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태국 뉴스

2023/09/14 18:14:30

▶ 태국무역·산업고용주연맹(EconThai), 정부의 에너지 가격 인하 결정에 환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무역·산업고용주연맹(EconThai)은 기업이 직면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 및 경유 가격을 낮추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내각은 어제 전력 요금을 단위당 4.1바트로 인하하고, 경유 가격을 리터당 30바트로 상한선을 설정하는 것을 승인했다 * 현재 경유 가격 리터당 31.94바트 태국 내각은 경유 가격을 리터당 30바트로 낮추기 위해 9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경유 소비세를 리터당 2.5바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 경유 소비세 일반적으로 리터당 5.99바트 태국무역·산업고용주연맹 부회장은 특히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는 경유 가격 인하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상품 가격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646739/employers-applaud-energy-price-cu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KLPGA 투어, 2024년 3월 태국서 블루캐니언 챔피언십 개최 프라판 아사바 아리 블루캐니언 CC회장(왼쪽)과 김정태 KLPGA 회장.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가 2024년 3월 태국에서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24년 3월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65만 달러(약 8억6천만원) 규모로 열린다.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무국에서 열린 대회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프라판 아사바 아리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회장은 "KLPGA 대회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2024년은 한국과 태국 수교 66주년으로 이 대회를 통해 스포츠 및 문화 교류의 관계를 기념하고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개장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은 1994년과 1998년, 2007년 조니워커 클래식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태국 베스트 코스로 뽑힌 곳이다. ▶ 셋타 타위씬 총리 첫 번째 내각 회의 주제 직접 발표 (사진출처 : Thaipublica) 1. 중국, 카자흐스탄 입국자 임시 비자 면제 정책 2023년 9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시행 2. 국가 소프트파워 전략위원회 설립과 농가 부채 상환 3년 유예 3. 전력 요금 9월 20일부터 단위당 4.45바트에서 4.1바트로 인하 4. 공무원 급여 내년 1월 1일부터 월 2회에 걸쳐 지급하여 유동성 제고 5. 경유 9월부터 리터당 32바트에서 30바트로 인하 6. 2024년 9월 말까지 부가가치세 세율 7%로 인하 연장 7. 신생아 양육 보조금에 9억 8,800만 바트의 중앙정부 예산 배정 * 원문 기사 출처: https://thaipublica.org/2023/09/srettha-cabinet-13-9-256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 SF시네마 상영 (사진출처 : Bangkok Post) 이번 주 한국 연예계의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첫째, K-드라마 팬이라면 슈퍼히어로 시리즈 ‘무빙’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아이유 콘서트를 극장에서 상영한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 SF시네마 대한민국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던 아이유의 콘서트를 영화로 상영한다. 아이유는 여성 솔로가수 최초로 서울 최대 규모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곳에서 아이유는 다재다능한 매력뿐만 아니라 불꽃놀이와 드론쇼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태국 전국 SF시네마 35개 지점에서 4K해상도로 상영한다. 티켓은 SF시네마 앱과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00바트(약 15,000원)부터 시작한다. <무빙> 디즈니+핫스타 강풀의 한국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 ‘무빙’은 자신의 초능력을 숨겨야 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비행능력을 가진 김봉석(이정하)은 재생능력을 가진 전학생 장희수(고윤정)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무빙’은 하이틴 드라마가 아니다. 재생능력을 가진 암살자 프랭크가 등장해 능력자들을 하나씩 죽이면서 강렬한 반전을 구성한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로맨스, 우정, 가족, 액션, 서스펜스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런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함께 엮어 완벽한 대본을 구성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등 베테랑 배우들이 캐스팅돼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며 지금까지 지루했던 에피소드는 없었다. 9월 20일 마지막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K-드라마 팬이라면 무빙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Latest updates from the world of Korean showbiz/Bangkok Post, 9.14, Life 2면, Suwitcha Chaiy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646875/latest-updates-from-the-world-of-korean-showbiz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셋타 총리, 최저임금 400바트 인상 협의 중 (사진출처 : Bangkok Post) 셋타 타위씬 태국 총리는 근로자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일일 최저임금을 400바트로 신속하게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거 기간 프아타이당은 2027년까지 일일 최저임금을 600바트로 인상하는 공약을 내세움 임금 인상은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률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여 국가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일일 최저 임금은 328~354바트로 주마다 다르며 가장 최근에 있었던 임금 인상은 2022년 10월로 촌부리, 라용, 푸켓 지역이 일일 최저임금 354바트로 가장 높았다. ▶ 태국, 새해부터 도시철도 정액요금 20바트 시범 운영 (사진출처 : Bangkok Post) 12일 쑤리야 중룽그랑낏 태국 교통부 장관은 세해부터 MRT 퍼플 라인과 태국 국영철도(SRT) 레드 라인에 20바트 정액 요금제를 시범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쑤리야 장관은 정액 요금 정책이 저소득층에게 공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 교통부는 모든 열차 노선에 대해 20바트 정액요금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철도 노선 사업권자들과 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645957/govt-to-pilot-20-baht-flat-rate-city-train-fare-over-new-year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6425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중국인과 카자흐스타인 관광객에에게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 결정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내각은 관광 성수기 동안 "중국-카자흐스탄" 관광객에게 무료 비자를 제공하여 태국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기간은 2023년 9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5개월간이다. 이 기간에는 중국의 국경절(10월 1일)과 내년 2월의 설날 등 장기연휴가 포함됐다. 코로나 감염이 유행하기 이전인 2019년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약 1099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전체(약 3,980만명)의 28%를 차지했었다. 태국 정부는 2022년 7월부터 입국 규제를 단계적으로 철회했지만 올해 1~7월 중국인 여행자 수는 약 185만명으로 외국인 여행자 전체의 12%에 그쳤다. 한편, 태국 관광체육부가 밝힌바에 따르면 2023년 1~7월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79% 증가한 15,405,334명이었다. 국가별 순위는 말레이시아인이 2,475,914명으로 1위, 중국인이 1,853,430명으로 2위, 한국인이 913,464명으로 3위였다. ▶ 태국 나컨시탐마랏시 월드스마트시티상 수상, UN 시장급 포럼에도 초청받아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나컨시탐마랏시는 한국 일산에서 개최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에서 ‘최고파트너십상(Best Partnership Award)’을 수상했다. 까놉 나컨시탐마랏 시장은 한국을 방문해 상을 수상했다. 터키의 사카랴, 불가리아의 카잔락, 호주의 케이시와 함께 총 4개 도시가 이 상을 함께 수상했다. 까놉 시장은 나컨시탐마랏시가 스마트도시 개념을 도입해 시민들의 60%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민원 접수 후 48시간 이내에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예산도 대폭 절감했다. 