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태국 뉴스

2021/11/16 18:09:30

▶ 아콤 재무부 장관, 2021년 태국 경제성장률은 1%, 2022년에는 4%로 전망 (사진출처 : MGR) 아콤(อาคม เติมพิทยาไพสิฐ) 재무부 장관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1%, 내년에는 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는 것 외에 수출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며, 정부가 약 3조7,000억 바트(1,130억 달러) 규모의 경제 대책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트 시세가 올해 대 달러 대비 8% 하락해 수출에 유리한 상황이라 주요 성장 견인인 수출이 내년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콤 장관은 “환율이 여전히 수출 부문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태국 수출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국가 주요 수입원인 관광 부문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국가 개방이 실시되어 관광 부문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ปีหน้าส่งออกของไทยยังมั่นใจว่าจะขยายตัวต่อได้ โดยมองว่าทิศทางค่าเงินจะยังเอื้อต่อภาคการส่งออกเป็นอย่างดี ส่วนภาค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ที่ถือเป็นรายได้หลักของประเทศนั้น หลัง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คลี่คลายลง มีการเปิดประเทศ เปิดเมือง ภาค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ก็จะค่อย ๆ ฟื้นตัวกลับมา)”고 강조했다. ▶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조업 시작, 관광객에게도 공개하면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 (사진출처 : Thaiger) 태국에서 세계 최대 수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 ‘Sirindhorn’에서 상업 조업이 시작되고 관광객들에게 공개되었다. 이 발전소는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 출력은 45MW에 달하며, 이 플랫폼은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주변 수질 환경에 조금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태양광 패널이 고온화되지 않도록 강 수면이 냉각 장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세계 최대의 수상 설치형 태양광발전소 'Sirindhorn'은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사람들에게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태국 발전공사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15곳에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은 206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줄이는 시한을 설정했었으나 11월 1일 영국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6회 체약국회의(COP26)에 참석한 쁘라윧 총리가 2050년까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참고로 지난해 태국에서 생산된 전력량의 3분의 2는 천연가스로 만들어졌으며, 수력 발전, 태양열 및 풍력 등을 이용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은 전체 생산량의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에너지 부분은 석탄에 의해 생성되고 있어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이 되고 있다. ▶ 타이 에어아시아, 12월 22일부터 방콕-몰디브 직항편 운항 (사진출처 : Bangkokbiz) 저가항공 대기업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12월 22일부터 방콕과 몰디브 수도 말레(Malé)를 연결하는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계열사인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는 쿠알라룸푸르 발착 방콕이나 푸켓에 노선을 운영중이지만, 타이 에어아시아에 의한 국제선 정기편은 지난해 4월 이후에는 이번 노선이 처음이다. 방콕(돈무앙)~말레 노선 운항은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편이며, 사용 비행기는 에어버스 A320(이코노미 180석)이다. 한편, 몰디브는 여행전 PCR 검사에서 음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또한 태국 정부도 백신 접종을 마친 몰디브에서 오는 여행자를 격리 면제 대상으로 하고 있어 격리 없이 상호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 방콕 에어웨이즈, 12월 1일부터 방콕~프놈펜 노선 운항 재개 (사진출처 : PPTV)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12월 1일부터 방콕 쑤완나품 공항과 프놈펜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방콕 에어웨이즈의 국제선은 싸무이~싱가포르 노선에 이어 두 번째이며, 방콕~프놈펜 노선 운항은 주 4편(월, 수, 금, 일요일)으로 사용 기재는 에어버스 A320형기이다. 캄보디아는 태국 정부가 정하는 격리 면제 대상인 63개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항공편 이용자도 백신 접종 완료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격리 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다. ▶ 7~9월 태국 GDP 0.3% 감소 (사진출처 : Isara News) 태국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NESDC)가 11월 15일 발표한 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7~9월 기간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3% 감소했다. 1~3월 기간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했고, 4~6월 기간은 7.6% 증가했다. 또한 7~9월 기간에는 코로나-19 감염 대책에 따른 활동 제한으로 민간소비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고, 공공투자도 6% 감소했다. 수출은 12.3% 증가했다. 태국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는 GDP를 2021년에는 1.2% 증가, 2022년에는 3.5~4.5% 증가로 예상하고 있다 ▶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시간 단축을 위해 태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방법 PCR 검사에서 신속항원키트(ATK)로 변경 가능성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rath)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12월에는 입국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이 태국 입국시 받는 코로나 검사를 현행 PCR 검사에서 신속항원키트(ATK)에 의한 간이 검사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PCR 검사는 정확성 면에서 신속항원키트 보다 높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6~8시간 걸리는 것에 비해 신속항원키트는 30분이면 확인이 가능하다. ▶ 고무장갑 사기로 일본인 체포, 피해액 2억8600만 바트(약 103억1,400만원)에 달해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경찰은 11월 15일 고무장갑을 공급하겠다고 속이고 기업으로부터 2억8,600만 바트(약 103억1,400만원)를 받은 혐의로 7월 방콕 고급 호텔에서 체포한 일본인 남성(41)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남성은 의료용 고무장갑 거래를 둘러싸고, 스위스와 미국의 기업에 약 2.9억 바트의 손해를 입힌 혐의와 함께 허가없이 의료기기를 생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이전에 폭력단체 관계자였던 것을 인정했지만, “자신도 속았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동부 촌부리도 씨라차군에 있는 한 창고를 수색해 용의자 회사가 무허가로 생산한 것으로 보이는 고무장갑 약 1,000만장을 압수하고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자동차 등을 압류하기도 했다. ▶ 11월 16일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5,94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62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6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5,947명으로 전날의 6,343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62명으로 전날의 45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94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2,105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115명, 야전 병원에서 48,99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77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11명이다. ▶ 방콕 시, 11월 16일부터‘SHA’ 인증 외에도 'Thai Stop Covid Plus' 인증 받은 음식점에서 주류 판매 허용 (사진출처 : Thairath, moph.go.th) 방콕 시청은 정부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위생 안전 기준(Amazing Thailand Safety & Health Administration, SHA)’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 대해 알코올음료 제공을 허가했던 것에 이어, 11월 16일부터는 보건부의 새로운 건강 기준 ‘TSP+(Thai Stop Covid Plus)’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서도 주류 판매를 허가했다. 주류 판매 가능 시간은 오후 9시까지이다. 이 제한 완화는 11월 30일까지로 되어있으며, 그 시점에서 코로나 감염 상황에 따라 관계 당국이 완화를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16일부터는 정부가 정한 코로나 예방 대책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게임방, 인터넷카페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Thai Stop Covid Plu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TSP+ : https://stopcovid.anamai.moph.go.th/webapp/ ▶ 끄라비도 피피섬 마야베이, 내년 1월부터 관광객에게 개방 (사진출처 : Khaosod)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더 비치(The Beach)' 무대가 되었던 남부 끄라비도 피피레섬(Koh Phi Phi Leh) 마야베이(Maya Bay)가 다시 관광객에게 개방되게 되었다. 마야베이는 코로나-19 이전에 중국인을 중심으로 매일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환경이 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다. 특히 산호 피해가 심각했었다. 이러한 피해로 인해 환경 회복을 위해 2018년부터 폐쇄되었으며, 지금은 어느 정도 성과가 보여 내년 1월부터는 광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마야베이를 방문한 천연 자원·환경부 와라웃(วราวุธ ศิลปอาชา) 장관은 내년 1월부터는 마야베이에 보트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섬 반대편에 있는 로싸마만(อ่าวโล๊ะซามะ) 부두에서 상륙해 마야베이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은 1인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방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 11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47명, 사망자는 62명, 퇴원한 사람은 7,943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5,94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2,030,70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62명 늘어 총 20,143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94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2,105명(병원 43,115명, 야전 병원 48,990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77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11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7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34명 여성 28명을 포함한 6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6명, 라차부리 6명, 쏭크라 5명, 치앙마이 4명, 빧따니 3명, 쑤랏타니 3명, 싸뭍쁘라깐 3명, 컨껜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47명(76%)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2명(19%)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27명, 당뇨 23명, 고지혈 15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7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1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61명, 미얀마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3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5,93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1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5,66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3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854명, 쏭크라 458명, 치앙마이 349명, 빧따니 323명, 나콘씨타마랏 260명, 나라티왓 205명, 쑤랏타니 189명, 싸뭍쁘라깐 165명, 촌부리 162명, 뜨랑 16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5,412,126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5,488,67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7,114,546명, 3차 접종이 2,808,813명이다. ▶ 경찰, 탈세로 실형 선고 받고 도주했던 태국인 전 기업 경영자를 침대 열차에서 체포 (사진출처 : Khomchadluek) 경찰은 11월 16일 ‘탈세(เลี่ยงภาษี)’로 실형이 확정된 후 도주중이던 전 기업 경영자 태국인 남성(65)을 11월 15일 방콕발 치앙마이행 국철 열차 침대 차량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PVC(폴리염화비닐)를 수입했을 때 관세를 탈세한 것으로 기소되었고, 1심에서는 승소했다. 하지만 검찰이 고등법원과 대법원에 상고했고, 결국 대법원은 용의자에게 징역 1년과 1억7,565만7,455바트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후 용의자에게 법원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도주생활을 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11월 15일 태국 뉴스

