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도박 성업' 태국…경찰, 불법 사이트 운영 46명 체포
'마사지 대부' 추윗 "쁘라윳 총리, 도박 근절 약속 못지켜"
온라인 도박 수사 결과 발표하는 태국 경찰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온라인 도박이 성업 중인 태국에서 경찰이 불법 도박 사이트 단속에 나서 약 50명을 체포했다.
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10∼13일 약 40곳을 급습해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원 46명을 검거했으며, 은신 중인 12명을 쫓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용의자들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마카오888'을 비롯한 도박 사이트 6개를 운영해왔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마카오888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조사 기간에만 베팅액이 약 55억 밧(약 2천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에서는 정부가 발행하는 복권과 경마 외에 도박은 불법이지만 온라인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은 태국인들의 카타르 월드컵 도박 액수만 572억 밧(2조1천421억 원) 규모로 추산한 바 있다.
태국은 상대적으로 단속과 처벌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도 유입됐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한국인들도 검거됐다.
태국 경찰을 비판해온 마사지 업계 대부 추윗 카몬위싯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온라인 도박을 근절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추윗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쁘라윳이 2014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을 당시 부패를 척결하고 도박을 단속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러나 경찰은 여전히 뇌물을 받고 있고, 이는 온라인 도박 같은 사회악 사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온라인 도박이 심해졌으나 이를 담당하는 경찰 조직은 개인적인 이득을 추구했다고 주장했다.
'마사지 황제'로 불리던 추윗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마사지 업계의 뇌물 상납 실태를 폭로했다. 이를 계기로 정계에 진출해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던 그는 최근까지 경찰의 비리와 부패를 꾸준히 폭로하고 있다.
▶ 위싸누 부총리, “인구 데이터에 외국인을 포함하고 있다”며 의원수 확정 방법에 이의 제기
(사진출처 : Daily News)
법률 전문가로 알려진 위싸누(วิษณุ เครืองาม) 부총리는 인구에 따라 하원 의원수가 정해져 있지만, 그 인구에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건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헌법에서는 내무부가 제공하는 인구 데이터에 의거하여 의원 수를 결정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내무부 인구 데이터에는 외국인 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데이터에 이용하여 의원수를 결정하면 외국인이 많은 일부 선거구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싸누 부총리는 “외국인들은 투표권이 없다. 그런데 왜 포함돼야 하는지 모르겠다(คนต่างด้าวเหล่านี้ไม่มีสิทธิเลือกตั้ง แต่ตนสงสัยว่าจะไปนับเขาด้วยทำไม)”고 말하고, 태국 국적이 아닌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해석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중앙선관위원 쏨차이 위원도 “헌법에는 태국인 인원수에 따라 의원수를 결정한다고 적혀 있지는 않지만,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에 기초하여 의원수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방콕 시청, 발렌타인데이에 방락 구청에서 혼인 신고 커플 모집중
(사진출처 : Pattayamail)
방콕 시청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방락 구청에서 혼인 신고서 제출을 원하는 커플을 모집하고 있다.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사랑의 실롬@방락(Silom of Love @Bangrak)' 이벤트 발표를 주재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방락 구청에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도록 부부에게 요청했다.
방락(บางรัก)은 태국어로 '사랑의 도시'라는 의미 때문에 평소부터 많은 커플이 여기에서 결혼 신고를 하는 커플이 많으며, 특히 발렌타인데이에는 인기가 많은 곳이다.
2023년 발렌타인데이에 결혼 신고를 하는 커플을 위해 유나이티드 센터 빌딩 17층에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며, '사랑의 실롬@방락' 행사에 참가하는 커플은 특별한 세레모니와 함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실롬@방락’은 2월 14일에 개최되며, 참가는 599쌍으로 한정된다. 태국 국적자는 2월 10일까지 facebook.com/BangkokBangRak/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등록할 수 있다.
▶ 앰네스티 "태국, 2020년 이후 시위 참여 청소년 300명 기소"
최소 17명은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 적용
2020년 반정부시위 참가한 태국 학생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300명 가까운 청소년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거리 시위에 참여하거나 정치적 의견을 표현했다가 기소된 18세 미만 청소년이 300명에 육박한다고 9일 밝혔다. 200명 이상은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다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대규모 집회 금지 규정 위반이지만, 선동죄와 왕실모독죄가 적용된 사례도 있다.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청소년은 최소 17명이었다. 미성년자가 왕실모독죄로 처벌 대상이 된 것은 처음으로 전해졌다.
