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2일 태국 뉴스

2023/05/02 18:00:09

▶ 폭염 기승 태국…방콕에 첫 '에어컨 버스정류장' 태양광으로 에어컨 가동…충전기·식수대 등 갖춰 양산 쓴 방콕 시민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올해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태국에 '에어컨 버스정류장'이 처음 등장했다. 3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방콕 시내 쁘라웻 지역 시콘스퀘어 쇼핑센터 앞에 태국에서 처음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정류장이 선보였다. 방콕시와 시콘스퀘어 등이 시민들이 더위와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마련한 버스정류장은 에너지와 환경 보존을 위해 태양광으로 운영된다. 40㎡ 크기로 약 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컨 외에 무료 와이파이, 이동식저장장치(USB) 충전기, 식수대, 폐쇄회로(CC)TV, 긴급 경찰 호출 시스템, 버스 도착 안내용 화면 등이 설치됐다. 최근 세계 곳곳에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태국도 예년보다 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태국 북서부 딱주 기온이 45.4도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45도를 넘어섰으며, 21일에는 방콕, 촌부리, 푸껫 등의 체감 온도가 54도에 달했다. 기상 당국은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을 피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 쁘라윧 총리, 쏭끄란 연휴 이후 코로나 감염 증가에 대해 우려 표명 (사진출처 : naewna) 쁘라윧 총리는 지난주 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배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 통제관리본부의 보고를 받고, 주요 관광지나 대도시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쁘라윧 총리는 특히 "방콕-치앙마이-푸켓-촌부리" 지역은 가족간 감염이 많았다는 질병관리본부 보고를 받고 고령층 등 위험군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집에서 가까운 보건부 산하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을 서두르도록 당부했다. 또한 공중 보건부에 COVID 상황을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지난주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많은 지방, 특히 대도시와 관광 도시에서 감염자 확산이 늘고 있다. 방콕, 푸켓, 치앙마이, 촌부리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가족 간 감염이 대부분이다. 사망자 수는 608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75세였으며 대부분은 이전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 코로나 감염 시 고령층, 기저환자들에게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이나 추가접종은 여전히 ​​매우 필요하다. 특히, 위험군에서는 심각한 증상과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장마철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새로운 예방 접종 지침을 조정했다. 매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고, 장마철이 오기 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도록 당부했다. 2023년을 첫해로 접종을 시작한후 1년에 1회 접종을 요청하며 고령자 및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이 많은 행사나 공공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LG전자, 태국 시작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진출 ▲ 모델이 2023년형 LG전자 그램 17형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태국에 초경량·대화면 노트북 'LG 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진출 공략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태국법인은 최근 2023년형 LG 그램 16·17형을 출시했다. 가격은 4만9500~6만7700바트(194만266만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LG 그램 출시를 계기로 태국 IT 제품 매출이 약 10%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 고성능 모니터가 IT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점차 개인용 노트북으로 다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3년형 LG 그램은 인텔의 최신 13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적용했다. 16:10 화면비의 WQXGA(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사용환경에 따라 31Hz부터 최대 144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을 전환하는 VRR(가변주사율)도 지원해 역동적인 게임을 즐기거나 고화질 영상 편집 시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와트(W) 출력의 스마트 앰프와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를 처음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LG 그램은 출시 10년차를 맞았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 국내 노트북 제조사 최초로 무게가 1kg 미만인 980g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선보였다. 이후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고성능 등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혁신을 거듭했다. LG전자 태국법인 관계자는 "LG전자는 지난 1997년부터 태국에서 노트북을 판매해 왔지만 프리미엄 노트북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가격이 아닌 성능으로 경쟁하는 LG 그램은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더구루] ▶ 2023년 1분기(1~3월) 연료 소비, 내수 경기 회복 등으로 작년 대비 5.6% 증가 (사진출처 : Department of Energy Business) 난니카 에너지 사업부 국장은 2023년 1분기(1~3월) 연료 소비 개요를 공개하며, 연료 소비가 평균 1억 6,085만 리터/일로 작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는 매년 모든 연료 소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며 이는 내수경기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난니카 국장은 2023년 말까지 석유 소비의 개요는 경기 회복과 운송에 의존하는 새로운 사업의 시작과 많은 양의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모든 종류의 연료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료소비 증가는 아래와 같다. - 벤젠 12.2% 증가 - 디젤 8.3% 증가 - 상업용 제트 연료(JET A1) 23.2% 증가 - 연료유는 4.2% 증가 - LPG 9.0% 증가 휘발유 그룹의 1/4분기 석유 소비는 평균 3,178만리터/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했다. 디젤 연료 사용 평균은 7,640만 리터/일로 0.2% 증가했으며, B7 고속 디젤 소비량은 6,666만 리터/일에 달했다. 여러 국가의 관광진흥대책에 따라 상업용 제트기 연료(Jet A1) 소비량은 평균 1,404만 리터/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5.2% 증가했으며, LPG 평균 소비량은 1,702만 kg/일이었다. 석유화학산업의 사용량이 10.7% 감소한 것이 주원인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 태국 총리 후보 탁신 막내딸, 출산…탁신 "손주 보러 가겠다" 총선 2주 남기고 아들 낳아…탁신, 지지층 결집 유도 패통탄 친나왓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탁신 친나왓(73) 전 태국 총리의 막내딸이자 태국 제1야당의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36)이 총선을 2주 남기고 출산했다.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는 손주들을 돌보고 싶다며 곧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칭이 '타신'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모든 지지에 감사드린다. 며칠 회복한 후에 언론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제1야당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1위를 달려온 패통탄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총선을 앞두고 임신 상태에서도 최근까지 선거 운동에 임해왔다. 탁신 전 총리도 전날 SNS에 일곱번째 손주가 태어났다며 기쁨을 전했다. 그는 "손주 7명 모두 내가 해외에 나와 있는 동안 태어났다"며 "오는 7월이면 74세가 되는데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하고 싶다. 곧 보자"고 썼다. 탁신 전 총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귀국 의사를 밝혀왔다. 지난달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는 "여생을 가족들과 보낼 수 있다면 귀국해 복역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태국 정치권 안팎에서는 그가 감옥에 가는 것은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으며, 선거 승리 후 사면을 바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신 재벌 출신인 탁신 전 총리는 2001년 총리직에 오른 뒤 2005년 총선에서 승리해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실, 군부와의 갈등 끝에 2006년 쿠데타로 실각했으며, 2008년 부정부패 등의 혐의 재판을 앞두고 해외로 도피했다. 법원은 궐석 재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 탁신은 농촌·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해외 도피 중에도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탁신 진영은 2001년 이후 실시된 모든 선거에서 승리했다. 탁신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은 2011년 총선을 통해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됐다. 패통탄과 프아타이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려왔지만, 최근 다소 주춤하는 흐름이다. 현지 매체 마티촌과 데일리뉴스가 지난달 22~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전진당(MFP)이 50.29%로 프아타이당(33.65%)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전히 승리가 유력하지만 프아타이당으로서는 지지층이 일부 겹치는 개혁적인 성향의 전진당과 피타 림짜른랏 대표의 약진이 불안 요인이다. 정치 전문가들은 손주를 보러 가고 싶다는 탁신 전 총리의 이번 SNS 글도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지적했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주해녀전을 통한 관광 홍보 (사진출처 : Daily News)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4월 26일 10시 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제주도와 함께 '2023 제주해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재주 해녀문화를 주제로 물질 사진과 도구, 의복 등을 6월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해녀와의 대화, 제주음식 체험, 해녀오르골 만들기, 해녀들의 수제 문화상품 특별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개막식은 40년 경력의 제주해녀협회 고송자 어촌계장과 KBS제주 리포터를 겸하고 있는 6년 경력의 전유경 해녀가 제주 전통 해녀복을 입고 직접 물질 도구인 빗창과 까꾸리 등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문승현 주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도의 해녀문화는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상징하며 이번 전시가 태국에서 해녀들의 삶과 비슷한 문화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힘.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태국 언론사·관광업계 종사자·학생 등은 한국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해녀들의 실생활, 해녀가 된 계기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나갔다. 두 해녀는 "태풍이 불고 물질 수확이 없을 때는 힘들지만 해녀끼리 도우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직접 해녀 인형을 붙여 오르골을 만들고 제주도의 음식인 고기국수, 전복죽, 한라봉에이드 등을 시식했다. 문화원은 태국 내 한식당 ‘제주’와 협업해 제주 음식을 알리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에서 전복죽과 한라봉에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앞서 해녀들은 25일 한태 물질 교류를 위해 촌부리 주의 꺼시창 섬을 방문했다. 태국에는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해녀처럼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 전복, 키조개, 소라 등을 채취하는 20여명의 해남(낙담남하허이)이 있다. 