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브릭스 이르면 10월 가입 기대"…OECD 가입도 추진
브릭스 정상회의 참가 정상들
지난해 8월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그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왼쪽부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2024.06.21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이 오는 10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브릭스에 가입할 것을 희망하는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긍정적인 답을 받고 이르면 러시아에서 열리는 다음 정상회의에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브릭스에 가입하면 태국이 개도국 간 협력을 진전시키고 더 능동적인 역할을 하며 국제 질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은 지난 11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에서 브릭스 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브릭스는 2006년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이 창설했고,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합류했다.
지난해 이집트·이란·아랍에미리트(UAE)·에티오피아가 새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40여개국이 가입에 관심을 보이는 상태다.
태국은 또 OECD에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OECD의 문서에 따라 가입 로드맵, 조건과 일정을 맞춰보고 있다"면서 "지금 회원 가입을 시작하면 이득이 있을 것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 소득 창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도 중국 매체 관찰자망 인터뷰에서 브릭스 가입과 관련해 결정을 내렸다며 "곧 (이를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타 총리, 의회에 3조 7,500억 바트 규모의 2025년 예산안 제출
(사진출처 : Thai PBS)
세타 총리는 3조 7,500억 바트 규모의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2.5%-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세계 경제 회복, 소비 증가, 민간 투자 증가, 관광 회복 및 디지털 월렛 제도 출시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 증가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회계연도 정부의 투자 예산은 17년 만에 가장 높은 9,080억 바트로 책정됐고 공공부문 지출은 안보 업무에 4,050억 바트, 태국의 경쟁력 향상에 3,980억 바트, 인적자원 개발에 5,830억 바트, 기회 창출 및 사회적 평등에 9,230억 바트, 삶의 질과 환경 개선에 1,370억 바트, 관료 관리 발전에 6,450억 바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세타 총리는 지난해 투자청 인센티브를 추구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이 8,500억 바트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여러 프로젝트가 첨단 전자 제품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으로 태국 공공부채는 11.4조 바트로 국내총생산(GDP)의 63.37%를 차지하며 여전히 법적 한계인 70% 이내에 있다.
출처 : https://www.thaipbsworld.com/pm-presents-3-75-trillion-baht-2025-budget-bill-to-parliament/
<출처 : KTCC>
▶ 올해도 태국 관광객들은 계속해서 한국을 피함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한국의 엄격한 출입국 제도와 태국 경제 침체로 올해 첫 4개월간 급감한 이후 하반기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짤른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확신을 회복하는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짤른 회장은 태국 관광객들이 한국 입국심사에서 불허되었다는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면서, K-ETA(전자여행허가제)와 엄격한 출입국 제도를 피하기 위해 다른 목적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과 한국은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태국 관광청은 한국여행업협회, 보령시 등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송끄란 축제와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양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국여행사협회는 한국의 여행사들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의 4개월간 관광통계에서 방한 외국인 수 중 8위를 차지한 태국은 전체 관광객의 약 2.5%인 11만 9,455명을 기록했다.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15만 1,480명 보다 21.1% 급감했다.
2023년 방한 태국인 관광객은 약 379,442명으로 해외관광객 1,1000만 명 중 3.4%에 해당된다. 이 숫자는 2019년 방한 태국인 관광객 571,610명과 비교된다.
