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태국 뉴스

2025/03/07 14:29:05

▶ 태국 외교부 "위구르족 중국 송환, 국익 고려한 '최선의 선택'" 럿 차관 "제3국 제안 있었으나 비현실적…中 보복 가능성" 태국 이민국 외국인수용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은 위구르족 중국 강제 송환 조치에 대해 국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럿 차리짠 태국 외교부 차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위구르족을 제3국으로 보내면 많은 태국인의 생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국의 보복에 직면할 수 있다"며 "중국 송환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럿 차관은 일부 국가가 태국에 구금 중인 위구르족을 수용하겠다는 제안을 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제3국의 수용 제안 사실을 부인했던 태국 정부의 이전 입장과 달라진 것이다. 다만 그는 "그런 제안은 위구르족을 제3국으로 보낼 경우 중국과 생길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로부터 태국을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구르족 재정착을 제안한 국가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이 취할 수 있는 보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이 위구르족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전했으나 중국을 화나게 할 수 있다는 우려에 태국이 응하지 않았다고 5일 보도했다.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위구르족을 받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제3국이 없었다고 말했다. 태국 당국은 지난달 27일 11년간 구금해온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이들은 2014년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던 중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300여명 중 일부다. 태국은 이듬해 이들 중 10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고, 173명은 튀르키예로 보냈다. 위구르족은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주로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이다. 중국이 위구르족을 박해한다고 주장해온 미국 등 서방국과 인권단체들은 중국으로 돌아간 위구르족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며 태국 정부를 규탄했다. 태국은 외국 관광객이 지출하는 금액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12%에 달할 정도로 관광산업 비중이 크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3천500만여명 중 중국인이 67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과의 무역 전쟁 속에 중국을 떠나 동남아시아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차, 전자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대태국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 주요 시중은행, 기준금리 인하됨에 따라 대출 금리 조정 (사진출처 : AmarinTV) 지난 2월 26일 기준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태국의 6개 주요 시중은행(D-SIBs)과 일부 국영은행은 대출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금리를 0.1~0.25%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다. * 태국의 6개 주요 시중은행(D-SIBs): 방콕은행(BBL), 카시콘은행(KBank), 끄룽타이은행(KTB), 시암상업은행(SCB), 끄룽스리은행(Bank of Ayudhya), TMBThanachart 은행 이번 조치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은 최소초과인출금리(MOR) 0.25%p, 최소소매금리(MRR)와 최소대출금리(MLR)는 0.1%p씩 인하, 조정된 금리는 이번 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MLR은 연간 6.825-7.5% 범위, MOR은 7.02-7.35% 범위, MRR은 6.95-7.605% 범위로 조정) * MOR(Minimun Overdraft rate) : 신용도가 높은 주요 대출자에게 초과인출에 부과하는 이자율 * MRR(Minimum Retail Rate) : 상업 은행이 가장 신용도가 높은 소매 고객에게 은행이 가장 신용도가 높은 소매 대출자에게 대출 시 부과하는 이자율 * MLR(Minimum Lending Rate) : 상업 은행이 가장 신용도가 높은 주요 대출자에게 미리 지정된 상환 일정이 있는 대출에 대해 부과하는 이자율 국영은행인 국영저축은행(GSB)은 MLR과 MOR을 각각 0.25%p 낮춰 6.65%와 6.495%로 조정, 국영주택은행(GHB)의 경우 MOR를 0.25%p 인하해서 6.15%, MLR은 0.1%p 낮춰 6.15%로 조정했다. 카시콘리서치센터(K-Research)는 이번 대출 금리 인하가 주로 신규 대출 계약에 도움이 될 것이며, 기존 대출자의 이자 부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태국 내 은행 대출 금액의 56.4%를 차지하는 소매 및 기업 대출 부문이 주요 혜택 대상, 소매 및 기업 대출 부문의 올해 이자 부담이 73억~75억 바트(약 2,800억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한, 카시콘리서치센터는 올해 은행 산업의 대출 성장률 전망치를 0.6%로 유지, 이는 2024년 0.4% 감소에서 소폭 반등하는 수준으로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대출 증가세가 지속될지 여부와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정책 변화가 주요 모니터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74051/several-banks-reduce-loan-rates-following-the-regulato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 4명 부상" 처참한 오폭 사고 현장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 구덩이가 파여 있다. 2025.3.7 andphotodo@yna.co.kr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한국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도 4명 다쳤다고 태국 정부가 7일 밝혔다. 타이PBS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는 한미연합훈련 도중 발생한 전투기 폭탄 오발 관련 부상자에 태국인 4명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니콘뎃 팔랑꾼 외교부 대변인은 부상자 중 1명은 손과 다리에 중상을 입어 포천 병원에서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 당국이 모든 치료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부상 정도가 경미한 다른 3명은 퇴원해 숙소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태국인 부상자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들은 포천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3월에는 포천 한 돼지농장에서 10년 동안 일하다가 숨진 태국인 노동자 시신을 농장주가 유기한 사건도 있었다.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훈련하던 공군 전투기의 폭탄이 민가 등에 떨어져 주민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다. 군은 이번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 팔랑쁘라차랏당, 불신임토론에서 총리 압박 예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팔랑쁘라차랏당(PPRP) 사무총장인 파이분은 프라윗 당 대표가 3월 24일 예정된 불신임 토론에서 정부의 주요 논란을 쟁점으로 삼아 패통탄 태국 총리를 강하게 비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팔랑쁘라차랏당이 총리에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으로 2시간을 배정 받음. 총리에게 제기할 주요 내용은 ①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경찰병원 특실 수감 논란 ② 태국만 해상 경계와 관련된 2001년 양해각서(MOU) 문제 ③ 알파인(Alpine) 토지 분쟁 ④ 정부의 카지노-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추진 등이 있음 지난주 제출된 불신임안은 패통탄 총리가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며, 그녀의 부친인 탁신 전 총리가 국정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점을 주요 비판 근거로 삼고 있다. 품짜이타이당(BJT)의 대표이자 내무부 장관인 아누틴은 “총리는 법을 준수하며 국정을 운영해왔다”고 말하면서, “불신임 토론에서 품짜이타이당이나 내무부 관련 사안이 거론될 경우 직접 해명하거나 총리가 답변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통탄 총리는 이번 불신임 토론에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객관적인 사실과 수치를 통해 야당의 공격에 반박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72938/palang-pracharath-aims-to-rattle-paetongtarn-in-deb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봉준호 감독,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말했으나 리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태국인들로부터 비난 받아 (사진출처 : MGR Online) 영화 <기생충>과 <미키 17>을 제작한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걸그룹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태국인 멤버 리사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해 태국 팬들의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반면 한국인들은 그를 보호하고 나섰다. 봉 감독은 유튜브 채널 버즈피드 셀럽(BuzzFeed Celeb) 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K팝 그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블랙핑크”라고 답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로제, 지수, 제니, 모두”라고 답했다. 38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버즈피드 셀럽 채널은 주로 연예인들을 인터뷰하는 미국의 뉴스 채널이다. 봉 감독은 신작영화 <미키 17>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봉 감독이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를 알고 있고, 심지어 그룹 멤버들의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반면 태국 네티즌들은 그가 태국인 멤버인 리사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시했다. 팬들은 봉 감독이 의도적으로 리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려 하고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의 100% 태국인 멤버이고, 로제와 제니는 각각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자란 한국인 멤버이며, 지수는 한국에서 자란 100% 한국인 멤버이다. 태국 네티즌들은 리사의 이름이 빠진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게시했다. “이 한국인 이상하네요”, “리사도 봉 감독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외국인 멤버라고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건 너무 심하네요”, “이런 민족주의는 역겹습니다”, “영화를 만들 필요 없습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리사 이름을 언급하면 죽나요? 한국의 인종차별 수준은 정말 차원이 다르네요”, “영화에서는 다양성을 수용하는 척하지만, 결국 바보 같은 인종차별주의자와 다름없네요”, “한국이 인종차별로 유명한 것은 이상하지 않은 일이에요”, “이것이 한국인의 진짜 모습입니다” 동시에 “뚱뚱한 한국 감독, 리사 이름도 기억나지 않냐?”, “뚱뚱하고 머리가 수북하고 눈이 찢어진 모습을 기억할게” 라며 봉 감독을 공격하는 악성 댓글도 있었다. 반면 한국의 네티즌들은 각각 나서 세계적인 능력을 보여준 봉준호 감독을 옹호하고 있다. “한국인 멤버들 이름까지 기억하는 것만도 대단하다”, “열등감이 너무 심하다”, “소외감 느끼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하튼 현재 리사는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가 ‘리브 앤드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부른 최초의 케이팝 가수로서 유명세를 끌고 있다. (“บองจุนโฮ” ผู้กำกับดังโดนชาวไทยถล่มหนัก บอกชอบ “BlackPink” แต่ไม่เอ่ยชื่อ “ลิซ่า” / MGR Online, 3.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entertainment/detail/968000002157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시, 방콕 시내 음식점에 유수분리조 설치 의무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청(BMA)은 우기를 앞두고 도심의 배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방콕 내 모든 음식점에 유수분리조(grease trap, 기름·음식물 찌꺼기 차단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차찻 방콕시 시장은 “하수 정비를 해도 음식물 기름과 지방이 하수관으로 흘러 들어가면 막힘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기름 거름망 설치는 악취를 줄이고 배수를 원활하게 하며, 도심 홍수를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6일 찻찻 시장은 톤부리 지역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 시장인 딸랏플루 시장(Talat Phlu Market)을 방문해 하수 정화 작업을 점검, 방콕시에 등록된 약 2만 개의 음식점은 당국과 협력해 설치 강조 이에 따라 각 구청은 향후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5만 바트(약 2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방콕시 하수·배수국(DDS)에 따르면, 방콕의 공공 하수관은 총 6,924km에 이르며, 5월 우기 시작 전까지 약 3,800km의 정화 작업이 완료될 예정, 현재까지 약 1,500km 구간이 청소됐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73661/all-bangkok-eateries-told-to-install-grease-trap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알코올음료정책위원회, 불교 경축일에 '주류 판매 금지' 유지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Money & Banking Online) 태국 알코올음료정책위원회는 불교의 중요한 경축일인 '5대 불교 경축일'에 실시되고 있던 주류 판매 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예외적으로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주류 판매 금지가 적용되는 5대 불교 경축일은 마카부차(만불절), 위싸카부차(부처님 오신 날), 아싸라하부차(삼보절), 카오판싸(입거일), 억판싸(출거일) 등이다. 예외적으로 주류 판매가 허용되는 장소는 국제선을 운행하는 공항 터미널 내, 법으로 규정된 서비스 시설(나이트클럽, 바 등), 관광지에 위치하며 서비스 시설과 유사한 영업형태를 가진 시설, 호텔(호텔 관련법에 의거), 국제 또는 국가 차원의 특별 행사장 등이며, 이들 장소에서는 엄격한 출입 제한 및 청소년 출입 방지 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주류 판매에 대한 새로운 규제에 대해서도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 태국 정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도입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최대 15%를 탄소배출권(carbon credits)으로 상쇄할 수 있도록 하는 배출권거래제(ETS)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증권거래소(SET)의 수라폰 부사장에 따르면, 해당 정책은 태국의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이며, 자연 기반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탄소배출권만 인정될 예정이다. * 태국의 탄소배출권 상쇄 허용 비율(15%)은 아시아 일부 국가보다 완화된 수준, 싱가포르의 경우 탄소세 부과 대상 배출량의 최대 5%만 배출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제한. 태국은 2030년까지 배출권 거래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석유 제품에 대해 톤당 200바트(약 5.94달러)의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 한편, 태국은 2065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Net Zero) 목표를 설정했으며, 에너지·건설·운송·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2,166개 시설이 배출권 거래제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73391/thailand-plan-would-allow-polluters-to-offset-15-of-emissio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길거리서 산 아이스크림 속에 '뱀' 이 들어 있어 화제 현지 누리꾼, 직접 올린 사진 SNS서 확산 황금나무뱀 추정…들어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태국의 길거리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 있는 모습 [이미지 출처=페이스북 캡처]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 있었다는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최근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 인도 매체 NDTV 등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아이스크림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을 올린 현지의 누리꾼은 “내가 직접 사서 찍은 실제 사진”이라며 포장을 벗긴 검은 콩 아이스크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보면 막대기에 꽂힌 아이스크림 형태의 내용물 사이에 뱀 가죽으로 보이는 것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해당 누리꾼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1만건 가까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됐다. 대다수 누리꾼은 “소름이 끼친다”,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뱀이 어떻게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누리꾼은 해당 뱀이 독사인 ‘황금나무 뱀’인 것으로 추측했다. 황금나무 뱀은 보통 70~130㎝까지 자라며, 나무에서 나무 사이로 활강을 하듯 점프해서 이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아이스크림에서 발견된 뱀은 20~40㎝ 정도인 어린 뱀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6일 태국 뉴스

