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5/14 17:55:12

5.14(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5.14.(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5.14.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96,050명(62,316명 완치), 사망자 548명 ᄋ 5.14(금) 추가 확진자가 2,25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96,05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캄보디아 2명, 말레이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국내 지역감염 1,523명, Active Case Finding 728명(이 중 183명은 교도소 감염) / 사망 30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416,432명 접종 ᄋ 5.13(목)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416,432명이며, 이 중 708,300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2,124,732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3가지로 구분하고 등급별로 아래와 같이 방역지침을 강화 - ① Dark Red Zone(6개 주): 2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는 21:00까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운영 금지/ 야외 운동장 및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간 이동 자제, ② Red Zone(45개 주):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 내 알코올 제외한 음식섭취 21:00까지 가능, 21:00-23:00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 상황에 맞는 검문 시행, ③ Orange Zone(26개 주): 모임 및 파티 자제/ 소규모 모임도 방역규칙 준수/ 등교 금지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4:30(금)까지 COE 발급받고 5.5(수)까지 입국: 현행 격리기간 적용(백신 미접종자 10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② 4.30(금)까지 COE 방급받았으나 5.6(목) 이후 입국: 14일 격리, ③ 5.1(토) 이후 COE 발급: 14일 격리, ④ 모든 격리자는 객실 밖 출입 금지, 14일 격리자 기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2 언론 동향 □ 방콕시, 코로나 백신의 예약 없는 방문 접종은 시기상조라고 발표 (PPTV, 5.13) o 5.12(수) 아누틴 보건부 장관이 국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전 예약 없는 방문(walk-in) 접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퐁싸껀 방콕시 대변인은 현재 태국이 확보한 백신 물량이 한정적인 관계로 방문 접종 시행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하면서, 시행에 앞서 보건부가 충분한 백신 물량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함. - 현재 머프롬(Mor Prom)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자 수만 해도 상당히 많아 방문 접종 서비스는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보건부가 추가 백신 물량을 확보하여 배포한다면 동 방안에 대해 다시 검토할 예정임. - 또한 방콕시 내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은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하여 선별검사 및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방콕시, 직장 내 집단감염 사례 속출 (Prachachat, 5.13)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5.13(목) 일일브리핑에서 방콕시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차테위, 싸톤, 랏프라우 지역을 중심으로 직장 내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함. -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여전히 방콕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바, 현재 시행 중인 방역조치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방콕시 내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지역사회 감염, △직장 내 감염, △재래시장 發 감염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라차테위 지역에 위치한 콜센터 사무실과 락시 왓타나 지역 건설노동자 캠프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등 직장 내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음. - 현재 감염 위험집단으로 분류되어 격리 중인 인원은 정부시설 격리자 226명 및 자가 격리자 6,121명으로,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음. □ 태국 관광청,‘푸껫 샌드박스’등 외국인 유치 방안 지속 추진 중 (ThaiPBS, 5.13) o 윳타싹 태국 관광청장은 7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을 계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하면서 방역 기준, 관리 계획 및 홍보 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함. - 윳타싹 청장은‘푸껫 샌드박스’계획에 대해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시범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으로 3분기 푸껫 유입 외국인 관광객 목표치를 총 129,000명으로 세웠다고 설명함. - 해당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 관광객은 격리 없이 푸껫에 들어올 수 있으며, 입국 후 7일이 지나면 태국 내 본인이 희망하는 기타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함. □ 태국 식약청(FDA),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Bangkok Post) o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은 모더나 사(社)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함. - 모더나 백신은 태국 식약청이 기존에 승인한 3가지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시노백, 존슨앤존슨)에 이어 4번째로 승인받은 백신으로, 5.13부터 1년간 사용이 허용됨. □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급증 (Bangkok Post) o 나릿 태국투자청(BoI) 사무차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금년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실적(신고기준)이 620억 바트(약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256억 바트, 약 8.3억 달러) 대비 142%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전체 투자액(1,233억 바트, 약 39.8억 달러) 중 FDI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며, 산업별로 전기전자 산업이 27%로 1위, 철강 산업이 2위, 기계·교통장비 산업이 3위임. - 투자액 상위 국가로는 한국이 105억 바트(약 3.4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고, 중국 104억 바트, 싱가포르가 103억 바트를 투자함. 또한 노르웨이는 한국과 합작 사업(고무장갑 제조)에 참여하여 100억 바트를 투자함으로써 4위를 차지함.

