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경제 '10년 침체' 위기…베트남·싱가포르·필리핀에 추월 당할 수 있다는 전망 나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5년 내 동남아시아 경제 대국 2위 자리를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에 내어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태국 현지 매체 보도와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2026년 태국의 경제성장률(GDP)은 약 1.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세안(ASEAN)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 주요 분석 내용
-경제 규모 순위 하락: 현재 아세안 내 경제 규모 2위인 태국은 향후 5년 내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에 차례로 추월당해 5위까지 추락할 위험이 있다.
-1인당 소득 감소: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1인당 국민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5년 약 7,700~8,100달러에서 2030년 5,7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성장 저해 요인: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한 정책 연속성 부족, GDP 대비 87%에 달하는 높은 가계부채, 첨단 기술(AI 등) 도입 및 산업 구조 개편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 주변국과의 비교 (2025~2026년 전망)
-베트남: 6.0~6.5%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명확한 투자 유치 정책과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
-필리핀: 미국의 기술 기업 및 AI 투자를 유치하며 5% 중반대의 가파른 성장세 기록 중.
-인도네시아: 아세안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며 연 5%대 성장 유지.
■ 대응 과제
태국 산업연합회(FTI)와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적 안정 확보 ▲관광 산업의 완전한 회복 ▲SME(중소기업) 대출 지원 및 가계부채 해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 등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현재 태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진 상태이며, 산업 전반의 혁신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선진국 진입까지 30~4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trade-agriculture/646735
▶ 태국 공군 부사령관,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9일째, "군사력 사용은 주권 수호를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고 강조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역 교전이 9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공군 부사령관이자 합동공보센터장인 프라파스 손차이디(Prapas Sonchaidee) 대장은 이번 군사 작전이 국제법적 정당성을 바탕으로 한 '최후의 선택'임을 강조했다.
프라파스 대장은 지난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군의 입장과 전략적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군사 작전의 목적과 정당성
-최후의 수단: 군은 외교적 노력과 협상이 결렬된 후, 자국민 보호와 주권 수호를 위해 투입되었으며, 작전의 최우선 순위는 민간인 대피(12월 7일 완료)에 두었다.
-국제법 준수: 이번 작전은 국제 인도법(Legitimacy)에 기초하여 민간인과 군사 목표물을 엄격히 구분하며, 적절한 수준의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현대전 전략: 효과 중심 작전 (Effect-based Operations)
-역량 감쇄: 군의 목표는 상대방의 괴멸이 아닌 '군사적 역량의 최소화'에 있다. 보급로(교량 등)와 지휘본부, 무기 창고를 정밀 타격하여 미래의 위협을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정밀 타격: 태국 공군의 세계적 수준의 정밀 무기 체계를 활용해 상대방의 보급 및 재정비 능력을 차단하며, 이는 상대방이 전력을 복구하는 데 최대 10년이 걸릴 정도의 타격을 목표로 한다.
3. 통합 대응 및 정보전
-3군 통합 작전: 태국 역사상 처음으로 육·해·공군이 경찰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는 완전한 통합 전력을 운용 중이다.
-국제 여론전: 합동공보센터는 15개 언어로 전 세계 90여 개국 대사관에 상황을 전달하며 가짜 뉴스에 대응하고 작전의 정당성을 알리고 있다.
4. 출구 전략 (Exit Strategy)
-협상을 위한 군사력: 프라파스 대장은 현재 상황의 성공도를 10점 만점에 8점으로 평가하며, 나머지 2점은 캄보디아 측의 진정성 있는 사격 중지와 대화 의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영토 수호: 이번 분쟁은 영토 점령이 목적이 아닌, 태국의 주권 영토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 성격임을 분명히 했다.
