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4일 태국 뉴스

2022/09/04 18:04:04

▶ 태국 교통부, 방콕 택시 요금 인상 검토, 2014년부터 8년간 가격 인상 없어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교통부는 택시 요금 인상에 대한 택시 업계의 요구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다양한 관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개발연구소(Thailand Development Research Institute, TDRI)에 따르면, 비용 상승과 수요 감소로 인해 현재 80,000여대의 택시 중 60,000여대만 운영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물가 상승이나 에너지 가격 상승했음에도 택시 요금은 2014년 가격 인상 이후 지난 8년간 정부에 의해 가격 인상이 허용되지 않았다. ▶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거리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33 거리'에 선정돼 (사진출처 : Nationthailand) 관광, 음식, 문화, 지역에 관한 미국의 잡지 ‘타임아웃(Time Out)’이 세계 도시 생활자 20,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33 거리(The 33 coolest streets in the world)' 순위를 발표했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거리(Yaowarat Road)’가 8위에 올랐다. ‘Time Out’에서는 야오와랏 거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야오와랏 거리는 방콕 강변에 위치한 중국 거리로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대로 중 하나이다. 네온사인이 늘어서 밤낮을 불문하고 붐비는 이 문화 중심지에는 사원, 레스토랑, 시장, 침구사나 한방약국 등이 이어져 있다. 또한 야오와랏 거리는 스트리트 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몇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온 거리이며, 최근에는 멋진 갤러리와 고급 레스토랑도 진출해 당시와 변함없이 문화적인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상위 10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웰링똥 거리(Rue Wellington), 캐나다 몬트리올 2위 거트루드 거리(Gertrude Street), 호주 멜버른 3위 그레이트 웨스턴 거리(Great Western Road),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4위 융캉제 거리(Yongkang Street), 대만 5위 베르네담스베이(Værnedamsvej), 덴마크 코펜하겐 6위 카랑가하페 거리(Karangahape Road), 뉴질랜드 오클랜드 7위 타이핑산 거리(Tai Ping Shan Street), 홍콩 8위 야오와랏 거리(Yaowarat Road), 태국 방콕 9위 오라니엔슈트라세(Oranienstrasse), 독일 베를린 10위 헤이즈 밸리(Hayes Street),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미국에서 태국 ‘팟씨유’ 인기 높아져 (사진출처 : Ch7) 미국 시카고 국제무역촉진 쑤빠라타나(สุปรารถนา กมลเวชช) 국장이 9월 2일 미국 시장 조사회사 ‘Datassential’에 의뢰해 태국 음식 ‘팟씨유(ผัดซีอิ๊ว)' 인기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높아지고 유명해지고 있다(ขณะนี้กำลัง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และเป็นที่รู้จักมากขึ้นในหมู่ผู้บริโภคอเมริกัน)”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팟씨유’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 외에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양념을 조절하기 쉽기 때문에 태국 요리 레스토랑에 인기 판매되고 있다. 쑤빠라타나 국장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17%가 '팟씨유'를 알고 있으며, 10%가 이미 먹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팟씨유’는 쌀가루로 만든 국수와 돼지고기, 계란, 야채를 넣어 간장으로 볶은 요리로 태국 노점상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요리이며, 해외에 있는 태국 음식점에서도 인기있는 요리이다. ▶ 태국 정부, 새로운 장기 체류자 'LTR 비자(Long-term resident visa, LTR Visa)' 발표,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최대 10년간 인정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은 2022년 9월 1일 ’장기 거주자 비자(Long-term resident visa, LTR Visa)‘라는 새로운 비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대상이 되는 외국인은 ① 부유한 고액 투자가(Rich global citizens), ② 부유한 퇴직자(Wealthy retirees), ③ 태국에서 원격 근무를 원하는 전문가(Professionals interested in working remotely from Thailand), ④ 디지털 서비스 전문가(Experts in digital services)의 외국인 4개 그룹과 그 배우자, 20세 미만의 4명 이하의 아이이다. 자세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 부유한 고액 투자가(Rich global citizens) 태국에서 국채, 부동산 또는 기타 외국인 직접 투자 형태로 500,000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과거 2년간 수입이 80,000달러 이상,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 ② 부유한 퇴직자(Wealthy retirees) 50세 이상, 연수입 40,000달러 이상, 태국에 250,000달러 이상 투자하는 퇴직자 ③ 태국에서 원격 근무를 원하는 전문가(Professionals interested in working remotely from Thailand) 과거 2년 동안 수입이 연간 80,000달러 이상, 또는 석사 학위의 경우 연수입 40,000달러 이상,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가 있고, 연구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전문적 지식인이나 기능인이다. ④ 디지털 서비스 전문가(Experts in digital services) 태국 국내 기업, 고등 교육 기관, 연구소, 전문 교육 기관, 또는 태국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는 대상 업계 전문가 ‘LTR 비자’ 보유자에게는 10년 갱신 비자, 태국 국제공항에서 패스트트랙 서비스, 입국관리국에 1년에 1회 보고(보통은 90일), 복수 재입국허가, 태국 취업허가, 고도 전문직의 개인 세율 17% 등의 특권이 제공된다. ▶ 태국 남부 ‘팡아 공항’, 2031년 개항 예정 (사진출처 : Prachachat) 총리실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부대변인은 부리람 공항, 우돈타니 공항, 끄라이 공항을 지역 허브 공항으로 개발하여 수용 능력을 극대화하고, 각 지역 관광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해 91억9,000만 바트의 프로젝트로 3개 공항 관리가 교통부 공항국에서 태국 공항공사(AOT)로 이전된다고 국무회의에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당초 우돈타니, 싸꼰나콘, 딱, 춤폰 등 4개 공항을 교통부 공항국에서 태국 공항공사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었으나 더 나은 항공 여행 네트워크를 구축과 개발 전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이 검토되어, 우돈타니 공항, 부리람 공항, 끄라비 공항이 선택되었다. 이 계획에서 우돈타니 공항은 동북부 지방 상부 주요 공항, 부리람 공항은 동북부 하부 허브 공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끄라비 공항은 푸켓 공항이 남부 지역의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되며, 2031년 개항 예정인 ‘팡아 공항(Phangnga airport)’도 나중에 같은 개발 그룹에 포함될 예정이다. 팡아는 씨밀란 제도 등 향하는 거점으로도 알려진 비치 리조트 카오락 등 인기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 9월 3일(토)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942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23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3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942명으로 전날의 2.046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33,476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23명으로 전날의 24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64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6,723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4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태국 도피' 스리랑카 전 대통령, 3일 귀국할 듯 태국에서 포착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반정부 시위대에 쫓겨 해외로 도피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이 3일 새벽(현지시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측근은 2일 스리랑카 데일리 메일에 현재 태국에 머물고 있는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다음날 새벽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FP 통신도 정부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스리랑카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으며 3일 새벽에 귀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돌아올 경우 그의 처벌을 원하는 이들과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충돌하면서 스리랑카 정국은 다시 혼란에 빠질 수 있다. 