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재개 안내)

2022/01/21 17:34:22

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재개 안내) 2022.1.21.(금), 주태국대사관 태국 정부는 2.1.(화)부터 무격리 입국(Test&Go)을 재개하고, 샌드박스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기에 안내해드립니다. ■ 태국 정부는 12.22.부터 잠정 중단하였던 무격리입국(Test&Go) 신청을 타일랜드패스에서 2.1.(화)부터 다시 접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출발 지역 관계 없이 신청 가능(기존에는 63개 출발지역으로 제한) ◦ 총 2박에 대한 숙박 예약 증명서 필요(도착 당일 및 입국 5일차) ※ 태국 입국 후 총 2회(도착 당일 및 입국 5일차) RT-PCR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판정시까지 예약된 숙박시설 대기 필요(기존 태국 정부가 지원하던 코로나19 검사비용을 2.1.부터 입국자가 스스로 부담) ◦ 코로나19 관련 모든 치료비 5만 USD 이상 보장 보험 가입 필요 ■ 또한, 태국 정부는 샌드박스 적용 지역을 아래와 같이 확대하였으며, 아래 지역으로 입국시 첫 7일 동안 해당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 (기존) 푸껫, 끄라비, 팡응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 (추가)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뜨랏(꼬창) ■ 태국 입국 관련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1.(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1 17:21:37

1.21.(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1.(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61,702명(2,256,982명 완치), 사망자 22,000명 ᄋ 1.21.(금) 추가 확진자가 8,64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61,70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5명(러시아 33명, 인도 20명, 프랑스 14명, 독일 11명, 카타르 10명, 영국 9명, 미국 9명, 우크라이나 6명, 스위스 6명, 호주 6명, 파키스탄 5명, 스웨덴 5명, 이스라엘 5명, 핀란드 4명, 슬로바키아 4명, 네덜란드 4명, 노르웨이 4명, 필리핀 4명, 헝가리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그리스 2명, 스페인 2명, 미얀마 2명, 싱가포르 2명, 쿠웨이트 2명, 터키 2명, 피지 2명, 캐나다 2명, 루마니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브라질 1명, 중국 1명, 이탈리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말레이시아 1명, 스리랑카 1명, 리투아니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캄보디아 1명, 몰디브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8,445명 (교도소 감염 20명) / 사망 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968,988명 (접종률 78.52%) ᄋ 1.20.(목)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968,988명(78.52%), 2차 이상 접종자 47,945,145명(72.44%), 3차 접종자 11,408,893명(17.24%)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3.31.(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 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1.(화)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무격리입국(Test & Go)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샌드박스 적용지역을 확대 - 무격리 입국(Test & Go) 변동사항: ① 적용 대상 출발지역을 기존 63개 지역에서 모든 지역으로 확대, ② RT-PCR 방식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도착 즉시/ 입국 5일차) , ③ 코로나 검사 실시일의 숙박예약 증명 필요(도착 즉시/ 입국 5일차), ④ 코로나19 치료비 5만 미불 이상 보장 보험 가입(단, 코로나19 치료 관련 모든 비용이 보장되는 보험 가입 필요) - 샌드박스 적용지역: 기존 푸껫,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팡응아, 끄라비에 더해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및 뜨랏(꼬창)까지 확대 2 언론 동향 □ 2.1.부터 무격리 입국(Test&Go) 재개 예정 (ThaiPBS, 1.20.) o 1.20.(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무격리 입국(Test&Go) 신청을 2.1.(화)부터 다시 접수하기로 결정함. -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현재까지 유입된 해외입국자 통계 분석 결과, 무격리 입국(Test&Go) 및 샌드박스 프로그램으로 입국하기 위해 타일랜드패스를 신청한 사례는 382,306명에 달하나 실제 입국자는 30%인 약 10만명에 불과하다고 함. 또한 주요 입국자는 태국인, 외국인 관광객, 외국인 투자자들로 태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이들이라고 부연함. - 2.1.부터 재개될 무격리 입국(Test&Go) 신청 조건은 ① 출발 지역 관계 없이 백신 접종 완료한 경우 모두 신청 가능, ② RT-PCR 방식의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 (도착일 및 입국 5일차), ③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도착 당일 및 입국 5일 차에 호텔 예약, ④ 보장 내용이 명확히 명시된 50,000 USD 이상 보장 보험 가입(보험으로 보장이 어려운 경우 입원비 등은 본인 부담), ⑤ 동선 추적 애플리케이션 ‘머 차나’(Mor Chana) 설치 등임. o 이 밖에 기존 푸껫, 끄라비, 팡응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지역에서 실행 중인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2.1.