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태국뉴스

2021/04/07 18:19:08

▶ 방콕 코로나 신규 감염자 216명, 텅러와 에까마이에서 집단 감염 발생 (사진출처 : Sanook)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4월 7일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국내 감염이 327명에 해외 입국자 7명이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어 총 감염자는 29,905명이 되었다. 이날 방콕 내 감염자는 2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감염자 대부분은 통로와 에까마이 지역에 있는 술집이나 유흥 시설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관련자였다. 한편, 집단 감염이 발생한 통로 관할 경찰서에서 적어도 경찰관 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여름 폭풍으로 4,000여 가구 피해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 내무부 방재국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에 걸쳐 국지적인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북부와 북동부를 중심으로 38개도 약 4,200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 외에 자동차가 쓰러진 나무에 깔리는 등으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에서는 4일 오후 길가 전봇대 13개가 강풍으로 쓰러져 자동차 5대가 깔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 부리람도, 방콕 등 ‘레드존(Red Zone)’지역에서 부리람에 들어가려면 14일간 격리나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PPTV News) 동북부 부리람도(Buriram Province)는 4월 6일 코로나-19 감염 확대 위험이 높은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된 방콕, 빠툼타니, 싸뭍쁘라깐, 나콘파톰, 논타부리를 포함한 5개도에서 부리람을 방문하는 사람은 14일간의 격리를 해야한다고 발표했다. 방콕 등 ‘레드존’에서 부리람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14일간의 격리, 또는 부리람 도내 병원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신청해 (신청비는 600바트)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는 면제된다. 태국은 쏭끄란 연휴가 다가와 방콕 등에서 지방으로 귀성이 예정되고 있기 때문에 귀성 계획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일거리를 잃은 코끼리, 파타야에서 486킬로 떨어진 쑤린까지 걸어서 귀성 (사진출처 : Maleevan Thongin Facebook) 4월 6일에 페이스북 ‘SV News’에 귀성을 위해 도로를 걷는 코끼리 다섯 마리와 코끼리 조련사 사진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 찍힌 코끼리 등에는 “직장을 잃어 걸어서 돌아간다(ตกงานเดินกลับ)”는 팻말이 붙어 있었고, 페이스북 글에는 “파타야에서 쑤린도 타뚬군까지는 거리가 결코 가깝지 않지만 발로 걸어서 갈 수 밖에 없다. 이 애들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062-403-1609 피쑤이에게 전화주세요(ต้องเดินเท้ากลับบ้านที่ อ.ท่าตูม จ.สุรินทร์ จากพัทยา ระยะทางไม่ใช่ใกล้ ๆ เลย ท่านใดสนใจจะช่วยเหลือน้อง โทรติดต่อพี่ยุ้ยได้เลยนะคะ เบอร์ 062-4031609)”라는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 사진의 코끼리들은 파타야에서 관광객을 등에 태우고 관광 수입을 올리던 코끼리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사라지고 또한 일거리도 사라지면서 수입이 사라지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결심했다. 파타야에서 동북부 쑤린도 타힌군 까지는 486킬로로 차로 가도 7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만약 걸어서 가려면 몇날 몇 일을 걸을 각오해야만 하는 일이다. 이것은 이 더운 날씨에 코끼리들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 페이스북을 본 사람들은 “애들을 좀 도와주세요(ช่วยน้องด้วยนะคะ)”, “너무 가엽다(สงสารมาก)” 등의 글이 이어졌다. 다행스럽게도 이후 글에는 “마음씨 좋은 분이 연락이 와서 코리끼 5마리가 탈 수 있는 트럭을 제공해 쑤린까지 태워다 준다고 했다(มีคนใจดีจัดการจ้างรถบรรทุกให้พาช้างทั้งหมด 5 เชือก ไปส่งที่ จ.สุรินทร์)”는 글이 올라왔다.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던 파타야에서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기면서 관광업에 종사하는사람들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다. 현재 외국 관광객이 사라진지 1년이 지난 파타야 거리는 한산할 뿐이다. ▶ 타이 에어아시아, 제로(0) 바트 세일 ‘NOW or NEVER’ 발표 (사진출처 : Airasiatravels.th Facebook) 저가 항공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4월 7일 한정으로 제로(0) 바트 세일 ‘NOW or NEVER'를 실시한다. ’NOW or NEVER‘ 티켓 판매는 4월 7일 24시간 한정으로 판매 가격은 BIG 멤버가 편도 0바트, 일반이 편도 43바트부터이다. 여행 기간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1년 11월 14일까지이다. 티켓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airasia.com)에서 가능하다. ▶ 4월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4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32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334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9,90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5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수단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2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32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74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216명, 싸뭍쁘라깐 30명, 싸께오 20명, 싸뭍싸콘 12명, 촌부리 11명, 논타부리 8명, 쑤판부리 8명, 쁘라주업키리칸 6명, 빠툼타니 3명, 컨껜 2명, 치앙마이 2명, 람빵 1명, 아유타야 1명, 나콘파톰 1명, 짠타부리 1명, 라영 1명, 우돈타니 1명, 푸켓 1명, 쏭크라 1명, 나라티왓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905명이며, 그중 28,069명이 완치되었고, 1,741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 방콕 통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 영국 변종 바이러스 검출돼 (사진출처 : PPTV) 국립 쭐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저명한 바이러스 학자 용(ศ.นพ.ยง ภู่วรวรรณ) 박사는 4월 7일 태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영국 변종(โควิดสายพันธุ์อังกฤษ)‘ B.1.1.7에 24명이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변종 바이러스는 방콕 통로 유흥 시설 24개 샘플에서 검출된 것이며, “영국 변종은 일반 바이러스 보다 확산 속도가 1.7배나 빠르다(สายพันธุ์อังกฤษ ที่จ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ระบาดได้รวดเร็วขึ้น กว่าสายพันธุ์ปกติ 1.7 เท่า)“며 경고했다. 융 박사는 영국 변종은 1월 영국 켄트에서 태국에 도착한 4명의 영국인 가족에서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4월 6일 태국 뉴스

