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우기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태국 질병통제국(DDC)에 따르면, 최근 4주간 매주 평균 1만 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만 5,667명, 사망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 21명은 60세 이상 노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촌부리, 방콕, 푸껫이다.
연령별로는 1세 미만 영아의 발병률이 가장 높았고 1~4세가 그 뒤를 이었다. 근로 연령대 성인의 경우 20~30대에서 감염이 두드러졌다.
현재 태국 내 우세종은 NB.1.8.1과 JN.1 변이로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유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감시 대상인 PQ.16.1.1 변이 감염 사례도 6건 보고되었으나, 중증화율이 더 높다는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우기를 맞아 코로나19 외에도 인플루엔자(독감)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철저한 예방 조치와 질병 발생 동향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21254/covid19-cases-on-the-rise-health-officials-say?tbref=hp
▶ GLN인터내셔널, 동남아 여행 앱 '그랩' 캐시백 이벤트
[GLN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하나은행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은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여행지에서 '그랩(Grab)'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그랩을 이용해 태국에서 200밧 이상 결제할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10만 루피아 이상 결할 경우, 필리핀에서 400페소 이상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건당 캐시백 한도는 최대 2천원이며, 프로모션 기간 인당 최대 1만원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 리사 '원샷'으로 조명된 태국 주류법… "맥주병 노출 안 돼" 주류 광고 규제 논란
(사진출처 : Thansettakij)
최근 미국 토크쇼에서 맥주를 마시며 '원샷'을 외친 리사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글로벌 미디어 환경과 대비되는 태국의 엄격한 주류 광고 규제가 재조명받고 있다.
태국 주류통제법 제32/1조는 주류 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최근 '정보 제공' 및 '홍보' 목적에 한해 예외를 허용하는 세부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해당 개정안의 핵심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품 및 패키지 노출 금지: 주류 제품이나 포장(병, 캔 등) 이미지 사용 전면 금지. (리사가 미국 방송에서 상표가 보이는 맥주병을 든 장면은 태국 법상 불가함)
-로고 면적 제한: 로고 및 브랜드명 노출은 TV, 소셜 미디어 등에서 전체 면적의 5% 이내, 기타 매체는 3% 이내로 제한.
-시간 제한: 영상 매체에서 로고는 전체 시간의 5% 이내, 영상 말미에만 노출 가능. TV 및 라디오 방송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만 송출 허용.
-객관적 사실만 허용: 알코올 도수, 성분, 원산지, 가격 등 사실 정보만 전달 가능.
이에 대해 태국 주류 업계, 특히 소규모 수제 맥주 사업자들은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법안이 명시한 '직간접적 구매 유인 금지'라는 기준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패키지 노출조차 금지하는 엄격한 규제가 영세 업체의 브랜드 인지도 형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지적이다.
미디어의 국경이 사라진 시대에 해외에서 제작된 주류 관련 콘텐츠가 순식간에 확산됨에 따라, 태국의 내수 중심 주류 규제 방식이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69214
▶ 타이에어아시아 항공, 10월 25일부터 방콕-인천 직항 노선 종료하고 승객 보상 방안 제시
(사진출처 : Khaosod)
타이에어아시아(Thai Airasia) 항공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들의 예약이 줄어듦에 따라 12년 이상 운항해 왔던 방콕(돈므앙)-서울(인천) 직항편 운항을 2026년 10월 25일부로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이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이후 해당 노선에 대한 운항 일정이 없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말과 내년 초 항공편을 사전 예약했던 많은 승객들이 취소 통지를 받게 되었다.
타이에어아시아는 취소 통지를 받은 승객들을 위해 ① 10월 24일까지 무료 항공편 변경 ② 전액 환불 ③ 향후 여행에 사용 가능한 크레딧 지급 ④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를 이용해 돈므앙-쿠알라룸푸르-서울로 노선 변경이라는 4가지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10월 25일 이후 출발 예정인 방콕-서울 노선을 예약한 승객에게만 적용된다. 해당되는 승객들은 즉시 항공사에 연락해 정보를 확인하고 보상 조치를 선택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02-029-7864번으로 전화해서 문의할 수 있다.
