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태국 뉴스

2025/01/27 13:15:04

▶ 태국인 10명 중 6명 "정부 추진 카지노 합법화 반대" 설문조사 결과…온라인 도박 허용에도 69% 반대 의견 (사진출처 : PPTV)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카지노와 온라인 도박 합법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 다수는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9.2%가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오락단지 건설에 반대했다. 찬성 비중은 28.9%였다. 온라인 도박 합법화에 대해서는 '매우 반대'(58.3%), '다소 반대'(10.3%) 등 반대 의견이 68.6%에 달했다. '매우 찬성'(19.9%), '다소 찬성'(11.5%) 등 찬성 의견은 31.4%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천310명 대상 전화 인터뷰로 진행됐다. 태국은 관광 활성화와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카지노 합법화에 나섰다. 내각은 지난 13일 카지노 허용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정부는 올해 내 법안의 내각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법안은 호텔, 쇼핑몰, 컨벤션홀, 테마파크 등이 있는 복합단지에서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카지노에 이어 온라인 도박 허용 방침도 밝혔다. 불법 도박을 법의 틀 안으로 끌어들여 규제하고 과세해 세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 정권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꼽히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는 최근 한 포럼에서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해 과세하면 매년 1천억밧(약 4조2천억원) 규모 세수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경마와 복권 외 다른 도박은 허용되지 않는다.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라오스 등 주변국과 달리 카지노도 없다. 그러나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불법 도박 시장 규모가 크고, 국경 지역 주변국 카지노를 찾는 태국인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배터리 세금 개편한다, “에너지 효율성에 따라 차등 적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배터리 세금 구조를 개편하여 제조업체들이 보다 친환경적인 배터리를 생산하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무국은 환경친화적인 배터리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에너지 밀도와 효율성이 높은 배터리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새 세금 인센티브를 준비 중 (현재 배터리에 대한 소비세는 소매가의 8%) 태국 재무부는 자동차 산업 진흥을 위한 세금 정책과 관련해, 내연기관(ICE) 차량과 전기차(EV) 등 특정 차량 유형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균형 잡힌 접근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무부는 무역 장벽에 대처하기 위해 녹색 이니셔티브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면서, 태국이석유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 등 여러분야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재무부는 탄소 배출량을 개선하기 위해 녹색 정책에 계속 주력,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세 도입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내각은 탄소세(1톤당 200바트)를 포함한 재무부 규정 초안을 승인한 바 있다. (해당 세금은 현재의 석유세 체제에 포함될 예정으로 휘발유, 디젤, 바이오디젤, 액화석유가스(LPG) 등 다양한 석유 제품에 탄소세가 적용)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6432/proposed-battery-tax-rejig-to-reward-energy-efficienc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1인당 43만원' 2차 보조금 지급 개시…노년층 대상 4월 3차 지급 계획…"경기 활성화로 올해 3%대 성장률 전망"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1인당 현금 약 43만원을 주는 보조금 2차 지급을 시작했다. 27일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노년층 약 30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만밧(약 42만6천원)을 준다. 지급 대상은 연 소득과 은행 잔고가 각각 84만밧(3천574만원), 50만밧(2천128만원) 이하인 60세 이상이다. 1차 지급 당시 보조금을 받은 취약계층은 제외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9월 취약계층 1천450만명 대상으로 1차 보조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1차 보조금을 받은 국민은 약 1천450만명이다. 현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은 지난 총선에서 16세 이상 국민 1인당 1만밧 보조금 지급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야권이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경제학계와 태국중앙은행(BOT) 등도 국가 재정 부담과 물가 상승 등 부작용을 우려해 반대해 시행이 미뤄졌다. 애초 프아타이당은 전체 국민 약 7천만명 중 5천600만명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선별 지급으로 계획을 변경해 대상을 약 4천500만명으로 줄이고 순차 지급에 나섰다. 이번 2차 지급에 이어서는 오는 4월께 마지막 단계인 3차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쭈라판 아몬위왓 재무부 차관은 "보조금 지급 등으로 올해 3% 이상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며 특히 1분기에 매우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광 산업 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202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에 그치는 등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 ▶ 태국 정부, “미얀마 피싱 범죄 확산에 태국 책임 없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품탐은 미얀마 군부가 최근 미얀마 내 온라인 피싱 범죄 확산에 태국이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 “해당 문제는 국경을 초월한 복잡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 미얀마 군부는 현지 언론을 통해 태국이 미얀마의 온라인 사기 센터 확산에 일부분 책임이 있다면서, 자국의 범죄 조직 단속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음 태국 정부는 국경 지역의 불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국경을 따라 활동하는 범죄 조직이 태국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태국 정부는 언제든지 미얀마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하원 국가안보위원회는 내무부가 미얀마 국경 지역 범죄조직에 전기공급을 중단하라는 세타 정부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지방전력청은 “전기 공급 시설이 미얀마 당국에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전력청은 전력 사용 및 분배는 미얀마 당국의 책임으로 관련 정보를 태국의 마약단속국, 자금세탁방지국, 특별수사부 등에 제출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6227/govt-not-to-blame-for-myanmar-scam-hub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찰관들이 중국인 7명 납치…몸값 요구했다가 검거 태국·중국 당국, 납치범죄 대응 공조센터 설치 태국 동부 우본랏차타니주 경찰서에서 경찰이 중국인 납치 사건 용의자를 데려가는 모습. 2025.01.26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잇따른 중국인 관광객 납치 사건으로 파문이 퍼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태국 경찰관들이 중국인 여럿을 납치했다가 붙잡혀 태국 치안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카오솟에 따르면 전날 태국 경찰은 경찰관 4명과 군 순찰대원 1명, 민간인 3명 등 납치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라오스와 접경 지역인 태국 동부 우본랏차타니주에서 22∼25세 중국인 7명을 납치해 한 리조트에 가둔 혐의다. 이들은 라오스에 있던 피해자들에게 태국에서 수입이 좋은 일자리를 주겠다며 태국으로 오도록 유인한 뒤 감금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200만 밧(약 8천530만원)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치 피해자들은 메신저로 몰래 납치 사실과 리조트 위치를 주변에 알렸다. 이에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은 태국 경찰이 리조트를 습격해 용의자들을 검거하고 피해자들을 구출했다. 끼띠랏 판펫 태국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경찰관 4명을 즉각 해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런 활동에 연루된 모든 경찰관은 엄중한 행정 징계·형사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불법 이민과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 범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지시했다. 태국 경찰은 또 피해자들이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도 불법 입국 혐의로 기소하고 불법 인신매매 조직의 연관 여부를 수사 중이다. 또 통상 태국에서는 이런 사건의 용의자들이 언론에 노출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용의자인 경찰관 등이 사진에 찍히는 것을 막기 위해 언론사의 경찰서 접근이 제한됐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최근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 등이 납치돼 주변 국가인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지로 끌려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중국과 태국에서는 분노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달 초 중국 배우 왕싱(31)이 태국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만에 미얀마에서 발견돼 귀국했고, 지난 달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된 중국 모델 양쩌치(25)도 구출돼 지난 17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납치 피해자들은 통상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콜센터 같은 대규모 '범죄단지'에 감금돼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범죄행위를 강요당하곤 한다. 이에 태국 경찰은 지난 24일 중국 공안과 회의를 갖고 이런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양국 치안 당국이 공조하는 조정 센터를 태국 경찰청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내달 안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당국도 이런 범죄 조직의 근거지로 악명이 높은 미얀마 미야와디와 국경을 접한 태국 서부 매솟 지역에 별도의 조정 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 태국, 온라인 입국 신고 5월 1일부터 시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는 2024년 4월 15일 임시 중단되었던 TM6 입국 신고서를 2025년 5월 1일부터 온라인 버전으로 전환해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종이 기반 TM6 양식을 디지털로 대체)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온라인 TM6 입국 신고서는 관광객들이 태국에 머무르는 동안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태국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온라인 TM6 입국 신고서는 항공, 육로, 해상으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의무적으로 적용, 해당 제도를 우선적으로 안정화한 후 다른 입국 사전 심사 방안 도입도 고려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관광체육부는 1월 31일 외교부, 태국관광청,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온라인 TM6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는 당초 계획한 300바트 관광세 징수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시스템 안정화까지 몇 달에서 1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점과 최근 태국이 인근 국가로의 불법 활동 경유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임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5991/online-tm6-form-for-visitors-to-thailand-coming-on-may-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中배우 이어 대만인 8명도…'태국 자유여행'에 속아 납치돼 중년여성 2명은 몸값 내고 풀려나…나머지 6명 생사는 확인안돼 미얀마에서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가운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처럼 대만인 8명도 '태국 자유여행'이라는 말에 속아 납치됐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남녀 8명은 지난달 초 대만 북부에 사는 주모씨에게서 '태국 무료여행'이라는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방콕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면 7만∼10만대만달러(약 300만∼437만원)를 수수료로 받고 태국 여행을 공짜로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방콕 도착 직후 미얀마 사기 조직 근거지로 끌려갔다. 