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태국 뉴스

2021/04/30 19:42:01

▶ 5월 1일부터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등 6개도에서 식당 내 식사 금지 (사진출처 : Thaiger)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4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 지역 분류를 변경하고 새로운 규제를 결정했다.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을 포함한 6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분류하고 5월 1일(토)부터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감염 억제 조치를 내렸다. ⊙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출시 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 - 20명 이상 활동을 금지 - 음식점 영업시간은 21시까지, 식당 내 식사 금지. 테이크아웃만 가능 - 시장과 편의점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 술집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은 오후 9시까지 영업, 프로모션 활동 금지 - 교육 기관은 다수 사람이 모이는 수업이나 시험 시설 사용 불가 또한 최대 관리 지역과 관리지역 구분은 다음과 같다. ⊙ 엄격 관리 지역(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45개도 - 50명 이상의 행사 및 모임은 금지 - 음식점 영업은 21시까지이고 식당내 식사는 가능하지만, 알코올음료 제공은 금지, 테이크아웃은 23시까지 - 쇼핑몰 영업은 23시까지 가능 깐짜나부리, 깜펭펫, 컨껜, 짠차부리, 차창싸오, 차야품, 치앙라이, 딱, 뜨랑, 나콘라차싸마, 나콘씨타마랏, 나콘싸완, 나콘파톰, 나라티왓, 난, 쁘라쭈업키리칸, 쁘라찐부리, 빧따니, 아유타야, 팟타룽, 피찓, 피싸누록, 팻차부리, 펫차분, 푸켓, 마하싸라캄, 야라, 러이엣, 라넝, 라영, 라차부리, 롭부리, 람빵, 람푼, 씨싸껟, 싸께오, 송트라, 싸뭍싸콘, 싸라부리, 쑤코타이, 쑤판부리, 쑤랏타니, 앙텅, 우돈타니, 우본라차타니 ⊙ 관리 지역(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26개도 - 음식점 영업은 23시까지이며 식당내 식사는 가능하지만, 알코올음료 판매는 금지 - 쇼핑몰 영업은 오후 11시까지 가능 끄라비, 까라씬, 차이낫, 춤폰, 뜨랏, 나콘파놈, 나콘나욕, 븡깡, 부리람, 팡아, 파야오, 쁘레, 묵다한, 메홍썬, 야쏘톤, 러이, 싸콘나콘, 싸뚠, 싸뭍쏭크람, 씽부리, 쑤린, 넝부워람푸, 넝카이, 우따라딧, 우타이타니, 암낫쩌른 이번 명령으로 전국 모든 식당에서 알코올음료 판매는 금지되었으며, 또한 전국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되었다, ▶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태국 도착 후 격리 기간, 14일로 다시 변경 (사진출처 : Thansethakij)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4월 29일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련없이 태국에 도착한 모든 사람에 대한 격리 기간을 14일(เข้าไทยกักตัว 14 วัน)로 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것은 5월 1일 이후 발행된 입국 증명서(COE)를 보유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태국에서는 기존의 격리 기간 14일을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7일, 그 밖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10일로 격리 기간을 줄여 실시해 왔지만, 이것을 다시 14일로 변경한 것이다. 또한 격리 중에는 치료나 코로나 검사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방 안에 있어야 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시설 이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격리 기간 동안 3회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방침은 최근 3차 코로나 유행이 진행 중인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과 인도 등에서 들어올 수 있는 변종이 태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야당 6개 정당, 코로나 대책 실패 등을 이유로 쁘라윧 총리 퇴진을 요구 (사진출처 : Prachachat) 야당 6개 정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시 실패 등을 이유로 쁘라윧 총리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야당 프어타이당 쏨퐁(สมพงษ์ อมรวิวัฒน์) 당대표는 “쁘라운 총리가 권력을 장악하고 거의 7년 동안 정부 행정부를 관리해 욌다. 그러나 쁘라윧 총리의 행정 그리고 내각은 거의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 문제를 만들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ได้เข้ายึดอำนาจการปกครองและเข้าบริหารราชการแผ่นดินรวมเวลาที่อยู่ในอำนาจเกือบ 7 ปีเต็ม แต่การบริหารประเทศของ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และคณะรัฐมนตรี กลับล้มเหลวเกือบทุกด้าน สร้างปัญหา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ต่อประเทศ และความทุกข์ยากเดือดร้อนแก่ประชาชนในวงกว้าง โดยเฉพาะในสภาวะวิกฤตปัจจุบัน)”며 총리 사퇴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현행 헌법 초안에 참여한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야당이 요구하는 총리 사임과 그에 따른 큰 정치적 변화는 기술적으로도 합헌성 관점에서 불가능하다. ▶ 4월 30일 촌부리 신규 감염자 151명, 촌부리도‘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으로 지정돼, 음식점 내에서 식사 금지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30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신규 감염자가 151명이었다. 4월부터 확인된 양성자 누계는 총 2,416명이 되었다. 이중 1,651명이 치료 중이며, 761명이 회복되었고, 4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무엉군 Flintstone 방문자 2명 2. 파타야 The Garden 방문자 1명 3. 808 Club Pattaya 방문자 1명 4. Insomnia pattaya 방문자 1명 5.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방문자 3명 6. 친하게 만나는 사람이나 지방에서 감염자 13명 7.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3명 8. 빠툼타니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9. 끄라니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0. 싸께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1. 논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2. 짠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3. 피싸누록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4. 라영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5. 야쏘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6. 직장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7. 감염된 가족과 접촉자 9명 18. 의료 관계자 1명 19.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53명 20.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65명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을 포함한 6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 (Dark Red Zone,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และเข้มงวด)'으로 분류하고 5월 1일(토)부터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감염 억제 조치를 내렸다. 실시 기간은 5월 1일부터 14일을 얘정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감염 억제 대책이 실시되게 되었다. 엄격한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출시 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 - 20명 이상 활동을 금지 - 음식점 영업시간은 21시까지, 식당 내 식사 금지. 테이크아웃만 가능 - 시장과 편의점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 술집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은 오후 9시까지 영업, 프로모션 활동 금지 - 교육 기관은 다수 사람이 모이는 수업이나 시험 시설 사용 불가 ▶ 태국 유명 개그맨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 (사진출처 : PPTV) 코미디언이자 배우 ‘컴 추원츤(ค่อม ชวนชื่น) 씨가 4월 30일 아침 방콕 라마티보디 병원에서 63세 나이로 사망했다. 