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초안에 요약된 새 정부의 의제
(사진출처 : Bangkok Post)
9월 11일 의회에 제출할 정책 초안에 요약된 셋타 정부의 우선 과제는 △단기 경기 부양을 위한 10,000바트 디지털 지갑 제도 △부채 문제 해결 △에너지 비용 절감 △헌장 개정 등이 있다.
중장기 계획에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자유무역협정 협상 가속화, 군 개혁을 포함한 안보 기관 개혁이 포함됐다.
또한 태국 정부는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탄소 중립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42773/new-govts-agenda-outlined-in-draft-pap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2023년 1월부터 9월3일까지 외국인 입국자 1,800만 명 기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관광체육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1,8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7,557억 2,000만 바트의 수익이 발생했다.
관광체육부는 올해 최대 3,000만 명의 외국인이 태국을 방문하고, 관광 수익은 1조 5000억 바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기준 말레이시아가 2,920,803명으로 1위, 중국 2,230,707명, 한국 1,072,928명, 인도 1,033,582명, 러시아 930,69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관광체육부는 여행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외국인 입국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유류비 변동 그리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여행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tourism/4003083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주태국 한국문화원, ‘K-북 도서전’으로 양국 출판 교류
(사진출처 : kuradioplus.com)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9월 4일 오전 11시 문화원에서 ‘K-북 도서전’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 4대에 걸친 재일 한국인 가족 이야기로 애플TV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파친코’ 외 ‘전지적 독자시점’, ‘시간을 파는 상점’, ‘마당이 있는 집’, ‘아몬드’, ‘BTS 오디세이’ 등 태국어로 번역, 출간한 한국도서 106권을 10월 27일까지 전시한다.
개막식에는 함정한 대사대리, 조재일 문화원장, ‘불편한 편의점’ 작가인 김호연 소설가, 핌차녹 피콜로 편집장, 삐야낫 난미북스 편집장, 쭈리펀 씨엣 해외저작권팀장, 스프링북스, 샐몬, 아마린, 피오니, 프래우쌈낙핌 등 양국 출판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함 대사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성공은 스토리텔링으로 언어, 책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태 출판인들이 양국 출판업계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한글번역을 맡은 민뜨라 인타라랏 번역가와 함께 태국 독자 30명과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김 작가는 “태국은 ‘불편한 편의점’이 번역, 출간된 20여 개국 중 최초의 국가로 제일 먼저 태국 독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이번 K-북 전시회를 개최하고 초대해준 한국문화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독자들은 소설 속 등장인물과 작가의 개인적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짐. 김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창작했다”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성실하게 매일 글을 쓰면서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태국 출판사와 독자들이 한국 도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한국 도서들이 태국어로 출판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จัดพื้นที่แลกเปลี่ยน ด้านสื่อสิ่งพิมพ์ระหว่างสองประเทศผ่านนิทรรศการ K-Book/KU Radio plus, 9.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shorturl.at/vDMU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THEOS-2 위성 발사 준비 완료
(사진출처 : The Nation)
2008년 10월에 발사된 태국 최초의 지구관측(EO) 위성인 THEOS-1의 수명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THEOS-2 위성이 우주로 발사되어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THEOS-2 위성은 개발과 성공적인 점검을 마치고 프랑스 툴루즈의 에어버스 공장에서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유럽 우주 센터로 이송됐으며, 10월 우주 발사를 위해 페어링 작업을 할 예정이다.
THEOS-2는 50cm급 해상도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의 지리 공간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된 기능성 위성이다.
태국은 위성 발사로 지도 제작(매핑), 농업 및 식량 안보, 통합 수자원 관리, 재난 및 지리적 위험 관리, 도시 및 경제 회랑 계획, 천연자원 및 생태계의 6가지 핵심 영역에서 서비스를 향상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pr-news/thailand/general/4003084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 레스토랑에서 정통 한식 체험
(사진출처 : thaipr.net)
태국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은 JW 매리어트 호텔 서울의 방진수 수석셰프를 초청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정통 한식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JW 매리어트 호텔 방콕 내 JW 카페 인터내셔널 뷔페에서 김치볶음밥, 잡채, 불고기, 전 등의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점심뷔페는 1인당 1,095바트(약 42,000원/월~토) 저녁뷔페는 1,350바트(약 51,000원/일~목), 그랜드디너는 1인당 1,795바트(약 68,000원/금,토) 브런치뷔페는 1,950바트(약 74,000원/일)이다.
(ลิ้มลองรสชาติอาหารต้นตำรับเกาหลีแท้สไตล์เจดับบลิว ณ ห้องอาหารเจดับบลิว คาเฟ่ โรงแรมเจดับบลิว แมริออท กรุงเทพฯ/Thai PR, 9.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pr.net/life/337945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녹지 조성을 위한‘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 추진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녹지 조성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을 추진한다.
9월 6일 오전 9시 30분,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대사대리는 찻찻 방콕시장과 함께 한국-방콕시 나무심기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 태국사무소가 방콕 전역의 녹지 조성과 먼지 정화를 위한 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방콕시장과 대사대리는 함께 인타닌 나무를 심었다. 이 나무는 잘 자라고 그늘을 제공하는 다년생 종으로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방콕시 간의 협력의 상징이다.
또한 대사관은 방콕시의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 지원을 위해 1만 그루의 묘묙을 방콕시에 기증했다. 오늘 심은 나무는 홈페이지 tree.bangkok.go.th에 등록해 정보를 기록하고 성장을 모니터링 한다.
(กทม. ร่วมกับ KOICA เดินหน้านโยบาย "ปลูกต้นไม้ล้านต้น" สร้างพื้นที่สีเขียว/Thairath, 9.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rath.co.th/news/sustainable/272305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쑤틴 신임 국방부 장관, 군 개혁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쑤틴(Suthin Khlangsaeng) 신임 국방부 장관은 9월 13일 오전 9시 국방부에 첫 출근을 하고, “군 개혁을 추진하고, 징병제에 의한 모집은 서서히 줄이며, 4년 후에는 군의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태국에서 징병검사에 합격한 해당 연령자를 대상으로 추첨에 의해 병역 대상자를 결정했다. 쑤틴 신임 장관은 징병제 모집을 점점 줄이고, 모병제로 군인 모집을 늘려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인에 대한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군대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신병 수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태국 투자청(BOI), 대만 전자회사의 20개 프로젝트 승인
(사진출처 : M Report)
태국 투자청(BOI)은 태국을 새로운 수출 기지로 활용하여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00억 바트 상단의 대만 전자 회사로부터 20개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가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함에 따라 전자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 이다.
BOI의 사무총장 Narit Therdsteerasukdi는 대만이 전자제품 제조로 유명하고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rporation (TSMC)가 주요 제조업체이며 태국의 다른 전자회사와 중국과 일본의 전자회사를 포함한다면 태국은 아세안의 주요 PCB 제조 기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투자청(BOI)은 5개년 투자 촉진 전략에 따라 더 많은 전자 회사를 태국에 투자하도록 유치할 계획이며 BoI의 2023 ~ 2027년 전략에 따라 첨단 기술, 친환경, 스마트 산업은 창의성과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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