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의 물결 예고
(사진출처 : The Nation)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025년 태국 이커머스 시장은 Shopee, Lazada, 그리고 신규 진입자인 Temu 간의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수수료 인상 지속으로 뜨거운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
* Shopee와 Lazada는 ‘Choice(위탁 판매 모델을 기반)’ 기능을 통해 중국 제품 유입을 늘리고 Temu에 대응하려는 전략을 구상 중(운영 효율성, 인프라 개선)
태국전자상거래협회에 따르면, 2024년 태국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1조 1,000억 바트(약 317억 달러), 2027년에는 1조 6,000억 바트(약 46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수수료 인상 등으로 연간 성장률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 Tiktok, Shopee 등 플랫폼의 라이브 커머스는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 비디오 커머스는 2024년 동남아 이커머스 거래액의 20%를 차지(TikTok(86%), Shopee(57%), Facebook(52%))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들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리테일 미디어, 재판매(recommerce) 모델 등을 도입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장, 국경 간 전자상거래도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09612/e-commerce-sector-set-to-heat-up-next-ye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 트럼프 2기 정부 출범하는 2025년 태국 GDP 0.9% 낮춰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은 제2기 트럼프 정권이 내년 1월 출범하게 되면 2025년 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0.9%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 달러에 대한 바트화 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미수출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상공회의소대학은 트럼프 정권 출범이 태국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제품 수입관세를 60%, 기타 국가 제품 수입관세를 10% 상향한다는 등의 공약이 실행될 경우를 상정했다. 주로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수출, 중국에 부품, 반제품 수출 등 간접적인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미 수출은 7.8%, 태국 전체 수출액은 1.52% 축소될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은 태국 수출액 전체의 1.0%에 상당하는 31억 600만 달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타격이 큰 분야는 미국 의존도가 높은 전기와 기계・부품, 고무・제품, 가구 등으로 예상했다.
2023년 태국의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대미 수출액 비율은 최근 10년중 최저인 2018년의 11.1%에서 17%로 확대됐다. 태국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 잔고에서 차지하는 미국의 비율은 6.4%이다.
▶ 태국, 탄소 배출 목표 미달성 시 법적 조치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피차이 재무부 장관은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통해 배출 감소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 목표에 관한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태국은 국제 협약에 따라 41년 내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재 추정치로는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밝힘
또한, 피차이 장관은 유럽연합(EU)은 이미 수입 제품에 대해 탄소 배출을 규제하는 '탄소 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을 시행 중이라며, 이는 태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언급했다.
* 태국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가속화해야 함. 태국의 투자 환경은 좋은 가격의 토지, 친환경 에너지 접근, 정부의 에너지 규제 등이 주요 요소로 꼽히며, 최근 데이터 센터 및 반도체 산업 등의 새로운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한편, 태국은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7 회의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에 서명하여 협약 체결 연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20~25%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 206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설정. 태국은 현재 연간 약 5억 5,500만 톤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09457/minister-sounds-alarm-on-emissio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일부 지역에서 광견병 발생 증가해, 무료 백신 접종 실시
(사진출처 : Hfocus)
방콕 쁘라웻구 일부 지역에서 광견병이 동물 간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방콕 시청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사람과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방콕시 공중 보건국 담당자들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사람 및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직접 백신 접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정 장소에서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한 접종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 살고 감염 위험이 있는 주민들은 보건센터에서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방콕시에서는 애완동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스러운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했다. 애완동물이 불안해하거나 자꾸 무는 행동, 턱이 굳어지거나 침을 많이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당국에 연락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감염된 포유류에 물리거나 상처나 눈이나 입 점막을 핥는 것으로 감염된다. 광견병 발병 후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거의 100% 사망한다.
▶ 태국 정부, 2025년 글로벌 관광객 4,000만 명 유치 캠페인 추진
(사진출처 : Infoquest)
태국 정부는 2025년을 "Amazing Thailand Grand Tourism and Sports Year"로 지정하며, 외국인 관광객 4,000만 명 유치와 3조 4,000억 바트(약 979억 달러)의 관광 수익 창출을 목표로 특별 이벤트 및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관광정책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쑤리야 교통부 장관은 관광산업이 태국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특별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관광체육부가 마련해 내각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관광객 안전 강화와 태국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정부 기관 간 협력 및 항공, 호텔, 온라인 여행사 지원 및 비자 절차 개선 등).