최근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가 까놉 시장에게 10월 2일~6일 개최할 ‘제84차 도시 개발, 주택 및 토지관리 회의’ 참석을 위해 ‘2023 유엔 시장급 포럼’에 초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포럼에서는 각 국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실현을 위해 도시개발 모델의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หนึ่งเดียวของเทศบาลไทย ผงาดคว้ารางวัลสมาร์ทซิตีระดับโลก UN ร่อนหนังสือเชิญถก/MGR Online, 9.1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south/detail/966000008299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재무부, 세수 목표보다 1000억 바트 증가 예상 (사진출처 : The Nation) 재무부 차관 까릿싸다 치나위차라나는 2023 회계연도 정부의 세수가 목표보다 최소 1,000억 바트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경유 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세수가 150억 바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내 소비 증가가 예상보다 높은 세수 확보에 기여했다. 9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경유 소비세를 리터당 2.5바트 인하하게되면서 재무부에 150억 바트의 세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손실은 회계연도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분산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3101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13일 태국 뉴스

2023/09/13 12:59:25

▶ 셋타 총리, 의회에 제출한 정책 성명에서 태국은 '아픈 사람’과 같다고 비유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1일 셋타 타위씬 총리는 의회에 제출한 첫 번째 정책 성명에서 태국을 '아픈 사람'에 비유하며 정부가 치료법을 처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셋타 총리는 “태국 경제가 지정학적 상황 변화와 세계 강대국 간의 경쟁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고, 태국은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인 위치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셋타 총리는 특히 가계부채가 GDP의 90%를 초과하고 공공부채가 GDP의 61%에 달해 국가 경제가 취약하다고 밝혔다. 이날 셋타 총리는 10,000바트 디지털 화폐 지원, 중국인 입국자에 대한 비자 일시적 면제, 에너지 요금 인하, 대체에너지원 발굴 등 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한편, 전진당(MFP)의 씨리깐야 딴사꾼 부대표는 정부 정책의 명확성이 부족하고 목표도 모호해 보이며, 정부의 재정이 충분하지 않아 디지털 지갑 계획에 대한 자금 출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45298/nation-like-a-sick-pers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공항공사(AOT), 쑤완나품 공항 새 터미널 시험 오픈 준비중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Kaohoon) 키티퐁 태국공항공사(AOT) 이사는 9월 28일 쑤완나품 국제공항 위성 1호(SAT-1) 터미널을 시험 오픈하기 위해 SAT-1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등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8일에는 180명의 모의 승객과 그 수하물로 본격적인 운행을 시뮬레이션하고 항공기 처리, 승객 환승, 수하물 처리, 화물 서비스 등 다양한 시스템과 운영을 테스트했다. 이번 테스트 운항은 타이항공이 객실 승무원과 항공기를 제공함으로써 실시되었다. 키티퐁 태국 공항공사(AOT) 이사는 이번 SAT-1 건물의 본격적인 운영 시험은 항공기(Aircraft) 및 국제선 승객(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Passengers))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상황 및 서비스 모델에 대한 테스트라고 말했다. 승객의 환승(Transfer), 수하물(Baggage)의 싣고 내리는 과정, 물품(Cargo)의 싣고 내리는 과정, 티켓 확인 시스템 등 7가지 주요 시스템 테스트에 중점을 뒀다.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보안 지상 장비 서비스 제공 시설 테스트, 최소 연결 시간(MCT) 테스트, 공항 정보 관리 시스템(AIMS)과 RTA의 다양한 시스템 간의 연계 테스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AT-1 터미널 시험 오픈은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달간이며, 타이 에어아시아X, 비엣제트 에어, 에미레이트 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운항한다. 새로운 터미널은 올해 12월에 정상 가동할 예정이며, 메인터미널 혼잡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AT-1 터미널은 연간 1,5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SAT-1 터미널이 오픈하면 쑤완나품 공항 처리 능력이 약 33% 증가돼 연간 최대 6,0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층에는 자동여객 운송시스템이 있으며, SAT-1 터미널과 기존 여객 터미널을 연결하여 승객에게 효율적인 운송 수단도 제공하게 된다. 최고 속도 시간당 80km로 열차 당 21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시간당 약 6,000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다. ▶ 태국 에너지부, 전력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 (사진출처 : The Nation) 에너지부 산하 광물연료국은 전력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 자원 관리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태국-캄보디아 중첩 수역 가스전 공동개발을 협의 중이다. PTTEP는 내년 4월 1일까지 에라완(Erawan)가스전의 일일 생산량을 현재의 4억 입방피트에서 8억 입방피트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TTEP는 봉콧(Bongkot) 천연가스 생산량을 하루 1억 3천만 입방피트 추가로 계약하여 일일 생산량 7억 입방피트를 유지 중이며, 아르싯(Arthit) 가스전 일일 생산량을 6천만 입방피트 증산한다. 천연가스 공급원 확보와 파이프라인 관리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에 대한 대안으로 간주되며, 이는 높은 전력 생산 비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태국만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하여 현재 태국은 과거 70%에 달하던 필요량의 50%만 생산하고 있으며, 고가의 LNG 수입에 대한 의존도는 태국의 전력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태국 정부는 태국-캄보디아 중첩수역 가스전 공동개발이 성공할 경우 천연가스 생산을 시작하는 데 최소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석유 자원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태국 국민들의 생활비를 절감함으로써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3096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값비싼 수업, 태국 소비자보호원 한국의 유튜버에게 비싼 가격을 받은 쏭클라도 핫야이시 치킨가게 조사 (사진출처 : Ch7) 태국 소비자보호원은 한국의 유튜버에게 잘못된 금액을 청구한 뒤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사과한 핫야이의 유명 치킨가게를 조사했다. 9월 12일 핫야이 부시장과 송클라 주 소비자보호원 담당직원들은 해당 가게를 방문했다. 현재 가게에는 명확하게 가격 표시를 해 놓았고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치킨 3조각을 100바트(약 3,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가게 사장은 일반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나라웃 치킨가게 사장은 이번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확인했더니 가격 계산을 잘못한 것(치킨 6조각을 약 2만원에 판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의 유튜버에게 전화해 사과하고 전액 환불해 주었다고 밝혔다. 사장은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다음부터 가격을 계산할 때 주의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관광에 나쁜 이미지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บทเรียนราคาแพง สคบ.ลงตรวจร้านไก่ทอดหาดใหญ่ เจอดรามาคิดเงินผิดยูทูบเบอร์เกาหลี/CH7, 9.1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67086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공금융공동상임위원회,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공금융공동상임위원회(JSCCIB)는 태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2.5~3.0%로 하향 조정했다. 