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9 17:12:10

1.1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9. 11:5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594명(9,356명 완치), 사망자 70명 o 1.19(화) 추가 확진자가 1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59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프랑스 2명, 일본 2명, 말레이시아 2명, 대만 1명, 벨기에 1명, 터키 1명, 영국 1명, 체코 1명, 미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3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5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19 검사 결과 공개 (ThaiPBS, 1.18) o 1.18일 쁘라윳 총리는 싸뭇싸컨 주 부주지사 및 관계자와 함께 싸뭇싸컨 지역 내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출입자 선별작업 현황, 위험장소 폐쇄, 병원 및 야전병원 근무 의료진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함. - 총리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불법노동자들을 철저히 감시할 것을 지시하며, 코로나 확산 통제 관리에 효과적인‘머차나’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권장함. - 또한 직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아직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라싹 싸뭇싸컨 주지사의 건강상태를 걱정하며, 현장에서 근무 중인 모든 담당자들이 개인 건강관리 및 안전보호를 잊지 말 것을 당부함. - 총리는 회의가 끝날 무렵 본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키트를 공개하며, 본인은 아직까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고 언급함. □ “아스트라제네카” 태국 식약청에 백신 허가 신청 (NationTV 1.18)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태국 식약청에 백신 허가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번 주 안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동 백신의 구입을 시작할 것으로, 계획대로 2월부터는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백신접종 이후 최소 4주간 부작용 또는 이상 증상 여부를 확인할 것이며, 만약 심각한 부작용에 따른 입원이나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낼 때까지 접종을 중단할 것임. - 한편 수라촉 질병관리부국장은 해외공장 품질 생산 기준에 관한 문서를 추가로 요청하였으며, 모든 문서가 준비된다면 1주일 안에 검토가 끝날 것이라고 덧붙임. □ 태국관광청, 금년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 (채널7, 1.18)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2020년 태국에 들어온 해외관광객은 670만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3,990만 명) 대비 83% 감소하였으며, 관광수입 역시 2019년 2조 바트에서 3,320억 바트까지 대폭 감소하였다고 밝힘. - 2020년 내국인 관광객 수는 9,000만 명으로 2019년(1억 7,270만 명) 대비 72.7% 감소하였으며, 국내 관광수입은 1.1조 바트에서 4,810억 바트로 56% 감소함. o 한편 금년 관광수입은 2019년 관광수입의 80% 수준인 1조 2,000억 바트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관광수입 5,000억 바트) 및 국내 관광객 1억 2,000만 명(관광수입 7,000억 바트) 유치를 목표로 설정함. - 국내 관광은 3월엔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여러 해외국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바, 금년 3분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태국 입국이 시작될것으로 보임. - 태국은 외국인 관광객들에 태국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할 것임. □ 작년 말 관광업계 폐업신고 급증 (Bangkok Post) o 관광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598개 여행사가 폐업신고를 하였으며, 특히 코로나 재확산이 시작된 12월 한달새 293개 업체가 폐업한 것으로 확인됨. o 수티퐁 태국 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는 일 년 가까이 불황을 겪으며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황이었으나, 연말이 다가오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고 밝힘. - 동 인은 4~5월 경 국내 관광이 다시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나, 해외여행의 경우 백신개발 및 각국의 코로나 상황 등 불확실성이 높으므로 재개시기 전망이 어렵다고 함.