(화)부터 ① 촌부리 州 (파타야 시 방라뭉 군, 씨라차 군, 꼬씨창 군, 싸따힙 군 내 쩜티안 및 방싸레 지역) 및 ② 뜨랏 州 (꼬창)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CCSA, 음식점 내 주류 판매 23:00까지 가능토록 조치 완화 (Matichon, 1.20.) o 1.20.(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에서는 태국 전역의 지역별 통제 등급을 통제구역(Orange Zone) 44개 주, 특별감시구역(Yellow Zone) 25개 주 및 관광재개구역(Blue Zone) 8개 주의 총 3가지로 분류함. - 특별감시구역 및 관광재개구역에서는 음식점 내 주류 판매 및 섭취가 가능하며 CCSA는 업체들의 건의에 따라 주류 판매 가능 시간대를 기존 21:00까지에서 23:00까지 가능토록 연장함. □ 총리, 코로나 확산세 및 물가 상승 근시일내 안정될 것이라고 언급 (Tharath, 1.21.) o 쁘라윳 총리는 CCSA 회의 종료 후 개인 SNS를 통해 경제 회복ㆍ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조정 방안을 수립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물가 상승이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국민의 협조를 구함. - 달걀, 돼지, 기름 등 주요 소비재 물가 인상 관련, 정부가 경제 분야 안정화를 위해 14억 8천만 바트의 긴급지원을 승인하였다고 하면서, 90일 동안 전국 3,000개 이상의 판매처를 통해 기본 소비재를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휘발유 가격을 동결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현재 전 세계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태국은 훌륭한 보건 시스템을 통해 잘 대처하고 있고 현재까지 백신 1억 1천 회분 이상을 접종 완료하였다고 언급함. 또한, 백신 접종 대상자의 연령을 5~11세까지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 시노팜 2회 접종 청소년 대상 3차 화이자 접종 실시 (TNN) o 1.20.(목)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는 1ㆍ2차 백신을 시노팜으로 접종받은 12-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힘. - 동 접종은 12-18세(2004.1.1.-2010.12.31. 출생) 청소년 중 시노팜 백신 2차 접종 후 30일이 경과한 경우(국적 불문)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22.(토)부터 매일 오후 2~4시 사이에 1번 및 2번 출구에 마련된 접종 장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함. ※ 보호자 동행은 필수이며(접종 당일 보호자 동의서 작성), 외국인의 경우 백신접종증명서에 기재된 본인의 ID Card Number 확인 절차를 진행함. □ 태국 내 10개 州, 3ㆍ4차 접종 개시 준비 중 (Prachachat, 1.20.) o 1.20.(목) 태국 보건부는 10개 州*에 거주하는 250만 명을 대상으로 3차 및 4차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힘. *방콕, 푸껫, 쑤랏타니, 끄라비, 팡응아, 촌부리,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깐짜나부리, 빠툼타니 ⊙ 3차 접종 방법 - 1차 시노백/시노팜 –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최소 3개월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3차 접종 - 1차 아스트라제네카 –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최소 3개월 이후 화이자 3차 접종 ⊙ 4차 접종 방법 - 1차 시노백 – 2차 시노백 – 3차 아스트라제네카 → 최소 3개월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4차 접종 - 1차 시노백 – 2차 시노백 – 3차 화이자 → 최소 3개월 이후 화이자 4차 접종 □ 재무부, 금년 태국 GDP 성장률 3.5~4.5% 전망 (Bangkok Post) o 아콤 재무부 장관은 금년 경제가 오미크론 변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출 회복 및 정부의 적극적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3.5~4.5% GDP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21년 경제는 관광 산업 회복 부진으로 약 1% 성장에 그쳤을 것으로 추산되나, 빠른 시일 내에 외국인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통해 관광산업이 회복 동력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함. - 금년 수출은 글로벌 공급망 중단 등 하방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 나가야 할 것이며, 이에 정부는 금년 9,000억 바트(약 273억 달러) 가량을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투자할 예정임. 또한 민간 투자 진흥을 위해 다양한 민간 합작 투자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민간부문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함. - 코로나19 이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총 1.5조 바트(약 455억 달러)의 차입을 통해 경기 부양 예산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아직까지는 추가 차입 여력이 남아있기에 정부 재정은 향후 추가적인 위기가 오더라도 대처 가능한 건전한 상태라고 함.

