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태국 뉴스

2021/09/28 19:49:08

▶ 태국 정부, 10월 1일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 기간 단축 결정하고, 추가 규제 완화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태국 입국시 의무로 하고 있는 14일간의 격리를 10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해서는 7일로 단축하는 것을 결정했다. 다만 입국 후 2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하고 항공이나 해로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10일로 단축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고 육로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14일로 결정했다. 한편, 11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입국을 강제 격리 기간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지역은 방콕을 비롯해 남부 끄라비, 팡아, 중부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펫차부리(차암), 동부 촌부리(파타야), 남부 라넝(파얌섬), 북부 치앙마이, 동북부 러이, 부리람도에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10월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주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연기되었다. 감염 상황이 가장 심각해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방콕과 수도권을 포함한 29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활동 제한은 10월 1일부터 일부 완화되며, 오후 9시~다음날 아침 4시까지의 통행 금지는 오후 10시~다음날 아침 오전 4시까지로 단축된다. 또한, 도서관, 박물관, 스파, 네일 살롱, 영화관 등의 영업 재개를 승인했지만, 음식점에서 주류 제공이나 판매는 여전히 금지된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강압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비상사태 선언 기한은 9월 말에서 11월말로 연장되었다. ▶ 방콕 수도권 음식점 사업자 집단 소송, 태국 정부와 방콕 시청에 손해 배상 청구 (사진출처 : MGR) 방콕 수도권 등 39개 음식점 사업자가 9월 27일 쁘라윧 총리와 보건부, 그리고 방콕 시청 등을 상대로 총 5,000만 바트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청구했다. 소송의 이유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장기간 영업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 것 때문이다. ▶ 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부정 등록 및 판매 혐의로 태국인 7명 체포 (사진출처 : TNN) 경찰은 9월 2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하여 판매해온 혐의로 태국인 남녀 7명을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 그룹은 올해 7월 방콕 방스 중앙역에 마련되어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백신 접종 등록 시스템에 침입해 수천 회분의 접종을 부정하게 등록하여 1회분 당 400~1,200바트에 팔았다. 이들의 범행은 실제 접종 범위를 크게 웃도는 인원수가 접종장에 와 조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부정이 발각되었다. ▶ 쁘라윧 총리, 홍수 피해 지역 시찰, "정부는 홍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 (사진출처 : Thai Post) 쁘라윧 총리는 열대 저기압 접근 영향으로 홍수에 휩쓸리고 있는 중부 수쿠타이도를 시찰하고, 여기에서 "매년 홍수가 발생하는 문제를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배상을 약속했다. 쁘라윧 총리는 또한 구호 물자가 들어있는 가방을 이재민에게 전달하며, 이재민들에게 홍수 대책 등에 관해 의견을 듣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우기 막바지 시기에는 매년 강우량이 증가해 주요 하천이 범람하여 저지대에서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 ▶ 방콕에서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어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부대변인은 방콕에서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ไม่พบผลข้างเคียง)‘고 한다. 백신 접종 대상은은 기저질환이 있는 12~18세 학생 2,000명 이상이며, 이번에는 총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접종하게 된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승인된 화이자 백신으로 보호자의 동의하에 학생들에게 접종되고 있다. ▶ 9월 28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9,489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29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8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489명으로 전날의 10,288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의 101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80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6,711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3,799명, 야전 병원에서 82,912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28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38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6일에는 12,353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9월 28일 9,489명으로 지난 7월 17일 이후 70여일만에 10,000명 밑으로 신규 감염자가 떨어졌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10월 1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 부리람도 세븐일레븐에 빈손으로 강도, 현금 2,267바트를 빼앗아 도주 (사진출처 : Daily News) 9월 27일 밤 9시경 부리람도 타뚬군에 있는 한 세븐일레븐에 무장하지 않은 강도가 침입해 현금 2,267바트를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세븐일레븐에 들어가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หากไม่ส่งเงินให้จะฆ่าให้ตาย)"고 직원을 위협한 뒤 스스로 계산대 안에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2,267바트(약 79.756원)를 빼앗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범행 모습은 매장 내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혔으며, 범인은 160센티미터 정도에 통통한 타입으로 피부가 까맣고,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 9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89명, 사망자는 129명, 퇴원한 사람은 12,805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28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9,48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81,41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29명 늘어 총 16,498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80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6,711명(병원 33,799명, 야전 병원 82,912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28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3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5세에서 96세까지의 남성 65명 여성 64명을 포함한 129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25명, 촌부리 11명, 라차부리 8명, 우돈타니 7명, 짠타부리 5명, 싸뭍쁘라깐 5명, 얄라 5명, 우따라딧 4명, 라영 4명, 나콘씨타마랏 4명, 나라티왓 4명, 춤폰 3명, 나콘파톰 3명, 나라티왓 3명, 싸뭍싸콘 3명, 펫차부리 3명, 아유타야 3명, 쁘라찐부리 3명, 딱 3명이다. 사망자 중 96명(7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9명(15%)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2명, 당뇨 35명, 고지혈 24명, 비만 14명, 신장 질환 13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2명, 미얀마인 3명, 캄보디아인 2명, 중국인 1명, 이란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감염자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이스라엘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아이슬란드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9,47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6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18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27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557명, 싸뭍쁘라깐 722명, 촌부리 712명, 빧따니 413, 나콘씨타마랏 389명, 나라티왓 346명, 얄라 291명, 쏭크라 281명, 나콘라차씨마 275명, 라영 25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51,398,476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1,911,342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8,414,417명, 3차 접종이 1,171,887명, 4차 접종이 927명이다. ▶ 관광체육부, 외국인 유치 위해 특별관광비자(STV) 연장 건의 예정 (사진출처 : Khomchadleuk) 관광체육부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 입국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 제도를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9월 27일 특별관광비자(STV) 제도를 내년 9월말까지 1년간 추가 연장하는 것을 결정하였으며, 최종 승인을 위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관광체육부 차관은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90%는 90일 체류 후 90일을 추가 연장하여 총 180일간 태국에 머물렀으며, 이중 60%는 특별 관광비자를 2회 연장하여 총 270일간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체육부 차관은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촌부리(파타야), 라용, 치앙마이, 우돈타니, 푸켓, 수랏타니도(사무이 섬) 등에서 여행을 즐기며 총 12억 4,300만 바트의 경제적 수익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 중부 짜오프라야댐 방류로 방콕 등 수도권 저지대에서 홍수 위험 (사진출처 : TNN) 중부 차이낫도에 있는 짜오프라야댐(Chao Phraya Dam) 방류량이 증가되고 있어 짜오프라야강이 범람하면서 하류에 위치한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저지대에서 홍수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댐 방류량을 늘리는 것은 상류 지역에 위치한 북부에서 열대 저기압에 의한 호우로 홍수에 휩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아유타야에서는 프라나콘아유타야군, 세나군, 방반군, 팍하이군, 방빠인군, 방싸이군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쁘라윧 총리는 9월 27일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을 구제하는 조치 등을 신속하게 내놓고 실행하도록 방재국에 지시했다. ▶ 정부 저축 은행(GSB), 26개도 홍수 이재민에게 긴급 대출 실시 (사진출처 : Bangkokbiz) 정부 저축 은행(GSB)은 최근 앞으로 열대 저기압 접근 통과로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북동부와 중부 26개도 ‘홍수 이재민(ผู้ประสบภัย "น้ำท่วม)’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저금리 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출 한도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5만 바트, 가옥 피해 등 자산에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100만 바트, 그 밖에도 가구와 가재 수리 등을 위해 30만 바트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9월 27일 태국 뉴스