해녀와 달리 이들은 남자들이며 주로 꺼시창 일대에서 활동한다. 두 해녀는 세 명의 해남을 만났고 양국이 비슷한 어구를 사용하고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조업하는 등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후 양측은 마하차크리시린돈공주가 후원하는 해양생물은행센터를 방문해 태국의 해양생태환경을 살펴봤다. 조재일 원장은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인기 한국 관광지인 제주도의 해녀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5월 2일에 개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특별전 – 영화 속 부산 관광과 음식 체험전’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매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페이스북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โปรโมท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ผ่านนิทรรศการแฮนยอแห่งเกาะเชจู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Thai Post, 5.1, 13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3년의 나머지 기간에 전기 요금이 인하될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에너지정책기획실(EPPO)은 올해 하반기 마지막 4개월 동안 전기 요금이 단위당 4.30 ~ 4.40 바트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정과 기업은 최근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단위당 4.70 바트를 지불하게 된다. 이 새로운 조정된 가격은 기업의 경우 올해 첫 4개월의 전기 요금에 비교하면 크게 하락하지만 가정의 경우는 거의 변동이 없다.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기업은 단위당 5.33 바트를 지불하여 이전 최고치인 4.72 바트에서 13% 인상되었는데 그때 가구는 단위당 4.72 바트를 지불했다. EPPO의 사무총장인 Wattanapong Kurovat에 따르면 전기 요금이 인하 예상되는 이유는 올해 국내 가스 공급 증가와 수입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인하로 인해 전기 요금도 인하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 Plc는 태국만의 Erawan 가스전에서 현재 200 MMSCFD (1일당 백만 표준입방피트)에서 올해 중반까지 4억~5억 MMSCFD로 가스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전기 요금을 계산하는 데 Fuel tariff 또는 Ft가 핵심 구성 요소이며 국가의 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연료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 콘서트 가격이 왜 비싼지 K-팝 산업을 살펴봄. 태국 정부와 법률은 어떤 것들을 제어할 수 있나? (사진출처 : MGR Online) MGR Online은 코로나19 이후 케이팝 산업이 계속해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콘서트 가격이 30% 이상 오르고 팬클럽들이 태국 정부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창구를 열어달라고 항의한 내용을 살펴봤다. 더매터(The Matter)는 2023년 태국 내 한국 콘서트의 평균가격을 분석한 기사를 발표했다. 2023년 5,270바트(약 21만원) / 2022년 4,848바트(약 19만원) / 2020년 4,262바트(약 17만원) / 2019년 4,470바트(약 175,000원) / 2018년 4,336바트(약 17만원) / 2017년 4,034바트(약 16만원) / 2016년 3,884바트(약 15만원) / 2015년 3,823바트(약 15만원) / 2014년 3,736바트(약 145,000원) / 2013년 3,302바트(약 13만원) 등이다. 예전에는 가장 비싼 한국 콘서트 가격이 6,000바트(약 234,000원) / 가장 싼 가격은 1,500바트(약 59,000원)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싸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에 따른 혜택도 미미한 수준이다. 2023년 5월 27∼28일 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앙코르 콘서트 VIP 티켓이 14,800바트(약 58만원)로 가장 비쌌다. 2023년 스트레이키즈의 팬클럽이 태국 소비자보호원에 불만을 접수했다. 태국 소비자보호원 사무차장은 콘서트 티켓 가격을 규제하는 법이 태국에 없으며 판매업체와 소비자 간의 합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콘서트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콘서트 가격이 지난 몇 년 전보다 상승한 이유를 밝혔다. 10년 전에는 콘서트 비용의 70%를 스폰서를 통해 충당했지만, 지난 7∼8년 전부터 스폰서의 후원 비용이 30% 이내로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콘서트 가격이 더 비싸졌다고 밝혔다. 마히돈대 뜨리팁 교수는 태국 내 케이팝 팬들이 학생층에서 15∼50세의 광범위한 연령대로 확장되었다고 분석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졌고 콘서트 티켓을 구매함으로써 아티스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반면 태국이나 서양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휴식을 위해 또는 친구들과만 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비싼 콘서트 가격 문제 이외에도 사소한 문제들이 있다. 2023년 5월 13∼14일 므엉텅타니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레드벨벳 콘서트는 장소가 너무 작아서 판매 좌석이 부족하다는 팬클럽의 불만을 받고 있다.. 특히 주로 온라인을 통해 나오는 이런 팬클럽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주최자들에게 다가오고 개선이 이루어질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결국 콘서트 가격은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필수품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가격을 규제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고 규제나 법률도 없다. 판매자는 시장 수요에 따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으며, 수요가 높아질수록 가격은 당연히 오르는 것이다. (ส่องปรากฎการณ์อุตสาหกรรม K-Pop บัตรคอนฯ เกาหลี เอาอะไรมาแพง! กลไก “กม. – รัฐ” คุมอะไรได้บ้าง?/MGR Online, 4.29,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mgronline.com/daily/detail/966000003948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돼지국밥·밀면 드세요"…태국서 부산엑스포 홍보전 주태국 한국대사관·문화원, 부산 관광·음식 체험전 부산 음식 즐기는 태국인들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수도 방콕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행사가 열렸다.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2일 방콕 한국문화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특별전 - 영화 속 부산 관광과 음식 체험전'을 개막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엑스포와 함께 태국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 '마이네임', 'D.P.',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의 배경이 된 부산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돼지국밥, 밀면, 어묵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개막식에는 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대표들과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태국 주요 언론도 참석해 취재에 나섰다. 문승현 대사는 "부산엑스포는 단순한 과학기술의 전시를 넘어 태국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가 공감하고 열광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결의 다지는 참석자들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피팟 랏차키트프라칸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외국인 입국세 9월 연기 검토 태국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입국비' 징수 시기를 6월 시행에서 일시 연기하며 9월 시행을 추진 중이다. 최근 피팟 랏차키트프라칸(Pipat Ratchakitprakan 사진 ▲)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징수 시스템 마련 등의 문제로 입국세 징수 시기를 미룬다고 밝혔다. 항공료에 입국비를 추가해 징수하는 방식에 항공사들이 반발하자 당국이 대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정부는 지난 2월 모든 외국 관광객에게 150~300밧의 입국세를 받는 방안을 승인,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항공편으로 입국하면 300밧(약 1만1600원), 육상·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입국객은 150밧(약 5800원)을 내야 한다. 태국은 지난해부터 입국비 징수 방침을 세웠으나 관광업계 반발 등으로 지연됐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에 빠졌던 관광산업의 회복에 장애가 될 수 있다며 연기를 요구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자 정부는 올해 들어 입국비 징수를 다시 추진했다. 피팟 장관은 입국비 징수 계획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9월부터는 시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또는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도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관광세로 마련한 재원 일부를 활용하여 태국에 머무는 동안의 건강 및 상해 보험을 관광객들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팟 장관은 "2019년 GDP의 약 18%를 차지한 관광산업의 비중을 2027년까지 25%로 확대하는 게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에 2021년 42만8천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입국 규제 완화 등으로 지난해에는 1천115만 명으로 회복했다. 직간접적으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의 약 20%에 육박한다. ▲4월20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개최한 '2023 파타야 로드쇼'에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태국에 입국한 한국인 수가 32만6902명(2023년 2월 기준)으로 한국인 해외여행지 3위에 랭크해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티티엘뉴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8일 태국 뉴스

2023/04/28 14:54:24

▶ 청산가리로 최소 13명 연쇄살인…태국 30대 여성 체포 경찰 간부 전 부인, 살인 혐의로 기소…전 연인도 의문사 청산가리로 13명 살해 혐의 용의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28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인 사라랏 랑시유타뽄(36)은 이달 14일 방콕 서부 랏차부리주 매끌롱강 강둑에서 쓰러져 사망한 32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일 체포됐다. 유족들이 사망자와 물고기를 방생하기 위해 강에 함께 간 사라랏을 의심해 신고했고, 부검 결과 청산가리 성분이 체내에서 발견됐다. 용의자의 집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산가리가 나왔다. 조사 결과 그가 피해자의 귀중품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라랏이 피해자의 음식에 청산가리를 섞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다른 독살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애초 사라랏을 수년에 걸쳐 돈을 노리고 청산가리로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으나, 이후 범행이 추가돼 희생자는 13명까지 늘었다. 사라랏이 준 음식을 먹었다가 구토해 간신히 목숨을 구한 살인미수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사라랏이 저지른 살인이 더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사라랏과 다단계 사기에 함께 가담한 사람이거나, 사라랏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 금전 거래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라랏의 연인의 죽음에 대한 의혹도 일고 있다. 지난해 사라랏이 경찰 남편과 이혼하고 만난 남자친구는 지난달 12일 사라랏과 사원을 방문하고 식사를 한 뒤 정신을 잃었다. 그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퇴원했으나, 그날 늦게 집에서 숨졌다. 