2021/11/15 19:05:56

▶ 방콕에서 'SHA' 인증 받은 업체는 7,193개, 'SHA+' 인증은 948개 (사진출처 : Siamrath) 방콕 시쳥은 11월 1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SHA(태국 위생 안전 기준) 및 SHA+(태국 위생 안전 기준 플러스) 기준을 통과한 방콕 사업체 수는 총 8,141개 업체라고 밝혔다. 현재 방콕에서 식당내 주류 판매를 할 수 있는 곳은 SHA와 SHA+ 기준에 합격한 업소만 가능하다. 11월 1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공인 사업체는 다음과 같다. @SHA 인증을 받은 7,193 업체 - 레스토랑 4,797개 - 호텔, 숙박 시설, 홈스테이 735개 - 레크리에이션, 어트랙션 58개 - 운송 434개 - 여행 대리점 474개 - 건강, 미용 267개 - 백화점, 쇼핑몰 113개 - 스포츠 시설 11개 - 이벤트 / 전시장, 극장 107개 - 기념품점 등 197개 @ SHA+ 인증을 받은 948개 업체 - 레스토랑 258개 - 호텔, 숙박 시설, 홈스테이 424개 - 레크리에이션, 어트랙션 9개 - 운송 81개 - 여행 대리점 72개 - 건강, 미용 35개 - 백화점, 쇼핑몰 18개 - 스포츠 시설 1곳 - 이벤트 / 회의장, 극장 9곳 - 기념품점 등 41곳 ▶ 태국 국가 개방 이후, 해외 여행자 10%의 목적지는 파타야 (사진출처 : Kapook) 태국은 11월 1일부터 63개 국가와 지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국가 개방’을 시작했다. 조사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20,000명 이상이 태국을 방문했고, 그중 약 10%가 파타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정부 관광청 파타야 사무소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태국 개방 이후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의 약 10%(총 약 2,000명)가 파타야와 촌부리로 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정부는 SHA+ 인증을 받은 차량과 서비스를 늘리고, 숙소로 가는 도중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새로운 코로나 검사용 셋업을 만들어 도착 프로세스 효율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국가 개방’으로 인해 파아야 관광업은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식당에서 주류 판매는 금지되어 있다. ▶ 태국 경찰 소비자 보호과(CPPD), 패션 치과 차내에서 불법 교정 적발 (사진출처 : Ch7) 태국 경찰 소비자 보호과(CPPD)는 방콕 방켄구 쨍와타나 로드에 있는 슈퍼마켓 Maxvalu 락시 지점 주차장에서 패션 치과 교정 권유와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던 21세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Arisa Soonrat'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패션 치과 교정을 광고하고 있으며, 수사관이 손님을 가장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했고, 용의자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 수사관을 용의자 차량에 태우고 조수석 시트에 눕히고 패션 치과 교정 작업을 시작했다. 직후에 용의자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허가되지 않은 패션 치과 교정기구 착용은 법으로 금지되아 있으며, 잘못된 시술로 구강 감염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위험도 있다. ▶ 방콕시, 11월 15일 개학에 앞서 모든 학생들에게 신속항원검사기 배포 (사진출처 : Thai PBS) 방콕시는 11월 15일 개학에 앞서 모든 학생들을 검사하기 위해 11월 12일 방콕시 50개 지역 109개의 학교에 신속항원검사기를 배포하여 등교 전 검사를 해보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방콕시는 50개 지역 109곳 학교에 배포할 신속항원검사기 총 38,947개를 확보하여 11월 12일 학생, 교사 및 교직원 모두에게 신속항원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11월 15일 개학 이후에는는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별하여 수시로 신속항원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1월 15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6,343명, 사망자는 45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5일(월)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6,343명으로 전날의 7,079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45명으로 전날의 47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66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4,16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4,917명, 야전 병원에서 49,246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776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17명이다. ▶ 정부, 올해 말 백신 접종률 70% 달성을 목표로 태국 내 외국인 백신접종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Thairath) 타나꼰 총리실 대변인은 정부가 올해 말까지 백신 2차 접종률 최소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태국 내 외국인 백신접종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현재 접종 진행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며, 정부는 올해 말까지 1차 접종률 80% 및 2차 접종률 70%에 해당하는 총 1억 5,560만 회분(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1억 2,860만 회분, 시노팜 및 모더나 백신 2,700만 회분)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1일 기준 태국 내 외국인 대상 백신 접종은 219만 회분(26.5%) 완료되었으며, 각 기관 및 지방 전염병위원회를 통해 태국 내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 후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보건부, 11월 15일부터 백신여권 발급 장소 변경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11월 15일부터 백신여권 발급 장소를 기존 논타부리 소재 질병관리국 건물에서 방콕 BTS 세인트루이스역(Saint Louis Station) 인근 방락 예방접종보건소(Bangrak Vaccination and Health Center) 15층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업무시간: 공휴일 제외 월~토 09:00~15:00시 (사전 예약자만 이용 가능) ⊙ 상담 전화번호: 0-2590-3232 또는 1422 ▶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 참가자 2명이 고무탄에 맞아 부상 (사진출처 : Thairath) 11월 14일 오후 방콕에서 1,000명 규모의 반정부 시위 도중 참가자 2명이 고무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이번 시위는 태국 헌법재판소가 이달 10일 왕실 개혁과 불경죄 폐지를 요구하는 반정부 지도자의 언동을 헌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시위대는 고가철도 BTS 국립경기장역에서 싸톤 로드에 있는 독일 대사관까지 행진하여 절대 왕정에 반대하는 성명문을 대사관 직원에게 건네주었다. 이후 법의학연구소 옆 길가에서 누군가가 발사한 고무탄에 맞아 부상자가 나왔으며, 치료를 위해 곧바로 쭐라롱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태국에서 왕실 개혁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금기이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방콕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등단한 시위대 간부가 재무부와 왕실재산관리국에 의한 국왕의 자산관리, 왕실 관련 예산 삭감, 왕실에 의한 기부 요청 중지, 국왕과 왕비, 왕위 계승자, 섭정에 대한 비판에 중형을 부과하는 불경죄 폐지를 내세우며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대해 군을 모체로 하는 쁘라윧 정권은 이러한 움직임을 강제로 억누르기 위해 시위대의 다수 간부를 불경죄와 선동죄 등의 혐의로 체포했으며, 또한 헌법재판소가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언동을 “국왕을 원수로 하는 민주적 정부 체제를 훼손하고 있다(การเซาะกร่อนบ่อนทำลายการปกครองระบอบ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อัน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ทรงเป็นประมุข)”며 헌법 위반을 인정했다. 이 판결로 왕실 개혁을 지지하는 야당 제2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에 당 해산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커졌다. ▶ 경찰, 방콕에서 가짜 100달러 지폐 9,800장 압수 (사진출처 : AmarinTV) 경찰은 11월 12일 방콕 넝쩍구에 있는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태국인 남성(53)을 체포하고 가짜 100달러 지폐 9,800장을 압수했다. 또한 용의자 남성 진술에 따라 다음날인 13일 중부 펫차부리 도내 타운하우스를 수색해 가짜 지폐 인쇄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인쇄기 5대 등을 압수했다. 한편, 11월 3일에도 중부 나콘파톰에서 가짜 100달러 지폐를 제조한 일당 여성 4명을 체포하고, 가짜 100달러 지폐 36,000장과 인쇄기를 증거품으로 압수하기도 했다. ▶ 11월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43명, 사망자는 45명, 퇴원한 사람은 7,663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6,34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2,024,75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총 20,081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66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4,163명(병원 44,917명, 야전 병원 49,246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776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17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9세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24명 여성 21명을 포함한 457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쏭크라 5명, 치앙마이 3명, 나콘싸완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31명(69%)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2명(27%)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10명, 당뇨 22명, 고지혈 11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8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43명, 미얀마인 2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핀란드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벨기에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4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6,33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1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5,92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8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790명, 쏭크라 462명, 나콘씨타마랏 428명, 치앙마이 376명, 빧따니 318명, 쑤랏타니 231명, 얄라 207명, 나라티왓 193명, 촌부리 185명, 싸뭍쁘라깐 168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5,012,905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5,374,194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6,855,732명, 3차 접종이 2,782,979명이다.

