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12 17:06:30

10.1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12.(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0.12.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730,364명(1,604,355명 완치), 사망자 17,835명 ᄋ 10.12(화) 추가 확진자가 9,44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30,36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스웨덴 8명, 싱가포르 1명, 핀란드 2명, 미국 1명, 미얀마 1명), 국내감염 9,432명(교도소 내 감염 201명 포함) / 사망 84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35,462,170명 (접종률 53.58%) ᄋ 10.11(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35,462,170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23,796,497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53.58%, 접종 완료율은 35.95%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30(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10.1(금)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한 경우, 육ㆍ해ㆍ공 등 입국 경로와 무관하게 7일 격리, ②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④ 모든 시설격리자에 대해 △야외 운동, △수영, △자전거(활동 범위를 명확히 분리할 경우만), △외부음식 주문, △회의(단기 방문 사업가들만) 허용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10.1(금)부터는 최대엄격통제 구역(29개 주)에 대해 아래 조정된 방역지침을 적용 - 22:00~04:00 통행 금지 / 편의점ㆍ시장 21:00까지 영업 가능 / 음식점은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식당 내 취식 허용(단,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야외 식당은 수용인원의 75%, 에어컨이 달린 실내 식당은 수용인원의 50%로 식당 내 취식 인원을 제한)/ 백화점 21:00까지 영업 가능(백화점 내부 시설 중 미용실, 마사지샵, 뷰티클리닉, 음식점, 학원(보건당국 승인 필요), 영화관, 스파, 피트니스, 수영장 등 영업 가능 / 입점 게임장, 오락시설, 놀이시설, 워터파크, 회의장, 파티시설 등 영업 금지) / 실내경기장(관람객 입장 불가) 및 야외경기장(총 수용인원의 25%까지 입장 허용 / 관람객은 백신 접종 완료 혹은 72시간 이내 ATK 또는 RT-PCR 음성확인서 필요) 21:00까지 운영 가능 / 학교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단, 온라인 방법으로 대체 불가능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등 교육시설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관련 담당 기관의 사전 승인 필요) - 어린이집은 지역 내 보건당국의 승인 하에 운영 가능 / 도서관, 유적지, 과학 및 문화체험관, 방콕 예술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4m2당 1명 혹은 정원 75%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 가능(항시 마스크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네일샵ㆍ타투샵ㆍ마사지ㆍ스파샵 사전예약제로 운영 가능 / 영화 관 21:00까지 운영 가능(이용객 정원 50% 제한/마스크 항시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음식점 내 밴드 인원은 5명으로 제한(메인보컬 제외 멤버는 항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 접촉 금지) / 전시장ㆍ박람회장ㆍ컨벤션센터는 운영 금지 - 대중교통 운행은 가능하나 정원을 75%로 제한, 교통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최대엄격통제구역 내 지역 간 이동도 가능하나 불요불급시 자제 권고/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귀향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정부의‘귀향 희망자 이송 지원’캠페인 이용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지정 저위험국가 출발 백신접종완료자 11.1부터 무격리 입국 추진 (Thairath, 10.11) o 10.11(월) 20:30에 쁘라윳 총리는 TV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1.1부터 태국 보건부가 지정한 저위험 국가에서 출발하는 경우 격리 없이 태국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발표함. - 쁘라윳 총리는 11.1부터 적용을 추진할 무격리 입국 대상 국가는 태국 보건부가 저위험 국가로 지정한 명단에 따를 것이며, 현재로서는 영국, 싱가포르, 독일, 중국 및 미국 등 최소 10개국 이상이 해당될 것이라고 언급함. 아울러 12월 및 내년 1월까지 대상국가 명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함. - 격리 면제 대상자는 저위험 국가에서 입국한 자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며, RT-PCR 검사방법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함. 