태국에서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왕실모독죄로 기소돼 건당 최고 징역 15년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젊은 층의 지지를 받던 야당 퓨처포워드당(FFP)이 강제 해산된 후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고, 군주제 개혁과 왕실모독죄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했다.
인권단체들은 태국 청소년들에게 평화롭고 자유로운 시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많은 청소년이 평화적 시위에 참여한 것만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형사 소송을 중단하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잠잠해졌던 반정부 시위가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대 활동가인 딴따완 뚜아뚜라논, 오라완 푸퐁은 왕실모독죄 폐지를 요구하며 3주 넘게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탐마삿대학병원은 오랜 단식으로 상태가 위독해졌다며 임시 석방을 요청했고, 지난 7일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모든 정치범이 보석으로 풀려날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며 이들이 석방을 거부했다고 '인권을 위한 태국 변호사들'(TLHR)은 전했다.
▶ 태국인 꼬마유령(불법노동자), 관광에서 대거 도망침
(사진출처 : Ch7 캡처)
(아나운서) 한국이 불법노동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벌금을 부과하기로 한 시한이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지금은 불법노동자들이 자진신고하면 면제해주지만, 이후에 잡히면 1인당 8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큰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최근 전세기를 통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태국인들의 다수가 도망쳤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관광을 하지 않고 밴이 공항으로 와서 그들을 데려갔습니다. 관광객으로 위장해서 도망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앞서 한국정부는 불법체류자들에게 2월 28일까지 자진신고 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이후에 적발될 경우 최대 3천만 원(약 80만 바트)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20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신고한 사람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주한 태국대사관이 발표한 2022년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인은 총 181,783명이지만, 그 중 불법체류자의 수가 약 139,245명이라고 합니다. 합법체류자 수는 약 42,538명에 불과합니다. 이중 17,033명이 외국인고용시스템으로, 23,400명이 단기취업비자를 받아 취업한 사람들입니다.
최근 한국의 법무부는 태국에서 출발해 서울에서 약 385킬로미터 떨어진 무안공항으로 전세기 편을 이용해 입국한 태국인 10명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월 5일 일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전에는 174명이 전남으로 관광을 왔다가 13명이 돌아가는 항공편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태국인 불법체류자 수는 2023년, 1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태국인들이 불법노동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경기도이고 그 다음은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그리고 인천입니다. 대부분 건설, 농업, 축산업입니다.
태국 노동부는 합법노동자에 대한 3개 부문 취업할당을 늘리는 것을 요청했습니다. E-9 비자는 2,500명에서 5,000명까지, 용접, 도장, 조선업 숙련노동자 5,000명, 계절노동자 5,000명, 총 15,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태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가서 불법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자진 신고해야 합니다. 일을 하면서 급여를 가족들에게 송금하는데, 잡히면 80만 바트를 벌금으로 내야 하는데 너무 큰 금액입니다. 이 돈을 어디에서 구하나요?
불법노동자들은 빨리 태국으로 돌아와 합법적인 일을 하고 각종 보장도 받아야 합니다.
(คนไทยหนีทัวร์เป็นผีน้อยเกาหลีเพียบ/CH7, 2.9, 방송(아침뉴스 08:21-08:25),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62301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한국·태국 관세당국 "올해 2차 마약밀수 합동단속 실시"
관세청, 제10차 한국·태국 관세청장회의 개최
제10차 한-태국 관세청장회의
(서울=연합뉴스) 윤태식 관세청장(오른쪽)이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차 한-태국 관세청장회의에서 팟차라 아난타실파 태국 관세총국 총국장과 관세청장회의 합의록에 서명하고 있다. 2023.2.9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한국과 태국 관세 당국이 두 번째 마약밀수 합동 단속 작전을 올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윤태식 관세청장과 팟차라 아난타실파(Patchara ANUNTASILPA) 태국 관세총국 총국장은 이날 제10차 한-태국 관세청장회의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양국 관세 당국은 지난해 마약밀수 합동 단속 작전 '사이렌'(SIREN)을 진행해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한 바 있다.
