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 확인
(사진출처 : Thansettakij)
세계적인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이 6월 20일 싱가포르, 22일 한국에서 감염 의심 환자가 확인되었다.
싱가포르 감염자는 여객기 객실 승무원 영국인 남성(42)으로 15~17일 싱가포르에 머물렀고 19일 다시 싱가포르에 입국했으며, 20일 검사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남성은 14일부터 두통,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19일에 발진이 있었다.
또한 한국 질병관리청에서는 21일 국내에서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 2명이 확인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환자는 지난 20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외국인이며, 19일부터 인후통, 림프절 병증 등 전신 증상과 함께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있었다. 또한 두 번째 환자는 독일에서 21일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전날부터 두통 증상과 미열, 인후통, 무력증,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었다.
‘원숭이 두창’ 잠복기간은 5~21일(통상 6~13일)이며, 치사율은 1%~10%로 보고되고 있다.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감, 임파선이 붓는 등이며, 발열 후 1~3일 만에 수포를 형성하는 발진이 얼굴과 사지에 나타나고 입안이나 성기, 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병변은 작은 반점 모양에서 맑은 액체가 들어있는 뾰루지로 바뀌는데 곧 고름이 들어차 터지고 딱지가 생기며, 증상은 일반적으로 2~4주간 지속된다. 임상적으로는 천연두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5일까지 세계 42개국에서 2,103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아프리카지역이 634건(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524건), 스페인(313건), 프랑스(125건) 등 유럽에서 많은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 태국 정부, 태국에서 영화 촬영하는 외국인 배우 개인 소득세 면제
(사진출처 : PPTV)
태국 정부는 향후 5년간 ‘태국에서 촬영되는 영화에 출연하는 외국인 배우의 개인소득세 징수 면제(เว้นภาษีนักแสดงต่างชาติถ่ายหนังในไทย)’ 조치를 승인했다. 이것은 태국에 대한 영화 제작 투자를 늘리고 정부의 주요 정책인 국가의 소프트파워를 홍보하기 위한 정택의 일환이다.
총리부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부대변인은 현재 태국에서 해외 영화를 촬영하는 국가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확대되고 있으며, 2017~2021년 동안 평균 수입은 연간 약 3,500백만 바트에 이르렀다.
과거 태국은 외국인 촬영대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로 태국에서 발생한 경비의 15~20% 현금 환불(상한은 7,500만 바트)을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배우는 모국에서도 개인소득세를 지불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태국에서 개인소득세를 납부(เสียภาษีเงินได้บุคคลธรรมดาในไทย)’해야 했다.
그런데 이것이 자국과 태국에서 이중과세가 되기 때문에 태국에서 촬영이 기피할 수 있어 외국인 배우의 개인소득세 징수를 면제하는 것을 결정한 것이다.
태국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외국인 촬영으로 연평균 35억 바트의 수입을 얻었으며, 2021년 수입은 50억 바트로 증가했다. 또한 이번 소득세 면제로 태국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5억 바트, 총 175억 바트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찻찯 방콕 시장, 총리직 바라지 않고 “젊은 사람에게 맡기고 싶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여 방콕 시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안된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56) 방콕 시장은 최근 시청 등이 개최한 포럼 자리에서 “총리직을 맡기에는 너무 늙었다”며 방콕 시장을 발판으로 국정 최고 자리에 오을 야망이 없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 발언은 포럼 참석자로부터 “방콕 시장을사임하고 다음 선거에 출마해 총리를 목표로 하지 않냐”는 질문에 따른 것이다.
찻찯 방콕 시장은 눈앞에 있는 과제를 처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자신은 56세로 고령이며, 총리는 젊은 사람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저소득층 지원 조치를 3개월 연장
(사진출처 : Spring News)
정부는 6월 말로 종료될 예정인 저소득층 지원 조치를 3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원유 가격 상승 영향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의 영향으로 원유 가격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을 결정했다.