태국 입국 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한 번 더 받아야 하며,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바로 자유롭게 국내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12.1부터는 연말연시 행사 및 추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음식점 내 주류 판매를 허용할 계획이며, 술집 및 유흥업소도 보건당국의 방역수칙 준수 하에 영업 재개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함. □ 보건부, CCSA에 지역별 통제 등급 조정 제안 (Matichon, 10.11) o 10.11(월)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CCSA(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지역별 통제 등급 조정을 제안할 것이라 밝힘. - 동 차관은 최대엄격통제구역 및 최대통제구역에 속한 지역의 통제 등급을 조정하여 일부 완화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역별 통제등급이 조정되면 그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로 영업 및 활동에 제약이 줄어들 것이라 설명함. - 더불어 현재 태국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으나 방콕의 경우 높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감염자 및 사망자가 줄고 있는 반면, 남부 지역의 코로나 감염자가 줄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남부 지역 코로나 확산 통제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함. □ 남부 접경 지역 신규 확진자 수 20% 증가 (Khaosod, 10.11) o 지난 일주일간 남부 국경 지역인 나라티왓, 쏭클라, 빳타니, 얄라 州의 신규 확진자가 일일 2천 명대로 약 20% 증가함에 따라 보건부는 해당 지역에 화이자 백신 50만회분을 추가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힘. - 보건부 부대변인은 남부 4개 주의 백신 1차 접종률이 평균 41.9%*이며, 특히 나라티왓, 빳타니 州의 접종률은 40%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함. ※ 남부 국경지역 백신 접종률 : 얄라 49.3%, 쏭클라 45.6%, 빳타니 36.8%, 나라티왓 34.7%, -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방콕의 경우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반면 남부 국경 지역은 3가지 변이 바이러스(알파, 델타, 베타)가 모두 발견되고 있으며, 남부 국경 지역 확진자 급증에 대한 원인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 위주의 거주 문화와 지역사회로 출ㆍ퇴근하는 공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분석함. □ 태국 확진자 중 97.5%는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Posttoday, 10.12) o 10.11(월) 쑤파낏 보건부 의학국장은 10.2~8간 총 599명의 확진자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검사한 결과, 델타 변이(인도發) 584명(97.5%), 알파 변이(영국發) 13명(2.17%), 베타 변이(남아프리카發) 2명(0.33%)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이 중 방콕에서 검사한 83명 중 82명(98%)이 델타 변이 감염이었고, 나머지 1명(2%)은 알파 변이였으며, 베타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 방콕 외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진행한 516명은 502명(97.3%)이 델타 변이, 12명(2.3%)이 알파 변이, 2명(0.4%)은 베타 변이라고 함. - 의학국은 지속해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태국에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 CCSA, 보건부에 시노백-화이자 교차접종 방법 제안 예정 (Komchadluek, 10.11)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10.8(금) 회의 이후 보건부에 제출할 다양한 백신 접종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접종 방법의 종류는 다음과 같음. - 동일 제조사의 백신접종: ① 화이자 백신 1ㆍ2차(3~4주 간격) ②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ㆍ2차(8-12주 간격) ③ 시노팜 1ㆍ2차(3~4주 간격) - 교차 백신접종: ① 시노백 백신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3~4주 간격/18세 이상, 7개 기저질환자, 12주 이상 임산부 대상) ②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화이자 백신 2차(4~12주 간격) 및 ③ 시노백 백신 1차, 화이자 백신 2차의 새로운 교차접종 방법 추가(18세 이상, 7개 기저질환자, 12주 이상 임산부 대상) - 3차 접종(부스터샷): ① 시노백 백신 1ㆍ2차 접종자 대상 3차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화이자 백신 접종(2차 접종 후 4주 뒤) ② 아스트라제네카 1ㆍ2차 접종자 대상 3차 화이자 백신 접종(2차 접종 후 6개월 뒤/ 고령자, 12주 이상 임산부) □ 보건부, 신속항원검사 결과오류가 검사방법 한계에 따른 것이라 언급 (Bangkok Post) o 보건부 의학국은 최근 나콘시탐마랏 州 보건당국이 높은 위양성 비율을 보인다며 Lepu사(社)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가정용 판매를 금지시킨 것 관련,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결과오류는 제품불량이 아닌 검사방법상 검출량의 한계 때문이라고 언급함. - 나콘시탐마랏주 보건당국은 Lepu사의 신속항원검사기와 RT-PCR 검사의 결과를 비교하는 성능 시험을 실시한 결과, 검체 392개에 대해 RT-PCR 검사는 음성 검체 223개를 판별했으나, Lepu 신속항원검사 키트에서는 122개만 발견되었다고 함. - 지방의사협회(Rural Doctor Society)는 동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정확성이 낮다는 이유로 정부에 판매 중지를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10.1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11 18:18:46

