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15 17:13:00

12.15(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15.(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15.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246명(3,949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15(화) 추가 확진자가 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24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9명(스위스 2명, 미국 2명, 에티오피아 1명, 영국 1명, 루마니아 1명, 네덜란드 1명, 카타르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소회의 열어 국내 코로나 현황 점검. 국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및 타이차나 애플리케이션 사용할 것’강조 (Thairath, 12.14) o 쁘라윳 총리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12.14(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소회의를 개최하여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신속하고 효율적인 확진자 동선 추적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국민들은 외부장소 방문시 반드시 타이차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체크인을 해야 하며,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를 것을 당부함. □ 27세 여성 의료진, 7번째로 코로나19 추가 확진 (Thairath, 12.14) o 12.14(월) 소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일반전염병과장은 기존에 발표한 격리시설(ASQ) 근무 의료진 코로나19 확진자 그룹의 밀접접촉자들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이번 7번째 확진자는 27세 여성 의료진으로 4번 확진자와 동일한 격리시설에서 근무하였으며, 6번 확진자의 룸메이트인 것으로 확인됨. - 동 확진자는 12.8일 룸메이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당일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이후 12.12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임. □ 치앙라이 방문 안전하다 확신 (Bangkok Post) o 지난달 일부 태국인들이 미얀마 타킬렉 주에서 자연경로를 이용해 불법으로 태국에 입국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치앙라이 주가 새로운 코로나19 확산 지역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었음. - 워라윗 치앙라이주 부주지사는 이달 초부터 치앙라이 주에서는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추가되고 있는 확진자들은 합법적으로 매싸이 국경을 통해 입국한 후 지역 격리시설에서 방역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선별된 사례들이라고 설명함. - 미얀마 타킬렉 지역 내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는 태국 근로자 수가 수백 명에 달하여 이들이 합법적으로 귀국하여 안전하게 격리 조치 될 수 있도록 추가 10개의 격리시설을 마련하였음. - 치앙라이 주 방문은 안전하며, 방문객들 역시 여행 후 격리할 필요가 없으며, 조만간 꽃 축제도 개최될 예정임. □ 외국인 관광객 사증 면제 재개 예정 (Bangkok Post) o 외교부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외국인 입국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고, 이에 내무부가 3개 그룹 국가들에 대한 사증면제 실시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 3개 그룹은 ①30일 이하 사증면제제도가 체결되어 있는 56개 국가 ②양자협정 체결로 30일 이하 체류 가능 국가(홍콩, 라오스, 마카오, 몽골, 러시아, 베트남) ③양자협정 체결로 90일 이하 체류 가능 국가(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페루)임. ※ 다만 해당국가 국민 중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입국하는 관광객은 사증면제혜택이 부여되지 않음. - 또한 사증면제제도가 체결되어있는 56개 국가 관광객들에게 내년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30일에서 45일로 체류가능기간 연장을 추진 중이며 동 안은 각료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임.