2021/09/27 18:51:12

▶ 9월 27일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0,288명, 사망자 101명으로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7일(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0,288명으로 전날의 12,353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101명으로 전날의 12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494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4,54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7,807명, 야전 병원에서 86,733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32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29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6일에는 12,353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8월 신차 판매 39% 감소한 4만2천대, 지난 15개월 사이 최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산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가 정리한 8월 태국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8.8% 감소(전월 대비 19.6% 감소)한 42,176대로 지난 15개월 동안 가장 적었다. 1~8월 판매 대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467,809대가 되었다.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는 8월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1.2% 감소(전월 대비 15.4% 감소)했으며, 과거 13개월 중 가장 적은 104,144대였다. 1~8월 생산 대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1.9% 증가한 1,071,908대가 되었다. 아울러 완성차, 부품 등 자동차 관련 수출 총액은 8월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9% 증가한 567.3억 바트, 1~8월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7.2% 증가한 5262.4억 바트였다. ▶ 8월 수출 8.9% 증가, 하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감소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상무부가 집계한 국내 8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9% 증가한 219.8억 달러였다. 하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3% 감소했다. 또한 수입은 47.9% 증가, 전달에 비해서는 3.2% 증가한 231.9억 달러였다. 이러한 수출 감소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대책에 따른 도시 봉쇄로 인해 생산이나 물류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1~8월 수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이 비해 15.3% 증가한 1769.6억 달러였고, 수입은 31% 증가한 1755.5억 달러였다. ▶ 일본 정부가 기부한 3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방콕에 도착 (사진출처 : Ch7) 일본 정부가 기증한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백신 30만 회분이 9월 26일 방콕에 도착했다. 이날은 태국과 일본이 국교를 수립(1887년 9월 26일)한 날로 올해 134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이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부한 것은 7월 9일 105만 회분, 9월 8일 30만 회분에 이어 이번 9월 26일 30만 회분으로 총 165만 회분이 되었다. 한편, 일본은 자국민에게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면서 자국에서 부작용이 적지 않게 확인된 것으로 접종을 중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동남아시아 국가에 무료로 제공하면서 백신 외교를 펼치고 있다. ▶ 태국 왕실계 대형 상업 은행 시암 커머셜 은행(SCB)’, 대규모 구조 개혁 실시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왕실계 대형 상업 은행 ‘시암 커머셜 은행(SCB)’은 동남아시아 지역 '금융 기술 복합 기업'을 목표로 대규모 조직 변화에 나선다. 지주 회사 ‘SCB X Public Company(SCBX)’를 설립하여 은행, 증권, 투자 등의 사업 계열 회사를 만들고, SCB는 태국 증권 거래소(SET) 상장을 폐지하고 대신 ‘SCBX’가 상장한다. 구조 조정 후 ‘SCBX는 사업을 ’New Growth Group‘과 ’Siam Commercial Bank Group‘의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핀테크 디지털 자산 등의 분야에도 진출해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2025년에 고객 2억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B의 6월말 현재 총자산은 3조2,000억 바트, 고객수는 약 1,60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는 지분의 23.44%를 가지고 있는 와치라롱꼰 국왕이다. ▶ 방콕 짜뚜짝구에 새로운 공원 ’위파피롬 공원(สวนวิภาภิรมย์)‘ 오픈 (사진출처 : INN News) 방콕 짜뚜짝구 쏘이 위파와디 18에 면적 약 3,200평방미터에 달하는 ’위파피롬 공원(สวนวิภาภิรมย์)‘이 오픈했다. 방콕 시청은 공원 개원은 '그린 방콕 2030(GREEN BANGKOK 2030)' 캠페인 일환이며, 방콕 시청은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공원이 위치한 짜뚜짝 지역은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코로나 격리 시설에서 만난 10대 젊은이 39명, 격리 종료 후 라용도 풀빌라에서 축하 약물 파티 열어 (사진출처 : Sanook) 경찰은 9월 26일 새벽 동부 라영 도내 두리안 농장 안에 있는 풀빌라를 급습해 파티를 개최하고 39명을 체포했다. 현재 라영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으로 지정돼 야간 외출 금지와 파티 개최도 금지되어 있다. 라영도 끄랭 경찰서에 문제의 풀빌라에서 10대 수십명이 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경찰이 풀빌라에 출동해 39명(남성 21명, 여성 18명)을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들 남녀는 이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짠타부리 도내 격리 시설에서 알게 되었으며, 격리가 끝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다. 파티가 개최된 실내에서는 엑스터시 57정과 케타민 51.56그램이 발견되었고, 37명에게서 약물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다. 한편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이 십대들은 마약 소지 및 복용과 긴급사태 법령 위반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 교통부, 다음달까지 택시 3,000대에 아크릴판 설치 계획 발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교통부는 택시에 코로나 대책용 아크릴판을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교통부는 택시 협회 등과 협력하여 우선적으로 3,000대에 설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크릴판이 설치된 택시는 앞 유리에 전용 마크가 붙여지게 된다. 아크릴판이 설치된 택시는 앞 유리에 전용 마크를 붙여 승객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다. 또한 교통부는 추가적인 아크릴판 설치를 위해 택시 칸막이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로부터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 태국 전역에서 홍수 피해 발생, 롭부리 등 중부에서 피해 확대 (사진출처 : Posttoday) 우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태국의 넓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26일에 걸쳐 28개도 약 6만 가구가 피해를 입고 있으며, 27일 아침 시간에 롭부리, 차야품, 나콘라차씨마, 나콘싸완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0 북부 지역 - 치앙마이, 람푼, 람빵, 탁, 쑤코타이, 피싸누록, 펫차분, 피찓, 깜팽펫 0 동북부 지역 – 러이, 컨껜, 차야품,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씨싸껟, 쑤린, 우본랏차타니 0 동부 지역 – 싸께오. 짠타부리 0 중부 지역 – 나콘싸완, 우타이타니, 차이낫, 롭부리, 쑤판부리, 씽부리, 앙텅, 아유타야, 나콘파톰 ▶ 9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88명, 사망자는 101명, 퇴원한 사람은 12,494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27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0,28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71,92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01명 늘어 총 16,369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494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0,156명(병원 33,759명, 야전 병원 86,397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34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2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9세에서 110세까지의 남성 56명 여성 45명을 포함한 101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12명, 싸뭍쁘라깐 16명, 나라티왓 6명, 촌부리 6명, 싸라부리 4명, 차층싸오 4명, 나콘파톰 4명, 춤폼 3명, 푸켓 3명, 라차부리 3명, 쑤찬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74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3명(23%)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55명, 당뇨 35명, 고지혈 22명, 비만 22명, 신장 질환 22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98명, 미얀마인 3명, 스위스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짠타부리에서 1명, 차층싸오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라오스 2명, 말레이시아 4명, 캄보디아 4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0,27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6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18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27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785명, 싸뭍쁘라깐 607명, 촌부리 587명, 쏭크라 445명, 얄랴 445명, 라영 355명, 빧따니 305명, 나라티왓 300명, 싸콘나콘 291명, 라차부리 274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50,566,651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1,549,31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7,891,858명, 3차 접종이 1,125,675명, 4차 접종이 808명이다.

