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16 17:26:17

4.1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16.(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16.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038명(28,480명 완치), 사망자 97명 ᄋ 추가 확진자가 4.10(토) 789명, 4.11(일) 967명, 4.12(월) 985명, 4.13(화) 965명, 4.14(수) 1,335명, 4.15(목) 1,543명, 4.16(금) 1,58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038명으로 집계됨. - 4.10(토): 해외입국 8명(러시아 3명, 영국 1명, 미국 1명, 오만 1명, 인도 1명, 캐나다 1명), 국내 지역감염 5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59명 / 사망 1명 (68세 태국인 남성) - 4.11(일): 해외입국 3명(말레이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국내 지역감염 53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34명 - 4.12(월): 해외입국 5명(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독일 2명), 국내 지역감염 634명 및 Active Case Finding 346명 - 4.13(화): 해외입국 9명(스위스 1명, 파키스탄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 5명), 국내 지역감염 654명 및 Active Case Finding 302명 - 4.14(수): 해외입국 9명(말레이시아 3명, 미국 2명, 인도 1명, 방글라데시 1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789명 및 Active Case Finding 537명 - 4.15(목): 해외입국 3명(네덜란드 1명, 스웨덴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162명 및 Active Case Finding 379명 - 4.16(금): 해외입국 5명(캄보디아 1명, 파키스탄 1명, 이집트 1명, 우크라이나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국내 지역감염 921명 및 Active Case Finding 656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10,456명 접종 ᄋ 4.15(목)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10,456명이며, 이 중 75,576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586,032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정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자 18개 州 적색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 고려 중 (BBC, Prachachat, Sanook 4.16) o 4.15(목) 보건부는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자 4.16(금)에 있을 CCSA(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18개 주(州)를 적색 구역(red zone), 59개 주(州)를 주황색 구역(orange zone)으로 지정하고 4월 말까지 구역별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식당 내 취식시간은 적색 구역(red zone) 21:00까지, 주황색 구역(orange zone)은 23:00까지 가능, 식당 내 주류 판매 금지, 전국의 펍(Pub), 바(Bar), 퇴폐마사지 등 유흥업소 영업 금지, 등교 금지, 놀이공원 폐쇄(백화점 내 놀이기구 포함),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 금지 - 보건부는 적색 구역과 주황색 구역을 아래와 같이 구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힘. ※ 적색 구역(red zone):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싸뭇쁘라깐, 쁘라쭈업키리칸, 싸뭇싸컨, 빠툼타니, 나컨빠톰, 푸켓, 나컨라차씨마, 논타부리, 쏭클라, 딱, 우던타니, 쑤판부리, 싸깨우, 라용, 컨깬 ※ 주황색 구역(orange zone): 아유타야, 우본라차타니, 싸라부리, 쑤랏타니, 나컨싸완, 춤펀, 피싸누록, 나컨씨타마랏, 나라타왓, 라차부리, 차층싸오, 펫부리, 깐짜나부리, 짠타부리, 치앙라이, 쁘라찐부리, 부리람, 롭부리, 마하싸라캄, 뜨랏, 차이야품, 앙통, 쑤린, 넝부아람푸, 우타이타니, 나컨나욕, 싸뭇쏭크람, 씨싸껫, 매홍쏜, 야라, 차이낫, 씽부리, 람푼, 펫차분, 끄라비, 람빵, 깜팽펫, 쑤코타이, 파야오, 농카이, 르이, 피찟, 라농, 러이엣, 싸꼰나컨, 팡응아, 야쏘톤, 빳따니, 프래, 뜨랑, 우따라딧, 난, 암낫짜른, 나컨파놈, 븡깐, 팟타룽, 깔라씬, 싸뚠, 묵다한 □ 질병관리국장, 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시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경고 (Matichon, 4.15)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4월 초에 시작된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지난 싸뭇싸컨 확산 때와는 달리 대부분 확진자가 활동량이 많은 20대이기 때문에 추가 조치 없이 상황을 이대로 둔다면 한 달 후에는 하루 확진자가 만 명 단위에 이를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함. - 4월 초부터 유흥업소 방문객들을 시작으로 하루 400~50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2~3일이 지나자 확진자 수가 800~900명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하루 1,300~1,500명대 수준으로 증가함. 