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지(재외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침 안내)

2021/01/29 15:10:26

코로나19 공지(재외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침 안내) 2021.1.29.(금), 주태국대사관 ■ 우리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에 계신 재외국민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그간 한국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한국 정부는 1.28.(목)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아래와 같이 재외국민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정부의 재외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방침 발표 주요내용 ◎ (기본 방침) 재외 국민도 입국 시 한국에서 순서에 따라 백신 접종 ◎ (접종 순서) 국내 일반 국민에게 적용되는 예방 접종순서와 동일한 순서에 따라서 진행됨. · (1분기)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 (2분기) 65세 이상/의료 기관ㆍ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 (3분기) 만성질환자/성인(19세~64세) 등 · (4분기) 2차 접종자/미접종자 ◎ (예약) 예약에 따라 정해진 일정대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니 2.1.(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정보 누리집/홈페이지(http://ncv.kdca.go.kr)을 통해 예약 - 동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월부터 사전예약 기능 등을 확대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9 15:08:12

1.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9.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7,023명(11,396명 완치), 사망자 76명 ᄋ 1.29(금) 추가 확진자가 80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02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명(미국 3명, 인도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독일 2명, 네덜란드 2명, 스웨덴 1명, 스위스 1명, 영국 1명, 오스트리아 1명, 바레인 1명, 에티오피아 1명, 남아프리카 1명, 인도네시아 1명/(불법입국 및 무격리)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1명), 국내 지역감염 89명 및 Active Case Finding 69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완화 조치 발표 (Bangkokbiznews) o 1.29(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단계적으로 호전됨에 따라 오는 2.1부터 코로나 통제를 위한 제한조치들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승인하였다고 밝힘. - 싸뭇싸컨 주는 기존과 같은 최대통제구역으로 유지하고, 유흥업소(펍/바/가라오케), 실내 체육시설, 피트니스, 도박장, 부적판매소, 스파/마사지샵, 학교, 교육시설, 유치원, 놀이공원, 오락실, 인터넷 게임방, 세미나, 회식, 전시장 등의 장소와 활동을 폐쇄 유지하는 반면, 시장, 음식점(밤 9시까지 영업 및 음주 금지), 쇼핑몰(밤 9시 폐장), 호텔 등의 장소는 방역조치 조건 아래 개장을 허용함. - 고도통제구역(Red Zone)은 유흥업소, 도박장, 불법 안마소는 영업이 불가능하며, 스파/마사지샵은 허용하되 가게 규모에 따라 인원을 제한함. 음식점은 밤 11시까지 운영 가능하나, 주류 판매는 불가능하고 테이블 당 인원수 제한 등 거리두기를 지켜야함. 학생 수 120명이 넘지 않는 학교 및 교육시설은 정상수업 가능하며, 온라인 수업 병행 및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함. 백화점, 쇼핑몰, 커뮤니티몰, 피트니스, 운동장 등도 정상운영 가능함. ※ 국내 코로나19 방역조치 지역별 구분 ­ **최대통제구역(Dark Red Zone): 1개 지역(싸뭇싸컨) ­ **고도통제구역(Red Zone): 4개 지역(방콕,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빠툼타니) ­ **통제구역(Orange Zone): 20개 지역(깐짜나부리, 짠타부리, 차층싸오, 촌부리, 씽부리, 뜨랏, 딱, 나컨나욕, 나컨빠톰, 쁘라찐부리, 펫부리, 라용, 라차부리, 롭부리, 싸뭇쏭크람, 싸깨우, 싸라부리, 쑤판부리, 아유타야, 앙통) ­ **고도경계구역(Yellow Zone): 17개 지역(깜팽펫, 차이낫, 차이야품, 춤펀, 나컨라차씨마, 나컨싸완, 나라티왓, 부리람, 쁘라쭈업키리칸, 팡응아, 펫차분, 얄라, 라농, 쏭클라, 쑤코타이, 쑤랏타니, 우타이타니) ­ **경계구역(Green Zone): 35개 지역(끄라비, 깐라씬, 콘깬, 치앙라이, 치앙마이, 뜨랑, 나컨파놈, 나컨씨탐마랏, 난, 븡깐, 빳따니, 파야오, 팟타룽, 피찟, 피싸누록, 프래, 푸껫, 마하싸라캄, 묵다한, 매홍쏜, 야쏘톤, 러이엣, 람빵, 람푼, 르이, 씨싸껫, 싸꼰나컨, 싸뚠, 쑤린, 농카이, 농부어람푸, 암낫짜른, 우돈타니, 우뜨라딧, 우본라차타니) □ 보건부, 61개 주 코로나19로부터 안전! 조치 완화 있더라도 국내 코로나19 상황 긴밀히 주시해야 할 것 (Matichon, 1.28) o 보건부는 1.28(목) 국내 신규 확진자가 756명 발생하여 재확산 기간(2020.12.15.