11월 13일~14일(주말) 태국 뉴스

2021/11/14 18:21:10

▶ 술집, 클럽,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 영업 재개 2022년 1월 15일로 연기 (사진출처 : NBT) 11월 12일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총회를 소집해 주요 안건으로 야간 유흥업소 재개장을 비롯한 다양한 안건을 검토했다. 하지만 유흥업소 영업 재개는 내년 1월 1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술집이나 클럽, 가라오케 등의 유흥업소 재개는 12월 1일로 전망되고 있었으나 이것이 한 달 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쁘라윧 총리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국가 개방’이 시작된지 2주 만에 실시되었다.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타위씬(นายแพทย์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술집이나 클럽, 가라오케 등의 유흥업소는 통풍과 기타 요인으로 인해 매우 높은 통제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혼잡이 예상된다며, 11월 16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기간에 모든 부문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 이런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술집, 클럽, 가라오케는 영업을 1월 16일부터 허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가능한 것이 아닌 고도 감시 지역(พื้นที่เฝ้ำระวังสูง), 감시 지역(พื้นที่เฝ้ำระวัง), 그리고 관광 시범 지역(พื้นที่นำร่อง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타위씬 대변인은 ‘국가 개방’ 후 현재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는 예상보다 적다고 밝히며, 질병 관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현재 정부는 관광 시범지역 '블루존(Blue Zones)'으로 지정한 방콕, 끄라비, 팡아, 푸켓 지역 음식점내 주류 판매를 인정하고 있다. 술집이나 클럽 영업은 불가능하지만, 식당으로 등록되어 있고, SHA 인증을 받은 업소는 알코올음료 제공이 가능하다. ▶ 태국 민간 부문이 외국인 노동자 입국 허가를 정부에 요청 (사진출처 : MGR) 노동 현장에서 인접국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태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발령된 입국 규제 등으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 때문에 관련 업체들이 태국 노동부에 이웃나라와 주고 받을 예정인 MOU 아래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미얀마인, 라오스인, 캄보디아인 해외 노동자의 입국을 조기에 허가하도옥 정부에 요청했다. 현재 태국 수출입은 회복되었기 때문에 제품 등의 취급량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사업체가 많아 외국인 노동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쑤찻(สุชาติ ชมกลิ่น) 노동부 장관은 국가 개방 후 밀입국을 방지하고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OU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마약 단속국, 말레이시아로 마약을 대량 밀수출하려던 태국 여성 체포 (사진출처 : Khaosod) 210킬로에 달하는 마약 아이스(ยาไอซ์)를 말레이시아로 밀수출하려던 여성이 방콕에서 체포되었다. 적발을 실시한 것은 마약단속위원회 사무소(ONCB) 등 관계 당국 직원들로 구성된 'SITF(Seaport Interdiction Task Force)'이며, 마약단속국 위차이(ชัยยุทธ คำคูณ) 사무국장은 "쇼파 18개와 10개의 대형 상자 안에 대량의 마약을 숨겨 말레이시아로 밀수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 제공을 받아 수사를 시작해. 중부 싸뭍쁘라깐 출신 여성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 여성을 크렁떠이 항구에서 체포했다. 여성은 조사에서 35,000바트를 받고 말레이시아로 마약 밀수츨 하청을 받았다고 자백했다. ▶ 11월 13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7,05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55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3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7,057명으로 전날의 7,305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55명으로 전날의 51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7,39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41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752명, 야전 병원에서 51,661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81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30명이다. ▶ 태국 산업 부동산 관리국, 태국 석유 공사와 토요타 등과 산업 단지 탄소 중립 산업단지 추진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 산업 부동산 관리국(Industrial Estate Authority of Thailand)은 태국 석유공사(PTT), 도요타 자동차 타일랜드(Toyota Motor Thailand), 일본 에너지 대기업인 간사이 전력(Kansai Electric Power Company) 등과 함께 ‘탄소 중입 산업단지(Carbon Neutral Industrial Estate, นิคมอุตสาหกรรมที่มุ่งสู่ความเป็นกลางทางคาร์บอน)’추진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것은 태국 동부 공업단지에서 수소와 재생가능에너지 활용을 검토해서 태국에 있는 일본 유력 기업과 연계해서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로 하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양해각서는 11월 10일 방콕 공업 가스(Bangkok Industrial Gas Company), 오사카 가스(Osaka Gas Company), PTT 글로벌 케미컬(PTT Global Chemical Company), 도요타 통상(Toyota Tsusho Thailand) 등을 포함한 총 8개 기업·단체가 서명했다. 이 기업들은 태국 동부 맙따풋 공업단지에서 청정에너지를 도입하는 실현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스 후 실증실험을 할 계획이다. 연료전지차나 태양광발전, 바이오에너지 활용을 상정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국가 전략으로 '바이오·순환형·그린(BCG)‘ 경제 모델을 내세워 환경을 배려한 산업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11월 1일 영국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6회 체약국회의(COP26)에 참석한 쁘라윧 총리가 기후변화 대책에 대한 대처 강화를 표명한 것에 따른 조치로 보이고 있다. ▶ 법무부,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개를 사육 프로젝트 도입하기로 결정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법무부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개를 사육하는 프로젝트(โครงการเลี้ยงสุนัขในเรือนจำ)‘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재소자들이 개와 같이 지내며 불안감과 우울증, 반사회적 행동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4곳의 감옥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인 재소자가 겪는 우울과 불안, 반사회적 행동을 줄이기 위해 재소자의 성격이나 기질에 맞는 개가 선택되고, 재소자는 개를 돌보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고 한다. 법무부 교정국은 재소자가 개와 지내게 되면 출소 후 사회 복귀를 향해 심리면에서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1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57명, 사망자는 55명, 퇴원한 사람은 7,393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3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7,05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2,011,33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5명 늘어 총 19,989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39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413명(병원 43,762명, 야전 병원 51,66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81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3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1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27명 여성 28명을 포함한 5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7명, 나콘씨타마랏 5명, 롭부리 4명, 야라 3명, 쏭크라 3명, 치앙마이 3명, 딱 3명이다. 사망자 중 44명(80%)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10명(18%)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31명, 당뇨 16명, 고지혈 10명, 비만 7명, 신장 질환 9명, 노쇠 5명, 그리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4명, 미얀마이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1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2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7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7,04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3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6,50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9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667명, 쏭크라 464명, 치앙마이 455명, 빧따니 377명, 나콘씨타마랏 346명, 싸뭍쁘라깐 251명, 쑤랏타니 245명, 얄라 213명, 촌부리 189명, 나라티왓 186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4,094,565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5,069,302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6,281,904명, 3차 접종이 2,743,359명이다. ▶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11월 16일부터 태국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 지역 구분 변경 (사진출처 : Thai PBS)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감염 위험 구역 분할을 변경했다. 