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2 16:09:01

3.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073명(25,420명 완치), 사망자 84명 ᄋ 추가 확진자가 2.26(금) 45명, 2.27(토) 72명, 2.28(일) 70명, 3.1(월) 80명, 3.2(화) 4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073명으로 집계됨. - 2.26(금): 해외입국 8명(프랑스 2명, 독일 1명, 방글라데시 1명, 네덜란드 1명, 파키스탄 1명, 영국 1명, 쿠웨이트 1명), 국내 지역감염 32명 및 Active Case Finding 5명 - 2.27(토): 해외입국 9명(영국 3명, 이란 1명, 나이지리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아르메니아 1명, 가나 1명, 미얀마 1명), 국내 지역감염 50명 및 Active Case Finding 13명 - 2.28(일): 해외입국 8명(아랍에미리트 3명, 독일 2명, 캐나다 1명, 스위스 1명, 미국 1명), 국내 지역감염 4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9명 - 3.1(월): 해외입국 16명(바레인 4명, 나이지리아 2명, 영국 2명, 카타르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미국 2명, 스위스 1명, 남아프리카 1명), 국내 지역감염 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36명 - 3.2(화): 해외입국 3명(아랍에미리트 1명, 세르비아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35명 및 Active Case Finding 4명 / 사망 1명(92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총 319명 접종 완료. 아직까지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아 (Matichon, 3.1) o 2.28(일) 쁘라윳 총리는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하여 아누틴 부총리겸 보건부 장관의 백신 접종 상황을 지켜봄. - 태국의 코로나19 백신(중국 시노백 사) 1호 접종자는 아누틴 장관이었으며, 싸팃 보건부 부장관,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 등 백신 접종 첫 날에 총 319명(나컨빠톰 14명, 논타부리 93명, 싸뭇싸컨 210명, 싸뭇쁘라깐 2명)이 접종을 완료함.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음. - 타위씬 대변인은 정부가 2.27-28일간 1차 백신접종 지역에 백신배포를 완료하였다고 전하며, 치앙마이 3,520명분, 딱 5,000회분, 나컨빠톰 3,560회분, 라차부리 2,520회분, 싸뭇쏭크람 2,000회분, 빠툼타니 8,000회분, 싸뭇쁘라깐 6,000회분, 방콕 33,600회분, 싸뭇싸컨 15,040회분, 그 외 푸껫, 쑤랏타니, 논타부리, 촌부리에 배포한 수량은 추후 보건부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공개함. - 한편 동 대변인은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체계가 형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비록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하더라고 국민들이 개인위생 관리와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 할 것을 강조함. □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 위해 국내 주요 관광지역에 코로나19 백신 500만 회분 공급 추진 (Thairath, 3.1)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제안한 지역격리(Area Quarantine)방침이 내달(3월) 안에 승인날 것으로 예상하며, 빌라격리(Villa Quarantine)보다 낮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현재 러시아와 인도 관광객들이 지역격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격리가가능한 호텔은 푸켓, 촌부리, 끄라비, 치앙마이, 쑤랏타니(싸무이 섬) 등에 있음. ※ 지역 격리: 첫 3일간 격리 후 호텔 내 시설 이용 및 이동 가능 빌라 격리: 첫 5일간 격리 후 빌라 내 시설 이용 및 이동 가능 o 나핀턴 관광체육부 차관은 올해 관광객 수용을 위해 국내 주요 관광지역을 위주로 백신접종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2.24일 태국으로 들어온 20만 회분의 백신중 5만 회분을 푸켓, 촌부리(파타야), 쑤랏타니, 치앙마이로 보내 관광업 종사자가 먼저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힘. - 또한, 4분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분기에 추가로 들어올 백신 중 500만 회분을 푸켓, 촌부리, 쑤랏타니, 치앙마이, 끄라비 등 총 5개 관광지 거주민(250만 명)에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음. - 동 계획안이 승인 날 경우 백신접종을 완료한 저위험 국가로부터 입국한 관광객은 상기 5개 지역에서 격리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임. □ 빠툼타니 주(州) 도축장에서 집단감염 발생 (ThaiPBS, Naewna) o 최근 빠툼타니 주에 있는 한 도축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지역 보건당국은 동 도축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능동적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3.1(월) 신규 확진자 32명을 추가로 발견함. - 도축장 근로자 88명 중 현재까지 총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92%가 이주노동자인 것으로 밝혀짐. 