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태국 뉴스

2021/04/22 18:52:23

▶ 쁘라윧 총리, 백신 접종 지연 비판에 “스푸트니크, 화이자와 협상 중”이라고 반박 (사진출처 : Khaosod)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으로 태국 국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백신 계획에 대해 "백신 조달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있다" "백신 조달처가 일부 기업에 편중되어 있다"는 비판의 소리에 쁘라윧 총리가 반론을 폈다. 쁘라윧 총리는 “우리는 처음에 백신을 구입해 코로나 발생 1단계 통제를 아주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반드시 추가적인 백신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입증되지 않은 백신을 들여와 시민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เราได้รับวัคซีนมาในช่วงแรก เราจัดซื้อ สั่งมา ในฐานะที่เราสามารถควบคุม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ได้ดีมากในระยะที่ 1 เราก็จัดหาวัคซีนมาตา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 เราไม่อยากทำให้ประชาชนมีความเสี่ยงในกรณีที่วัคซีนเหล่านั้นยังไม่ได้รับการพิสูจน์ทราบ)”며 국민들에게 이해를 요청했다. 한편, 쁘라윧 총리는 백신 수급을 위해 러시아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과 중국, 인도, 그리고 미국 화이자(Pfizer)와도 협상 중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태국은 지금까지 중국 시노백 백신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입해 접종하고 있다. ▶ 호텔 직원 2명이 코로나에 감염돼 꼬꿋섬 5월 1일까지 폐쇄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에서 4번째 큰 꼬꿋섬(Ko Kut)에 있는 호텔 직원이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꼬꿋섬이 일시 폐쇄된다. 4월 16일 꼬꿋섬에 있는 Peter Pan Hotel 직원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며, 태국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섬을 방문한 여행객에 의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후 보건 당국은 100명 이상의 호텔 직원과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추가로 1명의 호텔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더 이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꼬쿳섬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것이 금지된다. ▶ 보건부 차관, "야전 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는 코로나 환자에게 법적 조치 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Sanook) 보건부는 치료를 위해 야전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으로 이송되는 것을 거부한 코로나-19 감염 환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콕에서 야전 병원에 들어가는 것이 결정된 ’74명의 환자가 병원 독실에 머물고 싶다며 야전 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74 ราย ปฏิเสธการรักษา เหตุต้องการเตียงเดี่ยว ไม่มั่นใจ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하고 자택에서 요양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주장에 대해 보건부 차관은 회견에서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매일 1,00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늘어나는 환자로 인해 부족한 병상을 늘리기 위해 각지에 야전 병원이 설치되어 있다. 싸팃(ดร.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은 “우리는 감염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증상이 어떻게 더 빨리 변할지 상황을 보장할 수 없다. 전염병 관리 공무원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에 협력을 부탁한다(เราเป็นห่วงสุขภาพของผู้ติดเชื้อทุกคน ซึ่งไม่มีใครรับประกันกับสถานการณ์ในขณะนี้อาการจะเปลี่ยนแปลงเร็วขึ้นอย่างไร ดังนั้น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ให้เข้ารับการรักษาตามระบบ เพราะเราไม่อยากดำเนินการตามกฎหมายในฐานการปฏิเสธไม่ปฏิบัติตามคำสั่งเจ้าพนักงานควบคุมโรคติดต่อ)”고 말했다. 싸팃 차관은 야전 병원으로 이동을 거부한 환자의 대부분은 통로 유흥업소에 관련되어 감염된 부유층이라고 밝혔다. ▶ 라용도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태국 여성 6명이 부작용, 현재는 모두 회복 (사진출처 : Sanook) 태국 보건부는 4월 20일 동부 라용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6명의 여성(22, 33, 21, 54, 25)이 ’백신 부작용으로 부분적인 마비(อัมพฤกษ์เพราะวัคซีนโควิด)‘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6명은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사지가 마비되거나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었으며, 이후 허혈성 뇌 질환 증세도 보였다. 6명에게 투여된 것은 중국산 시노백(Sinovac) 백신으로 6명에게는 혈전을 녹이는 약물이 투여되어, 현재는 모두 회복되었다. ▶ 코로나 3차 유행으로 경찰관 498명이 감염, 1명은 목을 매고 자살도 (사진출처 : Posttoday) 태국 국가 경찰청은 4월 21일 방콕 유흥업소 발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498명의 경찰관이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4월 20일 현재 412명의 경찰관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4월 20일에는 59세 철도 경찰 대위가 경찰 병원에서 목을 매고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사람은 분추 경찰 대위(ร.ต.อ.บุญชู พรรณกลิ่น)로 양성자와 접촉한 이후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당초에는 무증상이었기 때문에 야전 병원에 머물렀는데, 4월 19일 호흡 곤란이 발생해 경찰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4월 20일 저녁 화장실에서 목에 벨트를 감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잉욧(พล.ต.ต.ยิ่งยศ เทพจำนงค์) 경찰청 대변인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 중이었다. 사망 원인은 가족에게 감염 위험을 노출시킨 것에 대한 죄책감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이지 코로나에 의한 사망은 아니다(ติดเชื้อ COVID-19 และอยู่ระหว่างการรักษาตัว ซึ่งไม่ได้เสียชีวิตจากโรค COVID-19 แต่มีสาเหตุจากความเครียด เพราะเป็นต้นเหตุให้คนในครอบครัว มีภาวะความเสี่ยงในการติดเชื้อไปด้วย )”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 병원은 모든 경찰관들의 스트레스에 긴밀하게 대처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부서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รพ.ตำรวจมีมาตรการในการรับมือกับภาวะความเครียดของตำรวจทุกนายอย่างใกล้ชิด มีหน่วยงานที่ให้คำปรึกษา เพื่อลดภาวะความเครียดของผู้ป่วยผู้ติดเชื้อ )”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22일 촌부리, 파타야 등에서 신규 코로나 감염자 97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2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은 코로나 감염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발표했다. 신규 감염자는 97명이었다.