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 10월 1일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 기간 단축 결정하고, 추가 규제 완화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태국 입국시 의무로 하고 있는 14일간의 격리를 10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해서는 7일로 단축하는 것을 결정했다. 다만 입국 후 2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하고 항공이나 해로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10일로 단축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고 육로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14일로 결정했다.
한편, 11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입국을 강제 격리 기간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지역은 방콕을 비롯해 남부 끄라비, 팡아, 중부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펫차부리(차암), 동부 촌부리(파타야), 남부 라넝(파얌섬), 북부 치앙마이, 동북부 러이, 부리람도에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10월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주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연기되었다.
감염 상황이 가장 심각해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방콕과 수도권을 포함한 29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활동 제한은 10월 1일부터 일부 완화되며, 오후 9시~다음날 아침 4시까지의 통행 금지는 오후 10시~다음날 아침 오전 4시까지로 단축된다. 또한, 도서관, 박물관, 스파, 네일 살롱, 영화관 등의 영업 재개를 승인했지만, 음식점에서 주류 제공이나 판매는 여전히 금지된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강압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비상사태 선언 기한은 9월 말에서 11월말로 연장되었다.
▶ 방콕 수도권 음식점 사업자 집단 소송, 태국 정부와 방콕 시청에 손해 배상 청구
(사진출처 : MGR)
방콕 수도권 등 39개 음식점 사업자가 9월 27일 쁘라윧 총리와 보건부, 그리고 방콕 시청 등을 상대로 총 5,000만 바트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청구했다.
소송의 이유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장기간 영업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 것 때문이다.
▶ 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부정 등록 및 판매 혐의로 태국인 7명 체포
(사진출처 : TNN)
경찰은 9월 2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하여 판매해온 혐의로 태국인 남녀 7명을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 그룹은 올해 7월 방콕 방스 중앙역에 마련되어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백신 접종 등록 시스템에 침입해 수천 회분의 접종을 부정하게 등록하여 1회분 당 400~1,200바트에 팔았다.
이들의 범행은 실제 접종 범위를 크게 웃도는 인원수가 접종장에 와 조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부정이 발각되었다.
▶ 쁘라윧 총리, 홍수 피해 지역 시찰, "정부는 홍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
(사진출처 : Thai Post)
쁘라윧 총리는 열대 저기압 접근 영향으로 홍수에 휩쓸리고 있는 중부 수쿠타이도를 시찰하고, 여기에서 "매년 홍수가 발생하는 문제를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배상을 약속했다.
쁘라윧 총리는 또한 구호 물자가 들어있는 가방을 이재민에게 전달하며, 이재민들에게 홍수 대책 등에 관해 의견을 듣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우기 막바지 시기에는 매년 강우량이 증가해 주요 하천이 범람하여 저지대에서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
▶ 방콕에서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어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부대변인은 방콕에서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ไม่พบผลข้างเคียง)‘고 한다.
백신 접종 대상은은 기저질환이 있는 12~18세 학생 2,000명 이상이며, 이번에는 총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접종하게 된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승인된 화이자 백신으로 보호자의 동의하에 학생들에게 접종되고 있다.
▶ 9월 28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9,489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29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8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489명으로 전날의 10,288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의 101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80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6,711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3,799명, 야전 병원에서 82,912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3,28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738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6일에는 12,353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9월 28일 9,489명으로 지난 7월 17일 이후 70여일만에 10,000명 밑으로 신규 감염자가 떨어졌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10월 1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 부리람도 세븐일레븐에 빈손으로 강도, 현금 2,267바트를 빼앗아 도주
(사진출처 : Daily News)
9월 27일 밤 9시경 부리람도 타뚬군에 있는 한 세븐일레븐에 무장하지 않은 강도가 침입해 현금 2,267바트를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세븐일레븐에 들어가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หากไม่ส่งเงินให้จะฆ่าให้ตาย)"고 직원을 위협한 뒤 스스로 계산대 안에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2,267바트(약 79.756원)를 빼앗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범행 모습은 매장 내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혔으며, 범인은 160센티미터 정도에 통통한 타입으로 피부가 까맣고,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 9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89명, 사망자는 129명, 퇴원한 사람은 12,805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28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9,48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581,41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29명 늘어 총 16,498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80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16,711명(병원 33,799명, 야전 병원 82,912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28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738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5세에서 96세까지의 남성 65명 여성 64명을 포함한 129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25명, 촌부리 11명, 라차부리 8명, 우돈타니 7명, 짠타부리 5명, 싸뭍쁘라깐 5명, 얄라 5명, 우따라딧 4명, 라영 4명, 나콘씨타마랏 4명, 나라티왓 4명, 춤폰 3명, 나콘파톰 3명, 나라티왓 3명, 싸뭍싸콘 3명, 펫차부리 3명, 아유타야 3명, 쁘라찐부리 3명, 딱 3명이다.
사망자 중 96명(7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9명(15%)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62명, 당뇨 35명, 고지혈 24명, 비만 14명, 신장 질환 13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2명, 미얀마인 3명, 캄보디아인 2명, 중국인 1명, 이란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감염자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이스라엘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아이슬란드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9,47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6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18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27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557명, 싸뭍쁘라깐 722명, 촌부리 712명, 빧따니 413, 나콘씨타마랏 389명, 나라티왓 346명, 얄라 291명, 쏭크라 281명, 나콘라차씨마 275명, 라영 259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51,398,476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1,911,342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8,414,417명, 3차 접종이 1,171,887명, 4차 접종이 927명이다.
▶ 관광체육부, 외국인 유치 위해 특별관광비자(STV) 연장 건의 예정
(사진출처 : Khomchadleuk)
관광체육부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 입국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 제도를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9월 27일 특별관광비자(STV) 제도를 내년 9월말까지 1년간 추가 연장하는 것을 결정하였으며, 최종 승인을 위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관광체육부 차관은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90%는 90일 체류 후 90일을 추가 연장하여 총 180일간 태국에 머물렀으며, 이중 60%는 특별 관광비자를 2회 연장하여 총 270일간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체육부 차관은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촌부리(파타야), 라용, 치앙마이, 우돈타니, 푸켓, 수랏타니도(사무이 섬) 등에서 여행을 즐기며 총 12억 4,300만 바트의 경제적 수익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 중부 짜오프라야댐 방류로 방콕 등 수도권 저지대에서 홍수 위험
(사진출처 : TNN)
중부 차이낫도에 있는 짜오프라야댐(Chao Phraya Dam) 방류량이 증가되고 있어 짜오프라야강이 범람하면서 하류에 위치한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저지대에서 홍수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댐 방류량을 늘리는 것은 상류 지역에 위치한 북부에서 열대 저기압에 의한 호우로 홍수에 휩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아유타야에서는 프라나콘아유타야군, 세나군, 방반군, 팍하이군, 방빠인군, 방싸이군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쁘라윧 총리는 9월 27일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을 구제하는 조치 등을 신속하게 내놓고 실행하도록 방재국에 지시했다.
▶ 정부 저축 은행(GSB), 26개도 홍수 이재민에게 긴급 대출 실시
(사진출처 : Bangkokbiz)
정부 저축 은행(GSB)은 최근 앞으로 열대 저기압 접근 통과로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북동부와 중부 26개도 ‘홍수 이재민(ผู้ประสบภัย "น้ำท่วม)’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저금리 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출 한도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5만 바트, 가옥 피해 등 자산에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100만 바트, 그 밖에도 가구와 가재 수리 등을 위해 30만 바트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