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1 18:00:31

3.1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1(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1.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98명(26,000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11(목) 추가 확진자가 5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98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일본 1명, 미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불법입국) 1명), 국내 지역감염 17명 및 Active Case Finding 36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백신 접종 10일, 13개 주(州)에서 총 33,621명 접종 (MGR online, 3.10) o 태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중국 시노백 사(社)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3.9(화)까지 누적 접종자수가 총 33,62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단계 접종지역 13개 주(州)가운데 9개 지역에서 목표접종률 80%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됨. - 이상반응 신고자는 2,984명으로 전체 접종자의 8.88%이며, 대부분 경미한 사례임. ※ 대상자별 백신접종 현황: △의료진/공중보건의/자원봉사자 25,896명(76.9%),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4,043명(12%), △만성질환자 395명(1.2%), △확산 위험지역 거주자 98명(0.3%), △미분류 3,216명(9.6%) ※ 지역별 백신접종 현황: △싸뭇싸컨 9,636명, △방콕 3,725명, △싸뭇쁘라깐 2,542명, △논타부리 2,427명, △촌부리 2,360명, △빠툼타니 2,338명, △나컨빠톰 1,918명, △치앙마이 1,661명, △푸껫 1,625명, △라차부리 1,568명, △딱 1,304명, △쑤랏타니 1,260명, △싸뭇쏭크람 1,189명 □‘쁘라찐부리-나컨나욕’지역에서 새로운 감염 클러스터 발생 (The Thaiger, 3.10) o 3.9(화) 짜까랏 보건부 역학과장은 쁘라찐부리와 나컨나욕 주(州)에서 새로운 감염 클러스터가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발표함. - 최초 확진자는 쁘라찐부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로 최근 빠툼타니 씨뭄 시장을 방문한 뒤 몸살, 피로,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나컨나욕 병원에서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됨. 이후 이들의 고위험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동 식당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 ※ 고위험접촉자: △가족구성원 4명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식당 직원 10명 중 3명 확진 △나컨나욕 병원 접촉자 36명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 저위험접촉자 12명 및 공장 직원 1,428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 - 짜까랏 과장은 확진자 조사 결과 이번 감염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에 개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함. □ 싸뭇싸컨 주(州), 일일 확진자수 급감으로 지역 내 야전병원 7곳 폐쇄 (Thaipost)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싸뭇싸컨 주(州) 지역보건당국이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진단검사 및 엄격한 통제조치(Bubble and Seal)를 실시하여 왔으며, 최근 일일 확진자수가 30~50명 선을 유지하는 등 확산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까지호전되었다고 발표함. - 현재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실질적으로 120여개 정도만 사용되고 있는 바, 불필요한 인력 및 시설을 축소하고자 야전병원 총 10곳 중 7곳에 대해 폐쇄를 결정함. - 지역보건당국은 3주 내로 1단계 대상자(35,000명)의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칠 것으로예상하며, 2단계 (아스트라제네카 및 시노백) 백신 접종 계획을 준비 중임. □ 빌라격리(Villa Quarantine) 관광객 전원 무사히 격리 종료 (Thairath, 3.10)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지난 달 입국한 첫 번째 빌라격리(Villa Quarantine) 외국인관광객 단체가 성공적으로 격리를 마친 푸껫 씨판와(Sri Panwa) 호텔을 방문하여 상세내용에 대해 보고받은 뒤, 기타 관광지에도 동 격리방침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함. - 빌라격리 외국인 관광객 58명은 지난 2.21(일) 태국 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푸껫에 도착하였으며, 마지막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확인되어 안전하게 격리시설을 퇴소하였음. 이들 대부분이 격리를 마친 후 푸껫, 팡아, 방콕, 아유타야, 치앙마이 등 지역으로의 여행 희망의사를 밝힘. - 피팟 장관은 보건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자 대상 격리조치 완화가 4월부터 적용되어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히 재개되기를 기대하며, 푸껫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끄라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꼬낭유언), 치앙마이, 촌부리(파타야) 및 팡아(카오락) 등 인기관광지에 완화된 격리조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금년 하반기부터 소비경기 회복 전망 (Bangkok Post) o 유통업계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외국인 관광 재개, 정부 경기부양책 등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소비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 대형마트 체인 Lotus를 운영하는 Ek-chai Distribution System은 연초까지 소비자들의 생필품 구매비중이 높았던 반면, 최근 전자제품, 의류 등 비생필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6월 경부터 소비경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도매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Siam Makro는 주요 고객처인 호텔 및 식당의 구매 규모가 외국인 관광객의 부재로 코로나 이전 대비 50% 미만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유통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함.