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유흥업소 방문자 등으로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촌부리 Flintstone 방문자 1명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고고바 Pin Up a Gogo Pattaya 방문자 1명 -치앙마이 오락 시설을 방문한 사람이 1명 -감염자와 접촉자 1명 -감염자의 가족 70명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23명 ▶ 쁘라윧 총리, "민간과 협력하여 코로나 백신 3,500만 회분 추가 조달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rath) 쁘라윧 총리는 태국 민관이 협력하여 2~3개 브랜드 코로나 백신 3,500만 회분을 추가로 조달할 방침을 밝혔다. 4월 21일 오전 쁘라윧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실무 그룹이 코로나-19 백신 조달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하게는 태국 상공 회의소 등 재계 단체가 중심이 되어 민간에서 1,000만~1,500만 회분을 조달하여 회원사 직원 등에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조달하는데 그중 500만~1,000만 회분은 정부가 화이자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밝힌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조달 목표는 약 6,500만 회분이었으며, 중국 시노백 200만 회분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17,000 회분을 수입해 시노백은 2월 28일, 아스트라제네카는 3월 1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4월 20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712,610명으로 1회 접종자가 604,947명, 107,663명이 2회 접종을 받았다. 태국 정부는 향후 4월 24일 시노백 백신을 50만 회분, 5월 중 100만 회분을 수입한다. 또한 태국 왕실 산하 제약회사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6월에 공급을 시작해, 연내에 6,100만 회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생산을 둘러싸고는 계약 경위와 내용이 불투명하다며 야당 정치인들이 비판하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20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백신 조달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처음에 백신을 구입해 코로나 발생 1단계 통제를 아주 잘 할 수 있었다” “입증되지 않은 백신을 들여와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반박했다. ▶ 방콕 시청, 후워람퐁역 옆 운하 재개발 방침 밝혀 (사진출처 : Prachachat) 방콕 시청은 차이나타운 등을 흐르는 빠둥까쎔 운하(Khlong Phadung Krung Kasem)를 재개발할 방침을 밝혔다. 해안 산책로, 가로등, 관목 등을 정비하여 산책이나 운동 등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제 1탄으로 올해 8~9월에 태국 국철 방콕역(หัวลำโพง)에서 북쪽 까쎋쓱 교차로(แยก กษัตริย์ศึก)까지 약 1,250미터의 구간으로 공사비는 1억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 방콕 시청은 2015년부터 도내 옹앙 운하(Klong Ong Ang) 재개발을 시작했다. 운하 위와 양 쪽에 있던 불법 시장을 철거하고 산책로 등을 정비하고, 깔끔한 노점을 유치한 결과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한편, 옹앙 운하경관 개선 프로젝트가 ’2020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2020 Asian Townscape Awards)'에 선정되기도 했다. ▶ 4월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0명, 사망자는 7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470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2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약간 증가한 1,470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8,11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117명이 되었다. 111번째 사망자는 팟타룽 거주 24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4월 7일 방문했던 클럽에서 감염자가 발생했고, 16일 발열과 기침, 목에 통증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7일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폐렴도 확인되었다. 19일에는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져 조치를 했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20일 사망했다. 112번째 사망자는 싸라부리 거주 68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알레르기가 있었다. 4월 5일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으며, 12일부터 기침이 시작되었고, 19일 숨쉬기가 곤란해져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고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20일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사망했다. 113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83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을 앓고 있었다. 3월 17일 발열과 콧물 등의 증세가 있었고, 23일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해서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25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31일 몸이 악화되어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으나 4월 20일 사망했다. 114번째 사망자는 나콘파톰 거주 80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 등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3~15일 방콕에서 친척이 방문했고 16일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7일에 사망했다. 115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45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을 앓고 있었다. 4월 9일 발열과 기침, 피로감 증세가 있었으며, 17일 열리 40.2도까지 상승해 병원을 찾아 약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고 19일 숨쉬기가 곤란해져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폐렴 증세가 악화되면서 20일 사망했다. 116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5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4일 기침 증세가 있었고, 20일에는 기침과 함께 숨쉬기가 곤란해져 병원을 찾아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사망했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17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86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4월 5일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으며, 16일 목이 마르는 등의 증세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18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20일 열이 오르고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21일 사망했다. 태국 국내에서는 1,47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00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7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446명, 치앙마이 99명, 촌부리 97명, 논타부리 118, 쁘라쭈업키리칸 37명, 싸뭍쁘라깐 39명, 싸뭍싸콘 30명, 나라티왓 23명, 빠툼타니 31명, 쏭크라 42명, 라영 18명, 나콘파톰 21명, 쑤랏타니 41명, 펫차부리 21명, 우돈타니 25명. 아유타야 25명, 차창싸오 26명, 나콘싸완 29명, 라차부리 21명, 나콘라차씨마 21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8,113명이며, 그중 29,848명이 완치되었고, 18,148명이 치료 중이고, 117명이 사망했다. ▶ 라오스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수도 비엔티안에 ‘출입 제한’발령, 불법 입국 태국인에게서 코로나 감염 확산 (사진출처 : Ch7) 라오스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4월 21일 28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하고, 4월 22일부터 ’출입 제한(Lockdown)‘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감염된 사람들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26명, 참빠싹에서 2명으로 전원이 라오스인이다. 한편 라오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감염 확산은 라오스에 불법 입국한 태국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쏭끄란 기간에 태국에서 메콩강을 건너 라오스를 방문한 태국인들이다. 라오스 총리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21일에 총리 부령으로 4월 22일 오전 6시부터 5월 5일까지 출근 제한 및 불필요한 외출 금지, 일부 유흥 시설 등의 폐쇄를 명령했다. 또한 수도 비엔티안 거주자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 및 다른 지역 거주자의 수도 비엔티안에 이동도 금지했다. 그러나 다른 도에 있는 비엔티안 거주자와 수도 비엔티안에서 근무하는 사람, 수도 비엔티안 또는 중앙 대책 특별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사람 및 물자를 수송하는 경우에는 제외했다.