위원회는 수출이 0.5~2.0% 감소하는 등 뚜렷한 경기 부진을 이유로 들었으며, 새 정부가 태국 경제성장률을 최소 3%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 무료 비자, 항공편 증편, 국내 관광지원 등 특히 관광분야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즉각적은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태국 경제는 주요 국가의 구매관리자지수 하락과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 부진으로 인해 분명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광업은 올해 남은 분기에도 여전히 태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남아 있으므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자 신속 처리, 항공편 증편 등 추가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089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中·카자흐 관광객에 5개월간 한시적 비자 면제 경제 활성화 대책…농민 부채 상환 유예·연료비 인하 세타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광객에게 5개월여간 비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1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날 첫 내각 회의에서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두 나라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우기가 끝나고 폭염이 누그러지는 10∼2월은 태국의 관광 성수기이다. 정부는 이 시기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태국은 관광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관광대국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관광객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와 업계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약 1천850만명이며, 올해 연간 입국자는 2천800만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인 2019년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4천만명 규모였으며, 중국인은 약 28%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었다. 카자흐스탄은 추운 겨울을 피해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비자 면제 대상에 포함했다.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비자 입국을 결정했지만, 일각에서는 범죄자 입국 등으로 치안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재무부 장관도 겸직하고 있는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이번 조치는 무비자 입국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일시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라며 "치안 문제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비자 면제 외에도 다양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승인했다. 3년간 농민 부채 상환을 유예하고 전기료와 경유 가격도 인하했다. ▶ S&P Syndicate Plc, 향후 3년내 75개 제과점, 마트 오픈 예정 (사진출처 : Bangkokbiz) S&P 제과점과 레스토랑 운영업체인 S&P Syndicate Plc는 향후 3년 동안 75개의 새로운 제과점과 마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S&P 최고운영책임자 (COO) Arth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25개의 매점을 오픈할 것이며 이번 확장으로 2025년 말까지 전국 제과점 수는 375개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8개월 동안 회사는 제과점과 마트 15개 지점을 이미 오픈했고 올해 말까지 10개 지점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 정부, 태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부채 상환 유예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2일 셋타 타위씬 총리는 올해 4분기에 태국 농가부채 상환 유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 소식통은 대출 금액이 100만 바트를 초과하지 않는 소규모 농가 대상으로 부채를 3년간 상환 유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생활비 절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조치로 에너지 가격 인하, 중국인에 대한 임시 비자 면제 정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645997/farmer-debt-moratorium-set-for-q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12일 태국 뉴스

2023/09/12 16:33:37

▶ 에어컨·냉장고·소파…탁신 태국 前 총리 호화 수감생활 논란 일반 재소자 환경과 극과 극…태국 교도소 인권 문제 재조명 탁신 전 총리 귀국 모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해외 도피 15년 만에 귀국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호화로운 수감생활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탁신은 국왕의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준 데다 수감 첫날밤부터 경찰병원 개인실에서 머물고 있다. 1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EFE 통신 등에 따르면 특혜 논란과 더불어 태국의 열악한 교도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탁신은 에어컨, TV, 냉장고, 소파, 식탁 등을 갖춘 병실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최소 6명의 의사로 구성된 의료진의 24시간 관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의료진의 판단으로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VIP 병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야권과 시민단체 등은 탁신이 다른 재소자들과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정치활동가 스리수완 자냐는 이달 초 국민권익 구제기관인 옴부즈맨사무소에 당국이 탁신에게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청원했다. 그는 국가반부패위원회에도 공무원들을 조사해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스리수완은 탁신이 전용기를 타고 방콕 돈므앙 공항에 내렸을 때 수갑을 차지 않고 자유롭게 걸으며 환영 인파와 인사를 나눴다고도 지적했다. 또한 탁신이 일반 남성 재소자들에게 적용되는 짧은 머리를 하지 않아도 됐다고 비판했다. 포화 상태인 태국 교도소는 많은 재소자가 좁은 공간에서 비위생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지난 2019년 12월 남부 춤폰주 랑수언 교도소 내부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출돼 수십명의 재소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자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국제인권연맹(FIDH)과 '인권을 위한 태국 변호사들'(TLHR) 등에 따르면 감방 하나에 50∼60명이 수감되고, 샤워 시설 이용도 극도로 제한된다. 교도관이 15까지 세는 동안 샤워를 마쳐야 하는 교도소도 있다. 일반 재소자들은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기 어렵고, 병에 걸려도 치료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수감 당일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된 탁신과 달리 한 정치범은 47일간의 단식 투쟁 끝에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인권연맹은 "이번 탁신 특혜 논란의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그동안 자주 간과돼온 태국의 교도소 환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01년 총리가 된 탁신은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됐다. 2008년 부패 혐의 등으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기 전 해외로 달아났다가 지난달 22일 귀국했다. 자신의 세력인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날이었다. 귀국 직후 대법원에서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시작한 탁신은 당일 밤 고혈압 증세 등을 이유로 경찰병원에 입원했다. 왕실 사면으로 그의 형량은 1년으로 줄었다. 2019년 태국 남부 교도소 내부 CCTV 영상 캡처 장면 [방콕포스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 자본, 태국 부동산 업계 진출! 메이져-GS와 손잡고 쭐라-삼얀 지역에 고급 콘도 건설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메이져디벨롭먼트(Major Development)가 한국 1위 부동산 개발사 GS건설과 손잡고 쭐라롱껀대학교가 위치한 삼얀 중심부에 1,500억 바트(약 5조 7,000억원) 가치의 럭셔리 콘도 마루 쭐라(Maru Chula)를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9월 7일, 메이져디벨롭먼트는 GS건설과 합작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24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한국 부동산 개발 1위 기업이자, 국립중앙박물관, 코엑스 등 한국의 랜드마크를 건설한 한국 3대 건설사 중 하나로 꼽힌다. 수리야 메이져디벨롭먼트 대표는 고품질의 부동산 개발과 오랜 역사로 유명한 메이져디벨롭먼트와 GS건설의 목표가 부합하며,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에 계속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ทุนเกาหลีบุกอสังหาฯไทย!