지역 보건당국은 방역소독을 위해 해당 공장을 즉시폐쇄조치하고 신속하게 질병 추적검사에 나섬. o 한편 빠툼타니 주 당국은 코로나 확산의 가능성이 높은 위험장소에 향후 14일간 폐쇄를 지시함. □ 금년 EEC(동부경제회랑) 민간 투자 증가 기대 (Bangkok Post) o 카닛 EEC(동부경제회랑) 사무총장은 작년도 팬데믹으로 지체된 민간기업의 EEC 투자가 금년부터 활발히 재개되어 금년 총 4,000억 바트(약 133억 달러)의 실질투자가EEC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함. - `20년도 EEC는 453건(2,080억 바트, 약 69억 달러)의 민간투자유치 신청을 접수하였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제 투자는 약 46%(79건)에 그친바 있음. 이에 작년도 계획된 투자에 금년 신규 투자를 합해 총 3,000억 바트(약 100억 달러)의 민간투자가EEC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EEC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3개 공항 고속철도, 우타파오 공항 증설 등)로 1,000억 바트(약 33억 달러) 투자가 유입될 것이라고 함. - `20년 EEC 투자유치실적(신고기준) 중 FDI 비중은 55%이며, 일본이 500억 바트(약 17억 달러)로 1위, 중국 218억 바트(약 7억 달러), 네덜란드 140억 바트(약 5억 달러)를 기록함. - 카닛 총장은 현재 EEC 내 약 80%의 인프라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5G 인프라개발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함.

2.2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25 17:42:42

2.2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25(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25.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764명(24,734명 완치), 사망자 83명 ᄋ 2.25(목) 추가 확진자가 7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764명으로집계됨. - 해외입국 9명(아랍에미리트 2명, 인도네시아 1명, 나이지리아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쿠웨이트 1명, 오만 1명, 방글라데시 1명), 국내 지역감염 43명 및 Active Case Finding 20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물량 직접 수령! 모든 관계기관에 감사 인사 전해 (Thairath, 2.24) o 2.24(수) 쁘라윳 총리 및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중국 시노백 사로부터 주문한 코로나19백신 첫 물량 20만 회분을 직접 수령하기 위해 수완나품 공항을 찾음. - 총리는 공항에서 인수식 기념촬영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정부는 코로나19 백신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첫 번째 백신이 도착한 이 순간은 역사적인순간”이라고 언급함. - 첫 백신 공급분이 국내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추후 공급될 물량은 특이사항이 없는 한 예정된 기한 내에 들어올 것이며, (정부는) 충분한 백신 물량을 확보하여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 - 또한, 이제부터 백신접종 관련 세부 절차 준비에 돌입해야할 것으로 누가 우선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것인지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와 백신위원회가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임. - 마지막으로 중국 정부 및 백신 공급을 위해 여러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온 보건부와 여타 관계기관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국민들은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개인방역수칙을 계속 잘 지켜주길 바람. □ 한국에서 들여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만 회분 태국 도착 (Matichon, 2.24)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금일(2.2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만 7천 회분이 태국으로 도착하였으며, 정부가 백신 배포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 동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공급처를 질문에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글로벌 체인의지원으로 공급 받았다고 답하며, 어느 국가로부터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Thailand Fact Today 페이스북 페이지 기자는 동 백신이 한국에서 생산되었으며, 대한항공 항공편을 통해 태국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밝혀냄. □ 정부, 코로나19 태국 발원설 일축 (Bangkok Post) o 태국 국립공원, 야생동물 및 식물 보존국(Department of National Parks, Wildlife and Plant Conservation)은 코로나19의 발원지가 태국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여러 야생동물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덴마크 일간지 폴리티켄(Politiken)은 2.22(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으로 