현재 대부분의 확진자가 20대 초반으로 활동량이 많고, 이번 확산이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산 속도도 빠르고 증상이 없어 더욱 쉽게 전파되고 있다고 함. - 또한 방콕과 치앙마이 등 젊은 층이 자주 방문하는 술집 및 유흥업소가 많은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더욱 많이 발견되었으며, 나아가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여러 명이 모여 술집에서 모임을 갖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식 약화로 확산이 전국적으로 확대됨. - 따라서 오팟 국장은 지역 전체의 락다운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산 상황이 심각한 일부 지역에서 확산 위험 장소 봉쇄 및 위험 행동 통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내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생산되어 공급되는 6월 초 전까지는 방역조치 준수 등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함. □ 정부, 혈전 관련 우려에도 AZ 백신 계속 사용 예정임을 발표 (Bangkok Post) o 아누틴 부총리 겸 공중보건부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AZ) 사(社) 코로나19 백신이 정부 백신 접종 계획의 주(主)사용 백신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 아누틴 장관은 각국이 사용할 백신을 결정할 때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하겠지만 태국 정부는 보도가 아닌 과학적 지식에 기반을 두고 백신 사용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면서, 문제 발생 시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설명함. - 아누틴 장관은 태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100만 회분과 중국 시노백 백신 200만 회분을 사용해 약 3,500만명, 즉 태국 전체 인구의 50%까지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혈전 발생 위험에 대한 언론보도로 인해 AZ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확산되자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함. - 공중보건부는 다음 주에 도착 예정인 시노백 백신 100만 회분으로 태국 전역의 모든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군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예정임. □ 태국 상공회의소, 백신 접종 위한 장소 제공 의사 표명 (Bangkok Post) o 정부가 향후 2~3개월 내로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태국 상공회의소(TCC) 회원사 중 200개 이상 업체가 정부에 백신 접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 싸난 TCC 회장은 대규모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방콕에 백신 접종을 위한 장소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데 우려를 표명하면서, TCC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장소를 방콕시의 접종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방콕 내에서 호텔, 쇼핑몰 등 49개 업체가 장소 제공 의사를 밝혔으며 방콕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규모,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장소를 선정할 예정임.

4.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9 17:29:00

4.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9. 13: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69명(28,128명 완치), 사망자 96명 ᄋ 4.9(금) 추가 확진자가 55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6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중국 2명, 벨기에 2명, 영국 1명, 미국 1명, 프랑스 1명, 인도네시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401명 및 Active Case Finding 148명 / 사망 1명(60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336,808명 접종 ᄋ 4.7(수)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336,808명이며, 이 중 54,944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91,752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방콕 유흥업소 發 확산 상황 통제에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Prachachat, 4.8) o 4.8(목)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이번 방콕시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태국 전역의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각각의 지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고 하며, 이번 확산 상황을 통제하는데 대략 1-2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 보건부는 쏭크란 연휴 동안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여 태국 내 41개 주(州)*에 있는 펍(Pub), 바(Bar), 퇴폐마사지, 가라오케 등 모든 유흥업소에 대해 최소 14일간 영업 금지령을 내림. (타이마사지 및 사우나는 영업가능) * 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 나컨빠톰, 싸뭇쁘라깐, 싸뭇쏭크람, 싸뭇싸컨, 아유타야, 싸라부리, 롭부리, 나컨나욕, 촌부리, 라용, 짠타부리, 쁘라찐부리, 차층싸오, 싸깨우, 쑤판부리, 깐짜나부리, 라차부리, 쁘라쭈업키리칸, 펫차부리, 라농, 춤폰, 나컨씨탐마랏, 푸껫, 쑤랏타니, 쏭클라, 얄라, 나라티왓, 나컨라차씨마, 콘깬, 차이야품, 우돈타니, 부리람, 르이, 치앙마이, 람빵, 치앙라이, 딱, 펫차분 - 음식점의 경우 정상영업이 가능하지만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최소 2주간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을 실시해야함. - 동일 지역 내 다수의 영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방역관리 조사단을 파견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영업장에 대해 전염병위원회 판단에 따라 최소 2주간 영업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음. □ 사립병원, 코로나19 