1.20.(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0 18:08:46

1.20.(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0.(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0.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53,062명(2,248,341명 완치), 사망자 21,987명 ᄋ 1.20(목) 추가 확진자가 8,12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53,06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4명(러시아 41명, 카자흐스탄 23명, 미국 18명, 프랑스 12명, 영국 11명, 독일 11명, 스웨덴 9명, 아랍에미리트 9명, 캄보디아 8명, 쿠웨이트 7명, 인도 7명, 이스라엘 6명, 호주 5명, 터키 4명, 방글라데시 3명, 스위스 3명, 덴마크 3명, 핀란드 3명, 몽골 3명, 노르웨이 3명, 한국 2명, 이탈리아 2명, 스페인 2명, 네덜란드 2명, 우크라이나 2명, 필리핀 2명, 벨기에 1명, 미얀마 1명, 슬로베니아 1명, 캐나다 1명, 에티오피아 1명, 헝가리 1명, 체코 1명, 싱가포르 1명, 벨라루스 1명, 카타르 1명, 콜롬비아 1명, 오만 1명, 케냐 1명), 국내감염 7,915명 (교도소 감염 54명) / 사망 1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922,910명 (접종률 78.45%) ᄋ 1.19.(수)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922,910명(78.45%), 2차 이상 접종자 47,834,174명(72.27%), 3차 접종자 11,042,852명(16.68%)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보험위원회, 코로나19 보험상품 계약취소 금지 명령은 타당하다고 결정 (Bangkok Post) o 최근 태국보험사협회는 코로나19 확진시 일시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사측 계약 취소를 금지하는 정부 명령(No.38/2654)에 반대하며 이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하였음. OIC는 동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보험 업계와 소비자보호위원회 등을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하였고, 보험사들과 소비자 단체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대립함. - 태국보험사협회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보험금 청구가 당초 예상보다 급격히 늘어 확진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함. - 반면,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보험사들이 보험 상품 출시 전 해당 상품의 수익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했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코로나 보험 상품에 대한 사측의 일방적인 계약 취소는 보험 가입자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또한, 코로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쎈다이 재단이 실시한 코로나 보험 계약 취소 관련 설문에서 응답자의 99.5%가 코로나19 보험 계약취소 금지 명령이 타당하며, 이를 철회하는 데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는 결과를 제시함. - 이에 OIC는 보험사협회의 철회 요구를 수용하지는 않기로 결정하였으나, 막대한 손해를 우려하고 있는 보험사들에 대해 ①보험금 지급을 위한 저리 융자 지원, ②보험금 분할 지급 허용, ③보험금 지급 기간 연장, ④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반환 및 이자 등 보상금 지급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였음. □ 올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최다 발생장소는 술집 및 식당 (ThaiPBS 1.19.) o 1.19.(수) 아피사마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보건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된 1.1.이래 집단감염 최다 발생 장소가 술집과 식당이라고 함. -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논타부리州, 펫차부리州 등의 술집 21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치앙라이州, 콘깬州의 술집 7곳에서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적발되었으며 그 외에도 불법 영업을 하던 술집 14곳이 적발되었다고 발표함. □ 5-11세 접종용 화이자 백신 300만 회분 1.26. 태국 도착 예정 (Thairath, 11.19.) o 1.19.(수)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구매 계약이 완료된 화이자 백신 총 1,000만 회분중 300만 회분이 1.26.(수)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동 물량은 5-11세 대상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장관은 백신이 도착하면 보건부 의학국에서 무작위로 샘플을 채취하여 2-3일에 걸쳐 안전성을 검사한 뒤 국립보건아동연구소, 병원, 학교 등에서 선천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소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백신 도착 후 안전성 검사 및 각 지역으로의 배송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1.31.