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22 15:22:12

4.2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22.(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22.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8,113명(29,848명 완치), 사망자 117명 ᄋ 4.22(목) 추가 확진자가 1,47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8,11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0명, 국내 지역감염 1,370명 및 Active Case Finding 100명 / 사망 7명(24세 태국인 여성, 68세 태국인 여성, 83세 태국인 남성, 80세 태국인 여성, 45세 태국인 남성, 59세 태국인 남성, 86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764,617명 접종 ᄋ 4.21(수)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764,617명이며, 이 중 118,223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864,840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이번 코로나 재확산으로 청년층 사망률 증가에 우려 표명 (Dailynews, 4.21) o 보건부는 4.21(수) 기준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기간 동안 청년층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함. - 차웻따싼 질병관리국 관계자는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시작된 최근의 집단감염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직장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청년층의 감염률이 높아졌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이 감염병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행동요령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고 언급함. ※ 4.21(수) 기준 보건부가 발표한 사망자 2명은 △56세 태국인 여성(당뇨, 고혈압, 만성신부전증, 비만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4.10(토)부터 발열 및 기침 증상으로 진단검사 실시, 4.14(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4.19(월) 호흡곤란 및 심각한 폐 손상으로 사망) △32세 태국인 남성(4.4(일) 확진자와 접촉, 4.8(목)부터 미열, 객혈 증상이 있었으며, 점점 피로감이 증가하던 중 진단검사 실시, 4.16(금) 확진 후 치료 시작, X-ray상 심각한 폐 손상이 발견되었고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4.19(월) 사망) □ 총리, 2주 후에도 코로나 확산세 통제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언급 (Thaipost 4.21) o 4.21(수) 쁘라윳 총리는 방콕에 위치한 에라완 2 야전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현 상황을 설명함. 총리는 CCSA(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와 아누틴 보건부장관으로부터 매일 현황 보고를 받고 있고, 백신 접종을 24시간 실시 중이라고 밝히며, 모든 곳에 100% 신경을 써주지 못한 점을 이해해달라고 언급함. o 총리는 “만약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통금 조치를 내릴 것이냐”라는 질문에 비록 경제가 어렵고 중소기업과 영세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주 동안 상황을 더 지켜보고 만약 확산세가 통제되지 않을 경우에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힘. □ 보건부, 시노백 백신 접종 지속의사 표명 (Bangkok Post) o 보건부는 4.5(월)-9(금) 사이 시노백 백신 접종자 중 7명(라용 6명, 촌부리 1명)이 발작(뇌졸증) 증상을 보였다고 밝히면서도, 시노백 백신은 안전하다며 접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 보건부 관계자는 이들이 혈전 치료제를 투여 받은 후에는 건강을 회복했었으며, 라용지역 백신 접종자 6명(의료진 5명 및 병원 종사자 1명)은 시노백 백신 접종 전부터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설명함. * 해당 접종자 6명은 암환자(1명), 고혈압·비만환자(1명), 피임약 복용자(4명)로, 4.5(월)-9(금) 사이에 시노백 백신(백신번호 J202103001)을 맞은 것으로 확인됨. - 꾼깐야 마히돌 대학 시리라히 병원 의학부 교수는 6명의 증상이 각각 달랐으나 모두 1-3일 만에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이후 MRI 스캔을 비롯한 여러 조사에서 어떠한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고 발작증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언급함. - 아울러 진상조사단이 파악한 결과 해당 백신 물량에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현재까지 해당 물량 50만 회분이 유통되어 30만 명 이상이 동일한 물량의 백신을 투여 받았으나 다른 접종자에게서는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동 백신 물량을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 푸껫, 방문자에 신속진단검사 실시 결정 (Thansettakij, 4.21) o 푸껫 주정부는 외부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고자 4.22(목)~30(금)간 푸껫 방문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및 72시간 이내 RT-PCR 검사 음성확인자를 제외하고 항공편을 이용하여 푸껫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신속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함. - 푸껫 주는 항공편을 이용해 들어오는 외부인은 출발지역이 RED Zone 혹은 ORANG Zone인지 여부과 상관 없이 푸껫 공항 도착 즉시 전원 신속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태국인은 무료이나 외국인은 500바트를 부담해야 한다고 함. 한편 육로 유입의 경우는 푸껫 주를 제외한 총 17개의 RED Zone 주에서 온 경우에만 타찻차이 관문에서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함. - 신속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올 경우에는 즉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며, 음성으로 나온 경우 머차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동 동선을 공유하고 수시로 본인의 증상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함. ※ 푸껫 지역을 제외한 17개 RED Zone 지역은 방콕, 콘깬, 촌부리, 치앙마이, 딱, 나컨빠톰, 나컨라차씨마, 논타부리, 빠툼타니, 쁘라쭈업키리칸, 라용, 쏭클라, 싸뭇쁘라깐, 싸뭇싸컨, 싸깨오, 쑤판부리, 우돈타니임. □ 3개 산업 합동상임위(JSCCIB),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Bangkok Post) o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3개 산업 합동상임위(JSCCIB)는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5~3.5%에서 1.5~3.0%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7월로 예정된 푸껫 관광 재개계획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 JSCCIB는 조속한 백신 공급과 함께 정부가 2천억 바트(약 65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통해 경제회복동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없이는 올해 경제가 제로성장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함.

