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 지지율 1위' 태국 탁신 막내딸 "쿠데타 세력과 연대 안해"
친군부 정당과의 거래설 부인…탁신·잉락 전 총리 쿠데타로 축출
패통탄 친나왓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제1야당의 총리 후보로 나선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이 쿠데타 세력과는 연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전 두 번의 쿠데타와 관련된 누구와도 함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차기 정부 구성과 관련해 모두 내 얼굴을 봐주길 바란다"며 "확실히 지난 두 번의 쿠데타를 좋아하지 않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패통탄은 다음 달 14일 총선을 앞두고 다른 정치 세력과의 연립정부 구성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아 최근 지지율이 주춤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유권자와 나라를 존중하고, 아직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민주주의 편이 아닌 쿠데타 세력과 손을 잡고 싶냐고 묻는다면 답은 분명하다"고 연대 불가를 시사했다.
패통탄이 언급한 직전 두 번의 쿠데타는 탁신 가문과 관련이 깊다. 2001년 총리가 된 탁신은 2005년 총선에서 승리해 연임에 성공했으나 2006년 쿠데타로 실각해 해외 도피 중이다.
탁신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은 2011년 총선에서 태국 첫 여성 총리가 됐으나 2014년 쿠데타로 축출됐다.
2014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인물이 현 총리인 쁘라윳 짠오차이고, 그의 군 선배인 쁘라윗 웡수완이 현 부총리이다.
차기 총선을 앞두고 태국 정치권에는 패통탄의 프아타이당과 팔랑쁘라차랏당(PPRP)이 연정을 구성하기로 했다는 거래설이 확산했다.
PPRP는 쁘라윗 부총리가 이끄는 당이자, 쁘라윳 총리의 원소속당이다. 쁘라윳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탈당해 루엄타이쌍찻당(RTSC)에 입당했다.
이로써 군부 출신 두 거물인 쁘라윳 총리와 쁘라윗 부총리가 각각 총리 자리를 노리는 경쟁자가 됐다.
프아타이당과 PPRP의 연대설이 꾸준히 나오는 것은 특수한 총리 선출 방식 때문이다.
군부가 2017년 개정한 헌법에 따라 총리 선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 250명이 참여한다.
상원 표가 친군부 정당인 PPRP나 RTSC 후보에 쏠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프아타이당이 군부 세력과의 연대 없이 정권을 잡으려면 하원에서만 376석을 모아야 한다.
프아타이당과 패통탄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지난 16일 발표한 차기 총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패통탄은 35.7%로 1위였지만, 3월 38.2%보다는 떨어졌다.
▶ 보건부 질병통제국, 쏭끄란 연휴 이후 코로나 감염 우려하며, 확산 막기 위한 3가지 조치 권고
(사진출처 : Hfocus)
오팟 질병통제국 국장은 올해 송끄란 축제가 3년만에 가족모임 등 많은 모임 및 물놀이가 있었고, 마스크 미착용한 채 대인 접촉이 많아져 코로나 감염 확산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2023년 4월 9일부터 15일까지 435명의 신규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으며, 하루 평균 62명, 폐렴 환자 30명, 삽관 19명, 바늘 예방 접종을 받은 사망자 2명 등 감염 환자가 늘었다.
오팟 국장은 송끄란 연휴 이후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다. 7일 동안 증상을 관찰하고 그 동안 노인과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한다. 또는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사람은 ATK를 하도록 요청했다.
보건부 질병통제국은 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가지 조치를 권고했다.
1. 모든 사람,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것. 2023년 5월부터 두 가지 유형의 백신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면역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예방접종을 받았으나 면역력이 생기지 않는 사람에게 여전히 유용한 기성면역(Long Acting Antibody: LAAB)을 받을 수 있다.
2.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특히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
3. 호흡기 증상,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경우 ATK 검사를 하고, 양성이면 다른 사람과 가까이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숨가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악화되면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
▶ 기상청, 올해 태국 여름, 예년에 비해 더 덥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
(사진출처 : TNN)
4월 15일 딱도 최고기온이 45.4도로 2016년 4월 28일 매홍쏜에서 기록한 최고기온 44,6도를 넘어섰다. 1951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72년 동안 가장 높은 더위 기록을 세웠다.
2016년 5월 11일 섭씨 44.5도로 수코타이 지방이 3위.
4위는 우돈타니도에서 가장 더웠던 1960년 4월 28일, 최고 기온은 섭씨 43.9도였다.
5위는 나콘사완도로 2016년 5월 1일 최고기온은 섭씨 43.7도였다.