2021/04/06 17:18:04

▶ 방콕 시청,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방콕 3개 지역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14일간 폐쇄 (사진출처 : Ch7) 방콕 시청은 4월 5일 통로(Thong Lo) 등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4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와타나(Watthana), 크렁떠이(Khlong Toei), 방케(Bang Khae) 등 3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마사지)에 대한 폐쇄를 명령했다. 또한 다른 지역 일부 시설도 폐쇄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3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총 196곳이며, 와타나구가 81곳, 크렁떠이구가 75곳, 방케구가 40곳이다. ▶ 수쿰빗 통로 ‘크리스탈 클럽(Krystal Club)'을 방문했던 재태 일본 대사관 직원 8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사진출처 : Thai PBS)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방콕 통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크리스탈 클럽(Krystal Club)'을 찾은 일본 대사관 직원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클럽을 중심으로 방콕 시내와 촌부리에서 일본인 코로나 감염이 확산 중이며, 4월 4일과 5일 방콕에서 5명, 촌부리도에서 10명의 일본인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한 명이 태국 주재 일본 대사이다. 아누틴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가 통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방역을 위해 엄격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누틴 장관은 “위기적인 상황이라서 이후 통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집단 감염으로 수백명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위험 상황에 따라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ลั่นวิกฤตแล้ว หลังคลัสเตอร์สถานบันเทิงย่านทองหล่อติดเชื้อนับร้อยคน ชง ศบค.พิจารณาปิด - ไม่ปิด ตามสถานการณ์เสี่ยงในแต่ละพื้นที่)”고 밝혔다. ▶ 교통부, 새해 귀성 귀경 정체 완화를 위해 "이동 날짜를 늦추라" 홍보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교통부는 새해 쏭끄란을 맞이하기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의 교통 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방콕에서 300킬로 이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근거리를 가는 사람은 나중에 출발하고 먼저 귀환(บ้านใกล้เดินทางออกทีหลัง และเดินทางกลับก่อ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교통부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장관은 이 캠페인은 귀성이나 귀경시 교통 체증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두 같은 날에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간격을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캠페인의 내용은 ’방콕에서 300킬로 이내를 이동하는 사람은 4월 11일부터 12일에 이동을 개시하고, 4월 15일부터 16일에 귀성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저명한 바이러스 연구자, 쏭끄란 후 감염자 급증할 가능성 있다고 경고 (사진출처 : Thairath) 올해는 4월 13일 태국 새해 쏭끄란 축제 이벤트가 코로나 감염 대책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실시가 허가되었지만, 국립 쭐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저명한 바이러스 학자 용(ศ.นพ.ยง ภู่วรวรรณ) 박사는 “이번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코로나) 예방 조치가 여전히 매우 걱정되고 있다. 우리가 서로 돕지 않으면 다른 장소의 그룹으로 전국적으로 퍼져, 3차 유행, 4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มาตรการในการป้องกันในช่วงสงกรานต์นี้ สำหรับประเทศไทยยังน่าเป็นห่วงมาก โอกาสที่จะมีการระบาดเป็นระลอก 3 ระลอก 4 และเป็นกลุ่มก้อนในที่ต่างๆ ทั่วประเทศมี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 ถ้าพวกเราไม่ช่วยกัน.)”고 경고하고, 정부에 이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쿰빗 통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집단 감염을 예로 들며,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완전히 폐쇄되어 있고, 통풍도 되지 않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큰 소리로 대화하고 술을 마시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방문자들은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더 넓고 빠르게 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쏭끄란 축제 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시다가 질병을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융 박사는 “태국의 예방 접종률은 매우 낮다. 전 세계적으로도 하루에 1,500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는데, 이것이 세계 인구의 70%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최대 660일 또는 거의 2년 정도가 소요될 것(อัตราการให้วัคซี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น้อยมาก ถึงแม้ว่าทั่วโลกจะมีการฉีดวัคซีนถึงวันละ 15 ล้านโดส และยังคงอัตราในการฉีดขนาดนี้ก็จะต้องใช้เวลาอีก 660 วัน หรือเกือบ 2 ปี จึงจะครอบคลุมประชากรโลกได้ 70%)”이라며 전 세계에서 감염이 멈추는 시기는 아직 멀다며 지속적인 감염 예방 대책 필요성을 지적했다. ▶ 태국 정부, ‘부가가치세(VAT, ภาษีมูลค่าเพิ่ม)’ 7%로 유지하기로 결정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은 태국 ‘부가가치세(VAT, ภาษีมูลค่าเพิ่ม)’를 7%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누차 대변인은 1992년 VAT 도입시 세율은 10%로 되어 있었지만, 이것을 인하해서 7%로 유지해 왔다고 설명하고, 올해도 태국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이를 올릴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 보건부 질병 관리국, 방콕 시내와 주변 4개도, 음식점 등 밤 9시 폐점과 알코올 판매 금지를 제안 (사진출처 : Ch7) 통로(Thong Lo)와 에까마이(Ekkamai)에 있는 클럽과 술집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가적인 강경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부 질병 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방콕시와 주변 4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나콘파톰, 싸뭍쁘라깐)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 술집, 클럽에 대해 오후 9시까지 폐점하고, 알코올음료 제공을 금지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을 비롯한 전국에 대한 지역 구분과 자세한 규제 요청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뭍쁘라깐, 나콘파톰을 포함한 5개도를 위험 지역인 레드존(Red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2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식사는 가능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판매는 중지. 쇼핑몰, 교육 기관 및 스포츠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체온 측정, 타이차나 체크인, 지역에 들어가는 사람 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 (สีแดง) 5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กทม. ปทุมธานี นนทบุรี สมุทรปราการ และนครปฐม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เปิดไม่เกิน 21.00 น. นั่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ได้ แต่งดดื่มสุราห้ามจำหน่ายจ่ายแจก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และสถานที่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แข่งขันกีฬาเปิดได้ตามปกติ แต่ดำเนินการแบบนิวนอร์มัล เช่น สวมหน้ากาก เว้นระยะห่าง วัดอุณหภูมิ สแกนไทยชนะ จำกัดจำนวนคนเข้าพื้นที่) 2. 통제 구역(주황색)은 9개도이다. 싸뭍싸콘, 싸뭍쏭크람, 춤폰, 딱, 라차부리, 촌부리, 쑤판부리, 나라티왓, 깐짜나부리를 포함한 9개도를 오렌지존(Orange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는 식사와 음주가 23시까지 가능하며 음악 연주는 가능하지만, 춤을 추는 것은 금지. 백화점, 교육 기관, 운동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ควบคุม (สีส้ม) มี 9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สมุทรสาคร สมุทรสงคราม ชุมพร ตาก ราชบุรี ชลบุรี สุพรรณบุรี นราธิวาส และกาญจนบุรี 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ดื่มสุราได้ไม่เกิน 23.00 น. เล่นดนตรีได้ แต่งดเต้นรำ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และสถาน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ปิดตามปกติ) 3. 아유타야, 싸라부리, 나콘나욕, 차창싸오, 쁘라찐부리, 라농, 라영, 쏭크라, 야라, 컨껜을 포함한 10개 지역을 옐로우존(Yellow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는 식사와 음주가 24시까지 가능하며 음악 연주는 가능하지만, 춤을 추는 것은 금지. 