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5 18:40:53

1.25.(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5.(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5. 12:5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91,357명(2,287,768명 완치), 사망자 22,057명 ᄋ 1.25.(화) 추가 확진자가 6,71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91,35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52명(러시아 52명, 카자흐스탄 15명, 미국 15명, 프랑스 7명, 네덜란드 7명, 터키 6명, 스웨덴 6명, 스페인 4명, 인도 4명, 영국 3명, 필리핀 3명, 스위스 3명, 벨기에 3명, 독일 3명, 파키스탄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호주 2명, 에스와티니 1명, 우크라이나 1명, 덴마크 1명, 오만 1명, 몰도바 1명, 핀란드 1명, 일본 1명, 불가리아 1명, 이집트 1명, 캐나다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그리스 1명, 에티오피아 1명, 크로아티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국내감염 6,566명 (교도소 감염 69명) / 사망 1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2,088,514명 (접종률 78.70%) ᄋ 1.24.(월)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2,088,514명(78.70%), 2차 이상 접종자 48,208,002명(72.84%), 3차 접종자 12,463,343명(18.83%)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3.31.(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 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1.(화)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무격리입국(Test & Go)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샌드박스 적용지역을 확대 - 무격리 입국(Test & Go) 변동사항: ① 적용 대상 출발지역을 기존 63개 지역에서 모든 지역으로 확대, ② RT-PCR 방식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도착 즉시/ 입국 5일차) , ③ 코로나 검사 실시일의 숙박예약 증명 필요(도착 즉시/ 입국 5일차), ④ 코로나19 치료비 5만 미불 이상 보장 보험 가입(단, 코로나19 치료 관련 모든 비용이 보장되는 보험 가입 필요) - 샌드박스 적용지역: 기존 푸껫,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팡응아, 끄라비에 더해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및 뜨랏(꼬창)까지 확대 2 언론 동향 □ 오미크론 중증 환자 중 백신 미접종자, 접종자의 2배 이상 (Komchadleuk, 1.24) o 차름차이 보건위원회 부의장은 캐나다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며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보다 전파가 쉽게 되지만 증상이 약하다는 통념과 다르게 오미크론 확산 후 오히려 중증 환자가 많아졌다고 하면서, 특히 백신 미접종자는 오미크론 확진시 백신 접종자보다 중증화율이 4~15배 이상 높다고 밝힘. - 토론토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 백신 접종자는 30%, 미접종자는 70%로 미접종자가 접종자의 2.3배 정도에 달하며, 특히 만성질환이 없는 20~40대 미접종자 중에서 오미크론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힘. - 동 부의장은 코로나19 백신이 감염 자체의 예방보다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백신 미접종시 이는 만성질환과 같이 코로나19 확진이 되었을 때 중증 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중요 요인 중 하나가 된다고 설명함. □ 총리, 23시 이후 식당 내 주류판매 적발시 엄중한 법적 조치 지시 (BangkokBiz) o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지역별 통제등급 및 방역수칙이 조정되어 관광재개구역 8개 주 및 특별감시구역 25개 주 내 식당 주류 판매 가능 시간이 23시까지 연장되었다고 하면서, 쁘라윳 총리가 식당 내에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여 주류를 판매하는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엄중한 법적조치를 내리도록 지시하였다고 강조함. □ 푸껫, 국내 여행객 대상 지역 관광상품 활성화 예정 (Prachachat, 1.24.) o 난타씨리 태국관광청 푸껫 지청장은 `21.7.1.부터 `22.1.23.