납치된 이들은 55∼65세 여성 3명, 나머지는 청년들이었는데, 이 가운데 중년 여성 2명은 풀려나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범죄 조직은 나이 많은 여성은 사기범죄에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몸값으로 40만∼65만대만달러(약 1천750만원∼2천841만원)를 받고 놓아줬다. 하지만 나머지 6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무료여행 제안을 한 주씨는 휴대전화를 끈 채 연락 받지 않고 있으며, 조직폭력배도 이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 '엽문 3', 드라마 '매괴적고사'(장미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던 왕싱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태국에 도착했다가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실종된 뒤 지난 3일 미얀마에서 발견돼 지난 11일 무사히 귀국했다. 그는 미얀마의 한 건물로 끌려가 삭발당한 채 사기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상에서 "잠도 못 자고 소변볼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왕싱이 끌려갔던 미얀마 미야와디는 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범죄 조직 근거지로 유명하다. 이들은 콜센터에 인력을 감금하고 범죄에 가담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동성 결혼 합법화로 태국 웨딩 산업 성장 기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이 1월 23일 시행되면서 최근 태국 내 웨딩 시장과 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초, 아시아 세 번째로 동성 결혼을 공식 인정한 나라 태국 내 웨딩 산업 업계는 LGBTQ+ 커플의 결혼식 수요 증가와 함께 해외 커플 유치가 늘어나 웨딩 플래너, 호텔, 예식장, 케이터링 등 다양한 관련 업계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4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웨딩 관련 비즈니스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웨딩 업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LGBTQ+ 커플의 경우 일부 태국 전통 예식 대신 약혼식 같은 대안적 형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외국인 커플을 위한 태국 결혼 증명서 발급 절차와 같은 법적 요건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6137/new-marriage-law-boosts-wedding-secto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외국인에게 가방을 받고 감옥에 갈 뻔한 한국인 남성, 가방이 의심스러워 경찰에 신고했는데 5kg의 흰색 가루가 숨겨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람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푸껫의 탈랑 지역 경찰은 대한민국 영사과 직원들이 1월 25일 밤 11시 경 한 한국인 남성(65세)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 남성은 외국인으로부터 의심스러운 가방을 받았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가방 안에 있는 옷 속에 테이프로 감싼 종이 봉지가 숨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종이 봉지 안에는 약 5㎏(첫 번째 가방 3.8㎏, 두 번째 가방 2.8㎏) 상당의 마약이 들어있었음.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이 마약을 검사관들에게 보냈다. 초기 수사 결과 신고한 사람은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탈랑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2박을 한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이 사람은 1월 25일 19시 경 푸껫 공항으로 가서 카타르항공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누군가로부터 이 사람에게 가방이 전달되었고, 가방이 이상할 정도로 무거워서 한국 영사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ชายเกาหลีหวิดติดคุก รับกระเป๋าจากต่างชาติ เอะใจหนักผิดปกติ แจ้ง ตร. ตรวจตะลึง ซุก “ผงขาว” 5 กิโล / MGR Online, 1.2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mgronline.com/south/detail/968000000827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교통부, 대기오염 대책으로 방콕에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모든 전철(BTS, MRT)과 BMTA 버스 전철 무료 운행 시행 (사진출처 : Prachachat) 쑤리야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방콕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전철(BTS, MRT)과 BMTA 버스 요금을 무료로 운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미세먼지 PM2.5 오염을 줄이기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자가용 사용을 줄여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당국은 7일간의 무료 운행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률과 대기질을 평가해 필요한 경우 연장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쑤리야 부총리는 “정부는 BTS, BEM 등 주요 운영회사와 협력하여 이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기간 동안 운영회사에 대한 보상비 약 1억4,000만 바트는 중앙 예산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방콕 시내 곳곳에 배기가스 검문소를 설치해, 차량 배기가스 배출을 감시하고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 ‘2025 설날잔치’개최 (사진출처 : Daily News)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1월 29일 오후 5시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는 ‘2025 설날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은 20세기 초까지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과거로부터 음력에 따른 계절별 생활양식이 있었다. 생업을 농업에 주로 의존하므로 조상들에게 풍년과 풍작을 기원하며 차례를 지내는 의식도 거행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한국의 축제로서 발전했고, 지역별·음력시기별로 차이가 있었다. 설날은 태국의 신년인 송끄란과도 같다. 모두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쇼핑센터와 직장은 직원들이 고향에 내려갈 수 있도록 영업을 잠시 멈춘다. 조상을 기리는 의식을 함께 치르고, 모여서 전통놀이도 한다. 그 중 인기 있는 놀이 중 하나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나온 공기놀이이다. 공기놀이는 한국의 전통놀이 중 하나로서, 올해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2025년 설날잔치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기놀이 전 태국 학생들은 먼저 어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한국전 참전용사, 한태친선협회 회원 등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할 것이다. 세배는 어른들에게 절을 하며 공경을 표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것으로서, 세배를 받은 어른들은 절을 한 사람에게 세뱃돈을 주는 전통이 있다. 이후 참석자들은 설날음식인 떡만둣국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떡만둣국은 소뼈를 고아 우려낸 사골 육수에 떡과 만두를 넣은 음식으로서 행운과 번영, 부를 가져다준다고 믿는 설날음식이다. 둥글고 얇게 자른 떡은 태양을 상징하며, 밝음과 행복을 상징한다. 또한 떡은 동전과 같은 모양으로 부를 상징하기도 한다. 떡만둣국을 먹은 뒤에는 인절미 떡을 시식할 것이다. 이날 공기놀이를 비롯해 널뛰기, 투호, 제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문화원은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제공할 것이다. 참가자들이 한복입기 체험을 하고 즉석사진을 찍어 한복 맵시를 겨루는 포토제닉 대회를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한국 관련 상품들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설날잔치는 유명한 장단랩스의 전통 연희 공연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장단랩스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신명 넘치는 판굿 공연 등으로 한국의 멋과 흥을 알릴 예정이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한국의 설날은 온 가족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가족중심적 축제이자 만물이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떡국, 세뱃돈 봉투 등 하얀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태국인들이 문화원에서 한국 고유의 설 명절을 체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ซอลลัล” ปีใหม่เกาหลีในไทย / Dailynews, 1.25, 10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4326405/#google_vignett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4일 태국 뉴스

2025/01/24 16:37:35

▶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 1천800여쌍 결혼 행렬 커플들 "이날 오랫동안 기다렸다"…패통탄 총리 "모든 사랑은 합법" 세타 전 총리, '성별 남녀 2개뿐' 트럼프 겨냥 "우린 더 열린 마음" (사진출처 : Thansettakij)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태국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첫날 1천800쌍 이상의 커플이 축복 속에 결혼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동성 결혼 합법화와 함께 전국에서 약 1천832쌍의 동성 커플이 결혼하고 당국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태국 지방행정부가 밝혔다. 전국 각지의 구청 등 행정 사무소에서는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증명서를 받아 기념 촬영을 하는 동성 커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방콕 방락 구청에서 수말리 수드사이넷(64·여)과 결혼한 타나폰 초콩숭(59·여)은 "정말 행복하다. 10년 동안 이날을 기다려왔다"고 AFP 통신에 밝혔다. 수말리도 "동성 결혼 합법화로 우리의 존엄성이 높아졌다. 이성애 커플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늘의 내 감정은 너무나 벅차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방콕의 대형 쇼핑몰 시암파라곤에서는 방콕시와 성소수자(LGBT) 단체 방콕프라이드가 주최한 '결혼 평등의 날' 행사가 하루 종일 열려 최소 190쌍의 동성 커플이 결혼했다. 이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에스코트를 받아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카펫 위를 행진, 행사장에 입장했다. 행사장에서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이제부터 모든 사랑은 법으로 인정될 것"이라면서 "모든 커플은 태국에서 명예와 존엄성을 가지고 살 것"이라고 선언했다. 패통탄 총리는 또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무지개 깃발이 태국 위에 자랑스럽게 날리고 있다"고 썼다. 세타 전 총리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녀 2개의 성별만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겨냥해 "최근에 한 나라의 지도자가 두 가지 성별만 있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행사장에서 밝혔다. 동남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태국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다. 태국 하원과 상원은 각각 지난해 3월과 6월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혼평등법을 통과시켰고, 같은 해 9월 국왕이 이를 승인했다. 