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7 17:29:38

8.1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7.(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7.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948,442명(730,437명 완치), 사망자 7,973명 ᄋ 8.17(화) 추가 확진자가 20,12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948,44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러시아 2명, 말레이시아 5명, 미얀마 1명, 캄보디아 2명), 국내감염 20,118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272명) / 사망 23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8,370,997명 (접종률 27.76%) ᄋ 8.16(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8,370,997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5,228,157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7.76%, 접종 완료율은 7.9%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쭐라롱콘 의대, 정부에 태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 요청 (Bangkok Post) o 태국 mRNA 코로나19 백신(ChulaCOV-19)을 개발 중인 쭐라롱콘 의대 연구진은 8.16(월) 백신의 임상 1상 시험 성공을 발표하고, 내년 4월까지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에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를 요청함. - 쭐라롱콘 연구진은 18-75세 임상시험자 72명 중 36명에게 백신 접종을 진행한 후 심각한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ChulaCOV-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화이자 백신과 같은 94%로 나타났고, 2차 백신 접종 일주일 후 결과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변이에 8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힘. - 연구진들은 금번 첫 임상시험의 성공으로 다음 주부터 150명의 임상시험자 대상 2상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화이자 백신과의 비교 연구도 진행할 예정임. - 아울러 연구진은 원활한 연구 진행을 위하여 정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임상시험 미완료 백신 구매를 제한하는 현 규제를 완화하여 내년 4월 쏭크란 전에 동 백신의 보급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요청함. □ CCSA, 화이자, 시노백 및 여타 백신 총 3,200만 회분 추가 주문 (Prachachat, 8.16)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정부제약기구와 국립백신연구소에 최대한 신속하게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가능한 제조사를 찾으라고 지시한 바에 따라, 정부제약기구는 시노백 백신 1,200만 회분을 추가로 계약하였으며, 국립백신연구소는 화이자 백신 1,000만 회분을 추가로 계약하고(8.1 CCSA 승인) 이 외에 다른 제조사들과 1,000만회분의 백신 구입을 협상 중이라고 밝힘.  - 또한 8.15(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7종의 확보 현황은 다음과 같음. ① 아스트라제네카: 6,100만 회분 수주, 1,470만 회분 도입 완료(매달 500만 회분 가량 도입), 146만회분 지원받음. ②시노백: 1,340만 회분 구매, 8~9월간 남은 570만 회분 도입 예정, 100만 회분 지원받음. ③화이자: 2,000만 회분 수주, 지원 받은 250만 회분 중 150만 회분 외에 아직 도입 안 됨. ④존슨앤존슨: 생산 문제로 인해 계약 연기 ⑤스푸트니크V: 태국 식약청 승인 대기 중 ⑥시노팜: 쭐라펀 왕립학술원을 통해 500만 회분 도입 완료 ⑦모더나: 정부 제약기구와 태국 적십자사는 연말까지 500만 회분 도입 계획 중 □ CCSA, 독일의 對태국 의약품 기증 및 부탄과의 AZ 백신 스왑에 동의 (Thairath, 8.16) o 8.16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부탄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만-15만 회분에 대한 백신 스왑 추진과 태국 내 중증환자를 위한 독일 정부의 의약품 기증 수락에 관한 건의문을 내각에 제출 준비중이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발표함. - ① 부탄 정부와 태국 정부는 부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만-15만 회분(이 중 19,070회분은 유통기한이 8월 말) 스왑에 동의 ② 코로나19 감염 증상 및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치료제인 단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 1,000–2,000세트를 독일 보건부로부터 기증받기로 동의 □ CCSA, 공장에 대한 팩토리 샌드박스 운영 승인 (Prachachat, 8.16) o 8.16 총리 주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화상회의에서는 공장 전염병 예방 및 통제 프로그램인 팩토리 샌드박스(Factory Sanbox)의 운영을 승인함. - 팩토리 샌드박스는 노동부, 내무부, 보건부가 주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동 프로젝트는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한 감염위험 차단, 근로자 100% 백신 접종을 통한 근로자 보호 및 안정적 사업체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음. - 1단계 팩토리 샌드박스 대상 사업자는 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뭇싸컨, 촌부리 주의 근로자 500명 이상 수출제조업체로 총 387개 업체, 474,109명의 근로자가 해당되며, 2단계 팩토리 샌드박스는 아유타야, 차층싸오, 싸뭇쁘라깐 지역으로 확대 예정임. - 팩토리 샌드박스는 공장에 적용되는 방역 수칙인 Bubble&Seal과 함께 공장 집단 감염 방지를 통한 공중보건-국가경제 간 균형유지 및 내ㆍ외국인 투자자의 신뢰 구축, 근로자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수출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태국경제사회개발위원회, 금년 GDP 성장 전망 하향 조정 (Bangkok Post) o 태국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5~2.5%에서 0.7~1.2%로 하향 조정함. - 다누차 NESDC 사무총장은 현 경제상황에 대해 금년 4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여파로 성장 모멘텀을 잃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까지 불황 국면에 처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함. - 코로나19 확산, 가계 및 기업의 재정상황 악화, 글로벌 물류난 등 여러 경기 하방 요인이 존재하나, 글로벌 경기회복과 정부의 재정·경기 부양책, 농가소득 개선 등에 따라 금년 경제가 전년 대비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함. - NESDC는 금년 수출 성장 전망을 당초 10.3%에서 16.3%로, 민간투자 성장전망 역시 당초 4.3%에서 4.7%로 상향 조정하면서, 두 요소가 금년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함.