4월 21일 태국 뉴스

2021/04/21 20:32:58

▶ 태국 보건부, 코로나 감염자 증가로 자가 격리 계획 제시 (사진출처 : thebangkokinsight.com) 코로나 감염 재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어 의료 기관이 증상이 심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부가 경증인 경우 자택에서 요양을 가능하게 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서는 자택에서 요양하도록 하는 것이며, 다만 ‘자택 격리(กักตัวที่บ้าน)’의 경우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격리(자택 요양) 기간은 1개월로 되어있다. 한편, 태국 의료 기관의 코로나 감염자 수용 가능 인원은 이전에는 6,000~7,000명이었지만, 지금은 9,317명으로 증가해. 추가로 3,000명 정도를 받아들일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 '세계 언론 보도 자유도 랭킹 2021' 순위, 태국은 137위, 한국은 42위 (사진출처 : Rsf.org) 국제 언론인 단체 '국경없는 기자단(Reporters Without Borders)'은 4월 20일 ‘세계 언론 보도 자유도 랭킹 2021(2021 World Press Freedom Index, ดัชนีเสรีภาพสื่อ 2020)’을 발표했다. ‘보도 자유도 랭킹 2021’에서 조사 대상이 된 180개 국가 중 태국은 이전보다 3계단 올라간 137위를 차지했다. 과거 태국의 언론 보도 자유도 랭킹은 2002년 65위, 2003년 82위, 2004년 59위, 2006년 107위, 2008년 124위, 2010년 153위, 2012년 137위, 2014년 130위, 2016년 136위, 2018년 140위, 2020년 140위로 과거에 비에 후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위 ‘보도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뽑힌 나라는 노르웨이였으며, 10위까지의 순위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자마이카, 뉴질랜드, 포루투갈, 스웨덴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순위는 한국 42위, 대만 43위, 일본 67위, 홍콩 80위, 인도네시아 113위, 말레이시아 119위, 필리핀 138위, 미얀마 140위, 인도 143위, 캄보디아 144위, 싱가포르 160위, 라오스 170위, 베트남 175위, 중국 177위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가장 보도 자유도가 낮다고 하는 180위는 아프리카 북동부 공화국 에리트레아, 그 다음으로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순으로 이어졌다. ▶ 쏭끄란 기간 중 철도 이용자 66% 감소, 3만석 취소 (사진출처 : MGR) 태국 국영 철도(SRT) 홍보센터는 태국 새해 쏭끄란 기간 중(4월 9~18일) 철도 이용자는 불과 332,790명에 그쳐,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내역은 방콕발 기차 이용자는 167,476명이었으며, 행선지 별로는 116,594명이 남부, 106,179명이 동북부, 67,053명이 북부이였다. 이 센터 담당자는 "코로나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었던 것이 이용자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기간 중 취소도 30,201석에 달했다"고 밝혔다. ▶ 태국 상업 공업 금융 합동 상임위원회(JSCCIB, 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ร่วมภาคเอกชน 3 สถาบัน), 코로나 감염 재확산으로 경제 성장률이 0.5~1% 포인트 감소 예상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 상업 공업 금융 합동 상임위원회(JSCCIB, 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ร่วมภาคเอกชน 3 สถาบัน)는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수습되는 시기가 4월 중이라면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이 0.5% 포인트, 5월 중이라면 1.0포인트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JSCCIB 대표는 "3차 유행에 의해 많은 기업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없게 되면서 구매력과 고용도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JSCCIB는 4월 21일에 회의를 열어, 이날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SCCIB는 태국 산업 연맹, 태국 무역 연구원, 태국 은행 협회의 민간 3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 4월 21일 촌부리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80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1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은 방콕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이 확산되면서 촌부리에서 80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4월 21일 오전 6시 30분 발표된 신규 감염자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 Flintstone 방문자 3명 - Cetus Club 방문자 1명 - The Garden 168 방문자 1명 - Version Pub 방문자 1명 - 방콕 오락 시설 방문자 1명 - 기타 지방 오락 시설 방문자 4명 - 감염자와 접촉자 5명 - 감염자의 가족 44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20명 4월 들어 촌부리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누계 1,445명이 되었다. ▶ 태국 정부 ‘코로나-19 접종 증명서’, 정부 관보 웹사이트에 공개. 앞으로 ‘백신 여권’으로 사용 가능 (사진출처 : Sanook Facebook) 4월 20일 태국 정부 관보(Royal Thai Government Gazette) 웹사이트에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 (COVID-19 CERTIFICATE OF VACCINATION)’ 형식이 공개되었다. 앞으로 해외여행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증명서에 대한 자세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이 인증서는 사용된 코로나(COVID-19) 백신이 태국 약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되어 있고, 세계 보건기구 (WHO)에 의해 승인된 경우에만 유효하다. (This certificate is valid only if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vaccine used has been registered under the law on drug of the Kingdom of Thailand or approv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 이 인증서는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국장 또는 국장이 지명한 사람 서명이 필요하다. 인증서에는 해당 발급자가 종속 기관의 공식 스템프를 찍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서명 대신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This certificate must be signed by the Director- General of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or a person assigned by the Director- General of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The certificate may also bear the official stamp of the organization to which such issuer is subordinate; however, this shall not be an accepted substitute for the signature.) - 인증서를 수정하거나 표시를 지우거나 일부 불완전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인증서가 무효화 될 수 있다. (Any correction of the certificate, or erased mark, or failure to complete any part of it, may render it invalid.) - 이 증명서 유효 기간은 개별 예방 접종 또는 예방 접종에 표시된 날까지로 한다. 인증서는 영어로 완벽하게 작성되어야 하며, 또한 영어와 함께 다른 언어로 된 텍스트는 가능하다. (The validity of this certificate shall extend until the date indicated for the particular vaccination or prophylaxis. The certificate shall be fully completed in English and may also be completed in another language on the same document, in addition to English.) - 인증서는 개인의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공동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어린이에 대해서도 별도로 인증서를 교부한다. (Certificates are individual and shall in no circumstances be used collectively.) - 7세 미만의 어린이가 문자를 쓸 수 없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서명하도록 한다. 아직 글을 쓸 수 없는 사람의 서명은 본인의 지문으로 표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오른쪽 엄지 사용) (A parent or guardian shall sign the certificate when the child ( less than 7 years) is unable to write. The signature of an illiterate shall be indicated in the sual manner by the person’s fingerprint (usually the right thumb).) ▶ 4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8명, 사망자는 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452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5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6,64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10명이 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1,45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0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4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6,643명이며, 그중 29,371명이 완치되었고, 17,162명이 치료 중이고, 110명이 사망했다. ▶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통로 클럽 경영에 경찰 고위 관계자가 관련돼 있다는 의혹 부상 (사진출처 : Khaosod Facebook) 꾸릉뎁투라낃(Bangkokbiz News) 신문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콕 통로 지역에 있는 ‘크리스탈 통로 25(Krystal Club Thonglor 25)'와 '에메랄드 통로 13(Emerald Thonglor 13)‘에 경찰 고위 관계자가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여를 의심받고 있는 경찰은 경찰 이민국 고관 ’판타나 경찰 소장(พล.ต.ต. พันธนะ นุชนารถ)‘으로 ’크리스탈‘ 운영 회사 경영자이자 '크리스탈' 맞은 편에 있는 일본 음식점 ’미야비 카포(割烹 雅)' 운영 회사 최대 주주이기도 한 끼얏띠퐁(เกียรติพงษ์ คำต่าย) 씨와 오랜 친분이 있어왔으며, ‘미야비 카포’ 운영 회사의 지분을 15% 소유하고 있다. 판타나 경찰 소장의 상관이자 출입국 관리 사무소 사령관인 쏨퐁 중장(พล.ต.ท. สมพงษ์ ชิงดวง)은 인터뷰에서 “전화로 판타나 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는데, 약 10년 전에 일본 레스토랑 사업에 투자했다. 하지만 크리스탈 클럽 및 에메랄드 클럽과는 관련이 없다(บื้องต้นได้รับรายงานทางโทรศัพท์ จากพลตำรวจตรีพันธนะ นุชนารถ ว่าได้เข้าไปลงทุนทำธุรกิจร้านอาหารญี่ปุ่น เมื่อประมาณ 10 ปีที่แล้ว แต่ไม่เกี่ยวกับสถานบริการ คริสตัล คลับ และ เอมเมอรัลด์ คลับ)”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꾸룽텝투라씯 신문은 이러한 판타나 소장의 주장에 대해, 통로 경찰서나 학교, 병원 등의 근처에서 고급 클럽이 영업을 할 수 있던 것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방콕에 있는 이러한 클럽은 실질적인 매춘 시설인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콕 남부 지방 법원은 지난 4월 9일 '크리스탈'과 '에메랄드' 경영자 2명에 대해 비상사태 선언 위반 등으로 금고 2개월의 실형 판결을 내렸다. 또한 방콕 수도권 경찰은 12일 통로 경찰서 서장 등 간부 2명에 대해 수도권 경찰 부속으로 이동하는 경질 처분을 내렸다. '크리스탈'은 주태 일본 대사가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것으라고 추정되는 곳이다. 일본 대사는 3월 25일 밤 관저에서 주최한 리셉션 후 일본인 6명과 태국인 2명과 함께 '크리스탈'을 방문했고, 이들 모두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 유흥 업소에서 코로나 감염 확산, 전국 71개도로 확대 (사진출처 :Thansettakij) 코로나-19 감염 예방 센터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등의 ’유흥 업소 관련 감염자 전파가 71개도에서 확인되있다(พบผู้ติดเชื้อมีประวัติเชื่อมโยงสถานบันเทิงกระจายถึง 71 จังหวัด)‘고 발표했다. 유흥 업소 관련 감염 사례는 이달 들어 6,020건 정도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3,432명이 20대이다. 방콕으로 한정하면 4월 들어 보고된 감염 사례의 약 40%에 해당하는 1,583건이 유흥 업소 관련 감염인데, 이 숫자는 방콕 이외 평균 비율인 25%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편, 4월 들어 유흥 업소 관련 감염이 보고되지 않는 지역은 차이낫, 빧따니, 나라티왓, 야라, 싸뚠, 라넝을 포함한 6개도 뿐이다.

