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 폭우로 인한 홍수로 18개도 11만 가구가 침수 피해
(사진출처 : MGR News)
태국에서 우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32개도에서 약 29만 가구가 홍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홍수로 인하여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10월 4일 오후 시점, 18개도 약 105,000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다. 침수 가구 수는 중부 아유타야에서 약 23,000 가구, 나콘싸완이 약 17,000 가구, 롭부리도가 약 17,000 가구, 동북부 컨껜도가 약 10,000 가구 등이다.
▶ 방콕 시청, 지역 내 9개 지구에 대하여 홍수 대책 강화 지시
(사진출처 : Naewna News)
방콕 시청은 방콕 총 50 개 지구 중 하천 범람으로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9개 지구에 대한 홍수 대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방콕의 약 60% 지역이 폭우에 휩쓸릴 것이라는 기상국의 예보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이에 앞서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길이 80킬로에 걸쳐 설치된 홍수에 대응할 방수벽 강화를 지시했다.
9개 지구는 방스구, 두씯구, 프라나콘구, 쌈판타웡구, 방커렘구, 야나와구, 크렁떠이구, 방꺽너이구, 크렁싼구이다.
이 9개 지구에서는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쌓는 작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방콕 시청에서는 홍수를 대비한 기상국 레이더 24시간 추척, 홍수 대비 펌프 사용 준비,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에 긴급 작전반 투입, 홍수방지시스템을 통해 강우 상태, 강우량, 침수 지역을 주기적으로 보고받는 등의 9가지 대책을 준비해 놓고 있다.
▶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대상은 504만명
(사진출처 : TNNthailand News)
태국 전국 12~18세 학생 504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백신 집단 접종이 10월 4일부터 시작되았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11월까지 늦춰진 신학기 시작에 대비한 것으로 백신 접종에 따라 많은 학교가 신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은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29개도에서 먼저 실시된다.
접종하는 백신은 화이자(Pfizer)이며, 접종을 위해서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 모더나 백신 11월에 태국 도착 예정
(사진출처 : Kapook News)
정부 제약 공사(GPO)가 씰리 파마(Zuellig Pharma)에 발주한 모더나(Moderna) 매신저 RNA(mRNA) 코로나-19 백신은 11월에 첫 출하 분이 태국에 제공될 예정이었던 것이 10월로 당겨질 수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다시 번복되어 태국 도착은 당초 예정대로 11월이라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씰리 파마사는 백신을 태국으로 10월에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태국에 도착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없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첫 출하 분은 190만 회분이며, 1주일에 10만~30만 회분씩 태국에 제공될 예정이다.
▶ 10월 5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9,869명, 사망자는 92명으로 모두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0월 5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869명으로 전날의 9,930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92명으로 전날의 97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1,15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08,37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6,649명, 야전 병원에서 71,724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01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0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6일에는 12,353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9월 28일 9,489명으로 지난 7월 17일 이후 70여일만에 10,000명 밑으로 신규 감염자가 떨어졌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10월 1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 경찰, 2016년부터 지명수배중이던 방콕 라차다피섹 소재 대규모 매춘 시설 ‘나따리 엔터테인먼트(อาบอบนวดนาตารี)’사장 체포
(사진출처 : MGR)
방콕 라차다피섹 로드에 있던 대규모 매춘 시설 '‘나따리 엔터테인먼트(อาบอบนวดนาตารี)’의 원 소유자로 인신 매매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2016년부터 지명수배중이던 태국인 남성 쁘아썯(ประเสริฐ สุขขี, 63) 용의자가 10월 4일 방콕 시내 주택에서 체포되었다.
'나따리'는 2016년 내무부 지방 행정국 직원과 군인 등 100여명 이상이 동원된 단속에서 업소 내에 있던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100명 이상이 매춘 혐의, 종업원 5명이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또한 업소 내에서 경찰 외에 방콕 시청 공무원과 변호사 등의 이름이 적혀있는 로비 리스트로 보이는 장부가 발견된 것으로 업소 불법 행위 적발을 피하기 위해 경찰 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가 부상하기도 했지만, 이후 수사가 진전되지 않았다. 다만, 직원 5명은 2016년 1심 형사 법원에서 금고 8년 6개월에서 13년 실형 판결을 받았다.
쁘라썯 용의자와 아들 등 4명은 이 단속 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용의자가 소유하는 부동산, 현금 등 10억 바트 상당이 자금세탁 조정위원회에 의해 압수되었다.