8.1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6 17:53:18

8.1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6.(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6.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928,314명(709,646명 완치), 사망자 7,734명 ᄋ 추가 확진자 8.14(토) 22,086명, 8.15(일) 21,882명, 8.16(월) 21,15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928,314명으로 집계됨. - 8.14(토): 해외입국 3명(아랍에미리트 1명, 독일 1명, 미얀마 1명), 국내감염 22,083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270명) / 사망 217명 - 8.15(일): 해외입국 6명(아랍에미리트 1명, 타이완 2명, 말레이시아 2명, 미얀마 1명), 국내감염 21,876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245명) / 사망 209명 - 8.16(월): 해외입국 6명(이스라엘 1명, 캄보디아 5명), 국내감염 21,151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658명) / 사망 18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7,996,826명 (접종률 27.19%) ᄋ 8.15(일)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7,996,826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5,109,476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7.19%, 접종 완료율은 7.72%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푸껫 주, 코로나19 통제 위해 입도 금지조치 8월말까지 연장 (Bangkok Post) o 푸껫 주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외부인의 푸껫 출입을 금지하는 현재의 코로나19 통제조치를 8.31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푸껫은 해상·육지·항공을 통한 푸껫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16개 집단 대상자*와 부모와 동반한 만 6세 이하 아동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출입을 허용할 계획임. - 푸껫 출입시 방문객들은 72시간 내 발급받은 RT-PCR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지를 제시해야 함. * 출입 허용 집단 : △의료 관계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송인, △연료 수송인, △농산물 및 축산물 납품 관련자, △건설용품 운송자, △기계 납품·유지보수 관련자, △푸껫 거주민, △샌드박스 관련 방문객, △시노백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AZ,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완료자(푸껫 출입 14일 전 접종 완료), △코로나19 완치자(완치 최소 90일 후 출입 가능) - 아울러 푸껫 주는 △술집, △노래방, △엔터테인먼트 시설, △투어장·복싱경기장·도박장, △PC방, △복싱 및 무예연습장, △수영장도 폐쇄할 예정임. □ 태국, 백신 2,300만 회분 접종으로 아세안 국가 중 4위 차지 (Matichon, 8.16) o 태국 질병관리국은 8.15(일) 기준 1차 접종 17,879,206회분, 2차 접종 5,073,672회분으로 총 23,476,869회분을 접종하였다고 밝히며,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시노백 11,139,873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0,080,141회분, 시노팜 1,895,209회분, 화이자 361,646회분이라고 설명함. ※ 접종 대상별 접종 현황 ① 보건부 및 의료종사자: 1차 85만 회분, 2차 73만 회분, 3차 47만 회분 ②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1차 97만 회분, 2차 58만 회분, 3차 1만 3천 회분 ③ 지역 보건소 자원봉사자: 1차 56만 회분, 2차 25만 회분 ④ 7가지 만성질환자: 1차 19만 회분, 2차 34만 회분 ⑤ 일반 국민: 1차 970만 회분, 2차 280만 회분 ⑥ 60세 이상 고령자: 1차 370만 회분, 2차 290만 회분 ⑦ 임산부: 1차 9,796회분, 2차 683회분 - 8.14(토) 기준 아세안 국가 중 인도네시아가 8,221만 회분(19.6%*)으로 가장 많이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2,685만 회분(51.1%), 필리핀 2,612만회분(12.7%), 태국 2,319만 회분(26.7%)으로 태국이 4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힘. *1차 이상 접종률: 인구 비율(%) □ 보건부, 코로나 완치자 및 격리 완료자도 3개월 내 백신접종 권장 (Thairath 8.14)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완치 또는 14일 자가격리 완료 시 전염력이 소실되었다고 간주되므로 지역사회에 복귀해도 좋다고 언급하면서, 설령 완치자라 하더라도 3개월 이후에는 코로나19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완치 후 3개월 이내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함. -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상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의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강조함. □ 코로나19 감염 증상 완화 위해 무료 독감예방백신 접종 실시 (Prachachat, 8.15)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미국과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중 60% 이상이 독감에도 감염되었던 것으로 드러난 연구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증상 및 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8.15~31 사이 공공보건시설 및 국민건강보험 적용 사립병원에서 7개 위험 집단 대상 무료 독감예방주사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힘. ※ 7개 위험 집단 : ① 4개월 이상 임산부, ② 6개월 – 2세 유아, ③ 7가지 기저질환자(천식, 폐질환, 심장질환, 뇌졸중, 신부전, 암, 당뇨병), ④ 65세 이상 고령자, ⑤ 뇌성마비 환자, ⑥ 