4월 20일 태국 뉴스

2021/04/20 18:13:46

▶ 보건부, 4월1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62만명이라고 발표하며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NationTV) 태국 보건부는 태국에서 4월18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618,583명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담당자는 “태국 예방 접종 지연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618,583명이며, 이 중 535,925명이 1회 접종, 82,658명이 2회 접종을 받았다. 5월에 라인 공식 계정 ‘머프럼(หมอพร้อม, Doctor Ready)’이나 어플 ‘머프럼’에서 예방 접종을 등록할 수 있다(ยืนยันการฉีดวัคซีนของไทยเป็นไปตามแผน ไม่ได้ล่าช้า ฉีดแล้ว 618,583 รายเข็มแรก 535,925 ราย เข็มที่ 2 จำนวน 82,658 ราย ประชาชนลงทะเบียนฉีดวัคซีนได้ใน Line Official Account หมอพร้อม หรือแอปพลิเคชัน หมอพร้อม ในเดือนพฤษภาคม )”며 정부의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참고로 4월 19일 기준 한국 백신 접종은 1회 백신을 접종을 받은 국민은 1,639,490명, 2회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은 60,586명이었다. 태국 정부가 지금까지 조달한 코로나 백신은 중국 시노백 백신 200만 회분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17,300 회분으로 2월 28일 시노백 백신, 3월 1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태국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태국 국내에서 생산하는 6월에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12월까지 6,100만 회분을 접종하는 것이다. (태국 인구는 약 6800만명) ▶ 교육부 장관, 코로나 감염 재확산으로 초중고, 신학기 개학 6월로 연기 가능성 크다고 밝혀 (사진출처 : Sanook)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으로 5월로 예정되어 있는 학교의 신학기 개학이 6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뜨리눗(ตรีนุช เทียนทอง)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국내 확산에 의해 감염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신학기를 다음달 5월이 아닌 6월 이후로 늦출 가능성도 있으며, 이에 대해 정부 내에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사무차관, 기초 교육위원회 사무 총장 등과 의견을 교환하고, 국내 상황을 검토한 후 최종 결정은 4월 30일에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건부 질병 관리국,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야전 병원 이용자에 대한 도박이나 도촬 금지 등 새로운 규칙 발표 (사진출처 : Thai PBS)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야전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에 머물고 있는 여성 환자가 타인을 몰래 촬영해 SNS에 투고한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은 야전 병원에 머무는 사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규칙을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4월 19일까지 6일간 연속으로 매일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병원 침상이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각지에서 야전 병원이 만들어지고, 이곳에 많은 감염 의심자들이 머물고 있다. 야전 병원에 체류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은 다음과 같나. - 숟가락과 포크, 세면도구, 옷, 수건, 약물 등의 개인 용품은 각자 지참. - 담배, 마약, 알코올, 칼, 도박 용구 반입 금지. - 식사는 야전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반입 금지. - 환자는 항상 건물 안에 있어야만 한다. 외출 금지. - 침대 이동이나 교체 금지. - 마스크를 항상 착용. - 매일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와 그룹 활동 금지. - 정리 정돈을 한다. - 증상이 악화(발열이나 기침)될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 또한 태국 경찰 범죄 단속과는 다른 환자를 몰래 촬영하여 본인 동의 없이 SNS에 투고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컴퓨터 범죄법에 따르면, 도촬한 환자의 모습을 SNS에 투고하고 비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푸켓도청,‘레드존’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입도 규제 발표, 백신 2회 접종자 또는 음성 증명서 필요 (사진출처 : Thansettakij) 푸켓 도청은 4월 19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책으로 ‘레드존(Red Zone)’에서 푸켓으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규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실시 기간은 4월 21일(수)부터 30일(금)까지이다. 이러한 규제 대상은 ‘레드존’에서 푸켓 공항에 도착하는 사람, 또는 자동차로 푸켓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자세한 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접종한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입도 가능 (อนุญาตให้ผู้ที่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ครบ 2 เข็มมีเอกสารรับรอง เข้ามาได้) 2, 푸켓 도착 72시간 전에 발행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입도 가능 (อนุญาตให้ผู้ที่มีผลตรวจเชื้อcovid19 ภายใน 72 ชั่วโมง ก่อ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 (Covid-Free Certificate) เข้ามาได้) 3. 1이나 2가 없는 경우에는 도착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Rapid Antigen Test)를 받아야만 하며, 비용은 300바트이다. (ผู้ที่ไม่มีเอกสาร ข้อ 1 หรือ ข้อ 2 จะต้องเข้ารับการตรวจแบบรวดเร็ว ( Rapid Antigen Test เสียค่าใช้จ่าย คนละ 300 บาท) ▶ 촌부리 보건 당국, 파타야 고고바 ‘Pin Up a Gogo Pattaya’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 검사 받도록 호소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촌부리 보건 당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4월 19일 비치 리조트 파타야 유흥가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고고바 ‘Pin Up a Gogo Pattaya’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호소하고 있다. 촌부리 보건 당국은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파타야 일부 고고바를 방문했다는 것을 밝히며, 4월 1일부터 9일 사이에 ‘Pin Up a Gogo Pattaya’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도에서 준비한 시설에서 검사를 받도록 호소하고 있다. 