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중단 추가 안내)

2021/12/22 23:30:09

코로나19 공지(태국 무격리입국 중단 추가 안내) 2021.12.22.(수), 주태국대사관 태국 정부가 12.21 발표한 태국 무격리입국 중단 관련(12.21자 공지 참고) 추가로 파악된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 태국 정부는 63개 국가ㆍ지역에서 태국으로 입국하는 백신접종완료자 대상 무격리입국(Test&Go) 또는 샌드박스(푸껫 제외)를 통한 입국 관련, 타일랜드패스 신규 발급을 `21.12.22 00:00부터 중단하였습니다. ◦ 따라서 현재는 시설격리(백신접종 완료자 7일/ 미완료자 10일) 및 푸껫 샌드박스 입국의 경우에만 타일랜드패스 신규 발급 신청 가능 ◦ 이미 타일랜드패스(QR코드)를 발급받은 경우, 태국 입국일과 관계 없이 무격리 입국 가능(`22.1.10 이후 입국도 무격리 가능) - 이 경우, 입국 후 2번의 RT-PCR 검사를 받는 점 외에는 기존의 무격리 입국과 동일한 절차 적용 ※ ▲첫번째 검사는 입국 직후(음성 판정시까지 호텔 대기 필수), ▲두번째 검사는 입국 6~7일차 실시(정부 지정 시설에서 실시, 비용 무료) ※ 입국 후 7일간 추적이 항시 가능하도록 머프럼 앱 설치 필수 ◦ 타일랜드패스(QR코드)를 신청하였으나 아직 발급받지 못한 경우는 발급 승인 여부 대기 필요 - 추후 QR코드가 승인ㆍ발급될 경우에는 무격리 입국 가능 ■ 태국 정부는 `22.1.4에 코로나19 상황을 다시 평가하여 동 지침 관련 변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바, 우리 대사관은 관련 동향을 지속 파악하여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2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2 17:55:27

12.2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2.(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22.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99,061명(2,139,388명 완치), 사망자 21,471명 ᄋ 12.22(수) 추가 확진자가 2,53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99,061명으로 집계됨. - 오미크론 확진 누적 104명 (금일 추가 41명) - 해외입국 41명(사우디아라비아 1명, 덴마크 3명, 프랑스 6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0명, 영국 5명. 카타르 1명, 스위스 1명, 러시아 2명, 독일 2명, 노르웨이 3명, 스웨덴 1명, 일본 1명, 캐나다 1명, 폴란드 1명, 필리핀 1명, 라오스 1명), 국내 감염 2,491명(교도소 감염 48명) / 사망 31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0,685,890명 (접종률 76.58%) ᄋ 12.21(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0,685,890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4,653,467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6.58%, 접종 완료율은 67.47%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태국 민간항공청, 오미크론 차단 위한 태국 입국 절차 발표 (Tnnthailand, Thansettakij) o 12.21(화) 태국 민간항공청(CAAT)은 국내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새로운 입국 절차 관련 조치를 발표함. ① Thailand Pass를 통해 입국 승인(QR 코드)을 받은 사람은 기존에 본인이 신청했던 내용으로 입국할 수 있음. ② 입국 승인(QR 코드) 신청을 했으나 아직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승인을 기다려야 하며, 승인이 될 경우 신청했던 내용으로 입국할 수 있음. ③ 앞으로 Thailand Pass를 통해서는 Alternative Quarantine(AQ) 프로그램과 푸껫 샌드박스(Phuket Sandbox)만 신청이 가능하며, 무격리 입국(Test&Go) 및 푸껫 외 다른 지역 샌드박스 프로그램은 일시 중단됨. ④ 향후 무격리입국(Test&Go)과 샌드박스(Sandbox)로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직후 1차 RT-PCR 코로나19 검사와 입국 7일 후 정부가 무료로 지원하는 2차 RT-PCR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함. □ 치앙라이 州,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발견 (CH7, Sanook, 12.21) o 36세 영국 남성이 12.13(월) 태국 입국 후 치앙라이 州를 여행하는 동안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샘플 재분석을 의뢰한 후 검사 결과 대기 중이라고 밝힘. - 치앙라이 州는 역학조사팀을 파견, 동인과 동행한 4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음. 또 지역 보건당국은 동인이 치앙마이주 공항을 이용했다고 언급하면서 항공기 탑승객 대상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 정부는 오미크론 추가 확산을 대비해 연말 전까지 병상을 30~50% 추가 확대하여 준비하도록 지시함. ※ 치앙라이 주 오미크론 확진자 타임라인 12.12(일) 영국 런던에서 출국을 위해 RT-PCR 검사 실시 결과 음성 12.13(월) 두바이를 경유하여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12.14(화) 호텔에서 RT-PCR 검사 실시 결과 음성 12.15(수) 항공편을 이용해 치앙마이에 도착 후 미국인 친구 3명과 합류, 운전기사 포함 총 5명이 치앙라이주(매카짠, 위양빠빠오군 내 위치한 휴게소 이용) 내 왓렁쿤 사원(White Temple) 관광 및 치앙컹 내 숙소로 이동 및 여행함. 12.16(목) 호텔 근처 식당에서 아침 식사 후부터 증상이 발현되어(고열, 기침, 인후통) ATK 검사를 2회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 호텔을 통해 치앙라이주 내 병원으로 이송. □ 태국 재개방 후 50일간 30만 여명 유입, 548명 코로나19 확진 (Matichon, 12.21) o 12.21(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11.1~12.20 국가 재개방 50일 동안 태국 입국자 수가 총 304,391명이고 이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548명이라고 발표함. - 국가 개방이 시작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태국에 입국한 총 304,391명은 Test & Go 입국 253,502명, 샌드박스 입국 41,492명, 격리 입국 9,397명임. 