3.1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0 17:23:44

3.1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0(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40명(25,946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10(수) 추가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4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스웨덴 2명, 네팔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국내 지역감염 21명 및 Active Case Finding 1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시노백 백신 접종자 3만 명/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정 (BBC Thailand, 3.9) o 보건부는 3.8(월) 기준 시노백 백신 누적 접종자수가 총 29,900명이며, 전체 접종자 가운데 의료진 및 공중보건 자원봉사자가 2만 명, 나머지는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 공무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 그룹이라고 발표함. -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사례는 총 2,380건(7.96%)이며, 증상은 다음과 같음. ※ 이상반응으로는 구토(17%), 몸살(14%), 주사부위 염증(13%), 발열(11%), 두통, 설사,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었으며, 이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반응임. ※ 중증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로,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28세 여성이 백신 접종 4-5시간 후 메스꺼움, 구토, 저혈압 증상을 보였으나 아드레날린을 주사하여 증상을 완화시켰고, 현재 정상으로 돌아옴. 동인은 심각한 이상반응을 보이긴 했으나 활력징후와 혈압이 정상범위에 있어 과민증상(Anaphylaxis)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며, 2차 접종까지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위뻔 씨리랏 병원 분자생물학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백신에는 사균, 바이러스의 DNA 조각, 기타 화학물질 등 여러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주입할 경우, 우리 몸은 이를 이물질로 간주하여 이상반응(adverse reaction) 또는 알레르기성 반응(allergic reaction)이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상반응 발생이 항상 백신의 부작용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함. -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으로는 주사부위의 통증, 부종, 피로, 발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피로 등으로 보통 1-2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반면, 부작용으로는 고열, 흉부압박, 호흡곤란, 심한 두통, 안면 마비, 근력저하 등이 있음. o 한편, 쁘라윳 총리는 시노백 백신의 접종 대상 연령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그동안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품질검사를 통과하여 3.12(금)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임. - 아누틴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층에 배포될 것이며,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국회의원 또한 접종 대상이라고 밝힘. -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백신의 직접수입을 희망하는 사립병원들에 대해 제재한 적은없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백신 물량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백신은정부에서 승인한 방식에 따라 접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총리, 내각인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시 (Thairath, 3.9)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쁘라윳 총리가 내각인사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고 전하며, 접종 일정은 추가 협의 후 최종 결정될 것이나 이번 주인 3.12(금)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이번 주 총리가 직접 (아스트라제네카) 첫 번째 백신을 맞고 내각에도 접종을 지시한 만큼, 동 계기 모든 내각인사들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함. ※ 내각인사 중 연령이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60세 이하는 시노백 백신을 접종할 계획임. □ 정부, 주요 관광지역에 백신 추가 공급 요청 예정 (Bangkok Post) o 문화부와 관광체육부는 주요 관광도시인 코사무이, 파타야, 치앙마이 등 3개 지역에대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하기로 합의함. - 이티폰 문화부 장관은 일일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로 감소함에 따라 4월 송크란 축제에서 물놀이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며, 문화부와 관광체육부는 축제운영 관련 세부 계획안을 코로나19상황대응센터(CCSA)의 송크란 축제 소위원회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정부의 요트격리 승인으로 관광수입 18억 바트 창출 기대 (BBC Thailand) o 3.8(월)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트격리를 허용한다고 발표하며, 동 격리를 통해 18억 바트(5,851만 달러) 상당의 관광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요트격리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14일 의무격리 기간동안 요트(또는 푸껫 소형 크루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으로, 정부는 동 방안의 시범운영을 위해 요트 접수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약 100여 척의요트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함. - 태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위치 추적 및 체온과 혈압(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손목밴드를 착용해야 함. (동 장치는 바다 위에서도 반경 10km까지 정보 송출 가능) o 작년 3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제한 조치를 발표한 태국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10월부터 점차 국경을 개방하여 왔으며, 이번 요트격리 승인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골프격리를 허용한 바 있음. - 또한, 지난 주 관광체육부 장관은 해외 입국자들이 푸껫, 끄라비, 치앙마이 같은 인기 관광지에서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동 안은 빠르면 4월또는 5월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9 17:31:28