10.1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11.(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0.1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720,919명(1,592,903명 완치), 사망자 17,751명 ᄋ 추가 확진자 10.9(토) 10,630명, 10.10(일) 10,817명, 10.11(월) 10,03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20,919명으로 집계됨. - 10.9(토) : 해외입국 9명(프랑스 1명, 스위스 1명, 한국 1명(한국발 입국 태국인), 말레이시아 2명, 캄보디아 4명,), 국내감염 10,621명(교도소 내 감염 67명 포함) / 사망 73명 - 10.10(일): 해외입국 63명(스웨덴 54명, 미국 2명, 한국 1명(한국발 입국 태국인), 캄보디아 6명), 국내감염 10,754명(교도소 내 감염 92명 포함) / 사망 84명 - 10.11(월): 해외입국 39명(스웨덴 28명, 이스라엘 1명, 프랑스 1명, 캄보디아 2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6명), 국내감염 9,996명(교도소 내 감염 80명 포함) / 사망 60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35,093,892명 (접종률 53.02%) ᄋ 10.10(일)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35,093,892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23,400,992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53.02%, 접종 완료율은 35.36%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30(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10.1(금)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한 경우, 육ㆍ해ㆍ공 등 입국 경로와 무관하게 7일 격리, ②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④ 모든 시설격리자에 대해 △야외 운동, △수영, △자전거(활동 범위를 명확히 분리할 경우만), △외부음식 주문, △회의(단기 방문 사업가들만) 허용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10.1(금)부터는 최대엄격통제 구역(29개 주)에 대해 아래 조정된 방역지침을 적용 - 22:00~04:00 통행 금지 / 편의점ㆍ시장 21:00까지 영업 가능 / 음식점은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식당 내 취식 허용(단,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야외 식당은 수용인원의 75%, 에어컨이 달린 실내 식당은 수용인원의 50%로 식당 내 취식 인원을 제한)/ 백화점 21:00까지 영업 가능(백화점 내부 시설 중 미용실, 마사지샵, 뷰티클리닉, 음식점, 학원(보건당국 승인 필요), 영화관, 스파, 피트니스, 수영장 등 영업 가능 / 입점 게임장, 오락시설, 놀이시설, 워터파크, 회의장, 파티시설 등 영업 금지) / 실내경기장(관람객 입장 불가) 및 야외경기장(총 수용인원의 25%까지 입장 허용 / 관람객은 백신 접종 완료 혹은 72시간 이내 ATK 또는 RT-PCR 음성확인서 필요) 21:00까지 운영 가능 / 학교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단, 온라인 방법으로 대체 불가능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등 교육시설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관련 담당 기관의 사전 승인 필요) - 어린이집은 지역 내 보건당국의 승인 하에 운영 가능 / 도서관, 유적지, 과학 및 문화체험관, 방콕 예술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4m2당 1명 혹은 정원 75%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 가능(항시 마스크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네일샵ㆍ타투샵ㆍ마사지ㆍ스파샵 사전예약제로 운영 가능 / 영화 관 21:00까지 운영 가능(이용객 정원 50% 제한/마스크 항시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음식점 내 밴드 인원은 5명으로 제한(메인보컬 제외 멤버는 항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 접촉 금지) / 전시장ㆍ박람회장ㆍ컨벤션센터는 운영 금지 - 대중교통 운행은 가능하나 정원을 75%로 제한, 교통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최대엄격통제구역 내 지역 간 이동도 가능하나 불요불급시 자제 권고/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귀향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정부의‘귀향 희망자 이송 지원’캠페인 이용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12~17세 학생 대상 화이자 2차 접종 승인여부 검토 중 (ThaiPBS, 10.10) o 10.10(일) 쏘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12~17세 학생 총 150,190명이 10.4 이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이는 목표치인 450만 명의 3.3%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힘. 지금까지 심근염 및 심낭염 등 이상반응이 3건 발견되었으나 해당 학생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이었으며, 증상은 경미했지만 곧 회복되었다고 설명하며 이번 주 내로 심근염 및 심낭염 관련 자료 검토를 통해 청소년의 화이자 2차 접종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설명함. -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근염 등 mRNA 백신 접종의 부작용은 접종 10만건당 6명 꼴로 남자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나,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며 빠르게 회복된다고 설명하며, 청소년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흉통, 호흡곤란, 피로감, 의식불명, 실신 등 이상반응이 느껴질 때는 즉시 부모와 교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함. □ 보건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 시작 (Thaipbs, 10.10) o 10.10(일)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관련 회의를 통해 교차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함. 