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4 17:34:55

1.1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4.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1,262명(7,660명 완치), 사망자 69명 o 1.14(목) 추가 확진자가 2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26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2명(파키스탄 2명, 영국 2명, 헝가리 1명, 미국 1명, 네덜란드 1명, 러시아 1명, 캐나다 1명, 독일 1명, 인도네시아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무격리) 1명), 국내 지역감염 7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81명 / 사망 2명(71세 영국인 남성, 53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타위씬, 코로나19 확진자 39.69%는 재래시장 감염 사례. 10개 지역 방역강화.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수 감소 (Matichon, Bangkokbiznews, 1.13)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1.13(수) 신규 확진자수가 157명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99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피싸누록 지역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 총 60개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함. - 국내 확진자의 70-80%가 확진자수 50명 이상인 10개 지역*에서 확인된바, 동 지역 거주자 모두가 협력하여 도박장, 불법 유흥업소와 같은 위험장소를 방문하지 않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전체 지역 감염 확진자수도 감소할 것임. ※ 10개 지역: 싸뭇싸컨, 촌부리, 라용, 방콕, 싸뭇쁘라깐, 짠타부리, 논타부리, 나컨빠톰, 앙통, 빠툼타니 - 보건부 비상운영센터(EOC)는 재확산 사태가 시작된 작년 12.15일부터 1.12일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된 4,048명의 확진자를 (위험요인에 따라) 10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백화점은 정상 운영하는 반면 재래시장을 폐쇄조치한 것은 확진자의 39.69%가 재래시장과 관련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Active Case Finding(44.38%), 외국인 노동자(39.76%), 재래시장 방문자(39.69%),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10.63%), 유흥업소 관련(3.74%), 도박장 관련(2.98%), 가족구성원간 감염(1.92%), 투계장(1.18), 음식점(0.76%), 혼잡한 장소 방문자(0.63%) - 1.13일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Active Case Finding 사례를 제외하면 90명으로 최근 14일간 1.5일 82명 이후 두 번째로 100명 이하를 기록함. □ 싸뭇싸컨 지역 내 노동자 35,000명 코로나 검사 (Bangkok Post) o 싸뭇싸컨 보건당국은 오는 1.24일까지 지역 내 400개 공장 근로자 총 35,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며, 내일(1.15) 지역내 4번째 야전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작년 12월 중순 대규모 확산이 일어난 싸뭇싸컨 주는 공장이 많은 지역으로 근로자 대부분이 미얀마 출신의 이주노동자임. 보건당국은 확산 사태 발생 이후 지역 내 공장 및 코로나 확산 의심장소에 능동적 검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음. - 나렛릿 싸뭇싸컨 주 보건담당관은 전국에서 파견된 의료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감염사례 추적 및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대응조치로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통제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o 쑤라싹 싸뭇싸컨 부주지사는 내일 나디 지역에 4번째 야전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동 시설은 경증 코로나 환자 35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지난 일요일 싸뭇싸컨 주경기장에 위치한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미얀마 노동자 292명이 최초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음. □ 사회보장보험, 3.31일까지 위험그룹 대상 코로나 검사 무료 지원 (Thairath, 1.13) o 톳싸폰 사회보장보험 사무총장은 1.1일-3.31일 동안 최고통제구역 내 확진자 확인을 위해 의료위원회가 정해놓은 한도 내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힘. - 코로나19 무료검사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 지역 전염병위원회로부터 검사 승인을 받아야 하며, 정부, 질병관리국, 보건부 통제 