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 관광청,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의료 보험 발표
(사진출처 : covid19.tgia.org)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10월 23일 태국 보험위원회(OIC)에서 발표된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의료 보험에 대해 밝혔다.
현재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하려면 코로나-19 치료를 커버하는 10만 달러 의료 보험이 필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보험위원회(OIC) 의료 보험이 시작돼 외국인들이 더욱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태국 관광청(TAT) 윳타싹(Yuthasak Supasorn) 총재가 말했다.
태국 보험위원회(OIC) 인증 의료 보험은 온라인(covid19.tgia.org)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태국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태국 비자 신청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태국 도착 후 즉시 보험이 적용
- 전국 사립 병원에 입원할 경우 선불과 자기 부담금 필요 없이 10만 달러(약 316만 바트)까지 커버
- 코로나-19로 사망한 경우 보험 회사는 수익자에게 10만 달러(약 316만 바트) 지불
- 보험료는 저렴하고, 절차는 태국 보험위원회(OIC) 감독하에 있으며 구매는 온라인에서 가능
■ 보험 패키지는 30일부터 1년까지 기간이 있고 보험료는 다음과 같다.
30일 : 1,600 ~ 4,800바트
60일 : 2,880 ~ 8,640바트
90일 : 3,840 ~ 12,160바트
120일 : 동안 7,680 ~ 23,040바트
1년에 14,400 ~ 43,200바트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보험 예약 전에 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문의하면 이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태국 보험위원회(OIC) 인증 의료 보험은 온라인 : covid19.tgia.org
▶ 14일간 격리를 마치고 싸무이섬에서 머물던 프랑스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확진돼
(사진출처 : Thairath)
10월 23일 태국 보건부는 태국 도착 후 14일간의 격리 검역을 마치고 남부 코 싸무이섬(Koh Samui)에서 머물고 있는 57세 프랑스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랑스인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남편과 아들도 격리 중이다.
프랑스인 여성과 가족은 9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타이항공 TG933으로 방콕에 도착했으며, 10월 15일 싸무이섬에 도착하기 전에는 싸뭍쁘라깐도 시설에서 격리되었으며, 이상 증세는 발견되지 않아 격리가 풀렸다.
그러나 프랑스인 여성은 10월17일(토)에 발열이 확인되었고, 10월 22일(목)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었다.
당국은 프랑스 여성과 밀접 접촉자 1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15명도 격리돼 있다. 또한 간접 접촉자 42명에 대해서도 감시를 하고 있다.
▶ 파타야에서 스트리트 푸드 축제 'Eastern Colorful Beach Road‘ 개최 중
(사진출처 : Pattaya News)
파타야에서 10월 22일부터 동부 각지에서 스트리트 푸드가 모이는 다양한 문화와 음악 등을 소개하는 축제 ’Eastern Colorful Beach Road Festival‘이 비치로드에서 개최중이다.
10월 22일 시작된 ’Eastern Colorful Beach Road festival'은 이번 주말 25일까지 개최되며, 동부 스트리트 푸드와 다양한 문화, 음악 등을 소개하는 이번트이다. 행사장인 비치로드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앞이다.
한편, 이 이벤트에는 다양한 음식 뿐만이 아니라 동부 지방의 호텔과 관광 명소 소개와 함께 관광지 할인 이벤트도 제동된다고 한다.
▶ 태국 각지에서 왕실 지지파가 집회 개최, 수만명이 참가
(사진출처 : Prachachat)
푸미폰 국왕이 서거한지 4년이 지난 지금, 학생 주도 반정부 세력이 쁘라윧 총리 퇴진, 헌법 개정, 그리고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집회가 매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러 도에서 왕실이 반정부 세력 표적이 되고 있는 현상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집결해 왕실 지지 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집회가 열리는 곳은 치앙마이, 촌부리, 람빵, 난, 나라티왓, 쏭크라 등에서 집회 개최되어 참가자는 수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방콕 람캄행 대학에서는 왕실 지지파 시민들이 모여 "왕실을 지켜라(ปกป้องสถาบัน)“ 외쳤다.
