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2 16:47:50

1.22(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2(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2. 11:5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3,104명(10,224명 완치), 사망자 71명 o 1.22(금) 추가 확진자가 30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3,10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2명(영국 2명, 이탈리아 2명, 수단 2명, 레바논 1명, 에스토니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스위스 1명, 스리랑카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80명 및 Active Case Finding 217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 열어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강화 논의 예정(Khaosod, 1.21) o 쁘라윳 총리는 이달 말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를 소집하여 국내의 전반적인 코로나 확산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방역조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 1.21(목)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최근 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잠잠해지며 신규 확진자 수가 유지되고 있는 등 지난 12월 중순에 최초 시작된 싸뭇싸컨발 집단감염은 진정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2차, 3차, 4차 집단에서 확산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함. - 정부의 방역강화 조치를 이달까지 유지한다면 신규 확진자수가 0명은 아니더라도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따라서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협조해주길 바람. - 이달 내로 보건부 및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여러 자료들을 가지고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재평가하고, 시행 중인 방역조치들을 완화할지, 혹은 계속 이어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 방콕시, 13개 위험장소에 대한 조치 완화 및 13개 고위험 장소에 대한 폐쇄 유지(Thairath, 1.21) o 퐁싸껀 방콕시 대변인은 지역 내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함에 따라 방콕시 전염병관리위원회가 13개 위험장소에 대한 조치 완화를 시행하고, 13개 고위험장소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폐쇄를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함. ※ 조치 완화 장소: 1)오락실, 2)게임 및 인터넷샵, 3)노인요양원(영업시간 단축 조건), 4)복싱장, 경마장을 제외한 모든 시합경기장, 5)연회장 또는 유사장소(단, 300명 이상이 모일 시 사전 승인 필수), 6)부적시장(이용인원 제한), 7)미용클리닉, 문신 및 피어싱샵, 8)헬스장(사우나 이용 불가), 9)건강관리 센터, 스파,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샵(항시 마스크 착용 및 샤워/목욕 금지), 10)복싱 연습장(대련 금지), 11)스케이트, 롤러블레이드, 볼링장, 12)댄스 스포츠장(경기/관람객 금지), 13)무술학교(대련/관람객 금지) ※ 폐쇄 유지 장소: 1)펍, 바, 유흥업소, 유사 유흥업소, 2)놀이터, 시장에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3)복싱장, 4)당구장, 5)경마장, 6)투계장, 투계 연습장, 7)투우장, 투어장 또는 유사 장소, 8)아동 보육원, 9)샤워를 제공하는 시설, 10)퇴폐마사지샵, 11)유치원, 12)워터파크, 놀이공원, 13) 모든 종류의 학원 ※ 조치 완화된 장소는 1.22일부터 이용이 가능함. - 또한, 방콕 내 모든 학교는 등교 개학 준비를 마쳤으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승인하는 즉시 등교 개학 가능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승인한다면 2.1일부터 등교 재개 가능해 (Bangkok Post) o 태국 기초교육위원회(OBEC) 위원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개선되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등교 재개를 승인한다면, 오는 2.1일부터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재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힘. - 위원회는 태국 전역의 학교에 등교 수업 재개 전 학교시설 소독 및 코로나19 예방조치 준수를 지시하였으며, 각 학교별로 상황에 따라 5개 수업 방식(현장수업, 방송 수업, 온라인 수업, 주문형 수업, 원격수업) 중 선호하는 수업방식을 직접 선택하도록 할 예정임. - 또한, 맞벌이 학부모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저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 재개를 허용하고, 각 학교가 지역의 코로나19 제한조치를 바탕으로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예정임. - 개별 학교는 학교 시험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시험 대신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는 다른 평가방식도 도입할 수 있음.