까지 해외에서 직항으로 푸껫에 유입된 인원은 총 248,497명이며, 이들로 인해 약 326억 바트의 경제적 순환 수익을 창출하였다고 함. - 난타씨리 지청장은 대부분 입국자가 유럽 및 미주 등에서 출발해 중동 및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태국에 입국하였으며, 평균 여행 기간은 8일, 1인 평균 지출액은 비행기 표를 제외하고 숙박비, 식비, 의료비 및 쇼핑 비용을 포함하여 약 55,000바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 난타씨리 지청장은 푸껫이 해외 입국자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는 약 1,400만 명의 태국인들을 위한 국내여행 관광 상품, 특히 푸껫 지역 관광 상품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 푸껫 샌드박스 이용 관광객 최대 유입 국가 Top 10: 1위 러시아, 2위 독일, 3위 영국, 4위 스웨덴, 5위 프랑스, 6위 이스라엘, 7위 미국, 8위 카자흐스탄, 9위 덴마크, 10위 스위스 □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 통신사 웹사이트 통해 코로나 4차 접종 예약 접수 예정 (Komchadluek, 1.24.) o 1.24.(월) 밍콴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장은 1.27.(목)부터 4개 통신사를 통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접수를 시행한다고 안내함. - 동 센터장은 코로나 4차 접종을 위해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에서 3차 접종을 받은 후 3개월이 경과한 사람들에 대해 접종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방쓰 Vaccin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 외의 다른 장소에서 3차 접종을 받은 사람의 경우 1.27.(목)부터 4개 통신사(AIS, DTAC, TRUE, NT)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한 뒤, 이들을 총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2.1.(화)부터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안내함. - 동 센터장은 4차 접종 백신은 접종자의 대부분이 1ㆍ2차 시노백 접종 후 3차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경우인 것으로 파악되므로 4차는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화이자 백신으로 하루 7,500명씩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 태국산업연맹, 금년 수출용 자동차 100만 대 생산 전망 (Bangkok Post) o 태국산업연맹(FTI)은 금년 글로벌 경기회복세 지속으로 수출용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20년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수출용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70만대를 기록한 반면, `21년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96만대를 기록함. - 다만, 전세계적인 오미크론 확산세를 우려하면서 향후 각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가 확대될 경우에는 금년 생산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함. 또한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역시 주요 변수이나 일본 기업이 태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향후 2년 안에는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함.

1.24.(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4 17:45:46

1.24.(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4.(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4. 12:5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84,639명(2,280,109명 완치), 사망자 22,045명 ᄋ 추가 확진자 1.22.(토) 8,112명, 1.23.(일) 7,686명, 1.24.(월) 7,13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84,639명으로 집계됨. - 1.22.(토): 해외입국 177명(러시아 332명, 우즈베키스탄 29명, 인도 15명, 스웨덴 11명, 아랍에미리트 7명, 호주 7명, 프랑스 6명, 체코 5명, 덴마크 5명, 영국 4명, 이스라엘 3명, 쿠웨이트 4명, 우크라이나 3명, 스위스 3명, 핀란드 3명, 독일 3명, 몽골 3명, 네팔 3명, 폴란드 2명, 캐나다 2명, 카타르 2명, 터키 2명, 벨기에 2명, 그리스 1명, 캄보디아 1명, 미얀마 1명, 방글라데시 1명, 마다가스카르 1명, 브라질 1명, 오스트리아 1명, 오만 1명, 에스토니아 1명, 파키스탄 1명, 벨라루스 1명, 필리핀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7,935명(교도소 내 감염 154명 포함) / 사망 19명 - 1.23.(일): 해외입국 186명(러시아 49명, 인도 16명, 카자흐스탄 15명, 독일 12명, 몽골 10명, 호주 9명, 스웨덴 9명, 영국 7명, 프랑스 6명, 아랍에미리트 6명, 미국 6명, 이스라엘 5명, 싱가포르 3명, 스페인 3명, 터키 2명, 요르단 2명, 네팔 2명, 파키스탄 2명, 네덜란드 2명, 브라질 1명, 벨기에 1명, 몰디브 1명, 덴마크 1명, 피지 1명, 캐나다 1명, 한국 1명, 나이지리아 1명, 캄보디아 1명, 노르웨이 1명, 이집트 1명, 오만 1명, 스위스 1명, 벨라루스 1명, 우크라이나 1명, 필리핀 1명, 쿠웨이트 1명, 폴란드 1명, 핀란드 1명, 포르투갈 1명), 국내감염 7,500명(교도소 내 감염 55명 포함) / 사망 13명 - 1.24.