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태국 뉴스

2024/09/26 12:25:35

▶ 태국, '1인당 41만원' 보조금 지급 개시…총리 "경제 기회 창출" 저소득층·장애인 등 1천450만명 1차 대상…첫날 310만명 수령 1만밧 지급받은 국민과 대화하는 패통탄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취약계층 1천450만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41만원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 26일 방콕포스트와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 1천240만명과 장애인 210만명 등에 각각 1만밧(40만7천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전날 보조금 지급 개시 기념행사에서 "1천450억밧(약 5조9천억원)이 넘는 현금 투입은 경제에 큰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전반에 기회를 창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만밧은 이달 말까지 은행 계좌로 이체되며, 첫날에는 대상자 1천450만명 중 약 310만명이 보조금을 받았다. 북동부 부리람 지역에서 보조금을 인출한 60대 여성은 "건강 문제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10년 넘게 1만밧이라는 돈을 만져보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관광 산업 비중이 큰 태국 경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 관광객 입국이 급감해 직격탄을 맞았다. 수출과 내수도 침체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에 그쳤다. 태국 1인당 GDP는 7천달러(930만원) 수준이다. 현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은 16세 이상 국민 1인당 1만밧 보조금 지급을 지난해 총선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부 출범 이후 지급을 추진했으나 야권과 경제학계, 태국중앙은행(BOT) 등의 반대와 비판 속에 시행이 미뤄져 왔다. 애초 정부는 전체 국민 약 7천만명 중 4천500만명에게 디지털 화폐 방식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패통탄 총리 취임 이후 취약계층 1천450만명에게 먼저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 태국공항공사, 공항 개발 계획 발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공항공사(AOT)는태국 전역의 공항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약 7,000억 바트 규모, 5~10년에 걸쳐 진행)을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완나품 공항 확장 : AOT는 1,200억 바트(약 37억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남부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연간 7,000만 명의 승객 수용 예상), 해당 프로젝트에는 네 번째 활주로 건설이 포함되며 2031년까지 완공될 예정 - 돈므앙 공항 업그레이드 : AOT는 360억 바트(약 11억 달러)를 투자(새 국제선 터미널, 기존 시설 보수 공사)하여 돈므앙 공항을 연간 3~4천만 명 승객 수용할 수 있는 공항으로 확장할 예정. - 우타파오 공항 : AOT는 3,200억 바트(약 98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2025년 초 공사 시작)를 통해 우타파오를 주요 항공 허브로 탈바꿈시킬 예정. * 프로젝트는 총 6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2025~2028) 투자를 통해 1,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 프로젝트 최종 단계에서는 연간 최대 6,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 - 지역 공항 : 푸켓과 치앙마이 공항 확장 및 2개의 공항 신설 계획이 포함됨(안다만 공항(푸켓 제2공항)과 란나 공항(치앙마이 제2공항)).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4175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골든위크 중 중국인들의 상위 5대 목적지중 4위, 서울이 1위 차지 (사진출처 : The Nation)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다가오는 골든위크 동안 중국인들의 숙박시설 검색이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올해 두 번째 골든위크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아고다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골든위크에는 중국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바뀌었다. 작년 가장 인기 있었던 5대 목적지는 도쿄-서울-오사카-교토-방콕 순이었다. 올해는 서울이 도쿄를 제치고 1위 목적지로 떠올랐다. 발리가 상위 5위에 신규 진입해 3위를 차지했다. 방콕과 오사카는 여전히 가장 많이 검색되는 곳 중 하나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올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계속되는 골든위크는 중국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식기간이다. 중국은 음력 1월 1일 춘절과 국경일을 중심으로 연중 2번의 골든위크를 기념하고 있다. 앤드류 스미스 아고다 공급부문 수석 부사장은 “중국의 골든위크 기간 동안 아웃바운드 검색이 증가한 것은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서울과 오사카 같이 근거리 목적지와 함께 동남아 휴양지인 방콕과 발리가 순위에 오른 것을 보니 기쁩니다. 이러한 추세는 변화하는 관광객들의 선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가치 있는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아고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라고 말했다. 아고다는 전 세계 450만 개 이상의 숙박시설과 13만 개 이상의 항공권, 30만 개 이상의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의 예약으로 이들을 편리하게 결합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고다 웹사이트(agoda.com) 또는 앱을 방문하기 바란다. (Bangkok remains a top 5 destination for Chinese travellers during Golden Week / The Nation, 9.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4176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2024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지수 7위로 도약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24일 디지털경제사회부(DES)와 국가사이버보안국(NCSA)이 주최한 행사에서 태국이 2024년 글로벌사이버보안지수(GCI)에서 2020년 세계 44위에서 7위로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실시한 이번 평가에 따르면, 태국은 2024년 99.22점을 받아 2020년 86.5점, 2018년 79.6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 해당 평가는 법적, 기술적, 조직적, 역량 개발, 협력 조치 등 5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짐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업데이트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등 더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안전 및 보안 강화”, “디지털 관련 산업의 인적 자본 개발” 3가지에 초점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사이버국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국·내외 34개 이상의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4175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채식주의 축제 ‘낀쩨’ 2024년 기간은 10월 3일~11일까지 9일간 (사진출 : Bangkokbiz) 2024년 채식주의 축제 ‘낀쩨’는 10월 3일(목)~10월 11일(금)까지 9일간 열린다. ‘낀쩨’는 채식주의 축제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1년 동안 보호해주는 ‘아홉 황제신(Nine Emperor Gods, 九皇大帝)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행하던 의식이었으나 태국에서 ‘낀쩨'는 정진을 위한 음식 또는 채소를 먹는 기간으로 알려지면서 ’채식주의자 축제(Vegetarian Festival)’로 까지 바뀌게 되었다. ‘낀쩨’ 기간 중에는 고기, 뼈, 동물성 지방과 조미료를 포함한 식품을 먹지 않고, 야채, 곡물, 콩, 밀가루, 두부 등을 먹고 지낸다. 마늘, 양파 등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야채는 먹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이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낀쩨’기간 중에는‘낀쩨’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점이나 노점 식당에서는 ‘齋(제)'라는 노란색 깃발을 내걸고 채식 요리를 제공한다. ▶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새로운 자연재해 경보 시스템 도입 예정 (사진출처 : The Thaiger) 지난 24일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는 국민에게 경고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SMS 알림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재난 예방 부서, 태국 기상청(TMD), 이동통신사,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등 주요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 한편, 경고는 재난 예방 및 완화 부서의 이름으로 발송되며,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정보가 포함될 예정 또한, 이동통신사와 국가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경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총리실 공보국(Public Relations Department)은 TV를 통해 경보를 중계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 내각은 최근 홍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 예산에서 30억 4,000만 바트(약 9,100만 달러)를 배정해 달라는 내무부의 요청을 승인했으며, 이 결정으로 5월 이후 홍수 피해를 입은 약 33만 8391가구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new-alert-system-to-be-rolled-out-for-natural-disasters-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홍수에 3m 악어 무더기 탈출…17년 키운 악어 125마리 살처분 태국 홍수에 3m 악어 무더기 탈출…17년 키운 악어 125마리 살처분 22일(현지시간) 태국 북부 람푼주의 악어 농장에서 살처분된 악어들이 포크레인에 들려 옮겨지고 있다. 해당 농장주는 폭우로 농장 벽이 무너지자 악어가 탈출해 피해를 미칠 것을 우려해 살처분을 결정했다.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최근 홍수 피해가 이어진 태국에서 악어들이 탈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대거 살처분됐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타이 PBS에 따르면 태국 북부 람푼 지역에서 악어 농장을 운영하는 낫타팍 쿰카드는 악어 약 700마리 중 125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쿰카드는 이 지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농장 울타리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길이가 약 3m에 달하는 샴악어 무리가 탈출했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과 가축을 위협했다. 쿰카드는 악어들이 더 탈출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거나 인근 공공 수로로 들어갈 것을 우려해 살처분 결정을 내렸다. 