다만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귀국을 예고했다 취소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귀국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9일 반정부 시위대가 수도 콜롬보의 대통령 집무동과 관저로 몰려들자 급히 군기지로 몸을 피한 후 해외로 도피했다. 그는 몰디브와 싱가포르를 거쳐 지난달 11일부터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도피 중 해외에서 이메일로 사임계를 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최근까지 친형 마힌다 라자팍사 전 총리 등 라자팍사 가문 친족과 함께 스리랑카 정국을 완전히 장악했지만, 경제난이 심화하고 정권 퇴진 요구가 거세지면서 두 사람 모두 물러난 상태다. 스리랑카는 주력 산업인 관광 부문이 붕괴하고 대외 부채가 급증하면서 최악의 경제난에 빠져 있다. 총 대외부채 규모는 510억달러(약 68조8천억원)에 달하며 이를 갚지 못해 지난 5월부터 국가 부도에 빠졌다. 현재 국제통화기금(IMF)과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전날 실무진급에서는 29억 달러(약 3조9천억원)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컨껜도 거주 태국인 여성이 복권 6,000만 바트(약 22억2,984만원)에 당첨돼 (사진출처 : Khaosod) 태국에서는 매달 1일과 15일에 정부레서 발행하는 복권 당첨이 실시되는데, 9월 1일 당첨자는 동북부 컨껜도에 거주하는 태국인 여성(32)으로 상금 6,000만 바트(약 22억2,984만원)이 당첨되어, 신문이나 TV에서 이름과 얼굴이 크게 보도되었다. ‘정부 복권(สลากกินแบ่งรัฐบาล)’에 당첨된 사람은 치니다(น.ส.ชนิษฐา พิมพา)씨로 오빠가 운전하는 차가 강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어, 그 사고 차량 번호 복권을 샀는데 당첨되었다. 치니다씨는 “이전부터 자신의 전화번호 2232로 끝나는 복권을 오랫동안 구입해 왔으며, 얼마전 꿈에 오빠가 차를 몰고 가다가 물에 빠지는 꿈을 꾸었는데, 그 차량 번호가 2232였다고 한다. 그리고 8월 31일에는 전기 용품점 개업식이 열렸는데, 쏨오 껍질에 32라는 숫자가 나타난 것으로 쏨오에 보인 번호, 차량 번호, 그리고 전화번호를 합해 ‘32’라는 번호를 사기로 결심했다(ตนเองใช้เบอร์โทรศัพท์ที่ลงท้ายด้วยเลข2232 มานานแล้ว และก่อนวันหวยออก ฝันว่าพี่ชายขับรถตกน้ำ ซึ่งรถยนต์คันที่พี่ชายขับตกน้ำก็ทะเบียน 2232 ต่อมาเมื่อวันที่ 31 ส.ค.2565 ได้ทำพิธีบวงสรวงเปิดร้านขายอุปกรณ์ไฟฟ้า ก็เห็นเลข 32 ปรากฏอยู่บนผิวของส้มโอ เลขที่พบบนผิวส้มโอและทะเบียนรถ รวมถึงเบอร์โทรศัพท์ตรงกันเช่นนี้)”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2와 3이 들어간 복권 50장을 구입했는데, 그 중 ‘929332’ 번호 10장을 구입한 것이 복권에 당첨되었다. 태국에서 복권은 국민적 관심사라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TV나 신문의 취재에 따라 얼굴이나 이름에서 직업까지 대대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 ▶ 방콕 교외 차청싸오도에서 길이 3미터 악어 포획 (사진출처 : Khaosod) 9월 1일 새벽 방콕 근교 차청싸오 도내 교외 강변 주택에서 강에서 올라온 악어가 가정에 침입해 애완견을 잡아먹으려했다. 이 집에 사는 남성은 개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큰 악어가 개를 공격해 물었다가 간신히 도망쳐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후 남성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구급대원이 현장을 수색해, 길기 약 3미터에 이르는 악어를 포획했다. 하지만 악어에 물린 개는 얼굴과 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했지만 생명을 구할 수 없었다. ▶ 지방행정국, 치앙라이 클럽 단속 벌여 미성년자 325명 적발, 비상구는 잠겨있어 (사진출처 : Matichon) 내무부 지방행정국 특수작전팀이 9월 3일 오전 2시 15분 북부 치앙라이도에 있는 ‘파클럽(พาคลับ)’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이 클럽 안에는 325명이나 되는 미성년자(최연소는 16세)가 있었으며, 50명이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은 상태였다. 보통의 경우 태국 클럽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함께 나이를 확인하게 되어있으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클럽 앞에는 수많은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었으며, 오전 1시경부터 서서히 손님들이 몰려왔고, 그 대부분이 10대들이었다. 또한 실내에서 DJ는 폐점 시간이 오전 4시까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업소 비상구는 3곳이 있는데, 안전 대책도 전혀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얼마 전 촌부리 도내 '마운틴 B(MOUNTAIN B)'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비상구가 잠겨 있었던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피가 늦어 20명이나 되는 사망자가 나와 클럽들의 비상구 준비와 개방을 전국적으로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업소에서는 비상구가 문이 모두 잠겨있는 상태였다. 이 클럽 운영자에 대해서는 미성년자를 입점시킨 것, 미성년에게 알코올을 제공한 것, 법정 시간을 넘어 영업한 것, 법정 시간을 넘어 알코올을 제공한 것 등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 9월 4일(일)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631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25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4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631명으로 전날의 1,942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35,107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전날의 23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4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6,18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63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파타야에서 인도인 남성이 태국인 애인이 바람 피운 것에 충격받고 목을 매고 자살 (사진출처 : Siamchonnews Facebook) 파타야에 있는 한 호텔에서 9월 3일 인도인 남성(39)이 베란다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남파타야 거리에 있는 한 호텔 3층 방으로 베란다에 누워 있는 인도인 남성이 발견되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 남성은 사고가 있었던 호텔에서 2주 동안 머물렀으며, 태국인 애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변 목격자 말에 따르면, 사고 전 인도인 남성이 침대 시트를 베란다에 묶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시하고 있습니다.>

9월 2일 태국 뉴스

2022/09/02 18:07:11

▶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관광객 체류 기간 연장 승인 (사진출처 : Bagkokbiz)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태국관광청(TAT)이 제안한 비자 면제권을 가진 국가/지역에서 오는 관광객 체류기간을 45일, 도착 비자(VOA) 취득 자격을 가진 사람의 체류 기간을 30일로 연장하도록 승인했다. 이것은 10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특별하게 인정된 6개월의 기간 중 관광비자 면제 제도로 태국에 입국할 수 있는 아래의 국가 여권 보유자는 1회 당 체류일수가 30일에서 45일로 연장될 예정이다. 체류 기간이 연장되는 국가는 안도라,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벨기에, 브루나이, 캐나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쿠웨이트,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 리스아니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몰디브, 모리셔스,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오만,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산마리노,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UAE, 영국, 우크라이나 등이다. 또한, 도착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국가 여권 소지자는 1회 당 체류일수가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될 예정이다. 대상 국가는 부탄, 불가리아, 중국, 키프로스, 에티오피아, 피지, 조지아, 인도, 카자흐스탄, 몰타, 멕시코, 나울, 파푸아 뉴기니,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우즈베키스탄, 바누아투 등이다. 또한 다음 국가 여권 소지자는 양자간 협정에 따라 비자 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다. 캄보디아(14일), 미얀마(14일), 홍콩(30일), 라오스(30일), 마카오(30일), 몽골(30일), 러시아(30일 및 VOA), 베트남(30일), 아르헨티나(90일), 브라질(90일), 칠레(90일), 한국 (90일), 페루 (90일) 등이다. 