쇼핑몰, 백화점, 교육 기관, 운동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เฝ้าระวังสูงสุด (สีเหลือง) มี 10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พระนครศรีอยุธยา สระบุรี นครนายก ฉะเชิงเทรา เพชรบุรี ระนอง ระยอง สงขลา ยะลา และขอนแก่น 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ดื่มสุราได้ไม่เกิน 24.00 น. เล่นดนตรีสดได้ แต่งดเต้นรำ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สถาน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ปิดตามปกติ) 4. 그 밖에 53개도는 그린존(Green Zone)으로 변경. 모든 영업 장소가 법률을 지키며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เฝ้าระวัง (สีเขียว) คือ 53 จังหวัด ทุกกิจการเปิดตามปกติตามที่กฎหมายควบคุม) 이 제안은 4월 7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소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방콕 아싸윈 시장은 방콕 도=시내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인기있는 지역 주민들과 취업자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24만 회분 이상의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약 42,00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 여론조사 결과, 태국 정부의 국내 여행 촉진 정책 “지지한다”가 75.18% (사진출처 : Suandusitpoll Facebook)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이 태국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 재난에 실시하는 태국 여행 추진 정책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에서 총 1,2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큰 영향을 받은 여행업계를 도와주기 위해 내놓은 ‘경제 회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대책과 국민들을 위해 지출을 줄여주는 정책(มาตรการกระตุ้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พื่อฟื้นฟู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ช่วยลดค่าใช้จ่าย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 코로나 발생 전 얼마나 국내 여행을 했는가? - 2~3개월에 1회 : 39.37% - 1개월에 1회 : 25.69% - 1개월에 2~3회 : 12.25% ※ 코로나 발생 후 얼마나 국내 여행을 했는가? - 여행을 가지 않았다 : 59.29% - 2~3개월에 1회 : 24.74% - 1개월에 1회 : 6.40% ※ 정부가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은 후 얼마나 여행을 했는가? - 2~3개월에 1회 : 37.94% - 여행을 가지 않았다 : 31.46% - 1개월에 1회 : 16.36% ※ 정부의 조치로 지원금을 받았을 때 더 많은 돈을 사용했나? - 변하지 않았다 : 43.87% - 더 많이 사용했다 : 39.26% - 차마 사용할 수 없었다 : 8.49% ※ 다음과 같은 정부의 관광 촉진 정책에 국민들은 얼마나 만족했나? - 휴일 추가(เพิ่มวันหยุดพิเศษ) : 80.47% - 침숍차이(ชิมช้อปใช) 정책 : 79.13% - 라오티여우두어이깐(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 정책 : 67.67% - 투어티여우타이(ทัวร์เที่ยวไทย) 정책 : 67.58% - 패키지깜랑짜이(แพ็คเกจกาลังใจ) : 63.25% ※ 국민들에게 국내 여행을 하도록 자극하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가족이나 친구나 자신이 여행을 하고 싶어지는 것 : 63.40% - 휴일이 많아지는 것 : 48.93% -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하는 것 : 47.89% - 호텔이나 항공사가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내놓는 것 : 47.57% - 돈을 충분히 저축해 두는 것 : 45.98% ※ 국민들은 코로나-19 시대에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한 국내 관광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지지한다 : 75.18% - 잘모르겠다 : 15.42% - 찬성하지 않는다 9.40% ▶ 4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245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50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8 감염자는 총 29,57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5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체코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4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9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156명, 나라티왓 30명, 싸뭍쁘라깐 20명, 촌부리 18명, 싸뭍싸콘 7명, 빠툼타니 2명, 치앙마이 2명, 싸께오 2명, 깐짜나부리 1명, 나콘파톰 1명, 차야품 1명, 쁘라찐부리 1명, 아유타야 1명, 논타부리 1명, 딱 1명, 롭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571명이며, 그중 27,948명이 완치되었고, 1,52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 중앙행정법원, 잉락 전 총리에게 내려진 배상 명령 취소 결정 (사진출처 : Prachachat)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Yingluck Shinawatra, 53) 전 총리가 재임 기간 중이던 2011년 8월 8일~2014년 5월 7일 사이에 실시한 ‘쌀 담보 제도(จำนำข้าว)’로 거액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2016년 대법원에서 357억 바트의 손해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 중앙행정법원(ศาลปกครองกลาง)이 이 명령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행정법원은 잉락 정권 지지층인 농민을 우대하기 위해 시장 가격을 상회하는 고가로 쌀을 매점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여러 사람이 부정에 관여한 것이라서 이것이 당시 잉락 총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대법원 배상 명령은 적절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는 이 중앙행정법원의 판결이 아직 최종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재무부는 30일 이내에 최고행정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탁씬 전 총리와 잉락 전 총리 모두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총리 재임 기간 중 비리에 대해 죄를 추궁하는 재판이 있었으며, 모두 재판에서 판결이 나오기 전에 해외로 도피한 후 귀국하지 않고 있다.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17개 위험 시설 방문자에게 “서둘러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 (사진출처 : Thansettakij)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지역 주민들에게 17개 위험 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서둘러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호소하고 있다. CCSA 발표에 따르면, 3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아래에 나열된 시설을 방문했던 적인 있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이 시설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방문했던 곳이기 때문에 방문자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17개 위험 시설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촘다우 프랑프라우(ชมดาว พร่างพร้าว ณ ก้ำกึ่ง) 랑씯 2. Next 69 부워카완 시장 3. 랑씯(รังสิต ปทุมธานี) 4. 후워라남(หัวราน้ำ) 펫짜까쎔 81 5. Booze up 빠툼타니 6. 럿라(เลิศหล้า) 부토몬톤싸이 2 7. The lounge 나콘파톰 8. Next Studio 카오싼 9. 메리싸남빈남(เมรี่สนามบินน้ำ) 논타부리 10. The cassette music bar 에까마이 11. Krystal Club 텅러 25 12. Baan Phahon Café and Bar 짜뚜짝 13. Ekamai Beer House 에까마이 14. Bar Bar Bar Pub Thonglor와 Dollar Bangkok 텅로 15. The Lounge Salaya 16. Emquatier와 Emporium 프롬퐁 17. The moon Bar 방야이 ▶ 촌부리, 신규 코로나 감염자 23명으로 증가, 18명이 방콕에서 '파티' 관련 감염 (사진출처 : Khaosod) 4월 6일 아침 촌부리 공중 위생국은 촌부리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18명은 방콕 통로에 있는 클럽 ‘파티’ 관련 감염자로 일본인 4명이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통로 지역 클럽을 ‘크리스탈(Krystal)’이라고 공표했다. 감염 경로는 지난 3월 25일 방콕의 일본 대사관저에서 일본 대사관 주최 행사가 진행되었고, 거기에 참석한 씨라차 일본인 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크리스탈’로 이동해 진행한 ‘파티’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사관 행사에 참석했으나 ‘크리스탈’클럽에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아직까지 음성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만일을 대비해 3월 25일부터 2주간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 감염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4월 5일 태국 정부 장관 중 그 누구도 일본 대사관저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문제의 클럽도 방문하지 않았다며 온라인에서의 소문을 부인했다. 위와 같은 경위로 씨라차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SNS에서 일본인과 일본인 사회에 대한 비판과 감정적인 목소리가 급증하고 있다.