컴 씨는 4월 12일 코로나-19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후 폐렴 증세가 나타나 신부전증으로 투석 치료를 받았지만, 4월 29일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4월 30일 아침에 사망했다. 컴 씨는 태국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나온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되었다. ▶ 4월 30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583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366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583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5,15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203명이 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29세부터 93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자 6명을 포함한 1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9명, 촌부리 1명, 파타룽 1명, 쑤랏타니 1명, 나콘파톰 1명, 라챠부리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8명, 당뇨병 4명, 심장질환 4명, 고지혈 1명, 뇌혈관 장애 3명, 비만증 1명, 만성 폐 질환 1명, 만성 신장병 3명, 노약자 2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인에서 입국한도 1명, 남수단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36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1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는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417명, 싸뭍쁘라깐 138명, 촌부리 131명, 치앙마이 66명, 논타부리 50명, 싸뭍싸콘 48명, 라넝 36명, 빠툼타니 35명, 쑤랏타니 34명, 나콘파톰 34명, 차창싸오 29명, 치앙라이 26명, 아유타야 25명, 나콘싸완 25명, 팟타룽 25명, 싸라부리 21명, 라차부리 20명, 쏭크라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5,153명이며, 그중 36,254명이 완치되었고, 28,696명이 치료 중이고, 203명이 사망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15개 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지역이 1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지역 및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남부 지역 1. 뜨랑 : 22:00 ~ 03:00 2. 야라 : 22:00 ~ 04:00 3. 라넝 : 22:00 ~ 04:00 4. 쏭크라 : 22:00 ~ 04:00 5. 쑤랏타니 : 22:00 ~ 04:00 ■ 중부와 서부 지역 6. 차이낫 : 23:00 ~ 04:00 7. 나콘나욕 : 23:00 ~ 04:00 8. 나콘파톰 : 21:00 ~ 04:00 9. 논타부리 : 21:00 ~ 04:00 10. 빠툼타니 : 21:00 ~ 04:00 11. 펫차부리 : 23:00 ~04:00 12. 싸뭍쁘라깐 : 21:00 ~ 04:00 13. 싸뭍싸콘 : 23:00 ~ 04:00 ■ 북부 지역 14. 프레 : 23:00 ~ 3:00 ■ 동북부 지역 15. 븡깐 : 23:00 ~ 04:00 ▶ 태국 경찰, 깐짜나부리도에서 4일 동안 미얀마인 불법체류자 203명 체포 (사진출처 : Naewna) 서부 깐짜부리도에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얀마에서 태국에 불법 입국한 미얀마인 203명과 불법 입국을 방조한 태국인 4명이 체포되었다. 사태를 중요하게 본 깐짜나부리 도청은 4월 30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체포된 미얀마인은 모두 다웨이 출신으로 태국에 일거리를 찾으러 온 사람들이다. 그들의 목적지는 싸뭍싸콘, 싸뭍쁘라깐, 라차부리, 또는 방콕 마하차이 지역으로 알선업자에게 1인당 12,000~15,000바트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말부터 시작된 2차 유행에는 미얀마 불법 입국자가 주된 감염원으로 인해 확산이 퍼져나갔었다. ▶ 태국 상공 회의소와 태국 산업 연맹이 민간 부문 백신 조달 관련해 의견차 (사진출처 : The Standard) 정부는 민간 부문의 협력을 얻어 신속하게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태국 상공 회의소(สภาหอการค้า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TCC)는 "정부는 태국 국민에게 접종할 백신을 충분하게 조달할 수 있다. 따라서 감염 확산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민간 부문이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백신을 조달할 필요는 없다(รัฐบาลได้แจ้งว่า ปริมาณวัคซีนที่ภาครัฐจัดหามานั้นมีจำนวนที่เพียงพอต่อความต้องการ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ทุกคน ภาคเอกชนจึง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มีการจัดหามาเพิ่มขึ้น ​และจะได้ไม่เป็นภาระในเรื่องค่าใช้จ่าย ซึ่งภาคเอกชนต่างก็ได้รับผลกระทบทางเศรษฐกิจ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ควิด-19 อยู่แล้ว)"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반대로 국내 최대 산업 단체인 태국 산업 연맹(สภาอุตสาหกรรม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FTI)은 “정부가 개인이 백신을 수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FTI는 사립병원 협회를 포함한 민간 부문과 백신 수입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ที่รัฐเปิดโอกาสให้เอกชนนำเข้าวัคซีน ทางส.อ.ท.จะทำหน้าที่ประสานกับภาคเอกชนที่จะนำเข้าวัคซีนรวมทั้งสมาคม 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อกชน)”며 정부의 뜻에 부응하는 형태로 백신 조달에 긍정적 자세를 밝히고 있다. ▶ 택시 사업자 협회, 정부에 백신 우선 접종을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3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택시 사업자 네트워크 협회(สมาคมการค้าเครือข่ายแท็กซี่ไทย)‘가 택시나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서 불안없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 단체 대표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기 때문에 공공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이용자로부터 감염될 수 있으며, 또한 보균자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군에 속한다. 따라서 이러한 그룹 사람들에게 서둘러 백신을 투여해서 대중교통 차량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만다(ผู้ที่มีความใกล้ชิดกับกลุ่มบุคคลที่ให้บริการรถยนต์รับจ้างสาธารณะให้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เป็นกลุ่มแรกๆ เนื่องจากผู้ให้บริการรถสาธารณะถือเป็นกลุ่มที่เสี่ยงต่อการรับเชื้อจากผู้ใช้บริการและยังเสี่ยงต่อการเป็นพาหะในการแพร่เชื้อไปยังผู้อื่นหลังจากได้รับเชื้อมาแล้ว ​จึงขอให้วัคซีนให้กับคนกลุ่มนี้เป็นการเร่งด่วน เพื่อเป็นการสร้างความมั่นใจให้กับผู้ใช้บริการและผู้ให้บริการรถยนต์รับจ้างสาธารณะ)“고 밝혔다. 택시 사업자 네트워크 협회는 국내 택시 운전사는 이전에는 10만여 명이었지만,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이용자 감소와 감염 위험으로 인해 현재는 40,000명 전후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4월 29일 태국 뉴스