검사 대기자 급증으로 검사 임시 중단 (Matichon) o 최근 방콕 내 여러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병원으로 몰리자 대부분의 사립병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임시 중단한다고 발표함. - 현재까지 방콕 유흥업소 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7개 주(州)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속한 지역사회 확산 통제를 위해서는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에 대해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코로나19 검사 희망자와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및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대부분의 사립병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임시 중단한다고 공지함. ※ 코로나19 검사 임시중단 발표 병원: 사미티웻(씨나카린), 짜오프라야, 파야타이1, 파야타이2, 스쿰빗, 람캄행, 메드파크, 펫차웻, 삐야웻, 빠오로(까셋) 병원 - 티라왓 신종 전염병 연구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량이 넘쳐나고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나 증상이 없는 경우 우선 대인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안내함. 또한 14일간 자가격리하며 증상을 계속 체크하고 코로나19 유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도록 권고함. □ 태국, 방콕 유흥업소 發 코로나 확산 여파로 쏭크란 연휴기간 중 기대 관광수입 24억 바트 감소 (Bangkokbiznews)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국민들의 여행 및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4.10(토)~15(목) 간 6일의 쏭크란 연휴 동안 총 120억 바트 상당의 관광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최근 태국에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되면서 내수 관광 수입이 기존 기대치보다 20%(24억 바트) 하락한 96억 바트에 그칠 것으로 예상함. - 피쑷 태국 동부지역호텔협회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쏭크란 기간에 파타야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 중 20% 정도가 객실 예약을 취소하였으나, 작년 말 발생한 2차 확산 때보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확진자 현황 및 지방정부의 격리조치 여부 등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쓱씩 태국 남부지역호텔협회 관계자는 푸껫의 경우 객실 예약 취소율은 약 10%로, 이는 관광객들이 이미 항공권까지 모두 예약하였고 푸껫 지역의 확진자수가 많지 않아 타 지역보다는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함. □ 항공사, 정부에 국내 이동제한조치 발표 촉구 (Bangkok Post) o 항공사들은 방콕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이 태국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쏭크란 기간 동안 대규모 이동으로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정부가 여행 제한조치로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함. - 타이에어아시아의 최대 주주 Asia Aviation 타사폰 회장은 정부가 하루빨리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려 3차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함. 이로 인해 관광업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쏭크란 특수를 누릴 수 없을지라도 그것이 국가 전체를 위해 옳은 길이며, 선제조치를 취해야 국가 전체 락다운 상황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함. - 타이라이언에어 역시 여행 제한조치로 항공사의 단기 수익이 악화될 수 있으나,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는 정부가 여행 제한조치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함. □ 정부, 코로나19 백신 독점 관련 의혹 부인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수입 독점 관련 의혹 제기와 관련해 정부가 민간부문의 백신 수입을 제한하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문제는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부족에 있다고 밝힘. - 뜨라이쑤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정부가 민간기업의 백신 공급 자격 유무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과 규정을 가지고 있고, 태국 식약청(FDA)도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함. - 또한, 현재 모든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용도로 제조되고 있고, 백신제조사가 아닌 정부가 부작용과 관련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백신이‘세계적인 공공재(global public good)’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 관계로, 대다수의 국가에서 정부기관이 조달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함. - 정부는 민간부문의 상업적 백신 수입을 허용하기 전에 백신의 품질을 보장하고 가짜 백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엄격한 수입 규제를 도입할 예정임. ※ 현재 태국 정부가 공급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3가지(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로, 태국 식약청(FDA)은 인도 제약회사 바라트 바이오테크사가 개발한 코백신의 승인을 검토하고 있으며, 모더나(미국), 스푸트니크 V(러시아), 시노팜(중국) 백신 제조사들과도 협의를 진행 중임.