사라랏은 최근까지 이혼한 전 남편과 같이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4개월인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카시콘 연구센터(KResearch), 출산율 하락 등으로 태국이 2031년에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 (사진출처 : KasikornResearch) 카시콘 연구센터(KResearch)는 태국 인구와 출산율이 3년 연속(2020-2022) 감소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31년에 초고령화사회(Super-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에는 약 100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1963생)가 60세가 됐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확실한 상황과 소득 불안정, 새로운 전염병 위기 등 자연재해와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등 새로운 세대가 출산을 꺼리는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시콘 연구센터는 변화하는 인국 구조가 경제 및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처할 아래와 같은 조치가 필요한다고 밝혔다. 1) 사업 소득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준비해야 할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다. 고객이 여전히 같은 금액을 지출하는 경우, 고객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한 고객이 더 많은 돈을 쓰도록 장려해 동일한 판매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형태가 수정되어야 한다. 고령화 인구 기반의 증가로 인해 고령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발 태국 제품 또는 지역 시장을 선호하는 해외 시장으로 고객 기반 확대가 필요해서 기업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될 수 있다 3) 일손 부족 상황으로 인해 사업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기술개발 및 응용 등이 비즈니스에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정부도 노후수당 노동 복지 뿐만 아니라 미래의 사회보장기금의 적정성 등 공중 보건 및 필요한 인프라를 위한 예산 및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 무역정책전략국(TPSO),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태국 제품 5개를 공개 (사진출처 : workpointtoday) 무역정책전략국(TPSO)에 따르면 ‘คิดค้า.com’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수출 챔피언으로 선정된 태국 제품 5개를 분석한 결과는 생 두리안, 카사바, 콘돔, 통조림 파인애플 그리고 통조림 참치였다. 2022년 세계 시장에서 수입 점유율을 차지하는 태국 제품 5개는 다음과 같다. 1. 생 두리안: 2022년 32억 1,942만 달러 상당의 생 두리안을 수출했으며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은 중국, 홍콩, 대만입니다. 생 두리안은 세계 수입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세계 수입액의 93.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베트남(6.0%)과 말레이시아(0.7%)가 그 뒤를 이었다. 2. 카사바: 2022년 15억 2,380만 달러 상당의 카사바를 수출했으며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은 중국이다. 태국 전체 수출액의 98.6%를 차지했다. 카사바는 세계 수입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세계 수입액의 46.5%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캄보디아(34.1%), 라오스(9.1%)가 그 뒤를 이었다. 3. 콘돔: 2022년 2억 7,226만 달러 상당의 콘돔을 수출했으며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은 중국, 미국, 베트남이다. 콘돔은 세계 수입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세계 수입액의 44.0%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12.8%), 말레이시아(10.8%)가 그 뒤를 이었다. 4. 파인애플 통조림: 2022년 4억 6,969만 달러 상당의 통조림을 수출했으며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러시아, 독일입니다. 파인애플 통조림은 세계 수입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세계 수입액의 36.4%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도네시아(25.7%)와 필리핀(18.0%)이 그 뒤를 이었다. 5. 참치 통조림: 2022년 22억 8,421만 달러 상당의 참치 통조림을 수출했으며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일본, 호주이다. 참치 통조림은 세계 수입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세계 수입액의 24.8%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에콰도르(15.2%), 스페인(9.5%)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https://workpointtoday.com/5-thai-goods-world-champion/ <출처 : KTCC> ▶ 내무부, 수도 요금 인상 소문은 가짜 뉴스라고 밝혀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수도청(MWA) 및 지방수도청(PWA)을 감독하는 Naris Khamnurak 내무부 차관은 정부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라 곧 수도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Naris 차관은 20년 동안 수도 요금이 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수도청이 이익을 내고 있어 현재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사람들은 높은 연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인해 높은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기 때문에 지금 수도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고 ㅂ말했다. 태국은 오는 5월 14일에 총선을 치를 것이고 그 후에 새로운 정부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몇몇 정당은 선거 후 집권하면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전기 요금과 대중교통 요금을 인하하여 국민의 생활비를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6967 <출처 : KTCC> ▶ 태국 정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책 8월까지 연장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정부는 내각회의에서 111억 1200만 바트의 전기요금 지원 예산을 승인했다. 월간 전기 사용량이 300kWh 미만인 가정이 대상이고, 2023년 8월까지 4개월 동안 저소득 가정의 전기 요금을 지원한다. 월 500kWh 이하의 전기 사용자 가정에 한해 5월 청구서에 150바트의 긴급 전기 요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태국은 하원 해산 상태이기 때문에 이 예산을 사용하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ECT)의 승인이 필요하다. ▶ 美항공모함 니미츠호 태국 입항…中서 수입 함정도 도착 태국, 미국·중국 사이 오가며 군사협력 지속 미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태국이 양국 사이를 오가며 군사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지난 24일 태국에 도착해 촌부리주 램차방 항구에 정박 중이다. 1975년 취역한 니미츠호는 승조원을 6천명가량 태우고 함재기 90대를 적재할 수 있다. 앞서 이달 초 한미일 3국의 대잠수함 훈련에 참여했으며, 필리핀과의 합동 훈련을 마치고 태국으로 이동했다. 니미츠호가 속한 미 제11항모강습단의 벤 부숑 공보장교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이 남중국해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고덱 주태국 미국대사는 니미츠호에 올라 "태국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동맹국"이라며 "양국이 올해 수교 19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니미츠호는 29일 태국을 떠날 예정이다. 2014년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자 미국은 무기 판매를 거부하며 태국과 거리를 뒀다. 이에 태국은 중국산 무기를 연이어 수입하며 중국과 밀착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태국과 미국은 올해 2∼3월 2주간 '코브라골드' 합동훈련을 대규모로 실시하는 등 최근 군사적 협력을 강화해왔다. 태국 공군은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 스텔스 전투기 구매도 추진 중이다. 태국의 중국산 무기 도입도 계속되고 있다. 25일 촌부리주 사따힙 해군기지에서는 중국에서 수입한 다목적 함정 도착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는 태국 해군이 4년 전 중국에 주문한 길이 210m·너비 28m 규모의 선박으로, 장갑차를 비롯한 각종 무기와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중국산 잠수함 도입도 예정돼 있다. 태국은 2017년 중국과 잠수함 3척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나, 독일산 엔진 수급 문제로 문제가 발생했다. 중국으로의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유럽연합(EU) 방침에 따라 독일이 해당 엔진 수출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은 독일제 엔진 대신 중국산 엔진 탑재를 제안했고, 양국은 엔진 변경에 따른 보증과 보상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태국은 지난해 9월 중국과는 연합 공군훈련을 했다. 태국이 도입할 예정인 중국 잠수함 모형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조태현 태국 치앙라이한인회장 "아시아 첫 골프국제학교 지어요" 내년부터 500명 선발 계획…"한국 등 아시아 골프 꿈나무 양성" 13년째 한인회장 봉사…코로나19 때 한인 300여 명에 쌀 3포대씩 전달 조태현 태국 치앙라이 한인회장 [촬영 왕길환] (하노이=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태국 치앙라이에 건립 중인 골프국제학교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설립되는 것입니다." 조태현(65) 치앙라이 한인회장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치앙라이 골프 인터내셔널 스쿨'(CRGIS)을 건설하고 있다. 이 국제학교는 태국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았고, 내년 1월 초등 3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0명을 처음 선발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RGIS는 2007년 개교한 '치앙라이 국제학교' 법인 아래 설립된다"며 "골프 아카데미는 많이 있지만 교육과 골프를 병행해 학습하고,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는 골프국제학교는 아시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말했다.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아총연) 부회장인 그는 26∼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3 아총연 하노이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서 만난 그는 "한국의 중·고골프연맹 임원진이 치앙라이를 찾아 공부도 하고, 골프도 하면서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는 특수 국제학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들었다"며 "그때 힌트를 얻어 CRGIS를 건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매일 골프 18홀을 돌고, 쇼트게임과 퍼팅을 익히면서 언어와 골프 이론을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하는 CRGIS의 학생은 한국 30%, 중국계 30%, 태국 등 아시아계 40%를 뽑을 계획이다. 이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2004년 치앙라이에 진출한 그는 2009년부터 현지에서 27홀 정규 코스가 있는 해피시티 골프 &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CRGIS 완공에 맞춰 현재 9홀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조 회장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겨울이면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찾는 동계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치앙라이는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3국 국경지대의 해발 400m에 있는 도시다. 치앙라이주 전체인구는 130만명 정도이며 시내에는 10만여명이 산다. 이 가운데 한인은 300여명으로, 관광업에 종사하거나 선교사 가족 등으로 구성됐다. 조 회장은 2010년 한인회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치앙라이 국제학교 이사장인 그는 태국인 아내에게 교장과 학교 운영 전반을 맡기고 있다. 이 학교는 태국 정부가 정식으로 인가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된다. 경남 거창 출신인 김 회장은 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30대 초반부터 해외 선교에 적극적이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스리랑카, 베트남 호찌민 등을 다녔다. 그러다 호찌민에 정착해 사업에 뛰어들었다. 3천여 명의 직원을 둔 봉제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던 중 매형이자 서울 노원구 창일교회 담임 목사의 요청에 따라 사업을 접고 치앙라이에 갔다. 그는 그곳에서 선교 센터를 짓고, 2007년 국제학교도 열었다. 골프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은 한국과 태국이라는 뜻의 '코타이 선교센터' 관련 비용으로 쓰는 동시에 한인회 활동도 후원한다. 조 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한인들에게 쌀 3포대씩을 무료로 전달했다. 또 결손 가정 고산족 어린이에게 생활비와 장학금도 지급한다. ▶ 태국서 결혼식 하객간 총격전…2명 사망·2명 부상 태국 총기사건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남부에서 결혼식 직후 하객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3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수랏타니주 무앙 지역 한 호텔 주차장에서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 잘 알려진 35세 부적 전문가가 머리와 몸 등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유명한 펍을 운영하는 39세 남성도 총을 맞고 쓰러져 목숨을 잃었다. 이들 주변에서는 탄피 15개가 발견됐다. 부적 전문가의 30세 부인 등 여성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상자는 모두 이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이었다. 사망한 남성 2명은 친구 사이였으나 2년 넘게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후 이들은 주차장으로 가서 대화를 나누다가 싸움이 커졌다. 태국은 자기방어, 레저·사냥 등의 목적으로 총기를 보유할 수 있는 나라이다. 태국 최대 명절 연휴인 송끄란 축제 기간이었던 지난 17일에는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방콕 시내 RCA 거리의 유명 클럽 입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태국에서 총기 사건으로 2019년 1년간 1천29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7일 태국 뉴스

