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태국 뉴스

2021/05/06 20:55:38

▶ 태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브라질 변종 바이러스 격리 시설에서 발견돼 (사진출처 : PPTV)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5월 5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 โควิดกลายพันธุ์))’가 처음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CCSA 아파싸마이(พญ.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부대변인은 ”브라질 변종 바이러스가 태국에 유입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태국에 입국 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려면 반드시 검역과 격리를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브라질 변종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격리 시설에 있었기 때문에 외부로 퍼지지 않았다(กรณีมีข้อมูลว่าพบเชื้อโควิดสายพันธุ์บราซิลเข้าไทยนั้น ซึ่งยอมรับว่า การอนุญาตในผู้เดินทา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เข้ามาใน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 จะต้องตรวจหาเชื้อ และตรวจหาสายพันธุ์ โดยพบโควิดสายพันธุ์บราซิล แต่อยู่ในสถานกักกัน ยังไม่แพร่ออกมาสู่ภายนอกแต่อย่างใด)“고 밝혔다. P1 변종은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에 브라질 변종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아마존 지역에서 확산되기 시작해, 일본에서 브라질을 다녀온 관광객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 후 이 변종 바이러스는 35개국으로 퍼졌다. 지금까지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코로나-19 P1 변종에 감염된 사람들은 보통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보다 체내에서 10배나 더 많은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그리고 감염률은 이전보다 1.4~2.2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ในร่างกายผู้ที่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สายพันธุ์ P.1 มีปริมาณเชื้อมากกว่าผู้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สายพันธุ์ดั้งเดิมเกือบ 10 เท่า ​และพบว่ามีอัตราการแพร่เชื้อสูงกว่าเดิม 1.4–2.2 เท่า)“고 밝혔다. ▶ 태국 보건부, ”태국 거주 외국인의 무료 백신 접종“ 보도를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사진출처 : Thaiger)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무료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국 정부의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태국 보건부가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5월 1일 정부 관광청이 운영하는 TAT NEWS는 ”정부에 따르면 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머프럼(MorProm)’ 공식 계정에서 예약할 수 있다(According to the government, all people in Thailand, regardless of nationality, are eligible to receive the vaccine and can register for the vaccination programme via the Mor Prom (“Doctors Ready”) Line official account)“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5월 5일 방콕 포스트(Bangkok Pos)는 태국 보건부가 백신 접종 우선권은 태국인에게 있으며, 외국인도 무료 접종 등록이 가능하다는 TAT 보도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부는 ”정부는 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돌보고 싶지만, 매우 제한된 백신 재고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무료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 그래서 태국인들을 가장 먼저 접종할 것이다(the government wanted take care of everyone living here, it had no plans to give free vaccines to expats due to very limited vaccine stocks, so Thai people would be the first to get it)“고 밝혔다. ▶ 태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를 0.50%로 동결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은행 (BOT)은 5월 5일 열린 금융 정책 결정위원회(MPC)에서 기준 금리를 현행 0.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동결은 만장일치로 결정됐고, 8회 연속 동결이다. 지난번 회의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저하게 경제가 악화되고 있어, 현재의 낮은 금리를 계속해야만 한다고 판단해 동결을 결정했다. 또한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될 경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 태국 중앙 은행, GDP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백신 계획이 지연되면 2021년 1%, 2022년 1.1%라고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중앙은행은 5월 5일 금융 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2021년과 2022년 태국 국내 총생산(GDP)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3월 시점 GDP 전망을 2021년 3% 증가, 2022년 4.7% 증가로 전망했었지만, 현재 태국에 타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3차 유행 영향으로 경기 회복이 상당히 지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 회복은 코로나 백신의 조달과 공급 상황에 따라 다를 것으로 지적하고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GDP 성장률을 구분했다. 1.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을 조달할 경우, 2021년 2% (외국인 여행자수 120만명), 2022년 4.7% (외국인 여행자수 1,500 만명) 2. 태국 정부의 현재 계획하고 있는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 6,460만 회분을 조달할 경우, 2021년 1.5% (외국인 여행자수 100만명), 2022년 2.8% (외국인 여행자수 1,200만명) 3. 2021년 코로나-19 백신 조달이 6,460만 회분을 밑돌았을 경우 2021년 1% (외국인 여행자수 80만명), 2022년 1.1% (800만명) ▶ 태국 개인 정보 보호법 완전 시행을 다시 1년 연기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정부는 개인 정보 취급을 포괄적으로 정한 ‘개인정보 보호법(พ.ร.บ.คุ้มครองข้อมูลส่วนบุคคล)’의 완전 시행을 2022년 6월 1일로 1년 연기하는 것을 5월 5일 국무회의에서 승인했다. 개인 정보 보호법은 2019년에 일부 조항이 시행된 2020년 5월에 완전히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정부와 기업에서 이 법에 대한 대응 준비가 곤란하게 되어 지난해 5월에 1년 연기했다.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다시 연기하는 것을 결정했다. ‘2019년 개인 정보 보호법’은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칙, 메커니즘 또는 규제 조치를 규정하는 중앙 법률로서 개인 정보의 효과적인 보호를 위해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개인 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5월 6일 촌부리, 신규 감염자 76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5월 6일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의 최신 코로나-19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에서 하루 동안 신규 감염자는 76명이다. 4월부터는 감염자 누계는 총 3,041명이 되었으며, 그중 1,434명이 회복되었고, 1,600명이 치료 중이고 7명이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76명의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도내 유흥업소 감염자와 접족 1명 2. 고위험군 종사자 접촉자 2명 3. 직장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9명 4. 가족으로부터 감염자 14명 5.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34명 6.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17명 또한 촌부리도는 감염 대책으로서 다음과 같이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1. 친숙하지 않은 사람과 술자리를 같이 하지 말 것 (ไม่สังสรรค์ ไม่ตั้งวงดื่มเหล้า) 2. 식사는 집에서 하며, 가까이 앉아서 먹지 말 것 (ซื้ออาหารกลับมาทานที่บ้าน ต้องไม่ทานใกล้ชิดด้วย) 3. 몸이 아플 경우에는 반드시 쉴 것 (ป่วยต้องหยุด) 4. 공동 접촉하는 부분을 만진 후에는 바로 손을 씻을 것 (จุดสัมผัสร่วม ต้อง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บ่อยๆ เช่น ลูกบิด ราวบันได สแกนนิ้วมือ เซ็นชื่อแล้วต้องล้างมือทันที) 5. 엄격한 개인 위생, 항시 마스크를 착용, 손을 자주 씻고 서로 거리두기 (เคร่งครัดในสุขอนามัยส่วนบุคคล ใส่แมสก์ตลอดเวลา ล้าง มือบ่อยๆ อยู่ห่างๆกัน) ▶ 관광체육부 장관, "푸켓 개방은 변경없이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NationTV)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관광객을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 แซนด์บ็อกซ์ โมเดล)’을 푸켓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에 대해,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계획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 국내에서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 중이고, 매일 전국에서 2,000명에 가까운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집단 감염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샌드 박스 모델’ 실시 예정에는 변경이 없으며, "이 캠페인은 다른 지역의 시험 모델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해야 한다(the campaign will serve as a pilot programme for other provinces, therefore it needs to be implemented as soon as we can)"는 입장을 밝혔다. 푸켓에서는 이 ‘센드 박스 모델’ 시행 이전에 주민들이 집단 면역을 갖기 위한 백신 접종이 한창이다. 현재 약 20만명이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5월부터 6월에 걸쳐 추가로 75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와 같은 ‘센드 박스 모델’은 푸켓에서 시험 모델로 시행한 후 파타야, 치앙마이, 끄라비, 팡아, 코싸무이 등 다른 주요 관광지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 국내에서는 관광 촉진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 '라오티여우두어이깐(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과 ‘투어티여우타이(ทัวร์เที่ยวไทย)’는 8월 31일로 만료됐지만, 이것을 연말까지 연장하도록 내각에 요청할 예정이다. ▶ 5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1명, 사망자 18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902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91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6,81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8명 늘어 총 336명이 되었다. 현재 1,074명이 중증 상태이고, 356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은 45세부터 100세까지의 남성 5명과 여성 13명을 포함한 18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6명, 싸뭍쁘라깐 3명, 논타부리 2명, 치앙마이 2명, 싸뭍싸콘 2명, 빠툼타니 1명, 야라 1명, 씽부리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3명, 당뇨병 10명, 심장질환 3명, 고지혈 6명, 비만 2명, 만성 폐 질환 2명, 갑상선 3명, 암 3명, 와상환자 1명, 건망증 환자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1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브라질에서 입국한 1명,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1명, 이란에서 입국한 2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90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1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39명, 논타부리 273명, 싸뭍쁘라깐 143명, 촌부리 76명, 싸뭍싸콘 65명, 쑤랏타니 53명, 나콘파톰 47명, 아유타야 35명, 차청싸오 35명, 빠툼타니 31명, 나콘씨타마랏 31명, 치앙마이 23명, 쁘라쭈업키리칸 22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76,811명이며, 그중 46,795명이 완치되었고, 29,680명이 치료 중이고, 336명이 사망했다. ▶ 보건부, 태국 거주 외국인도 백신 접종 계획에 포함된다고 번복 발표 (사진출처 : NewTV) 보건부 질병 관리국(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오팟(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5월 6일 기자 회견에서 태국 거주 외국인을 백신 접종 계획에 포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연말까지 전체 인구의 적어도 70%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팟 국장은 ”쁘라윧 총리는 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징후가 있고 금기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은 무료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โดย 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จะฉีดวัคซีนให้ทุกคนที่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คนไทยหรือคนต่างชาติ ที่มีความประสงค์จะฉีด มีข้อบ่งชี้และไม่มีข้อห้าม ​จะ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ทุกคนโดยความสมัครใจ)“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룽르엉(รุ่งเรือง กิจผาติ) 보건부 대변인도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백신 접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명확하게 태국 땅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인으로 태국에 있는 사람으로 만약 자신의 의지가 있고 징후가 있으며 금기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이 접종받을 수 있다(การฉีดวัคซีนให้กับ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อาศัย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นั้น รัฐบาลมีนโยบายชัดเจนว่าการฉีดวัคซีนโควิดจะฉีดให้กับทุกคนในแผ่นดินไทยโดยความสมัครใจ ซึ่งหมายความว่า บุคคลใดที่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หากสมัครใจและมีข้อบ่งชี้ ไม่มีข้อห้ามก็จะได้รับการฉีดทั้งหมด)“며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보건 당국은 거주 외국인이 백신 접종 계획에 등록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거주 외국인이 직접 병원에 연락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 전날인 5월 5일 오전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보도에서는 ”태국 정부는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돌보고 싶지만, 매우 제한된 백신 재고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무료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 그래서 태국인들을 가장 먼저 접종할 것이다(the government wanted take care of everyone living here, it had no plans to give free vaccines to expats due to very limited vaccine stocks, so Thai people would be the first to get it)“고 보건부가 입장을 밝혔었다. 태국 보건부는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Nobody is safe until everyone is safe. ทุกคนจะปลอดภัย เราต้องทำให้ทุกคนในแผ่นดินไทยให้ปลอดภัย)“고 강조했다.

