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태국 뉴스

2021/04/28 18:21:47

▶ 마스크 착용 의무화, 60개 도로 확대, 위반시 최대 20,000바트 벌금 부과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내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월 27일 오후 6시 현재 60개도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위반자에게는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은 총 77개도이다. 방콕에서 4월 26일부터 의무 마스크 착용이 시작되었으며, 첫날에는 쁘라윧 총리가 실내 회의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6,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직위 고하에 관련 없이 모든 사람에게 의무로 되어 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60개도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21년 4월 27일 오후 6시 기준) ▶ 중부 및 동부 1. 깐짜나부리 (시장 지역) 2. 쁘라찐부리 3. 펫챠부리 4. 쑤판부리 5. 아유타야 6. 싸뭍싸콘 7. 롭부리 8. 싸뭍쁘라깐 9. 쁘라쭈업키리칸 10. 촌부리 11. 싸라부리 12. 뜨랏 13. 논타부리 14. 나콘파톰 15. 짠타부리 16. 방콕 17. 빠툼타니 18. 차청싸오 19. 앙텅 20. 싸께오 21. 나콘나욕 22. 씽부리 ▶ 남부 1. 쑤랏타니 2. 뜨랑 3. 나콘씨타마랏 4. 나라티왓 5. 빧타니 6. 팡아 7. 푸켓 8. 라넝 9. 씨뜬 10. 쏭크라 11. 야라 12. 끄라비 13. 파타룽 ▶ 북부 1. 쑤코타이 2. 딱 3. 펫차분 4. 우따라딧 5. 람푼 6. 피싸누록 7. 치앙마이 ▶ 동북부 1. 야쏘톤 2. 넝카이 3. 우본라차타니 4. 차야품 5. 마하싸라캄 6. 묵다한 7. 씨싸껟 8. 쑤린 9. 우돈타니 10. 러이 11. 암낫쩌른 12. 부리람 13. 나콘파놈 14. 컨껜 15. 까라씬 16. 나콘라차씨마 17. 븡깐 18. 넝부워람푸 ▶ 쁘라윧 총리, 3개월 내에 3,000만명 백신 접종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국민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비판의 소리가 커지고 있어, 정부는 코로나에 관련된 권한을 일원화하여, 3개월 안에 약 3,000만명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하루 300,000 회분이나 그 이상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이나 이전까지 5천만명 접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격리에 대해서도 개선을 지시했다(เพื่อให้บรรลุเป้าหมายการฉีดให้ได้ 300,000 โดสต่อวัน หรือมากกว่า และเป้าหมายฉีดให้ประชาชน 50 ล้านคน ภายในสิ้นปีนี้หรือเร็วกว่า ​นอกจากนี้ ผมยังได้สั่งการให้มีการปรับปรุงการคัดกรอง)”고 밝혔다. 또한 백신 배포의 효율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촉진하고, 국가 의료 시스템이 직면하고 있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동적인 백신 계획을 세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감염자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시설인 병원이 백신 접종자로 인해 혼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의 시설, 스포츠 센터, 호텔 등을 백신 접종 장소로 이용해 나갈 예정이다. ▶ 내각,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모든 권한을 쁘라윧 총리에게 일임 (사진출처 : Prachatai) 태국 내각은 4월 27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대처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금까지 장관에게 부여되어 있던 모든 책임과 의무를 쁘라윧 총리에게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전염병법, 약물법, 태국 수역 항해법, 항공 여행법 육상 교통법, 무기법, 의료기기법, 출입국 관리법, 공공 재해 방지 및 경감법, 독극물법, 국민 건강 안전법 등 31개 법안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명령, 허가, 승인 권한이 일시적으로 총리에게 주어지게 되었다. 총리에게 권한이 부여되는 31개 법률은 다음과 같다. 1. 전염병법 불기 2558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โรคติดต่อ พ.ศ. 2558) 2. 마약법 불기 251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ยา พ.ศ. 2510) 3. 국가 백신 보안법 불기 256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ามมั่นคงด้านวัคซีนแห่งชาติ พ.ศ. 2561) 4. 태국 수역 항해법 불기 2456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เดินเรือในน่านน้ำไทย พระพุทธศักราช 2456) 5. 항공 여행법 불기 249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เดินอากาศ พ.ศ. 2497) 6. 경제와 사회를 위한 디지털 개발법 불기 256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พัฒนาดิจิทัลเพื่อ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สังคม พ.ศ. 2560) 7. 응급 의학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แพทย์ฉุกเฉิน พ.ศ. 2551) 8. 사이버 보안법 불기 256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รักษาความมั่นคงปลอดภัยไซเบอร์ พ.ศ. 2562) 9. 공중 보건법 불기 253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สาธารณสุข พ.ศ. 2535) 10. 이민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นเข้าเมือง พ.ศ. 2522) 11. 연료 관리법 불기 254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น้ำมันเชื้อเพลิง พ.ศ. 2542) 12. 상품 관리법 불기 249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โภคภัณฑ์ พ.ศ. 2495) 13. 군비 통제법 불기 253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ยุทธภัณฑ์ พ.ศ. 2530) 14. 의료기기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เครื่องมือแพทย์ พ.ศ. 2551) 15. 도로 교통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จราจรทางบก พ.ศ. 2522) 16. 국방부 정부 조직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จัดระเบียบราชการกระทรวงกลาโหม พ.ศ. 2551) 17. 병원균 규정 및 동물 독성법 불기 2558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เชื้อโรคและพิษจากสัตว์ พ.ศ. 2558) 18. 방재 및 완화법 200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 พ.ศ. 2550) 19. 사회 보장법 불기 2533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ประกันสังคม พ.ศ. 2533) 20. 자동차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รถยนต์ พ.ศ. 2522) 21. 군복무법 불기 249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รับราชการทหาร พ.ศ. 2497) 22. 유해물질법 불기 253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ตถุอันตราย พ.ศ. 2535) 23. 컴퓨터 범죄법 불기 255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การกระทำความผิดเกี่ยวกับคอมพิวเตอร์ พ.ศ. 2550) 24. 전자 거래법 불기 2544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ธุรกรรมทางอิเล็กทรอนิกส์ พ.ศ. 2544) 25. 상품 가격 및 서비스법 불기 254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ราคาสินค้าและบริการ พ.ศ. 2542) 26. 서비스법 불기 2509 (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บริการ พ.ศ. 2509) 27. 요양소법 불기 254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 พ.ศ. 2541) 28. 건강 증진법 불법 2559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เพื่อสุขภาพ พ.ศ. 2559) 29. 국가 보건 보험법 불기 254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หลัก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 พ.ศ. 2545) 30. 제약 조직법 불기 2509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องค์การเภสัชกรรม พ.ศ. 2509) 31. 식품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อาหาร พ.ศ. 2522) ▶ 교육부, 5월17일로 예정됐던 신학기 시작을 6월 1일로 연기 (사진출처 : Sanook) 4월 27일 태국 교육부는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신학기 시작을 2주 연기해 6월 1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학 연기는 최근 하루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이다. 4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79명이었고, 사망자는 15명이었다. ▶ 동부 싸께오도에서 주류 판매 금지 명령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동부 싸께오도(Sa Kaeo Province)에서 감염 방지를 위해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쁘라윧 총리는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태국 각 도 도지사들에게 이동 제한을 포함한 엄격한 감염 방지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것으로 싸께오도에서는 ’주류 판매를 금지(ห้ามขายเหล้า)‘하는 명령을 발령했다. 