기상청은 태국이 올해 유난히 더운 이유는 태국 북부를 덮은 엘니뇨 현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개월 동안 예년보다 더 더운 고온과 건조한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장 더운 지방은 북부 지방으로 최고 기온은 섭씨 37~44도이다.동북지방은 북부 지방 다음으로 뜨겁다. 최고기온은 37~40℃, 중부 지방은 35~38℃, 동부 지방 예상 기온은 32~37℃이다.
한편, 태국 북부 지방에는 여름 폭풍이 몰아칠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서 뇌우, 돌풍, 우박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번개가 칠 수 있다고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 ‘태국 음식’ 소프트파워가 경제를 견인하고 국가 판매 활로를 개척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은 세계에서 식품 생산과 수출에 큰 이점이 있고 태국 음식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태국 음식은 국가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태국 경제를 견인할 중요한 소프트파워가 될 것이다..
최근 ‘소프트파워’라는 단어가 유행으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프트파워로 활용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음식, 연예, 드라마, 예술 등이 있으며, 그 예로 한국의 케이팝, 드라마 등이 다른 국가와 차별화되어 국가의 수입을 창출하거나, 일본 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춘 정책인 쿨 재팬(Cool Japan)을 들 수 있다. 최근 블랙핑크의 리사와 같은 태국 국적의 케이팝 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려 태국 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태국 정부는 창의성을 활용한 경제발전의 형태로 소프트파워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2022년 1조 5천억 바트(약 57조원)에서 2027년 3조 4,500억 바트(약 131조원)까지 증가시키고 5F(음식, 영화, 패션, 무에타이, 축제)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태국의 식품 산업은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이다. 수출과 고용을 유발해 모든 분야에서 성장 동력이 되고 있으며, 15개 창조산업 중 2번째로 높은 18.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음식이 태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소프트파워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음
테이스트아틀라스(TasteAtlas/2022)는 세계 최고 50개 수프 중 1위로 카우써이(태국북부지방 대표국수)를 선정했고 파냉커리(고소하고 달콤한 태국식 커리)를 세계 최고의 음식으로 선정함. 리더스다이제스트(2022)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음식 중 팟타이(태국 볶음국수)를 6위로 선정했다.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가지 국제요리에서 태국음식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CNN 트래블(2022)은 마사만 커리(태국식 커리요리)를 세계최고의 음식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미슐랭가이드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태국 레스토랑 ‘르두’의 메뉴는 2위를 차지한 일식 ‘세잔느’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2. 세계 최대 식품 수출국 중 하나인 태국의 이점
태국은 세계 15위의 식품 수출국이다. 2022년 364억 8천만 달러(약 48조 1,000억원)의 식품을 수출했고, 이 중 조미료, 즉석식품을 포함한 원재료 수출 비중은 전체 식품 수출의 11.5%를 차지한다.
3.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음식 관련 지출 증가세
태국 음식 관련 외국인 관광객 지출은 2014년 3,566억 바트(약 13조 5,500억원)에서 2019년 4,050억 바트(약 15조 3,900억원)로 증가하고 비중은 20.9%에서 21.2%로 증가했다
<태국 음식은 얼마나 태국의 수출과 관광에 가치를 더하는 소프트파워가 될 수 있습니까?>
그룽타이 컴파스(Krungthai Compass) 조사기관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태국 음식이 소프트파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조미료, 즉석식품을 포함한 원재료 수출은 2024년에서 2030년 사이 758억 바트(약 2조 8,800억원 / 총 식품 수출의 5.4%)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광부문에서는 전체 외국인관광객 수입의 17.2%인 2,060억 바트(약 7조 8,300억원)의 부가가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간편하고 빠른 요리를 선호하는 신세대들을 겨냥해 조미료를 넣지 않고 건강을 충족시키면서 친환경적인 제품들이 태국 수출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관광지에 위치한 음식점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미트볼을 언급한 이후 부리람 주의 미트볼 판매가 확연히 증가했다. 부리람 주 관광사업협회 정보에 따르면 부리람 주의 미트볼 페스티벌에서 4천만 바트(약 15억 2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해외에 있는 태국 음식점이나 온라인 주문 플랫폼을 통해 태국 음식이 신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태국의 음식 관광 또한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อาหารไทย’ Soft Power ดันเศรษฐกิจ สร้างจุดขายให้ประเทศี/Bangkokbiznews, 4.18,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economic/106358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메이저 시네플렉스, 태국 최초 반려동물 친화 영화관 5월에 오픈 예정
(사진출처 : BizTalk News)
Major Cineplex Group은 Thai Union Group의 자회사인 i-Tail Corporation Plc과 손잡고 태국 최초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영화관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i-Tail Pet Cinema"라는 새로운 영화관은 5월 1일 Mega Cineplex, EastVille Cineplex 및 Major Cinema의 Robinson Ratchapruek 지점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 中 외교부, 2003년 친선대사로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보내졌던 '린후이' 죽음에 괴롭고 애석하다고 발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살던 22살 판다 '린후이'(林惠)가 건강에 이상 증세를 보인 후 19일 새벽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죽었다. 치앙마이 동물원은 린후이가 죽기 전에 베이징에 있는 중국야생생물보존협회(CWCA)에 통보하고 판다 청두보존연구센터와 협의해 치료했다고 밝혔다.