2025/03/06 12:50:32

▶ 태국 항공사, 대기오염에 북서부 지역 운항 37일간 중단 방콕에어웨이스 "시야 확보 안 돼 매홍손 공항 착륙 어려워" 대기오염 악화된 방콕 돈므앙 공항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항공사가 대기 오염 악화를 이유로 수도 방콕과 북서부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한 달 이상 중단하기로 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방콕에어웨이스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7일간 방콕-매홍손 구간 운항을 중단한다고 전날 밝혔다. 방콕에어웨이스는 대기 오염으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홍손 공항 착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대기질 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겪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매홍손은 미얀마와 인접한 태국 최북서단 매홍손주의 주도다. 매홍손주는 산림이 우거진 산간 지대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태국은 해마다 건기인 12∼3월이 되면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급격히 악화한다. 특히 북부 지역은 추수 잔여물 태우기 등으로 대기 오염이 더 심각해진다. 정부는 대기 오염을 국가적인 의제로 삼고 논밭 태우기를 단속하는 등 각종 대책을 쏟아냈지만, 근본적인 해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방콕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으면서 돈므앙 공항에 여객기가 정상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거나 선회비행을 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 프아타이와 품짜이타이 갈등, 연정 균열로 이어질까 (사진출처 : Bangkok Post) 세타 타위신 전 총리 시절부터 시작된 집권 여당인 프아타이당과 연정 품짜이타이당 간의 갈등이 최근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 대마초 합법화 정책은 품짜이타이당의 핵심 정책이었는데, 프아타이당이 대마초 사용을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갈등이 심화, 이외에도 양측은 헌법 개정 국민투표 요건, 카지노-엔터테인먼트 단지 개발안, 헌법 제256조 개정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해 왔다. 최근에는 지난해 상원 선거에서 발생한 공모 혐의* 관련 태국특별수사국(DSI)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품짜이타이당 상원 의원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낙선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품짜이타이당 연관 상원 의원들이 조직적인 투표를 통해 선출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태국특별수사국의 특별사건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함 (“특별수사국, 상원 선거 조사 결정 연기”: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67873/dsi-postpones-decision-on-senate-poll-probe) 이러한 정치적 긴장 속에서 최근 야당은 패통탄 친나왓 총리에 대한 불신임 안을 제출, 야당은 총리가 지도력과 국정 운영 능력이 부족하며 아버지인 탁신 전 총리가 정부 운영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국 개발행정연구원(NIDA)은 이번 불신임 안은 연립정부의 결속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품짜이타이당이 연정을 떠나면 정치적 협상력을 잃고 차기 총선을 대비한 입지 구축에도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연정을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프아타이당이 품짜이타이당을 연정에서 배제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불신임안 표결에서 한 표라도 이탈하면 심각한 연정 균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71511/rift-tests-coalition-uni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위구르족 中강제송환' 태국 "미중 긴장 심화 속 균형 외교" 품탐 부총리 "송환 시 법적 요건 준수…中, 인권보호 서면 보장" 위구르족 중국 도착 장면 보여주는 품탐 부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국 등 국제사회 반대에도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태국 정부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의 중립 외교를 강조했다. 6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전날 태국기자협회(TJA) 설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태국은 중립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태국도 경제, 국방, 기술, 환경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도전에 직면했다"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이후 그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품탐 부총리는 미국 새 정권이 세계 경제, 국제 정치, 지역 안보를 재편할 것이라며 태국 정부는 국익 보호를 위해 균형 잡힌 정책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중 간 긴장 심화로 태국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태국은 모두가 친구인 작은 나라로, 강대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평화적으로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전통적으로 '대나무 외교'로 불리는 중립 외교를 펼치며 실리를 추구해왔다. 다만 지난달 태국에 11년간 구금돼 있던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송환하는 등 중국 쪽으로 다소 기운 듯한 행보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 정부 핵심 관료로 꼽히는 품탐 부총리는 위구르족 강제송환을 주도했으며,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비판 속에 전면에 나서 이번 송환의 정당성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품탐 부총리는 전날에도 위구르족 송환이 법적 요건을 준수했다는 정부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는 위구르족을 본국으로 송환하거나 제3국으로 보내는 선택지가 있었으나, 그들을 받아들이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제3국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태국은 불법 이민자 상태였던 위구르족을 중국으로 돌려보낼 의무가 있었고, 중국 정부가 인권 보호를 서면으로 보장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 그는 타위 섯성 법무부 장관과 오는 18일 신장 지역을 방문해 태국에서 송환된 위구르족 40명의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구르족을 난민으로 수용하겠다는 국가가 없었다는 품탐 부총리 주장과 달리 그동안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이 의사를 전했으나 중국을 의식해 태국이 응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날 보도했다. ▶ 태국, 비수기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해 '공동 결제' 계획 발표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 관광체육부가 비수기 국내 관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에 "공동 결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은 내각의 승인을 받은 후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은 여행 비용의 절반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는 정부가 보조하게 된다. 다만, 이 혜택은 태국 시민에게만 적용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라웅 티엔통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에 따르면, 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중앙 예산 자금을 신청한 상태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 예산은 약 35억 바트(약 1512억 3500만 원)로 책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1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관계자들은 우대 입장권이 빠르게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20년에도 유사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불하는"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당시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었던 프라윳 찬오차의 지도 아래 시행된 이 정책은 식품, 음료 및 상품 소비 비용의 50%를 정부가 부담하는 방식이었다. 같은 해,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관광업 회복을 위해 '우리 함께 여행하자'(We Travel Together) 숙박 보조금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매년 5월부터 9월까지가 관광 비수기로, 학생들의 개학과 연휴 부족으로 인해 관광객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태국 관광체육부는 이번 '공동 결제' 계획이 시행되면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더욱 활발히 하도록 유도하여 관광 수입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출처 : NEWS VISION> ▶ 태국 관광업, 안전 우려 속에서도 견조한 흐름 유지 (사진출처 : Khaosod) 최근 위구르족 40명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이후 각국 대사관은 자국민에 태국 방문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미국과 일본 대사관은 자국민에 혼잡한 장소 방문을 피할 것을 경고했다. * 2015년 태국이 위구르족 109명을 중국으로 송환한 직후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 테러(사망자 20명)가 일어남 태국호텔협회(THA)는 관광 신뢰도 하락으로 인한 예약 취소 여부를 파악 중이며, 태국여행업협회(Atta)는 이번 사안이 관광업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 일본과 미국이 경고 수위를 높이지 않는 한 태국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 다만 정부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 태국여행업협회는 대만이 지난달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5개국을 금융 및 온라인 사기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지정했다면서, 정부가 콜센터 사기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 3월 2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전년 대비 5.9% 증가),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은 100만 명을 차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72803/thai-tourism-trade-unfazed-by-security-warning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올해 폭염 예상하며 4월에 일부 지역에서 44도까지 기온 상승될 것으로 예측 (사진출처 : Naewna) 세계기상기구(WMO)와 태국 기상청은 올 여름이 태국에서 지난 70년 사이에 세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4월이 연중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방콕은 낮 기온이 평균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메홍썬, 딱, 치앙마이, 람빵, 우따라딧, 러이, 쑤코타이 등 북부 지방, 특히 분지 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42~44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2024년 4월에 람빵도의 최고 기온은 섭씨 44.6도였다. 올해 예상되는 폭염은 태국 대기를 지배하는 저기압과 타이만에서 유입되는 습한 공기 원인이라고 밝혔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무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극심한 더위가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이미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상승했으며, 태국을 포함한 열대 및 적도 지역 국가에서는 여름에 44도 이상의 기온이 일상화되어 폭염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보건 당국은 열사병 등에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할 때 발생하며, 극심한 피로, 현기증, 근육 경련, 경련 발작, 심할 경우 장기 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태국 장기 체류 비자 정책을 둘러싼 찬반 논쟁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외국인이 방콕시내 콘도를 관광객 대상 불법 임대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광객에 대한 60일 비자 면제를 둘러싼 온라인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 태국 장기 체류 비자 : 외국인을 대상으로 장기체류비자(LTV), 디지털 노마드 및 원격 근무자를 위한 목적지태국비자(DTV), 태국특권카드(Thailand Privilege Card) 비자 등이 있음 태국 정부는 지난해 비자 면제 국가를 기존 57개국에서 93개국으로 확대하고 체류 기간을 60일로 연장, 태국에서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국제학생은 최대 1년간 체류 연장이 가능한 비이민 교육 비자(Non-Immigrant Visa ED)를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관광업계는 60일 체류 기간 정책이 관광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특히 호텔 대신 단기 임대 콘도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증가해 불법 단기 임대 논란과 맞물려 비자 정책이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태국 관광체육부는 관광 업계와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보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될 경우 비자 면제 체류 기간을 다시 30일로 줄이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70683/the-lowdown-on-long-stay-visa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미세먼지 PM 2.5 대응 강화… 불법 소각 단속 나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재난예방완화부(DDPM)는 PM 2.5 미세먼지 농도와 화재발생지역(핫스팟) 감시를 강화하고, 불법 소각을 엄격히 단속할 것을 각 지방정부에 촉구했다. * 3월 3일 기준 중부, 동부, 남부 지역 및 방콕 일대는 여전히 안전 기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부와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을 초과함 (태국의 안전 기준은 50 µg/m³ 를 초과하면 안됨). 