(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 보건부, 대면수업 재개 학교들 대상 방역관리 철저 당부 (Matichon, 1.19.) o 싸라웃 보건부 위생국 부국장은 최근 13~19세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대부분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라고 설명함. 한편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18세 이하 사망자는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1명뿐이라고 함. - 싸라웃 부국장은 현재 많은 학교가 대면수업을 시작하였는데, 교육 시설 내 방역 수칙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등교 시 발열 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손 자주 씻기, 안전 거리 유지 및 백신 접종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함. 또한, 1~2개 교실에서 확진자가 발견되어도 학교 전체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으며, 확진자가 발견된 교실만 소독을 한 후 3일간 폐쇄하면 된다고 함. - 더불어, 고위험 밀접접촉자의 경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저위험 접촉자는 정상 등교하되 능동적으로 증상을 감시하라고 함. 또 학교 폐쇄 여부는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경우 주정부 감염병관리위원회가 결정한다고 설명함. □ 푸껫 이민국, 무증상 확진 외국인 관광객 위한 Sealed Route 개발 건의 (Matichon) o 1.19.(수) 타넷 푸껫 이민국 소장은 푸껫 공공장소 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행위를 언급하며 외국인들에게 현지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함. 더불어, 앞으로는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시 체포 및 기소될 수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코로나19에 확진된 외국인 중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여행이나 활동이 가능하도록 이들 전용 격리된 동선(Sealed Route)을 개발하는 것이 확진 외국인 관광객을 무조건 격리시키는 것에 비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부주지사에게 건의했다고 전함.

1.19.(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19 17:57:24

1.19.(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19.(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19.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44,933명(2,241,363명 완치), 사망자 21,968명 ᄋ 1.19.(수) 추가 확진자가 7,12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44,93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2명(영국 18명, 우즈베키스탄 16명, 미국 14명, 러시아 14명, 스웨덴 11명, 프랑스 9명, 독일 7명, 인도 7명, 브라질 6명, 호주 6명, 캐나다 5명, 스페인 4명, 스위스 4명, 터키 4명, 우크라이나 4명, 이스라엘 4명, 오스트리아 3명, 덴마크 3명, 헝가리 3명, 마다가스카 3명, , 아랍에미리트 2명, 벨기에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핀란드 2명, 네덜란드 2명, 필리핀 2명, 한국 1명, 멕시코 1명, 이란 1명, 방글라데시 1명, 캄보디아 1명, 요르단 1명, 칠레 1명, 에스토니아 1명, 노르웨이 1명, 미얀마 1명, 아르헨티나 1명, 폴란드 1명, 포르투갈 1명, 이탈리아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6,950명 (교도소 감염 15명) / 사망 1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879,455명 (접종률 78.38%) ᄋ 1.18.(화)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879,455명(78.38%), 2차 이상 접종자 47,733,153명(72.12%), 3차 접종자 10,697,873명(16.15%)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보건부, 확진자 감소에 맞추어 방역조치 완화 등 검토 중 (Bangkok Post, 1.18.) o 보건부 장관은 최근 확진자 감소에 따라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이에 따라 보건부는 지역별 통제등급(colour-coded control zones)을 조정하는 방안을 1.20.(목)에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안할 계획임. - 또한, 보건부는 두 번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없이 태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샌드박스 제도 적용 지역을 치앙마이, 촌부리, 콘캔, 싸뭇쁘라깐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2월에 무격리 입국(Test & Go)을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임. □ 상공회의소, 정부에 무격리 입국(Test&Go) 재개 건의 예정 (Posttoday, 1.18.) o 싸난 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작년부터 시행된 무격리 입국(Test&Go)로 인해 월 평균 15,000명이었던 관광객이 218,788명까지 늘었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무격리 입국을 중단시킨 결과 올해 초 태국에 입국한 관광객은 푸껫 샌드박스를 이용한 20,000여명에 불과하다고 밝힘. - 이는 80,000~180,000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감소한 것과 같기에 관광객 1인당 태국에서 지출하는 돈이 50,000만 바트 정도임을 감안하면 손실 금액은 50~90억 바트 정도로 추산되며, 이는 태국 경제에 큰 타격이라고 설명함. - 따라서 동 회장은 무격리 입국을 재개하되, RT-PCR 검사 요건을 강화하여 입국 3일 전과 5일 전에 총 2번의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함. □ 교사 및 학부모, 교육부에 ATK 강제 검사를 중단하라고 항의 (Matichon, 1.18.) o 1.18. 