2021/04/29 18:20:03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태국 제조 설비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Siam Bioscience)’인가 취득 (사진출처 : Prachachat)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4월 28일 자사 제품 코로나-19 백신을 태국에서 생산하려는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Siam Bioscience)’의 백신 제조 설비가 태국 식품 의약품위원회 승인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태국 제조 백신은 6월 공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동남아시아 유일 제조 거점으로 연내에 태국에 백신 6,100만 회분을 공급하는 것 외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 수출될 전망이다. 한편,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는 태국 왕실이 전액 출자한 제약회사로 태국 야당 일부는 이 회사와 아스트라 제네카가 계약한 경위나 계약 내용이 불투명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 보건부, 5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접수, 60세 이상 노인 등이 대상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보건부는 4월 28일 ’60세 이상 노인과 7가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กลุ่มผู้สูงอายุ 60 ปี และโรคเรื้อรัง 7 กลุ่มโรค)‘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예약은 라인(LINE) 전용 어플 ’머프럼(หมอพร้อม)‘을 이용하거나 병원에 연락하면 된다. 싸팃(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은 60세 이상 노인 1,170만명, 1. 만성 폐쇄성 폐 질환(โรคทางเดินหายใจเรื้อรัง), 2. 심혈관 질환(โรคหัวใจและหลอดเลือด), 3. 만성 신부전증(โรคไตวายเรื้อรัง), 4. 뇌혈관 질환(โรคหลอดเลือดสมอง), 5. 비만증(โรคอ้วน), 6. 암(รคมะเร็ง), 7, 당뇨병(โรคเบาหวาน) 환자 약 430만명에게 6월 7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지금까지 조달한 코로나 백신은 중국 시노백 백신 250만 회분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만7,000 회분이며, 의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시노백, 3월 1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월 27일까지 누계 1회 접종자는 103만8960명, 2회 접종자는 24만753명이 되었다. 또한 정부는 향후 5월 중 시노백(Sinovac) 백신 100만 회분을 수입하는 것 외에 태국 왕실 산하 제약회사 공장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을 국내 생산해서 6월에 공급을 시작해, 연내에 6,100만 회분 공급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커로부터도 조달을 추진하여 연내에 5,000만명 분의 백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방콕 대중교통 공사(BMTA),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줄여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 노선버스를 운영하는 방콕 대중교통 공사(BMTA)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승객이 적은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BMTA는 교통부 육상운송국이 운송업자에게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는 서비스를 줄이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방콕에서는 4월 26일(월)부터 폐쇄되는 시설이 증가되고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도 재택근무를 허용했으며, 교육 기관도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여 통근 통학 버스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에 버스 운행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MTA는 승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 모든 직원에 대한 체온 체크를 하고 버스를 자주 청소하는 것 외에 차내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타이차나(ThaiChana)와 머차나(MorChana) 앱 사용 등의 대책도 취하고 있다. ▶ 태국 톱 여배우 ’촘푸 코로나 환자 지원을 위해 아라야 라마티보디 병원(Ramathibodi Hospital)에‘ 200만 바트 기부 (사진출처 : Sanook) 4월 28일 태국 톱 여배우 애칭 ’촘푸(ชมพู่)‘로 알려진 아라야 A. 하게이트อารยา เอ ฮาร์เก็ต) 씨가 코로나-19 환자를 돕기 위해 200만 바트(약 7,069만원)를 기부했다. ’촘푸‘는 라마티보디 병원(Ramathibodi Hospital)이 많은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공호흡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20만 바트의 인공호흡기를 10대를 구입하라고, 라마티보디 재단에 200만 바트를 기부했다. 코로나 3차 유행이 진행 중에 있는 태국에서는 4월 28일까지 5일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는 힘겨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환자도 늘면서 현재 199명이 인공호흡기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 ▶ 4월 29일 촌부리도 신규 감염자 112명, 엔터에인먼트 시설에서 24명 감염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9일 오전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새롭게 양성으로 확인된 사랑은 112명이었다. 4월부터 확인된 양성자 누계는 총 2,265명이되었다. 이중 1,584명이 치료 중이며, 679명이 회복되었고, 2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808 Club Pattaya 방문자 1명 2. 방쎈 Berlin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3. BONE PUB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4. 망콕 라차다 Top one에서 감얌자와 접촉자 3명 5. 무엉군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4명 6. KBBQ 방문자 1명 7. 반븡 시장 방문자 1명 8. 사업장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4명 9. 친하게 만나는 사람이나 지방에서 담염자 19명 10. 빠툼타이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1. 방콕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3명 12. 논타부리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3. 라영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5명 14. 싸뭍쁘라깐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7명 15. 아유타야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6. 의료 관계자 1명 17.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36명 18.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40명 ▶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 조직 카렌민족동맹(KNU), 태국 국경 근처의 미얀마 국군 거점을 공격 (사진출처 : Thairath) 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 국경 근처에서 4월 27일 새벽 소수민족 무장 조직 카렌민족동맹(KNU)과 미얀마 정부군 사이에서 교전이 벌여졌다. KNU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KNU는 미얀마 정부군 감시 기지를 습격했으며, 이 충돌로 적어도 KNU 멤버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을 사이에 두고 접해있는 태국 북서부 메홍썬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폭발음과 총성이 울리고, 감시소에서 불길과 연기가 올랐다. 이것을 목격한 태국 주민들은 "정부군이 도주하고 일부는 KNU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메홍썬 당국에 따르면 KNU 의한 공격 후 미얀마 군은 KNU의 지배 지역으로 보이는 일대를 폭격했는데, 이것으로 태국 주민 450여명이 대피를 할 정도였다. ▶ 문화부 예술국, 모든 사적과 유적지에 대해 일시 폐쇄 명령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문화부 예술국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관할 하에 있는 모든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สถาน)과 역사 공원(อุทยาน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예술국 쁘라팁(ประทีป เพ็งตะโก) 국장은 폐쇄되는 곳은 방콕에 있는 국립 도서관, 국립 박물관, 문서 보관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만약 사전에 허가를 받을 경우 유적에서 촬영 가능하며, 이러할 경우 직원 수는 10명으로 제한된다. 부리람도에서 폐쇄가 내려진 2개 유적지는 ’파놈룽 사원(ปราสาทพนมรุ้ง)‘과 무엉땀 사원(ปราสาทเมืองต่ำ)이다. ▶ 방콕 짜뚜짝 시장,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 영업을 중지 (사진출처 : thebangkokinsight.com) 방콕 시청이 지난 3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말에만 오픈이 가능했던 ’짜뚜짝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을 주 6일 오픈하기로 변경했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지난번 결정으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오후 6시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월요일은 청소를 위해 휴업을 결정했었으나 코로나 3차 유행으로 방콕에서는 매일 1,000명에 가까운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으로 짜뚜짝 주말 시장의 평일 영업을 6월까지, 또는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장내 시계탑 아래에서 예정되어 있던 모든 프로모션 활동도 이에 ​​맞춰 연기되게 되었다. 