이것은 11월 16일부터 적용된다. ■국내 지역 분할 변경: CCSA 지령 제21/2564호 (1)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 6개도 딱, 나콘씨타마랏, 나라티왓, 삗따니, 야라, 쏭크라 (2) 최대 관리 지역(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39개도 깐짜나부리, 컨껜, 짠타부리, 차창싸오, 촌부리(방라뭉, 파타야시, 씨라차, 싸타힙, 나좀티엔, 방쌀레 제외), 춤폰, 치앙라이 치앙마이(무엉군, 메뗑, 메림, 더이따오 제외), 뜨랑, 뜨랏(코창 제외), 나콘나욕, 나콘파톰, 나콘라차씨마, 나콘싸완, 논타부리, 빠툼타니,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넝케 제외), 쁘라찐부리, 아유타야, 팟타룽, 피찓, 피싸누록, 펫차부리(차암 제외), 펫차분, 라넝(코파얌 제외), 라영(코싸멧 제외), 라차부리, 롭부리, 싸툰, 싸믙쁘라깐(쑤완나품 국제공항 제외), 싸뭍쏭크람, 싸뭍싸콘, 싸께오, 싸라부리 , 쑤판부리, 쑤랏타니(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제외), 앙텅, 우돈타니(무엉군, 나융, 넝한, 쁘라짝씰라빠콤, 쿰파와삐, 반둥 제외), 우본랏차타니 (3) 관리 지역(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23개도 까라씬, 깜펭펫, 차이낫, 차야품, 부리암(무앙군 제외), 쁘레, 파야오, 마하싸라캄, 메홍썬, 야쏘톤, 라이엣, 람빵, 람푼, 러이(치앙칸 제외), 씨싸껟, 씽부리, 쑤코타이, 쑤린,넝카이(무엉군, 씨치앙마이, 타버, 쌍콤 제외), 넝부워람푸, 우타이타니, 우따라딧, 암낫차른 (4) 고도 감시 지역(Yellow Zone, พื้นที่สีเหลือง) 나콘파놈, 난, 븡깐, 묵다한, 싸콘나콘 (5) 관광 시범 지역(Blue Zone, พื้นที่สีฟ้า) CCSA 지령 제18/2564호에서 지정한 17개도 방콕, 끄라비, 촌부리(방라뭉, 파타야시, 씨라차, 싸타힙, 나좀티엔, 방쌀레) 치치앙마이(무엉군, 메뗑, 메림, 더이따오), 뜨랏(코창), 부리람(무엉군),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넝케), 팡아, 펫차부리(차암), 푸켓, 라넝(코파얌), 라영(코싸멧), 러이(치앙칸), 싸뭍쁘라깐(쑤완나품 국제 공항), 쑤랏타니(코싸무이, 코창안, 코따오), 넝카이(무엉군, 씨치앙마이, 타버, 쌍콤), 우돈타니(무엉군, 나융, 넝한, 쁘라짝씰라빠콤, 쿰파와삐, 반둥) ▶ 헌법재판소 웹사이트 해킹 당해, 태국 경찰 사이버 범죄 수사국, IP 주소를 추적해 용의자를 체포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찰 사이버 범죄 수사국(กองบัญชาการตำรวจสืบสวนสอบสวนอาชญากรรมทางเทคโนโลยี, CCIB)는 11월 13일 태국 헌법재판소 웹사이트를 해킹한 혐의로 우본랏차타니에 살고 있는 33세 남성을 체포했다.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태국 헌법재판소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캥거루 법원(Kangaroo Court)'이라는 이름으로 개정했으며, 미국 힙합 그룹 데스 그립스(Death Grips)의 기로틴(Guillotine) 뮤직비디오에 링크하도록 변경했다. 경찰은 발신자의 IP 주소를 추적해 사이트를 변조한 장소와 인물을 특정하고 우본라차타니도 현 와린참랍 군내에 주택에 대한 가택 수색을 실시해 33세 남성을 체포했다. 태국 컴퓨터 범죄법에 따르면, 해킹죄는 유죄의 경우 6개월에서 2년의 징역과 4만 바트의 벌금을 부과한다. 다만, 해킹에 의해 손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5년 징역 및 1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된다. ▶ 11월 14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7,079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47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4일(일)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7,079명으로 전날의 7,057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47명으로 전날의 5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6,91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528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으며, 병원에서 45,407명, 야전 병원에서 50,121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80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25명이다. ▶ 촌부리도에서 조용한 은행 강도, “총이 있다”는 협박 내용이 적힌 종이 전달하고 60만 바트 빼앗아 도주 (사진출처 : JS100.com) 11월 12일 촌부리 판텅군에 위치한 방콕 은행 반까오 지점(สาขาบ้านเก่า)에 강도가 들어 60만 바트를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같은 날 저녁에 버스를 타고 도주하던 31세 남성을 용의자를 체포했다. 사건 발생은 11월 12일 오후 2시 반경으로 용의자는 방콕 은행 반까오 지점을 방문해 자신의 차례가 오자 창구로 가서 여성 은행원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가방 안에 총이 있다. 400만 바트를 가져와라. 만약 누군가에게 말을 하면 당신이 첫 번째로 죽게 된다(ห้ามคุยกับใคร ในกระเป๋ามีปืน เอาเงินมา 4 ล้าน ถ้าพูดคุยกับใครมีคนตาย ซึ่งคุณเป็นคนแรก)”는 협박 내용이 적힌 종이를 제시했고, 여성 직원은 용의자에게 60만 바트를 건냈다. 이후 용의자는 자연스럽게 현금을 가방에 넣어 밖으로 향했으며, 은행을 떠날 때 강도인 것을 몰랐던 경비원은 용의자를 위해 문을 열어주기까지 했다. 용의자는 나이 30세, 키는 170센티 정도의 남성으로 검은색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후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CCTV 카메라의 영상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해 오후 10시경 방콕발 치앙마이행 버스 안에 있던 용의자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체포 당시 용의자는 현금 595,000바트와 가짜 총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촌부리 무엉군 공업단지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신용카드 대출, 집, 자동차, 담보 대출 등으로 빚이 300만 바트가 넘어, 11월 10일부터 범행을 계획했다. 용의자는 범행 전 4개 은행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후 은행 이용자들을 당황스럽게 하지 않기 위헤 위협적인 메시지를 작성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 태국 기상청, 10개 지역에서 폭우와 폭우 위험을 경고 (사진출처 : PPTV) 11월 14일 태국 기상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은 태국 중남부를 저기압이 덮고 있어 남부 지역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남부 폭우는 홍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연안부에서는 높은 파도에 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격렬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10개도는 펫차부리, 쁘라쭈어키리칸, 춤폰, 쑤라타니, 나콘씨타마랏, 나라티왓, 라넝, 팡아, 푸켓, 끄라비이다. 또한 강풍의 영향으로 타이만과 안다만 해상에서는 파고가 약 2미터, 뇌우시에는 3미터 이상되기 때문에 모든 선박은 조심스럽게 항해하고, 소형 선박은 11월 14일까지 출항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11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79명, 사망자는 47명, 퇴원한 사람은 6,917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7,07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2,018,41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7명 늘어 총 20,036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6,917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528명(병원 45,407명, 야전 병원 50,12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80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2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3세에서 99세까지의 남성 27명 여성 20명을 포함한 4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나콘씨타마랏 6명, 쏭크라 5명, 방콕 4명, 치앙마이 4명, 차야품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37명(79%)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7명(15%)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29명, 당뇨 16명, 고지혈 11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9명, 노쇠 2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45명, 미얀마인 2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덴마크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 3명, 영국 1명, 오스트레일리아 1명, 캄보디아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7,04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3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6,50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9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694명, 쏭크라 460명, 빧따니 371명, 치앙마이 357명, 나콘씨타마랏 349명, 나라티왓 339명, 싸뭍쁘라깐 250명, 쑤랏타니 244명, 얄라 204명, 촌부리 180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4,467,73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5,204,55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6,504,141명, 3차 접종이 2,759,027명이다.