(월): 해외입국 195명(러시아 36명, 몽골 16명, 독일 16명, 우크라이나 11명, 캄보디아 10명, 이스라엘 9명, 영국 8명, 쿠웨이트 8명, 호주 7명, 인도 6명, 프랑스 6명, 카자흐스탄 6명, 스웨덴 5명, 카타르 5명, 미국 5명, 방글라데시 4명, 아랍에미리트 4명, 덴마크 4명, 터키 3명, 오스트리아 3명, 중국 3명, 일본 2명, 핀란드 2명, 네팔 2명, 벨라루스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페루 1명, 스리랑카 1명, 이탈리아 1명, 스위스 1명, 오만 1명, 파키스탄 1명, 폴란드 1명, 포르투갈 1명, 네덜란드 1명, 사모아 1명, 레바논 1명), 국내감염 6,944명(교도소 내 감염 20명 포함) / 사망 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2,065,518명 (접종률 78.66%) ᄋ 1.23.(일)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2,065,518명(78.66%), 2차 이상 접종자 48,160,766명(72.76%), 3차 접종자 12,245,219명(18.50%)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3.31.(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 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1.(화)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무격리입국(Test & Go)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샌드박스 적용지역을 확대 - 무격리 입국(Test & Go) 변동사항: ① 적용 대상 출발지역을 기존 63개 지역에서 모든 지역으로 확대, ② RT-PCR 방식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도착 즉시/ 입국 5일차) , ③ 코로나 검사 실시일의 숙박예약 증명 필요(도착 즉시/ 입국 5일차), ④ 코로나19 치료비 5만 미불 이상 보장 보험 가입(단, 코로나19 치료 관련 모든 비용이 보장되는 보험 가입 필요) - 샌드박스 적용지역: 기존 푸껫,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팡응아, 끄라비에 더해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및 뜨랏(꼬창)까지 확대 2 언론 동향 □ 정부, 외국인 확진자를 위한 호스피텔 보험상품 출시 추진 (Bangkok Post) o 태국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용 병상 부족 문제로 인해 경증 확진자의 경우 병원과 연계된 호텔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호스피텔’제도를 운영해왔음. 그러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입한 여행자 보험이 비(非) 의료기관에 지급한 의료비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고 있어 호스피텔과 외국인 간 치료비 문제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또한 Test&Go(무격리 입국) 제도에 따르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 호텔 밖으로 나갈 수 있지만 호텔 측 관리 부족 등으로 음성 판정 전 투숙객이 무단 외출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함. - 이에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호스피텔에서 발생한 치료비의 지불을 거부하는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호텔이 Test&Go(무격리 입국)로 입국한 관광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함. - 또한, 다수의 여행자 보험이 호스피텔 치료비를 보장하지 않는 문제와 관련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호스피텔 격리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의 출시를 추진 중임. 보험료는 800바트(약 24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며 동 보험 가입 외국인이 확진될 경우 최소 3만 바트(약 910달러) 이상의 호스피텔 치료비를 보장받게 됨. □ 오미크론 변이 감염 전국 확산, 누적 확진자 10,721명 기록 (Thansettakij, 1.22.) o 쑤파낏 보건부 의학국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으로 확산해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721명을 기록했다면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개 지역*을 발표함. * 방콕 4,178명(국내 감염 1,176명), 촌부리 837명(국내 감염 451명), 푸껫 434명(국내 감염 32명), 로이엣 355명(전원 국내 감염), 싸뭇쁘라깐 329명(국내 감염 54명), 쑤랏타니 319명(국내 감염 33명), 깐라씬 301명(국내 감염 299명), 우돈타니 217명(전원 국내 감염), 치앙마이 214명(국내 감염 118명), 콘깬 214명(전원 국내 감염) - 일주일 간 국내 확진자 항체 샘플 3,711개에 대한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86.8%, 델타 변이가 13.2%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짐. 