짜뚜짝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전까지는 관광 하이라이트로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아 활기가 넘치는 곳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여행자 사라진 현재는 방문자가 크게 감소하여 문을 닫은 가게도 많다. ▶ 4월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71명, 사망자 10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86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871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3,57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총 18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5세부터 91세까지의 남성 8명과 여성 2명을 포함한 10명으로 지역별로는 방콕이 6명, 나콘싸완 1명, 싸뭍쁘라깐 1명, 야쏘톤 1명, 아유타야 1명이다. 사망자들의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이 5명, 고혈압이 4명, 뇌혈관 장애가 2명, 비만이 2명, 심장질환이 1명, 고지혈증이 1명, 만성 폐 질환이 1명, 만성 신장 질환이 1명, 노약자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3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헝가리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86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4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83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689명, 싸뭍쁘라깐 151명, 촌부리 112명, 치앙마이 89명, 빠툼타니 81명, 쏭크라 46명, 쑤랏타니 46명, 싸뭍싸콘 39명, 컨껜 32명, 나콘파톰 30명, 쁘라쭈업키리칸 30명, 논타부리 28명, 나콘싸완 29명, 앙텅 27명, 뜨랑 27명, 아유타야 24명, 나콘라타씨마 22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3,570명이며, 그중 35,394명이 완치되었고, 27,988명이 치료 중이고, 188명이 사망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12개 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지역이 12개 도로 늘어났다. 자세한 지역 및 시간은 다음과 같다. 1. 뜨랑 : 22:00 ~ 03:00 2. 논타부리 : 21:00 ~ 04:00 3. 븡깐 : 23:00 ~ 04:00 4. 빠툼타니 : 21:00 ~ 04:00 5. 쏭크라 : 22:00 ~ 04:00 6. 싸뭍쁘라깐 : 21:00 ~ 04:00 7. 싸뭍싸콘 : 23:00 ~ 04:00 8 쑤랏타니 : 22:00 ~ 04:00 9. 차이낫 : 23:00 ~ 04:00 10. 나콘파톰 : 23:00 ~ 04:00 11. 야라 : 22:00 ~ 04:00 12. 나콘나욕 : 23:00 ~ 04:00 또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는 지역은 전국 77도 중 방콕을 포함한 73개도이다. ▶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푸켓, 의료 관계자들이 단결을 요청하는 동영상 공개 (사진출처 : Siamrath) 남부 푸켓도는 7월 1일부터 지역 개방을 위해 도민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수하기 위한 분주한 상황인 가운데, 의료 과계자와 경찰 등이 서로 단결을 호소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푸켓에서는 현재 하루라도 빨리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것 외에 타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보건 당국, 의료 관계자 경찰 등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경찰, 동사무소 직원들의 단결을 위해 태국 유명 가수 통차이(เบิร์ด ธงไชย)의 ’짭므깐와이(จับมือกันไว้, 서로 손을 잡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했다. 현재 남부 푸켓은 코로나 감염자가 감소되는 추세에 들아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4월 28일 확인된 하루 양성자의 수는 13명에 그쳤고, 이것으로 4월 누계 양성자의 수는 총 353명이 되었다. ■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mnejoA81kE ▶ 중부 앙탕도 병원에서 코로나 감염자 여성이 병실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춤을 춰, 비판의 소리 이어져 (사진출처 : Thai PBS)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며 많은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태국의 한 병원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하자며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여성의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인터넷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여성은 중부 앙텅도에 있는 빠우롬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ป่าโมก)에 입원해있는 젊은 여성 2명으로 이들은 특설 병실에서 다른 환자들의 불편한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시끄러운 댄스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추었다. 이 두명의 여성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어, 2일 전에 입원했으며, 첫날부터 큰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등 다른 환자들에게 폐를 끼쳤으며, “건강을 위해 운동하자는 변명을 하는가 하면 설상가상 담배까지 피웠다(อ้าง ชวน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พื่อความแข็งแรง ซ้ำร้ายมีการสูบบุหรี่)”는 불만의 소리가 주변에서 터져나왔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의 4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신규 감염자는 1,871명에 달해 누적 감염자는 63,570명으로 늘어났고, 그중 35,394명이 완치되었고, 27,988명이 입원 치료 중(병원 21,306명, 야전 병원 6,682명)이고 총 188명이 사망했다. 또한 앙텅도에서는 새롭게 27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어, 4월 들어 누적 감염자는 총 75명이었다. ■ 동영상 : https://hilight.kapook.com/video/26029

4월 28일 태국 뉴스

2021/04/28 18:21:47

▶ 마스크 착용 의무화, 60개 도로 확대, 위반시 최대 20,000바트 벌금 부과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내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월 27일 오후 6시 현재 60개도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위반자에게는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은 총 77개도이다. 방콕에서 4월 26일부터 의무 마스크 착용이 시작되었으며, 첫날에는 쁘라윧 총리가 실내 회의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6,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직위 고하에 관련 없이 모든 사람에게 의무로 되어 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60개도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21년 4월 27일 오후 6시 기준) ▶ 중부 및 동부 1. 깐짜나부리 (시장 지역) 2. 쁘라찐부리 3. 펫챠부리 4. 쑤판부리 5. 아유타야 6. 싸뭍싸콘 7. 롭부리 8. 싸뭍쁘라깐 9. 쁘라쭈업키리칸 10. 촌부리 11. 싸라부리 12. 뜨랏 13. 논타부리 14. 나콘파톰 15. 짠타부리 16. 방콕 17. 빠툼타니 18. 차청싸오 19. 앙텅 20. 싸께오 21. 나콘나욕 22. 씽부리 ▶ 남부 1. 쑤랏타니 2. 뜨랑 3. 나콘씨타마랏 4. 나라티왓 5. 빧타니 6. 팡아 7. 푸켓 8. 라넝 9. 씨뜬 10. 쏭크라 11. 야라 12. 끄라비 13. 파타룽 ▶ 북부 1. 쑤코타이 2. 딱 3. 펫차분 4. 우따라딧 5. 람푼 6. 피싸누록 7. 치앙마이 ▶ 동북부 1. 야쏘톤 2. 넝카이 3. 우본라차타니 4. 차야품 5. 마하싸라캄 6. 묵다한 7. 씨싸껟 8. 쑤린 9. 우돈타니 10. 러이 11. 암낫쩌른 12. 부리람 13. 나콘파놈 14. 컨껜 15. 까라씬 16. 나콘라차씨마 17. 븡깐 18. 