4월 5일 태국 뉴스

2021/04/05 20:06:20

▶ 방콕과 씨라차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콕 클럽 등에서 집단 감염, 한국인도 감염돼 (사진출처 : The Standard) 한국과 일본 공장이 밀집해 있는 촌부리도 씨라차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나오고 있다.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8명이나 확인되었고, 그중에는 일본인도 포함되어 있다. 감염이 확인된 일본인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콕 텅러(Thong Lo) 거리에 있는 ’Krystal Club‘ 클럽 등을 방문했으며, 에까마이 지역에 있는 ’비어하우스(Ekamai Beer House)‘를 3월 27일 방문했던 한국인 1명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감염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채널7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2곳 외에 같은 텅러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 ’BARBARBAR‘ 관련 감염자는 70명에 이르렀다. 씨라차에서 감염이 확인된 8명 중 5명은 전날 보고된 신규 감염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중 3명은 일본인으로 방콕에 있는 클럽을 방문한 후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방콕에서 감염되어 씨라차에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보건 당국은 다른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 방콕 클럽을 방문한 다른 3명에 대해서도 행방을 현재 추적하고 있다. 한편, 이 텅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는 태국 정부 경제 각료인 에너지부 쑤판나퐁(สุพัฒนพงษ์ พันธ์มีเชาว์) 장관이 그곳을 방문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또한 그는 방문 후 정부 국무회의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하지만, 쑤판나퐁 장관은 텅러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방문한 적이 없으며,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주태 일본대사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에 대한 불신감을 없애기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 방콕 미슐랭 가이드 원스타 식당 ’쩨퐈이‘, 고객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돼 일시 휴업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2021년판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태국 식당 ’쩨퐈이(เจ๊ไฝ, JAY-FAI)‘가 4월 4일 고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돼 식당을 일시 휴업한다고 발표했다. ’쩨퐈이‘는 방콕 마하차이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신선한 게살이 듬뿍 담긴 오믈렛 ’까이찌여우뿌(ไข่เจียวปู)‘가 큰 인기라서 이전에는 예약을 잡기도 힘들 정도였다. 공식 인스타그램 발표에 따르면, 4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사이에 식당을 찾은 고객이 코로나-10 양성으로 확인돼 ’쩨퐈이‘ 직원 모두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청소와 소독을 위해 매장을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 방콕 시청, 텅러 오락 시설 등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확인돼,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 받도록 요청 (사진출처 : MGR) 방콕 시청은 3월에 방콕 텅러에 있는 술집과 기타 오락 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bkkcovid19.bangkok.go.th‘ 시스템에 로그인하여 코로나 검사를 즉시 준비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방콕 시청 홍보 페이스북에서는 4월 4일, 텅러, 에까마이, 쑤쿰빗, 짜뚜짝 지역의 오락 시설 등을 방문한 40명이 지금까지 COVID-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Krystal Club (텅러 쏘이 25) 21명 - Baan Phahon Café and Bar (짜뚜짝) 3명 - Ekamai Beer House (에까마이) 8명 - Bar Bar Bar Pub Thonglor와 Dollar Bangkok (텅로) 5명 - The Cassette Music Bar (에까마이) 1명 - Emquatier과 Emporium (프롬퐁) 2명 ▶ 파타야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 발생, 기상청 4월7일까지 태국 전국에 폭풍에 주의하도록 경보 (사진출처 : The Pattaya News) 4월 4일 아침부터 파타야에서는 넓은 지역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려 침수 피해 등이 발생했다.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 보도에 따르면, 파타야 시내에서는 많은 비로 통행이 어려운 지역도 있었으며, 일부 도로에서는 통행 금지 및 심한 교통 체증도 발생했다. 태국 기상청은\\\\ 4월 4일부터 3일간 태국 전역에서 폭풍에 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 비엣젯 에어, 4월부터 베트남발 한국, 태국, 대만, 일본행 국제선 운항 재개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ttrweekly.com) 베트남 저가 항공사(LCC) 최대 기업 비엣젯 에어(Vietjet Air)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지하고 있던 국재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노선은 베트남발 한국, 태국, 대만, 일본행 4개 노선으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하노이발 서울(인천)행은 4월 15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며, 호치민 출발 방콕행은 주 1회(금) 운항한다. 또한 하노이발 타이페이행은 4월 11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며, 하노이발 나리타행은 4월 6일부터 운행한다. 티켓은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 또는 앱 ’Vietjet Air‘와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비엣젯 항공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해외에서 취학, 취업, 해외 거주 친척 방문, 베트남에서 본국으로 귀국을 목적으로 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승객은 국가 규정에 따른 서류를 준비해야만 한다. 한편, 비엣젯 에어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가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건강 여권 ’IATA 트레블 패스(IIATA Travel Pass)'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IATA 트레블 패스’는 사람들의 이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증서인 ‘백신 접종 증명서(백신 여권)' 역할을 하는 세계적인 응용 프로그램이다. 신뢰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등을 기록하고, 정부, 코로나-19 검사 기관, 항공사, 승객 관계자 간의 정보 교환의 기밀성과 일관성을 보장한다. ▶ 태국 정부,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을 무격리로 받아들이기 위해 푸켓에서 다른 지역보다 먼저 백신 접종 실시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Prachachat) 4월 5일 태국 정부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시범 지역인 푸켓을 대상으로 다른 지역 보다 2개월 빨리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정부는 지금까지 전국의 의료 종사자와 각료와 노인을 최우선 접종 대상자로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보다 푸켓을 우선 백신 접종 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태국에서 관광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푸켓 삐야퐁(ปิยพงศ์ ชูวงศ์) 부지사는 “푸켓에서 집단 면역을 구축하려면 70% 또는 약 460,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하기 전에 약 920,000~930,000회분의 백신이 필요하다(เพราะหากจะฉีดวัคซีนเพื่อสร้างภูมิคุ้มกันหมู่ จังหวัดภูเก็ตต้องฉีดให้ได้ถึงร้อยละ 70 หรือคิดเป็นประชากรราว 460,000 คน ซึ่งต้องใช้วัคซีนประมาณ 920,000 - 930,000 โดส ก่อนเปิด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เข้ามาในพื้นที่)”고 말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전에는 외국인 여행객에 의한 지출이 국내 총생산(GDP)의 11~12%를 차지했다. 