2023/04/27 18:21:41

▶ 태국 중앙은행, 위안화-바트 무역 결제에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중국 중앙은행과 위안화-바트 결제 사용 지원에 대해 논의중이다. 2021년 양국 중앙은행은 현지 통화로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자간 통화스왑 협정(BSA)을 갱신했다. * 태국 중앙은행은 일본 재무성, 말레이시아 국립은행, 인도네시아 은행과 협력하여 아시아 내 무역 및 투자, 개인 결제에 현지 통화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 9월 바트화는 16년 만에 최저치인 달러당 38.46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에는 달러당 29.77로 가장 높은 환율을 기록했다. 한편, 중앙은행은 2023년 상반기 태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7.1% 감소한 후 하반기에 4.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58236/banks-eye-yuan-baht-trade-paymen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사전투표 인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5월 14일 총선 일주일 전인 5월 7일에 실시되는 사전 투표에 총 2,350,969명의 유권자가 등록했으며, 방콕에서 가장 많은 사전 유권자인 80만 명 이상이 등록했다. 한편, 태국자유연합당(세리루암타이당)은 해외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태국자유연합당은 방콕의 한 선거구에서는 투표용지 발송이 지연되고 후보자의 사진이 투표 번호와 일치하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557699/bangkok-has-most-people-registered-for-advance-vot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내무부, 수도세 인상 관련 루머 부인 (사진출처 : The Nation) 2023년 4월 25일, 태국 내무부 장관 나릿 캄누락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정부가 수도세를 인상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나릿 장관은 "수도청이 2020년 이후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올해 역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며 "더욱이 고물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뜩이나 민생이 어려운 현시점에서 수도세 가격 인상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696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10위권 진입에 실패한 팔랑프라차랏당, 농민들에게 파격적인 현금 지급 공약 (사진출처 : The Nation) 이달 초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 팔랑프라차랏당(PPRP)은 지지율 2%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에 팔랑프라차랏당은 총선 이후 집권을 유지하면 전국 800만 농민의 은행 계좌에 3만 바트를 이체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현금 지원에 최소 2,400억 바트가 필요하며 소요되며, 당 선거 전략위원회 대변인 찬크릿 데비탁은 국가의 재정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정책은 아니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2698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Pantip Pratunum IT 센터, AEC Food Wholesale Pratunam으로 리브랜딩 (사진출처 : brandbuffet) Asset World Corp(AWC) Plc는 올해 6월 Pantip Pratunum IT 센터를 AEC Food Wholesale Pratunam으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다. Pantip Pratunam은 원래 2020년에 Pantip Pratunum IT 센터를 리노베이션하고 "AEC Trade Center-Pantip Wholesale Destination"으로 변모했는데 팬데믹으로 인해 회사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를 위한 지역 식품 도매 허브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센터의 용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으며 총 65억 바트를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 태국 내각, 선관위에 전기료 지원을 위한 111억 바트 규모의 중앙 기금 운용 승인 촉구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내각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가계의 전기료를 지원할 목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EC)에 111억 바트(약 4,327억 원) 규모의 긴급 중앙 기금 운용 안건 승인을 촉구했다. * 태국 헌법 제169조에 따라 임시 정부가 기금을 운용하기 위해선 선관위의 승인이 필요 2023년 4월 25일, 정부 대변인 아누차 부라파차이스리는 해당 기금 운용을 통해 월 기준 150kWh 이하 및 151~300 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계에 대해 각각 kWh 당 92.04싸땅과 67.04싸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1바트=100싸땅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world.com/cabinet-to-seek-approval-for-%e0%b8%bf11bn-to-subsidise-domestic-electricity-charg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중국, 일본의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 태국에 EV 부품 및 소재 투자 투자 (사진출처 : Auto Station) 한국, 중국, 일본의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들이 태국에 EV 부품 및 소재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일본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Kuraray는 최근 현지 석유화학 대기업인 PTT Global Chemical, 일본 무역회사인 Sumitomo Corp와 합작 투자를 통해 태국에서 EV 관련 공장을 열었다. 2022년 한국의 Hyundai Motor는 태국에서 EV 생산을 시작했고 중국의 BYD는 2024년 태국에서 차량 조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150,000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MG 자동차 제조업체인 SAIC Motor도 태국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 한국문화원, ‘제주해녀’ 전시 통해 관광 홍보 (사진출처 : The Nation)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4월 26일부터 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제주도와 함께 ‘2023 제주해녀전’을 개최한다. 해녀는 아무런 장치 없이 호흡을 조절하며 해산물을 수확하는 일을 하는 여성이다. 이번 전시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재주 해녀문화를 주제로 물질 사진과 도구, 의복 등을 전시한다. 4월 26일 개막식에서는 해녀와의 대화, 제주음식 체험, 해녀오르골 만들기, 해들의 수제 문화상품 특별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고송자, 전유경 해녀는 경력이 각각 40년, 6년차임. 빗창(전복 따는 도구), 까꾸리(바위 사이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도구) 등 수확 도구를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문승현 주태국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도의 해녀문화는 한국문화의 생명력을 상징하며 이번 전시가 태국에서 해녀들의 삶과 비슷한 문화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태국 언론사와 관광업계 종사자, 학생 등은 한국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해녀들의 실생활에 대한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후 참석자들은 직접 해녀 인형을 붙여 오르골을 만들고 제주도의 음식인 고기국수, 전복죽, 한라봉에이드 등을 시식했다. 문화원은 태국 내 한식당 ‘제주’와 협업해 제주 음식을 알리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에서 전복죽과 한라봉에이드를 판매한다. 개막식에 앞서 해녀들은 25일 한태 물질 교류를 위해 촌부리 주의 꺼시창 섬을 방문했다. 태국에는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해녀처럼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 전복, 키조개, 소라 등을 채취하는 20여명의 해남(남담남하허이)이 있다. 해녀와 달리 이들은 남자들이며 주로 꺼시창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해녀는 세 명의 해남을 만났고 양국이 비슷한 어구를 사용하고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조업하는 등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후 양측은 마하차크리시린돈공주가 후원하는 해양생물은행센터를 방문해 태국의 해양생태환경을 살펴봤다. 조재일 원장은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인기 한국 관광지인 제주도의 해녀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5월 2일에 개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특별전 – 영화 속 부산 관광과 음식 체험전’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매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Korean Cultural Center promote tourism through 'Jeju Haenyeo' exhibition/The Nation, 4.27,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4002700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공항공사(AOT), 공항과 비행기 내에서 금지된 단어 공지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공항공사(AOT)는 태국 공항과 비행기 내에서 하지 말아야 될 말과 단어를 공지했다. 1. 폭탄 2. 테러 공격 3. 하이재킹 등의 항공기 납치 4. 전염병 5. 비행기 추락 6. 무기 7. 위험물 8. 위험한 행위, 위협, 욕설 9. 마약 공항, 비행기 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짓 주장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둘 다에 처해질 수 있다. 비행 중 비행기에 위험을 미치는 행위나 거짓 주장을 하는 경우에는 5~15년의 징역 또는 200,000~600,000 바트의 벌금 또는 둘 다에 처해질 수 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6일 태국 뉴스

2023/04/26 18:26:37