넝부워람푸 ▶ 쁘라윧 총리, 3개월 내에 3,000만명 백신 접종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국민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비판의 소리가 커지고 있어, 정부는 코로나에 관련된 권한을 일원화하여, 3개월 안에 약 3,000만명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하루 300,000 회분이나 그 이상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이나 이전까지 5천만명 접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격리에 대해서도 개선을 지시했다(เพื่อให้บรรลุเป้าหมายการฉีดให้ได้ 300,000 โดสต่อวัน หรือมากกว่า และเป้าหมายฉีดให้ประชาชน 50 ล้านคน ภายในสิ้นปีนี้หรือเร็วกว่า ​นอกจากนี้ ผมยังได้สั่งการให้มีการปรับปรุงการคัดกรอง)”고 밝혔다. 또한 백신 배포의 효율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촉진하고, 국가 의료 시스템이 직면하고 있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동적인 백신 계획을 세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감염자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시설인 병원이 백신 접종자로 인해 혼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의 시설, 스포츠 센터, 호텔 등을 백신 접종 장소로 이용해 나갈 예정이다. ▶ 내각,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모든 권한을 쁘라윧 총리에게 일임 (사진출처 : Prachatai) 태국 내각은 4월 27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대처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금까지 장관에게 부여되어 있던 모든 책임과 의무를 쁘라윧 총리에게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전염병법, 약물법, 태국 수역 항해법, 항공 여행법 육상 교통법, 무기법, 의료기기법, 출입국 관리법, 공공 재해 방지 및 경감법, 독극물법, 국민 건강 안전법 등 31개 법안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명령, 허가, 승인 권한이 일시적으로 총리에게 주어지게 되었다. 총리에게 권한이 부여되는 31개 법률은 다음과 같다. 1. 전염병법 불기 2558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โรคติดต่อ พ.ศ. 2558) 2. 마약법 불기 251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ยา พ.ศ. 2510) 3. 국가 백신 보안법 불기 256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ามมั่นคงด้านวัคซีนแห่งชาติ พ.ศ. 2561) 4. 태국 수역 항해법 불기 2456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เดินเรือในน่านน้ำไทย พระพุทธศักราช 2456) 5. 항공 여행법 불기 249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เดินอากาศ พ.ศ. 2497) 6. 경제와 사회를 위한 디지털 개발법 불기 256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พัฒนาดิจิทัลเพื่อ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สังคม พ.ศ. 2560) 7. 응급 의학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แพทย์ฉุกเฉิน พ.ศ. 2551) 8. 사이버 보안법 불기 256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รักษาความมั่นคงปลอดภัยไซเบอร์ พ.ศ. 2562) 9. 공중 보건법 불기 253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การสาธารณสุข พ.ศ. 2535) 10. 이민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นเข้าเมือง พ.ศ. 2522) 11. 연료 관리법 불기 254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น้ำมันเชื้อเพลิง พ.ศ. 2542) 12. 상품 관리법 불기 249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โภคภัณฑ์ พ.ศ. 2495) 13. 군비 통제법 불기 253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บคุมยุทธภัณฑ์ พ.ศ. 2530) 14. 의료기기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เครื่องมือแพทย์ พ.ศ. 2551) 15. 도로 교통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จราจรทางบก พ.ศ. 2522) 16. 국방부 정부 조직법 불기 255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จัดระเบียบราชการกระทรวงกลาโหม พ.ศ. 2551) 17. 병원균 규정 및 동물 독성법 불기 2558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เชื้อโรคและพิษจากสัตว์ พ.ศ. 2558) 18. 방재 및 완화법 200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 พ.ศ. 2550) 19. 사회 보장법 불기 2533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ประกันสังคม พ.ศ. 2533) 20. 자동차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รถยนต์ พ.ศ. 2522) 21. 군복무법 불기 2497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รับราชการทหาร พ.ศ. 2497) 22. 유해물질법 불기 253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ตถุอันตราย พ.ศ. 2535) 23. 컴퓨터 범죄법 불기 2550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การกระทำความผิดเกี่ยวกับคอมพิวเตอร์ พ.ศ. 2550) 24. 전자 거래법 불기 2544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ธุรกรรมทางอิเล็กทรอนิกส์ พ.ศ. 2544) 25. 상품 가격 및 서비스법 불기 254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ว่าด้วยราคาสินค้าและบริการ พ.ศ. 2542) 26. 서비스법 불기 2509 (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บริการ พ.ศ. 2509) 27. 요양소법 불기 2541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 พ.ศ. 2541) 28. 건강 증진법 불법 2559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เพื่อสุขภาพ พ.ศ. 2559) 29. 국가 보건 보험법 불기 2545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หลัก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 พ.ศ. 2545) 30. 제약 조직법 불기 2509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องค์การเภสัชกรรม พ.ศ. 2509) 31. 식품법 불기 2522 (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อาหาร พ.ศ. 2522) ▶ 교육부, 5월17일로 예정됐던 신학기 시작을 6월 1일로 연기 (사진출처 : Sanook) 4월 27일 태국 교육부는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신학기 시작을 2주 연기해 6월 1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학 연기는 최근 하루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이다. 4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79명이었고, 사망자는 15명이었다. ▶ 동부 싸께오도에서 주류 판매 금지 명령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동부 싸께오도(Sa Kaeo Province)에서 감염 방지를 위해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쁘라윧 총리는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태국 각 도 도지사들에게 이동 제한을 포함한 엄격한 감염 방지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것으로 싸께오도에서는 ’주류 판매를 금지(ห้ามขายเหล้า)‘하는 명령을 발령했다. 