เมเจอร์ผนึกGS E&Cผุดคอนโดหรูจุฬา-สามย่าน/Bangkok Biznews, 9.1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property/108803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공공택시협회택시,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해 재정 인센티브 필요하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e Thaiger) 태국 전역의 택시 운전사들을 대표하는 태국공공택시협회는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태국 교통부에 재정 인센티브 패키지를 청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Sadit Jaitiang 협회 회장은 15일에 Suriya Jungrungreangkit 교통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이 우려를 제기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택시 운전사들의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Sadit 회장은 택시 산업이 전기차를 채택하면 태국 수도의 탄소 배출과 먼지 오염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차에 대한 차 한 대당 300,000바트의 보조금 지급과 세금 감면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공공택시협회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사업이 손실된 후 택시 운전사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부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Sadit 회장은 제안된 인센티브 없이 전기차로 전환하면 이미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전자들에게 추가적인 재정적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shorturl.at/elrF7 <출처 : KTCC> ▶ 태국·EU, FTA 협상 내주 개시…"2년 내 타결 목표" 2014년 태국 쿠데타 이후 9년 만에 협상 재개 지난해 EU 방문한 쁘라윳 전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다음 주 시작한다. 12일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태국 대표단은 오는 18∼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측과 1차 협상을 한다. 상무부는 2년 내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협상에서는 대표단장 간 회담과 19개 전문 분야 소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소위에서는 원산지 규칙, 통관 절차, 위생 조치,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보조금 정책 등 무역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태국 당국은 EU와의 FTA가 체결되면 국내총생산(GDP)이 1.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연간 2.83%, 2.81%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태국과 EU는 지난 2010년 FTA 협상을 시작했으나, 2014년 태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자 EU가 제재를 단행하면서 중단됐다. 2017년 양측은 정치적 관계를 점진적으로 복원하기로 합의했고, 쿠데타 이후 9년 만에 FTA 협상이 다시 열리게 됐다. EU는 태국의 4대 교역 파트너로 컴퓨터·전자 부품, 보석류, 고무, 농산물 등을 주로 수출한다. EU에서는 기계, 제약·의료 제품, 전자 부품, 화학 제품 등을 수입한다. 올해 1∼7월 태국과 EU의 교역 규모는 247억달러(32조8천억원)로 집계됐다. 태국은 EU에 129억 달러 규모 제품을 수출하고, EU에서 118억 달러 상당을 수입했다. ▶ 한국 유튜버, 쏭클라도에서 치킨을 520바트(약 2만원)에 구입. 태국 네티즌들은 치킨가게를 비난, 가게는 계산을 잘못했다고 해명 (사진출처 : Khaosod) 지난 9월 10일, 그룹 헤이트베리 출신 음악프로듀서 컬렌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송클라 지역 여행 영상을 올림. 영상에는 컬렌이 도시에서 유명한 핫야이 치킨을 사기 위해 줄 서는 내용이 있음. 컬렌은 1시간 넘게 줄을 서 치킨 2접시(6조각)와 밥을 520바트(약 2만원)에 구매했음. 14만명 이상의 구독자들이 이 영상을 시청했으며, 왜 이렇게 치킨 가격이 비싸냐는 댓글이 이어짐. 이 사건은 트위터에서도 일파만파 퍼지며 이슈가 됨. 온라인상의 많은 태국인들은 가게에서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웠으며, 태국 정부가 조사해야 한다고 말함. 이후 컬렌은 해당 가게에서 계산을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며, 가게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전액 환불해 주었다고 밝힘. 하지만 태국 네티즌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비난을 하고 있으며, 바로 이것이 소비자들을 강탈하는 태국 관광의 문제점 중 하나라고 댓글을 달고 있음. (ยูทูบเบอร์เกาหลี 'ซื้อไก่ทอด 520' ชาวเน็ตจวก ร้านอ้างบอกคิดเงินผิด/Khaosod, 9.1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special-stories/news_786055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국 전기차 대기업 Guangzhou Automobile Corp(GAC), 태국에 공장 건설 계획 발표 (사진출처 : The Nation) 중국 3대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중 하나인 Guangzhou Automobile Corp(GAC)은 태국을 우측 핸들 전기 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회사의 최신 SUV인 Aion Y Plus EV의 태국 데뷔에 맞춰 지난 9월 9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루어졌다. GAC는 태국 동부경제회랑(EEC)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지만 공장에 얼마나 투자할지 밝히지 않았으며 예정에 따르면 공장은 2024년 상반기 완공해 2025년 6월 자동차 생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GAC는 가까운 장래에 태국에서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태국 전역에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태국의 청정에너지 회사와 협력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Aion Y Plus의 가격은 1,069,900 ~ 1,299,990 바트입니다. Aion은 이미 30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그 중 25개는 방콕 지역에 위치해 있다. 올해 말까지 회사는 50개의 판매점과 서비스 센터의 건설을 완료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30937 <출처 : KTCC> ▶ 셋타 총리의 경제적 리더십을 신뢰하는 기업 대표들 (사진출처 : The Nation) 기업 대표들은 월요일 의회에서 정책 성명을 발표한 셋타 총리의 리더십 아래 태국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태국의 거대 소비재 대기업인 사하팟 그룹(Sahapat Group)의 Boonyasit Chokwatana 회장은 전 부동산 재벌 셋타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의 경제 성장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밝혔으며, 10,000바트 디지털 지갑 정책은 국내 경제를 크게 부양하고 태국인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항공협회회장이자 방콕항공 부사장인 Puttipong Prasarttong-Osoth은 정부의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여행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월 1일까지 시행된다면 항공 및 관광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인도 관광객에게도 무비자 조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Toshiba Thai Ltd의 전무이사 Kanit Muangkrachang 은 전기 제품의 수입 기계 관세를 인하하는 태국 투자청(BOI)의 인센티브 혜택을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또한 대기업은 일일 최저임금을 600바트로 인상하려는 정부의 정책을 따르는 데 문제가 없겠지만, 중소기업은 직원과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M and R Distributor의 전무이사 Surachai Pimprapaiporn은 정부가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국내 소비를 늘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097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자살률 증가, 2022년에 4,800여명 자살 (사진출처 : PPTV) 보건부 정신건강국(DMH)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9월 10일, 지난 몇년간 태국에서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22년에 4,800여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NHSO(국가보건안보국) 사무총장 Jadej Thamthatcharee 박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 매년 9월 10일이라고 밝혔으며,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처음으로 이를 제정, 발표하여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밝혔다. 자살 문제를 전 세계적으로 인식하고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돌보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살 문제는 태국 공중보건의 문제이기도 하다. 정신건강국은 2019년 이후 태국의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2022년에 인구 10만 명당 7.97명으로 지난 5년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인구 10만 명당 7.38명이었던 2021년보다 확실히 증가한 수치였다. 태국인의 자살 원인은 1위는 인간관계 문제가 50%에 이르고, 그 다음으로 건강 문제와 질병이 20~30%에 달하며, 그 외에 금전 문제, 음주로 인한 문제 등이다. 자살은 가족과 사회,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공중보건부는 위험에 처한 모든 시민을 돌보기 위해 자살 대책 일환으로 전화 상담 창구 "정신건강 핫라인 1323" 서비스를 실시해, 고민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상담에 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769건의 상담 전화가 걸려 왔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11일 태국 뉴스

