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체육부 장과,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푸켓 모델‘을 9월 중순에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Daily News)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9월 중순부터 ’푸켓 모델(Phuket Models, ภูเก็ตโมเดล)‘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네이션(The Nation)이 보도했다.
’푸켓 모델‘이란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Safe and Sealed tourism)‘을 제공하는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여 14일간 검역 중에도 호텔에서 머물며 정해진 해변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4일간의 검역 기간을 마치면 도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7일간의 검역을 거치면 도 밖으로 이동할 수 있다.
피팟 장관은 국무회의에서는 ’푸켓 모델'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태국 정부 관광청(TAT)이 3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더 타일랜드 롱스테이(The Thailand Longstay)’가 비자와 보험 구매에 대해 조정을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팟 장관은 9월 중순에라도 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시험 버전 ‘푸켓 모델’을 실시하는 것을 기대하며, 그 때 받아들이는 외국인 관광객은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이 대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버전은 당초 ‘푸켓 모델'과 14일간의 검역 후 푸켓 여행을 허용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푸켓 밖으로 나가는 것을 희망할 경우에는 21일간 검역 시설에 머물 필요가 있다.
태국 정부 관광청, 보건부, 내무부, 교통부 관계자들은 9월 5일과 6일에 푸켓을 방문하여 새로운 ’파일럿 버전 모델‘과 '푸켓 모델'에 관한 푸켓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같은 팀은 씨무이섬을 방문하여 싸무이섬도 같은 틀에 추가하는 ’싸무이 버블‘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 육상 운송법 개정에 따라 11월1일부터 교통 위반 벌금, 신용카드나 편의점에서 지불도 가능
(사진출처 : Citle,trueid.net)
8월 28일 도로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육상 운송법 개정 공식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전에는 교통법을 위반을 한 운전자는 ’교통법규위반 스티커(ใบสั่งค่าปรับจราจ)‘를 발행한 경찰서에서 벌금을 지불해야만 했지만, 회의 후 육상 운송법 개정에 따라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 또는 모바일 뱅킹이나 편의점과 슈퍼마켓 카운터 서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벌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도로 교통법 적용은 11월 1일부터이다.
또한 육상 운송법 개정으로 벌금액도 개정되어, 승차 거부 또는 고의적으로 우회하는 택시 운전사에게는 최대 1000바트의 벌금, 과도한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도 최고 1,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 밖에도 운전면허증 미소지 200바트, 주차위반 400바트,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400바트, 안전벨트 미착용 400바트, 과속 500바트, 신호위반 500바트, 운전중 핸드폰 사용 500바트, 인도 주행 500바트, 오토바이 후방 승객 헬멧 미착용 800바트 등이다.
▶ 태국 중앙 파산 법원, 타이항공 기업 회생 신청 심리일을 9월 14일로 결정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중앙 파산 법원은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 기업 회생 신청 지명 플래너 선임에 관한 명령 심리 날짜를 9월 14일 오전 10시로 결정했다.
이날 이후 법무 집행부에서 채권자에게 채무 변제 신청 등기 절차를 안내한다. 채권자는 전자적인 방법 또는 타이항공 본사에 서류에 채무 상환 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타이항공은 항공권을 직접 구입하고 환불 신청을 마친 이용자에 대해서는 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타이항공과 타이스마일은 항공권 유효 기간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여행 상품권으로 교환도 하고 있다.
타이항공 대표 대행인 찬씬(ชาญศิลป์ ตรีนุชกร) 씨는 기업 회생 지명 플래너에 대해 법원에서 신속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면 신속하게 재무 상황 개선에 매진할 수 있는 채권자와 이용자에게 최선의 대응이 가능한 체제에 있다는 것을 천명했다.
▶ 한국 노컷 뉴스,“외국인들 마약 천국 된 대한민국” 기사 보도, 지난해에는 태국인이 최다
(사진출처 : 대검찰청 2019 마약류 범죄백서 제공)
8월 27일 한국 노컷 뉴스(www.nocutnews.co.kr)는 ’유럽부터 아프리카까지 외국인들 마약 천국 된 대한민국‘이라는 기사를 올리고,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적발된 외국인은 43개국의 1,529명에 이른다. 이것은 지난 2011년 마약 단속에 적발된 27개국에 295명에 비교하면 8년 사이 출신 국가는 2배, 마약사범은 무려 5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지금까지는 미국인과 중국인이 중심이었지만 지난해에는 태국인이 551명 (3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중국인이 431명(28.2%), 미국인이 111명(7.3%), 우즈베키스탄이 84명(5.5%), 러시아인이 75명, 베트남인이 61명 순이었고, 그 밖에도 콜롬비아, 프랑스, 대만, 모로코, 브라질,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 등 출신국도 다양해졌다.