이 명령은 싸께오도에서만 유효한 것이며, 다른 도에서는 각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방콕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명령을 발령될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방콕은 현재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26일부터 14일 동안 오락 시설, 영화관, 극장, 피트니스 클럽, 복싱 경기장이나 무술 학원, 건강 증진 시설 (스파, 마사지, 미용 마사지 시설) 등에 대한 폐쇄를 명령한 것 외에 백화점, 쇼핑몰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편의점은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로 축소하는 명령을 내렸다. ▶ 방콕 ’돈키몰‘ 통로 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 (사진출처 : Donkimallthonglor Facebook) 방콕 통로 지역에 있는 일본 상품 판매몰 '돈돈돈키(Don Don Donki) 돈키몰 통로'를 운영하는 돈키(타일랜드)는 4월 27일 텅러 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직원은 4월 20일 늦게 근무를 했으며, 25일에 몸이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고 26일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돈키몰‘은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에 대해 2주간 출근 중지, 전체 직원에 대해 간단한 바이러스 검사 등을 실시하고 27일에 휴업과 함께 영업점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 4월 28일 촌부리도 신규 감염자 108명, 유흥업소에서 24명 감염 (사진출처 : ChonburiPr Facebook) 4월 28일 오전 6시 30분 동부 촌부리 보건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에 따르면, 촌부리 도내에서 신규 감염자는 108명이다. 4월 1일부터 확인된 누적 감염자 합계는 2,153명이 되었다. 이중 1,590명은 치료 중이고, 562명은 회복됐고, 1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New Version 방문자 2명 2. 방쎈 Berlin 방문자 1명 3. BONE PUB 방문자 1명 4. Cetus Club Pattaya 방문자 2명 5. featuring bar 방문자 1명 6. 808 Club Pattaya 반문자 1명 7.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 감염자와 접촉자 5명 8. 촌부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11명 9.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자와 접촉자 2명 10. 씨싸껟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1. 나콘라차씨마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2. 논타부리도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3. 빠툼타니도 감염자와 접촉자 3명 14. 라영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5. 우돈타니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6. 차창싸오 감염자와 접촉자 1명 10. 사업장에서 감염자 2명 11. 의료 관계자 2명 12. 조사 중 감염자와 접촉한 25명 13.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43명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8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주민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지역이 4월 28일 현재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 등 8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뜨랑 : 22:00 ~ 03:00 2. 논타부리 : 21:00 ~ 04:00 3. 븡깐 : 23:00 ~ 04:00 4. 빠툼타니 : 21:00 ~ 04:00 5. 쏭트라 : 22:00 ~ 04:00 6. 싸뭍쁘라깐 : 21:00 ~ 04:00 7. 싸뭍싸콘 : 23:00 ~ 04:00 8 쑤랏타니 : 22:00 ~ 04:00 또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는 지역은 전국 77도 중 방콕을 포함한 63개도이다. ▶ 4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2명, 사망자는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01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01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61,69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17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5세부터 88세까지 남성 11명과 여성 4명을 포함한 15명으로 지역별로는 방콕 9명, 치앙마이 2명, 싸뭍쁘라깐 2명, 촌부리 1명, 라넝 1명이다. 사망자들의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이 9명, 심장질환 1명, 고지혈증 4명, 만성 폐 질환이나 천식 3명, 만성 신장질환 2명, 갑상선 중독증 3명, 비만 4명, 알츠하이머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었다. 감염 경로는 가족으로부터 감염이 10명, 직장 2명, 엔터테인먼트 시설 1명, 감염자가 나온 집 근처 사람 1명, 피스니스에서 감염이 1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칸에서 입국한 4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체코에서 입국한 1명,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중국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00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 중 10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89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830명, 싸뭍쁘라깐 161명, 촌부리 108명, 논타부리 71명, 싸뭍싸콘 59명, 빠툼타니 57명, 치앙마이 55명, 쏭크라 52명, 쑤랏타니 40명, 라영 37명, 나콘파톰 38명, 아유타야 27명, 차청싸오 21명, 치앙라이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1,699명이며, 그중 34,402명이 완치되었고, 27,119명이 치료 중이고, 178명이 사망했다. ▶ 여배우 ’폰팁‘ 방콕 끄랑 병원(KLANG HOSPITAL)에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 기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되어 각 도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태국 유명 여배우 ’폰팁(ฝนทิพย์ วัชรตระกูล)‘ 씨가 4월 27일 방콕 끄랑 병원(KLANG HOSPITAL)에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약 3,542만8,200원)를 기부했다. 차아나타운 근처에 있는 ’끄랑 병원‘은 의료 기기가 충분하지 못해 현재는 코로나-19 환자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폰팁‘ 씨는 환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 구입 자금으로 100만 바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에서 하루 감염자는 2,000명을 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코로나에 대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다. ▶ 쁘라윧 총리, "내 험담을 하는 장관은 추방하겠다"고 경고 (사진출처 : Sanook) 4월 27일 쁘라윧 총리는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는 장관이 있다고 지적하고, 다시 이러한 말이 들린다면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쁘라윧 총리는 “회의 중에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험담하는 몇몇 장관이 있다. 조심하길 바란다. 나의 결정에 의해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험담은 하지 말라. 만약 (그러한 말이) 다시 들린다면 내가 반드시 내보낼 것이다(มีรัฐมนตรีบางคนพูดจาไม่ดีและนินทาผมในที่ประชุมบางวง ให้ระวังตัวไว้ด้วย ผมเป็นคนตัดสินใจเลือกเข้ามาทำงาน จะชอบหรือไม่ชอบผม อย่านินทาให้ผมได้ยิน ถ้าผมได้ยินอีก ผมจำเป็นต้องปรับออก)”고 강조했다. 쁘라윧 총리는 장관은 쁘라윧 정권 일원으로서 적절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선택된 것이며, 그 장관이 험담으로 정권에 불화를 초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코로나 재난에 따른 경제 침체로 가계 부채 2019년 보다 약 30% 증가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에 따르면, 태국 가구당 가계 부채는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경제 활동의 둔화 등으로 올해 들어 2019년 보다 약 30% 많은 205,000바트로 늘었다. 타나왓(ธนวรรธน์ พลวิชัย) UTCC 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부채가 98.1% 이상이 증가(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19 ทำให้กว่า 98.1% มีหนี้เพิ่มขึ้นจากปีที่แล้ว)”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4월 18~22일에 걸쳐 1,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얻은 응답을 근거한 것으로 응답자의 월평균 소득은 15,000바트 미만이었다. 이 조사는 매년 실시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실시되지 않았다.