5.13(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5/13 16:48:39

5.13(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5.13.(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5.13.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93,794명(60,615명 완치), 사망자 518명 ᄋ 5.13(목) 추가 확진자가 4,88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93,79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명(미국 1명, 인도네시아 1명, 이란 1명, 인도 6명, 캄보디아(불법입국) 2명, 미얀마(불법입국) 1명, 라오스(불법입국) 2명, 말레이시아 2명(불법입국 1명)), 국내 지역감염 1,439명, Active Case Finding 597명 및 교도소 감염 2,835명 / 사망 3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395,130명 접종 ᄋ 5.12(수)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395,130명이며, 이 중 645,233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2,040,363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3가지로 구분하고 등급별로 아래와 같이 방역지침을 강화 - ① Dark Red Zone(6개 주): 2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는 21:00까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운영 금지/ 야외 운동장 및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간 이동 자제, ② Red Zone(45개 주):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 내 알코올 제외한 음식섭취 21:00까지 가능, 21:00-23:00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 상황에 맞는 검문 시행, ③ Orange Zone(26개 주): 모임 및 파티 자제/ 소규모 모임도 방역규칙 준수/ 등교 금지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4:30(금)까지 COE 발급받고 5.5(수)까지 입국: 현행 격리기간 적용(백신 미접종자 10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② 4.30(금)까지 COE 방급받았으나 5.6(목) 이후 입국: 14일 격리, ③ 5.1(토) 이후 COE 발급: 14일 격리, ④ 모든 격리자는 객실 밖 출입 금지, 14일 격리자 기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2 언론 동향 □ 교정국, 교도소 및 교정기관 수감자 총 2,835명 확진 발표 (Dailynews, 5.12) o 5.12(수) 교정국은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도소 및 교정기관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 총 17,000회를 실시하였으며, 수감자 총 2,835명이 확진되었다고 발표함. - 중앙여성교정기관에서 1,040명, 방콕교도소(남성 수감자 수용시설)에서 1,795명이 확진되었으며, 증상에 따라 야전병원, 교정국 산하병원, 외부병원에서 아비간으로 치료 중이라고 하면서, 보건국 기준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인 바, 추가적인 내부 확진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교정국은 신규 수감자들의 경우 21일간 격리를 실시하고, 총 2회의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온 후 수감동으로 이동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의 확진자 수와 비교했을 때 수감자 확진률은 저조한 편이라고 밝힘. - 또한, 재소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을 앞당길 예정이며, 관계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힘. □ 짠타부리 주(州) 보석시장에서 집단 감염 발생으로 총 141명 감염 (ThaiPBS, 5.12) o 5.1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짠타부리 주(州) 소재의 한 보석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141명이 확진되었다고 발표함. - 해당 집단 감염 사례의 첫 번째 확진자를 추적해본 결과 21세 아프리카 기니 여성으로 5.2에 출산준비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확인함. 동 임산부의 남편인 57세 기니인은 짠타부리와 방콕 사이를 오가며 보석 판매를 하는 보석거래상임. - 보건당국은 동 부부와 접촉한 지인 및 보석시장 상인 총 99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 총 1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 또한 이들 부부 및 아프리카 출신 지인들에 대해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였으나,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음. ※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염기서열 전체를 분석해 유전체의 변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분석법 □ 정부, 금년 3분기부터 연말 사이 화이자 백신 도입 가능 예상 (Matichon, 5.12) o 5.12(수)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정부가 구매계약을 완료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0만 회분의 국내 도입시기를 금년 3분기부터 연말 사이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화이자 백신에 대한 태국 식약청의 정식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라고 밝힘. □ 6월부터 사전예약 없이 백신 접종 가능토록 추진 예정 (ThaiPBS, Bangkokbiz, 5.12) o 5.12(수) 백신위원회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접종 예약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문(walk-in) 접종 서비스를 추가하여 ①라인 또는 머프롬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 ②기관별 단체 예약, ③사전 예약 없는 방문(walk-in) 접종 등 총 3가지의 예약접종 방법을 추진할 예정임. - 아누틴 보건부 장관도 6월부터 태국에서 생산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계획대로 공급되기 시작하면 워크인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식약청(FDA), 백신의 WHO 긴급사용승인과 무관하게 각 국이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 표명 (Bangkok Post) o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목록에 의존할 필요 없이 각 국가가 자국민 접종에 사용할 백신을 승인할 권리가 있다고 함. - 파이싼 식약청 사무총장은 WHO의 긴급사용승인 백신 목록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공급을 위한 것인데, 동 목록이 백신 관련 규제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국가에서 백신 승인을 검토할 때에도 참고되고 있다고 설명함. - WHO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것이 해당 백신이 기준 미달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백신의 경우 WHO 긴급사용승인 전 미국과 영국 및 기타 유럽 국가들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바가 있다고 함. □ 타이항공 회생계획 관련 채권자 찬반투표 일정 연기 (5.12, Bangkok Post) o 타이항공은 금년 3월 마련된 회생계획에 대해 5.12(수) 채권자 찬반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채권자들의 검토기간 연장 요청으로 5.19(수)로 일정이 연기됨. - 향후 표결에서 13,000여 명에 이르는 채권자의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최소 110억 달러에 이르는 전체 채무에 대해 3년간 채무상환유예 및 경영개선을 위한 500억 바트(약 16억 달러) 자금 마련 등을 포함하는 회생절차에 착수하게 되나 부결될 경우 타이항공은 파산 수순을 밝게 되며, 이 경우 채권자들은 기업 자산매각을 통해 채권가치의 약 12.9%를 상환받게 될 것으로 보임. ※ 수파타나퐁 부총리와 아콤 재무부 장관은 채권자 신뢰향상을 위해 현재 공기업인 타이항공을 다시 국영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5.1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5/12 17:47:30

5.1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5.12.(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5.12.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88,907명(59,043명 완치), 사망자 486명 ᄋ 5.12(수) 추가 확진자가 1,98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88,90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9명(말레이시아 3명, 독일 1명, 스위스 1명, 캄보디아(불법입국) 2명, 라오스(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1,3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646명 /사망 34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372,014명 접종 ᄋ 5.11(화)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372,014명이며, 이 중 563,552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935,565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3가지로 구분하고 등급별로 아래와 같이 방역지침을 강화 - ① Dark Red Zone(6개 주): 2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는 21:00까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운영 금지/ 야외 운동장 및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간 이동 자제, ② Red Zone(45개 주):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 내 알코올 제외한 음식섭취 21:00까지 가능, 21:00-23:00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 상황에 맞는 검문 시행, ③ Orange Zone(26개 주): 모임 및 파티 자제/ 소규모 모임도 방역규칙 준수/ 등교 금지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4:30(금)까지 COE 발급받고 5.5(수)까지 입국: 현행 격리기간 적용(백신 미접종자 10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② 4.30(금)까지 COE 방급받았으나 5.6(목) 이후 입국: 14일 격리, ③ 5.1(토) 이후 COE 발급: 14일 격리, ④ 모든 격리자는 객실 밖 출입 금지, 14일 격리자 기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2 언론 동향 □ 총리, 금년 백신 확보 목표 물량 확대 및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당부(Thairath, 5.11) o 쁘라윳 총리는 5.11(화)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향후 국가 경제발전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코로나19 백신’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백신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태국에 공급된 백신 물량으로 의료종사자 및 확산 위험지역/관광지역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 결과 약 200만 회분의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함. - 정부는 이달 350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전국민 접종 물량뿐 아니라 여분의 백신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했던 연내 백신 확보 목표 물량을 1억만 회분(5천만 명 접종분)에서 최소 1억5천만 회분으로 확대할 계획임. - 또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인바, 