이 명령은 싸께오도에서만 유효한 것이며, 다른 도에서는 각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방콕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명령을 발령될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방콕은 현재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26일부터 14일 동안 오락 시설, 영화관, 극장, 피트니스 클럽, 복싱 경기장이나 무술 학원, 건강 증진 시설 (스파, 마사지, 미용 마사지 시설) 등에 대한 폐쇄를 명령한 것 외에 백화점, 쇼핑몰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편의점은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로 축소하는 명령을 내렸다. ▶ 방콕 ’돈키몰‘ 통로 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 (사진출처 : Donkimallthonglor Facebook) 방콕 통로 지역에 있는 일본 상품 판매몰 '돈돈돈키(Don Don Donki) 돈키몰 통로'를 운영하는 돈키(타일랜드)는 4월 27일 텅러 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직원은 4월 20일 늦게 근무를 했으며, 25일에 몸이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고 26일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돈키몰‘은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에 대해 2주간 출근 중지, 전체 직원에 대해 간단한 바이러스 검사 등을 실시하고 27일에 휴업과 함께 영업점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 4월 28일 촌부리도 신규 감염자 108명, 유흥업소에서 24명 감염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8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신규 감염자는 108명이다. 4월 1일부터 확인된 누적 감염자 합계는 2,153명이 되었다. 이중 1,590명은 치료 중이고, 562명은 회복됐고, 1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New Version 방문자 2명 2. 방쎈 Berlin 방문자 1명 3. BONE PUB 방문자 1명 4. Cetus Club Pattaya 방문자 2명 5. featuring bar 방문자 1명 6. 808 Club Pattaya 반문자 1명 7.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 감염자와 접촉자 5명 8. 촌부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1명 9.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0. 씨싸껟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1. 나콘라차씨마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2. 논타부리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3. 빠툼타니도 감염자와 접촉자 3명 14. 라영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5. 우돈타니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6. 차창싸오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0. 사업장에서 감염자 2명 11. 의료 관계자 2명 12.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25명 13.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43명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8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주민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지역이 4월 28일 현재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 등 8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뜨랑 : 22:00 ~ 03:00 2. 논타부리 : 21:00 ~ 04:00 3. 븡깐 : 23:00 ~ 04:00 4. 빠툼타니 : 21:00 ~ 04:00 5. 쏭트라 : 22:00 ~ 04:00 6. 싸뭍쁘라깐 : 21:00 ~ 04:00 7. 싸뭍싸콘 : 23:00 ~ 04:00 8 쑤랏타니 : 22:00 ~ 04:00 또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는 지역은 전국 77도 중 방콕을 포함한 63개도이다. ▶ 4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2명, 사망자는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0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01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1,69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17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5세부터 88세까지 남성 11명과 여성 4명을 포함한 15명으로 지역별로는 방콕 9명, 치앙마이 2명, 싸뭍쁘라깐 2명, 촌부리 1명, 라넝 1명이다. 사망자들의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이 9명, 심장질환 1명, 고지혈증 4명, 만성 폐 질환이나 천식 3명, 만성 신장질환 2명, 갑상선 중독증 3명, 비만 4명, 알츠하이머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었다. 감염 경로는 가족으로부터 감염이 10명, 직장 2명, 엔터테인먼트 시설 1명, 감염자가 나온 집 근처 사람 1명, 피스니스에서 감염이 1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칸에서 입국한 4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체코에서 입국한 1명,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중국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00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 중 10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89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830명, 싸뭍쁘라깐 161명, 촌부리 108명, 논타부리 71명, 싸뭍싸콘 59명, 빠툼타니 57명, 치앙마이 55명, 쏭크라 52명, 쑤랏타니 40명, 라영 37명, 나콘파톰 38명, 아유타야 27명, 차청싸오 21명, 치앙라이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1,699명이며, 그중 34,402명이 완치되었고, 27,119명이 치료 중이고, 178명이 사망했다. ▶ 여배우 ’폰팁‘ 방콕 끄랑 병원(KLANG HOSPITAL)에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 기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되어 각 도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태국 유명 여배우 ’폰팁(ฝนทิพย์ วัชรตระกูล)‘ 씨가 4월 27일 방콕 끄랑 병원(KLANG HOSPITAL)에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약 3,542만8,200원)를 기부했다. 차아나타운 근처에 있는 ’끄랑 병원‘은 의료 기기가 충분하지 못해 현재는 코로나-19 환자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폰팁‘ 씨는 환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에서 하루 감염자는 2,000명을 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코로나에 대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다. ▶ 쁘라윧 총리, "내 험담을 하는 장관은 추방하겠다"고 경고 (사진출처 : Sanook) 4월 27일 쁘라윧 총리는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는 장관이 있다고 지적하고, 다시 이러한 말이 들린다면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쁘라윧 총리는 “회의 중에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험담하는 몇몇 장관이 있다. 조심하길 바란다. 나의 결정에 의해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험담은 하지 말라. 만약 (그러한 말이) 다시 들린다면 내가 반드시 내보낼 것이다(มีรัฐมนตรีบางคนพูดจาไม่ดีและนินทาผมในที่ประชุมบางวง ให้ระวังตัวไว้ด้วย ผมเป็นคนตัดสินใจเลือกเข้ามาทำงาน จะชอบหรือไม่ชอบผม อย่านินทาให้ผมได้ยิน ถ้าผมได้ยินอีก ผมจำเป็นต้องปรับออก)”고 강조했다. 쁘라윧 총리는 장관은 쁘라윧 정권 일원으로서 적절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선택된 것이며, 그 장관이 험담으로 정권에 불화를 초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코로나 재난에 따른 경제 침체로 가계 부채 2019년 보다 약 30% 증가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에 따르면, 태국 가구당 가계 부채는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경제 활동의 둔화 등으로 올해 들어 2019년 보다 약 30% 많은 205,000바트로 늘었다. 타나왓(ธนวรรธน์ พลวิชัย) UTCC 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부채가 98.1% 이상이 증가(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19 ทำให้กว่า 98.1% มีหนี้เพิ่มขึ้นจากปีที่แล้ว)”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4월 18~22일에 걸쳐 1,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얻은 응답을 근거한 것으로 응답자의 월평균 소득은 15,000바트 미만이었다. 이 조사는 매년 실시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실시되지 않았다.