특히 우본랏차타니(Ubon Ratchathani) 지역은 ‘위험’ 수준에 도달하여 3월 6~7일까지 지속적인 대기질 감시가 필요하다고 경고 태국재난예방완화부에 따르면, 태국 전역에서 760개 화재 화재발생지역(핫스팟)이 발견되었으며, 핫스팟이 가장 많은 지역은 딱(Tak, 154곳), 람빵(Lampang, 119곳), 차이야품(Chaiyaphum, 50곳), 깔라신(Kalasin, 34곳), 싸께오(Sa Kaeo, 34곳) 순이다. 태국 산림청(Forest Department)은 현재까지 산불 진화 작전 3,247건이 진행(북부 2,007건, 동북부 628건, 중부 612건), 불 방화 연루자 28명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는 설탕 생산을 위한 사탕수수 소각이 올해 4,51만 라이(rai, 약 7,20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재난예방완화부 모든 관련 기관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북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미세먼지와 화재 핫스팟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hailand-battles-pm-2-5-with-strict-anti-burning-measur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대법원, 시대에 뒤떨어진 두발 규정 철회 (사진출처 : aboutmom) 태국 대법원이 두발 자유를 금지하는 50년 된 교육부 규정을 철회하는 판결을 내렸다. 3월 5일 대법원은 교사·학생·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가득했던 이 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판결했다. 대법원은 헌법에서 명시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변화하는 사회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 교육부가 1975년 발표한 규정을 즉시 폐지하라고 명령했다. 대법원은 이 규정이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03년 아동보호법 조항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머리 스타일을 정해 놓고 이를 교육부가 감독하도록 되어 있었다. 남학생들은 수염이나 콧수염을 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고, 머리는 짧게 깎아야 했다. 여학생들은 귀 아래로 머리를 기르거나 화장을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 목적은 학생들을 단정하고, 국가에 헌신하고 이익을 주는 착한 시민과 자녀로 키우는 것이었다. 이 규정은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머리 스타일에 관한 1972년 군사정권의 명령에 근거하고 있다. 법원은 “논란이 되는 군사 정권의 명령과 교육부의 규정은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Court revokes ‘anachronistic’ haircut rule / Bangkok Post, 3.6, 1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5일 태국 뉴스

2025/03/05 12:23:25

▶ 태국, 불교 휴일 주류 판매 규제 푼다…"관광산업 활성화" 호텔·공항·관광지·유흥시설 등서 제한적 허용 추진 맥주 축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교 기념일에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주류관리위원회는 5대 불교 관련 공휴일에도 국제공항, 유흥 시설, 호텔, 관광지, 국제행사장 등에서는 주류 판매를 허용하도록 권고했다. 위원회의 규제 완화 방안은 공청회를 거쳐 보건부 장관과 총리 승인을 받으면 시행된다. 쁘라슷 짠톤루앙텅 부총리는 오는 5월부터는 불교 공휴일에도 특정 장소에서는 주류가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날 밝혔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지난달 주류 판매 규제가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라며 판매 금지 조치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태국에서 불교 공휴일과 선거일 등 특정일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 매일 오후 2∼5시에도 술을 판매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처벌한다. 관광업계와 주류업계 등은 이 규정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철폐를 요구해왔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자 대마도 합법화한 국가인데 주류 판매 금지는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주류 판매 규제 완화는 더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수입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다. 코로나19 사태로 외국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태국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무비자 입국 확대, 카지노 합법화 등 각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4천만명 규모였으며, 지난해에는 약 3천500만명이 태국을 방문했다. ▶ 태국 중앙은행, 美 관세 여파에도…”추가 금리 인하 자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은행은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변동성을 견딜 수 있을 만큼 태국의 통화 정책 기조가 “견고하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를 자제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피티 디시아탓 중앙은행(BoT) 부총재는 화요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최근 금리를 2%로 인하한 조치가 (미국의 대중 관세 20% 인상으로 인한) 세계 및 국내 경제 변동성에 대응하기에 충분하며, 추가적인 부정적 충격이 있을 경우에만 입장을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주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했는데, 이는 소비와 대출을 촉진하기 위해 차입 비용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목표를 높이겠다고 밝힌 패통탄 총리의 직접적인 호소에 따른 조치임 중앙은행은 2025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발표한 후 조정하지는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올해 성장률이 2.5%를 약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탠다드차타드의 이코노미스트 팀 리라하판은 4월 회의에서 경제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준금리가 6월 1.75%로 조정 될 수 있으나, 빠르면 다음 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함 세타풋 중앙은행 총재는 미국 무역 정책 파급 효과와 관련, 공급 측면의 충격을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과제라며,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로부터의 수입 증가로 공급 과잉이 우려되며, 태국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공급망의 일부이기 때문에 중국 상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제조업 부문(특히 자동차)이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중앙은행에 수출을 위해 바트화 경쟁력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태국 통화는 지난 12개월 동안 미국 달러 대비 5% 이상 상승하여 태국의 주요 수출 및 관광 부문을 위협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통화는 3% 이상 하락했다. 피티 총재는 지금까지 바트 움직임은 주로 태국의 펀더멘털이 반영된 결과라며, 환율 수준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변동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노년기 건강 위협하는 불면증엔 근력 운동이 가장 효과적" 태국 연구팀 "불면증 해소 효과, 근력-유산소-복합 운동 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중을 이용한 근력 운동 같은 근육 강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르신 전용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서울시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마히돌대 끼띠뽄 나가비로지 교수팀은 5일 의학 저널 가정 의학과 지역사회 보건(Family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에서 불면증 노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24건의 메타 분석에서 근육 강화 운동이 수면의 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면의 질은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연구진은 노인 5명 중 1명이 불면증을 앓는다며 수면의 질 저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와 인지 장애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의 성과 저하와 결근 가능성도 커진다고 말했다. 또 이전 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어떤 유형 운동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불면증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2천45명(평균 연령 70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 운동과 일상적 활동, 수면 교육 등 비신체 활동 등의 효과를 비교한 국제적 임상시험 24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임상시험에는 자전거 타기, 수영, 빠르게 걷기, 정원 가꾸기 등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 팔굽혀펴기 등 근육 강화 운동, 스텝업과 발끝으로 걷기 등 균형 운동, 체조와 요가 등 유연성 운동, 여러 운동을 혼합한 복합 운동이 포함됐다. 운동의 효과는 글로벌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GPSQI)로 측정됐다. GPSQI는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변수 등 7개 요소의 점수(각 3점)로 수면의 질을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좋지 않고 5점 이상이면 심각한 수면장애를 의미한다. 운동의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를 결합해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근육 강화 운동이 5.75점의 GPSQI 개선으로 불면증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운동의 GPSQI 개선 효과는 3.76점이었고,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균형 운동, 유연성 운동을 혼합한 복합 운동은 2.54점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밖에 비운동 요법 중에서는 수면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근육 강화 운동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운동, 특히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일반적 활동보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수면의 질 향상 효과를 보였다"며 "노인은 신체 기능이 제한돼 있어 일부 운동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근육 강화 운동이 노년기 불면증 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Family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 Kittiphon Nagaviroj et al., 'Impact of different types of physical exercise on sleep quality in older population with insomnia: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of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http://dx.doi.org/10.1136/fmch-2024-003056 ▶ 패통탄 총리, 불신임 토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10일 다가오는 불신임 토론(no-confidence debate)에서 구체적인 사실과 수치 제시를 통해 야당의 지적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패통탄 총리는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려면, 먼저 자신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설명할 준비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지난주 제출된 불신임안에는 패통탄 총리가 리더십이 부족하며 아버지인 탁신 전 총리가 실권을 쥐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 최근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여론 조사 결과(태국인 55%, 정부·총리 업무 수행 불만족)에 대해 패통탄 총리는 “모든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정부 운영을 개선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아타이당은 지난 2월 야당이 이번 불신임 토론을 탁신 공격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에 반대, 탁신이 정부 공식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만큼 논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72078/pm-ready-for-censure-grilling-test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9113/pm-is-ready-to-address-thaksin-allegatio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여행을 희망하는 태국인 많아…K-ETA 문제 해결되길" 파타나퐁 퐁텅짜른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17일 서울 중구 태국관광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국과 태국의 관광 교류가 확대되려면 양 국가의 여행객이 서로 많이 왔다 갔다 해야죠."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허경 기자 = 한국과 태국 간 관광교류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해 한국을 찾아오는 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고 태국 현지 내에서 '반한'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K-ETA를 시행한 이후 일반 여행객 대상의 입국 불허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양국의 관광 교류 다소 침체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태국관광청은 교류의 끈을 놓지 않고 한국인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파타나퐁 퐁텅짜른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최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양방향으로 관광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K-ETA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 좋아하지만, 쉽지 않은 한국여행 태국관광청을 비롯해 태국 주한 대사관, 태국 관련 관광업계가 모인 '팀 아일랜드'는 주기적으로 모임과 회의를 갖는다.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K-ETA'이다. 파타나퐁 소장은 "한국 사람들만 태국을 많이 나간다고 해서 양 국가를 잇는 항공편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서로가 오고 가야 관련한 관광 산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태국 주한 대사가 한국 정부 측에 의견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 지인 중에서도 한국을 오고 싶어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고 개런티(보증)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광청 사무소에 인증서를 부탁하는 경우도 많다"며 "불안감을 갖고 있음에도 한국을 오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국 시내를 가면 태국이나 일본 식당보다 한국 식당이 더 눈에 많이 띈다"며 "태국 내에서 K-팝 붐이랑 한국 옷도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올해 목표는? 