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은행, 2025년 성장률 2%로 하향…정치 불안·무역 리스크에 흔들리는 태국 경제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태국 내 정치 불안정이 지속되며 민간 및 공공부문 전반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은행(Bangkok Bank)은 자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 미국이 태국 수출품에 대해 10~1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반영해 기존 3%였던 202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로 하향 조정
방콕은행은 상반기에는 미국 바이어들의 선주문 효과로 수출이 견조했으나, 하반기에는 미국 수입업체의 주문 감소, 무역 긴장 고조, 중국 제품이 제3국 시장으로 우회됨에 따라 태국산 제품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25년 1~5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특히 중국인 방문객 급감), 이는 치안 우려와 최근 방콕 지진의 여파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건 발생 시 관광 수요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 올해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3,550만 명으로 전망되며, 정부가 추가적인 유치 정책을 시행할 경우 연말 회복 가능성도 존재
통화정책 측면에서, 태국은행(BOT)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기준금리를 현행 1.75%에서 1.25%까지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국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바트화 절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investment/3061088/thai-political-battles-take-toll-on-investmen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보건부, 우기에 증가하기 쉬운 감염병에 대해 주의하라고 경고, 2025년 코로나 감염자 50만 명 이상, 독감 환자 30만 명 이상 발생
(사진출처 : ddc.moph.go.th)
태국 보건부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기에 증가하기 쉬운 감염병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코로나 감염자와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집단 감염도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까지 코로나 감염자는 누적 545,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00여 명에 달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자이며, 지병을 앓고 있던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집단 감염 보고는 40건에 달했으며, 대부분 학교에서 발생했다.
독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38만 명 이상의 환자가 보고되었고, 사망자도 50명을 넘어섰다. 특히 5~9세 어린이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학교 내 집단 감염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검출된 바이러스는 주로 A/H1N1형이며, 작년 대비 감염자 수가 많았다.
한편, 2025년 6월까지 뎅기열 환자 수는 약 2만 명이다. 예년보다는 적지만, 북부와 남부 지방의 감염 확대가 두드러졌다. 사망자의 경우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중증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와 알코올 소독, 호흡기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 고위험군은 매년 독감 백신 접종(국공립병원 등에서 무료 접종 가능) 등의 대책을 권고했다.
▶ 노동부, 실업급여 제도 개편 단행…자발적 퇴사자도 수급 가능
(사진출처 : MONEY & BANKING)
태국 노동부는 사회보장법 제33조에 따라 가입된 근로자에 대한 실업급여 지급 수준을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장관 규정은 6월 29일부터 공식 발효됐으며, 이번 조치는 실직 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음)
이번 개정으로 자발적 퇴사자 및 계약 만료자도 실업급여 수급 대상에 포함되며, 해당 근로자들은 일급의 30%를 최대 90일간 지급받을 수 있다.
* 사회보험국(SSO)에 따르면, 해고된 근로자에 대한 실업급여는 기존 일급의 50%에서 60%로 인상되며, 최대 180일간 지급
수급을 위해서는 실직 전 15개월 이내 최소 6개월간 보험료를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8일 이상 실직 상태여야 하고, 태국 고용부 웹사이트(https://unemploy.doe.go.th)를 통해 실직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수급 기간 동안에는 월 1회 이상 온라인 확인 절차도 이행해야 함)
한편, 사회보험국은 이번 조치가 실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61012/unemployment-benefits-raised-for-laid-off-work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가계부채 5년래 최저치 기록...신규대출 감소세
(사진출처 : The Nation)
-가계부채 수준 하락
태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5년 1/4분기 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대비 87.4%를 기록해 2020년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대출 심사 기준 강화와 수백만 명의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채무 경감 조치가 가계부채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가계부채 감소 요인
2025년 1/4분기 태국 경제가 3.1% 성장하면서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감소했다.
2025년 3월 말 기준 가계부채 규모는 16조 3,500억 바트(약 604조 6,300억 원)로, 3개월 전 16조 4,000억 바트(606조 4,800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태국 은행권 과제와 전망
태국 은행권이 개인 소비자 대출 심사 기준을 강화하면서 3분기 연속 은행 대출 포트폴리오가 축소됐다.