한편, 2024년 1~11월까지 태국은 약 313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1조 4,600억 바트의 수익을 올렸으며, 중국(약 610만 명), 말레이시아(약 440만 명), 인도(187만 명), 한국(165만 명), 러시아(146만 명) 순으로 방문객 수가 많았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09237/govt-plans-a-grand-travel-ye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일본 닛산, 태국 생산 축소…1,000명 감원·이전 방침
(사진출처 : Global Economic)
일본 닛산 자동차가 태국에서 생산을 줄이고 약 1000개의 일자리를 감축 또는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태국 내 2개 공장 중 1공장의 생산을 일부 중단하고 내년 9월까지 2공장으로 운영을 통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공장 등 직원 약 1000명의 일자리는 사라지거나 이전될 예정이다. 교도 통신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태국 닛산 직원 약 1000명이 2025년 가을까지 해고되거나 다른 사업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태국은 동남아 지역에서 닛산의 최대 생산 중심지다. 닛산은 태국 1공장과 2공장에서 연간 각각 22만 대, 15만 대를 생산해왔다. 하지만 2023 회계연도(지난해 4월∼지난 3월)에 닛산의 태국 내 판매량은 1만 4224대로 29.7% 급감하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sia/cPwfX
<출처 : KTCC>
▶ 한국의 텍스트힙 트렌드(문화원장 인터뷰)
(사진출처 : Thai PBS youtube 캡쳐)
(나레이션) 한강 작가의 수많은 책들이 서점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역사를 만든 작가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한강 작가의 이런 노벨상 수상은 한국 국민들의 독서 열풍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노벨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1주일 안에 한강 작가의 소설 백만 부가 팔렸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독서를 하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의 ‘텍스트힙’이라는 현상을 창조했습니다.
[기자] 여기에 보이는 책들은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그녀의 노벨상 수상은 한국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독서를 하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의 ‘텍스트힙’이라는 현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많은 국가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선주 문화원장 인터뷰]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은 텍스트힙 현상이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등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배경으로는 책을 읽는 젊은 세대들의 숫자가 줄어들게 된 것이 있으며, Z 세대들이 이를 통해 남들과 차별화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일부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읽거나 쓴 서적을 함께 읽으며 이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한다고 합니다.
[나레이션]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조사에서 1년간 책을 1권이라도 읽은 성인은 4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독서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일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육아, 스마트폰 이용,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텍스트힙 현상은 한국인들의 독서를 더욱 장려할 수 있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선주 문화원장 인터뷰] 이선주 문화원장은 텍스트 힙처럼 독서문화가 유행으로 왔다가 지나가지 않고 생활의 일부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정부는 공공도서관 확충, 직장 내 독서문화 지원, 노인층을 위한 큰글자책, 오디오북 확충 등의 모든 연령대의 국민들에게 독서를 장려하는 장기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ext Hip" เทรนด์อ่านหนังสือแล้วเท่ห์ในเกาหลีใต้ / Thai PBS, 11.24, 방송, 20:41∼20:26, 파싸사촌 퐁피야짠,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youtube.com/watch?v=5XK6f_iOPsw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시, 쓰레기 분리배출 촉진 위한 수거 요금 개편안 발표
(사진출처 : webportal.bangkok.go.th)
방콕시청(BMA)은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 6월부터 쓰레기 수거 요금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 10월 30일, 방콕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쓰레기 수거 요금 개정안을 통과시킴. 새로운 조례는 현재의 가구당 80바트의 고정 요금을 대체할 예정으로, 새로운 요금 체계는 180일 후 시행됨
방콕 시당국의 새로운 요금 체계(쓰레기의 양과 분리배출 여부에 따라 차등 부과)에 따르면, 하루에 20리터 또는 4킬로그램 이하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가구는 분리배출 시 월 20바트를, 그렇지 않으면 60바트*를 납부해야 한다.
* 20리터 또는 4킬로그램을 초과하는 경우, 하루에 1입방 미터(Cubic Meter) 또는 200킬로그램 이하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가정은 매월 20리터당 120바트의 수수료를 지불
쓰레기 분리배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BKK Waste Pa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구청을 통해 등록해야 하며, 분리배출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더 낮은 요금을 받을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09442/fees-to-encourage-sorting-of-rubbis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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