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임금위원회, 최저임금 인상 보류… 에너지 가격·경제 불확실성 고려
(사진출처 : Prachachat)
지난 17일 열린 회의에서 태국 임금위원회는 중동 상황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를 이유로 현 시점에서 최저임금 인상 검토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 노동부 사무차관이 주재한 제22차 임금위원회 회의에서 경제 상황을 검토한 결과, 복수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짐
이에 따라 위원회는 최저임금 인상 논의를 당분간 진행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으며 다만 향후 경제 여건이 개선될 경우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 노동계와 기업 측은 연료비 상승 등 생산비 증가와 함께 수출 여건 악화를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적함 (정부는 이에 대응해 비용 절감 및 세제 지원 방안을 검토 중)
임금위원회는 향후 판단을 위해 지방 단위 임금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별 경제 데이터를 지속 수집하도록 했으며 여건이 개선될 경우 재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임금위원회는 오는 4월 21일 차기 회의를 통해 임금 정책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나 단기적인 최저임금 인상 검토는 현재로서는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18835/panel-puts-pay-hike-on-hol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치솟는 비용, 텅 빈 연료 탱크
(사진출처 : reddit)
미국-이스라엘 동맹과 이란 간의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태국 임시 내각의 대응은 몇 차례의 경고와 공무원들의 재택근무 권고, 그리고 늘 그렇듯 국영석유기금의 연료 보조금 지급에 그쳐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이란 정권을 겨냥한 공습이 시작된 지 2주가 넘도록 아누틴 찬위라꾼 임시 총리가 중동 상황 공동관리 및 모니터링 센터를 3월 15일에야 소집했다는 사실은 실망스럽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그가 석유 비축량이 95일분으로 증강되었다며 에너지 부족 위험은 없다고 장담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많은 지방에서 주유소에 “휘발유 없음”이라는 안내문이 점점 더 많이 눈에 띄고 있다.
연료 공급 제한 조치는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부부터 장례식을 치르는 장의사에 이르기까지 연료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아누틴 총리는 현재의 혼란을 주로 “정보 전달의 오류” 탓으로 돌리며, 근거 없는 에너지 부족 우려를 퍼뜨리고 사재기를 부추긴 소셜미디어 활동가들을 비난했다.
그는 또한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태국이 모든 주요 산유국과 에너지 공급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석유 파동의 실질적인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이러한 낙관적인 해석으로 국민을 안심시키려 할지 모르지만, 상황을 축소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아 불안감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
태국은 (세계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석유 매장량이 4월 말에 고갈되기 전에 중동 분쟁이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훨씬 더 암울하다.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중동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주요 에너지 수입국이자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진 태국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부분의 경제학자와 분석가들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이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관광 산업 침체가 태국의 GDP를 1.3~1.6%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례 없는 석유 위기, 나아가 세계 경제 재앙으로 확대될 수 있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재택근무 권고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만 의존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대처이다.
정부는 상황을 축소하고 국민들에게 “평소처럼 생활하라”라고 촉구하기보다는, 중동 긴장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필수 서비스에 대한 보호, 그리고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국민들에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 에너지 매장량이 충분하다고 안심시키는 말만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주유소에서 계속해서 “휘발유 없음”이라는 표지판을 보게 되고 물가는 계속 상승하기 때문이다.
태국의 암울한 지정학적 현실을 직시하는 장기 전략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단순히 낙관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Rising costs, empty tanks / Bangkok Post, 3.18, 9면, 사설, 태국발, 전문번역)
*URL: :
https://www.bangkokpost.com/opinion/opinion/3219000/rising-costs-empty-tank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총리 선출 임박… 하원, 19일 공개투표로 과반 확보 여부 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하원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신정부 구성을 위한 제32대 총리 선출 공개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 후보는 헌법 제88조에 따라 정당이 사전에 제출한 총리 후보 명단에 포함되어야 하며 해당 후보를 추천하는 정당은 최소 25명의 하원의원을 보유해야 한다.
*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전체 하원의원(499명)의 10% 이상인 최소 50명의 의원 추천이 필요
총리 선출은 헌법 제159조에 따라 공개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원을 이름 순(통상 알파벳 기준)으로 호명해 찬성·반대·기권 의사를 개별적으로 표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당선 요건은 재적 의원 과반수 확보로 현재 기준 최소 250표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동일 후보 또는 정당 명단 내 다른 후보를 대상으로 재투표가 진행될 수 있다.
한편, 총리 후보가 하원 승인을 받을 경우 하원의장은 해당 인사를 국왕 승인 절차에 회부하며 이후 공식 임명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총리 임명 이후에는 내각 구성 절차가 진행되며 각료 후보는 자격 심사를 거쳐 임명되고 정부는 취임 후 15일 이내에 국회에 정책을 보고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391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보건당국-주요 음료 브랜드, '보통 당도' 기준 50% 하향 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보건부 산하 보건국이 9개 주요 음료 브랜드와 협력하여 음료의 '보통 당도(Normal Sweetness)' 기본 설정을 기존 레시피의 50% 수준으로 낮추는 건강 증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들의 설탕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이기 위한 행동경제학적 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별도의 요청이 없을 경우 제공되는 기본 당도 기준을 대폭 낮춘 것이 핵심이다.