5월 5일 태국 뉴스

2021/05/05 21:24:16

▶ 쁘라윧 총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방콕 최대 빈민촌 ’크렁떠이‘ 지역에 대한 8개 대책을 발표 (사진출처 : Khaosod)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수도 방콕에 있는 최대 슬럼가 크렁떠이(Khlong Toei)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산 억제를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집단 감염으로 인해 쁘라윧 총리는 5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개 크렁떠이 지역에 대한 대책을 밝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감염이 발견된 20개 커뮤니티를 최우선으로 39개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인 검사를 실시. 조속하게 커뮤니티 주민들에 대해 하루에 최소 1,000~1,500명 감염 검사. 대상은 적어도 2 만명. (ให้มีการตรวจเชิงรุกในชุมชนเพิ่มขึ้น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 ทั้ง 39 ชุมชน เน้นไปที่ที่ 20 ชุมชนที่เกิดการระบาด โดยเร่งตรวจชุมชนที่มีการติดเชื้อ ให้ ได้อย่างน้อย 1,000-1,500 คนต่อวัน ​โดยจะตรวจเชิงรุกให้ได้อย่างน้อยทั้งหมด 20,000 คน) - 만약 감염된 사람이 발견되면 지역 사회에서 분리하고 에라완 센터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증상 정도에 따라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분류하고, 방콕내 민부리 경기장, 싸판 사원, 싸믙싸콘 야전 병원으로 보낸다. (หากพบผู้ติดเชื้อ ให้มีการแยกผู้ป่วยออกจากชุมชนตามระดับอาการ เขียว เหลือง แดง เพื่อให้ศูนย์เอราวัณส่งตัวต่อเข้ารับการรักษา ณ 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สำหรับกลุ่มนั้นๆ โดยเบื้องต้นจะถูกส่งตัวไปที่ศูนย์แรกรับ-ส่งต่อ ที่สนามกีฬานิมิบุตร หรือศูนย์พักคอยการส่งตัว ที่วัดสะพาน เขตพระโขนง หรือ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 ที่ จ.สมุทรสาคร) - 적색 카테고리로 분류된 감염이 심각한 환자들은 가장 염려가 되기 때문에 즉시 방콕 내 병원으로 이송한다. (กลุ่มสีแดง หรือกลุ่มติดเชื้อและมีอาการหนัก จะถูกส่งต่อไปยั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ของ กทม. ทันที ซึ่งผมมีความเป็นห่วงผู้ป่วยในกลุ่มนี้มากที่สุด) - 아직 감염되지 않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집에서 격리. 격리 기간은 지역 지도자가 음식을 전달. (ส่วนกลุ่มผู้เสี่ยงสูงที่ยังไม่พบว่าติดเชื้อ จะต้องกักตัวในบ้านจนกว่าจะได้รับการแจ้งผล และให้ผู้นำชุมชนช่วยเป็นผู้ประสานงาน ส่งอาหารให้ ผู้กักตัว) - 하루에 1,000~3,000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해, 적어도 2주 내에 50,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크렁떠이 빈민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최대 60%인 약 80,000명에게 계속 접종할 것이다. (ฉีดวัคซีนให้กับกลุ่มเสี่ยงทั้งหมด วันละ 1,000-3,000 คน รวมให้ได้อย่างน้อย 50,000 คน ภายใน 2 สัปดาห์ ​และจะฉีดต่อไปให้ได้ถึง 60% 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ในชุมชนแออัดคลองเตย หรือประมาณ 80,000 คน) - 방콕 시청과 보건부에 최대한 빠르게 크렁떠이에 야전 병원을 설치하도록 조치 (นอกจากนี้ ยังมีการเตรียมการจัดตั้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ในพื้นที่เพิ่มเติม โดย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และกระทรวงกลาโหม ที่จะเร่งดำเนินการให้ เร็วที่สุด) - 질병 예방 장비, 식량, 의약품, 및 기타 필수 픔목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 제공 (ให้มีการดูแลช่วยเหลือประชาชนในพื้นที่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ในการส่งอุปกรณ์ป้องกันโรค อาหาร ยา และสิ่งของจำเป็นอื่นๆ ให้หน่วยงานที่ต้อง ลงพื้นที่) - 미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벙콕 모든 구에서 크렁떠이를 모델로 하여 대책 준비 (ให้ทุกเขตใน กทม. เตรียมการเชิงรุก โดยใช้รูปแบบ Model คลองเตยนี้ เพื่อ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ในอนาคต) ▶ 파타야 유명 관광지 ’란섬‘, 5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폐쇄 (사진출처 : MGR)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가 있는 동부 파타야 앞바다에 있는 란섬(Ko Larn) 지역 주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폐쇄하는 것을 결정했다. 5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란섬에는 최근 코로나 양성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섬에서 양성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 섬을 폐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투표를 실시해 결정했다, 쏘라싹(สรศักดิ์ ทองบงเพชร) 란섬 지역 대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관광객이 란섬을 방문했다. 하지만 다행히 란섬 주민들은 감염되지 않았지만 감염이 우려된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투표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20일 동안 란섬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หลังประชามติของ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ให้ปิดเกาะล้าน ตั้งแต่วันที่ 5-20 พ.ค. เพื่อเป็นการ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 หลังพบไทม์ไลน์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ดเชื้อโควิดมา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ะล้าน แต่ประชาชน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ยังไม่มีใครติดโควิด 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จึงมีความกังวล ​จึงมีมติให้ปิด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고 밝혔다. 한편, 란섬 주민들을 위해 파타야와 란섬을 연결하는 선박을 1일 2회(오전 7시, 오후 6시) 운항할 예정이다. 폐쇄가 정식으로 승인되면, 란섬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국가 불교 사무소(NOB), 코로나 감염 사망자 화장이 가능한 사원 목록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국가 불교 사무소(NOB) 나롱(ณรงค์ ทรงอารมณ์) 소장은 NOB는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한 시신에 대한 화장을 맡을 사원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사원은 화장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코로나에 감염된 시신의 화장은 무공해 화장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เพราะการเผาศพผู้ติดเชื้อต้องใช้เตาเผาชนิดที่ปลอดมลพิษ)‘에 화장 시설이 감염 방지 대책에 충분하게 대응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유로 “여러 사원들이 코로나-19 감염자 시신 화장을 거부하고 있다(หลายวัดปฏิเสธไม่รับศพผู้เสียชีวิตจากโควิด-19)”는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나롱 소장은 보건부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시신 관리 지침에 따르면, 확산 방지를 위해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화장을 완료해야 한다(ทำการฌาปนกิจให้แล้วเสร็จภายใน 24 ชั่วโมงหลังการเสียชีวิต ตามแนวทางการจัดการศพผู้ป่วย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ของ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 เพื่อ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고 밝혔다. ▶ 태국 경찰, 코로나 재난 중에도 마약을 밀수한 우즈베키스탄 남성을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경찰은 5월 4일 에티오피아에서 코카인 4킬로를 밀수한 혐으로 우즈베키스탄인 남성(2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공항에서 접촉이 적어진 틈을 노려 코카인을 숨기고 에티오피아에서 태국에 도착했으며, 이후 격리를 위해 쑤쿰빗 호텔에 체크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전에 정보통을 통해 ”외국인이 마약을 가지고 태국 쑤완나품 공항으로 들어올 것이다(จะมีชาวต่างชาติขนยาเสพติดเข้ามาในประเทศ ทาง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는 밀수 정보를 얻고, 처음부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을 감시해왔으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이 격리를 마치고 동료들과 만난 곳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에 추가로 