4.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8 17:24:51

4.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8.(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8. 13:23)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310명(28,101명 완치), 사망자 95명 ᄋ 4.8(목) 추가 확진자가 40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31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아랍에미리트 6명, 방글라데시 2명, 인도 1명, 말레이시아 1명, 스위스 1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터키 1명), 국내 지역감염 197명 및 Active Case Finding 194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274,354명 접종 ᄋ 4.6(화)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274,354명이며, 이 중 49,63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23,989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총리, 쏭크란 기간 정부행사 전면 취소 (Thairath, 4.7) o 쁘라윳 총리는 4.7(수) 내각 회의가 끝난 뒤에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국내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목표로 적절한 추가 대책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며, 국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함. - 보건당국은 감염 확산세 차단을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이전까지 보건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유흥업소와 같은 감염 위험장소 방문을 삼갈 것을 당부함. - 정부는 대규모 확산에 대비하여 방콕시 내 추가 야전병원 설치를 지시하였으며, 병상이 부족할 경우 국방부가 추가 병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함. 또한, 각 지역 보건부와 주지사에 필요에 따라 방역관리를 위한 추가 대책방안을 마련할 것을 일임함. - 다음 주 쏭크란 연휴에 앞서 방역관리 강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들은 불필요한 행사를 금하고 사원행사에 참석할 경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임.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동 기간 계획되어 있었던 쏭크란 관련 정부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결정을 내림. □ 유흥업소 집단감염, 전파력 높은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명 (Prachachat, 4.7) o 쭐라롱껀 대학 바이러스 전문가 용 교수는 방콕시 텅러 유흥업소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총 24개 샘플의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샘플 전체에서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하며, 동 변이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기존 바이러스의 1.7배에 달해 현 상황이 크게 우려된다고 함. -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이번 확산이 태국 전역 다수의 지역으로 퍼지고 있어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쏭크란 이후 일일 최대 1,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하면서 동 연휴 기간 동안 가급적 불필요한 이동 및 지인 접촉을 피하고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함. - 한편 시노백 사(社)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4.10(토)에 추가로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보건부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접종 속도에 최대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태국 내 41개 주(州)의 모든 유흥업소 2주간 영업정지 추진 (Bangkok Post) o 방콕 통로 發 집단 감염이 태국 전역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방콕 포함 41개 주(州)에 있는 술집과 클럽 등 모든 유흥업소에 대해 최소 2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임. - 4.8(목)에 코로나19 상황대응센터(CCSA) 대변인은 4.9(금) 회의에서 쁘라윳 총리가 동 방안을 승인할 경우,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힘. o 소위 ‘타겟 요법(Target Therapy)’이라고 불리는 이 방안은 이미 이번 통로 發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나온 곳이거나, 휴양지 또는 고향 방문의 길목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쏭크란 연휴기간 중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州)를 겨냥한 것임. - 통로 發 감염으로 인한 확진사례는 지난 4.7(수) 기준 15개 주(州) 291건이었으나, 4.8(목) 기준 20개 주(州) 504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해당 20개 주(州) 모두 이번 조치 대상 41개 주(州)에 포함되었음. o CCSA 대변인은 동 영업정지 추진 결정이 번복될 일은 없을 것이며, 유흥업소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리 승인 전에 대국민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 또한, 금요일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재택근무 관련 지침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며, 민간기업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장려하도록 계도할 것이라고 함. □ 민간단체, 조속한 백신접종 및 민간 백신수입 허용 요구 (Bangkok Post) o 작년 말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타격을 받아온 관광업계는 이번 쏭크란 연휴에 그간의 타격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텅러 發 새로운 감염 확산으로 인한 또 다른 타격을 우려하며, 백신 접종 속도 지연에 대해 정부를 비판함. - 마리사 태국호텔연합회(THA)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마다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발표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혀 하루빨리 집단 면역을 형성토록 하는 것이라고 함. o 수판 3개산업 합동상임위(JSCCIB) 회장도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이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들을 완화해야 한다고 함. 또한, 이번 재확산으로 경제가 다시 타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면서 정부의 방역역량에 심각한 우려를 표함.