현재 태국 측은 '캄보디아의 선(先) 사격 중지'를 포함한 3대 조건을 고수하고 있으며, 군사적 압박을 통해 외교적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0174
▶ 지상철 BTS 운영권 4년 뒤 만료… 방콕시, 향후 운영 방안 검토 착수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BMA)는 지상철 BTS 운영권 계약 만료가 약 4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향후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방콕시 교통·운송국은 관련 연구를 내년 1월까지 완료한 뒤, 검토 결과를 방콕시에 제출할 예정)
싯티폰 솜낏산 교통·운송국 국장은 이번 보고서가 BTS 운영권의 향후 계약 구조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재 운영권 계약은 실롬선 내셔널 스타디움-사판탁신(National Stadium and Saphan Taksin) 구간과 수쿰윗선 모칫-온눗(Mor Chit and Onnut) 구간에 한정돼 있으며, 방콕대중교통시스템(BTSC)이 운영 중임
방콕대중교통시스템(BTSC)은 현 계약 종료 이후 2059년까지 이어지는 신규 30년 운영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다른 민간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논의에는 찬카른창(Ch. Karnchang), 시노-타이 엔지니어링(Sino-Thai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걸프 에너지 개발(Gulf Energy Development), 돈므앙 톨웨이 운영사 등 주요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TS는 현재 하루 평균 약 85만 명을 수송하고 있으며, 향후 열차당 객차 수를 6량으로 증편할 경우 이용객 수는 15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TSC 측은 기존 운영사로서 신규 입찰 준비에 필요한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57753/city-hall-prepares-to-consider-future-of-skytrai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경제 전문가들, 태국 금융정책위원회(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하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제 전문가들이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금융정책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현행 1.50%에서 1.25%로 0.25%p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번 회의는 위타이 랏타나콘 태국중앙은행(BOT) 총재 취임 후 두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회의다.
1. 금리 인하 배경 및 주요 압박 요인
전문가들은 태국 경제가 대내외적 악재로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며, 재정 정책의 한계로 인해 통화 정책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내수 부진 및 저물가: 내수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음.
-금융 지표 악화: 대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실채권(NPL) 비중이 상승 중임.
-통화 가치 상승: 바트화 강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약화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국회 해산에 따른 경제 주도권 공백으로 정부의 재정 투입이 제한적인 상황
2. 전문가별 세부 분석
-피팟 루엉나루에밋차이(Kiatnakin Phatra): 재정 정책 공간이 없는 상황에서 통화 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금리 인하가 시중은행의 실질적인 대출 확대 및 비용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실패한 카드(Wasted Bullet)'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중소기업(SME)을 위한 타겟팅 대출 등 추가 조치의 병행을 주문했다.
-아몬텝 자와라(CIMB Thai): 시장은 이미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보았다. 단순 인하 여부보다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중앙은행의 소통 방식'이 시장 변동성을 결정할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얀용 ไทยเจริญ(SCB): 이번 12월과 내년 상반기 각각 0.25%p씩 추가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계부채가 GDP 대비 85%로 높은 수준이며, 중소득층(월 3~5만 바트)까지 부채 고통이 확산되고 있어 정부의 채무 구조조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3. 향후 전망 및 과제
경제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심리를 개선하는 효과는 있겠으나, 현재의 저성장은 공급망 문제 및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므로 금리 인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인하가 결정될 경우 금리는 위기 상황을 제외한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6775
▶ 주한 태국대사, 정부와 민간에 한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촉구
(사진출처 : Khaosod)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는 태국 정부와 민간 부문이 한국과의 경제 협력, 특히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2선 관광지 개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니 대사는 태국항공라디오공사(AEROTHAI: 에어로타이) 주최 항공교통관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의 방태 관광 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국은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주요 시장으로서, 2024년에는 180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해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관광객 수는 140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태국 정부와 민간 부문은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한국과의 경제 성장을 함께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태국은 잘 알려지지 않은 2선 도시들을 포함해 문화·자연 명소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들이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골프) 외에도 태국의 다른 지역들을 많이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태국의 숨겨진 매력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지금은 한국의 겨울이라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시기입니다. 이 기회를 활용하여 태국을 더욱 매력적인 휴가지로 홍보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최근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베트남 같은 다른 국가로 목적지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태국은 국제선 항공노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태국이 여전히 안전하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리고 홍보해서 한국인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하도록 장려해야 할 것입니다.”