나이지리아인 남성(32), 그리고 쑤판부리도 출신 태국인 여성(40)이며, 증거품으로 코카인 4kg도 압수되었다. ▶ 5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12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0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5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1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4,90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318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1,042명이 중증 상태이고, 303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들은 50세부터 86세까지의 남성 8명과 여성 7명을 포함한 1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4명, 논타부리 2명, 쑤코타이 2명, 빠툼타니 1명, 라영 1명, 야라 1명, 아유타야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나콘파놈 1명, 나콘파톰 1명 등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9명, 당뇨병 6명, 심장질환 2명, 고지혈 4명, 비만 2명, 만성 폐 질환 3명, 피부 경화증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4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2,10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55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89명, 논타부리 249명, 싸뭍쁘라깐 226명, 촌부리 110명, 쑤랏타니 65명, 싸뭍싸콘 51명, 빠툼타니 50명, 치앙마이 40명, 쏭크라 36명, 나콘씨타마랏 32명, 빧따니 32명, 아유타야 29명, 끄라비 28명, 라영 22명, 컨껜 21명, 라차부리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74,900명이며, 그중 44,360명이 완치되었고, 30,222명이 치료 중이고, 318명이 사망했다. ▶ 방콕 딘뎅구 후웨이쾅 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자 2명 나와, 5월 3~9일까지 7일간 폐쇄 (사진출처 : ThaiNews.co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방콕에서 이번에는 후웨이쾅 시장(ตลาดห้วยขวาง)에서 감염자가 나와 7일간 폐쇄됐다. 딘뎅구에 있는 후웨이쾅 시장에서 2명의 코로나 양성자가 확인돼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지역 출입 금지 명령(ประกาศห้ามเข้า-ออกพื้นที่)‘이 내려졌다. 또한 이 시장에서 감염 위험이 있는 300명 이상에 대해 코로나-19 산별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5월 5일 방콕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789명으로 타도에 비해 가장 많았다. ▶ 보건부,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무료 백신 접종 계획 있다는 소문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5월 4일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일부도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고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보도했다. 룽르엉(รุ่งเรือง กิจผาติ) 보건부 대변인은 ”정부는 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돌보고 싶지만, 매우 제한된 백신 재고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무료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 그래서 태국인들을 가장 먼저 접종할 것이다(the government wanted take care of everyone living here, it had no plans to give free vaccines to expats due to very limited vaccine stocks, so Thai people would be the first to get it)“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정부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더 많은 대안을 제공하여 백신을 맞을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라(In the future, the country will provide more alternatives for vaccines so they could have a chance of getting it. Please don't worry.)“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의료 관련 공무원과 의료 현장 직원,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 등 우선 접종 그룹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총 149만8,000여 명이다. ▶ 방콕 크렁떠이 집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가속 (사진출처 : Thai Post) 방콕 빈민촌 크렁떠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정부가 크렁떠이 지역에서 감염자 증가를 2주 이내 막기 위해 5월 4일부터 ’크렁떠이 주민들에 대해 백신 접종을 가속화(เร่งฉีดวัคซีนโควิด-19 ชุมชนคลองเตย)하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5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렁떠이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책을 지시했으며, 내용 중에는 ”하루에 1,000~3,000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해, 적어도 2주 내에 50,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크렁떠이 빈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최대 60%인 약 80,000명에게 계속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크렁떠이 주민 대부분은 방콕 시내 및 인근 타도로 일하러 다니기 때문에 감염 대책을 강화하여 광역적인 감염 확산 방지책을 펼치고 있다. ▶ 보건부, 방콕 시의 ‘파비파라비르’ 투여 계획에 전문가의 승인을 얻은 후 투여하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로 일시적 눈길을 끌었던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약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또는 ’아비간'에 대해 태국 보건부가 전문가의 승인을 얻은 후 투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방콕 크렁떠이 커뮤니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콕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시장은 ‘파비피라비르’를 임시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자에게 투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방콕 시청에서는 경증자로 야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감염자들에게 1인당 하루 10정, 5일 50정 투여할 계획이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파비피라비르는 상태가 중증인 경우에만 사용한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에게는 이 약이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 사용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ยา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 มีไว้ใช้สำหรับผู้ป่วยที่มีอาการปานกลางหรืออาการหนักเท่านั้น ​ผู้ป่วยที่ไม่มีอาการหรือมีอาการเพียงเล็กน้อยไม่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ต้องใช้ยานี้แต่อย่างใด​ ซึ่งถูกต้องตามหลักการใช้ที่สมเหตุสมผล)“고 말했다. 씨리랏 병원 의학부 니티파타나(รศ.นพ.นิธิพัฒน์ เจียรกุล) 교수는 ”현재 파비피라비르 사용을 100%로 확대하려는 아이디어가 있지만, 이 약의 효과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며, 약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해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일시적이나 적당량을 공급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ขณะนี้มีแนวคิดขยายการใช้ยา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ให้เข้าใกล้ 100% โดยส่วนตัวไม่เห็นด้วย 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ให้ยาแบบไม่แยกแยะ ​มีข้อเสียคือ ยาอาจขาดมือจากที่สำรองไว้ ท)“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약은 태아에게 해가 된다는 것이 동물 연구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임산부와 임신이 의심되는 여성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 최남부 야라도에서 치안부대 무장단체와 총격전으로 군인 등 3명 사망 (사진출처 : Thairath) 5월 4일 오후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최남부 야라도에서 태국 치안 부대와 말레이계 이슬람 과격파 것으로 보이는 무장 단체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무장 단체측 남성 2명과 치안부대 군인 1명이 사망했다 . 태국 최 남부(빧따니, 나라티왓, 야라를 포함한 3개도와 쏭크라 일부)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 방언을 사용하는 무슬림 주민이 대부분이며, 일부가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과격하져 태국 당국과 무장 항쟁을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이후 16,000건 이상의 테러가 발생해 약 7,000여명이 사망했다