11월 12일 태국 뉴스

2021/11/12 18:13:28

▶ 11월 12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7,305명, 사망자는 51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감소 (사진출처 : Matichon) 11월 12일(목)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7,305명으로 전날의 7,496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51명으로 전날의 57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900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80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4,004명, 야전 병원에서 51,80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82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23명이다. ▶ 탁씬 전 총리, ”불경죄 형벌이 너무 무겁다“고 SNS에 글 올려 (사진출처 : Daily News) 사실상 망명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탁씬 전 총리는 최근 불경죄 최고형이 ”금고 15년인 것은 너무 무겁다(โทษจำคุก 15 ปี ถือว่าหนักเกินไป)“는 글을 SNS에 올렸다. 탁씬파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 간부가 먼저 불경죄를 규정한 형법 112조 개정이나 폐지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탁씬 전 총리는 “불경죄는 문제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었는데, 최근에는 “불경죄 형벌이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경찰청, 방콕 시청, 교통 안전 캠페인 개시, 오토바이 사고 방지에 중점 (사진출처 : MGR) 경찰청과 방콕 시청, 그리고 관련 NGO에 의한 교통 안전 캠페인이 11월 10일 시작되었다. 이 캠페인은 특히 오토바이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다음주 초인 15일부터는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다. 단속에 따른 벌금은 ‘역주행(ขับรถย้อนศร)’이 최대 500바트, ‘신호 위반(ขับรถฝ่าฝืนสัญญาณไฟจราจร)’ 최대 1,000바트, ‘인도에서 오토바이 주행(ขับรถรถจักรยานยนต์บนทางเท้า)’이 최대 400~1,000바트, ‘청결유지법 위반(ปรับตาม พ.ร.บ.รักษาความสะอาดฯ)’이 최대 5,000바트 등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오토바이 교통 위반을 촬영한 동영상을 신고하면, 1달에 1위 20,000바트, 2위 10,000바트, 3위 6000바트, 4위~7위까지가 2,000바트의 보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간단체 ‘음주 운전 박멸 재단(มูลนิธิเมาไม่ขับ)’ 담당자는 ”태국 교통사고 대부분은 오토바이와 관련돼 있고, 오토바이 사고의 약 80%에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오토바이 사고의 사망자는 10,926명으로 방콕에서만 686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4륜차 보다 2륜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 ‘씨암 피왓 그룹’, 자사가 운영하는 씨암 파라곤, 씨암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 아이콘 씨암 연말연시 판매 촉진에 3억 바트 투입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소매 대기업 씨암 피왓(Siam Piwat) 그룹은 연말연시 판매 촉진에 총액 3억 바트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암 피왓 그룹은 씨암 파라곤, 씨암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 아이콘 씨암 등 대형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콘 씨암 쑤폿(สุพจน์ ชัยวัฒน์ศิริกุล) 전무 이사는 예산 가운데 1억5,000만 바트가 아이콘 씨암, 나머지가 씨암 파라곤 등 3개 시설의 판촉 이벤트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또한 쑤폿 전무이사는 정부가 입국 제한 완화에 의한 관광이 재개된 덕분에 주말 쇼핑몰을 방문하는 태국인과 외국인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씨암 피왓에서는 연말 연시 판촉 이벤트 개최를 결정했다. ▶ 촌부리도에서 술에 취한 경찰관이 "나는 꺼터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외치며 18세 트랜스젠더를 폭행 (사진출처 : Khaosod) 11월 10일 18세 ‘트랜스젠더(กะเทย)’가 술에 취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받았다며 어머니와 함께 촌부리 경찰서를 방문해 CCTV 카메라 영상 증거와 진단서를 가지고 피해를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11월 9일 오후 7시 5분경 무엉군 한 상점으로 피해자 남성 말에 따르면, 경찰은 피해자가 경찰관 커플과 잘 지내고 있는 것을 싫어한 경찰관은 "나는 까터이를 좋아하지 않는다(กูไม่ชอบกะเทย)"고 외친 후 피해자 남성에게 폭행을 가했다. 촌부리 도경은 폭행을 가한 사람이 쎈쑥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 방콕 방까피구에서 전 도의원 일가 4명 사망, 강제 동반자살로 추정 (사진출처 : Thairath) 11월 10일 오후 방콕 방까피구에 있는 한 3층 건물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망한 4명은 전 나콘씨타마랏 도의원을 지냈던 타왓차이(ธวัชชัย ทองอ่อน, 48)씨와 아내 그리고 장녀(13)와 차녀(11)였으며,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타왓차이씨가 아내와 딸 2명을 사살한 뒤 권총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타와차이 전 도의원은 지인 5~6명에게 공영 복권에 공동 투자를 끌어들여 약 1,000만 바트를 모았지만, 지인들에게 복권을 보내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상태였다. ▶ 파타야 태국 음식점 '스카이 마운틴'에서 100명 이상이 불법 음주 (사진출처 : Pattaya Message Facebook) 동부 촌부리도 파타야 경찰은 11월 11일 밤 발리하이 부두 부근에 있는 태국 요리 음식점 '스카이 마운틴(Sky Mountain)'을 단속해, 전염병 관리위원회의 명령을 위반하고 긴급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업소를 적발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업소 내에는 100명 이상의 태국인과 외국인 손님이 술을 마시거나 물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며, 일부는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사람도 발견되었다. 이후 경찰은 음악을 멈추게 하고 각 테이블에 몰래 감춰놓은 술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일단은 허가없이 서비스 시설을 개방한 혐의, 허가 없이 술을 판매한 혐의, 물담배를 밀수 및 판매한 혐의, 촌부리 전염병 관리위원회 명령 위반한 4가지 혐의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업주를 체포했다. 한편, 이 레스토랑은 이전에도 3번이나 방역법 위반 혐의로 4번이나 적발되었지만 업소 폐쇄 명령은 내려지지 않고 계속 영업을 해온 것으로 ‘란쎈야이(​ร้านเส้นใหญ่, 힘있는 가게)’라는 칭호를 받고 있었다. ▶ 11월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05명, 사망자는 51명, 퇴원한 사람은 7,900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7,305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2,004,27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1명 늘어 총 19,934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900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5,804명(병원 44,004명, 야전 병원 51,800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82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23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9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24명 여성 27명을 포함한 5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5명, 쏭트라 4명, 팟타룽 3명, 촌부리 3명 등이었다. 사망자 중 42명(8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7명(14%)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33명, 당뇨 21명, 고지혈 12명, 비만 9명, 신장 질환 4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49명, 필리핀인 1명, 이탈리아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 1명, 카타르 2명, 미얀마 2명, 캄보디아 5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7,29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2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6,65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2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674명, 쏭크라 475명, 치앙마이 434명, 나콘씨타마랏 376명, 빧따니 355명, 촌부리 249명, 얄라 241명, 쑤랏타니 216명, 싸뭍쁘라깐 205명, 라영186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3,320,62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4,809,61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5,800,674명, 3차 접종이 2,710,334명이다. ▶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신학기 개시 얼마 지나지 않아 초등학생 3명이 코로나-19 감염, 14일간 휴교 (사진출처 : Matichon)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무엉군(도청소재지)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돼 11월 11일부터 14일간 휴교 명령이 내려졌다. 이후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 학교는 2학기가 시작된 11월 1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하고 있었으며, 감염이 확인된 학생 3명은 형제나 친척 사이로 집도 가까워 함께 등하교를 해왔다고 한다. ▶ 태국 국경 순찰대, 서부 깐짜나부리도 국경으로 태국으로 밀입국하려던 미얀마인 101명 체포 (사진출처 : Naewna)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발령되었던 제한 조치가 완화된 이후 인접국에서 취업 목적으로 밀입국이 증가하고 있다. 11월 11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는 서부 깐짜나부리 싸이욕군에서는 일거리를 찾기 위해 미얀마에서 밀입국한 남녀 101명이 발견돼 치안 당국에 체포되었다. 현지민으로부터 수상한 외국인 그룹을 보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치안 당국이 국경 순찰대에 연락을 했고, 순찰대가 파인애플 밭에 있던 미얀마인 남성 58명과 여성 43명을 발견하고 체포했다. 그들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싸뭍쁘라깐, 빠툼타니 등에서 일하기 위해 밀입국했으며, 목적지에 도달한 후에 브로커에게 1인당 25,000바트 수수료로서 지불하게 되어있었다고 한다. 한편, 11월 9일에도 서부 깐짜나부리 쌍카부리군을 통해서 밀입국하려던 미얀마인 218명(남성 125명, 여성 93명)이 국경 경비대에 체포되었다. 인원수로는 이날 체포된 인원이 사상 최다였다.

