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08/13 18:51

▶ 태국 유명 호흡기 질환 전문의, ”100일 안에 코로나-19 감염자가 3,500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사진출처 : Ch3)

  호흡기 질환 전문의 마눈(นพ.มนูญ ลีเชวงวงศ์) 박사가 ”앞으로 100일은 위험한 100일이 될 것입니다. 태국에서 델타 변종이 계속 증가할 것(100 วันข้างหน้าจะเป็น 100 วันอันตราย จำนวนคนติดเชื้อและเสียชีวิตจากเชื้อไวรัสโควิด-19 สายพันธุ์เดลตา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จะเพิ่มสูงขึ้นต่อเนื่อง)“이라고 경고했다.

  마눈 박사는 ”아무리 강력하게 봉쇄 조치를 취해도 집에 있는 것만으로는 감염을 막을 수 없다. 집은 발병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100일 동안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500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의 절반이 감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30,000명의 태국인이 추가로 사망할 것(ใน 100 วันข้างหน้าตัวเลขผู้ติดเชื้อไวรัสโควิด-19 ที่แท้จริง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อาจเพิ่มขึ้นเป็น 35 ล้านคน หมายถึงคนไทยครึ่งประเทศจะติดเชื้อ และจะมีคนไทยเสียชีวิตเพิ่มขึ้นอีก 3 หมื่นคน)“이라고도 말했다.

  다만, 이것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는 현재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1,600만명에 불과하고 4,000~4,500만명이 여전히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감염자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향후 100일 이내에 백신 접종을 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백신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얼마전 씨리랏 병원 의학부 쁘라씯(ร.ศ.ดร.นพ.ประสิทธิ์ วัฒนาภา) 학부장이 총리에게 요청한 것처럼 ”백신 보안법에 따른 권한을 사용해 씨암 바이오 사이언스(Siam Bioscience)에서 생산한 백신의 해외 수출을 잠정 중단시키는 것(ใช้อำนาจตาม พ.ร.บ.ความมั่นคงด้านวัคซีนฯ งดการส่งออกวัคซีนที่ผลิตที่ Siam Bioscience ให้ประเทศอื่นเป็นการชั่วคราว)“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의 사례를 들며,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회사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정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1회 접종이 입원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명시돼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회 접종하면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의 87%, 알파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의 9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며, 백신 접종 가속이 이러한 대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8월 12일 씨리낃 황태후 89세 탄생일 축하 행사 전국에서 열려

(사진출처 : Khaosod)

  2016년에 서거한 푸미폰 전 국왕의 왕비이자 와치라롱꼰 국왕의 어머니인 씨리낃 황태후가 8월 12일로 89번째 탄생일을 맞아 태국 각지에서 축하 행사가 개최되었다.

  방콕에서는 왕궁 앞 싸남루엉에서는 왕실 근위부대 1포병 연대 1포병 대대가 싸남루엉에서 21발의 예포를 발사했으며,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해군 본부에서도 왕실 근위대 제1보병 연대 해병대 사단 제1보병 대대에 의한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었다.

  또한 정부 청사에서는 쁘라윧 총리 부부와 내각 중심 인물들이 참석한 탄생일 축하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씨리낃 황태후는 태국 왕족 출신으로 푸미폰 전 국왕 사이에서 와치라롱꼰 국왕(King Maha Vajiralongkorn), 우본라따나라차깐야 공주(Thun Kramom Ying Ubolratana Rajakanya Sirivadhana Barnavadi), 씨린톤 공주(Her Royal Highness Maha Chakri Sirindhorn), 쭐라폰 공주(HRH Princess Chulabhorn Walailak) 1남 3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병세로 인해 요양 중이며, 공공장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 태국에서 코로나 감염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살 이어져

(사진출처 : Banmuang)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자살이 태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9일에는 방콕 서부 싸뭍싸콘 도내 한 아파트에 사는 쓰레기 트럭 운전사 태국인 남성(61)이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자살했다. 이 남성은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의 지병이 있었으며, 9일 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을 빠져나와 집에 와서는 병원에 전화해 "치료받지 않겠다. 집에서 죽게 해달라(ไม่รักษาแล้ว ขอตายที่บ้านดีกว่า)"는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날 방콕 북부 교외 논타부리 도내 불교 사원에서 전직 교사 태국인 남성(62)도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유서로 보이는 종이에는 ““나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 아스트라 백신을 접종했다. 코로나로 인해 금전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도 못하고.. 피곤하고 인생을 비관한다. 빚을 갚을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모르겠다(ผมไม่ได้เป็นโควิด ผมฉีดยาแอสตร้าแล้ว เศรษฐกิจช่วงโควิดปัญหาหนี้เงินท่วม งานก็ไม่ได้ทำ ผมเหนื่อยและท้อแท้กับชีวิต ไม่รู้จะหาเงินมาใช้หนี้ได้ยังไง)”는 금전 문제를 비관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 남성은 정년 퇴직 후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를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손님이 줄어들어 경제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10일에는 논타부리 도내 아파트 1층 피자 가게에서 이 피자 가게 주인인 영국인 남성(55)이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남성은 도내 외국어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해고되어 2개월 전에 피자 가게를 개점했다. 그러나 코로나로 가게 영업이 금지되어 휴업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비관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동북부 마하싸라캄 도내에서도 태국인 남성(62)이 자택 근처 숲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남성의 집에 며칠 전에 식수를 배달하는 배달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감염된 것은 아닐까"라며 가족에게 불안감을 전달하는가 하면, 식사도 잘하지 않고 코로나 감염을 걱정할 뿐이었다고 한다.

 
▶ 8월 12일 발표, 전날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418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사망자는 184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3일(금)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전날의 22,782명 보다 증가한 23,418명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사망자 수는 184명으로 전날의 147명 보다 증가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2,179명(병원 61,229명, 야전 병원 150,880명)이며, 그중 중증 환자가 5,56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자 1,111명이다.

