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태국 뉴스

2025/02/12 12:18:29

▶ 亞신흥국, 트럼프 관세전쟁 최전선되나…"인도·태국 위험 노출" 美, 관세 격차에 '보복' 가능성…대미 4대 흑자국 베트남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아시아 신흥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 최전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로 위험에 노출된 국가로 인도와 태국을 꼽았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와 태국은 미국이 이들 국가에 부과하는 평균적인 관세보다 훨씬 높은 관세를 미국산 상품에 부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지목된다. 노무라홀딩스 분석가들은 "아시아 신흥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상호 관세에 따른 위험이 크다"며 "아시아 국가들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과 인도의 관세 격차로 인해 인도가 '보복'당할 위험이 크다는 의견도 나왔다. 마에바 쿠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평균적으로 미국 수출품에 인도가 부과하는 관세율이 그 반대 경우보다 10%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방크 분석가 조지 사라벨로스 역시 보고서에서 상호 관세가 인도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상호주의'를 대미 무역 흑자, 미국 기업에 대한 세금 등을 포함해 더욱 폭넓게 해석하면 모든 국가에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이 관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인도와 태국에 대한 관세율을 4∼6%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는 2018∼2019년 첫 임기 무역 전쟁과 비교해 훨씬 더 공격적"이라며 "향후 무역을 둘러싼 긴장이 더 고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시아 각국은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앞다퉈 내놓으며 미국 공세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13일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둔 인도는 전자, 의료기기, 화학 등 최소 10여개 부문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는 미국산 장갑차, 전투기 엔진 등 무기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인도는 2023∼2024 회계연도에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약 46조5천억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의 단순 평균 관세율과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각각 3.3%, 2.2%다. 인도는 각각 17%, 12%다. 태국 정부 역시 대미 흑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산 에탄 수입을 최소 100만t 늘리도록 석유화학기업들에 요청했으며, 사료용 콩가루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도 확대할 예정이다. 태국은 지난해 354억달러(약 51조4천억원) 규모 대미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천235억달러(179조4천억원) 규모 대미 무역 흑자를 기록한 베트남도 미국산 항공기, LNG 등의 수입을 늘릴 방침을 밝혔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난해 대미 무역 흑자는 중국, 유럽연합(EU), 멕시코에 이어 4번째로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중국, 멕시코 상대로 보편 관세 부과를 발표했고 EU 상대로도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이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지에서 나온다. 아시아 신흥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등도 관세 전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4일부터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전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 이틀 사이에 상호 관세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발 관세 폭탄 (PG) [윤해리 제작] 일러스트 ▶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 없이 심사 진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회의장인 완 무함마드 누르 마타는 정부, 야당, 상원 원내대표 그리고 내각 대표들과 협의한 결과 헌법 개정안 심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다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국민투표 없이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2021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르면, 새로운 헌법 초안을 마련할 경우 국민투표가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국민투표 횟수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지 않음. 이번 개정안 첫 심의는 다가오는 13일, 14일에 예정되어 있음 완 국회의장은 국민투표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국회에서 개정안이 부결되면 약 30억 바트(약 8795만 달러)의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며, 개정안이 국회에서 승인된 후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아타이당은 국민투표 횟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명확한 판단을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요 야당인 국민당이 발의한 개정안은 전면 개정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투표가 반드시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프아타이당은 국회가 일정대로 첫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회의 중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요청하는 안건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정부, 야당, 상원 지도부가 국민투표 횟수에 대한 법적 해석을 헌법재판소에 공동 요청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일부 정치 세력과 상원 의원들은 2021년 헌법재판소 판결 위반 가능성을 우려,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판단을 원하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8365/no-referendum-for-charter-rewrite-bills-wa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새로운 쥬라기공원 건설로 선사시대 관광을 유치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정부는 방콕에 10억 바트(약 430억 원) 이상 투자 규모로 동남아시아 최초의 쥬라기월드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것을 승인했다. 사시깐 정부 부대변인은 2월 10일 태국 투자청(BOI)이 태국 부동산 개발업체 Asset World Corp Public Co., Ltd.의 자회사인 Asset World Attractions and Retail Co., Ltd.의 ‘쥬라기월드: 더 익스피리언스(Jurassic World: The Experience)’ 테마파크에 대한 투자 유치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12억 바트(약 516억 원)로,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아시아티크 4,000㎡ 면적에 건설될 예정이다. 사시깐 부대변인은 이 프로젝트가 유니버설 픽처스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유명한 영화 <쥬라기월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녀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현실감 있게 움직이는 공룡 모형들과 3D 디자인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다. 사시깐 부대변인은 이곳이 태국 최초의 쥬라기월드 테마파크가 될 것이며,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글로벌 팬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관광은 막대한 수입을 창출하는 태국 경제의 핵심 원동력입니다. 태국을 지역의 관광 허브로 홍보하기 위해, 인력과 서비스, 디지털인프라, 국제이벤트, 자연관광지, 그리고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인공명소를 포함한 관광 인프라를 계속해서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Tourism push to go prehistoric with new Jurassic park / Bangkok Post, 2.11, 1면, Chairith Yonpiam,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8265/tourism-push-to-go-prehistoric-with-new-jurassic-park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 상무부, 구글(Google)과 태국 내 첨단 기술 투자 논의 진행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상무부 장관은 구글(Google) 경영진과 디지털 경제 협력, 태국 내 첨단 기술 투자 논의를 진행했으며, 구글은 태국 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확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구글은 아세안 디지털경제프레임워크협정(DEFA) 의장국인 태국의 역할을 인정, DEFA 협정 수립을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으며,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관련 태국 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 DEFA 협정은 올해 안 협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지역 디지털 경제 협정이 될 예정, 아세안과 미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 간의 디지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삼고 있음 또한, 태국 상무부는 구글뿐만 아니라 미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와 미-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US-Asean Business Council) 등 미국 내 26개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태국과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2024년 기준 태국의 2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총 교역액 744억 달러), 태국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컴퓨터, 고무 제품, 보석, 자동차, 에어컨 등 총 수출액 549억 달러를 기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8148/thai-govt-projects-draw-google-interes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관광청장 "中과 상호 비자 면제, 양국 관광·인문 교류 심화시켜" (방콕=신화통신) 중국과 태국 간 관광·인문 교류가 상호 비자 면제에 힘입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타파니 키아트파이불 태국 관광청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호 비자 면제가 태국과 중국 양국의 관광·인문 교류를 심화시켰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은 태국의 최대 관광객 유입국 지위를 유지했으며 하얼빈(哈爾濱) 등 중국의 주요 관광 목적지가 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3월 중국·태국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이 공식 발효된 이후 양국의 관광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방콕중국문화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3.8% 급증했다. 태국 관광부서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673만 명(연인원)으로 2023년보다 91.7% 늘었다. 