면역결핍 빈혈환자, 에이즈 감염자 ⑦ 몸무게 100Kg 이상 및 체질량지수 35 이상 비만자 □ 보건부, 방콕 내 일일 1,000명 검사 가능한 코로나 무료검사소 개설 (Prachachat, 8.15)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태국석유공사(PTT)와 삐야웻 병원과 협력하여 방콕 돈므앙 공항 맞은편 타이항공 승무원 센터(EnCo 터미널)에 코로나 무료선별검사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발표함. - 동 무료검사소는 신속항원검사기를 통해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일 경우 RT-PCR을 통해 재확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삐야웻 병원을 통해 폐 엑스레이 검사까지 가능하다고 밝힘. - 질병관리국 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동 무료검사소의 개설 목표는 코로나19에 노출된 고위험군에 대해 일 1,000명까지 무료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자를 선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 QueQ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전까지 검사를 예약하도록 당부함. □ 기업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구매 수요 폭증 (Bangkok Post 8.14) o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1만 여개 회원사의 제조시설 대부분에서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진단키트 구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다수가 근무하는 제조시설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위험이 큰 바, 기업들은 진단키트를 이용하여 수시로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함. - FTI는 지금까지 정부제약기관을 통해 진단키트 10만 개를 회원사들에게 공급해 왔으며, 보다 신속하고 저렴한 공급을 위해 진단키트 직수입을 희망한다고 함.

8.13(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3 17:22:36

8.13(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3.(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3.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863,189명(643,884명 완치), 사망자 7,126명 ᄋ 추가 확진자 8.12(목) 22,782명, 8.13(금) 23,41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863,189명으로 집계됨. - 8.12(목): 해외입국 8명(인도네시아 1명, 영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말레이시아 2명, 미얀마 3명), 국내감염 22,774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75명) / 사망 147명 - 8.13(금): 해외입국 9명(이라크 1명, 아랍에미리트 2명, 말레이시아 3명, 미얀마 3명), 국내감염 23,409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88명) / 사망 184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7,239,593명 (접종률 26.05%) ᄋ 8.12(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7,239,593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855,000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6.05%, 접종 완료율은 7.34%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보건부, 하루 100만정 사용되는 아비간 생산 및 수입에 박차 (Bangkokbiz, 8.12)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일일 아비간 약 100만 정이 사용된다고 밝히며, 정부 제약기구에 아비간 부족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추가 구매를 지시함. - 정부제약기구는 현재 비축해둔 아비간이 1,500만 정 가량 있다고 밝히면서, 8~9월 사이 1억 2천만 정이 수입될 예정이고, 10~12월간 매달 1억 정을 수입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정부제약기구는 아비간 생산량을 월 500만 정에서 월 2,000~3,000만 정으로 늘리기 위해 다른 약품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힘. □ 보건부, 화이자 백신 1,000만 회분 추가 구매 (ThaiPBS, 8.12) o 8.12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기존에 구매한 화이자 백신 2,000만 회분에 더하여 1,0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였고, 미국이 태국에 이미 지원한 150만회분 외 100만회분을 추가로 지원하여 4분기에는 총 3,25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보건부는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백신을 최대한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노바백스 백신도 구매 협상 중이지만 내년이 되어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함. □ 정부, 중국산 자가진단키트 품질 문제로 구입 잠정 연기 (Matichon) o 국민건강보장청(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NHSO)에서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대국민 배포를 위해 구입 예정이던 중국 Beijing Lepu Medical Technology사(社)의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SARS-CoV-2 Angiten Rapid Test Kit) 850만 회분의 품질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자 구입을 잠정 연기함. -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8.10 기준 태국 식약청(FDA)에 등록된 업체 중 입찰자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중국 Lepu社가 부가가치세 포함 1회분당 70바트의 가격을 제시하여 낙찰되었으나 그 후 품질에 관한 우려와 의혹이 일부 