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2.1.4.(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2.1.4.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235,576명(2,180,321명 완치), 사망자 21,750명
ᄋ 오미크론 확진 누적 2,062명
ᄋ `21.12.30.(목) 3,037명, 12.31.(금) 3,111명, `22.1.1.(토) 3,011명, 1.2.(일) 3,112명, 1.3.(월) 2,927명, 1.4.(화) 3,091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35,576명으로 집계됨.
- `21.12.30.(목): 해외입국 112명(영국 18명, 프랑스 14명, 미국 10명, 스위스 7명, 독일 6명, 아랍에미리트 6명, 러시아 5명, 포르투갈 5명, 쿠웨이트 4명, 스웨덴 4명, 카자흐스탄 4명, 싱가포르 3명, 네덜란드 3명, 벨기에 3명, 에티오피아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말레이시아 2명, 캐나다 2명, 핀란드 2명, 체코 1명, 터키 1명, 아일랜드 1명, 이탈리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페인 1명, 필리핀 1명, 오만 1명, 나이지리아 1명, 노르웨이 1명), 국내감염 2,925명(교도소 감염 81명) / 사망 25명
- 12.31.(금): 해외입국 112명(미국 18명, 영국 12명, 핀란드 11명, 러시아 9명, 스웨덴 8명, 호주 7명, 말레이시아 6명, 프랑스 5명, 독일 5명, 아랍에미리트 4명, 이스라엘 3명, 카자흐스탄 2명, 스페인 2명, 이태리 2명, 라오스 2명, 스위스 2명, 한국 2명, 벨기에 1명, 아일랜드 1명, 캄보디아 1명, 폴란드 1명, 일본 1명, 덴마크 1명, 우크라이나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크로아티
아 1명, 싱가포르 1명, 네덜란드 1명, 잉글랜드 1명,), 국내감염 2,999명(교도소 내 감염 154명 포함) / 사망 26명
- `22.1.1.(토): 해외입국 142명(미국 23명, 영국 21명, 아랍에미리트 10명, 독일 8명, 인도 8명, 핀란드 7명, 프랑스 7명, 러시아 7명, 호주 6명, 일본 4명, 스페인 3명, 스위스 3명, 에티오피아 2명, 중국 2명, 미얀마 2명, 아일랜드 2명, 스웨덴 2명, 이태리 2명, 우크라이나 2명, 카자흐스탄 2명, 네덜란드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체코 1명, 노르웨이 1명, 터키 1명, 카메룬 1명, 이스라엘 1명, 루마니아 1명, 이란 1명, 덴마크 1명, 아이슬란드 1명, 스코틀랜드 1명, 불가리아 1명, 싱가포르 1명, 헝가리 1명, 필리핀 1명, 폴란드 1명), 국내감염 2,869명(교도소 내 감염 57명 포함) / 사망 10명
- 1.2.(일): 해외입국 149명(미국 30명, 영국 18명, 러시아 17명, 독일 16명, 스웨덴 5명, 호주 5명, 싱가포르 4명, 프랑스 4명, 네덜란드 4명, 스위스 3명, 덴마크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카자흐스탄 3명, 스코틀랜드 3명, 카메룬 3명, 터키 3명, 몰도바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인도 2명, 스페인 2명, 오만 2명, 오스트리아 1명, 슬로베니아 1명, 핀란드 1명, 한국 1명, 일본 1명, 말레이시아 1명, 방글라데시 1명, 말리 1명), 국내감염 2,963명(교도소 내 감염 2명 포함) / 사망 12명
- 1.3.(월): 해외입국 168명(영국 25명, 미국 20명, 독일 11명, 아랍에미리트 11명, 스웨덴 11명, 러시아 10명, 호주 9명, 스위스 7명, 프랑스 5명, 핀란드 5명, 남아프리카 4명, 덴마크 4명, 캐나다 4명, 말레이시아 3명, 네덜란드 3명, 벨기에 2명, 한국 2명, 스페인 2명, 쿠웨이트 2명, 카타르 2명, 아일랜드 2명, 일본 2명, 모잠비크 2명, 우크라이나 2명, 아이슬란드 2명, 필리핀 2명, 캄보디아 1명, 몽골 1명, 체코 1명, 라트비아 1명, 스리랑카 1명, 이태리 1명, 바레인 1명, 싱가포르 1명, 요르단 1명, 베트남 1명, 오만 1명, 폴란드 1명, 네팔 1명, 몰디브 1명), 국내감염 2,759명(교도소 내 감염 21명 포함) / 사망 18명
- 1.4.(화): 해외입국 124명(영국 20명, 미국 19명, 스위스 12명, 프랑스 11명, 러시아 10명, 스웨덴 7명, 독일 6명, 호주 6명, 네덜란드 4명, 인도 4명, 카자흐스탄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일본 2명, 필리핀 2명, 싱가포르 1명, 이스라엘 1명, 캐나다 1명, 리투아니아 1명, 이라크 1명, 에스와티니 1명, 바레인 1명, 핀란드 1명, 그리스 1명, 오스트리아 1명, 루마니아 1명, 보스니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국적미확인 1명), 국내감염 2,967명(교도소 내 감염 2명 포함) / 사망 1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069,197명 (접종률 77.16%)
ᄋ 12.27.(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1,069,197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5,545,487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7.16%, 접종 완료율은 68.81%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 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 (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 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하였으나, 12.22(수)부터 모든 무격리입국(Test&Go) 및 샌드박스(푸켓 제외) 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신규 발급 잠정 중단(‘22.1.4 상황 재평가 예정)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정부, 무격리 입국 잠정 중단 조치 1월 말까지 연장 검토 중 (Bangkok Post)
o `21.12.22. 태국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2주간 무격리 입국(Test&Go) 제도를 일시 중단한 것과 관련해, 보건부 긴급상황운영센터는 현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동 잠정 중단 조치를 1월 말까지 연장하도록 코로나19 상황운영 센터(CCSA)에 제안할 예정임.