동 국장은 그만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해외 유입 확진자 항체 샘플 1,437개에 대한 검사 결과 96.9%가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되었으며, 거의 모든 해외 유입 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밝힘. □ 보건부, 무증상 확진 어린이도 재택 치료 가능 안내 (Matichon, 1.22.) o 쑤완나차이 보건부 위생국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도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다면 재택 치료를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쑤완나차이 국장은 최근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감염된 어린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폐렴 증세까지 보이기도 하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함. - 증상이 없는 어린이 확진자의 경우 재택 치료가 가능하나 상시 보살핌이 가능한 부모 혹은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함. 또한 하루 최소 2회 발열 체크를 해야하며 손가락 산소측정기, 이상 증상 발생 시 촬영이 가능한 녹화기기 및 비상약 등이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함. - 쑤완나차이 국장은 만약 아이가 39도 이상의 열이 나며 호흡이 빨라지고 입술이 파랗게 변하거나 손가락 산소측정기로 측정 시 산소포화도가 94% 이하일 경우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라고 안내함. 또한 집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이와 같은 물건을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함. □ 정부청사 내 ATK 검사소, 양성 판정은 피검사자의 3.36%에 불과 (Matichon 1.23) o 안타폰 국민건강보장청(NHSO) 부국장은 1.11.-21.간 쨍와타나 정부청사 내 신속항원 검사센터에서 진행한 ATK 검사 결과, 피검사자 총 6,278명 중 96.64%인 6,067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양성 판정은 3.36%인 211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함. - 동 양성자는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되었으며 무증상자 56명은 자택격리, 유증상자 94명은 호스피텔 격리를 하도록 함. 그 외에 42명은 지역 내 격리시설 수용, 19명은 병원 치료를 진행함. □ 쁘라윳 총리, 관광청이 건의한‘웰니스 샌드박스’추진 승인 (Thairath, 1.21.) o 1.21.(금) 총리는 코로나19 경제상황운영회의에서 관광청이 건의했던 태국 웰니스 샌드박스(Thailand Wellness Sanbox) 프로그램 추진을 승인했다고 전함. - ‘웰니스 샌드박스’는 태국을 웰니스 의료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후아힌-차암 지역을 세계 수준의 의료 관광지로 개발하고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태국의 특색 있는 의료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임. 총리는 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태국 내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더불어, 후아힌-차암 지역 이외에 웰니스-의료 관광이 적합한 시범지역을 추가로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향후 실행 계획을 수립하도록 관광청에 요청함. □ 끄랑병원, 1.24.(월)부터 3차 화이자 백신 무료 접종 예약 접수 안내 (TNN, 1.23.) o 1.23.(일) 끄랑병원은 1.24.(월)부터 일반 태국인과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국적자만 해당)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예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안내함. - 예약은 끄랑병원 100주년 기념관 1층에서 토ㆍ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8:00-15:00에 접수하며, 접종일자는 추후에 다시 공지할 예정임.

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재개 안내)

2022/01/21 17:34:22

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재개 안내) 2022.1.21.(금), 주태국대사관 태국 정부는 2.1.(화)부터 무격리 입국(Test&Go)을 재개하고, 샌드박스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기에 안내해드립니다. ■ 태국 정부는 12.22.부터 잠정 중단하였던 무격리입국(Test&Go) 신청을 타일랜드패스에서 2.1.(화)부터 다시 접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출발 지역 관계 없이 신청 가능(기존에는 63개 출발지역으로 제한) ◦ 총 2박에 대한 숙박 예약 증명서 필요(도착 당일 및 입국 5일차) ※ 태국 입국 후 총 2회(도착 당일 및 입국 5일차) RT-PCR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판정시까지 예약된 숙박시설 대기 필요(기존 태국 정부가 지원하던 코로나19 검사비용을 2.1.부터 입국자가 스스로 부담) ◦ 코로나19 관련 모든 치료비 5만 USD 이상 보장 보험 가입 필요 ■ 또한, 태국 정부는 샌드박스 적용 지역을 아래와 같이 확대하였으며, 아래 지역으로 입국시 첫 7일 동안 해당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 (기존) 푸껫, 끄라비, 팡응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 (추가)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뜨랏(꼬창) ■ 태국 입국 관련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1.(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1 17:21:37