태국은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를 환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미접종일 경우에는 여행 전 72시간 이내 RT-PCR 또는 ATK 검사 음성증명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 랑씯 대학 기후변화·재해센터 소장, “방콕은 앞으로 20년 안에 가라앉을 것”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랑씯 대학(Rangsit University) 기후변화 재해센터 쎄리(รศ.ดร.เสรี ศุภราทิตย์) 박사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 많은 강우량과 긴 기간 동안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대홍수로 방콕은 앞으로 20년 안에 가라앉을 것(น้ำท่วมใหญ่ 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ถึงขั้น กรุงเทพฯจมบาดาล ใน 20 ปีข้างหน้า)이라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2~3차례 폭우가 몰아칠 가능성이 있으며, ‘80년만의 물폭탄’이 터진 서울 홍수와 비교하며 '100년만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적인 기후변화 기관이 방콕과 그 주변이 침몰해 소멸된다는 지도를 작성했다고 지적하고, “방콕과 그 주변 지역은 침몰될 위험이 매우 높다. 10년마다 변화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도를 옮겨야 할 수도 있다. 침묵해서는 안된다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กรุงเทพฯและปริมณฑล มีความเสี่ยงสูงมากที่จะจมใต้น้ำ อาจต้องย้ายเมืองหลวงหากไม่ทำอะไร เพราะทุก 10 ปีจะเกิด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 ไม่ควรนิ่งเฉย ต้องออก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고 강조했다. 방콕이 언제 침몰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몇 가지 다른 예측을 하고 있었고, 2019년에 연구자는 그 날이 2050년일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있다. ▶ 찻찯 방콕 시장,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 50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가 발표한 '2022년판 세계의 살기 좋은 도시(World's Most Liveable Cities in 2022)‘ 순위에서 태국이 98위에 올랐다고 밝히고, 앞으로 5년 안에 방콕을 이 순위 상위 50개국 안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찻찯 방콕 시장은 방콕을 상위 50개국에 들어가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려면, 관계자 전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게다가 거대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살고 있는 사람들, 신규로 옮겨온 사람들, 방문객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는 1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2위 덴마크 코펜하겐, 3위 스위스 취리히와 캐나다 캘거리, 5위 캐나다 밴쿠버, 6위 스위스 제네바, 7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8위 캐나다 토론토, 9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0위 일본 오사카와 호주 멜버른이 뽑혔다. ▶ CNN 트레블, 태국 음식 3가지를 높게 평가 (사진출처 : Thaiger)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은 ‘CNN 트래블(CNN Travel’s)’이 얼마전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50 스트리트 푸드(Asia’s top 50 best street foods)'에 태국 음식 3가지가 선정된 것에 태국 정부가 환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은 ‘카이찌여우뿌(ไข่เจียวปู)’ ‘카우써이(ข้าวซอย)’ 싸이끄럭이싼(ไส้กรอกอีสาน)‘을 포함한 3가지 음식이다. ▶ 기상청, 9월 1일~6일까지 폭우나 홍수에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T News) 9월 1일부터 6일까지 안다만해에 펼쳐지는 온화한 남서 몬순에 의해 태국 많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태국 기상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이 경고하고 있다. 특히 9월 4일부터 6일에 걸쳐 몬순에 북부와 북동부를 덮으면서 태국 전 지역에서 폭우와 스콜이 내려, 저지대에서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한편, 안다만해 파도는 9월 7일까지 뇌우 등으로 파고가 2미터를 넘을 수 있다고 하며, 어선 출항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방콕 및 그 주변은 9월 1~3일은 산발적인 뇌우와 폭우, 4~6일은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에서 천둥 번개 예상되고 있다. 최저 기온은 24~28도, 최고 기온은 32~36도이다. ▶ 태국 대학생, '투자하고 있다'가 29%,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인기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사립 어셤션 대학 (Assumption University, ABAC) 여론조사 기관 ‘AU 폴(เอยูโพล)’ 조사에 따르면, 태국 대학생 중 학생의 4분의 1 이상인 28.7%가 학업 중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대학생 3,211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투자를 하고 있는 그룹' 중 투자 대상은 ‘주식(หุ้น)’이 5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상화폐(สกุลเงินดิจิทัล)’가 46%, ‘다양한 가치가 있는 물건(ของมีค่าต่างๆ)’이 25.6%, 또한 ‘금(ออมทอง)’에 투자하는 사람도로 12.8%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투자하지 않은 그룹은 투자를 하지 않는 주된 이유에 대해, 55.7%가 ‘투자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ไม่มีความรู้ที่จะลงทุน)’, 14.9%가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하고 싶지 않다(ไม่กล้าเสี่ยง)‘, 14.8%는 ’투자에 관심이 없다(ที่ยังไม่สนใจที่จะลงทุน)‘, 14.6%는 ’투자할 돈이 없다(ไม่มีเงินลงทุน)‘고 응답했다. 또한 ‘예금을 하고 있다(มีเงินออม)’고 응답한 사람은 87.5%로 저축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은행 저축(การออมโดยฝากธนาคาร)’을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5.9%가 ‘현금 저축(ออมโดยเก็บเงินสด)’, 8.1%가 ‘금을 구매해 저축(ออมโดยการซื้อทอง)’ 7.7%가 ‘보험 저축(ออมโดยการทำประกัน)’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을 하지 않는 그룹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82%가 ‘매달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ใช้ในแต่ละเดือนยังไม่พอเลย)’, 11.4%는 ‘반드시 저축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คิดว่ายัง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ออม)’, 6.6%는 ‘돈의 일부를 투자했기 때문에 저축을 하지 않았다(ไม่ได้ออมเพราะแบ่งเงินส่วนหนึ่งไปลงทุน)’고 응답했다. ▶ 9월 2일(금)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046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24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2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046명으로 전날의 2,004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31,53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24명을 전날의 2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56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6,447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046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태국, 고속철도 사업 가속도…"아세안 물류 허브 목표" 4개 노선 건설 추진…중국 연결 구간 1단계 2026년 완공 푸싱호 CR300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철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물류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행보다. 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0년(2018~2037년) 개발 전략 계획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고속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태국국영철도(SRT)는 국토 전역을 고속철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북부 고속철도는 수도 방콕과 제2 도시 치앙마이를 연결하고, 동부 노선은 방콕과 휴양지 라용을 잇는다. 