4월 27일 태국 뉴스

2021/04/27 19:31:41

▶ 방콕시, 방콕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총리도 예외는 아냐”, 쁘라윧 총리에게 벌금 부과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에서 최근 하루 코로나-19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 감염 확산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확인되고 있는 방콕에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명령을 내리고, 위반자에게는 20,000바트 이하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마스크 의무 착용 첫날 쁘라윧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이 외부로 공개되면서 벌금이 부과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태국에서는 3월 하순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4월 26일 하루 신규 코로나-10 감염자는 2,048명에 달했다. 4월초 두 자릿수였던 것에 비해 수십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감염 확산으로 보건 당국은 감염 대책 강화에 나서, 방콕에서는 26일부터 14일 동안 마사지 업소나 공원, 물놀이 시설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또한 밖에 나갈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고 20,000바트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한다. 이러한 코로나 대책 강화 첫날인 26일 정부 회의에서 쁘라윧 총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회의를 주제하는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이것을 본 시민들 사이에서 "총리에게도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등의 비판의 글이 이어졌다. 결국 총리에게 6,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 방콕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위반 쁘라윧 총리에게 6,000바트 벌금 부과 (사진출처 : Ch7)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방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쁘라윧 총리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위반으로 벌금 6,000바트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4월 26일 오전 11시경 열린 백신 조달과 유통 관련 회의 중 총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아싸윈 시장은 “회의 후 총리는 나에게 이러한 행위(회의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가 위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달라고 했고, 이에 나는 이러한 행위가 방콕시 공시를 어긴 것이 된다(หลังจากการประชุม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ได้แจ้งมายังผม ผู้ว่าราชการ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ให้ตรวจสอบว่ากรณีดังกล่าวเป็นความผิดหรือไม่ ผมจึงได้แจ้งว่าการกระทำดังกล่าวเป็นการฝ่าฝืน ประกาศ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고 말했다고 밝혔다. 결국 쁘라윧 총리에게 벌금 6,000바트가 부과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감염 확산을 억제를 위해 4월 26일부터 35개 시설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위반시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 상무부 장관, "푸켓 오픈 계획에 변경없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 Post) 정부는 침체된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남부 최대 관광지 푸켓에서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일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쭈린(จุรินทร์ ลักษณวิศิษฏ์)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 감염 3차 유행으로 인한 감염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외국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푸켓 개방 계획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ส่วนแผนการเปิดจังหวัดภูเก็ต เพื่อ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 ยังคงจะดำเนินการต่อไป)고 밝혔다. 쭈린 장관도 현재 코로나 확산이 푸켓 재개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아직 취소나 변경은 없다. 그리고 푸켓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신 접종을 가속하고 있는 중이며, 예방 접종 목표인 100,000 회분 접종을 진행 중(ยังไม่มีการยกเลิก หรือเปลี่ยนแปลง และขณะนี้ภูเก็ต ก็อยู่ระหว่างการเร่งฉีดวัคซีน เพื่อรองรับการเปิดจังหวัดเพื่อ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 ซึ่งจังหวัดภูเก็ต สามารถเร่งฉีดวัคซีนได้ตามเป้า จำนวน 100,000 โดส มีความคืบหน้าไปมาก)”이라고 밝혔다. ▶ 보건부, 코로나 감염 방지 대책으로 ’타겟 럭다운‘ 제안 (사진출처 : PPTV) 끼앗따품(นายแพทย์เกียรติภูมิ วงศ์รจิต) 보건 차관은 코로나 감염 재확산이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부가 대상을 특정하고 감염 대책을 강화하는 ’Target Lock down(ทาร์เก็ตล็อกดาวน์)‘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보건 당국자 회의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도와 시설 등을 새롭게 분류하고, 어디에서 감염이 확대되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감염 대책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것 등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사진출처 : PrBangkok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에서는 4월 26일(월)부터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20,000바트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콕 시청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조건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차내에서는 2명 이상 탑승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차내에 혼자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이 차에 탑승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탑승자가 가족일지라도 코로나를 통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หากนั่งอยู่คนเดียวบนรถ อนุโลมได้ว่าไม่ต้องใส่แมสก์ได้ กรณีอยู่บนรถ เมื่อมีคนอื่นอยู่บนรถด้วย ต้องใส่แมสก์ ต่อให้คนที่อยู่บนรถเป็น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กัน ก็ต้องใส่เพื่อควบคุมโควิด)”고 밝혔다. 다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아직 마스크를 벗는 방법을 알지 못해 질식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는 피하라고 요청했다. ▶ 방라뭉 경찰, 파타야 풀빌라에서 생일 파티 연 외국인 25명과 태국인 3명 코로나 방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촌부리도 파타야에서 생일 파티를 연 외국인 등 28명이 코로나 방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방라뭉 경찰서는 4월 25일 오후 11시 50분 풀빌라 ’EXQUISITE POOL VILLAS PATTAYA‘를 단속해 생일 파티를 개최하고 있던 28명(외국인 25명 태국인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코로나-19 규제 중임에도 불구하고, 풀빌라에서 파티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내에 있던 필리핀인 13명, 러시아인 6명, 프랑스인 2명, 태국인 3명, 영국인 1명, 캐나다인 1명, 알바니아인 1명, 캄보디아 1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외국인들은 개인적인 파티를 개최한 것이라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들 외국인들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형 등 엄격한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 4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9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7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4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79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9,68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163명이 되었다. 149번째 사망자는 나콘싸완 거주 47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0번째 사망자는 나콘싸완 거주 65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만성신장염, 천식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있었고,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1번째 사망자는 펫차부리 거주 86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빈혈을 