촌부리 도에서 준비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는 매일 8:30~16:3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각 진료소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무엉군 보건소 (038-282-148) -방라뭉 보건소 (038-221-925) -싸라차 보건소 (038-322-503) -싸타힙 보건소 (038-245-330) -반븡 보건소 (038-443-209) -버텅 보건소 (038-211-277) -파낫니콤 보건소 (097-232-2372) -판텅 보건소 (038-451-712) -넝야이 보건소 (038-219-232) -꺼짠 보건소 (038-166-264) -씨창섬 보건소 (064-664-8088) ▶ 4월 20일 촌부리도에서 82명의 신규 감염자 확인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0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8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4월 누적 감염자는 총 1365명이 되었다. 어제 촌부리는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Pin Up a Gogo Pattaya'를 방문한 사람에게 코로나 검사를 요청한다고 발표했었다. 신규 감염자 내역은 다음과 같다. -’Pin Up a Gogo Pattaya'을 방문한 2명 -기타 유흥 시설을 방문한 12명 -의료 관계자 1명 -양성자의 가족 49명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18명 촌부리는 태국 새해 연휴가 끝나면서 사무실이나 공장에서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을 시작 후 교제나 타인과 가까이에서 식사를 하지 말고, 철저한 소독 및 손 씻기 등 감염 대책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촉구하고 있다. ▶ 대마 맛 음료, ‘ICHITAN GREEN LAB’ 편의점에서 판매 개시 (사진출처 : brandbuffet.in.th) 태국에서 의료용으로 대마초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대마초를 이용한 식품들이 줄줄이 선을 보이고 있다. 태국 음료 대기업. ‘이찌딴(ICHITAN)에서는 대마 맛 음료를 선보이며,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우선 선을 보인 ’이찌딴‘ 제품은 'ICHITAN GREEN LAB’이라는 브랜드의 ‘CALMING CHAMOMILE’과 ‘RELAXING CITRUS’로 가격은 모두 30바트이며, 테르펜(Terpene)이란 대마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참고로 아로마테라피의 치유 효과는 테르펜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찌딴’은 대마초 제품 인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자마자 CBD(대마초에 포함된 도취 작용이 없는 성분) 음료를 판매를 시작하면서 대마초 음료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섰다. 한편, 태국 최대 재벌 CP 그룹의 식품 대기업 CPF는 치앙마이 매조 대학(Maejo University)과 대마초를 사용한 식품 등의 연구 개발에 협력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2021년 말까지 대마초를 사용한 가공 식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19년에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했고, 올해 1월에는 일정한 조건하에 잎이나 줄기 등 특정 부분의 상업적 이용 금지를 해제했다. ▶ 4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3명, 사망자는 4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43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4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5,18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08명이 되었다. 105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던 78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갑상선을 앓고 있었다. 4월 3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지만 무증상이었다. 106번째 사망자는 7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다. 4월 11일부터 몸이 좋지않았고, 15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07번째 사망자는 86세 인도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갑상선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코로나 감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08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던 30세 태국인 남성으로 비만증이 있었다. 4월 4일 유흥업소를 방문했고, 9일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심각한 폐렴 증상으로 19일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캐나다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3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28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50명, 치앙마이 116명, 촌부리 82명, 싸뭍쁘라깐 60명, 빠툼타니 57명, 나콘라차씨마 47명, 쑤랏타니 47명, 펫차부리 43명, 싸뭍싸콘 43명, 쁘라쭈업키리칸 41명, 람뿐 39명, 나콘파톰 35명, 라영 35명, 쏭크라 29명, 논타부리 23명, 푸켓 20명, 나라티왓 17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5,185명이며, 그중 28,958명이 완치되었고, 16,119명이 치료 중이고, 108명이 사망했다. ▶ 쁘라윧 총리, 미얀마 문제를 협의하는 ASEAN 정상 회의 불참 (사진출처 : NationTV) 정부 관계자는 4월 1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4월 24일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정상 회의에 쁘라윧 총리는 참석하지 않고 대신 던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이 태국을 대표해서 참석한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정부는 ASEAN 국가가 함께 여러 채널을 통해서 (미얀마) 상황이 빨리 진정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ยืนยันว่ารัฐบาล ได้ดำเนินการในหลายช่องทาง เพื่อให้สถานการณ์สงบโดยเร็วที่สุดในฐานะประเทศอาเซียนด้วยกัน)”며 미얀마 정세 진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번 정상 회담은 미얀마 군에 의한 무력행사로 군정에 반대하는 다수의 시민들에게서 사상자가 나오는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서둘러 개최되게 된 것이다. 이번 정상 회의에는 미얀마를 대표하여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국군 총사령관이 참석한다. ▶ 남부 쑤랏타니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위반 벌금은 2만바트(약 713,000원) (사진출처 : PPTV) 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등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리조트 아일랜드를 가진 남부 쑤랏타니도(Surat Thani Province)에서도 코로나-19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어 자체적인 감염 확산 방지책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쑤랏타니 위차웃(วิชวุทย์ จินโต) 도지사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명령에 서명하고, 4월 20일부터 위반자는 2015년 전염병법 제 51조에 의거 20,000바트(약 713,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쑤랏타니도에서 47명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4월 1일부터 누적 감염자는 209명이 되었다.