타파니 청장은 중국 관광객의 증가는 태국에 관광 수입과 취업 기회를 가져다줬을 뿐만 아니라 관광서비스업, 농업, 식품생산 등 주요 경제 분야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하얼빈을 방문했다며 '빙설 도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하 20도의 날씨, 성대한 빙설 페스티벌과 우수한 관광 시설, 눈길을 사로잡는 설경과 관광지는 태국인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면서 "양국의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시행되고 최근 방콕~하얼빈 직항 노선이 개통돼 하얼빈 관광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얼빈에서 진행되는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신했다. "중국은 대형 스포츠 대회 개최 경험이 풍부하다"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여러 국제 대회의 운영 능력은 세계가 모두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파니 청장은 "올해는 중국·태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태국관광청(TAT)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 마라톤, 오토바이 선수권대회 등을 개최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국은 관광 대국으로서 관광객의 안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관광경찰 등 메커니즘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각지에 관광안전센터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 카메라, 관광경찰 핫라인 등 조치를 통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 신화통신> ▶ 무역갈등 여파로 유가 하락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PTT 그룹의 자회사인 태국 최대 정유업체인 타이오일(Thai Oil Plc)은 글로벌 유가가 이번 주 배럴당 7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제가 둔화 될 것으로 예측, 이에 따라 원유 가격 하락 또한, 타이오일 측은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면 연료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는 국제 유가 하락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태국 에너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가 하락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수입 LNG 가격에 영향을 받는 태국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국에서 발전용 연료의 60%는 가스로 공급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재 태국 에너지 당국은 전력 요금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월까지 kWh당 4.11바트 적용)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8475/oil-prices-set-to-fall-amid-trade-w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13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 김승혁의 연습 모습.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가 1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파70·7천80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 120명이 출전한다. KPGA 정규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승혁과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 정규 투어 3승의 김우현 등이 나온다. 또 정규 투어 1승이 있는 최고웅과 지난해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박성필 등은 예선을 거쳐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11일 태국 뉴스

2025/02/11 10:54:30

▶ 러 여객기, 랜딩기어 이상으로 방콕 비상착륙…인명피해 없어 아에로플로트 푸껫발 보잉 777기종…연료 소진 후 5시간 만에 착륙 비상착륙한 아에로플로트 여객기 [SNS 캡처.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푸껫발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여객기가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 이상으로 방콕에 비상착륙 했다. 1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카오솟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5분 푸껫을 떠난 러시아 모스크바행 아에로플로트 SU277편 여객기에서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이 발견됐다. 이륙 시 펼쳐졌던 랜딩기어 중 일부가 이륙 후에도 접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331명과 승무원 15명 등 346명을 태운 보잉 777-300ER 기종 여객기는 약 5시간 만인 오후 9시11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소방차와 비상대응팀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여객기가 안전하게 착륙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공항 당국은 전했다. 기장은 착륙 과정에서의 화재를 막기 위해 안다만과 타이만 상공에서 3시간 이상 선회하며 연료를 소진했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인 푸껫은 많은 외국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약 3천500만명 중 러시아인은 184만명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한국에 이어 다섯번째로 많았다.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태국 경제에 미칠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정책 강화로 태국도 다음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증시 하락, 금값 급등, 유가 하락 등 태국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인상을 유예했음에도 태국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않음 (2024년 기준 태국의 대미 무역흑자 350억 달러 기록(GDP의 6.6%), 전자 및 전기기기, 자동차 부품, 고무 제품 등이 주요 수출 품목으로, 미국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타격이 예상됨) 태국 수출입은행 락 보라킷포카톤 총재는 태국이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중국이 태국을 우회 생산기지로 활용하면서 미국으로부터 태양광 패널 무역 제재를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태국 제품이 미국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치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락 총재는 태국 기업들에 미·중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성장 전망이 밝은 인도와 같은 시시장 개척과 무슬림을 겨냥한 할랄 시장에 집중할 것을 언급했으며,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선물환 계약 등 금융 리스크 관리 등의 사전 대응 전략을 수립을 강조했다. 또한, 태국 경제학자들은 태국 수출업체의 경우 통화 변동에 대비한 선물 계약과 같은 금융 리스크 관리가 필요, 기업들은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 산업연맹(FTI)은 중국이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남아 시장으로 제품을 대량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정부에 중국산 수입품 규제 및 태국산 제품 보호 정책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7848/trump-tariffs-terrify-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평창기념재단 도움 받은 태국 선수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 태국 봅슬레이 선수 아그네스 캄페올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기념재단의 도움을 받아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 태국 여자 봅슬레이 선수 아그네스 캄페올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캄페올은 지난달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기념재단은 내가 선수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스포츠를 알지 못했을 것이고,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고 싶다"며 "이는 개인적인 목표가 아니라 평창기념재단과 날 응원해주신 분들께 바치는 메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잇기 위해 2018 평창기념재단을 설립했고, 재단은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 선수 육성 사업을 펼쳤다. 동계스포츠가 발전하지 않은 나라의 선수들은 평창에서 훈련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웠고, 캄페올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모노봅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국 선수가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성인과 청소년을 통틀어 처음이었다. 재단은 11일 "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국 25명의 선수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했다"며 " 앞으로도 많은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잇겠다"고 밝혔다. ▶ 태국 정부, 국경 지역 범죄 조직 단속 지속 의지 표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탁신 친나왓 전 총리는 태국 정부가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금융범죄조직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며, 범죄 조직이 뿌리 뽑힐 때까지 미얀마로의 전력 및 인터넷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5일 태국 정부는 사기 조직이 운영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미얀마 국경 지역 5곳에 대한 전력 및 인터넷 서비스 공급을 차단, 이에 미얀마 정부는 라오스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태국 정부는 태국 국경 근처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일부 반군 세력이 금융범죄과 마약 밀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 미얀마 지역 사회가 범죄조직을 더 이상 지원해서는 안된다 강조했다. 한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미얀마에 대한 전력 공급 중단 조치가 범죄조직 무력화에 목적이 있다며,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전력 차단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지만, 태국은 자국민의 이익 보호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7493/scammer-fight-not-yet-ov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유제품 수출 11.5% 급증…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의 유제품 및 관련 제품 수출이 2024년 11.5% 증가하며 총 5억 8,200만 달러(약 1,962,300만 바트)에 달했다. 이는 아세안 지역의 높은 수요와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덕분이다. 태국 상무부 차관 수차크린은 말레이시아(64.3%), 베트남(30.4%), 인도네시아(27.1%), 싱가포르(20.1%), 필리핀(19%), 미얀마(14.6%) 등 6대 주요 시장에서 유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 유제품이 아세안 자유무역협정(AFTA)의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결과로 분석된다. 