한국인 여행객 200만 명 올해 태국관광청은 한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수는 186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89만 명)의 턱 밑까지 회복했다. 무엇보다 태국에 있어서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외국인 여행객 유치 시장이다.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다음으로 네 번째로 여행객 수가 많다. 파타나퐁 소장은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고 말레이시아는 도보로 이동할 만큼 인접 국가이며 인도는 인구도 많지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며 "반면 한국은 유리한 요소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한국 여행객의 특징은 상당히 질적 수준이 높다"며 "무엇보다 태국의 문화와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고 현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태국관광청은 올해 관광 캠페인인 '타일랜드 그랜드 투어리즘 앤드 스포츠'를 내세우는 동시에 여행객들에게 '태국에서 꼭 해야 할 5가지'를 알릴 예정이다. 항공사와 호텔, 레스토랑, 관광지와 협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프리빌리지드'(Grand Privileged) 이벤트도 앞두고 있다. 파타나퐁 퐁텅짜른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17일 서울 중구 태국관광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알지 못했던 태국의 숨은 매력 태국관광청은 '타일랜드 그랜드 투어리즘 앤드 스포츠' 캠페인을 통해 골프 외에도 마라톤, 트레킹, 서핑 등의 액티비티를 홍보할 예정이다. 여행사와는 관련 상품도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국에서 꼭 해야 할 5가지'로 한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5가지는 매력적인 숨은 여행지를 비롯해 전통 공예품, 요리, 무에타이, 축제다. 파타나퐁 소장은 "특히 숨은 여행지로 최근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한 미국 인기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에 등장한 사무이와 영화 '쥬라기 월드'를 촬영한 끄라비, 팡야가 있다"며 "이밖에 한국 드라마나, 리얼리티쇼에 머지 않아 등장할 곳들도 있다"고 귀띔했다. 더해 유명한 도시에 가려져 있지만, 한국인 여행객이 반드시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미식 여행지'를 여럿 곳 꼽았다. 파나타퐁 소장은 "만약 솜땀이나, 남쁠라(어장) 등을 좋아한다면 미식여행지로 북동부의 '우돈타니'나 '농카이', '콘깬'을 좋아할 것"이라며 "파타야에 인접한 라용, 찬타부리, 뜨랏은 태국에서도 열대 과일로 유명한 지역이다. 과일이 맛도 정말 좋다"고 말했다. 파타나퐁 퐁텅짜른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17일 서울 중구 태국관광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재방문율 높은 태국, 올해도 많이 오세요" 사실 몇 년 새 한국 여행객에게 가장 뜨고 있는 동남아 여행지는 태국이 아닌 '베트남'이다. 법무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베트남은 일본 다음으로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난 해외여행지다. 이에 인접 국가로 유치 경쟁 시장인 태국의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파타나퐁 소장은 "한국과 하늘길이 연결된 공항은 태국은 3곳, 베트남은 8곳으로 경쟁에 불리할 수 있다"며 "또 베트남은 현지에 한국인 투자자들도 많고 이제 성장하기 시작한 국가"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확신하는 것은 태국은 베트남보다 재방문율이 높다"며 "다시 찾을 한국 여행객이 다음 여정에서 숨은 여행지도 떠나고 무에타이와 배워보며 송끄란 축제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스1> ▶ 마히돌 대학교, '생물의약품' 연구소 설립 추진 (사진출처 : MBA Magazine) 마히돌 대학교는 의료 연구 및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성기금(Mahidol University Foundation Fund for Sustainability)을 출범시켰으며, 기금은 최소 10억 바트(약 2941만 달러)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시설은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한 약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며, 특히 첨단치료의약품(ATMP)을 개발해 암 치료제의 접근성과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함. 태국 최초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전문 생산 시설로 수입 의약품 의존도를 낮추고 국가의 의료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또한, 마히돌 대학교는 태국을 지역 의료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연구자 및 의료진이 질병 예방과 치료 혁신을 개발하고 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대학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소는 기존의 제약 공장을 개조해 태국 최초의 생물 의약품 시설로 전환할 계획이며, 지난 10년간 10억 바트 이상 투자된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추가로 10억 바트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71260/mahidol-university-to-set-up-living-drug-factory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3월 15일 방콕에서두 개의 케이팝 콘서트 개최 태국의 케이팝 팬들은 3월 15일 열리는 지수의 콘서트와 유겸의 콘서트 중 어느 곳에 참석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5 지수 아시아 투어: LIGHTS, LOVE, ACTION 인 방콕> (사진출처 : Bangkok Post) 블랙핑크 지수의 콘서트가 3월 15일 방콕의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QSNCC) 1-2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수는 발렌타인데이에 두 번째 솔로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매했으며, 이 중 곡 ‘얼스퀘이크(earthquake)’의 안무는 틱톡에서 인기 있는 챌린지가 되었다. 티켓은 타이티켓메이저(thaiticketmajor.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00바트(약 12만원) / 3,500바트(약 15만원) / 4,500바트(약 19만원) / 5,500바트(약 24만원) / 6,000바트(약 26만원) / 6,500바트(약 28만원) / 7,500바트(약 3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SimpleP.Entertainm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유겸 투어 인 방콕> (사진출처 : Bangkok Post) 갓세븐 멤버 유겸은 지난해 데뷔 솔로 앨범 ‘트러스트 미(Trust M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케이팝 앨범 25선’ 중 13위에 올랐다. 재능 있는 아티스트 유겸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주요 케이팝 축제 ‘케이콘 독일(KCON GERMANY 2024)’의 라인업에도 포함되었다. 올해 군에 입대해야 하는 유겸은 그 전에 방콕에서 ‘유겸 트러스티(Trusty) 앙코르 투어 인 방콕’을 통해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3월 15일 방콕 바이텍 라이브(BITEC Live)에서 열린다. 티켓은 타이티켓메이저(thaiticketmajor.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00바트(약 125,000원) / 3,900바트(약 17만원) / 4,900바트(약 21만원) / 5,900바트(약 25만원) / 6,900바트(약 30만원) / 7,900바트(약 34만원)임.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fouroneone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op double-header in BKK this month / Bangkok Post, 3.5, Life 2면, Suwitcha Chaiyong,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2973278/k-pop-double-header-in-bkk-this-month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외국인 콘도 임대 관련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외국인이 콘도를 구입해 호텔처럼 임대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경고, 이번 조치는 중국인 소유주들이 온라인 임대 플랫폼를 통해 콘도 방을 관광객에게 불법 임대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이다. (주민들은 소음, 흡연, 공용 시설 훼손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 태국 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콘도를 단기 임대하는 행위는 2004년 호텔 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위반 시 최대 2만 바트(약 588 달러)의 벌금과 매일 1만 바트(약 294 달러)의 추가 벌금이 부과된다. 태국 내무부는 지방행정부에 불법 임대가 의심되는 콘도를 집중 단속하라고 지시, 이에 따라 방콕시(BMA)는 사톤, 차런랏, 찬, 수쿰윗 42번 도로 인근 콘도를 조사한 결과 불법 임대를 발견해 추가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시 당국은 콘도 관리사무소가 단기 임대를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 임대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국은 대중에게 불법 행위를 당국에 적극 신고할 것을 권장하며, 에어비앤비와 같은 온라인 임대 플랫폼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70558/foreigners-warned-over-condo-renta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블루 캐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Blue Canyon Ladies Championship 2025)’다음주에 푸껫에서 개막, 태국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한국 정예 선수들과 경쟁 (사진출처 : Blue Canyon Ladies Championship facebook) 많은 기대를 모은 ‘블루캐년레이디스챔피언십 2025(Blue Canyon Ladies Championship 2025)’ 골프대회가 다음 주 푸껫에서 개막하면서, 2025 KLPGA 투어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총 상금 80만 달러를 놓고 21명의 태국 선수들이 출전해 한국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경기의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푸껫의 블루캐년컨트리클럽(캐년 코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KLPGA에서 온 80명의 선수와 국제 선수, 21명의 태국 대표단과 초대선수들을 포함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확정했다. 태국의 차넷띠 와나쌘, 아피차야 유본, 폰아농 펫차람, 팟차라주타 콩끄라판 선수 등 인기 있는 선수들을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명의 태국, 한 명의 중국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해 대회의 국제적인 색채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Thailand’s best set to battle Korea’s elite at Blue Canyon / Bangkok Post, 3.5, 12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sports/2972968/thailands-best-set-to-battle-koreas-elite-at-blue-canyon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4일 태국 뉴스

2025/03/04 14:10:47

▶ 태국, 사기작업장 단속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검토 '범죄단지' 소굴 포이펫과 55㎞ 구간 국경 차단 고려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의 '범죄단지' 태국 경찰 당국이 지난해 12월 28일(현지시간) 캄보디아와 접경 지역인 태국 동부 사깨우주에서 보이스피싱 등 국제적 사기를 벌이는 것으로 의심되는 캄보디아 소재 대규모 사기 작업장 관련 단속을 벌이는 모습. 사기 작업장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 지역의 25층 건물이 뒤쪽으로 보인다. 2025.03.03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미얀마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전화·온라인 사기 조직의 콜센터 작업장을 뿌리뽑기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 일부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태국 정부는 사기 조직의 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를 막기 위해 이런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지라유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 방안을 어떻게 실현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등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벽의 길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약 817km 길이의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은 '범죄단지'로 불리는 대규모 사기 작업장이 밀집한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 지역과 태국 동부 사깨우주 사이 구간이다. 태국 국방부는 사깨우주와 포이펫 사이의 밀입국 등을 차단하기 위한 55km 길이의 장벽 건설을 제안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사깨우주 정부는 이 지역 국경에 장벽과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3억8천500만 밧(약 164억원)의 예산을 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현지 매체 타이PBS가 전했다. 이에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관련 예산 배정을 고려하기로 했다. 치안이 열악한 포이펫 등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지에서는 중국계 범죄 조직이 납치·취업 사기 등으로 끌어들인 외국인 노동자를 범죄에 동원하는 사기 작업장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미얀마로 끌려갔다가 구출된 사건을 계기로 태국 정부는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과 공조해 사기 작업장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 태국 당국은 미얀마 등지의 사기 작업장에서 구출된 중국인 등 외국인 수천 명을 넘겨받아 본국으로 송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외국인의 불법 경제 활동, 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경제계에서 태국의 법 집행력 부족과 부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정부가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외국인 기업과 범죄 조직을 효과적으로 단속하지 않으면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국제 경제 분석가 아트 피산와닛(Aat Pisanwanich)는 태국 내 외국 자본, 특히 중국 자본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많은 사업체가 외국 자본에 장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SME)이 외국 투자자들에게 넘어갈 위험이 크다고 경고) 아트 분석가는 외국 자본의 무분별한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응이 시급, 보다 체계적인 규제와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① 태국 내 불법 외국인 가이드 문제: 태국관광가이드협회(PGAT)에 따르면, 현지 가이드들이 외국인 가이드와의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가이드가 무허가로 활동하고 있음 (외국인들이 비자를 악용해 불법으로 취업하는 사례도 빈번) ② 부동산 시장과 명목상 사업체 문제: 촌부리관광연맹협회(ACTF)에 따르면, 파타야를 중심으로 외국 투자자들이 콘도를 대량 매입해 단기 숙박 시설로 불법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 특히 중국 투자자들이 태국인 명의를 이용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식이 확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음 ③ 외국인 불법 사업과 노동 시장 침해 문제: 태국여행업협회(ATTA)에 따르면, 태국의 보안 시스템이 관광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 (60일 무비자 정책이 외국인의 불법 취업 및 사업 운영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 관광객들에게는 최대 30일 체류가 적절하다고 강조) 또한 태국 소매·도매업협회에 따르면, 방콕 후웨이쾅(Huai Khwang) 지역에서 중국계 상점이 급증하면서 ‘제2의 차이나타운’이 형성됐다. (태국 내 불법 외국 기업에 대한 단속이 미흡, 현행 법률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71636/foreign-crackdown-push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망고찹쌀밥 열풍으로 한국의 태국 망고 수입 급증 (사진출처 : Bangkok Post) 3월 2일, 아누꾼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지난해 생망고 수출이 총 47억 1,600만 바트(약 2,028억 원)로 45.68% 증가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생망고 상위 5대 수출 시장은 1. 