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태국 뉴스

2026/05/13 02:28:37

▶ BTS도 당한 380억원 해킹…경찰, 태국에서 총책 검거해 구속영장 군대·감옥에 있는 재력가 잔고 들춰보고 인증정보 빼돌려 인출 경찰, 총책 피의자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엄정 수사" 해킹조직 총책…법무부 강제송환 검거 (서울=연합뉴스) 법무부 관계자들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포함한 국내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거액을 빼돌린 해킹조직 총책급 범죄인인 중국 국적 전모(34)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하고 있다. 2025.8.22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전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한 국내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이들의 계좌에서 거액을 빼돌리거나 시도한 해킹조직의 또 다른 총책급 범죄자가 13일 한국으로 송환됐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다수 웹사이트를 해킹해 국내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원 이상을 가로챈 해킹조직의 총책급 범죄인인 중국 국적 A(40)씨 신병을 태국 방콕에서 확보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으로 데려왔다. 경찰은 태국 정부의 협조하에 총경급 간부를 검거 현장에 투입해 송환을 추진했다. A씨는 태국 등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3년 8월부터 작년 4월까지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무단으로 거액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와 공공기관 등 웹사이트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피해자들 명의로 알뜰폰을 개통해 본인인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A씨 일당은 국내 재력가의 계좌 잔고를 확인한 뒤, 주로 감옥이나 군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공인인증서 등 인증 정보를 빼돌려 돈을 인출했다. A씨 일당이 잔고를 들춰본 범죄 피해자는 258명에 이른다. 법무부는 "확인된 피해자 중에는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BTS 정국은 증권계좌 명의를 도용당해 84억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을 탈취당했지만, 즉시 지급정지 조치를 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알뜰폰 개통 과정에 보안 구멍이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훈령을 개정하는 등 재발 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에 대해선 피의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인 만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조 중앙기관인 법무부는 경찰청과 협력해 인터폴 합동작전을 펼친 끝에 작년 5월 태국 현지에서 총책급 공범인 중국 국적 전모(36)씨를 검거하고, 같은 현장에서 A씨 신병도 추가로 확보했다. 전씨는 작년 8월 22일 한국으로 송환된 후 9월 16일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법무부는 범죄인 송환을 위해 작년 5월 태국 당국에 이들의 신병을 우선 확보해달라며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고 같은 해 8월 정식으로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태국 내 범죄인 인도 재판을 거쳐 태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끝에 A씨를 국내로 송환할 수 있었다. 법무부는 작년 7월 태국 현지에 담당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태국 대검찰청과 경찰청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10∼12월에는 태국 대검찰청과 화상회의를 수시로 열면서 공조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경찰청,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해킹,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 태국, 미국 이어 중국과도 연합훈련…군사협력 강화 태국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태국 중부 롭부리주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 골드'에서 태국군 장갑차들이 작전을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군이 미군에 이어 중국군과도 연합 훈련을 갖고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국방부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태국 군대는 이달 중순과 하순 태국에서 '돌격 2026' 연합 훈련을 실시한다. 8번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양국 군 간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대테러 합동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악·정글 지역에서의 대테러 합동 작전' 주제로 양국 군이 연합 팀을 구성해 전투 중 부상자 대응, 무인 장비 운용, 실탄 사격 훈련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했다. 다만 병력과 장비 규모를 비롯해 구체적인 참가 전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은 앞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미국과도 대규모 연례 연합 훈련인 '코브라 골드' 훈련을 전국 여러 지역에서 실시했다. 코브라 골드는 1982년부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과 태국군 주도로 태국 해안 등에서 매년 개최됐다. 올해 45번째로 동남아에서 가장 오랫동안 열려 온 다국적 군사 훈련으로 꼽힌다. 올해 훈련에는 두 나라 외에도 한국·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까지 7개국 8천여명의 병력이 참가했으며, 중국·인도·호주도 일부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변화하는 세계 안보 환경에 발맞춰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며, 연합 작전 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태국군 당국은 전했다. 태국은 미국의 주요 군사동맹 국가이면서도 중국과도 연합 훈련을 하고 잠수함·전차 등 중국산 무기를 도입하는 등 중국과도 방위 협력을 발전시켜오고 있다. ▶ 에카니티 부총리 "물가상승률 4~5% 우려"... 4,000억 바트(한화 약 18조 4,380억 원) 규모 차입금 집행 속도내야 한다고 강조 (사진출처 : Bangkokbiz) 에카니티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식품 물가 급등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율이 최대 4~5%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4,000억 바트(한화 약 18조 4,380억 원) 규모의 차입금 운용 규정을 마련하고 민생 구제 및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물가 위기 진단 및 대응 -인플레이션 전망: 4월 물가상승률은 2.9%였으나, 에너지 수입 의존도와 식품 가격(약 10% 상승) 영향으로 연내 4~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입의 정당성: 이번 위기는 과거 금융위기와 달리 국민의 실질적인 생계 위기임을 강조하며, 에너지 구조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긴급한 차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5T' 전략을 통한 자금 관리 정부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다음의 5대 원칙(5T)을 수립했다. -Targeted: 피해 직접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Transition: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적 전환 -Transform: 위기 후 경제 강화를 위한 구조 개편 -Transparency: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정보 공개 -Together: 민간 부문(GGR)과의 협업 및 공동 심의 ■ 주요 사업 및 향후 일정 -ไทยช่วยไทยพลัส(Thai Chueay Thai Plus): 정부가 60%, 국민이 40%를 부담하는 민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세부 규정이 마련되는 대로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입법 절차: 5월 12일 공공부채 관리 계획 수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5월 14일 하원에서 긴급칙령(P.R.K.)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 야당 및 예산 확보 상황 -야당의 반발: 국민당과 민주당은 이번 차입이 헌법 제172조에 따른 '긴급한 필요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요청한 상태다. -예산 전용 규모: 당초 타 부처 예산 전용을 통해 500억~700억 바트(약 2조 3,047억~3조 2,266억 원)를 확보하려 했으나, 실제 확보 가능한 금액은 300억 바트(약 1조 3,828억 원) 미만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567 ▶ Moody’s Ratings, 태국을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국가 중 하나로 선정 (사진출처 : The Nation) Moody’s Rating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태국을 글로벌 충격에 대한 회복력이 뛰어난 주요 신흥국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지난 5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금리 인상, 금융시장 불안, 무역 긴장 등 다양한 외부 변수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 흐름을 유지했으며, 말레이시아·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와 함께 회복력을 보여준 5대 신흥국으로 꼽혔다. Moody’s는 글로벌 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주요 신흥국들의 신용 리스크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배경으로 각국 정부의 정책 대응 역량과 거시경제 운영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꼽았다. 특히 태국과 인도를 “구조적 회복력”을 갖춘 국가로 언급하며, 향후 글로벌 충격 발생 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한편, 보고서는 태국 정부가 경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비교적 선제적으로 시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가계 및 공공 부채 증가세는 장기적으로 위기 대응 여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5892 <출처 : KTCC> ▶ 태국 기상청, 전국에 18일까지 강한 비바람 예보…태풍급 파도에 ‘선박 운항 주의’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은 오늘(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지속되며, 일부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5월 16일부터 18일 사이에는 남서풍이 강화되면서 강수량과 파도의 높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 권역별 강수 전망 (16~18일 집중) -북부 및 중부: 강수확률 60~70%. 특히 서부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됨. -남부(안다만 해안): 강수확률 60~80%. 폭우와 함께 강한 바람 동반. -동북부(이싼): 강수확률 40~60%. 일부 지역 국지성 호우 주의. -방콕 및 수도권: 강수확률 60~70%.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폭우 가능성 상존. 2. 해상 상태 및 선박 안전 -안다만 해역: 16~18일 사이 파도 높이 2~3m, 천둥번개 동반 시 3m 이상의 높은 물결 발생. -타이만(상부): 약 2m 내외의 파도 예상. -주의사항: 안다만 해역 상부의 소형 선박은 16~18일간 출항 금지 권고. 모든 선박은 천둥번개 구역 운항을 피해야 함. 3. 주요 주의사항 기상청은 짧은 시간 집중되는 호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침수, 산간 지역 폭포 범람, 강물 범람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시민들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배수 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58883 ▶ 태국, 중국인 무기 사건 이후 비자 면제 정책 재점검 가능성 부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태국 총리는 최근 파타야에서 불법 무기 유통망과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인이 체포된 사건 이후 태국의 비자 면제 입국 정책에 대한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 비자 면제 정책과 관련해 관광 및 경제 활성화 효과와 국가 안보 우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정책 전반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일부 사건만으로 전체 제도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매년 수백만 명의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태국에 입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촌부리주(Chon Buri)에서 중국인 용의자와 연계된 무기 사건과 관련해 현직 해군 관계자 2명과 전직 군인 등 태국인 용의자 5명이 총기 불법 소지 및 판매 혐의로 기소된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방라뭉(Bang Lamung) 지역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중국인 쑨밍천(Sun Mingchen)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차량 내 총기를 발견, 이후 용의자 주거지 추가 수색을 통해 돌격소총과 C4 폭발물 등 군용 무기를 추가 발견함 수사당국은 해당 중국인 용의자가 파타야 사격장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접촉한 뒤 M16 소총 구매를 요청하면서 군 관계자와 중개 계좌 등이 연계된 거래 정황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국인 입국 심사와 국적 취득 및 주민등록 절차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총리는 경찰청장에게 무기 출처와 연계 조직 전반에 대한 수사 확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3504/pm-signals-changes-to-visa-polic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정부, 2026년 1년간 태국 4개 주(우돈타니, 컨깬, 차이야품, 마하사라캄) E-8비자 노동자 입국 금지 조치 (사진출처 : Khomchadleuk) 대한민국 정부는 태국의 4개 주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해당 지역 출신 농어업 계절노동자(E-8 비자) 입국을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면 금지했다. 태국 노동부 고용국 발표를 인용한 태국 가짜뉴스방지센터(Anti-Fake News Center Thailand)의 발표에 따르면, 계절노동자 양해협약(MOU)에 따라 태국 노동자들이 농어업 분야에 파견 중, 우돈타니, 컨깬, 차이야품, 마하사라캄 4개 주 출신 노동자들 중 일부가 도주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 당국은 도주한 노동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해당 주 출신 태국 노동자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태국 고용국 웹사이트(doe.go.th/overseas) 또는 페이스북에서 신청 일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지방 고용사무소 또는 방콕시 고용사무소(1~10구역), 태국 해외취업행정국(전화: 02-245-6708 또는 핫라인 1506, 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เกาหลีใต้ ขึ้นบัญชีดำ 4 จังหวัดของไทย ห้ามนำเข้าแรงงาน วีซ่า E-8 ตลอดปี 2569 / Komchadluek, 5.1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omchadluek.net/news/general-news/61700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석방된 탁씬 친나왓 전 총리, 태국 권력 질서 내 '막후 전략가'로 복귀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의 정치 거물 탁씬 친나왓 전 총리가 가석방 기간을 마치고 완전한 자유를 얻으며 태국 정치 지형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Post Today 아마릿 추수완 정치부장은 탁씬의 새로운 역할을 '막후 전략가'로 규정하며 다음과 같이 핵심 요소를 분석했다. 1. 전면 부상 대신 '막후 전략가' 선택 탁씬 전 총리는 정치적 공격의 표적이 되는 '피뢰침' 역할을 피하고 정부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전면적인 활동 대신 막후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의 정면 돌파 방식에서 벗어나 노련한 전략적 위치 선점을 의미한다. 2. 핵심 역할과 기능 -심층 자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외교, 인사 배치에 있어 비공식적인 '매치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비공식 경제 대사: 글로벌 인맥을 활용해 국가 이익을 창출하고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는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실권 세력과의 조율: 과거처럼 기득권층과 충돌하는 대신, 현재의 실질적 권력 질서와 타협(Deal)하여 정치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다. 3. 프아타이당의 리브랜딩과 미래 세대 육성 법적 제약으로 공식 직함은 없으나, 프아타이당의 '정신적 지주'로서 당의 현대화를 주도한다. 특히 신진 정치인들을 교육(Mentoring)하고, 기술과 혁신을 결합한 '포퓰리즘 2.0' 정책을 통해 차기 선거를 대비한 당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4. 보복 대신 '권력 균형'과 통합 강조 과거 적대 세력에 대한 보복 대신 '정치적 균형'을 통한 통합을 지향한다. 이는 지난 20년간 이어진 갈등의 늪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 결론 탁씬 친나왓 전 총리의 복귀 후 행보는 직접적인 권력 행사보다 경제 회복과 외교적 성과를 통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의 성공 여부는 과거의 갈등 구조를 끊어내고 지속 가능한 국가 안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logs/columnist/post-analysis/742218 ▶ 태국 정유사 PTT·방짝, 13일부터 휘발유 및 디젤(경유) 리터당 80~90사땅 인상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유사인 PTT 오일앤리테일(OR)과 방짝 코퍼레이션(BCP)이 13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국내 휘발유 및 디젤(경유) 판매 가격을 리터당 80~90사탕 인상한다. 주요 인상 내용과 조정된 판매 가격(방콕 및 인근 지역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주요 인상폭 -디젤(경유)군 (B7, B20): 리터당 80사땅 인상 -휘발유 및 가스홀 전 품목: 리터당 80~90사땅 인상 2. 주요 유종별 판매가 ⊙ 휘발유 및 가스홀 -일반 휘발유: 52.94바트 -가스홀 95: 43.35바트 -가스홀 91: 42.98바트 -가스홀 E20: 36.35바트 -가스홀 E85: 32.29바트 ⊙ 디젤(경유)군 -일반 디젤(경유): 40.75바트 -디젤(경유) B20: 33.75바트 ⊙ 프리미엄 라인 -슈퍼파워 가스홀 95: 51.54바트 -슈퍼파워 디젤(경유) / 하이 프리미엄 디젤(경유): 61.25바트 이번 가격 조정은 정유 업계의 재고 손실 위험 및 비용 부담 증가 등 에너지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해당 가격은 지방세 등이 포함되지 않은 방콕 소매가 기준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8885 ▶ 농식품부, 계란값 안정 위해 태국산, 미국산 신선란 448만개 추가 수입 상반기 수입량 1천만개 넘어…AI 여파에 서울 계란 한 판 8천원 상회 마트에서 판매되는 '태국산 신선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수입한 태국산 신선란이 19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6.4.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자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란을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 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448만개를 추가로 수입한다. 이 가운데 미국산 신선란 224만개는 현재 수입이 진행 중이고, 태국산 112만개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나머지 112만개는 미국산 또는 태국산 중 가격이 낮은 계란을 들여오기로 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560만여개를 수입한 바 있다. 이번 물량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수입되는 신선란 규모는 총 1천만개를 넘게 된다. 정부의 수입 확대에도 계란 가격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산란계 1천134만 마리가 살처분되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천402원으로 1년 전보다 5.8% 비싸다.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8천71원으로 이미 8천원대를 넘어섰다. 계란값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6월 계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7월부터는 공급 부족 폭이 줄고, 8월에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가량 늘어날 것으로 봤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 태국 뉴스