4월 27일 태국 뉴스

2021/04/27 19:31:41

▶ 방콕시, 방콕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총리도 예외는 아냐”, 쁘라윧 총리에게 벌금 부과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에서 최근 하루 코로나-19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 감염 확산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확인되고 있는 방콕에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명령을 내리고, 위반자에게는 20,000바트 이하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마스크 의무 착용 첫날 쁘라윧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이 외부로 공개되면서 벌금이 부과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태국에서는 3월 하순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4월 26일 하루 신규 코로나-10 감염자는 2,048명에 달했다. 4월초 두 자릿수였던 것에 비해 수십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감염 확산으로 보건 당국은 감염 대책 강화에 나서, 방콕에서는 26일부터 14일 동안 마사지 업소나 공원, 물놀이 시설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또한 밖에 나갈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고 20,000바트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한다. 이러한 코로나 대책 강화 첫날인 26일 정부 회의에서 쁘라윧 총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회의를 주제하는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이것을 본 시민들 사이에서 "총리에게도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등의 비판의 글이 이어졌다. 결국 총리에게 6,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 방콕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위반 쁘라윧 총리에게 6,000바트 벌금 부과 (사진출처 : Ch7)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쁘라윧 총리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위반으로 벌금 6,000바트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4월 26일 오전 11시경 열린 백신 조달과 유통 관련 회의 중 총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아싸윈 시장은 “회의 후 총리는 나에게 이러한 행위(회의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가 위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달라고 했고, 이에 나는 이러한 행위가 방콕시 공시를 어긴 것이 된다(หลังจากการประชุม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ได้แจ้งมายังผม ผู้ว่าราชการ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ให้ตรวจสอบว่ากรณีดังกล่าวเป็นความผิดหรือไม่ ผมจึงได้แจ้งว่าการกระทำดังกล่าวเป็นการฝ่าฝืน ประกาศ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고 말했다고 밝혔다. 결국 쁘라윧 총리에게 벌금 6,000바트가 부과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감염 확산을 억제를 위해 4월 26일부터 35개 시설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위반시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 상무부 장관, "푸켓 오픈 계획에 변경없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 Post) 정부는 침체된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남부 최대 관광지 푸켓에서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일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쭈린(จุรินทร์ ลักษณวิศิษฏ์)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 감염 3차 유행으로 인한 감염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외국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푸켓 개방 계획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ส่วนแผนการเปิดจังหวัดภูเก็ต เพื่อ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 ยังคงจะดำเนินการต่อไป)고 밝혔다. 쭈린 장관도 현재 코로나 확산이 푸켓 재개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아직 취소나 변경은 없다. 그리고 푸켓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신 접종을 가속하고 있는 중이며, 예방 접종 목표인 100,000 회분 접종을 진행 중(ยังไม่มีการยกเลิก หรือเปลี่ยนแปลง และขณะนี้ภูเก็ต ก็อยู่ระหว่างการเร่งฉีดวัคซีน เพื่อรองรับการเปิดจังหวัดเพื่อ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 ซึ่งจังหวัดภูเก็ต สามารถเร่งฉีดวัคซีนได้ตามเป้า จำนวน 100,000 โดส มีความคืบหน้าไปมาก)”이라고 밝혔다. ▶ 보건부, 코로나 감염 방지 대책으로 ’타겟 럭다운‘ 제안 (사진출처 : PPTV) 끼앗따품(นายแพทย์เกียรติภูมิ วงศ์รจิต) 보건 차관은 코로나 감염 재확산이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부가 대상을 특정하고 감염 대책을 강화하는 ’Target Lock down(ทาร์เก็ตล็อกดาวน์)‘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보건 당국자 회의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도와 시설 등을 새롭게 분류하고, 어디에서 감염이 확대되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감염 대책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것 등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사진출처 : PrBangkok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에서는 4월 26일(월)부터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20,000바트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콕 시청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조건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차내에서는 2명 이상 탑승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차내에 혼자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이 차에 탑승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탑승자가 가족일지라도 코로나를 통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หากนั่งอยู่คนเดียวบนรถ อนุโลมได้ว่าไม่ต้องใส่แมสก์ได้ กรณีอยู่บนรถ เมื่อมีคนอื่นอยู่บนรถด้วย ต้องใส่แมสก์ ต่อให้คนที่อยู่บนรถเป็น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กัน ก็ต้องใส่เพื่อควบคุมโควิด)”고 밝혔다. 다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아직 마스크를 벗는 방법을 알지 못해 질식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는 피하라고 요청했다. ▶ 방라뭉 경찰, 파타야 풀빌라에서 생일 파티 연 외국인 25명과 태국인 3명 코로나 방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촌부리도 파타야에서 생일 파티를 연 외국인 등 28명이 코로나 방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방라뭉 경찰서는 4월 25일 오후 11시 50분 풀빌라 ’EXQUISITE POOL VILLAS PATTAYA‘를 단속해 생일 파티를 개최하고 있던 28명(외국인 25명 태국인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코로나-19 규제 중임에도 불구하고, 풀빌라에서 파티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내에 있던 필리핀인 13명, 러시아인 6명, 프랑스인 2명, 태국인 3명, 영국인 1명, 캐나다인 1명, 알바니아인 1명, 캄보디아 1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외국인들은 개인적인 파티를 개최한 것이라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들 외국인들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형 등 엄격한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 4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9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7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7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9,68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163명이 되었다. 149번째 사망자는 나콘싸완 거주 47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0번째 사망자는 나콘싸완 거주 65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만성신장염, 천식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있었고,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1번째 사망자는 펫차부리 거주 86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빈혈을 앓고 있었다. 4월 24일 발열과 기침,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양성으로 확인된 후 사망했다. 152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깐도 거주 71세 태국인 남성으로 비만증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5일 발열 증상이 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3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2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었고, 22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4번째 사망자는 싸라부리 거주 24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5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5번째 사망자는 차야품 거주 64세 태국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간암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설사 증세가 있었고,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6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8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9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7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 증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8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7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 흡연자였다. 4월 23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있었고, 25일 양성이 확인되고 이후 사망했다. 159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7세 태국인 여성으로 유방암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24일 사망했다. 160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46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3일 발열과 숨 가쁨 중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1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37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빈혈을 앓고 있었다. 4월 20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2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5세 태국인 여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신장질환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1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3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1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17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2,14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993명, 논타부리 149명, 싸뭍쁘라깐 93명, 빠툼타니 93명, 촌부리 80명, 쑤랏타니 62명, 싸뭍싸콘 61명, 치앙마이 60명, 나콘라차씨마 33명, 아유타야 30명, 펫차부리 29명, 나콘파톰 28명, 차야품 27명, 나콘씨타마랏 24명, 쏭크라 23명, 짠타부리 21명, 쁘라쭈업키리칸 21명, 라넝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9,687명이며, 그중 33,551명이 완치되었고, 25,973명이 치료 중이고, 163명이 사망했다. ▶ 태국 5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27일에는 2,179명의 신규 감염자자가 확인되었고 15명이 사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5개도에서는 ’도민들에게 아래의 시간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협력을 요청했다(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ประชาชนงดออกนอกเคหสถาน ตามช่วงเวลา)‘ -논타부리 : 오후 9시 ~ 오전 4시 -빠툼타니 : 오후 9시 ~ 오전 4시 -쑤랏타니 : 오후 10시 ~ 오전 4시 -싸뭍쁘라깐 : 오후 9시 ~ 오전 4시 -싸뭍싸콘 : 오후 11시 ~ 오전 4시 ▶ 태국 군, 4월 16~25일 사이에 태국 국경 지대에서 마약 749킬로 압수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 군은 4월 16~25일 사이에 국경 지대에서 마약 아이스(ไอซ์) 749킬로와 야바(ยาบ้า) 407.5만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불법 입국하려던 미얀마인 287명, 캄보디아인 41명, 중국인 5명, 태국인 81명도 체포했다. 최근 메콩강에서 라오스 국경인 태국 동북부 븡깐도와 인접도인 넝타이에서 대규모 마약 적발이 잇따랐다. ▶ 싸뭍싸콘도에서 시노백 백신 2차 접종 후 여성 사망, 보건부가 사인 규명을 약속 (사진출처 : Prachachat) 중부 싸뭍싸콘도에서 4월 23일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 2차 접종을 이틀 전에 받은 23세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보건부 담당자는 기자 회견을 열고, “백신과 관련된 것인지 아닌지 결론을 내릴 수 없다(ยังสรุปไม่ได้ว่าเกี่ยวข้องกับวัคซีนหรือไม่ รอผลชันสูตร)”는 입장을 밝히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친족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21일에 2차 접종을 받았고, 22일에 몸 상태가 나빠지며 두통과 구토 증세가 있어 빠툼타니 도내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음날인 23일 사망했다.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및 응급 의료국 차웻싼(เฉวตสรร นามวาท) 국장은 “이전에는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2건이 있었으나 부검 후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예방 접종으로 사망한 경우가 없었다. 예방 접종의 이점이 어떠한 부작용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ก่อนหน้านี้เคยเกิดกรณีผู้เสียชีวิตหลังฉีดวัคซีน 2 ราย แต่เมื่อมีผลชันสูตรออกมาแล้วยืนยันได้ว่าสาเหตุของเสียชีวิตไม่ได้มา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 และทั่วโลกก็ยังไม่เคยพบการเสียชีวิต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 จนต้องระงับฉีด ทั้งนี้ต้องบอกว่าประโยชน์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นั้นมีมากกว่าอาการไม่พึงประสงค์ที่เกิดขึ้น)”고 강조했다.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함

2021/04/27 11:17:30

▶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사진출처 : PrBangkok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시는 4월 26일(월)부터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000바트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첫번째 단속되면 6천바트, 두번째는 1만2천바트, 3번째 위반시엔 2만바트 벌금이 부과된다. (사진출처 : prd.go.th) 방콕 시청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조건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차내에서는 2명 이상 탑승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차내에 혼자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차에 탑승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탑승자가 가족일지라도 코로나를 통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หากนั่งอยู่คนเดียวบนรถ อนุโลมได้ว่าไม่ต้องใส่แมสก์ได้ กรณีอยู่บนรถ เมื่อมีคนอื่นอยู่บนรถด้วย ต้องใส่แมสก์ ต่อให้คนที่อยู่บนรถเป็น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กัน ก็ต้องใส่เพื่อควบคุมโควิด)” 다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아직 마스크를 벗는 방법을 알지 못해 질식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피하라고 요청했다. (사진출처 : ch7) 방콕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시행 첫날 가장 먼저 벌금 낸 사람은 쁘라윳 총리이다. 쁘라윧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1호로 맞고, 방콕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도 1호로 내게 됐다. 4월 26일 오전 11시경 열린 백신 조달과 유통 관련 회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회의를 주재하는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아싸윈 방콕시장이 경찰관과 함께 정부청사를 방문해 벌금 6천바트를 부과했고, 쁘라윧 총리가 이에 동의했다. 아싸윈 시장은 총리도 벌금냈다며 마스크 안 쓴 사람은 예외없이 벌금을 부과하겠지만, 단속에 상관없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집을 떠나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4월 26일 태국 뉴스

