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8 16:45:54

3.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8. 12:0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441명(25,777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추가 확진자가 3.6(토) 64명, 3.7(일) 65명, 3.8(월) 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441명으로 집계됨. - 3.6(토): 해외입국 10명(크로아티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인도네시아 1명, 미국 1명, 방글라데시 1명, 네덜란드 1명, 미얀마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29명 및 Active Case Finding 25명 - 3.7(일): 해외입국 5명(사우디아라비아 1명, 영국 1명, 스웨덴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0명 - 3.8(월): 해외입국 23명(아랍에미리트 10명, 영국 4명, 미국 2명, 바레인 2명, 덴마크 1명, 이탈리아 1명, 파키스탄 1명, 레바논 1명, 잠비아 1명), 국내 지역감염 41명 및 Active Case Finding 7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시노백 백신 이상반응 828건(3.2%), 30일간 증상 관찰 필요 (Thairath, 3.7) o 3.7(일)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정부가 전국 13개 코로나19 확산 위험지역에 시노백 백신을 배포한 후 지난 한 주간 약 25,0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고, 이중 이상반응은 828건(접종자의 3.2%)이 접수되었다고 발표함. - 이상반응자 대부분은 미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피로, 접종부위 통증 등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이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임. 심각한 증상으로는 고열, 호흡곤란, 심각한 두통, 5회 이상 구토 및 의식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음. - 이상반응 확인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자가 접종 후 30분간 병원에 머물며 증상을 관찰해야 하며, 귀가 후에도 30일간 지속적으로 증상 관찰이 필요함. ※ 만약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거나 응급상황 시 긴급콜센터(1669)에 연락토록 안내함. □ 보건부, 시노백 백신 효과(83.25%) 임상시험 결과 공개 (Bangkokinsight, 3.5) o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터키의 하제테페 대학에서 실시한 중국 시노백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가 83.25%로 높게 나왔다고 공개하며, 현재 태국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동 백신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를 가질 것을 당부함. ※ 터키 하제테페 대학은 작년 9월부터 18-59세 국민 총 10,2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였음. □ 민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송크란 연휴 조치 완화에 대한 확실한 발표 촉구 및 음식점 내 주류 섭취 시간 연장 건의 (Matichon, 3.7) o 지난 3.6(토) 타나껀 태국 주류산업협회 사무총장은 협회 및 여러 기업들과 토론을 가진 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송크란 연휴 조치 완화와 관련해 명확한 내용을 발표해줄 것을 요청함. -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여러 제한조치들로 인해 주류 판매가 격감하자 사업자들은 재고 및 직원수를 줄여가며 사업을 유지해나가고 있어 이번 송크란 연휴를 준비하는데 대략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정부발표가 없어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 또한, 동 협회는 국민들이 이번 송크란 연휴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음식점 운영 및 음식/주류 섭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가로 건의함. □ 관광업계, 정부에‘7월부터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해 달라’촉구 (Prachachat, 3.7) o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항공, 호텔·숙박업, 여행업 등 관광업 분야의 생존이 위기에 놓였다며 업계 종사자들은 정부에 대책을 호소함. - 국내 대형여행사 15곳은 #OpenThailandSafely 캠페인을 열어 정부에 오는 7월부터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시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하여 격리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함께 목소리를 높임. o 태국관광협회(ATTA)는 금년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가10억 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20%(약 2억 명) 상당이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바, 많은 국가들이 4-5월부터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등 앞다투어 국경을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 태국 정부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격리면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야할 것인 바, ATTA는 오는 6월 이후부터 격리조치를 점차 완화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관계부처에 송부할 예정임. □ 푸껫 내 외국인 관광 재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과정 필요 (Bangkok Post) o 푸껫 관광업계에서는 금년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푸껫 주민 70%에게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10월부터 외국인 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Phuket First October”계획을 추진 중임. -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외국인 관광재개를 희망하는 업계의 입장에 동의하면서도 동 계획은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함. - 관광체육부는 작년도 격리대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껫 주 내에서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푸껫 모델을 제시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음. 콩싹 태국호텔연합회(THA) 남부지역 회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관광 재개 계획이 백신접종 상황에 따른 점진적 격리완화를 추진하는 바, 이전 계획보다 체계적이라고 평가함. ※ “Phuket First October”계획에 따르면 4월부터 입국 관광객에 대해 3일 객실격리 후 나머지 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격리하도록 하며 푸껫 주민의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관광객의 격리기간을 축소하고 백신접종 관광객에 대해서는 격리절차를 면제토록 함