북동부 노선은 방콕에서 태국-라오스 국경 도시 농카이, 남부 노선은 방콕에서 태국-말레이시아 국경도시 파당 베사르까지 연결된다. SRT는 "4개 고속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중국에서부터 라오스, 태국을 거쳐 말레이시아까지 승객과 화물을 실어나르는 거대한 철도망이 연결된다"고 말했다. 고속철 사업의 전체 길이는 약 2천700㎞에 달한다. 이 중 1단계로 1천207㎞ 구간 건설 작업이 먼저 진행 중이다. 태국 정부는 이밖에 돈므앙·수완나품·우타파오 공항 고속철 사업,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전철 건설 등 최근 수년간 여러 건의 철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까지 연결하는 고속철 사업은 방콕에서 북동부 나콘라차시마까지 6개 역으로 구성되는 1단계 250㎞ 구간이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산 고속철 푸싱(復興·부흥)호 CR300 모델이 운행될 예정이다. 태국은 중국, 라오스와 철도망 연결 사업에 관한 협정을 2019년 체결했다. 그동안 지연되던 태국 구간 공사는 지난 7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태국 방문 당시 중국-라오스-태국 철도 조기 완성에 양국이 합의하면서 다시 속도가 붙었다. 중국은 태국을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연결하는 범아시아 철도 연결을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중국 쿤밍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까지 1천35㎞를 평균 시속 160㎞로 운행하는 중국-라오스간 철도는 작년 12월 이미 개통했다. ▶ 라용도에서 독일인 남성이 1인 반정부 시위, 비자에 대한 경고도 받아 (사진출처 : Khaosod) 9월 1일 동부 라용도에서 독일인 남성(35)이 빨강색 x표가 새겨진 쁘라윗 총리 대행의 초상화를 들고 쑤쿰빗 로드에서 1인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태국어로 호박이라는 의미인 ‘팍텅(ฟักทอง)’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독일인 남성은 이러한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에 대해, “불행하게도 태국인의 대부분인 90% 이상이 쁘라윗 부총리와 쁘라윧 총리를 싫어하지만, 그들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태국인을 대신해서 독일인인 자신이 말하는 것(สงสารคนไทย ที่ส่วนใหญ่กว่า 90 เปอร์เซ็นไม่ชอบ พล.อ.ประวิตร และ 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ด้วยที่ไม่รักคนไทย แต่พูดไม่ได้ ตนเองเป็นชาวเยอรมัน พูดได้ จึงขอพูดแท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라용도에서 태국인 부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 1인시위로 경찰로부터 태국 정부에 대한 시위를 계속할 경우 비자가 연장되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것에 멈추지 않고 9월 3일 토요일 방콕 빠툼완 교차로와 랏차쁘라쏭 교차로에서 실시되는 반정부 집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독일인 남성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태국 정치에 관심이 있으며, 많은 시위에 참여했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 꺼싸무이에서 영국인 2명이 탄 오토바이가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 1명 사망 (사진출처 : MGR) 남부 쑤라타니도 꺼싸무이(Ko Samu)에서 9월 1일 새벽에 영국인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영국인 남성 2명(36, 30)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2인승 오토바이로 호텔에 돌아가던 중이었으며, 오전 1시경 꺼싸무이 교도소 근처 구부러진 어두운 좁은 길에서 쓰레기 수거차를 추월하려다 쓰레기 수거차 후부와 충돌하며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사고가 발생 직후 구조대가 출동해 36세 영국인 남성에게는 10분간에 걸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30세 영국인 남성은 중상을 입고 꺼싸무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우돈타니도에서‘피의 콘서트’, 십대들 싸움중 총격으로 10명 부상 (사진출처 : Kapook) 9월 2일 오전 1시경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도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십대들 사이에서 총격이 벌어져 1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우돈타니현 무엉군(도청소재지)에 있는 크렁턴나싸 시장(ตลาดคลองถมนาซ่า)으로 이곳에서는 유명 가수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그런데 텁 머써(ท๊อป มอซอ)와 북 쑤파깐(บุ๊ค ศุภกาญจน์)의 2개 뮤지션의 팬들 사이에서 시비로 인한 싸움이 벌어져,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장 많은 부상을 입은 사람은 35세 남성으로 가슴과 복부에 총격을 받았다. 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전신에 문신이 있는 20세 ‘램(นายแรม)’이라는 남성이 38구경 권총으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마약 중독자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시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태국 뉴스

2022/09/01 18:53:44

▶ 정부, 국무회의에서 쁘라윗 총리 대행에게 총리의 모든 권한을 부여하기로 결정 (사진출처 : Bangkokbiz)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총리 대행인 쁘라윗 부총리에게 총리의 권한을 모두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쁘라윗(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총리 대행은 정부 고위관료 임명과 예산에 대한 승인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통상적으로는 총리 대행은 총리로서의 권한에 제한이 있지만, 현재는 내년도 예산안 승인 등의 시기이며, 쁘라윗 총리 대행이 직무정지 중인 쁘라윧 총리에 하나하나 상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판단되었다. 헌법재판소는 쁘라윧 총리의 임기 문제에 얽힌 문제로 야당 진영에서 총리 직무를 중지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8월 24일 쁘라윧 총리의 직무가 중지되었다. ▶ 보건부, 전자담배 반대 재확인 (사진출처 : Ch7) 태국 정부는 이용자 절반이 청소년인 전자담배(บุหรี่ไฟฟ้า)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전자담배에 대한 반대를 재확인했다. 8월 29일 방콕에서 개최된 담배와 공중보건에 관한 전국회의에서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은 전자담배 금지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태국 국가통계국이 2013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태국 내 약 8만명의 전자담배 흡연자 중 절반 이상이 15세에서 24세 연령층이었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태국은 전자담배 문제에 대한 대응에 대해 다른 나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전자담배 수입금지 이상의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밀수 전자 담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배규제연구지식관리센터 윗(ผศ.ดร.นพ.วิชช์ เกษมทรัพย์) 교수는 2014년부터 2021년 사이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하여 전자담배는 호흡기, 순환기, 구강, 뇌, 소화기, 표피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자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세포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몸 모든 부분에도 유해하다. 또한 니코틴을 포함한 증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노출되면 태아 발달 중 뇌에 영향을 미치며, 신경계 이상, 주의력 결핍 과다 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됐다. ▶ 방콕 시장, 노점상에서 사용한 폐유 그대로 버리면 1만 바트의 벌금 부과한다고 경고 (사진출처 : Khaosod)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방콕 하수도에 기름을 투기하는 사람에게 최고 10,000바트 벌금을 부과한다고 경고했다. 찻찯 시장은 SNS에서 확산된 음식점 직원이 식용 폐유를 맨홀에 그대로 붓고 있는 사진에 대해 언급하고, 문제의 노점상은 짜뚜짝에 위치해 있으며, 위반자를 찾아 적절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의 청결과 질서의 유지에 관한 1992년 법률 제33조에는 ‘공도나 하수도에 쓰레기, 폐수 등을 버리는 것을 금지한다’로 되어있다. ▶ 9월 1일(목)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00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25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일(목)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004명으로 전날의 2,240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29,488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25명으로 전날의 28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74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5,99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240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말레이시아 출입국관리국, 매춘 시설을 적발해 외국인 여성 25명 체포 태국인 여성 3명도 포함돼 (사진출처 : Nationthailand) 말레이시아 출입국관리국은 매춘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을 적발하고 외국인 여성 25명을 체포했다. 