코로나19 관련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

2021/04/21 17:07:23

코로나19 관련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 1. 2021.4.21(수요일) 기준으로 변경된 격리면제서 발급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2. 격리면제 발급기준은 ① 인도적 목적(‘본인의 배우자’ 또는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장례식 참석) ② 중요사업목적 국민 및 외국인*(한국 산업부 등 정부부처가 사업의 중요성, 긴급성,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경우) 등입니다. *11개 사증 타입 제한. B-1(사증면제), B-2(무사증, 선원/ 긴급상륙허가제외) C-1(일시취재), C-3(단기방문), C-4(단기취업), D-7(주재), D-8(기업투자), D-9(무역경영), E-7(특정활동), F-4(재외동포), F-5(영주), F-6(결혼이민) * 기타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으로 신청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전화번호 1566-8110)에서 일괄적으로 관련 절차 안내중임. 3. 입국 시 진단검사 ① 입국 전 PCR 검사 제출 (출발전 72시간 이내 발급) * 인도적목적 등 내국인은 제외 / 미제출 또는 기준미달 내국인은 14일간 시설격리(격리면제 효력중지, 자부담), 외국인은 입국금지 ② 입국 직후 PCR 검사(1일이내) * 공항 또는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후 결과대기 ③ 5~7일 사이 PCR 검사 * 면제기간이 7일이내, 인도적 목적 등 내국인은 제외 / 미제출시 격리면제 효력중지, 격리조치 (자가 또는 시설) 4. 격리면제자의 해외입국자 교통수단 이용방법 변경 ① 해외 입국 후 격리면제자도 해외입국자 전용교통수단(해외입국자 전용버스, KTX 전용칸 등) 이용 허용 ② 전용버스 이용 시에는 인천공항까지 입시생활시설 전용버스 또는 방역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하며, KTX 전용칸 이용시 KTX 광명역까지 인천공항발 전용버스 또는 방역택시를 이용하여 이동 필요 5. 격리 이후 출국 : 격리면제 목적 달성 및 격리면제 기간이 만료된 경우 즉시 출국 또는 남은 기간 동안 자가ㆍ시설 격리되며 중도 출국은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인도적 목적은 7일이내, 그 외 목적은 최대 14일까지) ※ 추가 상세사항 및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 공지 예정임.

