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태국 뉴스

2021/09/14 18:02:48

▶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85%가 백신 미접종자 (사진출처 : Bangkobiz) 태국 보건부는 4월 1일~9월 9일 사이에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13,637명 중 84.8%가 백신 미 접종자였다고 발표했다. 전체 사망자 중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은 0.8%, 그리고 1회 접종자는 14.4%였다. 사망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을 1이라고 하면 여성은 0.84였으며, 사망자 중 12,239명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병을 앓고 있었다. 태국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8월 18일로 신규 감염자 20,515명에 사망자가 312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 12~18세 청소년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9월 말부터 시작 (사진출처 : MGR) 뜨리눗(ตรีนุช เทียนทอง)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승인에 따라 9월 말부터 화이자 백신을 ‘보호자의 동의(ผู้ปกครองต้องให้ความยินยอม)’하에 12~18세 청소년에게 접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으로 우선 9월 21일부터 방콕에서 기저 질환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할 에정이다. 교육부는 학생에 대한 예방 접종을 추진할 방침을 밝히고 있으며, 19세 이상 학생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 치앙마이 개방을 10월 1일로 설정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치앙마이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안정되고 있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프로그램 ‘차밍 치앙마이(Charming Chiang Mai)' 시작 날짜를 10월 1일로 설정했다. 짜런릿(เจริญฤทธิ์ สงวนสัตย์) 치앙마이도 도지사는 치앙마이 개방은 주민의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며 백신 접종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차밍 치앙마이(Charming Chiang Mai)'는 3박 4일 패키지 투어로 실시될 계획으로 무엉군(Mueang), 메뗑(Mae Taeng), 메림(Mae Rim), 더이따오(Doi Tao) 지역 방문만 허용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관광 서비스 업체는 SHA(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한편, 치앙마이 개방은 푸켓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 처럼 여행자가 도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차밍 치앙마이‘로 여행자가 치앙마이에 입국해 선택할 수 프로그램은 다음의 3가지가 있다. 1. 관광객이 호텔과 골프장에만 머무를 수 있는 5일간의 단기 프로그램 2. 입국 후 14일 동안 출입이 제한된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14일간의 중기 프로그램 3. 이 프로그램은 푸켓에서 7일 동안 보내고 치앙마이에서 7일 동안 보내는 것으로 관광객은 지정된 장소를 여행할 수 있으며 지정된 숙소에 머물러야 한다. 또한 7일 또는 14일 후에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감염되지 않은게 확인되면 태국 국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 태국 전역에서 마약 무더기 적발 이어져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국내 각지에서 마약 무더기 적발이 어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9월 9일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야바(ยาบ้า) 590만정을 압수하고 같은 지역과 인접도 치앙마이에서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 또한 다음날인 10일에는 중부 아유타야 방빠인군 민가에서 야바 약 706만정과 분말 300킬로, 케타민 184킬로 등을 압수하고 현장에 있던 남성 6명과 여성 1명을 체포했다. 그뿐만 아니라 11일에는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야바 134만정과 아이스(ไอซ์) 6킬로를 압수하고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체포했다. 그리고 12일에는 중부 차이낫도에서 야바 540만정을 압수하고 남성 3명을 체포했다. ▶ 9월 14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1,786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36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4(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1,786명으로 전날의 12,583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36명으로 전날의 132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73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9,025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7,283명, 야전 병원에서 91,742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4,08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818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그러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3일에는 12,583명으로 더 감소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미국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의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1', 방콕과 치앙마이가 ‘세계 최고의 도시’ 톱10 진입 (사진출처 : tntnews.org) 태국 관광청(TAT)은 미국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의 'World's Best Awards 2021'에서 방콕과 치앙마이가 ‘세계 최고의 도시(World’s Best Cities)’ 톱10에 들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도시로 뽑힌 곳은 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였으며, 그다음으로 인도 우다이푸르(Udaipur), 터키 이스탄불(Istanbul), 인도네시아 우부드(Ubud), 일본 쿄도(Kyoto) 순으로 이어졌으며, 치앙마이(Chiang Mai)는 9위, 방콕(Bangkok)은 10위에 올랐다. 또한 꺼싸무이는 90.34점으로 '최고의 아시아의 섬‘에서 2위에 올랐고, '세계 최고의 섬’에서 7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방콕에 있는 4개 호텔이 '세계 100대 호텔' 부문에 올랐다. 짜오프라야강 동쪽에 위치한 '카펠라 방콕(Capella Bangkok)'은 99.38점으로 4위,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Mandarin Oriental, Bangkok)'은 97.87점으로 41위, '포시즌 호텔 방콕 짜오프라야 리버(The Four Seasons Hotel Bangkok at Chao Phraya River)‘는 97.59점으로 55위, '더 수코타이 방콕(The Sukhothai Bangkok)'은 97.25점으로 73위에 올랐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비대면 구매 늘어 전자상거래 시장 빠른 속도로 성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상무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구매 선호 경향이 증가하여 기업들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7개월간 신규 전자상거래 신규 등록업체 수는 794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8% 증가하였고, 이들의 자본금 규모는 10억 바트(약 3,050만 달러)였다. 씨닛 상무부 차관은 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태국 전자상거래 산업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투자국은 싱가폴(161억바트, 약 5억 달러), 홍콩(22억 바트, 약 7,000만 달러), 중국(3.2억 바트, 약 1000만 달러) 등이다. 태국 정부는 지난 8월 국가 전자상거래 개발 계획 1단계(`21-`22)를 채택하고 2022년 연간 전자상거래 매출규모 목표를 5.35조 바트(약 1,672억 달러)로 설정했었다. ▶ 9월 14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1,786명, 사망자 136명, 퇴원한 사람은 14,738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1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1,78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406,54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36명 늘어 총 14,621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738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9,025명(병원 37,283명, 야전 병원 91,742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08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81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4세에서 98까지의 남성 78명 여성 58명을 포함한 136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28명, 톤부리 14명, 싸뭍쁘라깐 11명, 딱 8명, 싸뭍싸콘 6명, 빠툼타니 6명, 라차부리 6명 등이다. 사망자 중 96명(71%)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8명(21%)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79명, 당뇨 54명, 고지혈 27명, 비만 23명, 신장 질환 22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31명, 미얀마인 2명, 캄보디아인 2명, 한국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1,78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7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23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63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788명, 촌부리 955명, 싸뭍쁘라깐 811명, 싸뭍싸콘 542명, 논타부리 482명, 랏차부리 314명, 쁘라찐부리 296명, 쏭크라 272명, 나라티왓 262명, 쑤랏타니 25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0,953,025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7,540,74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2,795,707명, 3차 접종자가 616,575명이다. ▶ 태국 소매 대기업 ‘빅C 슈퍼 센터(Big C Supercenter)', 캄보디아에 ‘미니 빅C’ 오픈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 소매 대기업 ‘빅C 슈퍼 센터(Big C Supercenter)’가 태국 국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편의점 '미니 빅C(Mini Big C)‘가 캄보디아에 1호점을 오픈했다. ’미니 빅C' 해외 출점은 라오스에 이어 캄보디아가 2번째이다. 빅C는 태국 주요 재벌 TCC 그룹 상사 버리주커(Berli Jucker) 산하에서 종합 슈퍼 및 편의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태국에서 세븐일레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CP 올(CP ALL)의 자회사인 CP ALL 캄보디아가 캄보디아 국내에 세븐일레븐 첫 매장을 성황리에 오픈하기도 했다.