(ทูตไทย ณ กรุงโซล แนะรัฐ-เอกชน ควรพึ่งพาเศรษฐกิจร่วมกับเกาหลีมากกว่านี้ / Khaosod, 12.1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economics/news_1006200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광고 시장 성장 둔화 속 인터넷 광고·AI 영향력 확대
(사진출처 : brandbuffet.in.th)
미디어 컨설팅사 MI그룹(MI Group)에 따르면, 태국의 미디어 광고 지출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2026년에도 성장률이 1%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공식 집계 기준 광고 시장 규모는 862억 바트(약 27억 달러)로 예상)
* 다만, 공식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일부 데이터까지 감안할 경우 시장 규모는 2025년 1,090억 바트, 2026년 1,110억 바트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광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장이 주도할 것으로 분석
MI그룹은 2025년 인터넷 광고 비중이 처음으로 TV 광고를 추월해 전체 광고 지출의 38.6%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TV 광고 비중은 36.3%로 나타났으며, 2026년에는 인터넷 광고 비중이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
* 2026년이 태국 미디어 시장이 ‘본격적으로 AI에 의해 구동되는 해’가 될 것으로 평가
MI그룹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명확한 가치와 투명성, 신뢰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AI가 검색과 정보 선별의 1차 관문으로 자리 잡으면서 브랜드는 기존 검색 노출뿐 아니라 AI 기반 응답에 포함되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플랫폼·콘텐츠·크리에이터 간 융합이 가속화되며, 크리에이터와 오피니언 리더가 신뢰 형성과 구매 전환(conversion)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MI그룹은 2026년 성공적인 브랜드는 가격 경쟁을 넘어, ①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 강화, ② 단기 성과 중심 마케팅과 장기적 브랜드 구축 간 균형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 경제는 2026년 성장률이 1.6~2.0%에 그칠 전망으로, 이러한 거시경제 환경이 미디어·광고 시장의 제한적인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부담 요인으로는 미국의 무역 장벽, 높은 가계부채,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 관광 회복 지연 등이 지목)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57815/2026-media-spending-set-to-grow-less-than-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찰, 성탄절 및 연말 연휴 대비 전국 범죄 소탕 작전 전개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경찰청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를 앞두고 국민 및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적인 범죄 소탕 작전에 돌입했다.
* 주요 내용
-작전 기간: 2025년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9일간 실시된다.
-집중 단속 대상: 일반 범죄 및 사이버 범죄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위법 행위를 목표로 한다.
-참여 경찰 부대: 방콕 수도경찰국(Metropolitan Police Bureau)을 비롯해 전국 1~9지방경찰청, 관광경찰국, 수사국, 마약수사국, 이민국, 사이버범죄수사국 등 전국의 주요 경찰 조직이 동시에 투입된다.
* 주요 조치: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의 치안 유지 및 교통 편의 제공.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법 집행 강화.
-'경찰에게 집 맡기기' 프로젝트: 연휴 기간 집을 비우는 시민들을 위해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15일간) 주거지 순찰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청은 이번 작전이 인력과 장비의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45039
▶ 태국 기상청 예보, 19~23일 북부·동북부 기온 하락…방콕 등 중부권 아침 기온 낮아져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상층 서풍 계열의 바람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국 전역의 기온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1.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 (12월 19일 ~ 23일)
-북부 및 동북부: 아침 기온이 1~4도 추가 하락하며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북부 산간 지역(ยอดดอย)은 최저 3~10도의 강추위와 함께 일부 지역에 서리(น้ำค้างแข็ง)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및 방콕·인근: 아침 기온이 1~3도 하락하며 선선한 날씨가 지속됨. 방콕의 예상 최저 기온은 21~23도이다.
-동부: 아침 기온이 1~2도 하락하며 선선해진다.
-남부: 동북부 계절풍의 약화로 인해 강수량이 감소한다. 하단부 일부 지역에만 10~30% 확률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 해상 상황
태국만 남부는 1~2m의 파도가 일겠으며, 비가 내리는 구역은 2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태국만 상단과 안다만해는 약 1m의 파고가 유지된다.
3. 주요 주의사항
-건강 관리: 기온 변화에 따른 북부 및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유의 필요.
-농업: 17~18일 사이 북부 및 동북부 상단 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비.
-항해: 태국만과 안다만해를 항행하는 선박은 비 예보 구역을 피하고 안전에 주의할 것.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46819
▶ 中 "캄보디아·태국 분쟁 중재"…'캄보디아 무기지원설' 부인
아시아 사무 특사 파견키로…관영매체 "양국 모두 中무기 많이 샀다"
캄보디아 공격에 피해 입은 태국 마을
[AP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국경 지역에서 무력 충돌 중인 캄보디아와 태국 간 중재에 나설 계획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밤 홈페이지를 통해 "외교부 아시아 사무 특사가 18일 캄보디아·태국을 다시 찾아 왕복 중재를 하고 양국이 마주 보면서 조속히 평화를 재건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캄보디아·태국의 우호적 이웃 국가이자 친구로서, 중국은 현재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에 고도로 주목하면서 양측을 오가며 (평화 대화를) 권했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정세 완화를 위해 역할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100년 넘게 국경 분쟁을 벌여온 태국과 캄보디아는 올해 들어서도 5월과 7월 충돌해 30만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양국은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체결했으나, 지난달 10일 태국 시사껫주 국경지대에서 지뢰가 폭발해 태국 군인이 다치자 태국 정부는 휴전협정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틀 뒤에는 캄보디아 북서부 국경지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캄보디아 민간인 1명이 숨졌고, 양국은 이달 7일부터 다시 교전을 재개했다.