(단, 6학년(Prathom 6)과 9학년(Mathayom 3) 대상 국민교육시험(O-Net)은 선택적으로 실시) ※ 12학년(Mathayom 6)은 4월초 예정된 국민교육시험(O-Net) 응시 필요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태국 식약청 등록 완료! 2월부터 접종 가능할 것 (Matichon, 1.21) o 파이싼 식약청장은 식약청이 1.20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그에 따라 내달 초도 물량인 5만 도스가 태국에 반입되고, 나머지 15만 도스는 3월과 4월에 각각 반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는 작년 12.22일부터 1만 여장이 넘는 백신등록 신청 자료를 태국에 보낸 바 있으며, 식약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록에 있어 동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및 효능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음. - 이번에 사용 승인된 백신의 수입허가 및 등록기간은 1년이며, 보건부 의학국은 일반인의 백신접종 시작 전 무작위로 품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임. - 한편, 태국 시암바이오사이언스 사가 아스트라제네카 사와 협력하에 생산 예정인 백신과 관련하여서는 5월 중 태국 내 생산지 등록이 먼저 진행될 예정임. □ 백신 관광 패키지 논의되나 (Bangkok Post) o 태국관광산업자문위원회(TCT)는 국내 관광산업 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금년 중순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공급을 대비하여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백신 관광 패키지 개발을 제안함. - 차난 TCT 회장은 동 안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제안된 아이디어로 현재 논의 초기단계에 있으며, 추진을 위해서는 백신 공급규모와 정부 승인 등 여러 사항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설명함. ※ 동 백신 관광 패키지는 14일 격리 및 백신접종 등을 포함하여 1개월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가격은 15만 바트(약 5천 달러)로 예상됨. - 반면, 태국은 다량의 백신을 외국인에게 대량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동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태국으로 백신 관광을 오는 수요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는 등 백신 관광 패키지 개발에 대한 (외국인들의) 부정적 견해도 존재함.

1.2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1 17:50:11

1.2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1(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1.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795명(9,842명 완치), 사망자 71명 o 1.21(목) 추가 확진자가 14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79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명(터키 3명, 인도 3명, 미국 3명, 말레이시아 3명, 미얀마 2명, 일본 1명, 스위스 1명, 스웨덴 1명), 국내 지역감염 88명 및 Active Case Finding 37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일부 주, 코로나19 약화로 제한조치 완화 (Bangkok Post) o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듦에 따라 치앙마이, 깐짜나부리, 차이낫, 나컨씨탐마랏 등 일부 주에서는 1.20(수)부터 코로나19 제한조치를 완화함. - 치앙마이 주는 복싱경기장 개장과 함께 오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식당 및 카페에서의 취식을 허용함.(단, 주류 판매, 콘서트 및 엔터테인먼트 공연 금지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 - 깐짜나부리 주는 정부의 코로나19 조치 엄수를 전제로 호텔 및 리조트의 재개장을 허용하나, 반 카오(Ban Kao) 국경 검문소, 쓰리 파고다 패스(Three Pagodas Pass) 국경 검문소 및 국경지대는 2월 3일까지 폐쇄함. - 차이낫 주는 작년 12월 24일부터 폐쇄되었던 지역 시장, 농민 시장, 프라차랏 시장(Pracharat market)과 소규모 시장의 재개장을 허용함. (차이낫 주에서 거주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한 공급업자에 대해서만 판매 허용) - 나컨씨탐마랏 주는 지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전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질병통제조치를 이행하는 300인 미만의 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임. □ 보건부 의학국, 정부의 3,300만 명 백신 접종 계획 밝혀 (Naewna) o 쑤파낏 보건부 의학국장은 정부가 금년 태국 인구의 50%인 3,300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1분기에는 중국 백신 회사인 시노백 바이오테크에서 10%, 6월 경에는 상호협정을 맺은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에서 20%, 그리고 현재 협의 중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20%를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언급함. - 국민들이 제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성능을 사균 백신(Inactivated), 아데노 바이러스 매개체(Adenoviral vector)/DNA 및 mRNA 방식으로 검사하여 식약청 등록을 신속하게 준비할 계획임. □ 이민청, 코로나 여파로 아직 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재입국(Re-Entry) 허가 기간 연장 (Dailynews, 1.20) o 1.20일 아차욘 이민청 대변인은 쏨퐁 이민청장이 태국에 거주지가 있는 외국인 중 해외로 출국한 뒤 코로나 상황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고려하여 재입국 허가(Re-Entry) 기간의 연장을 결정하였다고 밝힘. - 이민청은 태국에 거주지가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출국 시 1년짜리 재입국 허가(Re-Entry)를 신청하도록 하고 있는바, 재입국 허가 기간이 2020.3.26로 만료된 이들에 대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힘. - 동 재입국 허가 기간 연장이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추가 공지할 예정으로 주기적으로 이민청 사이트(www.immigration.go.th)를 방문하여 확인하기 바람. □ 코로나19로 빈곤인구 150만 명 증가 (Bangkok Post) o 세계은행(WB)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태국의 빈곤인구가 전년 대비 150만 명 증가한 520만 명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함. - 세계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작년 태국 노동시장은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상반기에만 34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노동자들의 근무시간도 남녀 각각 2, 3시간 단축되었음. 