9월 13일 태국 뉴스

2021/09/13 18:39:12

▶ 국회에서 선거 제도 개혁에 관한 헌법 개정안 가결, 야당에게는 불리 (사진출처 : Sanook) 태국 국회는 9월 10일 하원(정수 500의석) 선거 제도 개혁에 관한 헌법 개정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개정 내용은 소선거구 의석수 증가와 비례 대표 의석 감소가 중심이었으며, 개정안은 쁘라윧 총리를 지지하는 친군정 여당이 제출했다. 헌법개정의 요지는 제83조 및 제91조를 개정하여 하원은 50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그중 400명은 지역구(แบบแบ่งเขตเลือกตั้ง)에서 선출하고 100명은 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เลือกตั้งแบบบัญชีรายชื่อ)에 의해 선출되며, 이것은 2장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전에는 지역구에서 350명, 비례대표제에서 150명이었다. 국회에서 의결 결과 찬성이 472표(하원 323표, 상원 149표), 반대가 33표(하원 23표,상원 10표), 기권이 187표(하원 121표, 상원 66표)였다. 이 법안은 2023년 3월 이전에 실시되는 다음 총선부터 적용되게 되었으며, 친군정 여당은 소선거구에서 의석 증가를 기대할 수 있지만, 탁씬파 야당에게는 불리하게 되었다. ▶ 태국 국립 행정 개발 연구원(NIDA), 2014 쿠데타 중심 세력 ‘3P’의 정치적 미래에 대해 설문조사 (사진출처 : Nidapoll.nida.ac.th) 태국 국립 행정 개발 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 NIDA)이 실시한 여론 조사 ‘3P의 정치적 가능성(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ทางการเมืองของ 3 ป.)’에 대한 질문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쁘라윧 총리의 현 임기가 아마도 그의 마지막 임기일 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3P’는 이름 이니셜 시작이 P(ป)로 시작된 것으로 붙여진 것으로 쁘라윗(별명 ป้อม, Pom) 부총리, 아누퐁(별명 ป๊อก, Pok) 내무부 장관, 그리고 쁘라윧 짠오차(Prayut Chan-ocha) 총리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들은 2014년 쿠데타 이후 정치적 실세로 등장한 3명의 전직 육군 사령관이기도 하다. 이번 여론 조사는 9월 6~9일까지 태국 전국 18세 이상 남녀 1,310명을 대상으로 쁘라윧 총리, 쁘라윗 부총리, 아누퐁 내무장관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설문 조사에서 “이번이 쁘라윧 총리의 현 임기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있냐(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ว่า 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จะดำรงตำแหน่ง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ครั้งนี้ เป็นสมัยสุดท้าย)”는 질문에 32.06%가 “그럴 가능성이 높다”, 30.53%가 “아마도 그럴 것이다”로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반면 부정적인 응답은 22.06%가 ‘불가능하다“, 10.84%가 “가능성이 낮다”로 낮았다. 3.97%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차기 총선 이후 쁘라윗 웡싸완 장군이 총리가 될 가능성이 있냐(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ว่า พล.อ.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จะได้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ภายหลังการเลือกตั้งครั้งหน้า)?“는 질문에는 62.82%가 ”불가능하다“, 13.97%가 ”그럴 가능성이 낮다“며 과반수 이상이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반면 13.51%가 ”가능성이 있다“ 4.66%가 ”가성이 높다“고 대답했다. 5.44%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차기 총선 이후 3P(쁘라윗 정군, 아누퐁 장군, 쁘라윧 장군)’가 계속해서 정부를 구성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냐(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ว่า 3 ป. (พล.อ.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พล.อ.อนุพงษ์ เผ่าจินดา และ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จะยังคงมีบทบาทในการจัดตั้งรัฐบาล ภายหลังการเลือกตั้งสมัยหน้า)”는 질문에는 39.47%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고, 그 뒤를 이어 23.28%가 “불가능하다”, 20.69%가 “가능성이 높다”, 12.21%가 “가능성이 낮다”고 응답해, 과반수가 넘는 60.16%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4.35%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 조사 표본의 8.78%가 방콕, 25.80%가 수도권 및 중부권, 18.32%가 북부, 33.59%가 동북부, 13.51%는 북부에 거주했으며, 남성은 49.01%, 여성은 50.99%였다. 또한 나이는 18~25세가 6.79%, 26~35세가 14.73%, 36~45세가 21.07%, 46~59세가 33.82%, 60세 이상이 23.59%였다. 한편, 현 정권의 실세인 ‘3P’는 육군 사령관(34대 쁘라윗 웡싸완, 36대 아누퐁 파우찐다, 37대 쁘라윧 짠오차) 출신으로 모두 ’동쪽 호랑이(บูรพาพยัคฆ์)’라고도 불리는 ‘씨리낃 왕비 근위 사단인 제2 보병 사단(The 2nd Infantry Division, Queen Sirikit's Guard) 사령관을 거쳐 육군 사령관으로 진급했다. 또한 2006년 탁씬(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육군 사령관이었던 쏜티 분야랃끄린(พลเอก สนธิ บุญยรัตกลิน) 장군이 주도한 쿠데타 이후 2008년 출범한 반탁씬파 아피씯(อภิสิทธิ์ เวชชาชีวะ) 정권(2008~2011)에서는 쁘라윗 장군이 국방부 장관, 아누퐁 장군이 육군 사령관, 쁘라윧 장군은 육군 부사령관으로 아피씯 정부의 핵심 세력이기도 했다. 이후 쁘라윧 장군은 아피씯 정권이었던 2010년에 육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2011년 실시된 총선에 의해 탁씬파 잉락 정권(2011~2014)이 들어섰지만, 정권 중 중심적인 정책이었던 ‘쌀 담보 제도(จำนำข้าว)’으로 인한 문제로 많은 부정부패가 발생했고, 이것으로 인한 반탁씬파와 탁씬파의 대립이 커지면서 정국이 혼란해지자 2014년 쿠데타를 주도해 잉락 정권을 붕괴시켰다. 쿠데타 이후 실권을 장악한 군은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를 만들고 쁘라윧 장군이 의장을 맡으면서 국가를 통치해 왔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24일 민정 이양을 위해 총선이 실시되어 친군정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연립 내각 구성에 성공해 쁘라윧이 총리에 오르게 되었고, 쁘라윗이 부총리, 그리고 아누퐁이 내무부 정관을 맡아 지금까지 이어오게 되었다. ▶ 꺼싸무이 지방 법원, 코로나 비상사태 시국에 불법 생일 파티 연 44명에게 징역 15일(집행 유예 1년)과 벌금 10,000바트 판결 (사진출처 “ Matichon) 9월 11일 오전 1시경 남부 쑤랏타니도 꺼싸무이에서 불법으로 파티를 개최하고 술을 마시다가 체포된 48명에 대해 12일 코싸무이 지방 법원은 불법 생일 파티에 참석한 44명에게 징역 15일, 벌금 10,000바트,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고, 주류를 판매한 레스토랑 2곳에 대해서는 각각 5,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다. 죄목은 긴급 법령과 쑤랏타니 질병 관리법 위반이다. ▶ 9월 13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2,583명, 사망자 132명으로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3(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2,583명으로 전날의 14,029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132명으로 전날의 180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304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그러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3일에는 12,583명으로 더 감소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를 고려하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태국인 ‘블랙핑크’ ‘LISA’, 솔로 데뷔곡 MV에서 태국의 예술과 문화를 알려 (사진출처 : Sanook)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892만명으로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태국인이 된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Lalisa Manoban)가 솔로 데뷔곡을 공개한 후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 한 시간 만에 800만회 재생 기록을 세웠고, K팝 솔로 가수로는 최단기간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12일 오후 2시 4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리사’의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 중에는 태국 문화와 예술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에 대해 태국에서는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9월 12일 쁘라쏩(ประสพ เรียงเงิน) 태국 문화부 대변인은 “문화부는 리사와 뮤직비디오에서 리사가 착용한 머리 장식을 디자인한 태국 디자이너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것은 태국 패션 디자인으로 문화와 창의성과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태국 예술과 문화, 태국 패션 디자인을 널리 세계에 알렸습니다( กระทรวงวัฒนธรรม (วธ.) ขอแสดงความชื่นชมลิซ่าและผู้ออกแบบชาวไทยที่เป็นผู้ออกแบบเครื่องประดับศีรษะที่ลิซ่าใส่แสดงใน MV นับเป็นตัวอย่างที่ดีในการนำทุนทางวัฒนธรรมมาต่อยอดด้วยความคิดสร้างสรรค์ในด้านการออกแบบแฟชั่นไทย ทำให้ศิลปวัฒนธรรมไทยและงานออกแบบแฟชั่นไทยเป็นที่รู้จักและได้รับการเผยแพร่สู่ระดับโลก)”라고 말했다. 이 뮤직비디오 중에는 독특한 양식의 크메르 양식 건축 배경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리사가 태어난 부리람 지방에 있는 유명 관광지 쁘라싿 파놈룽(ปราสาทพนมรุ้ง)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그녀가 머리에 쓴 것은 후기 아유타야 시대부터 사용된 ‘차타(ชฎา)’라는 것으로 왕관과는 달리 원추형 머리 장식의 일종으로 현대에서는 귀족과 관련된 의식이나 영화 촬영 및 고전 공연에 사용되고 있다. ▶ 태국 정부, 10월 1일 파타야 개방 'Move On' 계획 논의중 (사진출처 : Pattayamail News) 태국 정부는 10월 1일부터 방콕, 촌부리(파타야), 펫차부리(차암),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치앙마이를포함한 5개도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촌부리에서는 ‘Pattaya Move on’ 계획에 대한 논의가 정부 관계자와 파타야 도지사와 관광 관련 업저 사이에서 진행되었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9월 12일 파타야를 방문하고 파타야 개방 'Pattaya Move On' 계획에 대해 촌부리 도지사와 대상 지역 파타야와 싸타힙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Pattaya Move On' 계획은 파타야를 완전히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승인된 지역을 이동하는 봉인 루트(Seal Route) 형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자는 파타야 도착 후 3~7일 동안은 호텔에서 보내며 2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여행자는 파타야 주변의 승인된 지역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푸켓 샌드 박스 7+7(Phuket Sandbox 7+7)’ 일부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Pattaya Move On' 계획은 9월 17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에 제안될 예정이며 승인을 빋아야 한다. ▶ 9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83명, 사망자는 132명, 퇴원한 사람은 16,30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2,58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94,75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32명 늘어 총 14,485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304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32,113명(병원 38,046명, 야전 병원 94,067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096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83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1세에서 94까지의 남성 63명 여성 69명을 포함한 13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23명, 싸뭍쁘라깐 19명, 나콘파톰 12명, 싸뭍싸콘 12명, 논타부리 6명, 쑤린 6명, 아유타야 6명 등이다. 