11월 11일 태국 뉴스

2021/11/11 19:30:01

▶ 태국 헌법재판소, 왕실 개혁이나 불경죄 폐지 요구는 “위헌”이라고 판결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왕실 개혁이나 불경죄 폐지를 요구하는 반정부파 지도자의 언동이 헌법 위반이라며 왕실을 지지하는 태국인 남성이 태국 헌법재판소(ศาลรัฐธรรมนูญ)에 고소한 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변호사인 태국인 남성 ‘아논(อานนท์ นำภา)’ 씨 등 피고 남녀 3명에 대해 “국왕을 원수로 하는 민주적 정부 체제를 훼손하고 있다(การเซาะกร่อนบ่อนทำลายการปกครองระบอบ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อัน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ทรงเป็นประมุข)”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활동은 모두 국가 전복을 시도하는 중죄가 될 가능성이 커졌으며, 피고들은 앞으로 형사 재판에서 종신형, 사형 등 중벌을 받을 우려가 있다. 원고는 이 판결 후 왕실 개혁을 지지하는 야당 제2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 해산을 요구할 생각을 밝혀 정계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고들은 재판에서 왕실 개혁 요구는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했으나 헌법재판소는 왕실의 입장은 불가침이라며 언론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피고들의 주장과 언동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판결문에서 “국왕을 국가 수반으로 하는 민주적 정부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권리 또는 자유를 행사한 것이며, 헌법 49조 1항에 따르면 국가 원수로서 국왕의 왕권을 증명하는 조항인 헌법 6조는 누구도 비난하거나 침해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ใช้สิทธิหรือเสรีภาพเพื่อล้มล้างการปกครองระบอบ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อันมี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ทรงเป็นประมุข ตามรัฐธรรมนูญมาตรา 49 วรรคหนึ่งหรือไม่ ตอนหนึ่งว่า ข้อเรียกร้องที่ให้ยกเลิกรัฐธรรมนูญมาตรา 6 ซึ่งเป็นบทบัญญัติที่ให้รับรองพระราชอำนาจขององค์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ในฐานะทรงเป็น ประมุขของรัฐ ที่ผู้ใดจะกล่าวหาหรือละเมิดมิได้นั้น)”고 밝혔다. 아논 씨는 지난해 8월 방콕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서 쁘라윧 군사 정권(2014~2019년)이 만들어 시행한 현행 헌법이 국왕에게 과대한 권한을 주고 국왕을 원수로 하는 민주정의 원칙을 일탈했다고 주장하고, 재무부와 왕실재산관리국에 의한 국왕 자산관리, 왕실 관련 예산 삭감, 왕실에 의한 기부 요청 중지 등을 호소했다. 또한 국왕과 왕비, 왕위 계승자, 섭정에 대한 비판에 중형을 부과하는 불경죄 폐지를 주장했다. 왕실 개혁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금기였지만, 이 집회 후 논의가 수면 위로 올아왔고, 아난 씨 등은 그 후 불경죄와 선동죄 등의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쁘라윧 총리는 육군 사령관이었던 2014년 방콕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쿠데타를 일으켜 탁씬파 잉락 정권을 무너뜨리고 군사 정권을 출범시켰다. 이후 해외에서 압력을 받아 2019년 3월에 2011년 이후 첫 의회 하원 선거를 실시하고 군정을 지지하는 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의 승리, 그리고 선거 없이 선임되는 상원(정수 250의석) 등의 지지를 받아 총리에 재임되었다. ▶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방콕 일부 지역에서 홍수 우려 (사진출처 : Bangkokbiz) 수자원청은 방콕 일부 지역 등에서 만조에 의한 짜오프라야강 수위 상승으로 인해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태국 수자원청(สำนักงานทรัพยากรน้ำแห่งชาติ)에 따르면, 홍수 원인이 되는 수위 상승은 11월 11일까지 계속되며 그 후 멈추지만, 다시 11월 21일부터 26일에 걸쳐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수자원청은 일반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에 홍수 대책을 확인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콕 시청은 상업 시설이나 건설현장 등 짜오프라야강 주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나 강변 주민들에게 수위를 주의 깊게 감시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수자원청에 따르면, 쁘라쭈업키리칸, 펫차부리, 춤폰에서는 약 30센티 정도의 해면 상승을 기록해,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 태국 중앙은행, 정책 금리 0.5%로 고정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은행은 10일 금융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0.5%로 정했다. 태국 경제가 3분기에 바닥을 치고,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발령했던 제한 완화, 외국인 여행자 수용 재개, 백신 접종 가속 등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다만, 회복세는 크지 않아 금리 고정이 타당하다고 만장일치로 판단했다. ▶ 경찰, 오토바이 교통 위반 동영상을 제공한 신고자에게 최대 2만바트 보상금 지급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경찰은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1년 11월 15일 이후 교통 위반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법규제를 강화한다. 또한 교통 위반 오토바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경찰에 보내면 신고자에게 최대 2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매월 보상금 합계는 5만 바트이며, 도로 역주행이나 신호 무시, 보도 주행 등의 교통 위반 오토바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신고하면, 1위가 20,000바트, 2위가 10,000바트, 3위가 6,000바트, 4위~7위까지가 2,000바트를제공한다. 교통 위반을 촬영한 동영상 제공처는 태국 경찰 소셜 미디어 센터, JS100 Radio, FM91 Trafficpro, Don't Drive Drunk Foundation이며, 경찰은 동영상의 불법성을 확인하고 보상금을 전달할 신고자를 결정하게 된다. ▶ 미얀마 등 인접국에서 국경 통한 밀입국 증가, 관계당국이 단속 강화 (사진출처 : Prachachat) 11월 1일부터 항공으로 태국을 찾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조건하에서 격리가 면제되는 입국 제한 완화가 시작된 것에 맞추어 이웃 나라에서 취업을 위해 태국에 ‘밀입국(เข้าเมืองผิดกฎหมาย)’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쑤찻(สุชาติ​ ชมกลิ่น) 노동부 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입국을 소개하는 브로커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도록 경찰에 요청하고, 이들 브로커의 자산을 압류하도록 자금세탁대책실(AMLO)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치안작전사령부(ISOC)에 따르면, 치안당국은 지난 11월 1~7일의 1주일 사이에 국경지대에서 밀입국자 총 3,160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내역은 미얀마인 1,807명, 캄보디아인 996명, 라오스인 5명, 중국인 11명, 인도인 24명이었으며, 또한 이들 외국인 밀입국과 관련된 혐의로 태국인 28명, 미얀마인 63명도 체포했다. 또한 11월 9일 아침 서부 깐짜나부리 쌍카부리군에서는 태국에 밀입국한 미얀마인 218명(남성 125명, 여성 93명)을 발견하고 체포했으며, 10일 아침에도 치앙라이로 밀입국하려던 61명의 미얀마인을 발견하고 체포했다. ▶ 태국 요리 '팟타이', 미국 우버 이츠(Uber Eats) 주문 수, 2위에 올라 (사진출처 : The Standard) 요리 택배 서비스 대기업 우버이츠(Uber Eats) 2021년 리포트에서 미국에서 주문 수가 많았던 요리 2위로 태국 요리 ‘팟타이(ผัดไทย)’가 올랐다. 1위는 프렌치프라이, 3위 갈릭난, 4위 소다, 5위 미소 스프, 6위 캘리포니아 롤, 7위 치킨 티카 마살라, 8위 풋콩, 9위 모차렐라 스틱, 10위 '매운 참치 롤'이었다. ▶ 태국 최대 폭포 딱도 ‘티러쑤 폭포(น้ำตกทีลอซู)’, 11월 10일부터 일반에게 공개 재개 (사진출처 : MGR) 태국 북부 딱도 움팡 야생동물 보호지역(เขตรักษาพันธุ์สัตว์ป่าอุ้มผาง)에 있는 태국 최대 폭포 ‘티러쑤 폭포(น้ำตกทีลอซู)’ 일반 공개가11월 10일 재개되었다. 