5월 4일 태국 뉴스

2021/05/04 19:06:38

▶ 보건부, 온라인으로 ’백신 접종‘ 예약 접수 개시, 신청 쇄도해 한때 시스템 멈춰 (사진출처 : Thairath) 온라인으로 코로나-19 백신 예약 접수가 5월 1일부터 시작돼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5월 1일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속한 것으로 일시 시스템이 멈추는 사태도 벌어졌으며, 이날 오후까지 접수된 예약은 약 30만건에 달했다.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이 되는 사람은 60세 이상 약 1,170만명과 7가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 약 430만명은 5월 말일까지 라인(LINE) 전용 어플 ’머프럼(หมอพร้อม)‘에서 예약할 수 있다. 보건부는 접종 개시는 6월 7일 예정이며, 접종 대상자 중 약 70%가 예약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관상용 식물 판매 호조 (사진출처 : Ch7)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책으로 이동 제한이 강화되고 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유행으로 발생한 문제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ช่วยคลายความเครียด หลังจากเกิดปัญหา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รคโควิด-19)‘이 되기 위해 정원을 꾸미거나 관상용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동북부 관문인 나콘라차씨마도 촉차이군에 있는 있는 관상용 식물 과수 시장에서는 소매점에서 주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시장에 있는 도매상 중에는 관상용 식물과 과수 일일 판매가 1,000그루 정도로 증가한 곳도 있다고 한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과수는 특히 망고와 라임 나무 인기가 높았다. ▶ 치앙마이 도지사, 식당 주차장 자동차에 음식을 배달하는 ‘Drive in Buffet’ 판매 금지 (사진출처 : PPTV)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금지되자 식당 주차장 차량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던 식당에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문제의 음식점은 치앙마이에 있는 일식당 ‘Daiso Sushi’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방콕과 치앙마이 등 6개 지역 음식점 내에서 식사 판매가 금지되자 식당 앞 주차장에 주차한 자동차에 음식을 배달하는 ‘Drive in Buffet’로 음식을 제공했다. 치앙마이 도지사는 ‘Drive in Buffet’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중단을 발표했다. “(치앙마이 전염병위원회 제 48/2564 발령에서) 음식점에서 음료나 식사를 판매할 수 없으며 음식이나 음료 테이크아웃만 인정해서 다른 곳에서만 식사를 인정한다. 음식점 및 그 주변 지역에서 식사도 자제해야 한다(ห้ามร้าน หรือสถานที่จำหน่ายอาหารหรือเครื่องดื่ม ให้จำหน่ายอาหารและเครื่องดื่มในลักษณะของการนำกลับไป บริโภคที่อื่นได้เท่านั้น โดยงดการบริโภคอาหาร เครื่องดื่ม สุราและเครื่องดื่มที่มีแอลกอฮอล์ ที่ร้านหรือ สถานที่และบริเวณโดยรอบ)”고 밝혔다. 음식점 내에서 식사 금지는 물론 매장 주변 지역에서 식사도 금지됐다. 태국 정부는 5월 1일부터 치앙마이, 방콕, 촌부리,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을 포함한 6개도에 대해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음식점에서 내에서 식사 금지,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 또한 차내에 가족 2명 이상이 함께 동승했을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씨라차 타이거 주’ '완전 폐쇄는 오보 (사진출처 : srirachatigerzoo Facebook) 촌부리도 씨라차군에 있는 ‘씨라차 타이거 주(Sriracha Tiger Zoo)'가 4월30일 폐쇄를 발표한 후 언론들은 일제히 "씨라차 타이어 주가 24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สวนเสือศรีราชา ประกาศยกเลิกกิจการ ปิดตำนาน 24 ปี)“며 영구적으로 폐쇄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유자가 "(영원히 폐쇄하는 것이 아니라) 주정부 정책에 따른 14일 동안의 폐쇄 명령(ประกาศปิด 14 วัน ตามนโยบายจังหวัด)”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쑤멧(สุเมธ ปัญญาสาคร) 관리 이사는 “현재 씨라차 악어농장만 해도 악어 먹이를 포함한 지출과 직원 급여로 한 달에 최대 천만 바트나 부담해야 한다. 그중 악어 제품 판매로 인한 수익은 약 30%인데, 태국 고객으로부터 판매 촉진을 위해 70% 할인 프로모션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วันนี้เฉพาะค่าใช้จ่ายในฟาร์มจระเข้ศรีราชาเพียงแห่งเดียว ทั้ง ค่าอาหารจระเข้ เงินเดือนพนักงานเราต้องแบกรับมากถึง 10 ล้านบาทต่อเดือน ขณะที่รายได้จากการขายผลิตภัณฑ์จากจระเข้มีประมาณ 30% นอกจากนั้นเรายังจัดโปรโมชั่นลดราคาสินค้าลง 70% เพื่อกระตุ้นยอดขายสำหรับกลุ่มลูกค้าชาวไทยอีกด้วย)”고 밝혔다. ▶ 5월 4일 촌부리도, 신규 코로나 감염자 91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5월 4일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최신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신규 코로나-19 감염자는 91명이다. 지역별로는 촌부리 무엉군(도청소재지) 35명, 방라뭉 18명, 씨라차 16명 등이다. 유흥업소가 일시 폐쇄되어 현재 엔터테인먼트 관련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장례식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4월 이후 감염자 누계는 총 2,855명이었고, 이중 1,237명이 회복되었고, 1,611명이 치료 중이고 7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의 91명의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방콕 거주자 1명 2. 집 주변 가까운 사이에 감염 4명 3. 감염 위험성이 많은 직업에서 접촉 2명 4. 장례식 집단 감염 3명 5. 가족간 감염 5명 6. 사업장에서 감염 2명 7.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7명 8. 라영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9. 쁘라찐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0.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34명 11.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0명 ▶ 5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3명, 사망자 27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75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4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76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2,78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7명 늘어 총 303명이 되었다. 현재 1,009명이 중증 상태이고, 31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은 25세부터 92세까지의 남성 21명과 여성 6명을 포함한 2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8명, 논타부리 5명, 람뿐 2명, 싸뭍쁘라깐 2명, 촌부리 1명. 우본라차타니 1명, 나콘파톰 1명, 부리람 1명, 쑤랏타니 1명, 나콘씨타마랏 1명, 깜펭펫 1명, 차야품 1명, 난 1명 등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2명, 당뇨병 9명, 심장질환 6명, 고지혈 3명, 갑상선 1명, 와상환자 1명, 비만증 5명, 암 2명, 만성 폐 질환 2명, 만성 신장병 6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5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1명,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1명, 이집트에서 입국한 3명,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2명, 수단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4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75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31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51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562명, 싸뭍쁘라깐 201명, 논타부리 168명, 촌부리 91명, 싸뭍싸콘 55명, 나콘파톰 50명, 치앙마이 41명, 끄라비 38명, 라넝 37명, 쑤랏타니 35명, 나콘씨타마랏 28명, 파타룽 28명, 치앙라이 26명, 빠툼타니 25명, 라영 24명, 아유타야 23명, 푸켓 25명, 뜨랑 22명, 빧따니 22명, 그 밖의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72,788명이며, 그중 42,474명이 완치되었고, 30,011명이 치료 중이고, 303명이 사망했다. ▶ 쑤랏타니 도청, 집에서도 2명 이상 음주 금지 (사진출처 : Ch7) 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등 외국인에게도 인기있는 휴양지가 속한 남부 쑤랏타니(Surat Thani Province)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4일부터 2명 이상 음주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쑤랏타니 도청은 5월 3일 그룹 활동 파티, 가족이나 친구 및 직장에 노출되어 감염된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거주지 또는 기타 장소에서 친밀한 2명 이상의 활동이나 음주 행위 금지(ห้ามประชาชนรวมกลุ่มตั้งแต่สองคนขึ้นไป ร่วมวงสังสรรค์ ดื่มสุราหรือเครื่องดื่มแอลกอฮอล์ในเคหสถาน ที่พำนัก หรือสถานที่อื่นใด ในการจัดกิจกรรมหรืองานต่างๆ)”를 명령했다. 이 명령을 위반하는 행동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5월 4일 발표에 따르면, 쑤랏타니도에서는 35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 태국 국내 23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푸켓에서는 야간외출, 부리람도에서는 24시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Prachachat) 남부 푸켓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동북부 부리람에서는 24시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태국 정부 관광청은 5월 4일 아침 현재 외출 자제 요청이 내려진 지방은 28개 도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출 자제 요청이 내려진 곳과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북부 1. 쁘레 23:00 ~ 03:00 2, 우타이타니 23:00 ~ 04:00 ⊙ 중부 / 동부 3. 차이낫 23:00 ~ 04:00 4. 나콘나욕 23:00 ~ 04:00 5. 나콘파톰 23:00 ~ 04:00 6. 논타부리 21:00 ~ 04:00 7. 빠툼타니 21:00 ~ 04:00 8. 펫차부리 23:00 ~ 04:00 9. 라차부리 23:00 ~ 04:00 10. 사뭍쁘라깐 21:00 ~ 04:00 11. 싸뭍싸콘 23:00 ~ 04:00 12. 쑤판부리 23:00 ~ 04:00 ⊙ 동북부 13. 차야품 23:00 ~ 04:00 14. 븡깐 23:00 ~ 04:00 15. 야쏘톤 23:00 ~ 04:00 16. 넝카이 23:00 ~ 04:00 17. 우본라차타니 23:00 ~ 04:00 18. 부리람 24시간 (ตลอดทั้งวัน) 19. 나콘라차씨마 23:00 ~ 04:00 ⊙ 남부 20. 뜨랑 22:00 ~ 03:00 21. 파타룽 24:00 ~ 03:00 22. 야라 22:00 ~ 04:00 23. 라넝 22:00 ~ 04:00 24. 쏭크라 22:00 ~ 04:00 25. 쑤랏타니 22:00 ~ 04:00 26. 끄라비 22:00~04:00 27. 빧따니 22:00~04:00 28. 푸켓 22:00~04:00 ▶ 쑤완나품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를 ’백신 접종 장소‘로 변경 (사진출처 : Prachachat) 쑤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 체크인 카운터 일부를 ’공항 직원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장소(ตั้งจุดฉีดวัคซีนพนักงานสนามบิน)‘로 변경했다. 현재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이용객은 1일 1,000명 정도로 적고, 많은 국제 항공편이 운항하지 않고 있어 이용되지 않는 공간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크인 카운터 일부를 이용해 30,000명에 이르는 항공사 직원과 공항 직원, 출입국 심사관, 세관 직원, 화물 대행 직원, 청소원 등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백신 접종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4층 출구장 U열과 W열의 체크인 카운터의 총 42개 카운터에서 접수를 실시하고 카운터 뒤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 낃띠퐁(กิตติพงศ์ กิตติขจร) 부국장은“이번 쑤완나품 공항 직원들에 대한 예방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로부터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고, 안전과 위생 조치를 위해 국제공항협의회(ACI)에서 정한 공항 건강 인증(AHA)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증한 표준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การดำเนินการเร่งฉีดวัคซีนให้แก่ผู้ปฎิบัติงาน ณ สนามบินสุวรรณภูมิในครั้งนี้จะเป็นส่วนสำคัญในการสร้างความเชื่อมั่นให้กับผู้โดยสาร ผู้ใช้บริการ และเป็นการรักษามาตรฐานตามที่ได้รับการรับรอง Airport Health Accreditation จากสภาสมาคม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มาตรการด้าน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สุขอนามัยจากการเข้าร่วมโครงการ Airport Health Accreditation (AHA) Programme ซึ่งได้ให้ความสำคัญกับมาตรการด้านสุขอนามัย และ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1일 최대 1,000명을 접종할 수 있으며, 5월 2일 현재 3,400명이 2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5월 3일 31명으로 최다 기록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신규 사망자가 지난달 4월 17일부터 매일 나오고 있으며, 최근 5월 3일에는 31명으로 가장 많았다. 4월 30일부터 사망자 수는 15명, 5월 1일이 21명, 2일에도 21명으로 증가하다가 3일에는 31명을 기록했다. 또한 4일에는 조금 줄었지만 27명이나 되었으며, 현재 중증 상태인 사람이 1,009명에 이르고, 이 중 31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불안정한 상태이다. 총 사망자 수는 4월 17일 시점에 99명으로 사망률은 0.24%였지만, 이후 감염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사망자도 계속 증가해 5월 4일 현재 총 사망자 수 303명에 사망률은 0.42%로 상승했다. 한편.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최고 통제 구역 6개도 감염자 수는 방콕 14,520명, 북부 치앙마이 3,714명, 동부 촌부리 2,853명, 남부 싸뭍쁘라깐 2,368명, 방콕 북부 논타부리 2,309명, 싸뭍싸콘 1,114명 등 방콕과 주변 도시 및 치앙마이에서 감염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5월 3일 태국 뉴스