2026/05/12 13:43:58

▶ 태국 정부, 정제마진 인하 폭 확대…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균형 정책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정제마진(Refining Margin) 감축 의무 폭을 기존 리터당 2바트에서 5바트로 대폭 확대하면서, 정유 업계의 부담 완화와 에너지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정제마진 인하와 업계의 부담 최근 발표된 정부 조치에 따라 정제마진 인하 폭이 리터당 5바트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유소 출고가를 압박하는 조치이나, 통상적인 정제마진이 리터당 1바트 미만임을 감안할 때 실제 정유 경제를 넘어서는 과도한 부담이 정유사에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에너지 밸류체인별 리스크 차이 석유 산업은 정제, 저장, 소매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투자 규모와 리스크 구조가 상이하다. -정제 부문: 조 단위의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장치 산업으로, 글로벌 가격 변동성과 복잡한 가격 체계에 노출되어 있으나 투자 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저장 및 소매 부문: 정제 부문에 비해 자본 지출 부담이 적고, 단기 거래 및 일일 매출 사이클에 기반한다. 특정 시기에는 오히려 이 분야의 마케팅 마진과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 균형 잡힌 정책 접근의 필요성 업계는 정유소 출고가에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유통 및 마케팅 마진을 포함한 전체 공급망을 통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국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부문의 투자 구조, 위험 노출도, 운영 비용을 고려한 투명하고 균형 있는 정책 설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0827/reframing-oil-pricing-strategy-signals-balance-across-value-chain ▶ 태국, ‘Thaifex 2026’ 통해 1,300억 바트 무역 성과 기대… 글로벌 식품 허브 전략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은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Thaifex-Anuga Asia 2026’를 통해 1,300억 바트(약 40억 달러) 이상의 무역 거래 성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번 박람회를 글로벌 식품 교역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태국을 글로벌 식품 허브(Global Food Trading Hub)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행사로 활용할 계획임 국제무역진흥국 국장인 Sunanta Kangvalkulkij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기업들이 리스크 관리 강화와 신규 원재료 조달처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식량안보(Food Security)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건강식·기능성 식품·지속가능 식품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글로벌 무역 환경이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태국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국제시장에 알리고 수출 확대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올해 행사는 ‘Bigger-Better-Bolder’를 주제로 개최되며 56개국·지역에서 약 3,6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6,700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약 130개국에서 9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 전시 품목은 음료, 식품기술(Food Tech), 냉동식품, 육류, 수산물, 쌀, 과자·디저트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되며 할랄식품·유기농식품·건강식품·미래식품(Future Food)·지속가능 식품 등 다양한 식품 트렌드 제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Thaifex-Anuga Asia 2026은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5월 26~29일까지 B2B 중심으로 운영되며 5월 30일에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2049/b130bn-trade-target-set-for-thaifex-2026-food-exhibi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정부, 태국 북동부 4개 주(우돈타니, 콘깬, 차이야품, 마하사라캄) 노동자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입국 금지…'불법 이탈' 여파 (사진출처 : news.ch7) 한국 정부가 태국 4개 주 출신 노동자에 대해 올 한 해 동안 계절근로자(E-8 비자)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산하 가짜뉴스 대응센터와 고용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우돈타니, 콘깬, 차이야품, 마하사라캄 등 태국 북동부 4개 지역에서 파견된 노동자 중 일부가 사업장을 이탈해 불법 체류자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한 대상: 우돈타니, 콘깬, 차이야품, 마하사라캄 등 4개 주 출신 노동자 -해당 비자: E-8(농업 및 어업 분야 계절근로 비자) -금지 기간: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사유: 해당 지역 출신 노동자들의 무단이탈 및 계약 위반 발생 이에 따라 해당 4개 지역 주민은 2026년 말까지 한국 내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가 불가능해졌으며, 태국 고용당국은 관련 내용을 공식 확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72647 ▶ 태국 정유사 Thai Oil, 국제유가 변동성과 정부 가격통제로 하반기 불확실성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 계열 정유사인 Thai Oil은 ‘26년 1분기 190억 바트(약 5억 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 하반기에는 정부의 디젤 정유 출고가격 인하 정책과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실적 및 유동성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정부가 가계 및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디젤 정유 출고가격을 리터당 2~5바트 인하하면서 약 28억 바트(약 8,659만 달러) 규모 현금흐름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1분기 실적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재고평가이익(stock gain)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되며 회사 측은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 이스라엘·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운송 차질 우려가 확대되며 국제 원유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회사 측은 원유 조달 비용 증가 대응을 위해 추가 운전자금 약 180억 바트(약 5억 달러)가 필요하며 유가 보조금 재원인 석유기금(Oil Fuel Fund)으로부터 100억 바트(약 3억 달러) 이상의 상환 지연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Thai Oil은 현재 정유시설 가동률이 전체 생산능력 대비 110~112% 수준이라고 설명, 정부가 정제유 수출 제한 조치를 지속하고 저장 한도가 초과될 경우 생산량 감축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3574/thai-oil-braces-for-financial-uncertainty-in-second-half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누틴 총리, 국무회의에서 2026 월드컵 중계 위해 홍보국-NBTC 협력 지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국무회의에서 2026년 FIFA 월드컵 중계를 위해 홍보국이 방송통신위원회(NBTC) 및 관련 부처와 협력할 것을 승인됐다. 12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홍보국을 주관 부처로 지정해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월드컵의 생중계를 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계 추진: 정부는 국민들이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무료 시청: 아누틴 총리는 국민들의 무료 시청 가능 여부에 대해 "당연히 무료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예산 편성: 랏차다 타나디렉 정부 대변인은 국무회의가 중계 협력을 승인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중계권료 예산을 승인한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구체적인 중계권 확보 방식과 민간 부문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8825 ▶ 태국 탁신 전 총리, 가석방 절차 완료… 보호관찰 돌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탁신 친나왓 태국 전 총리가 방콕 끌렁쁨 중앙교도소(Klongprem Central Prison)에서 가석방된 뒤 가족과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11일 오전 교도소를 나선 뒤 프아타이당(Pheu Thai Party) 관계자와 ‘레드셔츠(Red Shirts)’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짐 태국 교정국은 탁신 전 총리가 일반 가석방 대상 수감자 859명 중 한 명으로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탁신 전 총리는 ‘25년 9월 태국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수감 생활을 시작했으며 재임 시절 권한 남용 및 이해충돌 관련 혐의로 1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대법원은 과거 탁신 전 총리가 경찰병원 VIP 병동에 장기간 입원했던 기간을 실제 복역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해당 기간의 적법성을 인정하지 않음 현재 탁신 전 총리는 형기의 약 3분의 2 이상을 복역한 상태로 태국 법상 가석방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탁신 전 총리는 가석방 조건에 따라 오는 9월 9일까지 전자팔찌(EM Bracelet)를 착용해야 하며 보호관찰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당국에 출석 보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53133/former-pm-thaksin-released-from-pris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오피스 시장 공급 과잉… ‘임차인 우위’ 시장 지속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1분기 방콕 오피스 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신규 공급 과잉으로 인해 임대료 상승이 억제되는 '임차인 우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나이트프랭크 태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콕 오피스 점유율은 77.6%로 2분기 연속 상승했다. 등급별 점유율은 C등급(81%), A등급(78%), B등급(76%) 순으로 나타나,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비용 절감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실속형인 C등급 오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 공급 과잉과 비용 상승의 이중고 신규 오피스 공급이 계속되면서 임대인들의 가격 결정권은 약화되었다. 1분기 평균 호가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847바트로 전 분기 대비 0.4% 하락했다. 운영비와 에너지 비용은 상승하고 있으나, 과잉 공급된 신규 물량과의 경쟁으로 인해 임대료에 비용 상승분을 전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임차인의 기준 변화: 단순 공간에서 '가치'로 최근 임차인들은 단순한 위치를 넘어 건물의 에너지 효율, 기술적 사양, 업무 환경의 질을 중시하고 있다. 특히 신규 오피스가 최첨단 설비와 친환경 인증을 내세우면서 노후 건물의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건물 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 비도심 지역(Non-CBD)의 부상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과 비용 절감 흐름에 따라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한 비도심 지역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대규모 도심 사무실 대신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간 운영을 선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장은 단순히 면적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업무 경험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건물만이 생존할 수 있는 질적 경쟁 시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559 ▶ 태국, 급성 심정지 관련 유전자 변이 확인… 고위험군 대상 유전자 검진 추진 (사진출처 : Chulalongkorn University) 쭐라롱껀대학교 연구진은 급성 심정지와 연관된 주요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으며,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해 유전자 검진을 보편적 의료보험 제도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태국에서는 급성 심정지로 연간 약 5만4,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급성 심정지가 주요 공중보건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음 또한, 연구진은 최근 연구를 통해 급성 심정지와 관련된 대표적 유전성 심장질환으로 긴 QT 증후군(Long QT Syndrome·LQTS)과 카테콜아민성 다형성 심실빈맥(CPVT)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특히 태국 내 긴 QT 증후군 진단 아동의 약 70%에서 해당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것으로 조사됨 이외에도 연구진은 유전자 검사가 조기 진단과 예방적 치료를 가능하게 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 기대수명 연장, 장기 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진은 현재 ‘Genomics Thailand’ 2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원인 불명 야간 돌연사 증후군(Sudden Unexplained Nocturnal Death Syndrome)과 심근병증(Cardiomyopathies) 등 보다 복합적인 유전 질환 연구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2850/genetic-screening-can-save-lives-chul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재무부,‘노후 차량 교체 지원’ 사업, 난항 끝에 전면 재검토 착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재무부가 노후 차량을 신차로 교체할 시 혜택을 주는 ‘노후차 교체 지원(Old Car for New Car)’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노후 차량의 가치 평가와 폐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한계가 주요 원인이다. 