쏘폰 질병관리 부국장은 백신 공급이 충분한데도 교차 접종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항체 형성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면서, 다른 나라들도 이미 교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힘. - 다만, 동 부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번 접종 완료한 사람은 면역력이 높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아직 3차 접종에 대한 지침이 없다고 밝힘. - 10월 중 배분될 백신은 총 2,400만 회분이며, 시노백 백신 600만 회분, 화이자 백신 8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회분임. □ 보건당국, 현 코로나19 상황 안정적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 (Khaosod, 10.10)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이고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이며, 일부 지역에서 발생 중인 집단감염도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발표하면서 이에 따라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의 수익 창출, 외부활동 및 행사 허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 중이라고 밝힘. - 동 차관은 푸켓, 수랏타니, 팡아, 끄라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개방 사례들이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하며, 개방 지역 확대를 위해서는 각 지역에 질병통제센터를 설치하고 Covid Free Setting 및 Bubble and Seal 지침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주민 백신접종률 80%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힘. □ 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등 격리 없이 영국 입국 가능 (Matichon, 10.8) o 타니 외교부 대변인은 영국이 태국을 적색국가(Red List) 대상에서 제외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영국 정부가 인정한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경우 10.11부터 비행 전 코로나19 PCR 검사 및 격리 없이도 영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 태국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 중 영국 정부가 인정한 백신은 총 4가지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및 존슨앤존슨 백신이며, 백신 생산지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음. 상기 4가지 백신 중 하나를 접종 완료한 경우 격리 없이 영국 입국이 가능하며, 도착 후 2일차에 PCR 검사를 1회만 받으면 된다고 함. - 한편, 상기 4종류 백신 외에 시노백, 시노팜 등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했거나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비행 전 PCR 검사 및 도착 후 10일간의 자택격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 10.15부터 사무이섬 입섬 제한 완화 예정 (Bangkok Post) o 사무이 지역당국은 10.15(금)부터 사무이섬 입섬 제한을 완화한다고 발표함. - 10.15(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입섬 전 7일 내에 발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음성판정서 제출시 입섬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는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 - 모든 방문객들은 도착 즉시 온라인 등록을 통해 사무이섬 내 관광지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한 ‘사무이 헬스 패스(Samui Health Pass)’와‘모차나앱 QR 코드’를 발급받아야 함. - 쑤라타니 주지사는 이번 입섬 완화 조치가 지역당국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인‘Rao Tiew Duay Kan (We Travel Together)’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 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정부로부터 숙박료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음. ※ 숙박 지원금은 1박 당 3,000 바트로 최대 10박까지 지원됨. □ 태국산업연맹(FTI), 정부에 유가ㆍ환율 상승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 (Bangkok Post) o 태국산업연맹(FTI)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제조업체의 생산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회복 부진으로 바트/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바,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함. - 수판 FTI 회장은 유가상승으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상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또한, 수출기업들이 환율 상승에 만족하고는 있으나 그 원인이 부정적 경제전망에 의한 것인만큼 정부가 확진자 감소 및 경제회복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함.