2023/09/11 13:36:16

▶ 경제 회복 더딘 태국…세타 신임 총리 "GDP 5% 이상 성장 목표" 2분기 성장률 1.8%로 부진…중앙은행 "올해 전망치 3.6% 밑돌 듯" 세타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경제가 부진에 빠져있는 가운데 세타 타위신 태국 신임 총리가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를 최소 5% 이상으로 제시했다. 세타 총리는 지난 5일 내각이 공식 취임한 이후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각종 경제 활성화 대책을 예고하고 있다. 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세타 총리는 전날 북동부 콘깬주를 방문해 "정부는 농민 부채 상환 유예, 연료비 인하 등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정책을 시행할 계획으로, 경제성장률은 최소 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우본라타나댐을 찾아 점검하고 가뭄 상황과 수자원 관리 방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태국 경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광산업 위기와 세계경기 부진 등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세타 총리는 최소 5% 성장이라는 희망적인 수치를 내놨지만, 경제 회복세는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태국중앙은행(BOT)은 2분기 성장률이 1.8%로 예상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 2.6%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태국의 2분기 성장률은 말레이시아(2.9%), 베트남(4.1%), 인도네시아(5.7%) 등 주변국과 비교해도 저조한 편이다. BOT는 올해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3.6%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간 기관들은 최근 올해 태국 성장률 전망치를 3.0∼3.5%에서 2.5∼3.0%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태국 경제 성장률은 2.6%였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연간 4천만명 규모였지만 2021년 43만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관광객이 다시 늘고 있지만 태국 정부와 업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최대 고객인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비자 입국 등 중국인에 대한 비자 요건 완화도 추진 중이다. ▶ 파타야 수상시장에서 화재 발생해 건물 전소돼 (사진출처 : Thai Post) 파타야의 유명 관광명소인 촌부리도 방라뭉군 농프루지구 12번 파타야 수상시장에서 9월 7일 오후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대부분 목조로 이루어진 시장 건물이 지붕과 기둥만 남고 전소됐다. 수상시장 한복판에서 화재가 밠행한 후 주변 시장으로 빠르게 퍼지기 전에 빛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해당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50여 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화재 진압을 시도했지만 목조로 이루어진 건물과 강한 바람으로 불을 잡는데 3시간 가량 걸렸다. 이번 화재로 건물은 전소됐지만 가벼운 경상자 외 중상자는 없었다. 파타야 수상시장은 파타야의 주요 관광명소였다. 수상시 장 내에는 다양한 쇼 포인트를 포함하여 의류, 기념품, 레스토랑을 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상점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피해액을 5,000만바트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쭐라판 재무부 차관, 신 정부의 1만바트 전저화폐 지급 정책은 2조바트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 (사진출처 : Thairath) 쭐라판 재무부 차관은 집권 핵심여당 프어타이당의 선거공약이었던 16세 이상 국민들에게 1인당 1만바트 총 5억6,000만바트를 지출하는 디지털 지갑 프로젝트를 대해 태국중앙은행(BOT)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쭐라판 차관은 이 정책이 실현되면 2조 바트의 경제 효과가 있으며, 2024년 태국 경제는 적어도 5%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급되는 전자화폐는 거주지 반경 4킬로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은 6개월로 제한되어 있고, 담배와 술의 구입이나 부채 상환에는 사용할 수 없다. ▶ IPEF 5차 협상 태국서 진행…"최종 합의 내용 가시화" 첫 합의된 공급망 외 무역·청정경제·공정경제 분야 이견 좁히기 인도 ·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PG) [양온하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미국 주도로 출범해 한국 등 14개국이 참여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5차 협상이 10∼16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고 정부가 밝혔다. 지난 7월 한국 부산에서의 4차 협상에 이어 열리는 이번 5차 협상에서 참여국들은 지난 5월 첫 타결된 공급망(필러2)을 제외하고 남은 무역(필러1), 청정 경제(필러3), 공정 경제(필러4) 분야에서 연내 성과 도출을 위한 분야별 협상을 이어 나간다. 회원국들은 4차 협상 이후 화상회의 등을 이어왔다. 이번 공식 협상에서는 분야별 실무 협상 및 수석대표 회의를 통해 쟁점을 축소하고 참여국 간 이견을 좁혀나가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여개 부처가 참여한 대표단을 꾸려 현지에 파견했다. 노건기 실장은 "참여국들의 유연성 발휘와 장시간 협상 등을 통해 최종 합의 내용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한국이 지난 5월 공급망 협정 합의 과정에 기여한 것처럼 인도·태평양 지역 내 청정 경제, 공정 경제 등 실현을 위한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PEF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으며, 미국과 한국, 일본,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 세타 태국 신임 총리 "국가 경제 병자 같아…신속히 대책 시행" 첫 의회 연설서 정책 계획 발표…디지털 화폐 지급 공약 재확인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타 타위신 태국 신임 총리가 11일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타 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태국 경제는 병에 걸린 사람 같다"며 "회복이 너무 더뎌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으며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태국의 정부 부채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이고, 가계 부채는 GDP의 90%는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태국 수출은 3분기 연속 감소했으며 수출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타 총리는 부채 부담 완화, 연료비 상승 억제,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대책을 빠르게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6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1인당 1만밧(약 38만원) 상당의 디지털화폐를 지급하는 공약도 즉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타 총리는 장기적으로는 유럽연합(EU)·인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을 통한 무역 촉진, 스타트업기업 지원, 교통 인프라 투자 확대, 농업 생산성 개선, 지방정부 권한 강화, 토지 소유권 확대, 대기 오염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 정부는 징집제 단계적 폐지, 군 장성수 축소, 무기 조달 방식 변경 등 군 개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민 참여를 통해 군부가 만든 현행 헌법 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세타는 "이러한 조치들이 경제를 성장시키고 국민들이 존엄성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부동산개발업체 회장 출신인 세타 총리는 5월 총선 이후 차기 정부 구성을 둘러싼 약 4개월간의 정치적 혼란 끝에 취임했다. 총선에서는 왕실모독죄 개정 등 파격적인 개혁 공약을 내건 전진당(MFP)이 제1당에 올랐지만 보수 세력의 견제로 집권에 실패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프아타이당은 군부 진영 정당들과 연대해 정권을 잡았다. 