에카니티 니티탄프라파스 재무부 장관은 최근 해당 사업이 세부 내용상의 문제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음을 인정하며, 국세청(Excise Department)에 사업 보완 및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라워른 생สนิท 재무부 차관이 밝힌 사업의 주요 걸림돌은 다음과 같다. -중고차 가치 산정의 어려움: 차량마다 상태와 가치가 상이해 5만~6만 바트 수준의 일률적인 보상가를 책정할 경우, 상태가 좋은 차량은 과소평가되고 상태가 나쁜 차량은 과대평가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폐차 처리 기준 부재: 노후 차량을 고철로 분류할지, 재사용 가능한 부품(배터리 등)으로 분류할지에 대한 명확한 분해 및 관리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실무적 복잡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기존의 사업 방식을 고수하기보다, 현실적인 제약 요건을 반영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여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3533 ▶ 레드불 댄스 경연대회 5월 30일 개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스트리트 댄스계가 다시 한 번 뜨거운 경쟁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세계적인 래퍼이자 최고의 인기 가수인 밀리(Milli)가 특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30일, 라마4세 도로에 위치한 유서 깊은 후어람퐁 기차역에서 태국 최고의 댄서 16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밀리는 레드불(Red Bull)과 오랜 기간 협업해 온 아티스트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그녀는 여러 프로젝트에 걸쳐 레드불과 협력하며 자신의 음악, 공연 스타일, 그리고 글로벌 댄스 문화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왔다. 밀리의 가장 인기 있는 협업 중 하나는 2023년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챔피언에 올랐던 한국 댄서 왁씨(Waackxxxy)와의 협업이었다. 밀리의 강렬한 음악성과 왁씨의 정교하고 표현력 넘치는 움직임이 어우러져, 사운드와 움직임의 놀라운 조화를 만들어냈다. 밀리는 한국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와도 함께 했다. 밀리는 코르티스 멤버들과 함께 그룹의 노래 ‘Youngcreatorcrew’에 맞춰 자신의 히트곡 ‘원펀치(One Punch)’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레드불과 밀리의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되어, 밀리는 이번 시즌 3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은 대회 내내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Red Bull dance contest to set stage on fire / Bangkok Post, 5.11,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3253070/dance-your-style-national-final-is-coming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야당, 4,000억 바트 긴급대출 위헌 심판 추진… 정부는 시행 강행 방침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1일 태국 야당은 4,000억 바트(약 123억 달러) 규모 긴급대출 법령에 대해 국회의장을 통해 헌법재판소 판단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 정부의 긴급 차입 조치가 헌법상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해당 법령이 이미 관보(Royal Gazette)에 게재돼 발효된 상태라며 헌법재판소 심리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정책 추진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해당 대출 계획이 경제 부담 완화와 에너지 구조 전환 지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 재무장관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향후 4~5%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야당인 국민당(People's Party) 측은 헌법 제172조가 ‘불가피하고 긴급한 상황’에서만 긴급 행정조치를 허용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차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야당 지도부는 전체 예산 가운데 2,000억 바트(약 61억 달러) 규모 에너지 구조조정 예산이 국가 경제안보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부족하며 긴급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Democrat Party) 측도 올해 이미 8,000억 바트(약 247억 달러) 규모 재정적자가 편성된 상황에서 추가 긴급 차입 필요성과 법적 정당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및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와 달리 현재는 주요 경제지표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과거 위기 상황과 동일 선상에서 보기 어렵다고 언급함 한편, 국회의장은 청원서를 검토한 뒤 법정 기한 내 헌법재판소 회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53354/loan-decree-faces-pushbac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5월 11일 태국 뉴스

2026/05/11 12:52:09

▶ 탁신 전 태국 총리, 8개월만에 가석방…남은 넉 달간 보호관찰 전자발찌 차고 거주지에 머물러야…정치 일선 활동 안 할 듯 탁신 전 태국 총리, 수감 8개월만에 가석방 (방콕 AFP=연합뉴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가석방돼 방콕 교도소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21세기 태국 정치를 쥐락펴락한 탁신 친나왓(77) 전 태국 총리가 수감 생활 8개월 만인 11일(현지시간) 가석방됐다. 탁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태국 방콕의 끌롱 쁘렘 중앙 교도소에서 딸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 등 가족·측근과 지지자 300여명의 환영 속에 풀려났다. 흰색 폴로 셔츠와 파란 바지 차림으로 교도소 문밖으로 걸어 나온 탁신 전 총리는 "사랑해요 탁신"을 외치는 자신의 지지자 '레드 셔츠'들로부터 붉은 장미꽃을 건네받고 인사를 건네며 환하게 웃은 뒤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탁신 전 태국 총리, 수감 8개월만에 가석방 (방콕 EPA=연합뉴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운데)가 11일(현지시간) 가석방돼 방콕 교도소에서 나와 자신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왼쪽)와 함께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부패 유죄 판결로 작년 9월 초순부터 1년간 실형을 복역하던 탁신 전 총리는 고령이고 남은 형기가 약 넉 달 뿐이라는 점 등이 고려돼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 다만 그는 형기가 끝나는 오는 9월 9일까지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방콕의 신고된 거주지에 머물고 전자 발찌를 착용하며 보호관찰관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등의 가석방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앞서 2023년 9월 탁신 전 총리는 15년간의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권한 남용 등 유죄가 인정돼 8년 형을 받고 수감됐다. 하지만 당일 밤 곧바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다. 결국 병원 생활 6개월 만에 가석방돼 교도소에서는 단 하루도 지내지 않았다. 병원에서 그는 에어컨과 소파 등을 갖춘 VIP 병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져 특혜 논란이 불거졌고, 병원에서 지내야 할 정도로 건강이 나쁘지 않았다는 국가의료기관의 판단도 나왔다. 이에 작년 9월 대법원은 탁신 전 총리가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이고 부적절했다며 1년간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판결했다. 탁신 전 총리의 프아타이당은 지난 2월 총선에서 보수 품짜이타이당과 진보 국민당에 밀려 의석수 3위로 추락, 25년 만에 처음으로 총선을 통한 집권에 실패했다. 다만 프아타이당은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품짜이타이당 연립정부에 참여했으며, 탁신 전 총리의 조카이자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였던 욧차난 웡사왓은 아누틴 내각에서 부총리 겸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장관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아누틴 총리 측과 탁신 측 사이에 정치적 거래가 있었고 그 결과 그가 풀려났다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2004년 탁신 총리 내각에서 공중보건부 차관을 맡아 정계에 입문한 아누틴 총리는 지난 9일 기자들에게 자신이 여전히 존경하는 인물인 탁신의 가석방을 축하한다고 밝힌 뒤, 이번 가석방의 정치적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와 그가 이끄는 정당은 2001년 총선을 시작으로 총선에서 다섯 차례 연속으로 승리, 집권하며 21세기 태국 정치를 지배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왕실·군부·사법부 등 보수 기득권 세력이 한 차례의 군사 쿠데타와 다섯 차례의 헌법재판소 판결을 통해 탁신 계열 총리 6명을 줄줄이 쫓아냈으며, 지난 총선으로 그의 정치적 세력은 크게 약해졌다. 고령의 탁신 전 총리는 이제 정치 일선 활동은 젊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맡기고 배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관측했다. 동남아 정치 전문가인 폴 체임버스는 AFP에 탁신 전 총리가 그간 맡아온 '태국 기득권 세력의 주적' 역할을 국민당에 넘겨줬다면서 나이 든 그가 이제 기득권층에게 잠재적인 장애물일 수는 있어도 과거처럼 주된 위협이 되지 못하는, 약해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탁신 전 태국 총리, 수감 8개월만에 가석방 (방콕 EPA=연합뉴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가석방돼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 태국 투자청(BOI), 9,580억 바트(약 43조 5,600억 원) 규모의 6개 투자 프로젝트 승인 (사진출처 : BUISNESS TODAY) 태국 투자청(BOI)은 지난 5월 6일 총 9,580억 바트(약 43조 5,600억 원) 규모의 6개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 프로젝트 가운데 상당수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데이터 호스팅 관련 사업으로, 태국이 디지털 인프라 허브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틱톡 시스템즈 태국(TikTok Systems Thailand)의 데이터센터 투자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방콕, 사뭇쁘라깐, 차층사오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8,420억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다. 틱톡은 이를 통해 태국 및 역내 이용자들의 데이터 저장·처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데이터센터 관련 아랍에미리트 DAMAC 그룹 계열사인 스카이라인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서비스(Skyline Data Center & Cloud Services)는 차층사오 주에 약 468억 6,900만 바트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브리지 데이터센터 IIO 태국(Bridge Data Center IIO Thailand) 역시 촌부리 주에 약 246억 1,900만 바트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조·에너지 분야에서는 퓨어 사이클 태국(Pure Cycle Thailand)이 라용 주에서 약 81억 8천만 바트 규모의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 생산 사업을 추진하며, 단쿤톳 윈드 원(Dan Khun Thod Wind One)은 나콘랏차시마 주에서 약 47억 2,800만 바트를 투자해 발전 용량 89.7메가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SEAN Potash Chaiyaphum은 차이야품 주에서 약 314억 2,200만 바트를 투자해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생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shorturl.asia/2uD0Y, https://shorturl.asia/a3wvz, https://shorturl.asia/Xp6d1 <출처 : KTCC> ▶ 태국 남부 의원 총격 사건 수사 확대 요구… “배후 인물까지 규명해야”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남부 나라티왓(Narathiwat) 지역구 카몰삭 리와모(Kamolsak Leewamoh) 하원의원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3월 20일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범위 확대를 촉구했다. * 카몰삭 의원은 방콕에서 귀가하던 중 나라티왓 자택 인근에서 총격 공격을 받았으며 운전기사와 수행원이 부상을 입었으나 의원 자신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짐 카몰삭 의원 측 변호인단은 경찰청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 7명 외에도 추가 가담자 또는 배후 인물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카몰삭 의원은 현재 3선 의원으로 과거 태국 남부 분쟁지역 내 안보·인권 관련 사건을 다수 담당했던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단순 체포만으로는 유죄 판결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보다 정밀한 증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휴대전화 통화기록, Line 메신저 대화, 소셜미디어 활동 분석과 함께 사건에 사용된 총기 및 차량 이동 경로 추적 등을 포함한 심층 수사를 요구함 또한, 대부분의 용의자가 카몰삭 의원과 개인적 갈등이 없었다고 진술한 점을 근거로 제3자의 사주 또는 청부 개입 가능성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변호인단은 이번 사건 수사가 다른 안보 사건 대비 상대적으로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51563/mps-legal-team-seeks-wider-probe-into-attac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바트화, 중동 긴장 및 미·일 통화 변수 속에 ‘약세’ 지속… 32.30바트로 출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금융시장에서 바트화 가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 달러화 강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1. 바트화 환율 동향 -개장 시황: 11일 오전 바트화 환율은 달러당 32.30바트로 개장하며, 지난 주말 종가(32.19바트) 대비 약세를 보였다. -예상 등락 폭: 이번 주 환율 범위는 31.85~32.65바트로 전망되며, 당일은 32.15~32.45바트 사이에서 변동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요 하락 요인 -중동 정세 불안: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호르무즈 해협 내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는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강세를 유도했다. -원자재 가격 변동: 국제 유가 상승과 금값 하락이 맞물리며 바트화에 추가적인 약세 압력을 가했다. -대외 변수: 일본 당국의 엔화 개입 강도가 약해진 점과 미 연준(Fed)의 긴축 기조 유지 가능성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3. 향후 관전 포인트 -미·중 정상회담(Trump-Xi Summit): 미·중 정상이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안이나 무역 및 반도체 규제 완화 등 경제적 합의를 도출할지 여부가 핵심 변수다. -경제 지표 발표: 이번 주 발표 예정인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가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배당금 송금: 5월 잔여 기간 중 약 250억 바트 규모의 외국인 투자자 배당금 지급이 예정되어 있어 바트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 제언: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의 뿐 파닛비บुल 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중동 상황에 따라 양방향 위험(Two-Way Risk)이 공존하는 고변동성 국면"이라며, "환율 변동성 관리를 위해 옵션 등 다양한 리스크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33304 ▶ 태국 국제선 공항 이용료 1,120바트로 인상 예정…비용 부담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공항공사(AOT)가 오는 2026년 6월 20일부터 수완나품, 돈므앙, 푸껫 등 주요 6개 공항의 국제선 여객서비스요금(PSC)을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약 53% 인상할 예정인 가운데, 태국 내에서 비용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태국공항공사(AOT)는 확보된 재원을 SAT-1 터미널 및 자동화 시스템(CUPPS) 구축 등 공항 인프라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국내선 PSC는 기존 130바트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최근 중동 지역 갈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항공사들의 유류할증료 부담이 이미 커진 상황에서 PSC까지 인상되자 소비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이용객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공항 서비스 수준 개선이 실제로 체감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https://thestandard.co/thailand-airport-fee-oil-crisis/ <출처 : KTCC> ▶ 태국 남성 노동력의 이탈, 자본시장과 국가 생산성 위기로 이어져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실질 경제 시스템에서 사라지는 남성 인력 문제 제기 최근 태국 내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 내 남성 인력 비중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이것이 단순한 성비 불균형을 넘어 국가 생산성과 자본시장 전반에 구조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경제 생태계에서 소외되는 남성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파차라 나리푑판 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과거 주요 공무원 및 사무직 내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남성 인력이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SEC의 경우 남성 직원 비중은 32.7%에 불과하며, 과거 60%를 상회했던 방송통신위원회(NBTC) 역시 현재 40%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라는 긍정적 측면의 이면에 남성들이 주류 경제 시스템에서 이탈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정체성 위기와 고위험 자산으로의 쏠림 리처드 리브스(Richard Reeves)의 저서 ‘남자에 대하여(Of Boys and Men)’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21세기 남성들은 교육 및 직업 시장에서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장기적인 숙련도 향상보다는 즉각적인 보상을 원하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자본시장 교란: 실질적인 생산 기반이 없는 가상화폐나 도박성 고위험 자산에 자금이 쏠리며 기초 자산 중심의 주식시장이 위축됨. -경제적 승수효과 파괴: 저축과 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 대신 일회성 투기에 몰두함으로써 국가 세액 기반이 약화되고 복지 부담은 증가함. -사회적 비용 증가: 시스템에서 소외된 남성들이 범죄, 마약, 온라인 도박 등 사회적 음지로 유입되면서 치안 및 공중보건 비용 발생. ■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 파차라 위원은 정치적 인기를 의식한 단기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남성 인력을 다시 생산적인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요 해결 방안으로는 ▲의료, 교육, 법조 등 필수 전문직 내 남성 참여 유도 ▲지방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패에 굴하지 않는 회복탄력성 및 정서적 지능(EQ) 교육 강화 등이 제시되었다.