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180만명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2년 중 코로나-19에 대한 입국 규제가 해제되어 완전 국가를 개방한 태국에 2022년 1년 동안 방문한 외국인은 1,180만 명에 이르렀다. 국가별로 가장 많았던 외국인은 말레이시아인으로 1,951,834명이었다.
태국 관광청(TAT)의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11,818,727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가장 많이 태국을 방문한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상위 순위는 1위 말레이시아 1,951,834명, 2위 인도 965,994명, 3위 라오스 844,959명, 4위 캄보디아 591,657명, 5위 싱가포르 589,770명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2022년 입국 경로 별로는 1위 쑤완나품 공항 6,092,599명, 2위 푸켓 공항 1,560,665명, 3위 돈무앙 공항 972,614명, 4위 싸다오 국경 729,976명, 5위 넝카이 국경 348,529명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 관광청은 2023년 관광 상황에 대해 적어도 2,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해, 국내 시장에 2조3,800억 바트의 수입을 창출하는 관광 목표를 설정했다.
▶ 태국 보건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마 관련 안내지침 제작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보건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식당의 음식 메뉴에서 대마를 접한 사례를 언급하며, 식당에서는 대마에 대한 경고를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대마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영어 안내지침을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로도 제작을 준비했다.
태국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마를 유해 약물 목록에서 제외시킨 후 대마 함유 제품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건부는 오락 목적이 아닌 의료·건강·경제 목적으로만 대마의 사용을 강조했다.
처음에는 웹사이트를 통해 ‘관광객들이 태국의 대마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을 게시했으나 앞으로 보건부와 각 지방 관광 기관의 협력해 전국의 관광센터에 배포하고 한국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로도 제작을 준비했다.
관광객들이 대마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개인 용도로 태국에서 대마의 씨앗 또는 일부를 반출하는 것은 금지
2. 대마 재배는 합법이지만 정부에 등록해야 함
3. 상업 목적으로 연구·수출·판매·가공을 위해 대마의 잎을 사용하려면 정부의 공식허가가 필요
4. 20세 미만 또는 임산부, 모유수유 여성은 의료진 감독이 없을 경우 대마 사용을 불허
5. 0.2% 이상의 추출물 소지는 허가가 필요
6. 대마 성분이 포함된 요리는 인증된 식당에서 가능
7. 승인된 대마 건강 제품은 특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
8. 학교 및 쇼핑몰을 포함한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흡연은 불법
9. 대마가 포함된 식품 또는 제품을 섭취한 후 운전을 피함
10. 대마 섭취로 심각하거나 원치 않은 건강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함.
URL: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323195
(สธ.ทำคู่มือ "กัญชา" สร้างความเข้าใจ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Thai PBS, 1.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쁘라윧 총리, "쁘라윗 부총리는 정적이 아니다"라고 밝혀
(사진출처 : MGR)
올해 총선거에서는 쁘라윧 총리와 핵심 여당, 팔랑쁘라차랏당 당대표인 쁘라윗 부총리 등 2명이 총리 자리를 다툴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는 2명은 “서로 대립하지 않는다(ไม่มีความขัดแย้ง)”라고 말해 라이벌 관계에 있다는 견해는 올바르지 않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2019년 열린 총선에서 팔랑쁘라차랏당에서 총리 선거에 입후보하여 총리로 뽑혀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당 루엄차이쌍찯당(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에 입당할 의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둘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쁘라윗 부총리와 논의했는데, 정당이 다를 뿐 정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쁘라윗 부총리도 “(쁘라윧 총리는) 총리 경쟁자가 아니다. 총리는 나의 남동생이기 때문(ไม่ได้เป็นคู่แข่งนายกฯ เพราะนายกฯเป็นน้อง)”이라며, 서로 갈등도 없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규제 완화, 아누틴 보건부 장관, 태국은 "다른 국가 여행자도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다"고 언급
(사진출처 : Sanook)
중국 정부가 2023년 1월 8일부터 자국민에 대한 여행 제한 완화를 결정한 것으로 많은 중국인 여행자가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될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은 태국은 중국 여행 제한 완화에 대응하가 위해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했기 때문에 중국인 도착에 특별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든 국가에서 오는 여행자를 동등하게 대우(ปฏิบัติกับผู้เดินทางจากทุกประเทศอย่างเท่าเทียม)”하기 때문에 태국에 도착하는 중국인에 대한 PCR 검사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누틴 장관은 “태국에서 입수할 수 있는 백신은 여전히 면역력을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는 등의 예방조치를 계속 진행해서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에서는 중국 본토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강경한 입국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도착전 PCR 검사가 의무로 되어 있으며, 도착 후에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태국 경찰청장, ‘갓세븐 마크’콘서트 티켓 판매 사기 수사 지시
(사진출처 : Komchadluek)
태국 경찰청장은 한국의 유명한 가수 마크(갓세븐) 콘서트 티켓 판매 사기와 관련해 수사를 지시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크의 콘서트 티켓을 장당 5,900바트(약 22만원)에 판매한 뒤 약속한 시간에 티켓을 전달하지 않고 연락을 끊어 총 13만 바트(약 494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용의자를 검거했다.