3.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5 16:10:13

3.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5. 12:0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241명(25,641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4(목) 추가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24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이탈리아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독일 1명, 리비아 1명, 남아프리카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슬로베니아 1명, 미얀마(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4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3,000명 중 이상반응 119건 (Prachachat, 3.4) o 보건부는 3.4(목)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누적 13,46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19건(경증)이라고 공개함. 이 외 심각한 증상을 보였던의료진 1명은 백신접종과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백신접종 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설명함. - 3.4(목) 추가 신고 접수된 이상반응은 총 99건으로, 접종부위의 염증 발생 59명, 메스꺼움 19명, 가슴 답답함 11명, 오한 6명, 발열 2명, 피로감 1명, 근육통 1명임. □ 민간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수입 승인여부 검토 (Bangkok Post) o 보건부 자문위원들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500만~2,000만회 분을 민간기업이 수입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방안을 제안함. - 쏘폰 보건부 차관은 공중보건부 자문위원들이 기확보된 백신 6,300만회 분에 더해 1,500만~2,000만회 분의 백신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였으나, 백신 수입 가격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 태국 전체 인구 6,500만 명 중 청소년(1,500만 명)을 제외하면 백신접종 가능 인구는 5,000만 명이며, 외국인 이주노동자 500만 명을 추가할 경우 총 5,500만 명이 되므로, 이 중 80%인 4,000만 명의 2회 접종을 위해서는 백신 8,000만 개가 확보되어야 함. - 파이싼 태국 FDA 사무총장은 민간부문의 백신 수입을 환영하나 이에 앞서 FDA 등록이 선행되어야한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수입 등록을 신청한 민간병원은 없다고언급함. o 한편, 쑤찻 노동부 장관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230만 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이들에 대한 접종이 확정되더라도 태국인에 대한 접종이 먼저 시작된 후 이뤄질 것으로 봄. □ 관광체육부, 4월부터 5개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작 (Thairath)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정부가 4-5월부터‘지역격리(Area Hotel Quarantine)’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입을 허용할 것이며, 동 격리방침은 치앙마이, 푸껫, 끄라비, 쑤랏타니(꼬싸무이, 꼬따오, 꼬팡안) 및 촌부리(파타야)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함. - 피팟 장관은 태국이 지난 2.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 개방 대책방안을 마련하고자 보건부 의료지원국 및 관광업 종사자 216명과 함께 화상회의를 진행함. - 지역격리(Area Hotel Quarantine)는 호텔에서 14일간 격리하는 동안 첫 3일은 객실안에서만 지내도록 하고, 3일차에 첫 번째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결과가 음성으로확인될 경우 남은 격리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자유로운 이동 및 부대시설 이용을 허용함. (격리 중 총 3번 검사)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 개방은 총리의 지시사항에 맞춰 4-5월부터 서서히 진행될 것이며, 추후 국내 백신접종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격리방침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개방을 확대해 나갈 것임. □ 푸껫, 9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하여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 (Prachachat, 3.4) o 차름퐁 와치라푸껫 병원장은 지난 3.1(월) 보건부가 1차로 배포한 코로나19 백신 4,000회분 물량을 전달받아 의료진 1,500명과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500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힘. - 푸껫 지역당국은 백신 2차 배포 시 16,000회분의 물량을 추가로 공급받아 8,000명의만성질환자에 대해 접종을 실시하고, 3차 공급물량 48,000회분 중 24,000회분을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 9월 중순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전까지 지역 주민의 최소 80%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 □ 타이 에어아시아, 4월부터 전 노선 100% 운항 재개 준비 (Matichon, 3.4) o 타이 에어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이달부터 시작된 국내관광 회복세가 송크란 축제를 비롯하여 긴 연휴가 있는 4월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항공편수를 늘려나가 4월에는 전 노선 운항을 100%까지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동 항공사는 인기노선인 치앙마이, 푸껫, 핫야이, 콘깬, 우돈타니 구간 항공편 운항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모든 여행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 승객, 승무원, 기내 위생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올해 국내관광 재개가 태국 경제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바, 정부와 민간분야는 함께 힘을 합쳐 국내관광을 장려하고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경제의 발빠른 회복을 타진해야할 것임. □ 정부,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 4% 유지 (Bangkok Post) o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수출, 국내관광, 정부 경기부양책이 금년도 경제회복을 이끌 것이며, 정부가 관광산업, 내수소비, 수출투자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금년도 4%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함. -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가 금년도 예상 수출 성장률을 4.2%→5.8%로 상향조정한 바와 같이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함. - 작년도 국내 관광수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년 대비 약 40%가 감소한 6천억 바트(약 20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정부는 추가 관광진흥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함. 또한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재정지원책도 준비 중임. ※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금년 GDP 성장 전망을 4.5%→2.8%, NESDC는 3.5~4.5%→2.5~3.5%로 하향조정한 바 있으며, 3개 산업 합동상임위(JSCCI)는 1.5~3.5% 전망 중.