일부 교사와 학부모 단체는 교육부를 방문하여 학교 내 학생 및 교사들에 대한 ATK 강제 검사를 중단하라고 항의함. - 동 시위에 참석한 낫타몬 교사는 건강한 교사 및 학생들에게까지 강제적으로 ATK 검사를 강요하는 것은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검사를 할 때마다 학생들이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서 학생들의 신체적 및 심리적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건의함. - 해당 소식을 접한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보건부가 안내한 교육 시설 내 ATK 검사는 방역 수칙에 포함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발표한 내용이며, 해당 수칙을 수용할지 여부는 각 교육기관장이 판단하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함. -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접종할 백신은 2월 초에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며 최대한 빨리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접종을 준비 중이라고 함. □ 일정 수준 이상 경제력 갖춘 외국인 대상 장기 비자 발급키로 결정 (Bangkok Post) o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경제 회복책의 일환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외국인의 태국 이주 장려책을 검토해왔으며, 그 성과로서 이번 각료회의에서 4가지 유형의 외국인에 대해 최대 10년의 장기 거주 비자를 제공하고 이들의 태국내 근로를 허용하는 산업부 규정안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림. - 4가지 유형의 외국인에는 부유한 글로벌 시민, 부유한 연금 수급자, 원격근무 전문인력, 고기술 전문인력이 포함되며, 요건에 부합하는 경제력을 갖춘 해당 외국인 및 부양 가족에게는 처음에 5년짜리 비자가 발급됨. 이후 비자를 연장할 때마다 매년 1만 바트를 추가로 내야 하며, 총 5년까지 비자 연장이 가능함. - 정부는 동 정책을 통해 향후 5년에 걸쳐 100만 명의 부유한 외국인이 태국으로 이주하고, 이들의 소비가 태국 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함. □ 방콕시, 병원 외 코로나19 백신접종소 6곳 신설 (Bangkokbiznews, 11.18.) o 1.18.(화) 아싸윈 방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방콕시가 계속해서 국민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QueQ’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병원이 아닌 신설 코로나19 백신접종소 6곳을 안내함. - 신설 백신 접종소 6개소 중 3군데(① 위파와디 랑씻 Thai PBS 접종소, ② Central World 접종소, ③ Tanya Park 접종소)는 이미 개소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3군데(① Central Rama 3 접종소, ② Central Pinklao 접종소, ③ Central East Ville 접종소)는 개소 준비 중임. □ 보건부, RT-PCR 검사비용 1,300~1,500바트로 하향 조정 (TNN, 1.18.) o 보건부 건강지원국은 응급환자, 고위험 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진료비 부과 기준, 방법 및 지침을 현실을 반영하여 새로이 변경하였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코로나19 RT-PCR 검사비가 3,125바트에서 1,300~1,500바트로 조정되고, 야전병원 입원비는 현 1,500바트에서 1,000바트로 조정될 예정임. □ 태국 적십자사, 고령자 및 임산부 대상 모더나 무료 접종 예약 접수 (BangkokBiz) o 태국 적십자사는 1.19.(수)부터 60세 이상 고령자 및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웹사이트 https://vaccine-trcs.kcmh.or.th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함. - 코로나19 접종을 받은 적 없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12주 이상의 임산부는 금번 신청을 통해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할 수 있으며, 1차 접종은 1.19.~2.2.에 시행될 예정이고, 2차 접종은 2.17.에 실시한다고 알림. - 또한,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12주 이상의 임산부 중‘21.10.18. 이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였거나,‘21.12.18. 전에 시노백 또는 시노팜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경우 이번에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함.