2021/04/26 19:10:47

▶ 쁘라윧 총리, 전국 각도 도지사에게 통행 금지 등의 발령 권한 부여 (사진출처 : Khadsod) 태국에서 코로나-19 영국 변종 등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하루 역대 최대힌 2,8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어 있다. 이러한 상헝에 따라 쁘라윧 총리는 태국 각 도지사에게 외출 금지 명령을 내릴 권한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쁘라윧 총리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재 1,423명의 코로나-19 양성 확인자들이 입원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긴급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서둘러 입원처를 확보하라 - 현재 코로나 핫라인에 전화를 해도 잘 연결되지 않는 상태인 것에 대해, 조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라 - 현재 주요 병원도 매우 혼잡한 것에 대해, 태국 정부는 야전 병원을 포함하여 검사 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조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라 - 태국 정부는 현재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나머지 4일간은 증상을 주시하면서 자택 대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입원할 수 있는 장소가 증가할 수 있다. - 병원이나 야전 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협력을 요청한다. - 도지사에게는 이동 제한, 통행 금지, 사업 폐쇄, 기타 유사한 조치를 포함한 명령을 발령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감염 방지를 위해 각 도에 맞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방침에 따라 태국 비상사태 선언에 근거한 권한은 태국 각 도에서 더 엄격한 감염 방지를 위한 명령이 내려질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이동 제한 명령, 야간 외출 금지 명령 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이동시 최신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 방콕 시, 오늘부터 대대적으로 규제 강화, 영화관, 피트니스, 마사지업소 등 폐쇄 (사진출처 : Bangkokbiz) 코로나 3차 유행이 시작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26일(월)부터 영화관, 놀이 공원, 동물원, 당구장, 볼링장, 게임룸, 피트니스 센터, 컨벤션 센터, 미용 클리닉, 스파, 마사지 업소 등을 폐쇄하는 강력한 조치가 발령되었다. 또한 마스크 착용도 의무로 했고, 20명 이상의 모임도 금지했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 편의점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간은 14일 동안이다. 이러한 조치는 통금과 주류 판매 금지 조치만 제외하면 코로나 1차 유행이 시작되었던 지난해 조치와 비슷하다. 지난해에는 쏭끄란을 즈음해서 감염자가 늘어나자 정부는 사람들의 이동을 막기 위해 4월 13~15일의 쏭끄란을 휴일을 7월로 옮기는 대대적인 조치를 단행했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를 위해 편의점 심야 영업 금지, 엔터태인먼트 시설 폐쇄,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급기야 4월 3일부터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외출 금지 명령까지 내리고 강력한 통제를 실시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이러한 강력 조치 발령 당시 코로나-19 감염자는 3월 22일 1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에는 120명을 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 현재 2,000명을 넘는 상황과는 완전히 다르다. 올해 4월 14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는 전날의 세 자릿수를 훌쩍 뛰어넘어 1,335명에 달했고, 급기야 24일에는 2,839명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감염자가 확인되는 국가적 위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감염 확산 속도가 줄어들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백신 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빠르게 국가를 개방하는 태국이 되기를 많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 4월 26일 촌부리도 신규 코로나 감염자 104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6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04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 촌부리 Flintstone 방문자 6명 - 방라뭉 The box 69 club pattaya 방문자 1명 - 방라뭉 The Garden 168 방문자 1명 - 방라뭉 808 Club pattaya 방문자 1명 -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방문자 2명 - 방콕 ’ศน3' 방문자 1명 - 방콕 시내 양성자 접촉자 3명 - 라이엣 양성자 접촉자 1명 - 라영 양성자 접촉자 1명 - 촌부리 양성자 접촉자 54명 - 폐기물 수집업자 1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1명 ▶ 씨라차 일본 레스토랑, 영업시간 제한 및 알코올 판매 금지 위반으로 적발돼 (사진출처 : Permalink Facebook) 코로나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감염 화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씨라차에 있는 일본 식당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술을 판매하는 등 규정 위반으로 적발되었다. 씨라차 경찰은 4월 24일(토) 오후 9시 30분 일본 레스토랑 ’Shiori Fusion & Izakaya‘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 위반과 알코올 판매 금지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업소 내에는 30세에서 53세까지의 일본인 9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직원과 손님도 함께 체포되었다. 관광지로 유명한 파타야와 한국인과 일본인 공장이 많은 씨라차가 속한 촌부리도는 감염 위험이 높은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음식점 내에서 식사는 21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먀, 알코올음료 제공도 금지되어 있다. ▶ 방콕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시 벌금 20,000바트 부과 (사진출처 : Khaosod) 방콕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26일(월)부터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마사지업소 등 영업시설 폐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는 것 외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위반자에게는 최고 2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된다. 태국에서는 4월 초에 엔터테인먼트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 태국에서 코로나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4월 25일(일)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2,438명이었다. 또한 방콕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078명이었다. ▶ 4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48명, 사망자 8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38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048명이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7,50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48명이 되었다. 141번째 사망자는 빠툼타니 거주 61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 숨 가쁨 증상이 있었으며, 25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2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45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 숨 가쁨 증상이 있었으며, 19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3번째 사망자는 우돈타니 거주 24세 태국인 남성으로 림프 종양을 앓고 있었다. 4월 22일 발열과 설사, 어지러움 증세가 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된 후 같은 날 사망했다. 144번째 사망자는 차야품 거주 92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허혈성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9일 발열과 가슴에 통증이 있었으며, 20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5번째 사망자는 야라 거주 63세 태국인 남성으로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피로감과 기침, 불면증 증상이 있었으며,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6번째 사망자는 빙콕 거주 52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갑상선,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 기침, 인후통, 피로감이 있었으며, 23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7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57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었다. 4월 16일 기침과 허리에 통증이 있었고,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8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0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햘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 기침, 피로감이 있었고, 22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24일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중국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4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헝가리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03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47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9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901명, 치앙마이 84명, 촌부리 104명, 논타부리 97명, 싸믙쁘라깐 110명, 쁘라쭈업키리칸 18명, 싸뭍싸콘 56명, 쏭크라 38명, 나라티왓 2명, 쑤랏타니 61명, 나콘라차씨마 22명, 라영 21명, 나콘파톰 48명, 펫차부리 32명, 푸켓 21명, 나콘라차씨마 23명, 라차부리 22명, 깜펭펫 26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7,508명이며, 그중 31,593명이 완치되었고, 25,767명이 치료 중이고, 148명이 사망했다. ▶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태국 국적이 아닌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오는 입국자의 입국을 5월1일부터 일시 금지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Sanook)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코로나 변종이 태국에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변종이 확산되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입국자 중 태국 국적을 아닌 사람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인도 주재 델리 태국 대사관도 4월 25일자로 태국 국적을 가진 사람 이외에게 발급된 입국 허가증(COE)을 5월 1일 도착부터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태국 국적자일 경우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입국은 허가되지만, 태국 입국 후 격리 검역 기간은 21일로 늘어난다. 태국에서는 1일 30만명 이상의 양성자가 확인되는 인도에서 입국을 허용하는 것에 비판의 소리가 일고 있다. 4월 17일에는 델리에서 태국에 도착한 에어 인디아 AI0332편 승객 149명 가운데 인도 국적 7명이 양성인 것으로 확인되어, 이러한 규제 강화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 시노백 백신 4월 24일 50만 회분이 중국에서 도착, 5월에 다시 100만 회분 도착 예정 (사진출처 : Thairath) 중국에서 추가적으로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 50만 회분이 4월 24일 태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지금까지 태국에 도착한 시노백 백신은 총 250만 회분에 이르며, 앞으로 5월 중순에 추가적으로 100만 회분의 시노백 백신이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또는 아비간 200만정이 26일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항바이러스 약물은 일부 코로나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임상 시험 방법에 문제가 있는 등의 이유로 아직 코로나 치료제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 코로나 규제 강화 하루 전날인 4월 25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인 사망자 11명 (사진출처 : TNN) 태국 보건 당국은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일부 시설에 대해 폐쇄 및 영업시간 단축을 명령했다. 4월 26일부터 적용되었는데, 아쉽게도 하루 전날인 25일 국내 사망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최고인 11명에 달했다. 태국은 지난해 코로나 감염을 비교적 잘 봉쇄했지만, 전염성이 높은 변종이 태국에 들어오면서 국내 모든 지역에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4월 2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839명에 이르러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악화로 인해 정부는 대규모 감염 확산 벌어지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입국자에 대해서는 태국인을 제외하고 당분간 금지했다.

