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이스라엘에 파견된 노동자 4만명 비상 대피계획 수립
본국 대피용 공군기 대기…이란 테헤란 거주 교민은 철수 권고
2023년 본국 대피하는 이스라엘 파견 태국 노동자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태국 정부가 이스라엘에서 일하는 자국 노동자의 본국 대피를 위한 비상계획을 마련했다.
1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타이PBS에 따르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공군이 중동 분쟁 지역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킬 항공기를 준비하고 대기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패통탄 총리는 상황이 더 악화하면 항공기를 즉각 투입하기 위해 중앙지원조정센터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외교부와 노동부는 군과 협력해 태국인 안전 보장을 위한 종합 비상계획을 수립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패통탄 총리는 현재 이스라엘에 태국 노동자 약 4만명이 거주 중이며, 이들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 모든 기관이 협력해 행동할 준비가 됐다"며 "다만 현지 작전을 위해 조정이 필요하며, 이후 즉시 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는 태국인 노동자가 많아 중동 분쟁으로 인한 피해를 종종 겪어왔다.
202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충돌로 40명 넘는 태국인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하마스가 인질로 억류한 외국인 중 태국인이 약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더 높은 임금을 받기 위해 이스라엘로 간 태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키부츠(집단농장)에서 일한다.
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당시 공군기 등을 동원해 귀국을 원하는 노동자 약 8천명을 본국으로 대피시켰으나 상당수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한편, 주이란 태국대사관은 자국민에게 최대한 빨리 이란 수도 테헤란을 떠나라고 권고했다.
대사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전을 위해 즉시 테헤란을 떠나 임시대피소로 가거나 외곽에 있는 친지와 지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의 하반기 전망 어두워…중동 분쟁·중국산 저가 공세에 이중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중소기업연합회(Federation of Thai SMEs) 상차이 티라꾼완릿(Sangchai Theerakulwanich) 회장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태국 중소기업(SME)들의 사업 전망이 밝지 않다고 밝혔다.
* 특히 이스라엘-이란 간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축 가능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 (이스라엘의 테헤란 공습 이후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서 석유 수송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이는 이미 회복이 더딘 글로벌 경제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음)
상차이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여전히 회복 중인 중소기업이 또다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정부의 소비 진작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신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 최근 감소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수를 회복하기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도 함께 요구 (‘25년 3월 기준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2% 감소한 29만 7113명으로 집계)
또한, 상차이 회장은 "최근 중국산 저가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중국 제품과의 경쟁에서 밀릴 경우 많은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중소기업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태국에는 약 300만 개의 중소기업(약 50만 개는 제조업 분야)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총 276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음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도 정부에 중국산 수입 범람에 대한 법적 대응 강화를 요청한 바 있으며, 특히 1999년 반덤핑법과 2007년 긴급수입제한조치법을 활용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051010/dim-prospects-for-smes-in-second-half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전자상거래 규정 강화 준비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전자거래진흥원(ETDA)에 따르면 태국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전자상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규칙을 추가하고 감독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추가 규칙 초안은 제18조(2) 항에 따라 특정 제품 시장 유형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추가 의무가 설정되어 제품 구매와 판매를 위한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나 소셜 커머스 유형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플랫폼은 1. 태국에서 연간 거래 가치가 1억 바트 이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소셜 커머스 플랫폼 등 제품 판매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플랫폼 2. 사업개발부(DBD)에 법적으로 등록되지 않았고 100개 이상의 태국 사업체의 사용자가 있는 플랫폼 3. 사업개발부(DBD)에 법적으로 등록되지 않았고 평균 사용자 기반이 태국 인구의 5~10%인 플랫폼 4. 불법 활동, 인권 침해, 개인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랫폼의 사용자 활동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 조치가 부족한 플랫폼이다.
초안된 추가 규칙에 따르면 이러한 플랫폼은 태국 법에 따라 법인으로 등록하고 ETDA에 운영 보고서를 제출하고 판매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해야 하는 등 추가적인 의무를 지게 된다. 또한, 플랫폼은 페이지에 제품 정보를 표시하고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신고 및 삭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본 추가 규칙 초안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법 B.E. 2565 또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DPS) 법의 하위 법률 중 하나로, ETDA와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전자거래위원회(Electronic Transactions Commission)의 심사를 위해 제출되기 전에 더욱 적절하고 완전하며 실제 사용에 부합하도록 수정 중이다.
출처: https://shorturl.at/Eidnx, https://shorturl.at/gXPLb
<출처 : KTCC>
▶ 태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방콕 등 5개 지역 집중 발생
(사진출처 : @thaimoph)
태국 질병관리국(DDC)에 따르면,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 6161명, 사망자는 40명으로 집계됐다. (‘25년 누적 확진자는 47만 6,584명, 사망자는 154명)
신규 확진자 중 7만 2166명은 입원환자이며 3995명은 외래환자로 분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방콕(1만 7945건), 촌부리(3315건), 나콘랏차시마(3027건), 치앙마이(2678건), 라용(1775건) 순이다.