각 입국 유형별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Test & Go 310명, 샌드박스 94명 및 격리입국 144명임. - 아울러 12월 입국 인원은 현재까지 총 171,780명이며, 입국자 기준 국가별 순위는 1위 독일(13,980명), 2위 영국(11,919명), 3위 러시아(7,478명), 4위 미국(7,425명), 5위 프랑스(6,674명), 6위 스웨덴(6,103명), 7위 싱가포르(6,071명), 8위 아랍에미리트(5,697명), 9위 인도(4,880명), 10위 노르웨이(4,410명)임. □ 정부, 코로나19 백신 구매 예산으로 360억 바트 책정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9천만 회분을 구매하기 위한 예산으로 360억 바트를 책정함. - 내각은 12.21(화) 주간 회의에서 백신 구매 예산 360억 바트를 포함해 총 369억 바트의 코로나19 구제 관련 예산을 승인하였으며, 동 예산은 행정명령으로 조성된 코로나19 긴급구제자금을 활용할 예정임. - 정부는 화이자 백신 3천만 회분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을 구매한 후 남는 예산은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보험 가입자 12,1431명에 대한 재정 지원금(1인당 5,000바트)과 대규모 스포츠 행사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임. □ 여론조사 결과 새해 태국인의 두려움 대상 1위는 오미크론 변이 (Thairath, 12.21) o 12.21(화) 수완차이 보건국장은 보건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해 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고 밝힘. - 동 국장은 12.1(수)-12.20(월)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70%가 오미크론 변이를 걱정하고 있으며, 감염 및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5개 장소가 ①유흥업소, 주점, 노래방, ②관광지, ③시장, ④쇼핑몰, ⑤대중교통이라고 밝힘. -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고 백신 접종률도 높지만, 새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러 지역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지속해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함. □ 정부, 신년 경기 부양을 위한 세금감면 계획 발표 (Bangkok Post) o 각료회의에서는 신년 경기부양을 위해 개인 납세자들의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 제공, Co-payment 제도 연장, 부동산 등기이전 세금 감면 등을 시행하기로 결정함. - 정부는 1.1~2.15 동안 개입 납세자의 물품 및 서비스 구매 금액에 대해 최대 3만 바트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임. 이를 통해 420억 바트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여 국가 GDP가 0.1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3차 Co-payment 제도가 금년 말로 종료될 예정인 바, 정부는 내년 3~4월 4차 시행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함. 내각은 이 밖에도 항공기 유류소비세 감면 연장 및 부동산 등기이전세 감면 등을 결정함. 아콤 재무부 장관은 동 계획으로 내년에도 경제성장의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12.2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1 17:48:41

12.2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1.(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2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96,529명(2,136,197명 완치), 사망자 21,440명 ᄋ 12.21(화) 추가 확진자가 2,47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96,529명으로 집계됨. - 오미크론 확진 누적 63명 (금일 추가 없음) ※ 그 외 97명이 오미크론 감염 여부 검사결과 대기 중 - 해외입국 30명(네덜란드 1명, 영국 3명, 러시아 1명, 오만 1명, 사우디아라비아 6명, 미국 8명, 아랍에미리트 3명, 덴마크 3명, 독일 1명, 핀란드 1명, 슬로베니아 1명, 캄보디아 1명), 국내감염 2,446명(교도소 감염 47명) / 사망 3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0,604,144명 (접종률 76.38%) ᄋ 12.16(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0,604,144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4,487,133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6.46%, 접종 완료율은 67.21%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누적 1억 회분 달성 (Thairath 12.20) o 쁘라윳 총리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누적 1억 회를 돌파하였다고 