앓고 있었다. 4월 24일 발열과 기침,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양성으로 확인된 후 사망했다. 152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깐도 거주 71세 태국인 남성으로 비만증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5일 발열 증상이 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3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2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었고, 22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4번째 사망자는 싸라부리 거주 24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5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5번째 사망자는 차야품 거주 64세 태국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간암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과 설사 증세가 있었고, 2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6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8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9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7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7일 발열 증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58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7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 흡연자였다. 4월 23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있었고, 25일 양성이 확인되고 이후 사망했다. 159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7세 태국인 여성으로 유방암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24일 사망했다. 160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46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월 13일 발열과 숨 가쁨 중상이 있었고, 21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1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37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빈혈을 앓고 있었다. 4월 20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4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2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65세 태국인 여으로 지병으로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신장질환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1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63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9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8일 숨 가쁨 증상이 있었고, 19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17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2,14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993명, 논타부리 149명, 싸뭍쁘라깐 93명, 빠툼타니 93명, 촌부리 80명, 쑤랏타니 62명, 싸뭍싸콘 61명, 치앙마이 60명, 나콘라차씨마 33명, 아유타야 30명, 펫차부리 29명, 나콘파톰 28명, 차야품 27명, 나콘씨타마랏 24명, 쏭크라 23명, 짠타부리 21명, 쁘라쭈업키리칸 21명, 라넝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9,687명이며, 그중 33,551명이 완치되었고, 25,973명이 치료 중이고, 163명이 사망했다. ▶ 태국 5개도에서 야간 외출 자제 요청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27일에는 2,179명의 신규 감염자자가 확인되었고 15명이 사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5개도에서는 ’도민들에게 아래의 시간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협력을 요청했다(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ประชาชนงดออกนอกเคหสถาน ตามช่วงเวลา)‘ -논타부리 : 오후 9시 ~ 오전 4시 -빠툼타니 : 오후 9시 ~ 오전 4시 -쑤랏타니 : 오후 10시 ~ 오전 4시 -싸뭍쁘라깐 : 오후 9시 ~ 오전 4시 -싸뭍싸콘 : 오후 11시 ~ 오전 4시 ▶ 태국 군, 4월 16~25일 사이에 태국 국경 지대에서 마약 749킬로 압수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 군은 4월 16~25일 사이에 국경 지대에서 마약 아이스(ไอซ์) 749킬로와 야바(ยาบ้า) 407.5만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불법 입국하려던 미얀마인 287명, 캄보디아인 41명, 중국인 5명, 태국인 81명도 체포했다. 최근 메콩강에서 라오스 국경인 태국 동북부 븡깐도와 인접도인 넝타이에서 대규모 마약 적발이 잇따랐다. ▶ 싸뭍싸콘도에서 시노백 백신 2차 접종 후 여성 사망, 보건부가 사인 규명을 약속 (사진출처 : Prachachat) 중부 싸뭍싸콘도에서 4월 23일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 2차 접종을 이틀 전에 받은 23세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보건부 담당자는 기자 회견을 열고, “백신과 관련된 것인지 아닌지 결론을 내릴 수 없다(ยังสรุปไม่ได้ว่าเกี่ยวข้องกับวัคซีนหรือไม่ รอผลชันสูตร)”는 입장을 밝히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친족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21일에 2차 접종을 받았고, 22일에 몸 상태가 나빠지며 두통과 구토 증세가 있어 빠툼타니 도내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음날인 23일 사망했다.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및 응급 의료국 차웻싼(เฉวตสรร นามวาท) 국장은 “이전에는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2건이 있었으나 부검 후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예방 접종으로 사망한 경우가 없었다. 예방 접종의 이점이 어떠한 부작용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ก่อนหน้านี้เคยเกิดกรณีผู้เสียชีวิตหลังฉีดวัคซีน 2 ราย แต่เมื่อมีผลชันสูตรออกมาแล้วยืนยันได้ว่าสาเหตุของเสียชีวิตไม่ได้มา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 และทั่วโลกก็ยังไม่เคยพบการเสียชีวิต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 จนต้องระงับฉีด ทั้งนี้ต้องบอกว่าประโยชน์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นั้นมีมากกว่าอาการไม่พึงประสงค์ที่เกิดขึ้น)”고 강조했다.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함

2021/04/27 11:17:30

▶ 방콕시, 4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차내에 2명 이상일 경우 가족도 착용해야 (사진출처 : PrBangkok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시는 4월 26일(월)부터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000바트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첫번째 단속되면 6천바트, 두번째는 1만2천바트, 3번째 위반시엔 2만바트 벌금이 부과된다. (사진출처 : prd.go.th) 방콕 시청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조건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차내에서는 2명 이상 탑승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차내에 혼자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차에 탑승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탑승자가 가족일지라도 코로나를 통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หากนั่งอยู่คนเดียวบนรถ อนุโลมได้ว่าไม่ต้องใส่แมสก์ได้ กรณีอยู่บนรถ เมื่อมีคนอื่นอยู่บนรถด้วย ต้องใส่แมสก์ ต่อให้คนที่อยู่บนรถเป็นครอบครัวเดียวกัน ก็ต้องใส่เพื่อควบคุมโควิด)” 다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아직 마스크를 벗는 방법을 알지 못해 질식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피하라고 요청했다. (사진출처 : ch7) 방콕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시행 첫날 가장 먼저 벌금 낸 사람은 쁘라윳 총리이다. 쁘라윧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1호로 맞고, 방콕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도 1호로 내게 됐다. 4월 26일 오전 11시경 열린 백신 조달과 유통 관련 회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회의를 주재하는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아싸윈 방콕시장이 경찰관과 함께 정부청사를 방문해 벌금 6천바트를 부과했고, 쁘라윧 총리가 이에 동의했다. 아싸윈 시장은 총리도 벌금냈다며 마스크 안 쓴 사람은 예외없이 벌금을 부과하겠지만, 단속에 상관없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집을 떠나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