대한민국(29억 3,100만 바트(약 1,260억 원)로 132.7% 증가해 전체 수출의 62.2%를 차지) 2. 말레이시아(11억 9,100만 바트(약 512억 원)로 12.8% 감소해 전체 수출의 25.3%를 차지) 3. 일본(1억 3,900만 바트(약 60억 원)로 32.8% 증가해 전체 수출의 3% 차지) 4. 베트남(1억 3,100만 바트(약 56억 원)로 15.7% 감소해 전체 수출의 2.8% 차지 5. 라오스(3,800만 바트(약 16억 원)로 29.3% 증가해 0.8% 차지) 등이다. 아누꾼 부대변인은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추월하고 태국산 생망고 수입 1위로 부상한 이유가, 상품 품귀현상을 막고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한국 정부의 열대과일 수입쿼터 확대와 농산물수입관세 임시인하 정책 때문이라고 말했다. 망고와 망고스틴의 경우 30% 관세가 0% 까지, 두리안의 경우 45% 관세가 5% 까지 낮아지면서 태국산 망고의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그 밖에도 태국 망고, 특히 망고찹쌀밥(카우니여우 마무엉)이 태국의 소프트파워 열풍으로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소비가 높아졌다. 또한 말레이시아도 중요한 생망고 수출 시장인데, 태국산 생망고를 사용해 만든 망고쉐이크(Mango Shake)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경우 건강 트렌드에 따라 생망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디저트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태국에서 망고·망고스틴·두리안·바나나·야자·파인애플의 6종류 과일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소셜미디어와 태국관광을 통해 태국과일의 맛과 품질을 잘 알고 있다. 특히 망고·망고스틴·두리안 같은 태국산 과일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만약 태국이 계속해서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잘 유지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상품 수출의 기회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현재 태국과 한국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추진 중에 있음. 이것은 태국 망고의 한국 수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누꾼 부대변인은 현재 피싸누록황금남덕마이망고, 방크라황금남덕마이망고, 쿵방끄라짜오남덕마이망고, 사깨우남덕마이망고, 송클라그린망고, 반론황금남덕마이망고, 논타부리끄람할머니망고, 사뭇쁘라깐남덕마이망고, 사라부리만넝쌩망고, 뺏리우그린싸워이망고, 뺏리우건물판매망고, 랫뺏리우망고 12종이 지리표시제(GI)에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누꾼 부대변인은 “태국 정부는 태국 과일의 품질기준을 유지하고 홍보해서 태국 농업이 세계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태국 농민들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장기적으로 태국 경제를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ข้าวเหนียวมะม่วงฟีเวอร์ เกาหลีแห่น้ำเข้ามะม่วงไทยพุ่ง / Thaipost, 3.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post.net/economy-news/74852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 제4차 공식협상 서울서 개최 정부,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협상 가속화 방침 발언하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서울=연합뉴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 공식협상'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25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태국 간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4차 공식 협상이 4∼7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 철폐 등 시장 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협력 요소를 강조하는 통상 협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태국 측에서는 초티마 이음사와스디쿨 상무부 무역협상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았다. 태국 측은 이번 협상을 위해 상무부, 외교부, 재무부, 농림부, 환경자원부 등 약 50명의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정부는 제4차 공식 협상에서 상품, 서비스, 디지털, 정부 조달, 경제 협력 등 총 17개 분야별 협상을 통해 상품·서비스 등 시장 개방 협상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경제, 협력, 디지털, 지속 가능 개발 등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3월 EP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3차례 공식 협상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양국이 공통으로 체결한 한·아세안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보다 높은 수준의 EPA 체결을 위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면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태국과 같은 유망 시장과의 신규 무역협정 체결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세안 지역의 주요 협력국인 태국과 상호 이익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EPA 협상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태국 정부, 웰니스 산업 육성 위해 토종 식물 연구 장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무역정책전략실(TPSO)에 따르면, 정부는 태국의 웰니스 산업(Wellness industry)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태국산 꽃의 독특한 향을 강조한 향수 및 제품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 태국 정부는 기업들이 현지 식물에서 추출한 향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경우, 해당 식물의 상업적 재배가 활성화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 무역정책전략실은 식물의 재배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ISO 9235와 같은 국제 표준을 충족,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역정책전략실은 국제향료협회(International Fragrance Association) 인증을 획득, 유명 향수 및 화장품 기업과 협업하는 것도 태국산 향수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무역정책전략실은 소셜미디어 광고, 전자상거래 프로모션, 체험 워크숍 등 현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하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국내 향수 시장 규모는 3억 9,100만 달러로 집계, 연평균 5.9% 성장해 2028년에는 4억 9,1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70818/thai-perfumers-urged-to-use-local-plants#google_vignet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해병대, 태국 해안서 다국적 연합 상륙훈련 진행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코브라골드 훈련 참여한 해병대 장병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해병대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7일까지 태국 일대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5 코브라 골드'에 참가해 연합 작전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브라 골드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해 198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도적·평화적 훈련이다. 해병대 제1사단 73대대를 중심으로 한 병력 210여 명과 한국형수륙양용장갑차(KAAV), K-55 자주포 등이 해군 노적봉함을 타고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의 핵심인 연합 상륙 훈련은 지난 1∼3일 태국 핫야오 해변에서 열렸다. 미국 해상초계기에 의한 상륙 해안 정찰을 시작으로 한국·미국·태국 해병대 수색부대가 해안으로 전개해 상륙에 필요한 여건 조성 작전에 나섰고, 이어 3국 해병대 600여 명이 수륙양용장갑차와 상륙주정 등에 올라타 상륙을 감행했다. 해병대는 올해 훈련에서 싱가포르 상륙함에 KAAV를 이동 탑재하는 '크로스 독' 훈련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난해엔 참관만 했던 우주 훈련에도 정식으로 참여해 우주작전 계획 및 협조 절차를 익혔다. 73대대장 황정민 중령은 "대대원 모두가 해병대 고유 임무인 상륙 작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좋은 기회였다"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가전략기동부대의 강인한 모습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에 참여한 박영민 상병 등 5명이 중간 기항지인 인도네시아에서 외출했다가 쇼크로 쓰러진 외국인을 응급 처치로 구한 일도 있었다고 해병대가 전했다. 태국 해안에 상륙하는 KAAV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해안의 상륙군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륙하는 K-55 자주포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방콕 수도권 경찰 본부, 방콕 ‘에라완 사원’ 주변 경계 강화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정부가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송환한 이후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 정부는 10년 전 라차쁘라쏭에 있는 ‘에라완 사원(ศาลพระพรหม)’ 주변에서 발생했던 폭탄 테러가 재발할까 우려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 경찰 본부는 3월 1일 밤 ‘에라완 사원’ 주변에 대한 경계 활동을 시작했다. 방콕 수도권 경찰 제5지구대 지도부와 룸피니 경찰서 간부들이 현장을 방문해 치안 유지 상황을 점검했다. ‘에라완 사원’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로 태국 경찰은 이 지역을 국가 안보상 중요한 지점으로 지정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찰 결과, 기동대, 교통경찰, 불법행위 단속반이 배치되어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수도권 경찰 지휘부는 라차쁘라쏭 지역 사업자 협회가 운영하는 감시센터를 방문해 라차쁘라쏭 교차로 주변에 설치된 142대의 방범 카메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방범 카메라는 경찰이 24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경찰은 국가안보국, 관광경찰, 출입국관리국과 연계해 위험인물 감시와 정보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에라완 사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참배할 수 있도록 경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수도권 경찰 지휘부는 에라완 사원 이외에도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치안 상황도 확인했다. 야와랏(차이나타운), 후웨이쾅 교차로 가네샤 동상, 중국대사관 주변 등에는 방범 카메라 증설 및 각도 조정, 수상한 사람에 대한 감시 강화 등을 지시했다. 태국 경찰은 방콕을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사회의 압박과 연예인들의 운명 (사진출처 : 나무위키) 2월 16일, 24세의 한국 여배우 김새론이 자살한 것으로 종결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AP 통신은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한 2022년 5월 18일부터 스스로 생을 마감한 날까지 있었던 한국의 언론기사를 검색했는데, 관련해서 최소 2,000여개의 기사가 송고된 것으로 나왔다. 특히 지역 언론들이 유명인의 몰락에 대해 자주 보도했다. 언론은 한국 연예계에서 한때 가장 유망했던 여배우 중 한 명이었던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계약해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환경 등을 집중 보도했다. 그리고 김새론은 자숙하는 모습 대신 친구들과 공개적인 외부 개인 활동을 SNS에 공개한 것, 그리고 독립영화 촬영현장에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AP 통신은 한국의 다른 연예인, 특히 여성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또는 약물복용 이후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치료받기를 꺼리는 이유는 뉴스에서 부정적으로 묘사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종호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는 김새론의 비보에 “실수하거나 낙오된 사람을 버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흡사 거대한 <오징어게임> 같다”라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김새론의 사망 이후 한국의 언론이 유명 연예인의 사생활을 보도하는 것과 온라인에서의 악성 댓글이 유명 연예인들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의 장이 열리고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2008년 한국의 유명 영화배우 최진실 씨, 2013년 최 씨의 전남편 조성민 씨, 2019년 K-POP 스타 설리와 구하라 씨, 그리고 2023년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선균 씨 사망사건이 있다. 2019년 설리와 구하라 씨의 사망 이후, 대중과 언론 모두에서 사이버 괴롭힘과 성희롱이 극단적인 선택의 주요 이유 중 하나였음이 밝혀졌고,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대책으로 다양한 입법조치를 제안했다. 여기에는 실명 요구 사항을 확대하고 증오심 표현과 허위 정보를 제거하기 위해 웹사이트 요구 사항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되었지만, 제안된 법률 중 어느 것도 법제화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에 대한 자기 통제력을 강화하고 유튜브 등의 콘텐츠가 뉴스 소스로 활용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국이 콘텐츠 제작자에게 더욱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แรงกดดันในสังคมเกาหลี ชะตาชีวิตเหล่าคนดัง / Matichon Weekly, 3.3, 온라인, 칼럼,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weekly.com/column/article_83035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올해 태국 전역에서 독감 유행, 독감 환자 전년 대비 1.6배 늘어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보건부 질병통제예방센터(DDC)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4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13만 명의 독감 감염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배 늘어 지난 5년간 평균치보다 많았다고 발표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DDC)는 독감 예방을 위해 손 자주 씻기, 혼잡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회복을 위해 3~7일 또는 완치될 때까지 집에서 지내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올해 독감 감염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5~9세, 0~4세, 10~14세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어린이 외에도 65세 이상 노인, 비만이나 기저질환자, 임산부가 감염되기 쉽다. 