그는 "비로 인해 농장 벽이 무너져 슬프게도 악어 125마리를 모두 죽여야 했다"며 "우리는 악어들을 17년 동안 데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악어를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지자체 측에서 악어의 크기가 너무 크다며 임시 보호소 연결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쿰카드는 "나중에 수습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나았다"며 "가족이나 지인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며 내년에는 악어알을 수집하거나 번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뉴스1> ▶ '파타야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죄송합니다" 지난 5월 파타야서 공범 2명과 30대 한국인 살해한 혐의 도피하다 4개월 만에 검거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공범 법원 출석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다른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D씨가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경남경찰청과 베트남 현지 공안 등의 추적 끝에 지난 11일 베트남 한 은신처에서 약 4개월 만에 공범 3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검거됐다. 2024.9.26 jjh23@yna.co.kr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베트남에서 붙잡혀 지난 24일 국내로 송환된 '파타야 한인 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30대 D씨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D씨는 이날 오후 2시 창원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오후 1시 30분께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나타났다. 그는 범행 동기와 혐의 인정 여부, 피해자 유가족에게 전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3번 정도 말했다. D씨는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역시 한국인인 30대 피해자 B씨를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D씨는 범행 직후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소재 관련 단서를 입수한 경남경찰청과 베트남 현지 공안 등의 추적 끝에 지난 11일 베트남 한 은신처에서 약 4개월 만에 검거됐다. 이후 지난 24일 오전 국내로 송환된 D씨는 경남경찰청에서 수사받고 있다. 경찰은 이미 확보한 여러 물적 증거를 바탕으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D씨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대인 공범 A씨는 5월 12일 전북 정읍에서 긴급 체포됐고, 역시 20대인 공범 C씨는 5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된 뒤 7월 10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25일 태국 뉴스

2024/09/25 18:19:41

▶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결혼 내년 1월부터 가능…국왕도 승인 총리 "모두의 사랑 축하"…성소수자 단체 "평등권 기념비적 진전" 태국 성소수자 퍼레이드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동성 간 결혼 합법화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쳐 내년 1월부터 동성 결혼식이 열릴 수 있게 됐다. 25일 AP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동성 간 결혼 허용을 골자로 한 '결혼평등법'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 승인을 받아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이 법은 왕실 관보 게재 후 120일 이후 발효되기 때문에 내년 1월 22일부터 합법적으로 동성 결혼을 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태국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40개국이 동성 결혼을 허용한다. 앞서 태국 하원과 상원은 각각 지난 3월과 6월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혼평등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모든 이의 사랑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각 분야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모두를 위한 공동의 싸움"이라고 말하고 '사랑은 승리한다'(#LoveWins)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성소수자(LGBTQ) 사회도 일제히 환영을 표했다. LGBTQ 단체 방콕프라이드 창립자인 와다오 앤 추마폰은 "태국의 평등권을 위한 기념비적인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내년 1월 22일 방콕에서 1천명이 넘는 LGBTQ 커플을 위한 대규모 결혼식을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성소수자에 대한 관대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동성결혼 허용에도 찬성 여론이 월등히 높았다. 태국에서 동성 결혼 허용 법안은 2001년 처음 발의됐다. 그러나 그동안 보수 진영 정치권 반대와 쿠데타 등 정국 혼란 등으로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하다가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탔다. ▶ 태국 정부, 재정수입 확대를 위한 세제 개혁안 검토 중 (사진출처 : The Nation) 최근 패통탄 총리는 늘어나는 사회복지 예산 충당을 위해 지하경제(GDP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를 세금제도에 포함시키고 엔터테인먼트 단지와 같은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재정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국은 20년 이상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NESDC의 보고서(2021)에 따르면 사회복지에 대한 정부지출이 1조 1,600억 바트로(약 352억 달러) GDP의 7.15%에 달했다. * 특히 현금성 보조금 지출은 2018년 국가 복지 카드 도입 이후 매년 증가(2017년 170억 바트였던 사회복지 예산이 2021년에는 1,329억 바트로 급증)하고 있음 재정정책연구소(FPRI)는 세금 인상 또는 세원 확대가 해결책이될 수 있지만, 세금을 인상하는 것은 기존의 제약으로 인해 쉽지 않다며, 지하경제를 세금 시스템에 포함함으로써 300억-500억 바트의 추가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cy/4004171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밧화 급등에 수출·관광 타격 우려…금리인하 요구 커져 정부·재계, 기준금리 인하 압박…중앙은행, 동결 입장 고수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통화 가치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해 수출·관광 산업 타격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정부와 재계는 기준금리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태국중앙은행(BOT)이 독립성을 강조하며 버티고 있어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24일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달러 대비 밧화 환율은 전날 32.86밧까지 떨어져(밧화 가치 상승)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밧화 가치는 3분기 들어 약 10% 급등해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약세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밧화 상승세는 동남아시아 주변국과 비교해도 거세다. 태국 산업계는 수출과 관광 부문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태국상공회의소(TCC)와 태국무역위원회, 주요 민간 협회는 전날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에 밧화 가치 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급격한 밧화 강세로 민간 부문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농산물 등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광객 구매력을 감소시켜 쇼핑과 숙박 등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도 중앙은행에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해왔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세타 타위신 총리는 태국 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기준금리 인하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BOT은 이를 거부하고 금리를 동결해오면서 갈등이 지속됐다. 그러자 세타 총리가 지난달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이후 새로 출범한 패통탄 친나왓 총리 내각도 BOT 압박에 나섰다. 피차이 나립타판 상무부 장관은 지난주 "BOT의 생각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너무 느리다"라며 "BOT은 태국 경제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비판했다. 피차이 춘하와치라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도 "기준금리를 글로벌 금리 추세에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BOT은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여덟 차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다. 이 기간 기준금리는 0.50%에서 2.50%로 상승해 10년여 만에 최고 수준이 됐다. BOT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도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세타풋 수티왓나루에풋 BOT 총재는 20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연준이 금리를 내린다고 태국도 금리를 내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연준 금리 인하가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금리는 단기 성장을 촉발할 수 있지만 물가 상승, 부채 증가, 투기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며 "통화 정책 수립에 있어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태국 평균 신차 교체 주기 늘어나 (사진출처 : Bangkok Post) 데이터 분석 및 기술 솔루션 제공 업체인 Differential 사는 팬데믹으로 인한 차량 주행거리· 사용 횟수 감소 및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태국인의 평균 신차 교체 주기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Differential 사의 고객 경험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22년 자동차를 구매한 2,500명 이상의 태국인 응답자의 70%가 9년 후에 신차 구매를 고려할 것이라고 답하여, 과거 자사 분석 데이터보다 신차 교체 주기가 2년 늘어났다. * 과거 설문조사(2017-2018년 자동차 구입 고객 대상 설문)에서는 대부분의 자동차 구매자가 7년후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응답함 한편, 설문조사에 따르면 차량 고장, 생활 방식의 변화, 높은 유지 관리비용 등이 차량 교체의 3대 이유로 꼽혔으며, 응답자의 약 46%는 다음 구매 시 동일한 브랜드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6%는 다른 브랜드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중국 자동차 구매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낮아 현재 브랜드를 고수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28%에 불과했고, 일본 자동차 소유자의 경우 응답자의 48%는 같은 브랜드를 구매할 것이라 응답했다. 