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19 17:12:06

2.1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1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19. 11:5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241명(24,070명 완치), 사망자 83명 o 2.19(금) 추가 확진자가 13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24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아랍에미리트 3명, 덴마크 3명, 독일 2명, 미얀마 2명, 이탈리아 1명, 쿠웨이트 1명, 미국 1명, 카메룬 1명), 국내 지역감염 61명 및 Active Case Finding 55명 / 사망 1명(66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지역별 방역조치 단계 조정 예정 (Matichon, 2.18)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2.18(목) 브리핑에서 호전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지역별로 방역조치 단계를 조정하였다고 공개함. ※ 새로운 지역별 방역조치 단계 - 최대통제구역(Dark Red Zone): 1개 지역(싸뭇싸컨) - 통제구역(Orange Zone): 8개 지역(방콕, 싸뭇쁘라깐, 싸뭇쏭크람, 논타부리, 나컨빠톰, 빠툼타니, 딱, 라차부리) - 고도경계구역(Yellow Zone): 14개 지역(깐짜나부리, 쑤판부리, 아유타야, 싸라부리, 나컨나욕, 차층싸오, 펫부리, 라농, 촌부리, 라용, 춤펀, 쏭클라, 얄라, 나라티왓) - 경계구역(Green Zone): 기타 54개 지역 - 상기 내용은 2.22(월) 쁘라윳 총리 주재 CCSA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임. o CCSA 대변인 보좌관은 국내 2차 확산은 지역사회 내 시장 집단감염으로 인해 시장이폐쇄되어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가져다주었다고 언급하며, 각 지역사회에서는 검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필요시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 역시 5분 이상 대화를 나누지 않는 등 상시 경각심을 가져야하고 방문 후에는 이상증상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임. □ 첫 번째 골프장 격리 한국인 관광객, 2.18일 태국 도착 (Siamrath, 2.18) o 태국관광청(TAT) 서울지사장은 2.18(목) 첫 번째 골프장 격리 투어를 위한 한국인 관광객 41명이 대한항공 KE653편을 이용, 동일 23: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힘. - 태국관광청은 골프 투어 관광객들의 배웅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찾았으며, 이들에 스파 이용권을 지원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음. - 41명의 골프 관광객은 태국 수완나품 공항 도착 후 14일간 격리를 위해 나컨나욕 아티타야 골프장으로 이동하며, 격리를 모두 끝나면 치앙마이 아티타야 골프장으로 옮겨 추가로 골프 여행을 즐길 예정임. - 태국은 골프 격리를 통해 2달간 약 1,310만 바트 상당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코로나 재확산 기간 중 의료진 확진자 12개 주(州)에서 총 36명 발생 (ThaiPBS, 2.18) o 짝까랏 보건부 질병관리국 전염병과장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기간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은 총 36명이며, 그중 한 명이 2.18일 사망하였다고 발표함. - 사망자는 마하싸라캄 지역 거주 66세 남성으로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내과의였으며, (코로나 확진) 환자 진료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함. 코로나 재확산 기간 중 최초 의료진 사망 사례임. ※ 코로나 확진 의료진 36명은 의사 4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1명, 약사 3명, 의료기사 1명, 방사선기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의대생 1명, 병원 사무직원 4명, 휠체어기사 1명, 기타 8명임. ※ 확진자 발견 지역은 총 12곳으로 방콕(12명), 싸뭇싸컨(12명), 논타부리(3명), 펫부리, 깐짜나부리, 콘깬, 촌부리, 딱, 빠툼타니, 라차부리, 싱부리 및 앙통임. o 짝까랏 과장은 모든 국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의료기관 방문시 감염위험 지역 방문 혹은 활동에 대한 이력이 있으면 정보를 숨기지 말고 공개해 줄 것을 당부함. □ 방콕시, 싸뭇싸컨 주(州)와 인접한 6개 구(區)에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준비 (Thairath, 2.18) o 쏘폰 방콕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방콕시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위원회를 편제하였다고 밝히며, 첫 번째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싸뭇싸컨 주(州) 인접지역이라고 언급함. - 백신접종 우선순위 지역은 방쿤티안, 방번, 넝캠, 쩜텅, 방캐, 파씨짜른 등 총 6개 구로 계획하고 있으나, 확진자수 또는 확산 상황이 바뀔 경우 변경 가능함. - 방콕 내 백신접종 제공 병원은 Bang Khun Thian Geriatric 병원, Luang Phor Taweesak Chutinataro Uthit 병원, Rachaphiphat 병원이 있으며, 이외 추가되는 병원은 추후 공개 예정임. □ 쭐라롱껀대 개발 코로나19 백신,‘5월’임상시험 돌입 (Bangkok Post) o 쭐라롱껀 대학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인 ChulaCOV-19 백신*이 오는 5월 첫 번째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백신 생산업체 BioNet Asia 사와 최대 5백만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쭐라백신연구센터(CVRC), 쭐라롱껀 의학부 및 파트너들과 공동개발 중인 ChulaCOV-19mRNA 백신은 태국 국영제약회사(GPO)가 개발한 유정란 배양 백신(NDV-HXP-S)에이어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두 번째 태국산 백신으로, 쭐라백신연구센터장은 동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감염을 100% 예방하고 혈액 시스템 내 바이러스 침투를 방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힘. - ChulaCOV-19 백신은 같은 mRNA 백신 방식을 적용한 미국 모더나 사의 백신과효능이 다르지 않으면서 일부 투약에서는 항체 형성 효과가 2배 더 높게 나타났으며, 상온 2-8도에서 최소 한 달간 보관이 가능함. - 쭐라롱껀 대학은 동 백신에 이어 두 달 안에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칵테일 백신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임. □ 태국산업연맹, 민간의 코로나 백신 수입 허용 요청 (Bangkok Post) o 수판 태국산업연맹(FTI) 회장은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도 금년 내 국민 절반이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인지에 우려를 표하며 민간업체가 자사 임직원들을 위해 백신을 자체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의 개별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함. - 특히 제조업과 관광업계 업체들은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백신접종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함.