지역별 독감 감염자는 북부 지역이 인구 10만 명당 2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북동부 176명, 남부 139명 순으로 이어졌다. 10만 명당 감염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도는 파야오도(639명), 람푼(591명), 치앙라이(470명), 푸켓(456명), 치앙마이(443명), 람팡(375명), 난(342명), 방콕(332명), 우본랏차타니(302명), 논타부리(291명) 등이다. ▶ 태국 9A 운하 프로젝트,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대 (사진출처 : Pantip) 태국운하연구개발협회(The Thai Canal Association for Study and Development)는 태국만과 안다만해를 연결하는 9A 운하 루트 건설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국가위원회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 9A 운하 타당성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운하 타당성 연구는 상원을 통과했지만 하원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국가 연구위원회 설립 논의가 보류된 상태. 이에 협회는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 및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국가위원회에는 환경 및 생물 다양성 전문가, 문화적 영향 분석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운하 프로젝트는 9A 운하 루트(Thai Canal Project)는 폭 300~400미터, 깊이 15~18미터, 총 연장 135킬로미터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 운하는 안다만해 끄라비(Krabi)의 아오룩 항구에서 시작해 뜨랑(Trang), 파탈룽(Phatthalung), 나콘시탐마랏(Nakhon Si Thammarat)을 거쳐 송클라(Songkhla)의 라놋 지역에서 타이만과 연결 한편, 타당성 조사위원회는 운하 건설이 태국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특히 취약 계층의 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완공되면 운하를 통해 연간 최소 3000억 톤 규모의 물류 선박 운송을 처리, 50~100만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71161/gulf-of-thailand-canal-project-push-gains-new-momentum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3일 태국 뉴스

2025/03/03 13:06:57

▶ 틱톡, 태국 데이터센터 투자 13조원으로 늘린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영상 플랫폼 틱톡의 헬레나 러쉬 공공정책 부사장(왼쪽)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오른쪽)를 만나 태국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25.03.03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 바이트댄스의 영상 플랫폼 틱톡이 태국에서 앞으로 5년 동안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88억 달러(약 12조9천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헬레나 러쉬 틱톡 공공정책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방콕에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를 만나 태국 내 틱톡 이용자 5천만 명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같이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틱톡이 태국 당국에서 승인받은 투자 계획 38억 달러(약 5조5천500억원)의 2배 이상 금액이다. 러쉬 부사장은 다만 투자 세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틱톡은 이와 관련해 성명에서 이번 투자 방침이 "더 현지화되고 효율적인 운영을 향한 한 걸음"이라면서 이를 통해 태국·동남아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패통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태국의 인공지능(AI)·콘텐츠 생산, 기술 인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틱톡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국가 안보 위협 논란 속에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틱톡은 다른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틱톡은 미 연방의회가 제정한 '틱톡 금지법'에 따라 지난 1월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비스 금지 유예 조치로 서비스를 재개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틱톡 서비스를 유지하기 바란다면서 미국 기업으로 매각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기관, 금리조정에도 태국 성장률 전망치 유지… 올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사진출처 : Thai Publica) 지난 26일 태국중앙은행(BOT)의 금리 인하 이후에도 경제학자들은 2025년 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 경기 부진 속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피팟 루엉나루엠차이(Pipat Luengnaruemitchai)는 중앙은행 금융정책위원회(MPC)의 이번 금리 인하는 예상했던 것보다 앞당겨졌다면서 이는 중앙은행이 국가의 성장 전망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 BofA에 따르면, 이번 금리 인하에서는 ‘24년 10월과 달리 '중립적 입장'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향후 추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분석함 (올해 두 차례 더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측) 영국에 본사를 둔 피치솔루션즈(Fitch Solutions) 산하 연구기관인 BMI는 올해 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 3%를 그대로 유지했으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하방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태국중앙은행의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BMI 연구기관은 2025년 말까지 기준 금리를 50 bps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 이는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향후 몇 분기 동안 가계 소득에도 일부 완화 효과를 줄 것으로 분석했다. * BMI에 따르면, 태국은 미국과 큰 무역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트럼프의 상호 관세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태국의 저조한 대외 수요에 추가적인 압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 역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화될 경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국에 대한 미국 관세 인상이 태국으로 유입되는 경우 올해 1.75%까지 추가 인하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69963/thai-growth-outlook-remains-stabl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내각, 비즈니스 비용 절감을 위해 인증 수수료 면제 (사진출처 : NBT World) 태국 내각은 기업과 인증 기관의 비용 절감을 위해 일시적인 인증서 신청 및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는 초안을 승인했으며 이 면제 조치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다. 규정에 따라 1,000바트의 신청 수수료와 10,000바트의 인증서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0(환경경영시스템)이 포함된다. 산업부는 수수료 면제로 인해 264만 바트의 수입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조치는 운영 비용을 낮추고 인증 신청을 늘리며 국제 표준 준수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은 현재 국가표준화법에 따라 면허를 요구하는 의무적 인증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 문제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출처 : https://shorturl.at/wWe9Z, https://shorturl.at/bxVaI <출처 : KTCC> ▶ 패통탄 총리,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강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7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질의응답에 나서, 루암타이쌍찻당의 아크라뎃(Akradech) 의원이 콜센터 사기 및 국제 범죄 확산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를 묻는 질문에 답변했다. 패통탄 총리는 “온라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에 협력하도록 지시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부가 이러한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패통탄 총리는 정부가 온라인 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센터를 설립, 지금까지 사기범들이 개설한 192만 개의 대포통장을 폐쇄, 온라인 사기에 이용된 240만 개의 유심칩을 해지, 불법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280만 개의 유심(SIM)도 정지되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패통탄 총리는 "총리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보이스피싱과 마약 조직을 완전히 근절할 때까지 정부는 단속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69688/pm-addresses-call-centre-scams-in-first-parliamentary-respons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위구르족 中 강제송환'에 테러 우려 커져…'경보 발령' 국제사회 비난에 태국 부총리 "자발적으로 돌아간 것…칭찬받을 일"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방콕 EPA=연합뉴스)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에서 위구르족 난민들이 중국 공항에 도착해 가족들과 껴안는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025.3.1. photo@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태국이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자 미국 등 주요국이 태국 내 자국민들에게 테러 위험이 있다며 보안 경보를 내렸다. 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주태국 미국 대사관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에도 유사한 강제 추방으로 인해 폭력적인 보복 공격이 발생한 바 있다"며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도 "다중이용시설과 인파 운집 장소 방문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공지했고, 주태국 일본대사관도 자국민에게 이메일을 보내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태국 경찰청장이 주요 지역과 관광 명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지난달 27일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이들은 2014년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던 중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위구르족 300여명 중 일부다. 태국은 2015년 이들 중 10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고, 그해 8월 방콕 시내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태국 당국은 이 테러 사건과 위구르족 강제 송환을 연결하지는 않았지만, 테러 사건과 관련해 위구르족 남성 2명이 체포된 만큼 현지 언론과 외신은 강제 송환에 대한 보복성 테러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국 부총리가 이번 송환이 문제없으며 오히려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고 말해 빈축을 사고 있다.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태국은 이 문제를 관리하는 데 있어 칭찬받을 만하다"며 "태국 정부의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며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다. 그들을 구금 시설에서 빼내 친척, 남편, 아내, 자녀와 함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자발적으로 돌아갔고, 중국이 이들을 학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태국 정부에 확신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엔난민기구(UNHCR)는 "강제 송환 금지 원칙과 국제법에 따른 태국 정부의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는 등 국제사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 골프 플랫폼 퍼시픽링스 코리아, 태국 골프 시장 진출 (사진출처 : hankyoung.com) 골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24일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LT)을 공식 출범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태국 골프 시장에 뛰어들었다. PLT의 출범으로 태국 주요 골프장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제 골프 대회를 유치하고, 국제 고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태국의 골프 산업은 물론, 숙박과 식음료, 교통 등 관련 서비스 산업 성장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장은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58sUK <출처 : KTCC> ▶ 태국, 위구르족 40명 중국으로 강제 송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7일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품탐은 11년 동안 자국 내에 머물던 위구르족(Uyghur) 수감자 40명을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태국 국방부는 중국 당국이 이들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밝혔으나, 인권단체는 이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번 송환 조치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과 태국의 국제법적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성명서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아시아 인권 및 노동운동 단체의 필 로버트슨(Phil Robertson) 이사는 “태국 정부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라고 말하면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제인권감시기구(HRW)는 태국 당국이 이전에 송환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행했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태국 정부는 이번 송환이 불법 이민자 처리 절차에 따른 것이며, 불법 이민자의 본국 송환은 일반적인 절차로 위구르족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권 단체들은 태국이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위해 위구르족을 중국에 넘겼다면서, "이번 강제 송환은 인간의 생명이 정치적·경제적 거래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불편한 현실을 보여준다"라며 태국 정부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특정 정치 세력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송환은 태국과 중국 간 국경 범죄 대응 협력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9390/thailand-deports-40-uyghurs-to-china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9650/us-condemns-thailands-return-of-40-uyghurs-to-chin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을 분홍빛으로 물들일 2025년 벚꽃 개화 전망표 (사진출처 : Kapook) 2025년 한국의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항공권을 예약하고 여행을 계획해 보기 바란다. 