12.14(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14 17:11:28

12.14(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14.(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14.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237명(3,94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2.10(목) 18명, 12.11(금) 11명, 12.12(토) 12명, 12.13(일) 17명, 12.14(월) 2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237명으로 집계됨. - 12.10(목): 해외입국 17명(스위스 4명, 스웨덴 2명, 영국 2명, 이탈리아 2명, 필리핀 2명, 네팔 1명, 케냐 1명, 러시아 1명, 리비아 1명, 미국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방콕) - 12.11(금): 해외입국 11명(미얀마 3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바레인 2명, 미국 1명, 스웨덴 1명, 포르투갈 1명, 한국 1명) - 12.12(토): 해외입국 12명(바레인 7명, 스웨덴 1명, 독일 1명, 쿠웨이트 1명, 인도 1명, 영국 1명) - 12.13(일): 해외입국 17명(미얀마 4명, 스위스 2명, 미국 2명, 파키스탄 1명, 바레인 1명, 영국 1명, 일본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5명) - 12.14(월): 해외입국 27명(바레인 7명, 미얀마 6명, 영국 3명, 프랑스 2명, 폴란드 2명, 스웨덴 1명, 우크라이나 1명, 파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아제르바이잔 1명, 독일 1명, 요르단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방콕)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 확진 간호사와 같은 콘도 거주자 대상 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 일상생활 가능해 (Dailynews, 12.13) o 12.13(일) 위찬 보건부 질병관리국 관계자는 최근 방콕 내 격리시설(ASQ)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 의료진 6명은 상주 직원 및 시간제 직원들이며, 동인들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당직기간 동안 격리시설 내에서 함께 숙식을 하며 생활하던 중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발표함. - 가장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6번째 확진자는 격리시설 외에도 여러 사립병원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으나, 감염경로는 병원이 아니며, 기존 확진자와 같은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감염되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인은 거주지인 콘도에 머물렀던 시간이 짧고, 증상이 나타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바로 병원에 입원하여 격리되었으므로, 해당 콘도 거주자들은 밀접접촉자에 포함되지 않으며 격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함. ※ 6번째 확진자는 기존 ASQ 근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총 51명)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코로나 검사에서 발견되었으며, 동인 외 추가로 발견된 확진자는 없음. □ 보건부, 타킬렉발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는 인도에서 발견된 변종과 같아. 통제 가능할 것이라 확신해 (Matichon, Bangkokbiznews, 12.12) o 12.12(토)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최근 국내에서 발견되고 있는 미얀마 타킬렉발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관련하여 모든 관계부처가 방역 관리지침에 따라 면밀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추가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충분히 통제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 치앙라이주는 미얀마 타킬렉 관계당국과 함께 미얀마에 남아있는 태국 국민들의 합법적인 귀국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귀국 희망의사를 밝힌 107명을 대상으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의 확진자를 발견하였고, 동 인들은 즉시 치료에 들어감. - 나머지는 지역 격리시설(LQ)에 입소하여 재검사를 받았으며, 추가 4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재까지 총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었음. ※ 미얀마 타킬렉발 확진자 현황 : 총 49명(치앙라이 37명, 치앙마이 5명, 방콕 3명, 파야오·피찟·랏차부리·씽부리 각 1명) o 한편 타킬렉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는 최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과는 다른 G그룹 변종 바이러스로 인도에서 미얀마까지 확산되어 태국에 유입된 것으로 판단됨. - G그룹 변종 바이러스는 세포에서 증식력이 크게 증가하여 전파력이 훨씬 강하나,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경미하여 중증도/치명률은 더 올라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충분히 치료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전 세계 80% 가량이 G그룹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동 확산 지역에서 백신 실험을 한 결과 70% 이상의 효과가 나타남. □ 북부지역 코로나19 확산 두려움으로 여행객들 후아힌으로 몰려 (Matichon, 12.13) o 태국에서는 매년 겨울시즌이 다가오면 날씨가 시원한 북부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았으나, 최근 북부지역내 잇따른 코로나19 감염 관련 보도로 동 지역 내 숙박업계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태국호텔협회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정한 긴 연휴(12.10.-13.) 동안 일부 지역 호텔 숙박 예약률이 10-15% 가량 상승 하였으나, 북부 및 국경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두려워하는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해안지역을 선택하는 양상을 보이며, 후아힌의 경우 남은 3주간의 연말 동안 숙박 예약률이 기존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각국 상무관에 수출확대와 무역장벽 해소 노력 촉구 (Bangkok Post) o 쭈린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시작되는 등 전 세계적 코로나19 상황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각국에 근무 중인 상무관들에게 수출확대를 위한 계획을 재조정할 것을 지시함. - 또한 수출기업의 무역장벽 해소와 시장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당부함. ※ 상무부는 내년도 EU, 영국, 유라시안경제연합(EAEU), 유로피안FTA(Efta)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각국의 도시와 무역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미니 FTA’ 관련, 경기도와 잠재적으로 체결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12.9(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9 17:26:51

