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 2차 그룹 중국인 관광객 145명이 10월26일에 광저우에서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
(사진출처 : MGR News)
태국에서 최고 270일간 체류가 가능한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인 이후 10월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2차 그룹이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10월 26일 오후 2시 반 279명의 승객을 태운 중국 남방항공 CZ3081 항공편이 중국 광저우에서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 279명 중 118명이 외국인 사업가이고 16명이 태국인, 그리고 145명이 특별 관광 비자를 취득한 중국인 관광객이다. 모두 도착후 검사에 통과했고 이후 14일의 격리 검역에 들어갔다.
한편 10월 20일에는 특별 관광 비자로 처음으로 39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 상하이에서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현재 격리 중이며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되었다.
▶ 반정부 시위대 수천명이 독일 대사관으로 행진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대 수천명이 10월 26일 오후 방콕 시내 쌈얀 교차로에서 싸톤 로드에 있는 독일 대사관까지 행진을 하고, 와치라롱꼰 국왕의 독일 체류 중 행동에 대한 질문 등을 담은 서한을 독일 대사관에 전달했다. 와치라롱꼰 국왕은 이전 1년 중 대부분을 독일에서 지내왔다.
이들 반정부 시위대는 군사 정권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쁘라윧 정권의 퇴진과 민주적인 신헌법 제정, 왕실 개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부터 거의 매일 방콕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왕실 지지파,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대규모 집회 개최 예정
(사진출처 : Theworld News)
반정부 세력이 총리 사임과 헌법 개정 외에도 왕실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어 이에 반발하는 왕실 지지파가 왕실 상징 컬러인 노란색 셔츠를 입고 서서히 기세를 높이고 있다.
10월 25일에는 남부 팡아도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왕실 지지파에 의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었으며, 이들이 방콕 중심부 룸피니 공원에서 27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SNS를 통해 오후 5시 룸피니 공원 라마 6세 동상 주위에 집결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 밖에 27일에는 중부 롭부리도, 동북부 컨껜도에서도 왕실 지지파에 의한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수리국(กรมชลประทาน), 짜오프라야강 수위가 상승해도 방콕 수해 가능성 낮다는 견해 밝혀
(사진출처 : T News)
수리국(กรมชลประทาน)은 13개도에서 수해가 발생하고 있고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수위도 상승하고 있지만, 수도 방콕이 홍수에 휩쓸릴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를 밝혔다.
짜오프라야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방콕을 경유하여 바다에 흘러나가는 주요 하천으로 우기가 끝나는 시기에 강우량 증가로 수량이 증가하면서 방콕을 포함한 강 주변 지역에서 매년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수리국 타위싹(ทวีศักดิ์ ธนเดโชพล) 부국장은 지금 짜오프라야강 수위 상승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방콕에 영향은 전혀 미치지 않을 것(ไม่ส่งผลกระทบต่อ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อย่างแน่นอน)”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방재국에 따르면, 10월 7~24일까지 열대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전체 77개도 34개도가 호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총 65,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 태국 이민국, 발이 묶인 외국인 관광객에게 "비자 연장 수속은 10월 31일이 기한"이라고 발표
(사진출처 : Immigration.go.th)
태국 이민국은 10월 26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태국에 발이 묶인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체류 기간 연장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행 취소 등으로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을 위해 체류 기간을 9월 26일까지 체류를 허용했었다. 그 후 다시 10월 31일까지 체류를 허용했고, 이후에도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비자 연장 수속을 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비자 연장 수속, 비자 취득을 하지 않고 계속 머물게 되면 오버스테이로 처벌을 받게 된다.
이민국에서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국 이민국은 2020년 10월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태국에 머물게 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체류 기간 연장에 대한 공지를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비행 취소 등으로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을 위해 사면 기간으로 9월 26일까지 체류를 허용했고, 그 후 다시 10월 31일까지 체류를 허용하고 이후 체류하고자 할 경우 비자 연장, 비자 수속을 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자 연장 수속, 비자 취득을하지 않고 계속 머물 계속하면 오버 스테이로 처벌됩니다.”
사면 기간이 조금 남음이 10월 26일 이민국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국인은 2020년 10월 31일까지 체류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신청이 늦을 경우에는 법률 규정에 따라 벌금이 부과된다.
· 비자 연장 신청은 각지 이민국에서 가능하다.
· 조건은 이민국이 정한 바에 따른다.
· 각 권한은 처음 60일간 부여된다.
· 모든 종류의 비자는 2020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 정부, 벤짜끼띠 공원을 대폭 확장해 방콕의 ’허파‘로 만든다는 계획 밝혀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정부는 방콕 시내 퀸씨리낃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 인접한 벤짜키띠 공원(Benjakitti Park)을 크게 확장하여 방콕의 ’허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0월 26일에는 태국 재무부, 태국 육군 등 관계 기관에 의한 조인식이 개최되었다.
