▶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관광객 체류 기간 연장 승인
(사진출처 : Bagkokbiz)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태국관광청(TAT)이 제안한 비자 면제권을 가진 국가/지역에서 오는 관광객 체류기간을 45일, 도착 비자(VOA) 취득 자격을 가진 사람의 체류 기간을 30일로 연장하도록 승인했다. 이것은 10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특별하게 인정된 6개월의 기간 중 관광비자 면제 제도로 태국에 입국할 수 있는 아래의 국가 여권 보유자는 1회 당 체류일수가 30일에서 45일로 연장될 예정이다.
체류 기간이 연장되는 국가는 안도라,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벨기에, 브루나이, 캐나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쿠웨이트,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 리스아니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몰디브, 모리셔스,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오만,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산마리노,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UAE, 영국, 우크라이나 등이다.
또한, 도착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국가 여권 소지자는 1회 당 체류일수가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될 예정이다. 대상 국가는 부탄, 불가리아, 중국, 키프로스, 에티오피아, 피지, 조지아, 인도, 카자흐스탄, 몰타, 멕시코, 나울, 파푸아 뉴기니,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우즈베키스탄, 바누아투 등이다.
또한 다음 국가 여권 소지자는 양자간 협정에 따라 비자 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다. 캄보디아(14일), 미얀마(14일), 홍콩(30일), 라오스(30일), 마카오(30일), 몽골(30일), 러시아(30일 및 VOA), 베트남(30일), 아르헨티나(90일), 브라질(90일), 칠레(90일), 한국 (90일), 페루 (90일) 등이다.
태국은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를 환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미접종일 경우에는 여행 전 72시간 이내 RT-PCR 또는 ATK 검사 음성증명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 랑씯 대학 기후변화·재해센터 소장, “방콕은 앞으로 20년 안에 가라앉을 것”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랑씯 대학(Rangsit University) 기후변화 재해센터 쎄리(รศ.ดร.เสรี ศุภราทิตย์) 박사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 많은 강우량과 긴 기간 동안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대홍수로 방콕은 앞으로 20년 안에 가라앉을 것(น้ำท่วมใหญ่ 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ถึงขั้น กรุงเทพฯจมบาดาล ใน 20 ปีข้างหน้า)이라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2~3차례 폭우가 몰아칠 가능성이 있으며, ‘80년만의 물폭탄’이 터진 서울 홍수와 비교하며 '100년만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적인 기후변화 기관이 방콕과 그 주변이 침몰해 소멸된다는 지도를 작성했다고 지적하고, “방콕과 그 주변 지역은 침몰될 위험이 매우 높다. 10년마다 변화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도를 옮겨야 할 수도 있다. 침묵해서는 안된다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กรุงเทพฯและปริมณฑล มีความเสี่ยงสูงมากที่จะจมใต้น้ำ อาจต้องย้ายเมืองหลวงหากไม่ทำอะไร เพราะทุก 10 ปีจะเกิด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 ไม่ควรนิ่งเฉย ต้องออก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고 강조했다.
방콕이 언제 침몰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몇 가지 다른 예측을 하고 있었고, 2019년에 연구자는 그 날이 2050년일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있다.
▶ 찻찯 방콕 시장,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 50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가 발표한 '2022년판 세계의 살기 좋은 도시(World's Most Liveable Cities in 2022)‘ 순위에서 태국이 98위에 올랐다고 밝히고, 앞으로 5년 안에 방콕을 이 순위 상위 50개국 안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찻찯 방콕 시장은 방콕을 상위 50개국에 들어가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려면, 관계자 전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게다가 거대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살고 있는 사람들, 신규로 옮겨온 사람들, 방문객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는 1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2위 덴마크 코펜하겐, 3위 스위스 취리히와 캐나다 캘거리, 5위 캐나다 밴쿠버, 6위 스위스 제네바, 7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8위 캐나다 토론토, 9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0위 일본 오사카와 호주 멜버른이 뽑혔다.
