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퀴닉스, 태국에 7천억원 투자
태국 투자청 "1년간 외국 기업 투자 신청 47건, 7조원 규모"
에퀴닉스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퀴닉스 제공]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 각국이 글로벌 빅테크(거대기술기업) 투자 유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가 태국에 7천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31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투자청(BOI)은 에퀴닉스가 10년간 태국 데이터센터 구축에 5억달러(약 6천9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에퀴닉스는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태국 등 메콩강 유역 5개국의 머리글자를 딴 'CLMVT' 지역의 수요 급증에 대비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며, 태국은 지역 디지털 사업 허브가 될 준비가 됐다고 BOI는 덧붙였다.
에퀴닉스는 세계 72개국에 260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CLMVT' 5개국 중에는 태국에 처음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BOI는 에퀴닉스를 포함해 지난 1년간 외국 기업의 대(對)태국 투자 신청이 총 47건, 1천730억밧(7조700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동남아가 최근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의 새로운 허브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구글은 태국에 10억달러(1조3천800억원)를 들여 데이터센터 등 클라우드·AI 인프라를 짓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 5월에는 20억 달러(약 2조7천6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같은 달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아마존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도 싱가포르 클라우드 인프라에 88억7천만달러(약 12조2천3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태국 정부, 수입상품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25일 피차이 상무부 장관은 패통탄 총리가 태국 법을 위반하는 수입 상품 및 사업과 관련된 문제를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 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태국 진출로 인해 태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불량 제품을 받아 개인과 태국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에 따른 조치.
구성된 위원회는 11월 1일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공공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해외 불량품 수입 및 유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기관과 긴급 정책 및 조치를 규정할 권한을 갖게 된다.
* 피차이 상무부 장관은 위원회 의장을 맡게 되며 무역경쟁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전자거래개발청 등 주요 정부 기관의 대표들이 위원회에 참여하게 될 예정.
한편, 지난 9월 피차이 장관은 태국 주재 중국 대사를 만나 중국이 수출 제품의 품질 기준에 대한 감독을 강화, 수입 제품의 기준에 관한 요구 사항을 중국 기업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cy/4004269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OECD 가입을 위한 걸음마
(사진출처 : The Nation)
10월 30일 마릿 외교부장관은 태국 OECD 가입 공식 절차의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태국 외교부와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17일 OECD는 공식 후보국 가입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태국을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태국이 2월 12일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기념비적인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태국과 OECD는 가입 로드맵을 초안해 가입 전에 필요한 목표, 조건, 기간을 설정할 것이다.
마릿 장관은 태국이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부문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며, 경제를 더욱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전환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높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은 태국이 수십 년 동안 경제적인 힘과 잠재력을 보여 왔다고 기조연설에서 말했다.
태국의 소득 수준은 OECD 회원국들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2020년 OECD 평균의 27%에서 38%까지 올라왔다.
마릿 장관은 1999년 외국인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외국인직접투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aby steps on road to joining OECD / Bangkok Post, 10.31, 3면, Poramet Tangsathaporn,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93132/baby-steps-on-road-to-joining-oecd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꼬꿋 영토 안전…캄보디아 양도 우려 없다" 입장 강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30일 부총리 겸 국장장관인 품탐은 정부가 뜨랏 지역의 꼬꿋(Koh Kut)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해당 지역이 캄보디아에 넘어갈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 최근 야당 팔랑쁘라차랏당(PPRP)이 태국만에서 해양 자원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캄보디아와 체결한 2001년 양해각서(MOU)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나서자 이를 부인
팔랑쁘라차랏당 주요 인사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2001년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한 유전 및 가스 자원 공동 개발 논의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으며, 패통탄 총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해당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전 재무장관이자 팔랑쁘라차랏당 학술위원장인 티라차이(Thirachai)는 양해각서에 첨부된 지도에 태국과 캄보디아가 태국만(Gulf of Thailand)의 공동 개발 구역을 인정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93117/thai-territory-is-safe-says-gov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스타 정해인, 방콕에서 팬미팅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정해인 배우가 이번 주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탑10에 새롭게 진입한 한국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소개한다. 이 드라마는 시골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여성들에 대한 신선하고 매혹적인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
<2024 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OUR TIME)>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성공한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은 정해인 배우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복잡한 캐릭터를 묘사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그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주최 측인 Viu Scream Dates 가 정해인의 방콕 팬미팅을 발표했을 때 소셜미디어에서 해시태그 #JungHaeIn과 #Our_Time이 트렌드를 이루었다. 팬미팅은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바이텍 방나의 Bhiraj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500바트(약 10만원) / 3,500바트(약 14만원) / 4,500바트(약 18만원) / 5,500바트(약 21만원) / 6,500바트(약 25만원)이며 타이티켓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넷플릭스 <정숙한 세일즈>>
1992년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부 한정숙(김소연 배우)이 살아남기 위해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세일즈우먼이 되는 이야기이다.
보수적인 마을에서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것이 어렵지만, 한정숙에게는 세 명의 여자 친구들이 있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여성 기업가 정신과 우먼파워에 대한 신선한 줄거리를 제공하며 성인용품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어떻게 깨뜨리는지 보는 재미를 줄 한국 드라마이다.