9월 25일~26일(주말) 태국 뉴스

2021/09/26 21:09:35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방콕 시민들의 70%가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면 11월 1일부터 방콕 관광 재개 가능하다고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방콕에서 9월 말까지 방콕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률이 70%에 도달하면, 11월 1일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방콕은 당초 10월 1일에 관광이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에 대해 아싸윈 방콕 시장은 ”방콕 시민의 70%가 적어도 2차 접종 완료하는 목표 달성이 10월 22일경으로 예상되며, 이후 의료 원칙에 따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7~14일 이상 지나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달성되어야만 ‘방콕 개방(เปิดกรุงเทพฯ)’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었다. 한편 방콕 시청 발표에 따르면, 방콕에 등록된 18세 이상의 인구는 7,699,144명이고, 70%는 5,389,421명이라고 한다. 또한 9월 25일 현재 백신 접종을 2회 완료한 사람은 3,571,622명이라서 ‘방콕 개방’을 위해서는 아직 1,817,799명의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 개정중인 새로운 감염법에서는 국가전염병위원회에 야간 외출 금지 권한을 부여 (사진출처 : Sanook) 유효한 코로나-19 대책을 실시하기 위해 발령된 ‘비상사태 선언(พ.ร.ก.ฉุกเฉิน)’이 해제되더라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감염법(พ.ร.ก.โรคติดต่อ)’ 개정하는 작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되는 ‘감염증에 관한 감염법 ’(국가전염병위원회(National Communicable Disease Committee, 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โรคติดต่อแห่งชาติ)‘에 비상사태 선언과 동일하게 통행을 금지하는 등의 권한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비상사태 선언이 9월 말에서 해제되고 개정 감염법이 10월 1일에 발효된다‘는 말이 있는데, 다양한 기관 간의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10월 1일 발효는 어렵다고 밝혔다. 국가전명병위원회는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부총리가 부의장을 맡게 된다. 하지만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일 경우 보건부 장관이 의장을 맡게 된다. 또한 이 위원회는 국방부 차관, 외교부 차관, 교통부 차관, 내무부 차관, 노동부 차관, 교육부 차관, 보건부 차관, 법령위원회 사무총장, 경찰 청장, 의료 국장, 홍보부 국장, 축산개발 국장, 방재 청장. 의과대학 사무총장, 지방자치 진흥 국장, 보건부 국장 국립공원, 야생동물 및 식물보호국 국장, 방콕 국장, 의료위원회 대표, 간호위원회 대표, 의료기술협의회 대표, 사립병원협회 대표로 구성된다. ▶ 태국 국제 학교 협회(International Schools Association of Thailand, ISAT), 국제학교의 조기 대면 수업 재개를 정부에 요구 (사진출처 : Prachachat,Bangkok Post) 태국 국제 학교 협회(International Schools Association of Thailand, ISAT)는 최근 정부에 각 학교에 엄격한 감염 대책을 실시해 가능한 한 조기에 대면 수업 재개를 허용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우싸(อุษา สมบูรณ์) ISAT 회장은 "태국내 국제 학교는 코로나 감염 3차 유행에 따라 4월 18일부터 반년 가까이 휴교를 강요당하고 있다. 지난해 휴교는 약 4개월이었지만, 올해는 그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는 학교가 안전하고 가능한 모든 건강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공중 보건부의 규정과 지침을 엄격하게 따를 것”이라고 강조헸다. 한편, 현재 정부에서는 12~17세까지의 학생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 중이며, 이들에게 백신 접종해서 학교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아직 실시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다만,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9월 29일 1차 물량이 도착하며, 올해 12월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3000만 회분이 도착한다. ▶ 9월 25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1,975명, 사망자 127명으로 모두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5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1,975명으로 전날의 12,697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127명으로 전날의 132명 보다 감소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700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4,54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7,807명, 야전 병원에서 86,733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32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29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2일에도 13,256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기상청, 태풍 15호, 열대 저기압으로 변해 태국 각지에서 악천후 예상된다고 발표 (사진출처 : Tme.go.th Facebook) 9월 25일 태국 기상청은 태국 방면으로 향하던 태풍 15호 '뎐무(Dianmu)’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 태국 북부, 동북부, 그리고 방콕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중부, 동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폭우는 홍수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북부 : 우따라딧, 쑤코타이, 피싸누록, 깜펭펫, 피찓, 딱, 펫차분 -북동부 : 러이, 컨껜, 러이엣, 까라씬, 마하싸라캄, 차야품,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쑤린 -중부 : 나콘싸완, 롭부이, 우타이타니, 차이낙, 싸라부리, 씽부리, 앙텅, 아유타야, 쑤판부리, 깐짜나부리, 라차부리. 싸뭍싸콘, 싸뭍쏭크람, 나콘파톰, 방콕과 그 주변 -동부 : 나콘나욕, 쁘라찐부리, 싸께오, 차층싸오, 촌부리, 라영, 짠타부리, 뜨랏 한편, 태풍 ‘뎬무’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의 이름이다. ▶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증가로 보험금 청구액 증가, 8월말까지 지급된 보험금 94억 바트 (사진출처 : Prachachat) 보험위원회(OIC)는 보험 회사에 ‘코로나-19 보험(ประกันภัยโควิด–19)’ 가입자가 요구하고 있는 보험금 청구액은 8월 말까지 총 94억3,000만 바트에 달하고 있으며, 신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험금 청구가 앞으로도 더 증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OIC가 조사한 것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코로나 보험 가입 건수는 총 39억8600만 건에 보험료 입금은 총 112억5000만 바트였으나, 코로나 감염으로 지불된 보험 보상금(ค่าสินไหมทดแทน)은 총 94억바트에 달한다. 보험위원회(OIC)는 코로나 보험 청구 증가로 문제를 안고 있는 보험 회사는 없지만, 보험금이 거액이기 때문에 보험금의 지급에 지연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9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75명, 사망자는 127명, 퇴원한 사람은 14,70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1,975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49,42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27명 늘어 총 16,143명이 되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700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4,540명(병원 37,807명, 야전 병원 86,733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32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29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7세에서 98세까지의 남성 69명 여성 63명을 포함한 13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31명, 논타부리 8명, 싸뭍쁘라깐 7명, 나콘파톰 5명, 나라티왓 5명, 야라 5명, 짠타부리 5명, 촌부리 4명, 아유타야 4명, 푸켓 4명, 싸뭍싸콘 4명이다. 