1.21.(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1.(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61,702명(2,256,982명 완치), 사망자 22,000명 ᄋ 1.21.(금) 추가 확진자가 8,64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61,70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5명(러시아 33명, 인도 20명, 프랑스 14명, 독일 11명, 카타르 10명, 영국 9명, 미국 9명, 우크라이나 6명, 스위스 6명, 호주 6명, 파키스탄 5명, 스웨덴 5명, 이스라엘 5명, 핀란드 4명, 슬로바키아 4명, 네덜란드 4명, 노르웨이 4명, 필리핀 4명, 헝가리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그리스 2명, 스페인 2명, 미얀마 2명, 싱가포르 2명, 쿠웨이트 2명, 터키 2명, 피지 2명, 캐나다 2명, 루마니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브라질 1명, 중국 1명, 이탈리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말레이시아 1명, 스리랑카 1명, 리투아니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캄보디아 1명, 몰디브 1명, 출발국가 미확인 1명), 국내감염 8,445명 (교도소 감염 20명) / 사망 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968,988명 (접종률 78.52%) ᄋ 1.20.(목)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968,988명(78.52%), 2차 이상 접종자 47,945,145명(72.44%), 3차 접종자 11,408,893명(17.24%)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3.31.(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 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1.(화)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무격리입국(Test & Go)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샌드박스 적용지역을 확대 - 무격리 입국(Test & Go) 변동사항: ① 적용 대상 출발지역을 기존 63개 지역에서 모든 지역으로 확대, ② RT-PCR 방식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도착 즉시/ 입국 5일차) , ③ 코로나 검사 실시일의 숙박예약 증명 필요(도착 즉시/ 입국 5일차), ④ 코로나19 치료비 5만 미불 이상 보장 보험 가입(단, 코로나19 치료 관련 모든 비용이 보장되는 보험 가입 필요) - 샌드박스 적용지역: 기존 푸껫,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팡응아, 끄라비에 더해 촌부리(방라뭉 파타야, 씨라차, 꼬씨창, 싸따힙 나쩜티안ㆍ방싸레) 및 뜨랏(꼬창)까지 확대 2 언론 동향 □ 2.1.부터 무격리 입국(Test&Go) 재개 예정 (ThaiPBS, 1.20.) o 1.20.(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무격리 입국(Test&Go) 신청을 2.1.(화)부터 다시 접수하기로 결정함. -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현재까지 유입된 해외입국자 통계 분석 결과, 무격리 입국(Test&Go) 및 샌드박스 프로그램으로 입국하기 위해 타일랜드패스를 신청한 사례는 382,306명에 달하나 실제 입국자는 30%인 약 10만명에 불과하다고 함. 또한 주요 입국자는 태국인, 외국인 관광객, 외국인 투자자들로 태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이들이라고 부연함. - 2.1.부터 재개될 무격리 입국(Test&Go) 신청 조건은 ① 출발 지역 관계 없이 백신 접종 완료한 경우 모두 신청 가능, ② RT-PCR 방식의 코로나19 검사 2회 실시 (도착일 및 입국 5일차), ③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도착 당일 및 입국 5일 차에 호텔 예약, ④ 보장 내용이 명확히 명시된 50,000 USD 이상 보장 보험 가입(보험으로 보장이 어려운 경우 입원비 등은 본인 부담), ⑤ 동선 추적 애플리케이션 ‘머 차나’(Mor Chana) 설치 등임. o 이 밖에 기존 푸껫, 끄라비, 팡응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지역에서 실행 중인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2.1.(화)부터 ① 촌부리 州 (파타야 시 방라뭉 군, 씨라차 군, 꼬씨창 군, 싸따힙 군 내 쩜티안 및 방싸레 지역) 및 ② 뜨랏 州 (꼬창)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CCSA, 음식점 내 주류 판매 23:00까지 가능토록 조치 완화 (Matichon, 1.20.) o 1.20.