현재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주요 유제품에는 요구르트 및 젖산 음료, UHT 상온 우유, 혼합 두유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의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밀크티 및 커피와 같은 유제품 기반 음료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태국 제품은 운송 우위 및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필리핀은 태국 유제품 수출의 중요한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식품 수입 의존도가 높으며, 필리핀은 중산층 확대와 인구 증가로 인해 유제품 수요가 99%에 달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은 태국 유제품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은 아세안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호주, 뉴질랜드, 칠레가 태국산 유제품에 무관세 정책을 적용하고 있어, 태국 기업들은 이러한 무역 혜택을 활용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수차크린 차관은 "기업들은 FTA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장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으로의 수출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자유무역협정 확대를 통해 유제품 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무역협상청(TDCC)에 아프리카 및 남미 시장에서 FTA 체결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지시했으며, 2025년에는 한국과의 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아세안-캐나다 자유무역협정(AFTA)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정은 무역 장벽을 낮추고 태국 유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높이며,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 : News Vision> ▶ 방콕시, 새 통행속도 제한규정 도입 두달 째… 여전히 속도위반 단속 차질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가 지난 해 12월 23일 방콕 시내 도로 제한 속도를 60km/h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주요 13개 도로 제외), 보안카메라 등의 장비 미비로 인해 속도 위반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교통국은 도로 단속을 위해 AI 카메라를 활용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방콕시가 이를 충분히 설치하지 않아 단속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모든 도로를 감시할 경찰 인력이 부족한 만큼 AI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현재 경찰 인력만으로는 도시 전체의 도로에서 속도위반을 감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AI 감시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속도위반 차량을 단속, 위반 차량 소유주에게 벌금 고지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태국 경찰청 수도권 교통국에 따르면, 방콕은 전 세계적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상위 5개 도시에 포함, 속도가 빠를수록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평균 속도가 1% 증가할 때마다 치명적인 사고 위험이 4%, 중상해 사고 위험이 3% 증가) 이외에도, 교통국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열악해 사람들이 차를 더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제한속도 조정뿐 아니라 저렴하고 촘촘한 대중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7683/slow-to-act-on-new-city-speed-limi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투자위원회(BOI), 방콕 '쥬라기 월드' 개발에 투자 혜택 부여 (사진출처 : Kaohoon) 나릿 태국 투자위원회(BOI) 사무총장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 상업시설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내에 개설 예정인 미국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에 투자 특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태국 대기업 TCC 그룹의 부동산 회사인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AWC)이 '쥬라기 월드: 더 익스피리언스(Jurassic World: The Experience)'라는 프로젝트명으로 4,000평방미터 부지에 12억 바트(약 515억2,900만원)를 투자해 개발한다. 올해 2분기 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셋 월드 코퍼레이션은 아세안(ASEAN) 최초로 방콕에서 개발되는 '쥬라기 월드: 더 익스피리언스(Jurassic World: The Experience)'는 미국 NBC 유니버설의 테마파크 부문인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스 & 익스피리언스' 및 싱가포르의 전시 사업 대기업인 '니온'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설 내에는 실물과 똑같은 로봇 공룡이 다수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릿 BOI 사무총장은 관광 부문이 태국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엔진이며, 작년에 3,500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여 1조 6,700억 바트 이상의 관광수입을 창출했다고 밝히며, 이번에 개발되는 ‘쥬라기 월드’ 는 태국 관광업에 도움이 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관광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태국, 하루 2만 8천 건 이상의 웹 보안 위협 탐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2024년 태국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탐지한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은 약 1,027만 건으로, 하루 평균 약 2만 8,0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0.55%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태국 인터넷 사용자 중 24.4%가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음)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내 웹 위협(Web threats or Online threats) 발생 건수는 2022년(1,729만 건) 이후 감소하는 추세지만 온라인 사기에 따른 금전적 피해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2022~2024년까지 태국 국민들이 입은 온라인 사기 피해액은 약 796억 바트(하루 평균 약 7,700만 바트)를 기록, 사기 유형으로는 초저가 상품 판매, 가짜 온라인 취업 사기, 선입금을 요구하는 투자 사기 등이 꼽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은 글로벌 사이버 위협 감소와 더불어 탐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체적인 감지 건수는 줄었지만, 사이버 범죄자들이 무작위 공격보다 특정 대상만 노리는 정교한 해킹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예방 조치를 통해 사용자들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서 온라인 보안 강화를 위해 ① 강력한 비밀번호 사용 ② 이중 인증 활성화 ③ 의심스러운 링크 및 첨부 파일 확인 ④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⑤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조치를 권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4608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월 12일은 불교 기념일인 Makha Bucha Day(만불절)로 주류 판매 금지 (사진출처 : Matichon) 2025년 2월 12일(수)은 불교 기념일인 ‘만불절(Makha Bucha Day, Thai : วันมาฆบูชา)’로 공휴일이다. 이날 사람들은 사원을 방문해 물품이나 금전을 올리는 탐분(ทำบุญ)을 하고, 승려들은 불경을 읽어 주며, 밤에는 선향, 양초, 꽃을 손에 들고 사원 본당을 3바퀴 도는 행사가 열린다. 만불절(Makha Bucha Day)은 태국 음력 3월 보름에 열리는 행사로 불교 전설에 따르면, 음력 3월 보름에 부처가 인도 마가다국(Magadha)의 수도 라즈기르에 있던 불교 최초의 사원 '죽림정사'를 방문해, 거기에서 불교도가 지켜야만 하는 생활 규율인 계율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는데, 남성 불교도 1,250명이 우연히 한자리에 와서 가르침을 받았다는 기적적인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처는 이 기적이 일이 있은지 3달 후에 ‘열반(Nirvana, 생사를 초월한 깨달음의 경지)’에 들었다고 태국 불교에서 전해지고 있다. Makha Bucha Day는 불교 기념일이라서 주류 판매가 금지되며, 유흥업소 등의 영업도 금지된다. 주류 판매 금지 시간은 2월 12일 오전 0시 1분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4시간 동안이며, 위반자에게는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1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10일 태국 뉴스

2025/02/10 14:21:05

▶ 태국 인질 5명, 하마스 억류 16개월만에 귀국…"감격스러워" 외교부 장관 "남은 인질 한 명…계속 송환 노력" 귀국해 가족과 재회한 하마스 억류 태국 노동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있던 태국인 5명이 억류 약 16개월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9일 태국 외교부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질 교환으로 풀려난 태국인 5명이 이날 오전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 가족과 재회했다. 이스라엘에서 함께 귀국한 마릿 싸응이얌퐁 태국 외교부 장관은 "이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와 감동적"이라며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실을 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태국인 인질 한 명이 하마스에 붙잡혀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인질과 시신을 송환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방된 인질 중 한 명인 퐁삭 탄나(36)는 "고국으로 돌아와 이 자리에 서게 돼 감격스럽다"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진심으로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인과 외국인 등 240여명을 근거지인 가자지구로 끌고 갔다. 하마스가 인질로 억류한 외국인 중 태국인이 약 3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스라엘에는 주로 농장에서 일하는 태국인 노동자가 약 3만명에 달해 피해가 컸다. 태국인 인질 중 23명은 2023년 11월 일시 휴전 당시 풀려났다. 태국 정부는 지난해 5월 자국 인질 중 일부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6명이 인질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5명이 귀국해 남은 인질은 한 명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교전을 중단하고 생존 인질 33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1천904명을 교환하는 6주간 휴전에 돌입했다. ▶ 팔랑쁘라차랏당, 카지노 법안 반대 입장 밝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5일 팔랑쁘라차랏당은 정부의 카지노 합법화 및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법안이 태국과 국민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안을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내달 추진 예정인 정부 불신임안 논의에 포함될 예정) 팔랑쁘라차랏당은 카지노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카지노 운영자들만을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며, 도박 산업이 태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했다. (카지노 합법화가 도박 중독과 범죄율을 증가, 관광 산업에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 * 패통탄 친나왓 총리와 정부 관계자들은 카지노가 복합단지 규모의 10%에 불과하다며 논란을 일축, 팔랑쁘라차랏당은 10% 조차도 국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함 또한, 팔랑쁘라차랏당은 다른 나라에서는 카지노가 대체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반면, 태국의 경우 치앙마이, 푸켓, 방콕 등 주요 관광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도 비판했다. 