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유지하면서도, 남성 인력이 국가 생산성의 한 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logs/columnist/mrclean-capital/658698 ▶ 태국 '최장 상아' 보유한 스타 코끼리 '플라이 통 바이' 53살로 폐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에서 가장 긴 상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수컷 코끼리 '플라이 통 바이(Plai Thong Bai)'가 지난 10일 저녁 수린주 반타클랑에서 53살 나이로 폐사했다. 현지 언론 및 보도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각각 약 2.10m에 달하는 우아하고 긴 상아를 보유해 태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주요 특징 및 이력은 다음과 같다. -출생: 1973년 11월 11일 방콕 출생. -경력: 과거 유명 주류 광고의 메인 모델로 출연하며 국가적인 인지도를 얻음. -말년: '코끼리 고향 복귀 프로젝트'를 통해 고향인 수린주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함. 현재 수린주의 코끼리 사육 공동체인 쿠이(Kui) 부족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원로 코끼리 마스터들과 전통 치유사들이 모여 고인(코끼리)에 대한 예우를 갖춘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3165/communities-mourn-death-of-famed-tusker-plai-thong-bai ▶ 태국 소비세청, 크래프트 맥주 세금 산정 기준 개정... "실거래가 반영 및 편법 방지"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소비세청은 2026년 3월 16일부로 시행된 새로운 ‘소비세 표준 가격 기준’과 관련하여, 이는 세율 인상이 아닌 세원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사 표준의 격상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실거래가 반영과 공정한 과세 기반 마련이다. ■ 권장 소비자 가격 신고 허점 차단 기존에는 제조업체가 신고한 '권장 소비자 가격'이 실제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가 빈번했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신고 가격이 시장 가격의 95% 미만일 경우 실제 거래가를 반영해 과세 표준을 조정한다. 이는 소비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세금을 징수하여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 디지털 조사 시스템 도입 및 데이터 우선순위 설정 기존 공무원의 현장 조사 방식에서 'Excise Price Survey'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특히 과세 기준이 되는 가격 참조 순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현대식 유통망(슈퍼마켓, 편의점)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설정 -일반 전문점 및 대형 소매점 -일반 식당 및 호텔 (최하위 순위) ■ 크래프트 맥주 업계의 우려 해소 소비세청은 이번 개정이 오히려 크래프트 맥주 업계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고급 레스토랑의 높은 판매가를 기준으로 세금이 책정되어 분쟁이 잦았으나,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슈퍼마켓 판매 가격을 우선 참조하게 되어 과도한 세부담을 방지할 수 있다. ■ 행정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 이번 조치는 공무원의 자의적 판단(재량권)을 줄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동일 기준을 전국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비세청은 이를 통해 정부 세수 증대보다는 과세 시스템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대형 브랜드와 소규모 업체 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usiness/742099 ▶ 태국 기상청, 방콕 포함 전국에 폭풍우 및 강풍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은 11일, 전국적으로 낮 시간대 무더위와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방콕은 약 40%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기상 원인 및 전망 -원인: 중국에서 유입된 고기압(찬 공기)이 약화되는 가운데, 태국만과 남중국해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이 습한 공기를 유입시키며 대기가 불안정해짐. -전망: 상부 태국은 낮 기온이 최대 38°C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에 곳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며, 남부 지역은 11~12일 사이 강수량이 증가하고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임. ■ 지역별 상세 예보 -방콕 및 수도권: 낮 기온 36~37°C, 40% 지역 천둥번개 및 강풍. -북부: 60% 지역 천둥번개 및 강풍, 낮 최고 38°C. -중부 및 동부: 40% 지역 천둥번개, 낮 최고 38°C. -남부: 60% 지역 폭우 가능성, 해상 파도 높이 최대 2m 이상. ■ 주의 사항 -일반 시민: 야외 개활지, 대형 나무, 불안정한 구조물 및 광고판 근처 접근 자제. 산간 및 저지대 주민은 돌발 홍수와 산사태 주의. -농가: 농작물 및 가축 피해 방지 대책 강구 및 과수 지지대 점검. -해상: 태국만 해상의 보트 운전자는 천둥번개 발생 시 항해를 피할 것.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6064 ▶ 랜드브리지 프로젝트, 사업성·대규모 투자 부담 논란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랜드브리지(Land Bridge) 프로젝트가 동남아시아 물류 허브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 및 투자 부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태국 남부 안다만해와 태국만을 심해항·철도·도로로 연결해 말라카 해협을 우회하는 물류망 구축 사업으로 설명된다. 태국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 운송 기간 단축과 함께 태국을 인도양·태평양을 연결하는 신규 물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과거 세타 전 정부에서 국가 핵심 경제 전략으로 추진된 이후 현재 아누틴 정부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최근 예상 투자 규모가 최대 1조 바트(약 308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실제 물류 효율성과 경제적 수익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화물 하역·철도 운송·재선적 과정에서 추가 비용과 시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랜드브리지 프로젝트를 남부경제회랑(Southern Economic Corridor·SEC) 구축 전략과 연계해 산업단지·물류허브·제조업 육성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2975/land-bridge-faces-uphill-battl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5월 8일~9일 태국 뉴스

2026/05/08 17:24:12

▶ 태국중앙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2.1%로 상향 조정… 정부 4,000억 바트 경기부양책 반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 위타이 총재는 올해 태국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2.1%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6%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정부의 4,000억 바트(약 124억 달러) 규모 차입 계획과 경기부양 정책 효과가 경제 성장 전망 개선에 반영됐다고 설명함 태국 내각은 최근 소비 촉진 정책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4,000억 바트 차입을 위한 긴급 칙령(emergency decree)을 승인했다. *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회복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제시함 다만, 야당인 민주당(Democrat Party)은 해당 차입이 긴급 칙령 발동 요건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 판단을 요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경제 회복과 에너지 비용 부담 대응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은 경기부양책과 에너지 비용 지원 정책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26년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하며 최근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5~2.5% 범위로 유지) 한편, 정부의 신규 지원 정책인 ‘Thai Help Thai Plus’ 프로그램은 '26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대상자에게 월 1,000바트씩 4개월간 총 4,000바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1265/bank-of-thailand-revises-growth-forecast-upwar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4,000억 바트 긴급 차입 추진… 야권은 위헌 여부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민주당이 태국 정부의 4,000억 바트(약 123억 달러) 규모 긴급 차입령의 위헌 여부를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해당 조치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가계·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하고 필요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 태국 내각은 지난 5월 6일 재무부의 4,000억 바트 차입을 허용하는 긴급 차입령을 승인함 정부는 해당 자금을 저소득층 대상 에너지 비용 지원과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지원금 집행은 오는 6~9월 사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크니티 태국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기존 예산 재배치와 비효율 예산 조정 등 다른 재원 확보 방안도 검토했으나 필요한 규모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이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당장 약 5개월간 긴급 지원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헌법 제172조상 ‘긴급성과 불가피성’ 요건을 충족한다고 주장함) 또한, 에크니티 장관은 태국이 글로벌 경제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연속적인 외부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며 과거 민주당 정부 역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동일 규모의 긴급 차입령을 시행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민주당 부대표 Korn Chatikavanij은 현재 경제 상황이 긴급 차입령 발동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 제소를 추진할 방침이다. * 태국 경제가 지난해 2.6% 성장했고 올해도 1.5%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과거 금융위기나 코로나19 당시와 같은 거시경제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주장 민주당은 미집행·비긴급 예산 조정과 기존 차입 한도 활용 등을 통해 추가 재정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 또한 리터당 7바트 수준의 유류세 인하를 통해 물류·생산비 부담과 가계 생활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태국 재무부는 유류세 인하 시 약 2,000억 바트(약 61억 달러) 규모의 세수 감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재정 건전성과 투자자 신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국민당(People’s Party) 역시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헌법재판소 제소 참여 여부를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50832/borrowing-decree-may-face-court-challeng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남편 재판 재개…"피해자가 처벌 원해"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3월 검찰 구형까지 이뤄지며 마무리됐던 '태국인 아내 얼굴 중화상 사건' 재판 변론이 피해자 측 입장 변경으로 재개됐다. 고개 숙인 '태국인 아내 특수상해' 40대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해 12월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남성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2025.12.16 wildboar@yna.co.kr 7일 의정부지법 형사 12단독 재판장에서 김준영 판사는 "원래 변론 마무리 후 지난 4월 선고를 하려 했지만, 피해자 측의 입장의 변화가 있어 변론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구형 단계까지 피해자인 태국인 아내는 남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탄원서까지 제출했으며 재판부는 이 내용을 선고에 반영하려 했다. 하지만, 선고 기일 전 이주민공익지원센터 소속 변호사들이 피해자와 접견한 후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의견서를 받은 후 법원 소속 조사관이 양형 조사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등을 반영해 선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고 기일은 오는 6월 16일로 잡혔다. 이에 대해 피고인 A씨는 "교도소에 면회도 오고 편지와 영치금도 보내준 아내가 나에게 나쁘게 할 리가 없다"며 "생각이 많은 아내는 반드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최후 진술에서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의 얼굴과 목 등에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수사 초기 A씨는 "넘어지면서 실수로 끓는 물을 쏟았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재판 때는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며 고개를 숙이고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 태국공항공사(AOT), 6월 20일부터 국제선 공항 이용료 50% 이상 인상… 쑤완나품 공항 등 6개 공항 적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공항공사(AOT)는 오는 6월 20일부터 국제선 여객 서비스 요금(Passenger Service Charge)을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약 34달러)로 약 53%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상된 요금은 쑤완나품, 돈므앙, 치앙마이, 매파루앙 치앙라이, 푸껫, 핫야이 등 AOT가 운영하는 6개 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에게 적용될 예정임 태국공항공사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되는 추가 재원을 공항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여객 터미널 확장, 자동화 승객 처리 시스템(Common Use Passenger Processing Systems·CUPPS) 구축, 안전 관련 기술 개선 등이 주요 투자 분야로 제시됨 한편, 태국공항공사 측은 태국의 인상 후 공항 이용료도 싱가포르(약 1,600바트)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요금 인상이 국제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국제 항공시장 내 가격 경쟁력도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1468/airport-fee-to-rise-5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남부 '랜드브리지' 반대 서명 10만 명 돌파…환경·경제 우려 확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남부의 대규모 물류창고 건설 프로젝트인 ‘랜드브리지(Land Bridge)’ 사업에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 서명자 수가 사흘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환경법재단(EnLAW)이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남부 경제 회랑(SEC) 법안 철회와 랜드브리지 사업 중단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재단 측은 8일 오후 기준 개인 10만 2,107명과 474개 단체가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주요 반대 사유 및 쟁점 -권한 집중 및 위헌 소지: SEC 법안이 내각이 임명한 위원회에 과도한 법적 권한을 부여하여 헌법상의 견제와 균형을 훼손하고 주민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다. -환경 파괴 우려: 라농(Ranong) 지역의 해양 생태계와 안다만해의 생물 다양성이 파괴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관광 및 수산업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경제적 타당성 미비: 다수의 학자들은 본 사업의 경제적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배제된 채 특정 자본과 외국계 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산업화 가속화: 춤폰과 라농을 잇는 심해항 건설, 복선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이 남부 지역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파괴하고 대규모 산업 단지화를 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EnLAW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서명을 지속할 예정이며, 수집된 의견을 태국 내각과 교통부에 전달해 사업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1860/over-100000-sign-petition-opposing-land-bridge-project ▶ 태국 민간항공국(CAAT), 항공유 급등에 따른 항공업계 유동성 지원 및 승객 보호 