새 법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했다. ▶ 트럼프 2.0 정책이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정정책국(FPO) 연구에 따르면, 트럼프 2.0 정책(Trump 2.0 policies)이 태국의 고무 제품, 농산물, 컴퓨터, 장비 및 부품, 전자기기 산업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등의 산업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노동자와 산업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역협정을 재협상하고, 리쇼어링을 통해 경제 활성화 유도, 주요 산업에서 외국 수입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발표함 (무역)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고율 관세는 중국 경제를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태국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또한 아시아 시장의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동차 화학 건축자재 섬유 등과 같은 분야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정책국은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유럽연합(EU) 및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 (투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태국 내 미국 투자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미국 전체 외국인 투자 비중의 18.3%). 미국의 고율 수입관세는 태국으로의 생산 기지 이전에 경제적 유인이 될 수 있다(특히 반도체, 전기차(EV), 데이터 센터와 같은 첨단 산업). * 이에 태국은 특화된 노동력과 특별 경제 구역, 고속철도, 항구와 같은 인프라 개발, 그리고 청정 에너지 산업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제공과 승인 절차 간소화 등 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이 투자 유치 능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 (관광) 태국 재정정책국은 미국 정책이 태국 관광 부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기준 미국인 관광객은 외국인 방문객의 2.9%에 불과)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5525/trump-effect-mixed-for-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시 관할 103개 학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악화로 휴교 (사진출처 : MGR Online) 방콕시(BMA)시 관할하는 103개 학교가 대기오염 악화로 휴교한다. 대부분의 학교는 1월 23일(목)부터 휴교하지만, 이미 20일(월)부터 휴교에 들어간 학교도 있다. 방콕시에 따르면, 방콕시 관할 학교의 경우 교장이 학교 주변 미세먼지가 심각하다고 판달할 경우 회당 최대 3일간 휴교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방콕 50개 구의 구청장은 구내 대기오염이 악화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7일간 휴교령을 내릴 수 있다. 한편, 방콕 시내 5개 구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세제곱미터 당 평균치가 75.1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그 상황이 3일간 지속될 경우, 태국 교육부는 최대 15일,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기간 제한 없이 휴교령을 내릴 수 있다. 대기오염 정도는 미세먼지 PM2.5 평균치가 36.1~75마이크로그램일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치기 시작하는 수준'(주황색), 75.1마이크로그램 이상일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치는 수준'(빨간색)으로 판단한다. 1월 23일 오전 7시 기준 방콕 서부 5개 구는 빨간색, 그 외 45개 구는 모두 주황색이었다. 이에 따라 방콕시(BMA)는 기업과 시민들에게 재택근무 WFH(Work from Home)를 요청했다. 방콕시는 마스크 착용, 야외 활동 줄이기, 선천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하기, 몸에 이상을 느끼면 의사의 진찰을 받기 등을 권고했다. ▶ 태국, 중국인 납치사건 후폭풍에 총리 AI 합성영상 동원 패통탄 총리, 중국어로 "태국 안전…춘제 기간 관광객 많이 와달라" 태국, 중국인 납치사건 진화 위해 총리 AI 합성영상도 동원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인공지능(AI) 기술로 합성한 영상에서 중국어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태국 방문을 당부하는 모습. 2025.01.23 [태국 정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아시아 관광산업 최대 대목인 중국 춘제(음력설) 연휴를 앞두고 잇따른 중국인 납치 사건으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는 태국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로 합성한 패통탄 친나왓 총리 영상까지 동원, 중국인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정부는 패통탄 총리가 중국어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태국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하는 영상을 정부 페이스북 등에 올렸다. AI 기술로 제작됐다는 설명이 붙은 이 영상에서 실제는 중국어를 못하는 패통탄 총리는 유창한 중국어로 "태국 정부는 모든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중국인들이 태국 국경 주변의 사기에 속아 넘어갔다는 보도가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정부가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치안 조치를 강화했으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 수교 50주년인 올해를 맞아 중국인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하겠다면서 춘제 연휴 기간 태국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이번 춘제 연휴(1월 28일∼2월 4일) 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보다 7%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관광스포츠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50만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67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최근 중국 배우 왕싱(활동명 싱싱·31) 등 중국인들이 태국에서 납치돼 미얀마로 끌려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해진 중국인 여행객들이 춘제 기간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태국행 기피 흐름이 뚜렷하다. 이달 초 왕싱이 태국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만에 미얀마에서 발견돼 귀국했고, 지난 달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된 중국 모델 양쩌치(25)도 구출돼 지난 17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왕싱이 끌려간 태국 접경 지역 미야와디는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중국계 등 범죄 조직들의 근거지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취업 광고 등으로 끌어들이거나 납치한 인력을 콜센터 같은 대규모 사기 작업장에 감금하고 범죄행위를 강요하곤 한다. 태국과 중국 수사 당국은 공조를 통해 실종자 수색 등 관련 수사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 미세먼지(PM2.5)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논쟁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야당인 국민당(PP) 대표 낫타퐁(Natthaphong)은 총리가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는 동안, 수백만 명의 태국 국민들은 심각하게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면서 태국 국민들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낫타퐁 대표는 정부에 농부들이 사탕수수 잎을 태우지 않고 수확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제안한 인센티브가 아직 내각에 상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응 능력을 비판했다. (농부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여전히 수확 전 사탕수수 잎을 태워 대기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 * 정부가 농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연소로 인한 대기 오염이 위성 이미지를 통해 쉽게 확인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비판 한편, 지난 22일 방콕은 미세먼지(PM2.5) 위기로 인해 103개 학교가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 방콕 50개 구역에서 심각한 대기 질 문제가 보고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5270/govt-pp-swap-barbs-over-pm2-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당국, 도박사이트 운영 한국인 2명 체포 한국인 상대로 영업해 월 40억 매출 지난 22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한 주택에서 한국인 대상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2명이 태국 당국에 체포되는 모습. 2024.01.24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한국인 등 대상으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2명이 현지 당국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지난 22일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한 임대 주택을 수색, 한국인 2명을 붙잡았다. 수사 결과 이들은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해 8만∼10만 밧(약 338만∼423만원)의 월급을 받고 도박사이트의 서버 등 전산과 금융거래를 관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는 주로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끌어들인 한국 고객에게 한국 원화로 베팅을 받아 매달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국은 체포된 2명을 노동비자 없이 불법으로 일한 혐의 등으로 기소하고 PC, 휴대전화 등 도박사이트 관련 장비를 압수했다. 이민국은 외국인들이 그 집에서 수상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감시에 착수, 증거를 수집하고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그간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대체로 방콕·파타야 등 외국인이 많은 관광지에서 활동했으나, 현지 단속이 강화되자 우돈타니처럼 감시가 덜한 지역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고 카오솟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태국 경찰은 태국 중부 촌부리주 파타야에서 한국어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13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 두 명의 태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40억 원 상당의 한국 로또에 당첨돼 (사진출처 : The Nation) 한국에서 40억 원에 달하는 로또에 당첨된 태국인 남성이 다음 날에도 평소처럼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멧싹 잉콩디(42세)씨로 알려진 해당 남성은 경기도 파주에서 일하면서 태국인 직장 동료와 함께 로또를 구입했는데 1등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소식을 올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1등 상금이 4,066,375,179원이며, 세금 33%가 공제될 것이라고 게시되어 있다. 로또에 당첨된 두 명은 상금을 각각 반 씩 나눠 가질 예정이다. 1월 22일, 기자들은 우돈타니 주 반프 군에 위치한 한국 로또 당첨자의 집을 취재했다. 집에는 당첨자의 아버지 나롱 잉콩디(65세), 어머니 타싸니 잉콩디(64세), 딸 낫티니 잉콩디(21세)씨가 있었다. 어머니는 1월 20일 아침, 아들로부터 전화가 와서 처음에 곤경에 처한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기뻐서 말을 못 이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들이 전화를 걸어 직장에 출근한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왜 하루 쉬지 않느냐”고 물었고, 아들은 “제가 왜 쉬어야 하나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들이 항상 성실하게 일해 왔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공장과의 4년 계약을 마치고 5~6개월 후에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머니는 또한 아들이 운이 좋은 다른 태국인과 함께 복권을 샀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고향이 있을 때 복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해외로 일하러 간 뒤에는 가끔 복권을 샀다고 했다.