1.1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8 17:17:55

1.1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8. 11:4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2,423명(9,206명 완치), 사망자 70명 o 추가 확진자가 1.16(토) 230명, 1.17(일) 374명, 1.18(월) 36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423명으로 집계됨. - 1.16(토): 해외입국 21명(독일 3명, 카타르 1명, 에티오피아 1명, 러시아 1명, 미국 1명, 말레이시아 1명, 영국 7명, 터키 6명), 국내 지역감염 83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6명 / 사망 1명(67세 태국인 남성) - 1.17(일): 해외입국 10명(미국 2명, 독일 1명, 인도 2명, 덴마크 1명, 카타르 1명, 말레이시아 3명), 국내 지역감염 43명 및 Active Case Finding 321명 - 1.18(월): 해외입국 12명(오만 1명, 영국 1명, 프랑스 1명, 미국 2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 5명, 바레인 1명), 국내 지역감염 8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75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코로나 확진 고령자 대부분 자녀들로부터 감염. 이주 노동자 코로나 검사 태국 전역으로 확대하여 실시 (Matichon, 1.17) o 쏘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1.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증가하여,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재확산 사태 이후 누적 확진자수가 총 7,817명, 누적 사망자수는 10명이라고 발표함. 사망자들의 나이는 40-80대로, 대부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암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음. - 전반적인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확산 통제가 가능한 수준임. o 최근 증상이 없는 젊은 자녀들로부터 고령층이 감염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는 등 고령층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면역에 취약한 고령층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번지거나 혹은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음. - 따라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지역에 대해)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자를 발견해내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긴밀히 추적하여 14일간 격리조치 한다면 지역사회 내 확산을 줄일 수 있을 것임. - 또한, 고령의 친인척 방문시에는 방역수칙을 따르는 등 깊은 주의가 필요함. o (1.16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29명 급증하여 누적 확진자수가 총 155,095명이 되었으며, 미얀마 역시 491명이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수는 133,569명에 달하는 등 태국 주변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 - 태국은 주변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경지역 감시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능동적인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국 전역으로까지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코로나 감염 없는 16개 주 리스트 공개 (Thairath, 1.17)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1.17(일) 팟타룽 주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지역은 아래 총 16개 주가 있다고 공개함. ※ 1) 씨싸껫, 2) 야쏘톤, 3) 븡깐, 4) 깐라씬, 5) 싸꼰나컨, 6) 나컨파놈, 7) 묵다한, 8) 프래, 9) 파야오, 10) 치앙라이, 11) 매홍쏜, 12) 우타이타니, 13) 팡응아, 14) 춤폰, 15) 빳따니, 16) 얄라 □ 총리, 코로나 백신 접종은 국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 (Bangkokbiz, Thairath 1.17) o 쁘라윳 총리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최근 발생한 백신 부작용 문제와 관련하여 문제의 원인이 백신에 있는지, 혹은 접종자 개개인의 상황(지병, 건강상태, 나이 등)에서 기인한 것인지, 더불어, 동 문제가 부작용의 일부로 허용될 수 있을 것인지는 전문가가 정확한 원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힘. - 일부 국가는 백신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충분히 검사하지 못한 채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총리 본인은 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자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서둘러 접종하지는 않을 것이며, 국립백신연구소와 협의하여 문제없는 백신만을 제공할 것임. □ BoT, 금년 GDP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 내비춰 (Bangkok Post) o 태국중앙은행(BoT)은 작년 말 금년 GDP 성장률을 3.2%로 전망한 바 있으나, 금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당초 전망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BoT 차야와디 경제정책국선임과장은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전개될 수 있는 3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하면서 금년도 경제 성장 관련 정부가 현재와 같이 전국적 락다운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1.7~2.2%, 1차 확산 때와 같은 전국 락다운을 실시할 경우 0.7~1.2%, 확산차단 실패로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실시할 경우 △0.8~0.2%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함. ※ 정부 재정지원책 및 백신개발에 대한 경제적 영향은 동 시나리오에 미포함. - 또한, 주요 연구기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금년 GDP 성장률 전망률을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이며, BoT는 여러 경제 데이터 분석과 통화정책위원회(MPC)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임.

1.1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5 17:10:01

