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태국 뉴스

2024/06/17 13:06:56

▶ 토지국, 외국인 토지 소유 기준 업데이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토지국은 공식 사이트에 외국인이 태국 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했다. 1. 상속 : 토지 보유가 허용된 외국인의 법적 상속인인 외국인은 토지 보유를 상속받을 수 있다. 상속자는 토지 보유법 또는 외국인의 토지 보유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속인들은 산업용으로 1라이(0.160헥타르) 이하, 농업용으로 10라이(1.60헥타르) 이하의 토지를 상속받을 수 있으며 그 땅의 사용은 허가에 따라야 한다. 2. 토지 매입 : 토지국은 토지법 96조에 따라 외국인이 최소 4,000만 바트를 투자할 경우 거주지 건설을 위해 1라이의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지국은 투자 유형이 태국의 경제와 사회에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거나 투자청이 추진하는 사업 유형 중 하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투자는 최소 3년 동안 지속되어야 하며 외국인이 매입한 거주 지역은 방콕, 파타야 또는 지정된 지역에 있어야 한다다. 3. 토지소유권 이전 : 외국인은 1977년 투자진흥법 등 기타 법률에 따라 토지 양도를 받을 수 있다. 토지국은 외국인들을 위해 토지를 보유한 대리인 역할을 하는 태국인들이 최대 3년의 징역형이나 최대 6,000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법적으로 토지를 취득한 외국인은 하루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이나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출처 : https://shorturl.at/HNqQR, https://shorturl.at/ATWcb <출처 : KTCC>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홀로 감소…동남아 3위로 올해 1∼4월 태국 방한객 11만9천명…지난해 동기보다 21% 줄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기자 = 올해 주요 국가들의 방한 관광객이 일제히 늘어났으나 유독 태국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에서 이제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 국가로 추락했다. 1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86.9% 급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기간 중국 관광객은 470.1% 늘었고 일본은 85.7%, 대만은 77.9% 각각 증가했다. 다른 동남아 국가인 필리핀(75.7%), 인도네시아(50.8%), 말레이시아(35.1%), 베트남(29.4%), 싱가포르(10.6%) 등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표]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추이 (단위: 명, %) (자료=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도 태국 관광객 회복률은 저조하다. 올해 1∼4월 태국 관광객은 2019년 동기 대비 58.7% 수준에 그쳤다.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88.8%)과 큰 격차를 보였다. 다른 동남아 국가인 싱가포르(154.5%), 인도네시아(110.4%)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고 필리핀(95.9%)과 베트남(94.6%)도 근접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만 해도 태국 관광객은 57만2천명에 달해 베트남(55만4천명)과 필리핀(50만4천명)을 제치고 동남아 국가 중 1위였다. 태국에서는 K-팝, K-드라마 등의 폭발적인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태국에서 온 BTS 팬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태국에서 온 방탄소년단 팬(아미)들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4 FESTA'에서 기념품을 내보이고 있다. 2024.6.13 mjkang@yna.co.kr 그러나 올해 관광객은 베트남(16만3천명)과 필리핀(15만8천명)에 밀려 3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인도네시아(10만4천명), 말레이시아(10만4천명), 싱가포르(10만1천명)와도 큰 차이가 없었다. 올해 태국 관광객 발걸음이 줄어든 것은 동남아 한류 중심지로 꼽히던 태국에서 한국 입국 거절 사례가 잇따르며 반한(反韓) 감정이 싹텄기 때문이라고 관광업계는 지적한다. 그 배경에는 'K-ETA'라는 사전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있다. K-ETA는 112개 무사증(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적자가 우리나라에 입국하기 위해 현지 출발 전에 홈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을 허가받는 제도다. 올해 말까지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 22개국은 K-ETA가 한시 면제됐지만 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표] 연도별 태국 방한 관광객 추이 (단위: 명) (자료=한국관광공사) 또 태국에서 K-ETA 거절 사례가 많고 거절 사유도 설명해 주지 않다 보니 불만이 쌓인 것이다. K-ETA 허가가 나도 국내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돌아가는 사례도 있었다. K-ETA를 신청해도 국내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런 입국 거부 사연들이 태국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되면서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태국에 대해 K-ETA 허들이 높은 것은 태국이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이고 불법체류자들이 마약과 성범죄 등 강력범죄로 유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지난해 브리핑을 통해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으로 태국인만을 차별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국 관광객들은 일본과 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4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5% 늘었다. 올해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의 3.9배였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1∼4월에는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51만3천명으로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20만3천명)의 2.5배 정도였는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일본이 코로나19 이후 태국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한 데 이어 중국도 올해 3월부터 태국과 상호 비자 면제를 시작했다. 반면 한국에서 태국은 무비자였다가 코로나19 이후 K-ETA가 생긴 것이다. 국가관광전략회의 국민의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하고 있다. 2023.12.8 iso64@yna.co.kr 올해 연간 2천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정한 관광 당국으로선 동남아 방한 1위 국가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데 대해 난감할 수밖에 없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요 국가의 방한 관광객이 다 늘었는데 유독 태국만 줄어든 건 K-ETA 이슈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 체류자 문제 등으로 우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출입국 절차가 엄격한 편이지만 올해가 '한국방문의해'여서 K-ETA 한시 면제를 요청했으나 법무부 입장이 강경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태국 양국은 2023∼2024년을 '한·태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여행사 독일 FTI Group 붕괴로 타격 입은 태국 호텔 (사진출처 : The Nation)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여행사인 FTI Group은 지난 6월 3일에 독일의 뮌헨 지방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이로 인해 태국의 수천 명의 관광객과 수백 개의 호텔이 영향을 받아 1억 1,100만 바트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남부 호텔 숙박은 9,290만 바트, 방콕 호텔은 1,270만 바트, 동부 지역 호텔은 400만 바트가 손실될 수 있다. 태국호텔협회(THA)의 Thienprasit Chaiyapatranun 회장은 FTI Group이 유럽 시장을 목표로 하는 태국 전역의 모든 호텔의 가장 큰 공급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텔들이 협회에 피해 정보를 더 추가 제출할 수 있으며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Surat Thani Chamber of Commerce의 Seni Phuwasetthawon 부회장은 FTI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무이 섬을 방문했거나 또는 앞으로 방문할 예정인 천명이 넘는 관광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호텔협회(THA)의 Thienprasit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는 호텔과 여행사는 신용거래(Trade Credit)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텔사업자들이 여행사에 신뢰를 잃게 되면 여행사에 크레디트를 제공하지 않거나 크레디트 한도를 낮춰 여행사 업무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9885/thai-hotels-hit-by-collapse-of-german-firm <출처 : KTCC> ▶ 태국, 동남아 첫 동성결혼 합법화 초읽기…상원 통과 확실시 내각·왕실 '형식적 승인 절차'만 남아…정부, 축하 행사 개최 준비 태국 성소수자 퍼레이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동남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상원은 이달 내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표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르면 18일 통과 가능성도 거론된다. 동성 간 결혼 허용이 골자인 '결혼평등법'은 지난 3월 압도적인 찬성으로 하원에서 가결됐으며, 상원 통과도 확실시된다. 상원은 하원에서 넘어온 법안 심의 과정에서 이미 압도적인 지지를 표한 바 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내각과 왕실 승인 절차가 남지만, 형식적인 과정에 가깝다. 법안은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120일 후 발효된다. 동남아시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40개국이 동성 결혼을 허용한다. 새 법안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한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정부는 성소수자(LGBTQ+) 집단에 태국이 모두가 안전하고 환영받는 곳이라고 확신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타 총리는 18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마지막 단계에 이른 동성결혼 합법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랏끌라오 수완키리 정부 부대변인은 청사 잔디밭에서 열리는 오후 축하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다양한 공연과 연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국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적으며 적극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로 꼽힌다. 그러나 법과 제도는 성소수자 권리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태국에서 동성결혼 허용 법안은 2001년 발의됐으나, 탁신 친나왓 당시 총리와 정치권 다수가 반대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집권하던 2019년 다시 제출된 법안은 지난해 5월 총선을 앞두고 의회가 해산되면서 폐기됐다. 총선 이후 지난해 12월 하원은 동성 결혼 합법화에 관해 정부와 전진당(MFP), 민주당, 시민단체 등이 각각 제안한 초안을 승인했다. 이후 하원은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안을 바탕으로 나머지 방안을 통합해 최종 법안을 만들어 지난 3월 최종 승인했다. ▶ 전 세계 두리안의 91%, 중국인이 소비 (사진출처 : The Nation)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두리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변 동남아 국가들이 두리안 생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HSBC 은행이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전 세계 두리안 수요량은 400% 급증했으며, 특히 중국은 전 세계 수요의 91%를 차지. 중국에서 전세계로부터 수입하는 두리안(Fresh Durian)은 2023년 기준 약 143만 톤(약 67억 달러) 규모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태국은 연간 90만 톤의 두리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국내 소비량인 30만 톤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물은 거의 모두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중국-라오스 철도의 콜드체인(Cold Chain) 열차 물류 덕에 두리안을 비롯한 과일의 배송이 더욱 빨라졌다. * 2024년 1~4월 동안 중국으로 수출된 두리안은 22만 5204톤을 기록. 기존 태국-중국 운송기간은 해상으로 7일, 도로로 5일이 소요되었지만, 철도를 통해 운송 시간이 3일로 단축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world/400387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관광객 유치 vs 불법 체류자 관리…"방향 정해야" 태국서 'K-ETA' 승인 거절·사유 미공개 불만…동남아서 '제2의 비자'로 인식 문체부 "태국 K-ETA 한시 면제해야" vs 법무부 "불법 체류 방지는 필요한 조치" 방콕에서 열린 '예스!, 코리아트래블' (방콕=연합뉴스) '입국 불허 논란' 등으로 주춤했던 태국인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가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10일 방콕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예스! 코리아트래블'라는 이름으로 한국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진은 방콕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예스! 코리아트래블' 현장. 2024.3.10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기자 = 올해 들어 다른 주요 국가들과 달리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줄어든 데는 'K-ETA'라는 사전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원인으로 꼽힌다. K-ETA는 한국에 무사증(무비자)으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현지 출발 전 홈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인데, '제2의 비자'로 작동하다 보니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 일본·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를 '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2천만명으로 설정한 정부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K-ETA를 두고 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불법 체류자를 관리해야 하는 법무부 간 이견을 조율하고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주관하는 환영주간(4월 26일~5월 10일) 개막식이 열린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4.4.26 [공동취재] yatoya@yna.co.kr ◇ "K-ETA '제2의 비자' 정책으로 인식"…일본·중국으로 발길 돌려 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태국 단체 관광객들이 인센티브 관광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절차를 알아보다가 K-ETA 문제로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 근무 중인 태국인 직원의 K-ETA 승인이 거절되거나 한국으로 취재를 오려던 태국 방송국 직원의 K-ETA 승인이 나지 않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허가가 나지 않고 나머지 가족은 허가가 나는 경우도 있고 공장에서 단체 포상 관광을 계획했다가 직원 일부만 허가가 나는 사례도 있다"며 "이런 경우 아예 전체 여행을 취소해 버린다"고 말했다. 