이외에도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 소유자의 절반 이상이 다음 구매 시에도 BEV를 고집할 계획인 반면, 25%는 내연 기관(ICE) 자동차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motoring/2870298/thais-keep-their-cars-for-long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충북도, 태국 방콕시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25일 태국에서 방콕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지사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명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지사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은 문화와 관광, 재생 에너지, 교육, 웰빙, 의학, 과학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의료관광과 K-유학생 제도 활성화, 청주국제공항 직항 노선 개설 등을 통해 두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찻찻 시장은 "충북과의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특히 직항 노선 개설 등 공항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항공사 측과 접촉해 직접 추진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이날 태국전시컨벤션뷰로(TCEB), 태국인센티브컨벤션협회(TICA)와 MICE(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 패통탄 총리, 400바트 최저임금제 시행한다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24일 패통탄 태국 총리는 주간 내각 회의에서 일정 지연과 일부의 반대(기업 실적에 따라 최저임금이 차등 적용되기를 원하는 고용주 단체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으로 비숙련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일일 최저임금제(전국적으로 비숙련 근로자에 대한 최저 일일 임금 400바트로 인상)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적으로 일일 최저임금을 400바트로 인상하는 것은 집권 프아타이당의 주요 선거 공약 중 하나였으며, 패통탄 총리는 프아타이당 대표 시절 2027년까지 최저임금을 전국적으로 약 600바트로 인상하는 것이 당의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노동조합 임금위원회가 10월 1일까지 400바트 최저임금을 승인할 수 없다고 발표하자, 패통탄 총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 지난 23일 노동조합 임금위원회는 15명의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가 계획한 10월 1일 시행 계획을 승인을 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댜.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4175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건강기능식품협회, 태국서 국산 건강식품 홍보 한국 건강기능식품협 홍보 세미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18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한국 건강기능식품 홍보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비피도·일동바이오사이언스·종근당건강 등 협회 회원사 8곳이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 태국 경찰, 온라인 금 구매시 사기를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The Thaiger) 태국 경찰은 온라인으로 금을 구매할 때 사기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사기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금 구매시 소비자들은 가짜 금을 구분하기 어려워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사기 행위의 수법에는 A그레이드 금이나 클론금, 채워진 금등이 있어, 육안이나 간단한 검사로는 진위 판별이 어려운 것도 많다. 이러한 이유로 태국 경찰은 온라인에서 금 구매를 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가게에서 구매를 권장하며, 안전하게 금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1.금가게에서 금을 구입할 것. 2.골드 트레이더 협회(Gold Traders Association)에 가맹하고 있는 가게인지 확인할 것. 3.금제품을 구입시 보증서가 발행되는 금가게를 선택할 것. 4.금의 정확한 중량을 측정하기 위한 금계량장치가 있는 가게에서 구입할 것. 5.온라인에서 금 구입은 피할 것. 경찰은 만약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절차도 안내했다. 피해자는 핫라인 1441로 전화해 송금처 계좌 동결절차를 실시하고, 송금 명세서나 거래 이력 등의 증거를 수집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보호 단체로 연락해 상담도 가능하다. - tcc.or.th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https://crm.tcc.or.th/?entryPoint=Portal&action=complain 링크를 클릭하세요. - 라인 오피셜(Line Official) : @tccthailand 링크 클릭 https://lin.ee/uhDyO1U - 이메일 : complaint@tcc.or.th - 핫라인 1502 ▶ 치앙마이 핑 강의 수위가 위험 지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경고 (사진출처 : Thai PBS) 핑 강 주변에 거주하는 치앙마이 주민들은 오늘 강 수위가 위험 지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고지대로 이동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앗싸니 치앙마이 시장은 어제 나와랏 다리 근처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수위를 모니터링 했다. 현재 수위가 시간당 평균 5cm씩 상승해 3.7m의 임계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앗싸니 시장은 이것이 지난 3~4일 동안 누적된 강우로 인한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시민들을 확신시켰다. 앗싸니 시장은 현재의 상황이 2022년에 경험했던 위기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핑 강의 수위 상승은 2011년에 일어났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치앙다오, 매땡, 치앙마이 시에서 물을 방류한 결과이다. 한편 치앙라이 주 위양빠빠오 군 카렌족 마을에서는 최근 더 많은 폭우와 산사태가 보고되어 지역 사회가 고립되고 정전이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화가 끊겼다. 이 홍수로 1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외부와 단절되고 전기가 끊겼다. 람빵 주에서는 왕 강이 범람해 꺼카 군 나쌩 마을이 침수되었음. 마을에 갇힌 노인들은 보트를 타고 도착한 팀에 의해 구조되었다. 파야오 주에서는 집중호우로 콴 파야오 호수의 저장 용량을 초과해 여러 도로와 사원, 농경지가 침수되었다. 난 주에서는 싸 강과 난 강의 지류가 범람해 똔눈 마을의 40가구 이상이 고립되었고 지역 재단에 의해 구조되었다. 차이폿 러이 주 주지사는 오늘 폭우로 인한 러이 강 주변의 잠재적인 홍수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Warning as Ping River nears crisis point / Bangkok Post, 9.25, 1면, 태국발, 전문번역)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24일 태국 뉴스

2024/09/24 11:04:02

▶ 카시콘리서치, 2024년 GDP 전망치 2.6%로 유지 (사진출처 : The Nation) 카시콘리서치센터(Kasikorn Research Center)는 2024년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2.6%로 유지, 하반기 성장률은 홍수로 인한 단기적인 영향과 핵심 글로벌 경제의 둔화(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로 인해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도 상반기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 최근 미 연준(Fed)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50bp의 정책금리를 인하, 2026년까지 2% 추가 인하를 예고하며 하락 금리 주기의 시작을 알림 K-Research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태국 산업이 4가지(홍수 영향, 바트화의 높은 변동성, 외국산 제품과의 경쟁,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비용 상승) 과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 주로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특히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자동차, 부동산, 건설 부문은 소득 지표의 위축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 또한, K-Research는 중국 경제에 대해 지속적인 부동산 위기, 중국 정부의 뚜렷한 경기 부양책 부재, 서방의 무역 보호주의로 인해 2024년 경제 성장률이 목표치인 5%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K-Research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장기화, 세계 정치 불안이 지속, 글로벌 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최근 금을 포함한 안전 자산의 가치가 연이은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4168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대외무역국(DFT), 폐지 수입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고려 (사진출처 : The Thaiger) 대외무역국(DFT)은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폐지(waste paper)에 대해 엄격한 수입 통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외무역국(DFT)의 Ronnarong Phoolpipat 국장에 따르면 상무부는 올해 초부터 기업인들로부터 수입 폐지가 공장에서 롤지(rolled paper)와 포장재를 생산하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보고를 주기적으로 접수해 왔다. 이 보고에 따르면 플라스틱 병, 폼, 비닐봉지, 에어로졸 캔(aerosol cans), 생리대, 마스크, 의료용 가방, 호스(Hose) 등 유해 폐기물로 간주되는 다른 물질이 혼합된 폐지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수입된 폐지가 분리되지 않음을 나타냈으며 원산지 규정에 관한 새로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9년 상무부의 '도시폐기물(municipal waste)의 통과 금지 품목 지정에 관한 통지'에 따라 폐기물과 기타 오염 물질이 포함된 제품은 수입이 금지된 폐기물로 간주된다. 환경과 대중 건강에 해로울 것으로 생각되는 다른 물질과 폐지를 혼합하여 수입하는 것은 불법이다. Ronnarong 대외무역국(DFT) 국장은 이 위반이 지속될 경우 상무부에서 폐지 수입 금지나 수입 허가 발급과 같은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수입업체들은 제품 유통업체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를 기울여 환경과 건강 위협을 초래하는 도시 폐기물로 간주되는 제품을 태국으로 반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The Foreign Trade Department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환경을 보존하고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된 제품 검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출시 : https://shorturl.asia/6TSMy <출처 : KTCC> ▶ 태국 하원, 사면 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사진출처 : Thai PBS) 사면 법안을 검토 중인 하원 특별위원회는 형법 112조와 110조의 적용을 받는 국왕, 왕비, 왕위 계승자에 대한 위법 사항 부분을 아직 결론 내리지 못한 가운데, 하원은 사면법이 왕실모독죄를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다가오는 9월 26일 회의를 개최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범죄를 법안에서 제외하자는 의견, 포함을 찬성하는 의견, 특별한 조건 하에서 포함하자는 의견 등 세 가지 의견 진영이 존재한다. 한편, 탁신 친나왓 전 총리실의 장관이었던 짜그라폽(Jakrapob)은 법을 고치는 과정에서 한쪽이 이득을 보거나 다른 쪽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면서 현재 시점에서 사면법에 112조를 포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69781/house-to-debate-amnesty-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9월 30일까지 태국 각지에 호우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기상청은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태풍 제15호 ‘솔릭’은 9월 20일 시점 세력이 약화된후 열대 저기압이 되어 베트남 상공에 이르고 있으며, 서진하여 태국에 접근해 통과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태국에는 30일경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열대 저기압은 태국에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세력이 약해질 전망이지만, 태국에서는 30일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미 동북부 나콘파놈, 싸콘나콘, 묵다한 등에서는 태풍 제15호 ‘솔릭’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방콕에서도 90~100mm의 강우가 예상되기 때문에 방콕 시청이 홍수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안다만 해와 태국 만 상류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고 있다. 