12.9(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9.(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9.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151명(3,88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9(수) 추가 확진자가 2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15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5명(미얀마 7명, 스위스 6명, 한국 3명, 미국 2명, 쿠웨이트 2명, 터키 2명, 러시아 1명, 스웨덴 1명, 싱가포르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아직 코로나19 2차 확산 상황이 아님을 강조 (Khaosod, 채널8) o 쁘라윳 총리는 12.8(화) 내각회의를 마친 후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국은 아직 코로나 2차 확산 상황에 직면하지 않았으나, 일부 사람들로 인해 2차 확산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할 것이라고 함. - 만약 2차 확산이 일어날 경우 다시 국가를 봉쇄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나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를 원하지 않는바, 정부는 국경 지역을 더욱 긴밀하게 감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방인을 주의 깊게 살펴줄 것을 당부함. - 자연경로를 통해 불법으로 입국하여 감염 확산을 일으키는 자를 포함하여 이들을 돕는 자까지 모두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며, 합법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귀국하여 검역절차를 따르길 요청함. - 지난 주 언론사들의 무분별한 기사 보도에 지역 확산을 두려워하는 많은 국민들이 여행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진바, 언론은 정확한 정보만 전달해야 하며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지 말라고 당부함. □ 정부 지정 격리시설(ASQ) 의료진 4명 코로나19 확진. 원인 파악 중 (채널7) o 12.8(화) 보건부는 방콕 내 정부 지정 격리시설(ASQ)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4명의 국내 지역감염 사례를 발견하였으며,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함. - 기초조사 결과, 동 확진자 4명은 모두 지인관계이며, 접촉자는 총 280명으로 확인됨. 그중 고위험 밀접접촉자 51명은 코로나 검사 결과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229명의 접촉자들도 코로나 검사 및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함. - 보건부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할 계획이며, ASQ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 시설들이 방역 관리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함. □ 치앙라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8명 발견. 1명은 불법입국자 (Thairath, 12.8) o 12.8(화) 쁘라쫀 치앙라이 주지사는 미얀마 타킬렉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8명 발견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34명이라고 발표함. - 상기 8명 중 7명은 정식적으로 귀국 요청을 하여 12.4(금) 지역 검역 시스템(LSQ)에 들어간 자들이며, 나머지 1명(27세 여성)은 기존 랏차부리 확진자의 친구로 지난 11.29일 함께 불법 입국한 것으로 확인됨. - 동인의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8명으로 전원 시설격리 조치되었으며, 코로나 검사 결과 2명은 음성,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이외 저위험 접촉자는 총 88명이 있음. o 주지사는 지역 내 3곳*의 장소에 대해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함. - 현재까지 총 4,85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3,543명이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아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지역 감염확산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 치앙라이 시내, 매싸이 국경지역, 싱하파크 □ 특별관광비자 발급대상 확대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그동안 특별관광비자(STV) 발급대상을 코로나19 저위험 국가 외국인으로 제한해왔으나 당초 예상보다 관광객 입국이 저조해 여론의 비판을 받아온바, 12.8(화) 각료회의에서 STV 발급 대상을 전 국가로 확대하기로 결정함. - 정부의 이번 결정은 외국인 관광객 확대를 통해 관광산업을 지원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입국 외국인은 이전과 동일하게 14일 격리조치가 적용됨.

12.8(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8 17:34:13

12.8(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8.(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8.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126명(3,874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8(화)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12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5명(미얀마 6명, 미국 2명, 불가리아 1명, 모로코 1명, 덴마크 1명, 터키 1명, 영국1명, 바레인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4명(방콕)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미얀마 타킬렉발 코로나19 확진자 38명에 달해 (Prachachat, 12.7) o 보건부는 12.7(월) 치앙라이에서 (미얀마 귀국) 확진자가 6명 추가되어, 현재까지 미얀마 타킬렉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총 38명이라고 발표함. - 지난 11월말부터 미얀마 타킬렉 지역에서 자연경로를 통해 불법으로 태국에 입국하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치앙라이 26명, 치앙마이 5명, 방콕 3명, 파야오·피찟·랏차부리·씽부리 각 1명씩 발견됨. - 이들 중 2명은 출국한 사실이 없는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여 질병조사팀에서 조사중이며, 20명은 각 지역 정부 격리시설(LQ) 입소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자로 절차에 따라 즉시 격리치료를 시작하여 감염 확산을 차단함. -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얀마 타킬렉 지역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1G1-7HOTEL)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곳은 팝, 디스코텍, 바, 가라오케, 카지노 등이 복합적으로 있는 유흥업소로, 태국 매싸이 지역과는 불과 1.5킬로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많은 태국인들이 방문하던 장소임. 방문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이곳에서 수백명의 태국인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미얀마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지난 11.24일 동 유흥업소가 폐쇄되자 상당수가 자연경로를 통해 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됨. o 동 감염 사례 관련 아직까지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 있으며, 확진자를 수용할 병실이 충분하고, 의약품, 마스크 외에도 인적자원까지 모든 준비가 마련 되어 있으므로 국민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능력에 확신을 가지길 바람. □ 치앙마이, 확진자의 저위험 접촉자 1,167명에 코로나19 검사하였지만 아직 추가 확진자 없어 (Thairath, Prachachat) o 치앙마이 보건당국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저위험 접촉자 총 1,16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바, 추가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함. - 센트랄 페스티벌, 캄티앙 로터스, 타닌 시장, 확진자의 거주지에서 접촉자 1,167명과 예방 차원에서 사람들이 붐비는 유명 식당 및 카페 등 추가 190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를 실시함. ※ 한편 격리 중인 고위험 밀접 접촉자 95명은 내일(12.8) 나오는 세 번째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 □ 태국 경상수지 여전히 건전해 (Bangkok Post) o Fitch solutions는 금년 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감소하고 내년도 점진적 회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함. - 금년 1-8월 누적경상수지 규모는 서비스 수지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38.2% 감소하였고 금년 상반기 서비스,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4.7%, 8.2% 감소함에 따라 Fitch Solutions는 금년도 경상수지 흑자 규모전망을 당초 GDP대비 6%에서 4.6%로 하향조정함. o 21년 대내외수요의 점진적 회복으로 인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GDP 대비 5.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유럽, 미국,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태국 상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역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에 반해 관광산업과 국내수요는 회복속도가 더딜 것으로 전망함. - 금년도 경상수지 흑자규모의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펀더멘탈로 인해 내년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태국의 경상수지 규모는 여전히 건전한 상태라고 평가함.