1.1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5. 11:5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1,450명(8,288명 완치), 사망자 69명 o 1.15(금) 추가 확진자가 18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45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4명(독일 6명, 터키 3명, 필리핀 1명, 파키스탄 1명, 헝가리 1명, 미국 1명, 이집트 1명, 체코 1명, 벨기에 1명, 수단 1명, 러시아 1명, 스위스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쿠웨이트 1명, 미얀마(불법입국 무격리) 13명) 및 국내 지역감염 81명 및 Active Case Finding 7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1.17-31간 국내 코로나 상황 평가 및 확진자 수 감소할 경우 28개 레드존에 방역조치 완화 예정 (채널7, 1.14) o 1.14(목)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오는 1.17은 태국이 전국적으로 방역조치 강화를 실시한지 14일이 되는 시점으로 이후 추가 2주간 국내 코로나 확산세 추이를 평가하고, 만약 신규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최고통제 구역(고도통제구역 포함) 총 28개 주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힘. -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수가 1.14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어섰고, 태국은 2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00-700명까지 치솟는 상황이 발생한 적도 있으나, 최근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모양새를 보이고 있음. - 하지만 여전히 나이가 어린 소아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으며, 싸뭇싸컨 지역 내 확진자수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임. 싸뭇싸컨 지역 내 Active Case Finding 확진 사례가 14일간 연속으로 발견되지 않을 경우 동 지역의 코로나 확산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정부가 더 강력한 추가 조치를 내놓지 않도록 1월 한달간 국민 모두가 협조하여 코로나 확산세 감소에 힘을 보태길 바람. □ 총리, 코로나19 재확산의 시발점인 도박장 및 불법입국 관련 조사위원회 설립 (Dailynews, 1.14) o 1.14(목) 쁘라윳 총리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는 불법 입국자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 바, 따라서 15인으로 구성된 불법입국 조사 위원회를 설립하고, 동 위원회에 불법입국 또는 불법이동을 하여 코로나 확산을 일으킨 자들에 대한 조사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힘. o 또한, 주된 확산 원인 중 하나인 도박장 관련 조사를 위해 10인으로 구성된 도박장 조사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각각의 조사위원회는 비밀리에 정보를 수집하고 30일마다 총리에 조사내용을 보고할 계획임. - 도박장 관련 확진자들을 조사한 결과 일부 사람들이 도박장을 찾아 어려 도시를 방문하였고, 본인의 증상 또는 도박장 관련 정보를 숨겨 역학조사가 늦어졌으며, 그로 인해 여러 지역으로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었음. □ 금년부터 외국인 입국시 관광세 부과 (Bangkok Post) o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관광지 개발과 외국인의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목적으로 금년부터 외국인의 태국 입국 시 1인당 300바트(10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힘. - 관광세 부과안은 개정된 관광정책법에 따라 작년부터 논의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이 중단된 바 있으며, 최근 국가관광위원회가 논의를 재개하며 금년부터 시행키로 결정함.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동 안과 관련하여 재무부, 보험위원회청(OIC)과 시행시기 등 구체적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세부사항은 추후 왕실관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함. □ 감염학 전문의,“낮은 효능의 백신도 생명 구할 수 있어”(Bangkok Post) o 용 푸와라완 쭐라롱콘대 임상감염학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Clinical Virology) 센터장은 1.14(목) 태국 국영방송 NBT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백신들이 예방효능에 있어서는 낮은 수치를 보일 수 있으나 질병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동 인터뷰는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50.4% 밖에 되지 않는다는 브라질 연구진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태국 정부는 이미 200만회 분량의 시노백 백신을 구매 완료하였음. - 동인은 브라질 연구진이 백신을 접종한 의료진 10,000명을 대상으로 (백신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이들은 감염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일반적으로 백신 효능은 일반인에게는 높게, 고위험군에는 낮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함. - 아울러 의료진 한정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시노백의 예방효과가 인도네시아에서는 65%, 터키 90%, 아랍에미리트 86%, 그리고 브라질 초기연구에서는 70%로 나타났으며, 설령 백신의 예방효과가 낮더라도 질병과 사망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1.1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4 17:34:55

1.1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4.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1,262명(7,660명 완치), 사망자 69명 o 1.14(목) 추가 확진자가 2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26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2명(파키스탄 2명, 영국 2명, 헝가리 1명, 미국 1명, 네덜란드 1명, 러시아 1명, 캐나다 1명, 독일 1명, 인도네시아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무격리) 1명), 국내 지역감염 7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81명 / 사망 2명(71세 영국인 남성, 53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타위씬, 코로나19 확진자 39.69%는 재래시장 감염 사례. 10개 지역 방역강화.