사망자 중 100명(76%)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6명(20%)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5명, 당뇨 45명, 고지혈 29명, 비만 23명, 신장 질환 19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5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9명, 미얀마인 2명, 일본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딱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 7명, 캄보디아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2,57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7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23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63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329명, 촌부리 650명, 라영 647명, 논타부리 468명, 싸뭍쁘라깐 443명, 싸뭍싸콘 402명, 나라티왓 401명, 얄라 366명, 쏭크라 301명, 라차부리 29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0,276,356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7,303,70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2,357,581명, 3차 접종자가 615,075명이다. ▶ 보건부, 10월 코로나19 백신 2,400만 회분 접종 계획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9월 11일에 10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시노백 600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회분, 화이자 800만 회분)을 밝히며 구체적 목표를 밝혔다. -10월에는 각 도의 1차 접종률(18세 이상) 50% 및 최소 1개도 1차 접종률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60세 이상, 7가지 기저질환자, 임산부 등 고위험자 대상 접종 범위를 확대 -백신 2차 접종 완료율 제고 -학교 개방을 위한 12-18세 그룹 대상 화이자 백신 480만 회분 접종 -사회보장보험 근로자 및 정부기관 대상 교차접종(1차 시노백,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실시 -시노백 2차 접종을 3~5월 사이에 완료한 접종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3차(부스터샷) 접종 실시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9월 30일까지 최대엄격통제구역(Dark Red Zone) 29개 도 및 야간 통금 유지하기로 결정 (사진출처 : Thai PBS)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9월 10일 쁘라윧 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현재 적용중인 최대엄격통제구역 29개도, 야간 통행금지, 재택근무 등 규제 조치를 9월 30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타위씬 대변인은 정부의 락다운 조치 적용 후 확진자 및 사망자 수는 감소하였으나 사망자 수 감소 폭이 크지 않고, 현재 상황에서 방역 조치를 추가 완화할 경우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될 것으로 우려돼, CCSA는 현재 적용중인 조치를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후아힌 쇼핑몰 주차장에서 태국인 여성 총격 사망, 용의자로 남편 체포돼 (사진출처 : Siamrath) 9월 12일 밤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 군내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 차내에서 태국인 여성(31)이 머리에 총격을 받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해 사망한 여성의 남편(45)를 살인 등의 혐의로 수배하고, 같은 날 인접도 펫차부리도 병원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수입을 둘러싸고 부부 싸움 중 권총을 꺼냇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아내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총탄이 발사되었다고 주장하며 살인을 부인했다. 남편은 범행 후 집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했지만 주변 사람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있었다.

9월 11일~12일(주말) 태국 뉴스

2021/09/12 18:29:12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9월 30일까지 야갼 통행금지 유지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TNN) 9월 10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29개 도에 대해 9월 30일까지 야간 외출 금지(เคอร์ฟิว,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레스토랑에서 음주 금지도 계속된다.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29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 7월 12일 지정된 10개 지역 -방콕(Bangkok), 논타부리(Nonthaburi), 싸뭍쁘라깐(Samut Prakan), 싸뭍싸콘(Samut Sakhon), 빠툼타니(PathumThani), 나콘파톰(Nakhon Pathom)과 남부 나라티왓(Narathiwat), 빧따니(Pattani), 얄라(Yala), 쏭크라(Songkhla) ⊙ 7월 20일 추가된 3개 지역 -촌부리(Chon Buri), 차층싸오(Chachoengsao), 아유타야(Ayutthaya) ⊙ 8월 3일 추가된 16개도 -앙텅(Ang Thong), 나콘나욕(Nakhon Nayok),나콘라차씨마(Nakhon Ratchasima), 깐짜나부리(Kanchanaburi), 롭부리(Lop Buri), 펫차분(Phetchabun), 펫차부리(Phetchaburi), 쁘라쭈업키리칸(Prachuap Khiri Khan), 쁘라찐부리(Prachin Buri),라차부리 (Ratchaburi), 라영(Rayong), 싸뭍쏭크람(Samut Songkhram), 싸라부리(Saraburi), 씽부리(Sing Buri), 쑤판부리(Suphan Buri), 딱(Tak) ’최대 관리 지역(Red Zone)‘ 37개도와 ’관리 지역(Orange Zone)‘ 11개도의 제한 조치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계속 적용된다. ▶ 남부 끄라비도 피피섬(Ko Phi Phi)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자가 발견되어 9월 11일~18일까지 피피섬 출입 제한돼 (사진출처 : Khaosod) 남부 끄라비도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 피피섬(Ko Phi Phi)에서 7명의 코로나-19ㄷ 감염자가 발견되어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피피섬 출입이 제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피피섬에서 경찰관 2명과 폐수 처리 건설 현장 이주노동자 5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36명 노동자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에 걸쳐 피피섬 출입을 제한하고, 지역을 소독하고, 조사를 하도록 명령했다. ▶ 보건부 차관, 비상사태령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법률의 필요성 강조 (사진출처 : Matichon)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폐지 여부가 9월 10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 결과 및 정부 방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존 전염병법만으로는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하기 어렵기에 새로운 법률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끼앗띠품 차관은 만약 비상사태령 적용이 중단되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폐지되면 전염병법만으로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하기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기존 전염병법 개정 혹은 신규 법안 제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내에 신규 법안이 준비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는 정부에 달려 있다고 답하면서 현재 적용중인 비상사태령을 해제하려면 대체 가능한 다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9월 11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5,191명, 사망자 253명으로 모두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1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5,191명으로 전날의 14,403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수도 253명으로 전날의 189명 보다 증가했다. 퇴원한 사람은 18,72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37,859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0,040명, 야전 병원에서 97,819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4,16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875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그러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더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다. ▶ 태국 기상청, 13호 태풍 '꼰쏜(Conson)', 베트남 중부로 상륙 예보하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도 호우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Matichon) 9월 11일 오전 4시 태국 기상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 발표에 따르면, 태풍 제13호 태풍 꼰쏜(Conson)이 남지나 해상(북위 15.7도, 동경 110.8도)에 위치해 천천히 서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다낭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태풍 꼰쏜과 몬순 영향으로 태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고 국지적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 정보에 따르도록 주의를 호소했다. 