뇌우가 있는 지역에서는 파도의 높이가 4m 이상이다. 이 지역의 선박 이용자는 주의해서 항해하고 뇌우가 있는 지역에서는 항해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호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tmd.go.th 또는 0-2399-4012~13 및 1182로 하루 24시간 운영된다. ▶ 태국 레스토랑, 지난 3년 동안 60만 개 이상 폐업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레스토랑협회(Thai Restaurant Association)는 레스토랑 업계가 최근 어려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레스토랑 비즈니스 모델(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소비자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많은 레스토랑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레스토랑이 최신 경쟁업체와 경쟁하고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결국 손실과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 지난 3년 동안 60만 개 이상의 식당이 문을 닫았으며, 이러한 폐업은 주로 경기 침체, 치열한 경쟁, 비용 상승, 소비자 지출 약화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태국 레스토랑 시장이 2024년 기준 6,690억 바트(약 20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0만 개 이상(전년 대비 11.27% 증가)의 신규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 태국 내 총 레스토랑 수가 68만 190개를 기록, 이중 6개월 이내에 약 50%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음. 태국레스토랑협회는 레스토랑 산업의 미래는 상당한 도전 과제를 안고 있지만, 태국 6천만 인구의 음식 소비 습관과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에 힘입어 장기적인 전망을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 태국인의 경우, 전반적인 구매력은 감소했지만 편안한 식사 경험을 중시하는 직장인 계층은 여전히 외식을 즐기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4166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마릿 외교부장관, 홍수와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메콩강 협력을 활용하고 미국, 한국, 일본과 지식을 공유할 계획 밝혀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외교부장관은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국-한국-일본의 지식 지원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교부장관은 메콩강 유역 홍수와 가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 및 장기 계획에 동의한 애크멕스(ACMECS) 그룹 5개국 대사들과의 회담 결과도 공개했다. 9월 21일 마릿 외교부장관은 태국 외교부에서 ‘에야와디-짜오프라야-메콩경제협력전략(ACMECS)’ 5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태국) 대사들과 논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패텅탄 총리가 태국 외교부에 메콩강 유역 피해 국가들과의 협력 모색을 지시한 이후 홍수와 가뭄에 대한 단기 및 장기 계획이 논의되었다. 마릿 장관은 단기계획이 경고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해발생을 모니터링 하는 중요한 문제로서, 각국마다 환경과 개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경고 시스템은 태국과 미얀마, 인접 국가들이 일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오래전부터 태국 컨깬에 메콩연구소가 있지만 그 역할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된 바가 없었다. 많은 선진국들이 회원으로 들어와 있는 메콩강위원회(MRC)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태국은 회원국들의 공동이익을 위해 메콩강의 지식을 모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계획으로 마릿 장관은 태국이 이미 갖고 있는 ‘에야와디-짜오프라야-메콩경제협력전략(ACMECS)’ 회의를 태국에서 신속히 개최하고 이 메커니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태국 주재 4개국 대사들과 최대한 빨리 합동회의를 소집해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고 홍수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며 가뭄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준비할 것을 합의했다. 이외에도 마릿 장관은 중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메콩-란창 협력회의(MLC: Mekong-Lancang Cooperation)’가 있으며, 메콩연구소, 메콩강위원회와 협력해 지식을 통합하고 이해·결과를 돕기 위한 메콩-미국, 메콩-일본, 메콩-한국 협력 프레임워크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과 일본, 한국은 모두 지식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기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메콩강 유역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수도 있는 또 다른 방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는 추가 지식이 필요한 경우 태국은 홍수 방어체계가 뛰어난 국가인 네덜란드와 협력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밝혔다. 마릿 장관은 애크멕스(ACMECS) 그룹 대사들과의 간담이 끝난 후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해서 양국 모두 메콩강 지역에 심각한 홍수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양자 차원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라오스는 유량계 설치를 확충하고 홍수로 인해 손상된 부품을 수리하며, 장기적으로는 태국과 정보를 통합해 비상경보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마릿 장관은 이번 양국 협력이 지역 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릿 장관은 향후 베트남 및 캄보디아 지도자들과도 메콩강 문제뿐만 아니라 마약과 인신매매, 보이스피싱, 초미세먼지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มาริษ จ่อดึงสหรัฐฯ-เกาหลี-ญี่ปุ่น ผ่านกลไก “แม่โขง” แชร์ไอเดียแก้ท่วม-แล้งซ้ำซาก / Prachachat, 9.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prachachat.net/world-news/news-165791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외국인의 태국 콘도 구입, 중국인이 39.5%로 1위, 태국 정부는 외국인의 소유 제한 완화를 검토중 (사진출처 : Thai PBS) 정부 주택은행(GH Bank) 감사관이자 부동산정보센터(REIC) 대리 소장인 위차이 소장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콘도 구입중 중국인이 2,872건, 총액 약 132억 바트 상당의 유닛을 구입해 전체 외국인 구매자의 39.5%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 다음으로 미얀마인이 638건(약 32억 바트 상당), 러시아인이 567건(약 18억 바트 상당), 대만인이 326건(약 15.9억 바트 상당), 그리고 미국인이 292건(약 15.8억 바트 상당)으로 이어졌다. 외국인이 구매하는 단위의 평균 크기는 44.7제곱미터이며, 스퀘어미터당 평균 가격은 약 450만 바트였다. 특히 인도인은 더 큰 평수의 콘도를 선호하며 평균 71.3제곱미터에 스퀘어미터당 가격은 약 600만 바트에 달했다. 외국인들의 콘도 구입 상위 5개 지역은 촌부리, 방콕, 푸켓, 치앙마이, 싸뭍쁘라깐이도 순이었다. 특히 파타야시가 포함된 촌부리도에서는 2,792건(전체의 38.4%)이 외국인에게 판매되었다. 방콕에서는 2,651건(36.4%)이 판매되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콘도의 외국인 소유 제한을 현행 49%에서 75%로 늘리거나 부동산 임대 기간을 최대 99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여행 앱인 태그타이(TAGTHAi), 여행 간소화 솔루션 앱 개발 (사진출처 : The Thaiger) 최근 태국의 공식 여행 앱인 태그타이(TAGTHAi)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맺고 관광객의 여행을 간소화하는 획기적인 솔루션(AI 기반 기능인 ' Design My Trip')을 개발했다. 태그타이 사에 따르면, 태크타이 앱은 해외여행객이 직면한 주요 과제인 방대한 양의 여행 정보를 탐색하는 문제를 해결 가능하며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알아내는 작업을 간소화했다. * 해당 앱은 6월에 출시되어 앱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음. 사용자는 맞춤형 여정을 즉시 생성할 수 있으며, 앱에 생성 AI를 활용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임 또한, 태그타이 사는 올해 말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치앙마이에서 남부 섬까지 태국의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면서 조만간 중국, 일본, 한국 관광객을 위해 여러 언어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agthai-and-google-cloud-to-transform-tourism-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4개월만에 검거·송환 베트남 은신처서 덜미…공동범행 피의자 3명 모두 검거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되는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미검 피의자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사건의 마지막 미검거 피의자가 범행 4개월 만에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0대 피의자 D씨를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D씨는 5월 3일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역시 한국인인 30대 피해자 B씨를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D씨는 사건 피의자 3명 중 가장 오랫동안 도피하다 붙잡혔다. 앞서 20대인 공범 A씨는 5월 12일 전북 정읍에서 긴급 체포됐고, 역시 20대인 공범 C씨는 5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된 뒤 7월 10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경찰청은 마지막 남은 D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를 하는 한편 발생국인 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인접 국가들과 공조해 끈질기게 추적했다. 특히 D씨를 '핵심 도피사범'으로 지정해 다양한 방법과 채널로 소재 관련 첩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했다. 수사관서인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와 해외 파견 경찰관, 재외공관 등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남청이 이달 11일 D씨 소재 관련 단서를 입수하자 경찰청(국제협력관)은 해당 단서를 현지 공안 및 재외공관과 실시간 공유하면서 베트남 공조 담당자를 현지에 급파했다. 또한 주베트남대사관과 함께 현지 공안부에 조속한 검거를 요청했으며, 베트남 각지에 파견된 경찰주재관들은 현지 법집행기관과 협력해 D씨의 동선을 점검하면서 포위망을 좁혀 갔다. 묵묵부답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다른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20대 C씨가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7.12 image@yna.co.kr 그 결과 단서 입수 하루 만인 이달 12일 현지 공안이 베트남 소재 은신처를 급습해 D씨를 검거했다. D씨는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도피처를 옮겨 다녔으나 경찰 추적을 끝까지 피하지는 못했다. 