강화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민간항공국(CAAT)이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항공유(Jet A-1) 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항공업계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항공 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밀착 감시 및 지원에 나섰다. □ 항공유 가격 고공행진과 업계 대응 최근 국제 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동 정유시설의 가동 차질과 아시아 지역 물류 병목 현상으로 인해 항공유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 중이다. -비운항기(Low Season) 대응: 5월~9월 비수기를 맞아 운항 횟수 조정 및 시간대 최적화 실시 -정부 지원 요청: 항공기 연료 소비세 감면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추진 □ 승객 권리 보호 및 협력 가이드라인 CAAT는 2026년 5월 5일과 7일, 주요 항공사 및 태국여행사협회(TTAA)와 잇따라 회의를 갖고 승객 불편 최소화 방안을 확정했다. -규정 준수: 항공편 일정 변경 시 민항국 규정 제101호에 의거하여 승객에게 사전 공지하고 환불 또는 여정 변경 선택권을 반드시 제공해야 함 -협력 체계: 항공사 간 환승 조율을 강화하고, 여행사에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예약 변경에 따른 혼선을 방지할 것 □ 민원 접수 안내 항공편 변경이나 취소 과정에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승객 및 여행사 관계자는 CAAT 온라인 신고 센터(complaint.caat.or.th)를 통해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3070 ▶ 태국 보건당국, 의료용 대마 상담 핫라인 개설… 안전 사용 안내 강화 (사진출처 : The Straits Times) 태국 공중보건부 산하 태국 전통·대체의학국(Department of Thai Traditional and Alternative Medicine)은 의료용 대마 관련 상담센터와 전용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태국 전통·대체의학국 떼완 타니랏(Tewan Thanirat) 부국장은 이번 서비스가 의료용 대마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용 대마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용 대마 상담 핫라인(02-257-7042)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됨 (공휴일은 제외) 한편, 의료용 대마 관련 상담센터는 ① 의료용 대마 사용 관련 기본 법률·의료 정보 제공, ② 민원 접수 및 지방 공중보건청과의 연계 지원, ③ 관련 면허·처방 의사·인증 인력 등에 대한 확인 서비스 제공 등 크게 3가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1210/medical-cannabis-hotline-ope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외국인 '노미니(차명 계좌)' 불법 법인 대대적 단속 확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무부가 외국인 사업법(FBA) 위반 및 차명 주주(노미니)를 이용한 불법 법인에 대한 조사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시장 경쟁 왜곡을 방지하고 국가 안보 및 경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태국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선정되었다. ■ 주요 조사 대상 및 규모 태국 기업개발국(DBD)은 등록된 98만여 개의 법인 중 위험도가 높은 두 가지 범주를 집중 조사 중이다. -차명 주주 의심 기업: 외국인 지분이 0.01%~49.99% 사이인 법인 중 태국인 주주를 대리인으로 내세운 53,000여 건의 기업 링크가 조사 대상이다. 이미 2,000여 개의 대포 통장이 적발되었다. -외국인 지배 기업: 외국인 지분이 50%를 초과하면서 허가 없이 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6,551개 법인에 대해 심층 조사를 실시한다. ■ 집중 단속 업종 및 지역 당국은 외국인 자본의 침투가 활발한 6대 취약 부문과 특정 지역을 지목했다. -6대 업종: 관광, 부동산 거래, 이커머스 및 물류, 호텔/리조트, 농업, 일반 건설업. -주요 지역: 방콕(3,934개 업체), 촌부리, 푸켓, 치앙마이, 수랏타니(코사무이) 등 외국인 밀집 지역. ■ 강화된 조사 방식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선 입체적 조사가 시행된다. -자금 출처 증명: 외국인이 이사직을 맡고 있는 업체는 태국인 주주의 실제 투자 자금 출처(은행 명세서 등)를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 -5개년 재무 추적: 대상 기업의 최근 5년간 재무 제표를 분석하여 부당 이익 및 불법 부동산 보유 여부를 확인한다. -범정부 공조: 상무부, 특수사건수사국(DSI), 경찰 중앙수사국, 국세청, 자금세탁방지기구(AMLO) 등 23개 기관이 정보를 공유한다. ■ 배경 및 정부 입장 태국 정부는 최근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인구 유입과 무비자 정책을 악용한 외국인의 불법 정착 및 상권 침탈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특정 지역 내 외국인 전용 커뮤니티 형성이 국가 안전 보장을 저해하고 현지 경제에 손실을 초래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상무부는 향후 법무사 및 회계법인 등 불법 노미니 설립을 돕는 조력자에 대해서도 엄격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5956 ▶ 태국 대표단, 미국 방문 통해 무역·투자 및 공급망 협력 확대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무부는 외교부, 태국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구성한 ‘Team Thailand+’ 대표단이 지난 5월 4~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파지 태국 상무장관은 이번 방문이 태국과 미국 간 경제 관계를 무역·투자·민관 협력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대표단은 미국 정부 및 민간기업 관계자들과 폭넓은 회의를 진행하며 공급망 협력과 미래 산업 투자 확대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대표단은 미국 투자 유치 행사인 ‘Select USA Investment Summit 2026’에도 참석했으며 에너지·농식품 가공·첨단기술 산업 등을 중심으로 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 가능성을 소개했다. 태국 정부는 이를 통해 태국 민간기업의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 의지와 함께 미국 내 주요 투자 협력국으로서 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표단은 미국 상무부 및 텍사스·유타주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으며 미국 측은 에너지·기술·미래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지원할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국 대표단은 미국·아세안비즈니스협의회(USABC)와의 회의에서 미래 식품, 디지털 경제, 공급망 협력 정책 등을 소개하며 미국 기업의 태국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 미국 민간기업들은 태국의 ASEAN 연계 생산기지 및 공급망 거점 역할에 관심을 보였으며 기술·전자·관광 산업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태국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의 상호무역협정 논의와 공급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investment/4006594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PTT·방짝, 유가 리터당 85싸땅 인하… 8일부터 적용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주요 주유소인 PTT(OR)와 방짝(BCP)이 2026년 5월 8일을 기해 디젤(경유) 및 가솔린(휘발유) 제품군의 판매 가격을 리터당 85싸땅(Satang) 인하했다. 주요 인하 내용과 조정된 소매 가격(방콕 및 인근 지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유종별 인하 가격 -가솔린(휘발유) 및 디젤(경유) 전 유종: 리터당 85싸땅 인하 -방짝 가솔린(휘발유) 98+: 리터당 95싸땅 인하 (최대 인하폭) ■ 조정 후 주요 유종 소매가 1. 가솔린(휘발유) 및 가스홀 제품군 -가솔린(휘발유): 52.04바트 가스홀 98+ (방짝): 55.09바트 -가스홀 95: 42.45바트 -가스홀 91: 42.08바트 -가스홀 E20: 35.45바트 -가스홀 E85: 31.39바트 2. 디젤(경유) 제품군 -프리미엄 디젤(경유): 61.25바트 -일반 디젤(경유): 39.95바트 -디젤(경유) B20: 32.95바트 ■ 인하 배경 이번 가격 조정은 국제 유가(WTI)가 배럴당 96달러 선 아래로 급락하며 하락세를 보인 데 따른 조치다. 이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해소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유가 보조금 정책으로 인한 연료기금 부채액은 현재 약 630억 바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8530?utm_source=taboola&utm_medium=organic_content_recirculation ▶ 외교부, 태국·캄보디아·베트남 방문…범죄 대응 공조 강화 외교부, 베트남 호찌민 공안 방문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한국인 연루 초국가범죄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동남아 3개국을 방문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임 정부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찾아 현지 외교·치안 고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정부대표와 막삼판 체타판 태국 외교부 차관보는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단속 이후 범죄 조직이 주변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임 정부대표는 초국가범죄 관련 정보 공유를 원활히 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정례협의체 설치를 제안했고, 태국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임 정부대표는 캄보디아에서 옌띠엥 푸티라스메이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코리아 전담반에 대한 캄보디아 측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코리아 전담반의 성공사례를 활용해 역내 풍선효과에 대응해 나갈 필요성을 설명했다. 캄보디아 측은 이에 공감하며, 양국이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얻은 스캠범죄 대응 방법과 교훈 등을 다른 국가에 함께 공유해 나가자고 했다. 임 정부대표는 베트남에서 팜 둣 디엠 호찌민시 외무국장을 만나 외교·치안 정례협의체 설치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호찌민 내 한국인이 많이 체류하는 떤흥동 지역 공안을 방문해 관내 국민 안전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동남아 지역 17개 공관 영사들이 참석한 해외안전담당영사회의를 주재하고, 역내 초국가범죄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캔스타 트래블 인슈어런스(Canstar Travel Insurance)', 2026 세계 최고의 기내식 순위 발표… 1위 그리스 '에게안 항공', 아시아나 항공 3위, 대한항공 6위에 선정돼 (사진출처 : Thansettakij) 호주와 뉴질랜드의 금융 서비스 비교 분석 기업인 '캔스타 트래블 인슈어런스(Canstar Travel Insurance)'는 9일(현지시간) 전 세계 100개 주요 항공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6 기내식 서비스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기내식 리뷰 전문 사이트 '에어라인밀즈(Airlinemeals.net)'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게시된 12만 5천여 건의 승객 리뷰를 분석한 결과다. ■ 에게안 항공, 대형 항공사 제치고 1위 차지 그리스의 에게안 항공(AEGEAN Airlines)이 10점 만점에 7.82점을 기록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에게안 항공은 그리스 고유의 환대 정신인 '필레마(Filema)'를 바탕으로 한 신선한 현지식 메뉴와 유명 셰프 및 소믈리에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 '2026 기내식 서비스' 상위 10개 항공사 ①에게안 항공 (Aegean Airlines) ②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③아시아나 항공 (Asiana Airlines) ④에바 항공 (EVA Air) ⑤싱가포르 항공 (Singapore Airlines) ⑥대한항공 (Korean Air) ⑦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 ⑧일본항공 (Japan Airlines) ⑨쿠웨이트 항공 (Kuwait Airways) ⑩가루다 인도네시아 (Garuda Indonesia) 이번 순위에서 한국의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각각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태국 항공사 중에서는 방콕 에어웨이즈가 13위, 타이 항공이 25위를 차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58615 ▶ 태국 기상청, 방콕 포함 57개 주 '강력한 폭풍' 경보…홍수 위험 고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은 9일 방콕을 포함한 전국 57개 주에 뇌우, 강풍, 우박 및 폭우 동반 가능성을 예보하며 돌발 홍수와 유출수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 주요 기상 원인 중국발 고기압(찬 공기)이 태국 북동부와 남중국해로 확장 중이다. 남동풍과 남풍이 태국 상층부의 열기와 만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폭풍이 발생하고 있다. 2. 지역별 예보 (오늘 오전 6시 ~ 내일 오전 6시) -북부: 지역 70%에 뇌우, 일부 지역 강풍 및 우박 동반 폭우. (기온 30~37°C) -중부(방콕 포함): 지역 60~70%에 뇌우 및 강풍. 낮 기온 36~38°C의 무더위 후 폭우 예상. -남부: 동·서해안 모두 60% 확률로 폭우. 천둥번개 시 바다 물결 최대 2m 이상. -북동부 및 동부: 지역 30~40%에 뇌우와 강풍 발생 가능성. 3. 주요 당부 사항 -인명 피해 예방: 강풍에 대비해 탁 트인 공간, 큰 나무, 불안정한 건물 및 노후 광고판 근처를 피해야 한다. -홍수 대비: 하천 인근 산기슭이나 저지대 주민은 돌발 홍수와 범람에 대비해야 한다. 농·어업 보호: 농가는 과수 지지대를 보강하고 가축을 보호해야 하며, 선박 운항업자는 폭풍우가 치는 해역의 항해를 피해야 한다. 최근 태국에서는 여름 폭풍으로 인해 전신주가 쓰러져 노인이 사망하거나 대규모 두리안 농장이 피해를 입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998 ▶ 태국 정부, 2,000억 바트(한화 약 9조 780억 원) 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에 투입… 자동차 업계 ‘실효성’ 의문 제기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에너지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총 4,000억 바트 규모의 특별융자령(P.R.K.)을 승인한 가운데, 이 중 절반인 2,000억 바트(한화 약 9조 780억 원)가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사업에 집중 배정된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지원 방향이 실제 민생 경제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에너지 전환 사업의 주요 골자 태국 재무부와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되는 2,000억 바트(약 9조 780억 원)의 재원은 2027년 9월까지 집행을 완료해야 하는 단기 집중 프로젝트들로 구성된다. -전기차(EV) 보급 가속화: 노후 차량을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차 보상 판매’를 시행한다. 특히 유류비 부담이 큰 택시 27,000대를 우선 전환 대상으로 삼아 운영비 절감을 유도한다. -충전 인프라의 획기적 확충: 2030년까지 DC 급속 충전기 12,000기 설치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앞당긴다. 현재 전국 8,500여 개인 급속 충전기를 대폭 늘려 전국 어디서나 50~100km 이내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한다. -가정용 태양광(Solar Rooftop) 지원: 국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기 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비에 대한 저금리 대출 및 세액 공제를 제공한다. 에너지부는 월 할부금이 실제 절감되는 전기료보다 낮게 책정되도록 금융 모델을 설계하고 있다. ■ 자동차 업계의 비판: “구매력 있는 계층에만 혜택 집중” 정부의 대규모 투입 결정에도 불구하고, 일본계 자동차 제조사 등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대책이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계층 간 수혜 불균형: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층은 이미 경제적 여유가 있는 그룹”이라며, 정작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은 대출 심사를 통과하기 어렵거나 오히려 부채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적절한 시기: 현재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정부 지원 없이도 이미 EV 및 하이브리드 시장이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나랏빚을 내어 보조금을 주는 것이 경제 전반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근본적 대책 요구: 업계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명목하에 기업과 일부 부유층에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보다는,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기요금 단가 인하와 같은 보편적 복지가 현시점에서는 더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5월 14일 국회에서 해당 특별융자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승인 직후 구체적인 보조금 액수와 시행 세칙을 발표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trade-agriculture/658609 ▶ 태국 전자거래위원회(ETDA), 온라인 광고주 신원 확인 의무화... '가짜 페이지' 기승에 플랫폼 책임론 부각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전자거래위원회(ETDA)는 온라인 사기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서비스 제공자의 기술 범죄 예방 조치에 관한 시행령'을 지난 2026년 5월 5일 관보에 게재했다. 180일의 유예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초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 주요 조치 내용: '신원 확인'과 '데이터 보관' 이번 시행령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사기 광고가 유포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원 확인 의무화(KYC): 광고 구매자는 광고 집행 전 반드시 신분증 사진 촬영, 디지털 ID, 또는 여권 및 법인 등록증을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적용 범위 확대: 광고주의 거주 지역(해외 포함)과 상관없이 태국 내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모든 광고에 적용된다. -정보 보관: 플랫폼 사업자는 광고주의 성명, 신분증 번호, 연락처 등 신원 정보를 최소 90일간 보관하여 수사 기관의 추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 플랫폼 책임 및 실효성 논란 정부 당국은 이번 조치가 일반 사용자와 범죄자를 가려내는 표준이 되어 플랫폼의 필터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우뜨 뽕위따야파누 의원은 해외 범죄 조직이 태국인을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질 것이며, 장기적으로 온라인 광고 생태계가 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신원 확인 절차가 도입되더라도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매수하는 이른바 '대포 계정' 문제가 여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통신사나 은행 사례에서처럼, 시스템 도입 후에도 사고 발생 시 플랫폼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2103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5월 7일 태국 뉴스