사망자 중 97명(76%)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3명(18%)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6명, 당뇨 48명, 고지혈 27명, 비만 19명, 신장 질환 12명, 노쇠 10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7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4명, 미얀마인 1명, 캄보디아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감염자 중 1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6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4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1,95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21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0.65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92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123명, 촌부리 744명, 싸뭍쁘라깐 738명, 얄라 632명, 라영 454명, 나라티왓 423명, 쏭크라 401명, 라차부리 359명, 싸뭍싸콘 317명, 나콘씨타마랏 294명이다. ▶ 태국 국가 방송 통신위원회, 스팸 메시지 전송 금지 조치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국가 방송 통신위원회(NBTC)는 9월 23일부터 스팸 메시지 전송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NBTC는 AIS, True, Dtac, NT, 3BB 같은 전화 회사나 인터넷 공급자와 회의를 열고, 스팸 메시지에 대한 새로운 규칙에 대해 밝혔다. 구체적으로 금지되는 것은 포르노, 도박, 대출 등 업체로부터 메시지이며, 태국에서 불법으로 되어있거나 소비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카테고리에서 메시지 전송이 금지되었다. NBTC에 따르면, 이 금지 조치는 지난 1년간 많은 소비자로부터 전해진 불만에 따른 것이며, 이런 종류의 메시지는 코로나 재난 중에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도박이나 대출 관련이 많았다. 향후 www.nbtc.go.th에서 스팸 메시지 목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 경찰, 방콕 람인트라 소재 호텔 '갤럭시 리조트‘에서 생일 파티 연 59명 체포, 약물도 발견돼 (사진출처 : Daily News) 경찰은 9월 25일 새벽 방콕 람인트라 쏘이 14에 있는 호텔 '갤럭시 리조트(Galaxy Resort)’를 급습하고 파티를 개최하고 있던 남녀 59명을 체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실내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들려왔으며, 남성 29명, 여성 30명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또한 실내에서는 엑스터시(ยาอี) 61정과 케타민(เคตามีน) 8.53그램이 발견되었다. 이 파티는 버드라는 인물의 생일 파티였으며, 체포된 59명은 모두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방콕을 포함한 29개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것으로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알코올음료 판매나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영업 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되어 있고 파티 개최도 금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는 외출도 금지하고 있다. ▶ 9월 26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2,353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125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6일(일)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2,353명으로 전날의 11,975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25명으로 전날의 127명 보다 감소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30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4,54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7,807명, 야전 병원에서 86,733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32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29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2일에도 13,256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보건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감소로 최대 규모 야전 병원 임팩 무어텅타니 폐쇄 결정 (사진출처 : Prachachat) 보건부는 코로나-19 감염자 수의 감소로 논타부리도에 있는 대형 전시장 ‘임팩 무엉텅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 설치되어 있던 ‘부싸라캄 병원(Budsarakam Hospital)’ 야전 병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임팩 무엉텅타니 챌린저홀에 3,700개 병상이 설치되어 있는 부싸라캄 야전 병원은 5월 14일 개원하여 130일 동안 방콕과 그 주변에서 가벼운 심한 증상의 코로나 환자 20,436명을 치료했다. 9월 20일에 마지막 환자가 귀가하고 9월 30일까지 완전히 폐쇄된다. 개원 후 초기에는 하루에 약 100명의 환자를 수용해왔으며, 7월 델타 변종이 절정일 때에는 하루 300~400명의 환자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최근 방콕에서 신규 감염이 확실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하루에 5~6명 밖에 입원하지 않고 있어 시설을 폐쇄하고, 원래의 전시장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한편, 9월 25일 발표된 국내 신규 감염자는 11,975명이었으며,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700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 남부 쏭크라 도내 주택에 총격으로 3명 사상, 용의자는 군인 남편 (사진출처 : Daily News) 9월 23일 밤 남부 쏭크라 도내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태국인 여성(38)과 어머니(58)가 머리에 총탄을 맞아 사망하고, 조카(17)가 어깨와 팔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여성의 남편(37)인 군인을 살인 등의 혐의로 지명 수배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범행 후 승용차를 몰고 도주를 꾀했으나 운전을 잘못하여 길가에 전복되었으나 차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지나가던 사람을 M16 소총으로 위협하고 오토바이를 빼앗아 도주했다. ▶ 9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353명, 사망자는 125명, 퇴원한 사람은 14,305명 (사진출처 : TAT News) 9월 26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2,35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61,63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25명 늘어 총 16,268명이 되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30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2,463명(병원 35,051명, 야전 병원 87,412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3,32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24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3세에서 105세까지의 남성 63명 여성 62명을 포함한 125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27명, 싸뭍쁘라깐 11명, 나콘파톰 7명, 라영 5명, 촌부리 4명, 롭부리 4명, 쑤판부리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79명(6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9명(23%)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0명, 당뇨 43명, 고지혈 27명, 비만 26명, 신장 질환 19명, 노쇠 0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7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2명, 미얀마인 3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촌부리 1명, 팟타룽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이스라엘 1명, 아랍에미리트 2명, 말레이시아 7명, 캄보디아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3,34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000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0,80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32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976명, 싸뭍쁘라깐 713명, 촌부리 651명, 얄라 558명, 라영 517명, 나콘씨타마랏 477명, 싸뭍싸콘 412명, 쏭크라 409명, 나라티왓 370명, 라차부리 297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50,101,055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1,352,79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7,667,069명, 3차 접종이 1,080,391명, 4차 접종이 800명이다. ▶ 북부 깜펭펫도와 람빵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209킬로의 연료 파이프 라인 완공돼 가동 (사진출처 : energytimeonline.com) 북부 깜펭펫도와 람빵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209킬로미터에 달하는 연료 파이프라인을 완성되어, 9월 20일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 이번 연결은 중부 아유타야 방파인 기지와 북부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계획 제 2탄이었으며, 이번 파이프 라인 완공으로 총연장 길이는 576킬로미터가 되었다. 이것은 연료 파이프라인 트랜스포테이션(Fuel Pipeline Transportation, FPT)이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유, 경유, 가솔린을 수송한다.