올해도 작년에 못지않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 www.visitkorea.or.kr 는 한국의 벚꽃 개화 예상시기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평년보다 약 3~8일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벚꽃은 3월 22일~25일경 제주도에서 시작해서 점차 북쪽으로 이동해 부산 3월 25일~28일경 / 대구 3월 27일~30일경 / 광주 3월 28일~31일경 / 대전 3월 30일~4월 2일경 / 서울 4월 3일~7일경 / 수원 4월 4일~8일경 / 인천 4월 6일~10일경 / 강원도 4월 8일~12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실 벚꽃과 사쿠라는 같은 꽃이지만 일본에서는 사쿠라로 부르고, 한국에서는 벚꽃이라고 부르고 있다. 벚꽃이 피는 시기는 날씨가 아직 추울 수 있으므로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나 외투 그리고 접이식 우산을 챙기는 것도 좋다. 대한민국 기상청 웹사이트나 케이웨더(K-weather), Windy, 한국관광공사 Visit Korea 같은 곳에서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지방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를 보러 가려면 사람이 몰릴 수도 있으니 미리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한국의 벚꽃 감상 인기 추천 장소는 다음과 같다.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은 서울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길 양쪽으로 1,600그루 이상의 왕벚나무가 늘어져 있어 로맨틱한 벚꽃터널을 만들어준다. <경복궁> 한복을 입고 산책하며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경복궁 방문을 추천함. 한국의 고궁과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복고적인 느낌을 들게 한다. <석촌호수> 롯데월드와도 가까운 석촌호수에 벚꽃이 반사되는 풍경은 더욱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에버랜드> 벚꽃을 보며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최고의 장소일 것임. 이곳에는 봄꽃축제도 열린다. <설악산 국립공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높은 산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벚꽃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창원 경화역>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벚꽃 명소 중 하나로, 800개 이상의 벚꽃나무가 철길을 따라 터널을 이루고 있다. <섬진강> 섬진강변에는 약 10km에 걸쳐 벚꽃이 만발해 있으며,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ตารางพยากรณ์ดอกพ็อดกด เกาหลี 2025 สีสันชมพูหวานแห่งฤดูใบไม้ผลิ / Kapook 2.2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travel.kapook.com/view289373.html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KFC’ 한국 인기 브랜드 ‘불닭(Buldak)’과 손잡고 한정 신메뉴 출시 (사진출처 : thaipr.net) 태국‘KFC’가 한국 인기 브랜드 ‘불닭(Buldak)’과 콜라보을 통해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메뉴 'Buldak Dunk Wing(บูลดัก ดังก์วิงซ์)'을 출시했다.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불닭 특제 오리지널 매콤한 소스를 뿌려 새로운 차원의 매운맛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KFC는 'Buldak Dunk Wing’은 태국인에게 너무 매워요! '라는 독특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광고로 인해, 많은 태국인들이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신메뉴 'Buldak Dunk Wing’에 도전하고 있다. 신메뉴 'Buldak Dunk Wing’은 2월 27일부터 3월 26일 까지 (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불닭 덩크 윙" 2개에 49바트이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윙 2개에 매콤한 불닭 소스를 입혔다. KFC 인기 메뉴가 모두 담긴 "불닭 덩크 윙 파티 세트"는 불닭 덩크 윙 5개, 콜로넬 프라이드 치킨 4개, 치킨 팝 7개, 일반 프렌치 프라이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99바트이다. ▶ 태국인 55% 정부•총리 업무 수행 불만족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월 말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약 55%의 태국인들이 정부와 패통탄 총리의 업무 수행에 불만족하고 있다. (조사는 2월 24~26일까지 전국의 1,31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 * 응답자의 34.58%가 정부 업무에 불만족, 20.00%가 매부 불만족하다고 답한 반면, 32.60%는 만족, 12.82%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함 (6개월 전 조사: 13.36%가 업무 수행에 대해 매우 만족, 31.76%는 만족, 22.28%는 매우 불만족, 32.60%는 불만족) 국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신뢰도에 관해서는 36.41%가 신뢰도가 낮다고 답했고, 26.26%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5.04%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답했고, 12.29%는 매우 신뢰)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71175/most-thais-unhappy-with-government-and-pms-work-po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케이팝에 열광적인 국가 3위에 오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이 인도와 미국에 이어 한류 관련 보도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태국의 한류 관련 온·오프라인 보도 건수는 461건으로 인도(905건), 미국(769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외신 기사와 온라인(누리소통망)에서 한류 관련 자료 68만 건을 수집·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 조사를 수행했으며, 최근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인도(41%)에 이어 태국(37%)은 케이팝 비중이 높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한식의 비중이 높았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에선 BTS, 블랙핑크 활동에 관한 보도가 주를 이뤘다. 태국에서는 BTS 팬클럽 아미, 리사가 멤버로 있는 블랙핑크 팬클럽 블링크 같은 팬클럽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들이 광범위한 인기를 차지했다. 케이팝 팬들은 한국의 한류라고 불리는 소프트파워의 일부이다. 여기에는 음악·영화·드라마·문학·문화·관광·음식 등이 포함된다. 한국은 소프트파워를 통해 2022년 13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한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2027년까지 2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ailand comes third among countries craziest for K-pop / Bangkok Post, 3.2, 온라인, 서울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2971181/thailand-comes-third-among-countries-craziest-for-k-pop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 태국 뉴스

2025/02/28 12:37:49

▶ 태국, 외국인 관광객에 '입국세' 징수 재추진…"연내 도입" 1인당 1만3천원 관광세 명목 징수 예정…업계 반발에도 강행 태국 방문 외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세'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28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약 1만3천원)을 받는 관광세를 올해 안에 도입한다고 전날 밝혔다. 싸라웡 장관은 다음 달 관광세 제도가 승인돼 왕실 관보에 게재되면 태국 관광 성수기인 겨울철부터는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세를 내는 모든 외국인이 생명·사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편 외에 육로와 수로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도 징수하며, 최대 60일 이내에는 추가로 관광세를 내지 않고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싸라웡 장관은 덧붙였다. 태국은 전 정부부터 '입국세'로 불리는 관광세 부과를 여러 차례 추진했으나 관광업계 반대 등으로 무산됐다. 지난해에도 정부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비 300밧을 받기로 했다가 백지화했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반발했다. 태국에서 관광은 직간접적으로 국내총생산(GDP)과 일자리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외국 관광객이 태국에서 지출한 금액만 GDP의 약 11%를 차지했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에 2021년 43만명으로 급감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00만명 규모로 회복됐다. ▶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 태국 내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있어 우려돼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사무총장인 다누차 피차야난(Danucha Pichayanan)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조치가 태국의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24년 실업률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전체 노동 인구의 1%(40만 2200명)로 ‘23년의 0.98%(39만 5200명)보다 증가한 수치. ‘24년 태국의 전체 노동력은 4,035만 명으로 전년(4044만 명) 대비 0.2% 감소, 총 취업자는 3980만 명으로 전년(3990만 명) 대비 0.3% 감소 위원회에 따르면, 이러한 감소세는 주로 지속적인 농업 부문의 고용 위축(3.6% 감소)에 따른 것이며, 비농업 부문의 경우 수출 개선에 힘입어 1.1% 증가했다. (주로 숙박 및 외식업(9.4%)과 운수 및 창고업이 크게 성장) 제조업 부문의 경우 식품 가공, 의류 생산, 전기 장비 제조업의 확대로 0.3% 소폭 성장했으나, 컴퓨터 및 전자제품 제조, 자동차 제조, 화학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에서는 고용 감소가 지속됐다. 다누차 사무총장은 "미국이 아직 태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조치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태국의 대미(對美) 수출품 중 컴퓨터 및 전자제품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향후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포함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에 따르면 태국의 가계부채('24년 3분기 기준)는 16조 3000억 바트(GDP 대비 89%)로 집계, 개인 대출 부실채권(NPL)은 1조 1600억 바트로 전체 대출의 8.46%를 차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69020/trump-tariffs-may-hinder-thai-employment-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관광체육부, 송끄란 예산 2억 4천만 바트(약 103억 원) 요청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는 4월 송끄란 축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2억 4천만 바트(약 103억 원)의 예산을 내각에 제안했으며, 지난해 송끄란 기간 150만 명보다 10~20% 증가한 관광객을 유치해 400~500억 바트(약 1,720억 원~2,150억 원) 수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관광체육부는 성수기인 4분기에 300바트(약 13,000원)의 입국세 징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써라웡 티얀텅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연중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관광산업에 비수기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2월 26일 ‘타일랜드 썸머 페스티벌(Thailand Summer Festival)’을 발표했으며, 축제와 행사가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써라웡 장관은 지난해 송끄란 기간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관광체육부는 올해 송끄란 기간 방문객 수를 10~20% 늘려, 400~500억 바트(약 1,720억원~2,150억원)의 수입을 창출할 계획이다. 태국 정부는 4월 11일~15일 방콕에서‘ 마하 송끄란 세계 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각은 다음 주 이 프로젝트를 위해 2억 4천만 바트(약 103억 원)의 예산을 고려할 것이다. 또한 태국 문화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명성을 보여주기 위해 전국 17개 지방에서 송끄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써라웡 장관은 올해 정부가 4,900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하고, 3.5조 바트(약 150조 원)의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개월 동안 열릴 축제에는 방콕 리버프라이드 2025(River Pride), 부리람 모토GP(Moto GP), 파타야 국제 연 축제(International Kite Festival), FIVB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행사·문화·쇼케이스·음악·축제·스포츠·음식·창의적인 이벤트들이 포함된다. 써라웡 장관은 이번 주 초 국가관광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5월에 온라인 입국신고서(TM6)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이 온라인 시스템이 올해 4분기 시작할 300바트(약 13,000원) 입국세와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써라웡 장관은 입국세가 항공·육로·해상의 모든 교통수단에 같은 금액으로 적용되지만, 육로·해상의 경우 한번 내고 여러 번 입국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써라웡 장관은 이 정책이 관광정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많은 주태국 대사들은 이 정책이 관광객들에게 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체육부는 내각에 35억 바트(약 1,500억 원)의 중앙예산을 요청해 국내관광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월부터 9월까지 100만 명의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호텔·레스토랑 등 여행 경비의 50% 까지 보조할 예정이다. 온라인 여행사와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에 포함될 수 있다. (Ministry seeks B240m Songkran budget / Bangkok Post, 2.27, B3면, Molpasorn Shoow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69040/ministry-seeks-b240m-songkran-budge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2%로 인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6일 태국중앙은행(BOT)은 바트화 약세를 통한 수출 부흥 및 경기 부양 목적에서 기준금리를 조정해야한다는 정부 요청에 따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7명의 금통위원 중 6명이 찬성하여 기준금리인 1일물 레포금리를 2.00%로 조정키로 하였으며, 당일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전날보다 1.6% 상승, 달러-바트 환율은 33.70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중앙은행은 "태국 경제는 내수와 관광 회복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지만, 산업 부문은 구조적 문제·해외 제품과의 경쟁·주요국의 무역 정책 변화로 인해 압박을 받으며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은행은 “이번 결정은 내각이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인 1-3%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리 인하를 촉구한 데 따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이번 금리 조정은 내각이 물가 상승률을 목표 범위(1~3%) 유지를 위해 금리 인하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며,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주 태국의 차입 비용 절감과 채무 상환 능력 개선을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태국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율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어 왔으며, 지난해 평균 0.4%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앙 은행은 이러한 배경으로 유가 하락 및 중국산을 중심으로한 수입 제품과의 경쟁 심화를 꼽았다. 