10.8(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08 17:17:37

10.8(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8.(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0.8.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689,437명(1,561,790명 완치), 사망자 17,534명 ᄋ 10.8(금) 추가 확진자가 11,14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89,43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명(싱가포르 1명, 이스라엘 1명, 카타르 1명, 일본 1명, 룩셈부르크 1명, 미국 1명, 미얀마 3명, 캄보디아 7명), 국내감염 11,124명(교도소 내 감염 72명 포함) / 사망 116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34,188,488명 (접종률 51.65%) ᄋ 10.7(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34,188,488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22,460,213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51.65%, 접종 완료율은 33.93%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30(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10.1(금)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한 경우, 육ㆍ해ㆍ공 등 입국 경로와 무관하게 7일 격리, ②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④ 모든 시설격리자에 대해 △야외 운동, △수영, △자전거(활동 범위를 명확히 분리할 경우만), △외부음식 주문, △회의(단기 방문 사업가들만) 허용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10.1(금)부터는 최대엄격통제 구역(29개 주)에 대해 아래 조정된 방역지침을 적용 - 22:00~04:00 통행 금지 / 편의점ㆍ시장 21:00까지 영업 가능 / 음식점은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식당 내 취식 허용(단,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야외 식당은 수용인원의 75%, 에어컨이 달린 실내 식당은 수용인원의 50%로 식당 내 취식 인원을 제한)/ 백화점 21:00까지 영업 가능(백화점 내부 시설 중 미용실, 마사지샵, 뷰티클리닉, 음식점, 학원(보건당국 승인 필요), 영화관, 스파, 피트니스, 수영장 등 영업 가능 / 입점 게임장, 오락시설, 놀이시설, 워터파크, 회의장, 파티시설 등 영업 금지) / 실내경기장(관람객 입장 불가) 및 야외경기장(총 수용인원의 25%까지 입장 허용 / 관람객은 백신 접종 완료 혹은 72시간 이내 ATK 또는 RT-PCR 음성확인서 필요) 21:00까지 운영 가능 / 학교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단, 온라인 방법으로 대체 불가능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등 교육시설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관련 담당 기관의 사전 승인 필요) - 어린이집은 지역 내 보건당국의 승인 하에 운영 가능 / 도서관, 유적지, 과학 및 문화체험관, 방콕 예술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4m2당 1명 혹은 정원 75%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 가능(항시 마스크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네일샵ㆍ타투샵ㆍ마사지ㆍ스파샵 사전예약제로 운영 가능 / 영화 관 21:00까지 운영 가능(이용객 정원 50% 제한/마스크 항시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음식점 내 밴드 인원은 5명으로 제한(메인보컬 제외 멤버는 항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 접촉 금지) / 전시장ㆍ박람회장ㆍ컨벤션센터는 운영 금지 - 대중교통 운행은 가능하나 정원을 75%로 제한, 교통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최대엄격통제구역 내 지역 간 이동도 가능하나 불요불급시 자제 권고/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귀향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정부의‘귀향 희망자 이송 지원’캠페인 이용 필요 2 언론 동향 □ 관광체육부 장관, 11.1부터 방콕 등 개방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 전망 (Matichon, 10.7)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11.1부터 방콕, 치앙마이, 쁘라쭈업키리칸, 펫부리 및 촌부리 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함. - 피팟 장관은 11.1 전까지 해당 지역에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한 방콕, 치앙마이(므엉, 매림, 매땡, 더이따오 郡),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郡), 펫부리(차암 郡), 및 촌부리(파타야, 방라뭉, 싸따힙 郡) 주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함. - 피팟 장관은 11월부터 실시하고자 하는 국가 개방은 샌드박스 형식의 개방이 아니라 준(準) 정상(Semi-normal) 방식의 개방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정확한 상세 규정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동 장관은 국가 개방으로 인한 확산 우려에 대해 샌드박스를 통해 유입된 외국인 관광객 