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태국 뉴스

2026/04/27 13:16:24

▶ 바트화, 전쟁·배당금 영향에 ‘약세 및 변동성’ 확대... 2분기 달러당 33바트 돌파 가능성 (사진출처 : Bangkokbiz) ■ 태국 금융권,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본 유출 경고 최근 태국 바트화 수급 불균형과 대외 변무성이 겹치며 ‘약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바트화 환율은 달러당 32.51바트로 마감하며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중동 전쟁 지속과 1,000억 바트 규모의 해외 배당금 송금 수요가 맞물리는 2분기에 환율이 달러당 33.00~33.50바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무디스(Moody’s) 등급 전망 유지에도 불안 요소 상존 무디스가 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 것은 외국인 투자자의 급격한 채권 매도를 방어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시장의 시선은 중동 사태에 쏠려 있다.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배브엘만데브(Bab El-Mandeb)를 봉쇄하는 등 상황이 악화될 경우, 바트화는 상단 저항선인 33.50바트를 넘어설 위험이 있다. ■ 수출입 및 관광업계 '이중고' 직면 태국 상공회의소는 환율 변동성이 에너지 수입 비용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광업계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바트화 강세 기조가 나타날 경우 여행객의 체감 물가가 상승하는 동시에,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올라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 등 주요국 관광객들의 쇼핑 지출은 이미 위축된 상태다. ■ 향후 전망 및 정책 방향 전문가들은 2분기 바트화가 달러당 32.85바트(±0.25) 수준에서 약세를 보이다가, 연말경 31.75바트(±0.25) 선으로 강세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국 중앙은행(BoT)은 정책금리를 1.00%로 동결하며 부채 문제 해결과 경제 부양책을 병행해 외국인 투자 자금을 유입시키고 바트화 약세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085 ▶ 국가의 역할과 세금, 그리고 태국 경제 위기의 도전 과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파차라 나리파판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문위원이 '미스터 클린 캐피털(Mr. Clean Capital)' 칼럼을 통해 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재정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의 역할과 재정 기반 국가는 보안, 안보, 부의 창출이라는 3대 핵심 임무를 수행하며, 이를 위한 재원은 주로 세금과 국영기업 운영을 통해 마련된다. 태국은 국영기업의 공익적 특성상 재정의 상당 부분을 소비세, 관세, 법인세·소득세, 부가가치세(VAT) 등 4대 세목에 의존하고 있다. 2. 태국 재정의 구조적 위기 현재 태국 경제는 장기 침체와 구매력 저하, 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출산율 저하로 세수 기반은 축소되는 반면 복지 비용은 급증하고 있어, 그동안 유예해 온 부가가치세(VAT) 10% 인상이 재정 안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조세 저항의 원인 국민들이 세금 납부를 기피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신뢰 부족: 세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 -이중 부담: 부실한 공공 복지로 인해 교육·의료 등 기본 서비스를 위해 개인이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 -불평등: 조세 회피 계층의 존재로 인한 사회적 불공정 인식 4.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제언 태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계 구매력 보호: 임금 인상과 효율성 증대를 통한 자연스러운 세수 확대 -전략적 투자 유치: 저금리 자금 조달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자산의 자본화: 외국인의 토지 임대 기간 연장 및 콘도 소유 비율 조정 등을 통한 외자 유치 결론적으로 정부는 세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국민의 '신뢰(Trust)'를 회복하는 것이 경제 위기 극복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logs/columnist/mrclean-capital/657599 ▶ 태국 정부, '계단형 전기요금' 도입 추진... 200유닛까지 단가 인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가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하고 맞춤형 민생 대책을 시행한다.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및 에너지 대책] 정부와 에너지부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계단형 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저사용 가구 지원: 전기 사용량 200유닛 이하인 약 1,400만 가구에 대해 특별 저가 요금을 적용한다. -누진제 적용: 사용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이나, 사용량이 많은 가구도 초기 200유닛까지는 유닛당 3바트 이하의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는다. -태양광 및 EV 장려: 고사용 가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태양광 시스템 설치 및 전기차(EV) 구매 시 저금리 대출, 세액 공제, 잉여 전력 판매 허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분야별 민생 지원 대책] 최근 '니다 폴(NIDA Poll)' 조사 결과, 정부의 12개 민생 대책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 및 물류: 농업 부문 '이자 반값' 대출(71.30%)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미니버스·택시·영업용 오토바이 등 대중교통 및 화물 운송업자에 대한 유류비 보조금 지원도 60% 이상의 높은 찬성을 기록했다. -복지 확대: 복지카드 지원금을 기존 300바트에서 400바트로 인상할 예정이다. -경제 활성화: '타이 추어이 타이 플러스' 및 '콘라크릉(소비 보조금) 플러스' 제도를 정비하여 오는 6월 내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 대변인은 이번 조사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이며, 단기적인 고통 분담을 넘어 장기적인 국가 경제 구조 조정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1310 ▶ 탁신 전 총리, 5월 11일 가석방 예정…'고령·건강' 이유로 전자발찌 미착용 유력 (사진출처 : Matichon)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형기의 3분의 2를 채우는 오는 5월 11일 가석방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탁신 전 총리의 처남 반나폿 다만퐁과 위ญ앗 차트몬트리 변호사는 클롱프렘 중앙교도소를 방문해 탁신 전 총리를 면회했다. 변호인 측은 면회 후 기자회견을 통해 탁신 전 총리의 상태와 향후 가석방 절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주요 내용 요약 -가석방 및 석방 일정: 탁신 전 총리는 총 1년의 형기 중 8개월(2/3)을 복무하게 되는 5월 11일 아침 가석방될 예정이다. 이후 4개월간의 보호관찰을 거쳐 9월 9일 최종적으로 자유의 몸이 된다. -전자발찌(EM) 미착용: 현재 탁신 전 총리는 76세의 고령이며 만성 질환을 앓고 있다. 관련 규정에 따라 70세 이상 고령자 및 질환자는 전자발찌 착용 면제 대상에 해당하여, 착용 없이 가석방될 가능성이 높다. -보호관찰 장소: 가석방 기간 머물 장소로는 기존 거처인 '찬송라(Chan Song La)' 자택을 지정해 신청한 상태다. -건강 상태: 변호인 측은 탁신 전 총리가 지병으로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는 아니며 스스로 건강을 돌보며 양호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향후 절차 오는 4월 29일, 법무부 산하 가석방 심사 위원회의 최종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 회의에서 수형 행적, 보호자의 적절성, 사회 안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석방 승인 여부를 확정한다. 한편, 교도소 앞에는 지지자(레드셔츠)들이 모여 탁신 전 총리의 가석방을 기다리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matichon.co.th/local/crime/news_5693398 ▶ 태국 이민국 경찰, RCA 지역에서 웃음가스 흡입 중이던 인터폴 적색수배 한국인 체포 (사진출처 : Naewna) 4월 24일, 태국 이민국은 한국 정부가 수배 중인 국제 범죄단 조직원이 은신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방콕 RCA 지역의 한 한국 식당으로 출동했다.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는 한국인 김 씨의 체포였다. 먼저 수사팀은 손님으로 위장 잠입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 씨를 포함한 태국인과 한국인 손님들이 풍선에 담긴 아산화질소(일명 웃음가스)를 흡입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당국은 해당 가게에서 10리터짜리 아산화질소통 17개, 2리터짜리 10개, 그리고 다량의 풍선을 압수했다. 그리고 식당 사장인 태국인 엑 씨를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무허가 아산화질소 판매 혐의로 체포했다. 한국인 김 씨도 불법체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태국에서의 법적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으로 즉시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태국 이민국은 의심스럽거나 위협적인 외국인을 만나면 24시간 핫라인 1178번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ตม.1 จับคา RCA! รวบโอปป้าหนีหมายแดง-พบกำลังนั่งสูดแก๊สหัวเราะเพลิน / Naewna, 4.2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ewna.com/local/96052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가계, '경제적 혹서기(Financial Summer)'로 심각한 자금난 직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가계가 치솟는 물가와 계절적 지출이 맞물리는 이른바 '경제적 혹서기(Financial Summer)'를 맞아 심각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 키앗나킨 파트라 은행(KKP)의 분석에 따르면, 매년 4~5월은 태국 가계의 유동성이 가장 악화되는 시기로 나타났다. 이는 다음의 4대 핵심 지출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①전기 요금 폭등: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에어컨 전력 소모량이 약 3% 증가하며, 이 기간 전기료는 평소보다 10~30% 급증한다. ②교육비 부담: 신학기를 앞두고 수업료뿐만 아니라 입시 학원비, 입학 예치금 등 대규모 자금이 소요된다. 2025년 기준 1인당 평균 2만 5,000바트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③세금 납부: 개인 소득세 신고 및 납부 시기가 겹치며 직장인 1인당 약 5,000~10,000바트의 현금이 추가로 필요하다. ④축제 지출: 송크란 축제 관련 여행 및 소비 지출이 작년 대비 약 20% 증가한 1,060억 바트를 기록하며 가계에 부담을 더했다. ■ 대출 수요 급증과 금융권의 대응 자금난이 심화되면서 개인 대출 수요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사채 등 불법 금융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KKP는 대출금의 사용 목적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하는 '목적 기반 금리제(Purpose-based pricing)'를 도입, 교육이나 의료 등 필수 분야 지출 시 최저 7.9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 시민들의 자구책 일부 가계는 전기차(EV) 전환 고려, 대중교통 이용 확대, 자녀 교육 전용 적금 개설 등 생활 방식을 조정하며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고유가 지속과 AI 도입에 따른 고용 불안정성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출 감소보다는 소득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추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4645/thailand-wilts-as-financial-summer-batters-households ▶ 4월 말~5월 방콕 주요 행사 정보: 공원 100주년 및 문화 축제 풍성 (사진출처 : The Nation)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콕 전역에서 개항 기념일, 예술 전시회, 야외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주요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원 및 도시 문화 행사 -룸피니 공원 100주년 기념축제: 4월 30일까지 룸피니 공원에서 100주년 기념 공연과 전시가 이뤄진다. 특히 26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는 공원 내 주요 거점에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라따나코신 244주년 기념 행사: 4월 25~26일 양일간 방콕 국립박물관과 왓 쁘라유라웡사와트 등 역사적 명소에서 라따나코신 시대를 기념하는 유산 축제가 열린다. -공원 음악회 및 아트 워크: 와치라벤차탓 공원에서는 26일까지 무료 야외 콘서트가, 차끄라봉-란 루앙 지역에서는 예술 시장과 음악이 어우러진 '방콕 아트 워크 4'가 진행된다. ■ 쇼핑 및 테마 마켓 -방콕 쇼핑 세일: 5월 3일까지 국제무역진흥국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수집가 및 매니아 마켓: 방락 중앙우체국에서는 빈티지 수집품 플리마켓(26일까지)이, 시암 파라곤에서는 바이닐 음악 축제인 '레코드 페스트 BKK'(26일까지)가 개최된다. 5월 1~3일에는 MBK 센터에서 패션·수공예 중심의 'IF 마켓 7'이 열릴 예정이다. ■ 예술 및 전시 -현대 미술 전시: 리버 시티 방콕에서 시각적 스토리텔링 전시 '지도 없는 여정'이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방콕 아트 트레일: 도시 전역의 갤러리를 탐방하는 'BAC 패스포트 윈터 에디션'이 5월 말까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문화 향유를 돕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65474 ▶ AI 기반 사기 산업 급성장… 금융권 “마약 거래 넘어선 위협” 경고 (사진출처 : The Nation) 최근 방콕에서 열린 Money20/20 Asia 2026 행사에 참석한 사이버보안 및 디지털 신원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기 산업이 급속히 확대되며 전 세계 마약 거래 규모를 넘어섰다고 경고했다. 행사에서 핀테크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최근 사기 조직이 산업화·대형화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으로 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전문가들에 따르면, 과거 개인 해커 중심이던 사이버 범죄는 현재 조직화된 ‘사기 공장’ 형태로 진화했으며 딥페이크 기술이 신원 도용 공격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는 사기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 소규모 인원으로도 대규모 범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일부 동남아 지역에서는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 노동 형태의 사기 조직 운영 사례도 보고되는 등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사이버 공격은 특정 기관 규모와 관계없이 취약점을 중심으로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데이팅 앱·소셜미디어 등 비금융 플랫폼에서 시작된 후 금융 시스템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기존의 정적 규칙 기반 보안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데이터 통합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기반 방어 체계, 그리고 인간 개입을 결합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538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4월 28일부터 전국 '여름 폭풍' 소나기·강풍 동반한 태풍급 기상 변화 예보 (사진출처 : Prachachat) 27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국 전역의 기온이 상승하며 일부 지역은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전국에 '여름철 폭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예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인: 중국발 고기압(찬 공기)이 태국의 고온 기단과 충돌하며 대기 불안정 형성. -발생 기간: 4월 28일 ~ 5월 1일. -영향 지역: 북동부·북부·동부 지역에서 시작해 방콕 및 인근 수도권, 중부 지역으로 점차 확산. -위험 요인: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강한 돌풍, 일부 지역 우박 및 낙뢰 가능성. ■ 기상청 권고 사항 시민들은 야외 활동 시 강풍에 의한 낙하물과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하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북부 지역은 미세먼지(PM 2.5) 농도가 기준치를 상과하고 있어 야외 활동 시 N95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98215 ▶ 태국군, 국경 지대 100억 바트 규모 스캠 거점 장악 및 소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군 당국이 캄보디아 및 미얀마 국경 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범죄 조직의 거점을 장악하고 대대적인 소탕 작전에 나섰다. 이번 작전의 핵심인 캄보디아 접경 오스막(O’Smach) 지역 등은 시설 가치만 최대 100억 바트(약 4,5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국경 범죄 거점 장악 및 미디어 공개 태국 합동정보센터는 국경 지대 스캠(사기) 센터의 실태를 알리고 작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오스막 기지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해당 지역은 500라이(약 80만㎡) 이상의 부지에 160여 개의 건물이 밀집해 있으며, 카지노 시설 외에도 사기 운영실, 구금실, 고문 도구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측은 이들 기지가 과거 교전 당시 태국군을 향한 스나이퍼 거점 및 드론 발사지로 활용되었다고 밝혔다. ⊙ 중국과의 공조 및 총책 추적 태국 정부는 최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의 치안 협력을 강화했다. 