하지만 관광 산업은 코로나-19에 의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 지난해 이후 14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2020년에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70만명으로 지출은 약 110억 달러였는데, 2019년의 약 4,000만명에서 크게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태국 정부는 관광 사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푸켓에서 3분기에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전체에서는 올해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650만명에 3,500억 바트(11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 태국 보험위원회, 쏭끄란에 맞추어 ’코로나 세트 보험‘ 판매 (사진출처 : Thansrttakij) 태국 보험위원회 사무국(OIC)는 4월 1일 태국 새해 쏭끄란(Songkran)에 맞추어 손해 보험과 코로나-19 보험을 결합한 마이크로 보험 '쏭그란 운짜이 뉴노멀 슈퍼 플러스(สงกรานต์อุ่นใจ นิวนอร์มอล ซุปเปอร์พลัส)'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험의 이름은 ’10바트 보험(ประกันภัย 10 บาท)‘으로 쏭끄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 이 보험 가입 하나로 이 모든 것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보험의 구체적인 보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타인에 의한 살인이나 폭행에 사건을 제외한 사망이나 장기 손실 또는 전체 영구 장애 사고, 또는 운전 중 사고나 오토바이 합승 중 사고가 발생한 것에 100,000바트 보장 (กรณีเสียชีวิต สูญเสียอวัยวะ หรือทุพพลภาพถาวรสิ้นเชิง เนื่องจากอุบัติเหตุ ไม่รวมการถูกฆาตกรรม ลอบทำร้ายร่างกายและ/หรือ อุบัติเหตุขณะขับขี่หรือโดยสารรถจักรยานยนต์ จะได้รับความคุ้มครอง 100,000 บาท ) 2. 타인에 의한 살인이나 폭행에 의해 사망이나 장기 손실 또는 완전 영구 장애, 또는 운전 중 사고나 오토바이 합승 중 사고가 발생한 것에 50,000바트 보장 (กรณีเสียชีวิต สูญเสียอวัยวะหรือทุพพลภาพถาวรสิ้นเชิง จากการถูกฆาตกรรม ลอบทำร้ายร่างกาย และ/หรือ อุบัติเหตุขณะขับขี่หรือโดยสารรถจักรยานยนต์ จะได้รับความคุ้มครอง 50,000 บาท) 3. 병사시 장례식 비용(보험 개시일로부터 14일 이내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제외), 코로나-19 예방 접종 영향으로 인한 사망에 대해 보험 가입 당일부터 이후 5,000바트를 보장 (ค่าใช้จ่ายในการจัดการงานศพกรณีเสียชีวิตจากการเจ็บป่วย (ยกเว้นกรณีเสียชีวิตจากการเจ็บป่วยภายใน 14 วันแรก นับจากวันเริ่มต้นระยะเวลาประกันภัย) รวมถึงกรณีเสียชีวิตจากผลกระท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 โควิด-19 โดยคุ้มครองตั้งแต่วันแรกที่ทำประกันภัยและมีการฉีดวัคซีนหลังทำประกันภัย จะได้รับความคุ้มครอง 5,000 บาท) 4. 사고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영향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일일 300바트씩 20일 동안, 최대 6,000바트까지 보장 (ค่าชดเชยรายวันระหว่างการเข้ารักษาตัวเป็นผู้ป่วยใน เนื่องจากอุบัติเหตุ รวมถึงได้รับผลกระทบ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โควิด-19 วันละ 300 บาท ไม่เกิน 20 วัน จะได้รับความคุ้มครองไม่เกิน 6,000 บาท) 5.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3,000바트 보장이 조건이며, 중요한 것은 피보험자는 20세부터 70세까지여야 하며,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30일이다. (กรณี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จะได้รับคุ้มครอง 3,000 บาทเงื่อนไขการรับประกันภัยที่สำคัญ คือผู้ทำประกันภัยต้องมีอายุตั้งแต่ 20 ปีบริบูรณ์ ถึง 70 ปีบริบูรณ์ ณ วันที่ทำประกันภัย ระยะเวลาคุ้มครอง 30 วัน) ▶ 태국 정부, 외국인의 태국 입국시 필수적이었던 ’탑승 가능 건강진단서(Fit to Fly Health Certification)‘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 (사진출처 : Thaiger) 태국 정부는 최근 태국 국적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입국 조건 변경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탑승 가능 건강진단서(Fit to Fly Health Certification)‘가 필요했지만, 4월1일부터는 이것이 불필요하게 되었다. ‘탑승 가능 건강 진단서’ 제시는 불필요하게 되었지만, 여행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영문 RT-PCR 검사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음성 증명서는 계속 필요하다. 코로나-19 변종이 발생하지 않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입국 후 의무로 되어 있는 격리 기간이 기존의 14일에서 10일로 단축되었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Vaccine Certification)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격리 기간이 7일로 단축되는데, 이것은 세계보건기구(WHO) 혹은 태국 보건부가 승인한 코로나 백신을 여행 14일 전에 접종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태국 보건부가 3월 31일에 발표한 '코로나 변종 유행 국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모잠비크, 보츠와나, 잠비아, 케냐, 르완다, 카메룬, 콩고, 가나, 탄자니아를 포함한 11개국으로 이들 국가에서 입국자는 이전과 같이 격리 기간이 14일로 동일하다. 대상국 목록은 감염 상황에 따라 1개월 마다 갱신된다. ▶ 4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182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94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9,32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5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2명, 예멘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브라질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8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7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95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나라티왓 94명, 방콕 46명, 싸뭍쁘라깐 9명, 촌부리 7명, 쑤판부리 7명, 싸뭍싸콘 4명, 논타부리 4명, 빠툼타니 2명, 쁘라찐부리 2명, 차야품 2명, 춤폰 2명, 딱 1명, 싸뭍쏭크람 1명, 싸께오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321명이며, 그중 27,840명이 완치되었고, 1,386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 타이 항공, 태국발 항공편에서 '노쇼 차지' 도입 (사진출처 : Khaosod) 타이 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은 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약한 후 연락없이 탑승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 ‘노쇼 차지(No Show Fee, 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การไม่แสดงตัว)’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2021년 4월 16일 이후 발권된 태국을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출발 예정 시간까지 예약 변경 또는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 1개 구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좌석을 사용하지 않는 유아는 제외). - 단거리 노선 (아시아) : 4,835바트 - 장거리 노선 (유럽, 호주, 뉴질랜드, 중동) : 11,275바트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같은 금액 벌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 교도소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수감자 면회 1개월간 금지 (사진출처 : Ch7) 태국 교정국은 태국 남부 나라티왓 도내 교도소에서 수감자 1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국내 모든 교도소에 대해 재소자에 대한 면회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1개월이다. 대면 면회는 금지되지만, 스마트폰에 의한 대화, 교도소 직원을 통한 음식물 공급이나 영치금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면회 금지 기간 동안에는 교도소 밖에서 재소자 노동이 중단되고, 새롭게 입소하는 재소자는 14~21일 동안 격리를 거쳐야 한다. 교정국이 밝히 자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친척에 의한 교도소 면회 중지 (งดเยี่ยมญาติแบบปกติที่เรือนจํา) 2. 수감자들의 교도소 밖 노동 중지 (งดนําผู้ต้องขังออกทํางานนอกเรือนจํา) 3. 교도소 내에서 수감자 이동 중지 (งตย้ายผู้ต้องขังระหว่างเรือนจํา) 4. 수감자를 법정에 데려가는 대신 다른 방법을 고려 (พิจารณาแนวทางอื่นแทนการนําผู้ต้องขังออกศาล) 5. 외부인의 교도소 출입 중지 (งดนําบุคคลภายนอกเข้าเรือนจํา) 6. 새로운 수감자는 14~21일 동안 이동하지 않고 방에서 격리 (ผู้ต้องขังเข้าใหม่โดยห้ามย้ายหรือออกจากห้องเป็นระยะเวลา 14-21 วัน) 7. 새로운 수감자는 격리실을 떠나기 전 최소 2번의 검사 (ประสานโรงพยาบาลแม่ข่ายในการเข้าตรวจหาเชื้อในผู้ต้องขังเข้าใหม่ทุกรายอย่างน้อย 2 ครั้งก่อนออกจากห้องแยกกักโรค)