4.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7 16:09:54

4.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7.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9,905명(28,069명 완치), 사망자 95명 ᄋ 추가 확진자가 4.6(화) 250명, 4.7(수) 33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9,905명으로 집계됨. - 4.6(화): 해외입국 5명(마다가스카르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파키스탄 1명, 체코 1명, 터키 1명), 국내 지역감염 90명 및 Active Case Finding 155명 - 4.7(수): 해외입국 7명(인도 2명, 수단 1명, 파키스탄 1명, 스위스 1명, 일본 1명, 아랍 에미리트 1명), 국내 지역감염 174명 및 Active Case Finding 15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274,354명 접종 ᄋ 4.6(화)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274,354명이며, 이 중 49,63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23,989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정부 내각인사 8명의 자가격리 실시로 4.7(수) 내각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 (Bangkokbiznews) o 위싸누 부총리를 포함한 총 9명*의 내각인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4.7(수)에 예정되어 있었던 내각 회의를 화상 회의로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방역관리를 위해서 언론인들의 정부 청사 출입을 전면금지한다고 4.6(화)에 발표됨. * △위싸누 부총리, △아누틴 보건부 장관, △싹사얌 교통부 장관,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찰름차이 농업협동부 장관, △마난야 농업협동부 부장관, △뜨리눗 교육부 장관, △깐라야 교육부 부장관, △까녹완 교육부 차관 -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간 싹사얌 교통부 장관과 함께 4.6(화) 품짜이당 탐분 행사에 참석했던 아누틴 보건부 장관 역시 4.7(수)에 예정되어 있었던 방파인-싸라부리- 나컨라차씨마 고속도로 개통식 등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짐. □ 태국 교통부장관 코로나19 확진 판정 (Bangkok Post) o 싹사얌 교통부장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임. - 싹사얌 장관은 지난 화요일에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나온 바 있음. 그러나 수요일 아침 38도의 고열 증상을 보여 다시 병원에 가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음. - 싹사얌 장관은 방콕 내 유흥업소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그에 앞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다른 직원에 의해 감염된 것 같다고 언급함. □ 방콕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4.6(화)~19(월) 동안 3개 지역 내 유흥업소 폐쇄 (Matichon, 4.5) o 아싸윈 방콕시장은 현재 방콕시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방콕시 전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다수의 확진자가 발견된 와타나, 끌렁뜨이, 방캐 등 총 3개 지역에 위치한 모든 유흥업소를 4.6(화)~19(월)간 잠정폐쇄한다고 발표함. - 방콕시는 4.3(토) ~ 5(월) 간 텅러 및 확산 위험지역 내의 총 1,17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8명이 확진, 125명이 음성 확인, 934명은 검사 진행중이라고 함. 이외에도 방캐 지역에서 27명, 파씨짜른 3명, 랏프라오 1명, 후웨이쾅 1명, 프라나컨 1명이 추가로 발견됨. - 따라서 방콕시는 지역 내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텅러 감염 클러스터와 관련된 와타나 및 끌렁뜨이 지역과 다수의 확진자가 발견된 방캐 지역에 위치한 모든 유흥업소를 임시 폐쇄키로 결정하였으며, 기타 지역(파씨짜른, 랏프라오, 후웨이쾅, 프라나컨)은 확진자가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만 폐쇄한다고 발표함. - 또한 모든 사업장에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엄격히 실시할 것을 당부하며, 지역 내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 코로나19로 현금 없는 사회 진입 가속화 (Bangkok Post) o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현금 사용을 기피하면서 충전 혹은 QR코드 방식의 전자화폐 사용량이 급증함. - 태국중앙은행(BoT)에 따르면‘20년 태국의 전자화폐 사용 규모는 3,100억 바트(약 100억 달러)로 4년 전(`16년)과 비교해 세 배 이상 급증함. - 태국은행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지불 거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소비자들의 전자화폐 선호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VISA 사(社)는 당초 전망보다 5년 앞당겨 `26년도에 태국이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

4.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5 17:36:13