짤른 회장은 온라인에서 한국여행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한국은 태국인들 사이에서 상위 3대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그 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관광객 추방 소식이 없는 베트남과 중국 같은 신규 관광지들이 무비자 정책 같은 편리한 입국정책과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앞세워 한국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짤른 회장은 태국과 한국의 여행사들이 신뢰도 회복을 위해 새로운 관광지를 제시하면서 정서 개선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시장의 하락과 낮은 GDP 성장 등 태국인들이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아웃바운드 관광이 부진하며 항공료와 관광비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단거리 목적지가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지만, 엔화 약세로 인해 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계속해서 일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여행사협회(TTAA)는 올해 태국의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 성수기에 강력한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Thai tourists to continue shunning South Korea this year/Bangkok Post, 6.20, B2면, Molpasorn Shoow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4056/thai-tourists-to-continue-shunning-south-kore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근로자의 AI 활용도, 전 세계 평균을 상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직장 내 AI 현황에 초점을 맞춘 2024년 업무 동향 지수 조사 결과, 직장에서 AI를 사용하는 태국 근로자의 수는 92%로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태국 직장인의 81%가 자신의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 78%를 초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91%는 자신의 회사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AI를 채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79%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또한,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64%(전 세계 60%)는 조직의 리더십에 AI 구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구에 따르면, AI 기술은 이제 태국과 전 세계적으로 직장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74%(전 세계 66%)는 AI 기술이 없는 후보자를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해당 Microsoft-LinkedIn 연구에 대한 2024 업무 트렌드 지수 조사는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태국을 포함한 31개국 31,000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3895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소프트파워 엑스포 ‘THACCA SPLASH’에서 만나요
주태국 한국문화원, THACCA SPLASH에 한국공동관 운영
(사진출처 : The Nation)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태국 정부 초청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태국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소프트파워 엑스포 ‘THACCA SPLASH’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퀸시리킷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태국 외교부, 문화부, 상무부,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가 주최한다.
약 2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 정부가 설립 중인 태국콘텐츠진흥원(THACCA) 등 소프트파워 정책 홍보가 목표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공동관은 특히 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임. 웹툰(네이버 웹툰, 콘텐츠랩블루, 키다리 스튜디오)과 게임(제페토, 넷마블)이 콘텐츠 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방송(트루CJ크리에이션), 캐릭터(더핑크퐁컴퍼니), 디바이스(LG전자) 등이 한국 소프트파워를 대표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 테마존을 통해 웹툰 <여신강림>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단행본, 상품 등 IP를 통한 콘텐츠 장르 융합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한류 외전’의 저자인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경제학 박사)이 한류의 의미와 성공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강연을 할 예정이며, 같은 날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 작가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6월 30일에는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지, 레드벨벳 등 케이팝 그룹 댄서로 활동 중인 김현이 안무가의 케이팝 댄스 미니 워크숍이 열린다.
이밖에도 즐링(인공지능 모션 인지 커버댄스 게임), K-콘텐츠 OX 퀴즈, 퍼즐게임을 통한 상금상품 증정, 부스투어 관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제공, 여신강림 메이크업쇼,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태국 소프트파워 정책과 미래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 K-콘텐츠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소프트파워가 성장하고 이로 인해 전 세계인이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et’s meet the future of the content industry in Korea and Thailand/The Nation, 6.2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life/art-culture/4003898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The Mall Group, 500억 투자 새로운 쇼핑센터 'Bangkok Mall' 오픈 예정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의 거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The Mall Group은 500억 바트를 투자하여 방나 지역 100만㎡ 규모에 동남아 최대 쇼핑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Bangkok Mall을 건립하고 쇼핑센터뿐만 아니라 최대 2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콘서트홀 개장도 준비하고 있다.
이 새로운 쇼핑센터에는 사무실, 주택, 호텔과 방콕 최대 규모의 콘서트홀 하나가 포함된다. 당초 2023년 개장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었고 2026 ~ 2027년 사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는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The Mall Group도 이 새로운 쇼핑센터를 이용하여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콘서트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해외 박스오피스 수익에 대한 엔터테인먼트세를 25%에서 10%로 낮추었고 인도네시아도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
출처 : https://thestandard.co/bangkok-mall-shopping-center-asean/
<출처 : KTCC>
▶ 태국, 동성 결혼 합법화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ASEAN 국가 중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로 '동성 결혼' 법안이 올해 말 발효될 예정임.
- 해당 법안은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120일 후에 발효될 예정이며, 최종 승인을 위해 내각에 전달될 예정임.