태국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꼰손'은 13일 라오스에 상륙할 전망이며, 12일과 13일 태국 37개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예상돼 주의를 당부했다.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9월 12일 일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 북동부: 나콘파놈, 싸꼰나콘, 묵다한, 까라씬, 암낫쩌른, 야쏘돈, 라이엣, 마하싸라캄 쑤린, 씨싸껟, 우본랏차타니 동부 : 라영, 짠타부리, 뜨랏 ■ 9월 13일 일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 북부 : 쁘레, 우따라딧, 쑤코타이, 깜껭펫, 피찓, 피싸누록, 딱, 펫차분 북동부 : 나콘파놈, 싸콘나콘, 묵다한, 암낫쩌른, 야쏘톤, 라이엣, 까라씬, 마하싸라캄, 차야품, 컨껜,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쑤린, 씨싸껟, 우본랏차타니 중부 : 나콘싸완, 우타이타니, 차이낫, 씽부리, 앙텅, 롭부리, 싸라부리, 깐짜나부리 동부: 나콘나욕, 쁘라찐부리i, 싸께오, 라영, 짠타부리, 뜨랏 ▶ 9월 11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5,191명, 사망자 253명, 퇴원자 15,191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5,19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68,14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53명 늘어 총 14,079명이 되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191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37,859명(병원 40,040명, 야전 병원 97,819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168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87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8세에서 98세까지의 남성 135명 여성 117명을 포함한 253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111명, 싸뭍쁘라깐 12명, 나콘파톰 12명, 아유타야 9명, 촌부리 8명, 빠툼타니 8명, 싸뭍쏭크람 7명, 나콘나욕 6명, 싸뭍싸콘 6명, 라넝 6명, 라차부리 5명, 쁘라찐부리 5명 등이다. 사망자 중 191명(75%)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2명(13%)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87명, 당뇨 61명, 고지혈 45명, 비만 48명, 신장 질환 25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30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49명, 미얀마인 1명, 캄보디아 1명, 국적 불명 2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쏭크라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4명, 그리고 한국에서 입국한 27세 태국인 여성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5,18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812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64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726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364명, 싸뭍쁘라깐 1,308명, 촌부리 991명, 싸뭍싸콘 643명, 라차부리 629명, 쏭크라 473명, 라양 441명, 쁘라찐부리 372명, 나라티왓 369명, 얄라 30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39,631,862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6,954,54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2,063,643명, 3차 접종자가 613,673명이다. ▶ 중부 삐찓도 교도관이 처가 가족 4명 살해 (사진출처 : Khomchadluek) 쏨싹(สมศักดิ์ เทพสุทิน) 법무부 장관은 중부 피찓도에서 교도관으로 일하고 있던 남성(51)이 장인장모를 포함한 처가 가족 4명을 사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건에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쏨싹 법무부 장관은 이 사건이 발생한 것은 9월 8일로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범행의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법무부 장관은 "진짜 문제는 가족 간의 불화에서 비롯된 것(ปัญหาที่แท้จริงเกิดจากความไม่ลงรอยของคนในครอบครัว)"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용의자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은 아내의 부모, 아내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내의 남동생을 포함한 4명이이며, 부상을 입은 3명도 모두 아내의 친족이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근처에 사는 의붓아들과 말다툼 끝에 사살한 후 시부모와 아내의 남동생도 사살했다. 그리고 아내의 친척 3명을 향해 발포를 해서 부상을 입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방콕 마스크 착용룰 99.7%로 조사돼 (사진출처 : Spring News)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에 포함된 방콕에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있는 사람 비율이 99.7%였다는 것이 고등교육 과학연구 개혁부 ‘AI MASK’ 프로젝트에 의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방콕 50개구 중 29개 구에서 실시됐으며, 6,13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0.26%였고, 0.02%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다른 지역에서도 방콕을 모델로 마스크를 확실히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 경찰, 꺼싸무이에서 생일 파티 적발해 외국인 27명과 태국인 21명 체포 (사진출처 : Daily News) 경찰은 9월 11일 오전 1시경 남부 쑤랏타니도 코싸무이에서 불법으로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잡고 고급 빌라 내에 있는 레스토랑 '마이 타이(ไหมไทย)'를 급습해, 파티에 참가하고 있던 48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외국인 27명(남성 21명, 여성 6명)과 태국인 21명(남성 3명, 여성 18명)으로 경찰은 증거로 술을 압수하고 모든 파티 참가자들은 법적 절차를 위해 보풋 경찰서로 연행했다. 또한 경찰은 9월 10일 밤 9시 반경 레스토랑 'Bamboo'과 술집 ‘Apple’도 급습하고, 쑤랏타니도 명령을 어기고 주류를 제공한 것을 적발했다. ▶ 태국 언론, “씨암 니라밋 16년의 막을 내린다”고 보도 (사진출처 : Kapook) 태국 언론 매체는 태국을 찾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대형 역사 극장 ‘씨암 니라밋(Siam Niramit, สยามนิรมิต)’이 영구 폐쇄된다고 보도했다. 경영진이 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폐쇄로 인한 노동법에 따라 보상을 지급을 위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씨암 니라밋’은 방콕 교외에 있는 유원지 드림 월드(Dream World) 오너인 판닌(พัณณิน กิติพราภรณ์) 씨가 오너로 24라이(1라이=1400평방미터)의 부지에 15억 1,500백만 바트(약 526억8,700만원)을 투자해 2,000석 규모의 대형 극정식 공연장을 만들었다. 2005년 10월 27일 오픈한 이후 외국인 관광객에게 태국 역사적인 내용과 고전 무용으로 태국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했으며, 세계 각국의 뷔페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함께 300대가 넘는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보유하고 씨암 니라밋은 지난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3월 17일부터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있었으며, 직원들에게는 자택 근무로 급여의 30%를 제공하며 재개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장기간 계속돼 영구적인 폐쇄를 결정하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다만, 푸켓에 있는 ‘씨암 니밋’ 공연장에 대해서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폐업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24라이에 달하는 부지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광업의 침체가 심각하며, 경제와 관광업이 다시 회복되려면 3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자본금을 회수를 위해 폐쇄를 결정했다. 한편, 관광 대국 태국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몇 달 전에는 파타야 인근에 위치한 동물원 ‘씨라차 타이거쥬(Sriracha Tiger Zoo, สวน เสือ ศรีราชา)’도 24년의 막을 내리고 사업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일부 동물은 판매되어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지게 되며, 5,000마리 이상의 나머지 동물들은 회사가 소유한 토지로 수송된다. ▶ 9월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092명, 사망자는 180명, 퇴원한 사람은 14,259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1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4,09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82,17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80명 늘어 14,353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74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35,966명(병원 4,0601명, 야전 병원 95,3659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10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856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5개월에서 108세까지의 남성 101명 여성 79명을 포함한 180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67명, 나콘파톰 14명, 촌부리 11명, 싸뭍쁘라깐 6명, 싸뭍싸콘 6명, 얄라 6명, 빠툼타니 5명, 아유타야 5명, 나콘나욕 5명, 차층싸오 5명 등이다. 사망자 중 132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6명(20%)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02명, 당뇨 68명, 고지혈 46명, 비만 17명, 신장 질환 32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0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75명, 미얀마인 4명, 중국인 1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촌부리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 2명, 미얀마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4,09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2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224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76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356명, 촌부리 848명, 싸뭍쁘라깐 832명, 라영 524명, 싸뭍싸콘 506명, 논타부리 410명, 얄라 402명, 쏭크라 396명, 쁘라찐부리 37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0,060,467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7,1094,407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2,251,011명, 3차 접종자가 614,969명이다. ▶ 논타부리도에서 17세 여고생이 금은방 강도 (사진출처 : MGR) 방콕 근교 논타부리도 라타티벳에 있는 할인매장 빅씨 안에 입주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금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곧 경찰에 체포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9월 12일 오후 3시 반경으로 할인 매장 안에 입주한 야오와랏꾸릉텝(เยาวราชกรุงเทพ)‘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칼로 종업원을 위협해 30바트(금의 단위) 시가로는 약 40만 바트(약 1,430만원) 상당을 빼앗아 도주하던 용의자가 신고받고 달려온 경찰에 의해 주차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런데 용의자는 놀랍게도 17세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었으며, 범행 이유에 대해 “온라인에 5만 바트를 투자했으나 사기를 당한 것으로 짧게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9월 10일 태국 뉴스