양국은 범죄 네트워크 총책들을 검거해 중국에서 법적 심판을 받게 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미얀마 접경지의 'KK 파크'와 '야타이 뉴시티' 내 13층 건물 등 범죄 시설에 대한 철거 작업도 지속되고 있다. ⊙ 자금 세탁 및 자산 압류 태국 돈세탁방지국(AMLO)은 국경 범죄와 연루된 주요 인물 및 기업의 자산을 동결했다. 압류 대상에는 캄보디아의 '프린스 홀딩 그룹(Prince Holding Group)' 관련자들과 코 안(Kok An) 일당, 그리고 가상화폐를 이용해 자금을 세탁한 범죄 네트워크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대포 통장과 유령 회사를 이용해 사기 수익금을 태국 내 자산으로 전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향후 계획 태국 정부는 범죄 조직이 철수한 뒤 다시 복귀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오스막을 포함한 4개 주요 거점 지역에 대해 "필요한 기간만큼" 군사적 점유와 통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캄보디아와의 외교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태국 측은 초국가적 범죄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asean/40065536 ▶ 태국 EV 세금 인센티브 확대… 유가 상승 대응·전기차 전환 가속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전기차(EV) 등록 증가와 유가 상승에 대응해 신규 전기차에 대한 연간 세금 80% 감면 혜택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국은 기존 세제 혜택 종료에 따라 전기차 연간 세금을 대폭 인하하는 신규 왕령(royal decree)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조치는 전기차 보급 확대 흐름을 유지하고 태국을 주요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육상교통국에 따르면, 기존 세제 시행 기간 동안 전기차 등록 대수는 31만6,657대를 기록해 세제 혜택이 없었을 경우 예상치 대비 약 2.46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새로 추진되는 법안에 따르면, 공장에서 생산된 신규 전기차에 대해 자동차법 기준 세율 대비 연간 세금을 80% 감면하는 방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 해당 혜택은 법령 시행 이후 3년간 등록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각 차량은 등록일 기준 1년간 감면 혜택을 적용받게 됨 정부는 이번 조치가 친환경 차량 전환을 촉진하고 전기차 제조 생태계 활성화,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화석연료 의존도 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automobile/4006551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4일~25일 태국 뉴스

2026/04/24 12:48:31

▶ 태국 국가신용등급 10년의 여정: 정점에서 위기, 그리고 회복의 신호 (사진출처 : Thansettakij) 지난 21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Baa1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신용등급 하향 압박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긍정적 신호로, 태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 10년의 궤적: 등급은 유지, '전망'은 요동 지난 10년간 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주요 평가사(Moody's, S&P, Fitch)로부터 BBB+/Baa1(투자적격 등급)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등급의 향후 방향을 나타내는 '전망(Outlook)'은 정치·경제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였다. -2015~2018년 (안정기): 군부 정권하의 정치적 정체 속에 '안정적' 전망을 유지했으나, 경제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을 밑돌았다. -2019년 (정점): 총선 실시와 관광업 호황에 힘입어 무디스와 S&P가 전망을 '긍정적(Positive)'*로 상향하며 10년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2020년 (위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GDP가 역성장(-6.2%)하면서 전망이 다시 '안정적'으로 하향됐다. -2025년 (최저점): 트럼프 관세 리스크와 정치적 불확실성(총리 교체 등)이 겹치며 무디스와 피치(Fitch)가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 등급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 2026년 회복의 신호와 과제 2026년 2월 총선 이후 아누틴 정부가 출범하며 정치적 안정성이 확보되었고, 무디스가 전망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완전한 신뢰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지표가 향후 평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정치적 안정성: 잦은 총리 교체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해소 -재정 준수: 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을 2030년까지 3% 이내로 감축 -경제 성장: BBB 등급 국가 평균(2.7%)보다 낮은 성장률 극복 -인구 고령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복지 비용 부담 대책 -산업 구조 개편: 전기차(EV), 디지털 경제 등 신성장 동력의 실질적 성과 ■ 시장 평가 및 제언 공공부채가 10년 전 34%에서 현재 약 64%까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이 투자적격 등급을 유지하는 배경으로는 ▲강력한 외환보유고 ▲낮은 외채 비중 ▲안정적인 은행 시스템이 꼽힌다. 전문가들은 무디스의 이번 발표가 긍정적이나, 오는 8~9월 예정된 피치(Fitch)의 재평가가 태국 신용등급의 향방을 결정지을 실질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 및 투자자들은 재정 적자 감축 경로가 명확해지는지 여부를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7238 ▶ 태국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및 경유(디젤) 가격 인하 추진 (사진출처 : Bangkokbiz) ■ 태국 에너지부, 전기요금 구조 전면 개편안 상정 에카낫 프롬판 에너지부 장관은 ‘적게 쓰면 적게 내고, 많이 쓰면 많이 내는’ 방식의 누진제 전기요금 구조 개편안을 국무회의 및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NEPC)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안은 월 사용량 200유닛 이하인 약 1,400만 가구에 대해 유닛당 요금을 3바트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용량이 많은 수용가에게는 직접 전력구매계약(Direct PPA) 및 넷 빌링(Net Billing)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 산업계, 원가 상승 우려로 ‘누진제’ 반대 태국산업협회(FTI)는 전기요금 누진제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협회 측은 사용량이 많은 기업에 고율의 요금을 부과할 경우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중소기업(SME)에 의도치 않은 비용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경유(디젤) 정유소 출고가 리터당 최대 5바트 인하 정부는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디젤) 정유소 출고가를 인하한다.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리터당 5바트, 이후 5월 19일까지는 3바트를 인하할 예정이다. 이는 정유사의 초과 이익(리터당 3.43바트 상당)을 환수하여 약 600억 바트에 달하는 유가보조기금 부채를 상환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 '타이 추아이 타이 플러스' 시행 태국 정부는 정부와 국민이 비용을 6:4 비율로 분담하는 소비 진작책 '타이 추아이 타이 플러스'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소비 보조 프로그램인 '콘 라 크릉(Khon La Khrueng) 플러스'를 오는 5월 등록을 거쳐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재원은 예산 전용 및 예비비 등을 통해 약 800억~1,000억 바트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044 ▶ 태국 정부, 2026년 토지건물세 납부 기한 9월까지 연장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정부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26년 토지건물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4일 랄리다 페릿위왓타나 정부 부대변인은 국무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토지건물세 징수 관련 모든 단계별 일정을 기존보다 1~2개월씩 늦춘다고 발표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변경 세부 일정 -세액 고지서 발송: (기존) 4월까지 → (변경) 5월까지 -세금 일시불 납부: (기존) 6월까지 → (변경) 7월까지 -미납 안내 통보: (기존) 7월까지 → (변경) 8월까지 ■ 3회 분할 납부 일정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분할 납부 시스템 역시 다음과 같이 조정되어 최종 9월까지 납부가 가능해졌다. -1회차: 2026년 7월 이내 -2회차: 2026년 8월 이내 -3회차: 2026년 9월 이내 정부 측은 "이번 조치가 경제 회복기 시민들의 재정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새로운 일정에 맞춰 차질 없는 징수 업무 수행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9171 ▶ 상무부, 민생 안정 및 경제 활성화 위한 5대 전략 발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수파지 상무부 장관은 가계 생계비 절감과 기업 수익 증대, 중소기업(SME) 기회 창출을 골자로 하는 5대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주요 정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민생 안정 및 소득 증대: 가계 지출은 줄이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수입은 늘리는 조치 시행. ②농산물 가치 제고: 농산물 가격 안정화 및 지리적 표시(GI) 인증,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③SME 역량 강화: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 ④수출 다변화: 미국·중국 등 기존 시장 유지와 더불어 유럽, 남미, 인도, 아프리카 시장 확대. ⑤디지털 행정 혁신: 기술을 활용한 규제 제거 및 행정 서비스 효율화. ■ '타이 추아이 타이' 캠페인 성과 및 계획 지난 4월 1일 시작된 '타이 추아이 타이(Thais Help Thais)' 캠페인을 통해 전국 주요 유통망에서 3,000개 이상의 품목이 최대 58% 할인 판매되고 있다. 사업개발국에 따르면 캠페인 시작 후 자체 브랜드(PB) 및 중소 브랜드 제품 매출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소기업(SME) 지원책 강화 내달 1일부터는 2,000개 SME를 선정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플랫폼 판매 수수료(GP) 면제, 배송비 보조, 소비자 대상 100바트 할인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전국 구청을 통해 필수 소비재를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 농업 및 미래 산업 전략 농림축산협력부와 협업해 적지적작(Zoning) 시스템을 도입, 생산 효율을 최적화하고 지역 수집 센터를 구축한다. 아울러 고부가 가치 관광, 웰니스 산업, 시니어 경제(Longevity Economy)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 디지털 대시보드를 구축해 쌀 수급 관리 등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2860/ministry-reveals-new-strategies ▶ 태국 연료기금운용위원회, 디젤(경유) 가격 리터당 1.50바트 인하 결정 (사진출처 : Thai PBS) 2026년 4월 24일 오전 5시를 기해 태국 내 주요 주유소의 디젤(경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50바트 인하되었다. 이번 조치는 연료기금운용위원회(Offo)가 디젤(경유) 보조금을 조정함에 따른 것으로, 일반 디젤(경유) 가격은 리터당 40.20바트, 디젤 B20은 리터당 33.20바트로 각각 조정되었다. 반면 휘발유 및 가스홀 제품군은 이번 가격 조정에서 제외되었다. ■ 주요 제품별 판매 가격 (4월 24일 05:00 기준) -디젤(경유): 40.20바트/리터 (1.50바트 ↓) -디젤 B20: 33.20바트/리터 (1.50바트 ↓) -가스홀 95: 42.45바트/리터 (변동 없음) -가스홀 91: 42.08바트/리터 (변동 없음) -E20: 35.45바트/리터 (변동 없음) -E85: 31.39바트/리터 (변동 없음) -휘발유: 52.04바트/리터 (변동 없음) 정부 당국은 정유 마진 인하 정책과 함께 유류 사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5019 ▶ 태국 관광체육부, 'Globa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26(GSTC 2026)’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제시… "지속 가능성은 비용 아닌 기회"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푸껫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Globa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26(GSTC 2026)'에서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미래 생존 전략으로 내세우는 비전이 제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관광 지도자와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해 기후 변화, 사회적 불평등, AI 기술 급변 등 다각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 태국 정부, 'Thailand 10 Plus' 전략 발표 태국 관광체육부는 과거의 양적 성장(Volume)에서 벗어나 질적 가치(Value)와 진정성에 집중하는 'Thailand 10 Plus' 전략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린 이코노미 플러스(Green Economy Plus): 지속 가능성을 비용이 아닌 기회로 간주하고 청정에너지 및 전기차(EV) 도입을 확대한다. -탄소 시장 구축: 커뮤니티 기반의 탄소 크레딧 시장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관광 분산: 주요 도시 밀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소도시(Secondary Cities)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참여를 독도한다. ■ 관광 산업을 위협하는 요소와 대응 GSTC 위원회와 전문가들은 관광 산업의 회복력(Resilience)을 강조하며 현재 직면한 주요 위협을 지목했다.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및 기후 위기: 관광객 과잉으로 인한 지역 사회 갈등, 플라스틱 오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현상이 여행 결정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그린워싱(Greenwashing) 방지: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인증 시스템을 통해 허위 친환경 홍보를 차단하고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지정학적 리스크: 중동 등 여러 지역의 갈등이 이동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광 성장을 위해서는 세계 평화가 선행되어야 함이 확인되었다. ■ GSTC 향후 10년 전략 GSTC는 이번 회의 직후 향후 10년간의 6대 전략 목표를 승인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GSTC 글로벌 표준 확대, 신뢰할 수 있는 인증 프로그램 보급, 모든 관광 부문의 측정 및 보고 도구 통합, 공정하고 포용적인 관광 장려 등이 포함된다. 타파니 끼앗ไพบูลย์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이번 행사는 태국이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관광 목적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넷제로(Net Zero) 달성과 지역 사회의 포용적 성장을 위해 국제 표준에 따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036 ▶ 태국 국방부 장관 "캄보디아, 합의 사항 이행 전까지 국경 개방 불가" (사진출처 : The Nation) 아둘(Adul Boonthamcharoen) 태국 국방부 장관은 캄보디아가 양국 간 정전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완전히 준수하기 전까지 국경 검문소를 폐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임 국방장관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한 아둘 장관은 국방 정책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접경지대 안보 및 국경 개방 조건 -국경 폐쇄 유지: 캄보디아 측이 공동성명의 단계적 절차를 모두 이행하기 전까지는 주권 보호 차원에서 국경을 열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확인했다. -공식 채널 고수: 비공식 협상은 배제하며, 지역접경위원회(RBC), 일반접경위원회(GBC), 공동경계위원회(JBC) 등 기존의 3대 협력 기구를 통해서만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MOU 44 폐기: 2001년 체결된 해상경계 획정 관련 양해각서(MOU 44) 폐기에 따라 해군 관할 구역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한다. 2. 국방 현대화 및 자급력 강화 -자원 자급제: 전쟁 및 국제 갈등에 대비해 석유 등 주요 물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산업 지원을 강화한다. -모병제 전환 추진: 자원입대 시스템을 확대하여 군 효율성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직업 기술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한다. 3. 장병 복지 및 처우 개선 -접경지역 인프라: 최전방 근무 장병들을 위해 수도, 전기, 도로, 통신 등 기초 생활 시설을 시급히 개선한다. -유가족 예우: 전사자 부모에 대한 의료권 보장 등 복지 지원을 국무회의 승인을 거쳐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다. 