4.2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21 17:02:40

4.2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21.(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21.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6,643명(29,371명 완치), 사망자 110명 ᄋ 4.21(수) 추가 확진자가 1,45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6,64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일본 3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1,346명 및 Active Case Finding 108명 / 사망 2명(56세 태국인 여성, 32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604,947명 접종 ᄋ 4.21(수)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604,947명이며, 이 중 107,663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712,610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총리, 화이자 백신 500~1,000만 회분 구매 협상 중이라고 공개 (ThaiPBS, 4.20) o 쁘라윳 총리는 4.20(화)에 현재 태국 정부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 500~1,000만 회분을 구매하기 위해 미국 화이자 제약사와 가격 및 조건을 협상 중이며, 금년 하반기 중으로 태국에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쁘라윳 총리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31만7천 회분이 처음으로 태국에 도착한 뒤 3월에 80만 회분, 4월에 100만 회분이 추가로 들어와 현재까지 총 211만7천 회분이 태국에 공급되었으며, 이어 4월 말에 50만 회분, 5월에 100만 회분이 각각 반입될 예정이라고 함. 현재 태국 정부는 시노백 백신의 추가 구매를 위해 중국 정부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또한, 총리는 태국에서 생산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월부터 400~600만회분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7월부터 연말까지 목표대로 공급량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면 금년 중으로 백신 총 6,100만 회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여기에 현재 구매 협상 중인 백신 수량까지 더하면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기에 충분한 수량인 바, 태국 내 백신 접종 상황은 전혀 더디거나 지연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함. □ 보건부, 의료진 30만 명 대상 백신 접종 가속화 지시 (Matichon, 4.20)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4.20(화)에 방콕시와 각 지역의 행정 관료 및 공중보건의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백신 접종 진행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하여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보건부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신속히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힘. - 보건부 차관은 감염 확산 상황 속에서 의료진들의 100% 백신 접종 완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바, 4.21(수) 배포 예정인 중국 시노백 백신 100만 회분 중 60만 회분을 4.25(일)까지 의료진에게 접종할 계획이라고 함. - 이 외에도 각 지역별 감염 위험집단에 대한 백신 접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으로 계획에 따라 접종이 모두 완료될 경우, 이번 주 내로 태국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 시노백 백신 접종자 마비 증상 관련 전염병관리위원회 조사 착수 (Bangkok Insight) o 라용 병원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의료종사자 6명에게서 마비 증상이 나타남. 티라왓 쭐라롱껀 병원 질병건강과학센터장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이상 반응 사례와 관련해 일부 백신 물량에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모든 백신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전염병관리위원회는 의료종사자 6명이 시노백 백신을 맞은 후 마비 외에도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밝히며,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1~2일 뒤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 정부, 해외여행자 위한‘백신여권’양식 발표 (MGR Online, Sanook.com, 4.20) o 4.20(화) 정부는 관보 웹사이트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인‘백신여권’양식을 게시하고, 백신여권은 태국 정부 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만 발급 가능하다고 밝힘. - 백신여권에는 백신 1·2차 접종일, 백신 종류, 백신 제조번호, 백신여권 발급일, 담당자의 서명 및 도장이 포함되며, 해외 사용을 위해 영어로 발급됨. 또한 해당 내용이 훼손되어 불완전할 경우 백신여권 사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음. - 백신여권은 개인별로 발급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으며, 오팟 보건부 질병 관리국장이 발표한 바와 같이 4.16(금)부터 유효함. □ 정부, 야전병원 입소 거부자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 중 (Bangkok Post) o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 74명이 야전병원 입소 대신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소거부자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음. -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4.20(화) 언론 브리핑에서 모든 코로나19 환자가 정부 의료 시설에서 관리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염병 관련 법령(Communicable Disease Act) 위반으로 규정을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 이와 관련, 싸팃 부장관은 보건부가 이미 텅러 지역 클러스터와 연관된 야전병원 입소 거부자들의 정보를 확보하였으며, 이들이 하루빨리 보건당국 의료진들로부터 모니터링을 받지 않는다면 코로나19 증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부연함. □ 코로나 재확산으로 호텔업계 연달아 임시 휴업 (Bangkok Post) o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한 투숙객 급감으로 인해 호텔들의 임시휴업이 늘어나고 있음. 태국호텔연합회(THA)에 따르면 현금 유동성이 충분치 않은 호텔들의 경우에는 유지비 상승을 감당하기보다 관광수요가 회복될 때 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방안을 선택하고 있다고 함. - THA 회원사들의 대다수는 무급휴직, 임금감축, 근무시간 감축 등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고 있으며, 인력감축을 결정하는 호텔도 상당수임. - 마리사 THA 회장은 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은 호텔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백신 접종만이 관광수요를 회복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강조함.