민간부문 임금 역시 평균 1.6% 감소하였고, 특히 농업부문의 임금 감소가 두드러짐. 이로 인해 2020년 빈곤선(일일 5.5달러) 이하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8.8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년대비 2.6% 상승한 수치임. - ‘20년 GDP 성장률은 △6.5%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하며, 작년 3분기부터 노동 시장의 점진적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바, 이는 향후 경제 회복의 핵심요소임. 정부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전국적 락다운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금년도 GDP 성장률은 4%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나, 만약 반대 상황이 전개될 경우 성장률은 2.4%에 그칠 것으로 예상함. - 금년 후반기 전체 인구의 50%가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관광 산업도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임. □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태국인들 정부의 문제 해결 능력에 만족 (The Tiger, 1.20) o 1.20(수)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국가 통계청이 작년 11.23-12.8일간 태국 전역의 15세 이상 국민 46,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부의 각종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해 신뢰하고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태국 정부의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45.5%, 정부의 업무 수행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매우 신뢰, 또는, 신뢰한다고 답변한 사람이 47.2%였음. ※ 2020년 국민들이 겪은 고충을 묻는 질문에는 △물가 상승 △농업문제(자본비용 상승, 생산품 가격 하락) △창업 초기자본금 부재 △소득 불충분/소득 감소 △가계빚 증가 순으로 답변함. ※ 한편 정부로부터 받고 싶은 신년 선물은 △소비자가격 규제, 전기요금 및 수도요금 인하 △추가 경기부양책 / 복지 마련 △농업문제(채소값 급락 등) 해결 △실업문제 해결 △코로나19로 입은 손실 보상 이라고 답함.

1.2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20 20:53:40

1.2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20(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20. 11:5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653명(9,621명 완치), 사망자 71명 o 1.20(수) 추가 확진자가 5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653명으로집계됨. - 해외입국 8명(아이슬란드 1명, 파키스탄 1명, 미국 2명, 일본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23명 / 사망 1명(48세 태국인 여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강력한 방역수칙 적어도 이달 말 까지 유지될 것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현 코로나 상황 관련, 현재까지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재확산 초기 대비 상황이 전반적으로 나아졌으며, 이달 말 경 새로운 상황 평가가 있을 때까지는 강력한 방역수칙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싸뭇싸콘 주, 방콕,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는 남부 지역의 코로나 유행 상황이 여전히 우려스러우며, 특히 싸뭇사콘 주는 지역 보건당국이 12,000개 이상의 지역 공장시설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 대해 적극적 증상조사를 실시한 이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일일 최소 600개 공장을 방문해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싸뭇싸콘과 인접한 방콕 역시 가족 구성원 간 감염 등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방콕시는 이번 주 일부 시설(요양원, 헬스장 등)에 대한 영업재개를 논의할 예정 □ 코로나19 상황 호전! 확진자수 감소, 통제 관리 가능, 방역조치 완화 할 것으로 기대 (Naewna, 1.19) o 보건부는 작년 12.15일부터 1.19일까지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중 발견된 확진자수가 총 8,357명이며, 최근 신규 확진자 발견 및 확산 추세는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함. - 재확산 사태 이래 확진자가 발생한 주는 총 61개 주이며, 1.19일 기준 지난 1주일간 33개 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음.