▶ 9월 수출액, 전년도 대비 4% 감소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9% 감소한 196억2,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달 수입액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1% 감소한 173억9,120만 달러이고, 같은 달 무역 수지는 22억3,01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수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3% 감소한 1,729억9,610만 달러, 수입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6% 감소한 1,523억 7,240만 달러, 무역 수지는 206억2,37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싸무이섬 거주 남아프리카 여성이 미상의 사람으로부터 보내진 소포에 마약이 들어있어 억울하게 체포되었다면 도움 요청
(사진출처 : Thaiger News)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고펀드미(GoFundMe)’에서 싸무이섬에 거주하는 21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이 억울하게 체포되었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GoFundMe’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싸무이섬 국제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Hot in the Biscuit'라는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는 ’Ashley Oosthuizen‘ 씨이다.
’Ashley Oosthuizen‘ 씨는 10월 15일(목) 상점에 있을 때 어디선가 보내진 소포를 받았으며, 그 소포는 잘 알고 지냈던 이전 상사 앞으로 보내진 것이라서 사인을 하고 물건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후 경찰이 가게에 들어와 수색을 시작해 미개봉 소포를 발견했다. 그리고 소포 안에는 250그램의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MDMA)이 들었던 것으로 소포 수령 사인을 한 여성이 체포되게 되었다. 혐의는 마약을 배포할 의도를 가지고 수입한 죄였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한 더 자세한 조사를 하기 위애 여성의 자택까지도 수색했으나 의심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고. 약물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고펀드미’에 따르면, 이 사건은 결국 여성의 무죄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태국 법원의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몇 달 동안 감옥에서 지내야 할 가능성이 있어서 하루 빨리 그녀가 풀여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 ‘팔랑쁘라차랏당, 왕실 지지 집회 개최를 자당 의원에게 허용
(사진출처 : BBC)
학생 주도 반정부 시위가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에 맞서 각지에서 사람들이 왕실 지지 집회를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여당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은 이 당 소속 하원 의원이 각각의 지역에서 왕실 지지 집회를 개최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다.
왕실 지지파는 왕실의 상징색인 노란색 옷을 입고 집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22일에는 방콕, 치앙마이, 람뻥, 쑤린, 컨껜, 쏭크라, 나라티왓 등에서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에 의한 집회가 개최되었다.
’팔랑쁘라차랏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당은 22일에 의원들이 임시회의를 열고, 의원에게 왕실을 지키는 역할을 허용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 촌부리도 버텅군에서 승려 등 2명이 코끼리에게 습격당해 사망
(사진출처 : CH7 News)
동부 촌부리 구조대 ’Sawanghet, สว่าง เหตุ)‘에 따르면, 10월 21일 촌부리도 버텅군에 있는 한 고무 농장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농장에서 일하던 30세 남성이었으며, 근처에는 코끼리 배설물과 발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남성은 코끼리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10월 23일에는 인근의 사원에서 무언가엔 심하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52세 승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번에도 근처에 코끼리 배설물과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지역 주민 말에 따르면, 이곳에는 약 30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격적으로 변해 당국에 다른 지역으로 코끼리를 이동시키도록 요청하고 있었다.
▶ 10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Sanook)
10월 24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4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73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59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오스트리아 1명, 홍콩 2명이다. 그리고 1명 싸무이섬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인 여성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14일 격리를 마친 후 태국 국내에서 머물다가 다시 감염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731명 중 3,529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43명이 치료 중이고, 59명이 사망했다.
▶ 반정부 시위대, 24일 오후 10시까지 쁘라윧 총리의 사퇴 촉구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반정부 시위대는 10월 21일 자신들이 요구한 쁘라윧 총리의 사임 요구가 10월 24일로 기한을 맞아 24일 당일에도 오후 10시까지 쁘라윧 총리가 사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쁘라윧 정권은 지금까지 방콕에서 5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했다가 해제하는 등 일정한 양보를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취지의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임하는 것을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출처 : Thai Post)
한편, 반정부 시위대는 쁘라윧 총리의 퇴진과 함께 왕실 개혁도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에 반대하는 왕실 지지파의 정치 집회도 연일 개최되고 있다.
정치 집회는 방콕을 중심으로 촌부리를 비롯해 빠툼타니, 싸뭍싸콘, 싸뭍쁘라깐, 논타부리, 싸라부리, 씽부리, 쑤판부리, 쁘라찐부리, 컨껜, 나콘라차씨마, 야쏘톤, 우돈터니, 씨싸껟, 까라씬, 차창싸오, 짠타부리, 라영, 푸켓에서 열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확산될 기세이다.