이외에도 중앙은행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긴 하지만 금융 여건이 여전히 긴축적이라며, 특히 중소기업(SME) 자금 사정이 경색되어있다고 덧붙엿다. (가계부채는 GDP 대비 89% 수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68530/bank-of-thailand-cuts-interest-rate-to-2-?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네이버페이, 일본·중국·태국서 QR결제시 10% 할인 네이버페이 해외 QR 결제 할인 프로모션 [네이버페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페이는 오는 5월까지 유니온페이와 함께 일본·중국·태국에서 QR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국가의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QR결제를 이용하면 자동 적용된다. 중국은 위챗페이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즉시 할인을 받으려면 결제 건당 중국에서는 150위안, 일본에서는 3천엔, 태국에선 750바트 이상 결제해야 한다. 할인 한도는 중국 50위안, 일본 1천엔, 태국 250바트다. 혜택 적용 횟수는 1일 최대 5회까지이며, 3개국 통틀어 총 15회까지 적용된다. GLN인터내셔널과는 일본에서 다음 달까지 무제한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스마트코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GLN QR결제 서비스를 1만원 이상 이용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원이 적립된다.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는 오는 5월까지 네이버페이로 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서비스를 2만엔 이상 이용할 경우 1천엔이 할인된다. 네이버페이에 해외여행 일정을 등록하면 해외 QR결제 이용 금액의 10%를 환급하고, SK텔레콤[017670] T로밍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QR결제 2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로밍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 태국 내무부, 외국인 불법 콘도 임대 조사 착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내무부 장관인 아누틴은 중국인들이 구매한 콘도를 호텔 법을 위반하며 외국인에게 불법 임대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내무부 규정에 따르면, 호텔 객실이나 콘도를 임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고 규정에 따라 사업을 운영해야 하며, 콘도의 외국인 소유권 한도는 49%를 초과할 수 없음 이번 논란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제기, Drama Addict 페이지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이 콘도를 매입한 후 외국인들에게 단기 임대를 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콘도 근처 설치된 락박스(잠금함)에 보관된 출입 키를 이용해 출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태국 호텔법에 따르면, 호텔 운영 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매일 방을 임대하는 사람들은 불법 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하루에 1만 바트의 벌금과 함께 최대 2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상타이당(Thai Sang Thai Party)은 불법 임대는 범죄자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정부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 국민당(People's Party)은 일부 콘도 단지는 80% 이상이 중국인 소유인 경우가 있다면서 정부가 콘도 개발업체와 협력해 즉각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세타 전 총리가 외국인의 콘도 소유 한도를 75%로 상향 조정할 것을 내무부에 지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 아누틴 내무부 장관은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답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8745/condo-rentals-face-prob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시청, 짜뚜짝 주말 시장 재개발 계획 발표 (사진출처 : Naewna) 방콕 시청(BMA)은 ‘짜뚜짝 주말시장’ 시계탑 구역에 있는 529개 노점을 철거하고 시장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방콕 시청은 이들 노점의 계약은 2024년 10월 31일에 만료되며, 시장 미화 및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을 위해 4월 30일까지 영업 유예를 준 후 철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짜뚜짝 주말시장’은 방콕 시청이 운영하고 있지만, 토지 소유자는 태국 국철(SRT)이며, 방콕시청은 연간 1억6,900만 바트의 토지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방콕 시청은 이번 조치에 대해 시장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면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점 이전 조치로 임대료를 체납하지 않은 경영자에게는 시장 내 다른 200개 구획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529개 노점 중 122개 노점이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어, 방콕 시청은 임대료 체납 점포의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미지급분 회수를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 시청은 시계탑 구역을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정비해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방침이며, 짜뚜짝 주말시장 전체 활성화 방안으로 야시장 개설 등 새로운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시장 전체 약 10,000개 점포 중 약 2,000개 점포가 비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임차인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 美, 위구르족 中에 추방한 태국에 "국제협약 위반…강력 규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은 27일(현지시간) 태국이 자국에 11년간 구금돼 있던 위구르족을 중국으로 강제 추방하자, 태국을 향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태국이 최소 40명의 위구르족을 적법 절차 보장 없이 그들이 박해, 강제노동, 고문을 당해 온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것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태국의 오랜 동맹으로서, 태국이 유엔 고문방지협약과 강제실종방지협약에 따른 국제 의무를 위반할 위험이 있는 이 조치를 우려하고 있다"며 "위구르족이 보호를 요청하는 모든 국가의 정부가 그들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중국에 대해 "공산당 지시와 통제 아래 중국은 무슬림 위구르족과 신장 지역의 소수 민족 및 종교집단을 대상으로 집단 학살과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한 뒤 송환 당한 위구르족의 안위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과 독일 외무부도 태국의 이번 강제 송환 결정을 비난하면서 위구르족의 안위를 보장할 것을 중국와 태국 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이날 위구르족 40명을 중국 국적기 편으로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이들 위구르족은 지난 2014년 중국을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다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뒤 11년간 태국에 구금돼 있었다. ▶ 푸켓시, ‘지역 폐기물 은행’ 설립 계획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6일 태국 푸켓시는 시내 지역에서 폐기물 관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루 1200톤에 달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폐기물 은행’(community waste bank)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푸켓의 일일 평균 폐기물량은 1200톤으로 전년의 961톤 대비 크게 증가(관광업의 빠른 회복에 따른 결과로 분석), 현재 푸켓에는 하루 700톤 처리 가능한 소각장이 하나뿐이며 이로 인해 매일 약 500톤의 폐기물이 매립지로 보내지고 있음 (매립되는 폐기물이 증가해 악취 문제 우려) 지역 폐기물 은행 프로그램은 폐기물 감축, 가정 및 지역사회에 경제적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촉진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은 플라스틱, 유리병, 종이 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폐기물 은행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향후 프로그램을 푸켓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푸켓시는 증가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5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에너지 발전소(Waste-to-Energy Plant) 건설을 승인한 있으며 이 시설은 2027년 완공 예정이다. (1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며 20년간 운영될 계획)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8635/phuket-to-set-up-local-waste-banks?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부산지검, 태국발 1천억원대 필로폰 밀수사건 공급책 구속기소 부산지검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국인 마약밀수 조직의 공급책이 해외 도피 생활 2년여만에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27일 마약 공급책 A(5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조직이 2022년 12월 30일 태국에서 국내로 시가 1천657억원 상당의 필로폰 50㎏을 밀수입한 사건의 마약 공급책이었다. A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잠적한 상태였다. 앞서 검찰은 이 조직에 대한 수사에 나서 마약을 운반·보관한 밀수범 3명과 밀수 자금을 제공하고 국내 유통을 담당한 부산지역 폭력조직 두목 등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이들은 10년에서 3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A씨를 추적하던 검찰은 A씨가 호주에서 다른 마약 사건으로 구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폴 등 국제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국내에서 제조된 코카인을 호주로 수출한 여죄도 추가로 밝혀냈다"며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마약 단속을 더욱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국, 기후 대응 스마트 농법으로 쌀 생산 지속가능성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전국적인 기후 스마트 농업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쌀 농업 부문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42억 바트(약 1억 1800만 유로) 규모의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 2028년까지 25만 3,400명의 쌀 농가가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도입하도록 지원할 예정. 또한, 이를 통해 244만 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 스마트 농업 프로젝트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 국제 민간 부문 파트너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태국 농업청, 농업진흥청, 천연자원환경정책기획국, 농업협동조합은행(BAAC), 국제미작연구소(IRRI), 독일 개발 협력 기관 GIZ 방콕 사무소 등이 협력 이번 사업을 통해 농민들은 농장 수준의 물 관리, 레이저 토지 평준화, 대체 습윤 및 건조, 짚과 그루터기 관리, 현장 특정 영양소 관리, 쌀 품종 다양화, 통합 병충해 관리, 작물 다양화 순환 등 10가지 기후 스마트 농업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 농업 효율을 높이고, 쌀 생산량을 증가시키며, 생산 비용 절감과 배출량 감축을 동시에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농가의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음 한편, 이 프로젝트는 5년간(2024~2028) 태국 내 주요 21개 쌀 생산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농민 교육, 재정 지원 확대, 시장 연결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69958/smart-drive-to-boost-rice-farm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위구르족 中 강제송환'에 국제사회 비판 쇄도 테러 우려도 고조…주태국대사관 "신변 안전 유의" 공지 태국 이민국 외국인수용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태국을 향한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는 전날 성명을 통해 "강제 송환 금지 원칙과 국제법에 따른 태국 정부의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태국은 위구르족이 박해에 직면하도록 중국으로 강제 송환함으로써 국내법과 국제적인 의무를 노골적으로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HRW는 태국에서 11년간 비인도적인 구금 생활을 한 이들이 중국에서 고문당하고 오랜 기간 구금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앰네스티도 이번 추방 조치를 비판하면서 태국과 중국 당국에 송환된 위구르족의 행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도 태국의 위구르족 강제 송환을 비난하면서 이들의 안위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태국 정부는 전날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2014년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던 중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위구르족 300여명 중 일부다. 태국은 이듬해 이들 중 10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고, 173명은 튀르키예로 보냈다. 2015년 강제송환 이후 태국에서는 보복성 테러가 발생한 바 있어서 또 다른 테러 우려도 나오고 있다. 2015년 8월 방콕 시내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다쳤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이날 위구르족 중국 송환과 관련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공지했다. 대사관은 "과거 비슷한 사건들로 인한 보복 공격 등이 발생한 바 있다"며 "다중이용시설과 인파 운집 장소 방문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위구르족은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주로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이다. 서방국과 인권단체들은 중국이 위구르족을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가두고 박해한다고 비판해왔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