국가별 내역은 태국인이 3명, 인도네시아인 20명, 베트남인 2명이었고, 나이는 18세에서 47세였다. ‘Ops Gegar’라고 명명된 이 작전에는 21명의 출입국관리관이 참가해 외국인 여성 25명을 체포한 것 외에 시설 관리인 말레이시아인 남성 2명도 체포했다. 또한 현금 9,325링깃, 콘돔, 윤활유, 직원 출근을 기록한 장부, 고객 목록 등 다양한 증거품을 압수했다. 이 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고객이 지불하는 요금은 240링깃(약 2,000바트)이었으며, WhatsApp 통해 연락을 취하고 시설에 들어가기 위한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 태국 국가건강사무소(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NHSO), 피임약 무료 배포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보건부 국가건강보험사무소(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NHSO)는 바라지 않는 임신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 ‘빠오땅(เป๋าตัง)’을 통해서 무료로 피임약(ยาคุมกำเนิด)을 제공하는 것을 결정했다. 라차다 정부 부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15세에서 19세 사이의 태국인 여성은 NHSO 피임 프로그램 대상이 되며, 앱에 등록하여 연간 13회 피임약을 받을 수 있다. 1회 등록으로 피임약 3팩이 제공되며, 앱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은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약을 받을 수도 있다. ▶ 아피씯 전 총리, “차기 총선에서는 프어타이당이 이긴다”고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민주당에서 오랫동안 당대표를 맡은 아피씯(อภิสิทธิ์ เวชชาชีวะ) 전 총리는 방콕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현재 탁씬파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태국 준비: 다음 장으로 이동(Thailand Ready: Moving onto the Next Chapter)’이라는 포럼에서 말한 것으로 3P(쁘라윧 총리, 쁘라윗 부총리, 아누퐁 내무부 장관)을 언급하고, “그들은 정치적 환경의 안정과 안보를 달성하려고 했지만 여기에는 대가가 따랐으며,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좌절과 실망이 커졌다"고 말했다. 2008년 9월에 탄생한 프어타이 당은 과거에 정권을 담당한 적도 있으며, 2019년 총선거에서는 최다 의석수를 획득했지만 대립하는 세력에 의한 다수파 공작에 의해 획득 의석수로 2번째인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에게 정권을 넘겨줘야만 했다. 아피씯 전 총리는 “여당은 최근 실시된 보결선거 등에서 인기 하락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또한 지금까지 정권을 담당했던 보수 세력에 대해 젊은 층이 실망하고 있는데, 이들이 총선에서 프어타이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촌부리 해변에서 3세 아기가 기념비에 감전돼 (사진출처 : Naewna) 촌부리도 싸타힙군 방싸레 비치(Bang Saray Beach)에서 3세 아이가 금속 체인을 만진 후 심한 감전에 휩쓸려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폰치따(Bang Saray Beach)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방싸레 해변을 걷다가 해변 옆에 있는 금속 체인으로 장식 된 프로펠러 기념비를 보러 갔는데, 갑자기 3세 아들이 금속 체인을 잡은 후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부근에 어른이 있어 아들에게 손을 뻗어 손에서 체인을 떼게 해서 중상을 피했다. 구조한 사람도 아들을 만졌을 때 전기 충격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현지 미디어가 프로펠러 기념비를 조사하러 갔을 때, 금속 울타리에 연결된 와이어가 발견되었다. 와이어는 낡은 상채였으며, 비가 오는 날에는 감전될 가능성이 있어 방싸레 지자체에 해체를 요구했다. 아이는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고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국자는 3세 아이의 의료비를 부담하고 기념품점에 와이어 수리를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7월 경상 적자 40.7억 달러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은행 월례경제보고에 따르면, 7월 공업생산지수(MPI)는 전달에 비해 0.5% 상승했다. 업종별 MPI(전달 대비)는 '식품, 음료' 마이너스 0.3%, '자동차' 플러스 5.4%, '석유' 마이너스 4.4%, '화학' 플러스 3.7%, '고무, 플라스틱' 플러스 0.1%, '시멘트 ,건설' 마이너스 0.1%, '집적회로, 반도체' 플러스 4.8%, '전기제품' 플러스 0.8%, '섬유, 의류' 플러스 4.1%,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마이너스 7.8%, '기타' 마이너스 1.2 %였다. 7월 민간소비지수(PCI)는 전달에 비해 0.2% 감소되었고, 민간투자지수(PII)도 전달에 비해 2.1% 감소되었다. 7월 명목 농업소득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9.3% 증가했으며, 농업생산이 1.1% 증가, 농산물 가격이 18% 상승했다. 7월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달에 비해 32.7% 증가한 112만4,200명이었다. 7월 수출은 중국 수출이 늘어나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4% 증가한 233억7,100만 달러, 수입은 25.3% 증가한 237억7,200만 달러로 경상수지는 40억6,800만 달러 적자였다. ▶ 9월 2~4일 씨암파라곤에서 ‘방콕 일본 박람회’ 개최 (사진출처 : MGR) 일본 여행, 유학, 음식 등의 테마로 여행사, 일본 지자체 등이 참가하는 ‘방콕 일본 박람회 2022(NIPPON HAKU BANGKOK 2022)’가 9월 2~4일 방콕 도심 상업시설 씨암파라곤 5층 로열 파라곤홀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방콕 일본 박람회'에서는 3일 오후 1~3시에 태국 일본인회에 의한 북치기 대회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 태국 중앙은행, "태국 경제 회복은 견고하다" 고 밝혀, 관광업과 개인 소비가 지원 (사진출처 : Infoquest) 태국 중앙은행 금융정책실 차야와디(น.ส.ชญาวดี ชัยอนันต์)씨는 태국 수출은 주로 세계 경제 리스크가 높아진 것으로 7월에는 감소했지만, 태국 경제는 여전히 회복 조짐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7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8% 증가했으나 전달(6월)의 10.7% 증가 보다는 낮았다. 7월 수출 증가가 둔화된 것은 세계 시장에서 수요 침체를 반영한 것이지만, 태국 경제는 관광업 부활과 개인 소비 확대에 힘입어 현재도 회복 기조에 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시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 태국 뉴스

2022/08/31 18:08:05

▶ 보건부 질병관리국(DDC), 인도에서 확산되고 있는 ‘토마토 독감 환자’ 태국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국(DDC)은 최근 인도에서 발생한 '토마토 독감(ไข้หวัดมะเขือเทศ)'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현재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토 독감’은 인도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관절 통증과 함께 몸에 붉은 수포와 발진이 생겨난다. 현재 인도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토마토 독감이 확산 중이며 100여명이 넘게 감염된 상태이다. 또한 이 인플루엔자는 감염률이 낮으며, 감염되어도 지금까지 가벼운 증상 밖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라마티보디 병원(Ramathibodi Hospital) 의료 유전학 센터는 ‘토마토 독감’이 수족구병 변종이며, 불결한 표면과 피부와 피부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으며, 이 질병은 특히 어린이가 걸리기 쉽다고 설명했다. ▶ 제13대 태국 경찰청장에 현 차장이 승진 임명 (사진출처 : Matichon) 국가 경찰위원회와 경찰청 이사회 회의에서 올해 말 9월 30일 퇴임하는 쑤왓(พล.ต.อ.สุวัฒน์ แจ้งยอดสุข) 경찰청장 후임을 현재 차장을 맡고 있는 ‘담롱싹(พล.ต.อ.ดำรงศักดิ์ กิตติประภัสร์)’ 경찰 대장으로 하는 인사가 결정되었다. ‘담롱싹’ 대장은 내년 9월 30일 정년 퇴임하기 때문에 1년간 경찰청장을 맡게 되며, ‘담롱싹 신임 경찰청장은 차장 재직시 경찰에 의한 단속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 쭐라롱꼰 대학 의대 교수, “원숭이 두창은 HIV와 유사점이 많다” “향락 시설 등에서의 감염에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Khomchadluek) 쭐라롱꼰 병원(Chulalongkorn Hospital) 의대 교수는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이 HIV와 같이 퍼질 수 있다며, 환락가 등은 감염 위험지역이 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쭐라롱꼰 대학 의과대학 역학과 건강증진을 전문으로 하는 티라(รศ.นพ.