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수 감소 (Matichon, Bangkokbiznews, 1.13)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1.13(수) 신규 확진자수가 157명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99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피싸누록 지역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 총 60개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함. - 국내 확진자의 70-80%가 확진자수 50명 이상인 10개 지역*에서 확인된바, 동 지역 거주자 모두가 협력하여 도박장, 불법 유흥업소와 같은 위험장소를 방문하지 않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전체 지역 감염 확진자수도 감소할 것임. ※ 10개 지역: 싸뭇싸컨, 촌부리, 라용, 방콕, 싸뭇쁘라깐, 짠타부리, 논타부리, 나컨빠톰, 앙통, 빠툼타니 - 보건부 비상운영센터(EOC)는 재확산 사태가 시작된 작년 12.15일부터 1.12일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된 4,048명의 확진자를 (위험요인에 따라) 10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백화점은 정상 운영하는 반면 재래시장을 폐쇄조치한 것은 확진자의 39.69%가 재래시장과 관련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Active Case Finding(44.38%), 외국인 노동자(39.76%), 재래시장 방문자(39.69%),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10.63%), 유흥업소 관련(3.74%), 도박장 관련(2.98%), 가족구성원간 감염(1.92%), 투계장(1.18), 음식점(0.76%), 혼잡한 장소 방문자(0.63%) - 1.13일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Active Case Finding 사례를 제외하면 90명으로 최근 14일간 1.5일 82명 이후 두 번째로 100명 이하를 기록함. □ 싸뭇싸컨 지역 내 노동자 35,000명 코로나 검사 (Bangkok Post) o 싸뭇싸컨 보건당국은 오는 1.24일까지 지역 내 400개 공장 근로자 총 35,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며, 내일(1.15) 지역내 4번째 야전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작년 12월 중순 대규모 확산이 일어난 싸뭇싸컨 주는 공장이 많은 지역으로 근로자 대부분이 미얀마 출신의 이주노동자임. 보건당국은 확산 사태 발생 이후 지역 내 공장 및 코로나 확산 의심장소에 능동적 검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음. - 나렛릿 싸뭇싸컨 주 보건담당관은 전국에서 파견된 의료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감염사례 추적 및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대응조치로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통제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o 쑤라싹 싸뭇싸컨 부주지사는 내일 나디 지역에 4번째 야전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동 시설은 경증 코로나 환자 35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지난 일요일 싸뭇싸컨 주경기장에 위치한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미얀마 노동자 292명이 최초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음. □ 사회보장보험, 3.31일까지 위험그룹 대상 코로나 검사 무료 지원 (Thairath, 1.13) o 톳싸폰 사회보장보험 사무총장은 1.1일-3.31일 동안 최고통제구역 내 확진자 확인을 위해 의료위원회가 정해놓은 한도 내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힘. - 코로나19 무료검사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 지역 전염병위원회로부터 검사 승인을 받아야 하며, 정부, 질병관리국, 보건부 통제 하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의료국의 선별진료를 받은 대상은 지원 불가능함. □ 6개 골프격리시설 발표 (TAT News, Travel Daily Media) o 공중보건부 비상운영센터(EOC)는 내각에서 승인된 6개 골프격리시설을 발표함. - 정부에 의해 승인된 골프장에는 깐짜나부리 주에 위치한 마이다 골프클럽, 에버 그린 힐스 골프클럽, 블루스타 골프코스와 나컨나욕 주의 아티타야 골프&리조트, 펫부리 주의 싸왕 골프클럽, 치앙마이 주의 아티타야 골프&리조트 가 있음. - 동 시설 격리자들은 2주 동안 해당 골프장 내에서 라운딩 및 기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격리를 희망하는 입국객은 해당 골프장에 사전 신청해야 함. - 태국 입국을 위해서는 사전에 비자, 출국 전 72시간 전 발급된 코로나 음성확인서, 치료비 10만 달러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보험 가입, 주한태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 허가서(COE) 발급이 필요함. □ 정부, 중국 백신 효능에 의문 (Bangkok Post) o 보건부는 정부가 구매 예정인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50.4%라는 브라질 연구진의 1.12(화) 발표에 따라 중국 시노백사에 백신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한 추가정보를 요청함. - 보건부 의료과학국장은 정부가 다음달 200만회 분량의 시노백 백신 주문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보며, 태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의 일환으로 시노백에 백신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추가정보를 요청하였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백신 효능 평가결과가 대량 임상시험 이후에 초기단계에 이뤄진 것으로 최종 결과를 얻으려면 1년 또는 1년 반이 걸리며, 시노백은 전통적인 방식의 백신으로 죽은 바이러스를 인체 내에 투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원리를 적용했다고 설명함. - 이미 의료진 및 군인 10만 명이 동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어떠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건부는 백신 구입 계약 전 백신의 질과 효능, 가격을 모두 고려하였음. ※ 중국 시노백사는 지난주 자사 백신의 면역 효과를 78%로 밝힌바 있으나, 브라질 정부 산하 부탄탄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시노백의 백신 효능은 50.4%로 나타났으며, 임상시험 참가자 중 경미한 감염자들의 정보가 누락되었다고 지적함. (세계보건기구 WHO는 긴급사용을 위한 백신 효능 기준을 50%로 제시) ※ 태국 정부는 시노백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 200만회 분을 다음달 1차로 공급받기로 하였으며, 타 제약사의 백신 공급은 연말까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1.1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1/13 17:13:40