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20 16:21:57

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2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2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5,185명(28,958명 완치), 사망자 108명 ᄋ 4.20(화) 추가 확진자가 1,44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18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덴마크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3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3명 / 사망 4명(78세 태국인 여성, 78세 태국인 남성, 86세 인도 여성, 30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35,925명 접종 ᄋ 4.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35,925명이며, 이 중 82,658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618,583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방콕시, 야전병원 입소 원치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600여명 1~2일 이내로 의료체계 내 편입 예정 (Thairath, 4.19) o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 내 야전병원 입소를 희망하지 않아 집에 머물고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600여 명 가까이 된다며 하루빨리 이들을 의료 체계 내로 편입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쑥싼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시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능동 검사(Active Case Finding) 수가 하루에 120~140명이라고 하면서, 이 중 증상이 없는 확진자는 보건기준을 준수하여 설립된 야전병원 시설로 인계된다고 함. 현재 방콕시 야전병원에서 수용 가능한 병상 수는 총 1,656개이며 아직 381개 병상은 비어있어서 추가 수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함. - 하지만 야전병원 입소를 원치 않거나 확진자 이송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600여명의 확진자가 집에 머물러 있는 상황임. 따라서 방콕시는 확진자 이송을 위해 50개의 구청을 국립응급의학센터와 연결하여 1~2일 이내로 집에 머물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약 600여 명을 의료체계 내로 편입할 것이라고 함. 또한, 방콕시는 1,100개의 야전병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이 외 Hospitel* 시설들 역시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고 함. ※ Hospitel : ASQ(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를 개조하여 격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장소 □ 보건부, 확진자 급증할 경우 대비해 거주지 자가격리 치료 기준 공개 (Siamrath, CH7 4.19) o 4.19(월) 보건부는 확진자가 하루에 만 명 이상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거주지에서 자가격리(Home Isolation)를 하며 치료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어 적용대상 기준을 공개하였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아직 코로나 확진자를 야전병원 및 Hospitel에서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바로 거주지 자가격리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힘. - 거주지 자가격리는 단독 주택, 기숙사, 콘도 등 분리된 장소만 가능하며, 거주지를 자가격리 장소로 사용해도 된다는 집주인의 승인이 있어야 함. ※ 거주지 자가격리 적용대상 기준: △무증상자, △40세 미만, △건강 상태가 양호할 것, △장소의 단독 사용, △비(非) 비만형 사람(체질량 지수(BMI) 25kg/m2 이하 또는 몸무게 90kg 미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만성신장질환(CKD),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 수치 조절이 안 되는 당뇨 및 의사가 판단하기에 위험한 질병이 없는 사람 , △자택 격리에 동의하는 사람 ※ 병원 절차: △확진자 대상 거주지 자가격리 적합여부 검사, △병원 시스템에 거주지 자가격리자 등록, △흉부 X선 검사(비정상적일 경우 병원 입원 치료), △체온계 및 맥박 산호측정기 사용법 안내, △14일 동안 감염증상 모니터링 및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산소포화도 확인, △응급 시 연락할 수 있는 체계 구축, △입원해야 할 경우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진료 기준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 제공 □ 태국관광청장, 7월 국경 개방 계획 변경 없다는 입장 표명 (PPTV, 4.19)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으로 지난 쏭크란 연휴 동안 국민의 여행심리가 다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는 바, 태국관광청이 우기(雨期)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국내 여행 장려 프로그램은 추후 28일간의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한 뒤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올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2주간의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푸껫 관광 샌드박스(Phuket Sandbox)는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인 바, 현재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마련 중이며, 이달 내로 상세 계획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출할 계획임. □ 감염병 전문가, 백신 3차 접종 필요하다고 언급 (Bangkok Post) o 용 푸라완 쭐라롱콘대 임상감염학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Clinical Virology) 센터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이더라도 재확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부스터샷(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힘. - 용 푸라완 센터장은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확진 후 3-6개월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고 언급함. 또한 홍역, 수두와 같이 잠복기가 긴 질병이 백신 효과가 높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러스 잠복기가 백신의 효과를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이 2~7일 정도로 짧은 잠복기를 지니고 있어 면역 지속을 위해서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아울러 백신 접종을 끝냈거나 과거 코로나19 확진 경험으로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더라도 코로나19에 재확진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들 역시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전진당, 백신 관련 대국민 신뢰 구축 필요성 지적 (Khaosod,4.19) o 4.19(월) 전진당(Move forward Party) 소속 씨리깐야 국회의원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3차 유행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믿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와요 국회의원은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지침과 실제 이행되는 절차에 모순이 있어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관련 지침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함. o 아울러 올해 하반기 월 최대 1천만 분의 백신이 수급될 것을 고려해 현재의 일일 1-3만 회분 접종을 3-40만 회로 늘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백신 보관 문제, 국경 개방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 태국 정부는 오는 7월 푸켓을 시작으로 국경 개방 시범 실시를 계획 중이며, 8월부터는 5개 지역(파타야, 끄라비, 팡아, 사무이, 치앙마이)으로 확대 예정 □ 코로나 3차 대유행에 국내 항공사 다시 위기 봉착 (Bangkok Post) o 올해 초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경기회복을 기대하던 국내 항공사들은 4월부터 촉발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업 회복전망이 더욱 악화됨. 최근 민간항공국(CAAT)은 코로나19 통제조치로 국내선 항공기 야간 운항(23~04시)을 금지하고 항공기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함. 항공사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향후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정부에 신속한 백신접종을 촉구함. - 방콕항공은 정부와 민간부문이 가용 자원을 모두 활용해 백신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한 달 이내에 3차 대유행이 통제될 경우 항공사들의 피해는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타이라이언항공은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쏭끄란 연휴기간 중 여객 수송율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였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후 항공수요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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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지(대사관 민원업무 방문예약제 실시 안내)