하며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정부가 로드맵에 따라 경제를 이끌어가기 위해 적절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계속해서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불법입국을 차단하고 입국 경로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전염 확산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보건부에 지시했다고 강조함. - 보건부에 따르면 12.19(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총 100,054,961회분* 접종을 달성하였다고 밝힘. *1차 접종자 총 50,573,308명 (전체 인구의 70.21%) *2차 접종자 총 44,393,213명 (전체 인구의 61.63%) *3차 접종자 총 5,020,704명 (전체 인구의 6.97%) *4차 접종자 총 66,722명 (전체 인구의 0.09%) □ 태국 식약청, 5-11세 아동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Bangkok Post) o 태국 식약청은 12.20(월) 코로나19 면역력 형성을 위해 5-11세 아동 대상 화이자 백신(코미나티) 접종을 승인하였으며, 5-11세 아동 대상 백신 투여량은 10㎍(마이크로그램)으로 줄일 예정임. - 이미 식약청은 12세 이상 청소년에 대해 백신 접종을 승인한 바 있으나, 5-11세 아동 대상 접종은 이번에 승인된 코미나티 백신이 최초임. - 식약청은 중국 시노백 및 시노팜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승인 여부를 검토한 바 있으며, 연령대(3-5세, 5-12세, 12-18세)별로 항체 생성률에 맞춰 적합한 백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태국, 첫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 발견 (ThaiPBS, 12.20) o 12.20(월) 작랏 질병관리국 역학과장은 태국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힘. 감염자는 49세 태국 여성으로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콜롬비아 국적의 조종사 남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함. - 동인은 기저질환은 없고, AZ 백신 2회 접종 완료자로 오미크론에 확진된 남편과 12.3부터 함께 생활하였다고 전함. ※ 동인의 남편인 콜롬비아 국적 62세 남성은 당뇨가 있으며, AZ 백신 2회 접종 완료자로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음. - 11.26(금)-11.27(토) : 나이지리아에서 태국으로 입국(방콕 샌드박스 프로그램), PCR검사 결과 음성. - 11.29(월) : 호텔에서 A병원으로 오토바이로 직접 이동하여 안과 진료를 받은 후에 호텔주변 상점 방문, 백화점에서 점심식사 후 호텔로 복귀. - 11.30(화) : 전일 호텔에서 지냄. - 12.1(수) : B병원으로 오토바이로 이동 후 화이자 3차 부스터샷 접종. 발열 증상 보임. - 12.2(목) : 호텔에서 ATK검사하였으며 결과는 음성, 발열 증상 관련 A병원에 방문 후 뎅기열, 말라리아, 엑스레이 검사를 하였으나 이상 소견 없었음. - 12.3(금) : 호텔에서 나와 백화점 및 편의점에 들러 물건을 구입한 뒤 빠툼타니에 위치한 자택으로 귀가, 발열증상이 지속되었으며 부인이 간호함. - 12.4(토)-12.6(월) : 전일 자택에서 지냈으며, 발열, 목 아픔,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부인 혼자 간호함. ATK 검사 결과는 음성. - 12.7(화) :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부인과 함께 B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남편은 병원에 입원하고 부인은 집으로 귀가 후 자택격리. - 12.10(금) : C병원에서 부인 대상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 남편 오미크론 확진 판정. - 12.12(일)-12.19(일) : 부인 C병원에 입원, 부인 오미크론 확진판정(국내 감염자) - 그 외 이들 부부의 밀접 접촉자인 택시 운전사는 현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나, 12.22에 2차 검사를 한 후 결과를 기다리며 14일 격리를 실시할 예정이고, 확진 부부의 저위험 접촉자 89명은 14일간 격리하며 능동감시 예정이라고 밝힘. □ 태국 입국 확진자 4명 중 1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Thairath, 12.20) o 12.20(화) 수파낏 의학국장은 해외 입국 확진자 4명 중 1명은 오미크론 감염자로서 Test & Go 제도에 대한 재고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국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국가가 총 89개국이며 12.20(화) 태국의 오미크론 감염률도 기존 1% 미만에서 3.26%로 증가하였다고 함.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 변이에 비해서 높으므로 조속한 3차(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함. □ 태국 11월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 (Bangkok Post) o 상무부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바트화 가치 하락 등으로 금년 11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23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금년 1월부터 11개월 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바, 상무부는 금년 전체 수출액이 12년 만에 최고치인 15~16%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다만,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화물 운임비 급등, 반도체 부족 등의 하방 위험요인도 존재한다고 함. 한편, 내년 수출은 3.5~4.5% 성장을 전망함.