태국 경제는 직간접적으로 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관광 산업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 경찰청 차장, 지난 9월 6일 나콘파톰도 면장 자택에서 발생했던 경찰관 사살 사건 증거와 범인 도주를 도와준 경찰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Komchadleuk) 수라쳇 경찰청 차장은 중부 나콘파톰도 무엉군(도청소재지)에서 9월 6일 밤 쁘라윈 면장(깜난녹) 자택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가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사건의 용의자인‘깜난녹’이 경찰관에게 발포를 지시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파티에서 깜난녹 면장이 친분이 있는 경찰관의 승진을 부탁했는데 거절당하자 화가나 자신의 부하에게 발포를 지시했고,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지시를 받고 총격을 가했던 부하는 도주했고, 깐차나부리도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사건이 발생했던 파티에 25명의 경찰관이 초대됐는데,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후 초대된 경찰관중 3명이 범인의 도주를 도와줬고,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등의 증거 은멸에도 관련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나 관련된 현직 경찰관도 조사중이다. ▶ 주한 태국대사관, 경기도 순회영사 실시 (사진출처 : Matichon) 9월 10일 일요일, 반차 주한 태국대사관 공사는 안산시 온누리 M센터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한국에는 약 20만 명의 태국인이 살고 있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태국인이 거주하는 국가이다. 반차 공사는 순회영사 장소를 제공해 주고, 또한 안산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돌보아 주고 있는 마놉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이날 서비스를 받으러 온 200명 이상의 태국인들에게 영사서비스와 함께 각종 상황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알리고, 태국인들에게 위프렌드(We Friend) 건강보험 가입을 권유하며, 마약을 멀리할 것을 당부했다. (สถานทูตไทยในเกาหลีใต้ จัดกงสุลสัญจรดูแลคนไทยในจ.คยองกี/Matichon, 9.1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foreign/news_417309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수쿰빗 23, 씨나카린위롯 대학내 강당 리모델링중 크레인 붕괴돼 1명 사망하고 2명 부상 입어 (사진출처 : Komchadleuk) 방콕 수쿰빗 23, 씨나카린위롯 대학내 강당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되던 중 크레인 케이블이 끊어져 떨어져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대학 내 강당 건립을 위해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건물이다. 4층 건물 높이 정도의 크레인이었는데, 크레인 암이 부러져 건물 위로 떨어지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건물 2층에서는 남성 근로자인 전기 기술자 티티폰 라타나파(36)가 크레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머리에 심각한 상처가 있었다. 미얀마 남성 노동자 2명도 부상을 입어 경찰병원으로 후송됐다. 통로(Thonglor) 경찰서의 경찰들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자와 현장에 대한 조사가 실시됐다. ▶ 한국, K-북 도서전을 통해 문화 홍보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사진) 함정한 대사대리(왼쪽)와 찻찻 방콕시장(오른쪽)은 지난 수요일 한-태 수교 65주년 및 ‘푸른 하늘의 날’ 4주년을 맞아 짜뚜짝 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방콕사무소는 방콕시가 추진하는 1백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지원을 위해, 1만 그루의 묘목을 방콕시에 기증했다. 한국 정부는 방콕의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K-북 도서전을 통해 태국인들에게 한국 문화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함정한 대사대리는 한국문화의 성공이 스토리텔링으로 언어, 책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함 대사대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태 출판인들이 양국 출판업계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방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서적과 e북 출판부문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하며, 해외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번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K-북 도서전에는 ‘불편한 편의점’, ‘파친코’, ‘전지적 독자시점’, ‘시간을 파는 상점’, ‘마당이 있는 집’, ‘아몬드’ 등 태국어로 번역, 출간한 한국도서 106권을 전시한다. 조 원장은 내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 이북, 작가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수출시장 개척과 인력 양성에 77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러한 지원은 한국의 중소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번역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K-북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정부 지원을 통해 K-북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S Korea steps up culture promotion at book show/Bangkok Post, 9.11, 4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644882/s-korea-steps-up-culture-promotion-at-book-show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8일 태국 뉴스

2023/09/08 14:35:10

▶ 태국, 가뭄으로 설탕 생산 약 20% 급감…국제가격 상승 우려 설탕값 11년 만에 최고 수준…정부 "엘니뇨 대응 방안 마련" 태국 가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의 올해 설탕 생산량이 가뭄으로 예년보다 약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2위 설탕 수출국 태국의 설탕 생산 급감은 세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설탕생산자협회는 2023∼2024년 설탕 수확량이 약 18% 감소한 900만t(톤)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극심한 더위와 가뭄 탓에 생산량이 줄어들고, 앞으로 수년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협회 측은 예상했다. 랑싯 히앙랏 협회장은 "일부 농가는 설탕 재배를 포기하고 카사바 재배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러한 가뭄에 어떤 작물이 잘 자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사탕수수, 카사바, 쌀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의 설탕 생산량 감소는 국제 설탕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 세계 최대 원당 거래사 알비언이 공급 부족 전망을 내놓은 이후 이번 주 국제 시장에서 설탕 가격은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인도의 극심한 더위도 설탕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 1위 설탕 생산국인 인도는 다음 달부터 설탕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수출 제한 조치 등으로 세계 식료품 시장은 출렁이고 있다.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는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가뭄이 이어지면서 수확량이 급감하자 쌀 수출 제한 조치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인도의 쌀 수출 제한으로 쌀 가격이 오르자 주변 쌀 소비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필리핀은 쌀값 상한제를 도입했고,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구매 한도를 설정했다. 미얀마도 일시적으로 쌀 수출을 중단했다. 태국은 정부 차원에서 엘니뇨로 인한 강수량 감소와 가뭄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타 타위신 신임 총리는 전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농업 지원 대책을 마련할 때 엘니뇨의 영향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엘니뇨의 영향을 분석하고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Pheu Thai 당, 디지털 지원금 10,000바트는 일시불로 지불할 예정 (사진출처 : Thansettakij) Pheu Thai 당은 페이스북을 통해 Digital Wallet 정책에 대해 할부로 납부한다는 뉴스는 학계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국의 소비와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10,000바트를 일시불로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지원금 10,000바트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Pheu Thai 당이 내놓은 정책이었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지원금 10,000바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16세 이상의 태국인이며 13자리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타비안반(호적등본)에 따라 주소로부터 반경 4km 이내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6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10,000바트를 사용하거나 나눠서 사용해도 된다. 