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17:14:51
11.30(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30.(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30.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98명(3,803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28(토) 5명, 11.29(일) 11명, 11.30(월) 2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98명으로 집계됨. - 11.28(토): 해외입국 5명(인도 2명, 필리핀 1명, 스웨덴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명) - 11.29(일): 해외입국 11명(한국 2명, 리비아 2명, 프랑스 1명, 모잠비크 1명, 이탈리아 1명, 미국 1명, 파키스탄 1명, 오만 1명, 쿠웨이트 1명) - 11.30(월): 해외입국 21명(일본 4명, 스위스 3명, 독일 2명, 러시아 2명, 인도 1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덴마크 1명, 오만 1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국경 지역 밀입국 단속 강화 지시. 문제 연루자 법적 처벌할 것 (Thairath, 11.29) o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로부터의 밀입국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국경지역에 단속을 강화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발표함. - 총리는 경찰청 및 이민청에 불법입국자를 돕거나 연루된 모든 이들에 불법입국 죄목을 적용하여 처벌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밀입국자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함. - 또한,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모든 담당기관, 행정부, 보건부, 경찰, 군인, 보건자원봉사자들에 태국 내 코로나19 상황을 잘 관리하고 유지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함. □ 치앙라이에서도 26세 여성 확진자 발견! 치앙마이 확진자의 친구 (Thairath, 11.29) o 11.29(일) 치앙라이주에 거주 중인 26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자 쁘라쫀 치앙라이 주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함. - 치앙라이 주에서 발견된 26세 여성 확진자는 어제(11.28.) 치앙마이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미얀마에서 밀입국한 친구로 확인됨. - 동인은 지난 11.24일 친구와 함께 치앙라이주 매싸이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였으며, 이후 치앙마이로 돌아간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본인도 치앙라이 내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음. o 쁘라쫀 주지사는 지역 내 모든 관련기관이 밀입국 방지를 위해 국경을 단속하고 있지만 이를 피해 불법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태국 귀국을 희망하는 미얀마 타키렉 지역 내 태국인들의 귀국 신청절차를 간소화하여 매싸이 국경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후 14일 격리 조치를 따를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건의함. - 한편 이번 치앙마이 및 치앙라이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코로나19 확진자의 태국 밀입국을 도운 56세 트럭 운전기사는 매싸이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14일 격리 후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려짐.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 장기화 언급 (PPTV, 11.28) o 관광업계가 여전히 심각한 타격을 입고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호텔협회는 정부에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트래블 버블 시행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최근 관광체육부 장관은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로) 태국은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답함. - 관계부처는 계속해서 태국호텔협회의 제안을 논의해 왔으나 쁘라윳 총리는 해외 유입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동 제안의 재검토를 지시하였고, 최종적으로 태국은 아직 트래블 버블을 실시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가, 기술 전문가, 고급인력,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인 태국 입국만을 허용함. - 한편 이달(11월) 발생한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은 내년 여름시즌까지 연기된 후 추후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임. o 태국관광청 부청장은 트래블 버블 정책 시행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함으로 국가 개방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태국은 현재 국가를 봉쇄한 것이 아니며,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은 특별관광비자(STV) 등과 같은 정책 아래 가능하다고 언급함. □ 4분기 경제 회복세 지속될 것 (Bangkok Post) o 재무부 재무정책국(FPO)은 co-payment 제도, 관광보조금 지급 등 정부가 시행 중인 소비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경제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금년 3분기 태국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6.4%를 기록했으나 △12.1%를 기록한 2분기 대비 6.4% 성장하는 등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FPO는 금년 전체 성장률은 △7.7%, 내년도에는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10월 경제지표 중 상업용 차량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 실질농가소득 12.6% 증가, 제조업 신뢰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2020/11/27 16:29:58