2021/05/03 19:12:00

▶ 푸켓,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작업 진행중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감염 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휴양지 푸켓에서는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푸켓을 개방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태국에서는 지난주에 하루 신규 감염자가 2,000명 넘는 것으로 확인돼 외국인 여행자 수용이 늦어지는 것은 아닐까 우려되고 있었다. 태국 정부 관광청이 운영하는 TAT 뉴스 5월 1일 보도에 따르면, 푸켓, 끄라비, 팡아, 쑤랏타니(코싸무이), 촌부리(파타야), 치앙마이를 포함한 6개 주요 관광지 재개(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는 백신 접종 스케줄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푸켓은 7월 1일부터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 แซนด์บ็อกซ์ โมเดล)’로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격리를 면제해 주고, 지역 내를 자유스럽게 관광하도록 할 계획이었다. 또한 7일 동안 푸켓에서 머무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허가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푸켓 개방’ 실현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아(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โควิด-19 ให้ได้ 70% ของประชากร)’서 집단 면역을 획득해야 한다. 태국 정부는 2021년 말까지 태국 전역에서 5,000만명에게 1억 회분의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손길이 바쁘다. 태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Siam Bioscience)’에 대해 국내 백신 제조를 허가했다. 이후 백신을 생산해 6월부터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내에 태국에 백신 6,100만 회분을 공급하는 것 외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도 수출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는 ’60세 이상 노인과 7가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กลุ่มผู้สูงอายุ 60 ปี และโรคเรื้อรัง 7 กลุ่มโรค)‘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예약은 라인(LINE) 전용 어플 ’머프럼(หมอพร้อม)‘을 이용하거나 병원에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또한 18~59세 국민은 7월부터 등록을 해서 8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태국 이민국, 라오스와 태국을 불법 출입국하며 코로나 확산시킨 라오스인 여성을 강제 송환 (사진출처 : MGR) 태국 이민국은 라오스로 불법 출국한 후 불법 입국해 태국으로 돌아온 라오스인 여성 파와디(น.ส.พาวะดี วิพากอน, 25)을 넝카이 태국-라오스 제1 우정의 다리(สะพานมิตรภาพ ไทย-ลาว แห่งที่ 1)에서 라오스 당국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라오스인 여인은 4월 6일 태국인 남성 2명과 함께 배를 타고 태국 묵다한에서 라오스 사완나켓(Savannakhet Province)으로 들어갔으며,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고 라오스인 감염자 여성과 함께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향했다. 7일 도착한 비엔티안에서는 이후 라오스에서 감염자로 확인된 또 한 명의 여성 먼미나(น.ส.มอนมีนา สุดทิดา, 25)씨와 함께 사원, 호텔, 식당, 클럽, 가라오케, 마사지가게 등을 돌아다녔다. 그후 13일에는 태국인 남성 2명 모두 발열과 함께 근육통이 있었고 4월 17일에는 태국인 남성 2명과 라오스 여성 파와나는 불법적인 수단으로 다시 배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 태국 넝카이에 넘어갔다. 이후 코로나 양성으로 밝혀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퇴원을 기다렸다가 강제 송환이 실시됐다. 현재 라오스는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Lockdown‘이 내려진 상태이다. 라오스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5월 1일 새롭게 64명의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고, 2일에는 2배로 늘어난 112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코로나 감염자 누계는 총 933명이 돠었다. 라오스 당국은 ’슈퍼 전파자‘로 여겨지는 태국에서 돌아온 라오스인 여성에 대해 이민법과 전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및 기타 관련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인 남성 치따폰(ชิตพล จันทร์ขาว, 30)과 타나끄릿(ธนกฤต อินทริง, 31)씨에 대해서는 불법 출입국 반복, 비상사태령 위반 등의 혐의로 넝카이 경찰에 기소되었다. ▶ 5월 3일 촌부리도 신규 코로나 감염자 153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5월 3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최신 코로나-19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53명이다. 4월에 방콕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태국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며, 촌부리에서도 오락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4월부터 누적 감염자는 총 2764명이 되었고, 그중 1121명이 회복되어 집에 돌아갔고, 1636명이 현재도 치료 중이고, 7명이 사망했다. 지역별로 확인된 감염자는 파타야가 속한 방라문이 1,22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촌부리 무엉군이 749명, 한국과 일본 공장이 많이 밀집된 씨라차가 320명이었다. ▶ 5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41명, 사망자 3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4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04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1,02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1명 늘어 총 276명이 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31세부터 83세까지의 남성 18명과 여성 13명을 포함한 3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0명, 논타부리 10명, 빠툼타니 2명, 나콘라차씨마 2명, 차창싸오 1명, 앙텅 1명, 펫차부리 1명, 쑤판부리 1명, 롭부리 1명, 차야품 1명, 라넝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8명, 당뇨병 16명, 심장질환 3명, 고지혈 7명, 뇌혈관 장애 1명, 갑상선 2명, 비만증 4명, 만성 폐 질환 2명, 만성 신장병 4명, 노약자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6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04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7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4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675명, 논타부리 277명, 싸뭍쁘라깐 161명, 촌부리 153명, 쑤랏타니 69명, 치앙마이 55명. 빠툼타니 51명, 나콘씨타마랏 48명, 싸뭍싸콘 45명, 파타룽 43명, 쏭크라 27명, 나콘파톰 23명, 차이낫 23명. 나콘라차씨마 21명, 펫차부리 21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 방콕 빈민가 ’크렁떠이‘에서 집단 감염 발생, 현재까지 304명 (사진출처 : Khaosod) 방콕의 빈민가로 알려진 ’크렁떠이(ชุมชนคลองเตย)‘ 지역에서 304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5월 3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아피싸마이(พญ.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부대변인은 크렁떠이 지역에 있는 39개 커뮤니티에서 현재까지 30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방콕 시청은 4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크렁떠이 지역 중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3개 커뮤니티에서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실시해 검사자 1,336명 중에서 99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감염으로 보건 당국에서는 이 지역에 있는 39개 커뮤니티 전 지역에서 검사를 실시해 감염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양성자 대부분은 가족과 친구로부터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크렁떠이 지역에는 약 75,000 가구가 살고 있으며, 현재 보건 당국은 감염 사슬을 빨리 차단하기 위하여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콕 시청은 크렁떠이 지역에서 1일 1,000명 검사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71,025명이며, 그중 40,984명이 완치되었고, 29,765명이 치료 중이고, 276명이 사망했다. ▶ 태국 국내 23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5월 3일 오전 7시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대 억제를 위해 23개도에서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지정된 시간에 집을 떠나지 않도록 자제를 요청하는 23개도(23 จังหวัด 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ประชาชนงดออกนอกเคหสถานตามเวลาที่กำหนด เว้นมีเหตุจำเป็น)‘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북부 1. 쁘레 23:00 ~ 03:00 2, 우타이타니 23:00 ~ 04:00 ⊙ 중부 / 동부 3. 차이낫 23:00 ~ 04:00 4. 나콘나욕 23:00 ~ 04:00 5. 나콘파톰 23:00 ~ 04:00 6. 논타부리 21:00 ~ 04:00 7. 빠툼타니 21:00 ~ 04:00 8. 펫차부리 23:00 ~ 04:00 9. 라차부리 23:00 ~ 04:00 10. 사뭍쁘라깐 21:00 ~ 04:00 11. 싸뭍싸콘 23:00 ~ 04:00 12. 쑤판부리 23:00 ~ 04:00 ⊙ 동북부 13. 차야품 23:00 ~ 04:00 14. 븡깐 23:00 ~ 04:00 15. 야쏘톤 23:00 ~ 04:00 16. 넝카이 23:00 ~ 04:00 17. 우본라차타니 23:00 ~ 04:00 ⊙ 남부 18. 뜨랑 22:00 ~ 03:00 19. 파타룽 24:00 ~ 03:00 20. 야라 22:00 ~ 04:00 21. 라넝 22:00 ~ 04:00 22. 쏭크라 22:00 ~ 04:00 23. 쑤랏타니 22:00 ~ 04:00 ▶ 방콕에서 감염자가 많은 지역은 ’후웨이쾅‘, 가족으로부터 감염이나 식당에서 감염이 가장 많아 (사진출처 : Khaosod)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방콕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3,283명에 달했다 그 중 가장 감염자가 많았던 지역은 ’후웨이쾅(ห้วยขวาง)‘으로 392명에 달했다. 또한 ’감염자 대부분은 가족으로부터나 음식점에서 감염(ส่วนใหญ่ติดเชื้อจากคนร่วมบ้าน ร้านอาหาร)‘됐다. 아피싸마이(พญ.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부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40,121명이었고, 이중 방콕에서 확인된 감염자가 13,283명이었다. 감염자가 많이 확인된 상위 10개 지역도 발표했다. 1.후웨이쾅(ตัวเลข) 392명 2. 딩뎅(ดินแดง) 284명 3. 방켄(บางเขน) 284명 4. 와타나(วัฒนา) 272명 5. 짜뚜짝(จตุจักร) 259명 6. 라프라오(ลาดพร้าว) 230명 7. 왕텅랑(วังทองหลาง) 225명 8. 방까피(บางกะปิ) 215명 9. 쑤원루엉(สวนหลวง) 211명 10. 파씨짜런(ภาษีเจริญ) 186명 ▶ 나콘라차씨마도 썽쌍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สิงสาง), 코로나-19 양성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을 숨긴 외국인 남편과 태국인 부인, 경찰에 신고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며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위험이 있는 것을 숨기고 있던 2명에게 법적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5월 3일 나콘라차씨마도 썽쌍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สิงสาง)은 코로나-19 양성자와 접촉했다는 것을 숨기고 검사를 받은 우간다인 남편(32)과 태국인 부인(22)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 부부는 4월 27일 방콕에서 만난 오빠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을 숨기고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했다. 당초 부부는 자신들에게 감염 위험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병원 직원이 이것저것 질문을 하자 양성으로 확인된 남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검사에서 부부는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부부가 감염 위험을 숨긴 것으로 검사를 담당한 병원 직원 2명은 격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경찰은 이 부부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면 정식으로 체포할 예정이다. 이 부부에게는 전염병법을 위반하고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긴 혐의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5월 1일~2일 태국 뉴스