-현재) 이래 누적 확진자수는 총 11,984명, 사망자는 16명으로 사망률이 0.13%라고 공개함. - 이번주 싸뭇싸컨 주 보건당국은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능동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일간 발견된 확진자수는 848명, 716명, 724명으로 확인됨. - 국내 전반적인 코로나19 상황은 여러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1주일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47개 지역 및 확진자 미발생 14개 지역 등 전국의 총 61개 주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볼 수 있음. - 따라서 동 내용을 1.29(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조치완화 검토를 위한 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며, 만약 정부가 조치완화를 발표하더라도 병원시설에서는 호흡기질환 또는 폐질환 환자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음. 최대통제구역(1개) 고도통제구역(4개) 통제구역(20개) 고도경계구역(17개) 경계구역(35개) - 방콕시도 효율적으로 확산 통제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계속 주시해야 할 것임. o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명 인사들이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은폐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바, 지역사회 내 확산을 신속히 통제할 수 있도록 확진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라며, 만약 정보를 은폐할 경우 관련 법령 위반으로 법적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람. □ 라용주, 시장 재개방 승인 (Bangkok Post) o 라용 주는 1.28(목) 남부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폐쇄됐던 시장을 재개방한다고 밝힘. - 라용 부주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운영 센터(CCSA)의 발표 전까지는‘최대통제구역(maximum and strict control zone)’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 라용 주는 국내 확진자수가 여전히 높게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코로나19 검문소와 엄격한 검사(스크리닝)는 유지할 계획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금일(1.29) 총리 주재 CCSA 회의에서 조치완화가 결정될 예정이며, CCSA는 가이드라인만을 제공하고 주정부가 지역의 상황에 맞춰 질병 통제조치를 이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함. (대규모 모임 및 중국 춘절 기념행사 제한조치 유지) ※ 라용주의 코로나19 조치완화와 최대통제지역에서 통제지역(control zone)으로의 지위 변경은 금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임. (라용주는 불법도박장으로 한때 확진자수가 급증했으나, 최근 3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음.)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21년도 관광업 상황 좋아질 것이라 확신! 외국인 관광객은 하반기부터 유치 가능할 것으로 전망 (Thairath)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관광체육부 산하기관에 2021년도 태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국내 여행 홍보를 위한 관련 사업계획을 보다 세부적으로 준비하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힘. - 피팟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며, 태국 관광청은 2021년도 외국인 관광객 유입수는 1천만 명(작년 대비 49% 증가 예상), 국내 관광객 수는 1억 2천만 명(작년 대비 33% 증가 예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함. - 작년 태국 유입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6,702,396명으로 전년도 대비 83%나 감소하였으며, 하반기부터 외국인 유입이 재개되면서 10-12월간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 Thailand Elite 멤버십 소지자, 사업가 비자를 통해 유입된 외국인 수는 총 10,822명임. □ FPO, 금년 GDP 성장률 3% 하회 전망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금년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GDP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전망함. - 외국인 입국자 수 전망은 당초 800만 명에서 500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관광수입 역시 당초 4,000억 바트(약 133억 달러)에서 2,600억 바트(약 87억 달러)로 조정함. - 금년도 수출은 중국, EU,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등 주요 무역상대국들의 경제 회복세로 인해 전년대비 6.25%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FPO는 금년 경제전망의 하방리스크로 글로벌 백신 수급 지연,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락다운 재개, 미중 무역갈등 악화 등을 꼽음.