■ 주요 내용 및 변화
-시행일: 2026년 2월 11일부터 전국 순차 적용
-당도 기준 변경: 기존 '보통 당도'를 이전 레시피의 50% 함량으로 재설정
⊙ 대표 음료별 변화 (16온스 기준)
-아이스 커피: 기존 7.3티스푼 → 3.7티스푼
-태국식 밀크티: 기존 6.6티스푼 → 3.3티스푼
참여 브랜드: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인타닌(Inthanin), 올카페(All Café), 펀타이(Punthai), 블랙캐년(Black Canyon) 등 총 9개 브랜드
■ 시행 배경 및 기대 효과
보건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약 6티스푼 미만)에 맞추어 국민 건강을 개선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당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수치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커피 원두나 찻잎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입맛을 재훈련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암폰 벤자폰피탁 보건국장은 "이번 조치는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음료 선택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여전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당도를 더 높이거나 낮게 조절할 수 있으나, 기본값(Default)의 변화를 통해 사회 전반의 설탕 소비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health-wellness/40063891
▶ 태국, 유가 상승 시 GDP 성장률 둔화 전망… 중동 상황 장기화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 에크니티 장관 대행은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경우 태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GDP 성장률이 약 0.2%p 감소 가능)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중동 상황이 기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이에 따른 경제 영향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① (단기 시나리오) 상황이 1개월 이내 종료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95~105달러까지 상승하면서 태국 경제성장률은 기존 2% 전망에서 1.6%까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② (장기 시나리오) 상황이 1개월 이상 지속되고 해협 봉쇄가 이어질 경우,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함께 유가가 배럴당 115~12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GDP 성장률은 1.3% 수준까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재무부는 중동 상황의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내부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 동향 및 수입 구조를 분석 중이며, 향후 관련 부처와 함께 대응 방향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8960/oil-price-spike-forecast-to-slash-thai-gdp-grow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도로국, 'M-Flow' 미납금 조회 사칭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 주의 당부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도로국(Department of Highways)은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스템인 'M-Flow'를 사칭해 미납 요금 조회를 유도하는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 문자메시지(SMS)가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범죄 수법 및 피해 양상
-사칭 메시지: "미납 요금 즉시 납부, 미이행 시 소송 제기" 또는 "고속도로 서비스 안내" 등의 문구로 사용자에게 공포심이나 시급성을 유도하며 피싱 링크 클릭을 유도함.
-피해 유형: 가짜 웹사이트로 접속시킨 뒤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번호,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여 개인정보와 자산을 탈취함.
■ 태국 도로국 공식 입장 및 식별 방법
-SMS 정책: 도로국과 M-Flow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 입력이나 결제를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된 SMS를 발송하지 않음.
-공식 확인 채널: 미납 요금 조회 및 결제는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가능함.
-공식 웹사이트: www.mflowthai.com
-모바일 앱: M-Flow (App Store 및 Google Play)
-공식 라인(Line): @mflowthai
-가짜 링크 특징: .cc, .cc/th, .lihi1.me 등 공식 도메인이 아니거나 철자가 미세하게 다른 주소를 사용함.
■ 대응 지침
태국 도로국과 M-Flow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 입력이나 결제를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된 SMS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SMS를 수신할 경우 "절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미납금 확인 시에는 공식 채널에서 '차량 번호'만으로 조회가 가능하므로, 개인정보나 OTP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거절해야 한다. 이상 징후 발견 시 도로국 콜센터(1586 누름 1)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25742
▶ 태국민간항공청(CAAT), 그랩과 드론 배송 협력 논의… 물류 혁신 가능성 모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민간항공청(CAAT)과 그랩택시(태국)는 운송·물류 분야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 태국민간항공청은 최근 그랩 태국 경영진과 회의를 갖고 드론 배송 운영 사례 및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해 정보 교환을 실시, 해당 논의는 항공 안전 기준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선 규제(regulate first)’ 정책 방향에 따라 진행됨
태국민간항공청은 규제기관으로서 드론 배송 서비스 도입 시 필요한 허가 절차 및 무인항공기 운영 관련 규제 체계를 설명했으며 항공 안전 기준, 공역 관리, 관련 법규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고 덧붙였다.
* 당국은 항공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강조함
한편, 그랩은 싱가포르 및 필리핀 등에서 드론 배송 시범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태국 내 무인항공기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확대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18295/caat-holds-talks-with-grab-on-drone-deliveri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의 유류 공급 위기, 2026년 기름값 대란이 남긴 교훈: '자원 부족' 아닌 '신뢰와 관리'의 실패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3월 발생한 태국의 유류 공급 위기는 실제 기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과 소통 부재가 불러온 '신뢰의 위기'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사태가 남긴 주요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위기 소통의 실패와 대중의 불안
정부는 경유(디젤) 비축량이 96~100일분으로 충분하다고 반복해서 발표했으나, 실제 주유소 현장에서 기름이 품절되는 상황을 설명하지 못해 대중의 불신을 키웠다. 공식 데이터와 국민의 직접 경험 사이의 간극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비정상적인 가수요(정상 대비 2배 수준)를 초래했다.