참여한 덴마크 역학자 Thea Kolsen Fischer와의 인터뷰를 인용, 동남아시아(태국 짜뚜짝 시장)가 중국 우한에 바이러스를 전파한 발원지라고 전함. - 이에 국립공원, 야생동물 및 식물 보존국장은 당국이 짜뚜짝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든 동물에 대해 수시로 무작위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이뤄진 검사(3.19)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바 없다고 언급함. - 아울러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한 새로운 바이러스(RacCS203)가 태국 박쥐에서 발견되었다는 러시아 언론사(Sputnik news agency)의 기사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동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점을 지니나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사람에게 전염되지도 않는다고 설명함. □ 코로나 재확산으로 실업률 상승 (Posttoday, 2.24) o 다누차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사무총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근로시간은 감소하는 등 노동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함. - 2020년 태국의 노동인구는 전년도 대비 1%가 늘어 3,85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고용률은 비농업분야가 0.2% 증가, 농업분야는 0.1% 감소하였음. - 실업률은 1.69%로 2019년(0.98%)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민간부문 근로시간은주 평균 45.8시간에서 5.7% 감소한 43.2%로 나타남. 초과근무 근로자(주 50시간 이상)수도 17.1% 감소하였으며, 그로 인해 근로자들의 급여가 상당수 줄어들며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조사에 따르면“19년 평균 가구소득 26,371바트에서“20년 23,615바트(10.45%)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재정정책국(FPO), 4월 중 GDP 성장 전망치 수정 예정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 유입 및 수출 성장세 등 제반 요소를 고려하여 4월 중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임. - FPO는 금년 1월 GDP 성장률 전망을 4.5%에서 2.8%로 한 차례 하향조정하고 외국인 입국자 수 및 관광수입 예상 규모도 각각 800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4,000억 바트에서 2,600억 바트로 각각 조정한 바 있음

2.2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24 17:12:40

2.2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24(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24. 12:0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692명(24,542명 완치), 사망자 83명 ᄋ 2.24(수) 추가 확진자가 9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692명으로집계됨. - 해외입국 22명(아랍에미리트 12명, 일본 4명, 이란 1명, 파키스탄 1명, 바레인 1명, 독일 1명, 쿠웨이트 1명, 우간다 1명), 국내 지역감염 59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비상사태 1개월 추가 연장 합의 (Siamrath, 2.23) o 아누차 국무총리실 대변인은 2.23(화) 내각 회의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한 달간(3월) 추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수완나품 공항 경유 환승 허용(Bangkok Post) o 2.23(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수완나품 공항 환승객의 허용 관련 조치 완화 내용을 발표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이번 조치완화로 수완나품 공항 환승을 허용한다고 발표하며, 경유는 12시간 이내에서만 가능하며 환승객은 건강확인서(fit-to-fly), 코로나19 검사 결과 서류(Covid-free certificates)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함. - 공항 도착 후 코로나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터미널 내 지정된 구역에서만 대기 가능하며 연결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는 엄격히 적용될 것이라고 함. □‘코로나19 백신 도착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Bangkok Post) o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물량(총 31만 7천 회분)이 2.24(수) 태국에 도착할 예정으로, 국내 13개 코로나19 고위험지역(high-risk zones)에 20만 회분을 우선 공급할 예정임. - 금일 도착 예정인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만 7천 회분과 중국 시노백 백신 20만 회분으로, 쁘라윳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향후 3일 이내에 시노백 백신 20만 회분을 우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힘. - 금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운송은 예정되지 않았던 깜짝 운송으로 국립백신연구소(National