4월 19일 태국 뉴스

2021/04/19 18:42:20

▶ 태국 민간 항공국(The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ailand, CAAT), 태국 국내선 운항 시간을 오후 11시~오전 4시까지로 제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민간 항공국(The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ailand, CAAT)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 일환으로 국내선 운항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4월 18일(일)부터 오후 11시~오전 4시까지 국내선 운항을 전면 금지한다. 그 밖에도 CAAT는 각 항공사에 기내에서 승객끼리 충분한 간격을 취할 수 있도록 각 항공편 항공권 판매 수를 제한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 ▶ 푸켓 도지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푸켓에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금지 (사진출처 : Posttoday) 4월 3일부터 18일까지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10명으로 늘어나 감염 위험이 높은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된 남부 푸켓에서는 도지사 권한으로 다양한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다. ‘레드존’에서는 술집이나 클럽 등 유흥 시설 영업 금지와 음식점 매장에서 식사가 21시까지,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져 있는데, 푸켓에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또한 푸켓에 다른 레드존 지역(17개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격리는 필요는 없지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손 자주 씯기, 손 소독제 사용 등 질병 관리 대책을 준수해야 한다. ▶ 촌부리도 4월 19일 신규 감염자 98명, 2명은 의료 관계자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촌부리 보건 당국이 4월 19일 오전 6시 30분 밝힌 최신 코로나-19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이 98명이었다. 내역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이 8명, 의료 관계자 2명, 라영에서 온 여행자 1명, 양성자의 가족 39명,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47명이다. 4월 들어 감염된 누적 환자수는 1,283명이었고, 그중 9명이 회복되어 퇴원했고, 1,274명이 치료 중이다. 한편, 촌부리 보건 당국은 4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정부가 정한 규정보다 더 엄격한 규제 조치를 내리고 있다. 방콕 등에서는 규제 대상이 아닌 태국 전통 마사지와 영화관에도 촌부리에서는 폐쇄 조치가 내려져 있다. 촌부리에서 폐쇄 명령이 내려진 사업장은 다음과 같다. - 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 스파, 사우나 - 영화관, 극장 - 스누커, 당구, 볼링, 스케이트, 롤러블레이드장 - 게임방, 인터넷 카페 - 수영장, 워터파크, 놀이기구가 있는 유원지, 시장, 수상 시장, 프리 마켓에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 연회 장소 및 유사 사업 - 보육원과 노인 요양 시설 - 불교 용품 판매점 - 건강 시설, 마사지 가게, 스파, 뷰티 살롱, 뷰티 클리닉 - 피어싱 가게, 문신 가게 또한 해변과 공원은 운동에 한해 인정하며, 집회, 식사, 음주는 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다. ▶ 태국 쏭끄란 연휴 ‘위험한 7일’동안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77명 (사진출처 : Prachatai) 태국 내무부 재해 방지 경감국(Department of Disaster Prevention and Mitigation, DDPM)은 새해 연휴 '위험한 7일(7 วันอันตราย), 4월 10일~16일) 동안 총 2,365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277명이 사망하고 2,35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위험한 7일’ 마지막 날인 4월 16일에는 253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255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통 사고 원인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과속(ขับรถเร็ว)’이 35.18%. 이어 ‘음주운전’이 22.13%였다. 사고가 많았던 차량으로는 오토바이가 83.27%. 사고 발생 장소는 직선 도로 가장 많은 58.10%였다. ▶ 4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90명, 사망자는 3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38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9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390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3,74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104명이 되었다. 102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하는 56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다. 4월 13일 기침 증상이 있었고, 17일 피로감과 숨쉬기가 곤란해져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103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던 84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 질환,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감염자와 접촉으로 감염이 되었으며, 4월 8일 열과 기침이 있어 X-Ray 찍어보고 심각한 폐렴으로 확인되었고, 10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일 고혈압으로 인한 혈압 강하로 사망했다. 104번째 사망자는 쁘라쭈업키리칸 거주 61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갑상선을 앓고 있었다. 4월 6일 같이 여행을 갔던 친구가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고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8일 혈류에 감염이 발생해 심근에 염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 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38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26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05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293명, 치앙마이 197명, 촌부리 98명, 싸뭍쁘라깐 82명, 쑤랏타니 42명, 아유타야 42명, 논타부리 39명, 나콘파톰 38명, 펫차부리 35명, 나콘라차씨마 35명, 쏭크라 32명, 싸뭍싸콘 32명, 피싸누록 26명, 우돈타니 23명, 쁘라쭈업키리칸 23명, 컨껜 20명, 빠툼타니 19명, 라영 19명, 싸께오 18명, 푸켓 18명, 나라티왓 15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3,742명이며, 그중 28,787명이 완치되었고, 14,851명이 치료 중이고, 104명이 사망했다. ▶ 3월말 방콕 유흥업소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의료 관계자 146명 양성 확인, 33명은 행동 이력을 숨긴 환자에서 감염돼 (사진출처 : Thairath) 2021년 3월말 방콕 유흥업소 집단 감염에서 퍼진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146명의 의료 관계자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아피싸마이(พญ.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대변인은 4월 19일 기자 회견에서 4월 1일부터 18일까지 146명의 의료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삐싸마이 대변인은 146명 중 33명은 의료 현장에서 감염되었고, 이동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감염 가능성을 밝히지 않은)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113명은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서 감염되었다. ▶ 오렌지 존 47개도에서 레드존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격리 요구 등 규제 실시 (사진출처 : Mthai)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방콕을 비롯한 감염 위험이 높은 18개도 등 위험지역 ‘레드존(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 타도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격리를 요구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레드존 (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으로 지정된 18개도는 다음과 같다.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싸뭍쁘라깐, 싸뭍싸콘,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께오, 라영, 푸켓, 나콘파톰, 컨껜, 딱, 나콘라차씨마, 쏭크라, 쑤판부리, 우돈타니 이들 지역에서 오렌지존 (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14일간의 격리를 포함한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4월 18일 현재 규제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은 47개도가 되었다. 이들 지역은 다음과 같다. ⊙ 북부 15개도 깜펭펫, 치앙마이, 딱, 나콘싸완, 난, 파야오, 피찓, 피싸누록, 펫차분, 쁘레, 람뿐, 우따라딧, 우타이타니, 람빵, 쑤코타이 ⊙ 동북부 15개도 컨껜, 차야품, 나콘파놈, 븡깐, 부리람, 마하싸라캄, 묵다한, 야쏘톤, 싸콘나콘, 쑤린, 넝부워람푸, 암낫쩌른, 우돈타니, 우본라차타니 ⊙ 중부와 동부 5개도 타이낫, 나콘나욕, 롭부리, 싸라부리, 씽부리 ⊙ 남부 12개도 끄라비, 춤폰, 뜨랑, 나콘씨타마랏, 나라티왓, 빧따니, 팡아, 팟타룽, 라넝, 쏭클라, 싸뚠, 쑤랏타니