2021/09/10 20:29:56

▶ 총리실 대변인, 방콕 등 5개 지역 10월 1일부터 개방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Thai PBS) 총리실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대변인은 쁘라윧 총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경제와 사회를 이끌어 갈 준비를 하라고 당부한 것에 따라 10월 1일부터 5개 지역에 대한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นายกฯ กำชับเตรียมพร้อมขับเคลื่อน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สังคมในแบบวิถีใหม่ เตรียมเปิดอีก 5 จังหวัด 1 ตุลาคมนี้)’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로 외국인 관광객을 격리 없이 받아들인 푸켓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고, 공공보건 조치와 관광객의 안전을 돌보면서 성수기 동안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다. 10월 1일부터 개방을 준비중인 5개도는 방콕, 촌부리, 펫차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치앙마이로 푸켓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타나꼰 대변인은 각 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가속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다음 단계로 21개 지역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개 지역은 람뿐, 쁘레, 난, 메홍썬, 치앙라이, 쑤코타이, 우돈타니, 넝카이, 븡깐, 우본랏차타니, 깐짜나부리, 라차부리, 라영, 짠타부리, 뜨랏, 아유타야, 나콘씨타마랏, 라넝, 뜨랑, 싸뚠, 쏭크라도 등이다. 또한 2022년 1월에는 국경에 인접한 13개 지역에서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정부, 비상사태 선언 해제를 대비해 신법에 따른 조직 재편 준비 (사진출처 : Thansettakij) 법률 전문가 위싸누(วิษณุ เครืองาม) 부총리는 ‘비상사태 선언(พ.ร.ก.ฉุกเฉิน)’이 해제되면, 코로나 문제 해결을 담당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역할이 비상사태를 대체할 새로운 질병 통제법에 따라 나중에 새로운 기관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사태 선언은 유효하게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해 공포된 것이지만 국민들이 좋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도 있어, 현재 선언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법률에 대한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위싸누 부총리는 CCSA는 비상사태 선언하에서 설치되었기 때문에 이 선언이 해제되면 존재 근거를 잃게 된다고 밝혔다. ▶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국(FDA), 3세 이상 어린이에게 시노팜 백신 접종을 고려중 (사진출처 : Sanook)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국(FDA)은 시노팜(Sinofarm) 백신을 3세 이상 어린이에게 접종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식품 의약국 빠이싼(นพ.ไพศาล ดั่นคุ้ม) 국장은 식품 의약국이 승인한 시노팜 백신 수입업체인 바이오지니테크(Biogenetech)가 시노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을 18세 이상에서 3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식품 의약국은 이 제안을 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12세 이상의 미성년자에세 접종 가능한 백신은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 2가지이다. ▶ 8월 산업 민감도 지수가 지난 16개월 사이 최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산업 연맹(FTI) 조사에 따르면, 8월 ‘태국 산업 민감도 지수(Thai Industry Sentiment Index, TISI)는 76.8 포인트 하락해, 지난 16개월 사이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가 하락한 요인으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제한 조치 강화, 반정부 세력이 반정부 시위를 반복하는 정치적 대립 등이다. ‘태국 산업 민감도 지수’는 FTI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조사에 근거한 것으로, 100 포인트를 넘으면 "상황이 좋다”. 100점 미만이면 "상황이 나쁘다“고 판단하고 있다. ▶ 쁘라윧 총리, TV 광고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엄격한 관리 지시 (사진출처 : Mathichon)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은 쁘라윧 총리가 최근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 소비자 보호 위원회, 태국 산업 표준 연구소 등 관계 당국에 제품의 품질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자 건강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품이 TV 광고를 통해 판매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TV 광고에서 나오는 상품 중에는 품질이 낮은 것이나 모조품이 있으며, 이것이 구매자 건강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격 근무 등으로 집에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상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 방콕 남부 지방 법원, 반정부 시위 간부 구속을 요청하는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 (사진출처 : The Standard) 경찰이 며칠 전 방콕 아쏙 교차로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여하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한 것으로 보이는 나타웃(ณัฐวุฒิ ใสยเกื้อ)씨와 쏨밧(สมบัติ บุญงามอนงค์)씨 등 2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방콕 남부 지방 법원은 이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기각의 이유는 해당 사건이 금고 3년 이하의 혐의로 기소되기 때문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소환장(หมายเรียก)을 발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아쏙 교차로에서 거의 매일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시위대들은 이곳을 반정부 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으려고 하고 있다. ▶ 쁘라윧 총리, 호주에서 마약 밀수 혐의로 복였했었던 농업협동조합부 차관 해임 (사진출처 : Bangkokbiz)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전 육군사령관)이 9월 8일자로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퇴역 육군 대위) 농업협동조합부 차관과 나루몬(นฤมล ภิญโญสินวัฒน์ 노동부 차관을 해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탐마낫 차관은 비의원인 쁘라윧 총리를 지지하는 최대 여당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의 사무총장이며, 8월 31일에서 9월 3일 국회에서 열린 총리 등 6명의 장관 불신임안 심의에서 같은 파벌 하원 의원이 불신임 투표를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총리에게 내무부 장관과 농업부 장관 등의 자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총리 등 6명의 장관은 4일 표결에서 모두 불신임안이 부결되기는 했지만, 쁘라윧 총리의 불신임 투표는 6명의 각료 중 가장 많았다. 탐마낫 차관은 9일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차관 사퇴 이유에 대해, ”일하는데 불편했다. 파야오로 돌아가서 다시 일하고 싶다. 이것은 지난 금요일 마음을 결정한 것이다(ไม่สบายใจในการทำงาน ขอกลับไปทำงานที่จังหวัดพะเยา ​พร้อมระบุตัดสินใจตั้งแต่วันศุกร์ที่ผ่านมา)“고 말했다. 또한 팔랑쁘라차랏당을 탈당하고 신당을 설립할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탐마낫 차관은 태국군 장교 후보생 학교를 졸업했고, 태국 육군 사관이었던 1993년에 시드니에서 헤로인 밀수로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받아 4년간 복역을 하고 1997년에 석방과 함께 추방되었다. 태국에 귀국해서는 개명을 하고 태국군에 복귀했고, 다음 해인 1998년에 승진했다. 또한 같은 해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2001년 무죄 판결을 받는 등 문제있는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2019년 7월에 입각할 때 호주에서 복역했던 사실이 발각되었지만,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 등 정권 간부는 그것에 관여치 않고 입각시켰다. 게다가 2020년 6월에는 왕당파이자 군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집권 여당 팔랑쁘라차랏당 사무총장으로 취임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국무회의에서 탐마낫 차관의 사실혼 아내이자 2016년 미스 타일랜드 출신 타나폰(ธนพร ศรีวิราช) 씨가 총리 비서실 직원으로 임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모습에 대해 매우 강력한 후원자가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19년 8월 발표된 하원 의원 자산보고에 따르면, 탐나낫 씨의 자산은 9.3억 바트(약 333억원)에 달했다. ▶ 일본 정부가 기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만 회분 태국에 도착 (사진출처 : Moneyandbanking.co.th)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태국 정부에 기부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코로나-19 백신 30만 회가 8일 태국에 도착했다. 