하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의료국의 선별진료를 받은 대상은 지원 불가능함. □ 6개 골프격리시설 발표 (TAT News, Travel Daily Media) o 공중보건부 비상운영센터(EOC)는 내각에서 승인된 6개 골프격리시설을 발표함. - 정부에 의해 승인된 골프장에는 깐짜나부리 주에 위치한 마이다 골프클럽, 에버 그린 힐스 골프클럽, 블루스타 골프코스와 나컨나욕 주의 아티타야 골프&리조트, 펫부리 주의 싸왕 골프클럽, 치앙마이 주의 아티타야 골프&리조트 가 있음. - 동 시설 격리자들은 2주 동안 해당 골프장 내에서 라운딩 및 기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격리를 희망하는 입국객은 해당 골프장에 사전 신청해야 함. - 태국 입국을 위해서는 사전에 비자, 출국 전 72시간 전 발급된 코로나 음성확인서, 치료비 10만 달러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보험 가입, 주한태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 허가서(COE) 발급이 필요함. □ 정부, 중국 백신 효능에 의문 (Bangkok Post) o 보건부는 정부가 구매 예정인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50.4%라는 브라질 연구진의 1.12(화) 발표에 따라 중국 시노백사에 백신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한 추가정보를 요청함. - 보건부 의료과학국장은 정부가 다음달 200만회 분량의 시노백 백신 주문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보며, 태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의 일환으로 시노백에 백신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추가정보를 요청하였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백신 효능 평가결과가 대량 임상시험 이후에 초기단계에 이뤄진 것으로 최종 결과를 얻으려면 1년 또는 1년 반이 걸리며, 시노백은 전통적인 방식의 백신으로 죽은 바이러스를 인체 내에 투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원리를 적용했다고 설명함. - 이미 의료진 및 군인 10만 명이 동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어떠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건부는 백신 구입 계약 전 백신의 질과 효능, 가격을 모두 고려하였음. ※ 중국 시노백사는 지난주 자사 백신의 면역 효과를 78%로 밝힌바 있으나, 브라질 정부 산하 부탄탄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시노백의 백신 효능은 50.4%로 나타났으며, 임상시험 참가자 중 경미한 감염자들의 정보가 누락되었다고 지적함. (세계보건기구 WHO는 긴급사용을 위한 백신 효능 기준을 50%로 제시) ※ 태국 정부는 시노백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 200만회 분을 다음달 1차로 공급받기로 하였으며, 타 제약사의 백신 공급은 연말까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1.1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3 17:13:40

1.1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3(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3. 11: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0,991명(6,943명 완치), 사망자 67명 o 1.13(수) 추가 확진자가 15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0,99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5명(아이슬란드 1명, 미국 1명, 독일 1명, 카타르 1명, 미얀마(불법입국 무격리) 21명) 및 국내 지역감염 9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지원책 발표 (Bangkok Post) o 1.12(화) 내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추가 지원책이 마련되었으며, 동 지원책은 △취약계층에 2개월간 월 3,500바트(약 117달러) 재난지원금 지급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감면 △가정용 인터넷 요금 감면 △co-payment 제도 지원대상 확대 △조세감면 등을 주요 골자로 함. - (재난지원금 지급) 지급대상은 사회보장보험(social security fund)에 가입되지 않은 자영업자, 농민, 프리랜서, 복지카드 소지자 등이며, 2,100억 바트(약 70억 달러) 규모로 2개월간 약 3천만 명에 일인당 월 3,500 바트가 지급될 계획임. ※ 지급시기 등에 대해 재무부가 세부계획 마련 중 - (전기요금 감면) 금년 2월부터 2개월간 150유닛(unit) 이하 전기를 소비하는 가구에 90유닛까지 전기요금 면제혜택을 제공하며, 150유닛을 초과하는 가구에도 감면 혜택을 제공함. - (인터넷 요금 감면) 디지털경제사회부 및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인터넷 통신사들에게 가정용 인터넷 요금 감면 및 재택근무를 위한 다운로드 속도 향상을 요청할 예정임. - (co-payment 지원대상 확대) 생필품 구매 시 절반을 지불하는 co-payment 혜택 제공대상을 100만 명 추가 확대 예정임. - (조세감면) 부동산세(land and building tax) 90% 감면 및 부동산 등기 이전세 감면을 연장함. o 