아둘 장관은 정부가 공표한 틀 내에서 태국의 주권을 모든 형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의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5422 ▶ 태국, 아웅산 수치 석방 문제 거론…미얀마 "긍정적 방안 검토" 미얀마 대통령, 태국 외교부 장관 만나 수치 석방 여지 남겨 2012년 당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슬라마바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태국이 미얀마에서 5년째 구금 중인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81) 국가 고문 문제를 거론하자 미얀마 대통령이 석방을 검토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언급을 했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시하삭 푸앙껫께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지난 22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만난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에게 수치 고문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치 고문과 관련해 무슨 문제를 제기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구금 중인 그의 석방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하삭 장관은 "'그(수치 고문)가 보살핌을 잘 받고 있고 미얀마 정부도 긍정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흘라잉) 대통령이 말했다"면서도 "(대통령은)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하삭 장관은 "흘라잉 대통령의 이 같은 반응은 긍정적 신호"라고 덧붙였다. 이는 시하삭 장관이 현재 구금 생태인 수치 고문을 미얀마 정부가 석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 2021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잃고 군부에 체포된 수치 고문은 부정선거와 부패 등 혐의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고, 네피도에 있는 비공개 장소에서 5년째 구금 생활을 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자국 달력상 새해 첫날인 지난 17일 수치 고문의 최측근인 윈 민트(75) 전 대통령을 사면하고 석방하면서도 수치 고문의 경우 형량만 줄여줬다. 이후 외교가에서는 미얀마 정부가 수치 고문도 석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 국무부는 민트 전 대통령의 석방을 환영하면서도 수치 고문을 포함해 부당하게 구금된 모든 이들을 석방하라고 미얀마 정부에 요구했다. 민트 전 대통령은 2018년부터 2021년 쿠데타가 일어날 때까지 수치 고문과 함께 미얀마 민주 정부를 이끈 인물이다. 당시 그는 외국인 배우자가 있으면 대통령직 수행을 막은 군부 제정 헌법에 따라 남편이 영국인인 수치 고문을 대신해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수치 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한 2020년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킨 뒤 정권을 잡았다.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군부는 쿠데타 이후 6천명 넘게 살해하고 2만명 넘게 임의로 구금했다. 흘라잉 대통령은 쿠데타 이후 최고사령관으로서 군사정권 수장이 됐고, 올해 초 야당을 사실상 배제한 채 치른 총선에서 군부가 압승함에 따라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 '작년 태국과 무력 충돌' 캄보디아, 2년 복무 징병제 본격 추진 2006년 징병법 제정했으나 시행 안 해…그동안 모병제로 군 유지 캄보디아 군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슬라마바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해 태국과 무력 충돌한 캄보디아가 군 복무자의 최대 연령을 25세로 낮추고 군 복무 기간도 2년으로 늘려 본격적으로 징병제를 추진한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 정부는 18∼25세 남성이 2년 동안 의무적으로 군 복무하는 내용의 새 징병법 초안을 마련했다. 초안에 따라 그동안 법적으로 30세까지인 의무 복무 연령은 5살 더 낮아졌고, 1년 6개월인 군 복무 기간도 6개월 더 늘어났다. 여성은 의무 복무 대상은 아니지만 지원해서 복무할 수 있다. 뻰 보나 캄보디아 정부 대변인은 8개 장과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법안이 지난 23일 열린 내각 회의에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06년 제정됐으나 한 번도 시행된 적이 없는 기존 징병법을 새 법이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법안은 캄보디아 상·하원 승인을 거쳐 노로돔 시아모니 캄보디아 국왕의 서명을 받으면 법으로 발효된다고 AP는 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병역은 국민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조국을 수호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의무이자 큰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태국과의 관계가 악화하던 지난해 7월 징병제를 시행해 부족한 병력을 메우고 군사력도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법적으로는 징병제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모병제를 토대로 국방력을 유지해왔다. 이미 2006년에 16개 조항으로 구성된 징병법을 제정했으나 시행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재정 문제와 함께 다른 우선순위 사업에 밀려 그동안 징병제가 시행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와 태국은 지난해 7월 28명이 숨진 무력 충돌을 했고, 같은 해 12월에도 3주 가까이 교전한 뒤 어렵게 휴전했다. 지난해 12월 교전 때 두 나라에서 100명가량이 숨지고 100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 양국은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 태국, 에너지 위기 대응 재원 부족 시 긴급 대출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3일 에크니티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지난해 예산에서 환수한 재원이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에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 재원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 지원 재원 부족 시 긴급 대출령 발동 가능성을 시사, 긴급 대출은 헌법 제172조에 따라 ‘긴급한 필요성이 있고 대안이 없는 경우’에 한해 시행 가능하다고 설명함 태국 정부는 현재 기존 재원의 재배분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재원 부족에 대비해 추가 차입 등 대응 수단을 사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인 국민당은 국가부채가 GDP 대비 70%를 초과할 경우 투자심리 위축과 투자적격(Investment-grade) 신용등급 훼손 가능성을 지적하며 추가 차입에 따른 재정 건전성 악화를 경고했다. * 향후 부채 상환 비용이 정부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신규 차입은 단기 지원을 넘어 에너지 인프라 개선 및 신산업 육성 등 구조적 개혁에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함 한편, 연료 가격 구조와 관련해 정부 조사 결과 정유 마진이 실제 국내 비용이 아닌 싱가포르 기준 가격(reference benchmark)에 연동돼 산정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상황 등 최근 시장 변동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유 비용 산정 방식의 현실 반영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필요 시 1973년 석유 부족 비상령을 근거로 에너지정책행정위원회가 과도한 정유 수익을 통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42730/loan-decree-may-be-need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방콕 포함 55개 주 '여름 폭풍'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은 25일, 방콕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전국 55개 주에 천둥번개와 강풍, 우박을 동반한 '여름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 주요 기상 현황 및 원인 -기상 원인: 중국에서 남하한 고기압(찬 공기)이 태국 상공의 열기와 충돌하며 대기 불안정 형성. -영향 지역: 북부, 동북부(서부 및 남부), 중부(방콕 포함), 동부 지역 등 전국 광범위한 지역. -현상: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 돌풍, 일부 지역 우박 발생 가능성. ■ 지역별 상세 예보 -북부: 지역 60%에 폭우 및 강풍, 우박 예보. 낮 기온 최고 38°C의 폭염과 함께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PM2.5) 농도 높음. -동북부: 지역 20%에 천둥번개 및 강풍 발생. -남부 및 해상: 일부 지역 비 예보. 태국만 인근 해상은 폭풍우 시 파도 높이 1m 이상으로 어선 항해 주의 필요. ■ 주요 권고 사항 -안전 관리: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대형 광고판, 불안정한 구조물 근처 접근 금지. -농가 대비: 수확기 과수 및 가축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보강 권고. -건강 관리: 급격한 기상 변화에 따른 건강 유의 및 북부 지역 외출 시 N95 마스크 착용 필수.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461 ▶ 에너지부, 2026년 6월 전기요금 구조 개편안 발표, 전기요금 상승 전망... 200유닛 초과 사용 가구 전기요금 부담 증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에너지부가 오는 6월분 고지서부터 적용될 새로운 전기요금 구조 개편안을 예고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LNG 수입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구조 개편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소득층 및 소액 사용자 보호: 월 사용량 200유닛 이하인 약 1,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유닛당 요금을 3바트 수준으로 인하하여 가계 부담을 최소화한다. -다량 사용자 누진제 강화: 월 200유닛을 초과하여 사용하는 가구는 에너지 절약 유도를 위해 더 높은 요율을 적용받는다. 5월 기준 평균 전기요금은 Ft(자동변동요금) 인상에 따라 기존 유닛당 3.88바트에서 3.95바트로 상승할 전망이다.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부는 자가 소비용 태양광 패널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저금리 대출, 세금 감면, 남은 전력 매입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 절차를 원스톱 서비스로 간소화할 방침이다. 에카낫 프롬판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개편이 시장 기정의 왜곡을 막고 에너지 소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해당 안건은 다음 주 국무회의 및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NEPC)의 검토와 한 달간의 공청회를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7415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 태국 뉴스

2026/04/23 16:14:12

▶ 태국 정부, 2027년 예산 3.78조(약 173조 250억 원) 바트 편성… 부채 비율 한도 육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법정 한도에 육박하는 긴축적인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1. 경제 성장 전망 하향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와 태국은행(BoT)은 중동 분쟁이 2026년 상반기 내 종료된다는 가정하에 2026년 성장률을 1.4~1.5%, 2027년을 2.2~2.3%로 대폭 낮춰 잡았다. 분쟁 장기화 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115달러까지 치솟아 생산 비용 상승 및 공급망 차질이 가중될 것으로 경고했다. 2. 2027년 예산 편성 현황 아누틴 찬비라쿨 총리 주재 회의에서 확정된 2027 회계연도 예산 규모는 3조 7,880억 바트(약 173조 250억 원)이다. -세입 및 적자: 순수입은 3조 바트(약 137조 100억 원)로 예상되며, 예산 적자는 GDP의 3.9%인 7,880억 바트(약 35조 9,800억 원)로 편성됐다. -지출 구조: 경직성 비용인 경상 지출이 전체의 73.3%를 차지하는 반면, 투자 지출은 20.8%에 그쳐 재정 운용의 폭이 좁아진 상태다. 3. 공공부채 및 재정 건전성 우려 2027 회계연도 말 기준 공공부채는 13조 7,900억 바트(약 629조 7,900억 원)로 추산되며, 이는 GDP 대비 69.36%에 달해 법정 상한선인 70%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특히 해당 연도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규모는 이자를 포함해 1조 8,100억 바트(약 82조 6,600억 원)에 이르지만, 원금 상환 예산은 전체의 4%인 1,510억 바트(약 6조 8,900억 원)에 불과해 리파이낸싱(차환)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4. 정부 대응 전략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재무장관은 추가 차입보다는 기존 예산 재배분을 통한 효율화를 강조했다. -재원 마련: 2026년 미집행 사업 예산 회수를 통해 최대 1,250억 바트(약 5조 7,000억 원)의 재정 버퍼를 확보할 계획이다. -3대 중점 전략: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AI 숙련도 향상 등 인적 자본 및 인프라 투자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세수 확대 방안: 개인소득세 공제 조정, 연료세 리터당 1바트(약 45.67원) 인상, 해외 여행세 도입 등 세제 개편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5367 ▶ 중동 전쟁 여파, 기름값 급등에 태국 소비자 '생존 모드' 돌입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폭등이 태국 경제와 가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소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사이트(Wisesight)의 조사 결과, 태국 국민들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삶의 질 저하'를 감수하며 극단적인 소비 절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소셜 미디어 여론 동향 -데이터 규모: 2026년 3월 23일~4월 22일 사이 약 88만 건의 메시지에서 2억 1,800만 건 이상의 반응(Engagement) 발생. -플랫폼별 특성: 페이스북(Facebook)은 뉴스 공유의 핵심 창구 역할을 했으며, 틱톡(TikTok)은 유가 관련 콘텐츠가 1억 건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보임. 2. 핵심 우려 사항 및 영향 -경제적 불확실성: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이란 전쟁' 이슈가 글로벌 경기 침체 및 태국 내 생계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공포 확산. -물가 도미노 인상: 디젤(경유) 가격이 리터당 50.54바트를 기록하면서 식용유, 라면, 비료, 건설 자재뿐만 아니라 운송비 상승에 따른 생필품 전반의 가격 인상이 가시화됨. 3. 소비자 대응 전략 -삶의 질 포기: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하기,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어컨 사용 자제 등 적극적인 절약 행태가 관찰됨. 이는 정부나 상황에 대한 요구보다는 스스로 삶의 질을 낮춰 대응하는 '무력감' 섞인 행보로 분석됨. -소비 패턴 변화: 이동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료 배송 쿠폰'이 있을 때만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며, 장기적인 대안으로 전기차(EV)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 4. 심리적 기제 -풍자적 대응: 현실의 고통을 '유머'로 승화시킨 '밈(Meme)' 문화 확산. "기름값이 비싸서 부자가 된 것 같다"는 식의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경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을 보임.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태국 내 전방위적 물가 상승을 초래함에 따라, 태국 소비자들은 지출 구조를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차단하는 등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30880 ▶ 태국 산업용지 가격 상승 제동… 중국 투자자 매물 증가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부동산 컨설팅사 Cushman & Wakefield Thailand에 따르면, 태국 내 산업용지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투자자들의 매물 증가로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는 양상이다. 물류·산업용지 평균 호가는 2026년 1분기 기준 라이당(rai) 830만 바트로 전분기('25년 4분기) 대비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최근 1~2년간 산업용지 붐을 배경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산업단지 내외 토지를 대거 매입해 제조업체 대상 임대사업을 추진, 규제 이해 부족 및 일부 현지 유도에 따라 비효율적 투자 발생했다. * 특히 ‘25년 말 태국 당국의 규제 및 점검 강화 이후, 용도 불일치(전자 제조용 부지를 창고로 활용) 등으로 임대 및 자가 운영이 불가능해진 사례 다수 발생 이에 따라 해당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자 토지를 시장에 매각하기 시작했으며 ‘세컨핸드 산업용지’ 증가가 가격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됐다. * 해당 매물은 주로 촌부리·라용 지역 산업단지 내외에 위치하며 필지 규모는 30~100라이 수준 토지는 통상 시장가 대비 10~15% 낮은 가격에 제시되고 있으나 매입 시점이 가격 상승기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일부 투자자는 여전히 차익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사 Cushman & Wakefield는 중고 토지 매물 증가에 따른 가격 압력이 최소 ‘26년 3분기까지 지속되며,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1568/industrial-land-prices-flat-as-chinese-investors-sell-u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BBQ, 태국 시장 진출…"동남아 사업 확장" BBQ, 태국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BBQ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BBQ치킨이 태국에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을 확대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태국은 약 7천만명의 인구와 관광 수요를 기반으로 외식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된다. 