입장객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엄격하게 정해진 전염병 예방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하루 입장자 수를 2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 11월 11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7,496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57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1일(수)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7,496명으로 전날의 6,978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57명으로 전날의 62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7,45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6,45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184명, 야전 병원에서 53,266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846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25명이다. ▶ ‘파타야 불꽃놀이 2021(Pattaya Fireworks Festival 2021)’11월 26~27일 개최, 라이브 콘서트도 열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동부 촌부리도 파타야에서 11월 26~27일의 2일 동안 ‘파타야 불꽃놀이 2021(Pattaya Fireworks Festival 2021)’이 개최된다. ‘파타야 불꽃놀이 2021’ 행사가 열리는 곳은 파타야 중심인 센트럴 파타야 비치이며. 빛과 소리와 웅장한 공연을 갖춘 웅장한 불꽃놀이가 이틀 동안 하루 4세트 개최된다. 또한 이 행사장에서는 Paradox, Getsunova, Cocktail 등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도 진행된다. ‘파타야 불꽃놀이 2021’ 행사로 인해 파타야 비치 로드는 16시부터 24시까지 폐쇄된다. ▶ 11월 12일 꺼란에서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 축제 2021’ 개최, 12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열려 (사진출처 : PPTV) 태국에서는 11월 1일 ‘국가 개방’과 함께 여러 가지 규제 조치가 풀리면서 지금까지 미루어져 왔던 행사가 하나하나 개최되고 있다. 촌부리도 파타야에서는 12월 11일까지 주말에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 2021(Pattaya Music Festival 2021)'이 개최된다. 이미 11월 5~6일, 파타야 비치에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이번 주말인 12~13일에는 란섬(Koh Larn), 12월 3~4일은 나끄르어, 12월 10~11일은 파타야 비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 행사가 개최되는 란섬(Koh Larn)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자연환경이 아름답게 회복되었다. 한편, 태국 관광청(TAT) 파타야 사무소는 이날 뮤직 페스티벌의 모습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태국시간 오후 2시부터 라이브 중계를 한다고 밝혔다. ▶ 싹씨암 교통부 장관, 후어람퐁역 개발 계획 진행 상황을 확인 (사진출처 : Prachachat)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은 교통부 간부와 온라인 회의에 참석해 구 중앙역이었던 후워람퐁역(Hua Lamphong railway station) 및 후워람퐁역과 새로운 방콕 중앙역인 방스 중앙역(Bang Sue Grand Station) 간의 철도선 연장 지역 개발 계획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방스역이 오픈한 것에 따라 한때 중심 거점이었던 후워람퐁역의 역할이 사라져 교통부는 후워람퐁역 주변을 개발하여 역사적 중요성을 보존하는 것과 동시에 MRT 블루라인과 SRT 레드라인 모두 열차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후워람퐁역으로 최고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후워람퐁에 도시 교통 중심지를 건설하고, 주변 지역을 현대적인 상업 인프라로서 정비해서 모든 연령층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방스~후워람퐁 사이 철도 루트를 따라 라마티보디 병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차테위역 계획과 의료 이노베이션 연구센터, 상업시설, 주택지를 보유한 톤부리역을 계획하고 있다. ▶ 11월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96명, 사망자는 57명, 퇴원한 사람은 7,452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7,49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996,96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7명 늘어 총 19,883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45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6,450명(병원 43,184명, 야전 병원 53,266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846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2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0세에서 97세까지의 남성 30명 여성 27명을 포함한 5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7명, 나콘씨타마랏 9명, 치앙마이 4명, 빧따니 3명, 아유타야 3명, 촌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42명(7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2명(21%)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30명, 당뇨 21명, 고지혈 19명, 비만 8명, 신장 질환 8명, 노쇠 2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3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6명, 라오스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미국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3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7,48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02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6,94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4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752명, 쏭크라 496명, 치앙마이 391명, 나콘씨타마랏 375명, 빧따니 355명, 얄라 275명, 싸뭍쁘라깐 262명, 쑤랏타니 233명, 촌부리 222명, 라영 10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2,532,53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4,579,57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5,277,108명, 3차 접종이 2,675,847명이다. ▶ 방콕 방꺽너이구 한 골목에서 발포 사건 발생해, 2명 사망하고 1명 중상 (사진출처 : Amarintv) 11월 10일 오후 6시경 방콕 방꺽너이구 한 골목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이 골목에 사는 태국인 남성 2명(40, 61)이 권총에 머리 등을 맞아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태국인 남성 투라칸 용의자(67)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목격자 말에 따르면, 피해자 3명은 투라깐(ธุรการ ยังบรรเทา) 용의자 집 앞 노상에서 페탕크(Pétanque)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용의자의 아들이 자가용으로 귀가하다 그들과 마주쳐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었다. 피해자들은 "게임이 거의 끝났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약간 격양된 어조로 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귀가한 아들은 용의자에게 이러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전했고, 용의자는 권총을 들고 거리에 나와 남성들을 향해 발포했다.