2021/04/20 15:19:27

코로나19 공지(대사관 민원업무 방문예약제 실시 안내) 2021.4.19.(월), 주태국대사관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1.11.부터 현재 비자민원업무에 대해서‘영사민원 24’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대사관 방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 (대상민원업무) : 비자민원업무 ㆍ (사전예약방법) 인터넷에서 ‘영사민원24’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예약 ※ 영사민원24 홈페이지 : https://consul.mofa.go.kr/biz/main/main.do (영사민원24 접속→나의 민원 →재외공관 방문예약) ㆍ (외국인의 경우) ‘영사민원24’ 영문홈페이지 접속 방문예약 신청 ※ 영문홈페이지 : https://consul.mofa.go.kr/en/main.do (영사민원24 영문홈페이지 접속 → Services → Reservation for Foreigners) ■ 최근 태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급적 민원인이 집중되지 않도록 비자민원업무 外 아래 업무에 대하여 민원실 방문예약제를 2021.4.21.(수)부터 실시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 대상민원업무 : 여권 / 공증 / 재외국민등록 / 운전면허 / 증명서(출입국,신원 조사) / 공동인증서 / 가족관계 / 국적 / 병역 / 임시체류허가 / 격리면제서 ㆍ 방문 예약 방법 : 날짜 및 시간대(오전/오후), 방문 목적, 방문자 성명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아래 영사과 이메일(ovthailand@mofa.go.kr)로 송부 ※ 영사민원시스템을 이용한 대사관 방문예약을 시스템 보강되는 5월중순이후 현재 “비자민원업무” 外 “전체민원업무”로 확대예정인바, 그 전에 이메일통한 예약접수 시행 ㆍ 시간대 : 오전/오후 중 선택 (복수신청 가능) ※ 오전근무시간 : 08:30~11:30 /오후근무시간 : 13:30~16:30 ※ (예시) 1. 4월 28일 오전, 2. 4월 29일 오후 ※ 예약 접수시 대사관에서 확인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예약확인메일을 받으신 경우에만 신청하신 날짜/시간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는 기존 예약 방문자의 민원 처리 후에 접수가 가능하여 대기시간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실 수 있으므로, 필히 상기 메일로 사전에 방문을 예약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4.1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19 17:49:18

