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석유공사,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탄소 배출 제로 목표 발표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5일 국가 에너지 대기업인 태국석유공사(PTT)는 2040년 탄소 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지속 가능성 포럼 2025’에서 2050년까지의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포함한 지속 가능성 전략을 공개, PTT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면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방침
PTT의 전략은 ‘기후 탄력적 비즈니스’, ‘탄소 인식 자산’, ‘탄소 배출 감소 노력’ 등 세 가지 C3 원칙을 중심으로 하며 특히,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재조림(reforestation) 프로젝트, CCS(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수소 및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
또한, PTT는 자회사를 통해 저탄소 제품과 바이오 항공 연료를 개발하고, 전기차(EV) 충전소를 전국에 확장하며,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를 수입하여 천연가스를 대체할 계획이다.
* PTTEP는 이미 태국 최초의 CC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매년 1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것으로 예상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4391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페통탄 총리, 부가가치세(VAT) 15% 인상 계획 없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gov.go.th)
태국 정부가 부가가치세(VAT) 15% 인상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페통탄 총리는 부가가치세를 15%로 인상할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국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운영을 강조했다.
페통탄 총리는 재무부가 현재 세제 개혁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목적은 세금 납부의 형평성을 높이고 불평등을 줄이며 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다고 밝혔다.
세제 개혁을 시행하는데는 몇 년, 때로는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태국 정부는 세제 개혁의 단계적 시행과 국민과 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국민들의 지출을 줄이고, 공공부문의 비용을 효율화하며, 새로운 수입 기회를 창출하여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삼양식품, 태국서 글로벌 브랜드 '맵' 첫선…"동남아 공략"
맵 신제품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식품[003230]은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신제품으로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과 블랙페퍼 치킨 라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맵은 '맵다'에서 가져온 명칭으로, 삼양식품은 이 브랜드에서 한국적인 맛뿐 아니라 이국적인 맛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태국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LL과 협약을 맺고, CP ALL이 운영하는 현지 세븐일레븐에 지난달 21일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7∼8일에는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시식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했다. 이틀간 현지 소비자 2천500명이 매장을 찾았다고 삼양식품은 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관계자는 "내년 1월에는 삼양애니를 통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태국 마사지 주의보?… 목 비틀다 전신마비·음주 후 마사지 받다 사망
태국 여가수 마사지 후 사망…경추 손상 추정
푸껫, 무허가 마사지 업체서 싱가포르관광객 사망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고 후유증으로 사망한 태국 가수 차야다 쁘라오 홈(오른쪽 사진). 왼쪽은 그녀가 올린 엑스레이 사진. 차야다 쁘라오 홈 페이스북 캡처)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 여가수는 목 비트는 마사지를 받은 뒤 목숨을 잃었고, 관광객이 무허가 매장에서 갑자기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태국은 한국 관광객들이 겨울철 즐겨 찾는 관광지인 데다, 여행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 가게를 찾는 경우도 많은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방콕포스트와 카오솟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태국 전통 가요 가수 차야다 쁘라오 홈(20)이 북동부 우돈타니주(州)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직접적인 원인은 혈액 감염과 뇌부종이지만, 잘못된 마사지 후유증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차야다는 지난 10월 초 어깨 통증 때문에 우돈타니주에 있는 마사지 업체를 찾았다. 첫 방문 당시 목을 비틀어주는 마사지를 받고 이틀 뒤 머리 뒤쪽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상태가 나빠지자 며칠 뒤 같은 마사지 업체를 찾았지만 이후 몸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더 심해졌다. 세 번째 마사지를 받은 뒤에는 몸까지 감각 마비가 와 오른팔을 들어 올릴 수 없는 수준이 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하면서 한 달도 안 돼 사망에 이르게 됐다.
차야다가 페이스북에 올린 엑스레이 사진을 본 의료진들은 경추 4, 5번 부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태국 신경학자 티라밧 헤마추다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트레칭이나 운동, 마사지 도중 목을 격렬하게 비틀거나 튕기면 경동맥이나 척추동맥이 손상돼 몸이 마비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목을 비트는 행위가 직접적 요인이 됐다는 의미다.
논란이 커지자 태국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돈타니 지방 보건소가 9일 해당 가게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마사지사 7명 가운데 자격증을 보유한 마사지사는 단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관광객 사망 사건이 발생한 태국 푸껫의 마사지 가게. 현지 경찰은 서류를 갖추지 않은 무허가 가게로 보고 있다. 태국 카오솟 캡처)
9일에는 유명 관광지 푸껫에서 휴가를 즐기려 태국을 찾은 52세 싱가포르 남성이 마사지를 받은 뒤 목숨을 잃는 사건도 발생했다. 푸껫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마사지를 받던 중 잠이 들었고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다가 숨졌다.
함께 가게에 있던 부인은 그가 마사지를 받기 전 맥주를 마셨고, 평소 건강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마사지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됐다고 보기 어려운 까닭에 경찰은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가게 불법 운영은 들여다보기로 했다. 해당 마사지 업체는 당초 세탁소였지만 관광객들에게 불법으로 야외 마사지를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찰렘차이 헌사와드 푸껫 파통 경찰서장은 “매장은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서류를 갖추지 못했다”고 태국 현지 매체에 설명했다.