*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1만 47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활동성이 높은 20~30대 확진자 비율도 높게 나타남
보건 당국은 전국적으로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백신 추가 접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쭐라롱꼰대(Chulalongkorn University) 티라 워라타나랏(Thira Woratanarat) 교수는 “최근 4주간 코로나19 사망자는 116명으로, 계절성 독감의 29배 수준”이라며, 방심할 경우 추가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51035/spike-in-covid-19-cases-sparks-concer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교통부, 태국 6개 공항 국내선 승객 서비스 요금, 50바트에서 75바트로 인상
(사진출처 : Dailynews)
교통부는 올해 10월 1일부터 교통부 관할 6개 공항에서 국내선 출발시 부과되는 승객 서비스 요금(Passenger Service Charge, PSC)을 1인당 50바트에서 75바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공항은 끄라비, 쑤랏타니, 우본랏차타니, 컨껜, 나콘씨타마랏, 피싸누록 등 6개 공항이며, 7월 1일 이후 구입한 항공권부터 적용된다.
2025년 2월에 열린 민간항공위원회(CAB) 회의에서 요금 인상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 국제선 여객 서비스 요금도 400바트에서 425바트로 인상된다.
이번 승객 서비스 요금(PSC) 인상은 탑승 수속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CUPPS), 즉 공용 단말기(CUTE), 셀프 체크인 기계(CUSS), 자동 수하물 위탁기(CUBD)가 도입된 공항에 한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이용 승객의 편의성, 안전성,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광공사, 태국 공립고등학교 학생 40여명 교육여행 유치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명문 공립고등학교 '사앗 파덤 위타야 스쿨' 학생단체 40여명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다양한 교육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K-ETA(전자여행허가제) 시행 이후 태국의 방한 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을 고려해 K-ETA 면제 대상인 17세 이하 청소년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태국 국제청소년로봇대회 주최기관과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 로봇 산업과 연계한 특수목적관광(SIT)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8월에는 100여 명의 태국 학생단체가 해당 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광수 관광공사 방콕지사장은 "태국 방한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K-ETA 면제 대상인 청소년 교육여행이라는 신시장을 개척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태국 유소년 골프 전지 훈련단을 유치하고 태국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상원 선거 공모 혐의 조사 확산…품짜이타이당 ‘정치적 표적’ 우려
(사진출처 : Thansettakij)
지난 16일 품짜이타이당(Bhumjaithai Party) 대표이자 현 내무부 장관인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은 자신을 포함한 당 주요 인사들이 선거관리위원회(EC)로부터 공모 의혹에 대한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에 소환한 인사로는 아누틴 대표 외에도, 당 실세 뉴인 칫촘(Newin Chidchob), 당 사무총장 차이차녹 칫촘(Chaichanok Chidchob), 부사무총장 제셋 타이셋(Jeseth Thaised), 앙통(Ang Thong) 지역구 의원인 코라위(Koravee)와 파라돈 프리사나난타쿨(Paradorn Prissanananthakul) 등이 포함
아누틴 대표는 이번 조치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현 연립정부 내 분열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으며, 향후 법률 자문을 받아 선관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선관위 조사가 연정 내 갈등 심화나 아누틴의 내무부 장관직 박탈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아누틴은 이에 대해, “우리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으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050865/bhumjaithai-airs-party-dissolution-concer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소비자신뢰지수 27개월래 최저치 기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미국 관세 우려로 소비자신뢰도 급락
태국상공회의소대학(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에 따르면 지난 5월 태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해 2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4월 55.4→5월 54.2로 하락했으며, 미국의 관세 부과 및 경기 침체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및 경제 영향
태국은 오는 7월 9일까지 관세 인하 협상에 실패할 경우 최대 36%의 미국 관세에 직면할 수 있으며, 현재 대부분 국가에 대해 1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한편, 태국 국가경제사회발전위원회(NESDC)는 관세 영향이 2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을 1.3~2.3%로 하향 조정했다.
-경제적 손실 규모 및 협상 전망
관세로 인한 수출 및 관광수입 손실 등 경제적 피해 규모는 1,500억~2,000억 바트(약 6조 3,000억~8조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기사출처 : AIF 아세안>
▶ 비엣젯 타이(Vietjet Thai) 항공 10월 1일 방콕-서울 첫 취항 기념 0바트 프로모션 실시
(사진출처 : Khaosod)
비엣젯 타이(Vietjet Thai) 항공사는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설을 최초로 개설했다. 2025년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17일부터 www.vietjetair.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0바트(택스 및 유류할증료 제외)부터 시작한다.
VZ850편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01:45 출발해 09:20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VZ851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1:55 출발해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15:45 도착한다. (현지시간 기준)
비엣젯 타이는 신규 노선 개설을 기념해 ‘비엣젯, 서울 노선 신규 취항 그랜드 오픈 세일(Seoul Grand Opening Sale) 행사를 진행하고 최저가격 0바트(택스 및 유류할증료 제외)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프로모션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5일 사이이다. (공휴일 제외)
(มาแล้ว ! โปร 0 บาท เวียตเจ็ท ฉลองเปิดบินตรงสู่ โซล เกาหลีใต้ครั้งแรก เริ่ม 1 ต.ค. นี้ / Khaosod, 6.1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update-news/news_980906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목원대, 태국 기독사학 3곳과 한국어 교육·유학생·선교 협력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이 태국의 같은 기독교 사립학교 3곳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목원대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타나 위타야 아카데미 및 방콕크리스찬칼리지와 한국어 교육 및 유학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콕크리스찬칼리지는 한국어 수업 개설을 준비 중이다.
관련 교사 파견 및 비자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 지역의 스리타마랏숙사학교와도 한국어 교육 강화, 교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 연수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목원대 방문단은 방콕 시내에 있는 태국기독교총회(CCT) 본부도 방문, 유학생 유치 및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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