2021/05/02 18:57:01

▶ 가짜 뉴스 단속 센터(Anti-Fake News Center), "Dark Red Zone(최대엄격통제구역)에 락다운 발령됐다“는 뉴스는 가짜 뉴스라고 밝히며 "공유하지 말라"고 경고 (사진출처 : AntiFakeNewsCenter Facebook) 디지털 경제 사회부(The Digital Economy and Society Ministry) 가짜 뉴스 단속 센터(Anti-Fake News Center)는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Dark Red Zone)' 에 ‘락다운(Lockdown)‘이 발령될 것이라는 가짜 뉴스가 있다며. ”가짜 뉴스를 공유하지 말라(ข่าวปลอม อย่าแชร์!)“고 경고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5월 1일(토)부터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파툼타니, 써뭍쁘라깐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강력한 감염 방지 대책을 펼치고 있다. 가짜 뉴스 센터는 "5월 1일부터 다크 레드존으로 지정된 방콕과 5개 지역에 대해 락다운이 발령되었다(ประกาศล็อกดาวน์ กรุงเทพฯ และจังหวัดพื้นที่สีแดงเข้ม เริ่ม 1 พ.ค.)”고 적힌 글과 이미지 사진이 SNS 등에서 나돌고 있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무부에 확인한 결과, 명백한 허위 정보였다. 현재 ‘다크 레드존’에 대해서는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금지되는 등 제재 조치가 내려졌지만, 관련 지역에 들어가거나 나가는 것에 대한 제한이나 야간 외출 금지, ‘락다운’도 발령되지 않았다. ▶ 요식업 협회, "5월 1일부터 식당내 식사 금지로 음식점 직원 50%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PTV) 5월 1일(토)부터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 (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지정된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에서는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금지되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음식점 비즈니스 협회(สมาคมภัตตาคารไทย)는 ‘음식점 직원의 50%가 즉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สมาคมภัตตาคารประเมินพนักงานร้านอาหารอาจตกงานทันทีกว่า 50%)’는 입장을 밝혔다. 타니완(ฐนิวรรณ กุลมงคล) 요식업 협회 회장은 “5월 1일은 방콕과 5개도가 최고 수준의 엄격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첫날이 된다. 음식점에 대해서는 식당 내에서 식사를 금지하고 테이크아웃만 인정한 것으로 많은 상점들이 판매 방법을 조정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직원을 해고하거나 직원 급여를 줄이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제재 조치 이후 수입이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직원 50%가 즉시 일자리를 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 พ.ค. เป็นวันแรก ที่ร้านอาหารในกรุงเทพฯ และ อีก 5 จังหวัด ซึ่งเป็นพื้นที่สีแดงเข้ม ควบคุมเข้มข้น ต้องสั่งอาหารกลับบ้านเท่านั้น ห้ามกินในร้าน ทำให้หลายๆร้านเริ่มปรับรูปแบบการขาย และอาจต้องปรับลดพนักงานบางส่วน ลดเงินเดือนพนักงาน เพราะเชื่อว่ารายได้หลังจากนี้ อาจลดลงจากเดิมไปมาก ซึ่งสมาคมภัตตาคารประเมินพนักงานร้านอาหารอาจตกงานทันทีกว่า 50%)”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현재 이러한 영향으로 요식업 사업에서 발생하는 돈의 90% 이상인 하루 14억 바트가 사라지게 되는데, 그 영향은 직원들에게만 끝나지 않고, 관련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ดยผลกระทบที่เกิดขึ้นในปัจจุบันคิดเป็นตัวเลขแล้วเงินในธุรกิจร้านอาหารหายไปกว่า 90% จากวันละ 1,400 ล้านบาท แล้วผลกระทบก็ไม่ได้จบลงที่พนักงานเท่านั้น เพราะยังกระทบธุรกิจที่เกี่ยวข้องเป็นห่วงโซ่ด้วย)”며 우려했다. ▶ 태국 정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비자 발급을 일시 중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정부가 치료 목적으로 입국을 허가하는 비자 ’(Non-Imigrant-O / Tourist TR-MT)‘ 발급을 일시 중지했다. 치료 목적 비자 발급 중단은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의료 병상 부족과 의료 종사자 부족에 따른 것이며, 중지 기간은 태국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 정부는 코로나 감염 상황이 개선되었던 것으로 4월 1일부터 입국시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했었으나, 다시 14일로 복귀되는 등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졌다. 1. 5월 1일부터 COE를 취득한 사람은 태국에서 격리 기간이 최소 14일 2. 5월 1~5일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30일까지 COE를 취득하면 태국 격리 기간은 최소 10일 3. 5월 6일 이후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경우, 태국에서 격리 기간은 최소 14일 필요 ▶ 5월 1일 촌부리 신규 코로나-19 감염자 106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5월 1일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새롭게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이 106명이었다. 또한 2명이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106명의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 4 STEP PUB 방문자 4명 - Flintstone 방문자 3명 - Kitchen lao 방문자 2명 - Insomnia 방문자 1명 - Version Pub Pattaya 방문자 1명 - Friend Zone 방문자 1명 - 파타야 기타 오락 시설 방문자 5명 -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 싸뭍싸콘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4명 - 치앙마이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3명 - 싸뭍싸콘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 아유타야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 짠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 논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 라양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 의료 관계자 1명 -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38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4명 ▶ 5월 1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891명, 사망자 2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88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89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7,04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총 224명이 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39세부터 90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자 12명을 포함한 2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0명, 촌부리 2명, 싸뭍쁘라깐 2명, 우본라차타니 1명, 까라씬 1명, 나콘씨타마랏 1명, 치앙마이 1명, 치앙라이 1명, 빠툼타니 1명, 펫차부리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0명, 당뇨병 9명, 심장질환 4명, 고지혈 3명, 뇌혈관 장애 3명, 암 3명, 비만증 2명, 만성 폐 질환 2명, 만성 신장병 4명, 노약자 4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4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2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덴마크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884명의 지역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79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39명, 촌부리 126명, 싸뭍쁘라깐 142명, 빠툼타니 64명, 치앙마이 61명, 쑤랏타니 52명, 나콘씨타마랏 46명, 싸뭍싸콘 46명, 논타부리 44명, 라넝 33명, 뜨랑 33명, 짠타부리 32명, 아유타야 30명, 나코파톰 29명, 쏭크라 27명,파타룽 25명, 나콘라차씨마 21명, 나콘싸완 20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7,044명이며, 그중 38,075명이 완치되었고, 28,745명이 치료 중이고, 224명이 사망했다. ▶ 태국에서 ‘코로나 탐지견’ 활동 예정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냄새로 찾아내는 탐지견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는 5월 초순에 코로나-19 선별 검사장에 탐지견이 배치되어 ‘탐지견에 의한 코로나 양성자 판별(สุนัขดมกลิ่น หาผู้ติดเชื้อโควิด)’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탐지견은 열이나 기침 증상이 없어도 감염을 식별할 수 있어, 검사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탐지견에게 땀을 닦은 면봉을 넣은 용기에 넣어 냄새를 맡도록 해서 코로나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것인데, 만약 감염되었다고 판단하면 탐지견이 주저앉는다고 한다. 이렇게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이후 공식적인 검사를 실시해 감염 여부를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것은 쭐라롱꼰 대학(Chulalongkon Mahawitthayalai) 수의학부 까우리(ศ.สพ.ญ.ดร.เกวลี ฉัตรดรงค์) 박사로 지난 3월 16일 태국에서 처음으로 ’냄새를 맡아 코로나-19 양성자를 찾아내는 훈련을 받은 6마리 개(ฝึก 6 สุนัขดมกลิ่นหาผู้ติดเชื้อ COVID-19)‘를 공개했었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를 94.8% 정확도로 발견할 수 있다. 한편, 핀란드는 공항에 실험적으로 탐지견을 배치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본격적인 관광이나 비즈니스 여행객 왕래 재개를 대비해 탐지견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개의 후각은 인간 보다 1억배나 좋기 때문에 마약이나 폭발물을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 태국 코끼리, 코로나-19 장기화로 곤경에 빠져 (사진출처 : positioningmag.com) 태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관광 산업 일부분을 지탱해 온 코끼리 마저도 곤경에 처해 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해 관광 시설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목숨을 잃은 코끼리도 적지 않아 보호 단체는 긴장의 손길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태국에서도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 4월 초 방콕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급기야 5월 1일부터는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6개 지역에 강력한 제재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코끼리 트레킹과 곡예가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등 코끼리와 관련해 벌어들이는 관광 수입이 많았다. 