1.2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8 15:01:29

1.2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8(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8. 12:3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6,221명(11,287명 완치), 사망자 76명 o 1.28(목) 추가 확진자가 75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22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미국 5명, 러시아 2명, 카타르 1명, 인도네시아 1명, 포르투갈 1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724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조치완화 준비. 밤 11시까지 식당 내 취식 및 음주 가능 (BBC Thailand, 1.27) o 1.27(수)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CCSA 조치완화특별위원회가 국내 재확산 사태로 인해 강화되었던 각종 제한조치들의 완화를 논의하였다고 밝히며, 주요 논의된 3가지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개함. ※ 조치완화 초안: △ 확산 위험에 따른 지역별 관리 규정은 유지하되, 구/군 단위로 세분화 가능 △ 식당 내 취식시간 연장 (주류 판매 및 라이브밴드 허용) △ 학교 등교개학 - 기존 5개 최대통제구역(Dark Red Zone) 중 아직까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싸뭇싸컨 지역만 그대로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엄격히 확산을 관리하도록 하고, 고도통제구역(Red Zone)은 23개 주에서 4개 주*로 조정하는 등 방역기준을 완화함. ※ 고도통제구역(Red Zone): 방콕,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빠툼타니 - 식당 내 취식시간 연장 및 주류 판매 허용은 싸뭇싸컨 지역은 해당되지 않으며, 기존대로 유흥업소, 무에타이 경기장, 실내 체육시설, 투계장, 스파/마사지샵(불법 안마소), 교육시설, 놀이터, 놀이공원, 게임방, 회식 등의 폐쇄조치 유지가 필요함. - 학생들의 등교개학은 싸뭇싸컨 지역을 제외한 태국 전역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방콕 및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격일등교,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보충학습 등 추가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함. o 위원회는 동 초안을 이번 주 1.29(금) 쁘라윳 총리 주재 CCSA 회의에 제안할 예정으로, 상세 조치내용은 추가 또는 조정될 수 있음. □ 나타폰 교육부 장관, 방콕 및 인근지역 2.1부터 등교개학 예정. 단, 한 교실 당 학생 수 25명 제한 (Matichon) o 나타폰 교육부 장관은 1.27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를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이번 국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학교 등교가 중단되었던 28개 주는 2.1부터 등교가 가능할 것이나, 싸뭇싸컨 주는 예외라고 언급함. - 현재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방콕, 싸뭇쁘라깐, 빠툼타니, 논타부리 4개 지역의 학생들도 2.1부터 등교 가능하지만, 한 교실 당 학생 수를 25명으로 제한하고, 수업방식을 규정에 맞춰 진행해야 함. - 동 조치는 1.29(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최종 승인을 받은 후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2.1부터 등교개학을 실시할 경우 처음 15일간의 상황을 평가하여 관련 조치들을 추가로 조정해 나갈 계획임. □ 싸뭇싸컨 주, 신규 확진자 733명·사망자 1명 추가 (Naewna) o 싸뭇싸컨 주 보건당국은 1.28(목)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 733명 및 사망자 1명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0명,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되었다고 공개함. - 금일 추가된 신규 확진자 733명은 Active Case Finding 724명(태국인 14명 및 외국인 노동자 710명), 지역감염 9명(태국인 9명)임. □ 코로나 무시하고 꼬 팡안에서 파티한 외국인 및 태국인 111명 체포 (Dailynews, 1.27) o 1.27일 쑤왓 경찰청장 및 쏨퐁 이민청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무시하고 쑤랏타니 주 꼬 팡안 360 Three Sixty Bar 주점에서 5주년 기념 파티 행사를 개최한 주점 주인과 태국인·외국인 방문객 총 111명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함. - 해당 주점 주인은 지난 1.26 손님들에게 입장료 100바트를 받고 5주년 기념행사 파티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 확산 통제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 음식점 내 주류 판매 및 섭취 금지령을 어겨 체포됨. - 또한 비상사태령 하에 대규모 단체모임 금지 규정을 어기고 파티에 참석한 사람(태국인 20명 및 외국인 89명)들도 주인 및 직원과 함께 체포됨. □ 방콕시, 동선 숨긴 확진자 3명 강력 조치할 것 (Bangkok Post) o 방콕시는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Techin Ploypetch(DJ Matoom) 파티에 참석한 뒤 이동 동선을 숨긴 코로나19 확진자 3명에 대해 강력 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방콕시 대변인은 1.27(수) 브리핑에서 DJ Matoom 클러스터와 관계된 확진자수가 총 24명이며, 이 중 4명(645번, 647번, 657번, 658번 확진자)이 정보를 불충분하게 제공했다고 밝힘. - 645번 확진자는 1.17-18일 동안 파씨짜른(Phasi Charoen)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 머물렀으며, 647번(가수, 1.14.~20. 동선 미제공), 657번(PR 매니저, 1.17.