내각은 5.11(화)에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국가적 의제로 채택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 하지만 국민들의 협조가 없다면 집단면역 달성도 불가능할 것이므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함. □ 전염병위원회, 백신 접종 대상에‘감염 고위험군 노동자’포함 결정(Thairath, 5.11) o 5.11(화) 라차다 정부 부대변인은 보건부, 내무부, 경제·사회발전위원회, 태국산업연맹, 상공회의소가 참석한 전염병위원회 회의에서 전국의 노동인구 중 1,600만 명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한 바, 사회보장사무소가 접종인원을 파악하여 보건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힘. o 한편, 방콕시는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 외 25곳의 예방접종시설을 마련하고 5.25(화)부터 대중교통 운전기사, 택시기사, 보트 운전사, 교사, 환경미화원 등 대면 접촉이 많은 직업군 종사자들을 위주로 하루 5만 명씩 접종할 계획이며, 방콕 내 126개 병원에서 7개 유형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3만 명씩 접종하여 일일 총 8만 명에 대한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7가지 만성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뇌혈관질환, 심혈관계질환, 신기능부전, 암, 당뇨, 비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6.1(화) 개학 전까지 교직원 60만 명 백신 접종 추진(ThaiPBS, 5.11) o 쑤팟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로부터 6.1(화) 개학일 이전까지 전국에 있는 국립/사립학교 교직원 약 60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 쑤팟 차관은 사립교육진흥위원회 및 기초교육위원회 관할 학생 수가 총 800만 명인데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 학생들의 감염 경로가 대부분 학부모 또는 교사였다고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개학 전까지 교직원들에게 시급히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함. - 특히 DARK RED ZONE에 포함된 방콕 학교들은 보다 빨리 접종자 명단을 준비해야 할 것인바, 이번 주 내로 접종자 명단 작성을 완료하여 보건부에 넘길 예정이라고 함. □ 요식업계, 정부에 실내 취식 금지조치 완화 요구 (Bangkok Post)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요식업계가 정부에 실내 취식 금지 조치 완화와 함께 식당업주 및 종업원 대상 백신 접종을 요청하였다고 밝힘. - 태국 음식점협회(Thai Restaurant Association)는 실내 취식 금지조치 연장 여부가 5.14(금)에 결정될 것으로 안다면서, 동 조치 완화를 쁘라윳 총리에 요청함. - 아울러 태국 음식점협회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주요 지역의 식당업주·종업원들이 정부의 백신 접종계획에 포함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되면 감염에 대한 고객들의 두려움을 없애고 사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 낫타폰 NSC 사무총장 겸 CCSA 소위원회 위원장은 각 주지사들과 함께 태국 음식점 협회의 식당업주·종업원 백신 접종 제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임. □ 방콕시, 코로나19 관련 감염성 폐기물이 하루 20톤이 넘는다며 아직 백신 접종을 못한 청소원들의 감염 가능성 우려 (Thairath) o 위랏 방콕시 환경부 국장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총 1,612톤 또는 일평균 12톤의 감염성 폐기물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국내 코로나 3차 확산이 시작된 지난 4월에는 일평균 14.86톤, 5.10(월)에는 하루 21.63톤까지 증가하였다고 공개하면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청소원 및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감염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함. - 감염성 폐기물로는 마스크, 티슈, 검사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품 등 오염된 모든 물건이 포함되며 3가지로 분류 가능함. (① 병원, 호스피텔 또는 야전병원 코로나 환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 ② 선별검사 후 집에서 생활 중인 환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 ③ 일반 마스크 폐기물) - 현재 방콕 내 온눗과 농켐 소각장을 통해 일일 폐기물 70톤의 소각 처리가 가능. □ 태국투자청(BoI), 1분기 투자 실적 80% 증가 (Bangkok Post, 5.11) o 태국투자청(BoI)은 금년 1분기 전체 투자실적(신고기준)이 1,233.6억 바트(약 39.8억)로 전년 동기(68.5억 바트, 약 2.2억 달러)대비 80%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총 투자건수는 401건이며, 전년 동기(351건)대비 14% 증가함. - 의료장비 투자는 184억 바트(약 5.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0배 이상 증가하였고, 가전제품 및 전자기기(E&E) 투자는 174억 바트(약 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함. ※ S-Curve 산업 투자규모는 748억 바트(약 24.1억 달러) -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619.7억 바트(약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43% 증가하였고, 투자 건수는 191건임. 국가별 순위로는 한국이 태국 기업과 대규모 의료분야 합작투자 급증으로 투자규모가 가장 많았고 중국과 싱가포르가 뒤를 이음. - 두엉짜이 BOI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S-curve 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 중국에서 아세안 국가로의 생산기지 이동 경향 등으로 태국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함.