상점에서 음식, 음료, 치료제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디지털 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마약, 도박 등과 관련된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 출처 :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economy/575072 <출처 : KTCC> ▶ 태국, 지구관측 인공위성 2호 내달 발사…프랑스와 공동 개발 "테오스-2 프로젝트 한국도 참여"…우주발사장 구축 등 협력 태국 우주개발 포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다음 달 지구 관측을 임무로 하는 2호 인공위성을 우주로 발사한다. 8일 현지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태국의 '테오스-2'(Theos-2) 위성이 개발과 테스트를 마치고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사에서 남미의 프랑스령 기아나 발사장으로 이송됐다. 태국은 프랑스와 협력해 지구관측위성 발사 사업 '테오스'를 진행해왔다. 태국 최초의 지구관측위성인 테오스 1호는 2008년 10월 발사돼 수명이 다해간다. 15년 만에 테오스 2호가 발사돼 임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게 425㎏, 공간해상도 50㎝의 테오스-2는 고해상도로 지구 표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국 정부는 이 위성을 농업·식량 안보, 수자원 관리, 재난 관리, 도시 계획, 천연 자원·생태계 관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테오스-2' 개발 프로젝트에는 한국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은 우주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꼽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 국가혁신원(NIA)은 지난해 향후 7년 이내에 달 궤도 위성을 우주로 보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태국은 우주산업 개발과 우주발사장 구축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도 협력하고 있다. 태국 지질정보·우주기술개발청(GISTDA)은 지난 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태국 우주 발사장 구축 타당성 조사 이행 약정(IA)'을 체결했다. 한국의 발사장 구축 경험을 활용해 태국이 자국에 우주 발사장을 구축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이 약정에 담겼다. ▶ 방콕시, 최근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aolo Hospital) 방콕 시청은 최근 방콕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콕 시민들에게 주의하라고 요청했다. 8월에 80명이 감염돼 전달보다 늘었다. ‘원숭이 두창’은 감염력이 강하고 사망률도 높은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염력이 약하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되면 평균 1~2주(5~21일 사이)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 고열, 두통, 근육통, 요통, 피로감, 림프절종대,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1~3일 후 발진이 시작된다. 발진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통 그리고 사지의 순서로 진행되며 개개의 발진은 반점, 구진, 수포, 농포, 딱지의 순서로 변하게 된다. 발진은 주로 얼굴(환자의 95%에서 발생)과 손발바닥(환자의 75%에서 발생)이 몸통에 비해 심한편이고 구강점막, 외음부, 결막, 각막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2~4주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인다.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감염이 있을 수 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대증적치료를 하며, 중증감염에서는 두창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나 면역글로불린을 통한 치료를 한다. 타렛 질병통제국(DDC) 국장 “올해 8월 31일까지 316명의 원숭이 두창 감염자와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으며, 대부분의 경우 낯선 사람과의 성적 접촉이나 여러 명의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 감염이 발생했다. 그중 전체의 85.5%인 271명이 동성애자이고, 전체의 45%인 143명이 HIV 양성자였다”고 밝혔다. 쏘폰 질병통제국 부국장은“매달 평균 1~3건의 감염 사례가 발견되는 만큼 이 질병을 계속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하며 “젊은이들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3년 상반기 태국 콘도 외국인 구매 국가 순위 중국 1위, 러시아 2위 (사진출처 : livinginsider.com) 태국 정부 주택 은행(GHB) 부동산 정보 센터(REIC)은 2023년 상반기(1월~6월) 태국에서 외국인이 구입한 콘도는 7,338호(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5.6% 증가), 구매 총액은 352억1,100만 바트(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7.8% 증가)였다고 밝혔다. 국가별 순위는 중국인이 3,448호로 1위, 러시아인이 702호로 2위, 미국인아 293호로 3위, 프랑스인이 269호로 4위, 영국인이 260호로 5위, 독일인이 245호로 6위, 대만인이 240호로 7위, 미얀마인이 182호로 8위, 호주인이 132호로 9위, 인도인이 122호로 10위였다. ▶ Krungsri Research, 2023년 GDP 성장 전망을 기존 예상치 3.3%에서 2.8%로 하향 조정 (사진출처 : Wealth Plus Today) Krungsri Research는 예상보다 부진한 수출, 투자, 정부 지출로 인해 2023년 GDP 성장 전망을 종전 3.3%에서 2.8%로 낮췄다. 3분기 초 경제를 지탱하는 요인으로 관광 부문과 국내 지출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수출 부문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며, 태국중앙은행(BOT)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거의 250만 명에 달하는 등 관광 부문이 개선되면서 7월 전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국가가 코로나 사태 이후 재개방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국내 관광을 포함해 긴 휴가 기간에 따른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 서비스 및 비내구재 카테고리의 소비 지원을 돕습니다. 또한, 비농업 고용이 개선되어 가계 구매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민간 투자가 다시 확대되었다. 이는 주로 건설업 투자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역 상대국의 수요 둔화로 상품수출액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Krungsri Research는 하반기에 태국 경제가 여전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상반기 전망치 2.2%에서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주로 (i)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 부문; 특히 성수기인 4분기에는 (ii) 새 정부의 경제 정책 시행이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내수 활성화에 대해 신 정부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틸리티 및 에너지 비용 부담 농민 부채 정지 프로그램 및 (iii) 작년의 낮은 기반으로 인한 결과도 그러나 수출 부진과 가뭄으로 인한 영향을 포함하여 2024년 연간 예산법 준비가 지연되었다. 그리고 더 높은 차입 비용(가계부채가 높은 가운데)이 경제성장에 제약이 될 수 있다. Krungsri Research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 전망을 2.8%(원래 3.3%로 예상)로 낮추고 MPC가 2019년 GDP 결과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정책 금리를 2.25%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2023년 성장률은 YoY 1.8%에 그쳤으며(Krungsri Research의 예상 +2.7%보다 낮음) 수출 부문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Thailand Elite Card)’ 4가지 새 멤버쉽 판매 (사진출처 : thailand-elite.com) 태국 체류 허가나 출입국시 전용 부스, 태국 국내에서 다양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 우대 카드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Thailand Elite Card)’를 발행하는 태국 국영 기업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TPC)는 기존 멤버쉽을 대체하는 4종류의 새 회원권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출시되는 4가지 멤버쉽은 다음과 같다. - RESERVE: 20년간 유효한 회원권 가격: 500만 바트 우대 포인트 : 120/년 - 다이아몬드: 15년간 유효한 회원권 가격: 250만 바트 우대 포인트: 55/년 - 플래티넘: 10년간 유효한 회원권 가격: 150만 바트 우대 포인트 : 35/년 - 골드: 수수료: 5년간 유효한 회원권 가격: 90만 바트 우대 포인트 : 20/년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는 탁씬 정부(2001~2006년)에서 시작됐고, 2023년 8월 현재 회원수는 31,500명이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7일 태국 뉴스

2023/09/07 16:48:17