제기된 바, 정부 제약기구(GPO)와 태국 식약청이 해당 제품의 품질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단계별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힘. □ 내각, 보건부에 코로나19 지원 예산 120억 바트 승인 (Prachachat, 8.12) o 8.12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지난 8.10 내각회의에서 중앙예산 120억 바트가 보건부 코로나19 지원 예산으로 승인되었으며, 동 예산은 올해 4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 설명함. - 상기 예산 총 120억바트 중 실무자 격려금, 위험수당, 시간 외 근무수당 등 목적으로 약 45억바트, 중앙 및 지방 야전병원 운용비로 15억바트, 아비간 등 의약품 구입 비용으로 63억바트, 장비 및 건설 투자 예산으로 2억바트가 사용될 예정임. - 동 장관은 금번 예산 집행기간이 7-9월이라고 설명하며, 태국 모든 주에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요청함. 특히 시간 외 근무수당과 위험수당 등은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 및 보건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이 있으니 정해진 기간 내에 반드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부연함.

8.1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1 17:17:01

8.1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1.(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816,989명(600,152명 완치), 사망자 6,795명 ᄋ 8.11(수) 추가 확진자가 21,03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816,98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명(두바이 1명, 이스라엘 1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16명), 국내감염 21,019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173명) / 사망 20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6,701,428명 (접종률 25.23%) ᄋ 8.10(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6,701,428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692,030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5.23%, 접종 완료율은 7.09%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태국 여행위험 4단계 국가 격상 (Bangkok Post, Matichon) o 8.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자국민 해외여행 권고 가이드라인에서 태국을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여행이 ‘매우 위험’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4단계’국가 명단에 추가함. - CDC는 자국민들에게 태국 여행자제를 권고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현재 태국 내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했어도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여행 중에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유지 등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함. - 씻티왓 태국여행사협회 회장은 CDC의 이번 발표로 인해 푸껫 샌드박스 등 태국 정부의 관광재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국 관광객들이 태국 여행을 기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함. 현재 푸껫의 방역 강화조치에도 지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들의 푸껫 샌드박스에 대한 관심이 이미 낮아진 상황이라고 함. - 씨티왓 회장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조속히 차단하여 연말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재개지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함. □ 미국, 태국에 500만 달러 규모 코로나19 지원금과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 추가 지원 예정 (TNN, 8.10) o 태국을 방문 중인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UN 미국 대사는 최근 미국이 태국에 지원을 완료한 코로나19 백신 150만 회분이 접종 중인 메드파크 병원을 방문하여 직접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함. - 린다 대사는 본인이 현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코로나19 백신 5억 회분을 무상지원 중이라고 함. 아울러 미국이 태국에 인도적 지원 제공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보건 관계자 지원 및 코로나19 검사ㆍ추적ㆍ대응에 투입될 5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지원금을 공여하기로 하였고,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도 조만간 추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힘. □ 재무부, 최전방 의료진 특별보상금 지급 동의서한 보건부 전달 (Matichon 8.10) o 짬른 재무부 차관보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일하는 보건부 공무원, 공무직 및 보건부 임시직에 대한 특별보상금 1,000~1,500바트에 동의하는 공식서한을 보건부에 전달함. - 동 사항은 코로나19 관계자를 위한 특별보상금 지급을 위해 작년에 제안되었으나 예산국이 재무부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지금까지 지연되었음. - 또한, 아누차 국무총리실 대변인은 내각회의가 국민 백신 접종에 투입된 보건부 외 지원인력에 대한 예산으로 18억 77백만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밝힘. □ 보건부, 최대엄격통제구역 중 13개주 고위험군 화이자 백신 접종 (Matichon, 8.10) o 