한국 검찰은 ’마약 범죄 백서'에서 외국인 마약 사범 증가의 원인에 대해 “취업 또는 관광 등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증가했고, 이들이 본국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동료 노동자들에게 판매하거나 함께 투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기사에서는 지난해 마약 적발이 가장 많았던 태국인 관련으로 ”최근 들어 태국인들이 국제우편 등을 통해 마약류인 '야바'를 밀수입해 투약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도 전했다.
기사 마지막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마약이 전국에 퍼져나가면서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 파타야에서 정신질환 노숙자가 주차된 차를 파손,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 벌여
(사진출처 : Siamrath)
8월 29일 밤 12시 30분경 파타야 해변 비치로드에 주차되어 있던 혼다 시빅 승용차를 노숙자 남성이 벽돌로 앞 유리를 깨고 차량을 파손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파타야 비치로드로 승용차 운전자 여성(ศิริขวัญ ศรีเวช)은 사건 당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앞 유리 등을 부수는 소리를 듣고, 차가 손상된 직후에 돌아와 상황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파타야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으로 35세 태국인 트랜스젠더 노숙자(คนเร่ร่อน) 남성을 체포했는데, 남성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찰 질문에 제대로 대답도 할 수 없는 정도였다. 또한 피해자는 이 노숙자와는 전혀 일면식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 노숙자 남성은 8월 19일 오전 4시경 파타야 세컨드로드에서 한 여성이 친구와 타고 가던 오토바이에 돌을 던진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였다. 이때는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 그냥 풀려났지만, 이번에 다시 시간을 일으키며 두 번째 체포된 것으로 경찰은 정신 질환을 포함한 검사와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타야에서는 관광객의 발길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문제 등으로 노숙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일부 노숙자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약물에 중독된 사람도 있어, 범죄와 연결될 수 있는 것으로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 태국 정부, 항공 7개사에 저리 융자 240억 바트 제공하기로
(사진출처 : Prachachat)
코로나-19 감염 영향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 등 태국 항공사 7개사 대표가 8월 28일 방콕 총리 관저에서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총 240억 바트의 저리 융자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쁘라윧 총리는 고용 유지 등을 조건으로 10월 중을 목표로 저리 융자할 방침을 전했다.
태국 민간 항공청(CAAT)에 따르면, 2분기(4~6월) 태국 국내선 여객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0.2% 감소, 국제선 여객 수는 99.4% 감소했다.
▶ 태국 ‘CP All’ 라오스에서 세븐일레븐 마스터 프랜차이즈 획득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에서 24시산 편의점 세븐일레븐(7-Eleven), 씨암 매크로(Siam Makro)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CP All은 8월 28일 CP All 라오스(CP All Laos)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0년이다.
CP All은 1989년에 세븐일레븐 태국 1호점을 출점하고 현재 태국에서 약 12,0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세븐일레븐 캄보디아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취득하고, 2021년에 1호점을 프놈펜 시내에 출점할 예정이다.
CP All 모회사인 CP 그룹은 태국에서 식품 대기업 짜런 포카판 푸드(CPF), 휴대와 유선 전화 사업을 전개하는 트루(True), 중국 상하이 자동차와 합작으로 'MG'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하는 SAIC 모터-CP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보험, 은행,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 폭넓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각사의 2019년 매출은 CPF가 5,538억 바트, CP 올이 5,711억 바트, 트루가 1,575억 바트 등이며, 올해 3월에는 영국 소매 대기업 테스코(TESCO)의 태국과 말레이시아 사업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약 106억 달러이다.
▶ 방콕 운하에 벽화, 방콕에 새로운 볼거리 제공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 싸톤 지역 ‘왓얀나와 운하(คลองยานนาวา)’ 벽에 그림을 그려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려는 프로젝트 ‘촘 첩 침 (ชม ช้อป ชิม, 보고 사고 맛보고) @Sathon Canal Art’ 개회식이 8월 29일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방콕 시청이 민간과 협력하여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태국인 예술가가 운하 벽을 벽화로 채운 것 외에 지역 주민들에 의한 노점이 개설된다.