▶ 태국경제 '훈풍'…기업경기 10년만에 최고, 실업률 1% 아래로 떨어져 외국 관광객 복귀에 내수 활성화…세계경기 둔화로 수출은 타격 우려 태국 방문한 중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외국 관광객 복귀로 관광산업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6일 네이션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산업협회(FTI)는 지난달 태국 산업심리지수(TISI)가 97.8포인트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수가 3개월 이내에 100~106.3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00을 넘으면 기업 체감 경기가 낙관적, 100 이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협회는 관광과 농업 부문의 회복으로 국내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업률은 3년여 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 뜨라이수리 따이사라나꾼 정부 부대변인은 2월 말 기준 실업률이 0.9%였다며 태국 경제가 개선되는 신호라고 말했다. 실업률이 1% 아래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태국 통계청은 2월 기준 15세 이상 태국인 5천881만명 중 학생, 전업주부, 장애인 등을 제외한 노동가능인구는 4천49만명이며, 그중 약 36만명이 실업 상태라고 집계했다. 세계적인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 등은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태국 재무부는 세계 수요 약화로 수출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서 3.6%로 낮췄다. 지난해 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6%였다. 재무부는 "세계 경기 둔화가 태국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그러나 관광과 국내 소비가 올해 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국 관광산업이 직간접적으로 태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육박한다. 각국이 국경을 열고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태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750만명 규모였다. 하반기로 갈수록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종전 2천750만명에서 2천950만명으로 높였다. ▶ 전기요금 인하 관련 선거 공약 급증 (사진출처 : The Nation)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당이 전기료 대폭 인하를 공언하고 있다. 여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은 현행 단위당 4.77바트를 가정용 2.50바트, 사업용은 2.70바트로 인하하겠다고 약속했다. 루엄타이쌍찻당 저소득층과 농민을 위해 단위당 3.90바트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전진당은 정부 구성 후 100일 이내에 단위당 0.70바트씩 요금을 인하할 계획이다. 전직 에너지부 장관 피차이 나립타판은 전기료는 생산비용에 좌우되며, 수입 액화 천연가스는 태국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연료이기 때문에 태국은 연료 공급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2686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업경기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협회(FTI)는 올해 3월 태국 기업경기지수(TISI)는 97.8포인트로 지난 2013년 1월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월 기업경기지수는 45개 산업 내 1,316개의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 기업경기지수 상승 주요인으로 관광산업 회복으로 인한 국내 소비 개선, 작물 가격 상승으로 농민들의 구매력 증가 등이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높은 생산 비용이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FTI는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에 전기요율을 킬로와트 당 4.4바트 미만(약 170원)으로 낮춰줄 것을 촉구했다. *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는 오는 5월 전기요율 조정 회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현행 전기 요금은 킬로와트당 4.77바트(약 185원)이다. * 원문 기사 출처: 1. https://www.thaipbsworld.com/thailands-industrial-confidence-index-for-march-highest-in-a-decade/ 2.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53014/industrial-sentiment-keeps-rising-amid-tourism-recover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6월 징수 예정이던 입국세, 9월로 연기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정부는 당초 6월부터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국세를 징수할 계획이었으나 시행에 차질을 빚어 9월로 연기했다. 이 요금제는 2018년 발의된 이후 다섯 번째로 시행이 연기됐다. 관계당국은 항공사에 입국세 300바트를 항공료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는데 항공사들은 어떤 티켓 구매자가 입국세를 내야 하는 외국인 관광객인지, 어떤 티켓 구매자가 무료 태국 시민권자인지, 외국인 거주자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입국세 징수가 힘들다고 밝혔다.. 태국 언론매체는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이 위와 같은 이유로 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료 징수 계획을 3개월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육로 및 수로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세도 연기될 전망이다. ▶ 부패 근절에 필수적인 사법 제도와 언론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반딧 태국 공공정책 및 굿거버넌스 재단장은 태국이 부패를 근절할 수 있다고 믿으며 한국을 모델로 칭찬했다. 반딧 재단장은 인터뷰에서 태국의 부패문제는 자유로운 사법제도와 투명하고 균형 있고 책임 있는 관료제도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딧 재단장은 기업부문이 굿거버넌스를 갖춰야 하며 시민사회 특히 언론은 의심스러운 거래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패가 해결될 수 없으며 영원히 부패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옳지 않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싱가포르는 물론 대만, 홍콩과 같은 국가를 예로 들며 태국에서 4가지 지침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1. 큰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많은 전직 대통령이 기소되어 교도소에 갔고, 싱가포르의 장관은 뇌물 수수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자살했다. 2. 정부의 지출과 조달은 투명해야 한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세관 통관 시 컴퓨터로 처리하고 모든 단계에서 추적이 가능하다. 3. 사업부문에서도 굿거버넌스를 갖춰야 한다. 태국 기업들이 반부패 집단행동 시스템을 만들고, 대기업들이 이곳에 가입하면 다른 중소기업들도 따라올 것이다. 4. 시민과 시민사회, 특히 언론이 적극적으로 부패 문제에 대해 보도하고 공정하고 용감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Strengthening the justice system and the media vital to eliminating malfeasance/Bangkok Post, 4.2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56914/strengthening-the-justice-system-and-the-media-vital-to-eliminating-malfeasanc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중앙은행(BOT), 상업은행에 모바일 뱅킹시 ‘안면 인증(Biometrics)’ 신원 확인 시스템 도입하도록 지시 (사진출처 : Daily News, Sanook) 태국 중앙은행(BOT)은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해 고객들이 5만바트 이상 거래시 ‘안면 인증(Biometrics)’시스템을 사용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업은행에 요청했다. 태국 중앙은행이 요청하는 ‘안면 인증(Biometrics)’은 다음 3가지 거래를 할 경우이다. - 1회 50,000 바트 이상의 이체 - 하루 200,000 바트 이상의 이체 - 하루 이체 한도를 50,000바트 이상으로 늘리도록 조정 방콕은행(Bangkok Bank)과 정부저축은행(GSB)은 5월부터 ‘안면 인증(Biometrics)’을 시작하고, 씨암 커머셜 뱅크(SCB), 끄룽타이(Krung Thai Bank), 아유다야 은행(Ayudhaya Bank) 등은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정부저축은행(GSB) 사용자가 1회 50,000 바트 이상을 이체하거나 한도를 변경하려는 경우 2023년 5월부터 금융 거래 사용자에게‘안면 인증(Biometrics)’우선 거래를 완료할 예정 - 지점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세요.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 얼굴 스캔 사진 찍기 전국 정부저축은행(GSB) 전 지점에서 문의 가능. 사용자에게 MyMo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도록 요청 * 방콕은행(Bangkok Bank)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거래시‘안면 인증(Biometrics)’을 추가하여 2023년 5월부터 시작 - 1회 50,000바트 이상 이체 - 하루 200,000바트 이상 이체 - 하루 이체 한도를 50,000바트 이상으로 앱을 통해 업데이트 서비스 이용자는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방콕 은행 지점을 방문해 얼굴 사진을 찍어야 한다. ▶ 태국서 만나는 해녀 문화…한국문화원 '제주해녀전' 2023 제주해녀전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수도 방콕에서 해녀를 소개하고 제주 관광을 홍보하는 전시회가 개막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제주도와 공동으로 문화원 전시실에서 26일부터 '2023 제주해녀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주제로 물질 사진과 도구, 의복 등이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해녀와의 대화, 고기국수·전복죽·한라봉에이드 등 제주 음식 체험, 해녀 오르골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40년 경력의 제주해녀협회 고송자 어촌계장과 KBS 제주 리포터로 활동 중인 6년 경력의 전유경 해녀가 전통 해녀복을 입고 해녀 문화를 선보였다. 해녀들은 전날에는 촌부리주에 있는 섬인 꺼시창을 방문해 태국 '해남'들을 만났다. ▶ 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ECT), 재외국민투표일 발표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T) 사무총장은 5월 14일 실시되는 총선거 재외국민투표일을 4월 25~5월 5일로 발표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이 기간동안 각 국가의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재외국민투표 투표용지는 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외무부 영사국, 공항 당국 및 타이 항공과 협력하여 각국 재외공관에 보내진다. 투표가 끝난 모든 투표용지는 집계하여 5월 9일까지 태국으로 반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5일 태국 뉴스

2023/04/25 18:49:51

▶ 태국, 수단 교민 탈출 작전 개시…"이틀 내 철수 완료" 학생 등 215명 철수 대상…공군기 2대 투입 무력 충돌 발생한 수단 수도 하르툼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군벌 간 무력 충돌이 벌어진 수단에서 각국이 앞다퉈 자국민을 철수시키는 가운데 태국도 교민 탈출 작전을 개시했다. 태국 외교부는 수단에 거주 중인 국민들이 정부의 계획에 따라 전날 분쟁 지역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국은 철수를 원한 교민 215명 중 150명이 10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수단 수도 하르툼을 빠져나왔으며, 이틀 내로 탈출 작전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단 북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버스로 이동한 태국인들은 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향한다. 다시 버스를 타고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가서 항공편으로 귀국하게 된다. 태국 공군은 항공기 2대를 투입했다. 수단에는 태국 남부 지역 출신 무슬림 학생을 포함해 태국인 약 300명이 거주 중이다. 수단에서는 지난 15일 발발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400여명이 숨지고 3천700여명이 다쳤다. 이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여러 국가가 자국민과 외교관 등을 철수시켰다. ▶ 태국 실업률 4년 만에 1% 밑으로 하락 (사진출처 : The Nation) Trisulee Trisaranakul 정부 대변인은 통계청(NSO)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2월 말 실업률이 지난해 말 1%에서 0.9%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에서 실업률이 1%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거의 4년 만에 처음이고 태국이 2020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의 타격을 받기 전까지 정상적인 성장과 관광 부문의 강세를 누리고 있던 2019년 10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태국인 5,881만 명 중 4,049만 명이 노동력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1,832만 명은 학생, 주부, 장애인 등입니다. 통계청은 취업자 수도 2022년 말 3,981만 명에서 2월 말 3,991만 명으로 늘어났고 전체 인력 4,049만 명 중 실업자는 36만 명(0.9%)으로 지난해 말 39만 명(1%)보다 줄었습니다. 