Vaccine Institute)가 조달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태국 내 1호 접종자’가 쁘라윳 총리(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가 될 것이라고 발표함. ※ 백신 접종 간격은 시노백 14-28일, 아스트라제네카 6주로, 백신 접종은 의료시설에서 이뤄지고접종자는 접종 완료 후 3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한 뒤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한 뒤 귀가하게 됨. ※ 태국 정부은 금일 시노백 백신 20만 회분 도착을 시작으로 3월 80만 회분, 4월 100만 회분을 조달예정이며, 2021년 백신 접종 계획상 필요한 추가 백신은 시암 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으로 5~8월간 2,600만 회분, 9월 이후부터는 3,500만회 분을 접종할 계획임. □ 정부,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 20만 회분은 13개 지역에 우선 공급 (Dailynews, 2.23) o 정부는 2.24(수) 국내에 처음으로 도착할 코로나19 백신 20만 회분을 13개 주에 우선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우선 접종 대상자 4개 그룹을 공개함. - 백신 우선 공급지역은 최대통제구역인 싸뭇싸컨 주와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8개 주(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뭇쁘라깐, 딱, 나컨빠톰, 싸뭇쏭크람, 라차부리) 및 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4개 주(촌부리, 푸껫, 쑤랏타니(꼬싸무이), 치앙마이)가 포함됨. - 우선접종 대상자 4개 그룹은 ①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국립·사립병원의료진, ② 만성질환자(만성 호흡기질환, 심장 및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질환, 뇌졸중, 암, 당뇨, 비만), ③ 60세 이상 고령자, ④ 코로나19 관련 업무 근로자임. - 아울러 정부는 추후 백신 공급 물량이 충분해지면 우선접종 대상자들의 접종을 마무리하고, 일반 의료진, 관광산업 종사자, 해외 이동이 많은 직업군(기장, 승무원, 국제사업가 등), 일반 국민, 외교관, 국제기구 직원, 외국인 사업가, 장기거주 외국인, 산업/서비스업 종사 근로자들로 백신 접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4개 주(州) 소재 학교의 등교수업 연기 (Dailynews, 2.23) o 나타폰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아직 경계가 필요한 방콕, 싸뭇쁘라깐, 빠툼타니, 논타부리 등 총 4개 지역에 등교수업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힘. - 현재 확진자수가 감소 추세이나, 빠툼타니와 싸뭇쁘라깐 주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원격수업과 병행하여 학사일정을 진행해야 하며, 교육부는 2.28일 해당 지역의 정상등교 개학을 건의할 예정임. □ 3분기부터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대 (Bangkokbiznews, 2.23)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태국관광청(TAT)에 올해 3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치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함. - 윳타싹 태국관광청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치를 위해 모든 해외지사에 2주마다 해당 국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 및 국외여행 허용 정책 변화를 파악하도록지시하였다고 밝힘. - 코로나 위기 이후 국가간 이동 제약이 커졌으나, 태국관광청은 일부 시장에 관광 상품 선(先)판매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음. - 또한, 온라인, 여행사,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관광수요를 조사해 왔으며, 마침내 수요에 부합한 새로운 격리방식인‘골프격리’를 마련하였고, 최근 첫 번째 한국인 관광객 그룹이 태국으로 입국하였음. o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외국인 관광객 수용 결정에 주요 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는바, 태국관광청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소규모 회의를 열어 동 그룹의 태국 유치를 위한 논의를 가졌으며, 보건부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 기준을 명확하게 마련해줄 것을 요청함. □ 세계 경기 회복에 수출 2개월 연속 증가 (Bangkok Post) o 금년 1월 태국의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0.35% 증가한 1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냄. - 지난 12월 수출 증가율(4.71%) 대비 증가세는 감소하였으나 글로벌 경기회복, 정부의 확대재정 및 경기부양책, 순조로운 백신 도입 진행이 수출 증가 지속을 이끈 주요인으로 평가됨. - 식품, 재택근무 관련제품 및 가전제품, 코로나19 방역제품의 수출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및 부품, 전자집적회로, 컴퓨터 등 주요 산업제품도 회복신호를 보이고 있음. - 푸씻 신임 무역정책전략국장은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따른 산업제품 및 석유 수요증가, 대륙별 백신공급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인해 금년도 수출환경을 호의적으로 평가함.