최근(1월 4일) 티띠 중장을 비롯한 태국 경찰은 방콕 나와민 지역 한 커피숍 앞에서 43세 똔 따논 씨를 체포했다.
심문 과정에서 용의자는 “속일 의도가 없었다.”면서 본인은 콘서트 티켓을 구해오는 역할을 담당했는데, 사건 당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티켓을 전달받지 못해 구매자들에게 전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거짓 진술의 가능성을 열고 수사 도중 2019년 11월 6일 이 용의자로부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당시 중국 연예인 공연 티켓을 장당 7,500바트(약 29만원)씩 3장 판매한 뒤 팬미팅을 하게 해 주겠다고 속여 109,700바트(약 417만원)를 더 받았으나 약속한 날짜가 되자 팬미팅이 연기되었다고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었다.
이번 피해자의 경우 2022년 8월 경 마크의 팬미팅 티켓을 장당 5,900바트(약 22만원)씩 15장 구매했다.
경찰청 티라뎃 소장은 국민의 피해가 있을 시 경찰은 즉각 조사에 나설 것이며, 이는 경찰청장의 정책과도 일치한다고 말함.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존재하며 시민들이 사기꾼들의 꼬임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그들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누군가가 금전을 요구하거나 의심되는 행동을 할 경우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유했다.
URL: https://www.komchadluek.net/news/crime/540245
(ผบ.ตร. สั่งสืบนครบาล จับ ผตห. "หลอกขายบัตรคอนเสิร์ต" มาร์ค ต้วน ดาราเกาหลี/Komchadluek, 1.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TikTok 조회수 순위에서 ‘파타야 비치가 세계 2위의 인기 해변’에 선정돼
(사진출처 : Sanook)
영국 Destination2는 2022년 말 해시태그를 사용해 TikTok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을 모아서 조회수를 기준으로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태국 동부의 파타야 비치가 2위를 차지했다.
발표에 따르면, 호주 본다이 비치((Bondi Beach)가 4억4,580만 뷰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파타야 비치(Pattaya Beach)가 1억2,850만 뷰로 2위를 차지했다.
‘The top 10 most popular beaches on TikTok’ 10위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오스트레일리아 (4억 4,580만뷰)
2. 파타야 비치(Pattaya Beach) 태국 (1억 2,850만 전망)
3. 나트랑 비치(Nha Trang Beach) 베트남 (6,460만뷰)
4. 붕타우 비치(Vũng Tàu Beach) 베트남 (6,190만뷰)
5. 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 미국 (4,370만뷰)
6. JBR 비치(JBR Beach) 두바이 (3,030만 전망)
7. 켈링킨 비치(Kelingking Beach) 인도네시아 (3,000만뷰)
8. 산타모니카 비치(Santa Monica Beach) 미국(2,900만 전망)
9. 에어리 비치(Airlie Beach) 오스트레일리아 (2,780만뷰)
10. 화이트 헤이븐 비치(Whitehaven Beach) 오스트레일리아 (2,350만뷰)
▶ 中관광객 기다리는 동남아…"코로나19 입국 규제 차별 없다"(종합)
방역 강화하며 중국 관광객 복귀 기대…'중국 입김 영향' 분석도
태국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주요국이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강화 중인 가운데 동남아시아 각국은 "차별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들은 감염 증가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관광산업 활성화와 중국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5일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중국발 입국자가 다른 국가에서 오는 방문객과 다른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그는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준비 중이지만, 별도의 규제를 가해 중국 관광객을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정부는 이날 관계 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다음 주부터 일부 국가에서 오는 입국객에 대해 코로나19 보험 가입 의무화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귀국 때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가 대상이다.
중국발 입국객도 적용 대상이지만,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의 본국이 시행하는 규칙에 부합하는 안전 조치라고 아누틴 부총리는 설명했다.
중국의 경우에는 모든 입국자에게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인도는 중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외국인 방문객 코로나19 모니터링센터를 열고, 국제선 항공기 폐수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외국인 입국 규제를 강화할 것이지만 어느 나라도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말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 대한 발열 검사를 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중국발 항공기에 대해서는 폐수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도 중국인 관광객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디아가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태국 방문한 외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정부는 지난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고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지난 3년간 막았던 자국민의 해외여행도 허용하기로 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자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인도 등 주요국이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강화했다.
반면에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산업에 막대한 타격을 입은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인 관광객 재유입에 더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는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으나 2021년 42만8천 명으로 급감했다.