4월 3일~4일 태국 뉴스

2021/04/04 18:04:43

▶ 태국 정부, 인도적 지원으로 미얀마 피난민 수용하기로 했지만 여러가지 관련 문제 산적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미얀마 군이 항의 시위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폭력과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버리고 이웃 나라 태국으로 떠러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어쩔 수 없이 국경 산악 지역에 임시 난민 캠프를 개설할 방침을 굳혔다고 밝혔지만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미얀마에서는 아직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태국에 확산되 염려되는 것 외에 태국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반정부 시위의 확산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킬로 떨어진 미얀마 동부 카인주 미야와디(Myawaddy)는 메이강(แม่น้ำเมย)을 사이에 두고 제2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Second Thai-Myanmar friendship bridge)가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양곤 등에서 온 미얀마인 피난민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군의 탄압에 의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3월 중순 이후 부터이다. 그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것은 귀중품과 가재도구, 그리고 은행 ATM에서 간신히 인출한 약간의 현금 뿐이다. 이들이 이처험 험난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태국으로 건너온 이유는 그대로 미얀마 집에 있으면 군인들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가장 가깝고 미얀마 군의 힘이 미치지 않는 안전한 땅이 태국이었다. 태국 정부가 미얀마 고향을 탈출해 태국 국경으로 몰려온 사람들을 그대로 미얀마로 되돌려 보내면 국제 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방침을 취하고 있다. 딱도 외에도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피난민을 잠시 보호할 수 있는 부지를 이미 준비했고, 곧 가설 주택이나 병원 등의 건설이 시작될 전망이다. 하지만 미얀마는 국내 코로나 환자가 총 14만 명을 넘어 태국과 달리 코로나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의료 기관도 혼란에 빠져 방역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정부는 인도적 견지에서 캠프에 피난민들을 받아들이지만, 캠프 밖으로 이동하는 것이나 태국 거주 미얀마인들과의 접촉은 일절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동시에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단된 사람은 캠프 내에 설치하는 시설에 강제 격리하고, 외부에 바이러스를 침투시키지 않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하나는 죽음을 불사하고 벌어지는 미얀마 시위가 태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미치는 영향이다. 군의 강력한 저지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시위대도 태국 시위대와 마찬가지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세 손가락을 세우고 행진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에서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태국 정부는 캠프 모습과 실정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국경 경비대와 경찰 부대를 24시간 주둔시켜 검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 동북부 컨껜 법원, 태국의 ‘잭 더 리퍼’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 쏨킷에 대해 사형 선고 (사진출처 : Matichon) 동북부 컨껜 법원은 4월 2일 ‘태국의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 쏨킷(สมคิด พุ่มพวง)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사형을 선고했다.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 런던 지역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극도로 잔인한 방식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쏨킫은 2005년 가수와 4명의 안마사를 포함한 5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되었다. 당초에는 무기 징역 판결을 받았지만, 여성 살해를 인정한 것으로 형기가 단축되어, 2019년 5월에 가석방되었다. 그런데 가석방된지 7개월 후 쏨킫은 다시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2019년 12월 15일 컨껜도 끄라누원군에서 목이 투명한 접착테이프가 감기고, 다리가 전기선으로 묶인 상태의 51세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이 범행 수법이 과거 태국의 ‘잭 더 리퍼’ 범인과 유사했던 것으로 경찰이 쏨킫의 범행이라고 보고 행방을 쫓아 결국 다시 체포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석방 후 신분을 속이고 페이스북을 통해 6번째 사망한 여성과 알게 되었고, 12월 2일부터 피해자 여성의 집에서 살게 되었으나 의견 마찰로 피해자에게 몇 번이나 폭행을 가했으며, 마지막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경찰서에 기자들이 몰려와 용의자에게 많은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기자의 질문에 용의자는 대답은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컨깬 법원 판사는 “인자와 자비가 부족하여 정직함 상실을 초래했으며, 그것은 사회에 매우 위험하다(ขาดความเมตตาปราณี สร้างความสูญเสียแก่สุจริตชน แล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สังคมอย่างใหญ่หลวง)”는 판결문을 읽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쁘라윧 총리는 특히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의 감형에 대한 태국 규칙을 검토하도록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 쏨킷 요의자가 벌인 사건은 다음과 같다. -2005년 1월 30일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무명 가수를 묵다한 도내 호텔 방에서 몸을 묶고 물에 넣어 살해. 여성이 가지고 있던 귀중품은 모두 가지고 사라짐. -2005년 6월 4일 타이 마사지사를 람빵 도내 호텔에서 목을 졸라 살해. 금반지, 귀걸이, 전화기를 가지고 도주 -2005년 6월 11일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무영 가수를 뜨랑 도내 호텔에서 줄로 목을 졸라 살해 -2005년 6월 18일 우돈타니도 무앙군(도청 소재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젊은 마사지를 물에 넣어 살해 -2005년 6월 21일 25세 타이 마사지사를 부리람도 무엉군에 있는 한 저택에서 목을 졸라 살해. 여성이 가지고 있던 귀중품은 모두 가지고 사라짐. 이후 체포되어 법원에서 사형(ประหารชีวิต)을 선고했으나 종신형(จำคุกตลอดชีวิต)으로 감형되었고, 그 후에 다시 감형돼 2019년 5월 가석방으로 출소 -2019년 12월 15일 컨껜 도내 한 저택에서 51세 여성의 목을 투명테이프가 감고, 다리를 전기선으로 묶여 살해 2019년 12월 19일 기차를 타고 도주 중이던 용의자가 시민의 신고로 빡청역에서 경찰에 체포됨 2021년 4월 2일 컨깬 지방 법원에서 사회적으로 위험한 인물이라며 사형 선고 ▶ 야생 복귀를 목표로 초 비만 원숭이, 다이어트 도전 (사진출처 : MGR) 태국에서 살찐 초 비만 원숭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질라(ก๊อตซิล่า)'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원숭이는 먹이를 과잉 섭취하면서 체중이 늘어나 정부 주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고질라는 3세 9개월 수컷 짧은 꼬리 원숭이로 방콕 시장에서 노점상 주인이 기르고 있었다. 그 원숭이를 본 손님들이 귀엽다며 먹이를 계속 주다보니 체중이 한때 평균의 2배 이상인 20킬로를 넘어섰다. 이후 ‘고질라’의 존재를 알게 된 공무원이 3월 하순, 가게 주인에게 "과체중 환경은 좋지 않다"는 설명하고 보호 시설로 옮겨져 바나나와 해바라기 씨 등 균형 잡힌 식사를 주고 운동을 시켜, 3일 동안 0.4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 파타야에서 음주 운전 등 검문, 새로운 체제로 단속 강화 (사진출처 : Pattaya News) 태국에서 4월 들어 쏭끄란 축제를 맞이하고 있어 파타야에서 음주 운전 등을 적발하기 위해 경찰 검문이 강화되고 있다고 파타야 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2020년 10월 2일 태국 전역에서 경찰에게 제대로 운용되지 않는 음주 운전 검문소가 여러 곳 확인된 것으로 검문 운영 체제 재검토를 위해 구체제 검문을 일시 중지하고 새로운 음주단속 재검토가 실시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음주 운전 검문이 되지 않았지만, 이젠 경찰 내에서도 새로운 체제가 정비되면서 음주 운전 단속이 실시되게 되었다. 새로운 음주 검문은 파타야에서도 실시되게 되었으며, 이달 쏭끄란 시기를 맞이 검문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4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명, 사망자 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69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84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0,01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95명이 되었다. 95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살고 있던 29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선천성 질환, 심장 비대, 심장 판막 누수를 앓고 있었다. 이전에 감얌이 확인된 부모님과 같이 접촉했었으며, 3월 21일 기침, 발열, 콧물, 호흡 곤란 등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나 바리어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25일이 되어 몸에 피로감이 증가했고, 4월 1일에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1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3명, 중국에서 입국한 3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2명,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1명, 체키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6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5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2명, 싸뭍싸콘 12명, 쑤판부리 9명, 나콘파톰 5명, 논타부리 4명, 싸뭍쁘라깐 4명, 나라티왓 1명, 딱 1명, 촌부리 1명이다. ▶ 보건부, 태국인의 당분 섭취량 감소를 목표로 ‘저당, 주문' 캠페인 시작 (사진출처 : NBTworldNews Facebook) 태국 보건부는 태국 인구 절반이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습관을 줄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저당, 주문할 수 있다(หวานน้อยสั่งได้)‘ 캠페인 제 2번째 단계를 시작했다. 싸팃(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은 저당 캠페인 첫 번째 단계로 소비자의 습관이 바뀌었으며, 보건부는 적어도 태국인의 50%에게 올해는 저당 음료를 주문하는 건강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 첫 번째 단계 모니터링은 35.5%의 사람들이 음료 설탕양과 단맛 수준을 의식하게 되었기 때문에 큰 전진이라고 언급했다. 싸팃 차관은 이번 캠페인 2번째 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음료에 포함된 당분 섭취를 계산할 수 있는 휴대 전화 애플리케이션 ’Food4Health‘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캠페인에서 정한 당분이 적은 기준을 충족하는 음료를 인증할 수 있는 인증된 음료가 제공되는 장소를 GPS에 고정할 수 있다. ▶ 관광체육부, 외국인 관광객에게 푸켓발 싸무이행 무료 항공권 선물 검토 (사진출처 : thebangkokinsight.com)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항공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된 지역을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푸켓에서는 7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관광객은 태국 입국 후 지정 시설에서 격리가 면제되며, 관광객이 푸켓에서 10일을 보낸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항공권이 있다면 태국에서 체류를 연장하고 싶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싸무이가 관광객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건부는 이미 싸무이 공항을 소유 운영하는 방콕 에어와 이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031명이며, 그중 27,668명이 완치되었고, 1,26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 4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명, 사망자 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8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9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0,12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5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8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7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5명, 싸뭍싸콘 13명, 싸뭍쁘라깐 9명, 촌부리 7명, 쑤랏타니 6명, 쑤판부리 5명, 나콘파톰 3명, 컨껜 2명, 빠툼타니 2명, 논타부리 2명, 나랏티왓 1명, 아유타야 1명, 우돈타니 1명이다. 방콕에서 감염이 확인된 35명의 내역은 태국인 30명, 미얀마인 2명, 일본인 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127명이며, 그중 27,774명이 완치되었고, 1,25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 수의학부, 코끼리 몸속 1.7kg 담석 제거에 성공 (사진출처 : Kasetsart University Facebook)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 수의학부는 4월 2일 코끼리 담석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것은 50살 암컷 코끼리로 3월 30일 담석 제거 수술을 실시해 1.7킬로나 되는 큰 담석을 제거했다. ’담석이 요로를 막은 것을 제거하는 코끼리의 수술 성공은 세계에서 2번째(สำเร็จผ่าตัดนิ่ว อุดตันทางเดินปัสสาวะในช้างสำเร็จเป็นครั้งที่สองของโลก)‘라고 밝혔다 이 코끼리는 이전부터 복통, 식욕 부진, 배뇨 곤란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3월 28일 까쎄싿 대학 수의학부로 보내져 검사를 받고, 석회석 함량이 높은 수원에서 식수로 인해 담석이 생긴 것으로 진단되다 . 수술은 3월 30일에 실시되어 크기 12센티×16센티, 무게 1.7킬로 담석을 제거하는데 약 6시간이 소요되었다. 현재를 건강 회복을 위해 보살피고 있으며, 그 후에는 집중적인 재활을 받을 계획이다.