1.18.(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18 18:02:57

1.18.(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18.(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18.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37,881명(2,233,903명 완치), 사망자 21,956명 ᄋ 1.18(화) 추가 확진자가 6,39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37,88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5명(러시아 31명, 미국 20명, 프랑스 11명, 독일 11명, 영국 8명, 인도 8명, 스위스 7명, 호주 7명, 스웨덴 6명, 덴마크 5명, 브라질 4명, 아랍에미리트 4명, 핀란드 3명, 캐나다 3명, 슬로베니아 2명, 터키 2명, 우크라이나 2명, 이스라엘 2명, 루마니아 2명, 불가리아 2명, 헝가리 2명, 벨기에 2명, 몽골 2명, 노르웨이 2명, 네덜란드 2명, 세르비아 1명, 이집트 1명, 에스와티니 1명, 파키스탄 1명, 아이슬란드 1명, 필리핀 1명, 카자흐스탄 1명, 폴란드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포르투갈 1명, 이란 1명, 이탈리아 1명, 방글라데시 1명, 룩셈부르크 1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감염 6,232명 (교도소 감염 10명) / 사망 18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834,424명 (접종률 78.32%) ᄋ 1.17.(월)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834,424명(78.32%), 2차 이상 접종자 47,637,067명(71.97%), 3차 접종자 10,357,162명(15.65%)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혼합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 (Bangkok Post) o 보건부 의학국은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불활성화 백신과 mRNA 백신을 혼합한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받을 경우 델타 변이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의학국은 최근 8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모든 코로나19 백신이 낮은 항체 형성률을 보였으나, mRNA 백신이 추가된 혼합 백신* 접종시 피실험자들의 면역률이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음. * △시노백 백신에 소량의 화이자 백신을 혼합한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같은 용량으로 화이자 백신을 혼합한 경우 등 -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의학국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부스터샷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힘. □ 확진 후 10일 경과시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전염력은 소실 (Matichon, 1.17.) o 차웻싼 질병통제 및 응급의료과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재택치료 10일을 완료한 경우 ATK 검사에서는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지라도 전염력이 없다고 밝힘. - 차웻싼 과장은 전세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재택치료 10일을 한 뒤에도 ATK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것은 불활성화된 바이러스 조각으로 인한 결과라고 설명하면서, 동 단계에서는 전염력이 없어 더 이상 격리할 필요가 없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 위험 행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함. □ 오미크론 2번째 사망자 발생, 누적 확진자는 1만 명 육박 (Bangkokbiz, 1.17.) o 1.17.(월) 쑤파낏 보건부 의학국장은 국내 두 번째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오미크론 누적 확진이 1만 명에 이른다고 밝힘. 오미크론 사망자 두 명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오랜 지병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져 사망한 것으로 드러남. - 두 번째 오미크론 사망자는 우돈타니 거주 84세 태국인 여성으로 폐암 말기 환자였으며, 백신 미접종자로 가족 간 감염에 의해 확진되었다고 밝힘. □ 의학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법에 따른 면역 효과 공개 (Khaosod, 11.17.) o 1.17.(월) 수파낏 의학국장은 아래 8가지 방법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2주 경과 뒤 델타 변이 및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면역 효과를 검사한 결과를 공개함. - 동 국장은 태국 내 8가지 백신 접종 방법이 있는데, 면역 효과에 대한 검사 결과 모든 접종 방법이 델타 변이에 대해서는 면역 효과가 높게 나타났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다소 낮았다고 밝힘. 또한 모든 방법이 중증 증상 및 사망률을 줄일 수 있지만 2-3개월 후부터 면역력이 감소하므로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함. * SV+AZ, AZ+AZ, PF+PF, SV+PF, AZ+PF, SV+SV+AZ, SV+SV+PF, AZ+AZ+PF (SV: 시노백, AZ: 아스트라제네카, PF: 화이자) □ 게놈의학센터, 코로나19가 풍토병화 후 종식될 것으로 예상 (ThaiPBS 1.17.) o 라마티버디병원 게놈의학센터는 1.3.