매운맛과 튀김, 소스 중심의 식문화가 자리 잡아 골든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소이갈릭 치킨,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BBQ는 설명했다. BBQ는 방콕을 거점으로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주요 도시 핵심 상권과 시암 파라곤, 센트럴월드 등 대형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태국, 5,000억 바트 차입 가능성 검토… 글로벌 리스크 대비 선제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약 5,000억 바트 규모의 긴급 대출 시행 가능성에 대해 법적 검토를 지시하며 재정 대응 수단 확보에 나섰다. 아누틴 총리는 부총리 겸 재무장관인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팟 및 국가법제위원회(Council of State)에 긴급차입 법령 발동과 국가부채 한도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 해당 지시는 글로벌 경기 및 에너지 충격 심화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대응(contingency plan) 차원에서 제기됨 이번 5,000억 바트 차입안은 국무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논의되지는 않았으며 회의 말미 총리 지시에 따라 경제 상황 악화 시를 전제로 한 검토가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에크니티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및 에너지 충격을 고려할 때 긴급차입 법령 발동은 법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차입 자체보다 자금 활용 방식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취약계층 지원, 경제 전환 대응, 구조 개혁, 부문 간 회복 연계 등 목적 중심 재정 투입 방향 제시 태국의 국가부채는 현재 GDP 대비 약 66% 수준으로 법정 한도(70%) 이하에 위치해 약 8,000억 바트 규모의 추가 재정 여력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한도 내에서는 부채 상향 조정이 즉각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제시)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주 ‘경제 내각(Economic Cabinet)’ 첫 회의를 개최해 태국상공회의소, 산업연맹, 은행협회 등 민간 주요 기관과 함께 경기부양 및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1293/pm-mulls-b500bn-loan-bi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1분기 태국·캄보디아發 마약 밀수 657㎏, 181만명 투약분 적발 알약형 '야바'·기절주사까지…관세청과 공조 단속 성과 [사진 =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1분기 태국·캄보디아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이 65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약 181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태국 및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총 657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마약 종류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대마초 등 총 32건에 달한다. '기절 주사'로 불리는 정맥 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필로폰과 카페인을 혼합하여 복용하기 쉬운 알약 형태 마약인 '야바'(YABA)도 포함됐다. 국가별 실적을 보면, 태국과의 합동단속 '트라이던트(TRIDENT)'를 통해 총 28건, 약 651kg의 마약을 적발했다. 이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해당 작전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2년 1차 작전 이후 태국발 마약류 누적 적발량은 총 184건, 1천37kg에 달한다. 대략 1천322만명 투약분이다. 마약 출발지가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올해 처음 공조에 나선 캄보디아와의 성과도 확인됐다. 한 달간 진행된 합동단속 '라이언스톤(LIONSTONE)'에서는 캄보디아발 메스암페타민과 에토미데이트 등 총 4건, 5.7kg을 차단했다. 이번 단속은 양국 세관 당국이 우범 정보를 사전 교환하고, 한국행 여행자와 화물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상호 파견된 직원들이 우범 대상을 합동 검사하고, 적발 시 송·수하인 정보를 실시간 교류하며 집중 단속을 벌였다. 관세청은 적발된 밀수 건에 대해 관련국과 긴밀한 공조수사를 벌여 공급망 전반을 추적할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세계 최대 마약 생산 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주변 국가 모두와 마약 단속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단 한 톨의 마약도 대한민국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마약밀수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 태국 부동산업계,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30년에서 60년으로 연장 건의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부동산업계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ทรัพย์อิงสิทธิ(Asset-Backed Rights, 이하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법안의 유효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60년으로 연장해 줄 것을 내무부 토지국에 공식 건의했다. 주요 건의 및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요 건의 내용 -기간 연장: 현행 최대 30년인 자산기반권리의 보유 기간을 60년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함. 이는 장기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외국인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임. -세제 혜택: 최근 급등한 건설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토지 및 건물세를 1~2년간 50% 감면해 줄 것을 함께 요청함. 2. 기대 효과 및 배경 -투자 투명성 강화: 불투명한 대리인(Nominee) 구조나 편법 계약 대신, 태국 법적 테두리 안에서 투명한 소유 형태를 정착시켜 관리 체계를 조직화함. -경제 활성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뿐만 아니라, 직접 소유가 어려운 태국 서민들에게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선택권을 제공하여 주거 격차를 해소함. -유연성 확보: 자산기반권리는 일반 임대차 계약과 달리 양도, 상속, 담보 대출이 가능하므로, 기간이 연장될 경우 부동산 자산 가치와 시장 유동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분석됨. 3. 업계 입장 태국콘도미니엄협회 프라셋 회장은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60년 연장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며, 태국인들에게도 장기적인 내 집 마련의 안정성을 줄 수 있는 핵심 경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real-estate/657342 ▶ 태국 해군 차세대 호위함 발주 사업 입찰에 6개 업체 참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왕립해군은 차세대 호위함 발주 사업에 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상세 검토에는 한 달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다음 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1. 현대중공업(대한민국) 2. 싱가포르 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싱가포르) 3. Askeri Fabrika ve Tersane İşletmeleri AŞ(튀르키예) 4. TAIS Gemi İnşa ve Teknoloji AŞ(튀르키예) 5. 한화오션(대한민국) 6. 나반티아(스페인) 당초 접수했던 11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왕립해군에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통보했고, 나머지 2개 업체는 지정된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았다. 왕립해군은 제안서 제출 과정의 모든 단계가 투명성·책임성·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청렴협약 감시위원회의 감독 하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서는 해군이 임명한 위원회가 모든 제안서를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평가는 입찰 자격, 기술 제안, 경제·산업 기여도, 가격 등 주요 영역을 포함한다. 이번 검토 과정은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 국가에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한 달 남짓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왕립해군은 이번 조달 사업이 국가 방위력 강화와 태국의 해양 이익 보호를 목표로 하며, 투명성·비용 효율성·공익이라는 원칙을 준수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경제 활성화와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ai Navy names six bidders for frigate procurement project / The Nation, 4.2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35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안양시, 태국 나콘라차시마에 '스마트 도시 기술' 공유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태국 나콘라차시마 시장단이 스마트 도시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 방문한 태국 나콘라차시마 시장단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나라트 찬누쿨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3명은 이날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운영 및 통합 관제 상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안양시가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인 '주야로'와 스마트 안전 도로 시스템, 가상 현실(VR)·확장 현실(XR) 기술로 구현된 안전 귀가 서비스, 재난 대응 설루션 등을 체험했다. 찬누쿨 시장은 "안양시의 AI 기반 통합 관제 역량은 나콘라차시마의 스마트 도시 전환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확인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2024년 4월 확대 이전 개소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140여개국에서 7천600여명이 찾는 글로벌 벤치마킹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스마트시티로서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 태국 국민당, ‘존엄한 죽음’ 법안 추진… 완화의료 체계 강화 선행 강조 (사진출처 : ehoipice) 태국 국민당(PP)은 ‘존엄한 죽음(dignified death)’ 관련 법안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말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포함한 제도화 논의를 지속 중이다. * 이번 논의는 국가건강위원회 사무국(NHCO) 고위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계기로 이뤄졌으며 임종기 돌봄(end-of-life care) 체계 강화를 주요 배경으로 함 국민당 소속 Ekkapop Sittiwantana 비례대표 의원은 NHCO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해당 법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완화의료(palliative care)를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로 인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다만, 의료적 조력에 의한 죽음(MAiD) 제도는 공공 수요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하고 접근 가능한 완화의료 체계가 구축된 이후에야 검토돼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됨 또한, 완화의료와 MAiD 제도는 환자 존엄성과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통합적으로 설계돼야 하며 의료·법률·커뮤니케이션 측면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 필요성이 강조됐다. * 특히 해당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명확한 적용 기준 설정과 함께, 인력 역량, 서비스 준비 수준, 지역 간 접근성,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완화의료 서비스 전반의 실질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국민당은 향후 관련 법안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 수렴을 지속하는 한편, 국가보건법 제12조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advance healthcare directive)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41343/pp-still-chasing-dignified-death-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정유 마진 5바트 인하… 유가 급등 억제 총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에너지정책행정위원회(EPAC)는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 마진 인하폭을 기존 리터당 2바트에서 5바트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카낫 프롬판 에너지부 장관은 목요일 회의 직후, 이번 조치가 금요일부터 5월 9일까지 시행되며, 5월 9일 이후에는 리터당 3바트의 추가 인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유 마진 환수: 4월 초 태국 6개 정유사의 평균 마진이 리터당 14바트까지 상승함에 따라, 정부는 초과 이익을 유가 보조금 재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유업계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보험료 및 운송비 상승을 이유로 들었으나, 정부는 실제 데이터를 검토해 마진 조정을 단행했다. -유류기금 적자 해소: 현재 태국 유류기금은 600억 바트 이상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정부는 정유 마진 인하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소매 가격 인하에 직접 투입하거나, 기금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0억 바트 규모 융자: 에너지부는 유류기금의 안정을 위해 200억 바트의 추가 대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루 26억 바트에 달하는 기금 손실을 최소화하고 부채를 점진적으로 상환할 방침이다. -향후 전망: 장관은 싱가포르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과거와 같이 가격이 한 번에 5~6바트씩 급등락하지 않도록 점진적인 가격 조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로 정유소 출고가는 낮아지지만, 기금 적자 상황에 따라 소비자 판매 가격에 즉각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2534/refinery-margin-cuts-increased-to-b5-per-litre ▶ 태국인 브로커와 한국인 고용주, 불법입국 및 임금착취 혐의로 검찰에 송치 (사진출처 : Matichon) 코리아타임스와 코리아헤럴드를 비롯한 한국 언론들은 지난 4월 21일, 태국인 불법취업 브로커와 한국인 고용주가 태국인들을 한국으로 불법 입국시켜 농업 분야에서 저임금 강제노동을 시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출입국관리국 특별수사팀은 37세 태국인 여성 불법취업 브로커와 43세 한국인 양계장 운영자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월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과 결혼한 태국인 불법취업 브로커는 태국 여행사와 공모해 한국 취업을 가장한 허위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음. 브로커는 12만 바트(약 570만원)씩 수수료를 요구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브로커는 태국인 11명을 모집했는데, 그중 6명은 허위로 K-ETA(전자여행허가제)를 신청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43세 한국인 고용주가 운영하는 양계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입국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태국인 브로커는 한국인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세 차례 태국을 오가면서, 이들은 가족인 것처럼 동반 입국했다. 한국 도착 후, 노동자들의 여권은 압수되었고, CCTV가 설치된 주택에 감금되어 감시를 받았다. 또한 이 브로커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 10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이들의 임금에서 수수료와 커미션을 뺀 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 결과, 일부는 10일 동안 일하고도 5만 원, 즉 약 1,100바트밖에 받지 못했다. 한국 당국은 이를 심각한 형태의 임금 착취라고 지적했다. (โสมใต้ส่งตัวนายหน้าไทย-นายจ้างเกาหลี ให้พนง.อัยการ ข้อหาลักลอบนำเข้าแรงงาน กดค่าแรงต่ำกว่าเกณฑ์ / Matichon, 4.22, 온라인, 서울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foreign/news_568703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태국 뉴스