일본 정부가 태국 정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공한 것은 7월 초순 약 105만 회분에 이어 2번째이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장기간 휴업에 처한 피트니스 클럽 사업주와 강사들, 국회 방문해 지원을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 수도권에서 피트니스 클럽 사업자와 강사들이 9월 9일 국회를 방문해 업계 지원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하원 스포츠위원회에 제출했다. 방콕 수도권 등의 피트니스 클럽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장기간 영업을 하지 못해 폐업하는 사업자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피트니스 클럽 측은 영업 재개와 강사 등에 대한 백신 접종, 영업 정지에 대한 금전 보상, 저리 융자 외에 업계 현황과 요구 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 9월 10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4,403명, 사망자 189명으로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0일(금)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403명으로 전날의 16,031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수도 189명으로 전날의 220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610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그러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더 감소했다. 9월 8일에는 14,176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다. ▶ 경찰, 반정부 시위 혐의로 9월 8일까지 195명 체포, 외국인은 강제 송환에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Naewna) 경찰 대변인은 방콕에서 벌어진 시위와 관련헤 9월 8일까지 31명의 지도자를 포함한 19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시위 중 폭력을 휘두르거나 무기를 사용한 사람들이었으며,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외국인은 캄보디아인으로, 폭력 행위에 참여하다 체포된 외국인은 추방할 계획이며,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여 태국에 입국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성년자가 폭력 행위에 참여하다가 체포된 경우, 부모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 9월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03명, 사망자 189명, 퇴원자는 15,61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0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4,40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52,95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89명 늘어 총 13,920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610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41,642명(병원 40,494명, 야전 병원 101,148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33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1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1세에서 103세까지의 남성 92명 여성 97명을 포함한 189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25명, 싸뭍쏭크람 15명, 촌부리 14명, 싸뭍쁘라깐 14명, 싸뭍싸콘 12명, 쑤판부리 10명, 빠툼타니 10명, 논타부리 6명, 빧따니 6명, 나콘라차씨마 5명, 딱 5명, 아유타야 5명 등이다. 사망자 중 127명(72%)은 67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9명(21%)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89명, 당뇨 81명, 고지혈 45명, 비만 27명, 신장 질환 27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23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85명, 미얀마인 3명, 영국인 1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나콘씨완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벨기에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4,48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27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77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41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495명, 싸뭍쁘라깐 1,037명, 촌부리 802명, 싸뭍싸콘 678명, 라차부리 615명, 논타부리 496명, 나라티왓 402명, 쁘라찐부리 399명, 라영 393명, 싸라부리 321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 38,873,359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6,631,261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1,630,996명, 3차 접종자가 611,102명이다. ▶ 요식업 협회,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정부의 ‘Covid-Free Setting’ 을 연기해야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요식업협회 회장은 음식점, 서비스업 등 관련한 8개 협회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정부의 ‘Covid-Free Setting’이 10월 1일까지 준비하는데 무리가 있어 유동성 있게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식당, 미용실, 클리닉, 스파 이용객이 매장 출입 전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고, 사업자 및 종업원 전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하는 이 조치의 시행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모자라고, 현재 방콕 내 식당 종업원들의 백신접종률이 70%에도 못미치고, 작은 식당들은 종업원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 조치의 시행에 앞서 백신접종을 가속화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식당 등에서 정부가 정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는데, ‘Covid-Free Setting’이 실시되면 준수해야 하는 종업원의 PPE착용, 고객 대상 백신접종 여부 확인 등을 하게 되면 시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9월 9일 태국 뉴스

2021/09/09 16:56:41

▶ 후아힌 상공회의소 고문, 후아힌 관광 재개 계획인 ‘후아힌 재충전(Hua Hin Recharge)’ 계획 연기를 권고 (사진출처 : Matichon)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도에서 앞으로 관광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시기에 대해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다. 후아힌 상공회의소 니폰(นิพนธ์ สุวรรณนาวา) 명예 고문은 최근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후아힌 관광 재개 계획에 대해 푸켓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을 반복할 우려가 있다. ‘후아힌에서 코로나 확산이 염려되고 있고,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후아힌 재충전(Hua Hin Recharge)’ 프로그램은 연기가 필요하다(หวั่นซ้ำรอยภูเก็ตแชนด์บ็อกซ์ แนะเลื่อนเปิดโครงการหัวหินรีชาร์จ ประเมินพบยังไม่พร้อม ​หวั่นคลัสเตอร์โควิดพุ่ง)“는 입장을 밝혔다. ‘후아힌 재충전(Hua Hin Recharge)’으로 후아힌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도착시 PCR 검사를 받고 SHA+(직원의 70%가 백신 접종 완료) 호텔에 체크인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음성이 확인되면 후아힌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후아힌 상공 회의소는 관광재개가 코로나 확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계획을 예정대로 실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후아힌은 외국인보다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약 75%가 태국인이다. ▶ 연립 집권당 중진이 불신임안 심의에서 쁘라윧 총리 불신임 통과를 시도 (사진출처 : Matichon) 며칠 전에 불신임안 심의 중 쁘라윧 총리를 축출하기 위해 총리 불신임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 주모자가 연립정권 핵심인 ‘팔랑쁘라차랏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퇴역 육군 대위, 56) 농업협동조합부 차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것으로 탐마낫 차관의 정치적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는 팔랑쁘라차랏당의 사무총장인 데다 차기 총선에서 이 당이 승리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서 당내에서 엄격한 처분을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탐마낫 차관은 태국군 장교 후보생 학교를 졸업했고, 태국 육군 사관이었던 1993년에 시드니에서 헤로인 밀수 혐의로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받아 4년간 복역을 하고 1997년에 석방과 함께 추방되었다. 태국에 귀국해서는 개명을 하고 태국군에 복귀했고, 다음 해인 1998년에 승진했다. 또한 같은 해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2001년 무죄 판결을 받는 등 의혹을 받고 있는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2019년 7월에 입각할 때 호주에서 복역했던 사실이 발각되었지만,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 등 정권 핵심이 그것에 관여치 않고 입각시켰다. 게다가 2020년 6월에는 왕당파이자 군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집권 여당 팔랑쁘라차랏당 사무총장으로 취임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국무회의에서 탐마낫씨의 사실혼 아내이자 2016년 미스 타일랜드 출신 타나폰(ธนพร ศรีวิราช)씨가 총리 비서실 직원으로 임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모습에 대해 매우 강력한 후원자가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19년 8월 발표된 하원 의원 자산보고에 따르면, 탐나낫 씨의 자산은 9.3억 바트(약 333억원)에 달했다. ▶ 태국 중앙 은행과 태국 호텔 협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코로나-19로 호텔 절반이 임시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중앙 은행과 태국 호텔 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호텔 중 52%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지(ปิดกิจการชั่วคราว)하고, 9%가 사업의 영구 폐업(ปิดกิจการถาวร)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호텔 중 62%가 코로나 재난에 따른 경제적 부담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61%가 기타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번 조사는 8월 13~28일에 걸쳐 실시됐고, 전국 234개 호텔이 응답했다. ▶ 에어 아시아, 수요가 늘어 일부 노선 증편하기로 (사진출처 : Daily News) 이달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저가항공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수요가 예상보다 많아, 일부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증편이 예정되어있는 노선은, 방콕~컨껜, 방콕~우본랏차타니, 방콕~우돈타니. 