2026/05/07 12:20:18

▶ 아누틴 내각, 4,000억 바트 규모 긴급 차입 추진…‘5대 경제 위기’ 대응 및 청정에너지 기반 구축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정부가 가계부채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4,000억 바트(약 17조 9,631억 원) 규모의 차입을 골자로 한 긴급 시행령(พ.ร.ก.)을 추진한다. 1. 5단계 경제 위기 차단 전략 정부는 현재 태국 경제가 전쟁, 유가 급등, 생산 원가 상승 등 초기 3단계 위기를 거쳐, 4단계 '고물가 위기'와 5단계 '구매력 위축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이번 긴급령은 특히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지출은 급증하는 구매력 고갈 사태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 예산 편성 및 주요 활용 방안 총 4,000억 바트의 예산은 단기 구제와 장기 구조조정을 위해 각각 2,000억(약 8조 9,815억 원) 바트씩 균등 배분된다. -단기 구제 (2,000억 바트): 취약계층 및 농민 등 약 3,000만 명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비료 등 생산 원가 절감을 돕는 데 투입된다. -장기 구조 개편 (2,000억 바트): 기존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구조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데이터 센터 및 AI 허브 등 글로벌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3. 향후 일정 및 관리 체계 해당 긴급령은 오는 5월 14일 하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승인 시 6월 1일부터 첫 회분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별도의 스크리닝 위원회를 구성해 재정 준칙 준수 여부를 엄격히 감독할 방침이다. 4. 외부 평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청정에너지 중심의 경제 전환 정책이 국가 경쟁력 제고와 경제 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취지로 이번 계획을 원칙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41986 ▶ 태국·캐나다 대마 350㎏ 유럽 운반 가담 국내 조직원 14명 검거 국내 관련자 18명 중 13명 경남 거주자…한국인 간소한 입국심사 악용 여행용 가방에 들어있는 진공포장 대마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태국과 캐나다에서 대마가 든 여행용 가방을 항공 수하물로 부쳐 유럽으로 운반하는 초국가 마약 유통에 가담한 국내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국내 운반 모집총책인 A(36)씨와 B(46)씨, 운반관리책인 C(43)씨와 D(29)씨, 운반책 8명, 자금세탁책 2명 등 14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모집총책 2명과 운반관리책 2명, 운반책 3명 등 7명은 구속됐다. 이와 별도로 국내 운반책 4명은 벨기에와 튀르키예 등에서 적발돼 현지 수감 중이다. 경찰은 이 조직에 연루된 국내 관련자가 모두 18명에 달하고, 이들이 중국 국적 총책과 베트남 국적 총책·관리책 등 외국인 3명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모집총책 중 경남 출신인 A씨는 지인 소개 방식으로 운반책을 모집함으로써 국내 관련자 18명 중 13명은 경남지역 거주자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태국과 캐나다에서 영국·벨기에 등지로 대마가 든 여행용 가방을 항공 수하물로 위탁해 운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국가 간 운반한 대마가 약 35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총책들은 태국에서 대마 농장을 운영하거나 태국·캐나다 등지에서 대마를 사들인 뒤 국내 운반책을 모집해 유럽으로 운반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한국인이 유럽 일부 국가에서 비교적 간소한 입국 심사를 받는 점을 이들 조직이 악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운반책들은 한국에서 태국이나 캐나다로 출국한 뒤 유럽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대마가 든 여행용 가방을 전달받았다. 이후 출발·경유·도착 과정과 여행용 가방 사진을 조직에 보고했고, 운반에 성공하면 물량에 따라 500만∼1천만원의 수당을 계좌이체나 가상화폐 방식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이 적발될 경우 "여행 중 알 수 없는 외국인의 부탁을 받고 내용물을 모른 채 운반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라는 지침을 받은 정황도 확인했다. 경찰은 해외에서 한국인이 대량의 대마 운반 혐의로 잇따라 적발된 사실을 경찰청이 포착한 뒤 현지 정보를 취합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출입국 내역 확인, 자금 추적, 압수수색 등을 거쳐 국내에 있던 운반 관리책과 모집 총책 등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동영상 :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605/MCM20260507000029038_700M1.mp4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태국·캐나다·영국 간 유통 조직총책인 중국 국적 피의자 1명과 태국·유럽 간 유통 조직총책과 관리책 등 베트남 국적 피의자 2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벨기에와 튀르키예 등에서 수감 중인 운반책 4명에 대해서는 입국 시 통보 조치했다. 이들은 향후 국내에서도 추가 수사를 받게 된다. 경찰은 조직원들이 범행 과정에서 얻은 범죄이익 6천23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기간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가장해 해외 출국이나 물품 운반을 제안받을 경우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외 마약류 유통 방지와 초국가 범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항 엑스레이로 적발된 대마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쟁으로 여행객 감소, 4월까지 태국 입국객수 전년대비 감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관광체육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1,168만 5,804명을 유치했으며, 전쟁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관광객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이스라엘과 이란을 제외한 중동 방문객이 10만 3,053명으로 32.17% 감소했다. 한편 유럽 방문객은 359만 9,834명으로 0.32% 소폭 증가했다. 아시아·태평양 방문객 수는 총 7,328,229명으로 4.80% 감소했으며, 미주 방문객 수는 602,400명으로 0.23% 감소했다. <2026년 첫 4개월간 외국인 관광객 상위 10개국> 1. 중국 : 1,907,004명 (15.67% 증가) 2. 말레이시아 : 1,268,965명 (16.30% 감소) 3. 러시아 : 863,550명 (1.59% 감소) 4. 인도 : 832,239명 (10.96% 증가) 5. 대한민국 ; 475,922명 (18.28% 감소) 6. 영국 : 438,586명 (1.52% 감소) 7. 독일 : 405,208명 (4.45% 감소) 8. 미국 : 400,244명 (0.22% 감소) 9. 프랑스 : 378,566명 (0.97% 감소) 10. 대만 : 373,501명 (1.89% 증가) 2026년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두 번째 달인 4월 한 달 동안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2,368,895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7% 감소했다. 중동 방문객 수는 21,707명으로 57.07% 급감했다. 유럽 방문객은 15.79% 감소한 549,123명, 아시아·태평양 방문객은 2.47% 감소한 1,664,779명을 기록했음. 미주 방문객은 1.79% 감소한 117,349명이었다. <2026년 4월 외국인 관광객 상위 10개국> 1. 중국 : 418,291명 (31.86% 증가) 2. 말레이시아 : 309,942명 (14.53% 감소) 3. 인도 : 206,641명 (0.17% 증가) 4. 러시아 : 137,592명 (11.41% 감소) 5. 영국 : 85,059명 (22.84% 감소) 6. 미국 : 80,173명 (0.41% 감소) 7. 대만 : 77,873명 (11.99% 증가) 8. 호주 : 73,141명 (2.57% 감소) 9. 프랑스 : 73,118명 (8.9% 증가) 10. 미얀마 : 67,229명 (15.28% 증가) (War hits travel — Thailand arrivals fall in first four months / The Nation, 5.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89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대형 제조사 유가 가격 인상 예고로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 커져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물가가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2026년 2분기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 제조사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예고하며 전방위적인 물가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 4월 물가 2.89% 급등… 에너지·운송비가 견인 태국 상무부 정책전략실(TPSO)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9% 상승했다. 이는 2023년 2월(3.7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란발 중동 긴장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인한 국내 유가 상승이 물가 급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됐다. -비식품 부문 (4.14%↑): 연료비 및 공공운송 요금 상승이 주도. -식품 부음 (0.98%↑): 가공식품, 채소, 계란, 가공육 등의 가격 상승. ■ 2분기 인플레이션 가속화 전망 5월 물가 상승률은 3.0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무부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올해 전체 물가 상승률이 최대 2.5~3.5%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에너지 비용 상승이 외식 물가로 전이되면서 전국적인 '일품요리(한 끼 식사)'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경제 전문가 "단기적 급등 및 슈링크플레이션 주의" 금융권 및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가파르게 진행되어, 연중 일부 기간에는 4~5%에 육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확산: 가격은 유지하되 제품 용량을 줄이는 방식의 대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통화 정책: 현재의 물가 상승은 구조적 원인이 아닌 외부 비용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즉각적인 금리 조정보다는 정부의 재정 정책 및 공공요금 지원책의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임. 정부는 전기료 인하 및 구조 개편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나, 대형 제조사들이 원자재 및 물류비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가계의 실질적 비용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1433 ▶ ‘펫 엑스포 타일랜드 2026’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한국산 최고 인기 고양이 바구니 캣방, 모조품 유통 급증 (사진출처 : Springnews) 한국의 '캣방' 고양이 바구니가 지난 5월 1일 마친 ‘펫 엑스포 타일랜드 2026(Pet Expo Thailand 2026)’에서 고양이 애호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모조품 유통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 측은 비공식 유통업체에 대한 경고와 함께 7월 재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출시된 캣방 고양이 바구니는 ‘펫 엑스포 타일랜드 2026’에서 태국 고양이 주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완판되었고, 희귀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급상승으로 인해 ‘캣방’ 또는 ‘캣방 소쿠리’ 모조품이 등장하고 쇼피(Shopee), 알리바바(Alibaba) 등 인기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모조품들은 비공식 이미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판매하는 사기 행위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의 공식 브랜드 ‘캣방(Catbang)’은 소비자들에게 정품이 특허를 받은 제품임을 강조하는 공식 경고문을 발표했다. 100% 한국에서 제조되는 이 고양이 용품들은 고양이의 묘체 공학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디자인되어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캣방은 사전 주문을 받지 않고, 유통업체나 도매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품은 브랜드 공식 채널과 오프라인 부스에서만 판매된다. 한편, 지난번 ‘펫 엑스포 타일랜드 2026’ 당시 태국에서 캣방을 만나보지 못했던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해 캣방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캣방은 2026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펫 엑스포 챔피언십’에 참가해 태국 고양이 애호가들을 다시 한 번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양한 색상의 신제품들과 함께 특별한 선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รู้จัก 'Catbang' ตะกร้าแมวสุดฮิตจากเกาหลี ยอดขายถล่ม Pet Expo 2026 / Spring News, 5.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springnews.co.th/news/hot-issue/86323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바트화 가치 1.9% 상승, 32.12바트 마감…미-이란 긴장 완화 및 금값 상승 영향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5월 6일, 태국 바트화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9% 급등하며 달러당 32.12바트로 마감했다. 이는 주요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32.20바트를 돌파한 수치다. 카시콘 연구소(Karsikorn Research Center) 칸자나 초크파이산실 박사는 이번 바트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대외적 요인을 꼽았다. 미국과 이란이 중동 갈등 종식을 위한 초기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화가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결정적이었다. 주요 핵심 요인은 다음과 같다: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미국과 이란의 합의 가능성에 따른 달러화 약세. -금 가격 상승: 국제 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국내 금 거래 관련 바트화 수요 증가. -외국인 자금 유입: 태국 채권 시장에 약 26억 바트 규모의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주식 시장은 1억 3,100만 바트 순매도 기록) 시장 관계자들은 향후 바트화 환율 범위를 달러당 32.00~32.50바트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미-이란 협상 진전 상황과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수출입 기업들의 철저한 환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58408 ▶ 태국 디지털 경제의 역설: 첨단 허브인가, 해커의 낙원인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이 고속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와 고도화된 사이버 범죄 사이에서 심각한 '디지털 역설'에 직면해 있다. 1. 경제성장 이면의 그림자 태국의 디지털 경제는 정부의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 ‘프롬프트페이(PromptPay)’의 보편화에 힘입어 2026년 국가 GDP 성장률의 두 배인 4.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1세계 수준’의 디지털 배관이 국경을 초월한 ‘3세계 수준’의 산업화된 범죄 조직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 산업화된 스캠 범죄의 위협 2025~2026년 사이 온라인 스캠으로 인한 태국 경제의 피해액은 약 600억 바트(한화 약 2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과거 개인 해커 수준에 머물렀던 범죄는 이제 접경지대 전용 산업 단지에 기반을 둔 기업형 조직으로 진화했다. 특히 딥페이크와 생체 인식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적대적 노이즈’ 기술이 주요 범죄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다. 3. 거버넌스 공백과 'AI 요원'의 위험성 전문가들은 태국 금융 시스템의 ‘정적인 방어’와 ‘부서 간 칸막이’가 범죄를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AI가 스스로 결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결정하는 ‘에이전틱 파이낸스(Agentic Finance)’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AI 요원에 대한 책임 소재와 권한 관리를 뜻하는 ‘KYA(Know Your Agent)’ 표준 확립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4. 속도에서 보안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그간 태국 핀테크 산업의 핵심 가치는 ‘결제 속도’였으나, 이제는 투명성과 규제 준수 등 ‘보안적 가치’로 중심축을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제 결제 표준인 ISO 20022 도입을 통한 데이터 고도화와 싱가포르 모델과 같은 강도 높은 책임 프레임워크 구축이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태국이 진정한 아세안 디지털 경제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요새’ 구축 여부가 향후 국가적 경쟁력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banking-finance/40065725 ▶ C.M.S. 