판다의 평균 수명은 약 20~22세로 사람 인생에 비하면 80세 정도인데, 린후이는 2살 때인 2003년에 친선대사로 치앙마이 동물원에 왔다.
아타폰 태국 동물원장은 판다 "린후이"의 죽음은 린후이가 친선 대사였던 동물원에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2003년 치앙마이 동물원에 전시하기 위해 태국에 20년 계약으로 임대해줬는데, 2023년 10월 12일 계약 일정에 따라 린후이를 중국 당국에 반환할 예정이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은 태국에 보낸 판다 '린후이'의 죽음에 괴롭고 애석하다고 발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판다 '린후이'는 2003년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간 후 중국과 태국 전문인사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다년간 광범위한 태국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해 주었으며 중국과 태국 판다 보호협력과 민간교류를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 중부 나콘나욕도 육군 사관학교 부지내 골프 카트 충전소에서 화재로 , 골프 카트 100대 전소
(사진출처 : Bangkokbiz)
2023년 4월 19일 밤 10시, 나콘나욕도 사왕아리야 소방서는 육군사관학교내 골프 카트 충전소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전기 골프 카트를 충전하던 차고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화염이 강했고, 바람이 꽤 강해서 차고가 무너질 정도로 불이 빠르게 번졌다. 주차장이 산기슭 옆에 있어 산불이 언덕 위로 번지지 않도록 소방당국이 긴급히 여러 기관에서 급수차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골프 카트 충전 차고에는 배터리가 장착된 100개 이상의 골프 카트가 있었다. 경찰은 충전 차고에서 전기가 합선돼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고에 있는 모든 골프 카트는 왕립 육군 사관학교 골프장 고객을 위해 골프장을 운영하는 회사 소유였고,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화재동영상)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063738
▶ 태국, 다음 달 UAE와 자유무역협정 협상 예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중동 국가 내 수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오는 5월 9일 UAE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 2022년 기준 태국과 UAE간 교역액은 7,310억 바트(약 28조 원)로 태국 전체 교역액의 3.6%를 차지
태국 상무부 장관 쭈린 락싸나위씻은 "이번 FTA를 통해 향후 걸프 협력 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내 6개 국가(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UAE, 카타르, 바레인)로부터 수출관세 면제 혜택을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국은 현재 18개 국가와 14개의 FTA 체결했으며, 향후 EU와 UAE와의 FTA를 성공적으로 체결한다면 FTA 체결국은 46개국으로 증가하게 된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cies/4002675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고용국, 해외에서 1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찾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고용국에 따르면 태국은 작년 10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했고 이로 인해 약 3천억 바트(약 11조 4천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파이롯 고용국장은 많은 산업분야에서 숙련공, 반숙련공 태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태국은 작년 초부터 올해 3월까지 113,186명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했다. 이 중 88,164명이 작년에, 그리고 25,022명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에 떠남.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대만으로 갔고 그 뒤를 이어 한국, 이스라엘, 일본, 말레이시아 순이다.
이 근로자들은 2,990억 바트를 본국으로 송금했고 태국 은행을 통해 처리됐다.
고용국은 2023년 회계연도에 약 5만 명의 추가 인력을 파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롯 국장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농업, 일본의 중공업, 한국의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에 파견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국은 또한 정규파견 이외에도 한국의 계절근로자, 이스라엘의 건설업,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숙박, 건강업계로 태국인 근로자들을 파견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라영에 거주하며 현대중공업에 취업한 수라삭 씨(49세)는 한국에서 용접공으로 일했을 때 즐거웠다고 말하며, 갱신이 가능한 1년 계약에 10만 바트(약 38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근로자인 사컨나컨 출신의 26세 사라웃 씨는 대만의 철근 제조업체에서 일하며 26,000바트(약 99만원)의 월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농협은행에 있는 대출금을 갚기 위해 해외 취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Over 100k found jobs abroad: dept/Bangkok Post, 4.20, 4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553209/over-100k-found-jobs-abroad-dep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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