4월 2일 태국 뉴스

2021/04/02 19:17:50

▶ 교통부, 쏭끄란 기간 중 일부 유료 도로 무료로 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Sanook)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은 태국 새해 쏭끄란에 많은 사람들이 귀성하거나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일부 유료 도로를 무료로 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방파인~나콘라차씨마 유료 도로의 빡청~씨키우 구간은 4월 9~19일까지 무료, 또한 방콕과 파타야를 연결하는 모터웨이 7호선 반파인~방쿤티엔 구간도 4월 6~16일 기간 동안 무료이다. ▶ 태국 천연자원 환경부, '제임스 본드 섬' 일부 붕괴 가능성 언급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 천연자원 환경부 광물 자원국 부국장은 타이만과 안다만 섬에서 암반이 일부 붕괴함에 따라 일련의 섬을 구성하는 석회암 카르스트 안정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국 남부 대부분 암석층은 침식 위험이 높으며, 이미 많은 암석층이 뇌우에 의해 침식되어 있어 관광객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영화 '007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 영화를 촬영한 장소라서 '제임스 본드 섬'이라고도 불리는 ‘꺼타푸(เกาะตะปู)’도 구조와 침식 등의 영향으로 지층 일부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4월과 5월에 지금까지 실시되지 않었던 섬의 구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2020년 10월에는 끄라비도 피피피 제도 국립 공원(Mu Ko Phi Phi National Park)에 있는 타루섬(เกาะทะลุ)이 강풍과 높은 파도 영향으로 4분의 1이 무너지고, 올해 2월에는 싸뚠도 페뜨라 국립 공원(Mu Ko Phetra National Park)에 있는 카오야이섬(เกาะเขาใหญ่)에서 암반이 무너져 일시적으로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 국립 씨리랏 병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237명에게 로봇 수술 무료 제공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 기관인 씨리랏 병원(Siriraj Hospital)은 창립 133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237명에게 무료로 로봇 수술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립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씨리랏 병원 의학부 쁘라씯(ร.ศ.ดร.นพ.ประสิทธิ์ วัฒนาภา) 학장은 내시경 수술 지원 로봇 '다빈치(ดาวินชี่)'를 이용한 수술을 받을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병원 사회복지사가 환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씨리랏 병원은 태국에서 최초로 의료 로봇‘다빈치’를 도입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3,000회에 이르는 수술을 했다. 그중 2,300회는 전립선암 수술이었다. ▶ 태국 중앙은행, “소비 행동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고 발표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중앙은행은 올해 2월 태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것이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요인으로 개인 소비가 전년도 같은 달 대비 감소율이 1월의 4.5%에서 2월 2.1%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코로나 감염 확산 속도가 떨어진 것도 요인이다. 또한 국내 소비 전월 대비 증감률이 2월에 플러스 3.4%로 1월의 마이너스 3.6%에서 개선되었다. 중앙은행 경제 정책국 차야와디(ชญาวดี ชัยอนันต์) 씨는 "(2월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개인 소비가 확대되었다. 감염 방지에 대한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있으며, 특히 비내구 소비재 매출이 늘어난 점이 크다(ตามการฟื้นตัวในทุกหมวดการใช้จ่าย โดยเฉพาะหมวดสินค้าไม่คงทน เนื่องจากมีการผ่อนคลายมาตรการควบคุมโรคตามสถานการณ์แพร่ระบาดที่คลี่คลาย)"고 설명했다. ▶ 운전면허증 갱신, 6개월 이전에도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사진출처 : Prachachat) 교통부 운송국(Department of Land Transport, DLT)은 운전 면허증 갱신을 6개월 이전에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운전 면허증 갱신에 대한 유예 기간은 태국 ‘The Automobile Act B.E. 2522’ 법률에 의해 모든 유형의 개인 운전 면허증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자세하게는 ‘개인 승용차 운전 면허증’ ‘개인 삼륜차 운전 면허증’ ‘개인 오토바이 운전 면허증’ ‘로드 롤러 운전 면허증’ ‘트랙터 운전 면허증’ ‘공공 차량 운전 면허증’ ‘공공 삼륜차 운전 면허증’ ‘공공 오토바이 운전 면허증’등이 대상이며, ‘원래 면허증 만료 3개월 이전부터 갱신이 가능했던 것이 6개월 이전에도 갱신이 가능(ให้สามารถยื่นคำขอต่ออายุใบอนุญาตขับรถได้ก่อนใบอนุญาตขับรถสิ้นอายุไม่เกิน 6 เดือน จากเดิมกำหนดไว้เพียง 3 เดือน)’하게 되어, 운전 면허 갱신을 신청할 수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웹사이트 ‘www.dlt-elearning.com’의 ‘e-Learning’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교육 보장 기간도 해당 교육일로부터 원래 90일 보장이었던 것이 해당 교육일로부터 6개월까지로 연장되었다. 또한 교통국 국장은 운전면허 갱신을 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e-Learning’ 교육에서 개인 운전 면허 갱신 교육을 포함한 4가지 유형의 교육을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며, 온라인 강습을 권장했다. ▶ 4월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45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8,94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4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7명, 인도에서 입국한 2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벨기에에서 입국한 1명, 마다가스카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4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4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20명, 싸뭍싸콘 14명, 싸뭍쁘라깐 5명, 논타부리 3명, 딱 2명, 러이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8,947명이며, 그중 27,606명이 완치되었고, 1,247명이 치료 중이고, 94명이 사망했다. ▶ 쏭끄란 기간 지출, 지난 9년 중 최저일 것으로 전망돼 (사진출처 : The Bangkok Insight)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은 올해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의 행동과 지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관련 지출이 재작년(지난해는 쏭끄란 중지)에 비해 17% 증가한 1,130억 바트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증가율은 지난 9년 중 최저이다. 4월 13일 태국 새해에 개최되는 쏭끄란 축제(Songkran Festival)는 태국에서 가장 큰 축제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업 증가 등으로 경제적 지출이 적은 것 외에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의 이동도 줄어들면서 경제적 지출도 줄어드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타나왓 UTCC 학장은“사람들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사원을 찾을 정도이지, 여전히 코로나가 두려워 감히 돈을 쓰지 않을 것(คนยังกลัวโควิดไม่กล้าใช้เงิน กิจกรรมส่วนใหญ่ทำบุญ อยู่กับครอบครัว)”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물놀이 중단을 발표한 이후 조사에서“정부가 쏭끄란에 물 뿌리기를 금지해 사람들은 탐분이나 집에서 요리, 웃어른에게 물 끼얹기, 집안 어른을 찾아가는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도 여러 곳에서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여전히 조심할 것(หลังจากที่รัฐบาลมีการประกาศงดกิจกรรมการเล่นสาดน้ำ ทำให้ประชาชนหันไปวางแผนทำบุญ, ทำอาหารอยู่กับบ้าน, รดน้ำดำหัวและเยี่ยมญาติผู้ใหญ่ ในขณะที่การวางแผนเดินทางท่องเที่ยวยังคงใช้ความระมัดระวัง 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ควิด-19 รอบใหม่ในหลายพื้นที่)”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람들 견해를 묻는 질문에 58.8%가 경제, 43.5% 건강, 33.5%가 불안이나 스트레스, 30.7%가 여행 불안, 25.4%가 해고를 우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간선 도로에서 제한 속도 상향, 4월1일부터 시행 (사진출처 : Prachachat) 교통부는 4월 1일 방콕을 포함한 중부 지역 간선 도로 중 일정 조건을 만족한 도로 구간에서 승용차 최고 속도를 시속 120킬로까지 끌어 올렸다. 아러한 제한 속도 상향은 향후 점차 대상 도로 구간이 확대될 예정이며, 8월 말까지 전국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도로 구간 최고 속도가 시속 120킬로로 상향될 예정이다. 최고 속도 상향 대상은 한쪽 도로가 4차선 이상으로 유턴이 없는 도로 구간이다. 예를 들어 이번 최고 속도가 상향된 한쪽 4차선 도로 구간은 지금까지 최고 속도가 시속 90킬로였던 것이 가장 오른쪽 차선을 시속 120킬로, 가장 왼쪽 차선이 시속 80킬로, 그 중간 2차선이 시속 100킬로로 변경되었다. ▶ 방콕에서 71세 노승이 코로나 백신 접종 몇 시간 후 사망 (사진출처 : Sanook) 방콕에 있는 쌈판투원 사원(วัดสัมพันธวงศ์) 승려(71)가 4월 1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몇 시간 후 사망했다. 또한 이 사원 승려 3명은 백신 접종 후 고열과 흉부 압박감,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다. 보건 당국은 사망한 승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사인이 코로나-19 백신 관련인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사망한 승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투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방콕의 다른 사원 왓 라이밋은 151명의 승려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 파타야 넝프르 경찰서, 외국인에게 로맨스 사기 용의자 태국인 여성 2명 체포 (사진출처 : Pattaya News) 파타야 넝프르 경찰서 칟데차(ชิตเดชา สองห้อง ) 서장은 로맨스 사기 사건에서 다수의 외국인 피해 신고가 들어와 조사를 하다가 외국인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태국인 여성 낃티와(น.ส.กิตทิวา หรือก้อย, 25)씨와 까루나(น.ส.กรุณา หรือน้ำ, 31)씨를 체포하고 은행 통장과 ATM 카드 등 다수를 압수했다. 피해자인 외국인들은 인터넷에서 연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돈을 입금했지만 실제로는 태국과 아프리카로 연결되어 있는 사기 그룹 일당에 의한 범행으로 사기 당했다. 용의자 여성은 피해자로부터 돈이 입금되면 수수료로 3~5%를 빼고 나머지를 사기 그룹에 송금하는 일을 해왔다고 진술했다.