3.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4 17:00:19

3.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4. 11:56)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162명(25,562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4(목) 추가 확진자가 5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16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아랍에미리트 2명, 남아프리카 1명, 쿠웨이트 1명, 러시아 1명, 이집트 1명/(불법입국)말레이시아 3명, 미얀마 1명), 국내 지역감염 36명 및 Active Case Finding 8명 / 사망 1명(63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내수 진작 위해 방역조치 수준 완화 예정 (Matichon, Khaosod) o 3.3(수) 쁘라윳 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으로 침체된 국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해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인 4월 송크란 축제 기간 동안 각종 행사 개최 및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행중인 제한조치들의 수준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 조치완화 시행 후 국내에서 세 번째 확산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국민들의 비난을피해갈 수 없을 것이므로, 관련 조치완화 결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임. - 내달 송크란 축제 기간 시작전 관련 세부 정책 결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보건부를 비롯한 여러 관계부처는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평가하고 있음. o 한편, 나타폰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은 국내 전반적인 코로나 확산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2-3개월 내 현행 시행중인 국가 비상사태령을 해제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 4개 대형병원, 코로나19 백신 수입 작업 착수. 접종 가격은 1회당 2,000바트 예상(Prachachat, 3.3) o 현재“톤부리-람캄행-방콕-까쎔랏”4개 대형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직접수입을 위해 식품의약청에 등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시노팜, 스푸트니크, 노바백스 등 주요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들과 구매계약을 논의 중이며 예상구입가격은 1인분 당 4~37달러 상당임. - 지난 1월말 쁘라윳 총리가 민간분야의 코로나19 백신 수입을 허가하면서 태국 내 대형 사립병원들은 식약청 서류등록 및 수입준비 절차에 들어감. 사립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수요 조사 결과, 접종을 희망하는 국민수가 1천만 명 이상이었으며, 이는 정부의 무료 백신접종 순서를 기다릴 필요 없이 다양한 선택권이 있어 수요가높은 것으로 확인됨. - 톤부리 병원 그룹 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초기 협상가격은 1회당 약 17~40달러로 운송비, 실비 등을 포함하면 접종 가격은 회당 2,000바트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함. - 람캄행 병원 그룹의 한 경영진은 민간분야에 코로나19 백신 수입을 허가한 것은 정부 부담을 줄이고 국민들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며, 백신 수입을 위해서는 먼저 태국 식약청에 관련 서류 제출, 제품 등록 및 현장 점검 절차를 마쳐야 할 것으로, 동 절차는 4~5월 이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함. □ 산업합동상임위(JSCCIB), 정부에 조속한 백신여권 도입 촉구 (Bangkok Post) o 산업합동상임위(JSCCIB)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해 정부에 백신여권 도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함. - EU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디지털 그린 패스 도입을 추진하듯 태국도 백신여권 도입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함. o 쁘라윳 총리는 백신여권시스템의 전 세계적 통용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내었고 외교부에 도입 관련 정책검토를 지시함. - JSCCIB는 백신여권 도입이 관광분야를 비롯한 태국 경제회복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에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함. □ 골프 격리를 통해 1,140만 바트 수익창출 기대 (Bangkokinsight, 3.4) o 타렛 보건부 서비스지원국장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승인한 골프격리는 표준운영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에 따라 현장직원(COVID Commander) 및 의료진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입국자는 격리기간동안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있다는 점이 일반격리와 다르다고 설명함. - 2월 중순 처음으로 나컨나욕에 위치한 아티타야 골프장에 한국인 골프 관광객이 도착하였으며, 태국은 이번 골프격리를 통해 1,140만 바트 상당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골프격리 요구사항 - 코로나 확산 저위험 국가로부터 입국한 자 - 사전 예약 필요 - 태국 입국허가서(Certificate of Entry, COE) - 출발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RT-PCR 코로나 음성 확인 진단서 - 건강보험 - 태국 입국 후 격리기간에 총 3번의 코로나 검사 실시(3일째, 9일째, 13일째) ※ 골프격리 이용자 표준운영절차(SOP) - △코로나19 검사 및 Antibody Tests 결과가 나오기 전인 첫 3일은 외출 불가능, △일행과 연습 가능하나 다른 그룹과는 접촉 금지, △제3자 접촉 차단을 위해 골퍼는 직접 클럽을 집어야 하며, 개인장비는 스스로 관리, △골프 카트를 운전해 주는 캐디가 있을 때 캐디는 골퍼와 직접 접촉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있을 수 있음. 격리기간 동안 동일한 캐디만 허용. △마샬(진행요원)과 골퍼는 최소 2m 거리두기, △골퍼와 골프장 직원은 마스크 상시 착용, △이용자는 격리 중 정부 규정 및 지침에 따라 헬스장, 스파, 수영장 이용 가능.