이욱헌 주태국대한민국대사 3년 임기 마치고 곧 귀국

2021/12/21 17:41:07

이욱헌 주태국대한민국대사 3년 임기 마치고 곧 귀국 2018년 11월 부임한 이래 다양한 활동과 활약을 보여준 이욱헌 주태국대한민국대사가 곧 임기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1958년 10월 1일, 한태 양국 공사급 외교관계 수립 합의 이후 1959년 주 월남 최덕신 대사의 주태공사 겸임에 이어 1960년 8월 30일 주태국한국대사관으로 승격되며 초대 유재흥 대사가 취임한 이래 2021년 현재 이욱헌 대사는 제 23대 주태국대한민국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우리 교민사회 예전처럼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 되찾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이욱헌 대사는 2018년 11월 태국에 부임한 이래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 상황을 교민들과 소통해 왔다. 교민들 대다수는 역대 대사들 중 가장 활발하고 다양하게 활동한 대사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한다.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긴급 사항을 알리기도 하고 일상의 모습이나 활동을 보여주기도 한 이욱헌 대사에 대해 우리 교민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대사의 실제 활동 모습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태국 생활 20년이 넘은 한 교민은 “단순히 공식 활동에서 축사를 하거나 행사를 지켜보며 앉아있는 모습만 보아오다가 실제로 공관에서 무슨 일이 있고 방문하거나 대화한 내용들에 대해 알게되니 멀게만 느껴졌던 대사님에 대해 좀 더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욱헌 대사와의 일문일답 ▶ 3년 하고도 1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그동안 태국에서 우리 교민들과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촌부리, 파타야, 라용 등을 비롯 푸껫, 치앙마이 지역 등도 종종 방문하면서 우리 교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에서 다들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위기 극복 노력들을 보며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의 저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태국 여러곳을 많이 다니셨던 것으로 압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 태국은 다양한 특색을 갖춘 지역들이 아주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이 한국의 자연환경과 비슷한 지역도 많아 호감이 갔습니다. 산악 지형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곳에 살고 계신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상냥한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임 전 태국이 굉장히 더운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덥기는 더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한국처럼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 건 아니지만 꽃이 만발하는 계절도 있고 모기가 많아지는 계절도 있는가 하면 철마다 과일도 달라지는 것을 보며 계절의 흐름을 느끼곤 했습니다. ▶ 대사님의 SNS를 보면 예전 다른 나라에서 대사 생활을 하셨을 때 현지 교민들과도 여전히 소통하시는 것 같습니다. ● 나라마다 환경과 특징이 다르다보니 좀 더 긴밀하거나 친밀하게 소통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이나 아프리카에서의 부임활동에서는 당시 교민들의 숫자가 백여명 남짓인 경우였습니다. 아무래도 숫자가 작다보니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기도 합니다만 파리나 태국에서는 2만명이 넘는 교민들과 함께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모든 교민들과 소통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동안 한인 단체의 대표들이나 임원분들과는 여러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만나뵙기가 아주 어려운 교민들도 많았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런 점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최대한 많은 교민들과 소통하고 싶었지만 물리적으로 안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쉬움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은 그대로 간직하고 갈 것입니다. ▶ 대사님에게 태국이란? ● 제가 농담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는데 태국은 전 세계의 4강이라고 부릅니다. 무슨 의미이냐면 전 세계에서 나라 이름 끝에 ‘국’자가 들어가는 나라가 단 4개 국가입니다. 그게 바로 ‘미국, 영국, 태국 그리고 한국’입니다. 그래서 태국이 4강의 한 나라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사람마다 평가는 다 다르겠지만 저는 세계 여러나라가 특별히 ‘한국’을 좋아합니다만 그중에서도 태국 사람들의 한국 사랑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은, 과거 제가 근무했던 우즈베키스탄과 같이 한국 그 자체, 또는 여러가지 한류를 사랑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지난 3년의 근무중 가장 크게 느낀점은 이들이 한국과 다양한 장르에서 함께 해보고 싶어하는 나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나 기업이 태국을 재발견하고 다시 한번 더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은 한국을 한때는 크게 도왔던 나라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친구처럼 아끼고 돕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12.20(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0 17:44:56