2026/04/22 13:38:20

▶ 중동발 오일쇼크에 전세계 항공업계 '비명' 15만 편 감편... 한-태 노선도 타격, 항공권 가격 상승 및 일부 노선 운항 감축이나 중단 항공유 129% 폭등에 감편·운휴 속출... 타이항공·LCC 등 노선 무더기 조정 (사진출처 : Thansettakij) 중동 분쟁 심화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이 전 세계 항공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한국과 태국을 잇는 주요 하늘길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며 유류할증료와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주요 항공사들이 잇따라 감편에 나서면서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 항공유 폭등과 공급망 위기 22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항공유 가격은 지난 2월 배럴당 99.04달러에서 4월 초 209달러로 약 129% 폭등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유럽의 항공유 비축량이 6주 분량에 불과하다고 경고했으며,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공항은 이미 급유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 한-태 노선 항공권 가격 및 유류할증료 동향 유가 상승 여파로 태국행 항공권 가격은 전년 말 대비 평균 30~40% 이상 급등했다. -유류할증료 인상: 타이항공은 4월부터 전 노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했으며, 티웨이항공 등 국내 LCC들도 태국 노선 유류할증료를 기존 1,900바트에서 2,850바트 수준으로 약 50% 인상했다. -운임 상승: 유럽-태국 노선이 58% 급등한 데 이어, 한-태 노선 역시 고유가 부담이 운임에 반영되며 항공권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인천-방콕 취항 주요 항공사 운항 감축 및 중단 현황 항공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한-태 노선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대한항공: 4월 1일부터 비상 경영 체제를 가동 중이다. 유가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방콕 노선을 기존 하루 3~4회에서 하루 1~2회 수준으로 감축 운영하며, 기재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지난달 말 비상 경영을 선언하고 비용 구조 재점검에 나섰다. 인천-방콕 노선 중 수요가 적은 일부 심야 시간대 운항을 취소하고 중소형 항공기로 교체 투입하는 등 수익 중심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타이항공(TG): 인천-방콕 노선을 기존 하루 3회에서 5월 한 달간 하루 1회로 대폭 감편한다. -제주항공: 5월부터 6월까지 인천-방콕 노선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를 대거 축소한다. -진에어: 4월 한 달간 동남아 8개 노선에서 45회 왕복 운항을 중단했다. 방콕 노선 역시 전체적인 공급량을 줄여 유가 상승에 대응하고 있다. -에어부산: 5월 중 부산-방콕 노선 일부 회차를 결항 처리하는 등 운항 빈도를 조절하고 있다. -타이 라이온 에어: 돈므앙-인천 노선을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면 중단한다. -티웨이항공: 인천-방콕 노선을 5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7회에서 주 2회로 축소하며, 대구-방콕 노선은 7월 1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 각 항공사 취항 및 시간에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시길 권고합니다. ■ 항공업계 비상 경영 돌입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비상 경영' 모드에 진입했으며, 일부 LCC(저가항공)는 무급 휴직 검토 등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 불안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항공권 가격 상승과 노선 감축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57184 ▶ 찻찻 방콕 시장, 무소속 재선 출마 준비… 내달 임기 종료 앞두고 행보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 시장이 오는 5월 21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재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은 5월 28일~6월 1일, 투표일 6월 28일) 찻찻 시장은 정당 소속이 아닌 무소속을 유지할 경우 정치적 이해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한 협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기 임기를 대비해 도시계획 개편 등 정책 구상도 일부 준비된 것으로 알려짐) 또한, 방콕시의회 의원 선출과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역량과 투명성을 갖춘 후보 선택을 당부하며 시장과 시의회 간 협력이 도시 운영 효율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다만, 남은 임기 동안 모든 시간을 현재 직무 수행에 집중해야 한다며 공식 출마 선언은 서두르지 않고 임기 종료 전까지 현직 업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한편, 주요 경쟁 구도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으로 일부 무소속 후보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당(PP)의 후보 출마 여부가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프아타이당(Pheu Thai)의 경우, 후보를 내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며 찻차트 시장과의 비공식 협력 관계 유지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경쟁 후보보다는 지난 4년간 시정 성과에 대한 평가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찻찻 시장은 올해 송끄란 축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송끄란을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보행 인프라, 폐기물 관리, 안전 시스템 개선 및 스카이워크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39963/chadchart-eyes-another-term-in-offic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정부, 민간이 보유한 전철 4개 노선 운영권 재매입 추진…‘단일 소유권’ 체계로 전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교통부가 전철 요금 단일화 및 통합 발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민간이 보유한 4개 전철 노선(녹색·청색·분홍·노란색선)의 양허권을 재매입하는 이른바 ‘단일 소유권(Single Ownership)’ 정책을 본격화한다. ◇ PPP 총비용 모델로 전환…국가 부채 증가 방지 이번 재매입은 정부 예산을 직접 투입해 자산권을 사는 방식이 아닌, 기존 ‘PPP 순비용(Net Cost)’ 계약을 ‘PPP 총비용(Gross Cost)’ 모델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부가 운임 수익권을 갖는 대신 운영사에 운영 및 유지보수(O&M)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자산 평가액에 따른 대금은 정부의 운임 수익이 안정 궤도에 오르면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5월 협상 개시, 2027년 초 단일 요금제 시행 목표 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주요 운영사인 BTS와 BEM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한다. 6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전 노선 단일 요금제를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40분(약 10개 역) 이내 이용 시 하루 40바트, 초과 시 60바트로 모든 노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민관 모두 ‘윈-윈’ 기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재매입 대상 자산 및 운영권 가치는 약 1,400억 바트로 추산된다. 운영사인 BTS 측은 이번 정책이 정부의 공약 이행, 국민의 요금 부담 경감, 민간의 사업 지속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윈-윈(Win-Win)’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상에 적극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0622 ▶ 태국, 자체 AI 모델 ‘ThaiLLM’ 출시… 국가 AI 역량·데이터 주권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청(NSTDA)는 태국어 기반 대형 언어모델 ‘ThaiLLM’을 출시하며 국가 AI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 NSTDA 산하 국가전자컴퓨터기술센터(NECTEC)등과 협력해 개발 국가과학기술개발청에 따르면, 해당 ThaiLLM 모델은 1,000억 개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태국 슈퍼컴퓨터 ‘ThaiSC’에서 운영돼 데이터의 국내 저장·처리가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 해당 모델은 챗봇을 넘어 자동화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자율 수행 기능을 갖춘 Agentic AI 구현을 지원하도록 설계됨 핵심 특징은 정부·기업·개인 데이터를 해외로 이전하지 않고 국내에서 처리할 수 있어 데이터 주권 확보와 외국 AI 의존도 완화에 기여하는 점이며, 현재 금융·기술·의료 등 분야에서 활용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출시는 태국이 AI 기술을 단순 도입을 넘어 자체 개발·운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며, 데이터 주권 확보와 산업 활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으로 평가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business/tech/4006525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분쟁발 에너지 위기, 액화천연가스(LNG)의 전 세계 공급 차질 등으로 유가 급등, 전 세계 탄소 중립을 향한 '청정 에너지 전환' 일시 후퇴 (사진출처 : Bangkokbiz)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석 연료 의존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22일 현지 언론 및 기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랍발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중단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탄소 중립을 향한 '청정에너지 전환' 흐름이 일시적인 후퇴 국면에 접어들었다. ■ LNG 공급 공백과 에너지 양극화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0%를 차지하는 아랍발 물량이 사실상 끊기면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됐다. 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해 부유한 국가들은 높은 비용을 지불하며 물량을 선점하고 있으나,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은 전력 부족으로 인한 교육 시설 폐쇄와 근무일 단축 등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 ■ '외면받았던 에너지' 석탄의 귀환 천연가스의 대안으로 한동안 외면받았던 석탄이 비상 에너지원으로 다시 부상했다. -일본·한국: 폐쇄 예정이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제한을 완화하며 전력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인도: 내수 석탄 생산량을 증대하며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대응 중이다. -가격 동향: 호주산 석탄 가격 지수가 25% 급등하는 등 석탄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유가 50% 폭등 및 시스템 취약성 노출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국제 유가는 약 50%, LNG 가격은 배 가까이 폭등했다. 이번 위기는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분쟁 등 외부 충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평가와 전망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에너지 전환의 '비직선적 특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가 해답이나, 단기적인 에너지 안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석탄이 '에너지 완충재'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결국 지구촌은 친환경 정책과 에너지 안보 사이에서 시스템의 탄력성을 시험받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sustainability/environment/1230619 ▶ 태국, 생명보험 통한 상속 설계 확대… 자산 보존·세제 효율 수단 부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Muang Thai Life Assurance(MTL)에 따르면, 생명보험이 자산 가치 보존과 세금 부담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면서 상속 재산을 공정하게 분배할 수 있는 ‘부의 이전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국 고액자산가(HNW) 가구의 경우 자산 대부분이 가족기업, 부동산 등 비유동 자산에 집중돼 있어 상속 과정에서 분쟁 발생이나 불리한 조건에서의 자산 매각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은 즉각적인 유동성 확보, 핵심 자산(기업 등)의 안정적 승계, 비참여 상속인에 대한 금전적 보상 제공 등을 가능하게 하는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태국 상속세 체계상 일정 기준(1억 바트 초과 자산)에 해당하는 경우, 수익자 지정 방식으로 설계된 생명보험은 상속세 부담 완화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명보험은 단순한 상속 수단을 넘어 부모 세대의 생존 기간 동안 재정 안정성과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자산의 조기 이전을 피하고 점진적인 부의 이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가족기업 승계 과정에서 단순한 ‘균등 분배’가 아닌 경영 참여 여부 등 상속인 간 역할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자산 배분을 통해 ‘공정한 분배’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활용됨 이처럼 MTL은 태국 내 생명보험이 기존 ‘보장성 상품’을 넘어 상속 설계 및 자산관리 전략 수단으로 활용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0790/families-turn-to-insurance-for-inheritance-plann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브랜드 구구치킨이 시장 진출 5년 만에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태국 프라이드치킨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음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의 패스트푸드 시장은 약 450억 바트(약 2조 1,600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음. 이 중 300억 바트(약 1조 4,4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프라이드치킨 시장은 대형 업체뿐 아니라 신규 업체들의 적극적인 진출로 더욱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는 태국 프라이드치킨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진광 씨와 정석수 씨가 경영하는 J Comcept Co., Ltd. 산하 한국 프라이드치킨 브랜드 ‘구구치킨’이 5년간의 사업 구축과 고객들을 기반으로 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랜차이즈 진출은 브랜드의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구구치킨은 2026년까지 1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해 총 35개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총 매출 5억 바트(약 2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구치킨은 지난 2020년 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 인지도를 만드는데 주력했음. 그리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장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집중하고, 제품 개발과 인력 교육 시스템 구축에 노력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주요 쇼핑몰로 매장을 확장하고 직영점 운영을 안정화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업 운영 6년 차인 2026년, 방콕 송쁘라파 지역(던므엉 국제공항 인근)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 구구치킨의 프랜차이즈 확장 구조는 포괄적인 공급망 및 경영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자회사인 J Logis가 ‘신선한 음식, 빠른 배송’이라는 콘셉트 아래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ERP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문 데이터, 재고 관리, 실시간 배송까지 원활하게 처리했다. 또한, 재고 관리 및 수요 예측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이를 표준운영절차(SOP) 수립 및 프랜차이즈 운영자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사용하고 있다. (ตลาดไก่ทอดเดือด แบรนด์เกาหลี ‘GUGU Chicken’ เปิดแฟรนไชส์ หลังซุ่มทำตลาด 5 ปี / Thansettakij, 4.2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5699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태국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대외 신뢰도 회복 (사진출처 : news.ch7)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은 Baa1로 유지했다. 