태국의 대미 수출이 전체 수출의 18%를 차지하는 등 미국 무역 의존도가 높아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기사출처 : AIF 아세안>
▶ 카카오웹툰타일랜드 서비스 종료로 웹툰 팬들이 슬퍼함
(사진출처 : Khaosod)
한국의 유명 웹툰 플랫폼인 카카오웹툰타일랜드가 2026년 8월 1일자로 태국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고 잔여 코인이 남아있는 구독자들에게 환불절차 방법을 안내했다.
2026년 8월 1일 이후 카카오웹툰타일랜드 시스템 내 콘텐츠 이용이 불가하다. 이에 2025년 7월 31일까지 구매한 모든 콘텐츠를 다운로드해서 저장해 주시기 바란다.
계정에 코인이 남아있는 구독자들은 2025년 8월 1일부터 2025년 9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환불절차는 2025년 9월부터 시작해 2025년 10월 31일에 끝날 예정이다. 실제 현금으로 구매한 코인만 환불이 가능하고, 이벤트·프로모션·쿠폰을 통해 받은 코인은 환불되지 않는다.
(แฟนการ์ตูนเศร้า Kakao Webtoon ประกาศอำลาประเทศไทย / Khaosod, 7.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special-stories/news_982986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탁신 전 총리, 왕실모독 혐의로 형사법원 출석…패통탄 직무정지와 맞물려 긴장 고조
(사진출처 : Thai PBS)
지난 7월 1일,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왕실모독죄(형법 제112조) 및 컴퓨터범죄법 위반 혐의로 방콕 형사법원에 출석해 공판에 임했다. (검찰 측 증인 3명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으며, 탁신은 변호사 역할을 보조하며 직접 증인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방어권을 행사함)
* 이번 사건은 탁신이 2015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실 자문위원들이 2014년 쿠데타를 지지했다고 발언한 내용이 문제된 것으로, 해당 인터뷰가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컴퓨터범죄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됨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 중이며, 이는 최근 왕실모독 관련 재판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절차)
탁신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보석 상태로 재판에 임하고 있다. (보석 조건에 따라 재판 기간 중 모든 공판 일정에 출석해야 함)
검찰 측은 총 10명의 증인을 소환해 7월 3일까지 심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피고인 측은 7월 15일부터 4일간 14명의 증인 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 최종 심리는 7월 23일로 예정돼 있으나,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음
한편, 7월 1일은 헌법재판소가 탁신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에 대해 직무정지 결정을 내린 날과 겹치면서, 정치적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061352/thaksin-attends-criminal-court-for-lese-majeste-hear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KOICA 및 한국 전문가, 방콕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모델 개발에 협력
(사진출처 : Naewna)
6월 30일, 워라눗 쑤어이카카오 방콕시 환경국 부과장은 ‘방콕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모델 개발 사업’의 협력 업무 수행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표단과 한국 전문가들을 맞이했다.
한국 전문가들은 2025년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콕시 환경국 내에서 활동하며 기초자료 수집, 시범지역 현장조사, 관련기관들과 기술회의, 공동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방콕시의 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음. 또한 온눗 지역 폐기물 처리시설을 함께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학교, 종교시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모델을 개발하고, ‘방콕시 음식물 쓰레기 관리 종합 계획’ 수립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이날 회의는 방콕시청 딘댕 청사에서 환경국 간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OICA-ผู้เชี่ยวชาญเกาหลีใต้ร่วมมือกทม. พัฒนารูปแบบการจัดการขยะเศษอาหาร / Naewna, 7.2, 9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ewna.com/local/89543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서 방치된채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말 못하고 짖기만"
함께 산 엄마·형은 마약 양성 반응…"오직 개들이 친구"
태국 당국에 구조된 8살 소년(모자이크 맨 오른쪽)
[태국 매체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태국에서 장기간 사실상 방치된 채 개 6마리 등과 함께 살다가 구조된 8살 소년이 말은 제대로 하지 않고 개처럼 짖는 소리만 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태국 북부 우따라딧주 외딴 마을에서 장기간 방치된 A(8)군이 발견됐다.
현지 학교장 신고를 받은 아동보호단체는 경찰·교육부 관계자 등과 함께 A군이 사는 집을 급습해 그를 구조했다.