중국 외교부의 '중재' 발표는 중국이 캄보디아를 돕고 있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태국군이 캄보디아군 진지에서 중국산 대전차미사일 등 장비를 노획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은 태국·캄보디아와 과거부터 정상적인 국방 협력을 전개했다. 이는 어떠한 제3국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과는 더욱 무관하다"며 '캄보디아 지원설'을 부인했다.
관영 신화통신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뉴탄친'은 18일 게시물에서 "일부 유언비어는 중국이 비밀리에 전투의 한 당사자에 무기를 제공해 태국·캄보디아 충돌을 부추긴다고 한다"며 "이는 완전히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태국과 캄보디아는 모두 중국의 우호적 이웃 국가고, 양국은 모두 적지 않은 중국 무기를 샀다"며 "이는 이번 충돌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몇몇 사람은 완전히 고의로 시비(是非)를 흩어놓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우리(중국)는 그래도 중립을 유지하자"며 "양국이 모두 우호적 이웃 국가여서 중국은 사실 매우 난처하고, 평화 대화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으로부터의 교훈 : 선거관리위원회가 강하면 선거는 투명하고 검증 가능
(사진출처 : Thansettakij)
아타끄릿 빠찜난 탐마삿대학교 싼야탐마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은 「한국으로부터의 교훈: 선거관리위원회가 강할 때 선거는 투명하고 검증 가능함」라는 제목의 특별 기고를 게재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국의 선거 절차 투명성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선거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정치 부패 문제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의 경험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명확한 권한과 책임, 그리고 독립성을 갖춘 기관이다.
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순히 일정에 따라 선거를 실시하는 역할을 넘어서, 전체 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감독하는 핵심 기구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비용의 통제, 자금 출처의 조사에서부터 선거법의 엄격한 집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고 정치권으로부터 독립성을 지키고 있다. 정부나 행정부에도 소속되지 않아, 외부 개입 없이 후보자와 정당을 감시·조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독립 기관으로서 사회적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보 공개와 국민 참여를 중시하며, 온라인 정보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선거운동 비용, 후보자 세부 정보, 선거 관련 민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국민은 단순히 선거일에 투표하는 존재에 그치지 않고, 선거 전 과정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태국과 비교해 볼 때, 많은 전문가들은 태국의 핵심적인 도전 과제가 법률이나 감독 기관의 부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법 집행의 실효성과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교훈은 깨끗한 선거가 개인의 도덕성 문제라기보다, 명확하고 투명하며 검증 가능한 제도 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한국의 경험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독립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지지를 받을 때,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의례를 넘어 신뢰를 형성하고 튼튼한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บทเรียนจากเกาหลีใต้ : เมื่อ กกต. เข้มแข็ง การเลือกตั้งจึงโปร่งใส-ตรวจสอบได้ / Thansettakij, 12.1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politics/64674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온라인 사기 대응 위한 국제 공조 본격화… 58개국 참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외교부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12월 17~18일 방콕에서 국제회의를 열고 ‘온라인 사기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식 출범시켜, 온라인 사기 범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58개국 338명이 참석했으며, 태국 외교장관은 온라인 사기가 법 집행을 앞서는 초국경·산업형 범죄로 확대되고 있다며 어느 한 국가만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에 따르면, 동아시아·동남아 지역의 온라인 사기 피해액은 연간 최대 370억 달러에 달하며, 태국은 최근 3년간 약 31억 6,0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범죄는 인신매매·강제노동·자금세탁 등 조직범죄와 밀접히 연계된 것으로 평가됨)
태국 정부는 올해 인접국 사기 조직에서 구조된 40여 개국 출신 1만 명 이상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데 협력했으며, 온라인 사기와 연계된 자산 약 3억 달러를 몰수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방콕 공동성명(Bangkok Joint Statement)’ 채택을 통해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틀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58800/new-global-effort-to-fight-sca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재난방지응급대응국(DDPM), 태국 송클라도 사바요이·사다오 지역 '폭우 경보'…침수 및 산사태 주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재난방지응급대응국(DDPM)은 18일 오후 7시 58분경, 송클라주 사바요이 군과 사다오 군 일대에 폭우에 따른 긴급 재난 알림(Cell Broadcast)을 발령했다.
-위험 지역: 송클라도 사바요이(Sabayoi), 사다오(Sadao) 군 내 운하·하천 인근, 저지대 및 산간 접경지
-주요 권고 사항: 가재도구의 높은 곳 이동, 귀중품 및 중요 서류 보관, 감전 사고 주의
-취약 계층 관리: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집중 보호 당부
재난당국은 현재 해당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어 침수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재난 핫라인(1784) 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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