전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었으며,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태국 현지인이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었다고 추가 부연함. □ 부총리,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 강조 (Bangkok Post) o 수팟타나퐁 부총리는 2021 방콕포스트 포럼에서 정부가 내년에 부유한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통해 경제회복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함. - 코로나 이전 태국은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라는 양적인 측면에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19년 한 해 4,000만 명의 외국인을 유치하였다고 함. 그러나 이제는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해 관광객의 수 보다는 부유하고 품격 있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질적인 측면을 보다 고려함으로써 관광의 유형를 다변화하고 관광수입 증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함. □ 보건부, 재개방 준비 중인 끄라비州 접종률 상승 위해 백신 지원 (Mgronline, 10.7) o 10.7(목) 아누틴 보건부 장관과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끄라비 州를 방문하여 끄라비 주지사와 관광 재개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끄라비 州가 피피 섬, 응아이 섬, 라일레이 해변 등 푸껫 샌드박스 관련 장소가 많아 관광 재개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함. - 끄라비 州는 푸껫 샌드박스와 같은 방법으로 관광을 재개할 것이고, 끄라비에 거주하는 608집단*의 접종률은 62.51%, 여타 주민의 접종률은 35.71%임. 이에 보건부가 전체 주민의 백신 접종률 100% 달성을 위해 백신 50만 회분을 끄라비 주에 지원함. ※ 608그룹: ① 60세 이상 고령자, ② 7개(만성호흡기질환, 심장병/혈관질환, 신장질환, 뇌졸중, 비만, 암, 당뇨) 만성질환자, ③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 □ 보건부, 남부지역 코로나19 확산세 1개월 내 꺾일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보건부는 남부 지역(빠따니, 얄라, 나라티왓, 쏭크라)에서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한 달 안에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함. - 통차이 보건부 차관 보좌관은 남부지역 코로나19 확진의 30%가 델타 변이에 의한 것으로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대부분 지역 사회 내 감염에 기인하고 있는 바, 주민들의 협조가 있을 경우 한 달 내 확진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함. □ 태국, 코로나19 협력 위해 미얀마에 의료기기 기증 (Khaosod, 10.7) o 타니 외교부 대변인은 9.27(월) 주 미얀마 태국대사관과 재미얀마 태국사업협회(TBAM)가 미얀마와의 코로나19 협력을 위한 “Here with you”프로젝트를 계획하여 대(對) 미얀마 민간투자자 기부금을 활용해 약 1,170명이 사용할 수 있는 47리터 산소탱크 300개, 충전용 산소탱크 90톤 및 약 480만 바트 상당 의료기기를 기증했다고 밝힘.

해외 접종력 등록 관련 FAQ

2021/10/08 16:40:23

해외 접종력 등록 관련 FAQ <중앙방역대책본부, ’21.10.5.(화)> 예방접종관리과(☎043-719-8376) 1. 해외 코로나19 예방접종력 등록방법은? ㅇ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해외 예방접종 증명서류*와 격리면제서**를 주한 외교단 및 동반가족은, 국내·외 예방접종 증명서류와 외교공한을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제출해야 함. * ⓛ성명, ②생년월일, ③백신종류, ④접종일, ⑤접종기관명, ⑥접종기관 또는 해당 국가 보건당국의 직인 등을 포함한 문서화된 자료. 한글이나 영문이 아닌 경우, 한글 또는 영문 번역본과 번역 인증서류(개인번역본은 공증기관 인증 필요)를 함께 제출해야 함. ** 격리면제서를 분실한 경우는 반드시 입국 당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야 함. 2. 예방접종증명서를 분실한 경우에도 시스템 등록이 가능한지? ㅇ 해외 예방접종증명서가 없는 경우는 접종력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등록이 불가능함. 3. 해외 접종력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그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한지? ㅇ 예방접종확인서(종이, COOV앱) 발급이 가능한 10.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예외 등 국내 접종완료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받을 수 있음. 4. 시스템 등록 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지? ㅇ 10월 7일부터 ▲국내 입국 시, ▲확진자 밀접접촉 시, ▲사회적 거리 두기 시 등 국내 예방접종완료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이 적용됨. 5. 그간 해외예방접종서의 검증이 문제가 되었는데, 시스템 등록 과정 중 검증의 방법은 무엇인지? ㅇ 해외 각국의 접종증명서 견본과 비교·대조 과정을 통해 검증함. 6. 방문이 아닌 e-mail 등 온라인으로 해외 접종력 등록이 가능한지? ㅇ 국내 접종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하는 만큼, 정확한 접종력 확인·등록을 위해 반드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증명서류 등을 제출. 7. 