8.10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전국 최전방 의료진 외 최대엄격통제구역 중 13개주의 백신 미접종 고위험군(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의 7개 유형 기저질환자, 12주 이상 임산부)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힘. - 화이자 백신은 태국 77개주 최전방 의료진 용으로 445,960회분이 배포 완료되었고, 244,040회분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며(총 690,000회분, 이 중 10,000회분은 누락 최전방 의료진 예비용), 최대엄격통제구역 13개주 고위험군 국민들 접종용으로 총 645,000회분이 배포될 예정임. ※ 화이자 백신이 접종될 최대엄격통제구역 13개주는 방콕, 차층싸오, 촌부리, 나컨빠톰, 논타부리, 나라티왓, 빠툼타니, 빳따니, 아유타야, 얄라, 쏭클라, 싸뭇쁘라깐, 싸뭇싸컨 주이며(1차 접종 예정), 그 외 최대엄격통제구역 16개주는 아직 미정임. □ 시리랏병원 전문가, 태국 코로나19 상황 아직 정점이 아니라고 경고 (Bangkok Post) o 쁘라싯 시리랏 병원 의과대학장은 8.10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태국 내의 코로나19 감염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은 바, 시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의 조속한 접종을 포함한 정부의 바이러스 통제조치를 엄격히 따라야 한다”고 발언함. - 쁘라싯 학장은 시민들 상당수가 공공장소에 모이고, 일선 학교들은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세 통제를 위한 정부의 공중보건 가이드라인과 규제를 어기고 있다고 비판함. 또한 정부가 이달 말까지 최소 국민의 25%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국민 모두가 방역지침을 충실히 준수한다면 9월과 10월 사이에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함.

8.1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0 17:21:51

8.1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0.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95,951명(578,140명 완치), 사망자 6,588명 ᄋ 8.10(화) 추가 확진자가 19,84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95,95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명(오만 1명, 미얀마 17명, 말레이시아 3명), 국내감염 19,822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98명) / 사망 23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6,336,743명 (접종률 24.68%) ᄋ 8.9(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6,336,743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566,345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4.68%, 접종 완료율은 6.9%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보건부 장관, 최근 추진 중인 보건직 보호법의 입법목적 관련 해명 (Thairath) o 현재 보건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코로나19 환자 치료 보건직 보호 비상법령’의 제정 목적과 관련,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최근 비판이 제기된 것처럼 코로나19 백신 운영 정부 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건 실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아누틴 장관은 코로나19가 새로운 감염병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 치료 방법도 계속 바뀌고 있다고 함. 최선을 다하여 환자를 치료하더라도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담당했던 보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송이 제기될 수가 있기에 실무진의 부담이 큰 바, 실무진들이 소송 걱정 없이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 비상법령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 또한, 아누틴 장관은 동 비상법령 제정이 정부 및 관계자의 코로나19 백신 운영 실패에 대한 면책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부정하면서, 비상법령이 보건직 실무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또 동 장관은 현재 해당 비상법령에 대해 내각 건의 전 관련 기관 및 관계자의 의견 취합 및 세부 내용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하며 아직 법안이 다 작성된 상태가 아니라고 함. □ 태국산 ‘ChulaCov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신청 접수 조기마감 (Bangkok Post) o 쭐라롱콘 의과대학은 태국산 mRNA 코로나19 백신 ‘ChulaCov19’의 임상시험에 참가 신청자가 몰려 접수 마감 3일 전에 조기마감 되었다고 발표함. -‘ChulaCov19’백신 임상시험 대상자는 선천성 질환이 없고 코로나19 감염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56~75세 성인으로, 쭐라롱콘대는 8.3부터 임상시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였음. - 쭐라백신연구센터(CVRC)는 mRNA 백신 기술을 개발한 드루 와이즈만(Drew Weissman)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ChulaCov19’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14에 원숭이·생쥐 대상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말에 2차 실험을 앞두고 있음. □ 보건부, 내년 초 전국민 3차 접종 지원 시작 예정 (CH7, 8.9) o 8.8(일) 쏘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시노백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면역력 저하로 인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면서, 보건부가 내년 초부터 국민들에게 3차 접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함. 