특히 K-ETA 거절 사유를 알려주지 않다 보니 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K-ETA에 입력해야 하는 정보는 여권번호, 불법 전력 여부, 재산 등으로 간단하다"며 "직장, 거주지 등이 명확해 신원이 보증된 사람도 거절되는 경우가 있다 보니 이유를 모르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태국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이유로 관광업계에서는 K-ETA를 사실상 '제2의 비자'로 간주하고 있다. 비자보다 K-ETA 발급을 거절당했을 때 불만과 거부감이 더 크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필리핀과 베트남은 비자를 신청해 발급받아 들어오는 국가여서 비자가 좀 늦게 나오거나 서류가 까다롭다는 불만은 있어도 비자 제도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K-ETA가 적용되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은 무비자 국가인데도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불만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K-ETA 허가를 받아도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K-ETA 허가를 받아도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만 입국할 수 있다. 이런 입국 거부 사연들은 태국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돼 현지에서 논쟁거리가 됐고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은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한국과 관광 유치 경쟁을 벌이는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한 동남아시아 전문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관계자는 "K-ETA 때문에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일본과 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여행업계에서는 일본에 한 번, 중국에 또 한 번 밀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토로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이후 태국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했고 중국은 올해 3월부터 태국과 상호 비자 면제를 시작했다.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급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13일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9% 늘었다. 이는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88.8%까지 회복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 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3위 국가인 대만은 42만3천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오히려 7.5% 더 많다. 4위 국가인 미국도 36만7천명으로 19.5% 더 많다. 2024.6.13 hwayoung7@yna.co.kr ◇ "K-ETA 한시 면제해 관광객 유치해야" vs "불법 체류자 관리해야" 이처럼 K-ETA가 동남아 국가들에서 제2의 비자로 인식되다 보니 관광업계에서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K-ETA를 사실상 제2의 비자 정책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며 "무비자 국가들은 K-ETA 대상에서 제외해 주고 당장 무비자로 하기 어려운 국가에 K-ETA를 시범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는 "한국에 입국한 뒤 단체로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 등이 발생하다 보니 법무부나 외교부에서 주저하는 면이 있어 보인다"며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만 보면 K-ETA를 푸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와 올해를 '한국방문의 해'로 설정한 데 이어 올해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 목표를 세운 만큼 태국에 대한 K-ETA를 올해 말까지만이라도 한시적으로 면제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올해 말까지 K-ETA가 한시 면제된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 22개국에 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추가로 더 많은 국가에 대해 면제가 시행됐지만 역시 태국은 제외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태국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불법 체류자 문제도 이해하지만, 올해만이라도 태국에 대해 한시 면제를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이스협회 관계자는 "일본에선 들어오는 것은 쉽게 해주되, 현지에서 불법 체류를 하면 강하게 처벌한다"며 "한국은 들어오기가 힘들고 불법 체류 단속은 약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급증…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13일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9% 늘었다. 이는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88.8%까지 회복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 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3위 국가인 대만은 42만3천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오히려 7.5% 더 많다. 4위 국가인 미국도 36만7천명으로 19.5% 더 많다. 2024.6.13 hwayoung7@yna.co.kr 그러나 태국이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이고 불법 체류자가 마약과 성범죄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니 불법 체류자 관리를 위해 K-ETA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국가가 해야 하는 일이 국경 관리인데 불법 체류자를 막기 위해 체류율이 높은 국가에 대한 문턱을 높이는 건 정당하다고 본다"며 "어느 나라나 상황에 따라 출입국 문제는 가변적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법무부는 태국인 입국 불허 논란과 관련해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임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태국인 불법 체류자 수는 2015년 5만2천명대에서 지난해 9월 15만7천명으로 늘었고 총체류자의 78%가 불법 체류 상태로 여러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라면서도 "그러나 출입국 심사 때 태국인을 차별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는 "법적 기구로 국가관광전략 회의가 있고 국무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데 중재 역할을 통해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10월 브릭스(BRICS) 가입 희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마리스 태국 외교부장관은 화요일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외교장관 회의에서 태국이 10월에 가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마리스 장관은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국은 브릭스와의 협력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 고위급 브릭스 회의에 참여해 왔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앞으로 브릭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더욱 포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브릭스 회원국이 되고자 하는 태국의 진지한 열망을 발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서구 패권에 맞서기 위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신흥경제국들이 협력해 2009년 결성되었다.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가 2023년 브릭스의 새로운 회원국이 되었다. 올해는 약 30개국이 가입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쿠웨이트,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15개국이 공식적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마리스 장관은 태국이 이 역동적인 그룹에 제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은 아세안의 가교로서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빔스텍: BIMSTEC), 아시아협력대화(ACD), 77그룹(Group of 77) 등 지역, 소지역, 다자간 프레임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브릭스가 식량, 에너지안보 분야에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연결성과 국경 간 디지털거래를 강화해 무역과 투자를 늘리고 현지 통화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태국은 건강, 일자리, 식량, 환경 및 에너지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문성과 모범사례를 교환하기 위해 브릭스 국가들과 구체적인 기술협력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빨리 잠재적인 브릭스 회원들이 늘어날수록, 브릭스의 목소리가 세계무대에서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10월 러시아에서 열릴 브릭스 정상회담에서 태국이 새로운 브릭스 회원국이 될 것이라는 발표를 기대했다. “태국은 가교를 설치하고 지역과 플랫폼을 넘어 연결하고 협력합니다. 브릭스 회원의 일원으로서 저는 이것이 브릭스를 더욱 포용적, 상호연결적이며 모두의 번영을 위해 정의롭고 안정적인 신흥 세계질서를 형성하는데 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고 밝혔다. (Govt hopes to join ‘in October’/Bangkok Post, 6.13, 3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09850/minister-hopes-for-brics-invitation-in-october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Hong Kong and Macau’ 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 부분에서 태국 ‘꺼 싸무이’가 1위 수상 (사진출처 : khaothaitoday.com)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Hong Kong and Macau’가 발표한 ‘T+L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4’에서 꺼 싸무이(Ko Samui)가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으로 선정되었다. 서비스와 환대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숙박 시설에는 Cape Fahn Hotel, Four Seasons Resort Koh Samui, 식스 센스 사무이(Six Senses Samui), Silavadee Pool Spa Resort ,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Centara Reserve Samui)와 베스트 호텔 스파(Best Hotel Spas)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독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됐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투표가 진행되어, 태국 쑤라타니도 꺼 싸무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관광섬 1위에 뽑혔다. 2위에는 발리섬(인도네시아)이 선정됐고, 팔라완섬(필리핀), 보라카이섬(필리핀), 푸켓, 스리랑카섬(스리랑카), 삼바섬(인도네시아), 페낭섬(말레이시아), 피피섬(태국 끄라비), 푸꾸옥 섬(베트남) 순으로 이어졌다. ▶ '1%의 확률' 태국에서 희귀한 쌍둥이 코끼리 남매 태어나 (사진출처 : BBC News Korea) 태국에서 36살 아시아코끼리 잠주리가 희귀한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방콕 북부 아유타야 코끼리 궁전에서 암컷 코끼리 잠주리가 수컷 새끼를 낳은 지 18분 후 암컷 새끼를 낳았다. 두 번째 출산에 당황한 잠주리가 새끼와 사육사를 공격했지만, 이제는 쌍둥이를 받아들인 상태다. 연구 기관 '세이브 더 엘리펀츠'에 따르면 쌍둥이 코끼리 출생은 전체 코끼리 출생의 1%에 불과하며, 성별이 다른 쌍둥이를 낳는 것은 더 드물다. 라드통타레 미판 수의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새끼 코끼리를 어미로부터 떼어낸 후 아기가 일어섰을 때 모두가 환호했다. 이것은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 이스타항공, 태국 치앙마이 무료 수하물 이벤트 (사진출처 : Nate) 이스타항공은 치앙마이 특가 항공권을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7만 9900 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7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위탁 수하물 무료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며 특가 운임 항공권에도 15㎏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하며,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치앙마이에 15일 이상 머무는 장기 여행객은 편도당 최대 30㎏까지 수수료를 면제한다. 7월 11일~9월 11일 기간 동안 치앙마이 왕복 노선을 이용하는 골프백 소지 승객은 수하물 5㎏을 무료 추가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골프 여행 및 한 달 살기의 명소로 유명한 만큼 짐이 많을 것을 고려해,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특가 항공 운임도 98% 이상 저렴하고, 9월까지 여정 변경 수수료도 면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613n11241?mid=n1101 <출처 : KTCC> ▶ 태국산업연맹, 태국 제조업 심각한 위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산업연맹은 태국 제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2024년 1~5월 동안 총 488개의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2021년 57개의 공장 폐쇄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 2021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500개 이상의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폐쇄된 공장은 주로 플라스틱 제품, 가죽 제품, 고무 제품, 식품, 기계 제품, 금속 제품, 목재 제품을 제조하는 분야 태국산업연맹(FTI)은 이러한 공장 폐쇄의 주요 원인으로 저가 수입품 특히 중국산 제품과의 치열한 경쟁을 꼽았다. 태국산업연맹은 태국 내 산업 보호 조치가 잘 마련되어 있지 않아 중국산 저가 수입품의 유입을 잘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중국은 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또한, 태국산업연맹은 태국의 대부분 산업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지 못하다면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주변국과의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철강 산업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국산업표준원(TISI)은 저가 저품질 중국산 제품을 단속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중국산 불량품을 압수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business/manufacturing/4003883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4일~15일 태국 뉴스