- 아누틴 부총리겸 보건부 장관은 1.3. 기준 태국 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수가 1,780명에 이르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무격리 입국 재개가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되는 바, 1월 말까지 동 조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함.
□ 정부, 관공서 및 기업에 2주간 재택근무 실시하도록 지시 (Bangkok Post, 1.3.)
o 정부는 1.1.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1,500명 이상으로 급증하자 모든 관공서와 민간기업에 최소 14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지시함.
- 또한, 보건부는 머칫 버스터미널 또는 후아람퐁 중앙 기차역을 이용해 지방에서 방콕으로 귀경하는 승객들에게 무료 신속항원검사(ATK)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1.7.(금) 개최 예정인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 전에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여 추가 방역강화조치 제안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 총리, 새해 업무 복귀 전 전국민 ATK 검사 실시 권고 (Thairath, 1.3.)
o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정부기관, 은행, 금융기관 등의 새해 첫 근무 시작일인 1.4.(화)부터 정부·민간기관을 포함한 모든 기관의 근무자들이 업무 복귀 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ATK)를 실시하도록 권고하였다고 밝힘.
- 더불어 총리는 연말 연시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사전에 대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본인이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라고 생각될 경우 자가격리 및 ATK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라고 당부함.
□ 교육부, 학교 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안내문 추가 발표 (Naewna, 1.3.)
o 뜨리눗 교육부 장관은 연말연시 행사와 오미크론으로 인한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우려하여 12.30.(목) 코로나19 확산 지역에 재택 근무를 실시하도록 한 데 이어 1.3.(월) 코로나19 예방ㆍ통제 조치를 추가 발표함.
-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은 총 3가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내용으로, 1) 전국 모든 교육 기관은 각 기관 및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학생 또는 교사를 조사할 것, 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 전염병관리위원회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실행할 것, 3) 학생, 교사 또는 교육기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대응 지침에 따라서 조치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촌부리 방라뭉 지역, 오미크론 감염이 81% 차지 (Bangkokbiznews, 1.2.)
o 보건부는 1.2.(일) 기준 촌부리 州의 코로나19 감염자가 422명으로 태국 내 주 중에 가장 많고, 감염자 대상 무작위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81%라고 밝힘.
- 촌부리 州 보건소는 촌부리 방라뭉 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1.12.28.(화) 136명, 12.29.(수) 180명, 12.30.(목) 347명, 12.31.(금) 396명, `22.1.1.(토) 552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1.2.(일) 무작위로 선정한 감염자 79명 중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64명으로 81%에 달한다고 밝힘.
- 촌부리 州 관계 당국 및 자영업자 등 200여명은 12.31.(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여 회의를 소집, 음식점 및 유흥업소 등 입장 전 ATK 검사 실시를 비롯한 다음과 같은 조치 시행을 검토함.
1) 주점ㆍ유흥업소 방문자에 방문 1-2일 내 ATK 검사 권고 및 역내 검역소 설치
2) 파타야 및 방라뭉 지역 내 ATK 검사 미실시 유흥업소 폐쇄
3) 유흥업소 내 행사 개최 엄격히 금지
4) 감염자의 빠른 증가로 인한 호스피텔(hospitel) 병상 부족 문제 해결 방안
5) 방라뭉 구 비상운영센터를 운영, 동 센터를 통한 즉각적인 상황 통제 방안
□ 보건부, 4차 접종 개시 전 오미크론 확산세 등 재평가 필요 주장 (Matichon, 1.3.)
o 1.3.(월) 보건부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의료진 및 고위험군에 대한 4차 접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4차 접종 전 접종 예정자 대상 항체 검사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대한 재평가가 모두 필요하다고 밝힘.
- 동 국장은 이론적으로 백신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접종해야 항체가 더 많이 생긴다고 설명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하지 않을 경우 접종 간격을 늘리기 위해 가능한 한 4차 접종 개시 시점을 늦추겠다고 밝힘.
□ 관광청, CCSA에 샌드박스 적용 지역 확대 제안 예정 (Prachachat, 1.3.)
o 관광청은 보건부의 무격리 입국 중단 연장 제안에 대응하여, 현 푸껫 샌드박스를 여타 출입 통제 가능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관광객을 분산하는 방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힘.
- 관광청이 샌드박스 확대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는 장소는 관광객들의 출입 관리가 용이한 섬 또는 섬 형태의 지역으로 끄라비, 팡아, 싸무이 섬 등이 있다고 밝힘.
- 또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많은 국가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태국 역시 11.1.부터 시행하던 무격리 입국 정책을 중단한 상태로서, 관광청은 샌드박스를 통해 입국하는 관광객들을 푸껫 외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샌드박스 적용 지역 확대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