▶ 호우, 북부 댐 방류 등으로 태국 국내에서 홍수 확대, 아유타야 등 태국 중부 18개도에서 침수 피해 확대
(사진출처 : Daily News)
10월 4일 북부에서 홍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 물들이 하류로 내려오는 것과 함께 댐 물을 방류하면서 중부에서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아유타야 방반군 추끼얏(ชูเกียรติ บุญมี) 지방자치단체장은 현재 홍수 상황에 대해 “물수위가 약 2.7 미터로 2011년 (대홍수 때와) 거의 비슷하다(ระดับน้ำท่วมสูงที่ประมาณ 2 เมตร 70 เซนติเมตร ซึ่งเรียกได้ว่าเกือบเท่ากับปี 2554 แล้ว)”고 설명하며, 그 심각성을 언론에 알렸다.
또한 그는 이 수심 상승은 짜오프라야댐(Chao Phraya Dam)에서 방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상승할 수 있다는 예상도 밝혔다.
짜오프라야강댐을 관리하는 당국에 따르면, 현재 짜오프라야댐은 초당 2,779 세제곱미터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하류 짜오프라야강과 나이강 유역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중부 지역에서는 아유타야 외에도 롭부리 빡싹강에서도 수위가 상승해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것은 빠싹초라씯댐(Pasak Chonlasit Dam)이 초당 1,210 세제곱미터, 라마 6세 댐(Rama VI Dam)이 초당 940 세제곱미터츼 물을 계속 방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달 2021년 9월 말부터 태풍 등에 의해 크게 수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홍수 피해는 아유타를 중심으로 태국 중부 18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 10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69명, 사망자는 92명, 퇴원한 사람은 11,152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0월 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9,86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657,23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92명 늘어 총 17.111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1,15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08,373명(병원 36,649명, 야전 병원 71,72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01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01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3세에서 97세까지의 남성 38명 여성 54명을 포함한 9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23명, 라영 11명, 싸뭍쁘라깐 8명, 촌부리 5명, 빠툼타니 4명, 나콘씨타마랏 4명, 푸켓 3명, 나라티왓 3명, 싸라부리 3명, 나콘라차씨마 3명, 딱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74명(80%)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7명(19%)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54명, 당뇨 40명, 고지혈 29명, 비만 17명, 신장 질환 19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89명, 미얀마인 3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라영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1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2명, 카타르 1명, 러시아 5명, 미국 1명, 스웨덴 6명, 말레이시아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9,85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64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8,715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73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224명, 싸뭍쁘라깐 577명, 촌부리 555명, 빧따니 530명, 쏭크라 468명, 나라티왓 461명, 나콘씨타마랏 457명, 얄라 431명, 싸뭍싸콘 357명, 라영 318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55,921,443회분의 백신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3,243,52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1,162,251명, 3차 접종이 1,515,667명이다.
▶ 쁘라윧 총리, "소문을 믿지 말라"며 개각 가능성을 부인
(사진출처 : Matichon)
주요 각료 교체를 포함한 개각(ปรับ ครม.)이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는 내각 개편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경제부, 내무부, 외무부 장관 등이 교체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하지만 쁘라윧 총리는 “개각은 없다. 소문을 믿지 말길 바란다. 왜곡된 정보이며 사실이 아니다(ผมไม่มีปรับหรอกและขออย่าไปเชื่อข่าวลือต่างๆ บิดเบือนข้อมูล ไม่ใช่ข้อเท็จจริง)”라고 말했다.
한편, 4일 열린 국무회의가 끝나고 나오는 쁘라윧 총리와 쁘라윗 부총리에게 기자들이 개각에 대한 질문을 하자, 쁘라윧 총리는 “없다(ไม่มี)”며 강하게 부인했는데, 쁘라윗 부총리는 “모르겠다(ไม่รู้)”는 식으로 가능성을 불식시키지 않았다.
▶ 소매 대기업 ’탑스(Tops)’와 ‘왓슨(Watson)’이 제휴, 건강과 미용 분야 강화
(사진출처 : Thairath)
센트럴 그룹 산하 슈퍼마켓 '탑스(Tops)'과 대기업 독일 약국 체인 '왓슨(Watson)'이 업무 제휴를 선언했다.
‘탑스’와 ‘왓슨’은 건강과 미용 시장에서 매출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구체적으로는 ‘왓슨’의 인기 5개 브랜드 상품을 ‘탑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들 제품은 ‘왓슨’ 매장 이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태국 정부,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구매를 위해 미국 제약 회사와 협상 중
(사진출처 : PPTV)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ck & Co)가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보건부 의료국 쏨싹(นพ. สมศักดิ์ อรรฆศิลป์) 국장은 최근 태국 정부가 이 회사의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โมลนูพิราเวียร์)‘ 20만 회분(최대 20만명 분)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 시험에 관한 이 회사의 중간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있는 환자의 입원 또는 사망 가능성을 약 50% 줄일 수 있었다.
쏨싹 국장은 머크 측에 이 치료제 20만 회분을 주문했으며, 이 회사와의 매매 계약이 며칠 안에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약을 구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미 식품의약국 승인에 달려 있으며,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2월에 태국에 전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도 머크 약을 구매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필리핀에서 이 약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