2024/06/14 12:59:49

▶ 태국, '중·러 주도' 브릭스 가입 추진…"최대한 빨리 참여"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서 밝혀…"10월 가입 발표 희망"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 참석한 마릿 태국 외교부 장관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중국과 러시아 주도의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에서 브릭스 가입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마릿 싸응이얌퐁 태국 외교부 장관은 "태국은 브릭스와의 협력을 중요시하며 앞으로 더욱 깊이 참여하고자 한다"며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 브릭스 회원이 되고자 하는 태국의 진심 어린 바람을 밝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국의 정회원 가입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는 10월 러시아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가입이 발표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브릭스는 2006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창설했고,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합류했다. 지난해 이집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에티오피아가 새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세를 불리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회원국은 없으며, 태국 외에 베트남 등이 가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러시아 등은 주요 7개국(G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등을 앞세운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브릭스를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브릭스 참여에 관심을 보인 국가가 30개국에 달한다고 밝혔다. 태국은 미국과 중국 양국과 동시에 협력하는 '대나무 외교'를 펼쳐왔다. 태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이 주도해 2022년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도 참여했다. ▶ 헌법재판소, 6월 18일 세타 총리 해임건 심리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헌법재판소는 6월 18일 피칫 장관 임명으로 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세타 총리의 해임 건을 심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타 총리가 피칫을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한 후 상원 의원 40명이 제기한 고소장이 헌법재판소에 받아들여지면서 내각 장관의 윤리를 다루는 헌장 170조 4항과 5항에 따라 세타 총리와 피칫 장관 해임 여부를 심리 한편, 지난 3월 선거관리위원회(EC) 제출한 전진당 해산 청원 건도 같은 날인 18일 심리할 예정이다. * 선관위에 따르면 전진당은 형법 112조(최고존엄법)을 개정하여 입헌군주제를 훼손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 이외에도 6월 18일에는 가석방된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왕실모독 혐의로 검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09719/court-to-hear-srettha-move-forward-cases-on-june-1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2일 태국중앙은행(BOT)은 정부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 BOT는 경제를 개선하는 데는 금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경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를 덧붙임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태국 경제가 내수와 관광업에 힘입어 계속 확장되고 있지만, 수출은 일부 품목의 경쟁 심화로 인해 여전히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현재 정책 금리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에 부합하고 거시 금융 안전성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은행은 2024년에는 2.6%, 2025년에는 3%로 경제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수출과 제조업 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정부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2024년 1분기에는 내수 수요 및 관광업의 지속적인 회복, 2024년 2분기에는 정부 지출의 가속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위원회는 높은 수준의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장기적인 금융 안전성을 위해 지속적인 부채 축소 및 일관된 신용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9754/central-bank-leaves-key-rate-unchanged-agai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콘텐츠진흥원(THACCA), 태국 최초의 소프트파워 박람회 개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콘텐츠진흥원(THACCA)은 이번 달 태국 최초의 소프트파워 박람회를 개최하고, 사람들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고취시켜 창조경제의 선두국가가 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만들 11개 태국 소프트파워 기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서, 예술패션, 디자인, 음악, 축제, 관광, 스포츠, 영화(드라마), 게임, 음식의 태국 11개 창조경제 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THACCA의 첫 번째 구체적인 단계이다. 패텅탄 태국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태국콘텐츠진흥원 스플래쉬-소프트파워 포럼(THACCA SPLASH-Soft Power Forum)’이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가 태국 전역과 전 세계의 소프트파워의 모든 차원을 하나로 모으는 태국 최초의 국제포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텅탄 부위원장은 “전문가 ,유명브랜드대표, 아티스트, 사업가, 투자자 등이 포럼에 참석해 지식을 공유하고 제품을 선보이며 경험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성을 높이고 프로젝트를 개선하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박람회는 세 가지 주요 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소프트파워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그 방향을 이해하며 국제무대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 두 번째는 정부, 민간, 학계 등 협력을 통해 소프트파워 기업가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도모함, 세 번째는 정부, 민간, 개발기관들 간의 협력과 동남아시아 국가 및 국제동맹들 간의 소프트파워 이니셔티브를 장려하는 것이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4개의 주요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SPLASH 비저너리(Visionary) 존: 이 구역은 사람들이 세계정부의 비전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보여주며, 다른 창조산업 전문가들이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4단계로 구성된다. -THACCA 파빌리온: 이 구역은 태국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태국 콘텐츠진흥원의 비전, 정책, 대상, 목표, 과정을 전시한다. -11개 분과 파빌리온: 전시공간으로 태국의 소프트파워 잠재력, 창조문화 잠재력, 미래에 대한 국가비전을 전시한다. -국제 파빌리온: 한국. 일본, 중국, 미국 같이 창조산업과 상품수출에 큰 성공을 거둔 해외국가들의 소프트파워 프로젝트를 대표한다. 패텅탄 부위원장은 전시구역 이외에 모든 관계자들에게 재교육과 기술향상 강의를 제공하는 ‘스플래쉬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해커톤(Hackathon: 정해진 시간 내에 팀을 이루어 주제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행사) 대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스플래쉬 활동라운지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텅탄 부위원장은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한국, 대만, 홍콩에서 S20 행사 주최자자들이 참석해 태국 송끄란축제를 다른 국가로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대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장려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공급하기 위한 특별활동인 해커톤 대회임. 참가자들은 행사에 참가하는 다양한 업계의 도전적인 제안을 마주할 것이다. 패텅탄 부위원장은 “우리는 이러한 11개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민간, 기업, 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의 참가자를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행사는 조직 간 네트워킹을 장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행사활동은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태국인으로서의 영감과 열망의 원천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태국 정체성의 가치를 홍보하고 향상시켜 우리가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창의성과 자부심을 높일 것입니다.”고 밝혔다. 수라퐁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이사는 정부가 국가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엔진을 찾는 것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프트파워가 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태국 무에타이와 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민간부문과 협력해 국가소프트파워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활동이 의심할 여지없이 새로운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모든 태국인들의 번영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Thailand’s soft power to go on display at upcoming expo/The Nation, 6.12,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74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결혼 평등 법안, 압도적인 대중의 지지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The Attraction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태국인 99% 이상이 결혼 평등 법안이 법으로 제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혼 평등 법안은 3월 27일 하원에서 400명의 찬성, 10명의 반대로 통과된 바 있음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성 커플의 혼인권 부여(77.6%), 배우자의 자산 관리권 부여(67.7%), 배우자 진료 동의서 서명권 부여(67.7%) 등의 사유로 법안을 지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77.5%는 법안 제정이 성 다양성과 개방성에 대한 태국의 세계적 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74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디지털플랫폼정부' 태국에 알린다…사절단 현지 파견 행정안전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13∼15일 태국에 고기동 차관을 단장으로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한국의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태국에 적극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려졌다. 행안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관세청,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14일 '한-태국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통해 태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디지털 신분증, 전자통관시스템, 지역 디지털정부 시스템, 해외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사업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고 차관은 태국의 디지털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총리실 산하 디지털정부개발청 아이라다 르엉위라이 청장과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고 차관은 "이번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통한 양국 협력을 계기로 향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우수 사례를 적극 전파해 국내 기업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태국 의료 서비스부, 국립병원 로봇수술 확대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공중보건부 산하 의료 서비스부는 라자비티 병원(Rajavithi Hospital)에서 성공적인 로봇 수술을 마친 후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을 더 많은 공공 병원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라자비티 병원은 공중 보건부가 시작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로봇 수술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도입 이후 전립선 수술(228건), 간 수술(151건), 산부인과 관련 시술(108건), 구강 종양 치료(22건), 폐수술(17건) 등 총 664건의 로봇수술을 시행 이외에도 의료서비스부는 환자 이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병원 간 협력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장비 작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09806/robo-surgery-coming-to-more-public-hospita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드라마에서 캔버스로 옮겨온 ‘잠산의 디렉터스 컷’ 전시 (사진출처 : ryt9) 태국에서 최초로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잠산’의 전시가 열린다. 메종 JE 방콕에서 열리는 잠산의 특별전 ‘잠산의 디렉터스 컷’ 전시는 한국 미술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모든 미술 애호가들이 작품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즉 기술과 전문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사연과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1층 전시에서는 잠산의 초창기 작품 ‘빨간 의자’부터 ‘별에서 온 장미’까지 25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생생한 색상대비가 그 특징이다. 2층 전시에서는 한국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남자친구>에 등장했던 촬영소품과 디지털 페인팅 등을 놓칠 수 없으며, 다수의 작품들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전시되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잠산의 특별 아트북도 기념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잠산의 디렉터스 컷 전시회는 6월 22일부터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콕에 위치한 메종 JE 방콕(Maison JE Bangkok)에서 진행된다. 