아누틴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이번 조정에 대해 "태국의 경제 기초 체력이 여전히 견고함을 증명한 것"이라며, 향후 외국인 투자 유치와 대외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국 정부가 밝힌 이번 전망 상향의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정치 및 정책 안정성: 정치적 안정과 정책 연속성이 보장됨에 따라 장기적인 경제 개혁 여건이 조성됨. -투자 회복: '태국 패스트패스(Thailand Fast Pass)' 등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장려책에 힘입어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 -재정 관리 능력: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공공부채는 다소 증가했으나,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충분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변동성에 대응할 능력을 갖춤. 이와 더불어 태국은 '2026년 커니 외국인직접투자 신뢰지수(FDICI)'에서 2년 만에 다시 세계 25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데이터 센터, 전기차(EV), 클린 에너지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 혜택 확대와 인프라 개발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태국 정부는 무디스의 신용 전망 상향과 FDICI 순위 재진입이 향후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8769 ▶ 태국 정부, '에너지·엘니뇨' 복합 위기에 5,000억 바트(약 22조 9,568억 원) 긴급 차관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과 역대급 ‘슈퍼 엘니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5,000억 바트(약 22조 9,568억 원) 규모의 긴급 차관령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1. 주요 배경 및 목적 -에너지 위기: 2026년 2월 말부터 이어진 중동 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태국 내 디젤 가격은 리터당 50.54바트까지 치솟았으며, 가격 억제를 위한 연료기금은 약 620억 바트(약 2조 8,464억 원)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기후 위기: 태국 기상청은 140년 만에 최악일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 엘니뇨’가 6~8월 사이 도래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는 농업 생산량 감소 등 국가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 법적 근거 및 절차 정부는 헌법 제172조에 명시된 ‘국가 경제 안보를 위한 긴급하고 필수적인 상황’을 근거로 재무부에 차관 권한을 부여하는 긴급령을 준비 중이다. 파콘 닐프라푼 부총리는 국가 가용 자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외부 변수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법령 발행 시 즉시 하원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3. 역대 정부의 긴급 차관 사례 (총 6회) 이번 조치가 확정되면 태국 역사상 5개 위기 상황을 거치며 특별 차관을 단행한 6번째 정부가 된다. -추안 릭파이 정부(1998): 금융위기 복구 (8,000억 바트) -탁신 친나왓 정부(2002): 금융 부문 지속 지원 (7,800억 바트) -아피싯 웨차치와 정부(2009):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및 경기 부양 (4,000억 바트) -잉락 친나왓 정부(2012): 대홍수 복구 및 수자원 관리 (3,500억 바트) -쁘라윳 짠오차 정부(2020-2021):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1조 5,000억 바트) 4. 향후 전망 아누틴 찬위라꾼 정부는 에너지 가격 안정과 농업 위기 방어를 위해 재정적 여력을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재정 규율 준수와 운용의 투명성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가 뒤따를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5281 ▶ 카시콘은행, ‘K PLUS’ 모바일 뱅킹 앱, 이상 징후 사칭 가짜 우편물 주의 당보 (사진출처 : Prachachat) 카시콘은행(KBank)이 최근 은행을 사칭해 ‘K PLUS’ 등 모바일 뱅킹 앱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가짜 우편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카시콘은행 측은 공식 페이스북 ‘KBank Live’를 통해 해당 우편물은 명백한 허위 문서임을 밝히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공지했다. -은행 공식 입장: 카시콘은행은 고객에게 앱 수정이나 특정 절차 이행을 요구하는 우편물을 발송하지 않음. -주의 사항: 해당 우편물에 기재된 지시 사항을 절대 따르지 말 것. -신고 채널: 사이버 위협 의심 사례 발견 시 카시콘은행 공식 라인(Line) 채널인 ‘@kbanklive’(공인 인증 마크 확인 필수)에 ‘@ภัยออนไลน์’(온라인 위협)을 입력하거나, 금융 사기 신고 센터(전화 0-2888-8888 내선 001)로 즉시 연락할 것.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finance/news-1996261 ▶ 태국, 중국과 첫 원격 로봇 수술 성공… 의료기술·국제협력 진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중국과 연계한 국경 간 원격 로봇 수술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발표하며, 의료기술 고도화 및 국제 의료협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환자는 방콕 병원에서 로봇 보조 담낭절제술을 받았으며 태국 외과의사 Dr. Pattharaporn Phetphosri는 중국 청두에서 고속 실시간 통신망을 통해 원격으로 수술 시스템을 제어했다. * 방콕 Nopparat Rajathanee병원과 중국 청두의 West China 병원을 연결해 약 2,000k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진행됨 태국 보건부는 이번 사례가 첨단 의료기술을 의료 시스템에 통합하려는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의료 서비스 효율성 제고 및 대기시간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특히 원격 로봇 수술을 통해 환자가 해외로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이번 수술은 태국 의료서비스국(Department of Medical Services)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방콕 현장 의료진이 원격 수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이처럼 태국에서 비교적 흔한 질환인 담석증 치료에 해당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전문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활용 확대가 기대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1218/thailandchina-robotic-surgery-a-firs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1일 태국 뉴스

2026/04/21 13:00:55

▶ 태국 유류기금관리위원회, 4월 21일부터 경유 가격 리터당 1.20바트 인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국제 유가 하락세를 반영하여 4월 21일 오전 5시부터 소매 경유 가격을 리터당 1.20바트 인하했다. 유류기금관리위원회는 국제 경유 가격이 배럴당 172달러(4월 16일 기준)에서 155달러(4월 20일 기준)로 하락함에 따라 유류기금 보조율 조정을 통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국영 에너지 기업인 PTT 오일 및 방짝(BCP) 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일제히 하향 조정되었다. ■ 주요 내용 및 가격 현황 -경유(Diesel) 가격: 리터당 1.20바트 인하 (B7 경유 41.70바트, B20 경유 34.70바트) -휘발유 및 가스홀: 유류기금 징수액 등 구조는 조정되었으나 소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 -기금 현황: 국제 유가 안정으로 기금 지출액이 기존 하루 12억 바트에서 5,375만 바트로 대폭 감소하여 기금 유동성이 개선됨 위원회는 이번 인하 조치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 가격 충격에 대비한 기금의 완충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가격은 지방 유지세를 제외한 방콕 지역 판매가 기준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277 ▶ 태국, 에너지 가격 통제 종료·중동 리스크 겹치며 가계 소비 위축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제는 송끄란 연휴 이후 에너지 및 일부 품목의 가격 동결 조치가 종료되면서 취약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중동 상황 장기화 영향으로 가계 가처분소득이 정체되며 소비 여력도 약화되는 모습이다. * 기업들은 에너지·원자재 비용 상승을 반영해 제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 필요성을 제기, 이는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동시에 내수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정부는 물가 안정과 재정 건전성 유지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으로 전기요금 관리·에너지 가격 안정·가격 통제 등을 추진 중이나, 과도한 개입 시 기업 부담 확대 및 고용 위축 우려도 존재하고 있다. * 경기 대응 차원에서 공동부담형 소비진작책인 시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중동 상황 전개에 따라 시행 시기 조정이나 취약계층 우선 지원 방식이 검토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옴 고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내수 소비 둔화, 수출 부진, 관광 회복 지연 등 실물경제 전반의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기업들은 투자, 생산, 고용 일정을 일부 늦추고 비용 절감, 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금융시장에서는 전쟁 자체보다도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 고착, 긴축 장기화,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 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 추가 긴축 가능성까지 거론됨) 한편, 올해 태국 경제성장률은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 기준 0.2~1.4%, 상공회의소대학교 기준 0~1.5%로 전망되며 중동 상황 장기화 시 역성장 가능성도 제기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0108/spectre-of-stagflation-haunts-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인들 한국에 불법입국시켜 여권 뺏고 임금 뜯은 태국인 한국인 고용주와 검찰 송치…열흘 일 시키고 5만원 주는 등 극심한 착취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한국 취업을 원하는 태국인들을 불법으로 입국시킨 뒤 양계장 등에 취업시켜 임금을 착취한 태국인 브로커와 한국인 고용주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달 26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브로커 A(37)씨와 한국인 고용주 B(43)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결혼이민자인 A씨는 태국 현지 여행사 운영자와 공모해 취업 후 입국 비용으로 12만바트(약 550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한국 취업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냈다. 이 광고로 태국인 11명을 모집한 A씨는 허위로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하는 등의 수법으로 6명을 국내로 불법 입국시켜 B씨가 운영하는 양계장 취업을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태국인들이 입국 심사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고 세 차례에 걸쳐 한국인 남편, 자녀와 태국으로 간 뒤 이들이 한국으로 오는 태국인의 가족 행세를 하며 동반 입국하도록 했다. 국내 입국한 태국인들로부터는 불법 입국 대가금을 받기 위해 여권을 빼앗고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숙소에서 지내게 하며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 10명에게 불법 취업을 알선하고 이들의 급여를 본인 계좌로 입금받아 대가금과 수수료를 우선 공제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도 파악됐다. 이 때문에 일부 태국인들은 열흘을 일하고도 5만원밖에 받지 못하는 등 심각한 임금 착취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특수조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분적 약점을 빌미로 노동력 및 임금을 착취하는 알선 브로커 근절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태국 국민당, 지도부 개편 추진… 대법 판단 앞두고 정치 불확실성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야당인 국민당(PP)은 당대표 교체를 포함한 지도부 개편을 추진 중이며 현 부대표 Veerayooth Kanchoochat이 차기 대표로 거론되고 있다. * 현 대표 Natthaphong Ruengpanyawut은 대표직에서 물러나 사무총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존 사무총장은 사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이번 인사는 4월 24~26일 예정된 당 연례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나 같은 시점에 예정된 대법원의 사건 심리 개시 여부 판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된다. 해당 사건은 해산된 전진당(MFP) 출신 전직 의원 44명이 형법 112조 개정안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중대한 윤리 위반 여부를 다투는 사안으로 현재 국민당 소속 의원 10명도 포함되어 있다. 법원 판단 결과에 따라 관련 의원들이 정치 활동 금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며, 이는 당 지도부 구성 및 의석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법적 판단 결과에 따라 사건 기각, 심리 개시(추가 절차 진행), 조건부 직무 유지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되며 이는 향후 야당 전력 유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민당은 절차적 문제 제기 등 추가 법리 대응을 준비 중이며 이번 지도부 개편은 사법 리스크 대응과 당 조직 재정비를 병행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39973/leadership-shakeup-for-opposition-peoples-par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日자동차업계, 현지생산 등 동남아 공략 강화…'中 맹추격' 대응 일본차 동남아 점유율 5년새 73%→57% 하락…중국차와 경쟁 격화 일본 요코하마항의 수출용 차량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맹추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앞다퉈 마련하고 있다. 20일 NHK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는 필리핀 공장에서 새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해 오는 2028년부터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일본 업체들이 강점이 있는 하이브리드차를 통해 필리핀 내 수요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도요타 자동차는 태국 공장에서 픽업트럭형 전기차를 신규 생산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닛산자동차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세단형 전기차를 동남아로 수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작년까지 5년간 동남아에서 일본 차량 제조업체의 점유율은 73%에서 57%로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2.8%에서 11.5%로 늘었다. 이에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업체와의 판매 경쟁에서 기존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동남아 시장 수성을 위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닛산자동차는 자사가 도입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 '프로파일럿'의 차세대 버전에 AI를 탑재해 일반 도로에서도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이날 밝혔다. 이 기술을 내년까지 미니밴 '엘그란드'에 도입하고, 이후에는 출시 차량의 90%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부진한 판매 실적을 만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 '에어건 분사' 가해 사업주,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형사 입건 후 첫 소환조사…폭행 혐의로도 추가 입건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외국인 노동자에게 산업용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사업주가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한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소재 금속세척업체 대표 60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건 당시 화성 도금업체에서 사용된 에어건 [피해자 측 조영관 변호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이 A씨를 불러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7일 언론 보도로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정식 수사에 착수한 이후 14일 만이다. A씨는 이날 오전 수사전담팀인 광역수사4계 사무실이 위치한 시흥경찰서에 변호인을 대동하고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던 태국 국적 40대 노동자 B씨의 항문 부위에 산업용 에어건을 밀착해 고압 상태의 공기를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외상성 직장천공 등의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가, 그가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 산업용 에어건을 이용해 B씨를 다치게 한 점을 감안해 특수상해로 혐의를 변경했다. 