3.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3 19:26:53

3.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3(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3.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108명(25,483명 완치), 사망자 84명 ᄋ 3.3(수) 추가 확진자가 3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108명으로 집계됨. -해외에 입국 10명(터키에서 입국한 1명, 가나에서 입국한 2명, 케냐에서 입국한 1명,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2명, 그리고 불법 경로를 통해 입국한 미얀마인 4명). 국내 지역감염 17명 및 Active Case Finding 8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쁘라윳 총리, 코로나19 백신 여권 도입 검토 지시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3.2(화) 외교부에 뉴노멀(new normal) 시대 관광에 대비, 코로나19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할 것을 지시함. - 백신 여권은 여권 소유자가 합법적으로 등록되고 인정받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하였음을 인증하는 증명서가 포함됨. - 코로나19 백신 여권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예단할 수없으나, 여타국가들의백신여권도입흐름에맞춰여권도입준비에필요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함. ※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여권은 백신의 효능과 코로나19 예방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료진 및 인 권단체들로부터 비판받고 있음. □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자에 증명서 발급 및 3.8일 백신 여권 관련 논의 예정 (Khaosod, 3.2) o 3.2(화)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태국 전염병관리법령 상 정부기관이 백신을 접종한 자에 백신 접종 증명서(백신여권)를 발급하도록 명시되어 있는 바, 정부는 코로나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 라고 밝힘. -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는 국제 전염병 통제 검문소 또는 지역 보건사무소 에서 발급하고 있으나, 만약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의 수요가 높아질 경우 접종을 실시한 병원(병원장)에 인증서 발급 권한을 위임할 수도 있음.(단, 수수료 별도 부과 가능) - 백신접종증명서및공식인증백신여권발급관련안건은3.8(월) 국가전염병 관리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백신여권 양식, 백신여권 소지자에 대한 격리 기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세계보건기구(WHO) 회의 및 각 국가 간의 협의 내용을 함께 고려하여 결정 할 것임. □ 백신접종 2일차, 3,021명 접종 완료. 경증 이상반응 5건 접수 (Thairath, 3.2) o 3.2(화)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후 이틀 동안 접종 자수는 총 3,021명, 이상반응은 5건이 있었다고 발표함. - 이상반응을 보인 5명 중 4명은 주사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랐으며, 나머지 한 명은 메스꺼움과구토증상을보임. 두증상모두코로나백신접종시발생가능한 증상이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백신접종은 안전하다고 판단됨. - 지난주 태국으로 들어온 11만 7천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 승인절차 가 진행중이며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배포할 예정임. o 한편, 치앙마이 지역 접종자 140명 중 의료종사자 73명을 제외한 나머지 67명에 VIP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며, 67명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정부기관 간부, 경찰, 군인이었다고 답변함.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골프격리 관광객 있는 아티타야 골프장 시찰 (Thansettakij, 3.2)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3.2(화) 첫 번째 골프 투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있는 나컨나욕 주(州) 아티타야 골프 리조트를 방문하여 이들의 골프격리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동 골프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등 시설 방역관리 상황을 평가함. - 피팟 장관은 작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국가들이 국가봉쇄(락다운) 결정을 내렸으며, 그 때문에 국내외 무역 및 투자, 관광산업 분야가 막대한 타격을 입고 심각한 경제 후퇴를 불러일으켰다고 언급함. - 골프장 역시 관광객 급감으로 큰 피해를 받고 있어, 관광체육부는 국내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보건부와 협의하여 호텔격리(ASQ), 병원격리(AHQ), 요트격리, 웰니스 격리, 골프격리 등 다양한 형태의 격리방침을 마련하고 있음. - 최근 처음으로 한국인 골프 관광객 단체가 태국에 들어온 후 골프격리를 선택하여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고용기회 확대, 지역사회 소득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