4월 17일~18일 태국 뉴스

2021/04/18 18:28:57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방콕과 촌부리 등 레드존 음식점 오후 9시 폐점,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편의점 영업시간 제한 등 규제 발표 (사진출처 : Pattaya News)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4월 18일(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되게 된다. 쁘라윧 총리는 “야간 외출 금지령이나 이동 금지는 아니다(ไม่เคอร์ฟิว-ไม่ล็อกดาวน์)”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제한 조치가 내려진다. - 학교 교육 시설 폐쇄. (단, 국제학교 시험, 기타 감염 방지 조치하에 이용은 허용) - 유흥 오락 시설 폐쇄. 술집과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를 포함해 최소 14일간 폐쇄 - 쇼핑몰과 백화점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 - 놀이 공원 및 게임 센터, 운동장, 기타 유사한 백화점 내 시설 폐쇄 - 모든 교육 시설에서 수업 금지 - 사람이 모이는 행위 금지. 50명 이상이 모이는 이벤트는 현 공중 위생국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 레스토랑 등 음식점 매장에서 주류 판매나 제공 금지 - 모든 음식점 입점자 수를 제안하고 감염 방지 대책을 준수 또한 지역별 위험도를 정하는 지역 구분도 발표했다. 자세한 구분은 다음과 같다, ※ 레드존 (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18개도 정의 :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하고, 또한 발생 장소가 여러 곳에 이르는 지역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싸뭍쁘라깐, 싸뭍싸콘,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께오, 라영, 푸켓, 나콘파톰, 컨껜, 딱, 나콘라차씨마, 쏭크라, 쑤판부리, 우돈타니 - 음식점 영업은 오후 9시까지.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테이크 아웃은 밤 11시까지 가능 - 클럽, 술집,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 입점 인원 제한, 홍보 활동은 금지, 오락 시설 폐쇄.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 교육 기관은 교실에서 수업 금지 - 피트니스나 운동 시설은 인원 제한 - 50명 이상 활동 금지 - 가족 이외의 파티 금지 - 편의점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폐점 ※ 오렌지존 (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59개도 레드존을 제외한 모든 지역 - 음식점 영업은 오후 11시까지, 알코올 음료 제공 금지 - 클럽 술집,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 입점 인원 제한, 프로모션 활동 제한, 오락 시살 폐쇄,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 교육 기관은 교실에서 수업 금지 - 피트니스나 운동 시설은 인원 제한 - 50명 이상 활동 금지 - 가족 이외의 파티 금지 - 편의점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폐점 이러한 규제는 4월 18일 일요일부터 적용되며, 우선 최소 2주간 실시된다. 또한, 정부가 통행 금지 및 이동 제한 명령은 발령하지 않았지만, 각 도 도지사는 이러한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독자적인 규제가 가능하다. ▶ 보건부 장관 "1개월 안에 코로나 3차 유행 제어하겠다"고 발표 (사진출처 : Siamrath)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태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코로나 3차 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가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음주 금지 등의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러한 제한 조치 발표에 따라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에서는 감염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병상과 의료 기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유행을 극복하는데 한 달(โควิด 19 ระลอกใหม่ ต้องคลี่คลายใน 1 เดือน)”이라는 기간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아누틴 장관은 정부가 오락 시설 폐쇄 명령 등의 엄격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에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곧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 태국 정부, 음식점, 편의점 영업 시간 제한 등 코로나-19 규제 강화 발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18일부터 2주 예정으로 음식점이나 편의점 영업 시간 제한, 오락 시설 폐쇄 등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전 지역에서 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오락 시설을 폐쇄하고, 쇼핑몰 영업 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다. 교육 기관은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50명 이상의 이벤트 모임은 원칙적으로 금지, 음식점에서 알코올 음료 제공이나 판매도 금지한다. 전체 77개도 중 방콕과 수도권, 촌부리, 치앙마이 등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18개도를 엄중 관리 지역(레드존)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영업을 오후 9시까지, 테이크 아웃은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한다. 또한 편의점, 슈퍼마켓 등은 오후 11시~오전 4시에 영업을 금지한다. 기타 59개도는 관리 지역(오렌지 존)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영업을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한다. ▶ 4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7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1,54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54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0,58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99명이 되었다. 98번째 사망자는 딱도에 살고 있던 3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콕 통로 지역에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4월 3일 기침과 목에 가려움증과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어 4일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1일에 호흡이 곤란해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으나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16일 사망했다. 99번째 사망자는 빠툼타니에 살고 있던 51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병과 당뇨병, 고혈압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0일 기침과 목에 통증이 있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12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일 숨쉬기가 곤란해져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15일 사망했다. 신규 감염자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1명, 오만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54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1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279명, 치앙마이 140명, 촌부리 99명, 쁘라쭈업키리칸 58명, 람푼 45명, 싸뭍싸콘 37명, 우돈타니 30명, 싸뭍쁘라깐 27명, 빠툼타니 26명, 피싸누록 25명, 푸켓 24명, 쑤랏타니 23명, 파야오 21명, 펫차부리 20명, 나콘파톰 18명, 나라티왓 18명, 치앙마이 17명, 쏭크라 17명, 나콘싸완 16명, 쑤판부리 16명, 라차부리 14명, 싸쎄껟 13명, 이유타야 13명, 우본라차타니 12명, 컨껜 12명, 논타부리 12명, 차창싸오 11명, 우따라딧 10명, 람빵 10명, 라영 10명, 싸라부리 7명, 나콘라차씨마 6명, 쁘라찐부리 5명, 싸께오 4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1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0,585명이며, 그중 28,570명이 완치되었고, 11,916명이 치료 중이고, 99명이 사망했다. ▶ 푸켓 무격리 ’센드 박스 모델‘,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지연될 가능성 커져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3차 유행을 맞이해, 7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되어있는 남부 휴양지 푸켓에서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 แซนด์บ็อกซ์ โมเดล)’로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는 것이 지연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센드 박스 모델’은 태국 정부 또는 도시가 외국 대응 기관과 협상하여 백신 접종을 마친 두 나라 국민들이 격리를 하지 않고 특정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푸켓에서 샌드 박스 모델을 실시하려면 푸켓 도민의 70% 이상이 정부에서 백신 수입을 통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예상으로는 예정대로 푸켓 도민들에게 주사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7월 1일 격리 없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하다. 하지만 시간에 늦지 않게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ภูเก็ต ที่อยู่ในโมเดลแซนด์บ๊อกซ์ ซึ่งจะ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ก็ต่อเมื่อ มีการฉีดวัคซีนให้กับคนในภูเก็ตไม่น้อยกว่า 70% เท่านั้น โดยการนำวัคซีนเข้ามาของรัฐบาล ขณะนี้ประเมินแล้วพบว่า ยังไม่น่าจะเพียงพอในการฉีดให้กับคนภูเก็ตตามที่กำหนด ทำให้ไทม์ไลน์ในการเปิดประเทศ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แบบไม่กักตัว ในวันที่ 1 กรกฎาคมนี้ ยังไม่แน่ใจว่าจะทันหรือไม่ แต่ก็คาดหวังว่าจะสามารถบริหารจัดการให้ทันได้)”고 밝혔다. ‘샌드 박스 모델’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푸켓 주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해서 집단 면역을 획득해야 한다. 그러나 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푸켓에서 접종이 늦어지고 있으며, 6월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하면 당초 예정하고 있던 푸켓 전체가 아닌, 일부 지역만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아유타야 새우 시장에서 집단 감염 발생, 최소 17명 양성 확인 (사진출처 : Khaosod) 방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산 도시로 알려진 중부 아유타야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는 ‘아유타야 새우 중앙 시장(ตลาดกลางกุ้งอยุธยา)’에서 적어도 17명의 코로나-19 양성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대부분이 시장 판매자와 레스토랑 직원이었다. 이 집단 감염에 의해 아유타야 새우 시장에서 일하는 300명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와 소독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18일 시장은 폐쇄된다. ▶ 4월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7명, 사망자는 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765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76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42,35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01명이 되었다. 100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4세 태국인 승려로 지병으로 만성신장질환과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또한 101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70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만성신장질환 등을 앓고 있었다. 신규 감염자 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1,76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47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2,352명이며, 그중 28,683명이 완치되었고, 13,568명이 치료 중이고, 101명이 사망했다. ▶ 싸뭍라깐 방프리 주택에서 충전 중 감전사, 태국에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감전사 끊이지 않아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에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에 의해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싸뭍라깐 방프리 주택에서 4월 17일 아침 8시경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블에 감전된 것으로 보이는 36세 남성의 시신이발견되었다. 시신을 발견한 사람은 동거하고 있던 애인(28)으로 여성이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침대에 누워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탄 냄새가 나서 즉시 콘센트 전원을 끄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충전 케이블에서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망한 남성과 시체를 발견한 여성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이날은 근무 시간이 달랐고, 남성이 자기 전에 애인 여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 후 답이 없었다고 한다.