모두가 이 유명한 한국 예술가의 가치 있고 인상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임! (การเดินทางของงานศิลปะ จากหน้าจอสู่ผืนผ้าใบ และนิทรรศการ "Jamsan's Director's Cut"/RYT9, 6.12,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ryt9.com/s/prg/352355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패션 산업, 항공·해상 운송보다 더 많은 탄소 배출 (사진출처 : The Nation) 카시콘(Kasikorn) 연구 센터에 따르면, 패션 산업은 항공 및 해상 운송을 포함한 다른 많은 산업들보다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차지하고 있다. * 섬유 및 의류 산업(신발 제외)은 연간 약 17억 톤의 CO2 규모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6-8%에 해당된다면서 항공·해양 산업의 배출량을 합한 것(2~3%)보다 많은 수치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대부분의 패션 산업 관련 탄소 배출과 오염은 염색과 마감 공정에서 발생하며 원사 준비, 섬유 생산, 직물 제조가 그 뒤를 잇는다고 지적했다. *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억 개의 의류가 생산되고, 그중 9,200만 톤이 매립됨. 또한,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오염도 환경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이에 따라 카시콘 연구 센터는 태국의 경우 표준 탄소 회계를 위한 ISSB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다음 탄소세 메커니즘과 함께 3R(Reduce, Reuse, Recycle) 및 바이오 순환-녹색 경제 촉진과 같은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러한 상황 가운데 중고 의류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한 중고 의류 위탁판매 업체인 ThredUp 사는 전 세계 중고 의류 사업이 2027년까지 3,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sustaination/4003879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시암피왓 그룹, 한국 현대백화점과 혜택 제휴 (사진출처 : Bangkok Post) 시암 프리미엄 아웃렛 방콕(Siam Premium Outlets Bangkok) 합작파트너이자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시암피왓 그룹은 한국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글로벌 혜택 파트너십(Global Privilege Partnership)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 제도는 시암피왓의 원시암(One Siam) 회원들과 현대백화점 회원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혜택, 독점적인 경험들을 제공한다. 판텝 시암피왓 고객부문최고책임자는 “시암피왓은 ‘공동 창조 및 승리를 위한 협력’ 전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글로벌혜택파트너십은 더 많은 고객들이 시암피왓의 쇼핑몰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백화점 회원들은 태국에서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을 여행하는 태국의 원시암 회원들도 한국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멤버십 등급을 프리미엄까지 승격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인 비서가 쇼핑몰 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추천해주며,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준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전용라운지 이용, 웰컴기프트, 특별할인, 일부매장에서 최대 30% 할인쿠폰 제공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양명성 상무는 “이것은 현대백화점의 첫 번째 해외진출입니다. 우리는 시암피왓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통비전을 가진 두 세계적인 리테일 그룹의 잠재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밝혔다. (Siam Piwat, Korean firm align for privilege scheme/Bangkok Post, 6.14, B4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0784/siam-piwat-korean-firm-align-for-privilege-schem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소비자 신뢰도, 7개월 만에 최저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3일 태국상공회의소(UTCC)는 5월 태국 소비자신뢰지수는 더딘 경제 회복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면서,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0.5로 4월 62.1에서 1.6 포인트 하락 최근 발생한 일련의 정치사건(총리 해임 건, 전진당 해산 건, 탁신 전 총리의 왕실 모독 혐의 건 등) 정치적 불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특히 현재의 정치 상황이 불확실해지면서 경제가 빨리 회복될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부가 올해 하반기 예산 지출을 가속화하고 경기 회복을 추진한다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태국중앙은행(BoT)은 지난해 1.9% 성장에 이어 올해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정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0329/thailands-consumer-confidence-falls-for-third-straight-month-in-may-202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착륙장치 이상으로 태국에 비상착륙 승객 없이 기장 등 9명 탑승…부상자 없어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 저가 항공사 플라이두바이 여객기가 착륙장치(랜딩기어) 이상으로 태국에 비상착륙했다. 1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바이발 필리핀행 플라이두바이 에어버스 A319 기종 여객기가 전날 오전 1시께 태국 라용 지역 우타파오 해군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기장은 비행 중 착륙장치 이상을 발견하고 우타파오 공항에 비상착륙 허가를 요청했다. 최근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비상착륙 사태를 겪은 공항 당국은 초비상이 걸려 의료진과 40여대 구급차를 대기시켰다. 이 여객기에는 애초 승객 1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승객 없이 기장 2명과 승무원 7명 등 9명만 타고 있었다. 여객기는 우타파오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앞서 승객 211명 등 229명이 탄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지난달 21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싱가포르를 향해 운항하던 런던발 싱가포르항공 SQ321편 여객기가 미얀마 상공에서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하면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기내에서 1명이 사망했고, 방콕 병원에서 100여명이 치료받았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3일 태국 뉴스

2024/06/13 01:15:36

▶ 태국 정국 불확실성에 '경제 흔들'…외국 자본 유출·증시 급락 전현직 총리·야권 지도자 줄줄이 '법적 리스크' 직면 세타 현 태국 총리(왼쪽)와 탁신 전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계 거물들이 잇달아 법적 문제로 위기에 처해 정치권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태국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현지 매체 카오솟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외국 투자자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태국 주식을 매도했다. 이 기간 매도 금액은 244억밧(약 9천150억원) 규모다.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2020년 하반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SET 지수는 올해 들어 6.9% 내려 아시아권에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통화인 밧화 가치도 올해 들어 약 5.5% 하락했다. 분석가와 투자자들은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정치 불안정 우려를 꼽는다. 태국 제1당이자 야당인 전진당(MFP)은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과 관련해 정당 해산 위기에 몰려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진당 해산과 지도부 정치 활동 금지를 요청하며 심판을 청구했고, 헌법재판소가 이날 심리에 들어간다. 피타 림짜른랏 전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전진당이 해산되고 피타 전 대표의 정치 활동이 금지되면 대규모 시위가 촉발될 수 있다. 세타 타위신 현 총리는 총리실 장관으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변호인 출신인 피칫 추엔반을 임명했다가 위기에 처했다. 상원 의원 40명이 과거 '뇌물 스캔들'로 징역형을 받은 피칫의 장관 임명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총리 해임을 청원했다. 세타 총리가 이 사건으로 해임될 경우 새 총리 선출과 내각 구성 등으로 정국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태국 정치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탁신 전 총리는 왕실모독죄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뒤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자신의 세력인 프아타이당이 집권한 지난해 8월 귀국했다.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후 6개월 만인 지난 2월 가석방된 그는 또다시 수감될 위기를 맞았다. 2000년대 태국 정치는 탁신 대 반(反) 탁신 구도로 요약된다. 재벌 출신 정치인 탁신의 반대편에는 친군부 진영을 중심으로 한 보수파·왕당파가 있다. 지난해 총선 이후 탁신계가 친군부 진영과 손잡고 연립정부를 구성했고, 탁신 전 총리가 귀국하면서 양측은 표면적으로 화해한 듯했다. 그러나 세타 총리 해임 청원과 탁신 전 총리 기소 등은 양측 사이에 여전히 앙금이 남은 장면으로 여겨진다. 탁신 전 총리 등에 대한 강경 보수 진영의 '경고' 내지는 '길들이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탁신 전 총리는 군부 진영 원로인 쁘라윗 웡수완 전 부총리를 배후로 지목하는 등 다시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티티난 퐁수디락 쭐랄롱꼰대 교수는 로이터에 "보수 세력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해 스스로 권좌에 오를 수는 없지만 공직자들을 쫓아낼 수는 있다"며 "정치권이 또 다른 혼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경제 부양책 발표... 3% 경제성장을 달성 위해 태국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투자가 너무 낮아 경기 침체 유발 태국 자동차 시장 3분기 연속 말레이시아에 뒤져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올해 3% 경제성장을 목표로 정부 투자 지출을 가속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10일 경기부양책을 논의하는 경제장관회의에서 "30일까지의 올해 안에 투자예산의 최소 70%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7일 현재 투자예산의 38.6%를 지출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올해 당초 목표보다 100만명 많은 367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저조한 성장 전망에 정부가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다는 게 정설이다. 태국 부총리는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5%의 장기 성장을 해야 하지만 올해 성장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연간 1.9% 성장에 그쳤던 태국 경제는 올 1분기 1.5% 성장에 그쳤다.올해 연간 성장 전망치는 2.5%다. 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지난해 대선 직후 정부 조직과 예산안 국회 제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공공지출이 줄면서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렸다. 태국 공영방송에 따르면 태국은 아세안 경제에서 가장 안정적인 국가 중 하나였지만 지속적인 정치 불안과 경제 관리 부실로 수십 년간 성장이 더뎌졌고, 주요 경제 분야는 이웃 국가들에 추월 당해 '아세안 병자'로 불리고 있다. 많은 경제인들은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태국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투자가 너무 낮았던 것이 장기적인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암상업은행 산하 경제정보센터의 송바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소기업이 민간부문의 97%를 차지하지만 이들의 수입은 민간부문 전체 수입의 10% 정도에 불과하고 소득 감소 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민간 부문의 투자 여력이 계속 약화되고 있다. 태국 자동차 시장은 아세안에서 제3위로 밀려났다. 또한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글로벌 공급망과 기술을 견디지 못하고 퇴장했다. 솜바웬은 "한물간 다국적기업들이 도산해 태국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예가 태국 자동차 산업이다.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신차 판매량이 3분기 연속 태국을 제치고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세안 2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태국은 성장이 둔화된 반면 이웃 국가들은 선전하고 있다.인도네시아 경제는 지난해 5% 성장했고, 올 1분기에는 5.1% 성장했다. 앞서 지난해 3.6%, 올해 1분기 4.2% 성장했다.필리핀과 베트남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은 모두 지난해 전체 성장률보다 5% 이상 높았다.베트남과 마국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투자 유치에도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내놨다. 태국 정부는 최근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의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중국이 자체 공급망을 도입해 태국이 중국 투자에서 큰 이익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비판론도 만만치 않는 것다. <기사출처 : NEWS VISION> ▶ 태국 국민 20만 명 ‘정부의 대마초 재분류 결정 지지’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1일 대마초반대청소년네트워크(YNAC)는 대마초의 마약 재분류 및 대마를 의료용으로만 허용키로 한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는 서한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YNAC에 따르면, 이전 정부의 대마초 합법화 및 식품에 대마초를 첨가 허용함으로 인해 대마 중독자 수가 증가했으며, 그중 많은 사람들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 2022년 6월 9일 대마초는 태국에서 합법화되었지만 공공장소에서 흡연과 어린이 및 임산부에 대한 판매는 금지 또한, 이렇게 증가하는 대마초 중독환자들로 인해 결국 국가 의료 시스템에서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대마초를 마약으로 재등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타 총리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적 절차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라고 지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7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국세청, 새로운 해외 소득 규정 제안 (사진출처 : Bangkok Post) 국세청은 수입이 국내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수입이 있는 개인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논의 단계이고 언제 시행될지는 알 수 없다. 