또한 이 수입으로 코끼리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등의 보호 비용으로도 충당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이후 관광객이 사라지면서 일거리를 잃은 코끼리들은 캠프를 떠나고 있다. 코끼리 보호 단체 'Save Elephant Foundation, มูลนิธิอนุรักษ์ช้างและสิ่งแวดล้อม' 쌩드언(แสงเดือน ชัยเลิศ) 대표 말에 따르면, 약 300마리가 캠프를 떠나 목재 운반 작업을 하고 있다. 참배객으로부터 보시를 기대하고 사원에서 코끼리와 하루를 지내는 사육사도 있다. 또한 코끼리 조련사 고향인 농촌으로 간 코끼리들 중에는 살충제가 섞인 강물을 마시고 중독을 일으킨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이후 화학 물질이 들어있는 물을 마신 코끼리 8마리가 죽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군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 정세도 코끼리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국경을 넘어 미얀마에서 목재를 운반하던 코끼리들이 쿠데타 후 꼼짝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 방콕 시청, 코로나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지정된 후 ‘방콕 고시 제26호' 고시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방콕 시청은 4월 30일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지정한 후, ‘방콕 고시 제26호'를 발령했다. 이것은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유효하다. 방콕 고시, 시설의 임시 폐쇄 제26호 (ประกาศกทม. เรื่อง สั่งปิดสถานที่เป็นการชั่วคราว ฉบับที่ 26) 정부의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지정에 따라 4월 30일 방콕 시청은 먼저 발령했던 ’방콕 고시 제25호‘ 내용을 업데이트하는 '방콕 고시 제26호' 를 발령한다. 1. 주류를 포함해 음식점 내에서 식사를 금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음식물 판매만을 인정하며,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한다. 2’ 경기를 위한 국가 대표팀의 연습 및 4월 25일 방콕 시내 고시 제25호 제 1항 35 (1)~(3) 등 감염증법에 의거하여 사용이 인정된 시설이나 활동을 제외하고, 운동장, 운동 시설, 체육관, 피트니스 시설을 폐쇄한다. 옥외 운동장이나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고, 무관객 경우에만 경기 실시를 인정한다. 과거에 총리로부터 실시 허가를 받은 (관객이 있는) 경기에 대해서는 당국이 정한 방역 조치를 따른 후 실시를 인정한다. 3. 편의점, 슈퍼마켓, 야시장, 노상 판매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한다. 기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영업 시작시간을 오전 4시로 한다. 4. 위에 포함되지 않는 시설이나 활동 내용은 4월 25일 방콕 고시 제25호 적용에 따른다. 5. 이 공시를 위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감염법에 따라 1년 이하의 금고 내지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을 부과할 수 있으며, 또한 비상사태령에 따라 2년 이하의 금고 내지 4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6 이상의 조치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적용된다. ▶ 태국 재무부 재정 정책국(FPO), 연간 관광객 수 전망을 70% 낮춰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재무부 재정 정책국(FPO)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전망을 당초 예상했던 50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낮췄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푸켓 등 일부 지역에서 강제 격리를 없애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관광 수입을 2,600억 바트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지만, 이 전망도 1,700억 바트로 낮췄다. ▶ 촌부리 도지사, 규제 강화 명령 발령, 지역 밖으로 이동에 자숙 요청, 검문소도 설치 (사진출처 : 77Kaoded) 4월 30일 촌부리 도지사는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와 거의 같은 규제 강화 명령을 공식적으로 발령했다. 이 명령은 5월 1일부터 발효되어 규제가 강화된다. 촌부리에서는 1일부터 검문소도 설치되어 타도에서 촌부리로 이동시에는 제한이 없지만, 촌부리에서 타도로 이동은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5월 1일부터는 거의 올해 1월에 실시되었던 검문소와 같은 위치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타도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동 필요성을 담당관에게 설명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이것은 자제를 촉구하는 것이며, 봉쇄 명령은 아니다. 한편, 촌부리도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지 관공서(파타야 시청 또는 방라문 구청 등)에서 이동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것이 요구될 예정이다. 만약 이것이 실시된다면 이동 허가증은 대부분이 올해 1월 때의 절차와 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교도소에서 출소한 '써라윳' 씨, '르엉라오차오니’진행자로 복귀 (사진출처 : MGR) 인기 TV프로 사회자와 제작자였던 '써라윳 쑤타싸나찐다(สรยุทธ สุทัศนะจินดา, 54)' 씨가 횡령 등의 혐의로 복역 후 다시 캐스터로 복귀했다. 이른 아침 시작되는 인기 프로그램 '르엉라오차오니(เรื่องเล่าเช้านี้, 오늘 아침 이야기)‘ 등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던 써라윳 씨는 2016년 한때 캐스터를 맡고 있던 프로그램 광고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체포되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2020년 1월에 대법원은 써라윳 씨에게 징역 8년 실형을 선고했으나 복역 중 2번 사면을 받아 형기가 3년 6개월로 단축되어 가석방되어 1년 2개월 복역후 출소했다. 교정국 아윳(อายุตม์ สินธพพันธุ์) 국장은 “수감중인 수감자의 혜택을 규정하는 법률에 따른 것(เป็นไปตาม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ผู้ต้องขัง ตามกฎกระทรวง)” “품행이 좋았고 참고 견디며 교육에도 긍정적으로 임한 것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มีความประพฤติดี มีความอุตสาหะ มีความก้าวหน้าในการศึกษา ​และทำการงานเกิดผลดี)”이라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5년간의 공백을 거쳐 5월 1일 '르엉라오차오니’ 캐스터로 복귀했다. 그의 복귀에 시청자들은 "다시 3번 채널로 돌아오셨군요“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려요" "써라윳 씨의 목소리를 들으면 차분해진다“ 등의 복귀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다수 전해졌다. ▶ 5월 2일 촌부리 신규 코로나 감염자 89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5월 2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89명이라고 발표했다. 4월 이후 촌부리 도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누계는 총 2,611명으로 그중 1,621명이 치료 중이고, 984명이 회복되었고, 6명이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89명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 Differ Club Pattaya 방문자 1명 - 2 YES Pub 방문자 1명 -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4명 - 야쏘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 싸께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 양성자와 접촉자 53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28명 ▶ 방콕 노선버스 운전기사와 안내원 등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진출처 : Thai PBS) 방콕 대중교통 공사는 5월 1일 노선버스 운전사와 안내원 등 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방콕 노선버스는 안내원이 일일이 승객을 찾아가 요금을 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에어컨이 없는 버스일 경우는 일률 요금이지만, 에어컨 버스일 경우에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안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감염이 확인된 노선버스 번호 및 감염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 논에어컨 버스 145번 운전사. 남성(45) 2. 논에어컨 버스 7번 안내원. 여성(35) 3. 논에어컨 버스 7번 안내원 . 여성(39) 4. 논에어컨 버스 11번 안내원. 여성(49) 5. 논에어컨 버스 13번 안내원. 남성(46) 6. 에어컨 버스 4번 운전사. 남성(46) 7. 논에어컨 버스 7번 운전사. 남성(59) 8. 논에어컨 버스 7번 운전사. 남성(42) 9. 버스 관리 담당. 남성(56) ▶ 5월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0명, 사망자 2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93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2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940명이라고 한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8,98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총 245명이 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34세부터 88세까지의 남성 12명과 여성 9명을 포함한 2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8명, 치앙마이 4명, 촌부리 2명, 람빵 2명, 나콤파톰 1명, 딱 1명, 라영 1명, 나콘싸완 1명, 우돈타니 1명이다. 기저질환은 고혈압 11명, 당뇨병 6명, 심장질환 4명, 고지혈 6명, 뇌혈관 장애 1명, 암 2명, 비만증 3명, 만성 폐 질환 1명, 만성 신장병 3명, 노약자 3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3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호주에서 입국한 1명, 노르웨이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수단에서 입국한 1명, 이집트에서 입국한 3명, 그리고 한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27)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93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4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78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539명, 논타부리 276명, 싸뭍쁘라깐 145명, 촌부리 89명, 빠툼타니 62명, 치앙마이 55명, 싸뭍싸콘 52명, 쑤랏타니 48명, 라넝 45명, 차청싸오 37명, 나콘파톰 35명, 뜨랑 35명, 나콘라차씨마 34명, 쏭크라 31명, 파타룽 30명, 쑤판부리 26명, 짠타부리 25명, 아유타야 24명, 치앙라이 23명, 푸켓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8,984명이며, 그중 39,258명이 완치되었고, 29,481명이 치료 중이고, 245명이 사망했다.