2.1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18 17:23:27

2.1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18(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18. 12:06)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5,111명(23,946명 완치), 사망자 82명 ᄋ 2.18(목) 추가 확진자가 15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11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8명(남아프리카 2명, 바레인 2명, 파키스탄 1명, 나이지리아 1명, 우간다 1명, 방글라데시 1명), 국내 지역감염 3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04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빠툼타니 주(州) 확진자 82명 추가, 감염클러스터 7개 주로 확산 (Prachachat 2.17) o 2.17(수)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하루 만에 빠툼타니 주(州) 신규 확진자가 82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수는 총 39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지역 내 시장에서 시작된 감염클러스터가 현재 총 7개 주*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 7개 주: 나컨나욕, 아유타야, 펫부리, 앙통, 싸라부리, 나컨빠톰, 방콕 - 보고에 따르면 이번 감염클러스터는 펀팟, 쑤찻, 랑씻 시장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쑤찻 시장은 1월 14명, 펀팟 시장은 1월 7명과 2월 134명, 랑씻 시장은 1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음. o 동 대변인은 이달 22일 쁘라윳 총리 주재 CCSA 회의에서 제한조치 완화를 건의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확산이 다시 늘고 있는 상황으로 조치 완화 검토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함. □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격리 면제 방안 제시 (Prachachat, 2.17) o 보건부는 민간사업 분야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태국 입국 시 14일간의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 보건부는 질병관리국,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관계자, IT 개발자, 관광객 동선 추적 애플리케이션(Go Thailand-Dr.Link) 개발자 등 여러 관계기관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위한 2가지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쁘라윳 총리에 동 안을 검토해줄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홈 격리(Quarantine at Home): 출발국에서 14일간 격리, 입국 후 코로나 검사 실시 및 2박3일 격리 △모바일 격리(Mobile Quarantine): 관광프로그램에 보건부 또는 여행사 관계자가 동행 - 동 안의 검토 및 승인은 다음달 내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최종 승인 될 경우 4월 초부터는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푸껫 Sri Panwa 호텔’외국인 관광객 70명의 Villa Quarantine 승인 요청 (Matichon, 2.17) o 2.17(수)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푸껫에 위치한 Sri Panwa 호텔이 외국인 관광객 70명을 대상으로 호텔 내에서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 진행할 수 있도록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발표함. - 해당 외국인 관광객 70명은 전용기를 이용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로, 2.21일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하여 푸껫으로 도착할 예정임. 이들은 최소 4-5회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태국 입국을 위해 관련 서류, 인적사항(국적: 미국, 캐나다, 덴마크, 브라질,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등을 제출할 예정임. - 호텔 측은 첫 5일간은 각자의 객실 내에서만 머물게 하고, 이후 스파 혹은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함. -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는 예전부터 CCSA가 승인한 격리 방식이지만 실제로 적용한 사례는 없었음. 따라서 이번 사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태국 관광 시스템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함. □ 보건부 장관, “코로나 백신접종 순서는 국가백신위원회의 결정 사항”(Matichon, 2.17) o 아누틴 부총리겸 보건부 장관은 2.24일 태국에 도착할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의료과학국은 제품생산품질검사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백신접종 순서는 국가백신 위원회 판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 60세 이상의 고령자는 시노백 백신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될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동 장관은 시노백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자 대상 실험 결과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무리한 시도는 위험할 것이라고 답변함. - 또한, 태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쁘라윳 총리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동 판단 역시 국가백신위원회에서 고려할 문제라고 답변함. □ 태국중앙은행, 외국관광객 감소를 중기적 경제성장에 주요 위험요소로 평가 (Bangkok Post) o 태국중앙은행(BoT) 통화정책위원회(MPC)는 단기 경제회복이 코로나19 재확산 대처와 재정지원에 달려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입국 감소는 태국의 중기적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요소로 평가함. - 금년 550만 명의 외국인 입국을 전망하나 MPC는 실제 입국자 수가 이를 하회할 가능성도 상당할 것이라고 함. 외국인 관광 회복은 중국의 해외관광 재개시점, 코로나 돌연변이에 대한 백신 효과, 국내 백신공급 상황 등 여러 요소에 달려 있음. - 금년 3.2% 경제성장을 전망하나 하방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임. 코로나19에 대한 경제적 타격은 작년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회복세가 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산업별로 회복속도도 상이할 것임. - MPC는 공공부문이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을 늘리고 기업 부채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재정정책 모멘텀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함.