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01명(25,851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9(화) 추가 확진자가 6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0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명(아랍에미리트 6명, 영국 4명, 미국 1명, 수단 1명, 미얀마 1명, 러시아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송크란 연휴 전 재확산 방지 대책 아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 취소 및 추가 제한조치 완화에 대해 늦지 않게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MGR online, 3.8) o 쁘라윳 총리는 3.8(월)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달 송크란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가는 국민들로 인해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바,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 마련과 함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보건부, 내무부를 포함한 모든 관계부처가 아직까지 방역 제한조치 아래에 있는 각종 사업 및 활동들에 대한 추가 완화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음. - 지난 재확산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송크란 연휴를 계기로 다시금 활기를 되찾길 바라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다시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임. - 따라서 정부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조치완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긴 연휴를 계획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관련 세부사항을 늦지 않게 발표할 예정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4월 추가 방역 조치완화 논의 (Prachachat, 3.8)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상황에 맞춰 다음주 3.15(월) 추가적인 방역 조치완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힘. - 이 외에도 4월부터 외국인의 태국 입국절차 간소화 및 의무격리 규정 관련 완화를검토할 계획이며, 국가 비상칙령을 5.31일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전염병관리위원회,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에 대해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에 의견일치 (Thairath,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국가 전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동 위원회가 백신여권 발급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의 의무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해외출국 예정자의 경우 백신여권 혹은 예방접종증명서(Yellow Card)를 책자 또는 전자서류 형태로 유료 발급함. (수수료 50바트) - 또한, 해외 입국자의 의무격리 조치는 다음과 같이 변경함. ①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출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및 태국 입국 후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②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태국인: 입국 후 2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③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가 없는 외국인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격리기간 10일로 단축 ※ 단,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 發 여행객은 제외함. (아프리카 發 입국자는 기존과 같이 14일 격리) - 상기 내용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4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국내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 금년 10월부터 일부 지역입국자들에 한해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할 가능성도 있음. □ 태국-중국 백신여권 버블 논의 (Bangkokbiznews,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양신 중국 대사 대리와의 면담에서 다양한 코로나 문제와 관련해 논의를 하였으며, 동 면담 자리에서 중국 대사 대리는 3.25(목)에 시노백 백신 추가 물량(80만 회분)이 태국으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동 계기 중국 대사 대리는 태국 거주 중국 교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려해줄 것을 태국 측에 요청하면서, (태국이) 중국 교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추가 백신 지원 요청 서한을 보내준다면 추가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중국 정부와 함께 태국에 아세안(ASEAN) 국가 거주 중국 화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Regional vaccination centre) 설립을 협의 중이며, 동 백신접종센터가 설립되면 백신접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태국에도 많은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o 아누틴 장관은 여타 국가에서 먼저 시작하기 전 태국과 중국이 전자 백신여권을 추진하여 안전막(버블) 안에서 양국 간의 이동을 쉽게 하고 왕래를 늘려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백신여권 버블에 관심이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덧붙임. □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착수 계획 (Bangkok Post)o 태국 보건당국은 3.11(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사(社)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하고, 쁘라윳 총리가 동 백신의 첫 번째 접종자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3.8(월) 언론 브리핑에서 의학국(Department of Medical Sciences)이 지난달 수입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7,000회분에 대한 품질검사를 곧 완료할 계획이며, 빠르면 3.11(목)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함. (당초 2.28(일)에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의무품질검사를 이유로 지연됨) - 교육부 장관 대행은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고령의 내각인사들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접종 희망의사를 밝혔으며, 보건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고 젊은층은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항공사연합회, 항공사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태국항공사연합회(AAT)는 항공사의 유동성 악화, 금년 말 글로벌 항공수요의 개선지연에 따라 금년도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힘. - 푸티퐁 AAT 회장 겸 방콕항공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방콕항공 인력을 약 20% 감축하였고 전체 항공기의 38%만을 운영 중이라고 함. AAT 소속 7개 항공사전체 인력규모는 팬데믹 이전 2만 5천~3만 명 규모였으나, 현재는 1만 6천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함. - 코로나 2차 유행 이후 1월 항공 수송실적은 더욱 악화하였고 금년 항공수요 개선이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함. ※ 연간 외국인 입국자 수가 `19년도 수준(4천만 명)으로 회복되는데 약 4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