ธีระ วรธนารัตน์) 교수 의사는 “원숭이 두창 확산 속도는 초기 HIV 속도와 비슷하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은 COVID-19와 같은 다른 질병과 겹치는 특징이 있다(ย่างก้าวการระบาดของฝีดาษลิงมีความคล้ายคลึงกับเอชไอวีสมัยก่อน แต่ฝีดาษลิงนั้นมีลักษณะเฉพาะ (feature) ที่ทับซ้อน (overlap) กับโรคอื่นๆ ด้วย เช่น โควิด-19)”며 질병 확산에 주의를 호소했다. 또한 티라 교수는 “현재 COVID-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숭이 두창’ 진정화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หากประเมิน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ปัจจุบันแล้ว ศึกฝีดาษลิงจึงมีโอกาสยืดเยื้อสูง แม้การติดเชื้อจะไม่พุ่งพรวดพราดแบบโควิด-19 ก็ตาม)”고 경고했다. 증상이 나타나면 커뮤니티 내에서 급격한 환자 증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주의해야 할 곳은 야간 유흥업소, 관광 명소, 적절한 위생 조치가 없는 숙박 시설, 사람이 붐비는 곳 등 인간관계에 의한 감염 전파 원칙은 필연적이다. 밀접 접촉 그리고 남성과 여성,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 또는 그룹으로 성관계에 의해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แหล่งที่ต้องระวังคือ สถานบันเทิงโดยเฉพาะอย่างยิ่งตอนกลางคืน แหล่งท่องเที่ยว รวมถึงสถานที่พักแรม ที่คนเยอะ แออัด รักษาความสะอาดไม่ดีพอ ซึ่งหลักการส่งต่อเชื้อน่าจะหนีไม่พ้นเรื่องการมีความสัมพันธ์ สัมผัสคลุกคลีใกล้ชิด และเพศสัมพันธ์ ไม่ว่าจะชายกับหญิง ชายกับชาย หญิงกับหญิง หรือแบบกลุ่มก็ตาม)”고 경고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유전물질은 환자의 호흡기 비말, 혈액, 소변, 정액에서 검출되며, 이러한 감염 경로로 다른 사람에게 퍼질 가능성이 높다. 티라 박사는 지속적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마스크나 알코올 소독제 사용 등의 예방 조치를 준비하도록 요청했다. ▶ 파타야 음식점에서 폭발, 1명 중상 입어 (사진출처 : Matichon) 8월 30일 오전 5시 반경 파타야시에 있는 2층 타운하우스 1층에 입주하는 음식점에서 폭발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은 것 외에 건물 수동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현지 당국은 누출된 조리용 가스가 인화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법무부 특별수사국(DSI), 단속 벌여 ‘루이비통’ 가방, ‘리바이스’ 청바지 등 짝퉁 브랜드 36만점 압수 (사진출처 : Naewna) 태국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은 8월 30일 짝퉁 브랜드에 대한 단속을 벌여 약 36만점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중부 나콘나욕 시장에서 ‘루이비통’, ‘샤넬’, ‘코치’ 등 ‘짝퉁 명품 가방(กระเป๋าแบรนด์เนมปลอม)’ 약 30만점, 방콕 민가에서 ‘리바이스’, ‘리’ 등 브랜드 짝퉁 의류 약 6만점을 압수했다. ▶ 돈무앙 공항~파타야 구간 버스, 8월 중순부터 운행 개시 (사진출처 : Daily News) 방콕 북부 돈무앙 공항(Don Mueang Airport)과 동부 파타야를 연결하는 직행 버스가 8월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 구간은 1일 2편으로 돈무항 공항 출발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파타야 출발은 오전 6시와 오후 3시이며, 요금은 350바트이다. 티켓은 돈무앙 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벨 트래블 서비스(Bell Travel Services) 카운터, 파타야 버스 터미널 벨 트래블 서비스 카운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8월 31일(수)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4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도 28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31일(수)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240명으로 전날의 994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27,48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28명으로 전날의 27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91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5,75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240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촌부리도에서 스쿨버스 차에 갇혀 7세 여아 사망 (사진출처 : Kapook) 촌부리 도내 학교에서 8월 30일 오후 4시경 스쿨버스 차내에서 사망한 7세 여아가 발견되었다. 스쿨버스 운전자가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귀가시키기 위해 스쿨버스에 가보니 뒷좌석에 엎드린 자세로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여아를 발견했다. 여아는 이날 아침부터 스쿨버스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태국에서는 2014년부터 2020년에 걸쳐 어린이가 차내에 갇히는 사고가 129건이나 보고되었으며, 그 중 6명이 사망했다. 6명 중 5명은 학교 버스, 1명은 교사 차에 갇혀 사망했다. ▶ 정부 국무회의에서 끄라비 등 태국 3개 공항 운영을 교통부에서 국영 공항공사(AOT)로 이전 (사진출처 : Kaohoon)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 공항과 부리람 공항, 남부 끄라비 공항 관리 운영을 교통부에서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AOT는 약 92억 바트를 투입해 3개 공항을 정비 확장하며, 투자액은 우돈타니 공항이 35.2억 바트, 부리람 공항이 4.6억 바트, 끄라비 공항이 52.2억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우돈타니 공항은 동북 지역을 대표하는 공항으로서 개발하며, 끄라비 공항은 관광객으로 혼잡한 푸켓 공항의 보조적 역할로 개발할 예정이다. AOT는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기업으로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 북부 치앙마이 공항과 치앙라이 공항, 남부 푸켓 공항과 핫야이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 회복으로 연료 수요 확대, 육상과 항공 이용 활발해져 (사진출처 : Bangkokbiz) 에너지부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가 줄어들면서 경기가 상향되고 있는 것 등으로 올해 1~7월 태국의 연료(등유 제외) 소비가 전년도 같은 기간을 13.5% 상회했다. 이 기간 운수부문, 생산부문, 일반가정의 하루 소비량은 1억5,100만 리터로 증가했다. 에너지국 난티까(นันธิกา ทังสุพานิช) 국장은 정부가 코로나 방역대책으로 실시했던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하늘과 육지 교통이 촉진된 것 등이 연료 소비 확대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시하고 있습니다.>

8월 30일 태국 뉴스

2022/08/30 18:28:46

▶ 태국 각지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 아유타야도에서는 10,000가구 이상 피해 입어 (사진출처 : MGR) 내무부 재해방재 및 완화국(กรม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 ปภ)에 따르면, 8월 24일부터 29일에 걸쳐 내린 폭우로 북부 치앙라이, 중부 아유타야 등 21개도에서 홍수가 발생해 19,63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한 아유타야도는 짜오프라야강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범람하는 등으로 29일 시점에 약 10,6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중부 싸라부리도 빠싹강에서도 범람이 발생하고 있다. ▶ 부패방지위 부사무국장, ‘비정상적인 부유한 재산’으로 해임돼 (사진출처 : Thai Post) 국가부패방지위원회사무국(สำนักงาน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ป้องกันและปราบปรามการทุจริตแห่งชาติ, NACC)은 8월 29일 쁘라얏(ประหยัด พวงจำปา) 부사무국장을 '비정상적으로 부유(ร่ำรวยผิดปกติ)'하다는 이유로 해임했다. 밝혀진 것만으로도 해외 자산을 포함한 자산은 총액이 6억5,800만 바트(약 243억7,986만원)에 달했으며, 자산 형성 과정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쁘라얏 씨의 자산에 대해서는 압류나 국고 몰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쁘라얏 씨는 2017년 NACC 부사무국장으로 취임했을 때 자산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으며, 2019년 자산보고에서는 해외자산 2억2,600만 바트 등을 보고하지 않았다. ▶ 태국 마약 단속국, 불법 약물 32톤 소각, 올해로 2번째 (사진출처 : Hfocus.org) 태국 마약 단속국은 국내에서 압수한 불법 약물 약 32톤을 8월 30과 31일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 방푸공업단지 시설에서 소각 처분한다. 소각하는 약물은 아야 정제 21,270kg, 분말 9,396kg, 헤로인 561kg 등이다. 한편, 올해는 7월 5일에 53번째로 40톤 이상의 마약류 소각, 그리고 이번 54번째로 마약류의 총량은 32,194킬로그램이 넘으며, 시가로는 290억 바트 이상이다. 야바(ยาบ้า)가 가장 많은 21,270kg, 다음으로는 아이스(ยาไอซ์)가 9,396kg 이상, 헤로인(เฮโรอีน)이 561kg, 엑스터시(ยาอี)가 89kg 이상, 아편(ฝิ่น)이 278kg 이상이다. ▶ 방콕에서 자택 욕실에 3일간 갇혔던 태국인 여성, 구조돼 (사진출처 : Ejan) 방콕내 타운하우스에서 문이 자동으로 잠기면서 욕실에 3일간 갇혀 혼자 생활하던 태국인 여성(54)이 구조되었다. 