12.7(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7 16:53:37

12.7(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7.(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7.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107명(3,868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2.5(토) 19명, 12.6(일) 14명, 12.7(월) 2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107명으로 집계됨. - 12.5(토): 해외입국 17명(미국 3명, 스위스 2명, 미얀마 2명, 말레이시아 1명, 인도 1명, 스웨덴 1명, 영국 1명, 네덜란드 1명, 멕시코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4명) 및 국내 지역감염 2명(씽부리, 치앙라이 각 1명) - 12.6(일): 해외입국 13명(사우디아라비아 2명, 벨기에 1명, 우크라이나 1명, 미국 1명, 카타르 1명, 스웨덴 1명, 일본 1명, 미얀마 1명, 영국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3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방콕) - 12.7(월): 해외입국 21명(미얀마 9명, 영국 4명, 미국 2명, 싱가포르 2명, 에스토니아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연말 국내 여행 계획한 국민들에 신뢰 제공할 수 있도록 코로나 관리 당부 (Thairath, 12.6) o 12.6일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불법입국자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앙라이 및 치앙마이주 유관기관에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고 전함. - 총리는 다가오는 12.10-13일간의 긴 연휴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 행사들도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12.8(화)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및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치앙라이주를 방문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예방 및 지역 주민과 보건당국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임. □ 방콕 지역감염 확진자, 미얀마 타킬렉 방문 후 무격리 사실 밝혀져 (Sanook.com, Matichon, Bangkokbiznews, 12.6) o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12.6(일) 신규 확진자 14명 중 해외입국 후 정부 격리시설 입소자 10명, 미얀마로부터 불법 입국하여 격리 규정을 따르지 않은 자 2명, 방콕내 지역감염자 2명으로 발표하였으나, 이후 지역감염자 중 1명이 미얀마 방문 사실을 뒤늦게 인정함에 따라 동인을 해외입국 감염으로 포함시킴. - 동인은 친구(12.5일 확진자, 30세 트랜스젠더)와 함께 11.6-27일간 미얀마 타킬렉주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하였으며, 지난 11.27 자연경로를 이용하여 태국 입국 후 각각 11.29 타이스마일 및 11.30 타이라이온에어 항공편으로 방콕에 돌아왔으며, 12.4 친구의 병원 진료 시 함께 동행 한 것으로 밝혀짐. - 두 사람은 방콕으로 돌아온 이후 대부분 거주지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5명, 접촉자는 10명 이내인 것으로 확인됨. ※ 보건부는 최근 치앙라이-방콕 항공편을 이용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견됨에 따라 총 4개 항공편(△11.28. 녹에어 DD8717 △11.29. 타이라이온에어 SL533 △11.29. 타이스마일 WE137 △11.30. 타이 라이온에어 SL545)을 이용한 탑승객들에 향후 14일간 코로나19 증상을 모니터링 하도록 권고함. ※ 12.6 국내 지역감염(방콕) 1명은 정부 격리시설(ASQ)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으로 지난 12.3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뒤 현재 방콕 내 한 사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 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 외교부와 관광비자 통한 외국인 입국 조치 완화 논의 예정 (Matichon, 12.6) o 12.6(일) 낫타폰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은 국민들의 국내 코로나19 안전에 대한 신뢰를 주고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는 12.7(월) 외교부와 함께 관광비자 형태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제한 조치 완화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한편 내년 1월 초 보건부와 함께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 검사 실시 횟수 조정을 위한 재논의가 있을 예정임. □ 12~18개월 내 태국경제 6% 회복할 것 (Bangkok Post, 12.5) o 수파나타퐁 부총리는 내년도 태국경제의 주요 방향을 경제 성장과 경제구조 개편으로 들며 이를 통해 12~18개월 내 태국 경제가 금년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내년도 3.5~4% 경제성장 달성과 디지털기술, 전기차, 식품산업개발 중심의 경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함. o 셉타풋 태국중앙은행(BoT) 총재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내년도 국내소비와 수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경제회복 모멘텀 유지를 위해 내년에도 경기 부양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함