~21. 동선 미제공), 658번(공무원, 1.10.~12., 1.14.~21. 동선 미제공) 확진자의 이동정보를 추가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방콕시 질병조사팀은 이들의 이동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타임라인을 공개할 계획이며, 이들이 계속 정보를 숨긴다면 경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할 예정임. ※ 태국은 비상칙령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정보를 숨기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할 경우 징역 2년과 (또는) 최대 4만 바트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금년 식품 수출 증가 전망 (Bangkok Post) o 수리야 산업부 장관은 대외시장의 식품 수요 증가로 금년도 식품 수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코로나19로 여러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비자들의 사재기 경향으로 태국 가공 식품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작년 1월부터 11개월간의 식품 수출은 각국의 락다운 조치와 해외 소비자들의 냉동식품 기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약 7%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즉석식품 수요는 국내외 시장 모두 증가하였음. ※ 전월(12월) 산업 생산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으로 인한 산업 전반의 경기 위축으로 전년 동월대비 2.44% 감소.

1.2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7 17:42:41

1.2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7. 13:19)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5,465명(11,054명 완치), 사망자 76명 o 1.27(수) 추가 확진자가 81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5,46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1명(영국 3명, 스웨덴 2명, 폴란드 1명, 모잠비크 1명, 바레인 1명, 인도네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이란 1명), 국내 지역감염 92명 및 Active Case Finding 716명 / 사망 1명(56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방역조치 완화는 지역별로 고려해야 할 것 (Thairath, 1.26) o 쁘라윳 총리는 오는 1.29(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를 소집하여 국내 코로나 상황을 평가하고 현재 실시 중인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최근 급증한 신규 확진자수는 보건당국이 감염 위험지역 내 확진자를 신속히 선별하기 위해 능동적 검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이며, 하루빨리 국내 코로나 상황이 정상화되기를 희망함. - 방역조치 완화는 각 지역과 장소의 상황에 맞게 조정될 것으로 코로나 확산 중심지 및 주변 지역의 확산 상황이 더 넓은 지역으로까지 퍼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계속 적용되어야 할 것임. □ 싸뭇싸컨 주, 신규 확진 792명·누적 확진자수 7,347명 (Thairath) o 싸뭇싸컨 주 보건당국은 1.27(수)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792명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수는 7,347명, 사망자는 2명이라고 밝힘. - 금일 추가된 신규 확진자 792명은 Active Case Finding 714명(태국인 3명 및 외국인 노동자 711명), 지역감염 78명(태국인 26명 및 외국인 노동자 52명)임. □ 아누틴 장관, 백신 접종 지체 부인 (Bangkok Post) o 아누틴 보건부장관은 1.26(화) 페이스북에서 타나턴 전 미래전진당 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이 지체되고 있다고 비판한데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과정이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감독 아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만큼 백신문제를 결코 정치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타나턴 전 미래전진당 대표는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이 늦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태국 인구의 21.5%가 접종받을 수 있는 분량의 백신만 확보된 상태로 2023년이 되더라도 인구의 50%만이 백신접종을 마쳐 집단면역 형성에 필요한 최소 기준인 70%에 훨씬 못 미친다고 비판한바 있음. - 이에 대해 아누틴 장관은 정부가 2022년 말까지 태국 국민의 70%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정부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함. ※ 태국 정부는 이탈리아에서 생산·수입한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 15만회 분을 이용해 다음달 2월부터 4월까지 1단계 접종을 시작하고, 2.14일 고령자와 싸뭇싸컨 지역 의료진 7천명을 대상으로 첫번째 접종(5만회 분량)을 실시한 뒤, 중국 시노백 백신의 200만회 분을 접종할 계획임. ※ 2단계 접종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가 제조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 2,600만회 분을 접종하고, 3단계 접종은 내년 1월부터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 3,500만회를 추가로 접종할 계획임. □ 지난 해 백만 명의 관광업계 종사자 일자리 잃어 (Bangkok Post) o 태국관광자문회의(TCT)가 천여 개의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산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전체 