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 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Two Thai workers win South Korean lottery worth nearly THB100 million / The Nation, 1.2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4545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AI 기술 도입 준비 수준 소폭 상승 (사진출처 : Bangkok Post) Cisco의 2024 AI 준비도 지수(AI Readiness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의 기업 중 21%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완전히 도입하고 활용할 준비가 된 상태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0%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AI 도입과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의 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 3,660명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익명 설문조사를 기반 (태국의 AI 준비도는 아시아 태평양 평균 15%와 글로벌 평균 13%를 상회)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기업의 33%가 AI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그래픽 처리 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47%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암호화, 보안 감사,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위협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설문조사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교육 및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AI 투자에 대한 열의가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들은 AI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기업의 40%가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개선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얻었다고 답함)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5615/readiness-for-artificial-intelligence-powered-tech-edges-u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에어비앤비, Y세대·Z세대 중심으로 치앙마이의 인기가 많으며 한국 관광객들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사진출처 : Brand Inside)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최신 통계에 따르면 치앙마이를 포함한 태국 북부지역이 아시아 여행객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특히 Y세대와 Z세대들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에어비앤비는 2024년 치앙마이로 여행을 간 외국인 관광객들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으며, 숙박일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치앙마이 직항편이 늘어나고, 숙박기간이 길어진 것이 그 이유로 꼽혔다. 두 번째는 중국, 세 번째는 미국이었다. 그 뒤를 영국-독일-호주-캐나다-프랑스가 이었다. 한국과 중국 이외에도 치앙마이의 관광 성수기인 11월~2월에 치앙마이에 관심을 가진 많은 국가의 관광객들이 있었다. 에어비앤비는 인도와 일본에서 치앙마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횟수가 90% 가까이 증가했고, 호주는 8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치앙마이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에어비앤비 숙소의 위치는 국립공원, 수영장이 멋진 곳, 골프장, 열대우림, 전망이 좋은 곳 순이었다. 에어비앤비 임원은 치앙마이의 강점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혼합되어 있으며, 자연과 수공예품, 창의성, 로컬음식, 란나 문화 등이 있는 것을 꼽았다. 치앙마이에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고급 레스토랑을 비롯해 풀빌라,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숙소들도 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เชียงใหม่’ บูมมาก นักท่องเที่ยวเอเชีย Gen Y และ Gen Z แห่มาท่วม Airbnb บอก ‘เกาหลี’ เบอร์หนึ่ง / Brand Inside, 1.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brandinside.asia/airbnb-asian-tourist-in-chiang-mai/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 태국 뉴스

2025/01/23 10:31:02

▶ 태국 재무부, 올해 경제 성장 3% 이상 전망 (사진출처 : Infoquest) 태국 재무부는 1분기의 견조한 확장에 힘입어 올해 태국 국내총생산(GDP)이 3%를 초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정부 정책의 효과로 지난해 1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재무부에 따르면, 작년 태국 경제는 2024년 예산안 지연과 소비 부진으로 인해 1분기 성장률이 1%를 조금 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농민 보조금, 전자 영수증 세금 환급 프로젝트, 디지털 지갑 현금 지원 2단계* 등 다양한 정책이 경제 성장의 동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 1월 22일부터 만 60세 이상 등록자가 '탕랏(Tang Rat)' 앱에서 자격을 확인 가능, 27일부터 프롬페이(PromptPay) 시스템을 통해 지급 예정 (약 302만 명의 고령자, 300억 바트 이상의 규모) 한편,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재무부는 2025년 미국 정책 변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인정하며 모든 부처와 함께 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4767/ministry-eyes-gain-of-greater-than-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전훈 K리그1 전북, 현지 특수교육학교에 자전거 등 선물 태국 후아힌 특수교육학교를 방문한 전북 선수단.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국에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선수단이 잠시 훈련을 멈추고 현지 특수교육학교 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했다. 22일 전북 구단에 따르면 거스 포옛 감독과 주장 박진섭을 비롯해 김영빈, 이영재, 송범근, 이승우 등 선수들은 지난 20일 태국 후아힌 특수교육학교를 찾아 자전거, 축구공, 책, 간식거리 등을 전달했다. 특히 자전거는 전북 선수들이 직접 조립해 완성한 것이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 자전거 조립하는 전북 선수들.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선수단은 이번 태국 전훈 기간 대부분 하루 2회 훈련했다. 하지만 이날은 오전 훈련만 하고, 이후 '팀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팀별로 '자전거 조립' 대회를 열어 완성한 5대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박진섭은 "힘든 전훈 기간이지만 직접 만든 자전거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린 친구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 행복했다. 아이들이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태국 총리, 중국 관광객 안전 보장 약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는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태국-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실종되었다가 무사히 돌아온 중국 배우 왕싱(Wang Xing)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던 가운데 관광체육부는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인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중국 대사와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 20일까지 하루 평균 중국 관광객이 약 2만 2000명으로, 평소 평균인 1만 7000명을 상회. 올해 900만 명의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표 (지난해 670만 명 대비 35% 증가한 수치) 한편, 지난 21일 품탐 부총리는 내각에 국경 지역의 보안을 강화해 국제 범죄 조직의 활동을 막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중국은 아세안과 협력하여 사기 범죄 조직 단속과 피해자 구출을 위한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4450/pm-to-reassure-chinese-president-about-tourist-safe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악화로 재택근무(WFH) 권고 기간 연장 (사진출처 : MGR Online) 방콕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원격근무(WFH) 권고 기간을 1월 2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1월 20일부터 21일을 대상으로 했던 이 권고안은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 원격 근무가 가능한 시민들에게 적용된다. 원격근무 기간 연장으로 방콕 시내 도로의 차량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질은 최소 35개 지역에서 '오렌지 존'(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대기오염 악화는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북부 한랭기단으로 인해 대기가 환기되지 않고 정체돼 미세입자 물질을 지표면 부근에 가두어둬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있다. 방콕시는 특히 어린이, 노인, 임산부, 지병이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예방조치로 실외에서 PM2.5 대응 마스크 착용, 외출 최소화, 격렬한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하고,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시내 8개 병원에 설치된 대기오염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카시콘리서치센터, 바트화 강세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카시콘리서치센터(K-Research)는 21일 기준 바트화가 달러당 34 바트를 넘어 2주 만에 최고치(33.97 바트)를 기록했다면서 태국 바트화가 미국 달러 대비 추가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카시콘리서치센터는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무역 정책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전망에 기대를 걸고 달러를 매수했지만, 그의 연설 이후 관점이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달러 매도세가 촉발된 결과로 분석 (트럼프 대통령은 첫날 공약했던 중국과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하고, 추가 영향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카시콘리서치센터는 아시아 통화 중에서는 중국 위안화가 가장 큰 폭의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 블루칩 CSI300 지수와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 주식 지수도 각각 0.8%와 1% 상승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4682/baht-projected-to-strengthe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에 있는 태국인이 40억 원 로또에 당첨되어 귀국 준비 중 (사진출처 : Matichon) 1월 21일, 76,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의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국에 있는 태국인이 로또에 당첨됐어요. 거의 40억 원입니다. 너무 기뻐요.”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페이지에는 당첨자가 경기도 파주에 있으며, 세금을 올바르게 납부했다고도 적혀있다. 사람들은 “운이 진짜 좋으시네요”, “전생에 많은 공덕을 쌓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와! 소름돋네요”, “저도 당첨되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ดีใจนำเด้อ! คนไทยในเกาหลี ถูกลอตเตอรี่แดนโสม รับเละเกือบ 100 ล้านบาท เตรียมกลับบ้าน / Matichon,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social/news_501054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내각, 탄소세 도입 승인 (사진출처 : Prachachat) 지난 21일 태국 재무부는 내각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 1톤당 200바트(약 8,466 원)의 탄소 배출세를 부과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 탄소세는 기존의 석유세에 포함되어 석유와 석유 제품의 소매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탄소 가격 메커니즘이 적용될 제품에는 휘발유, 가소홀, 등유, 항공유, 디젤 바이오디젤, 액화석유가스(LPG), 그리고 연료유 등이 포함됨)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소비자의 친환경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환경 영향을 중시하는 국제 무역 협상에서 태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2065년까지 온실가스의 배출량 넷제로(net-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및 석유 산업이 전체 탄소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4335/thai-cabinet-approves-carbon-tax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우돈타니 이민국, 우돈타니 임대주택에서 한국인 온라인 도박 운영단 압수수색해 체포 (사진출처 : MGR Online) 우돈타니 이민국은 우돈타니 주 우돈타니 군 반르엄 읍에 위치한 한 임대주택에서 한국인들이 온라인 도박 웹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증거를 수집해 수색영장을 요청했으며, 우돈타니 지방법원은 2025년 1월 21일 수색영장을 승인했다. 