방콕~나콘파놈 등이다. 에어 아시아는 지난 3일 방콕~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 등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고 있으며, 운항 재개 후에는 모든 노선에서 좌석 예약룰이 높고, 운항 재개 3일부터 15일까지 전편에서 평균 약 80% 판매되고 있다. 특히 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의 3개 노선은 예약률이 85~90%에 이르고 있다. ▶ 방콕 시청, 대형 버스로 출장 백신 접종 시작 (사진출처 : Naewna) 방콕 시청은 9월 8일 대형 버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출장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신 접종 버스(รถบัสวัคซีน)‘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접종에 필요한 장비, 인원을 태운 버스를 방콕 각지에 보내, 노인과 장애인 등 백신 접종장에 방문이 곤란한 사람에게 자택 근처에서의 접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콕 시청 퐁싸곤(ร.ต.อ.พงศกร ขวัญเมือง)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염병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것이다. 위험한 곳에 선제적으로 접종할 것(จะฉีดวัคซีนประชาชนทุกคนให้เร็วที่สุดเพื่อยับยั้ง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 ทันทีที่ได้รับจัดสรรก็ได้ฉีดเชิงรุกในสถานที่เสี่ยง)“이라고 밝혔다. ▶ 9월 9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5,417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220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9일(목)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5,417명으로 전날의 14,17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20명으로 전날의 22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03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43,03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2,018명, 야전 병원에서 101,02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4,36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940명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그러다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더 감소했다. 9월 8일에는 14,176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다. ▶ 기상청, 태풍 13호 '꼰선(Conson)‘ 영향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태국에서 호우 예보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 기상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은 태풍 제13호 태풍 꼰선(Conson)이 필리핀 중부에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여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어, 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고 홍수 피해에 주의를 호소했다. 기상청은 9월 8일(수) 오후 6시30분 현재 필리핀 마닐라 남쪽 약 50km부근 육상에서 16km/h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태풍 접근에 의해 태국에서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남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70~80% 확률로 비가 전국 각지에서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비는 9월 13일(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꼰선의 예상 이동 경로는 9일 13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 10일 13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620km 부근 해상, 11일 13시 중국 잔장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 12일 13시 중국 잔장 남쪽 약 390km 부근 해상, 그리고 13일 13시 중국 잔장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왕립 관개청(RID)은 폭우가 계속되면 방콕을 흐르는 짜오프라야강 등의 하천에서 물이 불어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도 8일 오후 6시 30분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19km/h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타이베이를 지나 중국으로 상륙해 태국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향후 국내선 이용시 '디지털 헬스 패스(Digital Health Pass)’ 필수, 음식점 등에서도 이용 가능 (사진출처 : Prachachat) 보건부는 9월 8일 태국 민간 항공국(CAAT) 및 태국 항공 협회(AAT)와 국내선 이용시 '디지털 헬스 패스(Digital Health Pass)‘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을 도입하는 항공사는 방콕 에어(Bangkok Airways), 타이 스마일(Thai Smile), 에어 아시아(Air Asia), 에어 아시아 X(Air Asia X), 녹에어(Nok Airways), 라이온 에어(Lion Airways), 비엣 제트 에어(Vietjet Air) 등이다. ’디지털 헬스 패스‘는 어플리케이션 ’MorProm(หมอพร้อม)‘에 포함된 사용자 개인의 백신 접종 세부 정보 및 코로나 상태와 관련된 자세한 필수 정보를 포함하는 디지털 형식의 전자 건강 증명서이다. ’디지털 헬스 패스‘에 표시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백신 접종 데이터 2. 병원에서 PCR 검사 결과, 병원과 약국에서 ATK 결과 3, 혈청 IgG 항체 검사 결과 현재 단계에서 '디지털 헬스 패스'는 국내에서만 사용되며, 곧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음식점 입점시 등 고객이 백신 접종 상태를 증명해야 하는 경우 이것이 사용될 수 있다. 이 ’디지털 헬스 패스‘는 2회 백신 접종을 받거나 보건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때 패스를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디지털 헬스 패스‘를 받지 못한 경우 백신 접종을 받은 병원에 문의해 처리가 가능하다. ▶ 코로나-19 보험금 지급 지연으로 소비자 불만 늘어 (사진출처 : Mathichon) 태국 보험위원회(Office of Insurance Commission, คปภ.)는 코로나-19 보험의 지불 지연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9월 1일부터 보험 청구 절차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태국 보험위원회 쑤치폰(สุทธิพล ทวีชัยการ) 사무총장은 ”피보험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코로나-19 보험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미루는 상황에 대해 보험위원회가 면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상금 지급을 지연시키려는 보험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ดำเนินการตามกฎหมายกับบริษัทที่มีเจตนาประวิงการจ่ายค่าสินไหมทดแทน)“고도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과정을 감독하고 소비자 보호법을 시행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또한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가속시키기 위해 태국 보험위원회에 제출된 불만과 보험사에 직접 제출된 불만에 대해 각사의 대응을 상세하게 조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9월 12일로 예정되어있는 회의에서는 관계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집하고 보험사의 준수 기본 규정을 확보하기 위한 지침을 작성하게 되어있다. 쑤치폰 사무총장은 태국 보험위원회는 올해 코로나-19 보험에 대한 불만을 1,671건 받았다고 밝혔다. 이것은 2020년 1,305건 보다 많았으며, 불만 대부분은 보험금 지급 지연에 대한 것이다. 한편, 태국 보험위원회는 코로나 보험 보험금 청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감독하에 있는 보험사는 법적 요건을 상회하는 충분한 준비금이 있어 좋은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9월 9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6,031명, 사망자는 220명, 퇴원한 사람은 15,417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9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6,03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38,55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20명 늘어 총 13,731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417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43,038명(병원 42,018명, 야전 병원 101,02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36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4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9세에서 102세까지의 남성 108명 여성 112명을 포함한 220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43명, 싸뭍쁘라깐 32명, 싸뭍싸콘 17명, 쑤판부리 14명, 촌부리 14명, 싸뭍쏭크람 12명, 아유타야 9명, 빠툼타니 8명, 나콘파톰 6명, 빧따니 5명, 나콘라차씨마 5명, 딱 5명 등이다. 사망자 중 159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5명(21%)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36명, 당뇨 86명, 고지혈 55명, 비만 20명, 신장 질환 30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5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14명, 미얀마인 4명, 미국인 1명, 국적 불명이 2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촌부리 1명, 라영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5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6,02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95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43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631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736명, 촌부리 1,594명, 싸뭍쁘라깐 1,197명, 싸뭍싸콘 643명, 라영 549명, 라차부리 466명, 나라티왓 433명, 논타부리 433명, 쏭크라 374명, 싸라부리 36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38,174,738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6,292,211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1,272,593명, 3차 접종자가 609,934명이다.