검거 이후 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D씨에 대한 신속한 신병 인계를 베트남 측에 요청했고, 베트남 측이 이에 화답해 빠른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로써 파타야 한국인 살인 사건의 피의자 추적·검거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주요 국외 도피사범을 끝까지 쫓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운다는 목표로 국제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국 북부 일부 지역,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여전히 심각한 상황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3일 치앙라이 수문국(Hydrological Division)은 치앙라이 위앙파파오(Wiang Pa Pao)와 반롱(Ban Rong) 지역에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22일 밤 폭우로 인해 라오강(Lao River)이 범람하여 빠응우(Pa Ngew), 반퐁(Ban Pong), 위앙(Wiang) 지역의 약 30가구가 피해를 입었음. 또한, 치앙라이 수문국(Hydrological Division)은 치앙라이와 치앙마이를 잇는 118번 고속도로가 침수되어 폐쇄했으며 태국국영철도(SRT)도 열차 운행도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치앙라이 당국은 ‘대대적인 수해 청소’ 임무를 포함한 치앙라이 주의 홍수 복구 작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지역 기관들과 만났으며 29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70872/flooding-still-ravaging-nor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패통탄의 총리 자격에 대한 적합성 재조사 요청 (사진출처 : Matichon) 지난 23일 정치 활동가인 르앙끌라이 리낏와타나(Ruangkrai Leekitwattana)는 선거관리위원회(EC)에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당선되기 전 가족 소유의 기업 계열사 20곳의 임원직에서 제대로(사업개발부가 정한 절차를 준수하여) 사임했는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 내각인사가 사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거나, 고용되는 것은 헌법 187조를 위반한 행위임 정치 활동가 르앙끌라이는 자신이 헌법 41조와 50조에 따라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는 것이라면서, 총리가 8월 15일까지 모든 임원직에서 사표를 제출했는지 제출했다면 왜 당선 3일 후인 8월 19일까지 사표가 등록되지 않았는지 선관위에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 패통탄 총리는 세타 타위신의 후임으로 8월 16일 하원에서 총리로 선출됨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70667/ruangkrai-renews-call-for-inquiry-into-pms-qualificatio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23일 태국 뉴스

2024/09/23 11:47:01

▶ 태국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폭탄·방화…직원 4명 납치 태국 야생동물 보호구역, 폭탄·방화 공격 21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남단 나라티왓주의 할라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사무실이 무장 괴한들의 방화·폭탄 공격을 받은 모습. 2024.09.22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야생동물 보호구역 사무실을 무장 괴한들이 습격, 폭탄·방화 공격을 가하고 직원 4명을 납치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께 태국 남단 나라티왓주의 할라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사무실을 무장 괴한 약 20명이 공격했다. 이들은 사무실과 관광객용 방갈로 등 4개 건물에 불을 지르고 폭탄을 터트렸으며 숙소에 있던 직원 4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의 앗타뽄 차른찬사 국장은 검은색 복장에 복면 차림의 중무장한 괴한들이 약 50분간 공격했으며 일부 직원이 탈출해 근처 민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장갑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괴한 일당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당국은 보호구역 사무실의 총기 보관함이 부서지고 총기 약 10정이 탈취당했으며 주차장에 세워진 관용차들도 불에 탄 것을 확인했다. 1996년 보호구역이 들어선 이후 이같은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할라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태국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된 정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범행의 동기와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에선 자연 파괴나 밀렵 등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을 겨냥한 공격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영국·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낸 연례 보고서에서 지난해 세계적으로 196명의 환경운동가가 살해됐으며 파악되지 않은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희생자 수는 이보다 더 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벌목에 맞서 삼림을 지키거나 수자원과 댐 건설 등을 둘러싼 분쟁에 휘말린 희생자가 많았고 기업식 농업·광업, 밀렵 등과 싸우다 숨진 이도 적지 않았다. ▶ 패통탄 총리, 마약에 대한 긴급 조치 촉구 (사진출처 : Thai PBS) 지난 19일 패통탄 총리는 마약통제위원회(ONCB) 회의를 주재하며, 마약이 정신 건강을 해치고, 가정에 문제를 일으킨다며 전국적으로 마약에 대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패통탄 정부는 마약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10대 정책 중 하나로 꼽았으며 세타 전 총리 정부에 발맞춰 마약 문제를 국가적 의제의 일환으로 계속 다룰 예정임 또한, 패통탄 총리는 마약 밀수 방지 특히 국경 지역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에게 야간 투시 카메라 및 4륜 구동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패통탄 총리는 마약 예방 및 억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을 촉구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었고 압수된 마약이 어디로 갔는지 등 전체 과정에 대한 요약본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4161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북동부서 14세 소년, 같은 학교 상급생이 쏜 총 맞아 사망 총기 범죄 연령 낮아져…15→12세 처벌 연령 변경 추진 지난해 10대 소년 총기난사 발생한 방콕 쇼핑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10대 소년이 같은 학교 학생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께 태국 북동부 붕깐주(州) 빡캇 지역 한 주택 앞에서 15세 소년이 14세 소년에게 총격을 가했다. 14세 소년은 머리 뒤쪽에 총을 맞아 목숨을 잃었다. 가해자는 희생자와 같은 학교 두 학년 위 학생이었다. 경찰은 15세 소년을 체포하고 펜 모양 수제 총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태국은 총기 소유가 허용되는 나라로 합법적으로 총기를 보유하고 허가받으면 자기방어를 위해 공공장소에서 총기 휴대도 가능하다. 총기 모니터 그룹 건폴리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태국 민간 부문이 소유한 총기는 1천34만여정에 달한다. 이 가운데 등록된 총기는 622만여정이며, 412만정 이상은 등록되지 않은 총기로 추정된다. 태국 총기 범죄 98.5%는 수제 총기나 개조한 총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총기 범죄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 고급 쇼핑몰인 시암파라곤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인 관광객 등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년은 지난 1월 석방이 결정됐다. 태국 현행법에 따르면 15세 미만 범죄자는 형벌을 받지 않고 풀려날 수 있다. 우려가 커지자 당국은 총기 규제를 강화하고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최저 연령을 기존 15세에서 12세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방콕시, 노점상 운영에 관한 새 규정 발표 (사진출처 : The Reporters) 방콕 시당국은 찻찻(Chadchart) 방콕 시장이 노점상에 관한 새로운 규정에 서명했다면서 관보에 게재되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노점상은 태국 국적, 정부 복지 카드를 소지, 국가 주택 당국이 건설한 주택에 대한 할부금을 납부, 사회개발인간안전부로부터 복지 수당을 받아야 한다. 또한, 노점상은 국세청의 연간 과세 시스템에 포함되어야 하며 소득은 세금 신고서에서 사업 관련 비용을 공제한 후 연간 30만 바트(약 9,070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한편, 노점상은 도로 폭에 따라 보행자가 걸을 수 있는 1.5~2미터의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도로에 인접한 포장도로 측면만 사용) 각 노점의 면적은 3제곱미터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비상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점 10개마다 최소 3m 길이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68597/only-poor-thais-can-be-street-vendors-says-city-ha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GC녹십자 "독감 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2년 연속 공급" 지씨플루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GC녹십자는 태국 국영 제약사 'GPO'의 입찰에서 독감 백신 '지씨플루'가 낙찰돼 2년 연속 공급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내년 태국 접종 사업 입찰에서 407만 도즈(1회 접종분)를 수주함에 따라, 태국에서 독감 백신 수주 물량이 누적 1천만 도즈를 넘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수출 지원,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행정 지원에 힘입어 수출 계약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인정받은 지씨플루는 개별 국가 공공 시장에서도 역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국산 백신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태국서 '아이오닉5' 1호차 전달 “전기차 인도 시작” (사진출처 : etnews) 현대차가 9월 16일 태국 방콕 트루 디지털파크에 위치한 아이오닉랩에서 '아이오닉 5' 1호차 전달식을 갖고 태국에서 아이오닉 5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태국 법인은 아이오닉랩에 1호차 주인공을 불러 아이오닉 5를 전달했다. 아이오닉랩은 현대차 태국 법인이 2023년 트루 디지털파크에 구축한 전기차 판매 허브로 아이오닉 5·6 판매를 앞세워 동남아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이오닉 5·6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현대차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SK온 고성능 배터리와 현대차 열관리 설루션을 적용했다.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태국으로 수출된다. 현대차는 태국에서 전기차 판매 보조금을 확정하면서 고객 인도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40917000020 <출처 : KTCC> ▶ 끄룽타이은행(KTB), 가상은행 설립 신청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 최대 상업은행 중 하나인 끄룽타이은행(KTB)은 태국 내 가상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KTB의 CEO인 Payong은 큰 통신사 AIS 및 국영 석유-가스 대기업 PTT의 자회사인 PTT OR과 제휴하여 중앙은행이 발급할 3개 가상은행 라이선스 중 하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Payong CEO는 KTB 협력단이 소외계층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가상은행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강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에서 가상은행이 출현되면 더 많은 경쟁자와 새로운 기술 및 생태계의 활용으로 인해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더 치열한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은행 라이선스 신청 마감일은 9월 19일이었으며 3개 가상은행 사업자에게만 라이선스가 부여된다. 