(한편 확진자 미발생 지역은 16개 주임) - 1.19일 방콕시 신규 확진자수는 9명이 추가 되었으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던 1.7일(49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수가 다소 감소하였음. - 보건당국은 이번 방역조치가 효과적으로 코로나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을 보다 정상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조치 완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방콕시 전염병관리위원회, 오는 1.21일 일부 사업장 및 활동에 대한 조치 완화 예정(Matichon) o 1.19일 쏘폰 방콕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코로나 재확산 사태로 인해 임시 폐쇄된 일부 사업장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오는 1.21(목) 예정된 방콕 전염병관리위원회와의 회의에서 각종 조치들의 완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힘. ※ 임시 폐쇄된 장소에는 미용클리닉, 마사지 샵, 노인 요양원, 헬스장, 오락실, 게임 및 인터넷 샵, 연회장 및 유사장소, 부적시장, 피어싱 샵 등이 있음 - 또한, 부시장은 현재는 최초 확산된 장소에서 감염이 된 사례보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 하면서, 국민들이 보건부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조사 시 허위진술을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함. □ 보건부, 싸뭇싸컨 지역 내 공장 일일 600곳을 목표로 능동적 코로나 검사 실시. 이달 안에 마무리 지을 것! (Naewna, 1.19)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1.19(화) 코로나 현황 브리핑에서 싸뭇싸컨 지역의 신규 확진자수가 이전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만약 능동적 진단 검사를 확대하여 시행한다면 발견되는 확진자수도 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하며 아직까지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함. - 보건부 비상운영센터(EOC, Emergency Operation Center) 및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싸뭇싸컨 지역에 위치한 총 11,467개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라 600곳의 공장에서 매일 각각 50명의 근로자를 랜덤으로 뽑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임. - 목표로 정한 공장 및 검사 규모가 방대하여 정부기관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현장에서 각 공장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바, 국민들이 코로나 확산 통제를 위해 정부를 신뢰하고 계속 협조하여 주기를 바람. □ 총리, 이번 주 내로 식약청이 코로나 백신 승인할 것으로 예상. 민간기업의 수입은 통제하지 않을 것이나, 정식승인은 받아야 해 (Sanook, 1.19) o 쁘라윳 총리는 식약청이 이번 주 내로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민간 기업이 백신의 직접 수입을 희망한다면 이를 막지는 않을 것이나, 식약청의 안전검증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함. - 비록 식약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하고 싸얌 바이오사이언스 회사가 백신을 생산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 태국은 분배 받은 백신이 없으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월쯤에나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 - 정부는 어느 백신이든 열린 마음으로 검토할 준비가 되었으며, 다양한 제약사의 제품을 검토하여 국내 백신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임. □ 총리, 백신계획 관련 허위정보 유포자 엄벌할 것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한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의 백신 국내생산 계획을 타나턴 전 미래전진당 대표가 비판한 것과 관련, 정부의 백신계획에 대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자와 유포하는 자를 엄벌할 것이라고 밝힘. - 총리는 정부에 대한 신뢰도 보호를 위해 언론 또는 소셜미디어에 정보를 왜곡하여 유포한 자 모두 기소하도록 명령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수폰 아타웡 총리실 부장관은 타나턴 전 대표의 허위사실 게시 여부와 함께 해당 발언이‘형법 제112조’ 또는 '레제마제스테(lese majesty)'법에 저촉되는지도 검토하여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o 타나톤 전 미래전진당 대표는 지난 월요일 “로열 백신: 혜택 받는자와 혜택 받지 못하는 자들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충분한 백신 확보를 위한 정부 행정이 늦었다면서 정부가 태국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 업체인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의 백신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태국 인구의 1.5%가 접종할 수 있는 시노벡 백신 200만회 분의 구매 발표 외에는 다른 국가와 백신 계약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비판함. - 이와 관련, 국립백신연구소(NVI) 소장은 태국 정부와 정부파트너들이 백신 확보를 위해 여러 계획을 논의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사 관계자를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 공장에 초청해 동 업체가 연간 최소 2억회 분의 백신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함. - 아울러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요청에 따라 공장 설비 개선을 위해 6억 바트의 예산 지원을 승인하였고,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 위탁생산을 희망한 여러 국가 중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가 선정되었다고 언급함.