이어 3차 접종 백신의 종류는 mRNA 백신 또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o 태국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올해 접종 목표를 1억 회분으로 계획하였지만, 현재 2,080만 회분을 접종하였으며, 목표까지 아직 7,900만 회분이 남았다고 밝힘. □ 전문가, 태국 내 실제 확진자가 공식 집계의 8배 이상이라고 주장 (Matichon, 8.9) o 마눈 위차이윳병원 호흡기분야 전문가는 공식 집계에 따를 경우 태국 내 코로나19 확진율 대비 사망률이 0.82%(확진자 756,505명, 사망자 6,204명)이나 다른 국가와 비교해 적극적인 검사가 적었다고 지적하면서 실제 확진자 수가 발표된 집계수의 8배 이상이 될 것으로 짐작함. - 확진자 수가 공식 집계의 8배 이상일 경우 실제 사망률은 0.1%에 불과하며, 이는 에이즈로 인한 사망률보다 현저히 낮다고 분석함. 또한, 코로나19백신은 사망률을 낮춰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와 상관없이 접종만 하면 중증률을 낮추거나 사망률을 10배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힘. □ 고용노동부, 방콕 내 캠프 근로자용 백신접종센터 2개소 개설 (TNN, 8.9) o 수찻 노동부 장관은 방콕 내에 캠프 근로자를 위한 백신접종센터 2곳을 개설하여 하루 3,500명씩 8.9~31간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콕에 있는 근로자 캠프는 총 611곳, 근로자는 태국인 32,471명, 외국인 50,611명으로 이들 총 83,082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전용 근로자 캠프를 운영하면서 해당 기간 동안 하루 3,500명에 대해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임. - 고용노동부의 지침에 따라 사뭇싸컨 위차이벳 국제병원 의료진이 딘댕 區 소재 방콕청소년센터 스포츠빌딩에서 하루 2,000명의 근로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까셈랏 국제병원 의료진이 짜뚜짝 區 소재 룸피니 타워에서 하루 1,500명 근로자 대상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임(토, 일 제외). □ 상반기 FDI 실적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Bangkok Post) o 금년 상반기 태국투자청(BoI)의 FDI 실적(신고기준)은 403건, 2,786억 바트(약 84억 달러)로 투자유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배 증가함. - FDI 상위 국가는 일본(428억 바트, 약 13억 달러), 미국(241억 바트, 약 7억 달러), 중국(186억 바트, 약 6억 달러)임. 두엉짜이 BoI 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도 전자, 의료장비, 바이오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외국기업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함. - 금년 상반기 전기전자산업의 투자유치 금액은 610억 바트(약 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하였고, 의료장비 분야는 430억 바트(약 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함. ※ FDI 증가에 따라 상반기 BoI 전체 투자유치액도 3,862억 바트(약 1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였고 이 중 FDI 비중은 72%임.

8.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09 16:58:53

8.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9.(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9.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76,108명(555,334명 완치), 사망자 6,353명 ᄋ 추가 확진자 8.7(토) 21,838명, 8.8(일) 19,983명, 8.9(월) 19,60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76,108명으로 집계됨. - 8.7(토): 해외입국 4명(터키 1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2명), 국내감염 21,834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923명) / 사망 212명 - 8.8(일): 해외입국 6명(미얀마 5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감염 19,977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50명) / 사망 138명 - 8.9(월): 해외입국 12명(러시아 2명, 영국 2명, 미국 2명, 말레이시아 3명, 미얀마 3명), 국내감염 19,591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13명) / 사망 14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5,986,354명 (접종률 24.15%) ᄋ 8.8(일)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5,986,354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461,861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4.15%, 접종 완료율은 6.74%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CCSA, 코로나19 확진자 병상부족 문제 점진적 완화 중이라고 발표 (8.9자 브리핑) o CCSA는 현재 확진자가 많이 발견되고 있는 고위험 확산지역에서 야전병원, Home Isolation, Community Isolation 등 치료 및 대기 수단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상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했던 7월 말 상황에 비해 각 등급별 확진자 인계 절차가 다소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함. - 확진자 중 74% 이상이 무증상 혹은 경증 증상의 Green 등급 확진자이며, Yellow 등급의 확진자는 약 22%, Red 등급의 확진자는 약 4%에 불과함. - 각 등급별 확진자는 증상 및 주거 환경에 따라 자택, 야전병원, 지역사회 대기소 등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공립병원, 자원봉사단, 민간업체가 환자 상담, 의약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지원을 제공 중임. □ 