4월 24일~25일 태국 뉴스

2021/04/25 21:19:31

▶ 신규 코로나 감염자 2,000명 돌파, 역대 최다 (사진출처 : PPTV)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4월 23일 보고된 국내 코로나 신규 감염자는 2,0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121명, 감염자 누계는 50,183명에 달했다. 태국은 이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비교적 성공했지만, 4월 들어 방콕 엔터테인먼트 클럽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3차 확산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유럽 변종까지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당초 태국 정부는 쏭끄란 이전부터 방콕 등에서 감염자가 증가해, 쏭끄란 휴일이 끝나면 감염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4월 18일부터 엄격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까지 학교 휴교, 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영업을 금지시켰고, 음식점에 대해서는 알코올음료 판매 금지와 영업시간 규제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 시작 1주일이 지났지만 코로나-19 감염자를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에서는 감염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병상과 의료 기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유행을 극복하는데 한 달(โควิด 19 ระลอกใหม่ ต้องคลี่คลายใน 1 เดือน)”이라는 기간을 설정했다고 밝혔었다. 이러한 발언을 감안하면 이번 3차 유행을 수습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감염자 수가 급하락하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태국 정부는 새로운 백신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칠 전 쁘라윧 총리가 라시아 ‘스푸트니크 V(Sputnik V)' 구입에 대해 러시아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하는가 하면,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 담당자와 만나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을 공급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태국 호텔 격리 시설(ASQ), 이용객 감소로 60%가 ’호스피텔‘로 변신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호텔 협회(Thai Hotels Association) 마리싸(มาริสา สุโกศล หนุนภักดี) 회장은 해외에서 귀국자나 입국자가 격감하고 있어, 태국 국내에서 ’호텔 격리 시설(ASQ)‘로 사용하던 호텔 중 60%가 병원으로 사용되는 호텔, 일명 ’호스피텔(Hospitel)‘로 변경 신청을 하고 있다고 탄셋타낃(Thansettakij) 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태국에 ‘호텔 격리 시설(ASQ)’이 137곳이 있으며, 총 객실 수는 1,800실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손님이 아주 적거나 아예 없는 호텔도 있어, 많은 호텔이‘호스피텔’로 변경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호스피텔’로 이용되는 호텔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급감하고 있는 매출을 보완하고 수익 창출을 도모할 기회가 되고 있다. ‘호스피텔’ 역할을 하려면 인근 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등 태국 보건부가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호스피텔’에 하루 3식을 포함하여 1,500바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비용에서 약값이나 의료 서비스 비용 200바트를 제외하면 호텔에는 1,300바트의 수익이 돌아오게 된다. 현재 비교적 가벼운 증상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호스피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라 호텔들이‘호스피텔’ 신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태국 보건부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호스피텔’은 국내에 34곳이며, 총 병상 수는 7,200실이다. ▶ 코로나-19 규제 강화 중에도 파타야 매춘업은 영업 중 (사진출처 : Matichon) 파타야가 속한 촌부리도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Sophon Cable TV’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다양한 감염 대책 규제가 실시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도 중지되었다. 하지만 동부 촌부리 파타야에서는 현재 버젓이 매춘 영업을 하고 있다며, 그 모습을 공개했다. 태국은 현재 클럽, 술집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이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누르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위험 지역(레드존)으로 지정된 18개도를 비롯해 전국에 있는 클럽이나 술집, 기라오케, 타키 마사지 등의 영업 금지,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 제한 및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등이 실시되고 있다. 파타야가 속한 촌부리도는 마사지 영업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4월 23일에 ‘Sophon Cable 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파타야 나끌르어에 있는 주유소 뒤에서는 아직도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여성들이 손님 기다리고 있으며, 그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도 적지 않았다. 현재 촌부리에서는 감염자가 매일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4월 4일 신규 감염자가 8명이던 것이 13일 101명으로 늘어나고 17일 155명, 그리고 23일에는 125명까지 늘어났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위험 시설이 존재하는 한 코로나 감염 확산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에 대한 빠른 폐쇄 조치가 필요한 상항이다. ▶ 4월 24일 촌부리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19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4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도 보건부 보건 당국은 최신 코로나 감염 상황을 발표했다. 촌부리 도내에서 신규 감염자는 119명이었으며, 방콕 시내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촌부리 오락 시설로 비화된 4월 10일 이후 매일 100명 안팎의 코로나-19 양성자가 확인되고 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 방라뭉 808 Club pattaya 방문자 2명 - 방라믕 Bone Pattaya 방문자 1명 - 방쎈 'Replay 방문자 1명 - 끄라비 여행을 다녀온 사람 2명 - 나콘싸완 양성자와 접촉자 4명 - 의료 관계자 1명 - 양성자와 접촉자 75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3명 이것으로 4월 들어 촌부리에서 확인된 양성자 수는 총 1,786명이며, 이중 146명이 회복되었고, 1,640명이 치료 중이다. 또한 지역별 양성자 수는 파타야 방라뭉이 7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무엉군(도청소새지)이 531명, 씨라차가 186명 등이다. ▶ 북부 딱도에서 가정내에서 엄마와 딸이 자가 격리 (사진출처 : NongnarakDekdee Facebook) 딱도에 거주하는 ‘Nongnarak Dekdee’ 씨가 6세 딸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레드존(Red Zone)’에서 온 이후, 가정 내에서 격리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칭찬의 소리가 퍼지고 있다. 그녀는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온 6세 딸의 격리를 위해 가정 내에 격리용 방을 만들었으며, 그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18개도를 ‘레드존’으로 지정했고, 타도에서는 이러한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14일간의 자가 격리 등을 요구하고 있다. 북부 딱(Tak Province)도 그러한 곳 중에 하나로 '레드존'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14일간 자가 격리를 요구하고 있다. ▶ 이민국 경찰, 앱을 통해 만난 외국인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금품 훔쳐 달아난 태국인 남성 체포 (사진출처 : policenews.co.th) 이민국 경찰은 4월 23일 동성애자들 만남 어플을 통해 만난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29세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Grindr, Blued, Romeo, Aloha, Homet 라는 게이 앱에 가명으로 등록하고, 만난 외국인 남성들과 하룻밤을 함께 한 후에 인터넷뱅킹 계정과 암호를 공개하도록 유도하여, 그 외국인 남성 계좌에서 허가없이 자신의 계좌로 송금을 했다고 한다. 또한 현금이나 귀중품도 훔쳤는데, 그 중에는 수면제를 먹여고 범행을 저지른 경우도 있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1년 동안 적어도 10명의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총 100만 바트 이상을 사취했다. ▶ 4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39, 사망자는 8명, 태국 국내 지역 감염자는 2,82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4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83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3,02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129명이 되었다. 122번째 사망자는 싸뭍쁘깐 거주 4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2일 발열과 인후통, 설사 증세가 있었다. 123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83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4일 발열과 피로감이 있어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24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89세 태국인 남성으로 대장암을 앓고 있었다. 4월 22일 발열과 숨쉬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25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1일 발열이 있었고, 22일 병원을 찾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26번째 사망자는 차청싸오 거주 6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 부정맥을 앓고 있었다. 4월 10일 열이 있어 병원을 찾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27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깐 거주 82세 태국인 여성으로 자궁경부암을 앓고 있었다. 4월 14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20일 사망했다. 128번째 사망자는 나콘싸완 거주 75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었다. 4월 9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며, 1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29번째 사망자는 논타부리 거주 62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만성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피로감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23일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1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2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오만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7명이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2,827명이 확인되었다. 이 중 304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2,52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1,582명, 치앙마이 151명, 촌부리 119명, 논타부리 96명, 싸뭍쁘라깐 84명, 빠툼타니 59명, 싸뭍싸콘 57명, 쑤랏타니 46명, 나콘싸완 38명, 쏭크라 34명, 라영 31명, 컨껜 31명, 마하싸라캄 29명, 펫차부리 26명, 이유타야 24명, 쁘라쭈업키리칸 23명, 쁘라찐부리 22명, 우돈타니 20명, 나콘라차씨마 20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3,022명이며, 그중 30,566명이 완치되었고, 22,327명이 치료 중이고, 129명이 사망했다. ▶ 논타부리 도지사,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외출 자제를 요청 (사진출처 : Thai Post) 코로나 바이러스 3차 유행으로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방콕 북부 논타부리도(Nonthaburi Province)에서 오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논타부리 쑤찐(สุจินต์ ไชยชุมศักดิ์) 도지사가 긴급 명령을 발표했다. 