2.23(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23 17:36:23

2.23(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23(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23. 12:28)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599명(24,446명 완치), 사망자 83명 ᄋ 2.23(화) 추가 확진자가 9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599명으로집계됨. - 해외입국 2명(영국 2명), 국내 지역감염 52명 및 Active Case Finding 4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방역조치 완화 승인 (Prachachat, 2.22) o 2.22(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한조치들로 많은 사업장 및 민간분야에서 타격을 입고 있는바, 국내 코로나 재확산의 근원지인 싸뭇싸컨 지역은 기존과 같은 최대통제구역으로 유지하고, 그 외 방콕 및 기타 수도권 지역의 방역조치 단계를 완화한다고 발표함. ※ 방역단계별 조치 - 최대통제구역(Dark Red): △음식점 밤 9시까지 운영 가능(취식가능, 음주불가), △쇼핑몰 밤 9시까지 운영 가능(출입인원 제한 및 행사 금지), △유흥업소, 펍, 바, 운동시설, 피트니스, 교육시설은 여전히 운영 불가 - 통제구역(Orange), 고도경계구역(Yellow), 경계구역(Green): △음식점 밤 11시까지 운영 가능(취식, 음주 허용), △유흥업소, 펍, 바 운영 가능(음주, 라이브밴드 허용), △쇼핑몰 정상 영업(출입인원 제한 및 판촉활동 금지), △교육시설 정상 운영, △운동시설, 피트니스 영업 가능, △관중 허용 경기 재개 *시간제한: 통제구역(23시), 고도경계구역(24시), 경계구역(제한 없음) ※ 상기 내용은 2.22일부터 적용되며, 추가 발표가 있기 전까지 유효함. o 또한, 이달 말 만료 예정인 국가 비상사태를 추가 1개월간(3.1-31)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동 안을 내각에 제안할 예정임. □ 아누틴 장관, 백신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 것을 당부. 안전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첫 번째 백신 접종자는 총리가 될 것 (Sanook.com, 2.22)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오는 2.24(수) 시노백 바이오테크 백신 20만 회분이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식약청과 의학과의 백신 적합 검토가 완료되면 즉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동인은 태국이 예방 효과가 낮고 부작용이 큰 백신을 구입했다는 일부 언론사의 무분별한 보도가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관련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며, 백신 문제를 정치와 엮지 말 것을 부탁함. o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확신을 위해 총리가 첫 번째 접종자가 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쁘라윳 총리는“어떠한 백신이든 접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반면,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시노백 백신 접종 대상자는 18-59세이기 때문에 총리는 접종이 어려울 것이며, 이후 나이 제한이 없는 다른 회사의 백신이 들어오면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함. □ 싸뭇싸컨 주(州),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자 접수 받아 (Bangkokbiznews, 2.22) o 2.22(월) 나렛 싸뭇싸컨 주 보건의는 보건부가 국내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 공급량의 50%를 싸뭇싸컨 지역에 공급 예정인바, 동 지역 내 우선접종 대상 그룹 설정 등 제반 백신접종 계획을 마쳤다고 공개함. - 첫 번째 백신(시노백)에 적합한 나이 대는 18-59세로, 우선접종 대상은 동 나이 대의 의료진, 출입검문소 직원, 정부기관 직원, 군·경, 지역 보건 자원봉사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직업군과 당뇨, 만성질환 등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로 지정하였으며, 대략 1만 명 정도가 이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백신접종 희망자 접수를 통해 희망자수를 파악하여 (정부로부터) 충분한 물량을 지원받아 백신별 적합한 접종 대상을 분류·검토해 나갈 예정임. - 백신접종 첫 단계에서 모든 지역주민이 접종을 마칠 수는 없을 것으로 목표 대상 접종 후 잔여 분량은 접종 희망자 중 18-59세 기저질환이 없는 자에 우선 배분하고, 추후 4월에 추가 공급 수량이 도착하면 나머지 인원에 대해 접종할 계획임. □ 푸켓 찾은 해외 관광객들, 빌라격리(Villa Quarantine) 시작 (Bangkok Post) o 영국, 미국, 프랑스, 핀란드에서 입국한 외국관광객 59명이 2.21(일) 저녁 푸껫 공항으로 입국, 빌라 격리를 시작하였으며, 한국 관광객 41명의 골프 격리도 2.18(목)부터 진행중임. - 태국의 첫 번째 빌라격리 관광객 59명은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편을 통해 21일 푸껫 공항에 도착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씨판와 호텔로 이동해 격리를 시작함. 