합격자는 재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2026년 6월까지 가상은행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보 기술 시스템 및 위험 관리 도구 등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중앙은행은 내년 6월에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상은행 라이선스 신청 의사를 밝힌 다른 금융 그룹은 SCB 은행의 금융 계열사인 SCB X, BTS Group Holding의 자회사 VGI 및 CP 그룹의 Ascend Money Group 등이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banking-finance/40041577 <출처 : KTCC> ▶ 태국 정부, 디지털 노마드 비자 홍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마릿 외교부장관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태국에서 여행하면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DTV 비자(Destination Thailand Visa)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마릿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국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DTV 비자 홍보에 외교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비자는 태국에 오래 머물면서 원격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아들의 친구는 디즈니월드에서 일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푸껫에서 보내고 있으며 벌써 6개월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푸껫의 일부 호텔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노마드 외국인들이 태국을 관광하면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DTV 비자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비자가 빨리 만료되거나, 복잡한 비자 절차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DTV 비자로 태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으며, 이들은 태국 경제에 특별한 기술을 가져올 ‘글로벌 인재’로 간주될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현지 업체부터 레스토랑·호텔·관광지에 이르기까지 태국 경제 전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릿 장관은 “이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6개월~1년 동안 거주하면서, 거주 지역에서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또한 태국 경제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태국에 와서 일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DTV 비자를 사용해 입국하는 사람은 1회 당 최대 180일 동안 태국에 머물 수 있으며, 최대 1년까지 180일 더 연장할 수 있다. 태국 비자면제 제도의 남용과 관련해 마릿 장관은 정부가 입국자들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개선하고 보안과 여행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ETA(전자여행허가제)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TA(전자여행허가제)는 연말경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동선을 파악하며 여행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으로 ETA를 작성해 비자 면제를 받은 방문객들은 입국심사에 제출할 QR코드를 받게 될 것이다. 한편 마릿 장관은 최근 태국을 지역 관광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과 관련해 다른 국가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현재 태국을 지역 관광 허브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6개국, 1개 목적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6개국은 태국·미얀마·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이다. 마릿 장관은 몇 달 전 첫 취임 이후로 다른 국가들의 관련자들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이 이러한 공동 관광 비자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아세안 5개 국가들과의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릿 장관은 “이 계획에는 많은 진전이 있었고, 곧 시행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이 시행된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럽의 솅겐 비자(Schengen Visa)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비자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단 하나의 비자로 여러 유럽 국가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외교부가 상무부의 소프트파워위원회와 협력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릿 장관은 “우리는 태국의 현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연결하고 싶습니다. 외교는 구체적이어야 하며, 국민을 위해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아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Govt promotes new ‘digital nomad’ visa / Bangkok Post, 9.20, 1면, Anucha Charoenpo,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68688/digital-nomad-visa-promotion-stepped-up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20일 태국 뉴스

2024/09/20 11:27:03

▶ '길거리음식 천국' 방콕, 저소득 태국인에만 노점 운영 허가키로 노점 관련 외국인 고용도 금지…세금 납부·매장 면적 제한 등 규제 강화 과일 파는 방콕 노점상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길거리 음식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 방콕시가 태국인에게만 노점상 운영을 허용한다. 2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시는 규정을 개정해 태국 국적을 보유한 저소득층에게만 노점상 운영 허가권을 주기로 했다. 정부가 발급한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고, 복지 수당을 받는 국민이 대상이다. 노점상 운영자는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연 소득 30만밧(약 1천200만원)이 넘으면 노점상을 운영할 수 없다. 노점상은 판매 보조원 등을 고용할 수 있으나, 역시 태국인으로 제한된다. 방콕시는 이 밖에 노점상이 보건 당국 허가도 받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강화했다. 각 매점 면적은 최대 3㎡로 제한되며, 보행자가 걸을 수 있는 1.5∼2m 폭 인도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이 새로운 노점상 관련 규정에 서명했으며 왕실 관보에 게재되면 곧바로 발효된다고 방콕시는 전했다. 방콕시는 "새로운 규정은 저소득층 태국인 지원과 공공 공간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외국인 고용 금지 등 엄격한 규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길거리 음식은 세계적인 관광지 방콕의 명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콕에서는 음식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파는 노점상이 활발히 운영된다. 반면에 길거리 음식 위생 문제, 노점상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거리 청결 문제 등을 이유로 노점상 정리도 추진됐다. 2022년 선거에서 무허가 노점상 정리를 공약으로 내건 찻찻 시장은 "장기적으로 노점상을 모두 없애겠다"고 밝힌 바 있다. ▶ 패통탄 총리, 탁신 전 총리의 핵심 측근들을 정책 고문으로 임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국가가 직면한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면서 탁신 전 총리의 핵심 측근들을 경제 및 법률 전문가 고문으로 임명했다. * 탁신 전 총리의 경제 정책 고문을 역임한(2001~2006) 판삭 윈야랏(Pansak Vinyaratn)이 의장, 탁신 전 총리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낸 수라퐁 습웡리(Surapong Suebwonglee)가 부의장, 현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의장을 맡고 있었던 경제학자 수파웃 사이츠아(Supavud Saicheua), 퐁텝 텝깐자나(Phongthep Thepkanjana), 통텅 찬드라쑤(Tongthong Chandransu) 등이 고문으로 포함됨. 해당 자문위원회(The board of advisers)는 패통탄 총리가 국가 발전을 위한 기회를 분석 및 연구, 정부 정책과 관련된 제안에도 협력하게 될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서 탁신 전 총리가 패통탄 정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패통탄 총리는 가계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면적인 부채 구조조정을 제안, 중소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 재정 부양책을 가속화하여 뒤처진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67786/prime-minister-paetongtarn-shinawatr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외교부장관 ‘태국과 아세안 창조경제’ 세미나에서 창조경제 강조 (사진출처 : MGR Online) 마릿 태국 외교부장관은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에서 태국 외교부 아세안국과 상무부, 문화부, 내무부, 태국 창조경제진흥원(CEA)이 주최한 ‘태국과 아세안 창조경제(Thailand and Creative ASEAN)’ 세미나 개회사를 했다. 마릿 장관은 창조경제 분야의 아세안 잠재력을 언급하며 정부부문의 지원, 투자 확대와 함께 아세안 수준의 전문가 지식교류를 강조했음. 특히 재능인과 기업가·중소기업·유관기관 등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육성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세미나에서는 ‘창조경제지원: 모범사례 및 경험’, ‘아세안 창조경제의 현 상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로 태국 및 아세안의 공공·민간 기업들과 전문 국제기구들이 모여 창조경제와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지식을 교환하고 창조경제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아세안사무국, 유네스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태국 공공·민간부문이 창조산업의 발전과 진흥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PDM, VINN, PATARARIN, 지방 특산품 등 태국 브랜드를 선보이는 전시가 열렸다. 팝마트(POP MART)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세안 프레임워크 내 창조경제 협력 정보 및 태국 창조경제 촉진을 위한 정책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에 태국 외교부와 유관기관은 이번 세미나 결과를 아세안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위한 지침과 함께 아세안 파트너 국가들과의 추가 협력에 활용할 예정이다. (รัฐมนตรีว่าการกระทรวงการต่างประเทศผลักดันเศรษฐกิจสร้างสรรค์ ในงานสัมมนา “ไทยกับเศรษฐกิจสร้างสรรค์อาเซียน” / MGR Online, 9.18,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onlinesection/detail/967000008742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소비자보호경찰국, 중국산 벌레 퇴치 장치 7,300개 압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6일 소비자보호경찰국(Consumer protection police division)은 문제가 있는(유독가스로 인한 건강 및 화재 위험) 중국산 플러그인 벌레 퇴치 장치 약 7,300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 해당 제품(개당 약 1달러)은 중국에서 생산되어 태국 식약청(FDA)의 인증 절차를 받지 않았으며, 배를 타고 북쪽 지역으로 밀반입되어 온라인에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음. 