투우장, 투계장, 닭 훈련장, 투어장과 모든 동물 훈련 시설, 그리고 술집, 클럽, 가라오케, 목욕 시설,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인터넷방, 게임방 등과 백화점이나 상업 시설 내에 있는 오락 시설, 불교 관련 판매점에 대한 폐쇄를 명령했다. 또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집을 떠나지 않도록 협력을 요청한다(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ประชาชน งดออกนอกเคหสถานหรือที่พำนักภายหลังเวลา 21.00 น. จนถึงเวลา 04.00 น. ของวันถัดไป เว้นแต่มีเหตุจำเป็นอันมิอาจหลีกเลี่ยงได้)”며 강제성은 없지만 강력하게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번 명령은 4월 24일부터 발효되어 다음 명령이 있을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4월 24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규 감염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상 최고인 2.839명이었다. ▶ 방콕 등 ‘레드존’ 18개도, 쇼핑몰, 편의점 등 영업시간 추가 단축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소매업 협회(Thai Retailers Association)는 4월 24일(토) 위험 지역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된 방콕을 비롯한 18개도에 있는 슈퍼마켓이나 대형 할인매장을 제외하고 모든 쇼핑몰과 백화점 영업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4월 25일(일)부터 5월 2일(일)까지이다. 쇼핑몰 내 슈퍼마켓, 대형 할인매장, 레스토랑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편의점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 방콕 시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가적으로 31개 시설에 대해 폐쇄 명령 (사진출처 : PPTV) 4월 24일 방콕 시청 총싸꼰(ร.ต.อ.พงศกร ขวัญเมือง) 대변인은 위험 지역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는 방콕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어 새로운 멸령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폐쇄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것 외에 “모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100% 착용하는 규칙을 따라달라고도 요청한다(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ปฏิบัติตามข้อกำหนด ต้องสวมหน้ากาก 100%)”고도 밝혔다. 방콕 시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4월 26일부터 추가 폐쇄를 명령한 시설들은 다음과 같다. 1. 오락 시설, 영화관, 극장 (โรงมหรสพ, โรงภาพยนตร์, โรงละคร) 2. 백하점 내에 있는 물놀이 공원, 놀이 시설 (สวนน้ำ สวนสนุก ทั้งในและนอก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3. 동물원 (สวนสัตว์) 4. 스케이트장 (สถานที่เล่นสเกต) 5. 스누커장 (โต้ะสนุ้ก) 6. 볼링 시설 (สถานที่เล่นโบว์ลิ่ง) 7. 게임방, 인터넷 카페 (ร้านเกม, ร้านอินเทอร์เน็ต) 8. 공공 수영장 (สระว่ายน้ำสาธารณะ) 9. 피트니스 (ฟิตเนส) 10. 전시회, 상품 전시장, 컨벤션 센터 (สถานที่จัดนิทรรศการ, ศูนย์แสดงสินค้า, ศูนย์ประชุม) 11. 박물관 (พิพิธภัณฑ์) 12. 공공 도서관 (ห้องสมุดสาธารณะ) 13. 어린이 치료소를 제외한 보육 시설 (สถานที่รับเลี้ยงเด็ก ยกเว้นสถานรับเลี้ยงเด็กใน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 14. 노인 요양소 (สถานที่รับดูแลผู้สูงอายุ) 15. 복싱 경기장이나 무술 학원 (สนามมวย, โรงเรียนสอนมวย) 16. 격투기 학원 (โรงเรียนสอนศิลปะการต่อสู้) 17. 피부 피어싱 또는 문신 시설 (สถานที่เจาะ หรือสักผิวหนัง) 18. 댄스 교습소 (สถานบันสอนลีลาศ) 19. 경마장 (สนามม้า) 20. 부적 판매소나 판매장 (ศูนย์พระเครื่อง, สนามพระเครื่อง) 21. 뷰티 클리닉 (คลินิกเสริมความงาม) 22. 안마장 (สถานที่นวดแผนไทย) 23. 모든 유형의 경기장 (สนามแข่งขันทุกประเภท) 24. 오락 제공 장소 (สถานที่แสดงมหรสพ) 25. 회의실, 연회장 (ห้องประชุม ห้องจัดเลี้ยง) 26. 백화점, 쇼핑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ศูนย์การค้า สามารถเปิดบริการได้ตั้งแต่เวลา 11.00-21.00 น.) 27. 미용실은 컷트와 세발만 가능 (ร้านเสริมสวย เปิดได้เฉพาะ ตัด สระ ซอย) 28. 모든 운동 경기장 (สนามกีฬาทุกประเภท) 29. 공공 공원 (สวนสาธารณธณะ) 30. 편의점 영업은 05.00-22.00까지 가능 (ร้านสะดวกซื้อ สามารถเปิดได้ตั้งแต่เวลา 05.00-22.00 น.) 31. 파티, 캠프, 영화나 촬영이나 TV 프로그램 촬영 금지, 종교 활동, 또는 20명 이상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위 금지 (ห้ามจัดงานเลี้ยงสังสรรค์, การเข้าค่าย, การถ่ายภาพยนตร์ หรือรายการทีวี, กิจกรรมทางศาสนา, การปฏิบัติธรรม, หรือพบปะญาติผู้ใหญ่ที่เกินกว่า 20 คน) 이번 조치는 4월 26일부터 14일 동안 유지된다. ▶ 방콕 시, 2021년말까지 방콕 시민의 70% 백신 접종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PRD) 방콕 시청은 20021년 말까지 방콕 시민의 70%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에 적어도 1,000만 회분의 백신을 요청했다고 국영 NNT 뉴스가 보도했다. 방콕시는 5월부터 12월에 걸쳐 집단 예방 접종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룹마다 여러 장소를 준비하고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 60세 이상인 사람에 대해서만 병원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만성 질환이 없는 사람이나 60세 미만은 병원 밖에 있는 예방 접종 센터에서 접종하며, 빈곤층과 쉼터, 양로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 접종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충분한 양의 백신을 준비하고 예방 접종장소의 혼잡을 막기 위해 위해 등록제로 되어 있다. 병원 이외의 접종 장소는 SCG 방스(SCG Bang Sue), 센트럴 랃프라오(SCG Bang Sue office), 트루 디지털 파크(True Digital Park), 탄야팍(Thanya Park), 더 몰 방까피(The Mall Bang Kapi), 로빈슨 랃끄라방(Robinson Lifestyle Lad Krabang), 쎈트럴 삥끄라오(Central Pinklao), 더 몰 방케(The Mall Bang Khae), 로터스 민부리(Lotus Minburi)이며, 이들 지역에서 각각 하루에 약 14,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방콕 시는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0만 회분을 먼저 받을 예정이다. ▶ 온눗에 거주하는 코로나에 감염된 가족이 "4일이 지났는데도 데리러 오지 않는다" 며 페이스북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과 사진 올려 (사진출처 : Siamrath) 4월 24일 페이스북 사용자 ’Rfu Sataman‘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며, 가족 4명의 사진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Rfu Sataman‘ 씨는 페이스북에 자신이 살고 있는 온눗 쏘이 17의 자세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올리고 “4일이 지났는데도 데리러 오지 않는다(4วันแล้วยังไม่มีใครมารับสู้ๆ)”며 보건 당국에 빠른 병원 이송을 요청했다. 코로나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각 지역에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으며, 4월 24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신규 감염자는 사살 최대인 2,827명에 달했다. 77개도 중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사장 심각한 곳은 수도 방콕으로 이날에만 1,582명의 양성자가 확인되는 등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러한 감염 속도를 억누르기 위해 방콕 시청은 4월 26일부터 영화관이나 마사지 업소, 피트니스 클럽 및 공원 등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 4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38명, 사망자는 11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433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5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43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5,46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총 140명이 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2,433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8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2,15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5,460명이며, 그중 31,113명이 완치되었고, 24,207명이 치료 중이고, 140명이 사망했다. ▶ 북동부 넝부워람푸 도내 불교 사원 주지가 부처님께 ’공양한다‘며 자신의 목을 스스로 잘라 (사진출처 : Khaosod) 내세(來世)를 생각한 태국 승려가 스스로 단두대(กิโยติน)를 사용해 목을 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불교계 일부에서는 ’스스로 몸에서 머리를 잘라 부처님께 공양하면 빳쩨까 붓다(paccekabuddha)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ตัดศีรษะตัวเองขาดจากลำตัว เสียชีวิตคาที่ภายในสำนักสงฆ์ภูหินกอง เป็นการถวายเป็นพุทธบูชา เพราะเชื่อว่าวิธีนี้จะทำให้ได้เป็นพระปัจเจกพระพุทธเจ้าในโลก)’고 한다. 빳쩨까 붓다는 다른 이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에 이른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북동부 넝부워람푸 도내 불교 사원으로 11년 전부터 이 사원에서 주지를 맡았던 68세 텀마꼰 승려(พระธรรมกร ฐานธัมโม)가 자신의 68세 생일을 맞이한 지난 4월 15일 스스로 만든 단두대를 이용해 스스로 목을 잘랐다. 이 사원에는 양손으로 자신의 목을 바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인드라신(พระอินทร์ที่มีลักษณะหัวขาด) 동상이 있었으며, 이 승려는 이러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5년 전부터 말을 해왔다고 한다. 이 승려의 동생인 분첫(บุญเชิด บุญรอด) 씨 말에 따르면, “형(텀머꼰)은 주지가 된지 13년 동안 스스로 목을 잘라 부처님께 공양을 하겠다는 결심을 꺾지 않았다, 이전 친척들 앞에게도 이러한 말을 했었다(นายธรรมกร บวชมานาน 13 ปี กระทั่งเป็นเจ้าสำนักสงฆ์ ที่ผ่านมามุ่งมั่นจะตัดศีรษะตัวเองเพื่อเป็นพุทธบูชา ตามความเชื่อของตัวเองและเคยสั่งเสียญาติพี่น้องไว้ก่อนหน้า)“고 한다. 태국 국가 불교 사무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그런 방법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권장되지 않는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과 충성의 마음은 머리가 아닌 공물을 바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텀마꼰 승려는 5년 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살 계획에 대해 공공연하게 말해왔다. 하지만 이번처럼 목과 영혼을 바친다고 하는 방식에 사람들은 강한 충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불교계에서 이러한 신앙이 실제로 있는지에 대한 조사와 함께 앞으로의 올바른 불교 신앙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20,000바트, 45개도로 확대 (사진출처 : thailandprd Facebook) 태국에서 4월 초에 발생한 집단 감염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25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2,438명 확인되었다. 현재 507명이 중증이며, 138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감염 확산으로 인해 태국 국내 45개도에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으며, 이것을 위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고 한다. 태국 내무부가 발표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지역 목록은 다음과 같다.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벌금은 최고 20,000바트이다. ▶ 중부와 동부 △ 아유타야 △ 깐짜나부리 △ 퍗차부리 △ 쁘라찐부리 △ 짠타부리 △ 촌부리△ 뜨랏 △ 나콘파톰 △ 논타부리 △ 롭부리 △ 싸뭍쁘라깐 △ 싸뭍싸콘 △ 씨라부리 △ 쁘라쭈업키리깐 △ 쑤판부리 ▶ 북부 △ 펫차분 △ 람빵 △ 쑤코타이 △ 딱 △ 우따라딧 ▶ 동북부 △ 부리람 △ 우본라차타니 △ 러이 △ 암낫쩌른 △ 우돈타니 △ 야쏘톤 △ 컨깬 △ 나콘파놈 △ 차야품 △ 마하싸라캄 △ 묵다한 △ 넝카이 △ 씨싸껟 △ 쑤린 ▶ 남부 △ 나라티왓 △ 빠툼타니 △ 팡아 △ 푸켓 △ 라넝 △ 싸뚠 △ 쑤랏타니 △ 뜨랑 △ 나콘씨타마랏 △ 야라 △ 쏭크라