관광업 관련 업종의 3%가 영구적으로 폐업하고, 10%가 임시적으로 문을 닫음에 따라 104만 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남. - TCT는 관광업계 종사자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종사자 규모를 파악하고 미래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효과적 조치 마련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함. - 또한 정부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호텔과 항공사에 대한 보조금 지원 이외에도 금년 상반기 내에 포괄적 관광진흥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함. □ 최신 업데이트, 2021년 추가 공휴일 확인 (Bangkok Insight) o 작년 12.29일 내각은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추가 공휴일 지정 방안을 승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법정공휴일 및 지역별 특별공휴일 8일이 추가되어 2021년 총 24일의 공휴일이 발생함. ※ 법정 공휴일: 2.12일(중국 춘절), 4.12일(쏭크란 휴일 추가), 7.27일(안거일 대체 공휴일), 9.24일(마히돈 왕세자 서거일) / 지역별 특별공휴일: 3.26일(북부), 5.10일(동북부), 10.6일(남부), 10.21일(중부)

1.2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6 16:39:36

1.2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6(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6. 11: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4,646명(10,892명 완치), 사망자 75명 o 1.26(화) 추가 확진자가 95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4,64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2명(영국 6명, 미얀마 3명, 미국 3명, 인도 2명, 수단 2명, 인도네시아 1명, 파키스탄 1명, 네팔 1명, 중국 1명, 덴마크 1명, 러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89명 및 Active Case Finding 848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싸뭇싸컨 주, 신규 확진자 914명 추가 (Khaosod, 1.25) o 싸뭇싸컨 주 보건당국은 1.25(월) 17:00시경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914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수가 총 6,55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신규 확진자는 Active Case Finding 844명(태국인 84명 및 외국인 노동자 760명), 지역감염 70명(태국인 35명 및 외국인 노동자 35명)이라고 발표함. - 싸뭇싸컨 주 부주지사는 최근 보건당국이 지역 내 공장 근로자 6-8만 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검사건수가 높을수록 발견되는 확진자수도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금일 발표한 신규 확진자수 역시 기존에 예상한 바에서 벗어나지 않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함. -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 도출을 위해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됨에 따라 일부 확진자 발표가 지연될 수는 있으나, 보건당국은 방역관리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코로나 백신, 2.14일 첫 접종 준비!‘머 프롬’애플리케이션 등록 필수 (Khaosod, 1.25) o 1.25(월) 보건부 아누틴 장관, 싸팃 부장관, 끼앗띠품 차관은 전국의 지역보건 담당의 및 국공립 병원장과 화상회의를 개최, 1단계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에 대해 논의함. - 아누틴 장관은 2월 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만 도스가 먼저 태국에 도착할 예정으로 보건당국은 신속한 백신공급을 위해 관련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끼앗띠품 차관은 동 백신의 첫 접종을 내달 2.14일 시작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1단계 백신접종 그룹은 코로나19 통제를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2.12일‘머 프롬(Mor Prom or Doctor’s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먼저 온라인 등록을 실시해야 한다고 함. - 보건부는 백신접종 7일 또는 한 달 후의 증상을 주시하며 백신 부작용 여부를 추적 관찰할 예정이며, 백신접종 첫 단계에서는 병원 접종만 실시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보건소 및 이동식 차량을 통한 접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등교 재개에 대한 장관들의 고민 깊어져 (Bangkok Post) o 낫타폰 팁수완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5개 지역(방콕, 싸뭇싸컨,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빠툼타니) 학교의 등교재개에 대해 공중보건부가 우려하고 있으며,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도록 하는 방안을 공중보건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 동 장관은 2.1일 예정된 등교재개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국민들의 건강을 우선시할 것이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판데믹 기간 동안 유치원 등교가 두 번이나 미뤄졌던 점을 고려하여 유치원이 가장 먼저 등교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 최고통제구역(maximum