11월 10일 태국 뉴스

2021/11/10 18:35:29

▶ 태국 정부, 코로나 치료약 ‘몰누피라비르’ 200만정 구매 승인 (사진출처 : PPTV) 태국 정부는 미국 제약회사 머크(MSD)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EIDD-2801)’ 200만정(50,000코스, 1코스 40정) 구입을 승인했다. ‘몰누피라비르’는 60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 질환, 신경 혈관 질환, 암, 당뇨병, 비만 등 7가지 기저 질환 중 하나를 앓고 있는 환자 등 우선순위가 높은 그룹에서 코로나 증상을 가진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증상이 가벼운 초기 단계 환자에게는 일본에서 생산해 아비간(アビガン)으로 알려진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Thai : 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가 투여된다고 한다. 한편, ‘파비피라비르’를 1코스 수입하면 1,000바트 이상, ‘몰누피라비르’는 1코스 약 10,000바트이다. ▶ 방콕 시청, 11월 7~13일과 20~26일 높은 해수면 상승으로 5개 지역에 홍수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사진출처 : Posttoday) 방콕 시청은 북부 지방에서 내려오는 물과 최근 비로 인한 수량 증가로 해수면 상승이 겹치면서 강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간은 11월 7~13일과 20~26일이며, 홍수가 우려되는 5개 지역은 방프랏 지구 꾸릉톤 다리 주변(บริเวณใต้สะพานกรุงธน), 쌈판타웡 지구 라차웡 도로(ถนนราชวงศ์ เขตสัมพันธวงศ์), 야나와 지구 짜런꾸릉 조선소-팔람3 도로 왓덕마이 사원-라마9세 다리(ถนนเจริญกรุง อู่ต่อเรือ - สะพานปลา ถนนพระรามที่ 3 วัดดอกไม้ - สะพานพระราม 9 เขตยานนาวา), 톤부리 지구 짜런나콘 도로(ถนนเจริญนคร แยกบุคคโล เขตธนบุรี), 그리고 크렁떠이 지구 구 철로(ถนนทางรถไฟสายเก่า วัดสะพาน เขตคลองเตย) 등이다. 또한 홍수 위험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는 https://dds.bangkok.go.th/에서 배수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며 주의를 호소했다. ▶ 11월 15일부터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간 격리 없이 상호 입국 (사진출처 : topnews.co.th) 한국과 싱가포르는 11월 15일(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격리 없이 상호 왕래를 개시한다. 다만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전용 항공편(VTL 항공편)으로 여행하는 것이 조건이다. 여행안전권역(Vaccinated Travel Lane, VTL) 항공편은 싱가포르항공, 스쿠트,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의 4개 항공사 운항하는 주 13편으로 11월 15일부터 운항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여행안전권역(VTL) 합의에 따라 9월 8일 독일과 브루나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10월 19일부터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호주가 추가되어 총 12개국이 되었다. 거기에 11월 15일부터는 한국에서 오는 여행자도 무격리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11월 29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이외에 핀란드와 스웨덴도 VTL 대상국에 포함시켜 총 무격리 국가는 16개국이 된다. 한편, 싱가포르발 한국행 직항편에 대해서는 출발 72시간 이내에 발행한 PCR 검사 음성 증명을 제시하면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 미얀마인 218명이 깐짜나부리도 국경으로 한꺼번에 밀입국 시도하다 체포돼, 사상 최대 (사진출처 : Armyprcenter Facebook) 11월 9일 아침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 쌍카부리군에서 태국에 밀입국한 미얀마인 218명(남성 125명, 여성 93명)을 확인하고 국경 경비대가 체포했다. 한번에 체포된 밀입국자 인원수로는 최대이다. 체포된 미얀마인은 양곤, 모울메인, 바고 등 출신으로 1인당 25,000~26,000 바트를 브로커에 지불하고 태국에 밀입국을 했으며, 이들은 방콕, 싸뭍싸콘, 싸뭍쁘라깐, 촌부리, 라차부리, 쁘라쭈업키리칸 등으로 일을 찾아 이동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들 미얀마인들은 이후 법적 절차를 위해 쌍카부리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또한 전원에 대한 체온 측정을 실시한 결과 37.5도를 넘는 사람은 없었었다. ▶ 11월 10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6.978명, 사망자 62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1월 10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6,978명으로 전날의 6,904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62명으로 전날의 61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7,69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6,46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1,559명, 야전 병원에서 54,904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87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23명이다. ▶ 쭐라롱껀대학 수의학부,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코로나-19 감염 사례 발견 (사진출처 : Matichon) 쭐라롱껀대학 의학부 티라 교수는 최근 수의학부 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개 35마리와 고양이 9마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중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티라 교수는 사람을 통해 동물에게도 코로나-19가 전염될 수 있으니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사람뿐 아니라 애완동물과도 접촉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개, 고양이뿐만 아니라 족제비, 수달, 사슴, 밍크 등 여러 동물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네덜란드, 폴란드 등 전세계적으로 밍크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권고했다. ▶ 아누틴 보건부 장관, 백신 1억회 접종, 이번달에 넘어설 것으로 전망 (사진출처 : Thairath)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이달 중 1억 회분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월 9일까지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누계는 총 80,968,807 회분이었으며, 1차 접종이 44,116,509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4,240,355명, 3차 접종이 2,611,943명이다. 한편, 보건부 의료국(DMS)은 정부는 미국 제약 대기업 머크(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200만정을 조달해 7대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우선으로 투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1월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978명, 사망자는 62명, 퇴원한 사람은 7,697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1월 10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중가한 6,97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989,47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62명 늘어 총 19,826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698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6,463명(병원 41,559명, 야전 병원 54,90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87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23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9세에서 102세까지의 남성 29명 여성 33명을 포함한 6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5명, 쏭크라 5명, 나콘씨타마랏 5명, 라차부리 5명, 펫차부리 3명, 차야품 4명, 딱 4명, 싸뭍쁘라깐 3명이다. 사망자 중 45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1명(18%)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28명, 당뇨 22명, 고지혈 13명, 비만 5명, 신장 질환 13명, 노쇠 5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8명, 미얀마인 4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6,97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3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6,38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46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864명, 쏭크라 479명, 치앙마이 380명, 빧따니 356명, 싸뭍쁘라깐 233명, 나콘씨타마랏 224명, 촌부리 203명, 얄라 202명, 나라티왓 192명, 쑤랏타니 183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81,761,062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4,355,67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4,760,830명, 3차 접종이 2,644,559명이다. ▶ 미국 정부, 코로나 백신 100만 회분 태국에 추가 기증 (사진출처 : Sanook) 던(ดอน ปรมัตถ์วินัย) 외무부 장관은 추가로 1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태국에 기증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에 기증되는 백신 메이커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불분명하지만, 던 외무부 장관은 “모더나라고 생각된다(คาดว่าเป็นโมเดอร์นา)”고 밝혔다. 언제 태국에 백신이 도착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던 외무부 장관은 “얼마나 신속하게 국무회의에서 승낙을 얻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대답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태국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에서 가동 시작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발전공사(EGAT)가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 씨린톤 댐(เขื่อนสิรินธร)에 설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โรงไฟฟ้าพลังงานแสงอาทิตย์ทุ่นลอยน้ำ)’ 상업 운전을 10월 31일부터 시작했다. 출력 45메가와트이며, 2022년 1월부터는 일반객 견학도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