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6위 MICE 개최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컨벤션전시국(TCEB)에 따르면, 태국은 지난 8년간 1조 2천억 바트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MICE(회의, 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 개최지였다.
* 국제회의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2023년 MICE 순위에서 태국은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6위를(2022년 7위) 기록, 세계 순위는 26위로 전년 32위에서 6계단 상승
또한, 세계전시산업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ASEAN 국가들 중 전시 공간 부문에서 2021년 2위, 2022년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태국컨벤션전시국은 올해 초 2024 회계연도에 최소 2310만 명의 MICE 방문객을 유치하여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기록한 수익의 75%인 1360억 바트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904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정부, 태국 관광객들의 보이콧 위협에 주의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한국 정부는 불만을 품은 태국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 보이콧 요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자국 언론사들의 권고를 받았다.
코리아타임스는 어제 사설에서 한국 정부가 관광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관광객들의 불만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이콧 캠페인은 많은 태국인들이 한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돌려보내진 이후 시작되었다.
태국어로 된 ‘#한국여행금지’ 해시태그가 작년 X(전 트위터) 플랫폼에 만들어 졌고 아직도 지지를 얻고 있다. 이 해시태그는 SNS에서 입소문을 탔고, 화가 난 태국인들은 한국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태국인 관광객을 표적으로 삼아 차별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코리아타임스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관광객으로 가장한 잠재적인 불법체류자, 테러리스트를 선별해 입국을 막을 책임이 있습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태국 관광객들의 반발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비난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관광 붐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태국의 반한 캠페인과 같은 반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으면 한류로 촉발된 관광 붐이 단명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류는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인기로 태국 관광객들을 포함한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4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11만 9,45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21% 감소했다. 태국과 한국의 관광업계 및 관계자들은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콧 캠페인과 연관시켰다. 다른 국가의 방한 관광객 수는 증가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금요일, 한국 법무부가 불법취업을 위해 입국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경계나 엄격한 심사를 낮추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국에 입국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5년 52,000명에서 지난해 9월 15만 7,000명으로 3배 가까이 늘면서, 이 문제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태국인들은 흔히 ‘꼬마유령’으로 알려져 있다.
(S Korea urged to heed threat of Thai boycott/Bangkok Post, 6.25, 1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6729/s-korean-govt-advised-to-heed-threat-of-thai-boycot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공업연합회, 중국산 수입세를 인상할 것을 촉구
중국제품과 경쟁 방지, 수입을 제한하라고 정부에 촉구
지난해 주당 평균 26개의 태국 공장이 문을 닫아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공업연합은 싼값에 수입되는 중국 제품과 경쟁하지 못해 태국 공장이 문을 닫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제품에 대한 수입세를 올리거나 수입을 제한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생산원가가 높은 데다 중국 저가 수입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태국 업체들이 경쟁하기 어려워졌고, 공장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는데 철강·금속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태국공영tv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현지 공장 567곳이 문을 닫아 주당 28곳, 약 1만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태국 산업 연맹 산하에 45개의 산업 조직이 있다.지난해 주당 평균 26개의 공장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나왓 태국공업연합회 부회장은 "지난 2년에 비해 공장 폐쇄 추세가 악화되고 있다.미국·유럽연합(EU)·중국 간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아세안 지역으로 값싼 상품이 밀려들고 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나왓은 태국 정부에 저가 중국산 수입품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는 공업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관세 인상과 중국산 수입 제한 외에도 연료, 물류, 원자재 비용 등 국내 생산비 절감, 태국 산업 구조조정 지원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비그톤 태국공업연합회 부회장은 연합회가 공장 폐쇄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높은 생산원가는 고금리를 포함해 더 많은 공장이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태국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추가 공장 도산을 막기 위해 중국의 저가 수입품 덤핑을 단속해야 한다고 정부에 호소해 왔다.
<기사출처 : News Vision>
▶ 조직 인사 컨설팅 대기업 미국 머서(Mercer) 선정 '2024년 글로벌 생활비 도시 순위(Cost of Living City Ranking 2024)'에서 방콕 129위, 서울 32위 차지
(사진출처 : Mercer)
조직 인사 컨설팅 대기업 미국 머서(Mercer)가 조사한 '2024년 글로벌 생활비 도시 순위(Cost of Living City Ranking 2024)'에서 외국 주재원에게 가장 생활비가 높은 도시는 전년에 이어 홍콩이었다.