(แอร์เอเชีย ประกาศเลิกบิน ดอนเมือง-โซล 25 ต.ค.นี้ เปิด 4 ทางเลือกเยียวยาผู้โดยสาร / Khaosod, 9.1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economics/news_1040086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반려동물 수명 연장과 의료비 급증… 금융업계 새로운 기회로 부상
(사진출처 : Post Today)
가족 형태의 변화와 저출산 기조 속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가 확산하며 '펫 경제(Pet Economy)'가 급성장하고 있다.
■ 질병 후 치료에서 '사전 예방'으로… 평균 수명 16~17세로 연장
반려동물을 대하는 보호자들의 인식이 질병 발생 후 치료하는 방식에서 건강 검진 등 예방적 관리로 변화했다. 그 결과 2010년 평균 12세였던 반려동물의 수명은 현재 16~17세로 크게 늘어났다.
■ 치료 고도화로 연평균 의료비 약 5만 6천 바트 달해
수명 연장과 질환의 복잡성 증가, 첨단 치료 기술 도입은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졌다. 태국 통로 동물병원(Thonglor Pet Hospital)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마리당 연평균 의료비는 약 5만 6,000바트에 달한다. 외래 진료(OPD)는 1회당 2,000~2,500바트, 입원 치료(IPD)는 10,000~13,000바트 수준이며, 수술을 요하는 중증 질환의 경우 최대 수십만 바트가 청구되기도 한다.
■ 프리미엄 시장 확대 및 금융권의 신사업 진출
비용 지불 의향이 커지면서 프리미엄 사료, 건강 보조제, 헬스케어 기기 시장은 물론 펫 프렌들리(Pet-friendly) 주거·숙박·외식 산업도 동반 성장 중이다. 특히 예기치 못한 고액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펫 보험'과 전용 신용카드, 대출 등 반려동물 맞춤형 금융 상품의 수요가 부상하고 있다.
■ 데이터베이스 및 표준 진료비 부재는 해결 과제
크룽스리 연구소(Krungsri Research)는 펫 경제의 성장이 금융 및 보험업계에 새로운 기회라고 분석했다. 다만 태국 시장 내 펫 보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베이스 부족, 신원 확인 시스템 미비, 명확한 표준 진료비 부재라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향후 금융기관과 동물병원 등 업계 간의 데이터 공유 및 기술 협력이 요구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48912
▶ 타이비엣젯 항공, 방콕-서울 운항을 중단하지는 않지만 치열한 경쟁상황은 인정. 2년 내에 항공기 50대까지 규모 확장
(사진출처 : Thai Forbes)
9월 17일, 타이비엣젯(Thai Vietjet) 항공사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타이비엣젯이 최근 개설한 방콕-서울 직항 노선 운항 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리고 타이비엣젯은 해당 노선에 대한 취소가 없음을 확인해 주었다.