▶ CNN 트레블, 태국 음식 3가지를 높게 평가
(사진출처 : Thaiger)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은 ‘CNN 트래블(CNN Travel’s)’이 얼마전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50 스트리트 푸드(Asia’s top 50 best street foods)'에 태국 음식 3가지가 선정된 것에 태국 정부가 환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은 ‘카이찌여우뿌(ไข่เจียวปู)’ ‘카우써이(ข้าวซอย)’ 싸이끄럭이싼(ไส้กรอกอีสาน)‘을 포함한 3가지 음식이다.
▶ 기상청, 9월 1일~6일까지 폭우나 홍수에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T News)
9월 1일부터 6일까지 안다만해에 펼쳐지는 온화한 남서 몬순에 의해 태국 많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태국 기상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이 경고하고 있다.
특히 9월 4일부터 6일에 걸쳐 몬순에 북부와 북동부를 덮으면서 태국 전 지역에서 폭우와 스콜이 내려, 저지대에서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한편, 안다만해 파도는 9월 7일까지 뇌우 등으로 파고가 2미터를 넘을 수 있다고 하며, 어선 출항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방콕 및 그 주변은 9월 1~3일은 산발적인 뇌우와 폭우, 4~6일은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에서 천둥 번개 예상되고 있다. 최저 기온은 24~28도, 최고 기온은 32~36도이다.
▶ 태국 대학생, '투자하고 있다'가 29%,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인기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사립 어셤션 대학 (Assumption University, ABAC) 여론조사 기관 ‘AU 폴(เอยูโพล)’ 조사에 따르면, 태국 대학생 중 학생의 4분의 1 이상인 28.7%가 학업 중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대학생 3,211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투자를 하고 있는 그룹' 중 투자 대상은 ‘주식(หุ้น)’이 5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상화폐(สกุลเงินดิจิทัล)’가 46%, ‘다양한 가치가 있는 물건(ของมีค่าต่างๆ)’이 25.6%, 또한 ‘금(ออมทอง)’에 투자하는 사람도로 12.8%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투자하지 않은 그룹은 투자를 하지 않는 주된 이유에 대해, 55.7%가 ‘투자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ไม่มีความรู้ที่จะลงทุน)’, 14.9%가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하고 싶지 않다(ไม่กล้าเสี่ยง)‘, 14.8%는 ’투자에 관심이 없다(ที่ยังไม่สนใจที่จะลงทุน)‘, 14.6%는 ’투자할 돈이 없다(ไม่มีเงินลงทุน)‘고 응답했다.
또한 ‘예금을 하고 있다(มีเงินออม)’고 응답한 사람은 87.5%로 저축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은행 저축(การออมโดยฝากธนาคาร)’을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5.9%가 ‘현금 저축(ออมโดยเก็บเงินสด)’, 8.1%가 ‘금을 구매해 저축(ออมโดยการซื้อทอง)’ 7.7%가 ‘보험 저축(ออมโดยการทำประกัน)’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을 하지 않는 그룹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82%가 ‘매달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ใช้ในแต่ละเดือนยังไม่พอเลย)’, 11.4%는 ‘반드시 저축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คิดว่ายัง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ออม)’, 6.6%는 ‘돈의 일부를 투자했기 때문에 저축을 하지 않았다(ไม่ได้ออมเพราะแบ่งเงินส่วนหนึ่งไปลงทุน)’고 응답했다.
▶ 9월 2일(금)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046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24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046명으로 전날의 2,004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31,53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24명을 전날의 2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56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6,447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046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태국, 고속철도 사업 가속도…"아세안 물류 허브 목표"
4개 노선 건설 추진…중국 연결 구간 1단계 2026년 완공
푸싱호 CR300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철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물류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행보다. 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0년(2018~2037년) 개발 전략 계획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고속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태국국영철도(SRT)는 국토 전역을 고속철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북부 고속철도는 수도 방콕과 제2 도시 치앙마이를 연결하고, 동부 노선은 방콕과 휴양지 라용을 잇는다. 북동부 노선은 방콕에서 태국-라오스 국경 도시 농카이, 남부 노선은 방콕에서 태국-말레이시아 국경도시 파당 베사르까지 연결된다.