현행 세법은 태국에 1년에 180일 이상 거주하는 사람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태국에 세금을 납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납세자가 180일 이상 태국에 거주 요건을 충족하고 해외 소득이 있는 경우 해당 소득이 발생한 연도 내에 태국으로 반입된 경우에만 해당 소득에 대해 개인소득세를 납부했다. 이 규칙은 2024년 1월 1일부터 개정되었다. 이제 해외 수입이 언제 국내로 들어오는지에 관계없이 세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면 A씨는 2020년 해외 기업의 주식을 매각하고 차익을 실현하여 해외계좌에 그 돈을 입금했다. 만약 2024년에 수익금을 태국에 반입할 경우 세금신고 시 과세 소득으로 신고해야 한다. 한편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과거 직장에서 얻은 연금소득이 태국으로 반입될 때 세금으로 처리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만약 이 돈이 본국에서 세금이 부과되고 그 나라가 태국과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협정을 맺은 61 개국 중 하나라면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법의 해석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5305/new-overseas-income-rules-proposed <출처 : KTCC> ▶ 음식 배달 및 주문형 앱, 소폭 성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업체 Creden.co에 따르면, 2023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음식 배달 및 주문형 앱이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음식 배달 및 주문형 앱 시장 규모: 2022년 총매출, 270억 바트(약 1조 129억 원) / 2023년 총매출, 317억 바트(약 1조 1,881억 원) 태국 Grab Taxi의 경우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156억 바트(약 5,847억 원)를 기록하여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회사 수익은 13억 바트(약 487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7% 급증했다고 말했다. 태국 Lineman의 경우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116억 바트(약 4,348억 원)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2억 5,300만 바트(약 9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태국 Foodpanda의 경우에도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38억 바트(약 1,424억 원)를 기록했지만 5억 2,200만 바트(약 196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또 다른 배달 앱 Robinhood의 운영사인 Purple Ventures의 경우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했지만 작년 19억 바트(약 712억 원) 적자에 이어 21억 바트(약 78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9359/food-delivery-super-apps-see-modest-growth-in-202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사회개발 및 인간안전부, 2014년 이후 태국에서 구걸하다 체포된 ‘거지’의 30%가 외국인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TNews) 워라웃 사회개발 및 인간안전부 장관은 방콕 시청과 경찰과 협력하여 태국에서 구걸하고 있는‘거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지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강제 송환시키고, 태국인인 경우에는 보호 센터에 보내 직업 훈련과 일자리 찾기 지원을 받게 된다. 2014년 이후 약 8,000명의 거지들이 체포되었으며, 그 중 30%는 외국인이었다. 외국인 거지들 중에는 조직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거지들은 아기나 애완동물을 이용해서 구걸하는 경우도 있고,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구걸하는 거지의 경우 한달 수입이 10만바트를 버는 경우도 있다. 거지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체포돼 내는 벌금보다 수입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워라웃 장관은 시민들에게“거지들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 태국, 2025년 초까지 카지노 법안 통과 전망...규제 필요성 여전 (사진출처 : The Better) 태국 정부는 카지노 합법화 절차를 적극 추진 중이며, 2025년 초까지 카지노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싱가포르 경제전문가는 현 태국 정부가 태국 최초의 카지노 리조트 개장을 통한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시포트 리서치 파트너스(Seaport Research Partners) 수석 경제분석가는 필리핀이 마카오와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카지노 산업 모델을 복제하는 데 있어 독특한 지리·정치적 맥락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태국 내 카지노 산업 성장을 위해 상당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및 안정적인 규제 환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분석가는 태국의 잠재적 정부 변화 등 정치적 불안 문제와 카지노 산업에 대한 불안정한 규제 환경이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야기,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https://shorturl.asia/Arka2 <출처 : KTCC> ▶ 태국 중앙은행, 정부 압박에도 '버티기'…기준금리 또 2.5% 동결 지난해 11월부터 네 번 연속 유지…당정과 갈등 지속 태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정부의 거듭된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도 태국중앙은행(BOT)이 또다시 금리를 동결했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T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2.5%로 유지했다. 금융통화위원 6명이 금리 동결에 투표했고, 1명만 0.25%포인트 인하 의견을 냈다. BOT는 성명을 통해 "대다수가 현재 기준금리가 경제 상황에 적합하고 거시적인 금융 안정성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BOT 결정은 정부 시각과 배치된다. 세타 타위신 총리는 전날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가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타 총리와 관료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요구했으나 BOT는 이를 거부해왔다. BOT가 현 정부 핵심 공약인 국민 1인당 1만밧(약 37만원) 지원급 지급에 반대하면서 양측 갈등은 더 깊어졌다. 당정이 강도 높은 비난을 가하면서 중앙은행 독립성 침해 논란도 불거졌다. 재무부 장관을 겸직하며 중앙은행과 충돌해온 세타 총리는 지난 4월 개각에서 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세타 총리는 피차이 춘하와치라 전 태국증권거래소(SET) 이사장을 새 재무장관으로 선임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BOT의 선택은 달라지지 않았다. BOT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여덟 차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다. 이 기간 기준금리는 0.50%에서 2.50%로 2%포인트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 됐다. BOT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 태국 HDD 산업 성장 기대 (사진출처 : Bangkokbiz) 지난 11일 전자 및 컴퓨터 고용주 협회(ECEA)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드(HDD)가 품목 감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및 서버 시장의 75%를 차지했으며, 이중 80%가 국내에서 제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ECEA는 HDD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 반면, SSD의 가격과 효율성에 여전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향후 5년 안에 HDD가 클라우드 및 서버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ECEA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여전히 Seagate, WD와 같은 HDD 제조업체에 투자하는 데 신뢰를 갖고 있지만 지정학적 긴장,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 등이 태국의 전자 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Hana Microelectronics, Delta Electronics (Thailand) 등 태국의 대형 전가 기업은 소비자 수요 증가와 신기술 지원을 위해 전자 칩, 자동차 부품, 태양전지, 의료용품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2일 태국 뉴스

2024/06/12 04:27:08

▶ 카시콘 연구 센터, 태국중앙은행이 금리 유지할 가능성 높다고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카시콘(Kasikorn) 연구 센터에 따르면, 5월 인플레이션 1.54%로 상승,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움직임 등으로 인해 태국중앙은행(BOT)이 정책 금리를 2.5%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5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4월 0.19% 상승에 이어 2달 연속 상승, 지난해 전기세와 식품 가격 급등으로 인한 낮은 기저 효과로 시장 전망치 1.2%을 상회 한편, 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는 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24년 0.9%에서 2025년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메이뱅크는 태국의 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된 2.4%에 그칠 것으로 예상(올해 초 전망치3.2%)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8660/bot-likely-to-maintain-interest-rat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강좌 개최 (사진출처 : Korean Cultural Center) 한국문화원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케이팝 전문가가 진행하는 단기 집중강좌인 '케이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케이팝 전문가들을 초빙해 보컬과 댄스 강좌 각 2개 반, 총 4개 반을 운영한다. 보컬 강좌는 YG엔터테인먼트 보컬 트레이너인 윤영삼 호원대 케이팝학부장이 담당하며,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일 평일 보컬 기초(13:30-15:30)와 음원 녹음을 위한 보컬 강좌(18:00-20:00)를 진행할 예정이다. 댄스 강좌는 레드벨벳, 잇지 등 케이팝 걸그룹의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함께 한 김현이 안무가가 맡아, 6월 25일-6월 27일,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2개 반(10:00-12:00, 16:00-18:00)에게 최신 케이팝 댄스를 지도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올해부터 강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보컬 워크숍도 함께 개최한다. 최대 50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보컬 워크숍은 6월 25일 2회(13:30-15:30, 18:00-20:00)에 걸쳐 개최하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강좌신청이 가능하다. 보컬 및 댄스 강좌 수강 희망자는 수강 신청 시 1분 이내의 노래 또는 춤 영상을 6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강좌 특성상 음원 녹음을 위한 보컬 강좌는 보컬 전공자 또는 아이돌 연습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원은 7월 5일, 케이팝 아카데미 종료를 기념한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올해 방콕 시내 공립학교 재학생 대상 특별 워크숍 개최와 발표회 초청을 통해 태국 젊은이 누구나 케이팝을 통해 행복한 경험을 하고 나아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จัดคลาสเค-ป๊อปอคาเดมี/Matichon, 6.8, 8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무역협상부, 태국 식품 수출 증가했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무역협상부(DTN)에 따르면, 2024년 1~4월 동안 태국의 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하여 4200억 바트(15조 6828억 원)를 기록했다. * 70%에 가까운 2700억 바트(약 10조 원)의 수출이 태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1.3% 증가 무역협상부는 이러한 성장은 많은 국가의 경제 활동과 관광 산업이 회복되면서 태국 식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무역협상국은 유럽연합, 유렵자유무역연합, 캐나다, 한국과 같은 파트너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편, 자유무역협정 파트너에 대한 주요 수출 품목은 다음과 같음: 1) 쌀(330억 바트, 137.6% 증가) 2) 음료(220억 바트, 11.3% 증가) 3) 가공 닭고기(190억 바트, 9.4% 증가) 4) 밀 제품(170억 바트, 14.5% 증가) 5) 통조림 및 가공 과일(95억 바트, 41.1% 증가)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3863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죽다 살아난 중국 축구…극적으로 태국 제치고 WC 3차 예선 진출 '마지막 한 골' 못 넣은 태국과 승점·골득실·득점 동률…상대 전적서 앞서 응원 펼치는 중국 응원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중국 응원단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중국 축구가 죽다 살아났다. 11일 아시아 각지에서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에서 중국은 탈락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2위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하는데, 한국,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C조로 묶인 중국은 5차전까지 2위(승점 8·골득실 +1)였다. 3위(승점 5·골득실 -2) 태국에 승점 3차로 앞서있었다. 그러나 더 불안한 쪽은 중국이었다. 최종전에서 중국은 조 최강 한국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한국은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나 유리한 조 편성을 위해선 중국에 승리할 필요가 있었다. 우레이, 아쉬운 표정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중국 주장 우레이가 패배 후 응원 온 팬들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4.6.11 ondol@yna.co.kr 반대로 태국은 최약체 싱가포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싱가포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터라 태국이 대승을 거두고 '역전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 보였다. 무승부만 해도 '승리'나 마찬가지였던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두 줄 수비'를 펼쳐 보였다. 전반전까지 무실점으로 한국의 유럽파 공격진을 막아냈으나 후반 16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일격을 당해 0-1로 졌다. 