나머지 22만 명은 계절 근로자이기 때문에 실업자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Trisulee는 정부가 고용을 늘리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쁘라윳 총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고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6895 <출처 : KTCC> ▶ 태국 기상청, 북부 지역 여름 폭풍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md.go.th) 태국 기상청은 2023년 4월 24일~26일 동안 태국만과 남동쪽에서 습기를 불어넣는 남풍과 남동풍이 태국 상공을 덮고, 북동쪽과 남중국해에는 온건한 고기압 또는 찬 기단이 에워싸 태국 북부는 덥거나 매우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태국 북부에서 여름 폭풍이 발생한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서 뇌우, 돌풍, 우박이 발생하는 가운데 포함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번개가 칠 수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여름 폭풍우의 위험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야외에 있는 것을 피하고, 큰 나무나 광고판 아래에 있지 말고, 천둥 번개가 치는 동안 금속성 악세서리를 착용하지 말고 휴대폰 사용을 피하라고 당부하며, 농부들 여름폭풍으로 인한 농산물의 손상과 애완동물의 위험을 예방하고 주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전력 요금 인상에도 생산 비용은 아직 안정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 산하 국내무역국(DIT)의 부국장인 Chakra Yodmani에 따르면 신선한 식품의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기 요금은 아직 제조업체의 생산 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관들이 추가 감축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 요금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1월부터 4월까지 단위당 5 바트 이상이었던 기업용 전기 요금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단위당 4.70 바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요금이 인하되면 제조업체의 전기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유 및 원자재와 같은 기타 비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인건비는 좀 더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제품 가격은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가격을 유지하는 데 협력하고 있으며 비용이 견딜 수 없게 되지 않는 한 가격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을 고정시키는 이러한 방법은 판매를 유지하고 대중의 생활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재의 경우 대부분의 가격이 안정적이며 백화점에서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선풍기의 가격 인하 판매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구매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비료 가격은 원자재 가격 하락과 글로벌 시장 수요 감소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출처 : https://shorturl.asia/djB3D <출처 : KTCC> ▶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한 행사 'Color Your Lifestyle, Seoul in Bangkok' 개최 (사진출처 : MCOT) 서울관광재단은 태국과 한국의 관광교류를 위해 'Color Your Lifestyle, Seoul in Bangkok'를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Centara Watergate Pavillion Hotel Bangkok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관광설명회, 라이프스타일 체험 등이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장 내부에는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인생 네컷 포토 부스가 있었고, 또한 김밥 만들기 체험 행사와 서울의 새로운 관광지 소개 및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만나볼 수 있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가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이며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 관광객 100만 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관광객들을 환영할 ‘서울페스타2023’이 개최되며, 축제에서는 유명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 CP그룹, 한국의 거대 연예기획사와 손잡고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깨우기 위한 오디션 개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의 대기업 CP는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테디박 사단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과 협력해 태국 오디션을 개최해 업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쁘라차찻투락낏은 CP그룹의 피라턴 콘텐츠전략, 투자, 협력 최고경영자와 함께 이번 협력의 배경과 방향, 그리고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깨우다> 피라턴 대표는 이번 더블랙레이블과 CP그룹이 공동 설립한 ‘더블랙씨(THEBLACKSEA)’는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방식으로 과거와 다른 소프트파워를 만들어 낼 것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같은 국가의 노하우를 통해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 범위는 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아세안 전체가 될 것이며 만국의 공통어인 음악으로 수요를 창출해 더 넒은 목표와 광범위한 소비자들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과거 태국의 소프트파워는 미국의 청바지 문화, 한국의 라면, 일본의 지방 과자처럼 많은 단계에 거쳐있지 않고,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 수준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블랙핑크 리사와 같은 태국인 아티스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아세안의 경제적 잠재력과 신세대들의 부상을 고려했을 때 함께할 인재를 찾기에 이상적이고 적절한 시기이다. “우리의 목적과 방향은 블랙씨(BLACKSEA)라는 이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블랙(BLACK)은 더블랙레이블을 뜻하고 씨(SEA)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거대함과 깊음, 그리고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바다입니다. 두 번째는 그러한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동남아시아를 상징합니다.” SM True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경험한 12년 이상 전문성과 함께 블랙핑크, 2NE1, 빅뱅의 테디박 사단은 10년간의 시행착오 없이 그 목표달성을 위해 도울 것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수십년간 시행착오를 통해 겪어왔던 시간을 거치지 않고, 태국과 아세안의 소프트파워를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세계시장을 크게 바라보다> 6월 7일 온라인으로, 6월 10일 오프라인으로 오디션을 마친 후 더블랙레이블의 테디박이 태국에서 최종 심사를 할 예정이다. 오디션에 선발되는 인원이나 분야에는 제한이 없지만 각 분야에서 1명씩 이상 선발을 희망하고 있다. 세계무대에 선보일 음악의 경우 태국어든 한국어든 영어든 제한은 없다. 하지만 한국처럼 기본은 한국어로 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버전이 있을 수 있다. 아티스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CP그룹의 다양한 소비자 조사보고서가 분석의 일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디션 이외에도 더블랙씨는 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더블랙레이블의 사업을 대리해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다른 아티스트의 개발을 이끌 것이다. “아티스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은 태국의 제품과 잠재력을 세계무대에 올려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하는 CP그룹의 비전과 일치합니다.” <태국을 세계무대로 끌어올리다> 더블랙씨의 목표에 대해 현재로서는 아티스트를 데뷔시킬 수 있을지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본인들의 주 업무는 아티스트가 데뷔하기 전까지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는 데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목표로 태국 연예 산업과 더불어 태국 및 아세안 아티스트들을 세계무대에 데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협력이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더 많은 태국과 아세안 연예인들이 세계진출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처럼 태국과 아세안도 소프트파워를 알리고 업계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피라턴 대표는 마지막으로 “태국 아티스트들의 세계적인 성공은 한국의 케이팝 산업처럼 10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재차 강조헸다. (CP จับมือค่ายยักษ์เกาหลี ทางลัดปลุก Soft Power ไทย/Prachachat, 4.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rachachat.net/marketing/news-126976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산 라면 한국 수출 급증…총리 "식품 소프트파워로 기회" 작년 수출액 전년 대비 57% 늘어…지속 증가 전망 태국 라면 판매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산 라면의 한국 수출이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작년 한국으로의 태국산 라면 수출액은 전년보다 57.1% 증가한 약 192만 달러(약 25억7천만원) 규모였다. 절대적인 액수는 아직 크지 않지만,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별도로 이를 언급하며 기쁨을 표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태국 정부는 소프트파워 영향력 확대의 '롤모델'인 한국으로의 수출 확대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아누차 부라빠차리스리 정부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는 한국에서 태국산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액이 많이 늘어난 것에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태국 라면이 인기를 끄는 것은 태국 식품 산업의 소프트파워를 통해 태국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가치를 높일 중요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무대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인기 있는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태국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똠얌꿍, 팟타이, 푸팟퐁 커리 등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태국산 라면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아누차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는 태국 식품의 인기, 즉석식품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으로의 라면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대중문화와 음식 등이 큰 인기를 누리는 태국은 전 세계에서 한류 영향력이 강력한 국가 중 한 곳이다. 태국 정부는 한국과 같은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기 위해 음식(Food), 영화(Films), 패션(Fashion), 무에타이(Fighting), 축제(Festival) 등 '5F'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 프아타이당, 선거구 의석 400석 중 절반 차지할 것으로 예상 (사진출처 : The Nation) 네이션 그룹에 따르면 야당인 프아타이당(총리 후보: 패통탄)은 5월 총선에서 194석의 선거구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경합이 치열한 84석의 의석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품짜이타이당은 58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44석을 더 차지하기 치열한 접전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51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5석을 더 차지하기 위해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 쁘라윳 총리를 후보로 지명한 루암타이쌍찻당은 21석을 확보하고, 23석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집권 여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은 26석의 의석을 확보하고, 38석을 차지하기 위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2019년 3월에 치러진 총선에서 얻은 116석에 비해 급격히 감소) 두번째로 큰 야당인 전진당은 지역구에서 25석을 확보하고, 22석을 더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5월 총선은 선거구 의석 400석, 비례 대표제 의석 100석으로 구성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2686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쏭크란 이후 코로나 급증 (사진출처 : Bangkok Post) 쏭크란 연휴가 끝난 지난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가 150% 증가했다. 