(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에서는 태국 전역의 지역별 통제 등급을 통제구역(Orange Zone) 44개 주, 특별감시구역(Yellow Zone) 25개 주 및 관광재개구역(Blue Zone) 8개 주의 총 3가지로 분류함. - 특별감시구역 및 관광재개구역에서는 음식점 내 주류 판매 및 섭취가 가능하며 CCSA는 업체들의 건의에 따라 주류 판매 가능 시간대를 기존 21:00까지에서 23:00까지 가능토록 연장함. □ 총리, 코로나 확산세 및 물가 상승 근시일내 안정될 것이라고 언급 (Tharath, 1.21.) o 쁘라윳 총리는 CCSA 회의 종료 후 개인 SNS를 통해 경제 회복ㆍ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조정 방안을 수립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물가 상승이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국민의 협조를 구함. - 달걀, 돼지, 기름 등 주요 소비재 물가 인상 관련, 정부가 경제 분야 안정화를 위해 14억 8천만 바트의 긴급지원을 승인하였다고 하면서, 90일 동안 전국 3,000개 이상의 판매처를 통해 기본 소비재를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휘발유 가격을 동결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현재 전 세계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태국은 훌륭한 보건 시스템을 통해 잘 대처하고 있고 현재까지 백신 1억 1천 회분 이상을 접종 완료하였다고 언급함. 또한, 백신 접종 대상자의 연령을 5~11세까지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 시노팜 2회 접종 청소년 대상 3차 화이자 접종 실시 (TNN) o 1.20.(목) 방쓰 중앙역 접종센터는 1ㆍ2차 백신을 시노팜으로 접종받은 12-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힘. - 동 접종은 12-18세(2004.1.1.-2010.12.31. 출생) 청소년 중 시노팜 백신 2차 접종 후 30일이 경과한 경우(국적 불문)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22.(토)부터 매일 오후 2~4시 사이에 1번 및 2번 출구에 마련된 접종 장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함. ※ 보호자 동행은 필수이며(접종 당일 보호자 동의서 작성), 외국인의 경우 백신접종증명서에 기재된 본인의 ID Card Number 확인 절차를 진행함. □ 태국 내 10개 州, 3ㆍ4차 접종 개시 준비 중 (Prachachat, 1.20.) o 1.20.(목) 태국 보건부는 10개 州*에 거주하는 250만 명을 대상으로 3차 및 4차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힘. *방콕, 푸껫, 쑤랏타니, 끄라비, 팡응아, 촌부리,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깐짜나부리, 빠툼타니 ⊙ 3차 접종 방법 - 1차 시노백/시노팜 –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최소 3개월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3차 접종 - 1차 아스트라제네카 –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 최소 3개월 이후 화이자 3차 접종 ⊙ 4차 접종 방법 - 1차 시노백 – 2차 시노백 – 3차 아스트라제네카 → 최소 3개월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4차 접종 - 1차 시노백 – 2차 시노백 – 3차 화이자 → 최소 3개월 이후 화이자 4차 접종 □ 재무부, 금년 태국 GDP 성장률 3.5~4.5% 전망 (Bangkok Post) o 아콤 재무부 장관은 금년 경제가 오미크론 변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출 회복 및 정부의 적극적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3.5~4.5% GDP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21년 경제는 관광 산업 회복 부진으로 약 1% 성장에 그쳤을 것으로 추산되나, 빠른 시일 내에 외국인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통해 관광산업이 회복 동력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함. - 금년 수출은 글로벌 공급망 중단 등 하방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 나가야 할 것이며, 이에 정부는 금년 9,000억 바트(약 273억 달러) 가량을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투자할 예정임. 또한 민간 투자 진흥을 위해 다양한 민간 합작 투자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민간부문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함. - 코로나19 이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총 1.5조 바트(약 455억 달러)의 차입을 통해 경기 부양 예산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아직까지는 추가 차입 여력이 남아있기에 정부 재정은 향후 추가적인 위기가 오더라도 대처 가능한 건전한 상태라고 함.