이들은 14일의 격리기간 동안 첫 5일 동안은 객실에만 머물 수 있으며, 5일이후부터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음. - 한편, 골프 관광을 위해 나컨나욕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41명은 지난 18일 태국에 도착해 아티타야 골프 리조트에서 격리중이며, 보건당국의 엄격한 질병통제조치 아래 14일간 골프와 야외활동을 즐긴 후 치앙마이로 이동해 골프 관광을 이어갈 계획임. □ 백신여권 정책 마련 착수해야 (Bangkok Post) o 태국관광청(TAT)은 유럽,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장기 관광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유럽ㆍ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부가 6월까지 백신여권과 관련한 명확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힘. - 태국관광청이 영국, 핀란드 등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신접종이 해외여행에 필수 요건일 경우 기꺼이 접종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함. - 씨리빠껀 태국관광청 부사장은 4분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를 위해 금년 3분기 이전까지 마케팅 캠페인 계획을 마련하고, 3분기 내에 지역격리(Area Quarantine) 정책이 수립되어야할 것이라고 함. ※ 카타르 항공은 금년 3분기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껫 내에서 14일간 자유롭게 휴양할 수 있도록 지역격리(Area Quarantine) 도입을 정부에 요청하며, 동 요청이 허용될 경우 푸껫행 항공편을 운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함.

2.22(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22 16:43:22

2.22(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22(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22. 11:36)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504명(24,361명 완치), 사망자 83명 ᄋ 추가 확진자가 2.20(토) 82명, 2.21(일) 92명, 2.22(월) 8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504명으로 집계됨. - 2.20(토): 해외입국 11명(미국 2명, 러시아 2명, 독일 1명, 인도 1명, 나이지리아 1명, 프랑스 1명, 케냐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바레인 1명), 국내 지역감염 27명 및 Active Case Finding 44명 - 2.21(일): 해외입국 6명(독일 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 에티오피아 1명, 쿠웨이트 1명, 오만 1명), 국내 지역감염 48명 및 Active Case Finding 38명 - 2.22(월): 해외입국 16명(카타르 7명, 미국 2명, 영국 2명, 인도 1명, 아르메니아 1명, 파키스탄 1명, 포르투갈 1명, 라트비아 1명), 국내 지역감염 59명 및 Active Case Finding 14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싸뭇싸컨 주(州) 제외한 태국 전역의 방역조치 수준 하향 조정 논의 및 국가 비상사태령 30일 추가 연장 제안 (Khaosod, 2.21) o 2.21(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많이 호전되어내일(2.22) 쁘라윳 총리가 주재하는 CCSA 회의에서 싸뭇싸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방역조치 수준을 완화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아직까지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았으므로, 정치와는 무관하게 국가 비상사태령을 추가 30일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할 예정임. □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발생 확률 저조해 (The Nation) o 용 푸라완 쭐라롱껀 대학교 감염전문가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태국에서 접종될 불활성화 코로나19 백신이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항원항체 반응으로 일어나는 생체의 과민반응) 또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저조하다고 밝힘. - 동인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370만 회분 접종 한 달 후에 백신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자료를 인용, 접종자 100만 명당 4.5명이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하였으나 사망자는발생하지 않았음. 