수색 결과 경찰은 이곳에서 2명의 한국인이 온라인 도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온라인 도박 웹사이트 비너스 가닝(Vinus Ganning)과 100d-1의 관리자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텔레그램을 통해 외국인들을 초대해 도박을 진행하고 재무관리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초기수사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매출은 40억 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의자들은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해 8만 바트(약 340만원)~10만 바트(약 420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불법노동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들은 기소하고 증거품들을 압수했으며 추가적인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บุกทลายแก๊งเว็บพนันออนไลน์กลางเมืองอุดร เน้นหลอกชาวเกาหลีเงินหมุนเวียนนับ 100 ล้านบาท / MGR Online, 1.2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local/detail/968000000678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철강 소비량, 올해 3% 증가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태국 철강 시장이 지난 몇 년간의 수요 감소, 가격 하락, 중국산 제품과의 치열한 경쟁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2025년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태국의 철강 소비가 3%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4년 철강 소비량은 약 1,500~1,600만 톤 수준)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건설업과 같은 철강 주요 소비 분야는 지난해의 불리한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경제 회복에 따라 철강 수출량이 줄어들 가능성도 태국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는 18.8조 달러로 주요 경제국 중에서도 높은 성장률 5%를 기록 (지방 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10조 위안의 재정 지원 조치에 기인) 한편, Tata Steel (Thailand)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이 태국으로 직접 철강을 수출하거나 인접국을 통해 재수출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중국산 철강 수입 증가에 대해 우려했다. (2024년 중국산 철강의 태국 수입량은 전년 대비 7% 증가, 태국 내 철강 생산량은 2% 감소) 이에 따라 태국산업연맹은 정부가 중국 기업이 태국 시장에 철강을 덤핑하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저렴한 중국 수입품을 대처하기 위한 노력 강화를 요구했다. 한편, 합동상임위원회(JSCCIB)는 태국 정부가 반덤핑법(1999)과 수입 증가에 대한 보호조치법(2007)을 시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5455/fti-sees-3-rise-in-steel-consumption-this-ye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2일 태국 뉴스

2025/01/22 03:10:44

▶ 방콕, PM2.5 농도 안전 기준 초과… 대기 질 악화 지속 (사진출처 : The Nation) 21일 오전 기준 방콕시(BMA)는 방콕 전역의 대기 질이 이틀 연속 안전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주말까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교통 배출가스, 공장 배출, 산불, 농작물 잔여물 소각 등) * 방콕시 대기질정보센터에 따르면, 수도권의 평균 미세먼지(PM2.5) 농도는 세 시간(오전 5시~7시) 평균 58.9마이크로그램(mcg)으로 측정, 이는 태국의 안전 기준인 37.5mcg을 크게 초과하는 수치 또한, 대기질정보센터에 따르면 미세머지(PM2.5) 농도가 가장 높게 측정된 지역은 농캠(93.8mcg), 싸이마이(76.2mcg), 타위왓타나(73.6mcg), 파씨짜른(71.7mcg), 방쿤티안(71.5mcg) 순으로, 이에 따라 방콕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야외 활동 자제,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권했다. 한편, 대기질정보센터는 1월 24일(금)까지 대기 오염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측, 25일과 26일에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4539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찰, 나나 지역에서 코카인 팔던 13명 체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주말 방콕 나나 지역에서 수쿰빗 도로를 따라 관광객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13명이 체포되었다. 산띠 마약단속국 중장에 따르면 이번 체포는 방콕 도심 지역, 마약 밀매범 단속의 일환이다. 주말 체포된 13명의 용의자 중 11명은 나이지리아와 코트디부아르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 출신이었고, 나머지 2명은 태국인이었다. 나나 지역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은 61그램의 코카인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2급 마약 불법소지 및 판매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관광지의 도로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코카인이나 메스암페타민을 살 것인지 물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산티 중장은 지난 일요일 국가안보국이 대규모 마약 밀수 시도를 저지했다고 말했다. 정보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뒤 치앙라이에서 남부로 운반되려던 대량의 마약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 478,000개의 메스암페타민 알약과 30kg의 케타민이 포함된 이 마약들은 3대의 차량으로 운반되었다. 경찰이 나컨시탐마랏 론피론 지구에 있는 주유소에서 차량을 멈추고 검문을 하자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도망치려고 했다. 산티 중장은 두 명이 도망쳤고, 한 명은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마약통제위원회(ONCB)는 최소 2,000만 바트(약 8억 4천만 원) 상당의 메스암페타민 1.65톤 밀수와 관련해 5명을 체포했다. 마약은 방콕 랏부라나 지구에 위치한 창고의 묶음원단 속에 숨겨져 있었다. 마약통제위원회 사무총장은 밀수 배후조직이 태국을 경유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약이 호주, 한국, 일본을 포함한 다른 국가로 운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s nab 13 for peddling coke in Nana / Bangkok Post, 1.21, 2면, Wassayos Ngamkham,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3851/cops-nab-13-for-peddling-coke-in-nan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원, 중국인 무비자 정책 재검토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상원 의원인 완차이(Wanchai) 경찰 중령은 중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이 시행된다면 태국 내 외국인 범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 무비자 정책이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중국 범죄 조직이 이를 악용해 태국을 불법 활동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 또한, 완차이 상원 의원은 일부 여행자들이 국경을 이용하여 불법으로 입국하고, 출입국 심사를 우회하고 있다면서 무비자 정책을 철저히 검토하여 출입국 관리의 허점을 막을 것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완차이 상원 의원은 무비자 정책을 도착비자(VOA) 요건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 이 경우 여행자는 호텔 예약 및 여행 계획에 대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닛타폰(Nattaphon) 국방부 차관은 이러한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무비자 정책은 주로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면 설명, 정부가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인접 국가들과 협력하여 국경 출입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3781/visa-free-rule-for-chinese-in-ques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가전 시장,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개선에 집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가전제품 시장의 주요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미쓰비시 가전제품 유통 업체 Mitsubishi Electric Kang Yong Watana(MKY)에 따르면, 높은 가계부채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에 신중을 가하면서 작년 태국의 에어컨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 2024년 2분기 태국의 가계 부채 대비 GDP 비율은 89.6%에 달함(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 MYK는 “당사의 전략은 가격 경쟁이 아닌 제품의 우수성 강조, 애프터서비스”라며, 라인(Line) 공식 계정을 활용한 애프터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업체들은 저가전략을(일본 브랜드 대비 약 20~30%, 한국 브랜드보다 15% 저렴한 가격) 고수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강화(BTS 랩핑 광고)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3841/key-players-focus-on-customer-servic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국 기업들, 美 무역갈등 대비 태국서 생산기지 확대 BYD·하이얼 등 대규모 투자...작년 9개월간 투자 신청 18% 증가 중국 BYD 로고와 전시된 자동차. 사진=로이터 중국 기업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중 무역갈등 재발 가능성에 대비해 태국에서 생산기지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동차, 전자제품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태국 동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현지 산업 지형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최근 닛케이 등 아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태국 투자청에 따르면 2024년 1~9월 중국 기업들의 투자 촉진 신청액은 1140억 바트(약 4조10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 기업들의 신청액은 355억 바트로 18%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태국 최대 산업단지 개발업체 WHA의 자리폰 자루콘사쿨 CEO는 "2020년부터 2024년 중반까지 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한 기업의 65%가 중국 기업"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BYD는 태국 동부 라용에 조립공장을 설립하고 약 200명의 중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창안자동차, GAC그룹, SAIC모터 계열사 MG, 그레이트월모터 등도 라용과 인근 촌부리에 제조 시설을 구축했다. <기사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 전력 요금 인하 위해 재생에너지 구매 확대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전력 요금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단기적인 재생에너지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력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가스가격 인상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됨) * 현재 태국의 전력 요금은 킬로와트시(kWh) 당 4.15바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4바트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재생에너지의 평균 단가는 kWh 당 2.2바트로, 가스 발전소의 전력 단가인 2.6바트보다 0.4바트 저렴 에너지규제위원회는 재생에너지 구매 외에도 전력회사의 가용성지급금(AP)* 조정이나 원자력 발전과 같은 추가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복잡한 절차와 검토가 필요하여 시일이 소요된다. *가용성지급(AP) 제도는 정부가 발전소와 25년 동안 체결한 전력 구매 계약(PPA) 기간 동안 실제 사용량과 관계없이 전기를 구매하도록 약정하는 제도 한편, 지난달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는 2026년까지 비고정 전력구매계약(non-firm PPA)을 통해 재생에너지 구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비고정 PPA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생산량이 변동하는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방식) 이에 따라 2025년부터 2년간 국가 전력망과 계약을 맺은 35개 전력 사업자 중 26개 사업자는 바이오매스를 통해 126메가와트(MW)를 공급, 나머지는 바이오가스, 폐기물 에너지, 풍력, 태양광을 통해 약 5MW를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4011/commission-banking-on-renewabl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박보검의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는 <Park Bo Gum 2025 Season's Greetings> 전시 (사진출처 : x.com) 박보검 배우의 팬들은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에 리버시티 방콕 1층 RCB Artery에서 열리는 ‘박보검 2025 시즌 그리팅’ 전시에서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태국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 특이한 쇼케이스는, 운동선수로 변신한 그의 매혹적인 매력을 묘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31세 박보검 배우는 야구·복싱·펜싱·양궁 등의 운동선수 컨셉을 보여주고 있음. 