아울러 A씨가 에어건 분사 당일 B씨에게 헤드록(상대방의 머리를 자기 팔과 옆구리 사이에 끼워 강하게 조이는 동작)을 걸었다는 진술이 나옴에 따라 폭행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A씨는 이 외에 B씨의 동료인 또 다른 태국 국적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A씨를 상대로 이른바 '에어건 분사' 사건을 비롯한 모든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추진… 공항 서비스 자동화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사 SKY ICT의 자회사 Metthier는 올해 말까지 수완나품 공항에 휴머노이드 로봇 3대를 배치해 탑승 전 절차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프로젝트는 SKY 그룹, 중국 로봇기업 Agibot, IT 유통사 COM7이 참여하는 합작법인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Metthier가 지분 과반을 보유할 계획 해당 로봇은 단순 전시용이 아닌 승객 안내 및 체크인 절차 지원, 공항 내 이동형 안내 키오스크 역할, 수하물 운반 보조 등 공항 서비스 보조 기능 수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VR 및 시뮬레이션 기반 데이터 학습을 통해 청소, 보안 순찰, 고객 응대 등 특정 업무에 특화된 기능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며 범용 로봇이 아닌 업무 특화형 로봇으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도입은 태국 내 노동력 부족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건비 상승 구조 속에서 로봇 활용이 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제기됐다. * 현재 휴머노이드 1대당 가격은 약 70만~80만 바트 수준이며 향후 약 20만 바트 수준까지 하락 가능성이 언급됨 Metthier는 향후 5년 내 반복적 또는 고위험 업무의 일부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기반 휴머노이드 기술을 기존 시설관리 사업과 결합해 자동화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0048/metthier-rolls-out-robots-at-suvarnabhumi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분쟁 여파, 태국 호텔업계 2분기 ‘비수기 악재’ 직격탄.. 호텔 객실 가격 및 점유율 하락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호텔협회(THA)와 태국은행(BoT)은 2026년 3월 숙박업 신뢰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올해 2분기 관광 산업 및 호텔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 호텔 객실 가격 및 점유율 하락 전망 -객실가 인하: 조사 대상 호텔의 약 50%가 2분기 평균 객실 판매가(ADR)를 전년 동기 대비 낮출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14%는 가격을 10% 이상 인하할 계획이다. -점유율 하락: 4월 평균 객실 점유율은 약 60%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감소한 수치다. 내국인 투숙객 수 역시 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세(약 53%)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2.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 -통계 현황: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누적 외국인 관광객은 1,0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5% 감소했다. -지역별 여파: 3월 기준 중동 관광객은 33.26%, 유럽 관광객은 4.2% 급감했다. 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장거리 노선의 항공권 가격 상승 및 유류 할증료 인상, 항공편 취소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3. 주요 원인 및 업계 요구 -위기 요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항공 운송 비용 상승과 장거리 여행 수요 위축이 태국 관광 부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 지원 요청: 호텔업계는 ▲관광 홍보 및 항공료 규제 ▲에너지 비용 절감 지원 ▲법인세 등 세제 혜택 ▲저금리 소프트론 제공 ▲숙련 노동자 공급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4. 연간 목표치 하향 조정 태국관광청(TAT)은 당초 2026년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3,670만 명으로 설정했으나, 분쟁 상황이 1~3개월 지속될 경우 이를 3,000만~3,400만 명 수준으로 약 18%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888 ▶ "유언대로 해드려야죠"… 59세 부친 장례식서 '코요태' 댄스 공연 펼쳐져 (사진출처 : news.ch7) 태국의 한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유언에 따라 여성 댄서들의 공연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주 론피분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열린 고(故) 위닛(59) 씨의 마지막 밤샘 기도회에서 코요태(Coyote) 댄서 3명이 관 앞에서 춤을 추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병으로 사망한 위닛 씨는 생전에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서 코요태 댄서들을 불러 춤을 추게 해달라"는 이색적인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가족들은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화장 전날 밤 이 같은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조문객들은 이례적인 광경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는 휴대폰으로 공연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유족 측은 "고인의 생전 마지막 부탁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시신은 기일인 21일 인근 사찰(왓 텝파놈츠엇)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 안치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8541 ▶ 태국 국영철도, 돈무앙-아유타야 구간 시범 운영... 편의성 논란 속 찬반 엇갈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영철도(SRT)가 지난 월요일 돈무앙과 아유타야 역을 잇는 새로운 지선(Feeder Line) 열차의 운행을 시작했으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 내용과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1. 운행 정보 및 요금 -운행 구간: 돈무앙 역 ~ 아유타야 역 (일부 역만 정차) -시범 기간: 6개월간 평일에만 운영 (왕복 3회) -이용 요금: 거리별 30~50바트 -투입 열차: 동일본여객철도(JR 동일본)에서 기증받은 디젤 동차를 개조하여 투입 2. 국영철도(SRT) 측 입장 SRT 측은 이번 지선 개통이 통근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고유가 시대에 자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3. 이용객 및 여론의 비판 반면, 온라인을 중심으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접근성 부족: 출발지가 방콕 도심(후알람퐁 또는 끄룽텝 아피왓 역)이 아닌 외곽인 돈무앙 역이라는 점에서 이용객의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가격 경쟁력 미흡: 기존 완행열차 요금(15바트)에 비해 신규 서비스 요금(최대 50바트)이 2배 이상 비싸, 유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SRT는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서비스의 인기도와 효율성을 평가한 뒤, 향후 노선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0955/new-commuter-train-to-ayutthaya-gets-mixed-reaction ▶ 방콕시, 폭염지수 ‘위험’ 단계 경고…열사병 주의 당보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시(BMA)는 당일 폭염지수(Heat Index)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험 단계 진입: 폭염지수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열사병(Heat Stroke)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주요 관찰 증상: 야외 활동 중 피로감, 어지러움, 실신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함. -고위험군 주의: 노약자, 어린이, 기저질환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함. -대응 권고: 실시간 폭염 상황은 'AirBKK'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야외 노출을 피할 것을 권고함. 한편, 기상청은 같은 날 태국 전역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여름 폭풍 예보를 함께 발령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30459 ▶ 바트화 강세 속 다음 주 '4대 요인' 주목… 31.60~32.60바트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바트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중동 정세와 주요 경제 지표에 쏠리고 있다. 카시콘 연구소는 다음 주 바트화 환율 범위를 달러당 31.60~32.60바트로 예상하며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핵심 요인을 정리했다. 1. 바트화 환율 동향 및 변동 원인 -환율 추이: 지난 17일 종가 기준 달러당 32.08바트를 기록, 전주(32.15바트) 대비 소폭 강세를 보임. 장중 한때 1개월 만에 최고치인 31.86바트까지 상승하기도 함. -상승 요인: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가능성 보도로 인한 달러 매도세 및 아시아 통화 전반의 강세 흐름 반영. -제한 요인: 주 후반 이스라엘-레바논의 10일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이란 협상의 불확실성과 미국의 고용 지표 호조로 인해 달러 약세 폭이 제한되며 일부 되돌림 발생. 2. 다음 주 주목해야 할 4대 핵심 요인 -중동 정세: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신호 및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종료 시점의 불확실성. -태국 경제 지표: 3월 수출 실적 발표 및 태국 상장사(특히 은행권)의 1분기 실적 발표. -글로벌 유가 및 자금 흐름: 국제 유가 변동 추이와 외국인 투자자의 태국 증시 및 채권 시장 이탈 여부. -주요국 통화 정책: 중국의 LPR(대출우대금리) 결정, 미국·일본·유럽의 PMI(구매관리자지수) 및 물가 지표. 3. 주식 시장 현황 -증시 하락: SET 지수는 전주 대비 1.62% 하락한 1,482.45포인트로 마감.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가 하락을 주도함. -주요 하락 업종: 규제 조치에 걸린 대형 전자부품주, 실적 발표를 앞둔 은행주,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매도세 집중. -향후 전망: 다음 주 지수 지지선은 1,470~1,450포인트, 저항선은 1,495~1,510포인트로 예상됨.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여부가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finance/news-1994684 ▶ 태국 도소매 업황 둔화 전망… 소비 위축·물가 상승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도매·소매업협회에 따르면, 향후 수개월간 소비자 구매력 약화와 상품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도소매 업황이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송끄란 이후 소비자들은 높은 에너지 비용 지속, 중동 상황 영향에 따른 소비재 가격 상승, 자녀 개학 관련 지출 증가 등 복합적인 비용 부담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남 협회 측은 단기적으로 상품 공급 부족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중동 상황이 향후 약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플라스틱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제조업체들이 제품 포장 방식 또는 규격을 조정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통 구조 측면에서는 과거 ‘100개 구매 시 5개 추가 제공’과 같은 프로모션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이러한 혜택이 감소하면서 도매 기준 평균 단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비자 구매력 약화를 반영해 재고를 최소화하는 ‘보수적 운영 전략’으로 해석됨) 지역별로는 농업 의존도가 높은 지방의 경우 농산물 가격 부진으로 소비 여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으며, 관광 의존 지역 또한 송끄란 이후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향후 2~3개월간 시장 활력은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태국 상무부가 추진 중인 ‘이동 판매 차량(Pum-Puang)’ 정책에 대해 기존 오프라인 소매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해당 정책은 저가 생필품을 실은 차량이 지역을 순회하며 판매하고 연료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생활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함 또한, 협회 측은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보다는 중소·비주류 브랜드의 시장 진입 확대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는 방식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0540/grim-outlook-as-consumer-spending-power-set-to-dro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20일 태국 뉴스

2026/04/20 13:33:42

▶ 태국 정부,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2026년도 예산 전용 추진... '타이추어이타이' 프로젝트 재원 확보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위기 대응 재원 마련을 위한 '2026 회계연도 예산 전용법' 제정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파라돈 프리사나난타쿤 총리실 장관은 예산국 관리 책임자로서 예산 전용법 시행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1. 예산 전용법 추진 일정 및 전제 조건 -추진 시기: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의 국무회의 상정(6월 예정) 이후로 연기. -사유: 헌법 규정에 따라 약 700억 바트 규모의 '국고 상환 예산'을 차기 예산안에 우선적으로 편성해야 하므로, 예산 전용법을 즉시 시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2. '타이추어이타이(Thai Chuay Thai)' 민생 대책 -핵심 사업: '콘라크릉 플러스(Kon La Khrueng Plus)' 프로젝트 포함. -재원 및 일정: 2026년 회계연도 예산 중 약 200억 바트의 '예비비(Central Budget)'를 활용해 오는 5월 중 조기 시행 추진. -기대 효과: 1단계 사업을 통해 최소 1,000만 명의 국민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3.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차입금령(Emergency Decree) -현황: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재무부의 추가 차입 권한 부여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검토 중인 단계임. -절차: 향후 신설될 '경제 국무회의(Economic Cabinet)'에서 우선 논의 후, 전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단기간 내 시행될 사안은 아님을 시사함. 태국 정부는 매주 월요일 경제 국무회의를 통해 주요 경제 현안을 사전 조율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단계적 재정 운용에 나설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7001 ▶ 태국 건설자재값 17% 폭등… 주택 가격 인상 '도미노' 예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산업계가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설자재 위기에 직면했다.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건설자재 생산 원가는 약 17% 급등했으며, 최종 소비자 가격은 8.5%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자재·에너지·물류비 '트리플 악재' 중동 지역의 갈등 지속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물류비와 생산 원가 상승의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시멘트(원가의 25.8%)와 철강(15.3%)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알루미늄과 철강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자재는 국제 가격 상승과 해상 운임 인상이 겹치며 부담이 가중됐다. ◇ 사재기 수요와 물류 마비 가격 인상 전 물량을 확보하려는 선주문(Forward Order)이 몰리면서 물류 체계에 과부하가 걸렸다. 운송 차량 부족 현상과 운임 급등으로 인해 생산자가 제품을 적기에 인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들은 원가 관리 한계에 부딪혀 수주를 중단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 부동산 가격 5~10% 인상 전망 부동산 업계는 오는 4월 이후 신규 분양 주택과 콘도의 가격을 5~10% 인상할 계획이다. 철강, 돌, 모래 등 중량 자재는 약 10%, PVC와 페인트 등 석유 화학 관련 자재는 15~20%가량 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주택 가격 반영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기존 재고 물량(약 30만 호)은 분양가를 유지하며 소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 가계부채와 대출 거절이 최대 변수 원가 상승보다 더 큰 위협은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 저하다. 