2회 접종이 권장되는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도 등록 가능한지? ㅇ 2회 접종 권장 백신을 해외에서 1회만 접종한 경우도 등록은 가능. - 단, 국내 접종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2회 접종내역이 모두 국내 시스템에 등록되어야 함. 국제협력담당관(☎043-719-7759) 8. 주한미군 및 주한대사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 등록 가능한지? ㅇ 주한미군 및 주한대사관에서 자체 예방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적자의 경우 기존 체계대로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증명서 제시 후 등록 가능 - 주한미군 내 외국국적자의 경우 주한미군 측 책임 하에 예방접종여부 확인 후 종이 예방접종확인서 발급 가능하며, 주한 외교단의 경우 국내·외 발급 예방접종증명서 첨부한 외교공한 제시 필요.

10.7(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07 18:32:32

10.7(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7.(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0.7.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678,297명(1,551,857명 완치), 사망자 17,418명 ᄋ 10.7(목) 추가 확진자가 11,20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78,29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0명(미국 1명, 홍콩 1명, 몰디브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크라이나 1명, 미얀마 1명, 러시아 2명, 캄보디아 12명), 국내감염 11,180명(교도소 내 감염 138명 포함) / 사망 11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33,774,684명 (접종률 51.03%) ᄋ 10.6(수)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33,774,684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22,005,722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51.03%, 접종 완료율은 33.25%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30(목)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 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태국 항공청(CAAT)은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허용 중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24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10.1(금)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완화 - ①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 및 접종 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한 경우, 육ㆍ해ㆍ공 등 입국 경로와 무관하게 7일 격리, ②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항공ㆍ선박을 통해 입국시 10일 격리, ③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미소지 또는 접종 완료 후 14일 미만이며 육로로 입국시 14일 격리, ④ 모든 시설격리자에 대해 △야외 운동, △수영, △자전거(활동 범위를 명확히 분리할 경우만), △외부음식 주문, △회의(단기 방문 사업가들만) 허용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였으며, 10.1(금)부터는 최대엄격통제 구역(29개 주)에 대해 아래 조정된 방역지침을 적용 - 22:00~04:00 통행 금지 / 편의점ㆍ시장 21:00까지 영업 가능 / 음식점은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식당 내 취식 허용(단,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야외 식당은 수용인원의 75%, 에어컨이 달린 실내 식당은 수용인원의 50%로 식당 내 취식 인원을 제한)/ 백화점 21:00까지 영업 가능(백화점 내부 시설 중 미용실, 마사지샵, 뷰티클리닉, 음식점, 학원(보건당국 승인 필요), 영화관, 스파, 피트니스, 수영장 등 영업 가능 / 입점 게임장, 오락시설, 놀이시설, 워터파크, 회의장, 파티시설 등 영업 금지) / 실내경기장(관람객 입장 불가) 및 야외경기장(총 수용인원의 25%까지 입장 허용 / 관람객은 백신 접종 완료 혹은 72시간 이내 ATK 또는 RT-PCR 음성확인서 필요) 21:00까지 운영 가능 / 학교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단, 온라인 방법으로 대체 불가능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등 교육시설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관련 담당 기관의 사전 승인 필요) - 어린이집은 지역 내 보건당국의 승인 하에 운영 가능 / 도서관, 유적지, 과학 및 문화체험관, 방콕 예술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4m2당 1명 혹은 정원 75%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 가능(항시 마스크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네일샵ㆍ타투샵ㆍ마사지ㆍ스파샵 사전예약제로 운영 가능 / 영화 관 21:00까지 운영 가능(이용객 정원 50% 제한/마스크 항시 착용/음식물 섭취 금지) / 음식점 내 밴드 인원은 5명으로 제한(메인보컬 제외 멤버는 