2위는 싱가포르였고, 3~6위는 취리히, 제네바, 바젤, 베른 등 스위스 4개 도시가 선정됐다. 뉴욕은 7위, 런던은 8위였다.
10위에 로스앤젤레스, 15위 두바이, 23위 상하이, 25위 베이징, 29위 파리, 31위 베를린, 32위 서울, 49위 도쿄 49위, 69위 타이베이, 123위 프놈펜, 129위 방콕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주택, 교통, 식품, 의류, 가정용품, 교육비, 전기세, 수도세, 세금 등 200개 품목 이상의 2024년 3월 시점 가격을 226개 도시에서 조사 비교한 것으로 뉴욕의 지수를 100, 기준 통화는 미국 달러였다.
ASEAN 국가의 경우 2023년 대비 생활비가 가장 높은 순으로 정렬된 10개 주요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싱가포르(2위)
2. 캄보디아 프놈펜(123위)
3. 태국 방콕(129위)
4. 필리핀 마닐라 (131위)
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57위)
6. 베트남 하노이(172위)
7. 브루나이 (176위)
8. 베트남 호치민시(178위)
9. 미얀마 양곤(183위)
1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00위)
▶ National Park Office, 태국 국립공원 9개월 입장 수입 발표
(사진출처 : Khaosod)
안다만 해안과 태국만의 해양 국립공원은 올해 점점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National Park Office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국립공원 입장 수입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으며 납부된 총액은 17억 8,500만 바트(약 4,860만 달러)였다.
가장 높은 입장 수입을 달성한 상위 5개 국립공원은 1. Hat Noppharat Thara - Mu Ko Phi Phi National Park: 500,866,577 바트, 2. Mu Ko Similan National Park: 243,655,470 바트, 3. Khao Laem Ya - Mu Ko Samet National Park: 127,820,710 바트, 4. Ao Phang Nga National Park: 114,226,610 바트, 5. Doi Inthanon National Park: 100,545,505 바트이다.
태국 내 입장 수익 1위인 Hat Noppharat Thara - Mu Ko Phi Phi 국립공원의 작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2,660,308명에서 2024년 4,548,762명으로 1,888,454명이(41.5%) 늘었다.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보호국의 Attapol Charoenchansa 국장은 특히 안다만 해안과 해양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태국 관광을 장려하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여 입장 수익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3fZ7p
<출처 : KTCC>
▶ 한국문화원,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THACCA SPLASH 한국공동관 오픈, 케이팝 팬들은 놓치지 마세요!
(사진출처 : Bangkokbiz)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THACCA SPLASH – 소프트파워 포럼 2024 행사에서 한국공동관을 열고 케이팝 팬들이 놓칠 수 없는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은 태국 정부 초청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태국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소프트파워 엑스포 ‘THACCA SPLASH – 소프트파워 포럼 2024’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네이버 라인웹툰, 콘텐츠랩블루, 키다리 스튜디오)과 게임(제페토, 넷마블)을 비롯해 방송(트루CJ크리에이션), 캐릭터(더핑크퐁컴퍼니), 디바이스(LG전자) 등이 한국 소프트파워를 대표해 관람객을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합 테마존을 통해 웹툰 <여신강림>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단행본, 상품 등 IP를 통한 콘텐츠 장르 융합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한류 외전’의 저자인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경제학 박사)이 한류의 의미와 성공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같은 날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의 팬 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6월 30일에는 특별한 활동이 진행된다.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지, 레드벨벳 등의 댄서로 활동 중인 김현이 안무가의 케이팝 댄스 미니 워크숍이 열린다. 이밖에도 즐링(인공지능 모션 인지 커버댄스 게임), K-콘텐츠 OX 퀴즈, 퍼즐게임을 통한 상금상품 증정, 부스투어 관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제공, 여신강림 메이크업쇼,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태국 소프트파워 정책과 미래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 K-콘텐츠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소프트파워가 성장하고 이로 인해 전 세계인이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외교부, 문화부, 상무부,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가 주최한다. 소프트파워 정책 홍보와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약 2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เปิดบูธ Korea Pavilion ในงาน THACCA SPLASH 28-30 มิ.ย. สาวก K-POP ห้ามพลาด!/Bangkok Biznews, 6.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113283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경남중기청, 수출기업 태국시장 개척 지원…현지 전시회 참가
경남&창원 첨단기계·미래모빌리티 하이브리드 공동관 운영
[경남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 수출기업들의 태국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중기청 등 3개 기관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조생산 전시회(Manufacturing EXPO 2024)에서 '경남&창원 첨단기계·미래모빌리티 하이브리드 공동관'을 운영했다.