1.1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9 17:12:10

1.1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9. 11:5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594명(9,356명 완치), 사망자 70명 o 1.19(화) 추가 확진자가 1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59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프랑스 2명, 일본 2명, 말레이시아 2명, 대만 1명, 벨기에 1명, 터키 1명, 영국 1명, 체코 1명, 미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3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5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19 검사 결과 공개 (ThaiPBS, 1.18) o 1.18일 쁘라윳 총리는 싸뭇싸컨 주 부주지사 및 관계자와 함께 싸뭇싸컨 지역 내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출입자 선별작업 현황, 위험장소 폐쇄, 병원 및 야전병원 근무 의료진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함. - 총리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불법노동자들을 철저히 감시할 것을 지시하며, 코로나 확산 통제 관리에 효과적인‘머차나’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권장함. - 또한 직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아직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라싹 싸뭇싸컨 주지사의 건강상태를 걱정하며, 현장에서 근무 중인 모든 담당자들이 개인 건강관리 및 안전보호를 잊지 말 것을 당부함. - 총리는 회의가 끝날 무렵 본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키트를 공개하며, 본인은 아직까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고 언급함. □ “아스트라제네카” 태국 식약청에 백신 허가 신청 (NationTV 1.18)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태국 식약청에 백신 허가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번 주 안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동 백신의 구입을 시작할 것으로, 계획대로 2월부터는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백신접종 이후 최소 4주간 부작용 또는 이상 증상 여부를 확인할 것이며, 만약 심각한 부작용에 따른 입원이나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낼 때까지 접종을 중단할 것임. - 한편 수라촉 질병관리부국장은 해외공장 품질 생산 기준에 관한 문서를 추가로 요청하였으며, 모든 문서가 준비된다면 1주일 안에 검토가 끝날 것이라고 덧붙임. □ 태국관광청, 금년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 (채널7, 1.18)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2020년 태국에 들어온 해외관광객은 670만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3,990만 명) 대비 83% 감소하였으며, 관광수입 역시 2019년 2조 바트에서 3,320억 바트까지 대폭 감소하였다고 밝힘. - 2020년 내국인 관광객 수는 9,000만 명으로 2019년(1억 7,270만 명) 대비 72.7% 감소하였으며, 국내 관광수입은 1.1조 바트에서 4,810억 바트로 56% 감소함. o 한편 금년 관광수입은 2019년 관광수입의 80% 수준인 1조 2,000억 바트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관광수입 5,000억 바트) 및 국내 관광객 1억 2,000만 명(관광수입 7,000억 바트) 유치를 목표로 설정함. - 국내 관광은 3월엔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여러 해외국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바, 금년 3분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태국 입국이 시작될것으로 보임. - 태국은 외국인 관광객들에 태국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할 것임. □ 작년 말 관광업계 폐업신고 급증 (Bangkok Post) o 관광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598개 여행사가 폐업신고를 하였으며, 특히 코로나 재확산이 시작된 12월 한달새 293개 업체가 폐업한 것으로 확인됨. o 수티퐁 태국 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는 일 년 가까이 불황을 겪으며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황이었으나, 연말이 다가오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고 밝힘. - 동 인은 4~5월 경 국내 관광이 다시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나, 해외여행의 경우 백신개발 및 각국의 코로나 상황 등 불확실성이 높으므로 재개시기 전망이 어렵다고 함.