박보검 배우는 곧 JTBC에서 방송할 드라마 ‘굿보이’에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박보검 배우가 공동 큐레이팅한 팝업 공간에서는 사진집 촬영 중 입었던 의상들을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박보검 2025 시즌 그리팅’ 사진첩 세트도 2,100바트(약 88,000원)에 판매하며, 갤러리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hibition shows Park Bo-Gum’s many faces / Bangkok Post, 1.21, Life 2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944151/exhibition-shows-park-bo-gums-many-face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동성결혼 내일부터 합법…동남아 최초·아시아 세번째 국내외 관공서 23일부터 혼인신고 접수…대규모 기념행사 개최 (사진출처 : Amarin TV)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태국에서 23일부터 동성 간 결혼이 허용된다.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결혼평등법이 발효돼 이날부터 동성 커플이 합법적으로 부부가 될 수 있다. 22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3일부터 전국 행정 사무소와 해외 태국 대사관·영사관에서 성소수자(LGBTQ) 커플 혼인신고를 받는다. 정부는 성소수자 커플 혼인신고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법 발효를 기념하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열 계획이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꿈만 같지만 꿈이 아니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고,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방콕시와 성소수자 단체 방콕프라이드는 23일 방콕 시내 대형 쇼핑몰 시암파라곤에서 대규모 '결혼 평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성소수자 결혼 합법화 첫날을 기념해 대규모 결혼 등록이 이뤄진다. 주최 측은 300여쌍이 사전 참가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방콕프라이드 창립자인 앤 추마폰은 "결혼평등법은 성소수자에게도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존엄성을 되찾아준다"며 "이 여정을 함께해온 모든 커플에게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되기를 기다려온 동성 커플들도 감격을 표했다. 동성 연인과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는 여성 다나야 폼파윰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 갑자기 현실이 돼 정말 행복하다"고 AP에 말했다. 그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2019년 결혼식을 올리고 연인과 부부처럼 살아왔다. 동남아시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태국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다. 태국 하원과 상원은 각각 지난해 3월과 6월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혼평등법을 통과시켰고, 같은 해 9월 국왕이 이를 승인했다. 새 법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했다. ▶ 태국의 환경·건강 전문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과 관련해 서울과 방콕을 비교, 한국은 초미세먼지를 통제할 수 있지만 태국은 여러 관리 주체가 있어 제약이 있다고 주장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의 환경·건강 전문가는 서울시가 시장을 사령탑으로 해서 초미세먼지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지만, 방콕시장은 몇 개의 법만 적용할 수 있고 여러 관리 주체가 있다고 주장했다. 1월 21일, 태국의 환경·건강 전문가인 쏜티 박사는 페이스북에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서울시장과 방콕시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아래와 같이 올렸다. 1. 한국도 태국처럼 겨울철에 심각한 초미세먼지를 경험합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긴급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할 사회적 재난으로 선포했습니다.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시장이 지휘관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난이 끝나면 이를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2. 서울의 대기상태가 기준을 초과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장려합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공장의 가동을 줄이고, 노후된 디젤 자동차가 도시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버스를 전기자동차로 전환시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오염과 초미세먼지 수치를 최소 5일 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서울시장은 시민들에게 상황을 발표하고 대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3. 2022년부터 서울시는 전기자동차를 늘리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을 규제하며 공원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대기 오염원을 크게 줄였습니다. 서울시의 공원 면적은 전체 면적의 27.8%로 세계 7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규모의 공원이 2,200개 이상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가끔씩 대기오염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서울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75% 감소하고 대기질은 우수하거나 평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태국의 경우 미세먼지를 담당하는 기관이 여러 개 있습니다. 방콕시장은 공해에 관한 공중보건법, 건설과 수목에 관한 도시계획법, 재해예방 및 완화법에 대한 권한만 가지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재해인지에 대한 해석은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며, 나머지는 다른 기관의 관할 내에 있습니다. 이에 방콕시장은 한국처럼 초미세먼지를 관리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เปรียบ ‘กรุงโซล’ กับ กทม. วันที่ฝุ่น PM 2.5 รุนแรง เกาหลีคุมได้แต่ไทยหลายเจ้าภาพ / MGR Online,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onlinesection/detail/968000000634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1일 태국 뉴스

2025/01/21 15:04:02

▶ 태국 정부,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장기 비자 제도 개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내각은 투자청의 권고에 따라 2025년 1월 13일에 장기 비자 수정 사항을 승인했다. 개정된 제도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 원격 근무자, 부유한 글로벌 시민,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10년 거주 허가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숙련된 전문가와 원격 근무자에 대한 업무 경험 요건을 없앤 것이다. 또한 원격 근무자의 고용주에 대한 최소 소득 요건을 1억 5,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낮추어 다국적 기업과 스타트업 직원 모두에게 기회를 넓혀줬고 부모 및 기타 적격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더 넓은 범위의 부양가족에게 권리를 확대했다. 부유한 글로벌 시민들의 경우에는 소득 요건에서 자산 기반 기준 대신 태국에 최소 500,000달러의 안정적인 자산과 태국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더불어 태국 인력에 대한 기술 이전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교육 및 직업교육기관의 강사를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투자청은 이 제도가 이미 6,000명 이상(유럽인 2,500명, 미국인 1,080명, 일본인 610명, 중국인 340명, 인도인 280명 등)의 잠재력이 높은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했다고 보고했다. 출처: https://shorturl.at/i4Hi9, https://shorturl.at/uadjh, https://shorturl.at/3zEgX <출처 : KTCC> ▶ 피차이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 태국 중앙은행 차기 총재는 젊은 세대에서 선출해야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9일 피차이 춘하와치라(Pichai Chunhavajira)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태국중앙은행(BOT)의 차기 총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젊은 세대에서 선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총재인 세타풋(Sethaput)의 임기는 9월 30일에 종료) *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세타풋 총재의 임기 만료까지 8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법에 따라 총재 선출 절차는 현직 총재 임기 종료 최소 90일 전에 시작해야 하며 이에 따라 절차는 6월에 시작될 예정 피차이 부총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 위안화와 달러를 둘러싼 환율 문제, 디지털 기술의 부상 등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탈피한 폭넓은 비전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총재 선출 절차는 새로운 선출 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되며, 위원회에는 중앙은행 이사회 의장 및 이사 선출을 담당했던 위원회 구성원이 포함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43195/time-for-a-younger-bot-chief-dpm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Chon Buri도에 Pinthong Industrial Estate 8 건설될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산업단지청(IEAT) 총재 대행 Sumet Tangprasert는 IEAT와 개발업체 Pinthong Industrial Park Plc가 Chon Buri 도 Si Racha 지구의 1,100라이 토지에 21억 바트 규모의 Pinthong Industrial Estate 8을 공동 개발하고 2027년에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Pinthong Industrial Estate 8은 신세대 자동차, 의료 장비, 재생 에너지 등 목표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여 약 334억 바트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8,35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Pinthong Industrial Estate는 8개의 산업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Pinthong 산업단지 7과 Pinthong 산업단지 8은 아직 개발 중이다. 