코리아 트레이드, 5월 20일 주빌리 프레스티지 호텔 라차다피섹에서 ‘코리아 비즈니스 미팅 2026’ 개최 (사진출처 : newswit) C.M.S. 코리아 트레이드사는 방콕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비즈니스 미팅 2026(Korea Business Meeting)’ 행사에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에게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고, 태국 기업가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적합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MS 코리아 트레이드를 통해 K-뷰티 스킨케어, 실리콘 식기류 등 유아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 15곳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로봇·항공과학·AI코딩·AI드론·블록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HOCl 발생기(차아염소산수 발생기), 뢴트겐 필터 같은 의료 장비, 그리고 확장 튜브 고무, 고정식 도로분리대, 주차장용 차량정지턱, 친환경 타일용 에폭시 접착제, 친환경 방화 실내 벽 패널과 같은 산업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5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빌리 프레스티지 호텔 라차다피섹에서 개최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태국 기업은 구글폼 (https://forms.gle/Wb5PmHepnifNfKvh8) 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문의하면 된다. (C.M.S. Korea Trade จัดงาน Korea Business Meeting 2026 ในวันพุธที่ 20 พฤษภาคม 2569 @Jubilee Prestige Hotel Ratchadapisek / Newswit, 5.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ewswit.com/th/ieovrqf7czb20kbe1xwczqzch8lvr2kg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Moody’s, 태국을 글로벌 충격 대응 우수 신흥국으로 평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신용평가사 Moody’s Rating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태국을 말레이시아·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와 함께 글로벌 충격 대응력이 높은 5대 신흥국 중 하나로 선정했다. * 최근 5년간 코로나19, 글로벌 금리 인상, 금융시장 불안, 무역 긴장 등 다양한 대외 충격 속에서 투자 위험도 급등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접근성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됨 Moody’s에 따르면, 태국의 국채 금리와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 따라 일부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으나 투자자들의 위험 인식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특히 물가 목표제 운영, 환율 유연성 확대, 국가 부채 관리 개선, 자국 통화 기반 금융시장 육성 등이 태국의 경제 충격 흡수 능력을 높인 주요 요인으로 언급됨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인 에크니티는 이번 평가가 정부의 경제 구조 개혁과 투자 유치 정책 추진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와 투자 규제 완화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또한, 태국투자청(BOI)의 Fast Pass 제도 등 투자 절차 간소화 정책에 힘입어 ‘26년 1분기 실제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외 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함) 한편,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물가상승률은 2.9% 수준까지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물가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분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0888/moodys-upbeat-on-economys-streng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인터폴 적색수배 한국인 사기범, 파타야 콘도에서 체포 (사진출처 : Dailynews) 5월 5일, 파타야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37세 한국인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피해자 모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부 공무원을 사칭하고 피해자들의 기기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유도해 자신들의 계좌로 송금하도록 했다. 한국 경찰은 2025년 8월 한 달에만 사기 피해액이 3억 4,200만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일당은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Bithumb)을 통해 개인 가상화폐 계좌로 돈을 이체해 자금 흐름을 교묘하게 숨겼다. 한국 당국은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발령하고 용의자들을 추적했다. 초동 수사 결과 용의자는 비자 체류 기간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타야 경찰서는 용의자를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추가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จับตัวแสบสแกมเมอร์เกาหลีใต้ หนีหมายแดงอินเตอร์โพล ซุกคอนโดพัทยา / Dailynews, 5.5,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583778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AIS, 동남아 최초 상용 5G-Advanced 네트워크 출시… AI·라이브 스트리밍 수요 대응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최대 이동통신사 AIS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상용 5G-Advanced(5G-A) 네트워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G-A 상용화를 향후 6G 전환을 위한 중간 단계로 평가, 이용자 단말기에는 기존 ‘5G’ 대신 ‘5G+’ 표시가 나타날 예정임) AIS는 이번 서비스가 글로벌 5G 표준인 3GPP Release 18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태국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복수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활용하는 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적용해 다운로드 속도는 기존 5G 대비 최대 1.5배, 업로드 속도는 최대 2배 향상될 예정 AIS는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과 AI 기반 서비스 확산으로 업로드 트래픽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 과거 다운로드 중심이었던 모바일 사용 패턴이 실시간 방송과 AI 활용 증가로 업로드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특히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된 라이브 스트리밍 문화가 방콕까지 확대되면서 거리 상인들까지 실시간 방송을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함 이에 따라 AIS는 업로드 병목 현상 개선을 위해 TDD·FDD 주파수 대역을 결합한 Uplink 2CC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 해당 기술은 현재 방콕과 수도권 및 동북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국 확대는 이달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S는 현재 약 4,68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 국가 디지털 인프라 사업자로서 속도·안정성·보안·AI 기반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589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5월 6일 태국 뉴스

2026/05/06 17:29:22

▶ "베트남·태국 등 40여개국 전자담배 반입시 처벌…여행객 주의" 인천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6일 베트남과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전자담배 반입과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 여행객이 전자담배 규제가 엄격한 국가에서 전자담배를 반입하거나 사용·소지하다가 적발돼 현지 법에 따라 체포되고, 벌금형을 부과받는 사례가 발생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인도, 호주, 멕시코, 대만, 홍콩, 라오스 등 40여개국은 전자담배의 제조·판매·유통뿐 아니라 반입·사용까지 형사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공항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전자담배 소지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 진술을 하면 밀수 혐의를 받을 수도 있으며, 전자담배가 금지된 국가를 경유하는 경우에도 보안 검색이나 수하물 재위탁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교부는 국가별 규제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출국 전 해당국 주재 한국 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신 규정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 태국 관광시장 둔화 조짐… 항공운임 상승·중동 불안 속 중국 시장 회복 기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26년 1~4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2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했으며 관광수입도 5,840억 바트(약 179억 달러)로 3.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에는 항공사 운항 일정 조정과 걸프(Gulf) 지역 갈등에 따른 국제선 운항 부담 확대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237만 명 수준을 기록했다. * 다만, 건강·웰니스(Health & Wellness), 가족 단위 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시장 중심 수요가 확대되며 관광수입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1,170억 바트(약 35억 달러)를 기록 국가별로는 중국이 41만8,291명으로 최대 관광객 유입 시장을 유지했으며 전년 대비 31.9% 증가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중국 관광객 유치 목표를 최소 550만 명으로 설정) * 관광청(TAT)은 중국 관광객의 여행 안전에 대한 신뢰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 올해 단거리(Short-haul) 관광시장 회복의 핵심 시장으로 중국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함 반면,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30만9,942명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했으며 영국 관광객도 항공유 가격 상승과 항공권 가격 인상 영향으로 22.8% 감소한 8만5,059명을 기록했다. 한편, 태국관광청은 걸프 지역 갈등 장기화 가능성으로 인해 국제 항공권 가격 상승과 좌석 공급 제한이 단기적으로 관광 수요에 지속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부는 최근 내각에서 승인된 4,000억 바트(약 122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 예산과 연계해 ‘Thai Teaw Thai Plus’ 관광부양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50252/foreign-arrivals-decline-amid-airline-upheava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캄보디아와 맺은 해상 유전 공동탐사 합의 25년만에 파기 아누틴 총리 "새 합의 위한 것"…캄보디아 "합의정신 벗어난 행위" 캄보디아와 국경지대 지키는 태국 병사들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태국 동부 사깨우주의 캄보디아와 분쟁 지역에서 태국군 병사들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캄보디아인의 진입을 막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이 지난해 국경 지대에서 두 차례 교전을 벌인 캄보디아와 25년 전에 체결한 해상 영유권 분쟁·에너지 탐사 합의를 파기하자 캄보디아가 반발했다. 6일(현지시간) 태국 정부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타이만 해역의 석유·가스 공동 탐사를 위한 '업무협약(MOU) 44'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2001년 체결된 MOU 44는 양국의 영유권 주장이 겹치는 타이만 해역에서 석유·가스를 공동 탐사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공식적인 해상 경계 획정 협상을 병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나라는 MOU 44에 따라 그간 다섯 차례 회담을 가졌으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합의가 25년간 교착 상태에 빠졌다"면서 이번 합의 파기가 자신의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태국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합의를 이루려면 새로운 회담이 필요하다면서 유엔 해양법협약(UNCLOS)과 같은 틀 안에서 해상 경계 획정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와의 작년 교전과는 서로 무관하며 현 양국 국경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하삭 푸앙껫께우 태국 외교부 장관도 이번 파기가 새로운 회담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협상을 포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반면 쁘락 소콘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은 태국의 일방적인 파기가 합의 정신에서 벗어난 행위라면서 유엔 해양법협약에 명시된 절차에 따라 해상 경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과 12월 두 나라는 국경 지대에서 전투를 벌여 태국 측에서는 군인과 민간인 등 104명이 숨졌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군인 사망자 수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민간인 3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월 총선에서 아누틴 총리는 MOU 44 파기와 태국-캄보디아 국경 장벽 설치 등 캄보디아 상대 강경 대응 공약을 내세워 압승했다. ▶ 태국 정부, 외국인 차명사업(노미니) 단속 강화… “명의 대여 시 형사처벌 가능”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 대변인 라차다 타나디렉(Rachada Dhnadirek)은 당국이 외국인의 차명사업(Nominee) 운영에 대한 전국 단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국민들에게 불법 차명사업 지원에 가담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아누틴 총리가 태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 보호를 강조한 이후 추진되는 것으로, 대변인은 태국 외국인사업법(Foreign Business Act)에 따라 차명사업 관련 위반자는 최대 3년 징역 또는 10만~100만 바트(약 3천~3만 달러) 벌금형, 혹은 병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차다 대변인은 불법 행위를 인지하고도 지원하거나 방조한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태국인을 명의상 사업주로 내세워 외국인이 실질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차명 구조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 이에 따라 정부는 단속 강화를 위해 기관 간 데이터베이스 연계, 선제 조사 확대, 법 집행 강화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수사국, 경찰청, 세무당국 등과 협력해 관련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 범위를 확대 중임) 태국 상무부 산하 사업개발국(DBD)에 따르면, 당국이 올해 1월 1일부터 단속을 강화한 이후 ‘노미니 고위험군’ 기업 수는 전년 대비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개발국은 현재 외국계 연관 기업 6,551개사가 허가 없이 제한 업종을 운영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법상 제한 업종에는 외국인 전면 금지 업종, 안보·천연자원 관련 내각 승인 필요 업종, 그리고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사업개발국(DBD) 승인이 필요한 업종 등이 포함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9537/thais-urged-not-to-act-as-local-nomine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까셋삿대학교 태권도아카데미 개원, 아세안의 태권도 중심으로 발돋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을 선도하는 까셋삿대학교가 까셋삿대학교 태권도아카데미(KUTA)를 설립하고 태국 태권도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KUTA는 스포츠 과학 및 건강, 연구 개발, 그리고 국제적인 전문 기준에 기반하여 아세안 지역의 선수, 코치, 심판, 그리고 스포츠 관계자들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태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까셋삿대학교 KU홈 빌딩 3층에서 까셋삿대학교 태권도아카데미(KUTA)의 공식 개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담롱 쓰리프라람 까셋삿대학교 총장, 타나딧 랏타붓 태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 원장, 이규석 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수핏 사마히또 태국올림픽위원회(NOCT) 부위원장, 암폰 쓰리야파이 까셋삿대 스포츠과학보건학부 학장, 시리폰 싸시몬톤꾼 전 까셋삿대 스포츠과학보건학부 학장을 비롯해 많은 교수진들과 태국태권도국가대표팀 선수·코치, 학생들이 참석했다. 