- 한편, 새 법안의 주요 조항에 ‘성별에 관계없이 두 사람’이 결혼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허용함:
· 모든 사람이 약혼/결혼할 수 있는 권리 : 모든 당사자가 만 18세 이상인 경우 법적 결합이 허용
· 부부 재산 관리 : 결혼한 동성 커플에 대한 재산법은 이성 커플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하게 적용
· 이혼 권리 : 상호 동의에 의한 이혼 및 자산 분할은 결혼한 동성 커플에게도 적용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3891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고용국, 한국에 일하러 갈 최초의 수산업 분야 고연봉 근로자 모집
(사진출처 : Prachachat)
피팟 태국 노동부장관은 최근 한국의 계절 수산업에 종사할 37명의 태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급여는 월 2,176,720원(6월 14일 환율 기준)이며 전라남도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에서 일할 것이다.
채용기간은 5개월이며, 추가로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고용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피팟 장관은 선발된 근로자들이 왕복항공료, 여권발급, 건강검진, 범죄경력조회, 여행자보험과 구직자취업지원기금 회비를 포함해 꼭 필요한 비용인 약 35,000바트(약 133만원)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피팟 장관은 “E-8 비자로 가는 태국 근로자들은 한국어능력시험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갔다 온 사람도 내년에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태국인들이 한국으로 일하러 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솜차이 고용국장은 이번 전라남도 완도에서 일할 수 있는 지원 자격 요건으로 ① 나이 25∼50세 ② 사뚠, 송클라 또는 기타 주에 거주하는 어부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③ 건강한 신체에 질병이 없는 자 ④ 결핵, 매독 등 전염병이 없고 마약중독자가 아닌 자 ⑤ 범죄기록이나 한국에 불법체류 이력이 없는 자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กรมการจัดหางาน หาคนไทยไปเกาหลี ครั้งแรกกับงานประมง เงินเดือนสูง/Prachachat, 6.2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rachachat.net/sd-plus/sdplus-hr/news-159076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관광청, 2024년 하반기 관광 계획 발표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9일 태국 관광청(TAT)은 정부의 관광 수입 목표인 3조 5천억 바트를 달성하기 위해 장거리 고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조 5천억 바트는 기존 목표인 3조 바트보다 5000억 바트 더 높아진 수치. 올해 하반기에는 11개 주요 국가로부터 약 2000억 바트를 벌어 추가 5000억바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
태국 관광청은 러시아,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타 국가’ 5곳의 관광객들은 연말까지 태국을 계속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캐나다,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잠재력이 높은 장거리 국가 6곳을 ‘떠오르는 별’이라 지칭하며 이들 국가는 최근 몇 년간 관광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관광청은 장거리 국가 대상으로 항공사 및 호텔 프로모션, 태국 체류 기간 연장 등을 제공하여 태국에서의 지출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현재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경우, 태국 장기 체류 여행자에게 항공권 할인을 제공하는 ' Long Stay Airfare' 프로그램을 제공 중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389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30바트 제도로 네트워크 확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30바트 제도로 더 잘 알려진 보편적 의료 보장 프로그램에 따라 방콕 주민들도 이제 참여 계약 진료소 및 약국에서 특정 기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부 대변인은 방콕이 46개 도 중 가장 최근에 환자 편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에 진입했으며 현재 방콕 인구의 76%(4,700만 명)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른 지방으로는 로이엣, 펫차부리, 나라티왓, 나콘랏차시마, 팡아, 펫차분, 사깨오, 싱부리, 부리람, 수린, 송클라, 사툰, 뜨랑, 파타니, 얄라 등이 있다.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는 계약된 약국에서 16가지 기본 질병에 대한 무료 일반의약품, 계약된 진료소에서 32가지 기본진료 (상처 드레싱 및 처방된 주사 등), 22가지 처방 실험실 검사 등이 있다. 또한 의사가 처방한 신체 재활 서비스, 기본 치과 치료 서비스, 병원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건강 검진 및 치료, 마사지 및 허브 스팀과 같은 태국 전통 의학 요법도 보장된다.
환자들은 가까운 진료소나 약국을 찾을 때 해당 의료 제도의 로고를 찾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신분증을 제시하기만 하면 참여 의료 기관에서 일차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 대변인은 설명했다.
출처 : https://shorturl.asia/V2fWk
<출처 : 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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