쁘라윳 총리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한 1조 바트 예산 중 약 4,700억 바트(약 157억 달러)가 남아있고, 정부 예비기금 1,300억 바트(약 43억 달러)도 가용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추가 코로나 지원책을 시행할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다누차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에는 개인보호장비(PPE)가 충분히 공급될 것이며, 생산시설(공장)을 근로자들을 위한 단체 격리시설로 이용한 사업주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함. □ 내각, 코로나 대응 위해 보건 분야 의료장비 구매 예산 약 58억 바트 승인 (Thairath) o 1.12일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내각이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의료장비 구매(54.2억 바트) 및 의료시설 개보수(3.8억 바트)에 사용될 보건 분야 예산 총 58억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이번에 보건당국이 신청한 예산은 △코로나 선별진료소 개보수, 중증환자 병동 개보수, 에어컨 시스템 개선,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 장비, RT-PCR 검사 기계, 체온계, 구급차 구매, △지방정부 보건소 및 마을 보건소의 코로나 확산 통제를 위해 사용된 상황점검, 조사, 검사, 치료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임. - 정부는 코로나19 예방, 통제, 치료를 위해 품질과 효율성을 갖춘 의료시설을 마련하여 보건당국을 지원할 것임. □ 아누틴 장관, 지방정부 코로나19 백신 자체 구입 가능해 (Bangkok Post)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논타부리 주지사가 코로나19 백신의 직접구매 가능 여부를 보건부에 문의해온 것과 관련,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승인한다면 각 지방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구입과 백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논타부리 시장은 정부로부터 직접 백신을 구입하는데 2억 6천만 바트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많은 지방정부에서도 유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함. - 지방정부가 백신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경우, 지자체는 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정부 예산이 아닌 지역 예산을 사용해야 함. ※ 태국 정부는 2월부터 일선 보건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상으로 개시할 계획이며, 5월부터는 최소 전체 인구 50%의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 6천만 개의 무상 접종을 시작할 계획임. (현재 태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사, 시노벡 백신 2가지임) □ 방콕시, 신규 확진자 32명 추가! 8개 검문소에 검역강화 지시 및 야전병원 준비(Khaosod, 1.12) o 1.12(화) 방콕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평가를 위한 회의를 가짐. - 금일(1.12) 방콕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 32명 발견되었으며, 확진자 대부분은 위험장소 방문자, 고위험군 종사자 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됨. - 방콕시는 국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기존에 설치한 8곳의 검문소를 그대로 두고, 지역 간 이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함. - 방콕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을 위한 병상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최고통제구역 내 무증상자 또는 증상이 경미한 환자 격리를 위한 병상(방쿤티안 노인전문병원, 500-600명 수용)을 마련하였으며, 이외에도 3-4곳의 야전병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인바, 동 계획이 완료될 경우 1,500-1,700명까지 수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촌부리주, 검역 강화! 지역 출입 시 허가증 없을 경우 4만 바트 벌금 부과 (Naewna, 1.12) o 암낫 촌부리주 방라뭉 군수는 오는 1.13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기 위해 파타야 입구 쪽 수쿰빗 도로 및 촌부리-라용 36번 고속도로 건설사 업소 앞에 군·경, 보건부 직원을 배치하여 검문소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그 외에도 촌부리 주 내에 총 17개 검문소를 설치하였으며,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출입허가증 및 체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허가증 불지참시엔 징역 2년 이하 또는 4만 바트 상당의 벌금부과가 가능함.