12.4(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4 20:26:40

12.4(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4.(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4.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053명(3,839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4(금) 추가 확진자가 1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053명으로 집계됨. - 국내 감염 1명 및 해외입국 13명(미얀마 3명, 우크라이나 1명, 네팔 1명, 네덜란드 1명, 체코 1명, 노르웨이 1명, 독일 2명, 미국 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치앙라이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견! 첫 번째 남성 확진자 나타나...파야오 확진자로부터 감염-싱하파크 방문 (Thairath, 12.3) o 12.3.일 워라윗 치앙라이주 부주지사, 톳사텝 치앙라이주 보건담당관, 차이웻 치앙라이 쁘라차누크러 병원장은 치앙라이 주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새로 발견된 4명의 확진자 중 3명은 국경검문소 담당관에게 사전 연락하여 12.2일 매싸이 국경을 통해 귀국한 이들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총 6명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결된 미얀마 타킬렉 주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짐. - 4명 중 또 다른 1명은 파야오 주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인으로 11.28일부터 파야오주 확진자 및 지인들과 함께 생활하였으며, 11.29일에는 싱하파크를 방문하였고, 11.30일에는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12.1일 치앙라이로 복귀함. 12.2일 친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음. 동인은 해외 방문 이력이 없어 미얀마 타킬렉 주 확진자들로 인한 첫 국내 감염자로 간주됨. - 차이웻 치앙라이 쁘라차누크러 병원장은 현재 병원 내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기존 3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이며 기존 3명의 접촉자 40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아누틴, 코로나19 2차 확산 아니라고 확신, 관리 가능하며 지역 폐쇄도 필요 없다 밝혀 (PPTV, 12.3) o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진 불법입국자와 관련하여 현재 보건 당국이 확진자 치료 및 접촉자 추적을 진행 중으로 이번 사태는 격리 조치를 피하고자 밀입국하여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한 일부 무책임한 이들로 인해 여러 지역사회 주민들에 대한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게 되었다면서 이들을 비난함. - 현재 치앙라이 및 치앙마이 주에는 신속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상황센터가 마련되었으며, 관련 병원들도 방역 수준을 강화하며 대응 대비를 완료하였음. - 아울러, 금번 사태는 복싱경기장 때와는 다른 상황으로 보건 당국의 신속한 대응 및 상황 통제 능력으로 관리가 가능한 수준인바, 지역 폐쇄 조치는 필요가 없음. 하지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하며, 방어력이 떨어지면 안 될 것임. 조만간 본인도 치앙마이 혹은 치앙라이 지역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임. □ 내년 중순경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가능할 전망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지난 11월 말 아스트라제네카와 1,300만 명분(2,600만 도즈)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공중보건부는 내년 중순경 국민들에게 무료접 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 다만 민간 공급업체에서 판매되는 백신은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백신은 공중보건부 의료과학국의 검사를 거쳐 정식 등록될 예정임. -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내년 6월부터 `22.3월까지 전국 1만 곳 이상의 병원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며 우선 접종대상은 의료진 재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함. 끝.