12.20(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0.(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20.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94,053명(2,132,548명 완치), 사망자 21,408명 ᄋ 추가 확진자 12.18(토) 3,132명, 12.19(일) 2,899명, 12.20(월) 2,52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94,053명으로 집계됨. - 오미크론 확진 누적 63명 (12.18-20간 추가 49명) ※ 영국 입국 31세 미국인 남성, 스웨덴 입국 36세 스웨덴 남성, 사우디아라비아 입국 36세 태국인 남성, 프랑스 입국 32세 튀니지인 남성, 영국 입국 24세 독일인 여성, 사우디아라비아 입국 태국인 6명이며, 그 외 추가 확진자 38명에 대한 관련 구체 인적사항 및 감염경로는 미확인 - 12.18(토): 해외입국 30명(이집트 1명, 노르웨이 1명, 스웨덴 1명, 몽골 1명, 아랍에미리트 2명, 에티오피아 2명, 프랑스 2명, 오만 1명, 영국 12명, 케냐 1명, 미국 1명, 덴마크 1명, 나이지리아 1명, 캐나다 1명, 네덜란드 1명, 브라질 1명), 국내감염 3,102명(교도소 내 감염 93명 포함) / 사망 28명 - 12.19(일): 해외입국 54명(네덜란드 1명, 오스트리아 1명, 러시아 2명, 프랑스 2명, 스웨덴 2명, 사우디아라비아 14명, 아일랜드 1명, 나이지리아 1명, 영국 8명, 캄보디아 2명, 말레이시아 4명, 케냐 1명, 미국 8명, 캐나다 2명, 폴란드 1명, 덴마크 2명, 라오스 2명), 국내감염 2,845명(교도소 내 감염 21명 포함) / 사망 22명 - 12.20(월): 해외입국 42명(브루나이 1명, 영국 9명, 미국 6명, 우크라이나 1명, 호주 2명, 네덜란드 1명, 러시아 4명, 캄보디아 2명, 핀란드 1명, 알바니아 2명, 독일 2명, 아랍에미리트 4명, 프랑스 1명, 스위스 1명, 에티오피아 1명, 덴마크 1명, 노르웨이 3명), 국내감염 2,483명(교도소 내 감염 23명 포함) / 사망 31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0,553,268명 (접종률 76.38%) ᄋ 12.16(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0,553,268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4,378,448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6.38%, 접종 완료율은 67.05%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2.1.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WHO/태국 공중보건부 승인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증명서, ② 5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③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 ④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환승시 기내에만 대기하는 경우 상기 ①, ② 요건 불요 ※ 10.16(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3개 주), 최고통제구역(30개 주), 통제구역(24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완화된 방역지침을 적용 - 최대엄격통제구역 23개 주에서는 23:00~03:00에 통행금지(단, 최대엄격통제구역이더라도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17개 주에서는 통행금지 해제)/ 편의점 및 시장은 22:00까지 영업 가능(단, 야시장 내 놀이기구ㆍ놀이터 설치 금지)/ 영화관, 극장, 식당, 공원, 운동경기장, 백화점 등은 22:00까지 영업시간 가능/ 교통시설은 정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 가능/ 요양원은 장기투숙 외에 일일 방문 이용도 허용(단, 지역 보건당국 승인 필요)/ 500명 이내 집합시 행사ㆍ회의 개최 가능(단, 50명 이상 집합 행사는 지역 보건당국의 승인 필요) - 최대엄격통제구역 외 기타 지역은 통행 금지 없음/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내 오락시설, 게임방 등 영업 가능(단,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은 아직 모든 지역에서 개장 불가능)/ 운동경기장 및 공원은 22:00까지 운영 가능/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아직 운영 불가능 ※ `21.10.21(목)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국적자, ②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③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및 동반가족, ④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⑤ 임무 수행 중인 교통수단 운전자/조종사 및 승무원, ⑥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⑦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 ⑧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및 그 외국인의 배우자와 자녀, ⑨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과 그 학부모 또는 보호자, ⑩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및 동반인, ⑪ 태국 정부와 외국 간 체결된 특별 조약에 따라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⑫ 경제적 목적을 위해 관광 시범실시 지역으로 지정된 주로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 ⑬ 정부의 국가 재개방 계획에 따라 입국을 허용받은 사람(태국 정부 지정 6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 ※ 11.