이외에도 당은 법안 제15조가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위원회에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한 것과 해당 위원회의 의장이 총리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4912/palang-pracharath-to-oppose-casino-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사기조직 겨냥' 태국 전력 차단에…미얀마 국경 마을 혼란 병원·학교 등 피해…미얀마 시위대 '태국 제품 불매' 주장도 태국 국경 인근 미얀마 쉐코코 카지노 단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온라인 사기 조직을 겨냥한 태국의 전기 공급 중단으로 미얀마 국경 지역이 혼란에 빠졌다. 9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서부 딱주와 접한 미얀마 미야와디에서 주민 수백명이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향해 행진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미얀마 당국에 태국 정부와 전기 공급 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하며 태국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전기와 연료 부족으로 병원과 학교, 지역 기업과 가정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미야와디주도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에게 공공 서비스를 위해 정부 기관과 병원에 대한 전력 공급을 즉각 재개해달라고 촉구했다. 태국 정부는 지난 5일 미야와디, 타칠레익 등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 근거지로 알려진 미얀마 국경 도시 5곳에 대한 전기, 인터넷, 연료 공급을 중단했다. 이후 중증 환자가 있는 미얀마 병원 등에는 비상이 걸렸다. 미얀마 국경 지역 주유소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석유가 떨어져 주유소 수십 곳이 문을 닫았다. 콜센터 등을 운영하는 범죄조직들은 대형 발전기를 공수해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려온 미얀마는 2021년 쿠데타 이후 내전과 국제 제재 등으로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다. 미얀마 당국은 지난해 12월 전력 생산·공급량이 수요의 약 50% 수준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미얀마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조치로 국경을 접한 미얀마 일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해왔다. 지난달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납치돼 미얀마로 끌려갔다가 사흘 만에 구출된 사건 이후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에 대한 각국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 태국에 이어 라오스도 미얀마 타칠레익으로의 전기 공급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태국이 전기 공급을 중단하자 라오스에서 전기를 수입해 대체할 계획이었던 미얀마는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이 맞닿은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있는 타칠레익은 온라인 사기·도박, 보이스피싱 등 불법 활동을 벌이는 범죄조직 밀집 지역 중 한 곳이다. 대부분 중국계로 알려진 조직들은 취업 사기나 인신매매 등으로 모은 인력을 감금하고 범죄 행위에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태국 공중보건부, 외국인 근로자 건강보험료 인상 검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공중보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보험료를 인상하는 개정안을 내각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는 외국인에게 제공되는 보건 의료 수준을 자국민에 제공하는 수준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미납 의료비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짐) * 최근 외국인 의료 보험 패키지 가격이 태국인에 비해 낮은 가격인 2,000바트 미만으로 책정되었다는 논란이 있었음(현재 보편적 의료보험제도(UCS)에 따라 태국인은 인당 연간 3,800바트를 부담) 한편, 최근 탁(Tak) 지역 매솟병원의 한 의료진에 따르면 10만 명 이상의 난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 제공 정책이 태국 의료진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의료진 처우 개선을 고려한 정책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경 지역의 병원들의 외국인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체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 이에 따라 공중보건부는 국경 근처병원들의 외국인 환자 증가 문제는 국제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도, 정부는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6001/insurance-package-hike-eyed-for-foreign-work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여성들, 조지아로 유인돼 '난자 적출'…"100명 감금 추정" 중국계 추정 인신매매 조직, '대리모 일자리'로 피해자들 유인 피해 태국 여성들, 방콕서 기자회견…태국·조지아 당국 수사 태국 여성들 조지아에 가두고 난자 적출…"약 100명 감금 추정" 대리모 등 구인 광고에 속아 조지아로 갔다가 감금당한 채 난자 채취를 강요받은 피해 여성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5.02.08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계로 추정되는 인신매매 조직이 대리모 등 일자리를 주겠다고 속여 태국 여성들을 조지아로 데려간 뒤 가두고 난자를 채취한 것으로 나타나 태국·조지아 치안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태국 경찰청은 이 같은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내무부도 최근 자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감금돼 있던 태국 여성 3명을 태국으로 송환하고 이 사건과 관련해 외국인 4명을 상대로 조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3명은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리모로 일하면 월급으로 2만5천 밧(약 107만원)을 주겠다는 소셜미디어 광고를 보고 두바이, 아르메니아를 거쳐 조지아로 갔다고 말했다. 이들은 조지아에서 중국인 두 명이 자신들을 "태국 여성 60∼70명이 있는 집으로 데려갔다"면서 "그곳의 여성들은 (대리모) 계약이나 (대리모를 의뢰한) 부모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들이 (난자 채취를 돕는) 주사를 맞고 마취를 한 후 기계로 난자 채취를 당했다"면서 "이런 정보를 받고 광고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무서워져서 고향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난자 채취를 당하지 않기 위해 꾀병을 부렸지만, 조직에 여권을 뺏기고 태국으로 귀국하면 체포될 것이라는 위협을 당했다. 또 한 피해자는 인신매매 조직을 중국 폭력조직이 운영했으며, 난자를 채취당한 일부 여성들은 돈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귀국을 도운 태국 비정부기구(NGO) '아동·여성을 위한 빠베나 홍사꾼 재단'은 조지아에 약 100명의 피해 여성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재단의 빠베나 창립자는 지난해 9월 몸값으로 7만 밧(약 300만원)을 인신매매 조직에 주고 풀려난 다른 태국 여성에게서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채취된 난자가 다른 나라에서 체외인공수정(IVF·시험관)에 사용하기 위해 밀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태국, 금융 허브 도약 위해 개혁 필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금융 허브 도약을 목표로 금융비즈니스센터법(Financial Business Centre Act)을 추진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와 경제 성장 촉진을 모색하고 있지만 몇몇 경제 전문가들은 법률 개정과 금융 부문 개방 없이는 실현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키앗나킨파트라 증권(Kiatnakin Phatra Securities)은 낡은 법률과 제한적인 규제가 투자 유치를 가로막고 있다면서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강력한 법률 체계와 공정한 사법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 부문의 자유 경쟁 활성화와 결제 시스템 현대화 필요도 강조)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Bank)은 다양한 모델을 실험하는 "샌드박스(Sandbox)" 접근법을 제안하며, 외국 기업과 인재 유치를 위한 절차 간소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카시콘리서치센터(Kasikorn Research Center)는 금융 허브화가 성공하면 국내 자금 유입 증가, 세수 확대, 인재 유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완전한 자유화와 개방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4600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AIS, 사기성 SMS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대형 통신사 AIS가 사기성 가짜 SMS 발송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성 SMS는 발신자 이름을 위장하여 고객을 속여 가짜 웹사이트로 유도하는 수법이 확인되고 있다. AIS에 따르면, 사기 SMS는 휴대전화 번호나 특정 명칭을 이용해 “고객의 AIS 포인트는 3일 이내에 만료됩니다. 포인트를 즉시 사용하세요(คะแนนเอไอเอส พอยท์ของลูกค้ากำลังจะหมดอายุภายใน 3 วัน ให้รีบดำเนินการแลกคะแนน)”라는 등의 메시지로 수신자의 불안감을 자극해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링크된 가짜 사이트에서는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해 재산 손실, 개인정보 도난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AIS는 SMS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신분증 번호, 신용카드 번호, 생년월일, OTP 코드 등)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AIS 포인트 확인 및 교환은 공식 앱 'myAIS'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SMS로 정보 입력을 요청하는 메시지에 절대 응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만약 의심스러운 SMS나 전화번호를 수신할 경우 AIS 스팸신고센터(1185)에 24시간 무료로 신고할 수 있다. ▶ 태국인 96% ‘매주 온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 이용 세계 1위 (사진출처 : Bangkok Post) 미디어 기업 Meltwater ‘디지털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온라인쇼핑(Online shopping) 이용률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 모바일 지출(Mobile app spending)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16세 이상)의 96.2%가 매주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으며, 여타 상위권 국가 한국(64.0%), UAE(63.6%), 말레이시아(62.9%), 중국(62.5%)) 평균을 크게 상회. 태국의 모바일 연결 수는 9,950만 개로 태국 전체 인구 7,160만 명을 훨씬 웃돌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는 6,540만 명,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5,100만 명을 기록함 또한 태국은 온라인식료품구매(Weekly online grocery purchases)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태국인 응답자 45%,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으로 한국(43%), 아랍에미리트(39%)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태국의 1인당 평균 전자상거래 매출(ARPU)은 1,183달러로 전 세계 평균 1,620달러 보다 낮다. 이외에도 태국 인터넷 이용자의 25.8%가 기업의 개인정보 활용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전 세계 평균 29.9%보다는 낮은 수준)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5633/thais-top-online-shopping-surve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7일 태국 뉴스