태국 질병관리본부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08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435명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 사망자는 같은 기간 2명에서 5명으로 증가했다. 폐 염증 입원 환자는 30명에서 73명으로 143 % 증가했으며,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환자는 19명에서 35명으로 84% 증가했다. 방콕시청은 코로나19 확진 사례 급증으로 백신 배포 센터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556329/covid-surges-after-songkra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연립여당 민주당, 성인용품(Sex Toy) 합법화 추진 (사진출처 : Siamrath) 연립 여당 민주당 소속인 라차다 정부 대변인은 민주당이 현재 불법인 ‘성인용품 Sex Toy’ 합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제품은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태국에서는 Sex Toy가 음란한 것으로 간주돼 형법 제287조에 따라 처벌되고 있지만 은밀한 거래가 있어 왔다. 이로 인해 정부는 상품에 대한 세금 징수 수입을 기회를 잃었고, 뇌물을 받는 일부 공무원의 비리 문제도 발생했다. 또한 품질과 안전성을 통제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만들어, 판매되는 섹스 토이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고, 관리도 불가능하다. 라차다 대변인은 ‘성인용품’이 합법화 되면 보건부 식품의약국(FDA)과 태국 공업규격연구소(TISI)에서 그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인용품(Sex Toy)이 합법화 되면 성범죄가 줄어들게 되고, 성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섹스 문제로 이혼하는 부부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성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신고된 강간사건만 평균 5년 연간 약 4,000건이 발생하고 2,400건의 성범죄자가 체포됐다. 강간 사건의 약 87%는 신고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돼, 이는 태국에서 실제로 연간 최대 30,000건의 강간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 회사인 영국 Technavio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3년 기간동안 성인용품(섹스토이) 시장은 매년 7%씩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 3월 자동차 생산량 4.16% 증가 (사진출처 : mreport.co.th)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태국의 3월 자동차 생산량은 마이크로칩 부족이 완화되면서 1년 전보다 4.16% 증가한 179,848대를 기록했다. 3월 자동차 수출은 지난 2월의 11.42% 증가에 이어 전년 대비 4.84% 증가했다. 그러나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2월 3.94% 하락에 이어 3월 8.37% 하락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4일 태국 뉴스

2023/04/24 18:20:35

▶ 태국, 폭염에 야외활동 자제령…체감온도 54도까지 올라 전력 사용량 사상 최대치…폭염 이어 가뭄 피해 예상 폭염 속 방콕 거리에서 과일 파는 상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태국도 기온이 치솟아 정부가 야외 활동 자제령을 내렸다.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기상국은 이달 평균 기온이 약 40도 수준이며, 지난 21일 방콕, 촌부리, 푸껫 등의 체감 온도는 54도에 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콕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 주민에게 폭염을 피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체감 온도가 41~54도 수준일 때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위험이 있으며, 54도가 넘으면 열사병 위험이 매우 높다고 기상국은 설명했다. 앞서 15일에는 태국 북서부 딱주 기온이 45.4도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기온이 45도를 넘어섰다. 기상국은 최근 폭염이 저기압과 엘리뇨 현상, 4∼5월 건기가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며 6월에는 더위에 이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가뭄은 2019~2020년 가뭄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우려되며 폭염도 다시 닥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태국의 전력 소비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누차 부라빠차리스리 정부 대변인은 지난 6일 전력 사용량이 이전 기록인 3만2천㎿(메가와트)를 넘어선 3만9천㎿를 기록하는 등 전력 사용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최근 태국을 비롯해 라오스,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전역을 열파(heatwave)가 덮치고 있다. 유엔과 적십자사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후변화로 열파는 앞으로 더 자주, 강력하고 치명적인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아프리카, 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中 관광객 돌아온 태국, 중국인 연루 범죄 급증에 골치 중국 범죄자들이 태국 내 중국인 노려 납치 등 범행…경찰, 대대적 단속 태국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인 관광객들의 복귀에 환호했던 태국이 늘어나는 중국인 범죄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이 해외여행을 허용하면서 덩달아 태국에 유입된 범죄자에 의한 살인과 납치 등의 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중국인 관련 범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경찰은 "후웨이꽝, 통로, 마까산 등 방콕 주요 지역에서 중국인 범죄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고위험 지역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인 입국객의 태국 내 숙소와 목적지 등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고, 중국 정부와 협력해 비자 발급 과정 등에서 범죄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경찰은 중국 범죄자들이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범죄 계획을 세우고 중국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잠재적인 피해자에게 접근한다고 설명했다. 관광객이나 유학생 등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국인이 주로 범행 대상이 된다. 경제 상황과 배경 등을 파악한 뒤 현금이나 가상화폐를 많이 보유했거나 중국에 있는 가족이 부유하면 표적으로 삼는다. 태국인 공범은 숙소와 차량, 납치 후 피해자를 숨길 장소 등을 제공하고 태국 탈출도 돕는다. 일부 사건에는 공문서위조 등으로 태국 공무원이 범행에 가담하기도 했다. 최근 방콕 등지에서는 중국인 관련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인 여성이 중국 남성 3명에게 납치돼 약 330만 밧(약 1억3천만원) 상당 현금·가상화폐를 빼앗겼다. 용의자 중 한 명이 대학원생인 피해자를 유인해 저녁 식사를 한 뒤 돌변, 칼로 협박해 공범들이 기다리던 차에 태워 납치했다. 이달에는 방콕에서 유학 중인 중국 대학생이 칼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또 34세 중국 여성, 30세 중국 남성도 각각 납치돼 몸값을 요구받았다. 코로나19로 국내외 이동을 철저히 제한했던 중국은 올해 1월 국경을 재개방하고 자국민의 해외여행도 허용했다.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태국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가장 큰 고객이었던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오자 열렬히 환영했다. 올해 들어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지난 18일 기준 약 69만5천명이다. 태국 정부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약 500만명 입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국제인권단체 "베트남 당국, 정부 비판 블로거 태국서 납치" HRW "요원들이 잡아가…태국 정부 조사해야" 타이 반 즈엉 [타이 반 즈엉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정부를 비판해온 블로거를 태국에서 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태국에서 거주해온 블로거 타이 반 즈엉(41)이 베트남 기관원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밝혔다. 즈엉은 2019년 베트남 당국의 단속을 피해 태국으로 피신한 뒤 난민 지위가 부여됐다. 이후 그는 베트남 정부가 부패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올려왔다. 이와 관련, 베트남 국영매체들은 즈엉이 지난 14일 라오스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또 그가 베트남 지도자들의 사생활에 관한 가짜뉴스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필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즈엉은 (태국) 빠툼타니주의 거주지 부근 도로에서 베트남 요원들에 의해 붙잡혀갔다"면서 태국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다. 인권단체 종사자이자 즈엉의 친구인 그레이스 부이는 "즈엉이 자발적으로 베트남에 돌아갔을리 만무하다"면서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대의 흰색 승용차가 즈엉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앞뒤에서 막은 뒤 그를 데려갔다"고 전했다. 아울러 즈엉은 2021년 이후로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고 종종 털어놨다고 부이는 덧붙였다. 태국 경찰은 베트남 당국과 접촉했지만, 관련된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법원은 2018년 현지에서 벌어진 베트남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인 베트남 국적 남성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한 바 있다. 또 독일 정부는 베트남 정부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 ▶ 태국 외교수장, 미얀마 방문 …親군정 밀착 행보 지속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협력 논의…"군정에 정당성 부여" 비판도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왼쪽)와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외교 수장이 미얀마를 방문해 군사정권 지도자를 만나는 등 양국이 친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미얀마 관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와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1일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정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났다. 양측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 완화,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 인신매매와 마약 및 무기 밀매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최근 치앙마이 등 태국 북부 지역의 공기 오염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한 가운데 태국뿐만 아니라 미얀마, 라오스 등 주변국의 논밭 태우기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치앙마이 주민들이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부 기관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자 태국 정부는 주변국에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 7일 쁘라윳 총리는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화상 연결로 대기 오염 문제를 논의했다. 이를 두고 반대 진영에서는 "태국이 군정에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비판했다. 부총리가 미얀마를 방문해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나면서 군정을 인정하는 태국의 외교는 계속되고 있다. 