~1.6.간 방콕 내 국공립 및 사립 병원 감염자의 97.1%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 2.8%가 교도소 내 델타 변이 감염이었다면서 교도소 내 감염을 제외한다면 오미크론 변이가 태국 내 감염원의 100%를 차지한다고 함. 또한 신규 감염자가 계속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사망자 증가 속도는 줄어들면서 코로나19가 계절성 질환인 독감과 같은 풍토성 질환(Endemic)으로 남게 될 것이고, 이로써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것이라고 분석함. □ 태국, 중국 내 조류독감 발견에 따라 조류 독감 경계 태세 강화 (ThaiPBS) o 1.17.(월) 축산국 국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인용하며 최근 중국에서 H5N6 조류 독감 감염이 5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면서, 태국에서는 지난 12년간 조류독감이 발생한 적 없지만 경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 축산국은 국경 지역의 야생 조류와 가금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양계장 등 농장에 대해 주변 환경 청소와 위생 방역을 엄격히 하도록 권고함. 또한 가축들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축산국(06-3225-6888) 또는 지방 축산당국에 보고하라고 당부함.

1.17.(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17 18:32:54

1.17.(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17.(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17.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31,414명(2,227,266명 완치), 사망자 21,938명 ᄋ 추가 확진자 1.15.(토) 7,793명, 1.16.(일) 8,077명, 1.17.(월) 6,92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31,414명으로 집계됨 - 1.15.(토): 해외입국 270명(러시아 36명, 미국 28명, 우즈베키스탄 25명, 인도 18명, 스웨덴 15명, 아랍에미리트 15명, 독일 15명, 영국 13명, 프랑스 11명, 이스라엘 8명, 이탈리아 8명, 스페인 7명, 스위스 6명, 호주 5명, 스리랑카 4명, 폴란드 4명, 네덜란드 4명, 핀란드 3명, 멕시코 3명, 필리핀 3명, 캐나다 3명, 터키 3명, 노르웨이 3명, 몰디브 3명, 카타르 2명, 카자흐스탄 2명, 일본 2명, 오스트리아 2명, 캄보디아 2명, 헝가리 2명, 싱가포르 2명, 리투아니아 1명, 오만 1명, 말레이시아 1명, 세르비아 1명, 덴마크 1명, 네팔 1명, 우크라이나 1명, 에스토니아 1명, 브라질 1명, 콜롬비아 1명, 이란 1명, 한국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7,523명 (교도소 감염 22명) / 사망 18명 - 1.16.(일): 해외입국 282명(러시아 59명, 미국 29명, 독일 18명, 스웨덴 17명, 프랑스 14명, 영국 14명, 아랍에미리트 12명, 스위스 10명, 덴마크 8명, 호주 8명, 몽골 7명, 출발국가 미확인 6명, 우크라이나 5명, 파키스탄 4명, 헝가리 4명, 스리랑카 4명, 오스트리아 4명, 이스라엘 4명, 아일랜드 4명, 핀란드 3명, 벨기에 3명, 카타르 3명, 노르웨이 3명, 네덜란드 3명, 필리핀 2명, 터키 2명, 말레이시아 2명, 네팔 2명, 체코 2명, 일본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2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명, 인도 1명, 리투아니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이라크 1명, 브라질 1명, 라오스 1명, 폴란드 1명, 크로아티아 1명, 캄보디아 1명, 인도네시아 1명, 캐나다 1명, 바레인 1명, 싱가포르 1명, 스페인 1명, 베트남 1명, 카자흐스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국내감염 7,795명 (교도소 감염 11명) / 사망 9명 - 1.17.(월): 해외입국 209명(러시아 33명, 미국 24명, 프랑스 17명, 독일 14명, 몽골 11명, 우크라이나 10명, 영국 9명, 인도 9명, 이스라엘 8명, 일본 6명, 스웨덴 6명, 아랍에미리트 5명, 파키스탄 5명, 터키 4명, 오스트리아 4명, 출발국가 미확인 3명, 캐나다 3명, 키르기스스탄 3명, 싱가포르 2명, 필리핀 2명, 덴마크 2명, 쿠웨이트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호주 2명, 체코 2명, 핀란드 2명, 이탈리아 2명, 네덜란드 2명, 그리스 2명, 스위스 1명, 중국 1명, 이란 1명, 요르단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 벨기에 1명, 나이지리아 1명, 네팔 1명, 에티오피아 1명, 스페인 1명, 한국 1명, 레바논 1명), 국내감염 6,720명 (교도소 감염 7명) / 사망 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809,191명 (접종률 78.28%) ᄋ 1.12.