▶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돌아 오지 않아 태국내 음식점에서 직원 부족 문제 발생
(사진출처 : Prachachat)
방콕을 중심으로 많은 음식점에서 직원이 부족해 문제가 되고 있다.
버거킹(Burger King)과 피자 컴퍼니(Pizza Company)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마이너 푸드 그룹(Minor Food Group)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지점을 일시 폐점했지만, 현재는 이미 영업이 허가되면서 손님은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음식점에서 일했던 일부 직원이 고향에 돌아간 이후 돌아오지 않고 있어 심각한 ‘직원 부족(ขาดพนักงาน) 상황에 처해 있다.
또한 일식 ZEN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젠 코퍼레이션 역시 음식점 사업은 회복세 들어섰지만, 직원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태국 정부에 의한 국경 봉쇄 영향으로 인근 국가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태국에 재입국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고, 음식점 종업원이 태국인에게 인기가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직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 씨라차 골프장에서 화재로 전동카 50대가 불에 타, 피해액은 4천만 바트
(사진출처 : Thairath)
8월 28일 밤 10시 30분경 씨라차군 군내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차 50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가 들어온 것은 8월 28일 밤 10시 30분경으로 씨라차군 군내 방프라 골프장(Bangpra International Golf Club)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와 씨라차 경찰와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이 화재는 골프장 안에 있는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고 안에 있던 골프 카트로 번졌다.
소방대는 약 30분이 지나 진화에 성공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전동 카트 50대 정도가 불에 타 최대 4천만 바트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 태국 정부 관광청(TAT), 태국 거주 외국인을 위한 관광 진흥을 위해 ‘Expat Travel Deal 2020' 개최
(사진출처 : tatnews.org)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주재원 등 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해 태국의 많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pat Travel Deal 2020'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Expat Travel Deal 2020'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방콕 프롬퐁역 앞에 있는 엠쿼티에(EmQuartier) 백화점 엠쿼티에 겔러리(Quartier Gallery)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TAT 윳타싹 총재는 "태국에는 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은 태국과 강한 연결을 갖고 태국과 그 국민을 깊이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주재원 등 외국인에게 더 많은 태국 국내 여행 기회를 제공하여, 각지에서 좋은 경험을 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pat Travel Deal 2020'에서는 태국 각지의 여행 상품이나 서비스, 예술과 공예 제작 기술의 데먼스트레이션, 관광 관련 토론도 실시한다. 또한 각지 여행사가 유익한 여행 패키지 판매도 실시한다.
▶ 남부 쑤랏타니도에서 60여명의 여성이 페이스북을 해킹 피해 당해, "매춘을 하고 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돼
(사진출처 : Thairath)
남부 쑤랏타니도 도내 몇 개 마을에서 페이스북이 해킹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쑤랏타니 도내 18세에서 40세 정도의 여성 60여명이 현지 경찰서를 방문해 페이스북이 계정을 해킹을 당했고, 성을 주제로 하는 그룹에 "매춘을 하고 있다(ขายบริการทางเพศ)"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의 사진이 투고되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한 여성은 지인들에 의해 자신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같은 그룹 게시물에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30여명 정도의 여성의 사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게시물을 통해 여성에게 음란 메시지와 만나기를 원하는 메시지가 들어와 두려워 일을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미 용의자를 특정하고, 기술 범죄 혐의로 체포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
▶ 방콕 야나와구 성형 클리닉에서 지방 흡입 유방 확대 수술을 받은 후 여성이 사망, 의료 사고 가능성 높아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 야나와구에 있는 성형 클리닉에서 지방 흡입과 유방 확대(การดูดไขมัน เสริมหน้าอก) 시술을 받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망한 여성의 남편(29)이 방폰판 경찰서를 방문해 ‘의료 사고가 원인’이라며 문제의 클리닉을 고소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남편은 사망한 부인이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클리닉에 총 62,000바트로 수술을 받는 것을 결정하고 3,000바트를 보증금으로 지불하고 8월 22일에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술 후 상처에서 액체가 새어 나오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측은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성은 안면이 창백해지는 등 몸 상태가 나빠져 국립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개선되지 않아 민간 병원으로 다시 옮겼으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결국 사망했다.
한편, 성형 클리닉에서는 장례 요금으로 10만 바트를 제공했다.
▶ 8월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ddc.moph.go.th)
8월 31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명이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1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58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영국에서 입국한 29세 영국인 여성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12명 중 3,252명이 완치되어 귀가했고, 102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