2025/02/07 15:57:31

▶ 중국·태국 정상회담…"납치·사기 범죄 맞서 협력 강화" 시진핑 주석 "태국 강력 조치에 감사"…패통탄 총리 "中과 협력 준비" 중국·태국 정상회담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중국을 방문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2025.02.07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동남아 지역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납치·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에 대해 공동 대응을 다짐했다. 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시 주석은 중국을 방문한 패통탄 총리와 만나 "태국이 온라인 도박과 전화·온라인 사기에 맞서기 위해 취한 강력한 조치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양국이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 법 집행, 사법 관련 협력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통탄 총리도 "태국 방문객·관광객의 안전은 정부의 최우선 순위"라면서 "태국을 지나가는 범죄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화답했다. 최근 태국에서 중국 배우 왕싱(31) 등 유명인을 비롯한 중국인 관광객 등이 납치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중국과 태국에서 이를 우려하는 여론이 확산했다. 범죄조직들은 납치 피해자들을 미얀마, 캄보디아 등지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같은 대규모 '범죄단지'로 끌고 가 감금하고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범죄행위를 강요하곤 한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단속이 심해지자 치안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미얀마, 캄보디아로 근거지를 옮긴 중국계 범죄조직이다. 이에 태국 경찰과 중국 공안은 조정 센터를 태국 내 여러 곳에 설치하고 상호 공조해 범죄조직 근절을 위해 애쓰기로 했다. 태국 정부는 또 중국계 범죄조직 작업장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미얀마 동부 미야와디 등지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이 문제에 적극 대처하도록 미얀마 군사정권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시 주석은 양국 간 새로운 철도 건설 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으며, 전기차 분야와 디지털 경제에서도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100년 만에 전례 없는 변화에 직면하여 중국과 태국은 전략적 이익에 대한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서로를 확고히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시 주석에게 말레이반도를 관통해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대규모 육상·해상 복합운송로 사업 '랜드브리지' 등의 투자 사업을 제안했다. 지난 4일 태국 내각은 방콕에서 라오스를 거쳐 중국으로 연결되는 약 3천400억 밧(약 14조6천억원) 규모의 태국-라오스 고속철도 2단계 357㎞ 구간 공사를 승인했다. 이 공사가 끝나면 방콕부터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고속철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2025년 태국 경제 성장 2.4~2.9%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와 중국발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태국 경제가 올해 2.4~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트화 강세가 태국 경제 주요 성장동력인 수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올해 수출 성장률을 1.5~2.5%로 전망했다. 태국산업연맹(FTI)은 2024년 태국 수출은 5.4% 증가해 사상 최대인 3,0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재고 비축으로 인해 수출이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 실수요가 아닐 수 있기때문에 1분기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국산업연맹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조치가 시행되면서 태국 수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 향후 유럽연합(EU)도 추가 관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밝힌 반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은 30일간 보류한 상태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4812/thai-business-group-keeps-2025-gdp-forecast-at-2-4-to-2-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비자 신청 대행 금지 업체 공지 (사진출처 : Komchadleuk) 급히 확인!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2025년 2월 6일부터 한 비자 신청 대행업체에 대해 대행 업무를 금지했다. 대사관의 공지사항은 아래와 같다. <PARAMEE TICKET CO., LTD. 부정한 방법으로 비자 신청 대행 업무를 한 위 업체에 대하여 2025년 2월 6일부터 대사관 비자 신청 대행 업무를 금지합니다. 한국 비자 신청 대행을 할 계획인 분들께서는 상기 업체를 통해 접수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เช็กด่วน! รายชื่อเอเจนซี่ หมดสิทธิ์ขอวีซ่า กับสถานทูตเกาหลี 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 / Komchadluek, 2.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omchadluek.net/news/general-news/59734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주술사, 건조한 영아 시신 2구 택배로 팔려다 적발 태국 주술사, 건조한 아기 시신 2구 택배로 보냈다가 적발 [더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주술사(무당)가 아기 시신 2구를 택배로 '고객'에게 보냈다가 적발됐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 동부 사깨오주의 한 택배 영업소가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영업소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년 간 현지에서 영업을 해온 이 주술사는 자신이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달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 4명이 시신을 3만 밧(약 129만원)에 사겠다고 제안해서 이들이 있는 태국 북부 치앙마이 주소로 택배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그에게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 국가부패방지위원회, 2개월 안에 전진당 관련 윤리 위반 여부 결정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부패방지위원회(NACC)는 왕실모독죄(형법 112조) 개정 추진에 동참한 전진당(MFP) 전 의원 44명에 대한 기소 여부를 2달 내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44명 중 39명은 전진당 해산 이후 창당된 국민당(People’s Party) 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 * 지난 2024년 2월 변호사 티라윳(Theerayut)이 헌법재판소에 전진당의 112조 개정 관련 활동 중단을 요청한 청원에 따라 시작됐으며, 헌법재판소는 전진당의 개정 추진이 입헌군주제에 위협이 된다고 판결한 바 있음 국가부패방지위원회는 이들의 행동이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 기준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며(증거 수집, 증인 심문 등), 위반이 인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고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4926/decision-on-move-forward-ethics-case-possible-in-two-month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유튜버들이 태국인 불법노동자들을 사냥하는 실시간 방송을 하고 후원금을 받아 화제, 태국 네티즌들의 의견 엇갈려 (사진출처 : The Thaiger) 한국 유튜버들이 태국인 불법노동자들을 사냥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는 것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이야기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있는 태국인 불법노동자들을 색출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이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을 하고 구독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으면서 시청자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이후 한 태국인 페이스북 사용자는 한국에 있는 꼬마유령(불법노동자)들에게 이들을 조심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게시했다. 게시글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국에 있는 태국 여성들에게 경고합니다. 지금 한국 남자 유튜버들 몇몇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3~4명이 한 팀으로 활동하며, 한 사람이 미끼 역할을 합니다. 태국 여성이 문을 열면 밖에 숨어 있던 다른 2~3명이 급히 함께 들어옵니다. 이들은 여성을 잡는 광경을 촬영하고, 여성을 체포하라고 한국 경찰에 전화합니다. 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현재는 대전에 있습니다. 모든 태국 여성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문을 열어주기 전에 사장에게 전화하세요. 당신도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해 주세요. 이 글이 게시된 후 한국에 있는 태국인들에게 조심하라고 말하는 많은 네티즌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글을 쓴 게시자는 법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건가요?”라고 의견을 표한 많은 네티즌들도 있었다. 만약 합법적으로 한국에 취업했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지 않은 태국인들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결국 게시자는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태국 네티즌들이 게시한 의견들은 다음과 같다. “아직도 (본인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가요?” “전혀 불쌍하지 않네요.” “태국으로 추방시키지 말고 한국 교도소에 오랫동안 가둬둘 수 있나요? 나중에 또 그럴 것입니다.” “꼬마유령(불법노동자)을 잡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위장해서 행동하는 건 불법입니다.” “법을 어기는데 조심하라니요?” (ดราม่า อินฟลูเกาหลีไลฟ์สดล่าตัวผีน้อยชาวไทย เปิดรับโดเนท ทำชาวเน็ตเสียงแตก / Thaiger, 2.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thethaiger.com/th/news/133858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공금융연합회, 트럼프 행정부 대응팀 구성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미국 경제정책이 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할 팀 구성을 촉구했다. 