2.1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17 16:40:10

2.1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1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17. 12:2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4,961명(23,697명 완치), 사망자 82명 ᄋ 2.17(수) 추가 확진자가 17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4,96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7명(아랍에미리트 2명, 일본 2명, 미얀마 1명, 오스트리아 1명, 영국 1명), 국내 지역감염 54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4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2.22일 방역조치 완화 논의 (The Thaiger, 2.16) o 2.16(화)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내 여러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달 22일 쁘라윳 총리가 주재하는 CCSA 회의에서 제한조치들의 완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회의에서는 △각종 제한활동의 완화(관중이 있는 스포츠경기 재개, 영업중단 해제, 식당에서의 주류 판매 및 음주 허용), △지역별 방역조치 수준 조정 등 두가지의 큰 틀로 분류하여 논의할 예정임. - 제한조치의 완화는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각 지역별로 방역조치 수준*을 하향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지역별 코로나19 확산 위험도에 따라 색상으로 분류: 최대통제구역(Dark Red Zone), 고도통제구역(Red Zone), 통제구역(Orange Zone), 고도경계구역(Yellow Zone), 경계구역(Green Zone) □ 남아프리카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2명 추가 (Thairath, 2.16) o 2.16(화) 보건부는 정부 격리시설에서 남아프리카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공개하며, 국민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남아프리카발 변이 바이러스는 항체에 대한 저항력으로 인해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도 세계 각국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변이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음. - 태국은 아직까지 동 변이 바이러스가 해외입국자들에게서만 발견되고 있지만, 지역사회로 전파되거나 광범위하게 확산되지 않도록 추가 대책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임. □ 방콕시, 신규 확진자 0명. 재확산 사태 이후 처음 (ThaiPBS, 2.16) o 2.16(화) 퐁싸껀 방콕시 대변인은 작년 말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동인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신속하게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일하는 의료진들과 보건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지역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며,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계속 실천할 것을 당부함. ※ 재확산 사태 아래 방콕시 누적 확진자수는 924명, 완치자 803명, 사망자 3명임. □ 타이항공, 내주 코로나19 백신 운송 준비 완료 (Bangkok Post) o 타이항공은 다음 주 수요일(2.24) 예정된 중국 시노백(Sinovac) 사의 코로나19 백신 20만회 분의 운송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힘. - 타이항공은 24일 오전 6:30분에 중국 베이징발 TG675 항공편(에어버스 A350-900)을 통해 시노백 백신의 초기 물량을 운송하여 같은 날 오전 11:05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예정임. - 한편, 콘깬 대학교는 민간기업인 Medicine Intelligence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 중이며, 데이터베이스 첫 단계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백신 부작용 발생 여부를 추적하는데 사용될 계획임.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광업계 줄도산 위기 (Bangkok Post) o 타이 에어아시아의 최대 주주인 Asia Aviation 타사폰 회장은 현재 대부분의 관광업계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폐업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향후 외국인 관광 재개 시 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냄. - 관광업계는 금년 전망을 1차 확산 때 보다 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정부의 관광 진흥책으로 호텔업계는 상당 부분 도움을 받고 있으나, 항공업계는 원거리 여행 기피현상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타이 에어아시아는 현재 약 75%의 인력을 무급휴직 등으로 인력운용을 멈춘 상태 -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따르면 작년도 670만 명의 외국인이 태국으로 입국하였으며, 금년 예상 입국자수는 당초 500만 명에서 320만 명으로 조정된 상태임.