SRT는 "4개 고속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중국에서부터 라오스, 태국을 거쳐 말레이시아까지 승객과 화물을 실어나르는 거대한 철도망이 연결된다"고 말했다. 고속철 사업의 전체 길이는 약 2천700㎞에 달한다. 이 중 1단계로 1천207㎞ 구간 건설 작업이 먼저 진행 중이다.
태국 정부는 이밖에 돈므앙·수완나품·우타파오 공항 고속철 사업,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전철 건설 등 최근 수년간 여러 건의 철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까지 연결하는 고속철 사업은 방콕에서 북동부 나콘라차시마까지 6개 역으로 구성되는 1단계 250㎞ 구간이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산 고속철 푸싱(復興·부흥)호 CR300 모델이 운행될 예정이다.
태국은 중국, 라오스와 철도망 연결 사업에 관한 협정을 2019년 체결했다. 그동안 지연되던 태국 구간 공사는 지난 7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태국 방문 당시 중국-라오스-태국 철도 조기 완성에 양국이 합의하면서 다시 속도가 붙었다.
중국은 태국을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연결하는 범아시아 철도 연결을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중국 쿤밍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까지 1천35㎞를 평균 시속 160㎞로 운행하는 중국-라오스간 철도는 작년 12월 이미 개통했다.
▶ 라용도에서 독일인 남성이 1인 반정부 시위, 비자에 대한 경고도 받아
(사진출처 : Khaosod)
9월 1일 동부 라용도에서 독일인 남성(35)이 빨강색 x표가 새겨진 쁘라윗 총리 대행의 초상화를 들고 쑤쿰빗 로드에서 1인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태국어로 호박이라는 의미인 ‘팍텅(ฟักทอง)’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독일인 남성은 이러한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에 대해, “불행하게도 태국인의 대부분인 90% 이상이 쁘라윗 부총리와 쁘라윧 총리를 싫어하지만, 그들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태국인을 대신해서 독일인인 자신이 말하는 것(สงสารคนไทย ที่ส่วนใหญ่กว่า 90 เปอร์เซ็นไม่ชอบ พล.อ.ประวิตร และ 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ด้วยที่ไม่รักคนไทย แต่พูดไม่ได้ ตนเองเป็นชาวเยอรมัน พูดได้ จึงขอพูดแท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라용도에서 태국인 부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 1인시위로 경찰로부터 태국 정부에 대한 시위를 계속할 경우 비자가 연장되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것에 멈추지 않고 9월 3일 토요일 방콕 빠툼완 교차로와 랏차쁘라쏭 교차로에서 실시되는 반정부 집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독일인 남성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태국 정치에 관심이 있으며, 많은 시위에 참여했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 꺼싸무이에서 영국인 2명이 탄 오토바이가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 1명 사망
(사진출처 : MGR)
남부 쑤라타니도 꺼싸무이(Ko Samu)에서 9월 1일 새벽에 영국인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영국인 남성 2명(36, 30)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2인승 오토바이로 호텔에 돌아가던 중이었으며, 오전 1시경 꺼싸무이 교도소 근처 구부러진 어두운 좁은 길에서 쓰레기 수거차를 추월하려다 쓰레기 수거차 후부와 충돌하며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사고가 발생 직후 구조대가 출동해 36세 영국인 남성에게는 10분간에 걸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30세 영국인 남성은 중상을 입고 꺼싸무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우돈타니도에서‘피의 콘서트’, 십대들 싸움중 총격으로 10명 부상
(사진출처 : Kapook)
9월 2일 오전 1시경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도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십대들 사이에서 총격이 벌어져 1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우돈타니현 무엉군(도청소재지)에 있는 크렁턴나싸 시장(ตลาดคลองถมนาซ่า)으로 이곳에서는 유명 가수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그런데 텁 머써(ท๊อป มอซอ)와 북 쑤파깐(บุ๊ค ศุภกาญจน์)의 2개 뮤지션의 팬들 사이에서 시비로 인한 싸움이 벌어져,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장 많은 부상을 입은 사람은 35세 남성으로 가슴과 복부에 총격을 받았다.
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전신에 문신이 있는 20세 ‘램(นายแรม)’이라는 남성이 38구경 권총으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마약 중독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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