<기사출처 : 한국일보 하노이= 허경주 특파원>
▶ 태국, 고령화 사회 진입에도 고령자 주택 부족 문제 지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부동산정보센터(REIC)에 따르면, 태국은 올해 '완전 고령사회(Complete aged society)'로 진입, 고령자를 위한 주택 개발이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한 상황이다.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1994년 전체 인구의 6.8%에서 2024년 20%로 증가(연평균 4.89%의 성장률)을 기록, 태국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상태
태국 내 주요 고령자 거주지로는 촌부리(77%), 나콘라차시마(73.7%), 치앙마이(73.1%)가 꼽히며, 방콕 역시 75.6%의 입주율을 기록, 고령자 주택 임대료의 경우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지만 공공 요양원(46.8%)의 경우 월 15,000~20,000바트 수준이다.
* 2024년 말까지 태국에는 총 916개의 고령자 주택 프로젝트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 중 832개는 요양원, 84개는 고령자 거주지로 구성,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방콕과 인근 지역에 집중되어 있음
부동산정보센터는 정부주택은행(GHB)의 고령자 주택 대출 프로그램은 고령자가 주택 소유권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도 지역 간 소득 수준과 경제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금융 메커니즘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15585/shortage-persists-for-senior-hous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선정, 2024년 세계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에서 방콕이 1위 차지
(사진출처 : PPTV 36)
2024년 태국 방콕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조사에 따르면, 방콕은 3,24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해, 2위 터키 이스탄불(2,300만명), 3위 영국 런던(2,170만명)을 크게 앞질렀다.
방콕이 관광도시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이유로 관광 친화적인 정책으로 분석됐다. 93개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60일 비자 면제 조치와 31개국에 대한 도착비자 확대는 관광객 유입을 크게 늘렸다. 또한, 방콕은 다양한 태국 음식과 저렴한 여행 경비도 관광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방콕은 문화적 매력, 따뜻한 환대, 그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콕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TOP 10
1.방콕 3,240만명
2.이스탄불 2,300만명
3.런던 2,170만명
4.홍콩 2,050만명
5.메카 1,930만명
6.안탈리아 1,930만명
7.두바이 1,820만명
8.마카오 1,800만명
9.파리 1,740만명
10.쿠알라룸푸르 1,650만명
▶ 태국 법원, 아동 성폭력 교사에 129년형…"피해자 1천여명"
30대 교사, 모델 에이전시 대표와 공모해 그루밍·성폭행
태국 특별수사국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1천명에 달하는 아동에게 성폭력을 가한 교사가 129년형을 선고받았다.
11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특별수사국(DSI)은 아동 성 학대 사건으로 방콕 한 학교 교사가 핏사눌룩 법원에서 129년형을 선고받았다고 9일 밝혔다.
법원은 또한 북부 핏사눌룩주에서 근무할 당시 저지른 범죄에 대해 피해 소년과 어머니에게 각각 150만밧(6천400만원), 65만밧(2천80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6월 체포된 32세 교사는 모델 에이전시 대표인 다누뎃 생깨우(28)와 공모해 아동을 상대로 '그루밍'과 성폭행 범죄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루밍은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하고 피해자를 길들여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교사는 화장실과 시청각실 등 학교 내 여러 장소와 자동차 등에서 아동을 성폭행했다고 자백했다.
DSI는 두사람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1천명이 넘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다누뎃은 아동 성 학대 사진을 50만장 이상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발견됐고, 앞서 139년7개월 형을 받았다.
당국은 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교사의 존재를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했으며, 사진을 바탕으로 또 다른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 일본경영그룹, 태국에 재활전문병동 개설
(사진출처 : Nate News)
회계・세무 서비스 기업인 일본경영그룹과 태국의 호텔・병원 운영사 프린시펄 캐피탈은 수도 방콕 근교의 사뭇프라칸현 프린스 스완나품병원에 뇌졸중 등을 겪은 회복기 환자들을 위한 재활전문병동 ‘PNKG 리커버리 앤드 엘더 센터’를 개설했다.
클리닉은 월~토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태국에서는 연간 약 20만 명에게서 뇌졸중이 나타나고, 5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클리닉에서는 뇌졸중 등의 상태에 따라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41209n14567
<출처 : KTCC>
▶ 주한 태국대사관, 한국 내 태국인 불법 체류 노동자, 자진 신고 촉구
한국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태국인 노동자들은 자진 신고제를 통해 한국의 이민 당국에 신고할 것을 촉구받았다. 자진 신고제를 활용하면 벌금과 기타 처벌이 면제된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자진 신고제 시행을 알리며, 내년 1월 31일까지 한국 출입국관리소에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기한 내에 신고하는 사람은 초과 체류에 대한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지난 6월 코리아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태국인 불법 체류자는 전체의 불법 체류자 수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5월 말 한국 법무부가 발표한 수치에는 태국인 불법 체류자 숫자가 145,81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 79,366명, 중국 64,151명, 필리핀 13,740명, 인도네시아 12,172명, 캄보디아 10,681명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이다.
(Illegal workers in Korea urged to sign up for amnesty / Bangkok Post, 12.10, 2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16917/illegal-workers-in-korea-urged-to-sign-up-for-amnesty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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