1.1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2 17:09:45

1.1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2(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2.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0,834명(6,732명 완치), 사망자 67명 o 1.12(화) 추가 확진자가 28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0,83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9명(미국 2명, 영국 2명, 중국 1명, 일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15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5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정부, 백신배포 소위원회 결성 (Bangkok Post) o 1.11(월) 국립전염병위원회(National Communicable Diseases Committee, NCDC)는 정부에서 무상 공급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의 배포를 담당하는 소위원회를 개설함. - 소위원회 의장은 쏘폰 공중보건부장관 고문 겸 국영제약회사(GPO) 회장이 맡을 예정이며, 소위원회는 백신 관리, 우선접종대상 검토 등의 주요 의사결정을 비롯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임. o 또한, 국립전염병위원회(NCDC)는 코로나19 검사방식을 목에서 검체를 채취하던 스왑 검사법에서 타액 검사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 타액 검사 방식은 저렴한 비용과 90% 이상의 정확성을 나타냄. o 한편, 질병통제국(DDC)은 정부 제공 무상 백신 외에 코로나19 백신 제공을 희망하는 사립병원들의 백신 접종 관련 희망적인 전망을 내 놓음. - 앞으로 더 많은 제약사들이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에 백신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사립병원들 역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 □ 백신접종 완료 관광객을 위한 입국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Bangkok Post) o 위찟 태국여행업협회(ATTA) 회장은 금년 상반기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들을 위한 입국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함. - 여행업계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에 대한 격리면제를 지지하는 입장이며, 정부가 코로나 스왑테스트 검사 및 동선추적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의 입국 가이드 라인 마련에 착수해야 한다고 함. o 관광체육부는 현재의 객실내부 격리에서 호텔 구역 안에서 격리자의 이동을 허용하는 완화된 개념의 호텔 격리안 마련을 검토 중이며, 동 안이 구체화될 경우 공중 보건부는 이에 맞는 보건수칙을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제출할 예정임.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확대된 개념의 호텔격리 프로그램이 시행될 경우 지금보다 입국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한편,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의 격리면제와 관련하여서는 백신 접종 이후의 상황을 관찰하면서 신중히 접근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함. □ 아누틴, 코로나 백신에 대한 확신 보여주기 위해 백신 맞겠다, 치료비 청구하겠다는 발언은 밀입국 외국인을 겨냥한 말이라고 설명 (Matichon, 1.11) o 지난달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의 싸뭇싸컨 지역 방문 이후 싸뭇싸컨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 장관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4일간 격리하였으며, 아누틴 장관은 1.11(월) 격리 이후 처음으로 보건부에 출근함. - 아누틴 장관은 법을 위반하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자들에 치료비를 청구하겠다는 발언은 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주변국 코로나 상황을 피해 밀입국해 오는 외국인들을 겨냥한 언급이라고 수습하며, 보건부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무상치료를 지원해야 하며, 또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언론사 기자가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 첫 단계에서 자발적으로 접종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묻자“당연히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답변하면서 백신에 대한 확신을 보임. □ 무너진 파타야 관광업, 정부의 부정부패로 코로나 확산됐으니 책임져라 (Thairath 1.11) o 타넷 관광산업협회장은 최근 불법입국자 이동 및 불법 도박장을 묵인한 정부의 부정부패로 시작된 코로나 재확산 사태는 파타야를 유령도시로 만들어 버렸으나, 작년과는 달리 정부에서 아무런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 지역 내 70-80%의 사업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책임지고 피해 입은 사람들을 지원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함. - 작년 초 중국 확진자를 통한 최초 확산시 정부 지시로 휴업을 단행하였으며, 당시에는 정부에서 3개월간 공동임금 지급, 세금 감면, 국내 여행 장려 등 여러 정책을 내놓으며 빠르게 대응하여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음. - 8개 관광산업 단체는 탄원서를 작성하여 촌부리 주지사에게 전달하였으며, 노동부의 새로운 법에 따라 사업자 임의로 호텔을 폐쇄할 경우 보상금을 받지 못하므로 주지사에게 폐쇄 명령 조치를 요구함. ※ 탄원서의 주된 내용은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장금 지급 200일 연장, △고용주와 근로자의 사회보험 부담비를 1%로 감면, △2021년 연말까지 수도세 및 전기세 절감, △대형 관광사업장의 전 기세는 최소지급액 없이 실제 사용량으로 계산, △토지세, 간판세, 지역세, 호텔 수수료 면제, △채무청산 기간을 확대하여 6개월 또는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이자 면제 등 총 6가지가 있음. □ 싸뭇쁘라깐, 5개 최고통제구역과 같은 수준으로 방역관리. 지역 간 이동시 허가증 제시해야.. (Sanook.com, 1.11) o 완차이 싸뭇쁘라깐 주지사는 1.10(일) 싸뭇쁘라깐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수준을 5개 최고통제구역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고, 주요 출입통로 및 기타 통로에 검문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국민들의 싸뭇쁘라깐 지역 출입 시 검문소 담당직원에 합당한 사 유의 허가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함.

이미지 없음.