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를 면제 또는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한국 포함 63개 지역에서 21일 이상 체류 후 항공편을 이용해 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② 격리면제 대상 출발지역 외 장소에서 출발하나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여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샌드박스 프로그램 시행 중인 17개 주로 입국시 7일간 해당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만 이동 가능(무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하였으나 ① 또는 ②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7일 격리, ④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2 언론 동향 □ 태국 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63명, 추가 20명은 결과 대기 중 (Bangkokbiz) o 12.20 아누틴 보건부장관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누적 63명이라 언급하며, 추가로 20명이 검사 결과 대기 중이라고 밝힘. 보건부는 오미크론 확산을 막고자 코로나19 운영센터(CCSA)에 Test&Go(무격리 입국)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Sandbox 프로그램만 운영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푸껫 내 오미크론 확진자 5명 발견 (Sanook, Thansettakij 12.19) o 12.19 푸껫 지역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5명*을 발견했다고 하면서 4명은 외국 관광객, 나머지 1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던 태국인이라고 밝힘. -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국에 입국한 137명 중 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었으나, 그 중 한 명만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되어 본인 거주지역인 빠따니州로 이송하여 치료 중이라고 설명함. - 이 외에 12.13~14에 걸쳐 4개 항공편에서 각 1명씩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들은 모두 푸껫에서 치료받는 중이라고 밝힘. ① 영국에서 온 31세 미국인 남성, 13일 입국,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 ② 스웨덴에서 온 36세 스웨덴 남성, 13일 입국,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 ③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에서 온 36세 태국인 남성, 13일 입국, 시노백-화이자 교차 접종 ④ 프랑스에서 온 32세 튀니지인 남성, 13일 입국,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 ⑤ 영국에서 온 24세 독일인 여성, 14일 입국, 모더나 백신 1,2차 접종 □ 논타부리州,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다녀온 6명 오미크론 확진 (Bangkokbiz, 12.19) o 12.19(일) 아피차이 논타부리 부주지사는 논타부리 州에 거주하는 태국인 21명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순례를 다녀와 2.15(수)에 태국으로 귀국하였는데, 입국 검역 심사에서 그 중 14명이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고, 확진자 중 6명은 오미크론 변이, 8명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당초 검사 결과 확진되지 않았던 나머지 7명은 논타부리로 이동하였지만, 도착 후에 진단키트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어떤 변이에 감염되었는지는 아직 검사 중에 있다고 밝힘. □ 보건부, 코로나19 방역조치 미준수할 경우 축제 취소 경고 (Bangkok Post) o 보건부는 행사 주최 기관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 미준수시 축제·기타 행사를 취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 행사 주최시 지역 질병통제위원회의 방역조치를 엄격히 따를 것을 당부함. - 각 지방자치단체장 관할 하에 설치된 질병통제위원회는 공중보건에 해가 된다고 여겨질 경우 모든 행사의 개최를 취소할 권한을 가지고 있음. - 동 내용은 12.17 수린 코끼리 축제에 군중이 몰리면서 지역 당국이 18~19일 간의 공연을 취소한 직후 공표되었음. 수린 주지사는 행사 주최 기관이 보건부의 방역 조치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향후 방역조치를 준수한다면 코끼리 축제 개최 재개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힘. □ 머프롬 앱,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 및 알림 기능 추가 (Matichon, 12.19) o 보건부는 백신 2차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3차(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마지막 접종 일자를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 또한, 이미 접종 정보가 입력되어 있는 머프롬 앱을 이용할 경우 3차 접종 예약 및 접수 알림 기능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함. 각 병원도 머프롬 앱 상의 정보를 활용해 백신 접종 예약을 접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 대해서도 앱 상 정보를 활용하면 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바, 각 병원이 이를 활용해 조치하도록 당부함. - 현재 머프롬 앱 이용자는 2,160만명에 달하며,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 중 72%가 이용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또한, 머프롬을 통해 얻기를 희망하는 정보로는 백신 정보 및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정보, 공중 보건에 관한 정보 및 의료 혜택에 관한 정보라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였음. 머프롬 앱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로는 의료혜택 확인, 예방접종 알림, 병원예약, 건강진단서 발급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