태국은 2019년 1천100만 명으로 외국 관광객 중 가장 많았던 '중국인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여행 제한이 해제되자 태국관광청이 대규모 캠페인에 나서고 방콕, 푸껫, 파타야 등 주요 관광 도시들도 손님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2019년 말레이시아 방문객 2천610만 명 중 중국인은 310만 명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인도네시아에도 중국인이 한 해 200만 명 이상 방문했지만, 지난해에는 10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동남아 국가들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중국만 콕 집어 규제를 가하지 않는 것은 특수한 관계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군사적 교류도 강화해온 중국의 '입김'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동남아 지역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여왔다. 태국 등은 상대적으로 중국에 기운 듯한 행보를 보이며 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
▶ ‘위험한 7일’ 6일째, 교통사고 239건, 사망자 15명
(사진출처 : Isra)
연말연시 연휴 동안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2월 29일~1월 4일을 '위험한 7일(7วันอันตราย)'로 지정한 6일째(1월 3일) 집계된 교통사고는 239건, 부상자 259명, 사망자 15명이었다.
내무부 재해 방지 경감국(กรม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 발표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주로 과속(38.49%)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음주운전(24.27%)이었다.
또한 사고의 약 82.73%가 오토바이와 관련, 4.42%가 픽업트럭 관련이었다.
사고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남부 나콘씨타마랏도(12건)였으며, 부상자 수가 가장 많았던 곳도 나콘씨타마랏도(12명)였다.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차청사오와 푸켓에서 각각 2명이었다.
아울러 2022년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는 총 2,20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82명이 사망하고, 2,197명이 부상을 입었다.
▶ 태국 관광지, 중국 춘절에 맞추어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중
(사진출처 : MGR)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1월 22일(일)은 춘절 기간 동안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파타야나 푸켓 등에서 중국인 여행자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태국호텔협회 동부지부에 따르면, 파타야 관광업자들은 1월 8일부터 중국 정부가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고 중국인 해외여행을 허가한 것에 대환영하고 있으며, 1월 22일 중국 춘절 연휴 기간 중 단체여행이나 개인 여행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여행사들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또한 태국 관광청 푸켓 사무소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푸켓에서 춘절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국호텔협회 동부지부장 쑤펫(สรรเพ็ชร ศุภบวรเสถียร) 씨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발표한 이후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촌부리 파타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파타야 관광 모든 부문이 해외여행자들을 위해 뉴노멀(New Normal) 스타일로 관광객을 모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การเตรียมความพร้อม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ชาวจีนที่จะเดินทางเข้าพื้นที่เมืองพัทยา จ.ชลบุรี ในช่วงเทศกาลตรุษจีน หลังรัฐบาลจีนประกาศคลายล็อกโควิด-19 เพื่อให้ประชาชนได้เดินทางออกนอกประเทศ ว่า ขณะนี้ทุกภาคส่วนด้า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ของเมืองพัทยา ได้เตรียมที่จะให้บริการนักท่องเที่ยวแบบ New Normal อย่างเคร่งครัด)”고 밝혔다.
▶ 경찰, 합승 봉고 차내에서 여성 승객 성추행한 남성 승객 체포
(사진출처 : Matichon)
쑤판부리와 아유타야 사이를 운행하는 합승 봉고에서 22세 전후 여성이 남성 승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봉고 운전기사는 쑤판부리 버스터미널을 나와 여성 1명과 남성 1명, 그리고 앞좌석에 남성을 태웠다고 말했다. 그후 피해자 여성은 얼마되지 않아 뒷좌석에 앉아 잠들어 버렸는데, 그 후 승차한 용의자가 그녀 옆에 앉아 위협을 하고 몸을 만지고 입으로 음란행위를 요구했다. 피해자 여성은 두려움과 상처를 입는 것을 두려워해 그 좁은 공간에서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하여 4명 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상황을 눈치 채지 못했으며, 용의자가 하차한 후에야 피해자의 도움 요청으로 그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아유타야 경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을 체포했지만, 범인은 처음에는 범행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진술로 용의자는 피해자 여성이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상적 욕구가 끌어 올랐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 중부 나콘싸완도 카사바 밭에서 3세 아이 사망, 용의자로 아버지 체포돼
(사진출처 : Ch7)
중부 나콘싸완도에서 3세 소녀가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끌려나간후 입에 흙을 가득 넣어진 채 사망한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딸을 살해한 아버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나콘싸완에서 도주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촌부리로 도망쳤지만, 경찰의 체포망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경찰은 27세 비정한 아버지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용의자는 “사건 당일 밤 귀신들에게 시달렸다. 아이를 죽이지 않았다. 아이를 카사바 농장에 남겨두고 왔다” “사건 당일 밤 누군가가 아이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소리를 듣고 찾아 헤매다가 귀신에게 속아 아이를 남겨두고 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용의자의 어머니가 “사건 당일 밤 (용의자가) 술을 마시고 끄라텀 물을 마시고 의식이 없을 때까지 밤새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태국 사회에서는 약물 만연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후 병원에서 부검을 결과, 3세 소녀는 질식으로 사망했으며. 학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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