상공금융연합회에 따르면, 트럼프의 정책이 태국의 국제 무역, 투자,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미국의 수입 관세 인상 정책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태국은 미국과의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 인상이 적용될 것으로 우려 (2월 4일 미국 중국에 대해 10%의 관세 인상, 태국에도 10-20%의 관세 부과 가능성 있음) 태국의 대미(對美) 무역흑자는 2020년 기준 200억 달러에서 2024년 기준 11% 증가, 미국과의 경상 수지 흑자 규모 12위를 기록했다. (매년 태국의 대미 수출 규모는 연간 약 470억 달러, 전체 수출의 17%를 차지) 한편, 상공금융연합회는 올해 태국의 GDP 성장률을 2.4~2.9%로 전망, 수출은 1.5~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은 0.8~1.2%로 예측) 또한, 상공금융연합회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값싼 중국산 제품 유입 증가, 이로 인해 현재 23개 산업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올해 피해 산업이 30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5055/call-for-thai-team-to-handle-trum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주류 대기업 분럿, 소주 시장에 진출해 경쟁하기 위해 ‘미해(MEHAY)’ 브랜드 출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에서 90년 이상 싱하(Singha), 리오(Leo), 마이비어(My Beer) 등의 브랜드로 주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럿 기업은 맥주 사업에서 부동산, 요식업, 무알콜음료 등으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창출하고 있다. 분럿은 지난해 ‘싱하소다’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싱하 하이볼(Singha Highball)’을 출시하고 시범 진출했다. 2025년, 분럿은 태국 최초로 무설탕 소주인 ‘미해(MEHAY)’ 브랜드를 출시하며, 태국 소주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21년 유로모니터 자료에 의하면 태국의 소주 시장은 약 3억 1,700만 바트(약 136억 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으나, 지금은 10억 바트(약 430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산은 카라바오 사의 제품이 우위를 가져가고 있고, 한국 수입 소주는 진로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소프트파워는 케이팝, 드라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소주는 한국의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있는 또 다른 한국의 소프트파워이다. 한국만 해도 1,400개가 넘는 소주 제조업자들이 있다. 과거 소주는 40도∼70도의 높은 알코올이 함유하고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20도 이하로 내려갔다. 요즘 태국의 소비자들은 새로운 종류의 술을 마시는데 더욱 열려있다. 취향이 일반맥주에서 외국맥주와 수제맥주로 옮겨가고 있으며, 소주를 비롯해 더 많은 증류주들을 소비하고 있다. 분럿의 ‘미해’ 마케팅 전략은 주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또 다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성장하기 위한 단계이다. (บุญรอดฯ ลงสนาม ‘โซจู’ ปั้นแบรนด์ ‘มีเฮ’ ชิงตลาด / Bangkok Biznews, 2.5,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business/116537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6일 태국 뉴스

2025/02/06 08:00:43

▶ 태국, 中 연결 고속철 사업 2단계 승인…"2030년 완공 목표" 사업비 15조원…태국 방콕-라오스 농카이-중국 쿤밍 연결 중국-라오스 연결 고속철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라오스를 거쳐 중국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약 3천400억밧(14조6천600억원)이 투입되는 태국-라오스 고속철도 2단계 357㎞ 구간 공사를 전날 승인했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에 이르는 1단계 250㎞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단계는 나콘라차시마부터 라오스 접경 도시인 북부 농카이까지 이어진다. 현재 1단계 구간 건설은 약 36% 완료됐다. 애초 1단계는 2026년 완공 목표였지만, 자금 조달을 둘러싼 중국 측과의 분쟁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연됐다. 2단계 공사 기간은 사업 계획상 2032년까지지만, 태국 교통부는 최근 2030년까지 끝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단계 공사를 마치면 방콕부터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고속철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쿤밍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까지 1천35㎞를 평균 시속 160㎞로 운행하는 중국-라오스 간 철도는 2021년 12월 개통했다. 태국은 중국, 라오스와 철도망 연결 사업에 관한 협정을 2019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의 하나로도 꼽힌다. 중국은 태국을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연결하는 범아시아 철도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 정부의 2단계 사업 승인은 패통탄 친나왓 총리의 첫 중국 공식 방문 직전 이뤄졌다. 패통탄 총리는 5∼8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라유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패통탄 총리 중국 방문을 통해 무역과 투자 부문 협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태국화주협회, 트럼프 정책 변화에 긴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화주협회(TNSC)는 정부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실(War room) 설치를 제안, 피차이 상무부 장관이 미국 방문을 마치는 대로 정부가 즉각적인 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태국 수출 증가 목표인 1~3%를 달성하기 위한 대비) * 무역전쟁이 심화될 경우 태국 수출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 공공-민간 상무위원회(Joint Public-Private Commerce Committee)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 태국화주협회는 미국 무역 정책의 잠재적 영향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중립적 입장 유지 △공급망 및 물류 강화 △비용 절감 및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인도 및 중동 등 신흥 시장 개척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최대한 활용 등 14개 전략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태국화주협회는 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미국 무역 정책의 주요 위협에 가장 먼저 직면할 국가)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철저히 분석할 것을 또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국의 2024년 수출 성장률은 5.4%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 태국화주협회는 2025년 수출 성장 목표를 1~3%로 설정한 반면 상무부는 2~3%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54116/thai-exporters-on-edge-as-trump-swerv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비행기 못뜨고 학교는 휴교령…태국, 최악 대기오염 일파만파 350개 이상의 학교에 휴교령 내려져 정부, 식당 방진 시설 확대 등 대응 나서 태국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지난 3일 방콕포스트, 네이션 등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날 오전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미세먼지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착륙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 항공기들은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착륙지를 변경했다. 또, 태국 치앙마이발 에어아시아 여객기 등은 가시거리가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착륙 전 상공에서 선회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전날 오전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미세먼지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착륙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A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기준 방콕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안전 기준치 이상으로 상승하는 등 최근 태국 주요 지역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했다. 특히 태국의 경우, 건기인 겨울 동안(12~3월) 자동차 매연 같은 대기오염물질이 차가운 겨울 공기와 만나면서 대기 정체로 빠져나가지 못해 심각한 대기질을 보인다. 네이션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돈므앙 공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64.7㎍/㎥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의 방콕 시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 초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응답자 74.4%가 '매우 심각하다', 18.55%가 '다소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에 태국 정부는 대기 오염 완화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휴교령을 내리고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 동안 전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화하기도 했다. 또 방콕 시내 등지에서 중장비 운행을 제한하고, 농촌 지역에서는 추수 잔여물 태우기를 금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는 휴교령을 내리고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 동안 전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화하기도 했다. 또 방콕 시내 등지에서 중장비 운행을 제한하고, 농촌 지역에서는 추수 잔여물 태우기를 금지했다. 태국 보건당국은 전국 병원과 학교 등에 방진 설비를 갖추도록 하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방진 시설을 갖춘 식당을 3개월 이내에 2만곳 늘릴 계획이다. 현재 9개 주 234개 식당이 '방진 룸'을 두고 있으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고객을 위해 이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TV 연설에서 "대기 오염은 지역 전체의 문제"라며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Nate News> ▶ 탁신, 여전히 정치적 영향력 유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품짜이타이당 대표이자 태국 부총리인 아누틴 찬위라꾼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정치적 영향력이 약화되었다는 분석을 일축하며, “그는 여전히 강력한 정치적 힘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 최근 일부 정치 분석가들은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이 지방행정기구(PAO) 선거에서 기대만큼 승리하지 못했다며, 탁신의 정치적 영향력이 약해졌다고 제기한 바 있음 (품짜이타이당이 선전한 점을 들어 아누틴 부총리가 차기 총선에서 유력한 총리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 또한, 아누틴 부총리는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선거는 이미 끝났으며, 자신은 현재 연립정부의 일원으로서 협력할 뿐 경쟁자로 비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차기 총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2027년 정부 임기 종료 시점이 되어야 정당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한편,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프아타이당 대표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탁신 전 총리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지방 유세에서 다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적대적인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4230/thaksin-has-not-lost-that-old-magic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투락낏반딧대,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일본어 능력 향상 지도 (사진출처 : Naewna) 태국 투락낏반딧대 국제학부 동아시아어학과는 지난 1월 22일~23일 왓 케마피라따람 학교와 벤자마라차누썬 고등학교에서 한국어·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최했다. 