보건부, 방콕 코로나19 확산세 완화로 한 달 내 상황 통제 가능 예상 (Khaosod, 8.8) o 8.8(일) 쏘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락다운 이후 상황 평가 결과를 설명하며, 방콕 및 인근지역의 최근 이틀간 신속항원검사기 검사 결과 확진자가 10% 미만이고, 일 사망자가 100명 이하로 나오고 있어 확진자 감소 조짐이 보인다고 밝힘. - 보건부 장관은 확산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2~3주 안에, 확산이 발생한 이산, 중부, 북부, 남부 몇 지역은 한 달 안에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 설명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함. □ 방콕시장, 8월 내 방콕 코로나19 백신접종률 70% 도달 확신 (ThaiPBS, 8.8) o 8.8(일) 아싸윈 방콕시장은 8월 첫째 주 백신 공급 지연으로 백신접종이 연기된 후 다시 접종을 개시한 현장을 점검하고자 방콕 내 의료기관이 아닌 백신접종 장소 25곳 중 하나인 더 몰 방캐 백화점 내 접종소를 방문함. - 아싸윈 방콕시장은 방콕시가 보건부로부터 배분받은 8월 백신 물량이 750,000회분이며 현재 175,000회분이 공급 완료되어 총 25개 접종장소에서 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방콕시는 현재까지 60세 이상 고령자에 80%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며 8월 내로 방콕시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7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국민건강보장청, 코로나19 완치 후 진단서 발급 관련 안내 (TNN, 8.8) o 아타폰 국민건강보장청 대변인은 코로나19 완치 후 병원에서 의사 진료를 받은 후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자택격리 및 지역격리를 실시한 무증상ㆍ경증 환자는 등록된 진료소나 개인병원에서 환자 등록 후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힘. - 각 지역에 위치한 신속항원검사기 사용 감염자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한 경우 감염 여부를 명시한 검사결과증명서를 검사일로부터 1일 후 해당 병원 웹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알림. - 개인 스스로 신속항원검사기를 사용하여 검사를 한 경우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없고, 건강보험, 사회보험, 생명보험 등의 증거로 필요한 경우 검사 결과를 사진 촬영한 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또한, 직장 내 병가 목적으로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고용주가 확진자를 대신하여 발급받을 수 없다고 알림. ※ 코로나19 진단서 발급 사이트 : https://crmsup.nhso.go.th/ (개인정보, 주소, 확진일, 증상, 검사종류, 해당 의료진 정보, 아비간 복용 여부 등을 기입 후 등록 가능) □ 8.4~7간 코로나19 최전선 의료진 중 5만 7천 명 화이자 백신 접종 (ThaiPBS 8.8) o 쏘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8.4~7간 방역 최전방 의료진 57,000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현재 심낭염, 심근염 등 이상반응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힘. - 전국 77개주 170개 병원의 최전방 의료진들에게 3차 부스터샷으로 접종될 이번 화이자 백신은 전체 할당량 70만 회분 중 44만 6천회분이 이미 병원에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25만회분은 각 병원의 접종 상황을 확인 후 단계적으로 배분할 것이라고 설명함. - 지난 4일 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의료진의 60%는 30세 미만이었으나 현재까지 보고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화이자 백신은 의료진 이외에도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고위험군 국민들에게 우선 접종될 예정이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접종 순서를 벗어나 우선 접종받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함. □ 푸껫 주, 관광객 신뢰 회복 위해 여행객 안전관리 강화 의지 표명 (Bangkok Post) o 푸껫 행정당국은 스위스 여행객 살인사건 후 무너진 관광객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푸껫 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 푸껫 행정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푸껫 샌드박스 운영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바, 무너진 관광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푸껫 주 내 안전하지 않은 지역을 조사한 뒤,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동 지역 대상 범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임. - 태국 관광체육부와 태국 관광청은 이번 사건이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 이미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나, 푸껫 샌드박스를 이용한 관광객 예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과 범인이 빨리 체포된 점을 고려할 때 피해수준을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음. □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7월 태국주가지수 4.1% 하락 (Bangkok Post 8.6) o 태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정부 락다운 조치로 인한 경제활동 타격, 무격리 외국인 관광 재개 지연 등의 악재로 7월 태국주가지수가 전월 대비 4.1% 하락하고 77억 바트(약 2.3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함. - 파껀 태국거래소 이사장은 금년 7개월 간 총 956억 바트(약 29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하였으나 하반기에는 환율상승 및 그에 따른 수출증가로 시장 상황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