회사는 앞으로 총 3,000라이의 토지에 걸쳐 라용에 Pinthong 산업단지 9와 10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5IHVs <출처 : KTCC> ▶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무역협정 서명 준비 완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는 유럽 4개국(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으로 구성된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양측은 최종 조율을 마치고 오는 2월 공식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피차이 상무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정부는 협상을 가속화했으며, 이번 협정은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중요한 성과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2024년 1~11월 동안 태국과 EFTA 간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 태국 국제 교역의 2.05%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41억 2000만 달러, 수입액은 73억 5,000만 달러) * 태국의 EFTA 회원국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보석, 시계, 철강, 통조림 해산물, 여행용품 등이 있었고 주요 수입 품목은 보석, 시계, 육류, 의약품, 비료 등 한편, 태국 상무부는 아세안-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으로, 아세안-캐나다 FTA 체결이 아세안의 첫 북미 자유무역협정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무역과 투자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2497/trade-pact-with-four-european-countries-ready-to-sig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라차테위 고가다리, 도시철도 오렌지 라인 공사로 2028년까지 3년간 진입 금지 (사진출처 : Daily News) 방콕 시청은 방콕 도시철도 오렌지 라인(방쿤넌~태국 문화센터 구간) 공사를 위해 <라차테위 고가다리>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폐쇄된다고 밝혔다. 펫차부리 도로는 양쪽 차선 모두 주행이 가능하지만, 라차테위 고가다리로 인한 교통 정체를 피하기 위해 다른 경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방콕 시청은 혼잡 완화를 위해 방콕 동부로 이동하는 경우 다음 세 가지 대체 경로를 추천했다. 1. 나콘싸완 도로에서 오는 차량은 나른루앙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피싸누록 도로로 진입해 요말랏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요말랏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라마 9세 도로에서 고속도로에서 하차 2. 나콘싸완 도로에서 오는 차량은 나른루앙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피싸누록 거리로 진입해 우폰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라마 6세 도로로 진입, 씨아유타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씨아유타야 도로로 진입, 짜뚜라팃 도로와 라마 9세 도로를 경유하여 쁘라딧마누탐 도로로 우회전 3. 라차담넌넉 도로에서 오는 차량은 에까쓰리안 동상 앞에서 우회전하여 씨아유타야 도로로 진입해 벤차마보핏 사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라마 5세 거리로 진입, 라차윗 도로에서 우회전하여 승리기념비(전승기념탑)를 돌아 딘뎅과 라마 9세 도로를 경유하여 라마 9세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프라딧마누탐 도로로 진입 ▶ 네이버웹툰, 태국에서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사진출처 : Nate News) 네이버웹툰은 태국 방콕에서 웹툰 창작자 64명을 대상으로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웹툰이 2017년부터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것이다. 한국과 달리 웹툰 창작과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해외 웹툰 창작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양질의 창작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 프로 작가의 웹툰 제작 노하우 전수와 질의응답, 태국 현지 작품 원고 피드백이 진행됐다. 인기 한국 웹툰 '킬러 배드로'의 김정현 작가(글)와 임리나 작가(그림)가 참여했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7월 중국어 번체, 2014년 11월 태국어, 2015년 4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 출시 후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 '캔버스'와 현지 공모전을 통해 각 언어권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있다. 시장 진출 초기부터 웹툰 생태계 구축에 투자한 결과, 네이버웹툰이 발굴한 현지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만들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태국에서는 캔버스에서 발굴한 '브레이크업 서비스(Break-Up Service)',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I’m the Most Beautiful Count)'가 연내 TV 드라마로 공개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한국 드라마가 대세가 되면서 동남아에서도 현지 웹툰 판권에 대한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현지의 문화나 감성을 반영한 양질의 작품을 발굴해 압도적 1위 웹툰 플랫폼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웹툰 생태계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50120n08023 <출처 : KTCC> ▶ 태국 정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술 도입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원자력 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기술 도입을 검토 중, 이는 과거 두 차례 실패한 원자력 프로젝트를 재추진하는 것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 소형모듈형원자로(SMR)는 우라늄(Uranium-235)을 연료로 사용해 핵분열 과정을 통해 전기를 생산,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화 대응에도 효과적임. 최대 3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대형 원자로에 비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기술로 알려져 있음 정부는 2037년까지 석탄과 가스 사용 비중을 48%로 줄이고, 재생 에너지 비중을 51%로 확대하는 전력개발계획(PDP)을 수립했으며, 두 대의 SMR이 2030년대 후반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SMR 도입을 통해 전력 생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며,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간헐적 재생 에너지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태국 전력청(EGAT)은 쭐랄롱꼰 대학교와 협력해 원자력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교육부와 협력해 원자력 기술과 그 이점을 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2305/third-time-lucky-for-nuclear-pow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북동부 농부아람푸도에서 사탕수수 팔던 코끼리가 사람들 공격해 5명 부상 입어 (사진출처 : Thai PBS)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쯤 북동부 농부아람푸도에서 열린 나레수안 대왕을 기리는 행사장에서 코끼리가 사람들을 공격해 최소 5명이 다쳤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중상자는 없고,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열 살 된 수컷 코끼리는 방문객들에게 사탕수수를 팔기 위해 주인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었다. 사고를 일으킨 코끼리는 개막식 행사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자 놀란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주변 사람들을 코와 발 등으로 밀며 공격했다. 코끼리가 한 시민을 짓밟고 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코끼리는 이후에도 사람들을 밀치며 걸어갔으며, 놀란 방문객들은 난동을 부리는 코끼리를 피하거나 멀리서 지켜봤다. 결국 코끼리는 관계당국에 붙잡혔다. 코끼리 주인은 코끼리의 박람회장 입장은 물론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 없이 동물을 이동시킨 것에 대한 처벌은 범죄이며 처벌은 1년 이하의 징역, 2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둘 다 부과될 수 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 태국 뉴스

2025/01/20 14:02:03

▶ 태국, 5년째 인구 줄어…작년 출생인구 75년만에 최소 코로나19 계기로 감소 시작…합계출산율 1.0명 초저출산 국가 (사진출처 : Hfocus)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동남아 국가 중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한 태국에서 지난해 출생 인구가 75년 만에 최소로 줄면서 전체 인구가 5년 연속 감소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지난해 말 태국 인구가 1년 전보다 10만1천405명 줄어든 6천595만1천210명으로 집계됐다고 태국 지방행정부가 발표했다. 이로써 태국 인구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태국 내 출생 인구는 46만2천240명으로 사망자 57만1천646명보다 10만9천406명 적었다. 태국 연간 출생 인구는 4년 연속으로 사망자 수에 못 미쳤다. 특히 태국의 연간 출생 인구가 50만 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1949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1.0명으로 떨어져 한국, 싱가포르와 같은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추세대로면 앞으로 50년 안에 태국 인구가 약 2천500만 명 줄어든 4천만명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년마다 약 100만 명이 줄어드는 셈이다. 이에 따라 현재 약 3천720만 명에 이르는 경제활동인구도 향후 50년 동안 2천280만 명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태국 마히돌대 인구·사회 연구소 소장인 찰렘뽈 참찬 부교수는 "태국은 유엔에서 출산율 하락 국가로 분류한 유일한 동남아 국가인데, 이 그룹은 통상 고소득 선진국으로 구성된다"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한 조사에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사람 중 35.8%만이 자녀를 가질 계획이라고 답한 것과 관련해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출산을 고려할 수 있는 집단이 약 30%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상 맞춤형 정책을 통해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60%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지난해 말 태국 인구 중 태국 국적자는 6천495만3천661명, 외국인은 99만7천549명을 차지했다. ▶ 태국·미얀마 국경서 실종된 中모델도 구출…국제협력·단속강화 中·태국 경찰, 국경 지역 인신매매 관련 용의자 12명 체포 구출된 중국 모델 양쩌치 [네이션 SNS 캡처.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발견된 중국 배우 왕싱(31)에 이어 중국 모델 양쩌치(25)도 태국 국경 인근에서 실종됐다가 구출됐다. 18일 태국 매체 네이션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양쩌치가 전날 무사히 중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중국 공안부도 전날 성명을 통해 양쩌치와 다른 여러 피해자가 구출돼 중국으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 다만 양쩌치가 어디에서 발견됐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양쩌치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한 명 한 명의 도움이 없었다면 돌아올 수 없었다"며 국민들의 걱정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양쩌치는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지난달 20일 태국을 찾았다가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됐다. 왕싱 구출 소식이 전해진 뒤 양쩌치의 가족은 사건 경위가 흡사하다며 당국에 신고했다. 앞서 영화 '엽문 3', 드라마 '매괴적고사' 등에 출연했던 왕싱은 이달 초 미얀마에 있는 중국계 범죄조직에 끌려갔다가 사흘 만에 구출됐다. 중국 공안부는 전날 성명에서 왕싱 인신매매와 관련해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고도 밝혔다. 공안부는 이번 사건이 한 범죄조직이 벌인 광범위한 인신매매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 조직은 지난해 12월부터 소셜미디어에서 가짜 채용 제안과 함께 여행 비용을 제공하겠다며 피해자를 유인했다. 태국에 도착한 피해자들은 미얀마로 밀입국시켜 현지 여러 온라인 사기 조직에 팔았다. 