태국 식약청(FDA) 의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는 피레스로이드(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인 메퍼플루트린(Meperfluthrin)과 디메플루트린(Dimefluthrin)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 피레스로이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중하게 규제되는 살충제 유형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대부분의 피레스로이드가 인체에 “비교적 안전”하지만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밝힘 태국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유독가스를 흡입할 수 있으며, 플러그가 표준 이하이기 때문에 밤새 콘센트에 꽂아두면 불이 붙을 수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FDA 인증 제품만 구매하라고 권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67138/unsafe-chinese-plug-in-bug-repellent-devices-seiz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고고룩, 사기 경보 앱 출시 (사진출처 : The Thaiger) 후스콜(Whoscall)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사인 고고룩(Gogolook)사는 방송통신위원회(NBTC)와 협력하여 사기 경보 관련 앱인 Scam Alert을 출시했다. * 통신사, 경찰, 주요 시중은행, 국가사이버보안국, 중앙수사국, 태국소비자위원회 등 11개 기관이 이 동참하고 있음 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이버 범죄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과 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사기 범죄에 대한 인식(사기 교육 콘텐츠 기능)을 높일 수 있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기방지연합(GASA) 보고서(2024)에 따르면, 태국인의 55%만이 사기를 알아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무려 89%가 사기(전화, 스팸 메시지, 가짜 뉴스 기사 및 웹사이트를 이용한 교묘한 수법)를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이버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 및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태국의 통신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한편, 고고룩 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후스콜 앱을 통해 약 1,900만 건의 사기 전화를 차단했으며 알림을 활성화하면 후스콜 사용자는 기관 사칭, 랜섬웨어, 거액의 금융 사기, 피싱 공격, 신원 도용과 같은 위협적인 사기 위협에 대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게 된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whoscall-app-launches-scam-alert-to-combat-rising-cybercrime-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서울에서 만나는 태국…'타이 페스티벌'의 귀환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국관광청은 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타이 페스티벌 2024'가 주한태국대사관 주최로 오는 10월 5∼6일 청계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된 타이 페스티벌은 서울시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단됐다 올해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아 5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축제는 태국 음식과 무에타이, 누앗 타이(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 등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T-Pop 아티스트 공연 등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태국관광청과 타이이에어아시아 엑스 공동 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등 다양한 코너도 운영된다. ▶ 바트화 가치 상승으로 관광, 수출 위협 (사진출처 : MONEY & BANKING)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로 인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달러 당 바트화 가치가 ‘24년 6월 말 대비 10% 상승하면서(1998년 이후 가장 큰 폭) 관광 및 호텔 업계와 상공회의소에서는 바트화 가치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의 바트화 변동률은 9.14%로 올해 1월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올해 평균변동률인 7.96%보다 높음. 상무부와 재무부은 태국은행(BOT)에 통화 안정과 변동성 억제를 위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바트화 가치 급등으로 인해 생산비용이 증가했으며, 저렴한 중국산 수입품과의 경쟁심화로 민간 부문 어려움이 가중됐다. 태국은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국가로, 수출이 타격받지 않을 방법을 모색 중이다. 또한, 태국관광위원회(TCT)는 현재 외국인 관광 방문객 수는 여전히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지 통화의 강세가 쇼핑과 호텔 지출을 위축시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중앙은행은 환율 변동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여 현지 기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69147/bahts-biggest-rally-since-1998-threatens-tourism-expor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출입국관리소, 육로로 태국에 불법 입국한 한국인 마약사범 체포 (사진출처 : ch7) 9월 20일, 촌부리 주 출입국관리소 경찰은 육로를 통해 태국에 불법입국 했으며, 마약 사건과 연계되어 있는 한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한국 국적으로 알려진 A씨(가명)는 1급 마약(아이스) 복용과 오버스테이 사건으로 2017년부터 태국에서 추방되어 입국이 금지되었던 이력이 있었다. 태국에 불법입국한 A씨는 약 2주 동안 파타야 싸이3 지역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A씨는 캄보디아에서 육로를 통해 태국 사깨우 주를 거쳐 불법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훈천 씨의 방에서 마약 흡입 도구가 발견되었고, 소변검사를 실시했으나 몸에서는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A씨는 발견된 마약 흡입 도구가 함께 머물던 태국 여성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촌부리 주 출입국관리소는 A씨가 태국에서 마약을 조달해 한국에 보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훈천 씨를 불법입국 혐의로 체포했으며 추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ตม.รวบหนุ่มเกาหลีมีคดียาติดตัว แอบเข้าไทยผ่านช่องทางธรรมชาติ / CH7, 9.2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75452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새로 출범한 패통탄 정부, 대마 합법 동시에 규제하는 새 법안 공개 (사진출처 : hfocus) 대마 합법ㆍ규제 위한 새 법안 공개.. 대마초 재배ㆍ판매 등 규정 강화 기호용 대마초 사용 금지 조항 명시하지 않아.. 새로 출범한 태국 정부가 대마를 합법화하면서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공개했다. 18일 태국 보건부(MOPH)가 대마초를 의료ㆍ건강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법안 초안은 대마초를 단순히 기호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이번 법안 초안과 관련해 “세타 타위신 행정부가 대마 산업을 규제하려는 노력보다는 부드러운 입장을 취했다”고 분석하면서도 “대마초를 ‘마약’으로 재분류하는 시도는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건부는 이 법안은 지금까지의 불안정한 대마초 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균형 잡힌 규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가 발표한 대마초 법안에서는 대마와 그 추출물을 국가기관에 의한 의료치료나 연구에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허브 제품, 식품, 화장품에 대마를 포함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마를 마약으로 재분류하거나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사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았다. 새로운 법안에서는 대마 재배, 판매, 수출, 수입에 엄격한 라이센스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재배자와 판매자도 새로운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며, 위반자에게는 금고형이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포함되는 정신 활성 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량이 0.2%를 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태국인 대다수는 대마초 합법화를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지난 5월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상 태국인 1,310명 중 76%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대마초 정책에 대해 ‘완전동의’ 또는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23.4%, ‘관심이 없다’ 또는 ‘무응답’은 0.9%로 나왔다. 특히 응답자의 75%는 ‘의료용에 한해 대마초의 제한적 사용을 지지’했으며, 19%는 ‘대마초 사용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정책도 시행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했다. 이 법안에 대한 의견은 9월 30일까지 접수되며, 보건부는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그 후 내각에 제출돼 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 태국 뉴스

2024/09/19 12:10:51

▶ 태국 '무슬림시위대 호송 중 78명 질식사' 관련자 20년만에 기소 트럭 25대로 1천300여명 이송 중 사망…내달 공소시효 만료 '탁바이 사건' 당시 체포된 무슬림 시위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2004년 무슬림 시위대 78명이 호송 도중 질식사한 사건 관련 인물들이 20년 만에 기소된다. 19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검찰은 해당 시위대 호송 과정에서 78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전직 군경 관계자 8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남부 무슬림 밀집 지역인 나라티왓주 탁바이에서 이른바 '탁바이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 만에 다음 달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기소가 결정됐다. 2004년 10월 25일 무슬림 약 2천명은 탁바이 경찰서 앞에서 구금 중인 동료 6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1천300여명이 체포됐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위대 7명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호송 중 78명이 질식사했다. 당시 체포된 시위대는 손이 묶인 채 25대 트럭 화물칸에 겹겹이 누워 2시간 거리 군부대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극적인 참사에 유엔 등 국제사회가 규탄했고 탁신 친나왓 당시 총리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기소 대상에는 시위 진압을 맡은 부대 지휘관, 체포된 시위대를 이송한 트럭 운전사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용의자들이 희생자들의 죽음을 바라지는 않았지만 트럭 25대로 1천명 넘는 시위대를 이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며 "시위대가 질식해 사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불교 국가지만 '딥 사우스'로 불리는 나라티왓, 얄라, 빠따니 등 남부 3개 주와 송클라주 일부는 종교, 인종, 문화적으로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와 더 가깝다. 