쁘라윧 총리는 태국 정부는 세계적으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에 따라 다양한 제품 생산비용이 상승해, 태국 경제 회복에 브레이크가 걸리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6월 23일(목)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99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18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6월 23일(목)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299명으로 전날의 2,387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283,793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8명으로 전날의 19명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78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65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5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29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다행히 현재 하루 감염자는 5,000명 밑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 태국 전기료, 9~12월에 역대 최고치로 상승 전망
(사진출처 : Thansethakij)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 콤쿠릿 사무국장은 9~12월의 전기요금이 역대 최고인 1유닛(kW/h)당 4.4바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가스가격 급등으로 전기요금에 포함되는 연료조정요금(FT)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연료조정요금(FT)은 4개월마다 책정되고 있으며, 9~12월의 연료조정요금(FT)은 4.0바트 인상될 전망이다. 태국만의 가스전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태국산 LNG 가격은 100만BTU(영국의 열량단위)당 10달러(약 1355바트)이나, 국제시장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전의 10달러에서 지금은 20~30달러로 상승했다.
5~8월의 연료조정요금(FT)은 0.47바트 인상됐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4.0바트로 상승했다. 태국발전공단(EGAT)이 FT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1유닛당 0.24바트, 총액 800억바트의 비용을 부담했다. 만약 EGAT의 부담이 없었다면 전기요금은 4.4바트로 상승했을 것이다.
▶ 대마초 다량 섭취로 9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사진출처 : Prachachat)
보건부 의료 서비스국 보고에 따르면, 6월 9일 ‘대마 합법화(กัญชาถูกกฎหมาย)’ 이후 지금까지 9명이 대마를 대량으로 섭취해 상태가 나빠져 방콕 시내 3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마 다량 섭취는 대마초를 재료로 사용한 요리를 먹거나 대마초를 기호 목적으로 피우는 것에 따른 것으로 증상은 전자가 메스꺼움 등이고, 후자는 두근거림이나 부정맥 등이다.
▶ 태국 산업 연맹(FTI), “태국에서 전기차(EV) 개발 좀 더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사진출처 : TNN)
태국공업연맹(สภาอุตสาหกรรม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FTI)은 아세안 지역에서 전기차(EV) 생산에서 태국은 인도네시아 보다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태국은 EV 개발에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인도네시아에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에 투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며, 니켈광석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는 많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와 전기차 제조사들의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4월 25일에는 미국 국적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를 CEO로 하는 ‘Tesla (Thailand)’가 태국에 설립되었으며, 이것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테슬라 자동차가 태국에 공장을 만들려 한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FTI 담당자는 “전기차 분야에서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생산에서 반드시 필요한 니켈이 있기 때문에 태국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은 자동차와 그 부품 생산이 뛰어나지만, 인도네시아는 EV 산업에 필요한 자원이 풍부하다.
▶ 에너지부, 가스 가격 상승으로 숯 사용을 장려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에서는 조리용 연료로서 LPG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에너지부는 LPG 대신 비교적 저렴한 숯을 이용하는 일명 ‘억만장자 화로(เตามหาเศรษฐี)’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체에너지개발효율국(กรมพัฒนาพลังงานทดแทนและอนุรักษ์พลังงาน, DEDE)에 따르면, ‘억만장자 화로’는 국내 10개 이상의 회사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소매가격은 1개 250~300바트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태국 국내에서는 숯 수요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음식점 등에서는 대량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한 화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숯을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억만장자 화로’는 금속제 양동이와 흙의 그릇을 조합한 형태로 요리하는 완전 연소로 인해 동안 연기와 유독 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고열로 중앙 온도는 약 섭씨 1,000~1,200도까지 오르며, 시중 화로보다 30~40% 숯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남부 뜨랑에서도 LPG 등의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연료를 목탄으로 전환하는 사람이 늘면서 ‘목탄용 화로(เตาถ่าน)’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한 제조업체는 이전 1개월에 2,000~3,000개 정도를 생산하던 것을 4월 중반부터 월 약 4,000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남부 팡아 바다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태국인이 연료가 떨어져 하룻밤 바다에서 지낸 후 구조돼
(사진출처 : Thaiger)
남부 팡아 야오섬 부근에서 6월 22일 이른 아침 제트스키로 바다에 나갔다가 행방불명된 태국인 남성이 구조되었다.
이 남성은 6월 21일 오후 2시경에 푸켓 코씨레 부두를 출발해, 오후 6시경에 상사에게 휴대전화로 팡아 카이나이섬 부근에서 연료가 떨어져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했다.
태국 해군은 핫라인 1465를 통해 통보를 받고 제트스키 6대와 보트 1척으로 새벽 3시까지 수색이 실시했지만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수색을 재개해 오전 6시에 남성을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발견시 남성에게는 탈수 증상이 있었지만, 그 밖에 다른 몸 상태는 양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