또한,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주간 이환 및 사망률 보고서(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 MMWR)에 따르면 백신 접종 사망자 113명의 부검 결과 백신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함. - 상대적으로 신기술인 메신저-RNA(m-RNA)을 이용하여 개발한 화이자 사(社)와모더나 사(社)의 백신의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아스트라제네카 사(社) 백신은 현재 3차 임상 실험을 진행, 오랜 기간 연구된 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함. - 아울러, 시노백 백신과 같은 불활성화 백신은 효과성이 높은 광견병, 소아마비 및 A형 간염 백신과 동일한 제조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바, 최대한 많은 태국인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한 면역을 형성하여야 한다고 언급함. □ 태국관광청, 금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800만 명으로 하향 조정 (Bangkokbiznews, 2.19)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금년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치 목표를 기존 1천만명에서 800만 명으로, 관광수입은 5,000억 바트에서 4,280억 바트로 하향 조정하였다고 밝힘. - 한편 목표 내국인 관광객수는 기존 1억 2천만 명(회)에서 1억 5천만 명(회), 국내 관광시장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은 7,000억 바트에서 8,160억 바트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금년 관광분야 총 수입은 1조 2,000억 바트 상당으로 기대함.

2.1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19 17:12:06

2.1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1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19. 11:5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241명(24,070명 완치), 사망자 83명 o 2.19(금) 추가 확진자가 13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24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아랍에미리트 3명, 덴마크 3명, 독일 2명, 미얀마 2명, 이탈리아 1명, 쿠웨이트 1명, 미국 1명, 카메룬 1명), 국내 지역감염 61명 및 Active Case Finding 55명 / 사망 1명(66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지역별 방역조치 단계 조정 예정 (Matichon, 2.18)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2.18(목) 브리핑에서 호전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지역별로 방역조치 단계를 조정하였다고 공개함. ※ 새로운 지역별 방역조치 단계 - 최대통제구역(Dark Red Zone): 1개 지역(싸뭇싸컨) - 통제구역(Orange Zone): 8개 지역(방콕, 싸뭇쁘라깐, 싸뭇쏭크람, 논타부리, 나컨빠톰, 빠툼타니, 딱, 라차부리) - 고도경계구역(Yellow Zone): 14개 지역(깐짜나부리, 쑤판부리, 아유타야, 싸라부리, 나컨나욕, 차층싸오, 펫부리, 라농, 촌부리, 라용, 춤펀, 쏭클라, 얄라, 나라티왓) - 경계구역(Green Zone): 기타 54개 지역 - 상기 내용은 2.22(월) 쁘라윳 총리 주재 CCSA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임. o CCSA 대변인 보좌관은 국내 2차 확산은 지역사회 내 시장 집단감염으로 인해 시장이폐쇄되어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가져다주었다고 언급하며, 각 지역사회에서는 검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필요시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 역시 5분 이상 대화를 나누지 않는 등 상시 경각심을 가져야하고 방문 후에는 이상증상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임. □ 첫 번째 골프장 격리 한국인 관광객, 2.18일 태국 도착 (Siamrath, 2.18) o 태국관광청(TAT) 서울지사장은 2.18(목) 첫 번째 골프장 격리 투어를 위한 한국인 관광객 41명이 대한항공 KE653편을 이용, 동일 23: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힘. - 태국관광청은 골프 투어 관광객들의 