  지금까지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어제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오늘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게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감염자도 줄지 않고 감염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정부는 8월 3일부터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을 29개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팡아도 공립학교 7월 수도 요금이 954만 바트, 촌부리도 가정집 7월 전기 요금이 31만 바트, 잘못된 고지서 잇따라

(사진출처 : Banmuang)

  태국 남부 팡아 도내 공립학교에 7월 수도 요금으로 9,541,130바트(약 3억3,600만원)이 적힌 고지서가 도착해 현지에서 조사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학교는 약 10년 전부터 우물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수도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태국 지방 상수도 공사(PWA)의 담당자는 수도 미터기 확인을 위탁하고 있는 민간 기업이 기입을 잘못했다며 해명하고 교장 등에게 사과했다.

  또한 동부 촌부리에서는 가족 3명이 사는 단독 주택에 7월 전기 요금으로 318,249 바트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이 집의 전기 요금은 1개월 700바트 정도였는데, 4월에는 10,00 바트 이상, 5월에는 40바트, 6월에는 2,000바트로 불규칙적인 요금 청구가 있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담당 부서는 시스템 결함으로 인한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고지서 수정을 약속했다.

 

▶ 8월 13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418명, 사망자 184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8월 13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3,41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863,18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84명 늘어 총 7,126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12,179명(병원 61,299명, 야전 병원 150,88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5,56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111명이다.

  사망자는 12세에서 105세까지의 남성 100명 여성 84명을 포함한 18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71명, 싸뭍싸콘 16명, 싸뭍쁘라깐 12명, 라차부리 7명, 쑤판부리 7명, 나콘파톰 6명, 싸라부리 6명, 나라티왓 5명, 우돈타니 4명, 딱 4명, 쁘라찐부리 4명, 우본찻차타니 3명, 얄라 3명, 나콘씨타마랏 3명, 컨껜 3명, 펫차분 3명, 차이낫 3명, 나콘싸완 2명, 깜펭펫 2명, 러이 2명, 안낫쩌른 2명, 씽부리 2명, 나콘나욕 2명, 빧따니 1명, 라넝 1명, 까라씬 1명, 야쏘톤 1명, 라이엣 1명, 씨싸껟 1명, 피싸누록 1명, 우타이타니 1명, 짠타부리 1명, 촌부리 1명, 라영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77명, 미얀마인 5명, 라오스인 1명, 인도인 1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사망자의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91명, 당뇨 83명, 고지혈 44명, 신장 질환 33명, 비만 13명, 노쇠 8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3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영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말레이시아 2명, 미얀마 3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3,40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5,37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7,64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8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5,140명, 싸뭍쁘라깐 1,936명, 싸뭍싸콘 1,874명, 촌부리 1,408명, 논타부리 731명, 우본랏차타니 537명, 나콘파톰 532명, 부리람 530명, 싸라부리 485명, 아유타야 484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863,189명이며, 그중 643,884명이 완치되었고, 212,179명이 치료 중이고, 7,126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 22,508,659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7,239,59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855,000명, 3차 접종자가 414,066명이다.

 

▶ 시위중이던 남학생이 폭죽을 던지려다 손에서 터져 중상 입어

(사진출처 : MGR)

  경찰에 따르면, 8월 11일 밤 방콕  딘뎅 지역에서 시위를 벌이던 남학생이 폭죽을 치안부대에게 던지려다 손에서 폭발해 왼손에 중상을 입었다.

  미디어에 찍힌 영상을 보면 딘뎅 지역에서 치안부대와 근거리에 있는 상황에서 한 남학생이 손에 무언가를 들고 불을 붙이자마자 폭발하는 영상이 찍혀 있었으며, 그 후 이 학생은 라마티보디 병원(Ramathibodi Hospital)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학생은 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이 폭발할 때까지 폭죽을 손에 들고 있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생이 중상을 입었다"고 소문이 있다며, 그것은 가짜 뉴스라고 강조했다.

 
▶ 보건 당국이 검사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 ‘항원검사키트’ 구입을 연기

(사진출처 : Matichon)

  정부 제약공사(GPO) 대표인 끼얏품(นพ.เกียรติภูมิ วงศ์รจิต) 보건부 사무차관은 GPO는 라차위티 병원(Rajavithi Hospital) 요청으로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부가세 포함 1개 70바트)를 850만개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검사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장비의 정확도를 검사하기 위해 구입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키트 구입에 이의를 제기한 곳은 지방의사협회로 협회는 "GPO는 검사키트를 품질이 아닌 가격으로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GPO에 따르면, 이 키트 공급 업체는 식품의약품국(FDA)의 승인을 얻은 업체이지만, 매매 계약은 아직 체결하지 않았다.

 
▶ 중국산 시노백 백신 2회 접종한 여의사가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 싸이마이구에 있는 푸미폰 아둔야뎃 병원(Bhumibol Adulyadej Hospital)에 근무하는 여의사가 최근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을 2회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이전에도 방커렘구 짜런꾸릉쁘라차락 병원(Charoenkrung Pracharak Hospital) 의사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의료진에게 시노백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했지만, 태국 국내에서 시노백 백신 접종자의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어 태국 정부는 서둘러 미국에서 기부한 화이자(Pfizer) 백신을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

 

▶ 보건부, 화이자 백신 1,000만 회분 추가 구매 

(사진출처 : Thai PBS)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기존에 구매한 화이자 백신 2,000만 회분에 더하여 1,0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였고, 미국이 태국에 이미 지원한 150만회분과 100만회분을 추가로 지원하여 4분기에는 총 3,25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누틴 장관은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백신을 최대한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