control zone)으로 지정된 지역의 경우, 수업은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 일정을 분산해 진행하게 되며, 교육부가 각 지역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o 이와 관련,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학부모들이 등교재개에 엇갈린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일부는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를 우려하며 등교 연기를 희망하는 한편, 출근으로 아이를 볼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고 설명함. - 위원회는 적절한 조치를 찾기 위해 모든 피드백을 고려할 것이며, 각 학교 및 교육 시설에 지역 확진자수를 면밀히 주시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힘. -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학교 시작일이 엇갈리는 학교에 대해서만 등교를 승인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면서, 고위험지역 학교의 등교는 늦어질 수도 있다고 언급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식당 내 취식시간 연장 제시 (Khaosod 1.25)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식당 내 취식시간을 밤 9시에서 11시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오는 1.26일 내각 회의에서 동 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타나껀 태국 주류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식당 내 취식시간 연장이 승인될 경우 추가로 식당 내 주류 판매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만약 4월까지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면 주류산업은 800-900억 바트 상당의 수입을 잃을 것으로 전망함. - 주류 소비량이 많은 방콕, 촌부리, 싸뭇쁘라깐, 논타부리 주에서 유흥업소를 폐쇄하고 식당 내 주류 섭취를 금지하는 조치는 주류 판매량 뿐 아니라 식당 수익도 감소시키므로 동 조치를 완화하여 국내 경제순환을 늘려야 할 것임. □ 주류 판매 허용 희망 (Bangkok Post) o 수제맥주제조협회는 음식점 내 주류 판매 및 주점 영업재개를 내무부에 요청함. - 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정부가 주류 온라인 판매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음식점과 주점에만 주류 판매가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코로나 재확산 이후 정부의 술집 영업 금지 및 음식점 주류 판매금지 조치에 따라 현재 판로가 완전히 막힌 상황이라며, 코로나 1차 유행 때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이에 협회는 엄격한 방역 수칙 하에 제한적으로나마 주류 판매를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함. - 내무부는 협회의 요청을 코로나19상황운영센터(CCSA)에 전달할 예정이나, 현재의 제한조치가 즉시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1.2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5 17:27:13

1.2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5(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5. 12:39)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3,687명(10,662명 완치), 사망자 75명 ᄋ 추가 확진자가 1.23(토) 198명, 1.24(일) 198명, 1.25(월) 18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3,687명으로 집계됨. - 1.23(토): 해외입국 18명(영국 5명, 바레인 4명, 아랍에미리트 2명, 스웨덴 1명, 인도 1명, 이탈리아 1명, 이집트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스위스 1명), 국내 지역감염 69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1명 / 사망 1명(81세 태국인 남성) - 1.24(일): 해외입국 7명(프랑스 2명, 벨기에 1명, 말레이시아 1명, 바레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명), 국내 지역감염 118명 및 Active Case Finding 73명 / 사망 1명(73세 태국인 여성) - 1.25(월): 해외입국 10명(영국 6명, 러시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바레인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61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6명 / 사망 2명(61세 영국인 남성, 56세 태국인 여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국내 코로나 상황 좋아지고 있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1.31일 조치 완화 기대(Khaosod, 1.24) o 1.23(토) 나타폰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의 실무총괄 자격으로 작년 12월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인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함. - 동 회의에는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을 비롯하여 각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1.31일 예정인 국내 코로나 상황 평가에 대비하여 현재 적용 중인 방역 조치 수준의 적합성, 조치 완화 계획, 학교 등교개학, 5개 최고통제구역 이동 제한 등의 내용을 논의함. - 또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이번 확산의 최초 진원지인 싸뭇싸컨 지역 끌랑꿍 시장의 재개(1.26.) 