항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 접촉 금지) / 전시장ㆍ박람회장ㆍ컨벤션센터는 운영 금지 - 대중교통 운행은 가능하나 정원을 75%로 제한, 교통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최대엄격통제구역 내 지역 간 이동도 가능하나 불요불급시 자제 권고/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귀향 치료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정부의‘귀향 희망자 이송 지원’캠페인 이용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및 교육부 장관, 학생들의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독려 (Thairath, 10.6) o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및 뜨리눗 교육부 장관은 방콕에 위치한 쑤라싹몬뜨리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백신 접종 현장을 지켜보고 학생 및 관계자를 격려함. - 아누틴 장관은 보건부와 교육부가 현재 11월 개학을 앞두고 신속히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12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함. 현재 12세 이상 학생인 접종 대상자 약 500만 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하고 신청한 학생은 380만 명임. 동 장관은 더 많은 학생이 접종을 신청하도록 백신의 안전함, 효과 및 중증 증상 혹은 사망률 감소 효과 등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추가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함. □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시 2년간 지원금 신청 가능 (Matichon, 10.6) o 짜뎃 국민건강보장청 사무총장은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화이자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이 생길 경우 이상반응이 생긴 날부터 2년 이내에 국민건강보장청, 접종병원, 국민건강보장청 지사를 통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힘. - 지원금은 총 3가지 등급으로, ① 부작용 치료를 위해 입원해야 하는 경우 최대 10만 바트의 진료비 지원, ② 장기 손상 혹은 장애 발생 시 최대 24만 바트의 보상금 지원, ③ 사망 시 최대 40만 바트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음. - 만약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사이에 인과성이 없다는 조사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진단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국민건강보장청에서 항소가 가능함. □ 총리, 보건부 차관에 남부국경지역 4개 州에 코로나19 예방 강화 지시 (TNN, 10.5) o 10.6(수)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남부지역 4개 州의 확진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자 총리가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에게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힘. - 보건부는 해당 지역에 아비간 100만 정, 신속항원검사기 2만 세트, 산소발생기 100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00회분, 화이자 백신 100,000회분을 신속 지원함. □ 시노백 2회 접종자 대상 3차 부스터샷 접종 예약 시작 (Khaosod, 10.6) o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 또는 7.31 이전 시노백 2회 접종 완료자는 10.8(금)부터 태국 4개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3차 부스터샷(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예약이 가능함. ※ AIS, TRUE, DTAC, NT □ S&P, 태국 신용등급 BBB+ 유지 (Bangkok Post) o 국제신용평가기관 S&P는 태국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태국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함. - S&P는 금년 태국 GDP가 1.1% 성장하고 `22~`24년에 걸쳐 연평균 3.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태국이 수출과 관광산업의 점진적 회복, 코로나19 관련 성공적 대응과 백신 접종에 힘입어 경제가 `23년까지 코로나19 확산 초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함. EEC 개발 및 다양한 교통 인프라 사업 역시 태국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평가함. - 타나껀 정부 대변인은 S&P의 태국 신용등급 평가가 쁘라윳 정부의 경제 및 투자 회복을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평가함. □ 영국, 태국에 필수목적 외 여행 자제 대상인‘적색국가’등급 유지 (Bangkok Post) o 영국은 여행 대상 국가를 '녹색'(Green), '황색'(Amber), '적색(Red)'으로 나눠 관리하던 해외여행 신호등 시스템을 ‘적색국가’와 그 밖의 국가로 단순화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검사절차를 완화함. - 해외여행 금지 대상인 적색국가(Red list)에는 32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태국 역시 이에 포함되어 필수 목적 외 여행 자제 대상 국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