9월 24일 태국 뉴스

2021/09/24 18:38:56

▶ 쁘라윧 총리, 21세기의 진보적 사회를 향해 태국을 변화시키기 위한 5가지 목표 발표 (사진출처 : T News) 쁘라윧 총리는 국가를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을 추구하는 진보적인 사회로 바꾸는 ‘태국 변화(พลิกโฉมประเทศ)’ 계획을 발표했다. 쁘라윧 총리는 국가 경제 사회 개발위원회(NESDC) 사무국이 주최하는 'Mission to Transform‘ 온라인 개회식에서 국가를 변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해결해야 할 5가지 주요 목표를 밝혔으며, 목표는 다음과 같다. ① 국가의 생산구조를 혁신에 기반한 경제로 조정 ② 노동자의 능력과 삶의 질을 새로운 세계 표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21세기를 향해 태국인의 삶의 질을 개발 ③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사회 만드는 것. 그동안 정부는 소득 불평등 등 다양한 형태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카드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해옴 ④ 기후 변화 대응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국가의 발전 보다 환경과 생태계에 관한 것을 우선하여 태국에 지속가능성 창출 ⑤ 사람들에게 최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인프라와 정부의 관리 시스템의 개발을 중시하면서 새로운 글로벌 상황에서 위험과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 쁘라윧 총리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해외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내적 요인과 국가 전체의 잠재력을 고려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9월 24일은 '마히돈 기념일‘, 올해는 특별 공휴일로 지정돼 (사진출처 : PPTV) 9월 24일 금요일은 와치라롱꼰 국왕의 할아버지인 마히돈 왕자를 기념하는 '마히돈 기념일(Mahidol Day)'로 올해는 특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마히돈 기념일'은 예년에는 공휴일이 아니지만, 올해는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특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마히돈(Mahidol Adulyadej) 왕자는 짜끄리 왕조 라마 5세 쭐라롱꼰(Chulalongkorn) 대왕의 아들로 라마 8세 아난타 마히돈(Ananda Mahidol) 및 9세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의 아버지로 태국의 현대 의학과 공중 보건에 기여한 바가 큰 인물이라서 ‘태국 현대 의학의 아버지(พระบิดาแห่งการแพทย์แผนปัจจุบันของไทย)'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쏭크라카린 백작(กรมหลวงสงขลานครินทร์), 국왕의 아버지(พระราชบิดา), 해군 왕자(เจ้าฟ้าทหารเรือ) 외에도 외국인들에게는 마히돈 왕자(เจ้าฟ้ามหิดล)로 불리기도 했다. ▶ 보건부 질병관리국,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안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에 제안 예정 (사진출처 : Pattaya News] 국가 전염병 위원회는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등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 단축안(ลดระยะเวลากักกันผู้เดินทา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을 승인하고,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위원회에서 해외에서 태국에 입국하는 사람에 대한 격리 기간 단축안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10일, 14일 격리 기간 단축은 다음의 조건에 따르게 된다. ①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태국 입국전 RT-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 그리고 태국에 도착하면 0일차와 격리 끝나는 날에 2번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②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항공 여행자는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한다. 그리고 태국에 도착해서는 0~1일째와 격리가 끝나는 10일째 RT-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③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항공이나 육로로 입국하는 사람은 격리 기간을 14일로 한다. 태국 도착 첫째날과 12~13일째에 RT-PCR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육로로 입국하는 사람은 항공 입국자 보다 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 관리 센터에 추가적인 검토를 제안했다. 오팟 국장은 질병관리국은 9월 27일 최신 코로나-19 예방책 일환으로 이 조치를 CCSA에 제안해 새로운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현시점에서는 아직 제안에 불과하지만, 질병관리국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CCSA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 제안이 승인되면 언제 발효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 태국에서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 여행자, 11월 26일까지 체류 연장 신청 가능 (사진출처 : IPhuket mmigration Facebook) 현재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귀국하기 어려운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비자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도 체류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체류 연장 절차는 필수이다. 태국 출입국 관리국은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체류 연장 신청 기한을 11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11월 26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면 60일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체류를 허용한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 제 1차 유행으로 귀국할 수 없는 모든 외국인 여행자에게 태국 체류 허용을 시작했다. 당초에는 코로나 유행이 지나간 후 9월 26일까지 출국해야 한다고 발표했었지만, 이후에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체류 연장을 허가하고 있다. 이번에 11월 26일까지 신청 기한이 연장돼, 최대 2022년 1월 24일까지 체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 9월 24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2,697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32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4일(금)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2,697명으로 전날의 13,256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전날의 131명으로 보다 감소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540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2일에도 13,256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 떨어지진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태국 경찰, ’OnlyFans‘에 경찰 제복을 입은 음란 게시물을 문제시 (사진출처 : T News) 태국 경찰은 최근 성인용 콘텐츠가 다수 게시되어 있는 'OnlyFans’에 음란 동영상을 게시해 수익을 얻고 있던 19세 소녀와 20세 남성을 포함한 2명을 체포하고, ‘OnlyFans’에 대한 단속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그러던 중 경찰은 ‘OnlyFans’에 경찰관 제복과 비슷하 옷을 입은 인물이 외설 행위를 하고 있는 동영상이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이나 공무원 코스프레는 태국 법에 위배되며 무거운 벌금이나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음란 동영상에서 경찰 제복을 입은 인물이 진짜 경찰관으로 판명되었을 경우 징계 처분과 형사 처벌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끄릿싸나(พ.ต.อ.กฤษณะ พัฒนเจริญ) 경찰청 부대변인은 ‘Onlyfans’ 투고자에 대해서 수익을 얻는 것 만을 생각하지 말고 적발 및 개인 정보 유출이나 동영상이나 이미지가 공갈에 이용될 위험에 대해서도 고려하도록 호소했다. ▶ 촌부리도에서 온라인 도박으로 5,000바트를 잃은 여성이 집에서 자살 (사진출처 : BrightTV) 동부 촌부리 반븡군 넝썸썩군 한 민가에서 9월 22일 밤 목을 매고 사망한 39세 여성이 발견되었다. 사망한 여성의 남편(40) 말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를 같이 했으며 평상시와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아내가 ”이제 들어가 자겠다(จะเข้าไปนอน)“ 말했고, 처음에는 몸이 불이 불편해서 자겠지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이상해 방으로 가보니 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고, 아내를 불러도 대답이 없dj 창문 너머로 들여다보니 아내가 목을 매고 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즉시 경찰에 연락해 구조대가 도착해서 인공호흡 등을 했지만 소생하지 못했다. 남편 말에 따르면, 아내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정부에서 받은 보조금(เงินเยียวยา) 5,000바트(약 176,300원)로 온라인 도박을 했다가 돈을 잃은 것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 파타야 비즈니스 관광 협회(PBTA), 파타야가 외국인 관광객에 개방되면, 우선 인도와 러시아 관광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 (사진출처 : Matichon) 파타야 비즈니스 관광 협회(PBTA)는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시를 개방할 때 인도와 러시아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파타야 비즈니스 관광 협회 분아난(บุญอนันต์ พัฒนสิน) 회장은 "많은 도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한 계획을 연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파타야는 빠르면 10월 1일에 오픈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빠른 여행 재개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분야난 회장은 "이전에는 중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았지만, 중국 정부는 여전히 자국민이 그룹 투어로 해외로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3주간 격리가 의무라서 대부분이 해외 관광에 차질을 빚게 된다. 중국은 ‘Zero Covid’ 전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이 원칙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 대해 예측했다. 하지만 중국을 대신해 자국에서 해외 여행을 허용하고 있는 인도와 러시아 시장이 주목되고 있다며, 그들도 파타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이나 대만 등은 해외에서 귀국시 격리를 의무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로 떠나는 것을 꺼려할 수 있지만, 인도와 러시아에서는 자국민들이 여행 후 귀국할 때 격리 규칙이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고 느슨하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고도 밝혔다. ▶ 9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97명, 사망자는 132명, 퇴원한 사람은 13,540명 (사진출처 : TAT News) 9월 2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2,69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37,31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32명 늘어 총 16,016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540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7,392명(병원 41,018명, 야전 병원 86,37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37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43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0세에서 99세까지의 남성 69명 여성 63명을 포함한 13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31명, 싸뭍쁘라깐 12명, 나라티왓 8명, 빠툼타니 7명, 촌부리 7명, 쑤판부리 4명, 빧따니 4명, 춤폰 4명, 쑤랏타니 4명, 나콘파톰 4명, 딱 4명, 람뿐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85명(6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2명(25%)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59명, 당뇨 39명, 고지혈 32명, 비만 14명, 신장 질환 15명, 노쇠 0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3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5명, 미얀마인 2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인디아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1명, 람뿐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 8명, 말레이시아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2,68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20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1,31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7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239명, 촌부리 897명, 싸뭍쁘라깐 758명, 얄라 675명, 라영 556명, 쏭크라 555명, 나라치왓 439명, 라차부리 365명, 딱 294명, 나콘라차씨마 270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7,296,43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9,998,44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6,673,867명, 3차 접종자가 624,124명이다.