돈 부총리의 미얀마 특별자문관 뽄삐몬 깐차나락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교통, 관광, 에너지, 농촌 개발, 인적 교류, 인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뽄삐몬 자문관은 미얀마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정과의 관계와 접촉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해 한 포럼에서 "일부 국가들이 선호하는 제재 방식은 더 이상 생산적이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1년 2월 민 아웅 흘라잉이 이끄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자 서방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는 군정을 인정하지 않고 제재를 가해왔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도 미얀마 군정이 평화 합의를 이행하지 않자 각종 회의에 군정 측 인사 참석을 배제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아세안 회원국이기도 한 태국도 군정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 [특파원 시선] '탁신의 그늘' 20여년째 못 벗어나는 태국 정치 탁신계, 2000년대 선거 전승…이번에는 막내딸 내세워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그는 15년째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국 정치판을 쥐락펴락한다. 선거철이 되면 존재감은 더 커진다. 태국 현대 정치사를 뒤흔든 인물이자 지금도 태국 정치의 핵심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다. 2000년대 이후 태국 정치는 탁신을 중심으로 흘러왔고, 지금도 그의 그늘 속에 친(親)탁신, 반(反)탁신 세력이 대립하고 있다. 통신재벌 출신인 탁신은 2001년 총선에서 총리 자리에 올랐고, 2005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됐고, 2008년 부패 혐의 재판을 앞두고 해외로 도피했다. 탁신계 정당은 2001년 이후 선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모든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 농민과 도시 빈민층 등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레드 셔츠' 계층은 계속 그를 그리워하며 탁신의 분신 격인 후보와 정당에 표를 몰아준다. 다음 달 14일 총선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탁신이 소환됐다. 제1야당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이 그의 막내딸이다. 가족 소유 사업을 운영하며 정치와는 무관한 삶을 살던 패통탄은 탁신의 후광으로 순식간에 유력 주자가 됐다. 패통탄은 36세 정치 신인이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탁신 막내딸 패통찬 친나왓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 생활 내내 탁신은 막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하지만 군부를 중심으로 한 기득권 세력의 탁신 견제는 계속됐고, 시민사회도 둘로 갈라져 싸워왔다. 2008년에는 탁신의 매제 솜차이 옹사왓이 총리로 선출됐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집권당 해체 판결로 3개월도 못 돼 내각이 총사퇴했다. 다음은 탁신의 여동생인 잉락이었다. 사업가인 잉락 역시 정치 경력이 거의 없었지만 2009년 태국 첫 여성 총리가 됐다. 이번에도 '해피엔딩'은 아니었다. 2014년 헌법재판소가 권력 남용을 이유로 해임 결정을 내렸고, 정치적 혼란 속에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다. 탁신계가 정권을 잡았다가 법원 판결이나 군부 쿠데타 등으로 무너지고, 다시 선거에서 탁신계가 승리하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번 총선도 크게 다르지 않다. 탁신을 대신하는 딸 패통탄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이 무난히 제1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패통탄이 아버지, 고모부, 고모에 이어 총리가 될지는 불확실하다. 2017년 개정한 헌법에 따라 군부가 임명한 상원 250명이 총리 선출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군부 측의 협조 없이 정권을 잡기 힘든 구조적인 한계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를 앞두고 탁신계인 프아타이당과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PPRP)의 연대설이 나돌고 있다. 최근 다시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고 개혁 성향 전진당(MFP)의 지지도가 오르고 있지만, 현재의 제도와 정치 구도에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다가오는 총선은 군부 세력의 수성, 탁신 가문의 부활, 아니면 군부와 탁신계의 결탁 중 하나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킨 탁신의 등장 이후 20여년이 흘렀지만, 태국의 민주주의 시계는 멈췄거나 거꾸로 가는 듯하다. 태국은 국왕의 권력이 절대적이고 1932년 이후 19번의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의 힘도 막강하다. 대부분 불교도인 국민들은 기존 질서에 순응하는 정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에 정치적 변화가 더디다는 평가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변화를 향한 움직임도 이어져 왔다. 기득권에 반기를 들며 포퓰리즘 정책으로 농민과 도시 빈민층의 인기를 얻었던 탁신은 스스로 또 다른 기득권 세력의 길을 가고 있다. 교착 상태에 빠진 태국 정치가 바뀌려면 그 출발점은 군부는 물론 탁신의 그늘에서도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다. ▶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육견주들과 충돌 (사진출처 : Bangkokbiz)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개 식용 문화 종식 발언이 육견주들의 비난을 받으며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육견협회는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라고 주장하며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은 오직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내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한 김건희 여사의 발언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여당과 야당 모두 그녀의 생각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4월 14일 개고양이 살생매매 금지 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비논리적인 문화라는 이유로 개 식용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육견협회는 “그러한 논리라면 불교나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것은 정부가 그 종교를 금지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헌법에서 많은 쪽이 다른 쪽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개 식용 금지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는 모든 종류의 개 식용 금지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6월 한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는 한국과 중국이 경제대국 중 개고기를 먹는 유일한 나라이며, 개 식용업자들이 더 나은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어쨌든 현대 한국사회에서는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명한 개 농장과 식당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สตรีหมายเลข 1 ‘เกาหลีใต้’ ปะทะเจ้าของฟาร์มเนื้อสุนัข/Bangkok Biznews, 4.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1064522 ▶ 정부 대변인, 쁘라윧 총리, 태국라면의 한국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에 기뻐했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e Nation) 쁘라윳 총리는 한국에서 태국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액이 전년대비 58.1% 증가한 192만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누차 정부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한국에서 태국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액이 전년대비 58.1% 증가한 192만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똠얌꿍, 팟타이, 뿌팟퐁커리 등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태국라면의 다양하고 독특한 맛은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 아누차 대변인은 이로 인해 한국에서 태국 인스턴트 라면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한국은 전년 대비 57.1% 증가한 약 192만 달러 상당의 태국라면을 수입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태국음식의 인기로 인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음식은 태국라면의 아시아 수출확대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아시아 및 세계시장의 즉석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추세에 기인하고 있다. “쁘라윳 총리는 태국 상품의 수출 수치, 특히 한국에서의 태국 인스턴트 라면의 인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태국 식품 산업의 소프트파워를 통해 태국 제품이 인기를 얻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기회를 보여줍니다.”, “태국 산업계가 국제무대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인기 있는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그에 따라 제품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덧붙였다. (PM pleased with big jump in export of Thai instant noodles to South Korea/The Nation, 4.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40026903 ▶ 화웨이 타일랜드(Huawei Thailand), 태국 인재 개발에 전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화웨이 타일랜드(Huawei Thailand)는 3년 이내에 20,000명의 개발자와 10,000명의 그린 파워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현지 인재 양성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Huawei Thailand의 CEO인 David Li에 따르면 올해 회사는 Huawei Asean Academy를 통해 14,000명 이상의 ICT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보안이 태국에게도 중요한 문제이며 Huawei가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짧은 비디오와 스토리텔링을 사용하여 대중에게 사이버 보안과 이에 대한 Huawei의 기여를 교육하는 태국 사이버 보안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할 예정이고 대중에게 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태국 경제는 코로나 이후 회복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발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리고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David Li는 디지털화에는 재능 있는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많이 필요했으며 이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할당하고 큰 투자를 한 이유이다. Huawei는 매년 R&D에 매출의 10%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Huawei가 집중하고 있는 5개 사업은 1) 통신네트워크 사업(Carrier Business), 2) 엔터프라이즈 사업(Enterprise Business), 3) 클라우드(Cloud), 4) 디지털파워(Digital Power), 5) 소비자 비즈니스(Consumer Business) 등이다.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53174/huawei-unit-fully-committed-to-developing-local-talent <출처 : KTCC> ▶ 국가보건안전위원회(National Health Security Board), 국민건강보험제도 대상자에게 성인용 기저귀 무료 배포안 승인 (사진출처 : facebook page-ThaigovSpokesman) 뜨라이쑤리 정부 부대변인은 국가보건안전위원회(National Health Security Board)에서 2022년 4월 18일부터 국민건강보험 대상자에게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하는 국가보건보장제도의 혜택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저소득층 및 노인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침대나 병상에서 생활하는 사람, 거동이 불편한 사람, 요실금/대변실금이 있는 사람 포함해 모든 연령대의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기존/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성인용 기저귀는 우선 방콕의 NHSO 시스템 지역 병원, 공중 보건 센터 등에서 요청해, 1인당 하루 3개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