본부석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서 붉은악마 못잖게 큰 소리로 '자여우'(加油·힘내라)를 외치던 3천여명의 중국 팬은 실점에 낙담한 듯 더는 목소리를 높이지 못했다. 경기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중국 기자들은 좀처럼 문답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태국-싱가포르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후반전이 막 시작한 태국-싱가포르전 상황을 지켜보느라 핸드폰이나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도훈 한국 감독, 손흥민이 참석한 한국 회견에 이어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감독이 자리에 앉았다. 중국 기자들은 이반코비치 감독에게 질문을 딱 하나만 던지고 계속 태국-싱가포르 경기 중계에 집중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서 강팀으로 꼽히는 팀"이라면서 "우리 선수들이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너무도 잘해준 점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며 감사한다"고 말했다. 예상 밖으로 싱가포르가 선전했다. 전반까지 0-1로 뒤진 싱가포르는 후반 12분 이크산 판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태국-싱가포르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태국은 후반 34분 포라멧 아리비라이, 후반 41분 자로엔삭 웡곤의 연속골로 다시 3-1로 앞서나갔다. 싱가포르 골망이 흔들릴 때마다 중국 기자들은 좌절의 한숨을 쉬었다. 3차 예선 진출을 눈앞에 두는 듯했던 태국은, 마지막 한 골을 넣지 못했다. 두 팀은 승점 8(2승 2무 2패), 골득실 0에 다득점 9골까지 동률을 이뤘다.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선 중국이 3차 예선행 티켓을 극적으로 거머쥐었고, 중국 취재진은 쾌재를 불렀다. 한 중국 여성 기자는 "우리 올라갔어요"라며 서툰 한국어로 말하며 배시시 웃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 수는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배정된 본선 티켓도 4.5장에서 8.5장으로 크게 늘었다. FIFA가 본선 진출국을 확대한 건 중국 시장을 고려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졌다. ▶ 매년 증가하는 노인 복지 예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Grey Society’로의 전환을 반영하여 매년 꾸준히 노인 보호 예산을 늘리고 있으며 2023년 회계연도 노인 보호 예산은 903억 8,300만 바트(3조 3,867억 원)를 기록했다. * 복지 896억 7,500만 바트(약 3조 3,601억 원), 인식 개선 캠페인 4억 4,867만 바트(약 168억 원), 4억 5,951만 바트(1,72억 원) 한편, 태국 재무부는 근로자들이 은퇴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저축하도록 장려하는 계획인 ‘Retirement Lottery’을 발표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시행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67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동부경제회랑, 환경계획 승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0일 태국 상무부 품탐 장관은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동부경제회랑(EEC) 이사회가 천연자원환경부의 EEC 환경 관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EEC는 태국 동부의 차층싸오(Chachoengsao), 촌부리(Chon Buri), 라용(Rayong) 지역의 주요 산업단지로 해당 계획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개발과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태국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인 품탐은 동부경제회랑 이사회가 민관합작투자(Public-Private Partnership(PPP))를 통해 건설 중인 여러 인프라 프로젝트의 현황을 브리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태국국영철도(SRT)가 관리하는 3개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장기 프로젝트 관련하여 코로나 19 펜데믹과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지연 문제를 해결 한편, 최근 태국왕립해군이 라용 지역의 U-Tapao 공항에 두 번째 활주로와 유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으며, 이번 달 말까지 기술제안 검토를 마무리하고 2028년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8389/environmental-plan-for-eastern-corridor-gets-no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전기 보트 택시 7월 출시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당국(BMA)에 따르면 BMA의 사업 부문인 Krung Thep Thanakom(KT)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 보트 택시 서비스가 7월에 운영을 시작될 예정이다. 방콕의 전기 철도 시스템, 공공 버스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와 연결되도록 설계된 보트 택시 서비스는 주로 방콕 도시의 관광 진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의 Tharatporn Techakitkachorn 전무이사는 Khlong Phadung Krung Kasem(파둥꾸릉까쎔 운하)과 Khlong Bang Lamphu(방람푸 운하)에서 시범 운행을 먼저 실시할 것이고 시범 운행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Khlong Lat Phrao(랏프라오 운하)와 같은 여러 주요 운하에서도 전기 보트 택시의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승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보트 택시를 부를 수 있으며 요금은 거리에 따라 계산될 것이다. KT는 현재 전기 보트 제조업체와 보트 스타일과 가격을 협상 중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6~10인승 보트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07829/electric-bangkok-boat-taxis-to-launch-in-july <출처 : KTCC> ▶ 태국화주협회, 미중 무역전쟁은 위기이자 기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화주협회(TNSC)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최근 18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해 전기자동차와 철강 품목의 수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과 관련된 이러한 움직임은 태국 제조업체, 특히 전자 및 자동차 부품을 중국에 공급하는 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또한, 태국화주협회는 미-중 무역 전쟁의 반사효과로 인해 태국 수출이 지난 10년 간 112% 증가했지만 중국 공급망의 태국 제조업체들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산업연맹(FTI)은 무역전쟁이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태국의 중립적 입장과 태국의 산업 구조를 글로벌 트렌드, 특히 환경친화적 산업에 맞춰 조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manufacturing/4003805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대마 싹'만 마약 재지정 추진…"잎·뿌리는 허용" 정부, 새 규정 초안 공개…의견 수렴 후 내년 1월 시행 태국 대마 마약 재지정 반대 시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대마 규제 강화에 나선 태국 정부가 대마의 싹만 다시 마약류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대마 싹을 내년 1월부터 마약류 목록에 재등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마 관련 새 규정 초안을 전날 공개했다.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화학물질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마 싹은 향락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부분이다. 당국은 싹을 제외한 대마 뿌리, 잎 등 다른 부분은 마약류로 재지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시아권 최초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은 2022년 6월부터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대마 제품이 향정신성 화학물질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을 0.2% 넘게 함유했을 경우에만 불법 마약류로 분류됐다. 사실상 대마 소비가 전면 허용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이를 규제할 법안은 처리되지 않아 혼란이 이어졌다. 지난해 취임한 세타 타위신 총리는 마약 퇴치를 주요 국정 과제로 삼고 대마 관련 규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타 총리는 지난달 대마를 마약에 다시 포함하도록 올해 안에 규정을 개정하라고 지시했다. 정부가 '대마 합법화' 취소 방침을 밝히자 대마 농가와 판매업자, 대마 옹호론자 등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 유턴'으로 큰 피해를 보게 됐으며 대마의 부정적 영향이 증명된 바 없다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당국은 대마를 마약으로 재지정하겠다면서도 의료용은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마 마약 재지정을 놓고 찬반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오락가락하는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현장에서는 "정부가 2022년 6월 대마 합법화 이전으로 100%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전날 제시된 새 규정 초안은 일종의 '절충안'으로 여겨진다. 보건부는 새 규정에 관해 오는 25일까지 여론을 수렴한 뒤 확정할 예정이다. 솜삭 텝수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대마 찬성론자와 반대론자의 의견을 모두 듣겠다고 전날 말했다. ▶ 태국 총리, 법정에 변론서 제출 (사진출처 : The Nation) 세타 타위신 총리는 논란이 되고 있는 피칫 총리실 전 장관 임명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에 변론서를 제출했다. * 2008년 대법원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려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피칫을 총리실 장관 임명 것에 대한 세타 총리의 해임을 요구하는 몇몇 상원 의원의 청원을 받아들임. 한편, 피칫 전 장관은 법원이 청원을 받아들이기 전에 사임하였으며, 이는 세타 총리가 법적 분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08470/pm-submits-his-defence-to-cour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1일 태국 뉴스

2024/06/11 13:33:54

▶ 日스즈키, 태국서 생산 중단 결정…"中전기차 공세에 밀려" 일본산 내연차 점유율 급락…"다른 지역서 전기차 생산 집중" 일본 스즈키의 간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일본 자동차 제조사 스즈키가 내년 말까지 태국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11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즈키는 태국 공장을 폐쇄하고 다른 지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즈키는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과 전기화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그룹 내 생산 현장 최적화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방콕 인근 라용 지역에 있는 스즈키 태국 공장은 12년 전 설립됐다. 연간 생산 능력은 6만대이며, 약 800명이 근무 중이다. 스즈키는 태국 현지 생산은 중단하지만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지는 않는다. 일본, 인도 등에서 생산한 차를 판매하고 애프터서비스도 계속할 계획이다. 태국은 자국 자동차 브랜드는 없지만, 연 400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동남아 주요 자동차 생산국이다. 2022년 기준 세계 자동차 생산 10위, 상용차 생산 4위로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로도 불린다.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브랜드 점유율이 90%를 웃돌 정도로 압도적이던 태국 자동차 시장에 최근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 속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태국에 투자했고, 내연차 중심인 일본산 점유율을 급속도로 잠식했다. 지난해 태국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산 점유율은 80% 아래로 떨어졌으며, 전기차 시장에서는 중국산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즈키의 공장 철수 발표에 태국 산업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기차 산업 성장에도 내연차 산업 쇠퇴로 공장이 폐쇄되고 직원들이 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산업협회(FTI)는 국내 판매 부진과 수출 둔화 등으로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태국을 대체하는 말레이시아에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라는 별칭을 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다른 일본 업체들의 철수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그는 "정부는 여전히 일본 내연차 생산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도요타 등 일본 주요 업체 측과 만나 정부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 태국 국민 66% “세타 타위신 총리, 잘못하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TV) 부동산 재벌 출신으로 지난 8월 취임한 세타 타위신 총리의 국정 운영에 대해 태국 국민의 3분의 2가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지난 4~5일 태국 국민 1,3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6%가 타위신 총리 정권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지지하지 않거나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그러나 두 달 안에 세타 총리가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타 총리는 태국 굴지의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의 회장 출신으로 지난해 5월 열린 총선을 앞두고 정계에 입문한 정치 신인이다. <기사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 '난기류 사고' 싱가포르항공 보상안 제시…"경상자 1천400만원" "항공료 환불·의료비 지원…중상자는 3천400만원 선지급 후 개별 협의" [난기류로 방콕에 비상착륙한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싱가포르항공이 지난달 발생한 난기류 사고 피해 승객 보상안을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SQ321편에 탑승해 충격적인 경험을 한 모든 승객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전날 승객들에게 보상안을 보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승객에게는 보상금 1만달러(약 1천380만원)를 제안했다. 더 심각하게 다친 승객과는 건강이 회복되면 각자 상황에 맞게 개별적으로 보상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싱가포르항공은 설명했다. 장기 치료가 요구되고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중상자에게는 2만5천달러(3천440만원)를 먼저 지급하며, 이는 최종 보상금에 포함된다. 싱가포르항공은 사고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항공료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유럽연합(EU) 또는 영국 규정에 따라 비행 지연 보상금도 받게 된다. 