이는 앞서 태국의 한 저가항공사(타이에어아시아)가 태국 관광객의 한국 여행 수요 감소를 이유로 12년 이상 운항해 온 방콕(돈므앙)-서울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먼저 워라넷 라프라방 타이비엣젯 CEO는, 태국인들에게 방한관광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한국인들이 베트남으로 몰리면서 태국방문에 대한 인기도 떨어진 상황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워라넷 CEO는 “태국에 대한 인기가 떨어진 이유는 아마도 관광객들이 이미 여러 번 태국을 방문했고, 최근 여행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공항이용료가 40% 인상되었고, 내년에는 추가 입국수수료도 부과될 예정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태국 외에도 다른 선택지가 많습니다. 게다가 방콕-한국 노선에는 한국 국적 항공사들도 많아 높은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이비엣젯의 삐뇻 피분쏭크람 부사장은 방콕-서울 노선 운항 중단 계획이 없으며 계속해서 운항할 것임을 밝혔다. 삐뇻 부사장은 과거 방콕-서울 노선 탑승률이 매우 좋았지만, 현재는 많은 한국 항공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비엣젯은 방콕-서울 노선 운항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타이비엣젯은 ‘제2의 10년 계획’에 돌입해 현재 29대인 항공기를 2028년까지 50대로 늘려 운항 능력, 직원 수, 매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워라넷 CEO는 “5년 안에 태국 최고의 지역 항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1위 저가항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높은 유가로 인해 항공권 가격이 20∼25% 인상된 상황에 대해 워라넷 CEO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경쟁은 누가 더 오래 버틸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도 도산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전반적으로 각 회사들의 수익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올해 4분기 관광 산업이 중국과 유럽 관광객의 유입 증가로 인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เวียตเจ็ท” ยืนยันไม่ยกเลิกไฟลต์เกาหลี แต่ยอมรับรูทนี้แข่งดุ-ดีมานด์ลด! พร้อมประกาศเดินหน้าลุยทศวรรษใหม่ ขยายฝูงบินสู่ 50 ลำในอีก 2 ปี / Forbes Thailand, 9.1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forbesthailand.com/news/travel/vietjet-thailand-doubles-down-on-expansion-targeting-50-aircraft-by-202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기상청, 18~20일 전국 호우 및 안다만해 풍랑 경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TMD)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가 내리고 안다만해 해상에 거친 풍랑이 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기상 악화는 중국발 고기압이 몬순 기압골을 남하시키고, 안다만해와 태국만 부근의 남서 몬순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누적 강수량으로 인해 산기슭, 수로 및 저지대 인근에 돌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며 상습 침수 구역의 통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해상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안다만해에는 2~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뇌우 발생 시 파고가 3m를 넘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20일까지 안다만해의 모든 소형 선박은 조업 및 출항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지역별 호우 예상 경로는 다음과 같다.
-18일: 북부와 동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호우가 내리며 점차 중부, 동부, 남부로 확대된다.
-19일~20일: 수도 방콕을 포함한 중부 일대와 동부, 남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1191
▶ 태국 가계부채 비율 하락세… 2026년 말 GDP 대비 84%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상공회의소대학교(UTCC) 경제·기업예측센터는 2026년 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연말 GDP 대비 84%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26년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으며 가계부채 비율은 1분기 85.9%에서 2분기 85.2%, 3분기 84.6%, 4분기 84.0%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함
다만, 가계부채 비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총액은 ’25년 4분기 16.3조 바트에서 ’26년 4분기 16.5조 바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공회의소대학교는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 약화로 신규 대출 접근성이 제한된 점을 가계부채 비율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했다.
*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3%는 ’25년보다 올해 가계 재정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으며, 주요 원인으로 소득 부족과 생활비 상승 등이 지목됨
지난 1년간 응답자의 8.6%가 소비자대출 신청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으며 주요 사유는 소득 부족, 높은 원리금 상환부담, 신용정보기관에 등록된 채무불이행 이력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공회의소대학교는 더딘 경기회복과 생활비·사업운영비 상승이 가계의 재정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분석, 설문 응답자들은 이러한 재정여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및 임금 인상을 시급한 정책과제로 지목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21565/household-debttogdp-ratio-forecast-to-declin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차명 토지 보유 의심 기업 2,200곳 조사…위법 시 강제 매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차명 사업 단속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련 차명 구조를 통해 불법으로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 약 2,200곳을 파악했다. 이와 별도로 주주 또는 은행계좌 변경 등의 정황이 확인된 기업 1만1천여 곳도 조사 대상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토지 보유가 의심되는 2,200개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토지의 강제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태국 내무부는 법무부·상무부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차명 사업, 외국 자본, 사기 범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조사를 통해 해당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인지, 외국인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차명 사업체인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chl1ql
<출처 : 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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