1.20.(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01/20 18:08:46

1.20.(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20.(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20.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353,062명(2,248,341명 완치), 사망자 21,987명 ᄋ 1.20(목) 추가 확진자가 8,12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353,06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4명(러시아 41명, 카자흐스탄 23명, 미국 18명, 프랑스 12명, 영국 11명, 독일 11명, 스웨덴 9명, 아랍에미리트 9명, 캄보디아 8명, 쿠웨이트 7명, 인도 7명, 이스라엘 6명, 호주 5명, 터키 4명, 방글라데시 3명, 스위스 3명, 덴마크 3명, 핀란드 3명, 몽골 3명, 노르웨이 3명, 한국 2명, 이탈리아 2명, 스페인 2명, 네덜란드 2명, 우크라이나 2명, 필리핀 2명, 벨기에 1명, 미얀마 1명, 슬로베니아 1명, 캐나다 1명, 에티오피아 1명, 헝가리 1명, 체코 1명, 싱가포르 1명, 벨라루스 1명, 카타르 1명, 콜롬비아 1명, 오만 1명, 케냐 1명), 국내감염 7,915명 (교도소 감염 54명) / 사망 1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922,910명 (접종률 78.45%) ᄋ 1.19.(수) 기준 태국 내 1차 이상 접종자 총 51,922,910명(78.45%), 2차 이상 접종자 47,834,174명(72.27%), 3차 접종자 11,042,852명(16.68%)임. ※ 괄호 안 수치는 태국 총 인구인 66,186,727명(`20.12.31.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대비 비율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보험위원회, 코로나19 보험상품 계약취소 금지 명령은 타당하다고 결정 (Bangkok Post) o 최근 태국보험사협회는 코로나19 확진시 일시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사측 계약 취소를 금지하는 정부 명령(No.38/2654)에 반대하며 이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하였음. OIC는 동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보험 업계와 소비자보호위원회 등을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하였고, 보험사들과 소비자 단체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대립함. - 태국보험사협회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보험금 청구가 당초 예상보다 급격히 늘어 확진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함. - 반면,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보험사들이 보험 상품 출시 전 해당 상품의 수익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했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코로나 보험 상품에 대한 사측의 일방적인 계약 취소는 보험 가입자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또한, 코로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쎈다이 재단이 실시한 코로나 보험 계약 취소 관련 설문에서 응답자의 99.5%가 코로나19 보험 계약취소 금지 명령이 타당하며, 이를 철회하는 데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는 결과를 제시함. - 이에 OIC는 보험사협회의 철회 요구를 수용하지는 않기로 결정하였으나, 막대한 손해를 우려하고 있는 보험사들에 대해 ①보험금 지급을 위한 저리 융자 지원, ②보험금 분할 지급 허용, ③보험금 지급 기간 연장, ④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반환 및 이자 등 보상금 지급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였음. □ 올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최다 발생장소는 술집 및 식당 (ThaiPBS 1.19.) o 1.19.(수) 아피사마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보건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된 1.1.이래 집단감염 최다 발생 장소가 술집과 식당이라고 함. -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논타부리州, 펫차부리州 등의 술집 21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치앙라이州, 콘깬州의 술집 7곳에서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적발되었으며 그 외에도 불법 영업을 하던 술집 14곳이 적발되었다고 발표함. □ 5-11세 접종용 화이자 백신 300만 회분 1.26. 태국 도착 예정 (Thairath, 11.19.) o 1.19.(수)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구매 계약이 완료된 화이자 백신 총 1,000만 회분중 300만 회분이 1.26.(수)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동 물량은 5-11세 대상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장관은 백신이 도착하면 보건부 의학국에서 무작위로 샘플을 채취하여 2-3일에 걸쳐 안전성을 검사한 뒤 국립보건아동연구소, 병원, 학교 등에서 선천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소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백신 도착 후 안전성 검사 및 각 지역으로의 배송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1.31.(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 보건부, 대면수업 재개 학교들 대상 방역관리 철저 당부 (Matichon, 1.19.) o 싸라웃 보건부 위생국 부국장은 최근 13~19세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대부분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라고 설명함. 한편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18세 이하 사망자는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1명뿐이라고 함. - 싸라웃 부국장은 현재 많은 학교가 대면수업을 시작하였는데, 교육 시설 내 방역 수칙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등교 시 발열 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손 자주 씻기, 안전 거리 유지 및 백신 접종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함. 또한, 1~2개 교실에서 확진자가 발견되어도 학교 전체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으며, 확진자가 발견된 교실만 소독을 한 후 3일간 폐쇄하면 된다고 함. - 더불어, 고위험 밀접접촉자의 경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저위험 접촉자는 정상 등교하되 능동적으로 증상을 감시하라고 함. 또 학교 폐쇄 여부는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경우 주정부 감염병관리위원회가 결정한다고 설명함. □ 푸껫 이민국, 무증상 확진 외국인 관광객 위한 Sealed Route 개발 건의 (Matichon) o 1.19.(수) 타넷 푸껫 이민국 소장은 푸껫 공공장소 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행위를 언급하며 외국인들에게 현지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함. 더불어, 앞으로는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시 체포 및 기소될 수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코로나19에 확진된 외국인 중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여행이나 활동이 가능하도록 이들 전용 격리된 동선(Sealed Route)을 개발하는 것이 확진 외국인 관광객을 무조건 격리시키는 것에 비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부주지사에게 건의했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