4.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5.(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5.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9,321명(27,840명 완치), 사망자 95명 ᄋ 추가 확진자가 4.3(토) 84명, 4.4(일) 96명, 4.5(월) 19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29,321명으로 집계됨. - 4.3(토): 해외입국 15명(말레이시아 3명, 중국 3명, 바레인 2명, 프랑스 1명, 인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터키 1명, 스위스 1명, 방글라데시 1명, 체코 1명), 국내 지역감염 5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명 / 사망 1명(29세 태국인 여성) - 4.4(일): 해외입국 9명(러시아 2명, 말레이시아 2명, 우크라이나 1명, 인도 1명, 일본 1명, 스웨덴 1명, 카타르 1명), 국내 지역감염 78명 및 Active Case Finding 9명 - 4.5(월): 해외입국 12명(에티오피아 2명, 방글라데시 2명, 예멘 1명, 러시아 1명, 브라질 1명, 인도 1명, 미국 1명, 스웨덴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87명 및 Active Case Finding 9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201,864명 접종 ᄋ 4.3(토)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201,864명이며, 이 중 42,390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244,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방콕·수도권 지역 유흥업소에서 확진자 71명 발견 (Bangkokbiznews, 4.4)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통로, 엑까마이, 짜뚜짝, 빠툼타니, 논타부리, 나컨빠톰, 펫까셈, 카오산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상세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개함. ※ 방콕: △통로 Crystal Club 21명, △통로 Barbarbar 및 Dollar Bangkok 5명, △엑까마이 Beer House 8명, △엑까마이 The cassette music bar 및 Dirty Pub 3명(Emquatier, Emporium 방문), △짜뚜짝 Baan Phahon Cafe and Bar 3명 ※ 빠툼타니: △Chomdao 5명, △Booze Up 6명 (방캐發 감염 사례와의 연관성 확인 중) ※ 논타부리: △The Moon Bar 8명 ※ 나컨빠톰: △The Lounge 7명 ※ 그 외 한 뮤지션 가족구성원 총 5명이 확진되었으며, 해당 뮤지션의 방문 지역은 다음과 같음. - △3.14(일) 펫까셈 81 Huaranam, △3.16(화) 나컨빠톰 The Lounge, △3.17(수) 논타부리 Marry Me, △3.18(목) 풋타몬톤 싸이 2 Lert Lao, △3.19(금) 논타부리 The Next 69, △3.20(토) 카오산 도로 The Next Studio □ 보건부 장관, 최근 집단감염 발생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상황 악화시 쏭크란 연휴 기간에 방역관리 수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Thairath) o 4.5(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방콕 유흥업소 發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확산 상황이 악화될 경우 다가오는 쏭크란 연휴 기간의 방역관리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함. - 작년 말부터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인한 확산세가 점차 잦아들고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접어들면서 정부는 국내 경기회복, 상업 활성화 및 국민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각종 제한조치의 완화를 발표한 바 있음. 한편, 태국은 지난 2.28(일)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아직까지 백신 접종률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바, 방역관리 수준의 완화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 따라서 국민들은 보건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혼잡한 장소 또는 위험장소 방문을 삼가고 공용 식기/술잔 사용을 금지하는 등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임. - 이번 방콕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 이들은 상기 보건부 지침을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광범위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높아 국내 코로나 재유행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 보건부는 사업장, 종업원, 방문자들에 엄격한 방역지침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하며, 이번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확진자 추적에 협조를 구하고 해당장소 방문자들은 즉시 격리할 것을 권고함. □ 7일 격리 첫 번째 외국인 관광객 집단, 푸껫 도착 (ThaiPBS, 4.4) o 4.3(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부터 관광객 16명이 타이항공 TG921편을 이용해 푸껫 공항에 도착함. 동 관광객 집단은 태국 입국시 격리기간이 4.1(목)부터 단축된 후 처음으로 도착한 관광객 집단임. - 프랑크푸르트-푸껫 노선은 1년 이상 운항이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재개되었으며, 이번 항공편은 프랑크푸르트-푸껫-방콕 운항 노선으로 총 130명의 승객 중 16명이 푸껫에서 내리고 나머지 승객은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내림. - 푸껫에 입국한 16명의 관광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로 격리 기간은 7일이며, 호텔 내에서 격리를 마치고 나면 희망하는 방문지로 이동이 가능함. - 프랑크푸르트-푸껫 노선의 다음 항공편은 5.7(금)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관광객들 수요가 증가할 경우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임. □ 주태국일본대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Bangkok Post, 4.4) o 일본 외무성은 나시다 가즈야(Nashida Kazuya) 주태국일본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태국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점차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4.4(토)에 발표하였음. - 대사와 밀접 접촉을 한 직원들은 집에서 격리를 하면서 상태를 관찰하고 있으며, 대사관 직원들과 접촉이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사관에서 연락을 취할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