1.1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13(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13. 11: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0,991명(6,943명 완치), 사망자 67명 o 1.13(수) 추가 확진자가 15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0,99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5명(아이슬란드 1명, 미국 1명, 독일 1명, 카타르 1명, 미얀마(불법입국 무격리) 21명) 및 국내 지역감염 9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지원책 발표 (Bangkok Post) o 1.12(화) 내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추가 지원책이 마련되었으며, 동 지원책은 △취약계층에 2개월간 월 3,500바트(약 117달러) 재난지원금 지급 △가정용 전기요금 한시적 감면 △가정용 인터넷 요금 감면 △co-payment 제도 지원대상 확대 △조세감면 등을 주요 골자로 함. - (재난지원금 지급) 지급대상은 사회보장보험(social security fund)에 가입되지 않은 자영업자, 농민, 프리랜서, 복지카드 소지자 등이며, 2,100억 바트(약 70억 달러) 규모로 2개월간 약 3천만 명에 일인당 월 3,500 바트가 지급될 계획임. ※ 지급시기 등에 대해 재무부가 세부계획 마련 중 - (전기요금 감면) 금년 2월부터 2개월간 150유닛(unit) 이하 전기를 소비하는 가구에 90유닛까지 전기요금 면제혜택을 제공하며, 150유닛을 초과하는 가구에도 감면 혜택을 제공함. - (인터넷 요금 감면) 디지털경제사회부 및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인터넷 통신사들에게 가정용 인터넷 요금 감면 및 재택근무를 위한 다운로드 속도 향상을 요청할 예정임. - (co-payment 지원대상 확대) 생필품 구매 시 절반을 지불하는 co-payment 혜택 제공대상을 100만 명 추가 확대 예정임. - (조세감면) 부동산세(land and building tax) 90% 감면 및 부동산 등기 이전세 감면을 연장함. o 쁘라윳 총리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한 1조 바트 예산 중 약 4,700억 바트(약 157억 달러)가 남아있고, 정부 예비기금 1,300억 바트(약 43억 달러)도 가용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추가 코로나 지원책을 시행할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다누차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에는 개인보호장비(PPE)가 충분히 공급될 것이며, 생산시설(공장)을 근로자들을 위한 단체 격리시설로 이용한 사업주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함. □ 내각, 코로나 대응 위해 보건 분야 의료장비 구매 예산 약 58억 바트 승인 (Thairath) o 1.12일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내각이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의료장비 구매(54.2억 바트) 및 의료시설 개보수(3.8억 바트)에 사용될 보건 분야 예산 총 58억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이번에 보건당국이 신청한 예산은 △코로나 선별진료소 개보수, 중증환자 병동 개보수, 에어컨 시스템 개선,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 장비, RT-PCR 검사 기계, 체온계, 구급차 구매, △지방정부 보건소 및 마을 보건소의 코로나 확산 통제를 위해 사용된 상황점검, 조사, 검사, 치료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임. - 정부는 코로나19 예방, 통제, 치료를 위해 품질과 효율성을 갖춘 의료시설을 마련하여 보건당국을 지원할 것임. □ 아누틴 장관, 지방정부 코로나19 백신 자체 구입 가능해 (Bangkok Post)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논타부리 주지사가 코로나19 백신의 직접구매 가능 여부를 보건부에 문의해온 것과 관련,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승인한다면 각 지방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구입과 백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논타부리 시장은 정부로부터 직접 백신을 구입하는데 2억 6천만 바트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많은 지방정부에서도 유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함. - 지방정부가 백신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경우, 지자체는 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정부 예산이 아닌 지역 예산을 사용해야 함. ※ 태국 정부는 2월부터 일선 보건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상으로 개시할 계획이며, 5월부터는 최소 전체 인구 50%의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 6천만 개의 무상 접종을 시작할 계획임. (현재 태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사, 시노벡 백신 2가지임) □ 방콕시, 신규 확진자 32명 추가! 8개 검문소에 검역강화 지시 및 야전병원 준비(Khaosod, 1.12) o 1.12(화) 방콕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평가를 위한 회의를 가짐. - 금일(1.12) 방콕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 32명 발견되었으며, 확진자 대부분은 위험장소 방문자, 고위험군 종사자 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됨. - 방콕시는 국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기존에 설치한 8곳의 검문소를 그대로 두고, 지역 간 이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함. - 방콕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을 위한 병상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최고통제구역 내 무증상자 또는 증상이 경미한 환자 격리를 위한 병상(방쿤티안 노인전문병원, 500-600명 수용)을 마련하였으며, 이외에도 3-4곳의 야전병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인바, 동 계획이 완료될 경우 1,500-1,700명까지 수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촌부리주, 검역 강화! 지역 출입 시 허가증 없을 경우 4만 바트 벌금 부과 (Naewna, 1.12) o 암낫 촌부리주 방라뭉 군수는 오는 1.13일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기 위해 파타야 입구 쪽 수쿰빗 도로 및 촌부리-라용 36번 고속도로 건설사 업소 앞에 군·경, 보건부 직원을 배치하여 검문소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그 외에도 촌부리 주 내에 총 17개 검문소를 설치하였으며,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출입허가증 및 체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허가증 불지참시엔 징역 2년 이하 또는 4만 바트 상당의 벌금부과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