11.27(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7.(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7.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61명(3,79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7(금)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6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명(사우디아라비아 4명, 미국 3명, 인도 2명, 독일 2명, 조지아 2명, 스웨덴 1명, 영국 1명, 이탈리아 1명, 룩셈부르크 1명, 오만 1명, 폴란드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쁘라윳 총리, 코로나19 백신 현황 발표. 연말에도 방역관리 철저히 해주길 당부(Thairath, 11.26) o 11.26(목) 쁘라윳 총리는 태국은 국민들의 협조와 정부기관의 종합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곧 코로나19 백신 사전구매 계약도 체결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정부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국민들의 생계와 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장기적인 예방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면역효과가 70~90%로 나타났으며, 개발 성공시 태국 내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도록 계약을 맺었음. -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은 내년 중순쯤으로 예상되는바, 연말에 진행될 다양한 행사 및 축제기간에 국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함. □ 관광전망 불투명 (Bangkok Post) o 태국 관광청은 성공적으로 백신이 배분되기 전까지 주요 시장들이 여행제한 조치 완화를 꺼려하는 상황에서 관광업계의 수익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함. - 세계관광기구는(WTO)는 해외관광 회복은 2021년 3분기 또는 2022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태국관광청도 주요 관광 타켓 국가들이 자국내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들은 후 비슷한 전망을 함. - 윳타싹 태국관광청장은 관광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2022년 전인 2021년을 적응의 해로 설정하였다고 하면서, 2022년에는 2.5조 바트의 관광 수입(2019년 관광수입 3조 바트의 80-90%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태국공항공사(AOT), 2022년부터 항공교통량 증가하여 2023년에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 (Thairath, 11.26) o 11.26(목) 태국공항공사(AOT)는 향후 2년 뒤인 2022년부터 항공교통량이 증가하고, 2023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2021년 회계연도(2020.10.-2021.9.) : 항공편수 446,986편, 승객수 4,791만 명 예상 2022년 회계연도(2021.10.-2022.9.) : 항공편수 776,763편 및 승객수 1억 1088만 명 예상 - 태국 질병관리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제한조치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기존 예상 치에서 국제선 항공편수 및 탑승객수를 각각 11.9%, 10.5%로 하향 조정함. - 반면 지난 7.1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5단계 완화조치 이후 국내선 항공편수 및 탑승객수는 20.2%, 16.4%로 증가함.
2020/11/26 17:24:37
11.26(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6.(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6.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42명(3,788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6(목) 추가 확진자가 1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4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명(터키 9명, 쿠웨이트 2명, 스위스 1명, 카타르 1명, 스웨덴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미국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태국 의료진,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사용해 외국인 코로나 환자 치료 (ThaiPBS, 11.25) o 용 쭐라롱껀대학병원 바이러스학 전문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며, 시간이 더 흐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스페인 독감처럼 계절성 독감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스페인 독감처럼 인구의 60% 이상이 감염되거나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내년 중 태국 전체 인구의 60%인 4천만 명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태국 적십자 국립혈액센터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증 상태의 코로나환자 치료를 위해 100명 이상의 건강한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혈장을 기증받았으며, 사용 유효기간 연장을 위해 혈청으로 추출하여 보관하고 있음. - 태국 의료진은 코로나19 완치자에게 기증받은 혈장을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증상이 위독한 스위스 환자에게 투여하였으며 이후 환자 상태가 호전되었음. □ 태국관광청,‘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 내년 송크란까지 확대 주시 (TNN) o 11.25(수) 윳타싹 태국관광청 청장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가 국민들의 이해도 제고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 목표치인 500만 개 숙박권 중 현재 120만 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연말에는 목표치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이 사라짐에 따라 여러 관련 사업 분야의 소득창출을 위해 정부가 동 프로젝트를 내년 중국 춘절 또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때까지 확대하여 시행할 것으로 확신함. - 태국관광청은 작년 35% 수준에 그친 내국인 국내 관광 비율을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2022년을 관광의 해로 발표할 계획임. - 한편 전 세계 관광객들의 태국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관광, 운동선수 등 질적 관광객들을 주요 타켓층으로 관광 유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바, 태국관광청 역시 내년 동 그룹의 관광 유치 및 향후 2년 이내 코로나 이전과 같은 관광수익(2.7조 바트) 회복을 목표로 설정함. □ 내년도 태국 경제 4% 성장할 것 (Bangkok Post) o 방콕포스트 포럼에 참석한 아콤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태국은 정부와 민간·공공분야간 튼튼한 협력으로 경제회복의 잠재력이 강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함.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이전보다 디지털화 되었고, 정부는 경제회복 과정에서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디지털, 녹색경제, 기후변화 및 웰니스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함. - 또한 1조 바트 경기부양책 예산 중 금년도 집행규모는 3천억 바트 수준이며, 내년도 나머지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함. ※ 현재 태국의 공공부채 규모는 GDP 대비 49.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도 3.5~4.5% 범위의 GDP 성장을 전망함.