4월 16일 태국 뉴스

2021/04/16 18:13:56

▶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방콕 등 위험 지역(레드존), 음식점 영업 시간 21시까지, 알코올 제공 금지를 제안 (사진출처 : Ch7 News)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방콕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3차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위험 지역(레드존)을 18개도로 확대하는 새로운 규제를 4월 16일 제안한다고 밝혔다. * 레드존(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1. 방콕 2. 치앙마이 3. 촌부리 4. 싸뭍쁘라깐 5. 쁘라쭈업키리칸 6. 싸뭍싸콘 7. 빠툼타이 8. 나콘파톰 9. 푸켓 10. 나콘라차씨마 11. 논타부리 12. 쏭크라 13. 딱 14. 우돈타니 15. 쑤판부리 16. 싸께오 17. 라영 18. 콘껜 * 오렌지존 (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그 밖에 59개도 제안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레드존과 오렌지존 모든 지역에서 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마시지 영업 금지. - 레스토랑은 식당내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지만, 음주는 금지. 영업 시간은 레드존이 21시까지, 오렌지존은 23시까지 - 50명 이상의 단체 활동은 금지. - 가족 이외의 파티는 금지. - 교실에서 학습 자제 - 유원지나 쇼핑몰 놀이터 이용 자제 - 가능한 한 재택 근무를 권장 ▶ 태국 정부 ‘출입 제한(Lock Down)’ 등의 규제 강화 검토 (사진출처 : Matichon) 쏭끄란 연휴 6일째가 되는 4월 15일 태국에서 영국 변종을 포함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CCSA) 소위원회는 태국 감염 방지를 위한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위험도가 높은 ’레드존(Red Zone) 지역 일부에 대해 ’출입 제한(Lock Down, ล็อกดาวน์)‘을 실시하는 것을 포함한 규제 검토를 하고 있다고 NBT 뉴스가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출입 제한’ 조치를 검토중인 지역은 방콕(Bangkok), 촌부리(Chonburi), 싸뭍싸콘(Samutsakhon), 빠툼타니(Pathum Thani), 싸뭍쁘라깐(Samut Prakan), 치앙마이(Chiang Mai), 쁘라쭈업키리칸(Prachuap Khiri Khan), 나라티왓(Narathiwas), 싸께오(Sakaew) 등으로 최근 많은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이 감염 위험 지역인 ‘레드존’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태국 정부, 외국인 거주자 ‘90일 리포트’ 폐지 등을 검토, 투자 회복이 목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자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의무로 하고 있는 90일 마다 거주지 신고(90-day reports)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멈춰버린 해외 투자와 여행자의 발걸음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 외에 외국인의 입국과 체류 수속 간소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보도했다. 미국계 JP 모건 증권(태국)의 전 사장으로 현재 태국 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에 관한 특별팀 대표를 맡고 있는 챠요팃(Chayotid Kridakorn) 씨는 "이민 규칙 개정은 태국 내 외국인이 생활과 일을 쉽게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라고 지적하고, 정부에 대해 ‘90일 리포트’ 폐지 외에 비자와 노동 허가증 발급 요건 완화를 이달 중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소득세 감면이나 부동산 소유에 관한 규제 완화, 정년 퇴직자 및 창업 기업에 대한 우대도 제안한다고 밝혔다. ‘90일 리포트’는 온라인 신청도 인정하고 있지만, 현재는 시스템 유지 보수를 이유로 중지되어 있다. 최근 외국인 장기 체류자들이 ‘90일 리포트’를 위해 입국관리국에 방문하면서 3~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과 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 북부 쁘레도에 사는 한 목수가 만든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화제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태국 북부 쁘레도에 사는 한 목수가 자통차 차체를 나무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차량을 만든 사람은 58세 쏜폰(สมพร ภิญโญ ) 씨로 그는 가구를 만드는 목공이었으나 어렸을 때부터 차를 만들어보고 싶은 꿈이 있어서 1개월에 걸쳐 차량 외장을 만들었으며, 사용된 목재는 집 뒤뜰에 있던 수령 100년의 카눈 나무를 사용했다고 한다. 쏨촌 씨는 도로를 달릴 때 항상 주위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이 차량을 팔라는 연락도 오고 있지만, 그럴 생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장사로 위해 주문 생산에 의한 나무 자동차를 만들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 태국 ‘천재 골프 소녀 아따야(Atthaya Thitikul, 18)', 한국 하나 금융 그룹과 후원 계약 맺어 (사진출처 : Pattaya Mail News) 한국 금융 대기업 하나 금융 그룹(Hana Financial Group)이 4월 15일 태국 천재 골프 소냐로 불리는 ’아따야(Atthaya Thitikul, 18)‘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3년 2월생인 ‘아따야’는 2017년 7월 유럽 여자 투어(LET) ‘유럽 여자 태국 선수권 대회'를 불과 14세 4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그때까지 리디아 고(23, 뉴질랜드)가 보유하고 있던 15세 9개월의 유럽 여자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7월에는 다시 '유럽 여자 태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해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 여자 투어 ’하나 금융 그룹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12위를 기록했으며, 그 후 2020년 프로로 전향했다. 한편, 하나 금융 그룹은 ‘아띠야’ 외에도 올해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인 태국 패티 타와타나낏(21), 교포 선수들 이민지(24, 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19, 미국) 등이 스폰서 예약을 맺고 있다. ▶ 한국 전자 도서관 시스템 기업 ‘퓨쳐누리’, 태국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에 솔루션 수출 계약 체결 (사진출처 : newswire.co.kr) 한국 전자 도서관 시스템 전문 기업인 ‘퓨쳐누리(FutureNuri)’가 태국 명문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에 도서관 전자 도서관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퓨처누리’는 최신 기술을 채용하여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전자 도서관 솔루션 ‘튤립(TULIP)’를 이 도서관에 구축하게 된다. ‘TULIP’은 국제 표준을 철저히 준수한 시스템으로 국가, 언어, 도서종에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검증된 100% 웹 기반 통합 전자도서관 솔루션이다. ‘퓨쳐누리’와 탐마삿대학교는 2018년 솔루션 시연회 이후 지속적인 실무 회의,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퓨쳐누리 솔루션의 우수성과 태국 도서관 적용의 적합성을 확인했고, 이를 활용해 태국 내 전자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한편, ‘TULIP’은 그동안 한국 정부의 해외 원조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몽골 등 8개국 30여개 도서관에 납품한 실적은 있지만, 해외 원조 사업이 아닌 직접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퓨처누리’는 태국에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1년 송끄란 연휴 기간동안 약 787만대 차량이 방콕-지방간 이동 (사진출처 : Posttoday) 매년 태국 새해 연휴 쏭끄란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귀성이나 여행을 위해 방콕을 떠난다. 올해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물뿌리기가 금지되었지만, 지난해 2020년과는 달리 올해는 이동 규제가 없었건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방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태국 교통부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태국 새해 연휴 기간 중 10~14일 사이에 787만대 이상의 자동차와 트럭, 버스, 오토바이가 방콕을 드나들었고 발표했다. 787만대라는 숫자는 예상보다 약 30.22% 낮은 수치로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던 지난해보다는 74% 증가되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은 추정 452만명으로 예상보다 약 35.86% 적었다. ▶ 4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82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1,57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1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577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39,03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97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57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656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92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12명, 치앙마이 272명, 촌부리 111명, 쁘라찐부리 100명, 싸뭍쁘라깐 40명, 나라티왓 5명, 싸뭍싸콘 48명, 빠툼타니 26명, 논타부리 61명, 쏭크라 89명, 싸께오 15명, 푸켓 30명, 나콘파톰 27명, 라영 11명, 치앙라이 77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39,038명이며, 그중 28,480명이 완치되었고, 10,461명이 치료 중이고, 97명이 사망했다. ▶ 나콘라차씨마도에서 4월15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28명 확인 (사진출처 : Ch7 News) 나콘라차씨마 보건 당국 4월 15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5명이 일본인이다. 이 일본인 5명은 가라오케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으며, 그곳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원 무증상이었다. 지역별로는 팍청군 19명, 무엉군(도청 소재지) 8명, 테파락군 1명이었으며, 그중 방콕과 그 주변 엔터테인먼트 시설 관련자가 1명, 기존 감염자와 접촉이 20명,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방문자가 7명이었다. ▶ 4월 16일 촌부리 신규 감염자 103명, 의료 관계자도 1명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16일 아침 9시 춘부리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03명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4월 들어 총 910명이 감염되었으며, 그중 8명이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갔고 902명은 치료 중이다. 4월초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이후 촌부리 오락 시설에서도 감얌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으며, 촌부리 씨라차와 방라문에서 급속하게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신규 감염자로 확인된 103명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반라뭉 ‘Bone Pattaya’ 방문 2명 - 반라뭉 ‘Cetus Plub Pattaya’ 방문 1명 - 라양 ‘Friend Zone' 방문 1명 - 씨라차 ’Infinity‘ 방문 1명 - New Verden Pub'을 방문 1명 - 방쎈 ’Replay‘ 방문 1명 - 반라뭉 ’The Box 69 Club Pattaya‘ 방문 1명 - 반라뭉 ’Garden 168‘ 방문 3명 - 기타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 방문 14명 - 기타 촌부리 엔터테인먼트 시설 방문 1명 -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 방문 1명 - 양성자 가족 19명 - 의료 관계자 1명 -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