현재 태국의 가계부채 수준이 높고, 주택담보대출 거절률이 약 50%에 달해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이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원가 관리 대책이 부재할 경우 건설 및 부동산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844 ▶ 태국 북부·서부 산불 확산… 2,000건 이상 발화·대기질 악화 심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북부 및 서부 전역에서 산불이 확산되며 총 2,165개 산불 발생(hotspots)이 확인, 당국은 약 2만 5,000명의 인력과 항공·지상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확대 중이다. * 북부 17개 주에서 산불이 집중 발생했으며, 특히 보호구역(보전림) 및 국유림 지역에서 대부분의 발화 지점이 확인: 난(287건), 치앙라이(283건), 람팡(278건), 치앙마이(244건), 딱(180건) 등 당국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 북부 지역 누적 산불 발생 지점은 72,527건으로 전년 대비 약 25.27% 증가하며 산불 발생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대기질도 악화되며 북부 전 지역에서 PM2.5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치앙마이 치앙다오 야생보호구역 등 주요 산림에서 산불이 지속 확산되고 있으며 고온·건조한 기후 영향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당국은 헬기·드론 투입, 순찰 및 산림 통제 강화 등 대응을 확대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산림 출입 제한에 따른 주민 반발도 발생 한편, 서부 및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며 피해가 확산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대응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38364/huge-turnout-battles-rash-of-wildfir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Big C 등 태국 유통·식품업계, 비용 급증에도 "가격 동결"…수익 악화 감내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대형 유통업체 비제이씨 빅씨(BJC Big C)와 주요 식품업체들이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제품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1. 원가 상승 및 공급망 위기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해 전기료, 유류비, 운송비 등 에너지 비용이 급등했다. 또한 비닐, 호일 등 포장재 가격도 동반 상승하며 제조 원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업계는 현재의 원가 상승 압력이 오는 2026년 4월 이후 생산되는 제품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2. 대기업의 가격 동결 방침 비제이씨 빅씨와 라면 브랜드 '마마(Mama)'를 생산하는 타이 프레지던트 푸드는 국민의 생계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당분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적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최대한 비용 상승분을 자체 흡수하며 버티겠다는 입장이다. 3. 수익성 악화 및 중소기업 위기 우려 주요 기업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물류 창고를 통합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 중이나, 올해 수익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익률이 낮은 중소기업(SME)의 경우, 대기업보다 원가 상승에 취약해 경영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4. 향후 전망 업계는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비축된 원재료가 소진되는 2026년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원가 구조가 형성될 것이며, 이때 원가와 판매 가격 사이의 균형을 맞추지 못할 경우 상품 부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841 ▶ 한국 경찰, 태국 노동자가 에어건에 부상을 입은 공장 압수수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한국 경찰이 고용주가 쏜 고압 에어건에 태국인 노동자가 중상을 입은 공장에서 증거를 압수했다. 4월 14일, 한국 언론은 경기남부경찰청이 화성시에 위치한 도금 공장을 수색해 고용주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하고 추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지난 2월 20일, 40대 태국인 노동자는 근무 중 항문 부위에 고용주가 쏜 산업용 에어건을 맞아 중상을 입고 경기도 수원에 있는 오산한국병원에 입원 중이다. 60대 고용주는 경찰에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취업 비자가 2020년에 만료된 불법 노동자이다. 이 사건은 고용주가 피해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대신 태국으로 강제 송환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취약한 이주 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고용주는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출국이 금지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압수된 증거를 분석한 후 고용주를 형사 피의자로 소환할 예정이다. 지난 금요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노동자에게 필요한 여권과 신분증 등의 서류 발급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orean police raid factory where Thai worker was injured by air gun / Bangkok Post, 4.1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38029/korean-police-raid-factory-where-thai-worker-was-injured-by-air-gun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호르무즈 긴장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바트화 출렁, 31.50~32.50바트 변동폭 확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태국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1.50~32.50바트 사이에서 가파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바트화 환율은 전장 대비 약세를 보이며 달러당 32.04~32.06바트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역외 시장에서 기록했던 최근 한 달 내 최고치(31.73바트)에서 다시 약세로 돌아선 수치다. ■ 주요 변동 원인 -지정학적 리스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재점화와 미국-이란 간 휴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국제 유가 상승을 견인하며 바트화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영향: 국제 금 가격 하락과 유가 상승이 맞물리며 아시아 통화 전반의 약세 흐름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자본 유출 우려: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 예정된 약 1,000억 바트 규모의 외국인 투자자 배당금 지급 관련 수요가 바트화 가치를 추가로 1~4%가량 하락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시장 전망 금융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이 '양방향 위험(Two-Way Risk)'에 노출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은 단기적으로 바트화가 넓은 횡보 구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번 주 예상 변동 폭을 31.50~32.50바트로 설정했다. 중동 상황의 전개 양상과 더불어 외국인 투자 자금의 향방이 향후 바트화 환율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56991 ▶ 태국 상원, VAT 10% 인상 및 주식·이커머스 과세 포함 전방위 세제 개편안 제안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상원 경제금융위원회는 고령화 사회 대응과 국가 재정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면적인 세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안은 세수 증대와 조세 행정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주요 개편 내용 -부가가치세(VAT) 인상: 기존 7%에서 10%로 인상을 제안했다. 인상분(3%)은 고령층 복지를 위한 국민 저축 계좌로 적립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신규 과세 대상 확대: 이커머스 플랫폼 판매 수익에 대해 2% 원천징수를 도입하고, 주식 및 금 거래 차익에 대한 과세를 추진한다. -자산 및 유휴지 과세: 유휴 토지에 대한 세율을 높이고, 비상업용 광고판 등에 대한 과세도 강화한다. -AI 및 기술 도입: AI와 QR 코드 시스템을 활용해 소득 조사를 정밀화함으로써 탈세를 방지하고 복지 수급 대상을 정확히 선별한다. ■ 제안 배경 및 전망 상원 위원회 측은 국가 부채 증가와 복지 예산 확대에 따른 재정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공정하고 포괄적인 세제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학계와 정치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VAT 인상이 서민의 소비력을 위축시키고 물가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각 정당은 인상 시기와 방식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실제 정책 반영 과정에서 물가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책 병행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41127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국제유가 다시 폭등… '휴전 기대감' 상실 (사진출처 : The Nation)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로 인한 공급 불안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등했다. 지난 금요일 해협 재개방 기대로 인한 하락분을 단숨에 만회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 주요 가격 지표 (23:27 GMT 기준) -브렌트유: 배럴당 $96.49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90.38 (전 거래일 대비 7.79% 상승) ■ 유가 반등의 주요 원인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이란이 일시적으로 허용했던 상선 통행을 중단하고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막히면서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고조되었다. -미·이란 군사적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화물선을 미군이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란은 평화 회담 불참을 선언하며 맞섰다. -휴전 협정 위반 공방: 주말 사이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휴전 협정 위반을 주장하면서 상업적 선박 운항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 전문가 분석 및 시장 전망 MST 마퀴(MST Marquee)의 리서치 책임자 사울 카보닉(Saul Kavonic)은 "현재 유가는 실제 수급 상황보다 양국 지도자의 정치적 발언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협 통행의 안전성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 한 선주들이 선박을 투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쟁 발발 후 50일 동안 이미 500억 달러의 글로벌 석유 수입이 증발한 가운데, 외교적 해결이 난항을 겪으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world/40065239 ▶ 태국, 동남아 전자상거래 고성장 견인… 콘텐츠 커머스 확산 속 플랫폼 경쟁 격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은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25년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GMV)는 3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51.8% 증가)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라이브커머스·숏폼 기반 콘텐츠 커머스 확산, 물류 인프라 개선, 주요 플랫폼 간 경쟁 심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에서 소셜커머스 활용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로 콘텐츠 기반 판매가 단순 마케팅 수단을 넘어 거래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장 구조는 Shopee, TikTok Shop, Lazada 등 3개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며 플랫폼 집중도가 크게 강화되는 양상이다. (동남아 전체 GMV의 약 98.8%를 차지, 태국에서도 유사한 구조) * Shopee는 대부분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TikTok Shop은 콘텐츠 기반 모델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 (Lazada는 프리미엄 중심 전략으로 포지셔닝을 조정 중) 한편,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576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22.8% 성장했으며 시장은 신규 확장 중심에서 수익성·운영 효율 중심의 ‘재편 단계’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39004/thailand-driving-ecommerce-grow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오토바이 배달원이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태국 경찰, 온라인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들을 급습해 체포 (사진출처 : Matichon) 4월 19일, 태국 경찰은 방콕 얀나와 지역에서 온라인 범죄 용의자인 한국인 6명을 검거하고 현장에서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원화 300만원, 1만 바트(약 38만원) 현금, 다수의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및 기기 등을 압수했다. 발단은 4월 17일 오후 10시 15분 경, 이들로부터 배송을 의뢰받은 한 오토바이 배달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배달원은 배송 도중 가방이 비정상적으로 진동하는 것을 감지하고 이를 얀나와 경찰서에 신고했다. 가방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심카드, OTP 생성기, 여러 대의 휴대전화 등의 기기들이 발견되었다. 이에 경찰은 배달원을 위장한 검거 작전을 계획했다. 먼저 경찰은 택배를 받으러 콘도에서 내려온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이어 4월 18일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여러 곳을 수색했다. 태국 경찰은 이들을 불법 온라인도박 조작 혐의와 노동법 위반 혐의로 기소 및 추가절차를 위해 경찰서로 이송했다. (ไรเดอร์เอะใจส่งซิกตำรวจ! บุกจับกลุ่ม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 เอี่ยวอาชญากรรมไซเบอร์ / Matichon, 4.19,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crime/news_568284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EU FTA 협상 속도전… 인도·베트남과 유럽시장 경쟁 심화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글로벌 무역 환경이 보호무역 강화와 다자체제 영향력 약화 속에서 양자·지역 FTA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태국은 EU와의 FTA 체결을 통해 통상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 태국-EU FTA 협상은 현재까지 총 8차례 진행됐으며 전체 24개 챕터 중 11개가 타결되는 등 진전을 보이고 있음 (양측은 '26년 내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음) EU는 '25년 기준 태국의 4대 교역국으로 교역 규모는 약 450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컴퓨터·보석·에어컨·고무제품 등이 주요 수출 품목이다. 한편, '26년 1월 EU-인도 FTA가 타결되면서 인도는 EU 시장에서 99.5% 품목에 대해 관세 혜택을 확보, 이에 따라 태국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 약화 및 수출 전환 위험에 직면한 상황이다. * 특히 의류·섬유·수산물 등 노동집약 산업과 일부 보석·장신구 분야에서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태국은 품질·디자인·부가가치 중심 전략으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됨 전문가들은 태국이 EU와의 FTA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하지 않을 경우 인도뿐 아니라 이미 EU와 FTA를 체결한 베트남과의 경쟁 속에서 유럽 시장 점유율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태국은 인도를 단순 경쟁국이 아닌 협력 대상으로 활용해 화학제품·섬유 중간재·자동차 부품 등 중간재 공급망 참여 확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외에도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및 환경·노동 기준 강화 등 비관세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태국은 친환경·지속가능 기준 대응 및 제품 고도화를 병행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39174/thailand-banks-on-eu-trade-dea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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