경남&창원 공동관에는 경남지역 수출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경남중기청과 창원산업진흥원, 산단공 경남본부는 공동관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출상담 금액 1천695만5천달러, 수출계약 추진액 853만달러, 업무협약 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전시회 기간 경남권 수출기업의 태국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태국 현지기관과의 교류 등도 진행했다.
태국 방콕 제조생산 전시회에는 매년 46개국에서 1천200개 이상의 기계, 금형가공·자동화 및 산업기계, 사물인터넷, 로봇,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각종 기술 등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여 글로벌 제조산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한국 경남중기청 청장은 "지역 우수 기업들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은 태국인 관광객 급감에도 불구하고 K-ETA 면제 계획이 없음
(사진출처 : News Ch7)
6월 25일 코리아헤럴드 온라인은 한국 법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당국은 태국인에 대한 K-ETA(전자여행허가제)를 면제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올해 4개월 동안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21.1% 감소했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법무부에 올해 말까지 태국인에 대한 K-ETA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러나 한국 법무부 관계자는 당국이 여전히 불법체류자가 많은 국가에 대해 엄격한 입국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인에 대한 K-ETA 면제를 검토할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 관계자는 일부 태국인 관광객들의 K-ETA 요청이 거부되어 한국을 여행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 문제는 K-ETA 시행 초기에만 발생했다고 말하며 현재는 매우 안정된 상황으로 한국을 관광하러 가는 분들에게 방해가 될 수준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เกาหลีใต้ยังไม่มีแผนยกเว้น K-ETA ให้คนไทย แม้ยอดนักท่องเที่ยวไทยดิ่งหนัก/CH7, 6.2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73595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청년층, 전자담배 위험성에 무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태국 청년층의 60% 이상이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50% 이상은 함유된 니코틴이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다.
* 해당 조사는 5월 1~27일까지 6~30세 사이 40,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자담배(vaping)에 대한 인식을 조사
· 61%는 전자담배가 전통적인 담배 제품을 끊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음
· 51%는 니코틴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
· 50%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여김
· 26%는 전자담배에 니코틴이 없다고 생각
· 23%는 전자담배가 합법이라고 믿음
· 12%는 전자담배 연기가 안전하다고 생각
보건서비스지원부(DHSS)는 많은 청년들이 전자담배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자담배로 인한 위험 인식을 구축하고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랏타니 핫야이 지역에서 방콕으로 배달 중이던 800만 바트(약 3억 원) 상당의 밀수 전자담배가 압수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17521/young-people-ignorant-of-vaping-risks-survey-fin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보훈청장-주태국 한국대사, 한국전쟁 74주년 기념식에 동참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보훈청장과 주태국 한국대사가 제74주년 한국전쟁 기념일 헌화식에 참석했다.
6월 25일 촌부리 도에 위치한 제21 보병연대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에는 제74주년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태국과 한국의 군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데차니팃 보훈청장과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 유엔과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어 박용민 주태국 한국대사는 방콕 칼튼 수쿰빗 호텔에서 제74주년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리셉션을 주재했으며, 태국 보훈청장과 아누싸라 보훈청부녀회장 및 대표단이 참석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은 남한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켰으며, 태국은 휴전으로 정전협정을 맺을 때까지 22개국 연합군에 합류했다.
‘리틀타이거’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지고 용맹스럽게 싸우며 명예롭게 목숨과 피를 바친 태국 부대를 칭하는 별명이다. 당시 태국은 6,200명 이상의 군인을 파병했으며 이 중 136명이 전장에서 사망했다.
(ทหารไทย-ทูตเกาหลี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ร่วมรำลึกสงครามเกาหลี 74 ปี/Matichon, 6.2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politics/news_464733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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