담롱 쓰리프라람 까셋삿대학교 총장은 개원사에서 까셋삿대학교가 교육, 연구, 그리고 사회에 대한 학문적 봉사를 통해 개인의 잠재력 개발을 최우선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까셋삿대학교는 스포츠과학보건학부의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선수·코치·심판·훈련시설 운영자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태권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따라서 KUTA 설립은 단순히 태권도 기술을 연마하는 기관을 설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 표준을 통해 생활 기술, 규율, 윤리를 함양하는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동시에 다른 국가들과의 학술 및 스포츠 협력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다수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핵심 감독으로 활약해 왔으며, 까셋삿대학교 스포츠과학보건학부 강사이자 KUTA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찻차이 최 박사는 KUTA가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태국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면서 대중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 문화를 보존, 계승 및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UTA는 코치, 심판 및 관련 인력의 잠재력 개발에 집중하여 교육의 질과 윤리를 향상시키고, 태국 태권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나아가 품새, 겨루기, 시범, 생활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교육 기준을 확립하여 균형 잡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도덕적 가치와 스포츠맨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지도자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찻차이 최 박사는 태국에 대한 애정과 태권도에 대한 깊은 신념을 바탕으로, 태국 태권도의 성공이 단순히 대회에서의 성적에만 그쳐서는 안 되며, 교육, 인재 개발, 그리고 태국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기준 마련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UTA의 또 다른 중요한 목표는 아세안 지역을 위한 종합적인 태권도 지식 센터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기 교육과정과 국기원(세계태권도아카데미)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태권도 심판 및 지도자를 높은 수준으로 양성하고, 태권도 아카데미 운영자들을 전문적인 태권도 스포츠 경영자로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다. KUTA는 2026년 5월, 까셋삿대학교 KU 홈 빌딩 3층에 개원했음. 자세한 내용은 전화 098536514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람. (เปิดแล้ว KUTA ... สถาบันเทควันโดแห่งมหาวิทยาลัยเกษตรศาสตร์ ปักหมุดศูนย์กลางเทควันโดอาเซียน / Ban Muang, 5.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muang.co.th/news/education/47482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전국 AI 활용 역량 강화 본격화… 구글·True와 공동 교육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와 Google 및 True Corporation이 전국 단위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젝트 ‘AI for All Thais’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 ‘AI for All Thais’는 태국 내 AI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AI 기반 산업 경쟁력 및 디지털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알려짐 핵심 프로그램인 ‘AI for Future Workforce’는 True와 Google이 공동 개발한 45시간 규모 AI 교육과정으로 태국 대학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 가능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대학 20여 곳에서 시범 운영 후 전국 확대가 추진될 계획임) 또한,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는 현재 국내 AI 전문인력 부족 규모가 최대 8만 명 수준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AI 인재 육성을 국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부는 AI 교육 확대와 함께 글로벌 AI 투자 및 첨단 기술 인재 유치도 강화할 방침임 한편, True Corporation은 2030년까지 태국인 1,200만 명의 AI 활용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Google은 생성형 AI 활용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Gemini Academy’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oogle은 태국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10억 달러를 투자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가 2029년까지 태국 경제에 약 1조4,000억 바트(약 431억 달러) 규모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586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삼양바이오팜, 태국 필러 시장 진출…라풀렌 출시 태국 에스테틱 고성장 시장 공략 본격화 라풀렌 출시 행사 [삼양바이오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바이오팜[0120G0]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필러 '라풀렌'의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라풀렌은 삼양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고분자 필러로, 의료용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 'PCL'(Polycaprolactone)이 주성분이다. 볼륨을 구현하는 필러로서 기능을 할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제품으로 분류된다. 삼양바이오팜은 태국이 동남아시아의 의료 관광, 미용 의료 산업의 핵심국이라고 판단하고 현지 진출을 타진했다. 지난해 기준 태국 에스테틱 시장은 약 14억달러(약 2조원) 규모이고 연평균성장률(CAGR)은 12%에 달한다. 에스테틱업계에서는 태국의 필러 시장 규모가 지난해 기준 약 9천260만달러(1천359억원)에서 2033년 약 2억4천만달러(3천523억원)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며 "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대만, 아르헨티나 시장 진입을 위한 공식 허가를 받았고 앞으로 중국과 브라질, 유럽에 진출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000070]에서 인적분할해 그룹의 의약바이오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 무디스(Moody’s), "태국, 글로벌 경제 충격 대응력" 상위 5개국에 선정 (사진출처 : Bangkokbiz)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태국을 글로벌 경제 충격을 가장 잘 방어한 5대 신흥국 중 하나로 꼽았다. 조기 정책 개혁과 강력한 외환보유고가 위기 방어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무디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5개국이 지난 5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금리 인상, 무역 갈등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제 회복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과거 위기 사례와 달리 리스크 프리미엄이 급등하거나 자금 조달 능력을 상실하지 않았다. 주요 성공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제시됐다. -선제적 정책 개혁: 물가 상승률 목표제 도입 및 유연한 환율 제도 운영. -강력한 재무 완충력: 풍부한 외환보유고 비축 및 낮은 대외 채무 비율 유지. -시장 신뢰도: 글로벌 금리 변동에도 불구하고 국가 신용 위험에 대한 시장의 신뢰 유지. 무디스는 태국을 '구조적 유연성'을 갖춘 국가로 분류하며, 특히 경상수지 흑자와 견고한 대외 포지션이 미래의 충격을 흡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무디스는 태국의 '공공부채 증가'에 대해 경고했다. 부채 부담이 가중될 경우 향후 장기적인 위기 대응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터키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은 정책적 제한과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가장 취약한 그룹으로 분류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32661 ▶ 태국공항공사(AOT), 국제선 여객서비스료 인상... "수요 영향 미미할 것"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공항공사(AOT)가 오는 6월 20일부터 산하 6개 공항의 국제선 여객서비스료(PSC)를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약 20년 만에 시행되는 최대 폭의 인상이다. ■ 주요 인상 배경 및 목적 -인프라 확충 재원 확보: AOT는 인상된 수익금을 전액 공항 시설 현대화 및 확장 프로젝트에 투입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완나품 공항 동측 터미널 확장(120억 바트), 돈므앙 공항 3단계 확장(300억 바트), 푸켓 공항 확장(100억 바트) 등이 포함된다. -수용 능력 확대: AOT는 2034년까지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을 1억 8,00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 기준 준수: 파위나 자리야티티퐁 AOT 사장은 이번 인상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 및 실제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토를 거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 항공 시장 영향 전망 -항공권 가격 상승: 서비스료 인상이 티켓 가격에 반영되는 것은 불가피하나, AOT 측은 이것이 승객들의 목적지 선택이나 여행 수요 자체를 꺾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 변동이 변수: AOT는 항공권 가격 변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객서비스료보다는 유가라고 분석하며, 글로벌 분쟁에 따른 연료비 변동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 쟁점 및 향후 과제 일각에서는 이번 인상이 면세점 계약 종료에 따른 수익 손실 보전용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으나, 태국공항공사(AOT)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역대급 인상 폭에 걸맞은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이 이루어질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50769/aot-passenger-charge-hike-wont-dent-demand ▶ 중동 분쟁발 유가 상승… 태국 관광·호텔업계 '직격탄' (사진출처 : The Nation) 중동 지역의 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항공운임 급등이 태국 관광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1. 호텔 및 항공 예약 급감 -예약 현황: 태국 내 주요 호텔의 2~3분기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20~30% 감소했다. 이는 기존 예약의 취소보다는 신규 예약 자체가 줄어든 '예약 절벽' 현상에 기인한다. -항공 노선 축소: 중동 항공사들이 운항 횟수를 50% 이상 감축함에 따라, 중동을 경유해 태국으로 입국하던 유럽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 2. 관광객 통계 및 시장 동향 -입국자 감소: 2026년 1월~4월 해외 입국자는 1,169만 명으로 전년 대비 3.39% 감소했다. 특히 4월 한 달간 중동발 입국자는 57.07%, 유럽발은 15.79% 급락했다. -시장별 차이: 최대 시장인 중국은 15.67% 증가하며 선전했으나, 아시아·패시픽 전체 시장은 4.8% 감소했다. 반면 미국 시장은 분쟁 영향 없이 견고한 수요를 유지 중이다. 3. 마이스(MICE) 산업 위축 -기업 예산 감축: 항공료가 20% 이상 상승하면서 기업 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있다. -현상: 참여 인원 감축, 체류 기간 단축, 5성급에서 3성급으로의 호텔 등급 하향 조정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4. 업계 대응 및 전망 -자구책 마련: 호텔 업계는 고용 동결, 에너지 절약, 국내 및 단거리 시장 집중을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섰다. -향후 전망: 업계 관계자들은 분쟁 종료 후 항공사들의 점유율 회복을 위한 '가격 전쟁'이 시작될 때를 대비해, 인력 업스킬링 등 반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5868 ▶ 2026년 5월 7일 태국 유가 동결… 가스홀 95 리터당 43.30바트 유지 (사진출처 : Thansettakij)] PTT(OR)와 방짝(BCP)은 2026년 5월 7일 디젤(경유) 및 휘발유 소매 가격을 변동 없이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결은 지난 5월 2일 단행된 가격 인상 이후의 조치다. 당시 디젤(경유)군은 리터당 0.60바트, 가스홀 및 휘발유군은 리터당 0.85바트씩 인상된 바 있다. ■ 주요 품목별 소매 가격 (방콕 및 인근 지역 기준)] ⊙ 휘발유 및 가스홀 그룹 -휘발유: 52.89바트 -가스홀 95: 43.30바트 -가스홀 91: 42.93바트 -가스홀 E20: 36.30바트 -가스홀 E85: 32.24바트 -슈퍼파워 가스홀 95 / 가스홀 98+: 52.39~56.04바트 ⊙ 디젤(경유) 그룹 -일반 디젤(경유): 40.80바트 -디젤(경유) B20: 33.80바트 -하이프리미엄 디젤(경유): 62.10바트 5월 7일 적용되는 위 가격은 지방 자치 단체 세금이 제외된 방콕 및 수도권 판매가 기준이며, 지난 5월 2일 자 인상분이 그대로 유지된 가격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8326 ▶ 아누틴 2기 정부 흔드는 '3대 핵심 난제'… 법적 허점 속 퇴진 위기 고조 (사진출처 : Post Today) 아누틴 2기 정부가 국정 동력을 좌우할 세 가지 주요 정책으로 인해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 법적 요건 미비에 따른 헌법재판소 제소 가능성과 시민사회의 반발이 맞물리며 내각 전체의 존립이 위태롭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 4,000억 바트 규모 긴급융자령(P.R.K.) 강행 정부는 생활비 위기 극복과 에너지 구조 개혁을 명분으로 4,000억 바트 규모의 긴급융자령(P.R.K.)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야당은 이를 의회 감시를 피하기 위한 '백지 수표'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에 위헌 법률 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 헌법 제172조가 규정한 '회피할 수 없는 긴급한 필요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내각 전체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상황이다. 2. 2001년 한-캄보디아 MOU 폐기 논란 태국-캄보디아 간 해상 겹침 구역(OCA)에 관한 2001년 양해각서(MOU)를 폐기하고 유엔해양법협약(UNCLOS) 체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논란이다. 이 결정이 오히려 양자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막대한 해저 에너지 자원 주권을 국제사법재판소(ICJ) 등의 외부 판결에 맡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국익 수호 실패라는 정치적 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다. 3. '랜드브릿지' 사업 잠정 중단 정부의 핵심 경제 사업인 랜드브릿지(Landbridge) 프로젝트가 시민단체와 환경단체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90일간 잠정 중단됐다. 경제적 타당성 재검토를 위한 결정이나, 이는 사실상 정부가 여론에 밀려 한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대규모 군중 시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요약 및 전망 현재 정부는 국회(융자령), 국제 관계(MOU), 시민사회(랜드브릿지)라는 세 갈래 전선에서 동시에 압박을 받는 '전략적 실수'를 범했다는 평가다. 특히 긴급융자령과 관련된 법적 허점은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따라 내각의 해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변수로 지목된다. 정부가 일부 정책에서 물러나며 속도 조절에 나섰으나, 법적 정당성과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정권의 안정성은 극도로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41933 ▶ 아라야, 한국 대기업 두산에서 45억 바트(약 1,800억원) 투자 유치. CCL 생산기지 설립 (사진출처 : Bangkok Post) 통합 산업 혁신 도시 생태계인 아라야 산업단지 ‘디 이스턴 게이트웨이(The Eastern Gateway)’를 개발하는 아라야 랜드 디벨롭먼트(Araya Land Development)의 까몬깐 콩카텅 사장은 한국의 첨단 산업 소재 및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두산과 태국 내 신규 생산 기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AI 데이터 센터 확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박적층판(CCL)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45라이(약 73,000제곱미터) 규모의 시설을 구축할 것임. CCL은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원자재이다. 두산의 이번 투자는 태국의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라야의 이스턴 게이트웨이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혁신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적인 산업 및 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스턴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용수, 디지털 기술 등 유틸리티 및 기반 시설을 아우르는 스마트 그린 인프라, 즉 지능적이고 친환경적인 인프라를 초기 단계부터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는 CCL과 같은 첨단 소재 및 기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높은 안정성과 복잡한 생산 시스템을 요구하는 산업을 지원할 수 있다. 두산전자BG 장태원 전략팀장은 “이번 투자 결정은 물류 잠재력이 높은 입지를 선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램차방 항구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라야 이스턴 게이트웨이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인프라와 비상·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춘 현대적인 산업단지입니다. 약 1,800억 원 규모의 이번 투자는 올해 착공해서 2028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첨단 제조, 청정에너지, 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을 유치하여 태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라야 랜드 디벨롭먼트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อารยะ’ดึงบิ๊กเกาหลี‘ดูซาน’ลงทุน4.5พันล้านตั้งฐานผลิตCCLในไทย / Thaipost, 4.3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post.net/economy-news/98867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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