1.1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8 17:17:55

1.1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8. 11:4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423명(9,206명 완치), 사망자 70명 o 추가 확진자가 1.16(토) 230명, 1.17(일) 374명, 1.18(월) 36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423명으로 집계됨. - 1.16(토): 해외입국 21명(독일 3명, 카타르 1명, 에티오피아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말레이시아 1명, 영국 7명, 터키 6명), 국내 지역감염 8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6명 / 사망 1명(67세 태국인 남성) - 1.17(일): 해외입국 10명(미국 2명, 독일 1명, 인도 2명, 덴마크 1명, 카타르 1명, 말레이시아 3명), 국내 지역감염 43명 및 Active Case Finding 321명 - 1.18(월): 해외입국 12명(오만 1명, 영국 1명, 프랑스 1명, 미국 2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 5명, 바레인 1명), 국내 지역감염 8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75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코로나 확진 고령자 대부분 자녀들로부터 감염. 이주 노동자 코로나 검사 태국 전역으로 확대하여 실시 (Matichon, 1.17) o 쏘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1.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증가하여,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재확산 사태 이후 누적 확진자수가 총 7,817명, 누적 사망자수는 10명이라고 발표함. 사망자들의 나이는 40-80대로, 대부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암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음. - 전반적인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확산 통제가 가능한 수준임. o 최근 증상이 없는 젊은 자녀들로부터 고령층이 감염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는 등 고령층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면역에 취약한 고령층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번지거나 혹은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음. - 따라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지역에 대해)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자를 발견해내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긴밀히 추적하여 14일간 격리조치 한다면 지역사회 내 확산을 줄일 수 있을 것임. - 또한, 고령의 친인척 방문시에는 방역수칙을 따르는 등 깊은 주의가 필요함. o (1.16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29명 급증하여 누적 확진자수가 총 155,095명이 되었으며, 미얀마 역시 491명이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수는 133,569명에 달하는 등 태국 주변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 - 태국은 주변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경지역 감시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능동적인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국 전역으로까지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코로나 감염 없는 16개 주 리스트 공개 (Thairath, 1.17)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1.17(일) 팟타룽 주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지역은 아래 총 16개 주가 있다고 공개함. ※ 1) 씨싸껫, 2) 야쏘톤, 3) 븡깐, 4) 깐라씬, 5) 싸꼰나컨, 6) 나컨파놈, 7) 묵다한, 8) 프래, 9) 파야오, 10) 치앙라이, 11) 매홍쏜, 12) 우타이타니, 13) 팡응아, 14) 춤폰, 15) 빳따니, 16) 얄라 □ 총리, 코로나 백신 접종은 국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 (Bangkokbiz, Thairath 1.17) o 쁘라윳 총리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최근 발생한 백신 부작용 문제와 관련하여 문제의 원인이 백신에 있는지, 혹은 접종자 개개인의 상황(지병, 건강상태, 나이 등)에서 기인한 것인지, 더불어, 동 문제가 부작용의 일부로 허용될 수 있을 것인지는 전문가가 정확한 원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힘. - 일부 국가는 백신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충분히 검사하지 못한 채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총리 본인은 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자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서둘러 접종하지는 않을 것이며, 국립백신연구소와 협의하여 문제없는 백신만을 제공할 것임. □ BoT, 금년 GDP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 내비춰 (Bangkok Post) o 태국중앙은행(BoT)은 작년 말 금년 GDP 성장률을 3.2%로 전망한 바 있으나, 금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당초 전망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BoT 차야와디 경제정책국선임과장은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전개될 수 있는 3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하면서 금년도 경제 성장 관련 정부가 현재와 같이 전국적 락다운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1.7~2.2%, 1차 확산 때와 같은 전국 락다운을 실시할 경우 0.7~1.2%, 확산차단 실패로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실시할 경우 △0.8~0.2%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함. ※ 정부 재정지원책 및 백신개발에 대한 경제적 영향은 동 시나리오에 미포함. - 또한, 주요 연구기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금년 GDP 성장률 전망률을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이며, BoT는 여러 경제 데이터 분석과 통화정책위원회(MPC)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임.