9월 23일 태국 뉴스

2021/09/23 19:10:08

▶ 파타야 시장, 10월 1일부터 파타야 관광 재개를 예정하고 있지만,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면 연기될 수도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osttoday)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 휴양지 파타야 쏜타야(สนธยา คุณปลื้ม) 시장은 동부 촌부리에 위치한 파타야는 계획대로 10월 1일부터 관광객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는 관광체육부도 태국 관광청(TAT)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쏜타야 시장은 코로나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 관광 재개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방콕, 촌부리(촌부리), 펫차부리(차암),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치앙마이를 포함한 5개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발령된 이동 제한 명령이 10월 1일부터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방콕 관광을 재개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 ‘방콕 오픈을 위한 3가지 조건(เปิด 3 แนวทางเปิดกรุงเทพฯ)’을 충족해야 한다며, 그 실현이 11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 방콕 시민의 70%가 2차 접종을 완료하는 목표 달성이 10월 22일경으로 예상되며, 이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7~14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② 현재 하루에 약 2,700~2,800명이 감염되고 있는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해야 한다. ③ 입원 환자 수가 감소해야 한다. ▶ 정부, 국무회의에서 감염법 개정안을 승인, 비상사태 선언을 대신해 시행될 것으로 전망돼 (사진출처 : Prachachat) 정부는 9월 21일 국무회의에서 2015년 제정한 현행 감염법(พ.ร.ก.โรคติดต่อ)을 개정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유효한 코로나-19 대책을 실시하기 위해 ‘비상사태 선언(พ.ร.ก.ฉุกเฉิน)’이 발령되어 있지만, 이 선언은 9월 말로 만료되고, 이후 개정 감염법이 시행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사태 선언은 국민들이 좋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 선언 없이 효과적인 감염 대책이 강구되도록 감염법을 개정하는 것을 계획 중이었다. ▶ 국내 최대 산업 단체 태국 산업 연맹(FTI), 정부에 1조 바트 추가 차입을 요청 (사진출처 : MGR Online) 국내 최대 산업 단체 태국 산업 연맹(FTI)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락다운 영향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태국 경제가 내년에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량의 자금 투입이 필요하며 정부에 1조 바트(약 35조3,200억원) 차입을 요청했다. 이것은 태국 중앙은행에 동조한 것으로 중앙은행은 지난달 장기적인 태국 경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1조 바트 추가 차입을 정부에 요구했다. ▶ 사회개발 인권 보호부,‘복지카드 소지자에게만 노인 연금 지급한다’는 소문은 허위 정보라고 밝혀 (사진출처 : MGR) 사회개발 인권 보호부 아누꾼(อนุกูล ปีดแก้ว) 사무차관은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가 곧 복지카드(บัตรสวัสดิการแห่งรัฐ) 소지자에 한해 ‘노인 연금(เบี้ยยังชีพผู้สูงอายุ)’을 지급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소문에 지나지 않으며,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노인 연금을 저소득층에 한정하는 방안에 대해서 노인 연금 관련 부처 소위원회에서 논의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실시되려면 고령자에 대한 본위원회와 내각의 승인이 필요하며, 현재 이것을 실현시키는 절차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노인에 대해서는 경제 상태에 관계없이 연령에 따라 매월 600~1,000바트의 ‘노인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 금지 마약으로 구분되었다 올해 마약 목록에서 제외된 식물 ‘끄라텀(กระท่อม)’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개가 있어 화제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환각 작용이 있어 한때 금지 마약으로 분리해왔던 식물 ‘끄라텀(กระท่อม)’을 좋아하는 개 3마리가 TV 뉴스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3마리의 개는 방콕 북부 교외 논타부리도에 사는 한 가족의 애완견으로 개 주인이 주는 ‘끄라텀’ 잎을 먹으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었다. 주인은 ”개 3마리는 ‘끄라텀’에 중독되어서 매일 먹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집 안을 돌아다니고, 끄라톰 잎을 주면 기분이 좋아 집에서 뛰어다닌다(มีสุนัข 3 ตัว ติดใบกระท่อมงอมแงม ถ้าวันไหนไม่ได้กินจะเกิดอาการหงุดหงิดเดินไปเดินมาในบ้าน แต่ถ้าวันไหนเจ้าของให้กินใบกระท่อมจะอารมณ์ดีคึกคักวิ่งเล่นไปมาในบ้าน)“고 말했다. ‘끄라텀’은 태국 마약 처벌법에서 제 5종 마약으로 분리되어 재배, 판매, 소지 등이 금지되었었지만, 올해 8월에 법이 개정되어 마약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 9월 23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3,256명으로 전날 보다 증가, 사망자는 131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3일(수)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3,256명으로 전날의 11,252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31명으로 전날의 141명 보다 감소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829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2일에도 13,256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 떨어지진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파타야 경찰, 파타야 음식점에서 알코올 제공한 업주와 외국인을 포함한 손님 15명 체포 (사진출처 : 77Kaoded)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부 촌부리도 파타야에서 음식점에서 알코올음료 제공이나 판매 금지 명령을 어기고 술을 제공하고 음주를 한 업주와 손님을 경찰이 채포했다. 파타야 경찰은 9월 22일 오후 9시경 알코올음료를 고객에게 제공하던 쏘이 좀티엔 7에 있는 레스토랑을 적발하고, 가게 주인과 고객 15명(태국인 6명, 외국인 9명)을 체포했다. 이번 적발은 지역 주민의 신고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이후 이들 위반자들에게는 벌금 등의 벌칙이 부과될 예정이다. ▶ 보건부, 코로나-19 ‘항원 검사 키트(ATK)’ 9월 말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승인할 것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보건부 통차이(นพ.