(수)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809,191명(78.28%), 2차 이상 접종자 47,519,865명(71.79%), 3차 접종자 10,153,089명(15.34%)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태국 내 첫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 (Bangkok Post) o 쏭클라 州 보건당국은 알츠하이머로 병상치료를 받던 86세 여성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다고 밝힘. ※ 동인은 과거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건강상 문제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있었음. - 공중보건부 대변인은 태국에서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잘 통제되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3차 접종을 촉구함. □ 방콕 술집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음식점으로 업종 변경 중 (Khaosod, 1.16.) o 카찟 방콕시 부시장은 현재 방콕 내 술집 413곳 중 317곳이 이미 음식점으로 업종 변경을 완료 후 운영 중이며, 나머지도 업종 변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술집에서 음식점으로 업종을 변경하려면 보건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주류 판매는 21:00까지만 가능하다고 함. - 또한, 종업원 전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도 파악하여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ATK 검사를 한 후 이용하도록 해야 함. ATK 검사 비용은 100바트임. 관련 조치를 위반할 경우 최초 적발시에는 7,000바트 벌금이 부과되고, 2회 이상 적발시에는 12,000~20,000바트 벌금 부과 또는 영업 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함. □ 총리실, 지난 14일간 정부가 효과적으로 코로나19 통제했다고 평가 (Thairath, 1.16.) o 1.15.(토)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지난 14일 동안 정부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해왔다고 평가함. 동 대변인은 보건부 안내에 따라 많은 시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하는 ATK First 정책이 잘 이행되었다고 함. 또한 1330 핫라인 및 지자체 핫라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적절한 의료 지원이 제공되었음은 물론, 확진자의 약 90%에 이르는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 치료 지원 체계가 효과적으로 구축ㆍ운영되었다고 부연함. □ 질병관리국, 부스터샷 접종시 면역력 증가로 오미크론 감염 예방 가능하다고 강조 (Bangkokbiznews, 1.15.) o 1.15.(토)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시 모든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중증 증상 및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함. - 동 국장은 백신 효능에 대해 확인한 결과, 모든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중증 증상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지만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점차 백신 효과가 떨어지므로 추가 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함. - 또한 동 국장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1억 800만 회분 이상 접종되었고 보건부가 1월 내 최소 900만 회분의 백신을 더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3차(부스터샷) 접종 계획이 다음과 같다고 설명함. 1. 2021년 8-10월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2. 2021년 8-10월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화이자로 3차 접종 3. 사백신(시노백, 시노팜) 접종자는 2차 접종 후 4주가 지난 뒤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 방쓰 백신접종소, 앞으로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로 3차 접종 실시 (Matichon) o 방쓰 백신접종소는 1.7.부터 미국 정부가 지원한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왔으나, 현재 지원 물량을 전부 소진하였음. 따라서 앞으로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쓰 백신접종소는 4개 통신사(AIS, TRUE, DTAC, NT)를 통해 백신 접종 예약을 접수하여 3차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음. □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 둔화 (Bangkok Post) o 태국 전자상거래협회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력 위축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을 거듭해온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올해 전년 대비 30%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타나왓 전자상거래협회 회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20년에는 전년 대비 140%, 21년에는 75% 증가하였으나 금년에는 물가 상승, 공공 요금 인상 등으로 그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함. - Kerry Express Thailand 알렉스 CEO는 `21년 3분기부터 오프라인 쇼핑몰 재개장 등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가계 부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 구매력도 약화되어 향후 동 산업이 최근 2년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