4월 23일 태국 뉴스

2021/04/23 18:09:57

▶ 태국 정부 관광청(TAT),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엔트리 타일랜드’ 온라인 정보 센터 개설 (사진출처 : entrythailand.go.th)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외국인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엔트리 타일랜드(Entry Thailand)' 온라인 센터를 개설했다. 4월 1일부터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했으며, ’엔트리 타일랜드‘는 그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태국에서는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여행자는 입국 후 10일간 격리가 의무가 되었으며(변종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에서 방문자는 14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승인받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 ’엔트리 타일랜드‘에서는 규칙과 조건의 개요를 이해한 후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는 다음의 6가지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1단계 : 입국 허가서(COE) 등록. 사전 승인 결과는 3일 소요 2단계 : 귀국편 또는 준상용편 항공편 예약. 사전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3단계 : 사전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태국 정부 대체 검역 시설(ASQ)을 예약하고, 그 확인서를 제출한다.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예약된 ASQ는 자동으로 예약 상황을 COE 시스템에 보고하거나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확인서를 업로드한다. 4단계 : 사전에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코로나-19 건강 보험 증서를 구입하여 제출한다.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예약된 코로나-19 보험 증서는 자동으로 예약 상황을 COE 시스템에 보고하거나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서류를 업로드한다. 5단계 : COE 상태를 확인하고 여행 전에 추가 서류를 준비한다. 6단계 : ‘타이 플러스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등록하여 여행 준비, 태국 건강 증명서 또는 T.8 양식을 작성하여 태국 입국에 필요한 기타 서류를 준비한다. ■ Entry Thailand : www.entrythailand.go.th ▶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20,000바트, 9개도로 확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4월 22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70명이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내걸은 최초의 지역은 쑤랏타니도(Surat Thani Province)였으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벌금 20,000바트가 부과된다. 이후 추가적으로 6개도에서도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미착용시 벌금 20,000바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마스크 미착용 적발시 벌금 20,000바트를 부과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쑤랏타니 (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등 전 지역) -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Province) - 야라 (Yala Province) - 뜨랑 (Trang Province) - 나라티왓 (Narathiwat Province) - 빧따니 (Pattani Province) - 쏭크라 (Songkhla Province) - 차야품 (Chaiyaphum Province) - 람뿐 (Lamphun Province) ▶ 빠위나 재단, 체중 200킬로의 비만 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 호소 (사진출처 : PavennaFoundation Facebook) 어린이와 여성 인권 옹호를 의해 일하고 있는 빠위나 재단(Pavena foundation for children and women)은 4월 22일 나콘싸완도 반폳피싸이군에 살고 있는 13세 소년을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재단에 따르면, 소년은 정신 질환이 있어 말도 하지 못하고 체중은 200킬로를 넘는 비만 상태라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게다가 잘 때도 누울 수 없고, 걷기도 힘든 상황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또한 소년의 몸은 쉽게 뜨거워자가 때문애 종종 소년의 할아버지가 호스로 물을 뿌려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그의 삶 대부분을 나무 움막에서 보내야 한다고 한다. 빠위나 재단은 이러한 위기에 처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비만과 정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비용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지역 촌장은 “이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이 3살 때 뇌종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새로운 가족에게 떠나 불쌍하게도 고아로 살아야만 했다.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조부모가 돌보아 왔다(ชีวิตของ ด.ช.อ้วน น่าสงสาร เพราะต้องกำพร้าแม่มาตั้งแต่วัย 3 ขวบที่เสียชีวิตจากโรคมะเร็งสมอง ส่วนผู้เป็นพ่อก็ไปมีครอบครัวใหม่ ต้องอยู่ในความดูแลของตายายมาตั้งแต่เด็ก)”고 말했다. 빠위나 재단에서는 이 소년을 정상적으로 돌리려면 100만 바트의 돈이 필요하며,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081-814-0244, 081-890-1355, 098-478-8991, 062-560-1636 및 핫라인 1134, 또는 페이스북 PavenaFoundation으로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 경찰,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으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빈집털이 한 도둑 체포, 지금까지 100건 이상 범행을 저질러 (사진출처 : One31 News) 동부 촌부리도 씨라차 넝켐 경찰서는 4월 21일 아파트 등 100개 이상의 집에 숨어 들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피싸누록 출신 태국인 남성 싸라웃(สราวุธ หุมหะ, 23)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와 확보한 생생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쫒아오다가 4월 21일 씨라차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1년 동안 100건 이상의 범행을 반복해 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용의자는 이전에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해왔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해고된 후 도박에 빠져 빚을 지게 되었다. 그래서 용의자는 친구에게 열쇠 따기 기술을 배워 도둑으로 변신해 처음에는 오토바이로 이동하여 범행을 저질렀고, 이후 훔친 돈을 모아 픽업트럭을 구입해 많은 물건을 운반하게 된 것으로 더 많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 4월 23일 촌부리 신규 감염자 125명, 감염 확산 계속돼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3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도에서 신규 감염자는 125명였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집단 감염이 발생한 Flintstone 방문자 6명 2. The Box 69 방문자 1명 3. 808 Club pattaya 방문자 3명 4. BONE 방문자 1명 5. replay 방문자 1명 6.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 방문자 4명 7. 의료 관계자가 8명 8. 감얌자와 접촉자 64명 9.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7명 4월 들어 촌부리도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1,667명이 되었고, 그중 58명이 회복되었고 1,609명이 치료 중이다. 또한 지역별 감염자 수는 파타야 방라뭉군이 66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무엉군(도청소재지) 506명, 씨라차군 172명 등으로 이어졌다. ▶ 태국 이민국, 외국인 장기 체류자의 90일 신고, 다시 온라인에서 가능해졌다고 발표 (사진출처 : Immigration-Bureau facebook) 태국 이민국은 4월 23일 다시 온라인에서 90일 신고(90-day reports) 및 거주지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90일 신고‘ 등은 이전에도 온라인으로 가능했었지만, 몇 달에 걸쳐 시스템 유지 보수를 이유로 중지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 장기 체류자들이 ‘90일 리포트’를 위해 이민국을 방문하면서 3~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혼잡이 벌어졌었다. ▶ 탁씬 전 총리 “코로나-19 백신 조달에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 쁘라윧 총리는 무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탁씬(Thaksin Shinawatra) 전 총리가 "태국이 러시아에서 백신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탁씬 전 총리는“백신 수급을 위해서는 많은 나라 사업가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백신 생산 회사와 협상할 능력이 있다.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는 중동과 마찬가지로 중국 시노팜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태국 주요 사업가들은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 사람들에게 협상을 요청해라(สำหรับกรณีวัคซีน ผมว่าต้องไปร่วมกับ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 นักธุรกิจหลายคนมีขีด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ที่จะไปเจรจากับบริษัทผลิตวัคซีน เช่น จีน สิงคโปร์ รัสเซีย อย่างตะวันออกกลางใช้ซิโนฟาร์มเยอะมาก นักธุรกิจชั้นนำของไทยมีคอนเนกชั่นมากมาย ขอให้แต่ละคนช่วยกันเจรจาสิครับ0”고 말했다. 또한 “아니면 내가 가서 러시아 푸틴에게 도와달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먼저 나서야 히는 것이다. 집단 감염은 한번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관광 산업과 식당에 먼저 백신을 공급해야 한다(หรือจะให้ผมไปช่วยคุยกับ ปูติน รัสเซียก็ได้ สรุป คือ รัฐบาลเองจะต้องตื่นตัวมากกว่านี้ พอได้มา ก็รีบกระจายวัคซีน ไม่ใช่กระจุกอยู่ที่เดียว โดยเฉพาะอุตสาหกรรม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ร้านอาหารต้องฉีดก่อน)”며 자신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쁘라윧 총리는 “나는 대답하지 않겠다. 나에게 태국에 없는 사람에 대해 나에게 묻지 마라. 나는 모른다. 