▶ 정책 초안에 요약된 새 정부의 의제 (사진출처 : Bangkok Post) 9월 11일 의회에 제출할 정책 초안에 요약된 셋타 정부의 우선 과제는 △단기 경기 부양을 위한 10,000바트 디지털 지갑 제도 △부채 문제 해결 △에너지 비용 절감 △헌장 개정 등이 있다. 중장기 계획에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자유무역협정 협상 가속화, 군 개혁을 포함한 안보 기관 개혁이 포함됐다. 또한 태국 정부는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탄소 중립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42773/new-govts-agenda-outlined-in-draft-pap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2023년 1월부터 9월3일까지 외국인 입국자 1,800만 명 기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관광체육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1,8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7,557억 2,000만 바트의 수익이 발생했다. 관광체육부는 올해 최대 3,000만 명의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하고, 관광 수익은 1조 5000억 바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기준 말레이시아가 2,920,803명으로 1위, 중국 2,230,707명, 한국 1,072,928명, 인도 1,033,582명, 러시아 930,69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관광체육부는 여행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외국인 입국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유류비 변동 그리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여행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tourism/4003083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주태국 한국문화원, ‘K-북 도서전’으로 양국 출판 교류 (사진출처 : kuradioplus.com)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9월 4일 오전 11시 문화원에서 ‘K-북 도서전’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 4대에 걸친 재일 한국인 가족 이야기로 애플TV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파친코’ 외 ‘전지적 독자시점’, ‘시간을 파는 상점’, ‘마당이 있는 집’, ‘아몬드’, ‘BTS 오디세이’ 등 태국어로 번역, 출간한 한국도서 106권을 10월 27일까지 전시한다. 개막식에는 함정한 대사대리, 조재일 문화원장, ‘불편한 편의점’ 작가인 김호연 소설가, 핌차녹 피콜로 편집장, 삐야낫 난미북스 편집장, 쭈리펀 씨엣 해외저작권팀장, 스프링북스, 샐몬, 아마린, 피오니, 프래우쌈낙핌 등 양국 출판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함 대사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성공은 스토리텔링으로 언어, 책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태 출판인들이 양국 출판업계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한글번역을 맡은 민뜨라 인타라랏 번역가와 함께 태국 독자 30명과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김 작가는 “태국은 ‘불편한 편의점’이 번역, 출간된 20여 개국 중 최초의 국가로 제일 먼저 태국 독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이번 K-북 전시회를 개최하고 초대해준 한국문화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독자들은 소설 속 등장인물과 작가의 개인적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짐. 김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창작했다”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성실하게 매일 글을 쓰면서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태국 출판사와 독자들이 한국 도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한국 도서들이 태국어로 출판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จัดพื้นที่แลกเปลี่ยน ด้านสื่อสิ่งพิมพ์ระหว่างสองประเทศผ่านนิทรรศการ K-Book/KU Radio plus, 9.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shorturl.at/vDMU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THEOS-2 위성 발사 준비 완료 (사진출처 : The Nation) 2008년 10월에 발사된 태국 최초의 지구관측(EO) 위성인 THEOS-1의 수명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THEOS-2 위성이 우주로 발사되어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THEOS-2 위성은 개발과 성공적인 점검을 마치고 프랑스 툴루즈의 에어버스 공장에서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유럽 우주 센터로 이송됐으며, 10월 우주 발사를 위해 페어링 작업을 할 예정이다. THEOS-2는 50cm급 해상도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의 지리 공간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된 기능성 위성이다. 태국은 위성 발사로 지도 제작(매핑), 농업 및 식량 안보, 통합 수자원 관리, 재난 및 지리적 위험 관리, 도시 및 경제 회랑 계획, 천연자원 및 생태계의 6가지 핵심 영역에서 서비스를 향상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pr-news/thailand/general/4003084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 레스토랑에서 정통 한식 체험 (사진출처 : thaipr.net) 태국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은 JW 매리어트 호텔 서울의 방진수 수석셰프를 초청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정통 한식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 내 JW 카페 인터내셔널 뷔페에서 김치볶음밥, 잡채, 불고기, 전 등의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점심뷔페는 1인당 1,095바트(약 42,000원/월~토) 저녁뷔페는 1,350바트(약 51,000원/일~목), 그랜드디너는 1인당 1,795바트(약 68,000원/금,토) 브런치뷔페는 1,950바트(약 74,000원/일)이다. (ลิ้มลองรสชาติอาหารต้นตำรับเกาหลีแท้สไตล์เจดับบลิว ณ ห้องอาหารเจดับบลิว คาเฟ่ โรงแรมเจดับบลิว แมริออท กรุงเทพฯ/Thai PR, 9.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pr.net/life/337945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녹지 조성을 위한‘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 추진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녹지 조성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을 추진한다. 9월 6일 오전 9시 30분,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대사대리는 찻찻 방콕시장과 함께 한국-방콕시 나무심기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 태국사무소가 방콕 전역의 녹지 조성과 먼지 정화를 위한 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방콕시장과 대사대리는 함께 인타닌 나무를 심었다. 이 나무는 잘 자라고 그늘을 제공하는 다년생 종으로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방콕시 간의 협력의 상징이다. 또한 대사관은 방콕시의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 지원을 위해 1만 그루의 묘묙을 방콕시에 기증했다. 오늘 심은 나무는 홈페이지 tree.bangkok.go.th에 등록해 정보를 기록하고 성장을 모니터링 한다. (กทม. ร่วมกับ KOICA เดินหน้านโยบาย "ปลูกต้นไม้ล้านต้น" สร้างพื้นที่สีเขียว/Thairath, 9.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rath.co.th/news/sustainable/272305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쑤틴 신임 국방부 장관, 군 개혁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쑤틴(Suthin Khlangsaeng) 신임 국방부 장관은 9월 13일 오전 9시 국방부에 첫 출근을 하고, “군 개혁을 추진하고, 징병제에 의한 모집은 서서히 줄이며, 4년 후에는 군의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태국에서 징병검사에 합격한 해당 연령자를 대상으로 추첨에 의해 병역 대상자를 결정했다. 쑤틴 신임 장관은 징병제 모집을 점점 줄이고, 모병제로 군인 모집을 늘려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인에 대한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군대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신병 수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태국 투자청(BOI), 대만 전자회사의 20개 프로젝트 승인 (사진출처 : M Report) 태국 투자청(BOI)은 태국을 새로운 수출 기지로 활용하여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00억 바트 상단의 대만 전자 회사로부터 20개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가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함에 따라 전자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 이다. BOI의 사무총장 Narit Therdsteerasukdi는 대만이 전자제품 제조로 유명하고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rporation (TSMC)가 주요 제조업체이며 태국의 다른 전자회사와 중국과 일본의 전자회사를 포함한다면 태국은 아세안의 주요 PCB 제조 기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투자청(BOI)은 5개년 투자 촉진 전략에 따라 더 많은 전자 회사를 태국에 투자하도록 유치할 계획이며 BoI의 2023 ~ 2027년 전략에 따라 첨단 기술, 친환경, 스마트 산업은 창의성과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