A군은 어머니(46), 형(23)과 함께 살았지만, 사실상 방치돼 개 6마리와 주로 의사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로 만든 집은 무너지기 직전일 정도로 낡은 상태였다.
현지 아동보호단체 대표인 빠위나 홍사꾼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은 말을 하지 않았고 개처럼 짖기만 했다"며 "너무 안타까운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A군은 유치원을 다닌 적이 없었고, 초등학교 때 한 차례 학교에 갔을 뿐 사실상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홍사꾼은 "A군 어머니는 무상교육 보조금으로 400바트(약 1만6천원)를 받은 뒤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A군 어머니는 마을과 사원을 돌면서 돈과 음식을 구걸해 생활했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가 많았다.
이 때문에 A군은 사람과 교감을 하지 못하고 오직 개와 시간을 보내면서 자랐고, 개의 행동을 모방하기 시작하면서는 의사소통을 위해 짖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SCMP는 전했다.
이웃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A군과 어울리지 못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당국 관계자는 A군을 구조한 뒤 그의 어머니와 형을 상대로 마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 교사는 "그 집은 마약 위험 지역에 속해 있다"며 "함께 놀 친구가 없던 A군에게는 오직 개들이 친구였다"고 말했다.
A군 어머니와 형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고, 현재 치료 받고 있다.
A군은 지역 아동 보호시설에 입소했으며 아동보호단체는 당국과 협력해 정규 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재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홍사꾼은 "A군은 좋은 삶을 살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태국 헌법재판소, 패텅탄 총리 직무정지
(사진출처 : Amarin TV)
7월 1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패텅탄 총리와 훈센 전 캄보디아 총리의 통화녹취록 사건과 관련해 상원의원들이 제기한 패텅탄 총리 탄핵소추안을 7대 2로 받아들이고 총리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패텅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본인에게 악의가 없으며 국가에 해를 끼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7월 1일 헌재는 7대2로 태국 상원의원들이 청원을 받아들였으며, 사건을 심리하는 동안 패텅탄 총리에 대한 총리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7월 1일 패텅탄 총리는 헌재로부터 청원서 사본을 수령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헌재의 직무정지 명령이 있기 몇 시간 전, 왕실 관보는 패텅탄 총리를 문화부장관으로 임명하는 새로운 내각 인선을 게재했다.
7월 1일 내각은 프어타이당 품탄 웨차야차이 부총리에게 총리 직무대행을 임명했다. 품탄 부총리는 개각을 통해 국방부장관직에서 해임되고 내무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수리야 증룽르엉낏 부총리 겸 교통부장관이 품탄 부총리가 취임할 때까지 총리 직무대행을 맡는다. 새로운 내각이 출범하면 패텅탄 총리는 문화부장관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장관직은 공석이 되었다.
7월 1일 패텅탄 정권을 비판하는 시위단체인 ‘주권수호를 위한 국가통일’은 8월 중순 또 다른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 지도자들은 총리의 사임과 연정 철수가 목표이며, 쿠데타는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정부 청사 근처에서 소규모 시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헌재가 패텅탄 총리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데 1~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유죄판결이 내려진다면 패텅탄 총리는 10년 간 정치활동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국회는 여전히 집권당인 프어타이당 후보자들 중에서 새 총리를 선출할 수 있다.
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ET 지수는 올해 23% 하락하며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Court sidelines premier / Bangkok Post, 7.2, 1면, Aekarach Sattaburuth Chairith Yonpiam,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8~10월 폭우·열대성 폭풍 경고…전국적 홍수 대비 체제 가동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국가수자원국(ONWR)은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질 집중호우와 열대성 폭풍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적인 홍수 대응 계획을 본격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 해당 시기는 연중 가장 강수량이 많은 시기로, 1~2개의 태풍이 태국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북부 및 동북부 지역은 급류, 지표수 유출, 하천 범람 등 수해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지목됨
이에 따라 국가수자원청은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 배수로 확보 및 유수 관리, 고위험 지역에 현장 대응센터 설치 등 선제적 대응을 포함한 전국 단위의 통합 홍수 대응 계획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당국은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도 기상청의 실시간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61652/increased-risks-of-heavy-rainfall-and-tropical-stor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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