2.1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2/16 17:39:15

2.1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16(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16. 12:2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4,786명(23,563명 완치), 사망자 82명 ᄋ 2.16(화) 추가 확진자가 7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4,78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미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영국 1명), 국내 지역감염 21명 및 Active Case Finding 48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2월말 백신 20만 도스 태국에 들어올 것 확신 (Posttoday, 2.15) o 쁘라윳 총리는 2.15(월) 내각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2월 말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 20만 도스가 태국으로 들어올 것을 확신하며, 동 백신의 접종 준비기간은 3일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 또한 의료진을 제외한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위험지역 및 관광지역의 노동자라고 밝힘. -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태국 식약청 등록을 완료하여 5월 2,600만 도스, 6월 3,500만 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며,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백신은 식약청 등록 중이고, 모더나(Moderna)와 화이자(Pfizer) 측과는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 중임. □ 빠툼타니 주(州) 시장 감염, 싸뭇싸컨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있어 (Bangkok Post)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빠툼타니 주(州) 펀팟 시장의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싸뭇싸컨 주(州) 수산시장 확진 사례와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함. - CCSA 부대변인은 2.15일 브리핑에서 펀팟 시장의 최초 확진자들은 식자재 유통업자들로, 이들의 싸뭇싸컨 수산시장 방문이력을 확인하였으며, 빠툼타니 지역의 감염 사례가 타 지역으로까지 확산되었다고 밝힘. - 빠툼타니 주(州) 탄야부리 지역에 위치한 펀팟 시장 관계자 3,4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45명이 확진, 동 시장은 1.4일부터 폐쇄되어 1.16일 재개장하였으나, 지난 2.7일 또 다시 미얀마인 채소 유통업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되었음. (2.17일 시장 재개장 예정) - 보건당국은 2.9일부터 13일까지 펀팟 시장 관계자 및 방문자 1,333명에게 능동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의 13.13%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환기와 냉난방이 잘 이뤄지지 않는 시장 환경이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쉬운 조건을 형성했다고 설명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남아프리카발 변이 바이러스 위험국가 입국자 대상 21일 격리 추진 검토 (Khaosod, 2.15) o 2.15(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남아프리카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은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격리 기간을 21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태국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긴밀하게 주시하며, 해외입국자들을 격리 조치하면서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해왔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을 당시, 영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의무격리 기간을 확대하여 실시한 바 있으며, 최근 발생한 남아프리카발 변이 바이러스 역시 동일한 조치를 적용하여 관리할 수 있음. □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금년 경제성장전망 하향 조정 (Bangkok Post) o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작년 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금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당초(`20.11월) 3.5~4.5%에서 2.5~3.5%로 하향 조정함. - 작년 전체 GDP 성장률은 △6.1%로 `98년 외환위기(△9.7%) 이후 22년 만이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함. 작년 2분기 △12.25%(전년 동기대비) 기록 이후 3분기 △6.4%에 이어 4분기에는 △4.2%를 기록하며 하락폭은 감소되고 있는 추세임. ※ `20.4분기 전 분기 대비 1.3% 성장 - 다누차 NESDC 사무총장은 금년 GDP 성장률 조정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1분기 경제 위축 전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히며, 특히 관광 및 서비스 분야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함. - 공공 및 민간 투자 전망은 각각 6.6%에서 5.7%, 4.2%에서 3.8%로 조정되었고, 민간소비지출 전망 역시 2.4%에서 2%로 조정됨. - 금년 수출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인해 4.2%에서 5.8%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며, 금년 경제성장을 이끌 주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함. - NESDC는 정부에 조속한 코로나 재확산 대처 및 충분한 백신공급, 안정적인 국내 정세 유지와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 공공 지출 및 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 모멘텀 유지, 민간투자 진작, 관광산업 재개 준비 등을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