무슬림은 이 지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해왔고, 탁바이 사건을 계기로 반정부 투쟁은 더욱 거세졌다. 폭력 감시단체 딥사우스와치(DSW)에 따르면 무슬림 분리주의 테러가 본격화한 2004년 이후 남부 지역에서 각종 테러와 무장 충돌로 7천500여명이 사망했고 1만4천여명이 다쳤다. ▶ 패통탄 내각 후보자들, 엄격한 심사를 받게 될 것 (사진출처 : The Nation) 정부청사 소식통은 내각 후보자들이 아직 자격 심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17일 내각 회의에서 정무직 공무원 임명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신원 조회를 담당하는 기관은 태국왕립경찰, 국가부정부패방지위원회, 국무회의이지만, 앞으로 약 10개의 기관(자금세탁방지국, 헌법재판소, 사법부, 행정법원, 법무부, 공공부문부패방지위원회, 마약통제위원회, 감사원, 기업개발부, 증권거래위원회)의 참여를 통해 모든 후보자의 법적, 윤리적 자질을 심사를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프아타이당이 전 총리였던 세타 타위신의 해임과 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법적이나 윤리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게 신중하게 임명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4156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매년 9월 19일, 태국 박물관의 날: 역사를 기억하는 날 박물관의 역사와 활동에 관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태국에는 박물관의 날(Thai Museum Day)이 있으며 매년 9월 19일로 1995년 태국 정부가 "태국 박물관의 날"로 선포한 데서 비롯되었다. 박물관의 날은 라마 5세인 쭐라롱꼰 대왕의 위대한 공헌을 기리기 위함으로 쭐라롱꼰 대왕은 1874년 9월 19일 코코디아 홀 박물관(현 살라사하타이소마콤)이라 불리는 첫 번째 박물관을 설립했다. 이 박물관은 "Royal Siamese Museum" 또는 "루앙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태국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최초의 박물관으로 기록된다. 태국 문화부와 국립 박물관청은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은 태국인들에게 예술과 문화유산에 대해 널리 알리고 박물관이 국가의 중요한 학습 장소로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태국 박물관의 날 행사에는 정부와 민간 박물관뿐만 아니라 사원, 지역 사회, 교육 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박물관의 역사와 활동에 관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일반 대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의 날을 통해 태국 사회에서 박물관을 남녀노소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출처 : 중도일보> ▶ 방푸 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병가를 거부당한 근로자 사망 (사진출처 : Kapook) 싸뭇쁘라깐 지역의 방푸 산업단지 내 Delta Electronics Thailand에서 근무하는 수코타이도 출신의 30세 여성 직원(메이)은 병가 하루 연장을 거부당한 다음날 업무현장에서 사망했다. * 해당 직원의 동료들이 페이스북에 채팅 스크린샷과 함께 진단서 미제출로 병가를 거부당해 사망했다는 글을 올렸으며 SNS에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달림 사망한 여성의 친구에 따르면, 메이는 대장염 진단을 받은 후 4일 동안(9월 5~9일) 병원에 입원, 퇴원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2일 더 쉬기로 결정했다. 9월 12일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9월 13일 병가를 신청했으나 그녀의 매니저는 이미 병가를 많이 냈기 때문에 다른 진단서를 다시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메이는 여전히 몸이 매우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9월 13일에 출근했으나 얼마 후 바닥에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즉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다음 날 괴사성 장염으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한편, 그녀의 회사인 델타 일렉트로닉스 타일랜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으며 그녀의 사망과 관련된 사실을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67201/worker-dies-after-boss-allegedly-refused-her-sick-leav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왕실사원 왓라차보핏(Wat Rajabopit), 경내에서 결혼 사진, 동영상 등 상업 촬영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Kapook) 1869년 라마 5세에 의해 건립된 방콕 싸남루엉 근처 왕실사원 왓라차보핏(Wat Rajabopit)은 최근 경내에서 결혼식용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등을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인플루언서들이 이 사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 원인으로 경내에서 부적절한 촬영이 있었던 것이 원인이다. 사원 관계자는“덕을 쌓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허가를 취득해 경내에서 불교 행사를 하는 사람들은 환영하지만, 경내에서 결혼 행사나 물놀이는 해서는 안된다. 상업적인 촬영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방문객들은 단정한 옷차림을 해야하며, 사원내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삼가해 달라”고 말했다. 왓라차보핏(Wat Rajabopit)은 방콕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태국 관광청(TAT) 홈페이지에는 ‘5색 모자이크 도자기로 덮인 불탑이 특징’이며, 태국 양식 건축이면서도 내부는 고딕풍 장식도 볼 수 있는 사원이이라고 설명돼 있다. ▶ 마릿 태국 외무부 장관, 홍수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미얀마와 회담 중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외무부 장관인 마릿 싸이암퐁은 미얀마 당국과 최근 홍수 상황(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을 완화하기 위한 상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담 중이라고 밝혔다. * 미얀마는 폭풍과 고지대에서 살윈 강으로 유입되는 물로 인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미얀마의 타칠레이크 국경 마을이 30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홍수 피해를 입었음 태국 외무부는 양국 기관이 집수구역(Catchment areas)을 확대할 수 있는 적절한 지역을 결정하기 위해 기술적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외무부는 태국과 미얀마 양쪽 강변에 건물이 건설되면서 수로가 좁아지고 얕아져 배수 문제가 더욱 악화되었다면서 장기적으로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메콩강-란창(Mekong-Lanchang) 협력 체제를 통한 물 관리 협력을 제안할 준비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콕 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 보도처럼 중국이 메콩강에 물을 방류하지 않았다면서 메콩강 남부의 홍수 상황 악화는 징홍 댐의 물 때문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66531/maris-in-talks-with-myanm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제1당 해산·총리 해임 겪은 태국, 사법리스크 축소용 개헌 추진 사법기관 정치 개입 논란 속 헌법 윤리 규정 개정 움직임 해임된 세타 태국 전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제1당 해산과 총리 해임으로 혼란을 겪은 태국 정치권이 '사법 리스크' 축소를 위해 개헌 추진에 나섰다. 모호한 헌법 윤리 규정에 따른 공직자 해임 등을 막고 사법 기관 등의 정치 개입을 축소하는 것이 골자다. 19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제1당이자 야당인 국민당(PP)은 반부패위원회(NACC)의 권한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개헌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국민당은 NACC의 정치인 윤리 조사 권한을 없애고 공직자 윤리 위반 근거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NACC는 공직자 윤리 위반 관련 신고를 조사해 법원에 회부하는 기관이다. 여권도 개헌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프아타이당도 공직자 윤리와 관련해 '명백히 정직해야 한다'는 헌법 문구 정의를 명확히 하는 개헌안을 준비 중이다. 프아타이당은 전과자 선거 출마 제한 등을 명시함으로써 투명성과 명확성을 높인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연립정부 내 제2당인 품짜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모든 것에는 명확한 경계가 있어야 한다"며 공정성을 보장하는 개헌안이 마련되면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쁘라차찻당 대표인 타위 섯성 법무부 장관도 법이 모호하고 불분명하면 특정 조직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동의했다. 태국에서는 최근 친군부 보수 세력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법 기관 등이 정치에 깊숙이 개입해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MFP)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을 위헌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해산 명령을 내렸다. 피타 림짜른랏 전 대표 등 지도부 11명의 정치활동은 10년간 금지됐다. 해산 후 전진당은 국민당으로 재창당했다. 이와 별개로 NACC는 왕실모독죄 개정 법안에 서명한 전 전진당 의원 44명을 조사 중이다. NACC 조사 결과와 법원 판결에 따라 평생 정치활동이 금지될 수 있다. 세타 타위신 전 총리는 과거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피칫 추엔반을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했다가 지난달 헌법재판소에 의해 윤리 규정 위반으로 해임됐다. 세타 총리 해임 이후 공직자 윤리에 대한 잣대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정치권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NACC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여러 기관에는 각종 신고와 해임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패통탄 총리가 공무원 제복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만든 것도 위헌 시비에 휘말렸다. ▶ 태국산업심리지수 하락, 홍수와 가계부채가 원인 (사진출처 : spacebar.th) 지난 18일 태국산업연맹(FTI)은 홍수의 영향과 가계 부채 증가를 포함한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8월 태국산업심리지수(Thai Industries Sentiment Index)가 7월의 89.3에서 87.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북부, 북동부, 중부 지역의 홍수로 농업 부문이 피해를 입었고 제조 및 건설 부문이 침체되었으며, 수출부문은 높은 운임료(특히 미국, 유럽으로 가는 노선)로 고전하고 있다. * 중국 수출업체와의 경쟁 및 중동 지역의 분쟁 격화로 인해 운임이 인상되었으며, 바트 강세(7월: 달러당 36.36 바트, 8월: 달러당 34.92 바트)로 태국 제품의 가격이 경쟁국 제품에 비해 비싸짐. 또한 올해 2분기에 가계부채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구매력과 대출 신청(올해 상반기 자동차 대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23.71%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연맹은 8월 긍정요인으로 정치적 안정으로 인한 투자자의 신뢰 회복 및, 정부 경기 부양책을 꼽았으며, 특히 지속적인 관광 진흥 정책 덕분에 올해 1~8월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31% 성장한 2,350만 명 이상으로 증가(약 329억 달러 이상 수익 창출)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4158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사진이 게시되지 않은 뉴스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