한국어는 김윤환 박사와 김보미, 송한태 교수를 포함한 장학생들이 담당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배우고, 각 나라 고유의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진로와 취업 관련 투락낏반딧대 선배들과의 토론 시간이 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투락낏반딧대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한국과 일본의 언어 및 문화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DPU วิทยาลัยนานาชาติ แนะแนวหลักสูตรและเสริมทักษะภาษาญี่ปุ่นและเกาหลี / Naewna, 2.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ewna.com/likesara/85843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공중보건부, 크라톰 재배 촉진 약속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공중보건부 장관인 쏨싹 텝수틴은 지난해 장관직을 맡은 후 크라톰(Kratom)의 효능을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면서, 최근 태국 식약청(FDA)이 미트라지닌의 일일 섭취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 공중보건부에 따르면, 태국 식약청이 크라톰의 주성분인 미트라지닌(mitragynine)의 1일 섭취 한도를 1mg에서 3mg으로 상향 조정. 미트라지닌은 크라톰 식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신경계를 자극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음 솜싹 장관은 이번 상향 조치를 통해 다양한 크라톰 기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 더 많은 소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중보건부는 안전 기준 준수를 전제로 크라톰 기반 제품의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 한편, 현재 크라톰은 마약류 목록에서 제외되어 재배, 판매, 구매 및 소비가 식약청 규정 내에서 허용되고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취할 수 있으며, 장기간 남용하면 중독 위험이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3010/minister-backs-kratom-crops-to-benefit-farm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교통대, 태국 탐마삿대와 학술·연구 교류 업무협약 업무협약식 사진 [교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태국 탐마삿 대학교와 학술 및 연구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생·교원·연구원·직원 교류, 공동연구·강의 협력, 데이터·연구자료 교류, 공동학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탐마삿 대학교는 1934년 태국 방콕에 설립된 국립대학교로, 4만3천명의 재학생과 2천명의 교직원이 있다.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은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국증권거래소,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와 협력해 탄소 시장 개발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증권거래소(SET)는 태국 및 아시아의 신흥 탄소 시장 발전을 위해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증권거래소는 탄소배출권(Carbon credit) 거래를 위한 투명한 플랫폼 구축이 태국 및 아시아 기업들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태국 정부는 향후 탄소세, 배출권 거래제, 탄소배출권 활용을 주요 가격 결정 메커니즘으로 도입할 예정, 이에 따라 태국증권거래소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탄소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연구할 계획 한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태국 탄소 시장 인프라 개발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금융 기술과 글로벌 환경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시장에 적 합한 프레임워크와 메커니즘을 마련하고 태국의 포괄적인 탄소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는 완전한 탄소 시장 생태계가 구축되면 태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며, 파리협정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r/2954056/set-and-ice-to-advance-thailands-carbon-market-development?utm_campaign=Article&utm_source=article_suggestion_thailand&utm_medium=reccommended&utm_content=suggestion-articl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민간항공청, 공항 이용료 인상안 승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5일 태국 민간항공(CAAT) 이사회는 7개 지역 공항의 승객서비스요금(PSC)을 25바트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끄라비, 수랏타니, 우본라차타니, 우돈타니, 콘캔, 나콘시탐마랏, 핏사눌록 공항) * 이외에도 민간항공 이사회는 승객당 국제선 요금 425바트, 국내선 요금 75바트를 인상할 예정으로 알려짐 태국 교통부에 따르면, 7개 지역의 공항들은 승객들을 위해 3가지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용사용터미널장비(CUTE), 공용사용셀프서비스(CUSS), 공용사용수하물위탁(CUBD)) 또한, 태국 교통부는 승객 서비스 요금 인상이 민간항공청의 시스템 검사가 끝날 때까지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요금 인상은 시스템 운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최소 4개월 전에 공지되어야 함) 한편, 같은 날 민간항공국 이사회는 타이항공(THAI)과의 합병에 따라 타이 스마일 항공(Thai Smile Airways)의 폐업을 승인했다. (타이 스마일 항공은 2023년 모회사인 타이항공과 합병된 바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5165/caat-approves-passenger-service-charge-hik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피몬 태국 태권도협회 회장, 태국올림픽위원회(NOCT)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Naewna) 피몬 태국태권도협회 회장이 태국올림픽위원회(NOCT)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피몬 회장은 일주일 전 출마 의사를 밝혔던 수차이 폰차이싹우돔 태국론테니스협회 회장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작년 11월 쁘라윗 전 부총리 겸 NOCT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새로운 수장을 찾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선거는 3월 25일 실시될 예정이다. 피몬 회장은 “스포츠계 원로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과 NOCT 이사회의 몇몇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받았으며, 제가 그 역할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피몬 회장은 본인이 신임 NOCT 회장이 되면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메달리스트의 선수 수당과 현금 인센티브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해외를 돌며 다른 체육계 리더들을 만나고, 국제스포츠기구에 더 많은 태국 대표 파견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imol vows to elevate Thai sports / Bangkok Post, 2.5, 12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sports/2954285/pimol-vows-to-elevate-thai-sport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5일 태국 뉴스

2025/02/05 01:25:45

▶ 태국 "미국산 에탄·농산물 수입 확대"…트럼프 관세 위협 대비 작년 51조원 규모 대미 흑자…"선제 대응해 협상에 활용" 트럼프발 무역전쟁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관세 부과 정책에 대응해 미국산 에탄과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4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산 에탄 수입을 최소 100만t 늘리도록 석유화학기업들에 요청했다. 에탄 100만t은 약 2억달러(2천915억원) 규모다. 태국 정부는 2분기부터 수입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국은 사료로 사용할 콩가루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도 확대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우리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며 "태국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는 협상 대상이 되겠지만, 미국은 여전히 동남아에 동맹국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태국의 두 번째 교역국이다. 태국은 지난해 354억달러(약 51조5천778억원) 규모 대미 흑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무역전쟁'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 태국 등 대미 흑자 폭이 큰 동남아 국가들도 긴장하고 있다. 태국 피차이 나립타판 상무부 장관은 이번 주 내로 미국을 방문해 무역 담당 관료들과 만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이날 미국발 무역전쟁과 관련해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다른 국가와의 무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의회에서 미국 관세가 부과되면 말레이시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며 "무역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선제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의 협력을 지속하면서도 관세 부과에 대비해 국가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 프아타이당, 지방행정조직 선거에서 18개 의석 확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집권 여당인 프아타이당이 18곳의 지방행정조직(PAO)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 제1야당인 국민당은 단 1개의 의석만 확보하는 데 그쳐 예상 밖의 부진을 보였다. * 프아타이당 18곳, 품짜이타이당 12곳, 무소속 후보 6곳, 민주당 4곳, 찻타이파타나당 2곳, 쁘라차찻당 2곳, 팔랑쁘라차랏당 1곳, 루암타이쌍찻당 1곳, 국민당 1곳) 주요 정당이 지원하고 있는 유력 정치 세력이 이번 선거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선거 전 탁신 전 총리는 프아타이당 후보들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탁신 전 총리가 여러 차례 방문했던 치앙라이에서는 패배했으며, 탁신의 고향인 치앙마이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52705/ruling-pheu-thai-wins-most-provincial-elections-followed-by-bhumjaithai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이민국, 5월 1일부터 입국카드 온라인 등록 실시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Posttoday) 태국 이민국은 5월 1일부터 종이에 적는 입국카드(TM6)를 폐지하고 완전 디지털화된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TDAC’는 항공사 데이터베이스, 세관, 건강검진소 등과 연계해 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종이 입국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지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등록해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된다. 