나는 그에 대해 모른다(ผมไม่ตอบ อย่าเอาคำถามคนที่ไม่ได้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มาถามผม ผมไม่รู้จัก ผมไม่รู้เรื่องเขา)”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탁씬 전 총리는 2006년 군사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서 밀려난 후 해외에 도피했고, 궐석 재판에서 실형 판결을 받고 태국에 입국하지 않고 있다. 동생인 잉락 전 총리도 7년 전에 군사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서 밀려났으며. 이후 쌀 담보 제도 관련 부정부패 혐의 등을 묻는 재판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 태국을 몰래 빠져나가 탁씬 전 촐리와 함께 해외에서 머물며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 4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70명, 사망자는 4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62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070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0,18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121명이 되었다. 118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72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다. 4월 9~12일 푸켓에 다녀온 후 13일 기침과 함께 목이 아프고 설사 증세가 있었으며, 몸이 좋아지지 않아 17일 병원을 찾았을 때는 폐렴이 확인되었다. 18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숨쉬기가 힘들어져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20일 사망했다. 119번째 사망자는 쏭크라 거주 74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4월 6일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10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11일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았다. 15일 X-Ray 검사에서 심각한 폐렴 증세를 보였으며, 22일 심정지로 사망했다. 120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깐 거주 29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0일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12일 기침과 가래가 있었으며, 16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8일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는 심부전과 심각한 폐렴이 확인되었으며, 치료에도 불구하고 22일 사망했다. 121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깐 거주 83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만성 신장병과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이전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4월 8일 가래와 기침 증세가 있어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9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0일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심각한 폐렴 증세가 확인되어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22일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터키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5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06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60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0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40명, 치앙마이 237명, 촌부리 125명, 싸뭍쁘라깐 79명, 나콘라차씨마 69명, 싸뭍싸콘 48명, 쁘라쭈업키리칸 44명, 빠툼타니 41명, 쑤랏타니 38명, 라영 35명, 아유타야 31명, 논타부리 29명, 우돈타니 28명, 나라티왓 26명, 나콘파톰 24명, 람뿐 24명, 펫차부리 22명, 푸켓 22명, 짠타부리21명, 쏭크라 17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0,183명이며, 그중 30,189명이 완치되었고, 19,873명이 치료 중이고, 121명이 사망했다. ▶ 보건부, 시노백 부작용에 대해 "중국산 백신은 안전하다"고 발표, 마히돈 대학 의대 교수는 “의문점도 있지만 이점이 많다”고 밝혀 (사진출처 : Ch7)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7명이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고 국립 쭐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의사가 밝힌 것에 대해 보건부는 "중국산 백신은 안전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동부 라영 및 촌부리도 등 2개도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6명이 접종 후 사지가 마비되거나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었으며, 이후 허혈성 뇌 질환 증세도 보였다고 한다. 이후 6명에게는 혈전을 녹이는 약물이 투여되어, 현재는 모두 회복되었다. 6명 중 1명은 암, 1명은 고지혈증, 2명은 비만 등의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또한 4명은 피임약을 복용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국립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부속 씨리랏 병원 의학부 꾼깐야(ศ.พญ. กุลกัญญา โชคไพบูลย์กิจ) 교수는 ”6명 모두 세부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1~3일 이내에 사라지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일부는 뇌졸중이나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 조사위원회가 증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지만 이들에게서 발생한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예방 접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ให้รายละเอียดว่าทั้ง 6 ราย มีอาการทางระบบประสาทมากน้อยแตกต่างกัน แต่เป็นอาการชั่วคราวที่หายภายใน 1-3 วัน บางรายมีอาการคล้ายโรคหลอดเลือดสมองหรือสโตรก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จากการสอบสวนโรคและติดตามอาการ 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สรุปว่าอาการที่เกิดขึ้นในกลุ่มนี้ยังบอกไม่ได้แน่ชัดถึงสาเหตุ แต่คาดว่าน่าจะ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꾼깐야 교수는 다시 기자 회견을 열고 ”위원회는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부작용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의 부작용에 주의가 필요하다(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ฯ จึงลงความเห็นให้ใช้วัคซีนล็อตนี้ต่อไปได้ เพราะมีประโยชน์มากกว่าอัตราอาการข้างเคียงที่พบ แต่ต้องจับตามองอาการข้างเคียงในผู้ได้รับวัคซีนต่อไป)“고 말했다. 또한 ”모든 백신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다. 대부분은 2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다가 정상으로 돌아간다. 백신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알레르기가 단순한 발진이라면 의사는 예방 접종 전에 졸리지 않는 약을 복용한 후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도 말했다. ▶ 태국 정부, 러시아제 코로나 백신 구입에 대해 러시와 정부와 합의했다고 주장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정부는 4월 22일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구입에 대한 러시아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공급시기나 수량 등은 밝히지 않았다. 태국 정부가 지금까지 조달한 코로나 백신은 중국 시노백 백신 200만 회분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17,300 회분으로 2월 28일 시노백 백신, 3월 1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월 22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864,840명이고, 이중 1회 접종이 746,617명, 2회 접종이 118,223명이다. ▶ 태국 적십자, 수혈용 혈액 부족하다며 시민들에게 헌혈을 호소 (사진출처 : Posttoday) 태국 적십자사(Thai Red Cross Society) 국립 혈액 센터는 4월 22일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헌혈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있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며 건강한 사람들에게 헌혈(บริจาคเลือ)을 하도록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헌혈을 할 수 있는 장소는 태국 적십자사 국립 혈액 센터를 비롯해 지역 국립 혈액 센터, 그리고 지방 병원이다. 또한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도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건강한 사람에게 헌혈을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헌혈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체중이 48킬로 이상으로 전날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사람이며, 헌혈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에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414-0100 또는 02-414-0102로 문의) ▶ 아누틴 보건부 장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 공급 가능하다"고 전했다고 페이스북에 게재 (사진출처 : Thairath)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4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담당자와 만나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을 공급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고 투고했다. ”오늘 화이자 담당자를 만나 국민들을 위한 백신 구매에 대해 협상을 했다, 회사 대표는 태국에 줄 수 있는 10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을 아직 알 수 없다(วันนี้ พบผู้แทนบริษัทไฟเซอร์ เจรจาจัดซื้อวัคซีนให้ประชาชน ​ผู้แทนบริษัทฯ แจ้งว่าพร้อมจัดหาวัคซีนให้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จำนวน 10 ล้านโดส แต่ยังไม่สามารถกำหนดเวลาที่แน่ชัดได)“는 글이었다. 아울러 보건부는 구매와 빠른 배송을 위해 이 회사에 가격 및 조건의 자세한 내용을 요청하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