9월 8일 태국 뉴스

2021/09/08 19:46:49

▶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나타뽄(พล.อ.ณัฐพล นาคพาณิชย์) 사무국장, 코로나 신규 감염자 감소하면 9월 말에 비상사태 선언 해제 가능성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Ch8) 코로나-19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발령된 비상사태 선언에 대해,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나타뽄(พล.อ.ณัฐพล นาคพาณิชย์) 사무국장은 최근 신규 감염자 수가 현재의 속도로 계속 감소한다면, 9월 말 비상사태 선언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SC에서 결정을 하더라도 코로나-10 감염 예방 센터(CCSA)가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운영 센터(CCSA) 책임자이기도 한 나타폰 사무국장은 “사회는 이에(비상사태 선언) 대해 편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비상사태와 함께 했지만 거의 느끼지 못했다. 비상사태가 전염병 통제 조치에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료일이 있어야 하고, 준비 중이다( อย่างที่ทราบกันดี สังคมไม่สบายใจกับเรื่องนี้ โดยจะเห็นว่าห้วงเวลาที่ผ่านมาเราอยู่กับพ.ร.ก.ฉุกเฉิน ​แทบจะไม่รู้สึกด้วยซ้ำ เพราะใช้เฉพาะมาตรการควบคุมโรคติดต่อเท่านั้น ซึ่งก็ต้องมีวันสิ้นสุด เป็นการเตรียมการไว้เท่านั้น)”고 말했다. 한편, CCSA는 국민이 감염 확대 방지에 비협조적인 경우, 1일당 신규 감염자 수가 3만명까지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다시 한번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태국 정부, 국무회의에서 중국 시노백 백신 1,200만 회분 추가 구매 결정 (사진출처 : MGR) 태국 정부는 9월 7일 국무회의에서 중국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 1,200만 회분 추가 구입을 결정했다. 예산은 42.5억 바트이며, 1차로 시노백, 2차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백신을 사용하는 교차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노백 백신 효과에 대한 불신이 국내에서 강해지고 있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교차 접종으로 불안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조달 전망은 9월에 시노백 6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730만 회분, 화이자 200만 회분을 포함한 1,530만 회분이고, 10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회분, 화이자 800만 회분, 시노백 600만 회분을 포함한 총 2,400만 회분, 11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 1,300만 회분, 화이자 1,000만 회분으로 총 2,300만 회분이다. 태국의 총인구는 태국인 외국인을 포함해 약 7,000만명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는 9월 6일까지 누계로 36,635,271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5,554,45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0,475,325명, 3차 접종자가 605,490명이다. ▶ 태국에서 제기되고 있는 시노백 백신에 대한 비판에 주태 중국 대사관이 해명 (사진출처 : PPTV)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으로 태국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중국 시노백(Sinovac)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시노백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태국 국내에서 시노백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받은 의료진이 접종 후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확인되고 있어,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 고위 공직자 대부분이 시노백 제품이 아닌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도 국민의 의혹을 부르고 있다. 지난 주 장관 불신임안 심의에서 정부의 시노백 구입을 둘러싼 불투명한 경위로 야당의 추궁을 받기도 했다. 주태 중국 대사관은 공식 페이스북에 “근거 없는 중국 백신 음해에 반대(คัดค้านการกล่าวหาวัคซีนจีนโดยไร้เหตุ)”라는 성명을 내고 중국산 백신은 세계 보건기구(WHO) 긴급 사용 목록에 올라갔고 태국 식품 의약품위원회의 허가를 받았으며, 안전성, 유효성에 문제가 없다고 반론했다. 또한 태국 일부 개인, 조직이 근거 없는 비방을 하여, 태국 국민들에 대한 중국 측의 지원이 손상을 입었다며, 부당한 행동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 보험위원회 사무소, 코로나 보험금 지급 의도적 지연하면 법적 조치 검토하겠다고 경고 (사진출처 : Matichon) 코로나-19 보험 판매 이후 감염자 증가에 따라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며 보험 회사의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보험위원회 사무소(OIC)는 보험 회사가 의도적 보험금 지급 지연에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최근 코로나 보험에 대해서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불만이 OIC에 접수되고 있으며, 지난해 1년간 1,305건, 올해 1,671건이 접수되었다. 해당 보험 회사는 모두 OIC에 "의도적으로 지불을 연기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보험위원회 사무소는 신속한 보험금 지급 조치 및 코로나 보험금 지급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는 보험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협의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 보건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EIDD-2801)‘ 수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attayamail)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EIDD-2801)’ 수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 의료국 쏨싹(นพ. สมศักดิ์ อรรฆศิลป์) 국장은 개발자인 마국 머크(MSD)의 임상 3상 시험이 성공하면, 태국 보건부는 ‘몰누피라비르’ 수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 결과는 9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성공했을 경우는 10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후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에 등록하고 11월 중에 태국에 수입될 예정이다. ▶ 보건부, 태국에서 ‘뮤(Mu)’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nsettakij) 보건부 의학국 쑤파낃(นพ.ศุภกิจ ศิริลักษณ์) 국장은 "태국에서 델타 변이가 만연하고 있지만 ‘뮤(Mu)’ 변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올해 1월에 남미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뮤(Mu)’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백신이 잘 듣지 않는다는 정보도 있어, 각국에서 자국으로 침입을 불안해하고 있다. ‘뮤(Mu)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국가는 미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영국, 일본 등 39개국 이상이지만, 감염자 수는 전체의 0.1%에도 못 미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분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은 ’우려되는 변이 (VOC)‘로 분류되어 있지만, ’뮤‘ 변이 바이러스는 VOC보다 위험이 낮다고 하는 '주목할 변이(VOI) 바이러스’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523명에 대한 무작위 변종 바이러스 검사 결과, 그중 1,417명(93%)에게서 델타, 75명(5%)에게서 알파, 31명(2%)에게서 베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방콕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97.6%이다. ▶ 아싸윈 방콕 시장, "감염 대책 위반하면 음식점 폐쇄 명령하겠다"고 경고 (사진출처 : Ch7)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푸와 아싸윈(ผู้ว่าฯ อัศวิน)’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도치 준수를 위해 음식점에 협조 요청한다(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ร้านอาหารปฏิบัติตาม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19)”라는 글을 올리고 백화점과 음식점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아싸윈 방콕 시장은 식당의 경우 저녁 8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에어컨이 있는 식당은 정상 좌석 수의 50% 이하로 제공해야 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개방된 장소에서 식사의 경우는 정상 수용 인원의 75%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고객을 받아야 하는 것 외에 식당 내에서 술이나 알코올음료 소비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피하고 하루 빨리 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이러한 조치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코로나 통제 조치를 위반할 경우, “질병관리위원회 고시에 따라 해당 장소에 대한 폐쇄를 명령하겠다(จำเป็นต้องมีคำสั่งปิดสถานที่ดังกล่าวตามประกาศของ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ควบคุมโรคต่อไป)”고 경고했다. ▶ ‘싸무이 플러스 모델(Samui Plus Model)’이 실시되고 있던 꺼싸무이에서 10월 1일부터 ‘샌드 박스(Sandbox)’ 시작 (사진출처 : Thaiger, Nation) 남부 쑤랏타니도 꺼싸무이에서는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Sandbox)’를 시작한다. 꺼싸무이에서는 7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를 받아 ‘싸무이 플러스 모델(Samui Plus Model)’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것을 10월 1일부터 ‘샌드 박스(Sandbox)’로 전환한다. ‘싸무이 플러스’는 도착 후 3일간은 호텔에서 보낸 후 정해진 범위에서 싸무이 섬 내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8일째부터는 꺼팡안과 꺼타오로 이동이 허용된다. 또한 15일째부터는 자유롭게 태국 국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이 ‘샌드 박스’로 바뀌게 되면, 도착 후 싸무이 섬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14일 후에는 자유롭게 태국 국내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7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싸무이 플러스 모델’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524명이었다. ▶ 9월 8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4.176명, 사망자 228명, 퇴원한 사람은 16,769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8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17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322,51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28명 늘어 총 13,511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769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42,644명(병원 42,034명, 야전 병원 100,61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38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60명이다. 사망자는 6개월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133명 여성 115명을 포함한 228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50명, 싸뭍쁘라깐 23명, 촌부리 18명, 싸뭍싸콘 15명, 싸께오 14명, 논타부리 12명, 싸뭍싸콘 11명, 쑤판부리 10명, 나콘파톰 7명, 아유타야 6명, 나라티왓 6명, 롭부리 5명, 딱 5명, 펫차분 5명이다. 사망자 중 165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2명(18%)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26명, 당뇨 126명, 고지혈 47명, 비만 30명, 신장 질환 34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17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21명, 미얀마인 3명, 중국인 2명, 라오스인 1명, 영국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캐나다에서 입국한 1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4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4,16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714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1,94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06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691명, 싸뭍쁘라깐 955명, 촌부리 846명, 싸뭍싸콘 641명, 라차부리 528명, 라영 473명, 아유타야 388명, 쏭크라 369명, 논타부리 362명, 나라치티왓 332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322,519명이며, 그중 1,166,364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42,644명이 치료 중이고, 13,283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37,461,284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5,954,10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0,900,001명, 3차 접종자가 607,177명이다. ▶ 보건부 차관, 내년에 백신 2억 회분 구입 계획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싸팃(ดร.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은 보건부와 국립 백신 연구소는 내년 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코로나 백신을 적어도 2억 회분 조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백신은 접종받은 사람 체내에서 중화 항체가 점차 감소하게 되며, 또한 새로운 변종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고, 내년에는 많은 나라에서 추가 접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싸팃 보건부 차관은 태국이 내년 접종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화이자(Pfizer), 러시아 스푸트니크 V(Sputnik V) 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