1.1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5 17:10:01

1.1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5. 11:5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1,450명(8,288명 완치), 사망자 69명 o 1.15(금) 추가 확진자가 18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45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4명(독일 6명, 터키 3명, 필리핀 1명, 파키스탄 1명, 헝가리 1명, 미국 1명, 이집트 1명, 체코 1명, 벨기에 1명, 수단 1명, 러시아 1명, 스위스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쿠웨이트 1명, 미얀마(불법입국 무격리) 13명) 및 국내 지역감염 81명 및 Active Case Finding 7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1.17-31간 국내 코로나 상황 평가 및 확진자 수 감소할 경우 28개 레드존에 방역조치 완화 예정 (채널7, 1.14) o 1.14(목)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오는 1.17은 태국이 전국적으로 방역조치 강화를 실시한지 14일이 되는 시점으로 이후 추가 2주간 국내 코로나 확산세 추이를 평가하고, 만약 신규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최고통제 구역(고도통제구역 포함) 총 28개 주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힘. -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수가 1.14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어섰고, 태국은 2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00-700명까지 치솟는 상황이 발생한 적도 있으나, 최근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모양새를 보이고 있음. - 하지만 여전히 나이가 어린 소아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으며, 싸뭇싸컨 지역 내 확진자수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임. 싸뭇싸컨 지역 내 Active Case Finding 확진 사례가 14일간 연속으로 발견되지 않을 경우 동 지역의 코로나 확산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정부가 더 강력한 추가 조치를 내놓지 않도록 1월 한달간 국민 모두가 협조하여 코로나 확산세 감소에 힘을 보태길 바람. □ 총리, 코로나19 재확산의 시발점인 도박장 및 불법입국 관련 조사위원회 설립 (Dailynews, 1.14) o 1.14(목) 쁘라윳 총리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는 불법 입국자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 바, 따라서 15인으로 구성된 불법입국 조사 위원회를 설립하고, 동 위원회에 불법입국 또는 불법이동을 하여 코로나 확산을 일으킨 자들에 대한 조사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힘. o 또한, 주된 확산 원인 중 하나인 도박장 관련 조사를 위해 10인으로 구성된 도박장 조사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각각의 조사위원회는 비밀리에 정보를 수집하고 30일마다 총리에 조사내용을 보고할 계획임. - 도박장 관련 확진자들을 조사한 결과 일부 사람들이 도박장을 찾아 어려 도시를 방문하였고, 본인의 증상 또는 도박장 관련 정보를 숨겨 역학조사가 늦어졌으며, 그로 인해 여러 지역으로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었음. □ 금년부터 외국인 입국시 관광세 부과 (Bangkok Post) o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관광지 개발과 외국인의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목적으로 금년부터 외국인의 태국 입국 시 1인당 300바트(10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힘. - 관광세 부과안은 개정된 관광정책법에 따라 작년부터 논의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이 중단된 바 있으며, 최근 국가관광위원회가 논의를 재개하며 금년부터 시행키로 결정함.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동 안과 관련하여 재무부, 보험위원회청(OIC)과 시행시기 등 구체적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세부사항은 추후 왕실관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함. □ 감염학 전문의,“낮은 효능의 백신도 생명 구할 수 있어”(Bangkok Post) o 용 푸와라완 쭐라롱콘대 임상감염학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Clinical Virology) 센터장은 1.14(목) 태국 국영방송 NBT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백신들이 예방효능에 있어서는 낮은 수치를 보일 수 있으나 질병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동 인터뷰는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50.4% 밖에 되지 않는다는 브라질 연구진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태국 정부는 이미 200만회 분량의 시노백 백신을 구매 완료하였음. - 동인은 브라질 연구진이 백신을 접종한 의료진 10,000명을 대상으로 (백신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이들은 감염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일반적으로 백신 효능은 일반인에게는 높게, 고위험군에는 낮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함. - 아울러 의료진 한정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시노백의 예방효과가 인도네시아에서는 65%, 터키 90%, 아랍에미리트 86%, 그리고 브라질 초기연구에서는 70%로 나타났으며, 설령 백신의 예방효과가 낮더라도 질병과 사망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