3.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8 16:45:54

3.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8. 12:0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441명(25,777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추가 확진자가 3.6(토) 64명, 3.7(일) 65명, 3.8(월) 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441명으로 집계됨. - 3.6(토): 해외입국 10명(크로아티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인도네시아 1명, 미국 1명, 방글라데시 1명, 네덜란드 1명, 미얀마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29명 및 Active Case Finding 25명 - 3.7(일): 해외입국 5명(사우디아라비아 1명, 영국 1명, 스웨덴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0명 - 3.8(월): 해외입국 23명(아랍에미리트 10명, 영국 4명, 미국 2명, 바레인 2명, 덴마크 1명, 이탈리아 1명, 파키스탄 1명, 레바논 1명, 잠비아 1명), 국내 지역감염 41명 및 Active Case Finding 7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시노백 백신 이상반응 828건(3.2%), 30일간 증상 관찰 필요 (Thairath, 3.7) o 3.7(일)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정부가 전국 13개 코로나19 확산 위험지역에 시노백 백신을 배포한 후 지난 한 주간 약 25,0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고, 이중 이상반응은 828건(접종자의 3.2%)이 접수되었다고 발표함. - 이상반응자 대부분은 미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피로, 접종부위 통증 등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이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임. 심각한 증상으로는 고열, 호흡곤란, 심각한 두통, 5회 이상 구토 및 의식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음. - 이상반응 확인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자가 접종 후 30분간 병원에 머물며 증상을 관찰해야 하며, 귀가 후에도 30일간 지속적으로 증상 관찰이 필요함. ※ 만약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거나 응급상황 시 긴급콜센터(1669)에 연락토록 안내함. □ 보건부, 시노백 백신 효과(83.25%) 임상시험 결과 공개 (Bangkokinsight, 3.5) o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터키의 하제테페 대학에서 실시한 중국 시노백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가 83.25%로 높게 나왔다고 공개하며, 현재 태국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동 백신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를 가질 것을 당부함. ※ 터키 하제테페 대학은 작년 9월부터 18-59세 국민 총 10,2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였음. □ 민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송크란 연휴 조치 완화에 대한 확실한 발표 촉구 및 음식점 내 주류 섭취 시간 연장 건의 (Matichon, 3.7) o 지난 3.6(토) 타나껀 태국 주류산업협회 사무총장은 협회 및 여러 기업들과 토론을 가진 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송크란 연휴 조치 완화와 관련해 명확한 내용을 발표해줄 것을 요청함. -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여러 제한조치들로 인해 주류 판매가 격감하자 사업자들은 재고 및 직원수를 줄여가며 사업을 유지해나가고 있어 이번 송크란 연휴를 준비하는데 대략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정부발표가 없어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 또한, 동 협회는 국민들이 이번 송크란 연휴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음식점 운영 및 음식/주류 섭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가로 건의함. □ 관광업계, 정부에‘7월부터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해 달라’촉구 (Prachachat, 3.7) o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항공, 호텔·숙박업, 여행업 등 관광업 분야의 생존이 위기에 놓였다며 업계 종사자들은 정부에 대책을 호소함. - 국내 대형여행사 15곳은 #OpenThailandSafely 캠페인을 열어 정부에 오는 7월부터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시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하여 격리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함께 목소리를 높임. o 태국관광협회(ATTA)는 금년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가10억 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20%(약 2억 명) 상당이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바, 많은 국가들이 4-5월부터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등 앞다투어 국경을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 태국 정부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격리면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야할 것인 바, ATTA는 오는 6월 이후부터 격리조치를 점차 완화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관계부처에 송부할 예정임. □ 푸껫 내 외국인 관광 재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과정 필요 (Bangkok Post) o 푸껫 관광업계에서는 금년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푸껫 주민 70%에게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10월부터 외국인 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Phuket First October”계획을 추진 중임. -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외국인 관광재개를 희망하는 업계의 입장에 동의하면서도 동 계획은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함. - 관광체육부는 작년도 격리대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껫 주 내에서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푸껫 모델을 제시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음. 콩싹 태국호텔연합회(THA) 남부지역 회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관광 재개 계획이 백신접종 상황에 따른 점진적 격리완화를 추진하는 바, 이전 계획보다 체계적이라고 평가함. ※ “Phuket First October”계획에 따르면 4월부터 입국 관광객에 대해 3일 객실격리 후 나머지 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격리하도록 하며 푸껫 주민의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관광객의 격리기간을 축소하고 백신접종 관광객에 대해서는 격리절차를 면제토록 함

3.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5 16:10:13