ธงชัย กีรติหัตถยากร) 부사무차관은 보건부 의료기구 소위원회가 코로나-19 항원 검사 키트(ATK)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승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차이 부사무차관은 현재 ATK 진단 키트는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이달 말경에는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표준 제품이 아닐 수 있으니 온라인 구매하지 말고 약국이나 진료소에서 구입하도록 요청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아인 소재 레스토랑 직원 12명이 집단 돌파 감염 (사진출처 : PPTV)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인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Hua Hin)에 있는 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는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은 반이싸라(Baan Itsara) 레스토랑으로 직원 1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며 공식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또한 이들 직원은 전원이 8월 24일 시노팜(Sino Farm)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반이싸라’ 레스토랑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일시 폐점하고 매장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9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256명, 사망자는 131명, 퇴원한 사람은 13,829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23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3,25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24,61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31명 늘어 총 15,884명이 되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256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8,367명(병원 41,589명, 야전 병원 86,778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42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47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생후 2개월에서 104세까지의 남성 64명 여성 67명을 포함한 131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21명, 싸뭍쁘라깐 15명, 논타부리 10명, 나콘파톰 6명, 나라치왓 6명, 푸켓 6명, 라차부리 4명, 싸라부리 4명, 싸뭍싸콘 4명, 빠툼타니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94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3명(17%)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4명, 당뇨 15명, 고지혈 11명, 비만 5명, 신장 질환 6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3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30명, 미얀마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감염자 중 1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 3명, 캄보디아 1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2,24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14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0,62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456명, 싸뭍쁘라깐 991명, 촌부리 743명, 얄라 663명, 라넝 549명, 나콘라차씨마 417명, 나라티왓 403명, 쏭크라 388명, 싸뭍싸콘 350명, 라차부리 323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6,669,535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9,741,899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6,303,999명, 3차 접종자가 623,637명이다. ▶ 방콕 교통 파출소 4곳이 새벽에 방화돼, 1곳은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 입어 (사진출처 : Daily News) 9월 23일 새벽 심야 외출 금지 시간 동안 방콕 5개 교통 파출소(ป้อมตำรวจจราจร)가 누군가에 의해 방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 경찰청은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화가 발생한 것은 오전 2시부터 2시 54분 사이로 싸판콰이 교차로에 있는 교통 파출소가 방회된 것을 시작으로 25분 쁘라디팟 사거리, 40분 씨아유타야 사거리, 45분 미뜨라쌈판 사거리에서 누군가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피분와타나 사거리에 있는 교통 파출소는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방화로 교통 파출소 내부 시설이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을 확인해 방화범을 쫓고 있다.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코로나 감염 상황이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 Post) 정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담당관은 기자 회견에서 태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 감염 상황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อยู่ในช่วงขาลง)’며, 감염자와 중증 환자 수가 줄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2일 질병통제국 질병통제 및 보건 재난 센터장인 차웻싼(นพ.เฉวตสรร นามวาท) 박사는 태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 감염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 정부의 정확한 선별 검사 및 지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정부는 최근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어제는 하루 접종 인원이 811,915명이 되어, 어제까지 1회 이상 백신 접종자는 총 29,501,110명이다. 또한 백신 확산 위험이 높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29개도에서는 60세 이상 63%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방콕은 노인의 백신 접종률은 70% 이상에 도달했다. 태국 전국적으로는 60세 이상 55%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정부는 70% 달성을 서두르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처럼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어 태국의 주요 산업인 관광업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하루라도 빠르게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국가 개방(เปิดประเทศ)’을 계획하고 있다.