양국 관세 당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도를 높이고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태국 통관애로 협의체'를 신설해 기업의 통관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관세행정 현대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탐지견 훈련 및 직원 교육에 대한 협력 강화, 오는 4월 열리는 관세 협력 회의 '케이 커스텀즈 위크'(K-Customs Week) 참석을 통한 글로벌 관세 이슈 협력 등에도 합의했다.
한-태국 관세청장 회의는 2016년 9차 회의 이후 7년 만에 열렸다.
관세청은 오는 2∼3월 홍콩·호주와 각각 관세청장 회의를 열어 마약 문제와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나콘파놈도에서 대마 성분 함유 과자를 먹은 아이가 심한 알레르기 반응 보여, 의사가 주의 당부
(사진출처 : MGR)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북부 나콘파놈도 탓파놈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มเด็จพระยุพราชธาตุพนม)에 근무하는 의사가 아이가 대마 성분이 들어있는 과자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례로 든 것은 최근 병원을 방문한 8세 여자아이의 현기증과 구토의 원인이 대마 성분을 포함한 과자를 먹은 것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이 의사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여자아이 증상의 원인을 몰랐지만, 보호자 등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아이가 대마 성분이 들어간 과자를 친척으로부터 받아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소변검사에서 여아가 대마성분을 섭취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의사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대마 성분을 포함한 식품과 음료를 확실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경찰관이 개조 오토바이를 추적 중 총에 맞아 사망
(사진출처 : Thai PBS)
2월 7일 오후 9시경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 도로를 순찰 중이던 남성 경찰(29)이 총에 얼굴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남성 경찰이 발견된 현장에서는 이 경찰이 순찰 중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도 내팽겨진 채 발견되었으며,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출혈 과다로 사망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개조 오토바이를 추적 중이던 경찰을 보았으며. 이후 총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들렸고, 주유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경찰이 길가에 쓰러져 있을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경찰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현장 CCTV 카메라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 행방을 추적 중이다.
▶ 터키 지진으로 태국인 여성 1명 사망
(사진출처 :PPTV)
태국 외무부는 2월 8일 터키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국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터키 앙카라 태국 대사관에 따르면, 이스켄데룬에서 붕괴된 건물 아래에서 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2월 6일 진도 7.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후에도 여진이 계속되어 터키와 이웃나라 시리아에서는 병원이나 학교 등을 포함한 수천의 건물이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터키 당국에 따르면, 터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9,057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고, 부상자는 5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2,992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다.
▶ 쿠바 정부, 태국인 의대생 1,000명 받아 장학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Thairath)
카리브해에 있는 사회주의 공화국 쿠바 정부가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태국인 학생을 적어도 1,000명 받아들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것은 쁘라윗 부총리를 예방한 주태 쿠바 대사가 밝힌 것으로 쿠바로서는 우선 비교적 의사가 적은 태국 남부에서 학생을 받아들이고 싶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쁘라윗 부총리는 태국과 쿠바는 이전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공중보건, 의학연구,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져 지금까지 몇 가지 협정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쿠바는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한편, 근대 의료와 자연전통의료를 조합한 통합의료가 진행되고 있어, 의료수준은 선진국에 못지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동아시아 주재원이 살기 좋은 도시 1위 싱가포르, 2위 도쿄, 115위 방콕
(사진출처 : Mynewsdesk.com)
영국 인재 컨설팅 회사 ECA 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이 정리한 ‘동아시아 주재원들아 살기 좋은 도시(most liveable location for expatriate workers from East Asia)’ 2022년판 랭킹에서 싱가포르가 2021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기후, 의료 서비스, 치안, 주거, 레저 시설, 인프라, 대기질 등으로 산출했다.
2위는 도쿄, 3위 웰링턴(뉴질랜드), 4위 오사카, 요코하마, 애들레이드(호주), 브리즈번(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9위 코펜하겐(덴마크), 시드니(오스트레일리아), 11위 베른(스위스), 에인트호벤(네덜란드), 13위 나고야, 암스테르담(네덜란드), 헤이그(네덜란드), 위트레흐트(네덜란드), 17위 스타방에르(노르웨이), 예테보리(스웨덴), 제네바(스위스), 로테르담(네덜란드) 순으로 이어졌다.
방콕은 115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118위, 조지타운은 122위, 조홀바루는 125위였다.
중국 본토의 도시에서 1번 순위가 높았던 도시는 상하이로128위. 홍콩은 9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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