태국 이민국은 입국카드 디지털화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양식 작성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 자료와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 장점을 소개하는 동영상 가이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 도입으로 입국심사 절차가 간소화되어 외국인들 입국시 시간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 태국 정부, 미얀마 사기 조직 근절 위해 전력 공급 축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방부 장관 겸 부총리인 품탐은 미얀마 내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의 전력 공급을 50% 축소할 계획이라면서 6일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후 전력 공급 축소 명령을 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 지난 3일 태국 국가안보위원회(NSC)는 내무부, 지방전력청(PEA)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불법 활동과 연관된 지역의 전력 공급 차단 방안을 논의, 태국 외교부는 이러한 결정을 미얀마 정부에 통보할 예정이며 이번 조치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얀마의 도시들 특히, 미야와디(Myawaddy)의 슈웨 코코(Shwe Kokko)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품탐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위원회가 해당 지역이 범죄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을 경우, 내각의 승인 없이도 전력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지방전력청은 전력 공급 차단에 앞서 해당 지역에서 범죄 조직이 활동하고 있는지 실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국가안보위원회도 태국 당국이 전력 공급 차단 결정을 내리기 전 모든 관련 정보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력 공급 계약과 국경 지역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3495/new-plan-to-combat-scamm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집안 곳곳이 포스트잇 천지"…태국 집주인 태도에 '경악' (사진출처 : Kaosod) 태국의 한 세입자가 “흠집을 복구하기 전엔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며 버티는 집주인 때문에 고민이라고 호소했다. 2일 태국 현지 매체 카오쏟 등에 따르면 세입자 A씨는 최근 이사를 한 뒤 전에 세들어 살던 집 주인에게 보증금 11만밧(약 474만원)을 돌려받고자 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A씨가 살면서 집 곳곳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 때문이다. 집주인은 “이를 복구하기 전엔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흠집을 살펴보러 전에 살던 집을 찾아간 A씨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집주인이 흠집이 있다고 말한 곳을 전부 포스티잇으로 표시해둔 것이다. 표시한 곳은 총 300곳. 바닥의 얼룩, 긁힌 자국, 벽의 팬 곳 등을 모두 복구하라는 것이 집주인의 주장이었다. 집주인은 건물에 끼친 손해를 복구하거나 배상하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버텼다. A씨가 공유한 사진을 보면 13단짜리 나무 계단만 해도 30개 이상의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A씨는 흠집을 300곳이나 잡아낸 것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으나 어느 정도는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보증금도 돌려받아야 했기에 사람을 써가며 청소와 페인트칠, 광택, 커튼 철거 등 집 안팎을 손봤다. 그러나 집주인은 A씨의 후속 조치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페인트칠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지적했고, 다른 얼룩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결국 집주인은 A씨의 보증금으로 집을 복구하겠다고 통보했고, 복구 비용 계산서와 함께 보증금 11만밧 중 단 2만밧(약 86만원)만 돌려줬다. A씨의 사연에 태국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이 여전히 새 집 같다며 “그 정도의 흠집이 두려우면 애초에 집을 임대해선 안 된다”고 집주인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다 써버리고 돌려줄 돈이 없자 트집을 잡은 것 같다”고 의심했다. <기사출처 : Nate News> ▶ 태국민간항공청, 항공료 인상 부담 줄이기 위한 대책 발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민간항공청(CAAT)은 송크란 연휴를 비롯한 성수기 동안 급등하는 항공료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항공료 관리 강화, 여행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 * 항공료 상한선을 거리별로 책정, 저비용 항공사(Low-cost airline)의 요금은 킬로미터당 9.40바트, 풀서비스 항공사(full-service airline)는 13바트로 제한함 (해당 규정은 항공사를 통한 직접 예약에만 적용) 태국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항공사가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요금을 부당하게 인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 가격 책정 기준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 (항공료의 25~33%는 연료비, 20~31%는 운항 비용, 8~16%는 유지보수 비용으로 배정) 태국 민간항공청은 항공료 문제 해결을 위해 3가지를 제시했다. ① 항공편 공급 확대: 항공사, 공항, 항공 교통 서비스 기관과 협력하여 성수기 동안 항공편을 추가하고, 항공사 운영을 확장하며, 정비 시설을 강화할 계획 ② 요금 규제 검토: 현재 항공료 규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항공사와 승객 모두에게 균형 잡힌 요금 체계를 마련할 방침 ③ 항공사 운영 비용 절감: 공역 재편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53690/caat-bids-to-curb-high-airfar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두산로보틱스, 태국 로봇 SI업체 VRNJ에 협동로봇 300대 공급 두산로보틱스 협동 로봇 M시리즈 [두산로보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로보틱스[454910]는 태국 방콕의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VRNJ'에 협동로봇 300대를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앞으로 2년에 걸쳐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A, H, M, P시리즈), 300대를 VRNJ에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 60대는 선발주 받았다. 또 양사는 생산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설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VRNJ와 함께 협동로봇을 적용한 부품 마감, 팔레타이징, 검사, 픽앤플레이스 등의 제조 설루션을 동남아시아 지역 생산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동남아는 중국에 이은 제2의 생산거점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공장 설립 단계에서 생산성 향상, 작업자 안전 등을 고려해 협동로봇을 적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라며 "현지 SI 업체와의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2월 중에 탄소세 도입 (사진출처 : Thansettakij) 파오품 재무부 차관은 정부가 2월부터 ‘탄소세(ภาษีคาร์บอน)’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태국 최초의 강제적 탄소가격제(Mandatory Carbon Pricing)로 연료의 환경비용을 물품세에 반영하는 것이다. 탄소세 계산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계수(Emission Factor) × 탄소가격(200바트/tCO2eq)으로 계산되며, 이번 조치로 인해 석유 및 석유제품의 소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세는 2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재무부 세무국, 쭐라롱껀 대학교, PTT(태국 국영 석유회사), 방짝(Bangchak)은 탄소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MOU(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는 주유할 때마다 소비자는 얼마나 많은 CO2를 배출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돼, 환경 의식의 향상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행동 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소세는 예를 들어, B5 디젤은 원래 리터당 5.99바트의 소비세가 부과되었지만 탄소세가 도입되었을 때, 전체 세금은 5.99바트로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징수액은 리터당 0.52바트의 탄소세와 리터당 4.47바트의 소비세 감면으로 나뉘게 된다. ▶ 태국, 새해 외국관광객 21% 급증…안전 우려에 중국인은 '주춤' 설 연휴 방문객 전주 대비 말레이시아 80%↑·중국 0.5%↓ 태국 방문한 중국 관광객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인 실종 사건에 따른 안전 우려에도 지난달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관광체육부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입국한 외국 관광객이 3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국가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71만6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 배우 인신매매 등으로 제기된 안전 문제에 크게 영향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인 관광객만 놓고 보면 최근 주춤하는 흐름을 보였다. 관광체육부는 설 연휴였던 지난주 입국자가 94만6천958명으로 직전 주보다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인 관광객이 80% 급증했지만, 중국인은 0.5% 감소했다. 음력 설은 중국에서도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여서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인들의 입국 감소는 이례적이다. 지난달 전체 입국자 증가에는 이른 설 연휴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지난해 설 연휴는 2월이었다. 지난달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납치돼 미얀마에서 사흘 만에 구출됐고, 미얀마에 자리 잡은 중국계 온라인 사기 조직 관련 피해 사례가 이어졌다. 이후 중국에서는 태국 관광에 대한 불안감으로 여행을 취소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이에 태국 정부는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태국 방문을 당부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중국 관광객을 붙잡기 위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50만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67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태국관광청(TAT)은 올해 외국 관광객 3천900만명을 유치해 관광 수입 3조5천억밧(150조2천900억원)을 올릴 것을 목표로 정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