4.1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19.(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1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3,742명(28,787명 완치), 사망자 104명 ᄋ 추가 확진자가 4.17(토) 1,547명, 4.18(일) 1,767명, 4.19(월) 1,39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3,742명으로 집계됨. - 4.17(토): 해외입국 3명(오만 2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1,316명 및 Active Case Finding 228명 / 사망 2명(38세·51세 태국인 남성) - 4.18(일): 해외입국 2명(파키스탄 1명, 캐나다 1명), 국내 지역감염 1,477명 및 Active Case Finding 288명 / 사망 2명(54세 태국인 남성, 70세 태국인 여성) - 4.19(월): 해외입국 6명(바레인 2명, 말레이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058명 및 Active Case Finding 326명 / 사망 3명(56세 태국인 남성, 84세·61세 태국인 여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10,456명 접종 ᄋ 4.17(토)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26,706명이며, 이 중 81,81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608,521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총리,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확신 표명 (Thairath, 4.18) o 쁘라윳 총리는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발표한 방역관리 대책이 효과적으로 현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 총리는 4.18(일)부터 실시되는 강화된 방역관리 조치가 최대한 국민들의 일상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락다운 혹은 야간통금 조치는 제외하는 대신 감염 위험장소에 대한 집중적인 폐쇄 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이 조치가 확산을 막고 빠르게 상황을 통제시켜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함. 하지만 효과적인 통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함. - 현재 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누적 접종자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국내 경제 회복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함. 정부는 기 주문한 코로나19 백신 6,300만 회분의 접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임. - 이 외에도 정부 및 민간단체는 1,000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따라서 올해 안에 최소 3,500만 명의 국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함. □ 보건부, 코로나19 중증환자 수치(28명) 발표하며 재택근무 동참 당부 (Naewna, 4.18)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4.18(일) 신규 확진자가 1,767명 추가되어 국내 누적 확진자수가 총 42,35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중증환자는 총 128명으로 이 중 28명이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기로 치료 중이며 사망 위험이 높다고 발표함. - 보건부 의료국은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영국發 변이바이러스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호흡곤란 증상을 유발하는지 조사하고자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함. o 한편 태국은 이달 초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확진자의 가족, 직장 또는 태국 전역으로까지 이어졌으나, 정부의 유흥업소 폐쇄 조치로 인하여 최근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감소(2→1.6)하는 등 감염 상황이 주춤하고 있어 향후 2주내에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 감염병의 전파력을 나타내는 지수(환자 1명이 직접 감염시키는 평균 인원) - 오팟 국장은 최근 학교, 기관, 사업장 등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쏭끄란 연휴가 끝난 뒤 많은 국민들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확산 상황 통제를 위해 정부기관 및 민간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하여 감염 위험을 줄이고 감염 의심자들을 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함. □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신학기 개학 연기 검토 (Bangkok Post) o 뜨리눗 티안통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6월로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4.19(월) 관계당국 회의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뜨리눗 장관은 쑤팟 사무차관 및 암폰 태국기초교육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동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뜨리눗 장관은 4.30(금)까지 코로나19 확산세와 학교·학생들의 상황을 지켜보고 5월 개학 가능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5월 개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6월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함. □ 부총리, 금년 4% GDP 성장 목표 달성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Bangkok Post) o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제시한 금년 4% GDP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새로운 코로나 확산세로 경제 회복 모멘텀이 다시 사라졌다고 밝히면서도 수출 확대 및 새로운 경기부양책, 진행 중인 국가 인프라 사업을 통해 금년 목표치에 최대한 근접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함. - 또한 7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 후 백신 접종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푸껫 관광재개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