관광목적 태국 입국시 우리 국민 무비자 (45일 이내) 입국 가능

2021/01/12 14:48:21

관광목적 태국 입국시 우리 국민 무비자 (45일 이내) 입국 가능 2021.11.11.(월) □ 관광 목적으로 태국 방문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비자를 받지 않고 태국으로 입국할 수 있다고 태국 정부는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태국 외교부는 관광무사증제도에 따라 한국인은 최대 45일간 태국 무사증 방문이 가능하다고 당관에 알려왔습니다. * 주한태국대사관 홈페이지 등 참조 o 이는 한국을 포함한 56개국 대상 국민이 관광목적인 경우 태국에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던 관광무사증제도(Tourist Visa Exemption Scheme)가 지난 3.11이후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하여 중단되었던 것을 다시 재개하는 것이며, 그 기간을 과거‘30일 이내’에서 ‘45일 이내’로 연장한 것입니다. * 다만, 태국인은 한국 입국시 한-태 사증면제 협정(90일 체류가능)이 여전히 중단되어 사증이 필요함 □ 다만, 이 경우에도 비상사태령에 따른 입국허가(CoE)는 여전히 받아야하고, 코로나 음성확인서, 보험 등의 지참요건도 변함없으며, 입국 후 14일간 의무격리 등도 유지되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o 항공편 예약, 입국허가서(CoE) 신청 및 발급 등 태국 입국을 위해 필요한 상세 절차는 주한태국대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거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1 8:08:32

1.1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1(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1.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0,547명(6,566명 완치), 사망자 67명 o 추가 확진자가 1.9(토) 212명, 1.10(일) 245명, 1.11(월) 24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0,547명으로 집계됨. - 1.9(토): 해외입국 19명(독일 4명, 터키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우간다 1명, 영국 1명, 미국 2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5명) 및 국내 지역 감염 187명 및 Active Case Finding 6명 - 1.10(일): 해외입국 21명(터키 1명, 미국 1명, 인도 1명, 미얀마 17명, 헝가리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81명 및 Active Case Finding 43명 - 1.11(월): 해외입국 25명(영국 2명, 스위스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터키 1명, 헝가리 1명, 미국1명, 바레인 1명, 덴마크 1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4명) 및 국내 지역감염 176명 및 Active Case Finding 48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정부 발표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브리핑 (1.10) o 1.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5명 발생하였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어제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 오늘 10,298명이 됨. - 추가된 245명의 확진자는 국내 지역감염 224명 및 해외 유입 21명임. o 이번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12.15일부터 1.10일까지의 신규 확진자수는 총 5,866명이며, 싸뭇싸컨 지역에서 발견된 확진자수가 3,26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로 촌부리 567명, 라용 521명, 방콕 419명, 싸뭇쁘라깐 261명 순임. - 지역별로는 확진자가 50명이 넘는 지역이 9개, 확진자가 11~50명인 지역이 10개, 확진자가 1~10명인 지역이 20개 주이며, 최근 7일간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지역은 19개, 처음부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은 19개 주임. - 확진자의 평균 나이대는 40대로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1 : 1.14로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조금 높은 편임. o 머차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1.7(목) 369만, 1.8(금) 534만, 1.9(토) 596만 회 순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접속자수는 1.7(목) 183,706명, 1.8(금) 1,011,383명, 1.9(토) 1,175,465명이며, 현재까지 누적 접속자수는 총 2,857,268명임. - 금번 사태시 방콕시는 머차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94명의 확진자를 추가로 발견할 수 있었으며,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방문한 머차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SMS를 통해 동 소식을 전달 받게 됨. - SMS를 받은 사람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을 방문, SMS를 제시하면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증상이 없는 사람은 14일간 재택근무를 위해 회사에 SMS 내용을 제출할 수 있음. o 도박장을 방문하여 도박을 하다 코로나에 걸리고 불법입국을 하여 코로나를 확산시킨 경우 치료비 등 관련 비용을 전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소문과 관련, 법을 위반하거나 사실을 숨기는 등의 경우 죄목에 따라 처벌을 받겠지만, 정부는 법 위반 사실에 우선순위를 두고 처벌하기보다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음. - 따라서, 처벌을 먼저 두려워 