(Love Next Door star to meet fans in Bangkok / Bangkok Post, 10.31, Life 2면, Suwitcha Chaiy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2893477/love-next-door-star-to-meet-fans-in-bangkok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Envicco 사의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프로젝트,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 인정
(사진출처 : The Nation)
PTT Global Chemical이 설립한 합작사 Envicco의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프로젝트가 태국온실가스관리기구(Thailand Greenhouse Gas Management Organisation)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 해당 프로젝트는 라용 지역 아시아 산업단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집, 분류, 세척하여 친환경 플라스틱 비즈로 재활용하는 과정을 국제 표준에 맞춰 수행 중
Envicco 사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74,700톤가량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편, 최근 태국온실가스관리기구(TGO)로부터 18,254톤 상당의 탄소 배출권(T-VER)을 또한 승인받았다.
Envicco 사의 낫타눈(Natthanun) 이사는 탄소 배출권을 생산 활동이나 행사 개최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부문과 협력하며, 순환 경제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sustaination/4004278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문화유산이 풍부한 국가 8위 차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미국의 시사주간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에 따르면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89개국 중 8위에 올랐다.
이 미국 미디어 회사에 따르면, 이 순위는 문화적 접근성, 풍부한 역사, 훌륭한 음식, 문화적 명소, 지리적 명소의 5가지 속성을 기반으로 해서 평가한다.
그리스가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터키·멕시코·이집트·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태국이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만, 관광은 국내총생산의 7%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미소의 나라’에는 부처상들이 항상 존재하고, 북적거리고 현대적인 도시가 고대 유적과 반짝이는 해변, 금박 사원들과 공존하고 있다. 태국은 단맛·신맛·짠맛·쓴맛·매운맛의 균형을 이룬다고 호평 받고 있는 태국음식과 타이마사지의 본고장임”이라고 밝혔다.
수다완 태국 문화부장관은 이 소식을 환영하며 이러한 최신 순위가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다완 장관은 정부가 소프트파워의 발전과 홍보에 중요성을 두고 있기에, 태국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소프트파워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홍보하기 위한 여러 축제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수다완 장관은 여기에 11월 15일 보름달 밤에 치앙마이, 수코타이 등지에서 열리는 러이끄라통 축제, 11월 16∼17일 수린 코끼리 축제, 새해카운트다운, 각 지방에서 열리는 문화·스포츠·음식·음악 축제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Kingdom ranks 8th on global ‘rich heritage’ list / Bangkok Post, 11.1, 1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93813/kingdom-ranks-8th-on-global-rich-heritage-lis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이스라엘서 폭격으로 노동자 4명 사망"…평화 회복 촉구
레바논 접경 지역서 희생…정부, 노동자 남부로 대피 조치
폭격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이스라엘 북부에서 자국 노동자 4명이 폭격으로 사망했다며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1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마릿 싸응이얌퐁 태국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 마을 메툴라에서 로켓포 공격으로 태국인 노동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마릿 장관은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태국은 장기화하고 악화하는 충돌로 심각한 영향을 받은 무고한 민간인들의 이름으로 모든 당사자가 평화의 길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태국 노동부는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자국 노동자를 남부 안전 지역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최근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레바논에서 날아온 로켓포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과 이스라엘인 3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지난해에는 태국인 41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에도 이스라엘 농장에서 일하던 태국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전쟁 초기 하마스가 인질로 억류한 외국인 중 태국인이 3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6명은 지금까지 붙잡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하기 전 이스라엘에는 주로 농장 노동자인 태국인 약 3만명이 거주했다.
태국 정부는 귀국을 원하는 노동자를 본국으로 대피시켰으나 상당수가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 방콕시(BMA), 쓰레기 분리수거 가정에 인센티브 제공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31일 방콕시(BMA)는 새로운 쓰레기 수거 요금을 도입(방콕 의회는 해당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법안은 발표 후 약 6개월 내에 시행될 예정)하여, 분리수거를 하는 가정에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요금 체계에 따르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가정은 월 20바트를 지불하게 되며, 그렇지 않은 가정은 60바트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저렴한 요금을 적용받기 위해 주민들은 애플리케이션이나 구역청소부서(District Cleaning Departments)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방콕시 행정청에 따르면, 현재 방콕의 200만 가구 중에서 5만 가구만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있으며, 폐기 비용은 톤당 평균 2,300바트(약 68 달러)에 달한다.
한편, 방콕 시당국은 등록된 가정을 방문해 분리수거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93591/bangkok-offers-incentives-for-rubbish-sorters-in-new-garbage-collection-fe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태국, 방콕서 9일 소프트파워 축제…전통·대중문화 공연
한국·태국 소프트파워 페스티벌
[주태국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한태교류센터(KTCC)는 오는 9일 방콕 대형 쇼핑몰 아이콘시암에서 양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한국·태국 소프트파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한국무용단 100여명이 궁중 한복 패션쇼, 대형 국기쇼, 한국 전통무용 태평무, 길놀이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 태국 전통 공연과 무에타이, 태권도 무대도 마련된다.
이어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시크릿넘버, 온앤오프, 더 보이즈 등 K팝 온라인 콘서트가 진행된다. 태국 K팝 커버댄스 대회 수상팀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소프트파워 경연대회에서는 태국 젊은이들이 춤과 노래, 마술, 무에타이 등의 실력을 겨룬다.
이번 행사는 주태국 한국대사관, 한국콘텐츠진흥원, 태국 문화부, 태국콘텐츠진흥원 등 양국 정부 기관과 기업이 후원한다.
한국문화원과 KTCC, 한국 공연팀 등은 10일에는 논타부리 지역 아동시설을 찾아 공연하고 생필품 등을 기증한다.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형제 관계를 이어온 한국과 태국이 소프트파워 협력으로 우정을 더욱 강화하고 동반성장 계기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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