왕싱과 양쩌치 실종을 계기로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각국은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국경을 넘는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를 근절하고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강력한 단속을 계속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행비와 고임금 일자리를 약속하는 의심스러운 취업 제의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홍콩 정부는 최근 태국에 실종된 자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파견한 데 이어 미얀마 남동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심각한 위협'으로 상향하고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태국 정부도 관광객 안전 우려를 잠재우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사건이 태국인에 의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중국 관광객 사이에 안전에 대한 우려를 일으켰다"며 초국가적 범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태국, 장기 체류 비자 정책 완화로 고급 인재 및 투자자 유치 강화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 내각은 최근 고급 기술 전문가, 투자자, 부유한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장기 체류 비자 정책을 대폭 완화하며, 경제 회복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태국 투자 촉진 위원회(BOI)의 발표를 통해 공식화되었으며, 외국인의 장기 체류를 보다 유연하게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되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부유한 외국 시민의 비자 신청 시 요구되었던 최소 연간 소득 요건이 철폐된다. 또한, 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업 직원의 경우, 기업의 최소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태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가족과 함께 태국에 체류하려는 외국인들에게는 특히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전에는 장기 체류 비자 소지자가 최대 4명의 피부양자만 동반할 수 있었으나, 이제 이러한 제한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부모나 기타 합법적인 피부양자도 자유롭게 비자 소지자와 함께 태국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태국의 장기 체류 비자 프로그램은 2022년에 도입되었으며, 10년 거주권, 디지털 근로 허가증, 개인 소득세 혜택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태국 경제를 회복하고 외국인 투자와 기술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계되었다. 이번 정책 변화는 태국이 아세안 지역의 경쟁 속에서 고급 인재와 자본을 효과적으로 유치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완화된 규정은 외국인의 장기 거주와 태국 내 경제 활동을 용이하게 만들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제적 매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기사 출처 : NEWS VISION> ▶ 네이버웹툰, 태국서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네이버웹툰, 태국 현지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진행 [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네이버웹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현지 웹툰 창작자 64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기 웹툰 '킬러 베드로'의 김정현, 임리나 작가가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육생의 원고에 대해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 [특파원 시선] '인신매매 온상' 오명 쓴 관광대국 태국 국제 범죄조직 납치·유인 경로 활용…초국가적 대응 강화해야 미얀마에서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 배우 왕싱(31)은 태국에서 촬영하는 TV시리즈 출연을 그리며 중국 상하이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내린 그가 끌려간 곳은 태국과 인접한 미얀마 미야와디에 있는 중국계 범죄 조직의 온라인 사기 작업장이었다. 그는 삭발당하고 사기 훈련을 받다가 사흘 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인신매매가 공공연히 벌어졌다는 사실에 자타가 공인하는 동남아시아 관광대국 태국의 명성에도 금이 갔다. 태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외국 관광객 회복세에 미소 짓고 있었으나 또 하나의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 당장 중국에서 태국 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예약 취소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은 직간접적으로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고, 외국 관광객 중 중국인 비중이 가장 높다. 왕싱 실종 사건에 이어 유사 사례가 속속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지만, 태국은 이미 인신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알려졌다. 왕싱이 잡혀간 미야와디 등에는 중국계 범죄조직이 대거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을 미끼로 취업 사기를 벌이거나 인신매매를 통해 모은 사람들을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에 가담시킨다. 일부는 몸값을 받고 풀려나기도 하고, 고문과 학대를 받으며 일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에서 사라지는 이들은 미얀마 접경 지역인 딱주 매솟 등을 거쳐 범죄 조직의 손에 넘어간다. 이 때문에 태국이 '인신매매 온상'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태국 입장에서는 스스로 피해 당사자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국 영토에서 벌어지는 인신매매를 방관했거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다. 태국이 인신매매 문제를 국가 의제로 올려 더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밀입국 방지를 위한 철저한 국경 통제, 국경 지역 경찰과 관료 부패 척결, 온라인 사기 조직에 대한 단속과 인터넷 차단 등을 위한 국제 협력 등이 주요 과제다. 랑시만 롬 태국 야당 국민당(PP) 의원은 "온라인 사기를 단순히 다른 나라 문제로 보는 것은 이를 조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태국은 이 문제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얀마 40곳, 캄보디아 30곳, 라오스 5곳 등 태국 주변 약 75개 도시에 온라인 사기 조직 근거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갈수록 심각해지는 온라인 범죄와 인신매매를 척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 왕싱 사건을 계기로 뒤늦게나마 중국, 태국을 비롯한 관련국들이 초국가적 범죄 해결을 위한 공조에 나섰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16일 동남아 국가들에 온라인 사기 조직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며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중국과 태국 경찰은 17일 공동으로 중국인 실종과 관련된 용의자 12명을 검거했다며 지속적인 고강도 단속 방침을 밝혔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도 초국가적 온라인 사기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간 약 4천만명이 태국을 찾는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와 함께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전하다는 점이 꼽힌다. 안전한 관광지라는 인식을 잃는다면 동남아 관광대국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 1월 29일 ‘2025 설날잔치’ 개최 (사진출처 : 77kaoded) 주태국한국문화원은 한복 맵시 즉석사진 대회, 세배, 연희공연, 한식, 전통놀이 등 풍성한 활동이 있는 ‘2025 설날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월 29일 17시 문화원에서 ‘2025 설날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세배, 한복, 한식, 전통놀이와 연희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설날 문화를 소개할 것이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한국의 설날은 온 가족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가족중심적 축제이자 만물이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떡국, 세뱃돈 봉투 등 하얀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태국인들이 문화원에서 한국 고유의 설 명절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현지 학생들이 한국전 참전용사, 한태친선협회 회원 등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하며 시작될 것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로 화제가 된 공기놀이를 비롯해 널뛰기, 투호, 제기 등 전통놀이 및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인절미를 시식할 수 있다. 이밖에 문화원은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이 한복입기 체험을 하며 즉석사진을 찍어 한복 맵시를 겨루는 포토제닉 대회를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기념품 추첨을 통해 한국 관련 상품들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2025 설날잔치'는 스트레이키즈의 '특' 뮤직비디오 출연,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공연 등으로 유명한 장단랩스의 전통 연희 공연으로 마무리될 것임. 장단랩스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신명 넘치는 판굿 공연 등으로 한국의 멋과 흥을 알릴 예정이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ฯ” เตรียมจัดงาน”สวัสดีปีใหม่เกาหลี 2025″ 29 ม.ค.นี้ / 77Kaoded, 1.18,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77kaoded.com/news/rossawanaphatchg/263837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공항공사(AOT), 중국 춘절 기간동안 관광객 급증에 대비해 각 공항에서 특별 대책 시행 (사진출처 : JS100) 태국 공항공사(AOT)는 AOT가 관리하는 6개 국제공항(쑤완나품, 돈무앙, 푸켓, 치앙마이, 치앙마이, 핫야이, 치앙라이)에 2025년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중국 춘절 기간 동안 승객 수는 400만 명 이상이며 그 중 중국인이 77만 명으로 지난 해보다 2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각 공항에서는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교통부는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 공항공사(AOT) 및 관련 기관에 직원 증원, 승객을 위한 휴식 공간 확보, 자동 생체 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체크인 절차의 효율화 등을 지시했다. 또한, 안전관리시스템(SMS)을 철저히 하고 활주로 구역의 조류 및 동물에 의한 위험을 평가하는 등 안전운항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춘절 기간동안 혼잡한 시간대에는 승객들에게 출발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도록 권고했다. ▶ 시민단체, “카지노로 인한 사회적 비용, 경제적 이익보다 크다”고 문제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카지노 복합단지 설립을 승인한 가운데, 카지노 프로젝트가 소수 투자자들에게만 혜택을 줄 것이며, 사회 전반의 비용이 경제적 이익을 초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전 총리 탁신 시나왓이 한 세미나에서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해 지하 경제를 공식 세금 시스템으로 편입시키면 연간 1,000억 바트(약 3조 8천억 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한 이후, 도박 비범죄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짐 한편,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에 따르면 카지노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프로젝트는 총 1060억 바트(약 31억 달러)의 수입과 약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정부는 361억 바트(약 10억 달러)의 세수를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 지방 도시 개발과 관광객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사례를 모델로 삼아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 또한, 태국 재정정책국(FPO)연구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가 운영되면 여행 지출 증가로 인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이 0.2~0.4% 포인트 증가, 서비스 부문의 지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텔과 레스토랑, 운송 및 물류, 부동산 서비스,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 등의 분야가 엔터테인먼트 단지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 다른 한편, 태국여행업협회는 돈세탁, 청소년 보호, 불법 도박 근절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다면서 정부는 공청회와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신중한 규제와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3365/hitting-the-jackpo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