배웅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찾았으며, 이들에 스파 이용권을 지원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음. - 41명의 골프 관광객은 태국 수완나품 공항 도착 후 14일간 격리를 위해 나컨나욕 아티타야 골프장으로 이동하며, 격리를 모두 끝나면 치앙마이 아티타야 골프장으로 옮겨 추가로 골프 여행을 즐길 예정임. - 태국은 골프 격리를 통해 2달간 약 1,310만 바트 상당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코로나 재확산 기간 중 의료진 확진자 12개 주(州)에서 총 36명 발생 (ThaiPBS, 2.18) o 짝까랏 보건부 질병관리국 전염병과장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기간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은 총 36명이며, 그중 한 명이 2.18일 사망하였다고 발표함. - 사망자는 마하싸라캄 지역 거주 66세 남성으로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내과의였으며, (코로나 확진) 환자 진료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함. 코로나 재확산 기간 중 최초 의료진 사망 사례임. ※ 코로나 확진 의료진 36명은 의사 4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1명, 약사 3명, 의료기사 1명, 방사선기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의대생 1명, 병원 사무직원 4명, 휠체어기사 1명, 기타 8명임. ※ 확진자 발견 지역은 총 12곳으로 방콕(12명), 싸뭇싸컨(12명), 논타부리(3명), 펫부리, 깐짜나부리, 콘깬, 촌부리, 딱, 빠툼타니, 라차부리, 싱부리 및 앙통임. o 짝까랏 과장은 모든 국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의료기관 방문시 감염위험 지역 방문 혹은 활동에 대한 이력이 있으면 정보를 숨기지 말고 공개해 줄 것을 당부함. □ 방콕시, 싸뭇싸컨 주(州)와 인접한 6개 구(區)에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준비 (Thairath, 2.18) o 쏘폰 방콕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방콕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위원회를 편제하였다고 밝히며, 첫 번째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싸뭇싸컨 주(州) 인접지역이라고 언급함. - 백신접종 우선순위 지역은 방쿤티안, 방번, 넝캠, 쩜텅, 방캐, 파씨짜른 등 총 6개 구로 계획하고 있으나, 확진자수 또는 확산 상황이 바뀔 경우 변경 가능함. - 방콕 내 백신접종 제공 병원은 Bang Khun Thian Geriatric 병원, Luang Phor Taweesak Chutinataro Uthit 병원, Rachaphiphat 병원이 있으며, 이외 추가되는 병원은 추후 공개 예정임. □ 쭐라롱껀대 개발 코로나19 백신,‘5월’임상시험 돌입 (Bangkok Post) o 쭐라롱껀 대학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인 ChulaCOV-19 백신*이 오는 5월 첫 번째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백신 생산업체 BioNet Asia 사와 최대 5백만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쭐라백신연구센터(CVRC), 쭐라롱껀 의학부 및 파트너들과 공동개발 중인 ChulaCOV-19mRNA 백신은 태국 국영제약회사(GPO)가 개발한 유정란 배양 백신(NDV-HXP-S)에이어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두 번째 태국산 백신으로, 쭐라백신연구센터장은 동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감염을 100% 예방하고 혈액 시스템 내 바이러스 침투를 방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힘. - ChulaCOV-19 백신은 같은 mRNA 백신 방식을 적용한 미국 모더나 사의 백신과효능이 다르지 않으면서 일부 투약에서는 항체 형성 효과가 2배 더 높게 나타났으며, 상온 2-8도에서 최소 한 달간 보관이 가능함. - 쭐라롱껀 대학은 동 백신에 이어 두 달 안에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칵테일 백신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임. □ 태국산업연맹, 민간의 코로나 백신 수입 허용 요청 (Bangkok Post) o 수판 태국산업연맹(FTI) 회장은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도 금년 내 국민 절반이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인지에 우려를 표하며 민간업체가 자사 임직원들을 위해 백신을 자체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의 개별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함. - 특히 제조업과 관광업계 업체들은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백신접종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