오늘 쁘라윧 총리가 대부분의 예상대로 사임하지 않으면, 반정부 시위대의 정치 집회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 와치라롱꼰 국왕, 왕실 지지자를 격려, 이례적으로 직접 말도 걸어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미디어가 10월 23일 와치라롱꼰(Maha Vajiralongkorn) 국왕이 방콕 왕궁 앞에 모인 왕실 지지자들 앞을 지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국왕이 국민에게 직접 말을 걸고 발언한 내용이 전해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서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낸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와치라롱꼰 국왕은 왕궁에서 행사를 마친 후 국왕을 모습을 알현하기 위해 길가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 앞으로 나가 환영에 화답했다. 미디어에서 전해진 동영상에 따르면, 국왕은 지지자 중 한 명에게 '매우 용감하다. 매우 잘했다. 고압다(กล้ามาก เก่งมาก ขอบใจ)“라는 말을 반복했다.
국왕이 말을 건 사람은 며칠 전 반정부 시위 장소에서 왕실 초상 사진을 들고 국왕의 권한 축소 등을 요구하는 왕실 개혁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했던 인물이다.
이날 국왕의 모습은 페이스북 ‘Thitiwat Tanagaroon’에 여러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그중 한 클립에는 국왕을 찬양하는 노란 옷을 입은 시민 중에 한 남성 앞에 국왕과 왕비가 서서 남성을 칭찬하며 직접 등을 두드리며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와치라롱꼰 국왕이 시민과 나눈 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출처 : MGR News)
왕비 : ”이 사람 표지판을 들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 시위대 사이에 서서 표지판을 높이 들고 들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คนนี้ไปยืนถือป้าย คนนี้ ไปยืนชูป้ายท่ามกลางผู้ประท้วง ขอบคุณมาก ๆ เราจำได้ ขอบคุณมาก ๆ เป็นกำลังใจให้ ขอบคุณมาก ๆ)“
국왕 : ”(한 남성을 가리키며) 맞지? 이 사람((ทรงชี้พระดรรชนีไปยังชายคนหนึ่ง) "ใช่ไหม คนนี้)“
왕비 : ”예, 표지판을 든 유일한 사람(ใช่ คนเดียวถือป้าย)“
국왕 : ”매우 용감하다. 매우 잘했다. 고맙다(กล้ามาก ๆ เก่งมาก ขอบใจ)“
한 남성 : ”국왕 만세! 만수무강하소서. 국왕을 매우 사랑합니다. 국왕 만세(ทรงพระเจริญครับ รักในหลวงมาก ๆ ทรงพระ เจริญ)“
국왕 : ”정말 고맙다. 고맙다(ขอบใจมาก ขอบใจ)“
한 남성 : ”정말 엄청난 행운입니다. 국왕 만세! 만수무강하소서. 망극하옵니다(อูย เป็นบุญของผมมาก ๆ ครับ ทรงพระ เจริญ หาที่สุดไม่ได้)“
왕비 :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해준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정말 고맙다(ขอบคุณนะคะ เราก็ภูมิใจที่คุณทำ มาก ขอบคุณมาก)“
국왕 : ”매우 용감하다. 정말 고맙다(กล้ามาก ขอบใจมาก)“
한편, 반정부 시위대는 21일 쁘라윧 총리에게 요구한 '3일 이내 사임‘의 기한을 24일 밤으로 명시했으며, 이 요구를 거부하면 항의 활동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watch/?v=779557772606861
▶ 10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Sanook)
10월 25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73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59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바레인에서 입국한 2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736명 중 3,530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47명이 치료 중이고, 59명이 사망했다.
▶ 반정부 시위대가 요구한 총리 사임 거부로 반정부 시위는 수그러들지 않아, 25일 저녁에 라차쁘라쏭 사거리에 4,000여명이 모여 쁘라윧 정권의 퇴진과 왕실 개혁을 요구하며 집회 열어
(사진출처 : Thairath)
10월 25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쁘라윧 총리에게 10월 24일 밤까지 사임하도록 요구하고, 이것에 응하지 않으면 대규모 시위를 다시 개최할 것이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쁘라윧 총리는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거부하고, 국회에서의 논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약 4천명이 25일 저녁에 상업 시설이 늘어서 라차쁘라쏭 교차로에 모여 도로를 점거하고 군정의 흐름을 이어가는 쁘라윧 정권의 퇴진과 왕실 개혁을 요구하며 기세를 올렸다.
한편, 일련의 시위 관련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23일에 석방된 짜뚜팟(จตุภัทร บุญภัทรรักษา, 29) 씨는 "요구가 받아들여질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