’벤짜키띠‘ 공원은 이전 태국 담배 공사 공장 부지에 건설하는 것이 1991년 국무회의에서 결정되어 2004년에 연못과 그 주변을 포함한 총 약 20헥타르에 공원이 완성됐다. 제 2기 개발은 약 50헥타르로 확장된다. 공원에 운동 시설을 마련하고 부지 대부분은 숲으로 할 계획이다. 이 공사는 2022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러이끄라통, 올해는 10월 31일에 개최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음력 12월 보름달 밤에 개최되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로 불리는 ‘러이끄라통(Loi Krathong, ลอยกระทง)이 올해 10월 31일 태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강의 여신 ‘프라메 콩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바나나 줄기나 잎 등으로 만든 등롱을 물에 떠내려 보내 1년 동안의 죄를 씻는 태국에 오래전부터 계속 내려온 풍습이다.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왓아룬, 쇼핑몰 아이콘 씨암 등에서 이벤트가 개최되며, 태국 북부 등에서는 같은 시기에 '콤'이라는 스카이 랜턴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는 ‘콤러이'라는 행사가 개최된다.
■ 러이끄라통
농사 수확에 감사하고 물의 여신 ‘콩카(พระแม่คงคา), 인도 갠지스강을 신격화한 여신’에게 죄를 사죄하고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는 축제로 종이나 바나나 줄기나 잎 등으로 만든 등롱을 물에 떠내려 보낸다.
주요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는 곳은 방콕, 쑤코타이, 치앙마이, 딱, 아유타야 등으로 크고 작은 행사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치앙마이에서는 ‘이뼁(Yi Peng, Thai : ยี่เป็ง)’이라고 하는 소형 열기구 콤러이(โคมลอย)를 하늘로 올려보내는 행사도 개최된다.
‘러이끄라통’은 물을 뿌리는 ‘쏭끄란’ 축제와 함께 태국 3대 축제에 들어간다.
▶ 방콕에서 대기 오염 악화, AQI 100 이상
(사진출처 : Khomchadluek)
태국 천연자원 환경부 공해 감시국(กรมควบคุมมลพิษ) 발표에 따르면, 10월 26일 오후 11시 시점 방콕의 공기 대기질 지수(AQI)는 여러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었다.
방콕 곳곳의 AQI는 방커렘구 라마 3세 로드가 124, 쁘라웻구 씨나크린 로드가 114, 방쿤티얀구 깐짜나피쎅 로드가 111, 딩뎅구 딩뎅 로드가 106, 방락구 나라티왓 로드가 106, 프라카농구 쑤쿰빗 로드가 104 등이었다.
▶ 나콘차이 에어, 도입 예정인 신형 VIP 버스 공개
(사진출처 : T News)
장거리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나콘차이 에어(NakornChai Air)는 곧 도입 예정인 신형 VIP 버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회사에서 운영되는 최상급 퍼스트 클래스 버스는 3열 독립 시트로 되어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을 고려해 제작된 것이다.
또한 각 시트에는 터치스크린식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TV, 음악, 영화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사용 노선과 투입 시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싸뭍쁘라깐도 가스 폭발 사고, 사고 원인은 가스관 파손
(사진출처 : Sanook)
방콕과 인접한 싸뭍쁘라깐도 방보군에서 10월 22일 가스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사고로 여성 3명이 사망하고 66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 외에 주변 주택이 소실되었다.
태국 기술자 협의회(COE)의 쑤찻위(สุชัชวีร์ สุวรรณสวัสดิ์) 회장은 이번 사고는 땅속 가스관이 파손되면서 유출된 가스에 인화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가스관 파손 원인으로는 가스관의 열화 또는 외적 요인, 즉 중장비 등에 의한 손상을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가스관은 평소에는 사람 손에 닿지 않는 고압 전선 아래 땅속 4미터에 매설되어 있어, 관 파손이나 가스 누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한 중장비 등에 의한 손상이라고 해도 깊이 4미터의 구멍을 팔 수 있는 중장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방보군에서는 인구 증가로 가스관이 매설되어 있는 곳 주변에 민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우려되고 있어 가스관 매설을 알리는 표지판을 100미터 간격으로 설치하는 것 등을 원하고 있다.
▶ 반정부 시위 대책 논의를 위해 열린 임시 국회에서 쁘라윧 총리 사임을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하게 의견 대립
(사진출처 : The Standard)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 10월 26일부터 시위를 진정시키기 위한 대응을 논의하는 임시 국회(สภาวิสามัญ)가 열렸지만, 젊은이들이 요구하는 쁘라윧 총리의 사임을 둘러싼 여야 논의는 평행선을 그었다.