4월 1일 태국 뉴스

2021/04/01 18:13:52

▶ 태국 사립 병원이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 예약 접수한다고 발표, 보건부는 불법이라고 경고 (사진출처 : Banmuang) 태국에서 사립 병원을 운영하는 ’에까챠이 메디컬 케어(Ekachai Medical Care, EKH)‘가 3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500바트) 예약을 접수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보건부는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에까차이 메디칼 케어는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을 500바트에 접종한다고 광고하고 있었지만, 보건부 경고를 받자 백신 접종에 관한 광고를 취소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2월 28일에 시작하여 3월 27일까지 의료 관계자를 중심으로 130,187명이 1차, 19,920명이 2회 접종을 받았다. 한편, 태국에서는 백신 조달과 접종 속도가 늦어지고 있어, 일부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 태국 북부 대기 오염 심각,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에서 대기질 지수 402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천연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태국 북부 일부 지역에서 잡초 태우기 등에 의한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악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오후 대기질 지수(AQI, ดัชนี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는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에서 402로 ’건강에 악영향이 있는 수준‘인 200을 크게 넘었다. 치앙라이도 무엉군(도청 소재지)은 230, 치앙마이도 무엉군은 192~213, 피싸누록도 무엉군은 221이었다. 방콕 시내 AQI는 19~51로 보통 수준이었다. ▶ 어업국, 안다만해 일부 해역에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번식 기간인 4~6월까지 3개월간 조업 금지 명령 (사진출처 : Khomchadluek) 태국 어업국은 안다만(Andaman Sea)과 접하고 있는 푸켓, 팡아, 끄라비, 뜨랑의 남부 4개 도에서 번식 기간인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수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5,000평방에 이르는 해역에 대해 조업 금지를 명령했다. 이는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종사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철름차이(เฉลิมชัย ศรีอ่อน) 농업협동조합부 장관 정책에 따른 것이다. ▶ 검찰, 작년 10월 반정부 시위 도중 왕비 행렬 방해했던 5명 기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최고 종신형까지도 (사진출처 : bbc.com) 태국 검찰은 3월 31일 쑤티나 왕비의 행렬을 방해하고 해를 가하려 한 혐의로 활동가 등 5명을 기소했다.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금고 16~20년 또는 종신형, 최고형이 금고 15년인 불경죄에 의해 더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14일 발생했고, 이날 방콕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일명 ‘국민 그룹(People's Party, คณะราษฎร)’ 학생들 수만 명이 반정부 시위를 개최하고, 민주기념탑에서 태국 총리 관저까지 행진을 벌이는 도중, 총리 관저 앞을 지나는 쑤티다 왕비(สมเด็จพระนางเจ้าสุทิดา พัชรสุธาพิมลลักษณ)와 와치라롱꼰 국왕의 아들 티빵꼰라싸미촛(ทีปังกรรัศมีโชติ) 왕자(16) 등이 탄 차량 행렬이 시위 현장을 통과할 때 시위대가 몰려들어 경비대와의 사이에서 일촉즉발의 장면이 발생했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태국 정부는 15일 새벽 4시부터 5인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총리 관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던 시위대를 진압하고 해산시키는 강경 자세로 돌변했다. 그리고 왕실 행렬을 방해해 왕비에게 위해를 가했다며 2명에게 체포 영장도 발부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자세에 대해 반정부 단체는 왕실을 도구로 하는 탄압이라고 지적하고,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 후손이 오랫동안 봉건 독재의 지배를 받게 될 것(ถ้าไม่ลุกขึ้นสู้เวลานี้ ลูกหลานของเรา และตัวเราเองอาจตกอยู่ภายใต้การปกครองของเผด็จการศักดินาไปอีกนานเท่านาน)"이라며 궐기를 호소했다. 변호사 말에 따르면, 왕비에 대한 폭력 행위를 금지하는 형법 조항 적용은 지난 20년에 처음이며, 태국에서 지속적으로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태국으로 피난온 미얀마 카인주 피난민 12,000여명에게 긴급 지원 필요한 상황 (사진출처 : Prachatai) 군의 공습을 받은 카인주(Kayin State) 태국 국경 근처 카렌족 마을(หมู่บ้านชาวกะเหรี่ยง) 주민을 포함한 12,000여명이 국경을 건너 태국 쪽으로 피난하고 있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Radio Free Asia가 보도했다. 난민 지원 자원봉사 단체 ‘Free Burma Rangers'에 따르면, 3월 29일 공습으로 적어도 마을에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으며,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5세 어린이를 포함한 총 13명이 사망했다. 태국 당국은 부상당한 미얀마인 10명 이상에 대해 의료 목적으로 태국 영내에 들어오는 것을 허가했지만,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태국 군은 난민을 미얀마로 되돌려 보냈다. 태국 군은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돌아가는 것에 동의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카렌 여성 연합회 (KWO) 비서관은 태국에 입국하지 못한 난민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워 산과 숲속에 숨어 있다고 밝혔다. ▶ 태국 경찰, 국제수배중이던 한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언눗에서 체포, 불법 체류 287일 (사진출처 : immigration.go.th) 태국 경찰은 3월 30일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 3억600만원 상당을 사기로 가로 챈 혐의로 지명 수배중이던 한국인 남성을 방콕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한국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수사를 시작해, 생체인식시스템 정보를 확인하여 초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의자 한국인 남성이 2020년 3월 6일 비행기로 태국에 입국해 2010년 12월말부터 촌부리도 파타야 근교에서 생활했던 것을 확인했다. 이후 방콕으로 올라와 언눗에 있는 콘도로 이사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출동해 체포하게 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인터폴 적색 수배(INTERPOL RED NOTICE) 상태였으며, 여권은 만료되었고, 287일 불법 체류 상태였다. ▶ 태국에서 열린 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에 참가했던 미스 미얀마 대표, 지원에 감사하다며 “미얀마인들을 도와 달라”고 호소 (사진출처 : Khaosod) 태국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무대에서 쿠데타가 발발한 미얀마 참상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던 미얀마 대표 Han Lay(22)씨가 3월 31일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발언 후 지지의 목소리가 다수 전해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앞으로 안전을 위해 3개월 동안 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얀마 사람들과 매일 시위에 참가했다고 말하고, “미얀마 국민으로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달라(ในฐานะที่เป็นพลเมืองเมียนมา ฉันอยากจะบอกว่า ได้โปรดช่วยเหลือพวกเขาเพราะว่าพวกเขาต่อสู้เพื่อ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และสันติภาพ)”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콘테스트 무대에서 많이 울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내가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내가 미얀마 사람들을 대신해서 말하는 이유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미얀마 사람들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ฉันร้องไห้หนักมากบนเวทีประกวด เพราะมีคนจำนวนมากส่งข้อความมาถึงฉัน บอกว่าฉันเป็นความหวังเดียวของพวกเขา เหตุที่ฉันออกมาพูดแทนชาวเมียนมาทุกคนเพราะพวกเขาบอกฉันว่า ไม่ว่าจะเกิดอะไรขึ้น คนเมียนมาจะไม่ยอมแพ้และจะต่อสู้เพื่อ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ต่อไป )”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울러 미국 정부에 대해서는 “우리는 국제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미국과 유엔)은 절차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버마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왜 그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가? 미얀마 사람들을 언제 도울 것인가? 무언가 즉시 조치를 취해달라(เรา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จากนานาชาติ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 [รัฐบาลสหรัฐฯ และยูเอ็น] บอกว่าพวกเขาต้องรอทำตามกระบวนการ แต่ทุกวันนี้ชาวเมียนมาจำนวนมากถูกสังหาร ทำไมพวกเขายังต้องรอ เมื่อไหร่พวกเขาถึงจะช่วยชาวเมียนมา ได้โปรดทำอะไรสักอย่างโดยทันที)”고 호소했다. ▶ 4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28,88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4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다. 내역은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레바논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노르웨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11명, 방콕 7명, 싸뭍쁘라깐 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8,889명이며, 그중 27,548명이 완치되었고, 1,247명이 치료 중이고, 94명이 사망했다. ▶ 롭부리 도경, 페이스북을 해킹해서 얻은 개인 정보로 은행에서 800만 바트를 절도한 용의자 4명 체포 (사진출처 : CH7) 중부 롭부리도에서 2월에 ’페이스북 정보가 해킹(แฮกเฟซบุ๊กล้วงข้อมูล)‘되어 ’위조 신분증 정보(ปลอมข้อมูลบัตรประชาชน)‘를 사용해 은행 계좌에서 800만 바트가 도난당한 사건을 조사 중이던 롭부리 도경은 남성 2명(25, 23), 여성 2명(23, 20) 등 4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4명은 모두 20대로 경찰은 10일에 걸쳐 신원을 확인해 체포에 이르게 되었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사전 면식도 없고 이전 친분 관계도 없었던 계좌 소유자의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빼낸 후 피해자로 가장하여 은행 직원에게 연락을 해서 전자 상거래에 사용되는 장비 교체를 요청했으며, 은행 직원은 피해자의 요청이라고 생각하고 용의자들이 원하는 대로 회계 정보를 변경해주었다. 그 후 용의자들은 새로운 장치로 새로운 활성화 코드를 요청하여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하루에 2백만 바트씩 4일 동안 800만 바트를 용의자들이 준비해놓은 계좌로 이체(สำหรับคนร้ายแก๊งนี้ จะใช้วิธีหาข้อมูลจากเพจเฟซบุ๊ก โดยที่ไม่เคยรู้จักและไม่มีความใกล้ชิดกับเจ้าของบัญชีมาก่อน เมื่อได้ข้อมูลจะแอบอ้างเป็นผู้เสียหาย ติดต่อกับ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 ขอเปลี่ยนอุปกรณ์ที่ใช้ในการทำธุรกรรมทางอิเล็กทรอนิกส์ เมื่อพนักงานธนาคารหลงเชื่อ เปลี่ยนข้อมูลทางบัญชีตามที่คนร้ายต้องการ โดยขอรหัสเปิดใช้งานใหม่กับอุปกรณ์ใหม่ จากนั้นผู้ต้องหากลุ่มนี้ได้โอนเงินในบัญชีธนาคารของเหยื่อ วันละ 2 ล้าน รวม 4 วัน ได้เงินไป 8 ล้านบาท)”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