2. 에너지 기금의 한계와 가격 왜곡
정부는 경유 가격을 리터당 29.94바트로 고정하기 위해 리터당 20.36바트라는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했다. 그 결과 에너지 기금은 126억 바트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 장기간의 가격 억제 정책은 시장 가격 구조를 왜곡시켰으며,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 유인을 제거하는 역효과를 낳았다.
3. 에너지 안보를 위한 근본적 구조 개편 필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현재의 수입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수입선 다변화는 단기적인 대책일 뿐이며, 장기적으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전기차(EV) 보급 가속화, 그리고 실제 원가를 반영한 에너지 가격 구조 조정 등 '석유 의존도 낮추기'가 국가적 과제로 제시되었다.
4. 사후 처방을 넘어선 장기 계획의 시급성
이번 위기는 인프라, 소통 체계, 장기 정책의 부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다. 이러한 교훈을 정책에 반영하지 않고 상황 모면식으로 대처한다면, 다음 위기에서는 더 큰 경제적 비용과 고통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logs/columnist/editorial/654221
▶ 태국 내각, 에너지 가격 급등에 공공기관 해외 연수 중단 지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내각이 에너지 및 연료 가격 상승에 따른 공공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해외 시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전격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내각 사무처가 지난 3월 10일 통과된 결의안에 따라 각 정부 부처와 70여 개 유관 기관에 발송한 긴급 공문 내용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피파트 라차낏쁘라깐 부총리(총리 대행)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절감된 예산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지원 사업에 재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해외 연수 전면 중단: 모든 정부 기관은 내각 결의일 이후 계획된 해외 시찰 및 연수를 중단해야 한다. 단, 결의 전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 취소 시 국가 재정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필수 공무 허용: 국제기구 회의 참석, 국가적 임무 수행을 위한 국제 협력 회의, 이미 계약된 단기 교육 및 공무원 국외 유학 등 필수적인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적용 범위 확대: 내각은 국영 기업, 태국은행(BoT),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규제 기관뿐만 아니라 사법부, 행정법원, 국회 사무처 등 독립 기관에도 해당 지침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결정은 재택근무(WFH) 시행, 실내 온도 26°C 유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고강도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3961
▶ 태국, 아누틴 총리 선출… 과반 득표로 신정부 출범 절차 돌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하원은 3월 19일 총리 선출 투표에서 품짜이타이당(BJT) 대표 아누틴 찬위라꾼을 태국 총리로 확정했다.
* 아누틴은 총 293표를 얻어 국민당(People’s Party) 대표 낫타퐁(119표)을 큰 차이로 앞섰으며 기권은 86표로 집계됨
이번 투표는 재적 의원 500명 중 4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호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과반 득표 기준을 충족해 총리 선출이 확정됐다.
프아타이당은 전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아누틴을 지지했으며, 태국통합당(UTN) 등 일부 군소 정당도 연정에 합류했다. (반면, 민주당과 클라탐당은 기권 입장을 유지함)
향후 절차로 하원의장은 총리 당선자 명단을 국왕에 제출해 임명 절차를 진행하며 이후 내각 구성 및 장관 자격 검증을 거쳐 국왕 재가를 받아야 한다.
* 신정부는 내각 승인 이후 15일 이내 국회에 정책을 발표한 뒤 공식 행정 업무를 개시할 예정
한편, 이번 총리 선출을 계기로 태국 정치권은 새로운 연립정부 체제 하에서 정책 추진력 및 정치적 안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내각 구성도 병행 진행 중으로 아누틴은 총리와 함께 내무부 장관을 겸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경제·외교 부처 장관은 유임이 예상된다. (연정 참여 정당에는 농업, 교육, 노동, 사회개발 등 주요 부처가 배분될 것으로 예측)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19934/pm-vote-live-anutin-confirmed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19469/2mp-united-thai-nation-joins-coali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PM2.5 기준 초과 지역 확대… 동북부 중심 대기질 악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대기오염방지센터(CAPM)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전국 여러 지역에서 PM2.5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가운데, 특히 동북부 지역의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동북부 지역의 PM2.5 농도는 31.1~70.9㎍/㎥로 대부분 지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북부에서도 난(Nan), 우따라딧(Uttaradit) 등 일부 지역에서 기준 초과가 확인됨
반면, 방콕 및 수도권은 10.6~32.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동부 역시 양호, 남부는 11.2~14.1㎍/㎥로 매우 양호한 대기질을 기록했다.
향후 전망에 따르면 방콕 및 수도권, 중부·서부, 동부 지역은 3월 19~25일 동안 전반적으로 대기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지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CAPM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외출 자제, N95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조치를 권고했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및 기저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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