말고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본인들의 가족, 지인 또는 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속히 검사 및 치료받기를 바람. 3 언론 동향 □ 관보, 코로나19 통제를 위해“머차나-타이차나”필수 설치 (Bangkokbiz, 1.9) o 코로나19 통제를 위해“머차나-타이차나”어플리케이션 필수 설치와 불법입국-불법도박 근절을 발표함. - ① 각종 검사 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이 질병 예방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 검사,“머차나-타이차나”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시 - ② 각 검문소는 각 지방 지청 및 방콕 시청과 협력하여 주지사 및 방콕 시장이 발표한 조치에 따라 선별작업을 시행 - ③ 불법입국과 불법도박은 질병확산의 원인으로 불법입국을 도와주거나 불법도박에 관여하는 사람은 공무원을 포함하여 누구든 처벌할 수 있음. 해당 내용을 알고 있을 경우 코로나19 운영센터로 신고 바람. ※ 상기 조치는 2021.1.7일부터 적용 □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보건부 차관,‘2주 후엔 두 자릿수로 감소할 것’(Naewna) o 1.10(일)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국내 전반적인 코로나19 상황이 확산세가 꺽이며 안정적인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1월 말에는 신규 확진자수가 두 자리 수로 감소하고, 2월에도 두 자리 수를 유지하면서 더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함. - 1.10(일) 신규 확진자는 245명으로 국내 지역감염이 181명, 국내 체류 외국인 노동자(Active Case Finding) 43명, 해외입국 21명임. 국내 지역감염자 대부분은 위험장소 방문자,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됨. - 국내 누적 확진자 총 10,298명 중 재확산 시작 이후(20.12.15.-21.1.10) 전국 58개 주에서 6,061명의 확진자(해외입국 포함)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10개 주만이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19개 주는 최근 7일에서 14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음. - 추가 확진자 색출을 위해 전국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43,07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바, 총 2,573명의 확진자를 발견함. 싸뭇싸컨과 논타부리 이외 지역에서는 대규모 확산이 발견되지 않았음. o 국내 경제 및 국민들이 받는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내로 호전된 코로나 상황을 평가하여 여러 제한조치들의 완화를 검토할 예정임. - 방역조치가 완화되더라도 모든 관계부처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함. 국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태국은 2월 말에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임. □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에 46.6억 바트 투입 (Bangkok Post, 1.9) o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예산 중 46.6억 바트(약 1.6억 달러)를 공중보건부에 배정함. - 세부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의약품 및 의료장비 구매에 21억 바트(약 7천만달러)가 배정되었고, 나머지 25.6억 바트(약 8.5천만 달러)는 보건의료진 및 봉사자 지원(수당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임. - 정부 부대변인은 이번 예산배정은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건의료진 및 봉사자들을 지원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엄격히 관리하여 확산차단과 경제에 미칠 타격을 경감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함. □ 미얀마서 귀국한 태국인 17명 확진 (Bangkok Post, 1.9) o 매솟병원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에서 귀국해 딱주에서 자가격리 중인 태국인 40명(3명 검사결과 확인중) 중 1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태국인들은 귀국하여 치료받을 것을 촉구함. o 한편, 딱주 질병통제위원회 관계자는 주정부 정책에 따라 경로에 상관없이 자국민의 귀국을 승인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마을이장에게 귀국을 알리고 귀국할 수 있다고 밝힘. -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태국인 40명은 지난 1.7일(목)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국경을 넘은 이들 중 무작위로 선별되었으며, 이들은 매솟 지역의 맞은 편인 미야와디 지역에서 온라인 도박 운영을 위해 미얀마 국경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짐. □ 관광체육부, 관광분야 지원 위해 대책 마련 시급 (PPTV, 1.10)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호텔업계 지원을 위해 △정부 및 민간기업이 각각 50%씩 최대 7,500바트 공동임금 지급(Co-Pay), △호텔 전력소비량 제한 없이 전기요금 15% 할인, △저금리 대출(소프트론)을 고려중이며, 해당 내용을 오는 12일 내각 회의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힘. o 코로나19 재확산 전 정부에서 숙박비 40%를 지원하는 “We Travel Together”(라오 티아오 두어이깐) 프로젝트로 예약한 숙소는 6개월에서 1년까지 예약 연기가 가능하며, 환불할 경우 일부 호텔은 60% 환불이 가능함. 환불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 주체와 관련하여서는 현재 온라인 여행사와 협의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