2020/11/26 16:32:28
코로나19 공지(태국 비상사태 재연장(2021.1.15까지)) 2020.11.25.(수), 주태국대사관 ■ 태국 정부는 11.24.자 관보를 통해 태국은 코로나19 상황을 잘 대응하고 있으나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좋지 않으며, 태국으로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상황 통제를 위해 비상령을 추가 연장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된바, 효율적이고 신속한 비상 상황 해결을 위해 국민들 삶을 우선시 하여 안전하게 상황을 지키기 위해 현재 실시중인 국가 비상사태 기간(3.26.-11.30.)을 2021년 1월 15일까지로 재차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음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정부는 당초 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각 한 달씩 7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 왔으며, 금번이 8차 연장임.
2020/11/25 14:58:19
11.25(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5.(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5.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6명(3,78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5(수)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인도 1명, 모잠비크 1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미얀마에서 코로나 감염된 17세 태국 소녀, 불법으로 태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채널7, Thairath) o 태국 주변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국경 검문소가 폐쇄되고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난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이 딱 주 메솟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17세 태국인 여학생) 발생 사실을 발표하자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지역 보건당국은 동 확진자 조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함. - 동 확진자는 지난 11.16일 미얀마 미야와디 지역에 체류하던 당시 코로나 유사증상으로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11.20일 국경지역 자연 경로를 통해 불법 입국하였으며, 도착 후 대기하고 있던 트럭을 타고 지역 내 한 사립병원으로 이동하였음. 병원 측이 동인을 즉시 메솟 병원으로 이송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현재까지 밝혀진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총 다섯 명으로 전원 격리 조치 및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음. 또한, 동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트럭기사를 추적하여 찾아내 즉시 격리한 것으로 알려짐. □ 트래블 버블 추진 계속되어야 (Bangkok Post, 11.24) o 태국호텔업협회(THA)는 정부에 코로나19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 추진 및 호텔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함. - 정부는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을 계속 추진해 왔으나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단체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연장한 바, 정부는 다른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을 추진해야 하며, 태국과 전염상황이 비슷한 싱가폴, 베트남, 한국, 대만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싱가폴은 국경 재개방 및 여행재개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 초 태국과의 트래블 버블 협정이 체결되길 희망함. - 또한 외국인 관광객 부재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을 위해 전기세 감면 및 인건비 지원 등을 요구함. □ 희소식! 태국도 내년 중순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할 것 (Thairath, 11.24)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내년 중순이면 태국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1.27(금) 오후 2시 쁘라윳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및 구매계약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영국-스웨덴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결과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을 뛰어 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번 구매 신청 수량은 2,600만 도스로 태국인 1,300만명이 접종 가능한 수량임. - 태국 정부를 대표하는 보건부, SiamBioScience 제약회사, SCG, 아스트라제네카 및 옥스퍼드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AZD1222 코로나19 백신이 태국 및 동남아 국가에 동시에 균등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2020/11/24 17:40:03
코로나19 관련 공지(정부지정격리호텔(ASQ) 목록 안내(11.24.기준)) 2020.11.24.(화) 기준 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ASQ: Alternative State Quarantine)목록을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태국으로의 입국을 준비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 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ASQ) 목록(2020.11.24.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