여성 언니가 여동생과 8월 22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28일 여동생의 집을 찾았는데, 문이 잠겨있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문 자물쇠를 자르고 집 안에 들어가 욕실에 갇혀 있던 여성을 구조했다. 한편 구조된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3일 동안 수돗물을 마셨으며, 살아남을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작별인사와 유산 상속 방법에 대해 화장실 벽에 싸놓기도 했다. ▶ 8월 30일(화)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99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27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30일(화)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94명으로 전날의 1,273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25,24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27명으로 전날의 26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1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5,459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99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2022년 2분기 태국 실업률은 1.37%, 실업자 수는 55만명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สภาพัฒนา การ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สังคมแห่งชาติ, NESDC)는 2022년 2분기 태국 ‘실업률(อัตราการว่างงาน)’이 코로나 대유행 시작 이후 최저치가 되었다고 보고했다. NESDC 다누차(ดนุชา พิชยนันท์) 사무국장은 2022년 2분기 실업자 수는 55만명으로 이것은 전체 노동인구 3,980만명의 1.3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분기 취업자 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약 3,900만 명이 되었는데, 이는 비농업 부문(2,740만명)의 취업자가 증가한 것에 의한 것으로, 제조업, 도소매, 운송·저장 부문 모두 취업자가 증가했다. 이러한 실업률 개선은 경제가 코로나 영향으로부터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경제 회복으로 이민노동자를 포함한 민간 부문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태국은 현재 약 220만명의 이주 노동자가 있으며, 코로나 유행 전 310만명에서 감소했다. ▶ 태국인 여성이 데이트 앱에서 알게 된 가짜 경찰관에게 폭행과 감금 피해 당해 (사진출처 : Khaosod) 경찰은 중부 논타부리도에서 8월 29일 경찰관 행색을 하고 여성을 강간, 폭행, 감금을 한 혐의로 27세 태국인 남성 위라판(วีรภัทร ทำทิพย์)씨를 체포했다. 피해자인 20세 A씨는 데이트 어플을 통해 용의자와 알게 되었으며, 용의자는 A씨에게 자신을 “쁘라찐부리 경찰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용의자 페이스북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과 경찰 배지, 수갑, 무기 등의 사진도 개시한 것으로 A씨는 용의자를 경찰관으로 믿어버렸다. 이후 A씨와 용의자는 8월 23일을 만나 서로 오토바이로 용의자의 방을 방문하고, 거기서 합의를 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A씨는 오토바이를 둔 채로 집으로 돌아왔다. 8월 25일 A씨가 두고 온 오토바이를 찾으러 와서는 용의자에게 바로 돌아가겠다고 한 말에 용의자가 화를 내며, 목을 조르고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이때 A씨는 그곳을 간신히 도망쳐 나와 용의자와 연락을 끊었지만, 8월 27일이 되어 용의자는 A씨에게 “다시 만나지 않으면 집에 가서 폭행을 하겠다(ถ้าไม่ไปเจอจะมาทำร้ายตนที่บ้าน)”는 등으로 위협해서 다시 용의자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러자 용의자는 A씨를 강간하고 감금했으며, A씨는 메시지로 친척에게 도움을 요구했지만, 용의자가 A씨 스마트 폰을 빼앗아 A씨인 것처럼 친척과 메시지를 교환해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감금 2일째 집 아래층 사람이 수상하게 생각하고 경찰에게 신고해, 경찰관에 의해 A씨는 구출되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가짜 경찰관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경찰관 행세를 한 것이 컴퓨터 범죄법을 위반한 것이라 용의자를 체포했다. 또한 약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었으며, 과거에 약물 범죄로 체포되었던 적이 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용의자는 경비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경찰 제복과 계급이 기재된 신분증은 경비원으로 일하는 회사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 용의자는 ‘마약 사용(เสพยา)’ ‘강금(กักขังหน่วงเหนี่ยว)’ ‘성폭행(ข่มขืน)’ ‘신체적 학대(ทำร้ายร่างกาย)’ ‘경찰관 사칭(แอบอ้างเป็นเจ้าหน้าที่)’으로 기소되었다. ▶ 찻찯 방콕 시장, "방콕에서 대홍수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혀 (사진출처 : INN)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방콕에서 홍수 대책을 시찰한 뒤 "방콕은 2011년 대홍수에 휩쓸렸지만 방콕이 이런 수해에 다시 휩쓸리지는 않는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방콕에서는 짜오프라야 강변 저지대 등이 비교적 빈번하게 침수되고 있으며, 그 대책으로 강변에 방수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장소에 따라서는 흙 포대를 쌓는 등의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 찻찯 방콕 시장은 방콕 홍수 대책에는 군의 협력이 필요하다. 운하를 준설하고 신속한 배수를 가능하게 하여 홍수를 막기 위해 쁘라윧 국방부 장관에게 군의 협력을 요청하여 승낙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 직장 알선 사기 주의, 정부가 악질적인 직업 소개에 대해 경고 (사진출처 : TNN) 태국 정부는 최근 “인터넷 등에는 현재도 외국에 취업을 소개하는 악질적인 광고가 존재하고 있다”며 외국 노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광고에 속아 외국에서 가혹한 조건 아래에서 불법 취업을 강요당하거나 체포되어 투옥되는 경우가 있으며, 외무부에는 악질 광고에 속은 노동자 친척들로부터 구호조치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태국관광청, 골프 투어 이벤트 (사진출처 :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국관광청은 태국에서 가고 싶은 골프장을 소셜미디어에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가고 싶은 골프장이나, 다녀온 골프장 가운데 마음에 들었던 곳과 그 이유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준다. 약 270여 개의 골프장이 있는 태국은 국내에 비해 저렴한 그린피와 관리가 잘 된 페어웨이, 그린뿐 아니라 국제대회를 진행할 수준의 다양한 레이아웃 등으로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시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 태국 뉴스

2022/08/29 18:24:48

▶ 태국 임금위원회, 10월부터 태국 최저임금 약 5% 인상 결의 (사진출처 : Isra) 태국 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แรงขั้นต่ำ)’을 평균 5.02% 인상하기로 결의했다. 지역별로는 328~354바트가 되며,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지역은 촌부리, 라영, 푸켓 등이다. 최저임금은 10월 1일부터 인상된다. 8월 26일 노동부 분첩(บุญชอบ สุทธมนัสวงษ์) 차관은 구체적으로는 전국 평균으로 337바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금위원회가 고용주, ​​직원 및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의 구매력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이러한 가격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결정한 최저임금은 다음과 같은 9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① 임금 354바트(ค่าจ้าง 354 บาท) : 촌부리, 라영, 푸켓을 포함한 3개도 ② 임금 353바트(ค่าจ้าง 353 บาท) : 방콕, 논타부리, 나콘파톰, 빠뚬타니, 싸뭍쁘라깐, 싸뭍싸콘을 포함한 6개도 ③ 임금 345바트(ค่าจ้าง 345 บาท) : 차층싸오 1개도 ④ 임금 343바트(ค่าจ้าง 343 บาท) : 아유타야 1개도 ⑤ 임금 340바트(ค่าจ้าง 340 บาท) : 쁘라찐부리, 넝카이, 우본랏차타니, 팡아, 끄라비, 뜨랏, 컨껜, 치앙마이, 쑤판부리, 쏭크라, 쑤랏타니, 나콘랏차씨마, 롭부리, 싸라부리를 포함한 14개도 ⑥ 임금 338바트(ค่าจ้าง 338 บาท) : 묵다한, 까라씬, 싸콘나콘, 싸뭍쏭크람, 짠타부리, 나콘나욕을 포함한 6개도 ⑦ 임금 335바트(ค่าจ้าง 335 บาท) : 펫차분, 깐짜나부리, 븡깐, 차이낫, 나콘파놈, 파야오, 쑤린, 야쏘톤, 러이엣, 러이, 팟타룽, 우따라딧, 나콘사완, 쁘라쭈업키리칸, 피싸누록, 앙텅, 싸께오, 부리람, 펫차부리를 포함한 19개도 ⑧ 임금 332바트(ค่าจ้าง 332 บาท) : 암낫쩌른, 메홍썬, 치앙라이, 뜨랑, 씨싸껟, 넝부워람푸, 우타이타니, 람빵, 람뿐, 춤폰, 마하싸라캄, 씽부리, 싸뚠, 프레, 쑤코타이, 깜펭펫, 랏차부리, 딱, 나콘씨타마랏, 차야품, 라넝, 피찓을 포함한 22개도 ⑨ 임금 328바트(ค่าจ้าง 328 บาท) : 얄라, 빧따니, 나라티왓, 난, 우돈타니를 포함한 5개도 ▶ 태국 정부, 해외 박물관에서 고대 유물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 (사진출처 :Top News) 태국 정부는 미국 박물관에서 불상 반환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 박물관에서 ‘고대 유물(โบราณวัตถุ)’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부 이티폰(ยอิทธิพล คุณปลื้ม) 장관은 문화부는 미국 덴버 미술관에 전시된 3개 고대 유물 반환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고대 유물은 관음보살 동상과 입상 2점으로 관음보살상은 앙코르 왕조 이전인 6~9세기, 2점은 드바라바티(Dvaravati) 왕조 7~11세기 작품이다. 