5.7(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5/07 17:43:42

5.7(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5.7.(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5.7.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8,855명(49,172명 완치), 사망자 363명 ᄋ 5.7(금) 추가 확진자가 2,04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8,85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말레이시아(불법입국 후 무격리) 3명, 탄자니아 1명), 국내 지역감염 1,820명 및 Active Case Finding 220명 / 사망 2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201,258명 접종 ᄋ 5.6(목)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201,258명이며, 이 중 450,524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651,782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3가지로 구분하고 등급별로 아래와 같이 방역지침을 강화 - ① Dark Red Zone(6개 주): 2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는 21:00까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운영 금지/ 야외 운동장 및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간 이동 자제, ② Red Zone(45개 주):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식당 및 카페 내 알코올 제외한 음식섭취 21:00까지 가능, 21:00-23:00은 포장판매만 가능/ 실내 운동시설, 백화점 등 쇼핑몰 21: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마켓 등 23:00까지 운영/ 24시간 운영 영업장은 04:00-23:00로 단축운영/ 등교 금지/ 지역 상황에 맞는 검문 시행, ③ Orange Zone(26개 주): 모임 및 파티 자제/ 소규모 모임도 방역규칙 준수/ 등교 금지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4:30(금)까지 COE 발급받고 5.5(수)까지 입국: 현행 격리기간 적용(백신 미접종자 10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② 4.30(금)까지 COE 방급받았으나 5.6(목) 이후 입국: 14일 격리, ③ 5.1(토) 이후 COE 발급: 14일 격리, ④ 모든 격리자는 객실 밖 출입 금지, 14일 격리자 기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2 언론 동향 □ 정부, 태국 내 외국인에게도 백신에 대한 동등한 접근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5.6(목) 언론 브리핑에서 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300만 명 역시 태국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백신을 동등하게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고 언급하며,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가 백신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함. - 공중보건부 관계자들은 백신 접종이 접종자의 접종 의사에 따라 차별 없이 이뤄질 것이며,“모두가 안전할 때까지는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고 강조함. - 향후 백신 물량이 확보되어 외국인 접종을 실시하게 될 경우,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대사관에 연락을 취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생각이며, 접종 진행순서는 태국인들과 동일하게 의료진, 고위험지역 거주자, 고령자·기저질환자 등 취약자 및 고위험군에 대해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 태국 정부는 아직 대규모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로 시노백 백신 250만 회분을 이용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근로자에 대해 접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정부가 주로 사용할 백신은 6월부터 국내 생산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될 것임. ※ 태국 외교부는 현재 외국인에 대해서는 Mor Prom 어플리케이션 또는 Line 계정을 통해 백신 접종 신청을 받지 않고 있으며, 다음 달 공중보건부가 관련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함. □ 관광체육부 장관, 외국인 관광 재개 위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야한다고 주장 (Bangkok Post)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7.1(목)로 예정된 푸껫지역 외국인 관광재개 계획인‘푸껫 샌드박스’시행을 위해서 현재의 백신 접종률(22%)을 70%까지 높여 확진자 0명을 달성해야 한다고 함. - 또한, 방콕 내 신속한 백신 접종을 통해 일일 확진자 수를 이달 내 200명 이하 수준으로 낮추어 이웃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 논의를 재개하고 및 4분기 내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o 내년 1월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에 1인당 300바트(약 10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관광산업 보호를 위한 관광기금 조성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고 설명하며, 도입 취지를 밝힘. □ 보건부 장관, 방콕시 내 백신 접종장소 확대를 위해 쭐라롱껀 대학과 협력 예정 (Matichon, 5.7) o 반딧 쭐라롱껀 대학교 총장은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방콕 내 백신 접종장소를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동 대학에 백신 접종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건의하였다고 밝힘. - 이에 아누틴 장관은 6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될 예정인 바 교사, 학생 및 일반 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하며, 이 외에도 학교 주변에 위치한 빠툼완, 싸톤 지역 주민들의 백신 접종에도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 건의에 대해 고마움을 표함. - 보건부는 5월 중순부터 쭐라롱껀 대학교 캠퍼스 내 짬쭈리 광장 및 의료지원센터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관련 데이터베이스 연동 작업을 준비중이며, 일일 예상 접종량은 각 1,500건이라고 공개함. □ 시노백 백신 100만 회분 태국 도착 완료/ 5월 중 250만 회분 추가 도착 예정 (Thaipost, 5.6) o 위툰 정부제약기구 이사는 중국에서 운송된 시노백 백신 100만 회분이 온도 조절 컨테이너 6개에 담겨 5.6(목)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데 이어, 중국 정부가 기증한 50만 회분 및 정부제약기구가 구입한 200만 회분이 각 5.14(금) 및 5월 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함. - 태국은 이미 도입된 250만 회분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50만 회분의 시노백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보건부 의료과학국이 5.6(목) 도착분에 대한 서류 및 품질 검사를 마친 뒤 질병관리국을 통해 의료기관 및 요양원 등에 배포할 예정임. □ 태국, 코로나 중증 치료제 ‘아비간’ 국내 생산 예정 (Thairath, 채널7) o 5.6(목) 정부는 일본 후지필름 토야마 화학이 태국 특허국에 코로나19 치료제인 ‘아비간’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였으나, 진보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특허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태국 내에서는 아비간에 대한 독점 생산권이 인정되지 않아 정부 제약기구나 일반 제약회사에서 동 치료제의 생산·판매가 가능해졌다고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공개함. - 씨리꾼 정부제약기구 부장은 태국에서 생산되는 아비간은 7월 말 식약청 승인을 받아 9월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일본에서 수입하는 아비간은 1정당 약 117~120바트이나 태국에서 생산할 경우 30~40바트까지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함. - 또한, 정부제약기구는 아비간 국내 생산을 위해 이미 중국과 인도로부터 원자재 주문을 완료하였다고 함.