3.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5. 12:0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241명(25,641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4(목) 추가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24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이탈리아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독일 1명, 리비아 1명, 남아프리카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슬로베니아 1명, 미얀마(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4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3,000명 중 이상반응 119건 (Prachachat, 3.4) o 보건부는 3.4(목)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누적 13,46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19건(경증)이라고 공개함. 이 외 심각한 증상을 보였던의료진 1명은 백신접종과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백신접종 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설명함. - 3.4(목) 추가 신고 접수된 이상반응은 총 99건으로, 접종부위의 염증 발생 59명, 메스꺼움 19명, 가슴 답답함 11명, 오한 6명, 발열 2명, 피로감 1명, 근육통 1명임. □ 민간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수입 승인여부 검토 (Bangkok Post) o 보건부 자문위원들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500만~2,000만회 분을 민간기업이 수입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방안을 제안함. - 쏘폰 보건부 차관은 공중보건부 자문위원들이 기확보된 백신 6,300만회 분에 더해 1,500만~2,000만회 분의 백신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였으나, 백신 수입 가격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 태국 전체 인구 6,500만 명 중 청소년(1,500만 명)을 제외하면 백신접종 가능 인구는 5,000만 명이며, 외국인 이주노동자 500만 명을 추가할 경우 총 5,500만 명이 되므로, 이 중 80%인 4,000만 명의 2회 접종을 위해서는 백신 8,000만 개가 확보되어야 함. - 파이싼 태국 FDA 사무총장은 민간부문의 백신 수입을 환영하나 이에 앞서 FDA 등록이 선행되어야한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수입 등록을 신청한 민간병원은 없다고언급함. o 한편, 쑤찻 노동부 장관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230만 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이들에 대한 접종이 확정되더라도 태국인에 대한 접종이 먼저 시작된 후 이뤄질 것으로 봄. □ 관광체육부, 4월부터 5개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작 (Thairath)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정부가 4-5월부터‘지역격리(Area Hotel Quarantine)’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입을 허용할 것이며, 동 격리방침은 치앙마이, 푸껫, 끄라비, 쑤랏타니(꼬싸무이, 꼬따오, 꼬팡안) 및 촌부리(파타야)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함. - 피팟 장관은 태국이 지난 2.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 개방 대책방안을 마련하고자 보건부 의료지원국 및 관광업 종사자 216명과 함께 화상회의를 진행함. - 지역격리(Area Hotel Quarantine)는 호텔에서 14일간 격리하는 동안 첫 3일은 객실안에서만 지내도록 하고, 3일차에 첫 번째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결과가 음성으로확인될 경우 남은 격리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자유로운 이동 및 부대시설 이용을 허용함. (격리 중 총 3번 검사)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가 개방은 총리의 지시사항에 맞춰 4-5월부터 서서히 진행될 것이며, 추후 국내 백신접종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격리방침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개방을 확대해 나갈 것임. □ 푸껫, 9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하여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 (Prachachat, 3.4) o 차름퐁 와치라푸껫 병원장은 지난 3.1(월) 보건부가 1차로 배포한 코로나19 백신 4,000회분 물량을 전달받아 의료진 1,500명과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500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힘. - 푸껫 지역당국은 백신 2차 배포 시 16,000회분의 물량을 추가로 공급받아 8,000명의만성질환자에 대해 접종을 실시하고, 3차 공급물량 48,000회분 중 24,000회분을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 9월 중순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전까지 지역 주민의 최소 80%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 □ 타이 에어아시아, 4월부터 전 노선 100% 운항 재개 준비 (Matichon, 3.4) o 타이 에어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이달부터 시작된 국내관광 회복세가 송크란 축제를 비롯하여 긴 연휴가 있는 4월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항공편수를 늘려나가 4월에는 전 노선 운항을 100%까지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동 항공사는 인기노선인 치앙마이, 푸껫, 핫야이, 콘깬, 우돈타니 구간 항공편 운항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모든 여행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 승객, 승무원, 기내 위생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올해 국내관광 재개가 태국 경제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바, 정부와 민간분야는 함께 힘을 합쳐 국내관광을 장려하고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경제의 발빠른 회복을 타진해야할 것임. □ 정부,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 4% 유지 (Bangkok Post) o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수출, 국내관광, 정부 경기부양책이 금년도 경제회복을 이끌 것이며, 정부가 관광산업, 내수소비, 수출투자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금년도 4%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함. -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가 금년도 예상 수출 성장률을 4.2%→5.8%로 상향조정한 바와 같이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함. - 작년도 국내 관광수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년 대비 약 40%가 감소한 6천억 바트(약 20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정부는 추가 관광진흥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함. 또한 내수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재정지원책도 준비 중임. ※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금년 GDP 성장 전망을 4.5%→2.8%, NESDC는 3.5~4.5%→2.5~3.5%로 하향조정한 바 있으며, 3개 산업 합동상임위(JSCCI)는 1.5~3.5% 전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