이전 코로나 상황 검토를 위한 회의를 실시하고, 동 내용을 1.26일 내각 회의에도 상정할 예정임. -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시나리오가 실제 확산 추세와 일치할지는 다음 주까지 세부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며, 싸뭇싸컨 주의 확산 상황은 계속해서 긴밀하게 관찰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함. □ 방콕시, 확산세 지속!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 678명 넘어서.. 싸뭇싸컨 주 이후 가장 많아 (Khaosod, 1.24) o 방콕시는 1.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수가 총 678명에 이르며, 국내 재확산 사태 이후 싸뭇싸컨 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던 촌부리 주를 제치고, 두 번째로 확진자수가 많은 지역이 되었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금일(1.24) 방콕시 신규 확진자수가 지난 1.22(금) 13명, 1.23(토) 9명과 비교해 다소 증가한 것은 지역 내 적극적인 코로나 진단검사 실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싸뭇싸컨 주 Active Case Finding 실시로 다음 주 확진자 2-3천명 나올 수도 있어 (Thaipost 1.24) o 1.24(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작년 12월 중순 싸뭇싸컨 주에서 코로나 재확산 사태가 일어난 이후 동 지역 내에서 약 7만 여건의 Active Case Finding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인원의 7% 가량인 총 5,5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o 향후 1주일간 싸뭇싸컨 지역 내 공장, 시장, 지역사회, 근로자 기숙사 등에서 일일 1만 명씩 Active Case Finding을 실시할 계획이며, 4-5일 후에는 2-3천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추정됨. - 1주일 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싸뭇싸컨 내 전 지역을 검사하여, 옐로우 존(Yellow Zone)을 그린 존(Green Zone)으로, 레드 존(Red Zone)을 옐로우 존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달 8-15일부터는 확진자수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 싸뭇싸컨 주는 야전병원 및 공장 격리시설(Factory Quarantine)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각각 응급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수용할 계획임. □ 음식점 영업시간 23시까지 연장 희망 (Bangkok Post) o 태국외식업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내려진 밤 9시 이후 음식점 취식 금지 조치로 인해 업주들에게 막대한 영업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태국상의를 통해 정부에 밤 11시까지 취식 가능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함. - 협회에 따르면 정부의 음식점 취식시간 제한 조치 이후 음식점 매출이 70% 가량 감소하였으며, 동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업주들의 재정난으로 인한 급여삭감, 정리 해고 등의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 태국상의는 코로나19상황운영센터에 협회의 요청사항을 제출하였고, 신속히 진척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함. □ 코로나19 일년, 코로나19 설문조사 결과 발표 (Bangkok Post) o 태국 방콕대학교가 전국의 만 18-20세 성인 남녀 1,1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태국인들은 백신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한편,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코로나19 확산이 감소하지 않을 경우 가장 큰 영향을 입을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수인 50.1%가‘일자리 및 수입’을 꼽았으며, △코로나19 감염 가능성(27.4%), △여행(15%), △식료품 및 생필품 공급(4%), △보호장비 구입비용(3.2%), △자녀교육비(0.3%) 순서로 집계됨. ※ 코로나19 백신 관련 우려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작용(39.6%), △백신 효과성(17%), △변종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새 백신 개발여부(12.8%), △무료 백신 접종 미대상(12.7%), △FDA 불승인 백신 유입(7.8%) 순으로 답변함. ※ 코로나19 발생 후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의 교훈으로는 40.2%가‘이민자의 불법입국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꼽혔고, 뒤이어 △정보 미공개로 인한 코로나19 위험 증가(20.3%), △몇몇의 개인의 무모한 행동이 대다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17.6%), △보건조치 준수가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다는 점(8.8%), △사람이 많은 장소가 바이러스 확산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5.2%), △지역간 이동이 코로나19 확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4.4%), △국경폐쇄가 코로나19 유입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3.5%) 순으로 답변함. ※ 코로나19 예방 방법(중복선택 가능)으로는 99.3%가‘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 조심하기(86.6%), △신규 확진 및 위험지역에 관한 뉴스 모니터링(74.8%), △가열된 음식 섭취하기(69.1%), △공공장소 방문시 타이차나 및 머차나 QR코드 스캔하기(47.3%), △재택근무(46.1%), △어플을 통한 금액 지불(45.1%)을 꼽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