회사는 부상자 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부상자 가족 등이 여객기가 비상착륙한 태국 방콕으로 가길 원할 경우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콕에서 출국하는 모든 승객에게 1천 싱가포르달러(102만원)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런던발 싱가포르행 SQ321편 여객기는 지난달 21일 미얀마 상공에서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면서 기체가 급강하하는 상황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기내에서 1명이 사망하고 다수 부상자가 발생해 여객기는 방콕에 비상착륙했다. 방콕 병원에 입원한 부상자는 85명으로 집계됐으며, 상당수는 두개골과 뇌, 척추를 다쳤다.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받은 인원까지 포함하면 부상자가 100명이 넘는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211명과 승무원 1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한국인 탑승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싱가포르 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예비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급격한 중력가속도 변화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탑승자들이 공중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객기가 사고 당시 급강하한 고도는 4.6초간 50여m에 불과했다. 탑승자들은 갑자기 기체가 솟구쳤다가 떨어진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몸 수평으로 날아 천장에 '쾅!'…난기류 속 '공포의 5분', 승객 1명 결국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5N-_MiZgekg ▶ 태국 지식재산국, 태국 웹툰 대본 경연대회(T-TOON Script Contest 2024)’ 시상식 개최 (사진출처 : Matichon) 지난 6월 8일, 방콕 시암스퀘어 리도커넥트시네마에서 ‘태국 웹툰 대본 경연대회(T-TOON Script Contest 2024)’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그동안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국은 태국 웹툰 작가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실제 웹툰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KP 코믹스 스튜디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타일랜드)와 협업해 본 대회를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까닛타 태국 지식재산국 부국장은 “신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태국의 월간 웹툰 구독자 수는 300만 명 이상이며, 태국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2025년 440억 바트(약 1조 6,720억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까닛타 부국장은 “지식재산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인 웹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 총 30만 바트(약 1,140만원) 이상의 상금과 한국 연수 기회 및 카카오웹툰타일랜드에 연재해 유명 웹툰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대회는, 창작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3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태국 웹툰 대본 경연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1위 수상자로 수왓 작가, 2위는 팽프래 작가, 3위는 나타빠칸 작가가 선정되었다. (กรมทรัพย์สินทางปัญญา ดัน ผู้ชนะการประกวดบทการ์ตูนออนไลน์ เป็น Soft Power ใหม่ในเวทีโลก่/Matichon, 6.8,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economy/news_461750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50대 태국 여성,‘비둘기’에 먹이 주다가 ‘폐렴’ 걸려 비둘기. [사진 = 연합뉴스] 태국에서 비둘기에게 매일 먹이를 주던 50대 여성이 폐렴에 걸리는 사연이 전해졌다. 7일(현시시각) 태국 매체 사눅, 타이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태국의 한 호흡기 전문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균성 폐렴 환자의 사례를 공유했다. 사례를 살펴보면 방콕에 거주하는 52세 여성 A씨는 평소 기침도 없고 지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다. 체중 감소, 발열, 두통 등의 증상도 없었으며 담배를 피운 적도 없었다. 그러다 지난달 12일 건강 검진을 받던 중 오른쪽 폐에 작은 혹을 발견했다. 크기는 가로 0.9㎝, 세로 0.9㎝에 높이는 1.7㎝ 정도였다. 의료진은 혹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병리학 검사 결과, A씨는 크립토코쿠스(효모균증) 폐렴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이런 진단을 받기 전까지 기침이나 체중 감소,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의료진은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행위가 발병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A씨를 진료한 의사는 “A씨는 집 주변에서 정기적으로 비둘기의 먹이를 챙겨줬다”며 “비둘기 배설물에서 나온 크립토코쿠스 네오포르만스 곰팡이 포자를 폐로 들이마셔 병이 생겼다. 이젠 먹이를 주지 말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A씨는 면역력이 강해 다른 부위로 감염이 퍼지지는 않았으며, 현재는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체는 “비둘기 배설물에는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인 ‘크립토코쿠스 곰팡이’가 있다”며 “비둘기 배설물을 만지거나 단순히 근처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둘기는 폐에 치명적인 박테리아 클라미디아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클라미디아 폐렴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클라미디어 폐렴균은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 또 비둘기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뇌수막염, 살모넬라증을 꼽았다. 매체는 “비둘기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고, 실수로 비둘기를 만지거나 접근한 경우 꼭 손을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 도경수, 8월에 태국 팬들 만남 (사진출처 : SPACEBAR) 그룹 엑소의 디오로 더 알려진 도경수가 드디어 오랜 기다림을 마치고 ‘2024 도경수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 인 방콕’을 통해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GMM Show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8월 10일 므엉텅타니 썬더돔에서 개최한다. 도경수는 가수 이외에도 영화 <형>에서 시각장애인, 영화 <스윙키즈>에서 야심찬 탭댄서, 영화 <더 문>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우주비행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이기도 하다. 도경수는 영화 <형>으로 2017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더 문>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티켓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세븐일레븐 전 지점 카운터서비스와 allticket.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D.O. to meet Thai fans in August/Bangkok post, 6.6, Life 3면, Suwitcha Chaiyong,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806044/k-pop-superstar-d-o-to-play-thunder-dom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뷰티 시장 9% 성장 전망, 태국 시장 핵심 키워드는 ‘천연원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무역정책전략실(TPSO)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수출은 연간 700~800억 바트를 창출하여 경제를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태국 뷰티 시장은 9~9.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동남아시아 최대 스킨케어 및 화장품 시장 중 하나인 태국의 2022년 뷰티 시장 규모는 2460억 바트(약 9조 원) 이상. 화장품 산업은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상위 5개 분야 중 하나이며 국내 생산의 28%를 차지하는 화장품 수출의 주요국으로는 일본, 필리핀, 베트남 순임. 또한, 무역정책전략실에 따르면 천연 성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Mistine, Srichand, 4U2와 같은 태국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태국화장품협회에 따르면 태국은 풍부한 천연 원료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화장품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현재 소프트 파워의 한 형태로서 태국 화장품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태국화장품협회는 태국 제조업체들이 R&D, 첨단 기술, 제품의 과학적 검증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66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2024 한-태 스마트시티&서비스테크 데이’에 참가해 한태 기술 발전 추진 (사진출처 : Royal Thai Government) 6월 10일, 나타폰 디지털경제사회부 사무차관보는 ‘2024 한-태 스마트시티&서비스테크 데이’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방콕 수쿰빗 칼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한국 국토교통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간에 맺은 양해협약(MOU)에 따라 양국 협력, 특히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 잠재력을 높이고 기술과 스마트 시티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5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나타폰 사무차관보는 양국의 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하기 위한 4Cs, 즉 협업(Collaboration), 공동창조(Co-Creation),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 경쟁(Competition)의 4가지 차원을 설명하고, 보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국가에 도움이 될 프로젝트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했다. (ดีอี ร่วมงาน K-Smart City & Service Tech Day 2024 ขับเคลื่อนเทคโนโลยีร่วมกัน ระหว่างไทย-เกาหลี/Royal Thai Government, 6.1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gov.go.th/news/contents/details/8423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상원 의원 선거 순조롭게 시작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9일 태국 상원 의원 선거의 지역구 투표가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으며 6월 16일에는 주(Provincial-level) 단위 투표가, 6월 26일에는 전국(National-level) 단위 최종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결과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치앙마이에서 쏨차이 전 총리가 지역구 투표에서 득세하고 있으며, 444명의 후보가 출마한 나콘라차시마에서는 집권 프아타이당과 연관된 후보가 선출될 것을 전망됐다. 한편 상원 선거 관련, 선거관리위원회(EC)가 20일 이내에 조사 완료를 해야 할 부정행위 신고로는 22건이 접수됐다. * 나콘시탐마랏에서 일부 선거 부정 신고가 접수, 보안을 위해 17,000명의 경찰이 배치된 방콕에서는 선거 부정 신고가 접수되지 않음 예비 결과는 6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관위 웹사이트와 스마트 투표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07844/senate-election-starts-smoothl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방콕 명소 짜뚜짝 시장서 화재…"애완동물 1천여마리 죽어" 100여개 점포 불타…인명 피해는 없어 짜뚜짝 시장 화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방콕 명소인 짜뚜짝 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동물들이 떼죽음 당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짜뚜짝 시장 애완동물 구역에서 불이 나 1천300㎡에 걸친 118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이른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점포 내 우리 등에 있던 개, 고양이, 원숭이, 물고기, 뱀, 새, 토끼 등 각종 애완용 동물 1천여 마리가 죽었다.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 상인은 동물들을 위해 밤새 선풍기를 켜놓은 한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이번 화재로 동물 수천마리가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짜뚜짝 시장은 14만㎡ 이상 면적에 1만5천개가 넘는 점포가 들어선 동남아 최대 시장 중 한 곳이다. 26개 구역에서 먹거리부터 공예품, 의류, 가구, 애완동물까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외국인도 많이 찾는 태국 최대 주말 시장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방문객이 20만명에 달한다. 주말에 가장 활발하지만, 애완동물 구역 등 일부 점포는 평일에도 영업한다. 짜뚜짝 시장에서는 2019년 6월에도 화재가 발생해 점포 110여개가 불탔다. 당시 화재는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폐장 시간 이후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 안전한 해안 관광을 위해 개발된 마린 워닝 앱 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세계 해양의 날인 6월 8일, 태국 해양자원부는 셰브론 타일랜드(Chevron Thailand)와 협력하여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Sea Life Bangkok Ocean World)에서 '마린 워닝(Marine Warning)' 앱을 출시했다. 마린 워닝 앱은 해양 위험에 대한 실시간 알림, 응급 상황 대처 지침 및 응급 처치 절차를 제공하여 해양 관광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해양 및 해안 자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보고함으로써 안전한 관광을 장려하고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이니셔티브는 관광객, 해안 지역 사회 및 해양 환경 보호를 목표로 혁신과 IT를 환경 모니터링에 활용하려는 정부 정책과도 일치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general/400386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0일 태국 뉴스

2024/06/10 12:41:04