4월 30일 태국 뉴스

2021/04/30 19:42:01

▶ 5월 1일부터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등 6개도에서 식당 내 식사 금지 (사진출처 : Thaiger)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4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 지역 분류를 변경하고 새로운 규제를 결정했다.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을 포함한 6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분류하고 5월 1일(토)부터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감염 억제 조치를 내렸다. ⊙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출시 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 - 20명 이상 활동을 금지 - 음식점 영업시간은 21시까지, 식당 내 식사 금지. 테이크아웃만 가능 - 시장과 편의점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 술집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은 오후 9시까지 영업, 프로모션 활동 금지 - 교육 기관은 다수 사람이 모이는 수업이나 시험 시설 사용 불가 또한 최대 관리 지역과 관리지역 구분은 다음과 같다. ⊙ 엄격 관리 지역(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45개도 - 50명 이상의 행사 및 모임은 금지 - 음식점 영업은 21시까지이고 식당내 식사는 가능하지만, 알코올음료 제공은 금지, 테이크아웃은 23시까지 - 쇼핑몰 영업은 23시까지 가능 깐짜나부리, 깜펭펫, 컨껜, 짠차부리, 차창싸오, 차야품, 치앙라이, 딱, 뜨랑, 나콘라차싸마, 나콘씨타마랏, 나콘싸완, 나콘파톰, 나라티왓, 난, 쁘라쭈업키리칸, 쁘라찐부리, 빧따니, 아유타야, 팟타룽, 피찓, 피싸누록, 팻차부리, 펫차분, 푸켓, 마하싸라캄, 야라, 러이엣, 라넝, 라영, 라차부리, 롭부리, 람빵, 람푼, 씨싸껟, 싸께오, 송트라, 싸뭍싸콘, 싸라부리, 쑤코타이, 쑤판부리, 쑤랏타니, 앙텅, 우돈타니, 우본라차타니 ⊙ 관리 지역(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26개도 - 음식점 영업은 23시까지이며 식당내 식사는 가능하지만, 알코올음료 판매는 금지 - 쇼핑몰 영업은 오후 11시까지 가능 끄라비, 까라씬, 차이낫, 춤폰, 뜨랏, 나콘파놈, 나콘나욕, 븡깡, 부리람, 팡아, 파야오, 쁘레, 묵다한, 메홍썬, 야쏘톤, 러이, 싸콘나콘, 싸뚠, 싸뭍쏭크람, 씽부리, 쑤린, 넝부워람푸, 넝카이, 우따라딧, 우타이타니, 암낫쩌른 이번 명령으로 전국 모든 식당에서 알코올음료 판매는 금지되었으며, 또한 전국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되었다, ▶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태국 도착 후 격리 기간, 14일로 다시 변경 (사진출처 : Thansethakij)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4월 29일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련없이 태국에 도착한 모든 사람에 대한 격리 기간을 14일(เข้าไทยกักตัว 14 วัน)로 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것은 5월 1일 이후 발행된 입국 증명서(COE)를 보유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태국에서는 기존의 격리 기간 14일을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7일, 그 밖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10일로 격리 기간을 줄여 실시해 왔지만, 이것을 다시 14일로 변경한 것이다. 또한 격리 중에는 치료나 코로나 검사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방 안에 있어야 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시설 이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격리 기간 동안 3회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방침은 최근 3차 코로나 유행이 진행 중인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과 인도 등에서 들어올 수 있는 변종이 태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야당 6개 정당, 코로나 대책 실패 등을 이유로 쁘라윧 총리 퇴진을 요구 (사진출처 : Prachachat) 야당 6개 정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시 실패 등을 이유로 쁘라윧 총리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야당 프어타이당 쏨퐁(สมพงษ์ อมรวิวัฒน์) 당대표는 “쁘라운 총리가 권력을 장악하고 거의 7년 동안 정부 행정부를 관리해 욌다. 그러나 쁘라윧 총리의 행정 그리고 내각은 거의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 문제를 만들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ได้เข้ายึดอำนาจการปกครองและเข้าบริหารราชการแผ่นดินรวมเวลาที่อยู่ในอำนาจเกือบ 7 ปีเต็ม แต่การบริหารประเทศของ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และคณะรัฐมนตรี กลับล้มเหลวเกือบทุกด้าน สร้างปัญหา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ต่อประเทศ และความทุกข์ยากเดือดร้อนแก่ประชาชนในวงกว้าง โดยเฉพาะในสภาวะวิกฤตปัจจุบัน)”며 총리 사퇴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현행 헌법 초안에 참여한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야당이 요구하는 총리 사임과 그에 따른 큰 정치적 변화는 기술적으로도 합헌성 관점에서 불가능하다. ▶ 4월 30일 촌부리 신규 감염자 151명, 촌부리도‘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으로 지정돼, 음식점 내에서 식사 금지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30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신규 감염자가 151명이었다. 4월부터 확인된 양성자 누계는 총 2,416명이 되었다. 이중 1,651명이 치료 중이며, 761명이 회복되었고, 4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무엉군 Flintstone 방문자 2명 2. 파타야 The Garden 방문자 1명 3. 808 Club Pattaya 방문자 1명 4. Insomnia pattaya 방문자 1명 5.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방문자 3명 6. 친하게 만나는 사람이나 지방에서 감염자 13명 7.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3명 8. 빠툼타니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9. 끄라니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0. 싸께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1. 논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2. 짠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3. 피싸누록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4. 라영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5. 야쏘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6. 직장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7. 감염된 가족과 접촉자 9명 18. 의료 관계자 1명 19.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53명 20.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65명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을 포함한 6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분류하고 5월 1일(토)부터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감염 억제 조치를 내렸다. 실시 기간은 5월 1일부터 14일을 얘정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감염 억제 대책이 실시되게 되었다. 엄격한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출시 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 - 20명 이상 활동을 금지 - 음식점 영업시간은 21시까지, 식당 내 식사 금지. 테이크아웃만 가능 - 시장과 편의점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 술집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은 오후 9시까지 영업, 프로모션 활동 금지 - 교육 기관은 다수 사람이 모이는 수업이나 시험 시설 사용 불가 ▶ 태국 유명 개그맨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 (사진출처 : PPTV) 코미디언이자 배우 ‘컴 추원츤(ค่อม ชวนชื่น) 씨가 4월 30일 아침 방콕 라마티보디 병원에서 63세 나이로 사망했다. 컴 씨는 4월 12일 코로나-19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후 폐렴 증세가 나타나 신부전증으로 투석 치료를 받았지만, 4월 29일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4월 30일 아침에 사망했다. 컴 씨는 태국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나온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되었다. ▶ 4월 30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583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366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58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5,15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203명이 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29세부터 93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자 6명을 포함한 1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9명, 촌부리 1명, 파타룽 1명, 쑤랏타니 1명, 나콘파톰 1명, 라챠부리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8명, 당뇨병 4명, 심장질환 4명, 고지혈 1명, 뇌혈관 장애 3명, 비만증 1명, 만성 폐 질환 1명, 만성 신장병 3명, 노약자 2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인에서 입국한도 1명, 남수단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36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1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는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417명, 싸뭍쁘라깐 138명, 촌부리 131명, 치앙마이 66명, 논타부리 50명, 싸뭍싸콘 48명, 라넝 36명, 빠툼타니 35명, 쑤랏타니 34명, 나콘파톰 34명, 차창싸오 29명, 치앙라이 26명, 아유타야 25명, 나콘싸완 25명, 팟타룽 25명, 싸라부리 21명, 라차부리 20명, 쏭크라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5,153명이며, 그중 36,254명이 완치되었고, 28,696명이 치료 중이고, 203명이 사망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15개 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지역이 1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지역 및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남부 지역 1. 뜨랑 : 22:00 ~ 03:00 2. 야라 : 22:00 ~ 04:00 3. 라넝 : 22:00 ~ 04:00 4. 쏭크라 : 22:00 ~ 04:00 5. 쑤랏타니 : 22:00 ~ 04:00 ■ 중부와 서부 지역 6. 차이낫 : 23:00 ~ 04:00 7. 나콘나욕 : 23:00 ~ 04:00 8. 나콘파톰 : 21:00 ~ 04:00 9. 논타부리 : 21:00 ~ 04:00 10. 빠툼타니 : 21:00 ~ 04:00 11. 펫차부리 : 23:00 ~04:00 12. 싸뭍쁘라깐 : 21:00 ~ 04:00 13. 싸뭍싸콘 : 23:00 ~ 04:00 ■ 북부 지역 14. 프레 : 23:00 ~ 3:00 ■ 동북부 지역 15. 븡깐 : 23:00 ~ 04:00 ▶ 태국 경찰, 깐짜나부리도에서 4일 동안 미얀마인 불법체류자 203명 체포 (사진출처 : Naewna) 서부 깐짜부리도에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얀마에서 태국에 불법 입국한 미얀마인 203명과 불법 입국을 방조한 태국인 4명이 체포되었다. 사태를 중요하게 본 깐짜나부리 도청은 4월 30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체포된 미얀마인은 모두 다웨이 출신으로 태국에 일거리를 찾으러 온 사람들이다. 그들의 목적지는 싸뭍싸콘, 싸뭍쁘라깐, 라차부리, 또는 방콕 마하차이 지역으로 알선업자에게 1인당 12,000~15,000바트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말부터 시작된 2차 유행에는 미얀마 불법 입국자가 주된 감염원으로 인해 확산이 퍼져나갔었다. ▶ 태국 상공 회의소와 태국 산업 연맹이 민간 부문 백신 조달 관련해 의견차 (사진출처 : The Standard) 정부는 민간 부문의 협력을 얻어 신속하게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태국 상공 회의소(สภาหอการค้า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TCC)는 "정부는 태국 국민에게 접종할 백신을 충분하게 조달할 수 있다. 따라서 감염 확산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민간 부문이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백신을 조달할 필요는 없다(รัฐบาลได้แจ้งว่า ปริมาณวัคซีนที่ภาครัฐจัดหามานั้นมีจำนวนที่เพียงพอต่อความต้องการ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ทุกคน ภาคเอกชนจึง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มีการจัดหามาเพิ่มขึ้น ​และจะได้ไม่เป็นภาระในเรื่องค่าใช้จ่าย ซึ่งภาคเอกชนต่างก็ได้รับผลกระทบทางเศรษฐกิจ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ควิด-19 อยู่แล้ว)"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반대로 국내 최대 산업 단체인 태국 산업 연맹(สภาอุตสาหกรรม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FTI)은 “정부가 개인이 백신을 수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FTI는 사립병원 협회를 포함한 민간 부문과 백신 수입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ที่รัฐเปิดโอกาสให้เอกชนนำเข้าวัคซีน ทางส.อ.ท.จะทำหน้าที่ประสานกับภาคเอกชนที่จะนำเข้าวัคซีนรวมทั้งสมาคม 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อกชน)”며 정부의 뜻에 부응하는 형태로 백신 조달에 긍정적 자세를 밝히고 있다. ▶ 택시 사업자 협회, 정부에 백신 우선 접종을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3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택시 사업자 네트워크 협회(สมาคมการค้าเครือข่ายแท็กซี่ไทย)‘가 택시나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서 불안없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 단체 대표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기 때문에 공공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이용자로부터 감염될 수 있으며, 또한 보균자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군에 속한다. 따라서 이러한 그룹 사람들에게 서둘러 백신을 투여해서 대중교통 차량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만다(ผู้ที่มีความใกล้ชิดกับกลุ่มบุคคลที่ให้บริการรถยนต์รับจ้างสาธารณะให้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เป็นกลุ่มแรกๆ เนื่องจากผู้ให้บริการรถสาธารณะถือเป็นกลุ่มที่เสี่ยงต่อการรับเชื้อจากผู้ใช้บริการและยังเสี่ยงต่อการเป็นพาหะในการแพร่เชื้อไปยังผู้อื่นหลังจากได้รับเชื้อมาแล้ว ​จึงขอให้วัคซีนให้กับคนกลุ่มนี้เป็นการเร่งด่วน เพื่อเป็นการสร้างความมั่นใจให้กับผู้ใช้บริการและผู้ให้บริการรถยนต์รับจ้างสาธารณะ)“고 밝혔다. 택시 사업자 네트워크 협회는 국내 택시 운전사는 이전에는 10만여 명이었지만,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이용자 감소와 감염 위험으로 인해 현재는 40,000명 전후로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