태국 내 재외국민 백신 접종 관련 안내

2021/05/06 18:16:35

코로나19 공지(태국 내 재외국민 백신 접종 관련 안내) 2021.5.6.(목), 주태국대사관 ■ 현재 거주하고 계신 태국 백신 접종과 관련된 동향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태국 내 백신 접종】 ■ 태국 내 체류 중인 외국인도 희망하는 경우에 백신 접종이 가능하나, 당분간 백신 물량 부족으로 태국 거주 외국인의 백신접종 가능 시기*는 현재 미정임. (* 태국 정부 관계자는 올해 4분기 안에 가능할 것으로 설명) ■ 현재 태국의 우선접종 대상 태국인은 ① 코로나 방역 최전선 국립·사립 병원 의료진, ② 만성질환자, ③ 60세 이상, ④ 코로나 관련 업무 종사자 ■ 태국 정부의 백신접종 및 확보 계획 - `21.12월까지 태국 인구 7,000만명의 70%(5,000만명)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임. (※ 1인 2회 접종 기준 백신 총 1억 회분 필요) - 현재 태국이 확보한 백신 물량은 6,300만 회분, 실제 도입된 물량은 210만 회분인 바, 향후 추가로 3,700만 회분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 【한국 내 백신 접종】 ■ 국내 일반 국민에게 적용되는 예방 접종순서와 동일한 일정에 따라서 사전예약 후 한국에 귀국하여 접종 가능 ■ 접종대상별 예약 및 접종 시기 (실제 접종일은 예약 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 ※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4월 말까지 1차 접종에 집중하였고, 백신 접종 간격을 감안, 우선 1차 접종자의 2차 접종에 집중(추가 대상자는 5월 이후 1차 접종 확대 실시 예정) ■ 예약 방법(74세 이하 대상자) (* 75세 이상은 관할 주민센터에 직접 전화 예약) - 온라인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을 통해 예약 가능 - 질병청 콜센터(☏1339) 및 지자체 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도 가능 - 한국 내 장기 체류 예정인 경우, 주민센터 방문시 예약 도움 제공 ※ 방문시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지참 필요 ■ 한국 내 예방접종완료자 대상 재입국시 격리의무 면제 - (적용 대상) 국내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접종완료일로부터 14일 경과 후* 출국한 뒤 한국으로 다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직후 진단검사에서 무증상 및 음성 판정되면 격리의무가 면제됨. * (예시)접종완료일(1회 접종 백신의 접종일 또는 2회 접종 백신의 2차 접종일)이 5.1.인 경우, 5.1.-5.15. 출국자는 적용되지 않고, 5.16. 0시 이후 출국자부터 적용 - (격리의무 관련) 한국 재입국시 격리의무 면제 / 14일 능동감시 실시 / 입국 6-7일 및 12-13일차에 추가 진단검사(총 2회) 실시 - (적용 예외) 남아공·브라질 변이바이러스 유행국*에서 입국시 제외 * 변이바이러스 유행국은 매월 새로 발표하며, 5월 대상국가는 나미비아, 남아공, 말라위, 모잠비크,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탄자니아, 파라과이 등 9개국 ■ 향후 태국 내 거주하는 우리 국민 대상 접종 계획 등이 추가 파악되는 대로 우리 공관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