▶ 태국 외국 관광객 '입국세' 징수 계획, 업계 반발로 백지화 전 정부, 1인당 1만1천원 징수 추진하다 연기 끝에 폐기 태국 방문한 중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업계 반발로 인해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세'를 받으려던 계획을 폐기했다. 10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약 1만1천원)을 받으려던 전 정부 계획을 철회한다고 전날 밝혔다. 세타 총리는 입국비를 받으면 단기 수입은 늘릴 수 있지만, 넓게 보면 300밧을 받지 않는 게 더 많은 관광객의 쇼핑 등 지출을 유도해 경제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이끈 전 정부 시절 관광지 개선, 사망·사고 보험료 등으로 사용하겠다며 입국비 징수를 추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관광업계 반발 등으로 여러 차례 시행이 연기됐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에 빠졌던 관광산업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연기를 요구해왔다. 결국 입국비 징수 계획은 현 정부로 넘어왔고, 세타 총리가 폐기 방침을 공식화했다. 태국에서 관광은 직간접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에 2021년 43만명으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는 2천800만명 수준으로 회복했고, 올해에는 이달 초까지 약 1천500만명이 방문했다. 태국 정부의 올해 외국 관광객 유치 목표는 3천500만명이다. 태국은 지난 1일 자로 무비자 허용 국가 확대, 유학생 등 체류 기간 연장, 의무보험 한도 완화 등 입국 규제 완화 방안을 시행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 태국중앙은행, ‘24년 예산 확대’ 태국 금융 안정성에 영향 미칠 수 있다고 경고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중앙은행(BOT)은 디지털 지갑 자금 조달을 위해 2024 회계연도 예산에 1,220억 바트(약 4조 5,738억 원)를 추가 할당키로 한 법안이 태국 금융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해당 법안은 7월 2일 내각에 제출돼 최종 승인을 받은 뒤 국회에 상정될 예정 정부 부채 및 이자 부담 증가와 같은 재정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도 추가 예산 배정이 2024~2025 회계연도 기간에 정부 부채 급증 및 재정 수입 감소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 또한, 중앙은행은 내각이 세수 징수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5,000억 바트(약 18조 7,500억 원) 디지털 지갑 계획을 위해 2024 회계연도 예산에서 1,220억 바트를, 나머지는 2025 회계연도 예산과 농업협동조합은행의 수익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3860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해산 위기' 태국 제1당 지도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우려 헌재 왕실모독죄 재판 12일 시작…정치권 불확실성 확대 피타 전진당 전 대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해산 위기에 몰린 태국 제1당이자 제1야당인 전진당(MFP)이 헌법재판소 심리를 앞두고 "전진당 해산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라며 방어에 나섰다. 1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진당이 해산되면) 견제와 균형을 잃게 되고 큰 파문을 몰고 올 수 있다"며 "개인이나 전진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태국 민주주의에 관한 논의"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 등을 내세운 전진당은 돌풍을 일으키며 최다 의석을 차지했으나 피타 후보는 친군부 진영 반대로 의회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집권에 실패한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으로 존폐 기로에 놓였다. 헌재는 오는 12일 이번 사건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선고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피타 전 대표는 헌법상 헌재에 정당 해산 결정 권한이 없으며, 선관위가 전진당에 변론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입헌군주제 전복 의도가 없었고, 왕실모독죄 개정 법안이 제출되지도 않았다"며 "태국에 법치가 존재한다면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타 전 대표는 정당 해산을 가정한 질문에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며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당이 해산되면 의원들이 새로운 정당으로 의회에 남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헌재는 지난 1월 전진당과 피타 전 대표의 왕실모독죄 개정 계획이 입헌군주제 전복 시도에 해당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보수 진영 인사들이 이를 근거로 전진당 해산과 주요 당 간부 정치 활동 금지를 헌재에 청구해달라고 선관위에 청원했다. 선관위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 3월 헌재에 전진당 해산을 요청하는 심판을 청구했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 또는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도 이 법과 관련해 재판받을 처지에 놓였다. 검찰은 탁신 전 총리를 2015년 인터뷰 발언과 관련해 기소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 2월 6개월 만에 가석방된 탁신 전 총리는 또 다른 법적 리스크에 직면하게 됐다. 현재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인 피타 전 대표와 태국 정계 최대 거물로 평가받는 탁신 전 총리가 동시에 왕실모독죄로 곤경에 처한 셈이다. 이밖에 세타 타위신 현 총리는 부적절한 인사를 장관으로 임명했다가 헌재의 위헌 여부 판단을 받게 돼 태국 정치권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 태국 정부, 긴장 속에서 국왕 생일 축하 행사 준비 (사진출처 : The Nation) 의회가 왕실모독법(조항 112조)을 사면 법안에 포함할지 여부를 심의하는 가운데 국방부 장관 쑤틴 클랑쎙은 국왕의 6주기 생일 기념일을 위해 군에 철저한 행사를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군 수뇌부는 전통적으로 불경 범죄에 대한 사면을 거부해 왔으며 군주제가 정치 위에 있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는 헌법 원칙을 주장하며 모든 장병에게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자제할 것을 명령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tics/4003860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엑소 수호, 시암파라곤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출처 : Bangkok Post) 보이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7월 20일 오후 6시 시암파라곤 파라곤홀에서 ‘2024 수호 콘서트 <수홈> 인 방콕’ 공연을 위해 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 뮤지컬, 음악방송MC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온 33세 싱어송라이터의 태국 첫 단독 콘서트이다. 수호는 최근 MBN 채널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수호는 2020년 솔로로 데뷔해 모든 곡의 기획과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2020년 3월 말 발매되어 가온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4월 군 복무를 마친 직후 두 번째 미니앨범 ‘Gray Suit’를 발매했다. 이후 수호는 지난달 말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1 To 3’를 통해 브리티시 록부터 얼터너티브, 팝, 인디 록까지 7곡의 곡을 편곡하며 록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매진된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에 이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전역 콘서트 투어에 나섰다. 콘서트 제목은 마치 집으로의 초대를 연상케 하며, 수호가 집주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500바트(약 95,000원) / 2,900바트(약 11만원) / 3,500바트(약 13만원) / 4,500바트(약 17만원) / 4,900바트(약 19만원) / 5,800바트(약 22만원) / 6,500바트(약 25만원)이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세븐일레븐 모든 지점의 카운터서비스와 올티켓(allticket)에서 판매된다. (Exo star Suho to host solo concert in Paragon/Bangkok Post, 6.10, Life 2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808170/exo-star-suho-to-host-solo-concert-in-paragon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총리,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술 탐색 중 (사진출처 : The Nation) 세타 타위신 총리는 태국의 전력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에너지믹스(Energy Mix)를 다각화하기 위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태국은 전력의 66%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태양력, 풍력, 수력 등)는 23%에 불과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친환경 수소 및 배터리 저장 솔루션과 함께 제조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소형모듈형원자로 발전소를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31일에는 방콕에서 열린 미국상공회의소 행사에서 2040년까지 에너지 생산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전력 개발 계획에 따르면, 태국은 2037년까지 천연가스(53%), 재생 에너지(36%), 석탄 및 기타 화석 연료(11%)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3847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검찰, '태국 파타야 살인' 공범 중 국내서 체포된 20대 구속기소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지난 5월 13일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가 2차 조사를 위해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검찰이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의 공범 중 국내에서 체포된 20대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창원지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검사 강호준)은 7일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파타야에서 같은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B씨를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태국 현지 저수지에서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담긴 채 태국 경찰에 의해 발견된 바 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전북 정읍 주거지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지만, 자신은 살인하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말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다수의 참고인을 조사하고 사건관계인의 계좌 및 결제내역을 분석하는 등 보완수사를 거쳐 A씨 혐의가 충분히 입증된다고 보고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한국의 형사사법 주권이 직접 미치지 않는 외국에서 관광객의 금품을 노린 피의자들이 피해자에게 접근해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중대 강력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공판과정에서도 전담수사팀이 직접 공소유지를 담당하고, 공범 검거와 송환절차를 진행해 범죄에 가담한 공범들 모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의 나머지 공범 중 1명인 20대 C씨는 지난달 14일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검찰은 C씨의 국내 송환을 두고 태국 경찰 등과 협의하고 있다. 도주 중인 공범 D씨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 중이다. ▶ 방콕정신건강병원(BMHH), 약 1천만 명의 태국인 정신 건강 문제 겪고 있다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정신건강병원(BMHH)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1,000만 명의 태국인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단 200만 명만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콕정신건강병원은 정신 건강 문제를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숙련된 전문가가 부족해 경쟁이 제한적이고 주로 정부 소유의 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우울증과 같은 질환에 대한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매년 계속해서 급증 이에 따라 방콕정신건강병원의 향후 6개월 전략은 선도적인 정신 건강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증가하는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방콕정신건강병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태국인의 4.5%가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었고, 5.8%가 우울증 위험에 처해 있으며, 3.2%가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health-wellness/4003858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에서 촬영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비판, 왜 색깔 톤을 노랗게 만들어야 하는가?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네티즌들은 한국 드라마 <플레이어2> 태국 촬영 장면이 왜 노란색 톤으로 표현되었으며, 이것이 인종차별을 의미하는지 비판을 제기했다. 태국 영화과 학생들이 이에 대해 답변을 도와줬다. 심리학에서 색깔은 인간의 감정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각 색깔의 톤은 각각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 톤(Color grading)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태국에서 쵤영한 한국의 유명 드라마 <플레이어2> 장면이 공개되면서 일부 태국 네티즌들을 화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드라마에서 이미지 톤은 노란색으로 표현되었으며 노란색은 주로 ‘미치거나 아프거나 음산한’ 기분을 표현한다. 또한 노란색은 주로 후진국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톤이다. 한 네티즌은 “태국에서 촬영한 것들은 항상 노란색 톤이고 야만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태국 관광청의 지원을 받은 드라마 <킹더랜드>만 잘 나왔습니다. 드라마에서 한국 장면은 톤이 없지만 태국 장면만 노란색으로 표현되니 전체 드라마가 노란색 톤이라는 것도 이유는 안 될 것입니다. 한국은 정말 나쁩니다.”고 온라인에 게시했다. 다른 네티즌은 “인종차별적인 것 같아서 더 화가 납니다. 태국 사회의 문제는 노란색 톤이 아닌 내용으로도 전달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드라마에 대해 지식이 없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산업인데 짜증이 나네요.”고 게시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노란색 톤이 단순히 더운 나라를 표현한 것이며, 모든 국가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기 때문에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한국 드라마가 태국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너 같은 사이코패스를 낳은 후 너희 어머니는 무엇을 드셨니? 똠얌꿍이니 선지국이니?”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วิจารณ์ ซีรีส์เกาหลี มาถ่ายไทย ทำไมต้องย้อมภาพสีเหลือง?/Khaosod, 6.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shorturl.at/QZGxZ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