9월 22일 태국 뉴스

2021/09/22 19:42:39

▶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 방콕 관광 재개는 11월 중순으로 전망 (사진출처 : Matichon)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방콕 관광을 재개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 ‘3가지 조건(เปิด 3 แนวทางเปิดกรุงเทพฯ)’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히며, 그 실현이 11월 중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싸윈 방콕 시장이 제시한 3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 방콕 신민의 70%가 2차 접종 완료하는 목표 달성이 10월 22일경으로 예상되며, 이후 의료 원칙에 따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7~14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② 현재 하루에 약 2,700~2,800명이 감염되고 있는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해야 한다. ③ 입원 환자 수가 감소해야 한다. 아싸윈 방콕 시장은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는 단계에서 방콕 시청은 방콕 관광 재개를 위해 보건부와 관광체육부와 협의하여 관광 재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최대기업 AIS와 씨암 커머셜 은행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 합작회사 설립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최대기업 AIS와 태국 왕실계 상업 은행 씨암 카머셜 은행(SCB)이 9월 21일 대출 등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는 새로운 회사 ‘AISCB’(자본금 6억 바트)를 절반씩 출자로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은행과 휴대전화 서비스 회사가 합작 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S는 6월 말 현재 가입자 수 4,320만건이며, SCB는 6월 말 현재 총자산이 3조2,000억 바트이다. ▶ 태국 정부, e스포츠를 프로 스포츠로 승인 (사진출처 : siamsport.co.th) 태국 정부는 관보(Royal Thai Government Gazette)에서 e스포츠를 승인하는 프로 스포츠위원회 발표를 게재했다. e스포츠(esports) 또는 일렉트로닉 스포츠(electronic sports)는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 따위를 통해서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e스포츠가 프로 스포츠가 된 것으로 e스포츠에 관련된 사람과 조직은 태국 스포츠청(Sports Authority of Thailand)의 지원을 받게 된다. 최근 e스포츠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태국 스포츠청이 인정한 국제 e스포츠 연맹에 가맹하고있는 태국 e스포츠 연맹(สมาคมกีฬาอีสปอร์ต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 경찰, 후아힌 기차역에서 마약 운송업자가 된 임산부를 체포, 복역중인 남편 친구가 의뢰 (사진출처 : Matichon)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 기차역에서 철도 경찰이 마약 야바 약 5만정을 소지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26)을 체포했다. 여성은 임신 중이었다. 철도 경찰은 방콕발 나콘씨타마랏행 171 쾌속 열차가 후아힌역에서 정차했을 때 기차에 타고 있던 우돈타니 출신 여성이 야바 48,480정을 소지하고 있어 체포했다. 마약은 시가로 500만 바트에 달한다. 체포된 여성은 임신 5개월 중이었으며, 남편은 마약 범죄로 복역 중이었다. 이날은 남편 친구로부터 의뢰를 받아 야바를 쑤랏타니까지 운반하다가 체포되었다. 운반 대가로 돈을 받을 예정이었으며, 그 돈으로 출산 전 진료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진술했다. ▶ 태국인 여성이 두바이에서 매춘 강요 피해, SNS에 도움을 요청해 무사히 귀국 (사진출처 : Matichon) 해외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꼬임으로 해외에 갔다가 매춘을 강요당하는 사건이 종종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9얼 21일 태국인 여성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다가 SNS에 도움을 요청해 구조에 성공했다. 이 태국 여성은 마사지 업소에서 일을 하기 위해 9월 16일에 두바이에 도착했는데, 업자로부터 여권을 빼앗기고 항공료와 VISA 비용 등의 채무를 매춘을 해서 갚으라고 강요당했다고 한다. 그녀는 곤경에 처했지만 말도 안되고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 수 없어, SNS에 동영상을 게시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쁘라윧 총리는 노동부에 관계 기관과 조정하여 태국인 여성을 최대한 빨리 태국으로 돌아올수 있게 하도록 지시했으며, 노동부 정관이 아부다비 태국 대사관과 조정하고 9월 20일 태국 여성 구출에 성공했다. 이 여성은 9월 21일 오후 에미레이트 항공 EK384 편으로 태국에 안전하게 귀국했으며, 질병 관리국의 조치에 따라 14일간의 격리에 들어갔다. ▶ 9월 22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1,252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141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2(수)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1,252명으로 전날의 10,919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의 143명 보다 감소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69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보건부, 9월 24일부터 시노백 2차 접종자 대상으로 3차(부스터샷) 접종 등록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Sanook)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3~5월 사이에 시노백 백신을 2회 접종한 55만명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끼얏띠품 차관은 현재까지 3,499,802명이 시노백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접종 후 4~6개월 사이까지는 시노백 백신으로 중증 또는 사망을 예방할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다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3차 부스터 샷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노백 2회 접종 후 3차(부스터샷) 접종을 할 경우 면역 효과는 물론 안전성 및 부작용이 다른 백신 접종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머프럼 어플리케이션, 병원 LINE OA시스템 및 각 접종 기관을 통해 9월 24일부터 등록 가능하며, 9월 22일~9월 23일 사이에 각 백신접종소에 접종 예정 백신 물량의 50%를 배송하고,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추가 배송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기간은 약 1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9월 22일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52명, 사망자는 141명, 퇴원한 사람은 13,695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1,25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11,35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41명 늘어 총 15,753명이 되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69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9,017명(병원 41,088명, 야전 병원 87,983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46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53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1세에서 99세까지의 남성 76명 여성 65명을 포함한 14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51명, 논타부리 8명, 싸뭍싸콘 5명, 나콤파톰 5명, 마하싸라캄 5명, 나라티왓 5명, 푸켓 5명, 싸뭍쁘라깐 4명, 빧따니 4명, 싸라부리 4명, 아유타야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109명(77%)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8명(20%)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95명, 당뇨 62명, 고지혈 38명, 비만 17명, 신장 질환 26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40명, 미얀마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감염자 중 1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미국에서 입국한 2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3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5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1,23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391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81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455명, 싸뭍쁘라깐 910명, 촌부리 715명, 라차부리 455명, 쏭크라 453명, 라영 423명, 나라티왓 357명, 쁘라찐부리 271명, 나콘라차씨마 263명, 빧따니 257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6,023,016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9,501,11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5,899,158명, 3차 접종자가 622,748명이다. ▶ 태국, 인구 대비 코로나 백신 접종률 아세안 국가 중 2위 차지 (사진출처 : TNN) 태국 고등교육 과학 연구혁신부는 전 세계 205개국중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수가 총 3억 3,193만회분으로 싱가폴이 전체 인구 중 77.7%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아세안 회원국 중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였으며 인도네시아는 1억 2,488만 회분을 접종했다. 태국은 2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1차 접종자 총 29,002,572명 (전체 인구의 43.8%), 2차 접종자 총 15,118,015명 (전체 인구의 22.8%), 3차 접종자 총 621,462명 (전체 인구의 0.9%) 접종을 완료하여 아세안 회원국 중 2번째로 높은 인구 대비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방콕으로 1차 접종률이 97.5%이다. ▶ 남부 쑤랏타니 도에서 엽총으로 이웃집 부자 2명을 사살한 남성 체포 (사진출처 : MGR) 9월 22일 새벽 남부 쑤랏타니 도내 한 마을에서 살고 있던 태국인 남성(46)과 장남(25)이 옆총에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용의자는 옆집에 사는 촌장 보좌 찻차이(44)씨로 경찰에 출두해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 남성은 2명을 사살한 뒤 집 안에 있던 남성의 아내와 딸 등 3명에게도 총을 겨누었으며 "가족을 몰살시키겠다(จะฆ่าล้างครัว)"고 외치고 집을 빠져나와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를 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고인이 이전에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고인 자신이 경찰에 체포된 이유가 자신(찻차이)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오해하고 원한을 품고 있어서인지 자주 말싸움이 있어왔다고 말했다. 사건 당일도 그 일로 또다시 모욕적인 말을 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고인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