임시 국회는 26일 아침부터 의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두에 쁘라윧 총리는 연설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찾아 나갈 필요가 있다. 효과적인 방안이 있다면 환영한다"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호소했다.
그러나 쁘라윧 총리는 시위대가 요구하는 사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야당 프어타이당 당대표인 쏨퐁(สมพงษ์ อมรวิวัฒน์) 의원은 "총리는 반드시 사임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태국에 부담을 주는 주된 장애물이기 때문이다(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ต้องลาออก เพราะท่านคืออุปสรรคสำคัญที่เป็นภาระของประเทศ)"라며 강하게 사임을 요구했다.
반면 여당 측에서는 "총리는 국왕에 대해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옹호하며 사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여 논쟁은 평행선을 그었다.
임시 국회는 27일에도 열릴 예정이지만, 시위대가 요구하는 헌법 개정 내용을 놓고도 여야의 생각 차이가 커서 논의 향방에 따라 젊은이들의 반발을 더욱 초래할 수도 있다.
한편, 반정부 시위대는 26일 방콕 사톤 로드에 있는 독일 대사관까지 약 2킬로를 구호를 외치며 팔짱을 끼고 행진했다. 이들이 대사관 앞에 도착해서 "국왕이 독일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등으로 독일 정부에 조사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왕실을 옹호하는 그룹은 시위대 보다 한발 앞서 독일 대사관을 방문해 "시위대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 오도하는 내용이다. 태국에 손상을 초래하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요청서를 전달하는 시위대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요구했다.
왕실을 옹호하는 그룹은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에 대한 비난을 한층 더 강화하고, 반정부 시위에 맞서 각지에서 시위와 왕실 지지 집회를 진행하고 있어, 쌍방 충돌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 쁘라윧 총리, 10월26일 열린 임시국회에서 개헌 작업을 진행하겠다 표명
(사진출처 : Daily News)
’왕실 개혁(ปฏิรูปสถาบันกษัตริย์)‘과 ’쁘라윧 총리 사임(พล.อ.ประยุทธ์ต้องลาออก)‘을 요구하고 있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10월 26일 열린 임시 국회에서 쁘라윧 총리는 ’헌법 개정(ร่างรัฐธรรมนูญฉบับใหม่)‘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표명했다.
쁘라윧 총리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학생들의 요구 사항 중에 하나인 개헌 논의를 하는 것으로 시위의 조기 진정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반정부 시위대가 독일 대사관에 몰려가 국왕에 관련된 요청서를 전달한 것은 독일을 끌어들여 문제를 국내외에 널리 호소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태풍 18호 10월 28일 베트남 중부에 상륙, 태국도 영향권에 들어가
(사진출처 : Daily News)
태풍 18호 ’몰라베(MOLAVE, โมลาเบ)‘는 10월 27일 오전 7시 45분 현재 남중국해 해상에 있으며, 중심 기압은 95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40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60미터로 시속 25킬로 속도로 서쪽 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10월 28일에는 베트남 중부에 상륙해 태국에서도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태풍 18호 영향으로 태국 북부, 동북부, 동부, 중부, 남부에서 호우와 강풍에 주의가 필요하다.
10월 28일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북부 : 싸콘나콘, 나콘파놈, 까라씬, 마하싸라캄, 러이엣, 야쏘톤, 묵다한, 암낫쩌른, 쑤린, 씨싸껟, 우본랏차타니
-동부 : 쁘라찐부리, 싸께오, 짠타부리, 뜨랏
10월 29~30일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북부 : 펫차분, 피싸누록, 쑤코타이, 딱, 깜펭펫
-동북부 : 차랴품, 컨껜, 마하싸라캄, 까라씬, 러이엣, 야쏘톤, 묵다한, 암낫쩌른,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쑤린, 씨싸껟, 우본랏차타니
-중앙 : 나콘싸완, 우타이타니, 차이낫, 롭부리, 싸라부리, 씽부리, 앙텅, 쑤판부리, 나콘파톰, 아유타야, 깐자나부리, 라차부리, 싸뭍쏭크람, 싸뭍싸콘, 방콕과 그 주변
-동부 : 나콘나욕, 쁘라찐부리, 차청싸오, 싸께오, 촌부리, 라영, 짠타부리, 뜨랏
-남부 : 펫차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춤폰, 쑤랏타니, 라농, 팡아, 푸켓, 뜨랑, 싸뚠
▶ 10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Sanook)
10월 27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3,74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59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수단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746명 중 3,551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36명이 치료 중이고, 59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