정부는 7월에 500년 전 란나 왕조 시대 불상의 일부를 구성하는 금 왕관을 회수했다. 또한 1960년대 초 태국에서 도난당한 고대 유물 2점도 2021년 5월 태국으로 반환되었다. ▶ 방콕에서 뱀과 벌 퇴치 요청 전화 쇄도,“15분 마다 전화 한 통”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에서 거리나 집안에 나타난 뱀이나 벌 등의 동물의 포획 요청이 15분에 1회 있었다. 방콕에서 ‘화재나 집에 들어온 동물을 신고(แจ้งอัคคีภัย สัตว์เข้าบ้าน)’하는 24시간 접수 핫라인 199에는 “15분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와(ทุกๆ 15 นาทีจะมีโทรศัพท์เข้ามาแจ้ง 1 ครั้ง)” 동물, 특히 뱀과 독사뿐만 아니라 말벌과 같은 동물을 퇴치해 달하는 연락이 오고 있다. 포획되는 것은 대부분 비단뱀과 코브라이며, 포획 성공률은 90% 이상이다. 이후 잡힌 뱀은 사람이 적은 자연에 풀어주고 있다. 아롱꼰(นสพ. อลงกรณ์ มหรรณพ) 수의사는 방콕에서 뱀 개체 수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한 적은 없지만, 방콕에는 많은 뱀이 서식하고 있고 그 수는 증가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각 지역에 많은 뱀들이 있기 때문에 “뱀이 언제 누구 집에 들어올지 확신할 수 없다(ไม่สามารถบอกได้แน่ชัดว่าเมื่อไรที่งูจะเข้าไปบ้านใคร)”고 말했다. 또한 아롱꼰 수의사는 “방콕 사람들이 뱀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방콕의 뱀 개체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디. 방콕에서 서힉하는 뱀은 직접적인 천적이 없다. 게다가 뱀의 먹이인 쥐나 애완동물을 포함하여 닭, 개 및 고양이는 항상 먹을 수 있다(ที่ประชากรงูในกรุงเทพฯเพิ่มมากขึ้นทุกวันเป็นเพราะคนกรุงเทพฯไม่นิยมกินเนื้องู ดังนั้น งูในกรุงเทพฯจึงไม่มีศัตรูโดยตรง และเหยื่อ หรืออาหารของงูก็คือหนู รวมไปถึงสัตว์เลี้ยง ทั้งไก่ สุนัข และแมวก็มีมาให้กินตลอด)"며 항시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 코싸무이에서 현금 등을 훔친 베트남인 남성을 강제 송환 (사진출처 : Matichon) 남부 쑤라타니도 코싸무이에서 네덜란드인 관광객 남성(25)의 돈 15,000바트와 아이폰을 훔친 베트남인 남성이 형벌을 받은 후 강제 송환되게 되었다. 버풋 경찰서에 따르면, 네덜란드인 남성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아이폰과 현금을 도난당하고 8월 20일 피해 신고를 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카메라 영상을 통해서 용의자를 특정하고 베트남인 남성을 차웽 비치에서 체포했다. 용의자 베트남인 남성은 코싸무이에서 10년 이상 일을 하고 있었지만 비자도 없었고, 브로커에게 7,000바트를 지불하고 태국에 밀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8월 29일(월),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27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26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29일(월)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273명으로 전날의 1,769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24,250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26명으로 전날의 27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9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6,60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27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LIG넥스원, 태국 국제 방산전시회 참가…천궁-II 등 전시 LIG넥스원 홍보전시관 조감도 [LIG넥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LIG넥스원[079550]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 '방위와 안보 2022'(Defense & Security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II'를 비롯해 신궁, 한국형GPS유도폭탄, 해궁, 비룡 및 원격사격 통제체계 등 각종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육·해·공 종합 국제 방산전시회로 45개국에서 500여개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16개 업체가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 '인도 방위 2022'(INDO DEFENCE 2022)에도 참가해 'K-방산'의 우수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 태국 유명 유튜버 '나티', 20억 바트(약 741억5,000만원) 투자사기로 고발당해 (사진출처 : Thaiger) 약 85만명의 등록자 수를 가진 유튜브 채널 'Nutty's Diary'를 운영하는 29세 ‘낫띠(นัตตี้)’ 씨가 투자사기를 벌여 20억 바트(약 741억5,000만원)나 되는 돈을 사기 피해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피해자는 6,000명이 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낫띠 용의자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보도에 따르면, ‘낫띠’ 씨는 FX 트레이더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고, 팔로워들에게 FX에 투자하도록 추천해왔으며, 5개월 전에는 자신의 SNS 팔로워에게 자신의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3개월 계약에 25%, 6개월 계약에 30%, 12개월 계약에 35%의 수익을 매월 지급하겠다며 투자를 요청헸다. 그런데 4월이 돼 고객으로부터 "투자 수익이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낫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래에서 ‘큰 실수’를 해서 전 재산을 잃었다고 투고하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투자한 돈을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월 ‘낫띠’ 씨는 고소 2건을 당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투옥되면 사람들에게 빚을 갚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낫띠’ 용의자는 말레이시아로 도주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으나 출입국관리국은 ‘낫띠’ 이름이 출국자 목록에 없는 것으로 밀출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낫띠’ 용의자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한 사람에게는 100만 바트의 보상금이 걸려있다. ▶ 37세 태국인 여성이 7번째 ‘원숭이 두창’ 환자로 확인돼, 국내에서 외국인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어 (사진출처 : Ch7)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태국에서 7번째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태국에서 7번째 ‘원숭이 두창’ 환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37세 태국인 여성으로 8월 20일에 발열이 있었으며, 그 다음날 항문 근처에 물집이 발견되었고, 22일이 되어서는 물집이 몸 다른 부분으로도 번진 것으로 논타부리도 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26일이 되어 ‘원숭이 두창’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여성과는 3명이 밀접 접촉했으며, 9월 11일까지 이들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관찰할 예정이다. 덧붙여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에 나간 적이 없었으며, 발병 3주일 정도 전에 환락가를 방문해 유색 인종 외국인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었다. ▶ 블랙핑크 리사, '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K팝 상 획득 (사진출처 : Khaosod)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태국 동북부 부리람도 출신 ‘리사(Lalisa Manoban)’가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했다.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8월 28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되었으며, ‘리사’가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했다. K팝 상에는 BTS, Seventeen, BlackPINK, ITZY, TWICE, Stray Kids 등이 후보인 가운데 리사가 수상했다. ‘리사’는 2021년 9월 솔로 데뷔해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한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